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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농정해양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5.11.1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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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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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농정해양위원회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경기평택항만공사


일 시: 2025년 11월 12일(수)

장 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


(10시15분 감사개시)

○ 위원장 방성환 의석을 정돈해 주시고요. 증인 관련해서 안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에 태블릿 PC 놓으니까 보면서 하니까 좋네요.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입니다. 감사에 앞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을 했습니다. 그래서 2025년 10월 29일 자로 수리되어서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제6조에 따라서 경기도의회를 포함한 관계기관에 통보되었습니다. 따라서 경기평택항만공사 직제규정 제8조2항에 의거 사업개발본부장이 그 직을 대행합니다.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들은 참고 바라겠습니다.

(「권한대행이에요?」하는 위원 있음)

네, 권한대행인데 이 규정을 보니까. 개발본부장님, 이 규정 언제 바꿨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10월, 올해.

○ 위원장 방성환 네? 언제 바꿨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10월에 바꿨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그럼 만약에 직제 바꾸기 전에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바뀌기 전에는 경기도철도물류항만국장이…….

○ 위원장 방성환 그런 거죠? 경기도항만물류국장이 나오게끔 직제규정이 돼 있었는데 급하게 바꿔 갖고 지금 사업개발본부장님이 하시는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급하게 바꾼 건 아니고요.

○ 위원장 방성환 급하게 바꿨잖아요. 언제 바꿨어요? 규정을.

(「그러면 원안대로 국장 나오라 그래.」하는 위원 있음)

(「정회하고 그렇게 하시죠.」하는 위원 있음)

그래서 과정을 설명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철도항만국장이 원래는 나와야 되는 건데 직제규정이 바뀌어서 사업개발본부장이 오늘 대신 직을 대행합니다. 급하게 바꿨지만 어쨌든 규정에 맞아서 제가 승인을 했습니다. 관계공무원 참고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감사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금규 사업개발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농정해양위원회 감사위원장 방성환 위원입니다. 지역일정 등 바쁘신 와중에도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위원님들과 김금규 사업개발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41조와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목적은 경기도가 사업을 집행하였는지를 감시하고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해 도민들이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감사위원님들께서도 명확한 사실에 근거하여 핵심적이고 심도 있는 감사를 통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김금규 사업개발본부장을 비롯한 집행부도 감사에 충실히 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오늘 감사진행은 지방자치법 제49조4항에 따라 출석요구한 증인의 선서가 있은 후에 업무보고를 받고 이어 질의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관계 규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증인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5항에 따라 만약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는 고발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수감기관의 증인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증인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김금규 사업개발본부장님 나오셨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 위원장 방성환 다음은 선서요령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김금규 사업개발본부장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라고 말하고 선서를 집행하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 김금규 사업개발본부장은 서명ㆍ날인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선서!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33조제1항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제6항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에 따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11월 12일 사업개발본부장 김금규.

○ 위원장 방성환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실 직원을 향하여) 언론은 안 왔지?

(「네.」하는 전문위원실 직원 있음)

다음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김금규 사업개발본부장님은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존경하는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지난 10월 29일 자로 공사 사장의 사임에 따라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 사업개발본부장 김금규입니다.

먼저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경기도와 경기도 해양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방성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별히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을 주신 덕분에 저희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 1건의 안전사고도 없었습니다. 또한 행안부 경영평가에서 3년째 꾸준히 점수가 상승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또 CEO 평가에서도 전년도 실적 대비 1등급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는 존경하는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저희 공사를 위해 훌륭한 조언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공사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하며 공헌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사는 현재 비록 사장이 부재한 상황이지만 직원 모두가 한 뜻으로 힘을 모아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공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앞으로도 공사에 변함없는 관심과 지도ㆍ편달을 해 주신다면 저희 공사는 위원님들의 의견을 소중하게 받들고 반영해서 더욱 성장하는 결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공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성태 안전감사관입니다.

(인 사)

이승윤 안전체험관장입니다.

(인 사)

곽정은 경영기획실장입니다.

(인 사)

황두건 항만물류마케팅실장입니다.

(인 사)

김은정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인 사)

이종열 해양레저팀장입니다.

(인 사)

이현주 거북섬마리나팀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직원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경기평택항만공사 2025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공사 일반현황과 2025년 주요업무 성과 및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일반현황입니다. 공사는 지방공기업법과 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를 근거로 2001년 7월 16일에 처음 설립되었습니다. 공사는 2025년 9월 30일 기준 1본부 2관 2실 3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 79명에 2025년 9월 기준 61명이 재직 중이며 정원 외 인력까지 포함 시 총 10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및 관리와 운영, 항만물류시설 조성 및 관리와 운영, 외자 및 민자 유치 그리고 그와 관련된 투자업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대행 및 위탁업무, 해양개발사업과 해양안전사고 예방관리 및 운영사업이 있습니다.

4쪽 재정규모입니다. 공사의 자본금은 총 916억 원이며 자본금 중 99.73%인 914억 원은 경기도, 0.27%인 2억 5,000만 원은 평택시가 출자하였습니다. 2025년 총예산은 445억 원이며 이 중 사업예산 223억 원, 자본예산 225억 원입니다. 공사의 최근 3년간 재무현황입니다. 2024년 결산기준 자산 1,198억 원, 부채는 154억 원, 자본은 1,043억 원입니다. 공사의 최근 3년간 평균 당기순이익은 약 13억 원입니다.

5쪽 2025년 주요업무 성과입니다. 공사는 제부마리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기능시설 건립 및 중대재해예방시설 등 시설을 보강ㆍ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활용해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업하고 많은 도민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 사업을 병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전시회, 축제 등을 통해 경기바다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고 관광상품 홍보 및 판매지원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충하기 위해 노력해 가고 있습니다.

6쪽입니다. 제부마리나 관리운영 사업입니다. 계류율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심운항 캠페인, 안전사고 예방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해양자원 보호를 위해 치어방류 행사 및 수변정화 활동 등 제부마리나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7쪽입니다. 제부마리나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기능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9월 말 기준 92%이며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관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8쪽 중대재해예방시설입니다. 이 사업은 제부마리나 시설 이용자 및 방문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6월 선양장의 증설공사 준공에 따라 계획했던 시설 보강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9쪽 경기해양안전체험관 관리운영 사업입니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 관리운영 사업은 해양안전 특성화 전문 교육기관으로 사명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해양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해양사고 예방과 대처 능력 향상 교육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민들의 해양사고 예방 및 대처 능력 함양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사업은 경기바다를 활용해 해양레저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공사는 올해 전시회와 축제 참가를 통해 경기바다를 알리고 경기바다 기반 여행상품 개발 및 온라인 판매 지원 해양치유 활성화 시범사업 체험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 모두가 경기바다를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공사는 경기도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1쪽입니다. 해양안전체험관 운영지원 사업은 특별히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신 덕분에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사고 능력을 배양하고 해양안전 교육과 함께 해양 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역점 사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9월 말까지 600명이 체험하였으나 최근 올해 1,400명이 체험 예정입니다. 체험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4.78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습니다.

12쪽 마지막 2024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입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 시정요구사항 1건, 처리요구사항 5건, 건의사항 11건 모두 완료 조치하였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완료된 사항들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존경하는 방성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서 보여주시는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경기바다와 공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 2025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업무보고서는 전자회의록 부록 참조)

○ 위원장 방성환 김금규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현 위원님.

이동현 위원 여기 업무보고에는 없어서 거북섬마리나 운영과 관련한 현황 자료를 좀 하나 제출해 주시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알겠습니다.

이동현 위원 없는 이유는 뭐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저희가 건설교통위원회 소관으로 지금 돼 있어서요.

이동현 위원 아, 거북섬마리나 운영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이동현 위원 뭐 하여튼 그러면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아니, 그게 왜 건설교통국이에요? 제부마리나하고 왜 떨어졌어? 기준이 있을 거 아니에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지금 농정해양위원회에는 농정국 소관 사무만 하게 돼 있어서요.

○ 위원장 방성환 아니, 그러니까 제부마리나가 농정위인데 어떤 기준에 의해서 분류를 했냐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저희가 시흥시에서 위탁을 받아서 하는 사업입니다.

(「시흥시 겁니다, 그건.」하는 위원 있음)

시흥시 위탁사업이기 때문에…….

○ 위원장 방성환 아니, 시흥시 위탁이 왜 건교위로 가냐고요. 그러면 화성 위탁의 제부마리나는 농정위고, 그 기준이 뭐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제부마리나는 저희 해양수산과…….

○ 위원장 방성환 아니, 똑같은 마리나인데 그게 왜 하나는 건교위로 가고 하나는 농정위로 오냐고요, 이해가 안 되잖아요. 같이 하면 몰라도 왜, 그걸 어떤 기준에 의해서 분류를 그렇게 한 거냐고? 기준이 있을 거 아니야, 기준. 시흥시 기준 이게 아니고 어떤 기준이에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농정해양위원회에는요, 농정해양국 관련 사업을 보고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시흥시에서 위탁받은 사업은 위탁받은 사업이기 때문에 건설교통위원회에 보고를 드렸던 사항입니다.

이동현 위원 저도 좀 말씀드릴게요.

○ 위원장 방성환 네.

이동현 위원 본부장님 말씀은 이해는 가는데 농정위 입장에서 보면 기능적으로 마리나 관리ㆍ운영이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이동현 위원 근데 그걸 기능적으로 이거는 위탁사업이니까 건설교통국 소관으로 분류하는 것보다, 이거 사실 기능적으로 분류하는 거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마리나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는 어차피 농정위에서 다 다루기 때문에 위탁사업이긴 하지만, 그래도 마리나 관련 위탁ㆍ운영이라 하더라도 농정위에 보고되는 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끝나고 검토를 해 주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본부장님, 그게 단순히 “네, 알겠습니다.” 그런 문제가 아니에요. 관할 문제인 거고 그거는 위원회하고 상의를 하고 결정한 다음에 집행을 하는 거지 그렇게 자의적으로 하시면 어떡합니까? 아니,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그게 거북섬마리나를 다른 건교위에서 하고 제부마리나는 농정위에서 한다 이건 말이 안 되잖아요. 아셨죠? 나중에 업무보고도 똑같이 이렇게 한다는 거 아니야? 지금, 그렇죠? 예산 심사도. 그럼 안 돼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그건 논의하시고 정한 다음에 그렇게 집행해 주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 위원장 방성환 김창식 위원님.

김창식 위원 제부마리나 중대시설 사업계획서 변경 내용을 포함해서요, 제출해 주시고 방파제 등대 설치 및 내측 호안조명 선양장 증설공사 세부 사업계획서에 대한 관련 서류도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김창식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해양안전체험관 24년도하고 25년도 지금 11월이니까 한 9월 달까지 연령대별로 이렇게 체험 한 데이터가 있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김창식 위원 그 데이터도 24년ㆍ25년도 거 제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김창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성환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종현 위원님.

최종현 위원 최종현 위원입니다. 아까 경영평가를 잘 받으셨다고 그랬는데 전국 항만공사 현황하고 전국 항만공사 평가표 다 있죠? 순위별로 평가한 것들. 그걸 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4대 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에서 평가를 받고요.

최종현 위원 그러니까 평가받은 내용들이 저희 것도 있고 타 항만공사도 있을 거 아니에요, 거기 평가표도 같이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평가표까지요?

최종현 위원 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추가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아까 거북섬마리나에 대한 거는 위원장이 공식적으로 자료요구를 할게요. 진행 중에 빨리 자료로 제출을 해 주시고 위원님들이 질문할 수 있게 해 주시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그다음에 여기 보니까 정원, 현원 이외에 기간제가 48명이 별도 있거든요, 본부장님. 기간제도 각 팀별로 어떻게 편제가 돼 있는지, 정원 그다음에 정규직하고 공무직 그다음에 기간제 이렇게 분류해서 팀별로 좀 주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더 이상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수감기관은 빠른 시간 내에 자료 제출해서 질의에 참고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 질의 답변 진행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되 질의 답변 시간은 기본질의 10분, 보충질의 5분 이내로 하겠습니다. 보충질의가 끝난 후 5분 이내의 추가질의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본부장이 답변이 어려울 경우에는 소관 팀장이 사전에 위원장의 동의를 얻은 후에 소속ㆍ직위ㆍ이름을 밝힌 후 답변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그럼 질의 순서에 따라…….

(방성환 위원장, 전문위원실 직원에게 확인 중)

김창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식 위원 남양주 별내 출신 김창식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지난 10월 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을 비롯한 7개 기관과 함께 평택ㆍ당진항 액체부두 통합 유지준설 사업의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먼저 액체부두라는 게 잘 이해가 안 가네. 설명 좀 간단하게 해 줘 보실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저희 평택항에 액체부두라고 해서요, 평택항 초입부에 돌핀부두처럼 해서, 위치도가 있으면 좋은데. 가스공사의 LNG선 있지 않습니까? 가스공사, 석유공사 그다음에 SK가스에서 반입되는 배 선착장이 있습니다. 그쪽을 액체부두라고 합니다.

김창식 위원 하여튼 나중에 사진이라도 한번 줘보십시오. 이해가 잘 안 가서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김창식 위원 이번 사업은 전국 항만 중 최초로 통합유지관리하는 방식으로 도입한 사례라고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맞습니다.

김창식 위원 그런데 그동안 개별 유지준설 방식으로 선박 입출항 시 안전성 저하 그다음에 조수대기 등으로 운영 효율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맞습니다.

김창식 위원 그런데 이번 통합 유지준설 사업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들었는데 이 사업의 주요내용과 추진 목적을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그 사업의 추진 목적은요, 그러니까 그 부두에 7개 선석이 있습니다. 7개 선석이 있는데 거기에 서해안이, 그러니까 평택항 같은 경우에 모래가 계속 쌓이고 퇴적이 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이거를 각각 하다 보니까 준설하는 시기도 다르고 준설하는 방법도 달라서 깊이도 다르거든요, 들어오는 배의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요. 그거를 저희가 통합적으로 시기에 맞춰서 하는 사업입니다.

김창식 위원 이 사업의 총공사비와 재원부담 구조는 어떻게 되고 그다음에 특히 도비나 공사 자체 재원이 투입되는 비율은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으로 말씀 좀 해 주시고 여기서 우리 경기도가 부담하는 액은 어느 정도 되는지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그 비용은요,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투입되는 비용이 없습니다. 저희가 가스공사, 석유공사에서 위탁을 받아서 하는 사업 형태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관별로 분담료를 정해서 들어가는 비용을 지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창식 위원 서로 나누어 가지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분담금을 내서 하게 돼 있습니다.

김창식 위원 그러면 협약에 참여한 업체가 7개 기관이라고 이렇게……. 분담이 명확하게 규정은 돼 있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그게 이제 준설량에 따라서 달라지거든요. 저희가 사업을 하면서 그 구역의 섹터를 나눠 가지고요, 금액을 산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창식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좀 궁금한 게 뭐냐 하면은 우리 화성 에코팜랜드 알고 계시죠? 이게 7개의 기관이 역할 분담이 있는데 중간에 한 군데가 못 하겠다고 또 이렇게 하면은 그런 대책은 어떻게 마련돼 있는지, 그런 분쟁이 생겼을 때에 그런 대책은 마련돼 있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지금 대부분이 다 공공기관이거든요. 석유공사, 가스공사 공공기관이어 가지고요. 그리고 평택지방해수청이 또 관할을 하고 있어서요,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창식 위원 공공기관이라서 큰 문제는 없을 거로 판단한다 이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김창식 위원 통합 준설 체계 도입으로 예상되는 비용절감 효과와 사업기간 단축 규모는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로 산정하고 있는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개별적으로 했을 경우에는 통합하게 되면 한 250억 정도 들어가는데요. 저희가 주관해서 하게 되면 한 200억 정도 소요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 기간도 저희가 설계하고 공사하는 기간이 한 2년~3년 걸리는데요. 그런데 준설하고 나면 또 이제 사이클이 돌아올 거 아닙니까? 그게 한 4년~6년 정도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심을 저희가 계속 측정해 가면서 도래되는 기간을 맞춰서…….

김창식 위원 그러면 모래나 퇴적물이 한번 이렇게 쌓이면 채우고 하는데 그게 한 2~3년에 한 번씩 치운다는 건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지금 SK가스 부지 같은 경우에는 거의 매년 요즘에 치우고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러니까 그 주변에서 어느 한 부두에 대해서는 들어오는 배가 작기 때문에 수심이 10m만 돼도, -10만 돼도 되는데 SK가스 같은 경우에는 -14까지 돼야 되는 경우가 있어서 이 부지는 안 해도 되고요, 계속. SK가스에서 계속 준설을 하니까 자연스럽게 바다 내에서 평평하게 될 거 아닙니까?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지가 생기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통합적으로 관리를 하다 보면 그런 폐단은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창식 위원 그래요, 하여튼 이번 평택ㆍ당진항 통합 유지준설 사업은 전국 항만 최초로 통합관리체계를 도입한 만큼 우리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성공사례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이 사업의 총괄 기관으로 지정된 만큼 이번에는 사업의 일괄성을 협약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가능한 유지관리체계로 정착될 수 있도록이요, 하여튼 중장기적으로 계획을 잘 마련하시고 평택항이 국가 거점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김창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성환 김창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윤종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종영 위원 연천 출신 윤종영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해양안전체험관 운영과 관련해서 해양안전 업무를 해양안전체험관에서 주로 하고 있는 거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윤종영 위원 그런데 해양안전 업무를 경기도 집행부에서 보면 안전관리실에서도 할 것 같고 또 소방재난본부에서도 할 것 같고 또 우리 해양수산과에서도 할 것 같은데 거기하고 업무협조라든지 업무를 서로 협업을 한다든지 업무에 구분이 있다든지 뭐 그런 관계 정립이라든지 그런 건 좀 어떻게 차별화된 게 있나요? 아니면 뭐 협조를 받는 게 있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저희는 해양수산과하고만 업무를 지금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종영 위원 그러면 우리 안전관리실이나 소방재난본부의 업무협조가 오거나 거기하고 이렇게 긴밀하게 협조를 통해서 해양안전…….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안전관리실하고는요, 작년에 저희가 민방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해당 기관으로 선정을 하기 위해서 안전관리실하고는 작년에 저희가 코웍을 했었습니다.

윤종영 위원 소방재난본부는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소방재난본부는 지금 딱히…….

윤종영 위원 해양 또 수상구조 관련해서 시설물을 이용한다거나 교육을 협조한다거나 뭐 강사 지원한다거나 그런 건 없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지금 현재는 진행되는 사항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종영 위원 해양안전체험관이 지금 위탁 운영하고 있는 거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윤종영 위원 그게 또 재위탁이 된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내년 말까지 위탁기간입니다.

윤종영 위원 재위탁 선정은 언제 되는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지금 재위탁은 아마 내년에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3년 단위로 계약을 하고 있어서요. 위탁을 받고 있어서요.

윤종영 위원 해양안전체험관을 우리가 위탁 운영하면서 얻는 게 많잖아요. 물론 이제 도비가 들어가는 것도 있지만 거기서 도민들이 얻는 효과가 많아서 재위탁을 받는 걸 원하는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재위탁은 지금…….

윤종영 위원 희망사항이 어떻게 돼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저희는 받아서 계속 업무를 해야죠.

윤종영 위원 해야 된다는 거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윤종영 위원 그럼 해양안전체험관을 운영함에 있어서 성과라든지 만족도가 있어야 된다는 거죠. 그렇죠? 해양안전체험관의 주 목적이 결국은 해양안전사고 예방이고 어떤 사고가 났을 때 대처 능력을 강화시키는 거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윤종영 위원 그럼 해양안전체험관의 운영에 있어서 자체 직원만으로는 어려울 것 같고 그래서 안전활동의 전문성을 띤 소방재난본부라든지 안전관리실이라든지 각 우리의 어떤 그 관련된 유관기관과의 공조, 협조, 거버넌스 구축 그런 것들이 되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경기평택항만공사에 해양안전체험관을 위탁 운영시켰더니 의외의 성과가 상당히 높다. 그런 전략이 좀 필요하지 않나.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저희가 내년에는 지금 실질적으로 소방재난본부도 협조요청을 해서요, 저희가 같이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는지 한번 파악을 하고 협조할 수 있도록 하고요. 그리고 자율방재단이나 자율방범연합대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같이 협약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내년에는 좀 찾도록 하겠습니다.

윤종영 위원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민방위나 자율방범, 자율방재단.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우리가 통상 교육청의 학생들 생존수영 위주로만 하잖아요. 그리고 일반인들한테 체험활동하는 거. 그런데 거기 시설물이 괜찮단 말이에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윤종영 위원 그래서 전문성을 띤 그런 쪽에 일하는 소방대원이라든지 의용소방, 소방공무원이라든지 또 안전 쪽의 종사자들이라든지 그런 분들도 확대해서 예산을, 이번에 우리 1억 7,000만 원 세워준 거 있잖아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윤종영 위원 그런 비용을 잘 활용해서 확대하고 또 전문가라고 할까, 교관이라 할까 강사의 교류도 해서 그게 국내에 우리 경기도 기관, 국내 기관 또 더 나아가서는 해외에, 국외에 그런 거하고도 협업을 계속하면 아, 이 해양안전체험관이 경기도의 작은 것의 것이 아니라 세계에 내보내도 그 위상이라든지 활동이라든지 갖고 있는 역량 강화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윤종영 위원 그런 쪽에서 좀 창의적으로 거버넌스를 잘 구축해서 하고 특히 안전활동에 대한 전문가는 소방이니까 소방에 도움도 많이 좀 했으면 좋겠고. 또 하나는 우리 경기북부소방학교가 생기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윤종영 위원 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경기북부소방학교가 연천에 생기는데 거기에 도민안전체험관이 있어요. 생기는데 도민안전체험관이 일반 도민안전체험관이 아니라 수상구조로 특화된 그런 안전체험관을 지금 구상하고 있으니 거기하고도 좀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해서 서로 협업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윤종영 위원 두 번째는 아까 경영평가인가요? 아까 잘 되고 있다고 언뜻 얘기했잖아요. 맞나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좋은 성적 거두고 있다고 한 건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지금 계속 꾸준히 점수가 올라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윤종영 위원 3년 연속 다등급이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윤종영 위원 왜, 물론 이제 3년 치를 보면 경영평가 점수가 조금씩은 오르고 있습니다. 근데 그래도 여전히 하위 등급인 다등급인데, 3년 연속. 그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뭐가 이렇게 다등급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게, 핵심이 뭐였어요? 그래서 지금 이걸 어떻게 개선해 나가고 있는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저희가 좀 부족한 부분…….

윤종영 위원 행안부에서 평가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3년 연속 다등급을 받았는데 아까 말씀하신 게 평가점수가 2점 올랐네요, 2점. 맞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3점 올랐습니다, 3점.

윤종영 위원 3점 올랐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윤종영 위원 여전히 80…….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88.37인데요.

윤종영 위원 네, 85점을 전후해 있는 그래서 경영평가등급은 전체적으로는 다등급. 뭐가 문제예요? 뭐가 이렇게 등급이 안 올라가는 겁니까? 3점 올랐는데 엄청 잘한 것처럼, 우수한 것처럼 비쳐지게 얘기했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경영층의 리더십이 부족한 거예요, 아니면 뭐 혁신, 조직 인사관리가 미흡한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조직 인사관리가 좀 미흡하고요. 윤리경영이 미흡합니다.

윤종영 위원 윤리경영에서 마이너스 점수 받았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저희가 사회적책임인 소통과 참여에 좀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윤종영 위원 중요한 거죠.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의 등급이 좀 낮고 이것에 따라서 여러 가지 연계되는 지원 프로그램이라든지 지원사업이라든지 또 대외적인 신뢰도라든지 되게 중요한데 이걸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조금 고민해야 된다. 그런 고민의 흔적이 뭐가 있을까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저희가 정량적으로 낼 수 있는 점수가 있습니다. 그 점수에, 뭐 실례로 보면 중증장애인제품을 얼마를 썼냐 그런 것들이 다 저희 정량적 점수에 들어가는데요. 최대한 정량적으로 낼 수 있는 점수는 저희가 올해는 최대한 좀 맞춰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윤종영 위원 그래요. 새로운 공사 사장님이 곧 오시겠지만 본부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좀 더 경영평가가 더 올라갈 수 있도록, 등급이 상향 조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윤종영 위원 시간이 좀 남았으니까 재무 현황을 좀 볼까요? 우리 업무보고 4쪽인데 자산가치는, 자산은 좀 늘었는데 부채가 한 20억 정도? 근 20억이 부채가 생겼네요, 전년도에 비해서?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윤종영 위원 그게 왜, 부채 20억 정도는 왜 그럴까요? 왜 부채가 생긴 건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저희 기능시설 건립하는 게 이게 이월금액인데요, 이게 지금 부채로 잡혀 있어서 그렇습니다.

윤종영 위원 아, 그래서 그런 겁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윤종영 위원 영업이익도 많이 줄었네요, 경영성과에?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좀 줄어가고 있습니다.

윤종영 위원 이건 어떤 원인이에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저희가 포승물류부지에 임대료를 받는 게 있습니다. 그 임대료가 공시지가 연동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공시지가가 다운이 돼서 지금 거기에서 마이너스 요인이 좀 있습니다.

윤종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부채가 늘어난다든지 영업이익이 줄어든다든지 이런 것들이 다 경영평가의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수치가 돼서 결국은 아까 조직 인사관리도 미흡하지만 전반적으로 이런 것들이 관리가 안 돼서 다등급을 벗어나지 못한다라고 판단이 들어져요. 그래서 총체적으로 좀 더 혁신해서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조금 등급이 올라갈 수 있도록, 지방공기업의 우수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윤종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성환 윤종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우리 박명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원 위원 네. 개혁신당 소속이고요. 평택 다음에 화성 출신의 박명원 위원입니다.

우선 보고드릴 사항이 있어서, 사견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사보임을 냈기 때문에 별 흥미랄까 매력은 못 느끼는데, 예산이 너무 깎여서. 마침 저희 지역이기 때문에 낙후된 서남부권에 희망을 갖고 질문에 들어가겠습니다.

시간을 얼마나 주시나요, 사랑하는 위원장님!

(「거기 있잖아요, 10분.」하는 위원 있음)

그래도 그냥 여쭤보는 거예요. 한쪽 눈이 안 보여서 잘 안 보여요. 타임. 질의하겠습니다.

경기도가 제부도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총 92억. 도비 특조로 40억이고요, 화성시 예산으로 52억을 포함해서 약 50cm를 높이고 전기는 지중화해서 요 근래 겨우 마쳤습니다, 공사를. 완료된 걸로 알고 있고요. 그 입구에서 제부마리나를 거쳐서 제부항까지 약 1㎞ 구간의 해안도로를 확장하고 보행 인도를 확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인데 종료가 됐어요. 또 총 76억 원 규모의 제부도 공원 조성사업이 병행되고 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박명원 위원 이처럼 도 차원의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작 제부마리나의 실질적인 운영과 활성화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케이블카 입구에서 제부마리나 현장까지 이어지는 협소한 도로에 구간 왕복 4차선 확포장 필요성 그리고 야간 조명시설 부실 및 이를테면 만국기라든가 세계 그런 설치 미비 등을 지적한 바 있어요. 그래서 항만공사가 도와 협의하거나 자체적으로 검토한 후속 조치가 있었는지 현재까지 검토 결과와 진행상황을 구체적으로 요약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제부도 해안길이라고 그래 가지고요, 지금 화성시에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제부마리나 인근에 한 900m 정도 되는 노선입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감정평가가 2026년 상반기에 완료가 되고요. 보상을 완료해서 2026년에 아마 착공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명원 위원 네. 두 번째는 건너뛰고 세 번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부마리나는 서해안의 대표적 해양관광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정박률, 이용객 수, 수익 구조 모든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사는 이러한 실태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으며 향후 민간 참여 확대, 해양레저 콘텐츠 개발, 지역 경제와 연계한 운영 전략을 마련하고 있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지금 기능시설 사업이 올해 준공이 되게 됩니다. 올해 준공이 되면 지금 사용자들한테, 이용자들한테는 좀 만족도가 올라갈 것 같고요. 그리고 중대재해 사업으로 저희가 선양장을 14m를 확장을 했습니다. 그걸로 인해서 배를 오르고 내릴 수 있는 시간대를 저희가 더 늘려서 이용자들 측면에서는 이용 만족도가 더 올라갈 걸로 예상을 하고요. 그리고 저희가 이제 주유소 시설이 완공이 되면 그 근처에 있는 배들이 아마 이용률이 많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명원 위원 다음은 제부도는 연간 200만 명 이상이 찾는 관광지입니다. 단순히 요트 계류장 기능에 머무르지 않고 서해안 관광 복합 허브로 발전하기 위한 중장기 비전과 로드맵을 제시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에 항만공사의 중장기 발전계획과 경기도의 정책 방향 간 연계 전략을 구체적으로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항만공사에서는요, 제부마리나 기능시설이 완공이 되면 그거에 발맞춰서 경기바다 사업과 연계해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명원 위원 이건 가외 질문인데요. 지금 계류 실적이 어느 정도입니까, 퍼센티지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지금 계류율이 한 61% 정도 됩니다.

박명원 위원 많이 성장했네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박명원 위원 지난해에 50%, 55% 아등바등했는데 계속 발전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감사합니다.

박명원 위원 또 하나 첨언해서 말씀드릴 것은 제부도는 전국에서 다양 각색의 인구 유입으로 다소의 계파가 16파라는 건 아시고 계십니까? 16개 계보가 있다는 거.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박명원 위원 그래서 올해도 쉽게 얘기해서 김장 나누기라든가 이런 뭐야, 선심성이라기는 좀 뭐하지만 그 차원에서 소통, 대화, 민관과 주민 포함해서. 그런 행사를 계속적으로 진행하실 겁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원 위원 네. 말씀드릴 건 많은데 그리고 지금 진행 설립 중인 그거 뭡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클럽하우스.

박명원 위원 기능시설 그 인근에 각종 양식의 관리선이라든가 고깃배라든가 낚싯배가 약 480척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거기서 인천으로 가는 그 길목에서 상당한 어민이랄까 뱃사람들에게 제공을 하고 해야 되기 때문에, 다 우리 백성이랄까 국민이기 때문에. 거기서 이제 수리 같은 것을 선박을 해야 되는데 그건 계획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저희가 선박수리소를 운영 예정인데요. 아마 낚시, 저희가 배를 크레인으로 올릴 수 있는 최대가 50t입니다. 그래서 50t에 한해서는 저희가 수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희 선박수리소 내에서는.

박명원 위원 여기 수산과장님도 함께하셨는데 저번에, 지금 예산을 준비 중에 있는데 특조로 해서 거기 낭도라 데크라든가 또 입파도ㆍ국화도, 특히 국화도 데크 사업 망가진 것에 대해서, 해일이나 백중사리 때 파도가 쳐서. 그것을 긴급으로 출연을 해서 수리하기로 했거든요. 수산과장님, 아시고 계시나요?

○ 농수산생명과학국해양수산과장 김종배 저희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명원 위원 얘기 못 들었어요? 보고 못 받으셨어요?

○ 농수산생명과학국해양수산과장 김종배 그건 예산 부서에서 진행을 합니다.

박명원 위원 네. 어차피 뭐 사보임 내서 떠날 거니까 마치겠습니다. 다시 다음 질이 보충이나 추가질문 시간에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성환 박명원 위원님 질의 다 마치신 거죠?

박명원 위원 네.

○ 위원장 방성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서광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광범 위원 “현장에 답이 있다.” 이런 신념을 가지고 몸소 실천하려고 하는 여주 출신 서광범 위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제가 해양안전체험관을 여주 시민들하고 같이 한번 동행을 해 봤거든요. 그때 직원들이 엄청 친절하게 대해 주셨고 또 강사분들도 열심히 강사 역할을 잘하고 계셔서 이런 프로그램이 시민들한테는, 경기도민들한테는 되게 호응이 좋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날 제가 현장에서 느낀 게 뭐냐면 그 직원분이 여주까지 오셔서 체크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 이런 걸 뭐 바쁘실 텐데 차라리 위탁업체한테 맡기시고 명단 체크하는 이런 부분을 굳이 거기까지 오셔서 하는 게 이거는 좀 인력 낭비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두 번째로 저희가 현장 안전체험을 하고 나서, 그날이 한여름이었어요. 엄청 폭염이 심할 때 우리가 이제 박물관, 아니, 수목원을 가다 보니까 도저히 더워서, 그때 35도가 넘는 그런 폭염이라 바다향기수목원 갔을 때 시민들이 도저히 걸을 수 없다 이런 상황이었었어요. 그래서 이럴 때는 좀 실내로 유도를 하는, 여기 보니까 시흥오이도박물관도 있었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오이도박물관을…….

서광범 위원 그런데 갑자기 우리가 신청을 그렇게 했지만 그런 게 좀 더워서 문제점이 좀 있었고. 제가 보기에는 위탁업체가 또 나오셨잖아요. 위탁 그 버스 안내하시는 분도 오셨더라고요. 버스 위탁업체에 안내하시는 분도 오셨던 것 같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아, 저희가 기간제로…….

서광범 위원 아, 기간제였어요, 그분이?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서광범 위원 그런데 이제 시골의 정서는 어떠냐 하면 이런 안전체험 가는 것도 중요한데 한때 이제 뭐 관광 간다는 이런 의미로 가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차 안에서 음료수나 뭐 이렇게 와인 한잔 먹는데도 너무 강하게 체크를 하시니까, 물론 이제 안전이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일반 시골 정서와는 좀 다른 부분도 있긴 있었어요. 그런 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중요한 거는 친절이 중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저희가 안전이라는 거는 평소에 훈련하지 않으면 그게 익숙하지가 않아요. 예를 들어서 저희가 이제, 축구를 제가 좋아하는데 운동장에서 축구하던 사람이 갑자기 쓰러졌어요. 그런데 운동장 내에 제세동기가 있는데 이걸 당황하니까 어떻게 응급 대처를 못 하시더라고요. 어디에 제세동기가 있는지 이런 게 훈련이 필요하다, 제가 그런 걸 좀 많이 느끼거든요. 그날 우리가 연기 속에서 탈출하는 그런 거 있었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맞습니다.

서광범 위원 아무것도 안 보여요. 예를 들어서 극장에서 화재가 났으면 전기가 나가잖아요. 그러면 깜깜한 그 안에서 어떻게 탈출하는 이런 훈련을 해양안전체험관을 통해서 우리가 몸소 평소에 익혀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되게 효과가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내년에도 지속할 의향이 있으신 건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저희 위원님들이 예산을 세워 주시면…….

서광범 위원 세워 주면?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서광범 위원 올해 보니까 1억 7,000만 원이죠? 그리고 4월부터 9월까지 실적이 606명이 25회에 걸쳐서 했다 이렇게 자료에 있고. 전체적으로…….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올해 한 1,400명 정도 다녀가실 것 같습니다.

서광범 위원 앞으로 12월 달까지 하면?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12월까지 하게 되면.

서광범 위원 생존수영 같은 경우는 3만 명이 넘고 장애인도 540명이나 참여를 했네요. 어쨌든 제가 보기에는 경기도민들의 호응도가 되게 좋았다 이렇게 평가를 해요. 만족도가 4.8점이나 나왔어요, 그렇죠? 5점 만점에. 그러면 이렇게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은 계속 지속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날 느꼈던 게 우리가 해양안전체험을 하고 실제로 바다 가서 느끼는 이런 프로그램으로 연결시켰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뭐 이승윤 관장님도 계시지만 아마 예산 때문에 힘들다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우리가 바다에, 우리가 운영하는 선박도 있긴 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저희가 운영하는 선박은 없습니다.

서광범 위원 아니, 그러니까 평택항만공사에 우리 한 번 선박체험도 한 적 있었거든요, 위원님들은. 그렇죠? 바다 쓰레기 수거 그거인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아, 그거는 지금 해양수산과에서 관리하고 있는 선박인 거고요.

서광범 위원 해양수산과. 그러니까 어쨌든 지금 김종배 과장님도 오셨지만 이건 해양수산과하고 업무 협의가 된다면 좀 예산이 들어가도 그렇게 연결해서 우리가 교육을 받고 실제 바다에서 경험하는 이런 프로그램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부장님?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내년에는, 이게 저희가 고민을 좀 했었던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올해도 저희가 사업 구상을 할 때 요트를 타는 거를 같이 병행하면 어떨까. 그러니까 안전체험하고 바다에서 한 번 나갔다 오면 어떨까라는…….

서광범 위원 아, 똑같은 생각을 갖고 계셨네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그 고민을 좀 했었는데 예산상으로 좀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서광범 위원 그 예산이…….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예산이 좀 많이 들어갑니다.

서광범 위원 얼마나 들어갈 것 같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지금 열 분 정도 타시는 데 비용이 한 30만 원 이상 들어가거든요.

서광범 위원 아, 열 분만 타도 30만 원?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그렇게 되면 이제…….

서광범 위원 근데 우리가 한 스물다섯 분 정도 타시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그렇게 되면 1회당 한 100만 원이 추가가 돼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서광범 위원 지금 25회니까 그러면 2억 5,000, 그것만 해도 예산이. 근데 앞으로 더 추가가 되면 최소 3억 5,000 정도 들어가야 될, 3억 이상.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예산은 저희가 구체적으로 좀 계산을 해 봐야 될 것 같긴 한데요.

서광범 위원 그러니까요. 어쨌든 그렇게 연결했으면 좋겠다는 제 의견이고요. 가능하면 그랬으면 좋겠고. 지금 보니까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 여행상품 콘텐츠도 개발하셔서 계획이 있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맞습니다.

서광범 위원 뭐 그런 요트체험이 안 된다면 이렇게 또 연결해서 그런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렇죠? 우리가 좀 교육을 받았으면 실제로 체험하는 게, 아까 제가 현장에 답이 있다고 그러지만 그런 걸 몸소 체험하는 거를 더 추가시켰으면 좋겠다는 제 생각입니다. 어쨌든 그런 거에 대해서 연구를 좀 더 해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혹시 해양안전체험관 운영하시면서 더 예산을 건의한다든지 또 요구하실 사항은 없으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해양안전체험관은 지금 저희가 인력을 못 채우는 부분이 있긴 한데요.

서광범 위원 인력?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그 예산은 저희가 지금 국회에 계속 예산 증액 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광범 위원 국회? 국비로?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이게 어차피 국비하고 도비하고 매칭이기 때문에요. 국비가 올라가야 도비도 같이 상승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요. 지금 해수과, 해양수산부도 올리기를 원하는데 기재부에서 도저히 통과가 안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국회 해양수산위원회 위원님들을 찾아 뵙고 지금 부탁을 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광범 위원 그 자료가 있으면 저한테 주세요. 저희 여주양평 국회의원님이 농해수위에 계시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서광범 위원 지난번에 저희 점동에 정수원 시설도 의원님이 도와주셨듯이 그런 자료 있으면 김선교 의원님을 적극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서광범 위원 또 하나 질의 사항은요, 저희가 민원처리 사항을 보니까 해양안전체험관에 전기차 충전소가 있는데 거기에는 충전소가 없고 인근에 충전소가 있는데 이 충전 비용을 우리 해양안전체험관에서 부담하는 문제가 생겼다. 그렇죠? 충전소는 없는데 전기료는 우리 체험관에서 부담하는 걸로 그렇게 돼 있네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여기가 설치돼 있는 충전소가…….

서광범 위원 인근에 있는데.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그러니까 인근에는 있고요. 인근에는 뭐 돈을 내고 사용할 수 있는 충전소가 있는데 저희 거에는 돈을 지불할 수 있는 기능이 없습니다.

서광범 위원 그게 없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처음에 초창기에 저속으로 충전하는 걸 만들어 놔서요, 저희는 지금 그 시설이 설치가 안 되어 있습니다.

서광범 위원 그럼 보완해야 되지 않나요? 어떻게 계획이 앞으로 있어야 되지 않나?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아직 계획은 없는데요.

서광범 위원 계획이 없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지금 경비가 들어가는 문제여서 그것도 한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고민을 좀 해 보겠습니다.

서광범 위원 이것도 저희가 계획에 없지만 예산을 반영시켜서 내년도 본예산에 한번 요구해 보세요. 존경하는 우리 방성환 위원장님이 적극 통과시켜주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요. 위원장님, 못 들으셨군요.

○ 위원장 방성환 아, 들었습니다. 근데 저 혼자 통과시킵니까? 같이 하셔야죠.

서광범 위원 아니, 위원장님이 또 같이 함께 한번 노력해 보자고요.

○ 위원장 방성환 알겠습니다.

서광범 위원 하여튼 운영하시면서 우리 해양수산과장님도 오셨지만 업무 협의를 좀 적극 잘 하시고 그래서 우리 평택항만공사의 애로사항을 위원님들한테 적극 건의하시면 저도 반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서광범 위원 곽정은 실장님 지난번에 해외에서도 열심히 일하시던데. 아니, 진짜 그날 뭐 컴퓨터 가지고 가서 또 일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보기는 좋은데 해외까지 가서는 일하지 마세요. 하여튼 저는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감사합니다.

○ 위원장 방성환 서광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아까 지금 화면, 저쪽 앞에 화면에 김창식 부위원장님이 얘기한 액체부두를 띄워달라고 그래서 지금 띄워드렸는데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맞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아까 그 내용을 본부장님이 설명하시고 다른 화면으로 넘어갈게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저기 액체부두가요, 평택항에 들어오면 왼쪽 편에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평택 LNG 인수기지가 크게 있고요. 거기에 지금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그다음에 한국석유공사 그다음에 대아탱크, SK가스가 지금 부두가 설치돼 있는 상황이거든요. 저기…….

○ 위원장 방성환 끝났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 위원장 방성환 네, 알겠습니다. 됐어요. 서광범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다음에는 이동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현 위원 시흥 출신 이동현 위원입니다. 먼저 본부장님, 거북섬마리나 운영실적 관련해서 지금 선석 운영이 어떻게 되고 있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지금 무료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올해 말까지는 아직 무료로 지금 계획되어 있고 저희가 해양에 한 50선석 중에 24선석……. 22선석 정도 지금 계류하고 있습니다.

이동현 위원 무료로 하는데도 아직 뭐 한 50% 정도밖에 채워지지 않았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최근에 저희가 지금 2차 공고까지 나갔고요. 이번에 지금……. 2차 저희가 접수한 사항이요, 영업선석이 11개고 민간이 10석 정도 해 가지고 21선석 정도 지금 신청한 상황입니다.

이동현 위원 보면 그 민간, 영업선석은 뭐 그렇다 치고 민간 쪽에는 작은 낚싯배 정도 되는 것들도 좀 있어 보이더라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맞습니다.

이동현 위원 근데 그런 것도 그냥 신청만 하면 일단 다 하는 건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아니요. 저희가 선별해서요, 저번에도 신청한 배 중에서 한 50% 정도만 됐고요. 저희가 선별해서 합니다. 아무런 배나 안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동현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거북섬 일대의 여러 가지 문제 이게 꼭 우리 평택항만공사의 일은 아니지만 마리나 운영이 결과적으로 거북섬의 어떤 상가 공실이나 이런 문제들까지 밀접하게 연결되기 때문에 마리나 운영이 매우 잘돼야 되겠다. 그러니까 기존의 틀대로만 되는 게 아니라 이 거북섬 활성화에도 연계될 수 있는 마리나 운영이 돼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이 거북섬마리나 운영에서 전략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운영 사업자, 우리 평택항만공사가 제일 잘 아실 거란 말이에요. 어떤 인프라들이 더 필요한지 그런 거에 대해서 적극적인 건의를 좀 해 주시고 필요하면 용역도 좀, 물론 이제 시가 할 수도 있지만 시하고 평택항만공사가 같이 용역을 할 수도 있잖아요. 운영사로서 그런 제안을 충분히 좀 주시는 게 좋지 않겠냐 이런 생각이 좀 들고 이 거북섬마리나 활성화를 위해서 제언을 하신다면 어떤 말씀을 좀 주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꼭 필요한 인프라가 뭐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꼭 필요한 인프라요? 클럽하우스가 조속히 완공이 돼서 시민들이 왔을 때 더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동현 위원 클럽하우스 문제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시고, 워낙 큰 사업이 될 거여서 이게 뭐 시나 도 어디에서도 주체적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제가 그냥 말씀만 드리고는 있지만 시화호는 현재 방조제가 막고 있어서 바다로 나갈 수가 없는 상황이잖아요. 이거에 대해서 여러 전문가들의 대안은 있어요. 바다로 나갈 수 있게 해야 된다. 그런데 시도 그리고 우리 경기도도, 운영하는 우리 평택항만공사도 공감은 하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고 있다. 이거에 대해서 필요한 검토라면 검토 또 이 검토를 바탕으로 어떤 정도의 사업 규모가 필요하고 어떤 방식이 가능한지에 대해서고민을 좀 같이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저도 제가 봤을 때 거북섬마리나 계류율을 높이려면 바다로 나갈 수 있는 항로가 있으면 제일 좋다고 생각을 하고요. 농어촌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부지 그다음에 또 수자원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수로를 최대한 활용하면 되지 않겠냐라는 생각은 저도 하고 있는데…….

이동현 위원 그게 당초 안이었고 최근에 민간, 이런 건 전문가들이 워낙 많으니까. 지금 방아머리 쪽에 시화방조제 수로 쪽도, 물론 기술적인 검토가 필요하지만 큰돈 들이지 않고 일정 규모의 요트를 통과시킬 수 있을 거라는 검토들이 있어요. 그런 거에 대해서 도나 시하고 우리 평택항만공사가, 내가 볼 땐 평택항만공사가 적극적으로 좀 고민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이거 잘 활성화하려면 이런 것 좀 해야 된다 그런 제안을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이동현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하고요. 해양안전체험관 관련해서 보니까 이게 주말에는 쉬더라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일요일 날 쉬고 있습니다. 토요일은 하고요.

이동현 위원 일요일에 쉬는 이유가 있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처음에 개관할 때부터 그래 가지고…….

이동현 위원 아니, 보통은 토요일, 일요일이 일반 도민들 기준에서는 가장 많이 방문을 할 것 같은데 그중에 하루를 그냥 쉬는 거잖아요. 물론 뭐 운영하는 거 보니까 셋째 주인가 넷째 주는 주말을 하고 월요일 날 쉬는 걸로 돼 있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맨 마지막째 주 월요일은 휴관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현 위원 이틀을, 그때는 또 이틀을 휴관하는 거군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일요일ㆍ월요일 휴관을 하는 겁니다.

이동현 위원 통상은 이런 체험시설이나, 특히 관광과 연계된, 주변 관광과 연계된 이런 시설 같은 경우에는 물론 관공서의 성격이, 공공에서 운영하는 성격이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은 일요일 날 운영하거든요. 차라리 월요일 날 휴관을 하더라도?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지금 초등학생들 생존수영이 좀 걸려 있긴 한데요, 그게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여서.

이동현 위원 그게 무슨 말씀이죠? 생존수영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라는 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저희가 이제 초등학교…….

이동현 위원 일요일 날 휴관 안 하면 휴관할 날이 없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그렇게 되면 휴관할 날이 지금 없게 되는 상황이 돼 가지고요.

이동현 위원 생존수영 일정 때문에 빡빡해서 휴관할 시간이 없어서? 그 이유는 잘 이해가 안 가는데 어떤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식의 체험관 같은 경우에는 일요일 날 휴관한다는 게 좀 납득은 안 가서, 운영의 뭐라 그럴까, 적극성을 더 가져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 하나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해양생태과학관이 있고 우리 안전체험관에서 경기도 해양생태과학관이 이쪽 거북섬 쪽에 있습니다. 이 두 가지 프로그램이 상당히 시너지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 되고 연계할 수 있는 어떤 논의를 해서, 협약을 하든 하셔서 이런 두 프로그램이 연계되면 좋겠다. 해양안전체험도 하고 또 아이들한테 해양생태과학관 관련 해양생태와 관련된, 사실상 거기가 아쿠아리움의 기능도 있는 거거든요. 그리고 또 해양생물에 대한 보존, 구조 이런 것들을 가르치는 곳이기 때문에 같이 연관될 수 있겠다 해서 같이 연계한 프로그램들을 좀 해 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시너지가 좀 있을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이동현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지금 우리 업무보고에 보면 경기바다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사업이 있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이동현 위원 여기가 성과나 사업비나 이런 건 계속 증가되고 있고 또 화성이나 시흥, 대부도나 이런 쪽에 시민들이나 도민들께서 좋아하시는 상품들을 잘 판매하고 해서 체험ㆍ관광을 하실 수 있는 이런 지원들을 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들을 이렇게 보니까 대부분 이제 1시간짜리, 한 2시간짜리 이렇게 체험 위주더라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이동현 위원 예를 들면 주변에 어떤 호텔이나 이런 걸 연계해서 체류형으로 하루를 호텔 연계 프로그램도 같이 하는 이런 방안은 혹시 없을까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저희가 이번에 여행업계 공모전을 했었습니다. 공모전 했을 때 3개가 당선이 됐는데요, 1개 사업이 1박 2일로 하는 공모사업이 있었습니다. 그거 같은 경우에는 아마 호텔하고 연계해서 할 수 있는 사업인 것 같습니다.

이동현 위원 호텔, 그러니까 숙박과 연계된 사업, 물론 1시간짜리, 2시간짜리도 필요한데 숙박과 연계된 프로그램들을 좀 많이 개발해 주시면 화성이든 또 시흥이든 우리 거북섬이든 관련 활성화에 매우 도움이 될 것 같다. 내년에는 그런 사업들을 좀 추가로 검토ㆍ반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내년 사업에서는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숙박들이 가능한 사업들을 저희가 구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성환 이동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에서야 생각났는데 이승윤 재난안전체험관장님이시죠?

○ 안전체험관장 이승윤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그렇죠? 언제 취임하셨어요?

(웃 음)

잠깐 사이드로.

○ 안전체험관장 이승윤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이승윤 관장입니다. 저 7월 1일 자에 취임을 해서요.

○ 위원장 방성환 7월 1일 자로?

○ 안전체험관장 이승윤 네, 지금 4개월 12일 됐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그럼 이번에 체험관 행사하고 이럴 때도…….

○ 안전체험관장 이승윤 네, 제가 다…….

○ 위원장 방성환 직접 진두지휘하신 거죠?

○ 안전체험관장 이승윤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지금 알았어요.

(웃 음)

다음에 함께해요.

○ 안전체험관장 이승윤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고맙습니다.

이동현 위원님 수고하셨고 다음 정윤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윤경 위원 감사위원 군포시 정윤경 위원입니다. 이게 지금 담당은 사실 방금 말한 체험관 관장님이 운영은 다 하시는 거죠? 위탁을 받아 가지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아니요, 아니요.

정윤경 위원 아니에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조직상으로는요, 사장님 그다음에 본부장 그다음에 관장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항만공사가 관리하는 겁니다.

정윤경 위원 관리는 그러면 여기서 하시는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맞습니다.

정윤경 위원 그러면 프로그램이나 뭐 이런 것도 전부 여기서 해서 여기 내려보내는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최종적인 결재는 그렇게 하고요, 올라오면 저희가 검토해서 최종적으로 승인하는…….

정윤경 위원 그렇죠? 올라오면 검토하시면서 최종 승인하는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맞습니다.

정윤경 위원 그래서 직접 실질적으로 운영하시는 분한테 얘기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관장님한테. 관장님께…….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제가 답변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윤경 위원 그럴까요?

(웃 음)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홍보에 대한 지적을 좀 위원님들로부터 받았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정윤경 위원 SNS 활용 모색에 대해서, 홍보 모색에 대해서 좀 대답해 달라고, 그때 해 달라고 했었는데 제가 지난 농수산생명과학국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린 것처럼 오산에 위치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하고 비교해 봤을 때 우리 경기해양안전체험관 SNS가 너무 무성의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콘텐츠도 매우 빈약해서 들어가서 볼 게 또 없어요. 그리고 SNS 하는 사람들 들어가서 볼 게 없다 보니까, 하다못해 체험행사를 할 때도 신청하는 거라도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도 없는 게 참 아쉬웠어요. 반면에 이거 보시면, 여기서 보여드려야 되나?

(자료를 들어 보이며)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SNS 보면은 “어르신 안전,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이 지켜드립니다!” 또는 “여름방학 특별행사” 안내 또는 “지하철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안내 등 그래도 나름대로 구색이 갖춰져 있다는 것을 이렇게 보면 알 수가 있어요, 여기 들어가서 보면은. 다른 지자체 공무원들처럼 SNS로 이슈를 좀 만들자라고 담당자에게 업무의 부담을 주는 건 아니고요, 본 위원이. SNS 할 거면 그래도 어느 정도는 SNS를 보는 사람에게 흥미를 줘야 되는데 매달 활동소식이나 경기해양 안전뉴스 이거를 반복해서 그것만 올리고 있고 별로 재미가 없지 않은가, 들어가서 볼 게 없다.

그리고 그때 가서 지적하긴 했는데 현관에 있는 스크린 터치에 들어가서 그 내용도 처음 개장할 때 했던 내용이 그대로 있더라고요. 행사 안내도 그때 몇 년 전 거 그대로 남아 있고 최근 거는 별로 없었어요, 그 뒤로 수정이 됐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작은 노력이지만 이런 노력이 방문객 수 유치하는 데 좀 영향을 저는 끼친다고 보고 있어요. 요새 젊은 엄마, 아빠들은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다닐 곳을 찾을 때 먼저 SNS부터 검색을 하거든요. 그래서 태그해서 이렇게 “화성 가볼 만한 곳” 해 보면 “어린이 체험”, “가족 나들이” 이런 태그들을 달아 갖고 SNS에서 활용하면 주말에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 데리고 이 해양안전체험관에 가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보니까는 여기는 지금 구조상으로 봤을 때 생존수영, 생존수영에 너무 의존을 많이 하고 있고 근데 또 그나마 생존수영을 너무 아이들, 학생들에다가 맞추고 있다. 해양안전체험관은 아이들용인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전 국민용입니다.

정윤경 위원 전 국민용이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맞습니다.

정윤경 위원 세대가 다 경험을 해야 되는데 현재 해양안전체험관에 가장 많은 차지를 하고 있는 생존수영이 아이들, 학생들에게 포인트가 맞춰져 있다는 게 조금 이게 안타까운 거예요. 성인도 수영해야 돼요. 배 타고 가다가 애들도 애들이지만 성인도, 요즘 젊은 친구들은 수영을 어려서부터 배워서 잘하는데 지금 어르신 50대 이상 되신 사람들은 수영 제대로 하시는 분들 없어요. 그래서 이 생존수영에 대한 프로그램을 좀 강화해야 되는데 더 중요한 게 3시 이후에, 그래서 초등학생 대상, 학생들 대상으로 하다 보니 3시 이후에는 수영장이 놀고 있어요, 생존수영장이. 이것도 문제인 거예요. 그러면 이제 3시 이후에 생존수영장의 어떤 활용 방안을 찾아야 되는데 생각만 하고 있어 갖고는 안 되겠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3시 이후에는요, 지금 대학교 측과 협의를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와서 할 수 있게끔 협의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정윤경 위원 그래서 학생도 좋은데 제가 말씀드렸지만 지금 학생 정도까지는 어려서부터 생존수영들을 계속 배우고 있고 막 그래서 거진 젊은 애들은 수영을 조금씩은 해요, 생존수영. 지금 문제 되는 건 50대 이상 되시는 분들이 예전에는 강에서 수영해 갖고 어르신들 수영할 수가 있는데 지금 강에서 수영 못하게 하니까 수영을 할 수 있는 나이, 하지 못하는, 배우지 못했던 나이대가 제가 봤을 때 50대 이상의 나이대 되신 분들인 것 같아요. 그래서 체험학습에 관해서 그런 생존수영과 관계된 프로그램을 만드셔서 홍보를 좀 하시는 게 어떨까. 그리고 여름방학 때 하고 주말하고 이런 것들을 좀 잘 구분하셔 갖고 그런 것도 조금 해야 되고, 아까 이동현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지만 학생들 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주말에만 쉬어야 되는 거예요, 이게 대상이 학생들로만 하다 보니까. 왜냐하면 거기다 의존을 하고 있으니까. 근데 다른 모든 공공기관은 주말에 다 문을 열어주거든요, 도민들이 주말에들 많이 가족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그래서 월요일 휴관을 거진 다들 공공기관은 하고 있어요, 박물관도 그렇고. 그래서 이 해양안전체험관의 운영 방식을 조금 더 26년도에는 변경해 봐야 되지 않느냐, 방법을 바꿔야 돼요.

그리고 지금 도민 대상으로 해양안전체험관이 한 사업이 너무나 반응이 좋아요. 반응이 좋은데 이게 지금 농촌체험학습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1인당 5만 5,000원이에요. 그리고 본인한테 1만 원 받아서 건 6만 5,000원짜리에 차량 보내주고 식사 제공하고 막 이렇게 해요. 근데 이 해양안전체험관 이거는 1인당 건 20만 원꼴로 지금 나가고 있어요. 체험, 저희가 이 예산 배분해 봤을 때. 그러니까 지금 완전히 황제 체험이나 마찬가지, 그러니까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죠. 없는데 그래서 요트 같은 경우까지 거기다 갖다가 끼워 넣으면, 처음에 저와 의논했을 때 이거는 완전 금액이 30만 원, 1인당 30만 원 이상의 엄청난 체험이 되는 거예요. 경기도에 그런 체험은 없어요, 전액 해 주면서.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잘 생각하시면서 운영을 해야 되고 프로그램의 만족도는 너무 좋기 때문에 예산을 더 확대해서 더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고 다른 국민안전체험관에서 배우지 못했던 바다에서의 상황에 대처하는 해양안전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다는 그런 내용을 들었는데 그래서 생존수영이, 저는 처음부터 이 생존수영이 들어가는 줄 알았어요, 이 프로그램에. 그런데 학생들 때문에, 학생들 이용 때문에 할 수가 없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여름 같은 때는 사실 해가 길기 때문에 조금 늦게 시작하고 늦게 끝나도 되거든요. 그러면 충분히 오전에 주변에 오이도 박물관 갔다 와서 오후에 해양안전체험 생존수영을 하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일 수가 있다. 그러니까는 좀 성인 생존수영에 대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된다, 이런 부탁을 좀 드리고 싶은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내년에는 어른 생존수영도 같이 포함을 해서, 그러니까 오시는 분들이 선택할 수 있게끔 저희가 내년 프로그램 구성을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윤경 위원 그것도 필요하고 또 제가 요청한 거는 SNS.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SNS도 저희 직원들이 하다 보니까 지금 퀄리티가 좀 많이 떨어졌는데요, 좀 더 저희가 다른 방안을 찾아서…….

정윤경 위원 경기국민안전체험관에는 주말에도 많은 가족 단위들이 찾아오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는 지금 너무 단체에다 의존하고 있어요. 단체는 계획돼 있는 프로그램이잖아요. 그런데 일반 도민들이 여기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찾아오게 만들어야 되거든요. 그래서 여기 갔더니, 근데 지금 이번 시범사업했던 것 때문에 많은 분들이 너무 좋다고, 경기도에 이런 게 있다는 걸 알게 돼서 너무 좋다고 하니까 조금 더 홍보에 열을, 또 업그레이드를 좀 시켜주실 것을 요청드리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더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윤경 위원 관장님 한 말씀하세요. 30초 남았습니다.

○ 안전체험관장 이승윤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이승윤 관장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지적하신 사안들 예전에 있을 때부터 말씀을 많이 하셔서 사실은 많이 강구를 하고 있고요. 제가 7월 달에 와서 사실은 업무 파악 하느라 약간 많이 늦은 면이 있는데요. 여러 위원님들의 말씀을 많이 듣고, 특히 우리 정윤경 위원님께서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말씀해 주셔서 사실은 방금 말씀하신 사항들을 다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윤경 위원 아, 계획하고 있어요?

○ 안전체험관장 이승윤 네, 내년부터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윤경 위원 홍보도 홍보인데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합니다.

○ 안전체험관장 이승윤 네, 알겠습니다.

정윤경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안전체험관장 이승윤 감사합니다.

정윤경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성환 정윤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오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수 위원 수원 광교 1ㆍ2동 지역구 이오수 위원입니다. 먼저 해양안전 관련해 가지고 수고해 주시는 본부장님 비롯해 가지고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합니다. 여기 계신 위원님들 중에서는 제가 해양안전체험관은 가장 많이 간 곳이죠? 봤을 때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제일 많이 오셨을 것 같습니다.

이오수 위원 그렇죠? 다른 거 제일 중요한 것은, 뭐 현장에 답이 있다 위원님들께서 많은 말씀하시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가서 현장을 보고 어떻게 개선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살피기 위해서 제가 많이 간 부분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오늘 몇 가지만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기도는 경기도평택항만공사를 통해 가지고 해양안전체험관 운영지원 사업으로 2025년에는 도비 1억 7,000만 원을 투입해 가지고 총 44회 약 1,232명의 도민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고 있는데요. 운영상 몇 가지에 대해서 아쉬운 점이 좀 있어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025년 운영 횟수는 기존에 36회에서 44회로 확대가 되었어요. 그래서 여전히 연간 1,200명 수준의 체험 인원이 현재 하고 있는데 돈의 수요를 봐서는 좀 충족이 어려운 실정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도민들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 예산을 좀 확대해서 운영 횟수를 추가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예산에 관련된 사항이어서요, 저희가 답변드리기 좀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항만공사에서 직접 예산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리기가…….

이오수 위원 아니, 지금 2026년도 본예산에 보니까 사업 예산이 반영이 안 되어 있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사업이 반영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오수 위원 사업이 반영이 안 되었다는 것은 이 부분에서는 주민들이라든지 경기도민분들한테, 이번에 제가 주민들하고 같이 가봤지만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이게. 이런 사업인데 이런 부분이 반영이 안 되었다는 것은 뭔가 문제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예산을 반영해 주시면 저희가 국민들이 최대한 만족할 수 있게끔…….

이오수 위원 반영해 주시면이 아니라 이런 부분이 있으면 잘된 거에 대해서는 홍보를 하고 이런 부분이 지속적으로 계속 유지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한테 예산 요청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지금 해 주면 한다, 아니면 안 한다. 말이 돼요, 이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아니요, 예산 요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오수 위원 그렇게 이야기를 해야 되지, 이게. 잘된 사업 같은 경우는 예산을 요청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맞습니다.

이오수 위원 그런데 우리가 예산을 그냥 위원들이 예산을 줘 가지고 한다 말이 됩니까, 이게? 아니잖아요, 그게 방식이.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저희가 예산을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오수 위원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이오수 위원 그래서 제가 작년도 2024년도 행감에서 여러 가지 질의를 드린 부분이 있어요. 거기서 뭐 장애인이라든지 어른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해양안전프로그램을 좀 다양하게 만들어라 그런 질의를 한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뭐 어른이라든지 장애인 관련해 가지고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지금 장애인 같은 경우에 하여튼 1 대 1 동반으로 같이 와서 할 수 있게끔 저희가 되어 있습니다.

이오수 위원 장애인분들이 그러면 2025년도에 참여를 했던 인원수 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한 500명 정도…….

이오수 위원 그거를 저한테 다시 자료로 한번……. 몇 분 정도 돼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지금 540명입니다.

이오수 위원 540명.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9월까지 540명 지금 참여를 하셨습니다.

이오수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장애인 프로그램에 대해서, 내용에 대해서 저한테 다시 자료로 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이오수 위원 그래서 이게 작년에도 말씀드렸듯이 해양안전 관련해서는 배를 탔을 때, 배에 승선을 했을 때 일반인도 중요하지만 장애인분도 탈 수 있고 어른도 탈 수 있고 여러 계층의 분들이 다 탈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학생들 위주로만 딱, 지금 보니까 한 80%가 학생 위주로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정윤경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말씀했듯이 이 부분에 대해서 학생뿐만 아니라 좀 더 다양한 그리고 다문화가정이라든지 일반 성인이라든지 비학생층의 참여기회를 좀 더 늘려야 되겠다. 그런 부분에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맞는 지적이시고요. 더 늘릴 수 있게끔 저희가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오수 위원 네. 그리고 좀 전에도 정윤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홍보에 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제가 주민들을 모시고 갔을 때 그 앞에, 해양안전체험관 앞에 도로는 주말이라든지 봤을 때는 대부도로 진입하는 데 상당히 많은 인원들이 거기 지나갑니다.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이오수 위원 그런데 현재 그분들한테 물어봤는데 그분들이 해양안전체험관이 있다는 조차를 처음 안 거예요. 그 부분은 뭐냐 하면은 해양안전체험관이 그만큼 건물은 잘 지어놨는데 이거에 대해서 홍보가 부족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제가 해 봤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부도를 주말에 찾고 많은 분들이 찾는데 이 홍보를 좀 어떻게 다양하게 했으면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도 가져 보거든요. 그래서 그 도로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진입하는 도로가. 맞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맞습니다.

이오수 위원 그러면 그 앞에 간판이라든지, 영상을 틀 수 있는 그런 간판을 좀 만들어 가지고 해양안전체험관이 있다고 적극적으로 홍보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맞는 말씀이시고요. 저희가…….

이오수 위원 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맞는 말씀이십니다. 최대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이오수 위원 그러면 이번에 홍보를 할 수 있는 그 예산을 좀 세워보세요.

○ 평택항만공사사업개발본부장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이오수 위원 아니, 실컷 잘 지어놓고 그 건물이 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무슨 건물인지도 모르고 있는데 그게 홍보가 되겠습니까? 그래도 적어도 지나가는 사람들이라도 그걸 보고 ‘아, 이런 곳이 있구나, 경기도에.’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겠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이오수 위원 하여튼 우리 주민들이 갔는데 너무나 진짜 유익했다 그런 이야기를 진짜, 별 5개 정도의 평을 줬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진짜 자부심을 느끼고요. ‘아, 이런 프로그램이 잘 만들어졌구나.’ 이런 생각을 제가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해양 프로그램 중에서도 보니까, 저희들이 이제 연령층이 좀 높은 분들을 제가 모시고 갔잖아요. 그래서 그런 분들이 심폐소생술을 하는데 저번에 제가 제안을 해 가지고 지금 현재 연령층이 있는 분들이 참여를 해 가지고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많이 접하고 하는데 이번에는 어린아이들을 상대로 해 가지고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라 제가 좀 질의를 했어요. 그렇죠? 여기서 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이오수 위원 그 부분은 뭐냐 하면은 지금 현재 거기에 참여하는 연령층분들이 손자라든지 손녀분들을 많이 데리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한테, 유아를 데리고 있으면서 보살피면서 또 응급한 상황이 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랬을 때 그거를 얼마나 대처를 잘 할 수 있느냐. 그건 상당히 중요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연령층에 맞는 심폐소생술을 좀 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드립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맞는 말씀이시고요. 저희가 지금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오수 위원 그래서 참가하시는 어르신분들이 아주 그 부분에서 진지하게 그 프로그램에 임하는 걸 봤을 때에는 진짜 이 프로그램이 상당히 좋다 이렇게 평가를 또 드리고 싶습니다.

또 마지막으로서는 제부마리나 건립이 이제 거의 다 돼 가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올해 준공 예정입니다.

이오수 위원 그 부분은 뭐냐 하면은 지금 저희들이 부산의 광안리, 광안대교 요트 항만 있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이오수 위원 보통 부산을 떠올리면 요트에 대해서 가장 많은 프로그램을 생각할 거예요. 그래서 전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광안대교를 보기 위해 가지고 요트를 타는 경우도 있었고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그런 체험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부마리나를 건립함으로 인해 가지고 어떻게 보면은 경기도에서 제부마리나항하고 그리고 또 우리 전곡항이라든지 마리나항, 거북섬이라든지 여러 가지 있잖아요. 그런 데를 이용해 가지고 앞으로 여행상품도 하나 만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진짜 수려한, 12월 달 되면 낙조가 아주 유명하잖아요, 서해에.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이오수 위원 그걸 타려고 하는, 그걸 한번 보려고 하는 그런 관광상품도 상당히 인기가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봤을 땐. 그래서 이번 기회에 그런 데하고 좀 연계를 해 가지고 또 해양안전체험관도 즐기고 그리고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도 하고 그리고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낙조를 또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여행상품을 좀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여행상품을 만드는데 홍보를 어떻게 하느냐? 홍보는 요즘에 숏츠 영상이 상당히 많습니다. 맞죠? 숏츠 영상을 좀 많이 찍어줘 가지고 아름다운 낙조의 풍경을 많이 알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이오수 위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오수 위원 그래서 이번에 제가 주민들을 모시고 갔지만은 주민들한테 “상당히 감사하다.”, “이런 곳을 보여줄 수 있고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어줘서 너무 감사하다.” 이런 말을 진짜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예산은 이번에 좀 지켜 가지고 올해 잘된 것은 내년에도 꼭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이오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성환 이오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종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현 위원 최종현 위원입니다. 제가 마지막 질의인 것 같은데 추가질의들 없으신 거죠? 또 있어요? 안 하셨어요? 추가질의 안 하시는 걸로 하고.

제가 딱 마이크 잡자마자 평가 관련 자료가 지금 딱 왔습니다. 저는 행정사무감사를 하다 보니까 평택항만공사의 목적이 좀 빠지고 샛길로 많이 새는 것 같아서, 평택항만공사가 설립된 목적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평택항 활성화입니다.

최종현 위원 그런데 평택항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많이 질의를 안 하시는 것 같아요, 위원님들이. 그래서 제가 한번 훑어봤어요. 빠른 시간 내에 자료가 안 와 가지고 제가 여러 가지 자료를 검색해 봤는데 전국에 항만공사가 있는데 어쨌든 경기도가 운영하고 있지만 행안부가 하고 있는 게 부산항만공사, 여수, 울산, 인천 이렇게 있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맞습니다. 해수부 산하에 4개 항만공사가 있습니다.

최종현 위원 해수부 산하에 4개가 있고. 그런데 지방자치단체에는 저희 경기도가 있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유일하게…….

최종현 위원 또 다른 기관은 없는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유일하게 경기도만 있습니다.

최종현 위원 그래서 평가를 받으신 것도 보니까 일반 특수? 특수…….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특수…….

최종현 위원 광역 특정공사, 공단 이렇게 평가를 받으셨고 실질적으로 항만공사를 대비해서 평가를 같이 받으신 건 없네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최종현 위원 그러면 저희 경기항만공사의 물동량이 나머지 4개 항만공사에 비해서 어느 정도 되나요? 몇 위 정도 되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토털 물동량은 저희가 5위인데요.

최종현 위원 5위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컨테이너는 지금 4위를 하고 있습니다.

최종현 위원 4위로 올라가고 있어요. 그러면 거의…….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그리고 자동차는 1위입니다.

최종현 위원 자동차는 1위입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최종현 위원 그러면 그걸 다 합쳐 가지고 이렇게 따져서 물동량…….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총 물동량은 저희가 5위입니다.

최종현 위원 5위로 계산되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최종현 위원 그러면 결국은 어쨌든 해수부 산하에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항만공사에서 같은 역할을 하고 같은 기관으로 평가받아도 사실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 정도 물량은 저희가 하고 있는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최종현 위원 지금 보면은 기관평가를 해수부에서는 저희가 받지 않았더라고요. 그렇죠? 안 받고 그냥 저희가 특수목적 공사로 해 가지고 저희가 받았는데 그래도 2023년서부터 계속 상승하는 것 같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맞습니다.

최종현 위원 어쨌든 항만공사를 만든 목적이 경기도 배후 물류기지로서 물동량을 경기도 쪽에 활성화시켜서 경기도가 어떤 물류기지의 선두로 가고자 하는 건데 지금 토털해서 5위라고 그러시면 사실은 제일 꼴찌를 면하고 있지 않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우리 평택항만공사가 그런 쪽에 노력도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물동량이라든지 이런 쪽을 좀 잘 해 주셔 가지고 잘 진행되길 바라고.

사실 제가 또 질의하고 싶었던 건 이오수 위원님께서 질의를 해 주셨는데 경기도가 서해안의 아름다운 석양을 갖고 있어요. 갖고 있고, 여러 섬들도 있고 해상으로 봤을 때 관광자원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까, 제가 다른 항만공사를 다 훑어봤어요. 그런데 거기에는 해양레저팀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다른 항만공사는. 오로지 그냥…….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항에 대한…….

최종현 위원 오로지 항에 대한 것만 하고 있는데 경기도가 특이하게 해양레저팀이 있어요. 거기서 하는 일이 뭐죠, 주로?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지금 해양레저팀에서는 제부마리나 관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최종현 위원 그냥 위탁받은 거 관리하고 그렇게 하고 계시는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지금 저희가 경기바다사업을 위탁받아서 하고 있는데요. 그게 지금…….

최종현 위원 그러니까 위탁사업만 하고 있는 거지 사실 거기가 실질적으로 해양레저사업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뭐 하시는 건 하나도 없는 거네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최종현 위원 그러면 위탁받으려고 하는 팀일 수밖에 없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최종현 위원 저도 제안을 하면 요즘처럼 경기도가 전곡항이라든가 제부마리나가 생기면 어쨌든 요트라든가 이런 게 되게 많잖아요. 그런데 제가 한번 요트를 타봤어요. 타보고 그 요트 타시는 회장님이 계시더라고요. 협회 회장님하고 잠깐 얘기를 하는 과정 속에 사실 지금 현대에 저희의 생활소득이라든지 이런 거로 충분히 요트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관광상품으로 우리 서해안 도서를 다 이렇게 다니면서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또 우리 화성에서 출발해서 울릉도까지 갔다 올 수 있는 상품도 만들 수 있다. 그런데 딱 문제가 뭐냐 그랬더니 어촌계하고 문제가 또 있으시더라고요. 그런 문제들이 또 있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 문제들을 좀 해결하셔서 선제적으로 우리 경기도가, 경기도민들이 그런 어떤 관광상품으로 좀, 금액적으로 봤을 때 요트를 탄다면 되게 비쌀 것 같은데 사실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제가 타도 가족이 그 정도 요트를 타고 그렇게 하루 1박 2일을 즐긴다면 그 정도 비용은 내야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해양레저팀이 있으니까 그런 상품을 좀 개발해 주세요. 개발해서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요트산업을 좀 발전시킬 수 있고 경기도민들이 요트를 체험할 수 있게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최종현 위원 경기도의회가 이번에 요트체험을 추첨을 해서 했는데 거기에 갔다 오신 분들 이렇게 들어보면 되게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을 좀 해양레저팀이 있으니까 위탁사업만 하지 말고 실제로 뭐 하나 개발을 해서 그런 쪽에 할 생각은 없으십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저희가 직접적으로 사업을 상품을 개발해서 하기는 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저희가 경기바다사업에 경기바다 활성화 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에 저희가 상품을 개발하는 게 있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1박 2일 상품도, 지금 요트체험은 들어가 있는데요. 상품에 들어가 있는데 저희가 1박 2일 체험을 더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종현 위원 그래서 경기도가 어떤 그런 자원들이 많이 있으니까 그런 자원들을 좀 활용해서 경기도민들한테 그런 관광상품도 갈 수 있게끔 선제적으로 노력을 좀 부탁드리도록 하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최종현 위원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평택항만공사가 계속 평가도 상승하고 있어서 저는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좀 더 분발하셔서 전국의 최고의 항만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종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최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성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남 위원 김성남 위원입니다. 본질의 마지막 순서입니다.

○ 위원장 방성환 저 있습니다.

김성남 위원 아, 위원장님 계세요? 위원장님도 하시는 건가요? 그래요.

제가 업무보고에 보니까는, 지금 제가 준비했던 거는 앞에서 다 말씀해 버렸어요. 그래서 다른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니까 치어방류 행사가 있었네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있었습니다.

김성남 위원 이 사업이 어느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치어방류 행사가요, 저희가 치어를 사서 하는 게 아니라 민간에서 저희한테 요청이 와서 저희가 마리나시설을 쓰는 데 있어서 할인을 해 주고요, 저희도 같이 동참을 했던 사업입니다.

김성남 위원 그러면 우리 항만공사에서 했던 게 아니라.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저희가 주관이 돼서 한 게 아니고요. 저희가 보조적인 역할을 좀 했었습니다.

김성남 위원 그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김성남 위원 그럼 뭐 여기 주요업무 성과보고에는 사실은 이게 들어가면 안 되는 거였네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김성남 위원 그러면 방파제 이격구간 등대 설치 사업은 우리 항만공사에서 한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그건 저희가 한 겁니다.

김성남 위원 이거는 어떤 사업이에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중대재해사업으로요, 저희가 방파제 이격이 50m 되는 구간이 있습니다, 중간 부분에. 그런데 배들이 거기가 항로인 줄 알고 잘못 운행하는 배들이 있어서요. 거기에다가 시인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등대를 설치한 겁니다.

김성남 위원 50m에.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50m 이격거리, 그러니까 방파제하고 방파제 사이가 50m가 비어 있는 구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구간을 저희가 안내하기 위해서…….

김성남 위원 그게 사업비가 얼마나 들었어요?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자료 확인 중)

아니, 우리 항만공사에서 시행한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맞습니다. 전체 사업비는 저희가 9억인데요. 지금 그중에 등대 설치에는 저희가 실질적으로 금액이 1억 3,600이 들었습니다.

김성남 위원 3개에?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김성남 위원 1억 3,600이면은 전체 9억인데 많이 남았네요, 예산이.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전체 사업비는요, 저희가 중대사업으로 해서 그것만 있는 게 아니라요…….

김성남 위원 아, 9억 중에서 등대 설치는 1억 3,000이 들었다. 그 말씀이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맞습니다.

김성남 위원 그러면 이게 효과가, 등대 설치하고 효과가 어떤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지금 등대 설치하고는 더 이상은 그쪽으로 배는 다니지는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시의성이……. 거기가 만수위 때에는 배가 다닐 수 있다고 생각을 해 가지고 방파제 사이로 다녔었었는데요, 저희가 그거를 못 다니게 지금 해 놓은 상황입니다.

김성남 위원 그러면 등대 설치의 효과가 나온 거예요, 결국?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그렇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김성남 위원 이거는 제가 이렇게 들어서는 잘 모르고 현장을 좀 봤어야 되는 건데 다른 거 질의하려다가 여기 보니까 주요업무 성과에 있길래 이거를 여쭤본 건데 그거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지금 저희 업무보고 8페이지에요, 보시면 방파제 등대 3기라고 그래서 사진이 있습니다.

김성남 위원 아, 3기.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이 사진상에서 보시면 이 가운데 부분이…….

김성남 위원 그러니까 이 이격거리가 50m다. 근데 거기에 드나들 수 있게 만약에 신호등 같이 뭐 표시를 해 놓은 거죠? 표시를.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그렇죠, 네. 다니지 말라고 저희가 표시를 해 놓은 겁니다.

김성남 위원 아니, 다니지 말라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김성남 위원 왜?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여기는 항로가 아니거든요.

김성남 위원 아, 근데…….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항로가 아닌데 물이 찼을 때에는 지금 이게 보시면 그냥 갈 수 있게끔 보이지 않습니까?

김성남 위원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그러다 보니까 잘못된 항로로 들어와서 저희가 다니지 말라고 지금 설치를 해 놓은 겁니다.

김성남 위원 아, 그런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김성남 위원 그러면 이거 안 다녀요, 그러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다니지 않습니다.

김성남 위원 밤에만 그런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김성남 위원 혹시 낮에 다니는 배 있어요? 없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지금은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김성남 위원 아, 그래요. 이해 갔습니다. 알겠습니다. 알겠고, 제가 치어 방류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질의를 드리려고 그랬는데 이것은 뭐 그냥 행사 참여만 했던 부분이라 질의를 안 드리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공통적으로 질의했던 해양안전체험관 이거는 우리가 처음 예산을 들여서 시행을 했는데 저희 포천도 몇 군데 좀 견학을 시켜 드렸거든요. 또 한 번은 제가 직접 가서 인사만 드리고 왔는데 마지막으로 내촌면의 주민자치회에서 갔는데 주민자치가 아니라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는 거야. 그래서 의아했어, 사실은. 그런데 다녀오더니 그 어르신이 여든다섯인가 되는데 전화를 주셨더라고, 주민자치회장을 통해서 번호를 알아 갖고. “내 생전 이렇게 좋은 경험을 못 해 봤다.” 소화기는 맨날 옆에 끼고 살잖아요. 그런데 소화기를 어떻게 빼는지도 모르고. 불이 한 번도 안 나봤겠지. 그리고 이제 심폐소생술 그게 보편화돼 갖고 누구나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그거를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없다는 거야, 나이가 먹어서. 뭐 우리 어린이나 젊은 사람들은 많이 하잖아요. 저희도 그런 걸 접할 기회가 별로 없는데 어르신이 “이거 진짜 자기 평생에 처음 좋은 걸 했다.” 그래 갖고 저한테 감사인사를 하면서 “내년도에 예산이 있느냐.” 이것부터 물어보시더라고. “있습니다.”라고 했죠. 있다고 그랬죠, 당연히. 내년에 한 번 더 가보고 싶으시다는 거야,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지만. 그래서 이분이 굉장히 농촌 활동을 많이 하셨던 분인데 이제 연로하셔서 그런 데 참여를 잘 못 하는데 “이번에 너무 좋은 기회를 맞이했다. 김성남 의원, 진짜 좋은 거 했네.” 이렇게 격려해 주시더라고요. 저 역시 이런 예산을 통해서 우리 존경하는 방성환 위원장님 이하 우리 위원님들이 그런 사업을 준비했었습니다마는 사업이 중요한 게 아니거든요. 가서, 우리 여기 관장님 계시지만 얼마만큼 직원들이 그 체험을 잘 할 수 있게 해 주느냐가 제일 문제거든요. 거기서 나오는 그런 효과가 엄청 크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거를 격려하고 치하해 드리고 싶고 내년도 예산 꼭 반영을 해서 만약에 우리 여기 위원님들이 내년에 또 의원이 될지 농정위로 올지 그거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다음 의원들, 다음 우리 경기도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승화시켜주기를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예산을 꼭 요청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성남 위원 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방성환 예산 구조가 지금 해양수산과에서 세우고 공기관대행으로 위탁하는 거죠? 재난, 해양안전체험관이.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그렇죠, 김종배 과장님?

○ 농수산생명과학국해양수산과장 김종배 네, 맞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과장님, 어차피 제가 과장님한테 질문할 거니까 일어나세요. 아니, 지금 굉장히 중요한 질문을 하나 드릴게요, 해양안전체험관과 관련해서. 위원님들도 한번 공유를 해 줘 보세요.

해양안전체험관의 운영 지원 예산을 봤더니 지금 2022년부터 24년까지는 33억 2,500만 원이었어요. 게다가 2025년에 100만 원 달랑 올랐어요. 그중에 인건비를 봤더니 인건비가 49명에 22억으로 동일해요. 그렇죠? 49명. 근데 49명을 제가 자료를 받아 봤더니 39명이 기간제예요, 기간제. 그렇죠? 그러니까 이제 3년간, 그러면 과장님, 지금 5년 동안 이 39명이랑 나머지는 인건비가 한 푼도 안 올랐다는 뜻이에요. 그렇죠, 과장님? 이 데이터의 기초에 의하면.

○ 농수산생명과학국해양수산과장 김종배 네.

○ 위원장 방성환 아니, 여기 가뜩이나 기간제 3년 계약 때문에 그것도 좀 우리가 가슴 아픈데 어떻게 이 예산상 국비하고 도비에서 예산이 25년에 100만 원 달랑 오릅니까? 그러면 인건비 상승은 절대, 물가 상승률이나 자연 상승도 없는 거예요? 이거 어떻게 된 거예요, 구성이? 올해도 똑같은데.

○ 농수산생명과학국해양수산과장 김종배 해양수산과장 김종배입니다. 저희가 중앙부처 매칭사업으로 추진하고 있고요.

○ 위원장 방성환 네, 맞아요.

○ 농수산생명과학국해양수산과장 김종배 그다음에 그 인건비에 대한 부분은 전체 사업비의 약 80% 정도 차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아니, 그러니까. 그래서 이렇게 비중을 봤더니 똑같아요, 22억 49명. 똑같다니까 몇 년 동안. 그럼 그중에 39명도 가뜩이나 기간제 재계약 여부 때문에, 3년 계약으로 이게 한시적인 것 때문에 기간제로 가는데 임금도 지금 22억 49명 동일하단 말이에요. 총액도 32억 동일하고. 그러면 그분들은 5년째 지금 여기 데이터로는 100만 원 가지고 나눠서 쓰는 거예요? 그것도 아닐 거잖아요. 그러면 자연 상승분 정도는 임금을 줘야지. 어떻게, 설명을 해 줘 보세요. 임금 상승분이 아예 없는 건지.

○ 농수산생명과학국해양수산과장 김종배 임금 상승분이 없는 거는 항만공사랑 저희가 공기업의 그 기간제 선생님들 채용 인건비가 단가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위원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검토를…….

○ 위원장 방성환 그럼 이 예산 이외에 다른 임금이 있어요? 여기 산출 근거가 있잖아요, 지금 32억. 이거 이외에 다른 그 기간제 39명에 대한 별도의 인건비가 또 있냐고요.

○ 농수산생명과학국해양수산과장 김종배 그거는 이제 항만공사에서 답변을 하도록…….

○ 위원장 방성환 답변해 주세요. 아니, 여기는 위탁인데 위탁받은 만큼만 주지 어떻게 그걸 더 줘?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인건비에 대해서 따로 저기하는 건 없고요. 저희가 그 인건비 내에서 처리가 되는데요…….

○ 위원장 방성환 그러니까 인건비 내에서 처리하는데 총액도 32억으로 고정돼 있고 그중에 인건비 49명도 22억으로 정해져 있잖아요. 그러면 대행기관은 그 내에서 집행을 하지 별도로 주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그렇죠? 여기 산출된 대로 하지. 맞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산출된 대로 하는데요. 실질적으로 저희가 지금 총 인원을 39명을 다 못 채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 위원장 방성환 아니, 그러니까. 그러면 인원을 줄이는 거예요? 똑같은데? 인원도 39명 똑같잖아요. 산출내역도 똑같고 그러면, 아니, 당연히 5년 정도 됐으면 최저임금도 오르고 오를 거 아니에요, 물가 상승률로. 그러면 임금 상승분은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 재원을 어디서 마련하냐고요. 저 이것만 물어보고 끝낼게요. 이해가 안 돼서 그래요. 아니, 과장님 이해되세요?

○ 농수산생명과학국해양수산과장 김종배 저희는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공기관담당관실과 같이 검토를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과장님, 이걸 어떻게 검토했다 그래요. 매년 상승분에 대한 거는 반영이 되거나 늘어야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100만 원 총액 늘고 인건비는 25억으로, 2억으로 동일한데. 그걸 어떻게 검토해서 한 거예요, 이게. 그러면 적정한 이유를 얘기해 줘야지. 그렇죠? 아니, 이게 이렇게 우왕좌왕할 일입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아니, 위원장님 말씀이 맞고요.

○ 위원장 방성환 맞아요? 아니, 맞으면 이 얘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실질적으로…….

○ 위원장 방성환 잠깐만. 본부장님, 맞다는 얘기는 그거예요. 5년 동안 250만 원 받으신 분은 5년 내내 250만 원 받는다는 소리예요. 맞죠? 지금 맞는다는 소리는 그거예요. 맞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아니요, 그거는 저희…….

○ 위원장 방성환 이거 행감이에요. 정확히 얘기해 주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그거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그렇지는 않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금액은 저희가 계속…….

○ 위원장 방성환 그럼 뭐예요, 데이터가 지금. 아니, 해양수산과장님도 그렇고 개발본부장이 직원들의, 해양안전체험관 지금 위원님들이 이구동성으로 칭찬하시잖아요. 그리고 저희가 격려해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격려 중에 제일 큰 건 일에 대한 보상이 최고의 격려인 거예요. 근데 총액도 안 늘고 거기 중에 인건비도 5년째 계속 동일하고 내년 2026년도 동일해요. 명수도 봤더니 동일하고. 그럼 기간제도 저건데 인건비에 대한 걸 정확히 얘기도 안 해 주시고 그러면 임금이 그대로라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저희가 인건비가 동일하지는 않고요. 저희가…….

○ 위원장 방성환 동일하지 않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동일하지는 않고…….

○ 위원장 방성환 그럼 얼마 정도 상승하고 있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상승이 된 상황입니다.

○ 위원장 방성환 얼마 정도 상승하고 재원은 어디서 마련됐는지 지금 만약에 답변하기, 이건 답변 못 하는 게 참 중대한 건데 이거 끝내고 바로 보고를 해 주시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오후에 시작할 때 위원님들께 제가 보고할게요. 아셨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그러니까 39명 전체의 임금 구조하고 상승분하고 5년 치 갖고 오세요. 아셨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과장님.

○ 농수산생명과학국해양수산과장 김종배 네, 알겠습니다.

박명원 위원 오전에 끝내버리죠. 뭐 오후에…….

○ 위원장 방성환 네, 지금 끝냈습니다. 과장님.

○ 농수산생명과학국해양수산과장 김종배 네.

○ 위원장 방성환 이게 말이 됩니까, 우선? 주무부서의 과장님이 분석도 안 하고 그대로 기계적으로 이렇게 올리시고 말이 안 되잖아요.

○ 농수산생명과학국해양수산과장 김종배 네, 맞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사과해 주세요.

○ 농수산생명과학국해양수산과장 김종배 위원장님, 죄송합니다.

○ 위원장 방성환 아니, 저한테 사과가 아니라 여기 공무직분들이나 해양안전체험관 직원들에게 사과해 주셔야 되는 거예요.

○ 농수산생명과학국해양수산과장 김종배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다시 분석해 주시고 국비, 도비 올려주세요, 만약에 재원이 없으면.

○ 농수산생명과학국해양수산과장 김종배 네, 알겠습니다.

박명원 위원 추가질문 받고 마치시죠.

○ 위원장 방성환 추가질문 하시려고요? 없는 전제하에 제가 한 건데. 아, 하신다고 그랬어요? 그럼 박명원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세요.

박명원 위원 개혁신당 소속이고요, 꿈과 희망의 당입니다. 화성 출신이에요. 좀 듣다 보니까 존경하는 선배 위원님들이 해양에 대해 좀 못 미치는 것 같아서 참다 못해서 넉넉히 세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일어서서 하겠습니다.

제부마리나에 대해서 질문을 다시 드릴게요. 이거 수백억을 들인 거예요. 총액이 얼마인지 아세요, 규모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공사비 700억이 들어갔고요. 기능시설에 200억이 들어갔습니다.

박명원 위원 그리고 거기다 플러스 여기 국비를 얼마 받는지 아세요?

○ 위원장 방성환 위원님, 앉아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300…….

박명원 위원 580억을 받았어요, 전곡ㆍ제부항에. 국항으로 승격시키는 대신 이거 대비해서. 그리고 역사적인 데예요. 당성사적이 거기 존재하고 있어요. 당나라와 교역지예요, 여기가. 역사적인 곳이라고. 아시나 모르시나?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거기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

박명원 위원 그리고 입파도 여객선 주민이라든가 국화도에 제가 생활필수품에 대한 운송비 지원 조례도 제정한 사람이에요. 아시고 계세요, 모르고 계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죄송합니다.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박명원 위원 본론으로 들어가겠는데 관광객이 이제 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마리나 위주로다가 지금 거기는 집중해야 될 때 아니에요. 친절하게 마리나에 대해서 소상히 안내를 잘 해야 되고 주차장을 아주 원 없이, 기탄없이 다 개방해야 됩니다. 직계가족 등 주말이면 관광객이 거의 200만씩 드나드니까. 그래야 좀 민원도 해소가 되고, 거기 고발 최고 1위 하는 데 아니에요. 여러분들도 고생 많으셨잖아요, 지금 건설하느라고.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잖아요, 열여섯 파가 있다고 아무튼지. 그래서 고생 많이 하시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또 부가해서 그 입파도는 산림청 땅으로 사유지는 1평도 없습니다. 전체가 국가 땅 아닙니까? 근데 거기 거주민이 있죠, 불법이든 합법이든. 지난해 백중사리 때 선착장이 기존 수위보다, 기존 수위가 10m라면 5m가 상승해서 속칭 거기 거주민 김석종 씨 안방까지 갯물이 꼴까닥 차서 산 위로다가 6ㆍ25 때마냥 대피한 사실을 아시나 모르시나. 지난해에도 행감 때 짖어댔는데 넌 짖어라 그냥 난 듣겠다 말겠다 넘어간 거 조치가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거기도 백성이에요, 화성 시민이고요. 충청남도와 경계선에 있어요, 위치가. 허벌 나고 광활한 데예요. 내가 1만 억 사업권, 1조 국가예산 지원하는 걸 존경하는 이동현 선배한테 뺏겨서, 시흥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그건 사견이고 지난 일이고 그렇게 해서 잘해 보자는 건데 지금 무슨 관람관이 어떻고, 다 중요하죠, 요소요소가. 있을 만해서 다, 지금 항만공사 제일 중요한 건 제부마리나가 몇천 억이 투자되는데 1,000억은 벌써 넘었어. 1,500도 넘었어, 억이. 이게 국가예산이 됐든 세비 걷어서 도비가 됐든 갖다 쏟아 붓는 거야, 바다에다. 한량없이. 이게 중요한데 지금 질문을 안 하시니까 말씀드리는 거예요.

조목조목 말씀드릴게요. 입파도는 어떻게 할 것이며 꼭 제부도는 살릴 건가, 안 살릴 건가. 또 기이 시군에서 전곡항에 마련한 시설은 만선이랄까 100% 달성했잖아요. 우리 지금 60몇 %라고 그러셨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61%입니다.

박명원 위원 네, 그러면 많이 성장한 거 아니에요. 여기 주력이랄까 여기다 화력을 다 집중해야 된다 이 말이에요. 그래야 다른 것도 더불어 사는 거예요. 여기다가, 해고감이야, 이거 잘못되면. 다 손해배상 청구해야 돼, 개인한테. 직분이 있는 분도 뒤로 돌아 해서, 정년 하거나 말거나. 그런 정도로 심각하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타임 벨 울림)

지금 추가질문 시간 다 끝났네. 답변 좀 해 주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직무대행 김금규 입파도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 경기평택항만공사 소관 사업이 아니고요. 제부마리나 활성화에 대해서는 저희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원 위원 시간이 다 돼서, 종료돼서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방성환 박명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김금규 사업개발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자료 준비와 답변해 주신 것에 대해서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개선을 요구하는 사항은 정책의 수혜자인 도민을 대표하는 목소리인 만큼 성실하게 소관 업무에 반영해 주시고 2025년도 남은 기간 동안 모든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자료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전문위원실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11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10명)

김성남김창식박명원방성환서광범윤종영이동현이오수정윤경최종현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최서용

○ 피감사기관참석자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 김금규

○ 기타참석자

농수산생명과학국 해양수산과장 김종배

○ 기록공무원

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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