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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행정자치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2.11.1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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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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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 경기도안성소방서


일 시 : 2012년 11월 19일(월)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실


(13시32분 감사계속)

○ 위원장 조양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도 잘 아시다시피 지난 11월 7일 안성소방서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으나 현지 준비사항 미비 등 행정실태 전반에 대해 미비점이 있어서 당일 감사를 종료하지 못하고 오늘 다시 감사하기로 하고 감사중지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안성소방서에 대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해서 실시하겠습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에 앞서서 증인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임정호 소방서장 출석하셨습니까?

○ 안성소방서장 임정호 네.

○ 위원장 조양민 증인선서는 이미 실시하였기 때문에 생략하고 이어서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본질의는 10분 이내, 보충질의는 5분 이내로 제한하여 일문일답 형식으로 실시하고 추가질의는 별도 신청을 받아 진행하겠사오니 위원님들께는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김성태 위원 광명의 김성태 위원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죠, 서장님?

○ 안성소방서장 임정호 네.

김성태 위원 먼저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생각하기 싫으시겠지만 2011년도 12월 3일 날 소방서에서 소방서장으로 계실 당시에 고 이재만, 고 한상윤 두 분의 사망사고가 있었어요. 그것 때문에 소방서장님께서 오랫동안 외상후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마음의 안정은 되신 상태죠?

○ 안성소방서장 임정호 그렇습니다.

김성태 위원 그래 가지고 그 이후로 외상후스트레스 대응방안 강구책으로 자체적으로 스트레스 상담도 했고 그다음에 예방관리교육도 했고요. 그다음에 심신안정캠프에도 입소를 해서 다녀왔고요. 그다음에 숲속체험도 3명 갔다 왔다고 하셨죠?

○ 안성소방서장 임정호 그렇습니다.

김성태 위원 그다음에 외상후스트레스 진단 설문조사 결과 고위험군이 없는 걸로 나와 있고요.

○ 안성소방서장 임정호 그렇습니다.

김성태 위원 적절하게 대응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거기 비봉산 거북바위에 쇠말뚝이 있었다고 했는데 그걸 제거작업을 하셨죠?

○ 안성소방서장 임정호 그렇습니다.

김성태 위원 인터넷을 찾아봐도 누구의 소행인지 안 나와 있어서 혹시 그거 알고 계십니까, 누구의 소행인지? 몰라도 괜찮은데 그냥 궁금해서.

○ 안성소방서장 임정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요. 쇠못의 크기하고 재질을 파악한바 오랜 시간이 아닌 근래의 것으로 판단된다는 것 이외에는 밝혀진 게 없습니다.

김성태 위원 근래의 것으로?

○ 안성소방서장 임정호 네, 그렇습니다.

김성태 위원 그다음에 유해화학물질 특별관리 건에서 보면 먼저 구미에서 불산사고가 있었어요. 안성 쪽에 보니까 하나, 둘, 셋, 넷, 다섯 군데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거기서 가지고 있는 건 2~55% 수용액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안 되는 걸로 파악이 되어 있죠?

○ 안성소방서장 임정호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김성태 위원 그리고 자료를 주신 걸 보니까 관리카드가 아주 잘되어서 지금 현재는 화기 위치라든가 보관창고 해서 매뉴얼대로 잘 위급카드를 만들어 놨습니다.

○ 안성소방서장 임정호 그렇습니다.

김성태 위원 하여튼 여러 가지로 준비를 전에 보다는 철저히 하신 것 같고, 그래도 상대적으로 안성 쪽에 많은 편이에요, 그렇죠?

○ 안성소방서장 임정호 맞습니다.

김성태 위원 자리에 잠깐 앉으시고요. 행정과장님 나오시겠어요? 위원장님, 행정과장님한테…….

○ 위원장 조양민 그러세요.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소방행정과장 이종찬입니다.

김성태 위원 행정과장님, 그동안 행정감사 준비하느라고 고생 많았습니다. 몇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그럴 리가 있으면 안 되는데 예를 들어서 소방서장님께서 유고 시에 무슨 일이 있어서 정상업무를 못하신다 그랬을 때는 그 대행업무를 행정과장이 하시게 되어 있죠?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네.

김성태 위원 만약에, 가상입니다. 오늘 당장 서장님께서 자리를 비우셨어요. 이 모든 권한의 직무대행을 행정과장님이 하시게 됐어요. 그럼 어떤 조치를 어떻게 하셔야 되죠?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전반적인 소방서 업무의 흐름도를 먼저 파악해서 중점적인 중요사항을 파악하겠습니다.

김성태 위원 그 상황은 서장님 모시고 있으면서 다 파악된 상태죠? 다음 행동요령을 어떻게 하실 건가 그걸 서장님으로서. 그때는 서장이잖아요, 직무대행이니까.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거기에 따르는 업무뿐만 아니라 모든 현장활동에 따른 확인행정부터 이뤄나가겠습니다. 또한 대내외적으로 업무를 확실히 파악해서 전체적인 소방서의 업무나 모든 부분에 대해서 시행을 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성태 위원 대내외적인 것은 그동안에 계시면서 그건 파악이 된 상태고요. 비상사태가 딱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하실 건가?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비상대책이요?

김성태 위원 아니죠. 서장님이 안 계시고 지금 행정과장이 서장 직무대행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랬을 때 어떻게 대처하겠느냐를 묻는 거죠.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서장님이 유고 시에 소방행정과장으로서 할 임무는요, 먼저……

김성태 위원 그건 행정과장으로서 하는 게 아니고 서장으로서 하는 거라니까요. 왜 못 알아…….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그러게요. 대행해야 되는 임무는 첫째 직원들에 대한 비상소집을 발령해서 각 분야별로 자기의 맡은바 책임을 완수토록 그렇게 이행토록 하겠습니다.

김성태 위원 그렇죠.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그때는 행정과장이 서장으로서 비상에 들어가는 겁니다. 다음에 서장님이 올 때까지는. 본부에서 발령 내실 때까지는 그 역할을 하셔야 돼요. 그렇죠?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네, 알겠습니다.

김성태 위원 그리고 조별로 비상근무를 짜서 서장님이 오실 때까지는 완벽하게 갖춰야 되는 것 아니에요?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네.

김성태 위원 절대로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지만 만약에 그런 일이 있다고 하면 본부에서 서장님이 바로 안 내려옵니다. 왜냐하면 남양주 사건 보셨죠? 서장님이 그렇게 됐을 때 행정과장이 직무대행을 했어요, 그렇죠?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네.

김성태 위원 했는데 서장을 바로 발령을 안 내줬습니다. 만약에 안성에서 그랬다면 똑같은 현실이에요. 그래서 남양주 같은 경우 어떻게 됐어요? 서장님이 안 계실 때, 그 기간 사고 시에 순직사고가 하나 있었죠. 그만큼 서장이 있고 없고는 중요한 겁니다.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명심하겠습니다.

김성태 위원 그리고 전에 11월 7일 날 안성에서 행정사무감사를 했죠?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네, 그렇습니다.

김성태 위원 그때하고 지금하고 마음의 각오는 어떤 각오를 하고 오셨죠?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첫 번째로는 모든 행정사무감사를 소홀히 했다는 걸 자책감으로 책임을 통감하고 있고 서장님을 중점으로 해서 우리 모든 간부 및 직원들이 팀워크를 이뤄서 일사불란하게 조치를 해야 되겠다 하는 마음가짐과 오늘 위원님들이 질문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고 뚜렷하게 답변을 해야 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김성태 위원 자료제출 확인은 다 끝나셨어요?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네, 확인은 다 했습니다.

김성태 위원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우리 소방서는 정복이에요. 경찰, 군인, 소방 여기는 정복입니다. 정복을 입게 되면 뭔가 규제가 따르는 거예요. 그리고 계급사회이고, 그렇죠?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네.

김성태 위원 지금 행정과장님이 올해 죄송한데 나이가 어떻게 되시죠?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내년에 환갑입니다.

김성태 위원 그렇죠. 그러면 그동안 소방업무를 계속 해오신 노하우도 있고 한데 먼저 봤을 때는, 물론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행정과장으로서는 너무 소홀히 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죄송합니다. 앞으로 시정을 하겠습니다.

김성태 위원 그러면 먼저 준비했던 것보다 이번에 새롭게 서장님한테 해서 이거 이거는 그때 못 챙겼는데 이거 이거는 이번에 챙겨드리는 겁니다. 그런 보충자료 같은 거 드린 게 있나요? 두 가지만 말씀해 주세요. 먼저 치른 행정사무감사 때는 이거 이거를 못 챙겼는데 이번에 정신 바짝 차리고 더 챙겼다, 어떤 걸 중점적으로 챙겼나 두 가지만 한번 말씀해 주세요.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첫 번째로는 지금 계절이 동절기가 다가오기 때문에 우리가 국민들한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월동장구류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파악해서 서장님한테 보고를 했고요. 그다음에는 예산 관계에 있어서 챙겨서 보고를 했습니다.

김성태 위원 지금 현재는 행정과장이니까, 유고 시에 서장이고 지금 현재는 행정과장으로서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가 굉장히 많아요. 몇 개 업체가 있는지 아세요?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개수는 파악을 제가 주무 담당과장이 아니라 모르겠는데, 52개로 되어 있습니다.

김성태 위원 뒤에서 정보도, 자료도 잘못 줬고요. 100개가 있잖아요. 이거 준 대로 한 건데. 그렇지 않아요? 이걸 자료를 꾸미고 하셨으면 몇 개가 있는지 그거 모른다 그러면 그것도 안 되는 거죠. 그럼 불산은 몇 개 업체가 있어요?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5개로 알고 있습니다.

김성태 위원 행정과장님이 그 정도는 알고 계시고 바로바로 답변을 해주셔야지.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죄송합니다.

김성태 위원 일단은 제복을 입었으면 그만큼 규제가 따르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계급사회입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거라고 봅니다, 조직사회고 계급사회에서는. 안성서장님이 나이는 좀 어린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 계급사회, 정복사회는 나이가 아니에요, 계급입니다. 정년이 얼마 안 남고 하셨지만 계시는 날까지는 충실히 잘하셔서 팀원들 간에 화합을 이끌어 내시기 바랍다. 그렇게 하셔야만 행정과장님도 밑의 직원분들이 따르지 않겠어요?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네, 알겠습니다.

김성태 위원 행정과장님을 직원들이 다 존경하고 있나요? 그렇게 생각하세요?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생각은 못했습니다.

김성태 위원 아니요, 본인이 생각해 보세요. 자기 밑의 부하직원들이 우리 행정과장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과장으로서의, 직책상의 과장으로서는 알고 있고 같은 동료로 그렇게 생각을 저는 하고 있습니다.

김성태 위원 하여튼 오늘 다시 오셨지만 잘 챙겨서 잘 끝내시고요. 남은 시간 서장님하고 다 화합해서 밑의 동료들하고 좋은 시간 가지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네, 알겠습니다.

김성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양민 김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장동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장동일 위원 장동일 위원입니다. 서장님, 준비하시느라고 수고하셨는데. 사람이란 지난 온 과정 속에서 자기가 깊은 트라우마가 있으면 그것에서 벗어나기가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런데 서장님한테는 공적으로 사적으로 그런 것들이 늘 남아 있을 텐데, PTSD 관련 치료도 받아보고 스스로 그렇게 했습니까?

○ 안성소방서장 임정호 네, 송탄소방서 전 직원이 바로 본부에서 이행하는 PTSD 과정을 밟았고요. 또 저도 제 방에서 교수님 모시고, 전문가를 모시고 그렇게 진행을 했습니다.

장동일 위원 그때 그런 얘기가 나왔었는데, 제가 강조드리고 싶은 것은 자신은 잘 못 느껴요. 늘 나는 괜찮다, 나는 괜찮다, 이미 다 잊었다 이렇게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 사람의 어떤 그런 것들은 그렇게 쉽게 되지 않는다고 해요.

○ 안성소방서장 임정호 맞습니다.

장동일 위원 그래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시고, 왜냐하면 서장님은 개인이 아니잖아요. 지휘를 해야 되고 직원을 통솔해야 되는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계시기 때문에 제가 강조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안성 같은 데는 면적이 550㎢로 광범위한 곳이고 특히 거기 제가 알기로는, 제가 인근에서 활동도 해보고 했는데 굉장히 영세한 중소업체들이 많이 밀집돼 있어요, 거기 그렇죠?

○ 안성소방서장 임정호 네, 그렇습니다.

장동일 위원 겨울에 특히 화재에 노출도 많이 되고 어떤 화재가 나면 상당히 위험도가 높은 고위험군의 지역이란 말입니다. 저희들이 이번에 가서 아니, 그 많은 소방서를 행감하는데 안성소방서가 뭐가 미워서 그렇게 했겠습니까? 저희들도 힘들고 여러분은 더 힘드시잖아요, 이 귀중한 시간에.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저희들이 보기에는 체계가 되어 있지 않고 여러 가지로 문제가 있다고 그래서 다시 한 번 이렇게 하는 건데 아무튼 서장님은 그리 아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고 과장님 좀 나와 주실래요?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행정과장 이종찬입니다.

장동일 위원 서장님은 대외적으로 여러 가지 다른 업무도 많으시고 총괄적으로 지휘를 해야 되는 입장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조직을 끌어가는 건 과장님들 아닙니까?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네, 그렇습니다.

장동일 위원 그런데 이번에 재감을 받는 소감이 어떠세요? 아니, 그냥 너무한다, 의회에서 위원님들이 너무했다, 그런 생각입니까? 아니면 정말 우리가 이런 것을 다시 한 번 깊이 한번 반성하고 좀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까? 실제로 진심으로 좀.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네, 그렇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동일 위원 저희들이 벌써 몇 년째입니까? 돌아가면서 수많은 소방서를 다 점검을 해보고 하는데 저희들도 여러분들 도우려고 가고 실질적으로 문제가 무엇인가, 문제가 무엇인가를 찾아서, 그런 것을 우리가 찾아서 지적하려고 그런 게 아니라 여러분들 웬만하면 그런 것들을 찾아서 하려고 하는데 저희들이 보기에는 도저히 그 조직이 하나의 조직으로서 어떤 위계가 질서가 없어보였단 말입니다.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다음에는 그렇게 비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장동일 위원 그러니까 조직이라는 게 실질적으로 핵심 중심부에 계신 분들이 서장님들인데 그 서장님들의 역할이, 죄송합니다. 과장님들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한데 과장님들이 저희들이 보기에는 굉장한 도덕적 해이에 빠져 있었다 이 말입니다.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시정하겠습니다.

장동일 위원 내년에 다시 우리가 갈 수 있어요, 내년에. 아무튼 저희들의 이런 것들을 인간적으로 섭섭하다 이렇게 생각할 것이 아니고 정말로, 여러분들은 지금 여러분들의 한 몸이 아니지 않습니까? 20만의 안성시민들을 책임지고 도민들을 책임지고 있는데 만약에 상황이라도 발생해서 어떤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려고 그렇게 느슨하게 조직을 운영하느냐 이겁니다. 서장님 잘 모시고 직원들 잘 통솔하고 그렇게 하실 수 있겠습니까?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네,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동일 위원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조양민 장동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윤영창 위원님.

윤영창 위원 다시 소방행정과장님 나와 주세요.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소방행정과장 이종찬입니다.

윤영창 위원 아까 김성태 위원님이 소방서장이 없을 때 소방행정과장이 대행해야 되는데, 직무를 대행해야 되는데 어떻게 할 것이냐 했더니 어떻게 얘기했어요? 비상을 걸고 뭘 한다고, 그렇게 얘기했죠?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네.

윤영창 위원 공직생활 몇 년 했어요?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30여 년 했습니다.

윤영창 위원 30년 한 사람이 그 정도도 대답을 그렇게밖에 못해요? 어떤 사건이 발생되면 해당 사건에 대해서 현장대응 매뉴얼대로 움직이면 되는 거야. 그렇게 답변을 해야지, 비상은 무슨 비상을 걸어요? 사건 매뉴얼 있잖아요.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알겠습니다.

윤영창 위원 그리고 또 아까 나이가 많다고 했더니 내년에 환갑이라고 그랬죠?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네, 그렇습니다.

윤영창 위원 그러면 당신, 소방행정과장은 내년에 그만둘 거예요?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공무원 복제규정에 의해서…….

윤영창 위원 아니, 환갑이면 그 해에 그만두는 것 아니냐고.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나이가 줄을 수도 있었습니다.

윤영창 위원 그런데 그 얘기를 왜 해?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질문을 하셔서 답을 했습니다.

윤영창 위원 나이면 주민등록상의 나이를 갖다가 얘기를 해야지, 왜. 주민등록 가지고 나이를 따지는 거지. 나이를 갖다 어떤 나이를 따지는 거야, 지금?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알겠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윤영창 위원 당신은 지금 54년도 12월 달 아니야, 생일이. 뭘 내년에 환갑이라고 얘기를 해?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죄송합니다.

윤영창 위원 내년에 환갑이면 내년에 그만둬야 되잖아, 내년 말에. 아니 여기서 공적으로 나이를 물어보면 주민등록상의 나이, 호적상의 나이를 갖다 답변을 해야죠.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영창 위원 30년 공직생활 한 사람이 그 정도밖에 대답 못해요? 아직 소방행정과장 2년은 남았어, 아직도. 내일모레 그만둔다고 해서 정신자세가 해이해져 가지고, 감사 때 소방서장이 답변을 한다고 해서 과장이 앉아 가지고 제대로 보좌도 못하고 하는 그런 태도는 그건 당장, 그러려면 당장 그만둬야지. 현직에 있을 때까지는 정신 바짝 차리고 내가 해야 할 일을 제대로 보좌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나이 몇 살 되지도 않은 사람이 아직도 멀었는데 뭘 내년에 환갑이라고 얘기를 해. 다 속기록에 지금 기록되는 거예요. 앞으로 남은 기간 정신 다시 긴장해서 잘하시라고요. 현장에서.

○ 소방행정과장 이종찬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영창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양민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홍범표 위원님.

홍범표 위원 홍범표 위원입니다. 서장님, 감사준비를 두 번씩 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네요. 건강은 좋으신 거죠, 지금요?

○ 안성소방서장 임정호 그렇습니다.

홍범표 위원 어쨌든 전임지에서 큰 상처를 받으셨는데 지금 건강은 좋으신 거죠?

○ 안성소방서장 임정호 그렇습니다.

홍범표 위원 저희 의회 위원님들도 안성서가 지난번에 행감을 처음 가셨을 때 이렇게 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거든요. 바쁘신 분들인데, 다. 그리고 또 일선에서 지금 현재 현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거잖아요. 화재라는 게 어디 예고를 하고 일어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 안성소방서장 임정호 그렇습니다.

홍범표 위원 그래서 여러분들은 어느 누구보다도 현장에 늘 계셔야 되고 또 현장에서 예방활동도 하시고 그러셔야 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바쁜 시간에 여기까지 오시게 되신 부분에 대해서 서장님은 어떤 생각을 가지세요? 위원님들이 좀 너무하시다 그런 생각을 가지십니까, 아니면 행정감사 준비를 좀 소홀히 한 것 같다 하는 생각을 가지세요?

○ 안성소방서장 임정호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홍범표 위원 어쨌든 저희 위원님들도, 진짜 우리 존경하는 장동일 위원님 아까 말씀 주셨다시피 행정감사를 가서 여러분들을 괴롭히려고 가는 것 절대 아닙니다. 일선에서 가장 여러분들이, 여러분 근무하는 게 모든 것이 다 재난과 관련된 일이잖습니까? 여러분들은 화재현장에 가면 목숨을 담보로 해서 나가시는 거지, 그냥 일반 다른 행정업무하고는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항상 긴장된 상태가 되어 있어야 되고 화재현장에 갈 때도 정신무장이 잘 돼 있어도 그래도 안전사고가 난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런데 정신까지도 해이해 있다 하면 이건 큰일이거든요. 또 다른 안전사고가 날 소지가 다분하다 그런 얘기예요.

○ 안성소방서장 임정호 더 세심하게 노력하고 더 우리들이 하나가 되는 그런 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홍범표 위원 그래서 하여튼 간 이번에 행감을 받으시면서 직원들은 밑에서 열심히 서장님이나 과장님들 보좌해서 자료 준비도 하시고, 요 몇 날 며칠 고생들 하셨잖아요. 임지에 돌아가시면 직원들 잘 추슬러서 경기도에서 으뜸가는 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십시오.

○ 안성소방서장 임정호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범표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조양민 홍범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서장님, 그러니까 작년이죠. 지난해에 위원님들을 세 팀으로 감사반을 나눠서 행감을 갔었어요. 제가 반장으로 있던 저희 조에서 한 소방서에 가서 안성서하고 똑같은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행정사무감사를 다시 해야 하는 걸 일선 서의 서장님들, 그리고 또 공직자들 다 힘들고 어려우니까 우리가 그냥 좀 불편하지만 참자 이렇게 했는데요. 결국 그 지역에서 커다란 화재가 나고 그것도 무슨 별거 아닌 업무소홀로 사망자를 발견하지 못하는 이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위원님들끼리 그럴 때 그냥 그렇게 눈감아 주는 게 아닌데. 이렇게 저희들끼리 서로를 반성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안성서에 가서 다 고생하시는 거 압니다. 왜 행감을 저희가 두 번씩 하겠습니까. 그건 서에서도 서장님을 비롯한 여러분도 경계를 삼으셔야 되지만요, 저희가 도민을 대표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경계를 삼아야 합니다. 저희도 행정사무감사를 제대로 못하면 나중에 그 책임이 저희한테도 있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오시라고 한 겁니다.

그리고 과장님들, 서장님 잘 보좌하셔서 서장님 대외업무하시고 또 내부통솔하시고 지도하시는 데 전혀 소홀함이 없도록 그렇게 과장님들께서 특별히 더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공직에 그렇게 오래 계셨던 건 자랑이시죠. 명예로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또 후배들한테 부담을 주고 후배들 보는 데서 부끄럽지 않으시도록 일선 과장님들께서는 더 많이 경계하시고 애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과장님들 아시겠죠?

(「네.」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오늘 다시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시고 또 수감하시느라 애쓰신 임정호 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말씀과 고견은 도민을 대표하는 목소리인 만큼 잘못된 점은 즉시 시정하고 소방운영에 반영할 사항은 반드시 반영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6일부터 행정사무감사에 열과 성을 다하신 우리 위원님들께도 감사를 드리고요. 여러 위원님들의 땀과 노력이 경기도정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것으로서 2012년도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종료하겠습니다.

(14시01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8명)

조양민홍범표김성태신광식윤영창장동일장태환홍연아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신승학

○ 피감사기관참석자

경기도안성소방서장 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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