[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농정해양위원회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경기평택항만공사
일 시: 2024년 11월 11일(월)
장 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
(10시12분 감사개시)
○ 위원장 방성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감사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석구 평택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농정해양위원회 감사위원장 방성환 위원입니다. 지역일정 등 바쁘신 와중에도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과 감사준비에 애써 주신 김석구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 감사말씀드립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2조에 따라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감사위원장으로서 몇 가지 당부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목적은 정책의 수혜자인 도민의 입장에서 재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되고 집행되는지를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나아가 2025년도 예산심의 및 정보자료로 활용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함이 그 목적인 만큼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감사위원 여러분께서도 도민을 대표하여 도정 전반에 대하여 감사하는 것이므로 명확한 사실에 근거하여 핵심적이고 심도 있는 감사를 통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김석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서도 본 위원회가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감사에 충실히 임해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오늘 감사진행은 지방자치법 제49조4항에 따라 출석요구한 증인의 선서가 있은 후에 업무보고를 받고 이어 질의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관계규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증인이 경기도의회가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함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5항에 따라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 요구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수감기관의 증인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증인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김석구 평택항만공사 사장 나오셨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위원장 방성환 김금규 사업개발본부장 나오셨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업개발본부장 김금규 네.
○ 위원장 방성환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선서요령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김석구 평택항만공사 사장이 대표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를 하면 다른 증인들도 동시에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김석구 사장은 서명ㆍ날인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선서!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실시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농정해양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제6항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에 의거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1월 11일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김석구.
○ 위원장 방성환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앉으세요, 아직 멀었어요.
업무보고에 앞서 잠시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방청석에는 우리 농정해양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과정을 모니터링하기 위해서 의정모니터 최란희 님께서 방청하고 계십니다. 어디 뒤에 계신가요? 일어나서 인사 한번 하세요. 우리 박수는 안 쳐 가지고 박수 친 걸로 하세요. 농정해양위원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김석구 사장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안녕하십니까?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김석구입니다. 항상 안전하고 활력 넘치는 경기바다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존경하는 방성환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농정해양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공사는 지난 10월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이 있었음을 보고드리며 공사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금규 사업개발본부장입니다.
(인 사)
김성태 안전감사관입니다.
(인 사)
조완열 안전체험관장입니다.
(인 사)
곽정은 경영기획실장입니다.
(인 사)
황두건 항만물류마케팅실장입니다.
(인 사)
이현주 시설운영팀 및 거북섬마리나팀장입니다.
(인 사)
이종열 해양레저팀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직원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경기평택항만공사 2024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공사 일반현황과 2024년 주요성과 및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농정해양위원회 소관업무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공사 일반현황입니다. 공사는 지방공기업법과 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를 근거로 2001년 7월 16일 처음 설립되었습니다. 공사는 2024년 9월 30일 기준 1본부 2관 1실 4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 72명에 2024년 9월 기준 62명이 재직 중이며 정원외인력까지 포함 시 총 1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금일 현재 기준으로는 1본부 2관 2실 3팀으로 개편되어 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대행 및 위탁업무, 해양개발사업과 해양안전사고 예방시설 관리 및 운영사업 등을 하고 있습니다.
4쪽 재정규모입니다. 공사의 자본금은 총 916억 원이며 자본금 중 99.73%인 914억 원은 경기도, 0.27%인 2억 5,000만 원은 평택시가 출자하였습니다. 2024년 공사 총예산은 557억 원이며 이 중 사업예산 321억 원, 자본예산 236억 원입니다. 대행사업 수익에는 국비를 제외하고 농수산생명과학국에서 교부받은 111억 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5쪽입니다. 2024년 주요업무 성과입니다. 공사는 지속가능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제부마리나 상부시설 건립 추진 및 경기바다 관광콘텐츠 확충을 통해 제부마리나 운영을 정착하고 해양레저 관광기반을 구축해 가고 있습니다. 금년 1월 경기해양안전체험관 관리ㆍ운영기관으로 재수탁되어 해양안전특성화 체험 전문기관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으며 체험객이 24년 9월 기준 6만 7,33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8%가 증가, 운영이 더욱 활성화되었습니다.
6쪽입니다. 제부마리나 관리ㆍ운영사업입니다. 공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마리나 항만시설 정기안전점검, 해양사고 예방캠페인 활동 및 평택해양경찰과 재난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전년 대비 계류율이 상승하여 24년도 9월 말 기준 54%의 계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부마리나 고객간담회 실시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 고객의견을 수렴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12월에는 경기도 마리나 항만관리 운영계획 및 활성화 연구용역을 완료하여 제부마리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관리ㆍ운영계획 수립 예정에 있습니다.
7쪽입니다. 제부마리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기능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기능시설 건립사업 건축공사 및 전기공사를 착공하였으며 공사용 가설울타리 설치 및 기초 파일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연내 통신, 소방공사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올해 남은 기간 동안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여 준공일정에 차질 없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8쪽입니다. 제부마리나 계류 고객 및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중대재해예방시설 구축을 위한 계속비사업입니다. 2023년에는 방파제 등대 3기 그리고 내측 호안조명을 설치하였고 선양장 증설공사는 상반기 해양수산부 사업계획 변경을 완료했습니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 실시계획 승인 후 공사를 추진하여 사업기간 내 완료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 관리ㆍ운영사업은 해양안전 특성화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안전교육 저변 확대를 위하여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으로는 금년 1월 관리ㆍ운영 수탁기관으로 재선정되어 26년까지 3년간 운영하게 되었으며 대면 및 비대면교육, 찾아가는 해양교실, 청소년진로체험교육으로 공교육의 내실화를 기하고 금년 8월 경기도 최초 자율참여형 민방위교육 인정기관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지정받았습니다. 체험관 인지도 제고 및 시설물의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안전체험문화 확산의 다각적인 홍보마케팅을 수립하여 추진함으로써 도민이 언제든지 해양안전체험교육장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10쪽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사업입니다.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사업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경기바다의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여건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섬의 날’, 경기국제보트쇼 등 다양한 행사에서 경기바다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촌체험마을, 요트 등 경기바다의 자원들을 연계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바다의 기회의 영역을 확대하기 위하여 해양치유, 경기바다 섬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모두가 즐기는 경기바다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11쪽입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입니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 시정요구사항 3건, 처리요구사항 13건, 건의사항 9건 모두 완료 조치하였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완료된 사항들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존경하는 방성환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위원님들의 고견과 혜안을 부탁드리며 오늘 위원님들께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해 주신 사항과 발전방안에 대해서는 경기해양 레저ㆍ안전 및 경기바다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 2024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업무보고서는 전자회의록 부록 참조)
○ 위원장 방성환 김석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를 요구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리 위원님 자료 요구하십시오.
○ 김미리 위원 너무 없어도 아쉽죠. 경기해양안전체험관 관리ㆍ운영에서 청소년 진로체험 운영에 평택 물류고 외 17회 했는데 그 17회 참석한 전체 학교 리스트, 참석인원 그리고 어떤 체험활동들을 했는지를 좀 자료화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성환 김미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윤종영 위원님.
○ 윤종영 위원 제부마리나 기능시설 건립사업 144억하고 제부마리나 중대재해예방시설 사업 9억 1,500만 원 이 세부집행내역, 현재 공사 진행사항 구체화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방성환 윤종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더 계십니까? 안 계시면 수감기관에서는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를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여 위원님께 질의에 참고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되 질의 답변 시간은 기본질의 10분, 보충질의 5분 이내로 하겠습니다. 보충질의가 끝난 후 추가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실 경우 감사 진행상황과 시간 등 제반여건을 감안해서 5분 이내에 추가질의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 공사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사항 중 사장이 답변하기 어려울 경우 본부장이 답변해도 좋습니다. 다만 위원장의 동의를 얻은 후 소속, 직위, 이름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배포해 드린 질의순서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윤종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윤종영 위원 연천 출신 윤종영 위원입니다. 김석구 사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편의상 자리에 앉으셔서……. 위원장님, 허락해 주시면 사장님 자리에 앉아서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 위원장 방성환 네, 자리에 앉아서.
○ 윤종영 위원 일단 2024년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전 직원분들 열심히 또 최선을 다해서 근무한 걸로 알고 그에 따른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제3쪽에 인원현황을 보면 정원이 72명이고 현원이 62명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부족인원을 보니까 3급이 2명이 부족하고 또 많이 부족한 데가 공무직 하고 이렇게 한 10명이 부족한데요. 이 10명이 부족했는데 임무 수행하는 데 큰 지장 없습니까? 이거 어떻게 인원이 이렇게 10명씩이나 부족하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9월 말 기준이 그렇게 되어 있는데 금일 저희 부족인원들이 통합공채로 채용이 돼서 금일 오늘 첫 출근 지금 공사에 해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3급은 팀장입니다. 팀장이고 팀장은 저희가 지난달에 인사위원회를 개최해서 팀장이 지금 충원 곧 공고가 나갈 예정입니다. 지금 공공기관담당관실에 저희가 채용공고 협의가 지금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나머지 직원들은 지금 오늘 다 출근하게 돼 있습니다.
○ 윤종영 위원 그러면 사장님 말씀을 정리해 보면 다른 분들은 다 오늘부로 채용이 됐고 임무 수행하고 지금 팀장급 3급 2명만 공고가 나가 있는 상태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1명 지금 나가 있습니다.
○ 윤종영 위원 1명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윤종영 위원 아니, 이렇게 9월 30일 기준으로 표만 봐서는 인원이 적어 보여서 임무 수행하는 데 제한이 될 것 같기도 하고 또 조직의 일이 사람이 중요한데 이렇게 결원이 많이 생기면 안 되기 때문에 좀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얘기한 거고요.
우리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지금 상임위원회가 2개잖아요. 건설교통위원회하고 농정해양위원회 이렇게 이원화로 되어 있는데, 그렇죠? 얼마 전에 제가 알기로는 균형발전기획실도 안전행정위원회하고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하나로 기획재정위원회로 다 통일시켰어요. 이 2개의 상임위원회가 있어서 이제 물론 철도항만물류국의 물류항만과하고 우리 농수산생명과학국의 해양수산과 업무의 기능과 역할이 다르다 보니까 나눠질 수밖에 없는데 나눠져서의 어떤 불편한 사항이 뭡니까? 좀 이렇게 업무하는 데 애로사항이라 할까? 좀 업무의 기능, 업무의 효율성을 저하시킬 수 있는 그런 사례가 뭐가 있을까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사실은 업무보고는 저희가 소관 집행부 단위로 구분해서는 지금 하고 있는데 이렇게 중복돼서 하는 업무보고 형태도 좀 발생하는 것 같고요. 그리고 이게 지금 해양분야하고 항만분야를 이렇게 양쪽을 구분해서 저희가 진행을 하다 보니까 그 사이에 절충이 돼야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희가 업무 진행을 할 때. 그래서 그 부분이 한곳에서 통합해서 정리하면 좋지 않을까라고 하는 생각은 해보고 있으나 또 저희 집행부가 완전히 엄격히 과가 지금 달리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은 저희가 좀 얘기하기가…….
○ 윤종영 위원 그렇죠. 여기서 공사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닌 것 같고 집행부, 그러니까 얘기를 정리해 보면 해양 부분과 항만 부분으로 나눠져 있는데 중복되는 것도 있고 그 중간의 부분의 업무에 중첩되거나 중간에 대한 업무를 소관 상임위나 하기에는 그게 업무공백이 생길 수 있다, 그런 말씀이고. 효율적으로 기능을 조금 더 효과성이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소관 상임위원회로 통일됐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이신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윤종영 위원 의견을 주신 거고 일단은 저희 상임위 차원에서도 검토를 해 보겠지만 공식적으로 행정사무감사에 지적 및 검토, 건의 요구사항으로 얘기를 하는 거니까 이런 내용을 정확하게 한번 얘기해 봐서, 그러니까 2개 상임위의 업무 효과성이라든지 그런 차원에서 검토를 해보고 판단을 해보셔서 얘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알겠습니다.
○ 윤종영 위원 그러니까 검토 및 판단을 해보라는 겁니다, 우리 공사 입장에서.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윤종영 위원 건설교통위원회하고 농정해양위원회 업무별 인원과 예산배정은 비슷하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게 저희가 계속비사업을 하는 부분이 있어서 계속비사업을 빼게 되면 위탁사무 업무는 주로 농정해양위원회 소관에서 위탁사업 업무가 거의 대부분이 이루어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조성하고 계속비사업 하는 그런 업무는 주로 건교위 소속의 업무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업무의 성격이 위탁사무 업무는 지금 농정위 소속이고요. 저희가 자체적으로 행하는 업무들에 대한 업무성격은 건교위 소속입니다.
○ 윤종영 위원 좀 표현이 뭐하지만 아무튼 한다고 하면 농정해양위원회나 건설교통위원회에서 둘 중의 하나의 적합성을 따져봐야 되는데 여기서 그냥 단순하게 표현하기는 뭐하지만 아무튼 유불리를 잘 따져서 한번 평택항만공사 차원에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알겠습니다.
○ 윤종영 위원 그건 자료를 줘야 저희들도 상임위 차원에서 심도 있게 하고 집행부하고 논의가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는요. 작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받은 내용인 것 같은데 업무보고 12쪽입니다. 12쪽에 처리 요구사항 2번 해양안전체험관 홍보비를 인근 지역에만 집행해서 지역차별 논란이 있을 수 있으니 내년부터는 논란이 없도록 지역을 고려해서 집행해라. 이 내용에 대해서 조치결과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안전체험관에 자체적으로 되어 있는 홍보비는 금액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몇 건은 그 인근지역에서만 집중하지 말고 다른 지역에도 홍보할 수 있도록, 저희가 주로 나가는 게 배너광고들이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주로 언론사들에 대한 지역언론사들의 배너광고, 그래서 그 배너광고 나가는 걸로 좀 다른 지역에도 저희가 광범위하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시를 했고 지금 저희가 거의 전지역에 있는 데는 배너광고가 지금 다 나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윤종영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제안을 하나 드리겠는데요. 혹시 해보셨을 수도 있는데 해양안전체험관에 우리 경기도 출입기자단 한번 초청해서 해양안전, 이제 해양안전체험관이 생긴 지가 그렇게 오래되지가 않았잖아요. 한 2~3년 된 건가요? 그 정도 알고 있는데 경기도 출입기자단을 전부 다 한번 초청해서 설명해 주고 체험하고 그런 기회를 한번 가진 적이 있나요? 예산이 없어서 못 했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미처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도의회 홍보실에서는 저희 한번 방문해서 저희 취재를 한번 하고 도의회 소식지에는 저희 기관 안전체험관을 홍보를…….
○ 윤종영 위원 올해 예산이 지금 남아 있는 게 있나요? 안전체험관 홍보비 예산.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홍보비는 사실상 지금쯤 되면 저희가 집행이 거의 다 끝나 있는 상태고요.
○ 윤종영 위원 한번 판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출입기자단을 초청을 해서 해양안전체험관에 대한 홍보, 체험 그다음에 그런 부분을 충분히 하면 그 출입기자단이 다 기사화 써주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필요하다고 하면 내년도 예산안을 잘 고려해서 한번 기획기사를 쓸 수도 있는 거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알겠습니다.
○ 윤종영 위원 그런 부분으로 해양안전체험관 홍보를 어차피, 인근지역에만 한정하지 않고 경기도 전체, 대한민국 전체에 어떤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더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저희가 올봄에는 한번 의정홍보위원회에서 도민기자들 몇 분 하고 왔는데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전체적인 기획으로 해서 다 이렇게 기자단이 온 적은 없습니다. 내년에 저희가 그렇게 기획을 잡아서 실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윤종영 위원 내년에 한번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성환 윤종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미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미리 위원 반갑습니다. 남양주 출신 김미리입니다. 제가 얼굴이 안 보여서요. 앞으로 좀 나와주시겠습니까? 우리 목을 빼면서 얘기해야 될 것 같아요. 우리 평택항만공사가, 맞죠? 자본금이 236억인데요. 예비비가 이렇게 많아요, 지출되는 예비비 항목으로 잡은 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예비비는 저희 행안부 예산지침서에 저희가 이렇게 퍼센티지로 이렇게 잡게 설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산을 저희가 세울 때.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잡아놓은…….
○ 김미리 위원 그래서 예비비를, 그러니까요. 236억 24년도 자본적수입에 합계가 557억, 557억 중에 예비비가 1억 2,200에다가 160억. 162억이잖아요, 거의.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김미리 위원 그런데 이렇게 162억의 예비비가 사용된 사례가 많습니까? 예비비를 활용해서 지출된 사례가 많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따로 얘기하는 게 저희가 자본적수입에서 수입 대비 지출 퍼센티지로 지침이 내려와서 저희가 잡은 겁니다.
○ 김미리 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면 계속 이게 누적돼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 김미리 위원 그 해마다 그 금액을 유지를 한다는 말씀이시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 해에 해당되는 예산에서 저희가 그렇게 예산을…….
○ 김미리 위원 그러면 그간 예비비를 가지고 사용한 사례는 거의 없었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예비비를 저희가 집행한 적은…….
○ 김미리 위원 그러니까 법적으로 조례에 의해서 이만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라는 게 지침? 뭐예요? 조례예요, 지침이에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게 저희 행안부 지침, 예산편성지침에 나와 있는…….
○ 김미리 위원 행안부 지침?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김미리 위원 그래서 예비비는 늘 가지고 있지만 사용한 사례는 없다라는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걸 저희가 예비비…….
○ 김미리 위원 그러면 행안부에 건의를 해서 좀 비율을 낮춰달라고, 예비비 사용한 사례가 근 5년, 10년 이내에 사용한 적이 없다면 행안부에 건의를 해서 자율성을 요청을 하든지 아니면 상황에 따라서 비율을 낮춰달라고 얘기를 하든지 해서 예비비를 좀 약간 줄이고 우리가 주민들에게 활용할 수 있는, 도민들에게 활용할 수 있는 예산으로서 사용이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지금 보면 지침이라는 것 때문에 이 큰 금액을 묶어두고 있다라는 게, 지금 특히 경기도 같은 경우는, 경기도뿐만이 아니라 지금 대한민국 전체가 예산이 없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너무 예비비로 큰 금액을 묶어놓고 있어서 질문을 드려봤어요. 한번 건의를 해 주시겠습니까? 행안부에 건의를 해 보십시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 김미리 위원 그리고 행정운영활동비가 수익적수입이나 자본적수입을 통해서 이렇게 많이 들어요? 거의 대부분이네요, 행정운영활동비가. 항만물류 경쟁력 강화가 결국은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한 것 같은데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김미리 위원 그런데 행정운영활동비가 가장 큰 예산을 차지하고 있는데 왜 그럴까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행정운영활동비가 전반적으로 저희가 판관비에서…….
○ 김미리 위원 뭐 인건비 이런 것까지 다 포함인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그렇게 해서 거기서 들어가는 여러 경비 같은 것들을 행정운영활동비라고 저희가 몰아넣은 거거든요.
○ 김미리 위원 혹시 아까 얘기했던 예비비 관련해서 우리가 지금 최대한 자료를 제출할 수 있는 게 몇 년 전까지 가능해요? 한 5년 치?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5년 치…….
○ 김미리 위원 5년 치 예비비 설정금액, 그러니까 그 해 예산과 예비비 산정액, 혹시 사용한 리스트가 있다면 어디에 예비비 항목을 사용했는지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알겠습니다.
○ 김미리 위원 그리고 당기순이익이 11억 5,000이 남았네요, 작년에. 이거는 어떻게 다시 예산으로 산입이 돼서 그렇게 활용이 되어집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조례하고 지침에 당기순이익이 남게 되면 저희가 앞에 10%는 자본적 적립을 하고 손실보상금으로 적립 있으면 그거 처리하고 이런 식으로 적립하게 돼 있는데 사업비로 저희가 이걸 다시 내년도에 그리고 적립해서 저희가 사용하게…….
○ 김미리 위원 전월 이월……. 아니, 전년 이월을 시킨다는 얘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그렇습니다.
○ 김미리 위원 그런데 사업비 손실은 또 뭐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사업비 손실…….
○ 김미리 위원 그게 여기 경쟁력 강화 내지는 행정운영활동에 포함되는 게 아니에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사업비 손실이 저희가…….
○ 김미리 위원 아까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당기순이익 남은 거면 사업비 손실을 보전하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게 있으면 그 10%를 저희가 부채변제라든가 손실충당금 같은 걸 먼저 하고 넘어가는데 저희는 지금 부채나 손실충당금이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충당할 게 없이 그냥 전액이 90%가 저희가 다음 사업비로 지금 다 들어가고 있습니다.
○ 김미리 위원 익년도로 다 넘어간다는 얘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김미리 위원 그래서 그다음 해 예산에 다 포함이 된다는 얘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김미리 위원 당기순이익을 일부러 남기시지는 않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저희가 그게 순세계잉여금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 김미리 위원 아니, 그런 곳들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우리 집행부 중에. 산하기관 중에 일부러 예산을 남겨서 그해 그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곳에 은근슬쩍 쓰는 경우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는 사업비…….
○ 김미리 위원 건실하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해야 되는 게 채권 발행해야 되는 것도 지금 많아서 그렇게 쓸 여력이 없습니다, 저희는.
○ 김미리 위원 그래요? 지금 이 재무표 봐서는 그래도 편안하게 하시는 것 같은데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내년에는 2-3단계에 한 200억 정도의 공사채 발행을 지금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올해까지는 괜찮은데. 그래서 거기에 이 자금이 다 충당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 김미리 위원 좀 더 짜임새 있는 그러한 재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윤종영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저는 경기바다를 농정위 와서 제대로 들었어요. 도의원 11년 차인 사람도 잘 모르는 경기바다를 우리 도민들이 얼마나 알까요? 경기바다란 용어는 언제부터 사용하셨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경기바다라는 용어를 사용한 지는 지금 얼마 안 됐습니다. 안 됐고 서해바다라고…….
○ 김미리 위원 그러니까 그 얼마가 얼마 언제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제 기억으로는 한 4년 정도, 4~5년 정도 된 걸로…….
○ 김미리 위원 4~5년 정도면 적어도 모든 도민에게 알릴 수는 없다 하더라도 모든 사업은 똑같은 거니까 그래도 적어도 관심 있는 분들한테는 알려져야 하는데 그만큼 알려졌다고 자신하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아직 그렇게까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하지는 못한 것 같고요.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모든 예산을 갖고 홍보활동하는 데 지금 다 쓰고 있거든요. 부스 나가고 보트쇼 나가고 이런 데서 계속 경기바다를 홍보해서 지금 일부, 그러니까 이쪽에 종사하거나 가깝게 있는 사람들은 이제 서해바다라는 표현을 잘 안 쓰고 경기도에서는 경기바다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현재. 5개 시군에서는…….
○ 김미리 위원 그런데 지금 이 업무보고 자료와 느낀 거로는 그냥 행사용 명칭인 것 같아요. 경기바다가 경기도가 정말 최선을 다해서 바다를 지키고 활용하고 노력해서 도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궁극적으로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경기바다에 주안점을 두는 게 아니고 그냥 행사용의 대표적인 명칭, 여기서 말하는 브랜드화만 그냥 해서 우리들의 리그 같은 그런 느낌이 들거든요. 그런 의미로 지금 사용하고 계시는 거 맞죠? 제가 느낀 그게 맞나요? 제가 틀렸기를 바라요, 사실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서해바다는 경기도를 포함해서 충남까지 다 연결돼서 호남까지 다 연결이 되어 있는데 경기바다라고 하는 브랜드화를 위해서 5개 시군이 경기도에 접합해 있기 때문에 비록 저희가 지금은 많이 홍보되어 있지 않더라도 이걸 끝없이 계속 시도하고 홍보하면, 그리고 관광상품으로 계속 경기바다라는 용어를 쓰고 있어서 저는 시간이 조금만 더 지나면 경기도민들은 경기바다라는 인식이 서해바다가 아니라 경기바다로 인식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미리 위원 지난번에 우리 원전사고로 인한 오염수의 문제가 우리 경기바다와 연결을 지었을 때 우리 평택항만공사에서 노력하는 게 있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원전 관련해서는 지금 별도로 하고 있는 건 없습니다.
○ 김미리 위원 평택항만공사는 없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저희가…….
○ 김미리 위원 그러면 도청, 중앙 과에서 하는 게 다인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항해서는 오염, 수산 관련해서는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요. 해양 관련…….
○ 김미리 위원 아니, 경기바다를 강조하고 계시니까 여쭤본 겁니다. 경기바다는 바다를 활용한 무슨 레저활동 이런 것이 되려면 그 바다가 깨끗해야 되잖아요. 더러운 데서 누가 참여합니까? 그런 차원에서 질문을 드렸던 겁니다. 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나중에 추가질의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성환 김미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김성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성남 위원 포천 출신 김성남 위원입니다. 우리 경기바다 활성화를 위해서 애쓰시는 김석구 사장님 외에 직원 여러분들 노고에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한 두 가지 정도를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기해양안전체험관 관리ㆍ운영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운영실적을 자료에서 보면 6만 7,000여 명인데 대면, 비대면이 있는데 왜 비대면은 어떤 식이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비대면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AR이라고 하는 이런 식으로 3D 형태로 해서 그런 어떤 안전교육에 관련된 것들을 저희 경기지식 거기 사이트에서 들어와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걸 비대면으로 주로…….
○ 김성남 위원 아, 그래요? 그게 한 2,000명 정도 된다 그 말씀이고. 그다음에 생존수영을 올해 3월부터는 했는데 실적이 굉장히 좋아요. 그런데 이게 어느 대상이죠, 대상이?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대상은 초ㆍ중ㆍ고 다 대상이 되고요.
○ 김성남 위원 초ㆍ중ㆍ고 대상 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저희가 경기도교육청하고 업무협약을 해서 경기도교육청에서는 경기도 전역의 학교에 가급적이면 이런 해양안전교육들을 저희 안전체험관으로 와서 하는 것으로 지금 권장하고 있습니다.
○ 김성남 위원 그래요? 그러면 주로 어디에서 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사실은 거리 때문에 주로 인근지역에서 많이 오고 실제로 저쪽 북부나 동부 끝 쪽, 남부 이쪽 끝에서는 이용이 저조한 편입니다.
○ 김성남 위원 아니, 그래서 보니까 찾아가는 해양교실도 역시 마찬가지로다가 10개 교가 900여 명이 이렇게 했는데 거의 평택도곡초 외 이렇게 돼 있단 말이에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김성남 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혜택을 보려면 골고루 경기도 우리 학생들이 또 도민들이 혜택을 봐야 되는데 여기다가 평택을 해놨으니까 바로 평택만 혜택을 보는 게 아닌가 이런 우려가 되거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찾아가는 해양교실 같은 경우는 저희가 각 교육청 통해서 학교에다가도 응모를 좀 해달라, 어디가 필요한지를 하고 하는데 실제 그쪽 먼 지역에 있는 곳에서는 내륙지역이다 보니까 이거에 대한 필요성이 그런지…….
○ 김성남 위원 그러니까 생존수영교육은 그렇다고 쳐, 찾아오는 게. 그렇지만 우리가 찾아가는 해양교실은 충분히 우리 저쪽 북쪽이나 서쪽……. 아, 북부 쪽 이쪽으로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신청을 해달라고 이렇게 요청들은 쭉 다 해놨는데 실제 지금 신청하는 데가 북부나 동부 끝 쪽하고 북부 끝 쪽에서는 학교가 지금 없고.
○ 김성남 위원 홍보 부족은 아닌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공문으로 다 보내고 그다음에 그에 비해서 고양 쪽은 또 많이 와요.
○ 김성남 위원 그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고양은 또 의외로 많이 신청을 하고 찾아가는 해양교실이 아닌 진로체험교육은 또 신청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마 필요성이 그쪽 학교에서 저희하고 연관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 김성남 위원 아무튼 이런 부분은 좀 어렵더라도 우리 사장님 외 직원 여러분들께서, 우리 체험관장님도 계시는데 공문만 보낼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다가 전화상이라도 우리가 이런 것도 우리 바다, 평택을 중심으로 하고 있지만 경기북부나 동부 이런 쪽의 여러 교육청에다가 좀 많이 우리가 찾아갈 테니까 이것 좀 체험 찾아가는 체험해양교실을 응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아주 적극적인 그런 홍보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알겠습니다.
○ 김성남 위원 그렇게 좀 해주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내년에는 지금 단순히 공문 보내고 교육청하고 얘기할 뿐이 아니라 각 학교별로도 직접 연락을 취해서 의향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 김성남 위원 그래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고.
또 한 가지는 우리 경기바다 체험상품이 있네요, 그렇죠? 체험상품이 몇 개나 되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경기바다 체험상품이 11개……, 11개.
○ 김성남 위원 11개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김성남 위원 제가 보니까 여기에 제부리 어촌마을, 전곡리 어촌마을, 백미리 어촌마을, 카발리에 요트클럽, 궁평캠프 승마장, 여러 가지 외에 동춘서커스도 들어가 있네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있습니다.
○ 김성남 위원 그래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여기 보니까 경기바다 상품이 쿠팡 등이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쿠팡 외에 또 어디에다가 선전을 하고 계시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11번가하고 쿠팡에 지금 선전하고 있고요. 업체는 지금 한 17개 정도 업체에 원래 있던 관광상품에 경기바다와 연계할 수 있는 것을 계속 협의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선전…….
○ 김성남 위원 요새는 어떤 게 이루어지고 있죠, 어떤 상품이?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최근에는 한 10월까지는 요트체험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 김성남 위원 아, 그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주말에 저희 서해안 경기바다 제부도 쪽이나 대부도 쪽에 와서 일몰을 보는 그 상품이 10월 달에는 거의 지금 다 매진돼…….
○ 김성남 위원 요새 가을이 접어들고 초겨울로 들어가는데 가을 체험상품도 광고 중이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김성남 위원 그런데 이제 겨울상품 해야 되지 않을까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겨울 상품은 일몰하고 거기 승마 체험하는 정도 외에는 할 게 그렇게 많이는 없습니다.
○ 김성남 위원 그런데 이제 제가 보니까 쿠팡이나 11번가 이런 데 리뷰를 보면 거의 리뷰 다는 사람이 없어요. 그게 왜 그러죠? 관심이 없는 건가요? 어떻게 된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처음에 기획해서 들어오고 나면 그분들이 리뷰를, 저희가 리뷰 체크까지는 지금 못 해봤습니다.
○ 김성남 위원 그래요? 이거 해보셔야죠, 그거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리뷰 체크까지는 안 하고…….
○ 김성남 위원 제일 중요한 게 어느 상품이고 식당 이런 것도 마찬가지로 선전을 하면 그 후속 글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어느 상품을 보면 뭐 상품을 살 때 예를 들어서 가구가 있다. 그런데 가구도 여러 가지잖아요? 그런데 거기에 리뷰가 최고 많이 단 거를 선호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11번가나 쿠팡 이런 데는, 물론 거기에 거래를 하겠죠. 리뷰 먼저 단 데를 상품을 먼저 올려놓더라고요. 그러면 제일 먼저 우리 소비자들이 볼 때에 그 리뷰가 많은 거, 제일 위에 있는 게 리뷰가 많다 그러면 그 상품을 선택을 하게 돼 있어요. 그런데 제가 이거 행감을 준비하면서 리뷰를 봤더니 우리 경기바다 상품이 리뷰가 별로 없다. 이거는 인정하시는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김성남 위원 이거는 우리는 그렇지 않겠죠. 다른 데는 리뷰를 소비자들한테 돈 주고 막 시키고 그런 데는 많죠. 또 직원들이 하고. 그런데 우리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이런 경향이 이런 게 나오는데 아무튼 리뷰가 달려야지 성과가 나오는 거예요. 그렇죠? 우리가 경기바다 상품을 이렇게 홍보를 하고 쿠팡이나 11번가에다가 하고 있는데 리뷰가 안 달려, 찾아오기는 하는데. 그러면 이 사람들이 찾아가겠어요? 그렇지 않겠죠, 그렇죠? 그 방안을 한번 연구를 좀 해 보실 필요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지적해 주신 대로 사실은 체험하고 난 이후에 그분들이 어떤 걸 느꼈는지에 대한 것이 저희가 확인이 아직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방안을 마련해서 내년에는 체험을 하고 난 이후에 소비자들이 어떤 니즈를 가지고 있는지 면밀하게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성남 위원 그리고 이게 광고비가 얼마 드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쿠팡이나 11번가에서도 이게 별로 돈이 안 되니까 별 신경 안 쓰고 광고만 해 준단 말이에요. 리뷰를 달 수 있게 해주는 것도 하거든요. 거기다 적극 부탁도 하고 홍보를 좀 해 주실 거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알겠습니다.
○ 김성남 위원 마지막으로 우리 경기보트쇼 홍보관 제가 한 계속 2년간 가봤는데 굉장히 잘되고 있어요. 우리 예산도 들어가나요, 거기요? 홍보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평택항 홍보관?
○ 김성남 위원 아니, 경기국제보트쇼에.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아, 보트쇼.
○ 김성남 위원 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거기에 홍보부스를 내는 거고 다른 예산을 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 김성남 위원 거기 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참가자 중 하나로 중앙에 경기바다 메인부스를 하나 내고 있습니다.
○ 김성남 위원 우리 따로 예산 드는 것은 없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다른 예산은 투입하지는 않습니다.
○ 김성남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지금 제가 지적해 드린, 두 가지죠. 그거를 사장님은 명심하셔서 운영하는 데 있어서 철저하게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감사합니다.
○ 김성남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성환 김성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명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명원 위원 103만 화성 출신의 박명원 위원입니다.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여쭙겠습니다. 우리 상임위에서 제외되고 뺏길 뻔했는데 계시는 게 좋습니까, 그냥 떨어져 나갔으면 했습니까? 솔직히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위원님, 그게 아빠가 좋냐 엄마가 좋냐라는 질문으로 저희가 받아들여져서 대답하기가 제가 좀 많이 곤란합니다. 위원님, 개인적으로는 제가 어떤 대답을 할지는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박명원 위원 그래도 합심해서 지켰다는 거 감사하게 서로 생각…….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감사합니다.
○ 박명원 위원 열심히 합시다. 현안문제인데요. 마리나 도에서 지금 개장해 놓고 계시죠? 제부도, 환상의 섬 제부도에.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박명원 위원 그 계류율이 어떻게 되고 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지금 9월 말 기준으로 54%로 평균 계류율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 박명원 위원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거 기억나시나요? 좀 홍보가 못 미치는 것 같다, 제 사견이지만. 조명이라든가 이를테면 예를 들어서 세계적인 국기라도 좀 달고 조명을 좀 밝게 해서 서비스 면에서 행정서비스를 여러 다각적으로 홍보해서 다 채울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진행상황으로서 거기 케이블카 후로 해서 마리나 진입로까지 가는 편차 2차선, 왕복 4차선에 대한 확장에 대한 것 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박명원 위원 제부도 진입로 50㎝ 추가 올려서 화성시에서 52억 대고 저희 도에서 특별조정교부금 40억 투자해서 92억에 지금 공사 중에 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있습니다.
○ 박명원 위원 안전에는 이상이 없었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와 더불어 저희도 지금 기능시설공사를 같이 하고 있어서 사실 위원님 와서 보셔서 잘 알고 계시겠지만 많이 어수선합니다, 공사하느라고. 제부 바닷길도 지금 공사하느라고 주말 되면 많이 통제가 되고 있고 많이 어수선해서 이런 여러 가지 코디네이션 하는 거가 공사장 현장에 묻혀서 별로 빛은 발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박명원 위원 공교롭게 경기바다 살리기랄까, 사업에 지역이 제가 제일 방대하지 않습니까? 국화도, 입파도까지 해서 평택항 국제공항 선상비자 발급하는 데로 인접해서 노진리서부터 저희가 지금 전곡항, 제부도, 궁평항 그렇게 있는데 전망은 어떻습니까, 앞으로? 경기바다 살리기.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경기바다 살리기가 지금 사실은 제부도, 대부도 앞에 있는 각 풍도, 입파도 이렇게 해서 그쪽에 관광유람선이 좀 더 증설되고 국가 중앙 차원에서 그게 예산이 투입돼서 그게 증설되고 그쪽의 관광자원이 활성화된다면 저는 명소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경기도가 해양레저 소비시장의 60%를, 전국 한국 전체의 60%가 경기도 수도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수도권에 이뤄진 사람들이 바다 그러면 동해바다 생각하고 부산 앞바다를 생각하고 여수 앞바다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그렇게 바뀔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명원 위원 시간이 없어서 간략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서두에 존경하는 김미리 위원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떨어뜨려서 지역명으로 간단히 궁평항 그러면 더 알려진 것 같고요. 환상의 섬 제부도 그러면 강남에서도 화성시는 과거에 몰랐어요. 연쇄살인사건 나는 이름만 알았걸랑요. 제부도 해수욕장 하면 강남에서도 알아주는데 요즘은 많이 향상됐다고 보고 경기바다에 대한 홍보를 많이 하셔서, 1만 억, 1조 프로젝트사업은 아시고 계시는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박명원 위원 마음의 대비는 하고 계시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저희 기관은 그 사업에 동참할 수 있으면 저희 기관으로서는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 박명원 위원 연말에 공개경쟁입찰이 임해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국가에서 1,000억, 우리 도에서 1,000억, 민자 8,000억 해서 1조, 1만 억 사건인 거죠, 사업이? 그 앞으로 펼쳐질 것으로 보는데 여기 존경하는 선배 이동현 위원님도 계십니다만 시흥이나 안산은 레저 쪽으로 많이 향상 발전시키고 있고요. 김포는 한수이북이라고 보고 평택 있는데 평택은 국제항구 아니겠습니까? 화성이 유력하다고 보기 때문에 마음의 부담이랄까 상당히 신경이 써져 가고 있습니다. 마리나를 이렇게 양축으로 해서 상당히 좀 소홀치 않게 관리해 주시기 바라고요. 어떻게 두루뭉술 넘어가십니까? 뭡니까, 진입로 문제 관계하고 조명 관계 구체적으로 좀 상세하게 말씀해 주시겠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진입로는 지금 화성시가 공사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거기…….
○ 박명원 위원 그쪽 지역이기 때문에 드나듭니다, 제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같이 협조해서 저희랑 계속 도로 넓히는 건 협의하고 있고요. 조명은 저희가 내안조명은 지금 다 완료가 되어 있는 상태고 내년에 내안조명이 아니라 저희가 해수청하고 협의를 해서 그쪽 시그니처 조명, 그러니까 기능시설 지금 공사를 내년 12월에 완공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기능시설 포함해서 옆에 조명을 하는 것을 같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 박명원 위원 사장님, 시설 하시는 데 지금 저항이 뒤따르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요즘 어떻습니까? 좀 뜸합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 박명원 위원 올해도 역시 김장 담가서 섬기는 거 하시고 계획을 하시고 계신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지금 계획되어 있고요. 그것도 주민들 다 참석해 달라고 하는데 그 앞에 민원이 있는 주민들은 또 반발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박명원 위원 거기 16개 파가 있다는 건 아시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지금…….
○ 박명원 위원 8도가 다 모여 있다는 거 그리고 뱃사람이랄까 섬사람은 좀 거칠다는 거. 저처럼 이렇게 어법이 까칠하다는 거 아시고 계시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그래서 그쪽 각 부락에 가서…….
○ 박명원 위원 잘 좀 챙겨주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김장 배추 한 포기라도 좀 가져가시죠 하고 설득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 박명원 위원 딱합니다. 왜 그러냐면 발악하는 걸로 보시면 돼. 10년 안에 어민이 고갈된다고 그러잖아요. 농민도 노령화돼서 다 지금 사양산업이랄까 농토 가지고 있는 거 몇 평 지키기 위해서 마지못해 공한지세 물기 싫어서 하는 거 아니에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박명원 위원 먹고사는 문제입니다. 당신 뭐 먹고살아? 밀가루입니까, 쌀 먹습니까? 두서없이 말씀을 드리는데요.
그리고 그 물동량 관계 사업에 관해서 간략하게 마지막으로 말씀드릴게요. 그런데 컨테이너 이런 관계가 점점 하향곡선이랄까, 그런데 25회계연도에는 대폭 또 이렇게 늘려 잡으셨더라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박명원 위원 허벌나게 확장되는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평택항 같은 경우는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금 삼성전자 물동량이 내년에 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예상하고 있고요. 현재 항로가 계속 개설되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점차적으로 늘어나서 엄청 늘려 잡지는 않았고요. 저희가 한 5% 정도 늘려 잡았습니다. 그 정도는 증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 박명원 위원 추가질문시간에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성환 박명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동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동현 위원 시흥 출신 이동현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우리 사장님 취임하시고 어떻게 제부마리나 운영 관련해서 우리 거북섬마리나 이제 시작했으니까 현재는 계류 선석이, 계류 척이 들어온 상태입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제부마리나 같은 경우는…….
○ 이동현 위원 아니, 거북섬마리나.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거북섬은 아직 저희가 정식개장이 안 된 겁니다.
○ 이동현 위원 그런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정식개장이 아직 안 됐고요. 아직 계류비가 시에서 조례로 그걸 확정을 해야 되는데 그게 확정이 안 돼서 내년 상반기 한 5~6월 돼야 정식개장이 될 것 같고요. 지금 임시개장만 해서 무료로 개장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 이동현 위원 관심은 좀 많이 받고 있는 상태라고 봐야 되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20척 선석을 개장했는데 현재 지금 24척이 신청이 들어와서 시하고 협의를 해서 그냥 24척을 다 받는 것으로 하자. 실제 선석은 저희가 육상에 50척을 계류할 수 있기 때문에 24척 신청 들어온 걸 다 받자 이렇게 시에서 결정해 줘서 24척을 다 받는 것으로 무료로 내년 2월까지 그렇게 개장돼 있습니다.
○ 이동현 위원 알겠습니다. 거북섬마리나가 활성화 잘되고 충분히 레저산업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할을 많이 해 주시기 바라고요. 제부마리나, 우리 경기도 주변에 제부마리나, 전곡마리나, 아라마리나를 이렇게 보면 제부마리나의 선석 비율은 지금 어느 정도 차 있는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선석 차 있는 거는 저희가 전체 300석 중에 54%인데 그건 해상과 육상을 합쳐서 평균 그렇고요. 평균은 그렇고 해상은 저희가 성수기 때는 한 75~76%까지도 올라가고 육상이 조금 떨어집니다. 육상이 조금 떨어져서 현재 상황은 그렇습니다.
○ 이동현 위원 지금 전곡마리나나 아라마리나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거의 90%, 100% 다 차 있습니다.
○ 이동현 위원 우리 제부마리나 같은 경우에는 물론 이제 개장 연도나 이런 게 최근이어서 여러 가지 노력이 좀 필요해 보이는데 조기에 관련 계류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우리 항만공사에서 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알겠습니다.
○ 이동현 위원 그리고 우리 위원회에서 자료 요구한 것 관련해서 이게 사실 자료 요구는 기관에서 잘 답변하는 게 필요한데 언론보도 관련된 자료 요구를 드렸는데 언론보도상에는 해당사항이 없다 이렇게 자료 요구를 내셨더라고요. 그건 알고 계시죠, 여기?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이동현 위원 자료 요구와 관련해서는 언론보도나 이런 게 난 게 있다고 그러면 요구를 했으면 그거에 대해서 정확한 자료 요구를, 자료 제출을 해 주시는 게 맞다고 보고 그것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 지적을 드리고 싶은데요. 지금 제부마리나 주변에 우리 존경하는 박명원 위원님 말씀 주셨는데 기능시설 건립이나 중대재해예방시설 공사들이 막 진행되고 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이동현 위원 관련해서 언론보도도 그렇고 지역 내에서도 다양한 목소리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거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대응을 하고 계시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주로 지금 기능시설 건립 해 갖고는 그 앞에 있는 경관을 해친다 해서 계속 협의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가림막을 좀 낮춰달라고 얘기해서 저희가 최소한 규정상 낮출 수 있는 데까지는 낮추는 걸 얘기하고 앞에 철조망 같은 게 흉물스럽다라고 해서 치워달라고 그래서 저희가 치우는 것 조치하고 계속 주기적으로 민원제기에 대해서는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 이동현 위원 물론 이제 다양한 주민들이나 다양한 분들이 여러 가지 민원을 낼 수 있는데 본 위원한테 어떤 의견을 주셨던 분들이 있어요. 이건 좀 넘어갈, 그냥 민원으로 받을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면 제부마리나 영업선협회가 들어와 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이동현 위원 몇 척이나 들어와 있습니까, 영업선협회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20척 정도, 지금 정확한 기억은 제가 자료를 봐야 될 것 같은데요. 한 20척 정도 들어와 있습니다.
○ 이동현 위원 그러면 제부마리나 활성화 기준에서 이분들이 중요한 당사자이기는 하겠네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제부마리나의 활성화를 위해서 중요하기보다는 이제 해양레저에 그분들이 상당한 기여를 하기 때문에…….
○ 이동현 위원 그렇죠. 해양레저 활성화가 제부마리나 활성화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래서 필요한 겁니다. 사실은 선석은 뭐…….
○ 이동현 위원 이분들이 얘기하는 것 중의 하나가 본인들이 온라인을 통해서 영업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한 70~80% 정도는 현장에서 제부도 관광을 오셨다가 영업용 요트에 탑승하시는 이런 경우들이 많다는 거예요. 그런데 물론 이제 우리 제부마리나 기능 강화를 위해서 또는 재해예방시설이나 이런 보완을 하는 게 필요한데 이게 그런 시설을 하기 위해서 이분들이 영업에 지장을 받는다면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최대한 지장을 받지 않게 하거나 또 그걸로 발생한 영업손실이 만약에 증명이 된다면 우리 기관에서는 경기도에서는 평택항만공사에서는 충분히 협의해서 그런 것들을 같이 논의하고 해결책을 찾아나가야 되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아마 기능시설이 방문객들의 주차장 끝에다 만들기 때문에 그 공사시설에 펜스를 치는 바람에 주차시설에 대해서 방문객들에 불편을 많이 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쪽 트레일러 주차장까지 같이 개방을 해서 겸용해서 쓰는 걸로, 그분들이 불편해하셔서 그렇게 지금 개방하는 조치까지는 지금 되어 있고요. 최대한, 대신 저희가 그분들의 주차시간을 더 허용을, 저희가 월 한 50시간, 기준 편대 36피트 기준으로 월 50시간을 무료로 일반인들과 달리 영업선주들한테 주고 있는데 그 시간을 저희가 재량껏 조금 더 허용을 해 준다든가 그런 편의를 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동현 위원 이런 물론 관에서 하는 공사나 기능보강과 관련해서는 거기를 이용하는 시민들도, 사용하는 자영업자들도 일정 부분 협조할 의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그 협조의 의무라는 게 사실 손실이나 이런 걸 최소화했을 때 그거를 서로 협의하에서 협조를 하는 거고 그거에 대해서 우리 평택항만공사나 우리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민원인들의 의견을 수렴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가 한번 영업선주와 함께 다시 한번 간담회를 개최해서 어떤 민원이 있는지 또 뭐가 불편한지 한 번 더 저희가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동현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성환 이동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오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오수 위원 수원 광교 지역구 이오수 위원입니다. 먼저 사장님, 행감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감사합니다.
○ 이오수 위원 제가 먼저, 작년에 지역 장애인분들을 모시고 평택항에 방문했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이오수 위원 그때 갔을 때 배 접안시설 관련해서 상당히, 접안시설이 없다 보니까 이용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위험하고 어려움을 많이 호소했는데요. 그래서 이 부분이 작년 행정사무감사에 제가 지적했던 부분인데 이 부분이 또 신속하게 대응을 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먼저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것보다도 장애인분들이 또 안전하게 승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이오수 위원 그리고 앞으로 또 배 접안시설 외에는 또 추가적으로 개선을 검토 중인 사항들은 혹시 있는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항만안내선 같은 경우는 1년 단위로 계약을 합니다. 그리고 1년 단위의 계약을 공모를 통해서 하기 때문에 사실 지금 있는 선박이 내년에 꼭 할 수 있다는 것은 저희도 지금 확신할 수가 없습니다. 심사위원들이 더 나은 배 공모 들어온 배를 선정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개선하는 방향은 연도에 새로운 배가 선정되고 나서 그때부터 검토를 해야 돼서요. 현재로서는 저희가 장애인을 위한 시설은 지금 얘기하셨듯이 그 갱웨이 부분만 저희가 개선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 이오수 위원 그리고 또 본 위원이 농산생명과학국에서 제안한 바 있는데요. 해양안전체험관과 평택항만공사 홍보관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지역 예술가라든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해양쓰레기 재활용 예술작품 전시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쓰레기 심각성이라든지 환경보호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이렇게 의견을 냈었는데요. 작년에 제가 호주 시드니에 출장을 갔을 때 해양박물관의 업사이클링 사례를 이렇게 보고 사진을 찍어온 부분이에요. 이런 부분도 마찬가지로 우리 평택항 홍보관이라든지 지금 저희들이 해양안전체험관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 가지고 이런 곳에 전시를 하는 거는 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도 지금 위원님 제안해 주신 그거는 저희가 해양환경을 위해서 결국은 꼭 해야 되는, 도민들한테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그런 행사는 필요하다고 저희도 생각합니다.
○ 이오수 위원 어떻게 보면 해양안전체험관 같은 경우에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오시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이오수 위원 그리고 또 학생들도 많이 오기 때문에 이런 업사이클 사례를 전시를 함으로 인해서 학생들한테는 해양안전이라든지 해양쓰레기에 대해서 심각성을 이렇게 해소시켜 줄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해수부하고 또 경기도하고 상의를 해서 지금 제안하신 거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오수 위원 네. 그리고 해양안전체험관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는 것은 상당히 저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장애인분들이 해양사고 예방과 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존 프로그램에 장애인 맞춤형 요소를 추가하는 것은 어떤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지금은 저희가 견학하거나 육상체험 안전체험은 장애인분들이 거의 다 할 수 있고요. 단지 수조체험하는 거는 몸이 아무래도 불편하기 때문에 보호자하고 일대일로 같이 들어가는 것을 조건으로 지금 체험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장애인분들이 저희 해양안전체험관에 와서 체험하는 데 수조체험만 제외하고는 다른 거 체험은 크게 문제없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이오수 위원 그러면 지금 장애인 맞춤형프로그램이 어떤 게 있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러니까 거의 모든 견학프로그램은 저희가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도 다 할 수가 있고요. 그건 좀 속도가 더디기는 하지만 VR체험, 통상적인 게 저희가 VR이라든가 항해진로체험 이런 것들은 장애인분들도 다른 분하고 상관없이 충분히 체험하실 수가 있고 단지 생존수영이라든가 침수는 물에 들어오는 거라서 보호자가 일대일로 같이 오지 않으면 저희가 그것까지는 지금 인원 투입하기가 여건상 맞지가 않아서 그걸 조건으로는 저희가 얼마든지 개방하고 있습니다.
○ 이오수 위원 지금 보면 작년에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배를 승선하는 부분에 대해서 일반인도 있지만 장애인분들도 승선을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랬을 때 일반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많지만 장애인분들도 그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관련해서 그거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상당히 필요하다 저는 또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이런 부분을 좀 개발해서 누구라도 안전한 해양안전에 대해서 인식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알겠습니다.
○ 이오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성환 이오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윤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윤경 위원 군포 출신 정윤경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서 오늘이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이에요. 농업인 발전에 힘쓰시고 계시는 모든 농업인들과 그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저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아니, 해양레저관광코스 개발 관련해서 질문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연구용역을 통해서 4개 코스를 개발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연구용역도 일부 같이 해서 개발한 겁니다.
○ 정윤경 위원 1코스, 2코스, 3코스, 4코스 이렇게 개발했어요. 그래서 해양레저관광 티켓상품을 현재 운영 중이고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등 9개, 364명에게 판매를 했고 코스 개발 참가자 만족도를 하셨는데 대상이 보니까 코스 관광 참가자가 현재 올해, 올해 겁니다. 올해 1,036명이 참석을, 참가를 했어요.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만족”이 561명이니까 그리고 “만족”이 397명이니까 아주 많이 만족을 한다는 얘기인 것 같아요. 추천할 의향도 있냐고 했을 때 한 80% 이상이, 80~90% 이상이 추천하겠다. 만족도가 아주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2023년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 코스 개발 및 운영 용역을 로망스투어에서 실시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정윤경 위원 8,500만 원, 500, 1,700을 통해서, 용역을 통해서 버스투어를 4개 코스를 개발했고 현재 서해랑 해상케이블카 등 9개 관광티켓상품을 판매를 하였어요. 경기바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용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용역이 23년에 진행이 됐고 이를 반영한 다양한 관광상품 운영이 24년에 진행이 됐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해당 운영실적이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 경기도민이 거의 1,000만이 넘는데 앞으로 저희가 더 많이 노력을 해서 홍보를 하고 참여율을, 경기바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더 한번 노력하겠습니다.
○ 정윤경 위원 올해 6월 24일 자 보도자료를 보면 경기도 지원받아 즐기는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 상품 25일부터 온라인 판매라는 기사가 있어요. 23년 코스 개발 운영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만들어진 관광상품인데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사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30% 저렴하게 지금 할인해서 판매하는 거 맞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정윤경 위원 그런데 이제 좀 아쉬운 게 연구용역을 제대로 반영했나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우선 연구에는 이제 당일치기 버스투어 위주로 하는 연구를 시범운영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올해 추진하는 것은 지원받아서 즐기는 경기바다는 전부 티켓 판매하는 상품으로만 구성돼 있어요. 그렇죠?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연구용역이잖아요. 이게 개발뿐만 아니라 운영 연구용역이에요. 참가자 만족도 역시 상당히 높게 나왔는데 왜 올해 사업을 판매 위주에다가 하셨는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이게 지금 경기바다 관광 해양레저사업을 저희 경기평택항만공사만 시행하고 있는 게 아니고 경기관광공사에서도 관광패키지 프로그램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종의 지금, 예전에 저희가 경기바다를 체험하면 일종의 금액을 보전해 주던 그런 기능들은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축제성으로 해서 경기관광공사에서 지금 축제 캠페인처럼 해서 일시적으로 여러 차례 개선하고 있고 저희는 이제 기존에 있는 이런 관광업체들을 저희가 설득해서…….
○ 정윤경 위원 그게 지금 홍보를 관광공사랑 같이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만큼밖에 안 나오는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아니, 저희 것만 지금 숫자를 산정한 거고요. 사실 경기관광공사가 한 숫자를 산정하고 그쪽에서 행사를 한 것은 저희랑 합동으로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쪽은 저희가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로 하는 것은 기존의 업체들이 가지고 있는 플랫폼에 경기바다를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것으로 설득을 하고 그 사람들이 하는 광고비 또는 쿠팡이나 이쪽에 올라가는 플랫폼 비용 이런 것들을 저희가 이제 지원하는 거죠.
○ 정윤경 위원 그래서 이제 제가 또 살펴봤더니 작년에 연구용역을 8,500만 원 들여서 했는데 연구기관이 아닌 여행사에다 연구용역을 줬더라고요. 실제 현장에서 똑같이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연구결과 반영해서 운영해 볼 생각은 있으신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건 연구용역에 관련해서 저희가 다시 한번 면밀히 살펴서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정윤경 위원 그러니까 지원받아 즐기는 경기바다에 판매되는 상품들 중에 관광상품 제공 사업자랑 이런 것에 대해서 개선회의 등 개최한 내용 있으신가요, 혹시?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개선회의를 별도로 하지는 않고 애초 계속 모여서 저희가 독려를 좀, 왜냐하면 그게 개인 민간업자들이기 때문에 저희가 강제할 수가 없어서 사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그런 차원입니다.
○ 정윤경 위원 어쨌든 지금 행사가 그러니까 경기바다 행사가, 지원받아 즐기는 경기바다 행사가 경기바다 관광상품을 최대한 30% 지원을 받아서 활성화시키는 건데 이게 이제 지원예산이 떨어지면 그때부터는 이제 할인이 안 되는 거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이거는 저희가 건으로 해서 하는 게 아니고 처음부터 그 업체들하고 얘기를 해서 이 상품을 하는데 플랫폼 비용이라든가 이런 비용들을 저희가 광고비 이런 걸 다 지원하고 대신 원가에서 자기네들이 30…….
○ 정윤경 위원 아니, 어쨌든 30% 할인권이잖아요. 할인권을 지금 판매하고 있잖아요, 30%. 그런데 예산안은 한정이 돼 있잖아요,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은. 30% 그만큼 할인한 만큼 거기다 주는 거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러니까 이분들이 기획할 때 들어가는 관광상품에서의 고정비에 해당되는 부분들이 광고비라든가 이런 게 고정비에 해당되는 것들을 수수료 같은 것들을 저희가 부담하는데 그 예산이 이만큼은 우리가 부담할 수 있다라는 걸 협의하고 할인해 주는…….
○ 정윤경 위원 그럼 고정비만 지원하는 거고 30% 할인티켓 값은 지원하는 게 아닌 거예요, 그럼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아니요. 자기네들이 예를 들어서 10만 원짜리면 7만 원으로 하는 대신에 우리가, 왜냐하면 꼭 그 판매비용만 비용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비용들이 존재하는데…….
○ 정윤경 위원 그런데 이제 현장의 얘기 들어보면 지원받은 가격으로 관광상품을 이용한 관광객들의, 지원이 없어지면 재방문율이 급격히 떨어진다는 그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할인이 안 되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건 이제 아마 업체들이 자기네들이 그 상품을 이제 일몰을…….
○ 정윤경 위원 그러니까 지금 그 부분을 잘 모르고 계신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일몰을 하는 것 같습니다.
○ 정윤경 위원 대책을 세우셔야 될 것 같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정윤경 위원 대책 세워주시고요. 이제 보통 제가 그래서 요트투어가 기본적으로 다들 서해랑 케이블카하고 또는 이제 요트투어를 코스에다 집어넣었을 때 이제 많이들 활용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제주도는 제주요트투어하고 부산 해운대, 여수, 경기바다 이렇게 지금 쿠팡에 올라와 있어요. 근데 화성 요트체험이라고 우리 거는 돼 있거든요. 우리 거는 그렇게 돼 있어요, 경기바다는요. 근데 이제 사실 이렇게 연인들이 연인들만 딱 이렇게 있으면, 여기 지금 보면 친구들끼리 몰려서 오고 지금까지 했던 걸 보면. 사실 연인들은 사람 많은 곳에 단둘이 단독 요트여행 아니면 조금, 그래서 이런 홍보방향도 조금 바꿔야 되지 않을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알겠습니다.
○ 정윤경 위원 친구와 함께 아니면 그런 우정 이런 식으로 좀 방향도 잘 생각하셔서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제안을 좀 한번 드려보고 싶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알겠습니다.
○ 정윤경 위원 그리고 운영용역 티켓 중에 보면 하나도 안 나간 게 있어요. 그런 건은 아이러니하고 제부리 어촌체험마을 이런 데는 해양레저 관광코스 개발했던 티켓 중에 하나도 사용을 안 하고 있어요. 그리고 궁평 승마캠프장도 8월 달에 9명 했고 시흥 웨이브파크가 8명밖에 안 된 게 조금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이에요, 8월 달인데 많이 이용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막순이 보트 낚시도 8월에 3명, 10월에 10명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활용도가 떨어지는 부분에 있어서는 어떻게 좀 더 지원을 하든가 해서 방향을 찾아줘야 되지 않을까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저희가 내년도 사업을 진행할 때는 그런 부분 다 감안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윤경 위원 그리고 이제 제가 농정해양위에 와서 처음 이걸 보면서 경기 해양안전체험관을 봤는데 너무나 시설이 잘돼 있어요. 잘돼 있는 반면에 홍보가 많이 안 돼 있고 예전에 제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있을 때는 오피니언리더들을 초대해서 전국에 돌면서 초대를 해서 “우리 경기도에 이런 코스가 있습니다. 관광지가 있습니다.” 하고 홍보를 하는 그런 것도 있었습니다, 그런 프로젝트도. 그래서 이제 처음 시작하는 단계는 홍보가 많이 중요하니까, 아까 어느 위원님께서 기자들, 윤종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 기자들을 초청해서 홍보를 하는 게 좋지 않겠냐 이렇게 얘기를 하셨던 것도 있는데 거기에 덧붙인다면 저는 그거는 경기도만 한정된 거고 전국적으로 오피니언리더들을 초청하는 코스도 한번 사업도 필요하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저희가 내년 사업에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윤경 위원 이상입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방성환 정윤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자료 요구 간단히 하나만 하고 할게요. 지금 여기 해양수산과장님 오셨죠?
○ 농수산생명과학국해양수산과장 김봉현 네, 나왔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이게 자료 요구를 아까 이동현 위원님이 하신 것도 그렇고 저도 자료 요구를 했는데 “해당 없음”이 절반이 넘어요. 또 어떻게 되고, 물론 이제 공기관대행이라 전체 그렇긴 한데 제가 법령 및 조례에 따른 소관사업별 종합계획, 육성계획, 시행계획을 요구했거든요. 지금 과장님, 그러면 해양수산과이기 때문에 여기는 해당 없음 이랬단 말이에요. 그러면 여기 다 5년마다, 1년마다 하게 돼 있으니까 그 계획을 우선 오후까지 주시고 그다음에 얘기 좀 하시죠.
○ 농수산생명과학국해양수산과장 김봉현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다음 서광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광범 위원 위원장님, 우리 김석구 사장님 앉아서 답변해도 될까요?
○ 위원장 방성환 아까 앉아서 하시라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아까 나와서…….
○ 서광범 위원 아까 김미리 위원장님이 안 보인다고 그래서 그러시는데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감사합니다.
○ 서광범 위원 이게 질의가 마지막이다 보니까 제가 할 질의를 앞에서 다 하시네요, 보니까. 일단은 우리 정윤경 부의장님이 농업인의 날에서 말하셨잖아요. 혹시 농업인의 날의 11월 11일 의미는 알고 계시나요, 우리 김석구 사장님? 잘 모르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잘…….
○ 서광범 위원 이게 흙토(土) 자를 파자를 하면 십일(十一)이에요. 그러니까 농업이라는 게 흙에서 생산되는 거고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도 있고 그런 중요한 날이 오늘 농업인의 날이에요. 혹시 또 오늘 11월 11일이 무슨 날인지 또 아시는지? 또 있습니다. 사실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젊은 친구들 하는…….
○ 서광범 위원 지체장애인의 날이에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아, 네.
○ 서광범 위원 지체장애인의 날은 또 1이 의미하는 의미가 시작을 의미하고 장애인들이 이렇게 선다, 직립한다 이런 일반인과 같은 의미에서 지체장애인의 날이라니까요. 어떻게 보면 농업도 그렇고 지체장애인도 사회적으로 지금 소외되지 않나 이런 의미가 있는데 좀 더 의미 있는 날로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왕이면 제가 11시 11분에 질의했으면 더 좋았을 걸 좀 아쉽습니다.
일단 아까 김성남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셨던, 중복되지만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사업 관련돼서 자료 업무보고서에는 할인율이 5%에서 최대 22%라고 이렇게 자료를 제출하셨는데 홍보 팸플릿에 보면 2024년 10월부터 11월까지 최대 30%까지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업무보고서의 5%하고 22% 그 할인율이 적용되는 거하고 이거하고는 왜 내용이 다른지 그게 궁금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업체별로 일괄해서 몇 퍼센트 이렇게가 계약이 되지 않았고 업체별로는 저희가 홍보 플랫폼의 수수료라든가 이런 걸 저희가 부담을 해주는 걸로 했을 때 본인들이 원가 산정할 때 기존의 원가에서 차지하고 있는 고정비 비율이 업체별로 다 다르다 보니까 할인율이 다 다릅니다.
○ 서광범 위원 다르겠죠. 근데 다른데 업무자료 보고에는 그러면 최대 30%라고 이렇게 자료를 만드셔야 됐지 않았나 이래서…….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건 좀, 저도 지금 최대 30%로 알고 있거든요.
○ 서광범 위원 왜냐하면 홍보 팸플릿에는 30%인데 업무보고 자료는 최대 22%라고 돼 있어서 자료가 상이한 부분 때문에 말씀드렸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시정하겠습니다.
○ 서광범 위원 아까 또 김미리 위원께서 얘기했지만 우리 재무현황에 보면 2023년도하고 2022년도하고 비교해서 당기순이익이 4억 3,400만 원이나 감소를 했어요. 물론 그런 이유가 있었겠지만 2024년은 어떤, 지금 11월까지면 어느 정도 당기순이익이 발생하고 있나, 그거에 대해서 한번 자료를 파악하신 건 있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23년과 24년의 당기이익은 그렇게 많이 차이 나지는 않고…….
○ 서광범 위원 차이는 안 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10억 정도는 그대로 당기이익이 10억에서 11억은 날 것 같고요. 저희가 22년에 15억 난 거는 저희가 법인세 환급을 많이 받아 가지고 그 부분에서 당기이익, 잡이익이 많이 났습니다, 그 당시.
○ 서광범 위원 아, 그렇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서광범 위원 그리고 전년도에 행감 처리요구사항에 보면 이게 우리 해양안전체험관에서 제가 지적했는데 교관이 상해보험금을 타셨더라고요. 그래서 오죽했으면 교관이 다쳤냐, 그리고 또 여기 존경하는 이오수 위원님 실제로 하다가 아마 신발 때문에 고꾸라질 뻔해 가지고 그때 또 다치실 뻔했는데 이걸 보니까 미니슬라이드로 교체 설치했다고 그랬는데 이게 어떻게 교체 설치된 건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 교관이 다친 것도 동일한 슬라이드에서 발목이 접질렸습니다.
○ 서광범 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교관조차도 다치고 우리 이오수 위원님께서도 실제로 체험하다가 다칠 뻔한 걸 보고 이게 문제가 있다 이렇게 지적을 해서 미니슬라이드로 교체를 했다는데 어떤 건지 궁금해서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게 저희가 수조에서 보면 1층, 2층, 3층까지 올라가서 있는데 그거를 1층으로 밑의 층으로 이렇게 내렸습니다. 내려서 슬라이드를 설치를 했습니다.
○ 서광범 위원 이게 해양안전체험관에서 어쩌면 사실은 이런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문제가 있잖아요. 특히 이런 것에 대해서 생존수영도 마찬가지고 일반인들이 체험하다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더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서광범 위원 그리고 민원처리사항에 보면 2024년 시설이용 관련해서 3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 보니까 선양장 이용시간 조정요구를 했어요. 그러니까 조치내용에 “2025년에 연장할 계획임” 이거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선양장 선박을 물로 이렇게 내리고 올리는 시설을 저희가 선양장이라고 하고 크레인으로 하는 시설은 별도고요. 트레일러로 이렇게 물에다 내리고 하는 시설이 있는데 그 시설을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는 사용을 못 하게, 그 시간은 저희가 야간 보안경비 서는 분들도 쉬어야 되는 시간이라서 그렇게 했는데 그 운영이 너무 폐단이 많습니다. 설명하면 좀 길어서, 그래서 저희가 시설을 9시에서 새벽 5시까지로는 사용을 못 하게 그렇게 제한을 해놨는데 기존에 밤 12시에서 새벽 4시만 제한하고 그 시간에 오셨던 분들이 좀 불편하니까 그걸 좀 다시 시간을…….
○ 서광범 위원 조정해 달라?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12시에서 4시까지로 해달라고 하는데 실제 저희가 해양레저보트 이용을 하는데 규정이 어떻게 돼 있냐 하면 일몰 후 30분부터 일출 30분 그 내외로는 야간 항해기기를 갖춘 선박만이 나갈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사실은 그 일몰 후에 바다에 나가는 것은 장비를 갖추지 않으면 불법인데 저희가 그런 걸 일일이 다 통제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곡항 같은 경우는 아예 일몰부터 일출까지는 선양장 이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그나마 야간에 미리 와서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허용해 준 거라서 지금 만약에 그 시간을 조절을 하게 되면 많이 조절, 저희가 일몰ㆍ일출시간 비추어서 조금씩 조절은 탄력적으로는 할 수 있는데 영구적으로 확 줄이게 되면 다시 저희 인력 투입이 너무 좀 애로가 많습니다. 보안당직 서시는 분들이 계속 저희 민원이 너무 많아서 지금 조절을 한 거였거든요. 그래서 조절을 하더라도 저희가…….
○ 서광범 위원 강화가 되는 거네요, 그렇게 되면?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지금 9시에서 5시인데 한여름에는 해가 좀 일찍 뜨기 때문에 저희가 그 시간은 탄력적으로 일몰ㆍ일출시간에 따라서 조절은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 서광범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성환 서광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종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종현 위원 최종현 위원입니다. 오늘 행감 받으시는 우리 김석구 사장님을 비롯한 평택항만공사 우리 직원분들에게 감사말씀드립니다. 또 우리……. 아, 김석구 위원님……. 제가 잘못 얘기했죠? 김석구 사장님을 비롯한 평택항만공사 직원분들께 감사말씀드리고요. 좀 전에 우리 존경하는 서광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농업인의 날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먼저 감사말씀드립니다.
저는 짧게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받은 자료를 보니까 평택항만공사가 지난 4년간 계약건수가 124건인데 거기 수의계약이 한 108건으로 86~87%가 수의계약이고요. 그다음에 경쟁은 한 13%에 불과하는 한 16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의계약을 하는 것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게 아니라 어떤 표면상 수의계약이 많으면 거기에 대한 어떤 이유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수의계약 하는데 여성기업이라든가 장애인, 어떤 특정 여러 군데에 수의계약이 있겠지만 이렇게 수의계약이 이게 많은 이유는 뭡니까, 사장님?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일단 저희 규모 자체가 큰 규모의 계약이 없다 보니까 수의계약 2,000만 원 이하짜리가 워낙 많았고요. 그래서 수의계약 건수가 빈번히 많이 생겼던 것 같고 그 외에 나머지 건수는 아예 금액 자체가 또 한 몇십억짜리로 커져서 그런 제한경쟁을 할 수밖에 없는 독특한 구조에 있습니다. 금액 자체가 많지 않은 계약들이 거의 대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 최종현 위원 하시는 업무가 제가 정확히 어떤 업무를 수의계약을 하는지 지금 제가 그 자료는 받은 게 없는데 수의계약 건수를 보니까 한 업체에 4건씩 이렇게 연속적으로 한 수의계약 건수도 있고 이렇게 한 업체가 계속해야 되는 이유가 뭐가 있는 거죠? 어떤 관리나 이런 유지보수를 하는 업체가 있습니까, 아니면 계약에 대한 여러 가지 편의상 전체 금액을 쪼개서 계약을 하는 건지? 그런 건 없는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쪼개서 하는 계약 같은 거는 이미 아마 저희 기관뿐이 아니라 다른 기관들도 그 부분이 문제가 있다는 게 다 인식이 돼서 그런 식의 계약은 하지는 않습니다.
○ 최종현 위원 그러니까 계약 건수가 어쨌든 업체별로 이렇게 3건 이상, 2건 이상 연속적으로 한 업체들 내역을 제가 받았는데 그 업체들은 그에 타당한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계약이 된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다시 한번 또 계약에서 수의계약하는 것은 위원님이 지적해 주셨기 때문에 한 번 더 제가 면밀히 체크하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 최종현 위원 수의계약하시는 거를 뭐라고 하는 건 아닙니다. 수의계약을 해도 적절하게 수의계약 대상자가 있잖아요. 국가를 상대로 하는 법률에, 계약에 관한 법률에 대상자를 정확히 선정해서 거기에 적절하게 운영한다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다시 한번 사장님께서 살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최종현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성환 최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오전 기본질의 마지막 김창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창식 위원 남양주 출신 김창식 위원입니다. 김석구 사장님을 비롯해서 농정해양위원회 관계자분들 행정감사 받고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몇 가지 좀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미리 질의하신 존경하는 김미리 위원님 질의내용 중에 보며 제가 보충설명 좀 하겠습니다. 예비비에 대한 내용이 24년도 예산안의 28.7%, 지방법에 따르면 약 한 1% 이내라고 했는데 말씀하신 행안부지침 자료 제출을 좀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창식 위원 다음에는 우리 항만물류 경쟁력 강화에 있어서 작년 대비 영업이익과 단순이익 감소원인은 뭔지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작년 대비 저희가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인원이 결원상태에 있던 저희 본부장하고, 인원이 그러니까 충원이 되면서 판관비가 증대가 되고 그리고 신규사업들이 늘어나는데 정부로부터 받는 신규사업들 그러니까 경기도 정부나 또는 기초정부나 중앙정부로 받는 정부사업에서는 신규사업을 개설할 때 저희가 이익을 나는 이익률이 정해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일되어 있지는 않은데 한 2%에서 많게는 8%까지 이렇게 왔다 갔다 합니다. 그러니까 수수료 같은 것이 이익률이 적게 정부하고 계산하게 되면 그러니까 매출액 대비해서 이익률이 너무 적게 되는 거죠. 그래서 영업이익률이 저하되는 그런 현상이 벌어집니다.
○ 김창식 위원 감소원인이 그렇다 이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감소는 인건비, 판관비가 증대한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신규사업을 하는데 이익을 임의로 일반 민간기업처럼 몇 프로를 하겠다 이렇게 할 수가 없이 수수료율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수수료율을 적게 받으면 이익률이 적어질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에 있습니다.
○ 김창식 위원 우리 평택항만공사 내 농정해양위원회 소관업무에는 항만사업팀과 해양레저팀, 그렇죠? 그리고 안전체험관 등 이렇게 내용이 좀 일부 국한돼 있는데 재정규모나 수입ㆍ지출 해당 기관을 이해하는 기본적인 정보가 이게 제한적이거든요. 이게 제한적이어서 제출된 자료만 보면 해당 내용을 이해하기가 어려워요. 그렇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십니까? 자료작성 시 보고받는 사람들의 이해를 돕는 이런 세심한 배려가 좀 요청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다음에 하실 때에는 여기에 착안을 두셔서, 본 위원이 요청하는 바입니다, 이해하기가 편할 수 있도록.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알겠습니다.
○ 김창식 위원 다음에는 안전체험관, 해양안전체험관 시설 좋은 시설을 만들어 놓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성남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죠, 이 내용에 대해서? 이 좋은 시설을 만들어 놓고 거리나 교통 여기에 대해서 엄청 불편하다 보니까, 그다음에 홍보도 되게 미약한 것 같아요. 본 위원도 이렇게 학교에서 고등학교 같은 데 가서 이야기를 해봤더니만 좋은 시설인 줄은 아는데 여러 가지로 이렇게 불편한 점이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도 잘 좀 검토를 하셔서 더 확대할 수 있고, 홍보는 검토한다고 좋은 취지로 한다고 하셨으니까. 그리고 이게 내륙 쪽에 이렇게 하나 더 할 의향은 없으신지, 검토해 보신 적은 있는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아, 안전체험관 건립은 공사가 주도적으로 지금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각 시군에서도 작은 규모의 안전체험관들은 계속 시도들은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김창식 위원 그런데 이제 안전체험관, 소방안전체험관이라든지 이런 건 있는데 해양 쪽은 이렇게 많지가 않아서 이게 사실 어떤 면에서 보면 해안가나 물가에 사는 사람보다는 내륙에 사는 사람들이 더 필요로 하지 않는가,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맞습니다.
○ 김창식 위원 이런 점도 좀 검토를 해 줬으면 좋겠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저희가 그런, 아마 그걸 해소할 수 있는 곳이 안전체험관을 만들지 못한다면 저희 기관에서 그쪽에 방문해서 해양안전체험 교육을 하는 것으로 하는 게 아마 합당할 것 같습니다. 그 기능을 저희가 좀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창식 위원 그리고 다음에는 이제 계약기간, 입찰에 대해서 우리 최종현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계약기간이 3년인 이유는 뭐고 운영비 관련 책정방법은 뭔지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계약기간, 안전체험관을 얘기하시는 거…….
○ 김창식 위원 아니요, 이게 전체적으로 항만공사에서 이 계약을 이렇게 함에 있어서. 아니, 안전체험관이 맞네요. 해양안전체험관 계약기간이 3년인 이유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그거는 저희가 그러니까 중앙 해수부하고 경기도가 3년 단위로 위수탁을 하는 것으로 애초 그렇게 계약이 돼서 최초 개관했을 때 3년을 했고요. 다시 3년 위수탁계약이 끝나서 다시 재공모를 했습니다. 거기에 저희가 재공모 응모를 해서 다시 연장 3년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3년 끝나면 또다시 3년 공모로 그건 들어갑니다.
○ 김창식 위원 공모해서 또 3년씩 한다 이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제부마리나도 3년 단위로 재위탁 계약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경기도하고.
○ 김창식 위원 운영비 관련 가격 책정방법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운영비 관련은 중앙정부 50%, 경기도 50% 해서 지금 17억 정도씩을 중앙과 경기도가 각각 부담을 해서 내려보내고 운영비에서 입장수입료가 들어오게 되면 입장수입료는 그다음 해 예산에서 충당하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 김창식 위원 그러면 지금 24년도 사업 추진한 주요실적은 좋아졌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해양안전체험관의 운영실적을 내는 바로미터는 체험관의 방문 수입니다. 방문 수를 목표설정을 해놓고 지속적으로 그 방문 수를 늘리기 위해서 홍보도 강화하고 하는데 올해 설정된 목표량은 목표량보다 한 10% 정도 더 상회할 걸로 지금 예측은 되어 있습니다, 12월 말 기준으로 하게 되면.
○ 김창식 위원 10% 정도 상향할 거다, 올라갈 거다 이거죠? 예상한다는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설정된 목표는 지금 충분히 달성이 가능하고 내년도에, 그 회기에서 매년 저희가 목표량을 상향설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도 마찬가지로 현재 방향으로 간다면 큰 무리 없이 목표설정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창식 위원 네, 알겠습니다. 우리 해양안전체험관 운영비가 국비 지원율이 23년도에는 60%에서 24년도에 50%로 내려갔거든요. 그 배경이 뭡니까, 이유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구체적 배경까지는 예산책정을 저희가 관여하지 않아서, 해양수산부가 60%에서 50%로 하겠다고 하고 경기도랑 협의해서 5 대 5로 부담하는 것으로 결정이 내려와서 저희가 거기에······.
○ 김창식 위원 국비가 그렇게 내려와서 그냥 그대로 따르고 있다 이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그 협의를 저희가 하는 부분이 아니라서 그렇게 됐습니다.
○ 김창식 위원 25년도 국비 지원도 50%입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마찬가지로 5 대 5입니다.
○ 김창식 위원 5 대 5로?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김창식 위원 해양수산부의 운영비 쟁점은 어떻게 진행되고 또 어떻게 마무리가 되고 있는지, 그러면 거기서는 모르고 계신다는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운영비······.
○ 김창식 위원 항만공사에서.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운영비 책정에 관련해서 하는 것은 애초 맨 처음에 개관할 때 운영비 전체 규정을 했고 저희가 내년도 인건비와, 항상 매년도 쓰는 인건비와 운영비들 그런 것에 대한 예산을 해수부하고 경기도에 보고를 합니다. 예산을 보고하면 거기에서 경기도와 해수부가 결정해서 예산을 5 대 5로 결정해서 내려보냅니다.
○ 김창식 위원 거기 우리 해양수산과 과장님이나 누구한테 해서 이거 왜 이게 이유가 뭔지, 국비가 이렇게 됐는지 그 답변도 한번 받아봐 주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알겠습니다.
○ 김창식 위원 우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이 21년도에…….
(타임 벨 울림)
마무리하겠습니다. 21년도에 개관해서 개관 이후 방문객이나 교육 대상자를 확대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해양안전을 책임지는 대표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도 가서 체험을 해 봤는데 몇 가지 문제점도 제가 보기는 했지만 아직은 잘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민의 안전을 비롯한 국민 해양안전 의식을 높이고 체계적인 해양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설립된 시설이자 해양안전교육의 적극적인 주요 중요성을 지니므로 지속적인 해양수산부의 지원 확대를 요구해야 될 것 같아요, 이게. 우리가 지금 세월호 사건만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제가 본 위원이 조금 전에 말씀 질의했던 내용이 내륙 쪽에 있는 사람들은 전혀 선박의 개념이 없거든요.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이런 걸 잘 확대해서라도 좀 확대를 요구하시고 또한 민간기업이나 후원 협력을 통해서 일부 운영비를 충당하는 방법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다양한 수익창출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창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성환 김창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본질의가 다 끝났는데요. 추가질의하실 분 계신가요, 보충 추가질의? 안 계시면 제가 간단히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자료 요구를 했기 때문에요. 사장님, “법령 조례에 따른 소관사업별 종합ㆍ육성ㆍ시행계획에 위 자료는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이렇게 작성하신 분 누구죠? 아니, 이게 조례가 관련 조례가 지금 3개 있잖아요. 해양산업 육성ㆍ지원 조례, 해양안전체험관 조례, 마리나 조례 그러면 여기 공기관대행으로 한다고 해도 이런 시행계획이나 육성계획에 건의라든가 협의라든가 이런 내용들이 있어야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해당 없음” 이게 사장님, 맞습니까? 그럼 이걸 안 하면 뭘 하겠다는 거예요? 이거 법에도, 여기 김봉현 과장님 있죠?
○ 농수산생명과학국해양수산과장 김봉현 네.
○ 위원장 방성환 해양안전체험관은 관리ㆍ육성에 관한 게 1년마다 하게 돼 있어요, 조례에. 그렇죠?
○ 농수산생명과학국해양수산과장 김봉현 네, 맞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매년 수립해야 돼요. 그리고 나머지 이거는 5년마다이고. 그러면 평택항만공사에서는 가만히 있고 시키는 일만 하는 거예요, 그냥? 어떤 계획도 없고 건의도 없고. 사장님.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아닙니다.
○ 위원장 방성환 그럼 왜 있으면 있는 대로 거기 내용을 해서 줘야지 “해당 자료 없습니다.” 그냥 문구를 문구대로 해석하시나요? 법령ㆍ조례에 따른 소관, 그러니까 우리는 조례 없음, 공기관대행이니까. 그 의미인가요? 그 의미로밖에 안 들리는데요. 사장님, 말씀해 주시죠.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 그래요. 그리고 이것뿐만 아니라 여기 행정사무감사 자료목록에도 반 이상이 해당 사항 없음이야. 본인들의 조직의 존재 의의에 대한 걸 물어봐도 그렇게 돼 있단 말이에요. 지금 거기 김봉현 과장님도 와 계시니까 적어도 종합계획, 육성계획은 몰라도 시행계획이나 이런 부분은 실제로 시행하는 부서고 어떤 내용이 있고 검토하고 같이 협의했고 제안했고 이런 내용들은 있어야죠. 국장님, 그러시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맞습니다. 저희가 시행계획이나 구체적인 협의사항······.
○ 위원장 방성환 그냥 인정하시고 끝내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하나 더, 자료를 보니까 퇴사현황을 제가 봤어요. 그랬더니 2023년에는 25명이에요, 그렇죠? 여기에서 지금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봤더니 22명이에요. 그리고 더 그런 거는 계약기간 만료로 인한 퇴사는 제외야, 그렇죠? 그럼 아까, 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지금 마리나가 3년씩 계약이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위원장 방성환 그 사업이 종료해서 어쩔 수 없이 재계약되거나 직원들도 종료해야 되는 그런 상황도 있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사업이 종료되면 저희가 그걸로 일단락하고······.
○ 위원장 방성환 다 사업 종료로 인해서 계약 만료와 동일하게 그래서 종료가 되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종료됩니다.
○ 위원장 방성환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위원장 방성환 그래서 퇴사의 이유가 되고 고용불안에 대한 원인도 되는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맞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그다음에 이게 굉장히 많잖아요. 지금 25명, 22명, 계약직까지 하면 항상 엄청 더 많을 것 같은데 주된 이유가 결국은 근무여건하고 임금일 것 같은데 그 부분이 많은 부분 차지합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근무여건······.
○ 위원장 방성환 여기 자료 요구 130, 131페이지예요. 거기 보면 거기 뭐 퇴사사유가 정확히 이렇게 나와 있긴 해요. 그런데 이러면, 지금 조직의 총원이 몇 명이에요, 현원이?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저희가 현재 기간제까지 해서 104명입니다.
○ 위원장 방성환 그러니까 104명인데 1년에 4분의 1 이상이, 계약직까지 합하면 4분의 1이 이직이나 퇴사를 한다는 거 아니에요, 지금?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여기 계약직 기간제가 들어가 있습니다. 포함돼 있는 겁니다.
○ 위원장 방성환 네? 여기 131페이지 당구장 표시 보세요. 계약기간 만료로 인한 퇴사 제외.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기간제…….
○ 위원장 방성환 아니, 그러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만료로 인한 퇴사 말고 기간제들이 중간에 퇴사하는······.
○ 위원장 방성환 노무사 앞에서 그런 얘기 하실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위원장 방성환 계약기간 만료로 인한 퇴사 제외니까 어쨌든 간에 조직에서 계약기간 만료로 퇴사도 하고 개인적인 사유나 여러 사유로 인해서 이렇게 많이 퇴사가 반복된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맞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그러면 생각해 보세요. 이 이유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어떤 건지. 그러니까 원, 투, 쓰리는 있을 거 아니에요, 사장님?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위원장 방성환 임금에 대한 문제인지 아니면 근무에 대한 건지, 아까 왜 그 사업 위수탁이 계속해서 반복돼서 3년마다 계약이기 때문에 사업이 종료됨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계약이 만료되는 건지, 그렇죠? 이걸 좀 분석을 하셔서, 이게 계속해서 연속성이 없잖아요, 이러면.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이 내용 중에 기간제에 해당되는 분들은 주로 저희가 아까 지적해 주셨던 대로 3년 단위의 계약이 있다 보니 마지막 연도 차에 가거나 이럴 때 본인들이 고용의 불안성을 느껴서 다른 곳으로 이직하는 게 거의 대부분이었고요.
○ 위원장 방성환 그러니까 그게 당구장 표시의 계약기간 그분들이에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만료로 인한 퇴사가 아니고 만료되기 전에 좋은 자리가 나면 굳이 만료까지 기다리지 않고 일찍 퇴사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23년도도 엄청 많았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그러니까 지금 저도 그걸 지적하는 거예요. 지금 23년에 25명, 24년에 22명은 아까 사업 종료나 본인의 계약기간 만료 전에, 그렇죠? 이직하는 거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맞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그럼 내가 계약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근무조건이나 임금 때문에 지금 이렇게 이직을 한다는 거잖아요, 퇴사에. 그러니까 이거는 조직의 기반을 무너뜨리는 거니까 그 원인에 대한 걸 다시 분석해 갖고 보고해 주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이게 직원의 4분의 1 이상이 움직인다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네.
○ 위원장 방성환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년에 감사 그것 때문에 지금 감사관님 새로 오신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안전감사관 김성태 네, 왔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인사 마지막으로 하고 끝내겠습니다. 작년에 본 위원도 지적을 했던 것 같은데 감사 그때 내부에 있었는데 내부감사가 없어서 철저히 해달라 이렇게 하면서 감사관이 올해 한 명 보충되신 것 같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안전감사관 김성태 네, 맞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새로 오셨으니까 인사 한마디 하시고 끝내겠습니다. 본인 직함 하시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안전감사관 김성태 안전감사관 김성태입니다. 먼저 위원회에 이렇게 참석해서 함께 인사드릴 수 있게 돼서 고맙습니다. 제가 9월 24일 날 왔는데요. 오자마자 열심히 행감자료 준비하면서 잘 업무 파악하면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 고견 잘 받고 그거 잘 검토해서 열심히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더 이상 추가질의나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중식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2시까지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12시01분 감사중지)
(12시02분 감사계속)
○ 위원장 방성환 감사속개를 선언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김석구 평택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자료 준비와 오늘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위원을 대표하여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개선을 요구하는 사항은 정책 수혜자인 도민을 대표하는 목소리인 만큼 성실하게 소관업무를 반영해 주시고 2024년 남은 기간 동안 모든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질의과정에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자료는 빠른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03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12명)
김미리김성남김창식박명원방성환서광범염종현윤종영이동현이오수
정윤경최종현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최동광
○ 피감사기관참석자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김석구사업개발본부장 김금규
○ 기타참석자
농수산생명과학국 해양수산과장 김봉현
○ 기록공무원
박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