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2024년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4.11.15. 금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경기도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2024년도 행감

맨위로 이동


본문

[본 회의록은 최종교정 전 임시회의록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


일 시: 2024년 11월 15일(금)

장 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


(10시11분 감사개시)

○ 위원장 황대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황대호입니다. 먼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위원장으로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서 수고해 주신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 관계자 여러분께 위원회를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 감사계획에 따라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일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언론인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전국매일의 한영민 기자님, 매일일보의 나헌영 기자님, 서울파이낸스의 송지순 기자님, 서울와이어의 남상인 기자님, 종합일간신문의 오현미 기자님 그리고 우리 의회에서 위촉한 제5기 의정모니터이신 이운정 님께서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을 위해 자리를 함께해 주셨습니다.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 경기관광공사 및 한국도자재단 증인 참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먼저 경기관광공사 소속 증인입니다. 증인으로 참석하신 분께서는 호명하면 일어나서 “네.” 하고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원용 사장 나오셨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 위원장 황대호 최민식 기획조정실장 나오셨습니까?

○ 경기관광공사기획조정실장 최민호 네.

○ 위원장 황대호 이동렬 관광혁신본부장 나오셨습니까?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 위원장 황대호 다음은 한국도자재단 소속 증인입니다. 최문환 대표이사 나오셨습니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 위원장 황대호 윤광석 상임이사 나오셨습니까?

○ 한국도자재단상임이사 윤광석 네.

○ 위원장 황대호 김동진 경영본부장 나오셨습니까?

○ 한국도자재단경영본부장 김동진 네.

○ 위원장 황대호 최영무 사업본부장 나오셨습니까?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최영무 네.

○ 위원장 황대호 장기훈 뮤지엄본부장 나오셨습니까?

○ 한국도자재단뮤지엄본부장 장기훈 네.

○ 위원장 황대호 우리 위원회에서 요구한 모든 증인과 참고인이 출석하였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증인과 참고인께서는 성실히, 엄중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증인선서입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허위증언 시 벌칙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경기도의회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라는 서약을 받기 위함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제5항의 규정에 의해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및 제149조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함께 알려드립니다.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을 대표하여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선서자를 따라 기립하여 오른손을 들어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각각 서명한 선서서를 모아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선서!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9조,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제1항,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서 소관 업무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제6항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에 따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1월 15일 경기관광공사 사장 조원용.

○ 위원장 황대호 수고하셨습니다.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조원용입니다. 존경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 경기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2024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저희 공사의 주요사업들에 대한 업무보고를 드리고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연내 가능한 사항은 즉각 개선함과 동시에 2025년도 업무계획 수립 및 추진 시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공사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동렬 관광혁신본부장입니다.

(인 사)

최민식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인 사)

이외 여러 팀장들이 나와 계시는데 한꺼번에 일어나셔서 인사 올리시기 바랍니다. 인사.

(인 사)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사업 추진방향 및 주요성과, 주요사업 추진실적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일반현황입니다. 경기관광공사는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및 주민복리 증진을 목적으로 2002년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설립된 관광전문 공기업입니다. 주요사업으로는 관광지ㆍ관광단지 인프라 조성 등 관광개발 사업, 관광홍보 및 관광객 유치 업무, 관광에 관한 국내외 협력지원 등 관광진흥 사업, 국제회의 MICE 산업 육성,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대행 또는 위탁한 업무 등을 사업 범위로 하고 있습니다. 주요연혁은 자료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4쪽 기구 및 인력 현황입니다. 공사는 9월 말 현재 1본부 3실 13팀으로 정원 93명에 현원 90명이며 정원 외 공무직 21명을 포함하여 총 11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5쪽 예산 현황입니다. 경기도 공공기관의 출연금, 전출금 및 위탁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 제7조에 따라 보고드립니다. 2024년도 총예산은 제1회 추경 기준으로 531억 원입니다. 주요 지출예산은 출연금사업비 126억 3,000만 원, 위수탁 대행사업비 200억 원, 인건비와 경비 총 112억 원, 차기이월금 18억 6,000만 원 등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6쪽에서 8쪽까지 사업예산 현황입니다. 공사의 금년도 사업예산은 제1차 추경예산 기준으로 64개 사업, 369억 원입니다. 출연금 사업은 외래관광객 유치 경쟁력 강화 사업을 포함한 12개 사업, 총 126억 3,000만 원이며 9월 말 현재 82.4%인 104억 1,2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7쪽입니다. 위수탁 대행사업은 47개 사업 총 215억 2,000만 원 중 82.9%인 178억 4,000만 원을 집행하였으며 이 중 관광산업과 대행사업은 14개 사업 총 96억 4,000만 원 중 91.3%인 88억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DMZ정책과 및 타 부서 대행사업은 12개 사업 총 89억 2,600만 원 중 72.7%인 64억 9,0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8쪽입니다. 경기도 내 시군과의 대행사업은 김포, 고양, 파주 등 평화누리길 시설물 설치사업, 화성 등 8개 시군과의 미디어콘텐츠 활용 관광자원 홍보사업 등 21개 사업 총 29억 5,000만 원 중 86.2%인 25억 4,0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자체사업은 평화누리캠핑장 관리운영 사업 등 5개 사업 총 27억 5,000만 원 중 69.4%인 19억 원이 집행되었습니다.

11쪽 2024년 사업 추진방향입니다. 공사는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여행 행복 충전소라는 비전을 가지고 글로컬, 관광테크, 전문성, 도전ㆍ혁신 등 4대 핵심가치와 지속가능한 경기관광 브랜드 가치 확립, 선제적 국내외 관광객 유치, DMZ 평화ㆍ생태 관광 허브 도약, 지속가능 경영체계 구축이라는 4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12개 세부 전략과제를 세워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12쪽에서 15쪽까지 2024년 주요성과는 양해해 주시면 주요사업 추진실적에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쪽 2024년 주요사업 추진실적입니다. 19쪽부터 25쪽까지 지속가능한 경기관광 브랜드 가치 확립입니다. 경기관광 특화 콘텐츠 발굴입니다. 스토리 개발을 통한 경기도 역사ㆍ문화ㆍ생태 관광코스 개발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가평, 고양, 김포, 양평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체험 및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테마코스 50선에 대해 콘텐츠 신규 취재와 재구성을 하였으며 팸투어 및 SNS 콘텐츠 161건을 개발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하였습니다.

20쪽입니다. 생활관광 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경기도 노포 발굴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16개 시군 32개소를 추가 선정하여 총 23개 시군, 57개소로 확대하였으며 여행사 등과 함께 노포와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및 홍보마케팅 지원을 통해 활성화를 도모하였습니다. 골목 발굴 및 관광경쟁력 강화사업은 지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규 골목 3개소에 대해 지역 특색을 담은 밀착 컨설팅을 추진하여 생활형 관광명소로 육성하였으며 2020년부터 선정된 기존 골목 22개소에 대해서는 성장지원을 통해 방문객 증대 및 자생력 강화를 꾀하였습니다. 골목 통합 브랜드 개발을 통해 골목 홍보를 강화하였으며 통합 브랜드 홍보 일환으로 경기골목 놀러가는 달을 개최하였습니다.

21쪽입니다. 2021년에 완성된 860㎞ 경기둘레길의 안전한 걷기 여행 문화 정착을 위해 전체 구간 노선 데이터 현행화 및 온라인 서비스를 업데이트하였으며 경기둘레길 내부노선 확대를 위해 시군 후보 노선 설정 및 현지조사를 진행하여 12월까지 최종 노선을 도출할 예정입니다. 걷기 여행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경기둘레길 이용자 편의시설 조성사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2024년 10월 편의시설 건축기획 및 설계를 완료하였고 2025년 9월까지 시설공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생태관광 활성화 및 지역 자생력 강화를 위한 경기 서해안ㆍDMZㆍ동부 권역별 생태관광 거점 조성사업은 1ㆍ2기 대상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였으며 3기에 선정된 생태관광거점 5개소에 대해 컨설팅 및 운영 고도화를 추진하였습니다. 경기도형 생태관광 문화 확산 홍보마케팅을 추진하여 방문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고 있습니다.

22쪽입니다. 경기도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23개 경기관광축제를 선정ㆍ홍보하였으며 56개의 경기도 작은축제를 선정하여 도내 소규모 지역축제가 관광 콘텐츠로서의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행ㆍ재정적 직간접적인 지원을 추진하였습니다. 경기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야간관광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하여 3개 단체를 선정하였으며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지원으로 야간관광 콘텐츠 고도화를 도모하였습니다.

23쪽 더 고른 경기여행 기회 확대입니다. 경기도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8개 시군 21개 관광지를 무장애 컨설팅 대상지로 선정하여 인프라 개선 방향 및 관광배려계층 특화 프로그램 개발 컨설팅을 진행하였으며 SNS 및 누리집을 통해 정보 제공을 강화하여 관광배려계층의 여행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도내 비정규직 및 특수고용 노동자 2,200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전용 플랫폼을 구축하고 9만 4,000여 개의 관광상품을 제공하여 도내 취약 노동자를 대상으로 관광 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하였습니다.

24쪽 고객 맞춤형 온ㆍ오프라인 홍보 활성화입니다. 경기도 관광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시기별ㆍ테마별 적정한 홍보 아이템을 발굴하여 3,300여 건 이상의 언론 보도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시의성 있는 홍보 아이템을 발굴하고 확산시켜 경기도 여행 방문 수요 창출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데이터 중심의 경기관광 플랫폼을 구축하여 챗GPT와 연계한 경기관광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네이버, 카카오 등 다양한 유력 온라인 매체와의 홍보 프로모션 등을 통해 경기관광 플랫폼 신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신규 AI 모델의 지속적 훈련 및 튜닝으로 맞춤형 서비스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소셜미디어에 콘텐츠를 제작ㆍ등재하고 이벤트,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한 프로모션으로 채널 홍보력 강화를 꾀하여 총 10만 4,156명의 팔로워를 확보하였습니다.

25쪽입니다. 영향력 있는 전문필진 20명을 통해 후기형 콘텐츠 232건을 취재 및 발굴하였으며 추천 경기도 가볼만한 곳을 매달 선정ㆍ발표를 통해 27개 시군 내 76곳의 관광자원이 홍보될 수 있도록 하여 관광 목적지로서의 경기도 관광 브랜드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전국 주요지역과 도내 주요행사에 홍보차량 형태의 특색 있는 전시 홍보관 운영을 통해 경기관광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잠재 여행객의 경기도 유입을 도모하였습니다. 시흥, 하남, 연천, 포천 등 8개 시군과 예산 매칭을 통해 추진하는 미디어콘텐츠 활용 관광자원 홍보 사업은 인기 드라마, 예능, 정보프로그램 등과 경기도 관광 스토리를 접목하여 도내 50개 관광자원에 대하여 한류여행 목적지로서의 국내외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였습니다.

26쪽부터 33쪽 선제적 국내외 관광객 유치입니다. 더 많은 경기관광 기회 상품 개발ㆍ운영입니다. 경기도, 시군, 관광사업체 간 연계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 경기관광 통합이용권 경기투어패스는 참여 관광사업체를 164개소로 확대하여 총 2만 493매를 판매하여 사용자들에게 폭넓은 관광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6월부터 7월까지 안산, 화성, 평택 등 경기바다 인접 5개 시를 대상으로 추진된 경기바다 여행주간은 온라인 여행플랫폼과 연계한 상품기획전과 홍보마케팅을 진행하여 총 2억 9,000만 원의 매출을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였습니다.

27쪽입니다. 경기도 서북부지역 김포, 고양, 파주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경기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사업은 13개 노선을 시군과 공동개발하여 9월 30일 기준 61회 운영, 1,611명이 탑승하였습니다. 청년에게 관광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고 있는 경기 청년기회 여행감독 육성사업은 민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야놀자와 업무협약으로 도내 유망 우수 관광스타트업 공동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꾀하였습니다. 총 30개 팀 49명을 선발하여 심화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지역특화 상품개발 공모전을 통해 10개 내외의 콘텐츠를 선정하여 사업화 비용을 차등 지원할 예정입니다.

28쪽입니다. 경기도 바다를 배경으로 첨단 야간 콘텐츠에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문화예술공연을 접목시킨 경기바다 드론페스티벌을 안산에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하여 6만 5,0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였습니다. 계절별 문화예술행사 개최로 지역상권 활성화와 도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하는 경기도 문화사계 사업은 3월에 구 경기도청사에서 봄꽃축제를 개최하여 15만 명이 방문하였으며 여름행사는 경기바다 드론페스티벌과 연계하여 개최하였습니다. 주민주도 기반의 우수 축제 콘텐츠 육성과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주민공동체 힐링페스타 개최 사업은 용인에서 기흥호수축제 불꽃콘서트가 9월 개최되어 3,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석하였습니다.

29쪽 글로벌 마케팅 전략 고도화입니다. 경기관광공사는 도 외래객 4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글로벌 여행기업 파트너십 강화, 해외 대표사무소 설립, 중국 지방정부 우호협력 대중국 마케팅 확대, 해외 신규시장 개척이라는 4대 중점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고도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2024년 경기도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관광공사 최초로 해외 대표사무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상지로는 방한 관광객 수, 잠재력 등을 고려하여 태국 방콕을 선정하였으며 경기관광공사 대표사무소 설립ㆍ운영 등록증이 지난 9월 27일 발급됨에 따라 현지 사무실 임대, 현지 직원 채용 등 개소식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30쪽입니다. 외래관광객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트립닷컴, 한유망, KKDAY 등 글로벌 여행플랫폼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였으며 해외 주요 여행사, 항공사 등과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동남아 등의 유명인을 활용한 공동 프로모션, 해외 주요 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 경기도 관광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였습니다.

31쪽입니다. 경기관광 인지도 강화를 위해 26개국 35명의 외국인 서포터즈를 선발ㆍ운영하여 경기관광 홍보 콘텐츠 544건을 제작ㆍ등재하여 누적 조회수 2,800만 회를 달성하였습니다. 서울에 집중된 외래관광객의 경기도 방문 확대 유치 및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경기도를 아우르는 왕복 EG투어버스 7개 코스를 개발ㆍ운영하여 4,296명을 유치하였으며 글로벌 OTA 등과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외래객 모객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32쪽 미래형 마이스산업 육성입니다. 마이스산업의 유치ㆍ개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중대형 국제회의 등 고부가 MICE 행사 유치 4건과 67건의 마이스 행사 유치ㆍ개최 지원을 진행하였으며 참가자 편의 도모를 위해 경기마이스 웰컴 셔틀버스를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학회ㆍ협회 임원진 초청 설명회, 온라인 활용 홍보 등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하였으며 글로벌 마이스 어워즈인 스텔라 어워즈에서 경기도가 최고의 미팅도시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33쪽입니다. 경기도 지역특화 컨벤션을 24년 5건 선정하여 단계별 육성 지원하였으며 지역 이색회의 명소인 경기 유니크베뉴를 신규로 10개소 추가 선정하여 대외 홍보를 강화하였습니다. 또한 도내 취업약자 지원을 위해 인턴십을 연계한 경기마이스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도내 교육생 32명 중 25명의 인턴십을 매칭하였습니다.

34쪽에서 40쪽 DMZ 평화ㆍ생태관광 허브 도약입니다. DMZ 관광 브랜드 확립입니다. DMZ 생태ㆍ평화ㆍ역사 가치를 담은 차별화된 문화ㆍ예술 축제인 DMZ 오픈 페스티벌을 개최하였습니다. 피크닉형 음악축제 DMZ 평화콘서트와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을 9월 7일 개최하여 2만 명이 방문하였으며 연천 호로고루 등 DMZ 상징적 공간을 배경으로 DMZ 오픈 콘서트를 개최하여 1만 3,595명이 함께하였습니다. 다양성 가치 공감 스포츠 워크숍과 주한외교대사 평화생태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생태보전과 평화를 논의하는 국제학술대회인 에코피스포럼도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하였습니다. DMZ 공간성 주제 대규모 전시를 개최하여 28만 3,000명이 방문하는 등 DMZ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전 세계 유일한 관광자원으로서의 브랜드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35쪽입니다. DMZ의 가치와 의미 전달을 위한 DMZ 평화 걷기에 1,703명이 참여하였으며 DMZ 평화마라톤은 전년 대비 7.4% 늘어난 3,161명이 참가하여 스포츠 행사를 통해 체험과 즐길거리가 풍성한 DMZ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하였습니다.

36쪽입니다. 평화누리길의 유지관리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접경 4개 시군과 협력하여 평화누리길 편의시설 보강과 소규모 정기모임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10월 20일 기준 54만 7,000여 명이 평화누리길을 방문하였고 도보객 편의 증진을 위해 어울림센터에 전담인력 등을 채용하여 배치하는 등 평화누리 걷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생태 및 평화 관련 자원을 활용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기획ㆍ운영하였습니다.

37쪽 평화ㆍ생태관광 기반 확대입니다. 임진각을 DMZ의 장소적 상징성에 부합하는 복합문화관광시설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추진하였으며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임진각 관광지 유휴부지를 완성된 관광지로 성장시키고 캠프그리브스 장교 숙소 리모델링을 통해 가족형 숙박시설 등 복합체험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국비와 도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여 접경권 발전 지원 국고보조금 80억 원과 장교숙소 리모델링 설계 예산 도비 3억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DMZ 관광 자원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마정중대 군 대체 시설에 대한 재산교환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소유권이 조속히 이전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8쪽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 효율적 관리 운영입니다. 임진각 리모델링 준공에 맞춰 내외국인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한 매장 직영 준비 및 입점업체 유치를 위해 노력 중이며 쾌적한 공간 제공 및 오물풍선 등에 적극 대비하여 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임진각 평화누리 관리 운영 실적으로는 독개다리ㆍ벙커전시관 관람객이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9만 3,369명이 방문하였으며 야외공연장 대관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하였습니다. 평화누리 내 관람, 대관, 수풀누리, 놀이시설 등에 대한 노후시설 점검 및 시설 안전사고 예방 등을 통해 운영시설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39쪽입니다. 더 고른 기회라는 공공성과 공사 수익성 확대를 위해 평화누리캠핑장을 금년 4월부터 직영 운영 중에 있으며 10월 현재 누적매출 약 13억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관광 취약계층 및 지역 연계 강화라는 공익성 확대와 신규 부대사업 확대라는 수익성 제고, 캠핑과 DMZ 관광 체류형 상품개발이라는 차별화 전략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DMZ 역사ㆍ문화ㆍ생태를 주제로 한 DMZ체험관 특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이용객 7,525명이 방문하였습니다.

40쪽입니다. 민통선 내 유일한 숙박형 체험시설인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의 확대 유료 개방에 맞추어 매표소, 안내소, 안전대책 수립, 휴게공간 조성 등 운영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수용 태세 구축에 노력하였습니다. 도라산평화공원의 효율적 관리 운영을 위해 6월 신규 콘텐츠를 도입하였으며 DMZ 일원 연계 관광 운영을 통해 도라산평화공원 방문객 유치 확대에 적극 노력하였습니다.

41쪽부터 44쪽 지속가능 경영체계 구축입니다. 더 나은 경기관광 기회의 신사업 영역 개척입니다. 경기도 관광정책 수립 지원을 위한 맞춤형 전략과제를 발굴하였으며 시군 대상 정책사업 공모를 통해 16개 시군 21개 과제 중 4개 과제를 선정하여 컨설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경기 서부권 7개 시군 협력을 통한 외래관광객 유치 활성화, 관광 수용태세 개선 등을 위해 대만 대표 국제관광박람회 공동홍보관 운영과 2개 시 이상 대표 관광지를 연결한 광역시티투어 5개 노선을 개발하여 총 21회 운행, 480명이 탑승하였습니다. 시티투어 노선이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2쪽입니다. 경기관광 실태조사는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관광객의 선제적 유치를 위한 정책자료 확보를 위해 조사표본을 기존 1,500명에서 3,000명으로 2배 확대하였습니다. 지속적인 데이터 확대 및 조사 설계를 개선하여 활용성을 제고함과 동시에 국가승인 통계 지위를 유지하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관광업계 교류 및 사기 진작 등을 위해 경기도, 경기도의회, 지자체, 관광업계 관계자 등이 함께하는 경기도 관광의 날 행사를 12월 23일 예정으로 개최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관광 활성화와 공사 경영 안정화를 위해 수원 영화지구는 수원시와 협력하여 지난 8월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 공모에 선정되었고 25년 하반기 혁신지구 지구지정 공모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안산 선감유원지는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사업화 방안 마련을 추진하는 등 공사 보유자산 활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에 있습니다.

43쪽 경영관리체계 효율화 및 고도화입니다. 도민과 직원에게 신뢰받고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경기관광혁신위원회를 운영하여 경기관광 발전과 경영혁신 방안을 도출하여 효율적인 경영관리체계를 확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전략적 조직개편을 진행하였으며 기존 90여 명의 정원을 93명으로 증원하는 등 경영시스템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공사의 전략 경영계획부터 평가까지 효율적인 경영체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중장기 경영계획과 내부평가제도 등을 수정ㆍ보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사 및 근태관리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인사관리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인사 직급체계 개선 및 직무중심 인사관리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4쪽 주민 상생 ESG경영 실천입니다. 주민이 신뢰하는 GTO 맞춤형 ESG경영 실행을 위해 ESG 부문별 9개 주요이슈 및 24개 지표를 선정ㆍ추진하였으며 지방관광공기업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10월에 발간하는 등 ESG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재난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역량강화 지원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였으며 부실공사 방지교육 등 신규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반부패ㆍ윤리경영 추진체계 고도화를 위해 윤리경영위원회,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직원 대상 찾아가는 청렴을 개최하였으며 인권경영제도 고도화를 위한 인권경영위원회 운영, 성평등위원회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2024년 사업별 세부 추진실적은 배부해 드린 업무보고서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경기관광공사의 분야별 주요사업 성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황대호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업무보고 등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제안해 주신 내용들이 올 한 해 공사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그에 맞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도내 관광업계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여행 행태와 트렌드 변화에 한발 빠른 대응을 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방문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방한 외국인과 내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도내 관광산업의 재도약을 견인해 나갈 수 있도록 올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사업추진 과정과 결과가 미흡한 부분, 더욱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가야 할 과제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고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관광공사의 자립과 변화를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뒷받침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올 한 해 저희 공사 임직원들에게 베풀어 주신 깊은 관심과 배려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기도의회와 함께 경기도민의 뜻을 받들어 경기도 관광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며 경기관광공사가 도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공기업이 되도록 공사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업무보고서는 전자회의록 부록 참조)

○ 위원장 황대호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안녕하십니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최문환입니다. 존경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2024년 한국도자재단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개선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재단 주요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윤광석 상임이사입니다.

(인 사)

김동진 경영본부장입니다.

(인 사)

최영무 사업본부장입니다.

(인 사)

장기훈 뮤지엄본부장입니다.

(인 사)

그럼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2024년 한국도자재단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7쪽 현황부터 15쪽 한국도자재단 비전 및 전략은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입니다. 19쪽부터 46쪽까지 사업추진 현황입니다. 사업추진 현황에 대하여 도자문화 활성화 기반 강화, 도자산업 성장기반 구축, 도자 거버넌스 확대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도자문화 활성화 기반 강화입니다. 찾아가는 도자문화 확산을 위해 도민 및 경기도 문화취약계층에게 도자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도 31개 시군,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찾아가는 경기도 도자문화 축제, 도자문화 아카데미, 도자문화 전시 및 행사를 추진하였습니다.

주요실적으로는 먼저 찾아가는 경기도 도자문화축제에서 도자문화 체험행사를 운영하여 문화사계, 도담소 개방행사, 소실봉 문화축제 등에 16만 이상이 참여하는 도자문화에 기여했습니다. 참고적으로 업무보고 숫자가 9월 30일 자로 보고됐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 10월 30일 현재 집계하여 보고드림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쪽입니다. 도민 및 문화취약계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자문화 접근성 강화 및 도자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였습니다. 경기 북부지역 도예단체 등과 협업을 통해 찾아가는 도자문화 전시 및 행사를 운영하여 경기도 전역 도자문화 기회 가치 확산 및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문화취약계층 및 도민이 누구나 쉽게 도자문화를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성실히 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찾아오는 도자문화 확산 사업입니다. 첫 번째, 경기도자박물관 운영입니다. 박물관 관람객 현황은 10월 30일 기준 4만 5,771명으로 도자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도민들이 도자예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박물관 사업 전반에 관한 개선방향을 도출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박물관 운영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박물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도자문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박물관 기획전 ‘도자기-와-닿다’를 오는 11월 25일 개막을 위해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우리 도자의 정체성 및 조형정신을 계승, 보존하고자 아름다운 우리도자 공모전을 실시하여 경기도자비엔날레 기간 동안 수상작 36점을 전시하였습니다. 또한 학생들에게 우리 도자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우리도자 그리기 대회를 실시하였고 경기도자비엔날레 기간 중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들이 예술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비엔날레를 개최하여 총 1만 2,564명이 참석하여 도자문화를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우리 도자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도민의 도자예술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경기도자문화 박물관교육을 운영하여 8,135명이 참여하는 효과를 거양하였습니다. 또한 공예인 창업지원 및 교류협력의 장으로 공예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공예의 언덕은 8개 공방 창업자들이 참여하여 활발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광주 조선백자요지 시ㆍ발굴조사 사업을 통해 우리 도자문화 역사 보존 및 전통 도자문화 계승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국도자재단은 경기도민 누구나 아름다운 우리 도자문화와 역사를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자박물관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경기도자미술관 운영입니다. 미술관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과 여주 생활도자미술관으로 구분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경기도자미술관 관람객 현황은 10월 30일 기준 2만 9,069명으로 현대도예의 다양한 면모를 조명하고 한국도예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전시들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봄에는 한국도예의 잠재력과 정수를 모색하는 경기도자미술관 기획전 ‘자가처방_한국도예’를 통해 도자예술의 새로운 가능성과 가치를 조명하였고 20세기부터 오늘날까지 다양한 현대도예의 표현을 탐구하는 소장품 상설전시 현대도예 오디세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 문화콘텐츠로서 한국도예전을 개최하여 한국 도자예술이 세계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를 통해 동시대 도자예술 경향 및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도자예술의 발전을 도모하는 경기도자비엔날레 주제전을 실시하였습니다. 경기도자미술관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도자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토락교실 운영 등 유아부터 성인까지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제교류사업 일환으로 2027년 개최를 목표로 일본, 대만과의 국제교류전을 준비하여 외국에서도 한국도자문화를 확산하고 선도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여주 생활도자미술관입니다.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관람객 현황은 10월 31일 기준 1만 618명이며 생활도자 100인전, 감각의 이중주 등 기획전과 소장품 특별전을 운영하였습니다.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식은 여주에서 개최하였고 국제공모전을 25년 2월까지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엔날레와 연계 모두의 공예 사업으로 반려동물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조명하였습니다. 한국도자재단은 향후에도 경기도민들이 현대도자의 다채로운 매력과 가능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자미술관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28쪽 도자미술관 시설 고도화 사업입니다. 도자미술관 시설 고도화 사업으로 대강당 대수선과 수장고 설비 개선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먼저 대강당 대수선 공사를 8월에 완료하여 비엔날레 기간 동안 전국 도예전공 대학생의 날, 학술행사 라운드 테이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활용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노후화된 항온ㆍ항습기 설비교체, 급배수관 연결 등 수장고 설비 개선공사를 완료하여 소장품이 최적의 환경에서 안전하게 보존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음 29쪽 도자산업 성장기반 구축 부분입니다. 먼저 도예인 생산 경쟁력 강화 사업으로 경기도자 스마트 혁신사업입니다. 도예인들의 시대환경에 맞게 디지털 전환을 통해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구축하는 동시에 온라인 플랫폼으로 유통판로를 확대하여 도예인들이 보다 넓은 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생산환경 전환사업은 도예업체 62개 사를 대상으로 스마트 공방 운영에 필요한 인력 양성, 자동화를 위한 기자재 개발 등 미래 발전적이고 효율적인 도자산업이 구축될 수 있도록 세라믹기술원과 협업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유통채널 전환사업에서는 도예업체 150개 사를 대상으로 네이버, 29cm 등과 협력하여 온라인 판로 개척 및 경기도자페어를 개최하는 등 도예인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판로를 지원, 확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32쪽 도자시험분석 지원사업입니다. 도자기술 개발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협업하여 도자 유해물질 용출검사, 화학성분 분석, 열 충격 강도 측정 검사 등 시험분석 수수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총 70개 요장 284건을 지원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도예인들에게 도자상품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 도자라는 인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도자디자인 특허출원지원 사업입니다. 도예인의 디자인 권리를 보호하고 창작의욕을 고취하고자 도자디자인 출원, 등록 지원과 지적재산권 교육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10월 31일 기준 총 24명 55점을 신청하였으며 2024년 출원 55건, 등록 25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안내하고 홍보하여 도예인이 지적재산권에 관심을 갖도록 교육하고 디자인한 창작물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33쪽 도자전문 도서관 만권당 운영입니다. 도예인들을 비롯하여 도민, 학생 등 도예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을 통한 도예의 학습과 연구, 제품개발을 위한 정보를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2만 점 이상의 전문자료를 보유한 도자전문 도서관인 만권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예인 및 도예 관련 단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수집하고 지원하기 위해 도예가 등록제를 상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0월 31일 기준 등록된 도예인 및 단체는 개인회원 3,115명, 단체회원 111개이며 단체회원 중 경기도 단체는 67개입니다.

다음은 34쪽 도예단체 경쟁력 강화 사업입니다. 첫 번째, 도예단체 활동지원입니다. 도예인의 창작교류를 통한 도자문화 활성화와 전시, 학술, 판매, 홍보, 국내외 행사 참가 등으로 총 9개 단체가 선정되어 10월 31일 기준 6개 단체가 활동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35쪽 전통가마 소성지원입니다. 전통장작가마의 번조기법 계승과 도예인들의 창작의욕 고취 일환으로 전통가마 소성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20개 단체가 선정되어 9회 소성을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36쪽 경기도 지역도자축제 지원입니다. 이번에는 경기도자비엔날레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4개소에 지원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37쪽 국내 판로개척사업 일환으로 경기도자페어입니다. 소비자에게는 선도적인 도자 트렌드를 제안하고 도예인들에게 판로 확대 및 제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경기도자페어는 본행사 1회, 특별전 2회로 총 3회 추진할 계획입니다. 먼저 특별전 2회를 부산과 서울 코엑스에서 추진 완료하였고 약 3억 2,800만 원의 매출액을 달성하였습니다. 12월에 개최되는 본행사는 106개 부스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며 판매전, 재단 홍보, 현장 판촉 이벤트, 구매상담회 개최 등 도예인 판로에 도움되고 도자문화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38쪽 도자세상 쇼핑몰 운영입니다. 경기도 도자업체 판로지원 일환으로 여주도자세상에서 직영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매출액은 총 3억 5,600만 원을 판매하였습니다. 아울러 친환경 도자기컵 사용을 촉진하는 보급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9쪽 해외 경기도자 판로개척입니다. 한국 도자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하여 9월, 프랑스 메종 오브제에 20개 요장 1,056점 규모로 참가하여 한국 도자의 아름다움과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였습니다. 또한 10월에 열린 홍콩 파인아트 아시아에서는 9개 요장 46점 규모로 참가하여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교두보의 현장에서 한국 도자의 예술성과 품격을 널리 알렸습니다.

다음은 41쪽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운영입니다. 경기도 공예문화산업 활성화 및 공예인들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예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공예창업지원사업, 공예시제품 제작지원, 공예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고 올해는 도자, 유리, 금속 분야의 전문가 14명이 참여하는 공예워크숍을 새롭게 개최하여 공예인들의 기술 향상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도민들이 공예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다음은 공예문화 접근성 제고 및 사회적 확산을 위해 공예교육 프로그램을 94회 실시, 496명이 참여하였으며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한 공예교육을 실시하여 18개 기관 306명이 전문공예가 72명과 함께 공예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공예영상콘텐츠 제작, 공예창작동호회 운영, 경기공예페스타를 실시하여 도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공예문화를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공예창작지원센터의 역할 및 기능을 확대하여 도민들이 공예문화를 쉽게 접하고 창작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43쪽 도자 거버넌스 확대,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개최입니다.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45일간 개최된 경기도자비엔날레는 주제전, 국제공모전, 학술회의 등 본행사와 부대행사에 29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였고 지역도예인 마켓행사 등 협업행사를 개최하여 35만 명이 참여하는 등 총 68만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올해 비엔날레는 ‘투게더, 몽테뉴의 고양이’를 주제로 함께의 의미와 중요성을 일깨우는 작품 75점을 주제전으로 기획전시하였으며 국제공모전은 73개국에서 1,097명 작가의 작품 1,505점이 접수되었고 그 중 57개의 작품을 최종 선정해 2025년 2월까지 전시할 계획입니다. 아름다운 우리 도자 공모전은 한국 도예작가 작품 353점 중 최종 3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여 전시하였습니다. 이밖에도 국제도자학술회의, 국제도자워크숍, 도민참여 예술페스티벌, 체험프로그램, 마켓행사 등 도자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이 다채로운 도자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운영하였습니다. 이번 경기도자비엔날레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위원님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 덕분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국 도자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 도예인과 관람객이 함께 소통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년 뒤에는 더욱 새롭고 발전된 비엔날레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49쪽 재단 간부현황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한국도자재단 소관 주요업무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황대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한국의 도자문화산업과 한국도자재단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시는 고견 및 제언 등에 대해서는 도민의 뜻으로 알고 향후 재단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한국도자재단 임직원 모두 전 국민에게 사랑받고 전 세계인이 찾는 한국 도자문화 가치를 실현하는 선도적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정진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업무보고서는 전자회의록 부록 참조)

○ 위원장 황대호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 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관련 자료요구가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두 부위원장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두 위원 질의 전 자료요구하겠습니다. 한국도자재단 2024년도 도자비엔날레 이천ㆍ여주ㆍ광주 방문객 비교된 자료하고요. 2024년도 경기도 지역도자축제 지원사업 선정지역 방문객 비교 여기에 예산액 또 축제 전체 사업액도 같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경기관광공사 업무보고 22페이지 보면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 돼 있습니다. 56개가 선정됐다고 그랬어요. 맞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맞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러면 거기 56개 선정된 지역이 어디고요, 그다음에 교부금을 어떻게 지원했는지. 또 그 밑에 보면요, 21페이지에, 22페이지에 보면 지역축제 담당자 하고 워크숍 개최 돼 있고 여기 56개 선정안 중에 경기관광축제 선정ㆍ홍보에 23개소 있어요.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렇습니다.

유영두 위원 거기에 23개가 어디가 선정됐는지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유영두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요구해 주실 위원님, 조용호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호 위원 조용호 위원입니다. 마이스산업과 관련해서요, 유치 추진실적 세부내역과 앞으로 향후 유치 관련 협의된 사항이나 개최 예정지가 있으신지. 그다음에 유니크베뉴와 연계해서 행사를 유치한 실적이 있으시면 제출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경기마이스얼라이언스 정례회 세부내역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조용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조미자 부위원장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미자 위원 좀 전에 유영두 부위원장님이 신청하신 작은축제 자료를 22년도 거를 포함해서 해 주십시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조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아, 23년도.

○ 위원장 황대호 다시 정정해서.

조미자 위원 다시 말씀드리면 그러니까 22년도에 저희가 시작했고 23년도, 24년도. 이상입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 위원장 황대호 조미자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동혁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혁 위원 정동혁 위원입니다. 관광공사에 자료요청을 좀 하겠습니다. 최근 3년간 관광지 내에서 안전사고 점검 현황 그리고 또 발생 현황이 있는지 파악하고 있으면 보고 좀 해 주시고요. 혹시 점검하신 적이 없으시면 “없다.” 이렇게 말씀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우리 경기관광공사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인스타그램이라든지 유튜브라든지 SNS 운영하시는 예산 있잖아요. 최근 혹시 5년간 가능할까요, 이거 관련해서, SNS 관련해서. 이것도 홍보비로 포함되는 건가요, 혹시?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지금 홍보마케팅비로 들어가 있습니다.

정동혁 위원 그럼 홍보비랑 홍보마케팅비랑 해 가지고 5년 동안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정동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석규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석규 위원 안녕하세요? 오석규입니다. 한국도자재단이요, 재단 사업 생기고 20년 정도 계속해서 도예인들 관련된 지원사업 하신 것 같은데요. 도예인들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나 만족도조사와 같은 그 자료 제출 좀 해 주시고요. 한 몇 년 치 받을까요? 가능하시면 한 3년 치 정도 받을까요, 5년치나? 있으시죠? 왜 답변 안 하시지? 일단 저기, 말씀하십시오. 제출 불가합니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그건 한번 파악해 보겠는데요. 우리 지금 현재 비엔날레 하면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오석규 위원 아니, 그거는 관람객이고 도예인 지원사업이 이렇게 많은데 도예인들 관련된 자료가 없어요? 일단 확인해 보시고 도예인 대상이 얼마 안 되니까요, 얼마 안 되시니까 로우데이터까지 다 제출해 주세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알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리고 하여튼 본질의 때 제가 다시 할 거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요, 비엔날레 말씀 잘하셨는데 비엔날레 방문 관람객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있죠? 만족도조사랑. 이것도 자료 제출해 주세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지금 완전히 용역보고했는데 중간보고 있는 것도 제출하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네, 제출해 주시라고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오석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조미자 부위원장님 추가로…….

조미자 위원 한국도자재단에서 현재 판매 중인 MD 상품 목록, 사진도 포함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위원님.

조미자 위원 네, 천천히 했는데요, 그래서. 한국도자재단에서 현재 판매 중인 MD 상품이 있죠? 대표님.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조미자 위원 그 사진을 포함한 목록과 판매처, 판매액, 구매 연령 이 부분을 해 주시고 또 하나는 3년간 MD 상품 개발과 관련한 사업 내용, 참여 예술가ㆍ단체 포함해서요. 성과와 결과보고서 자료 부탁드립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알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조미자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진형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형 위원 좀 많습니다. 관광공사에 자료요청하겠습니다. 관광공사ㆍ가평군ㆍ남이섬에서 공동출자한 자나라인에 대한 배당금이 들어오는 것 같은데 주총 회의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배당금에 관한.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알겠습니다.

이진형 위원 그리고 두 번째, 수원 영화지구 취득시기하고요, 최근에 국토부 도시재생지구 후보지로 선정됐는데 향후 개발계획서 혹시 있으시면 갖다 주시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러겠습니다.

이진형 위원 안산 선감도도 취득시기하고 개발계획서, 이와 관련된 다크투어리즘위원회가 있으면, 이 위원회 구성됐죠? 최근 회의록 있으면 가져다 주시고요. 그리고 공사가 투자한 단기금융상품의 내역, 금융사, 금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경기도가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 부지, 도유지를 공사에 현물출자하고 주식으로 대체취득했었던 것 같아요, 옛날부터. 그거에 대한 내역 일체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이진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지훈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지훈 위원 관광공사 업무보고 자료의 29페이지 글로벌 마케팅 전략 고도화에 글로벌 마케팅 기반 강화와 그리고 해외관광객 유치 경쟁력 강화 해서, 인지도 강화 해서 여러 가지 정책들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아무래도 텍스트로 이렇게 나열되다 보니까 좀 시각적 이런 자료들이 있으면, 예를 들어서 USB 홍보영상이라든지 MD 상품이라든지 또 외국인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런 정리된 시각자료가 있으면 그거를 파일형태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 위원장 황대호 오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럼 자료요구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 답변 순서를 갖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하겠습니다. 기본질의는 위원님별로 10분 이내로 하되 질의가 최대한 잘 마무리되도록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아울러 추가 및 보충질의는 5분 이내로 하되 기본질의 취지와 똑같이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 질의사항에 대하여 기관 대표가 답변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사전에 질의하신 위원님들께 동의를 얻은 후 선서한 증인이 발언대로 나와 직위와 성명을 밝히고 대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질의는 사전에 양당 부위원장님들께서 협의하신 순서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학수 위원 안녕하세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의 1번 타자 평택 출신 이학수 위원입니다. 경기도의 관광 발전과 경기도의 도자, 문화, 예술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경기관광공사에서는 매년 경기관광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예산을 편성해 오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관광환경 속에서 단순한 예산 투입만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산업을 구축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 매년 지적되듯 제한된 홍보비를 활용해야 하는 현실에서 적절한 홍보전략 없이 의례적으로 예산을 투입할 경우 실효성이 낮아질 우려가 큽니다. 이에 저는 경기도 관광 홍보예산이 어떻게 집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자 합니다. 조원용 사장님.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경기관광공사 조원용 사장입니다.

이학수 위원 경기관광공사에서 관광 홍보를 하기 위해 총예산은 얼마이며 집행된 예산은 얼마입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제가 보고받은 건 한 12억 정도 되고요. 거의 근 90% 가까이 집행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학수 위원 그럼 구체적으로 어떠한 매체, 예를 들어서 신문, 방송, 유튜브, SNS, 온라인매체 등에 투입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략적 언론매체 홍보가 12억이고요. 그다음에 마케팅 쪽으로는 일상 속 경기관광 브랜드 홍보가 12억입니다. 그래서 세부내역으로는……. 죄송합니다. 이게 골고루 배분돼 있어 가지고요.

이학수 위원 그러면 그거는 따로 자료로 보고 좀 부탁드리고요. 시간이 너무 많이 간 것 같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이학수 위원 현재 관광공사는 관광 홍보와 관련해 어떤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있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홍보전략은 지금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브랜드 강화하는 방법하고 언론에 활용하는 방법하고 또 외국의 관광박람회라든지 이런 데 가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통한 그런 현대화한 디지털에 맞춰서 또 관광 홍보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학수 위원 주무관님, 표출자료 좀 띄워주시겠습니까?

(영상자료를 보며)

지금 요청드린 행감자료에는 관광 홍보 관련 기본계획과 성과분석 자료가 없다고 답변하셨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중장기적으로는 안 하고 매년 예산 받아서 세우기 때문에요, 그때 만들어서 냅니다. 중장기계획은 현재까지는 세워놓은 바 없습니다.

이학수 위원 근데 그래도 자료를 요구했는데 저렇게 “위 자료는 해당 사항 없습니다.”라고 그냥 깔끔하시네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중장기계획도 세워보고 성과분석도 하겠습니다.

이학수 위원 그러니까 경기도 관광 홍보는 비전도, 전략도 없이 되는 대로 진행하는 건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렇지 않습니다. 예산 범위 내에서 적절하게 안분해 가지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학수 위원 경기도 관광 비전에 맞는 주요 타깃층을 겨냥한 전략이나 경기도의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세부계획도 없이 홍보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씀을 하시는 거죠? 그게 최선인 거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지금 좋은 관광정책이든 관광지 개발이든 잘 알려야 되기 때문에 그 알리는 방식에 우리는 좀 더 역량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학수 위원 아, 홍보 부분에서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학수 위원 그러면 광고, 홍보 후 성과에 대한 분석자료도 당연히 없으시겠네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분석까지는 아니겠지만 아까 매체 건수 3,000건 언론에 등장시켰다 뭐 이런 식으로 그런 성과분석은 내용적으로는 있습니다.

이학수 위원 좀 전에 사장님께서 홍보에 신경 쓰시고 있다고 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질의를 제가 슬슬 드려야 될 것 같네요. 제가 요청한 최근 3년간 홍보비 집행내역 자료에는 세부적인 매체명을 다 빼고 주셨어요. ○○○○○○○, 그렇죠?

그리고 또 하나 이게 자신 있는지 모르지만 외래관광객 유치 경쟁력 강화에서는 정말 상세하게, 자신 있게 말씀을 하셨나 봐요. 그렇죠? 그러면 여기도 ○○○으로 나와야지 왜 이렇게 썼는지 모르겠네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제가 알기로는 언론별로 오해가 있을 수 있는 실명이 나가면, 언론진흥재단을 통해서 물론 확보는 할 수 있습니다마는 진흥재단을 통해서 홍보위원회라는 걸 가동해서 적절하게 나가고는 있는데 매체별로 크기도 있고 차이도 있고 그래서 오해 불러일으키는 자료가 외부에 나가는 건 안 하고 있습니다.

이학수 위원 그래서 사장님, 제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을 통해 경기관광공사가 어떻게 홍보하고 있는지 자료를 시간 날 때마다 일일이 다 찾아봤어요. 그런데 찾아보니 몇 가지 석연치 않은 것들이 있어서 제가 확인하고자 합니다. 사장님, 관광공사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홍보를 해야 한다고 하면 어떻게 홍보하는 게 효과적일까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전 국민 대상으로요?

이학수 위원 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일단 방송, 신문, 매체 뭐 전부 활용해서 쓰는 게 좋죠.

이학수 위원 그렇죠. 전국 매체 모두 홍보해야 하는 거라면 전국 모두 송출되는 매체이거나 지방지라 해도 전국 모두 홍보해야 하는 게 맞는 거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맞습니다.

이학수 위원 그러면 표출자료 다음 거 좀 올려주시겠어요?

(영상자료를 보며)

제가 확인을 해 보니 그렇지 않은 사례들이 있어 질의를 드립니다. 예를 들어 23년 7월 DMZ 마라톤 지면광고를 전남매일, 광주일보, 남도일보, 무등일보, 전남일보 등 호남 지방지에만 하셨어요. 놀랍게도 한국언론진흥재단을 거쳐 광고한 DMZ 마라톤 전수자료입니다. 혹시나 아니겠지 하고 제가 한국언론재단을 누차 확인했는데 사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건 맞는데 전남지역에 특수하게 된 건 아마 다른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학수 위원 아니, 무슨 이유가 있다 없다를 떠나서 만약에 하려고 그러면 전남 쪽에만 하는 게, 전남 이렇게 호남 쪽에만 하는 게 아니라 경상도도 해야 되고 충청도도 해야 되고 강원도도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지금 제가 알기로는 호남이 제일 언론이 많습니다. 많고 또 경상도나 이런 데는 언론매체가 적습니다. 그래서 아마 많이, 요구사항이 많아서…….

이학수 위원 아니, 지금 그러면 호남에만 해도 괜찮다라는 거네요, 지금 사장님 말씀대로? 어려우니까 도와드리는 거예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전국적으로 하는 게 맞고요. 우리가 받은 예산이 전국을 다 커버하기에는 적으니까 아마 효율적으로 실무진에서 쓴 것 같습니다.

이학수 위원 아니, 그런데 예를 들어서 이 표출자료를 보고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그러면? 사장님 입장을 말씀 좀 해 주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아마 DMZ 마라톤은 경기도에서 많이 알려져 있고 또 서울 수도권에서 많이 알려져 있으니까 지방 쪽도 이제 확대해서 전국적으로 참가…….

이학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얘기를 하는 건 지방 쪽으로 확대하는 게 좋다 이거예요. 그런데 왜 한쪽에만 기울어지냐 이거예요.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도 다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아니, 제가 이걸 보는 입장에서는 그게 맞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실무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요구하는, 우리가 하겠다 한 적은 없을 것 같고요. 지방에서 아마…….

이학수 위원 아니, 이게 나와 있잖아요. 이거 사실이잖아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러니까 요청이 많이 있어서 아마 했던 것 같습니다.

이학수 위원 그럼 다른 데도 요청하면 다 주실 거예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예산 범위 내에서 가능하면…….

이학수 위원 그러면 한 가지 더 물어보겠습니다. 경기도의회 출입기자를 포함한 언론인들도 많은데 그 언론매체들 전체적으로 다 챙기십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제가…….

이학수 위원 한 분도 빠짐없이 홍보하기 위해서 다 챙기냐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달라고 해서 무조건 주지는 않고 아마 참관일이라든지 특별한 경우에 우선 다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학수 위원 제가 얘기하는 게 이 경기도 우리 출입기자분들 그리고 언론인분들, 홍보하기도 부족한 금액 아닙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하여튼 존경하는 이학수 위원님, 제가 말씀하신 대로 전국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적게라도 나눠서 다음부터는 지적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이학수 위원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경기관광공사가 언론홍보비를 집행하는 구체적인 기준이나 예를 들어서 근거라는 게 있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홍보위원회라고 구성이 돼서 거기서 결정을 해서 언론진흥재단 통해서 나가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학수 위원 그러면 다음 표출자료 좀 한번 띄워주시겠어요?

(영상자료를 보며)

제가 어느 매체라고 이 자리에서 정확히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23년 기준 생긴 지 1년도 안 된 신생 인터넷 언론매체에 유튜브 배너를 비롯한 기획홍보 배너 등 10건에 대해서 4,820만 원을 홍보했어요. 이걸 정말 하기로 했는데 매체에 영향력이 있다고 판단하셔서 홍보하신 건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제가 구체적으로는 인터넷 매체나 신생 매체…….

(타임 벨 울림)

이학수 위원 위원장님, 저 마무리 좀 해도 되겠습니까?

○ 위원장 황대호 네, 그럼 마무리해 주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인터넷 매체나 신생 매체에 대해서 영향력평가 이런 거는 하지 않고 실무자가 알아서 그런 거는 홍보위원회 통해서 결정해서 낸 것 같습니다.

이학수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언론사들이 10년이 됐든 5년이 됐든 1년이 됐든 이제 바로 생긴 지 한 달이 됐든 그냥 선정해서 주면 되는 거네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아닙니다. 저는 기준이 제가 한다고 그러면, 제가 사인한 건 아니니까요. 제가 한다고 그러면 영향력 있는 기준, 먼저 오래된 매체 뭐 이런 기준으로 하겠죠. 그런데 경기도의 한정된 예산 가지고 신생매체든 일반매체든 그 홍보위원회에서 결정을 하면…….

이학수 위원 그러니까 그게 한 번 준다 뭐 이런 건 모르겠는데 열 번에 걸쳐서 줬어요, 나눠서. 내가 이거 이 업체를 얘기를 할 수 없어서 그러는데…….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제가 그거는 추후 파악해서 위원님께 다시 설명드릴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학수 위원 네, 정확하게 근거하고 기준을 좀 들고 같이 오셔서 우리 위원님들께 다 나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 매체명은 죄송하지만 밝히지 못하고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이학수 위원 네, 저도 지금 매체명 말 못 하고 있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학수 위원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관광 홍보전략과 방향도 없이 매체의 영향력이 확인도 안 되는 신생 인터넷 매체에 홍보를 하는 등 관광 홍보예산의 상당 부분이 비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있다고 판단되는데 아무리 봐도 이거,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하여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잘 반영해서 홍보위원회 또 외부 평가위원들이 있거든요. 거기를 통해서 하는 건데 그걸 반영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이학수 위원 지난 행감 때도 그렇고 여러 보고에 존경하는 문체위원님들이 홍보의 중요성을 누차 강조한 바가 있어요. 예산이 한정된 상황에서 효과적인 홍보방안을 찾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알겠습니다.

이학수 위원 관광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명확한 타깃 설정과 구체적인 홍보전략, 성과분석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산이 한정적이라면 더더욱 어떤 방향으로 누구를 주 타깃으로 홍보할지 분석하고 계획하여 그다음에 시행한 다음 결과를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루빨리 이를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 주시길 바라며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감사합니다.

○ 위원장 황대호 이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동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동혁 위원 고양 출신 정동혁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이학수 위원님 질의에 이어서 저도 관광 홍보에 관한 이야기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앞전에 자료요구드린 거는 사실 시간적으로 좀 많이 부족했기 때문에 제가 질의 순서가 앞 순서라 그거는 나중에 제출을 최대한 빨리 해 주시기를 요청드리겠고요. 우선은 오늘 알고 계신 내용 그대로 일단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사장님께 질의드리는데 혹시 실무적인 답이라든지 이런 게 필요하면은 우리 이동렬 본부장님께서도 답변을 해 주셔도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이제 홍보비, 언론홍보비 말고요. SNS를 활용한 홍보 관련된 예산이 이번에 아까 말씀해 주셨던 12억 잡힌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지금 공사에서 사장님이 생각하시기에 예산이 어떻게 많은 편인가요, 좀 적은 편인가요, 보시기에?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저는 굉장히 적다고 생각합니다.

정동혁 위원 예산이 좀 적은 편이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정동혁 위원 지금 다른 지자체, 서울시랑 비교했을 때는 이거 예산이 어느 정도 되는지 혹시 파악하고 계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구체적 숫자는 제가 기억을 못 하지만 실무자가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한 10배 정도는 적습니다.

정동혁 위원 저희가 적다. 네, 알겠습니다. 예산이 좀 적은 편이고요. 최근 3년간 우리 경기관광 인스타그램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렇습니다.

정동혁 위원 운영에 대해서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3년간 매년 용역 계약을 진행하셨더라고요. 22년에는 2억 8,600만 원 그리고 23년에는 1억 8,000만 원 그리고 올해에는 2억 4,400만 원. 3년 동안 한 업체랑만 연결이 됐어요, 계약이. 매년 이 인스타그램 운영용역을 같은 업체에 사용하시는 이유를 좀 여쭤보고 싶고 이 업체가 혹시 유능해서, 좋은 조건에 계약이 되는 건지 좀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건 위원님께서 허락해 주시면 본부장께…….

정동혁 위원 네, 본부장님께 답변……. 아니, 아니, 앉아서 해 주세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경기관광공사 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원칙적으로는 저희가 동일 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계약은 회피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정 금액 이상, 그러니까 수의계약 금액 이상의 것들은 입찰과…….

정동혁 위원 1,000만 원 이상.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제한용역, 제한평가를 하게끔 되어 있는데요. 3년간 동일업체가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실무 입장에서는 동일 업체에서 지속적으로 같은 사업을 하다 보면 특징 자체도, 콘텐츠의 특징 자체도 좀 편향적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최대한 배제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정동혁 위원 최근 3년간 인스타그램 운영용역 계약기간을 한번 살펴봤어요, 제가. 22년에는 3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23년에는 5월 4일부터 12월 20일까지 그리고 24년에는 3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이렇게 계약을 하셨더라고요. 근데 본부장님, 잘 아시겠지만 이 인스타그램 채널을 운영하는 업무는 사실 1년 365일 쉬지 않고 진행을 해야 되는 업무인데 계약기간이 아니라 공백기간이 한 4개월 이상씩 지금 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이 4개월 동안 인스타그램 운영이 업체가 안 하고 지금 공사 직원이 하고 있었죠, 4개월 동안?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맞습니다.

정동혁 위원 이런 상황이 지금 왜 생기는 걸까요, 4개월의 공백이?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저희가 대부분 계약을 단년계약으로 마무리 짓다 보니까 예산의 특성상 이게 연결되지 못하고 예산 교부가 되고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공모와 공고 등의 절차를 거치다 보면 3개월 정도가 소요가 되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정동혁 위원 우리 저기……. 네, 말씀 잘 들었는데요. 혹시 24년 경기도정 캐릭터 인스타그램 운영이라는 사업이 있어요.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용역 입찰공고를 살펴보면은 공고일이 23년 12월 6일인데 제안서 제출일이 12월 27일이에요. 그래서 해당 사업이 24년 초부터 바로 계약하고 용역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절한 건데 저는 방법을 찾으면 충분히 공백기간 없이 이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데에 전혀 문제가 없겠다라고 판단을 했는데 혹시 본부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주신 말씀의 사례를 저희도 스터디를 해서 적용할 수 있으면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동혁 위원 네. 그리고 4개월 동안 공사 직원이 관리를 하잖아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정동혁 위원 그 직원이 혹시 혼자 관리하시나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아닙니다. 그 4개월 동안 전문 촬영진이나 이런 것들은 또 수의계약으로 발주를 좀 하고요. 대부분 콘텐츠 제작은 직원들이 하는데 기술적인 부분들은 소액 계약으로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동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경기관광 인스타그램 과업지시서를 제가 봤어요. 팔로워 수를 23년에 5만 8,368명에서 이제 올해 7만 5,000명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두셨더라고요. 지금 11월, 이제 다음 달이면 끝납니다, 올해.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맞습니다.

정동혁 위원 목표 달성했습니까?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아직 조금 부족한 상황입니다.

정동혁 위원 조금 부족한 게 아닌 것 같은데요. 지금 59% 달성한 걸로 알고 있는데 나머지 40%는 어떻게 달성하실지, 한 달 만에.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그래서 현재…….

정동혁 위원 원인이 무엇이고 지금 대안을 갖고 계신지 좀 궁금합니다.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어제 그렇지 않아도 저희 홍보팀과 대책회의를 진행했었고요. 이와 관련해서 연말 저희 겨울 콘텐츠를 가지고 인스타그램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유입할 수 있게끔 이벤트를 진행하자라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동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음에 인스타그램 업로드된 사진이랑 글에 대해서 콘텐츠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할게요. 이 과업지시서에 따르면, 적혀 있는 대로 읽어드리는 거예요. 경기도 여행 관련 콘텐츠를 제작 및 등재할 때 직접 취재한 시의성 있는 현장 콘텐츠로만 제작하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본부장님, 알고 계시죠?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알고 있습니다.

정동혁 위원 그런데 제가 채널 업로드된 몇 개의 콘텐츠를 들어가 봐서 봤는데 시의성 있는 콘텐츠가 아니라 다른 계정에 있는 사진을 가져와서 활용하는 사례가 있는 건데 혹시 아실지 모르겠는데 표출자료 있으면 좀 띄워주시겠어요? 다음.

(영상자료를 보며)

보시면 지금 두 사진이 관광공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두 분 다 마스크를 쓰고 계세요. 그래서 저는 이분들이 얼굴을 공개하고 싶지가 않아서 마스크를 쓰고 있는 줄 알고 있었거든요. 다음 넘겨주시겠어요?

자, 이분들도 다 마스크를 쓰고 계세요. 그래서 이분들이 왜 다 마스크를 쓰고 있을까라고 생각을 해 보니까 이게 혹시 코로나 시절에 찍었던 사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이게 다 올해 우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입니다. 다음 사진.

왼쪽에 있는 두 사진이 보시면 한 분이 3년 전에 찍었던 사진을 그대로 활용을 합니다, 우리 관광공사 인스타그램에서. 우측에 있는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2021년에 찍은 사진을 우리 관광공사가 올해 사용을 해요.

우리 사장님이랑 본부장님, 혹시 인스타그램 들어가 보셨어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가끔…….

정동혁 위원 왜 지금 이런 상황이 생기는 걸까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존경하는 정동혁 위원님 지적하신 게 백번 옳습니다. 저희가 미처 마스크 또 최근 사진을 못 쓴 것에 대해서 반성합니다.

정동혁 위원 아니, 아까 제가 처음에 여쭤봤었잖아요. 이 예산이 혹시 지금 부족한지, 남는지, 어떻게 생각하시나 했더니 지금 10배 가까이 서울시에 비해서 부족하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가 예산을 드리면, 이 인스타그램 홍보하시겠다고 해서 저희 위원님들이 예산을 드리면 적극적으로 추진하신 거에 따라서 활용을 하셔야 되는데 지금 3년 전 사진을 이렇게 재활용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좀 우리 관광공사가 다시 한번 잘 생각을 해 봐야 되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시정하겠습니다.

정동혁 위원 그리고 제가 추가로 더 말씀을 드릴 게 있는데 지금 관광공사 유튜브 있잖아요. 그거 혹시 관리는 누가 하고 계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홍보팀의 직원이 하고 있습니다.

정동혁 위원 저희 관광공사 직원이 하고 계시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렇습니다.

정동혁 위원 몇 분이 하고 계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담당자는 한 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동혁 위원 한 분이, 혼자 그거 하고 계시는구나. 그분 제가 누군지 모르거든요. 칭찬도 좀 많이 해 주시고요. 격려를 좀 많이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두 분 본부장님이랑 사장님, 혹시 관광공사 유튜브 채널 자주 들어가 보세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가 보고 있습니다.

정동혁 위원 혹시 밥은 먹고 다니냐라는 콘텐츠 지금 알고 계세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알고 있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최근 거입니다.

정동혁 위원 지금 그 직원이 좀 나이가 젊으신 직원이실 것 같아요. 굉장히 요즘 말로 MZ세대들을 이끌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아이디어를 개발하셔서 그런 영상이 지금 운영되고 있는데…….

(타임 벨 울림)

이어서 조금만 더 가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네.

정동혁 위원 그런 것들이 지금 이어지고 있는데 그런 것에 있어서 격려를 좀 많이, 혼자서 지금 그거 다 하시는 거 굉장히 어렵다고 보거든요. 굉장히 잘하고 계신다라는 말씀드리고 혹시 GTO 알리미라는 채널 누가 운영하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것도 같은 직원이 제가…….

정동혁 위원 그 한 분이 지금 두 채널을 다 하시고 계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다 하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홍보팀에서.

정동혁 위원 이거 혼자서 힘들어요, 사장님.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원래 둘이 하다가 한 분이 출산휴가……. 그렇습니다.

정동혁 위원 사장님, 이것 좀 직원분 더 추가로 채용을 하시든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거. 혹시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 서울TV 채널 혹시 아시는 분.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정동혁 위원 본부장님 아세요? 혹시 자주 들어가서 보세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항상 비교하고 있습니다.

정동혁 위원 물론 저희가 이번에 관광과 저희 감사 진행했을 때도 많은 위원님들께서 관광에 대한 이야기 또 외국인 관광객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해 주셨는데 사실 이 비짓서울, 서울에 저희가 자꾸 비교하는 것은 좀 자존심 상하는 일일 수 있지만 현재까지는 서울시가 지금 하고 있는 관광콘텐츠라든지 사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아직까지는 우리가 보고 배워야 될 필요도 있습니다. 지금 비짓서울TV를 들어가 보면 한국어가 거의 없어요. 제목도 영어로 돼 있고 모든 것들이 거의 다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 그런 영상이나 콘텐츠를 제작하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우리 관광공사에서 많이 활용하고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좀 더 질의할 거 있는데 이따 추가 시간에 말씀드리도록 하고요. 이 기회에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 관광공사 그리고 제가 방금 말씀드린 GTO 알리미라는 유튜브 채널이 지금 관광공사에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혹시 구독을 안 하신 분들이 계시면 구독과 좋아요, 댓글과 알림 설정까지 꼭 부탁을 드린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정동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재영 위원 안녕하세요? 용인 출신 윤재영 위원입니다. 행감 준비로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본 위원은 이번에는 한국도자재단에 2023년도 행감 지적사항에 대해서 어떻게 시정이 됐는가를 한번 점검하는 차원에서 간단한 거 몇 가지 질의할 거니까 너무 긴장하실 필요 없어요. 이거 먼젓번에 제가 지적한 게 온라인 쇼핑몰 케이세라믹에 대해서 지적을 했는데 그거는 경영본부 업무예요, 사업본부 업무예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최문환입니다. 사업본부 소관입니다.

윤재영 위원 사업본부 소관이에요? 그럼 사업본부장님 어디 계시죠? 마이크 이동……. 마이크 없나요? 단상에 그러면 잠깐만 나와요.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최영무 사업본부장 최영무입니다.

윤재영 위원 어차피 먼젓번에 유통채널을 어떻게 했는가에 대해서 확인하는 절차니까 크게 답변이 어려울 건 없을 겁니다. 작년 행감 때 본 위원이 지적한 케이세라믹 홈페이지는 어떻게 지금 처리되었죠?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최영무 홈페이지 같은 경우는 개인정보라든지 결제정보라든지 이런 게 있기 때문에요, 일단 생산 요장들의 정보부터 다 삭제를 하고요. 소프트웨어 부분이나 하드웨어 부분까지 다 지금 일괄 일몰을 한 상태입니다.

윤재영 위원 종료된 거죠?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최영무 네.

윤재영 위원 네, 좋습니다. 제대로 된 관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운영을 종료한 것 같은데 이로 인해 가지고 재단의 어떤 경제적인 피해 같은 게 클 거로 생각되는데 대충 어떻게 돼요? 그것 좀 설명해 주실 수 있어요?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최영무 실제적으로 케이세라믹 같은 경우는 운영비하고요, 마케팅 비용 두 가지로 나눠서 구분할 수가 있는데 운영비는 매년 1억 5,000씩 해서 들어갔지만 마케팅 비용이 부족해서 사실 실적이 안 나오다 보니까 이제 운영 자체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로 문을 닫게 됐습니다. 그런데 현재로서는 재단에 대한 들어간 투입된 비용 외에 별도의 피해나 이런 부분은 지금 없는 상태고요. 다행히 혁신사업으로 유통채널을 저희가 직접 운영하는 게 아니고 네이버라든지 29cm 이런 쪽으로 지금 전환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많이 개선돼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윤재영 위원 그렇다 하더라도 온라인 시장을 통해서 소득을 올리는 많은 도예인이나 아니면 도예업체들은 손실이 클 거라고 보는데 또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최영무 실질적으로 케이세라믹 당시 요장들의 투입비용보다는요, 정보를 올리고 하는 인적 노력들이 좀 있었고요. 그 부분에 대한 보완을 위해서 올해 저희가 네이버 쇼핑윈도라든지 그다음에 29cm 그다음에 내년에…….

윤재영 위원 아니, 그거는 앞으로 제가 질의할 거고요. 도예인이나 아니면 도예업체가 입은 어떤 피해 예상 같은 거 이런 거를 궁금해서 한번 질의한 거예요. 그러니까 뭐 그 정도로 하시고요.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최영무 실제로 요장들의 피해는 없습니다.

윤재영 위원 뭐 크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지만 어쨌든 지금껏 안정적인 플랫폼을 갖춘 대형포털 업체를 통해 스마트스토어로 운영 중인 것은 맞죠?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최영무 네, 맞습니다.

윤재영 위원 본 위원이 확인해 보니까 다행히 지적했던 상품에 대한 설명 또는 사이즈, 색상들, 정확히 모든 정보가 제대로 되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최영무 네, 감사합니다.

윤재영 위원 아니, 잠깐만. 이 작업에 대해서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렇지만 다만 이런 플랫폼은 안전성, 결제의 편리성, 홍보에는 용이하지만 판매수수료가 높다는 단점도 있죠?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최영무 네, 맞습니다.

윤재영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게 또 좀 단점으로 대두되고 있어요. 그리고 또, 이거는 질의는 사업본부에서는 이걸로 끝났고요.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최영무 이거에 대해서 잠깐 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윤재영 위원 그럴까요?

○ 한국도자재단사업본부장 최영무 위원님 지시하신 사항이 정확하시고요. 네이버라든지 29cm라든지 SSG라든지 이런 데서 기업에서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 수수료를 저희가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노력하고 있고요. 지금 네이버 같은 경우는 4% 정도 대에서 수수료를 하는 걸로 해서 대신 재단에서 이벤트나 마케팅비용을 지원하는 쪽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님.

윤재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 책자 30쪽을 보니까 유통채널 전환사업이 있습니다. 여기서 도예업체의 의견수렴조사 및 온라인 플랫폼 협업 추진을 통해 4월까지 진행한다고 했는데 여기서 의견수렴조사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대표이사님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최문환입니다. 수요조사하면서 우리…….

윤재영 위원 이게 네이버하고 29cm가 선정된 거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윤재영 위원 여기서 의견수렴조사가 어떻게 됐는지 그게 지금 설명하기 어려우시면 나중에 자료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고 현재 유통채널 전환사업은 계속 다양한 협업을 찾아서 추진하고 연말에 결과가 나온다고 업무보고에 이렇게 기재돼 있어요. 맞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윤재영 위원 이거 정리되면 12월 달에 이것도 자료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윤재영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운영하면서 모든 부분이 도예인들의 부담이 적고 효과적인 교차 합의점을 찾아 최적의 선택을 해 주시기를 도예재단에 부탁드리겠습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지금 네이버하고 29cm 그게 유통채널의 인기가 좋더라고요. 자기들이 슥슥 하는데 다만 거기도 나름대로 업체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또 비용 이런 측면들, 그래서 우리가 만권당에서 도예인들 교육프로그램, 어떻게 하면 마케팅을 잘할까, 어떻게 하면 판로를 형성할 수 있을까 계속 교육을, 올해도 한 7회 실시했는데요. 여기의 도예인들 말씀 들어보니까 정말 좋다. 왜냐하면 네이버나 29에 참가하지 못한 분들도 자기들이 배우니까 인터넷을 통한 판로를 개척할 수 있겠다, 자신감 이런 것 때문에 아주 좋은 교육이라고 지금 얘기하고 있습니다.

윤재영 위원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됐습니다.

다음은 경기관광공사에 질의하겠습니다. 질의라기보다도 제가 이거 채용과정을 한번 말씀드리고 싶어서. 본 위원이 며칠 전에 평화누리캠핑장에 가서 체험을 하러 1박 2일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거기 DMZ사업에 캠프그리브스도 가서 전체적으로 꼼꼼히 살펴보고 오고 그런 바가 있는데 1박 2일 동안 이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느낀 점은 모든 시설이고 뭐 이런 건 다 좋은데 우리 직원들이 너무 고생을 많이 해요. 심지어 캠핑장운영팀 최외석 팀장이나 아니면 DMZ사업단의 운영팀 김용완 팀장, 이분들 주말인데도 저녁 늦게까지 집에도 못 가고 거기서 아주 진짜 엄청 고생을 하고 있어요. 그날 또 마침 비가 왔는데도 그 비 다 맞고 캠핑장이나 아니면 뭐 DMZ 나이 어린 군인들한테 사정사정하면서 거기 출입하고 이러는 거 보니까 너무 진짜 눈물겹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원용 사장님이 진짜 칭찬이라든지 아니면 격려 좀 해 주셨으면 더 분발해서 일을 열심히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되고요.

제가 주변에 있는 캠핑장 이용하시는 분들하고 몇 군데 밤에 맥주 마시면서 얘기를 했는데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것치고는 좀 단가가 비싸다고 그러더라고요.

잠깐만요. 제가 물어볼게요. 왜 그러냐면 거기 하룻밤 자고 있으면 캠핑카 같은 그런 거는 23만 원이잖아요, 지금.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주말 기준 그렇습니다.

윤재영 위원 주말에 23만 원을 이용하는 게 그렇게 흔하지는 않아요. 그러고 거기 오토캠핑장 같은 것도 5만 원씩 자릿세를 받잖아요. 그래서 제가 나름대로 그분들한테 물어봤더니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거는 거의 뭐 2만 5,000원, 3만 원이라고 그러더라고요, 오토캠핑장이요. 그리고 캠핑카 이용하는 것도 그것도 뭐 주말도 18만 원, 20만 원 안쪽인데 우린 23만 원인데 모든 시설은 잘 돼 있지만 이용가격이 좀…….

(타임 벨 울림)

비싸다 이런 평을 들었고요. 그렇다면 우리 경기도민들한테는 전혀 지금도 혜택이 없지 않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다른 다둥이나 이런 쪽에…….

윤재영 위원 잠깐만요. 위원장님, 저도 추가질의 5분만 쓰겠습니다, 이어서요.

○ 위원장 황대호 양해는 이번에 해 드리는데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추가질의를 같이 쓰시려면 사전에 위원님들과 같이 좀 공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윤재영 위원 알겠습니다. 저도 줄이려고 그랬는데 얘기하다 보니까 좋은 내용이라서.

○ 위원장 황대호 알겠습니다. 좋은 질의해 주시니까요, 여유 있게 하십시오.

윤재영 위원 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도민이 최소한 그래도 좋은 시설을 이용할 적에 10%고 20%고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도민의 자긍심도 느끼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지금 이 자리에서 한번 건의를 해 보는 건데 우리 조 사장님이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공공이 좀 싸야 된다는 것에 대해서 모든 캠핑장 자영업자들이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공공이 좋은 시설 가지고 싸게 해 주면 기존의 캠핑업자들이 다 죽는다 해서 우리는 공공이기 때문에 단가는 그냥 평균치인 거로 돼 있고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 중에 경기도민을 위한 할인 이거는 일단은 무장애관광을 위한 분들, 장애인 또 다둥이 이런 경기도민 전체에 대해서는 다 할인이 되고요. 그리고…….

윤재영 위원 경기도민한테 지금 현재 할인이…….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경기도민 중에 다둥이하고 그런 분들.

윤재영 위원 그런 거는 알고 있어요, 50% 할인되는 거.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리고 파주시 군민하고요, 군인들하고. 군인, 파주시 근무하는. 전체를 확대할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주말은 아까 가격 비싸다고 하시고 그랬는데 주말은 항상 만실이고요. 그래서 주중에 활용방안을 최대한 많이 찾고 이렇게 하라고도 했고요. 도민들한테 혜택이 많이 가게는 노력은 하는데 일단 경기도가 너무 넓고 아까 그 두 가지 부분, 가격 내리는 부분하고 확대하는 부분은 아마 그런, 어떤 더 확대하면서 캠핑장을…….

윤재영 위원 본 위원이 체험을 해 본 바에 의하면 캠핑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주로 젊은 층이에요. 젊은 층들이 이렇게 우리 시설을 이용하는데 그래도 다만 10%라도 할인을 해 준다면 경기도민으로 살고 있다는 어떤 자긍심을 느낄 수도 있고.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제가 사천을 갔는데 용인시민이라고 시설료 40% 할인을 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상당히 기분이 좋았었는데 그런 면에서 비춰봤을 적에 경기도민도 그런 혜택도 받는 게 오히려 피부로 와닿지 않을까. 그래서 행감을 즈음해서 한번 체험한 거를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니까, 물론 자체사업이지만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고려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검토해 보겠습니다.

윤재영 위원 그래서 뭐 전체적으로는 어렵지만 도민이라도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이 좀 강구된다면 본 위원은 더 이상 바랄 게 없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윤재영 위원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전방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근무하는 직원들, 크게 저 진짜 감사드리고요. 우리 사장님이나 아니면 경영진에서도 가끔 전화라도 한 번씩 해 주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감사합니다.

윤재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윤재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석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깐만요. 오석규 위원님 질의 전에 유영두 부위원장님이 자료를 조금만 요청한다고 그래서.

유영두 위원 오석규 위원님 죄송합니다. 잠깐 목소리를 낮추시라고. 경기관광공사 자료요구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존경하는 이학수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듯이 그리고 또 우리 정동영 위원님께서 경기관광공사 홍보마케팅 비용 그거는 자료를 요구했어요. 저는 그러면 2022년부터 3년간 각 지면광고, 예를 들어서 아까 전라도 7개인데 전라도,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 경상도가 몇 개가 지급이 됐는지. 그리고 두 번째, 우리 아까 조원용 사장님께서 사인은 내가 한 게 아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유영두 위원 그러면 홍보비가 지급될 때 결재는 누가 하는지. 그렇죠? 그거하고요. 또 그다음에 홍보위원회 명단. 여기 보면 “매체 홍보(광고ㆍ협찬 등의) 공정성 제고와 효과적 운영을 위해 홍보위원회 개최”라고 돼 있어요. 홍보위원 명단, 회의 내용, 그렇죠? 그리고 1년에 홍보위원회가 회의를 몇 번 하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차례 정도 한다고 합니다.

유영두 위원 네, 네 차례 하는 것에 대해서 그 내용 등 그것 좀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유영두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위원님들이 요구하신 자료에 대해서는 점심 전까지 웬만하면 다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오석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석규 위원 안녕하세요? 의정부 출신 오석규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먼저 관광 관련해서 공사의 조원용 대표님, 지난 월요일 날 관광산업과 상대로 해서 질의했던 것들, 우리 위원님들 질의했던 거랑 회의했던 거 잘 보셨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제가 시간 틈내서 거의 다 보긴 했습니다.

오석규 위원 특별히 우리 공사 사업하고 정책이나 이런 데 좀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이 많이 있으셨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특히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서울시 관광 3377 이런 거를 우리는 숫자로나 목표로 못 해 놓은 거 이런 것들은 제가 ‘아, 이거.’ 확 들어오더라고요.

오석규 위원 우리 박양덕 과장님 지금 배석하셨는데 우리 박양덕 과장님, 중앙정부에서 지금 소외받고 있는 거 그런 것들 적극적으로, 행정적으로 대응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죠?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박양덕 네.

오석규 위원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이 하시기, 실무 대행이나 또 위탁 대행은 우리 공사가 많이 하니까 협업하셔 가지고 중앙부처 가서 어쨌든 배제되지 않도록 계속 그런 노력 해 주셔야 됩니다.

○ 문화체육관광국관광산업과장 박양덕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리고 우리 최문환 도자 대표님, 문체국 질의할 때 다 보셨습니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최문환입니다. 뭐 일부는 보고 일부는 못 봤습니다.

오석규 위원 아니, 다 보고 오셔야죠. 이 귀한 시간에 저희가 다 협업하려고 지금, 오광석 과장님도 이 바쁜 시간에 지금 배석하는 이유가 여기 나왔던 내용들을 다 복합적으로 보자고 하는 거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지금 의회에서도 이렇게 위원님들이 늦게까지 준비해 가지고 와서 어떻게든 얘기하는 건데 그걸 띄엄띄엄 부분적으로 보셨다는 게 말이 됩니까? 적어도 관광국까지 보라 뭐 이건 아니더라도 관련된 건 보시고 오셔야 될 거 아니에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지적사항은 들었습니다.

오석규 위원 자료 이거 제가 기이 시행된 설문조사 자료 달라고 했는데 데이터나 이런 것들은 다 해 가지고 파일이 있을 것 같은데 이거 왜 이렇게 늦어지죠? 파일 같은 거 이런 거 설문조사하면 폴더로 다 관리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왜 자료 제출이 안 돼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하여튼 금방 제출하겠습니다. 지금 그 설문조사는…….

오석규 위원 아니, 그리고 설문조사하면 원래 파일 다 보관하고 있지 않습니까? 데이터 보관하잖아요. 프린트만 해도 되고 파일만 그냥 전달해 줘도 되는 건데. 설문조사를 안 하신 거예요, 아니면……. 지금 자료 폴더를 못 찾고 있는 거예요, 아니면 폴더링을 아예 안 하신 거예요, 뭐예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제가 알고 있기로는 우리 단독으로는 설문조사한 것을 못 봤고요. 다만 도에서 1년에 한 번씩 조사한 것이 있더라고요. 그것을 제출하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아니, 무슨 말이에요? 오광석 과장님, 무슨 말이에요? 도에서 무슨 조사를 합니까? 도민들 대상? 일반인 대상?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위원님, 만약에 좀 저거하다면 상임이사님이…….

오석규 위원 아니, 잠깐만요. 도예인들의 설문조사,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데 거기 그분들에 대한 피드백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사업에 내 세금이 나가고 있는데, 여기 계신 분들의 세금이 나가고 있는데. 설문조사를 안 하시는 거예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우리가 설문조사보다도 사업비 집행은 공모형식으로 하거든요.

오석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공모하더라도요, 사업 진행하고 난 뒤에 이 사업이 어떻게 진행됐다에 대해서 피드백은 받으셔야 될 거 아닙니까? 세금으로 사업하는데 그러면 내년도에 또 사업할 때 조금 더 보완하고 고도화시키려면 어쨌든 어떤 사업들이 이분들의 효능감이 어떤지 만족도가 어떤지 이런 것들을 측정해 가지고 다시 또 사업에 편성을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그 사업이 끝나면 사업분석은 한 것이 있는데 그게 자료가 이제 좀 방대하다고 하는데…….

오석규 위원 아니, 그럼 상임이사님이 말씀하세요. 있다, 없다만 빨리 시간 없으니까요.

○ 한국도자재단상임이사 윤광석 상임이사 윤광석입니다. 저희가 이제 일단은 인구센서스, 도자센서스 할 때요, 전체적으로 일단 하는 게 있고 그런데 그게 이제 4년 단위로, 이번에 작년에 한 게 있고요.

오석규 위원 그러니까 도예인들 대상으로 해서…….

○ 한국도자재단상임이사 윤광석 그리고 도예인들…….

오석규 위원 지금 매년 이렇게 사업, 이렇게 생산 경쟁력 강화사업, 동아리 단체 경쟁력 사업 하는데 이분들 대상으로 해서 예산이 들어갔을 거잖아요, 세금이.

○ 한국도자재단상임이사 윤광석 그래서 이제 가령 사업별로 도예인들한테 만족도조사를 하고 있고요.

오석규 위원 그러면 자료도 안 줘요, 왜?

○ 한국도자재단상임이사 윤광석 그런데 그게 취합하다 보니까 이제 좀 시간이 걸렸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러니까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나중에 제출 못 하시면 어떡하시려고.

○ 한국도자재단상임이사 윤광석 지금도 특히 도자페어 같은 경우, 도자사업 같은 경우…….

오석규 위원 아니, 지금 도예인들한테 지원한 것에 대해서 설문조사 자료를 달라고 하는데 왜 계속 다른 얘기하시냐고요? 아니, 자료 제출하실 수 있어요, 없어요? 지금 정확하게 말씀하세요. 있을 것처럼 지금 상임이사님이 얘기하시는데 이거 위증이에요, 이거. 제출 못 하시면.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실무자 누구, 경영본부장님이 한번…….

오석규 위원 자, 이 얘기 나중에 하겠습니다,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얼른 빨리 파악하십시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저, 위원님…….

오석규 위원 그러니까 빨리 파악하시라고요, 시간 또 드리는 거니까요.

자, 시간이 없으니까 단답형으로 해 주세요. 우리 대표님, 행감 준비 많이 하셨죠? 자, 비엔날레 관련해서 먼저 하겠습니다. 자, 이번에……. 자, 들으십시오. 시간 없습니다. 원래 경기국제비엔날레에서 이번에 경기비엔날레로 개칭이 됐더라고요. 그 개칭한 이유가 뭡니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세계비엔날레를 우리가 보니까 그때 시행할 적에 경기도자비엔날레가 지금 자리를 내렸다, ‘세계’ 자 빼는 것이 우리 경기비엔날레를 하는 데 더 효과적이다 해서 심의위원회를 거쳐서 결정한 사항입니다.

오석규 위원 심의위원회 거쳤어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운영위원회.

오석규 위원 그 운영위원회 위원들은 그 내부에 계신 분들하고 또?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교수님, 전문가들, 각…….

오석규 위원 그러면 의회나 우리 집행부한테는 이거 업무보고하셨습니까, 개칭에 대해서?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그때 제가 보고한 걸로 알고 있는데…….

오석규 위원 맨날 알고 있기만 하면 어떡합니까? 하셨어요, 안 하셨어요? 뒤에 뭐 누구든 하셨던 분이 계시면 했다, 안 했다 정도는 답변할 수 있잖아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이제 전체적으로는 못 했고요.

오석규 위원 그럼 의회에 그런 것도 없이 이렇게 중요한 걸 결정을 그냥 거기서 하시는 거예요? 경기국제비엔날레로 지금까지 왔는데 인터내셔널이란 말이 빠졌는데 사실 의미 커요, 이거. 이렇게 간단하게 빼고 넣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그럼 적어도 이렇게 사전에…….

오광석 과장님, 보고받으셨어요? 받았다, 안 받았다만 말씀해 주세요.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정책과장 오광석 네, 받았습니다.

오석규 위원 자, 어쨌든 이거 나중에 다시 한번 제가 볼게요. 그 운영위원회 회의했던 내용 저한테 제출해 주세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알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두 번째, 이거 7년 만에 개최한 겁니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그…….

오석규 위원 7년 만의 개최예요? 비엔날레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그러니까 이제 저번 비엔날레는 코로나 때문에 못 했고요. 그래서 일단 인터넷으로 했든지 전체적으로 돼지 코로나 할 적에는 하다가 중단이 돼버렸고요.

오석규 위원 자, 우리 대표님, 23년도 9월에 부임하셨고 여기 지금 임원들이 보니까 전의 전직들이 다 거기 계셨던 분들이니까. 21년도에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했는데 인터넷으로 했습니다.

오석규 위원 자, 21년도 보도자료거든요. 여기 지금 사람들이 줄 서 있는데 무슨 인터넷이에요? 21년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지금 돼 있다고요. 사람들이 줄 서 있잖아요, 지금? 이것도 모르고 지금 도자재단 대표이사 하십니까? 그 중요한 사업들을 하는데 21년도의 개최 여부도 모르세요? 좀 너무하시는 거 아닙니까?

아니, 이거 보시라고. 제가 기사 읽어드릴까요, 그러면? 자, 이때 보니까 박연 대표님이셨던 것 같은데 “관람객이 개막 5주 만에 2만 명을 돌파하고” 뭐 이런 것들이 다 나와요, 지금.

○ 한국도자재단상임이사 윤광석 상임이사 윤광석입니다. 그거 말씀드려도 괜찮을까요?

오석규 위원 자, “59일간의 대장정을 28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관람객의 호평에 힘입어 일부 전시를 제외하고 이천ㆍ여주ㆍ광주 간의 비엔날레 전시를 22년 초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맞죠, 이거?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보도상 맞습니다.

오석규 위원 자, 그러면 하나 더 얘기할게요. 임미선 예술감독, 세미나 주제 발표한 거 제가 지금 자료거든요. 이분 왜 이런 말 합니까? 제가 읽어볼게요. “하지만 두 번에 걸친 행사 취소 2019년, 2021년도와 행사 연기 23년도 그리고 대폭 축소된 예산ㆍ인력, 더더욱 지속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에 대한 문제” 이분은 근데 19년이랑 21년도 왜 행사 취소라고 얘기하죠? 홈페이지 웹사이트 보면 지금 버젓이 19년도도 있고 21년도 리스타트라고 해 갖고 또 있고 다 있는데 어떻게 된 겁니까, 우리 본부장님? 이분 왜 이 얘기하시죠? 대표님하고 똑같은 얘기하시잖아요. 일부 언론도 7년 만에 개최됐다고 하기도 합니다.

○ 한국도자재단상임이사 윤광석 지난 21년 비엔날레는 코로나 시즌에 개최됐기 때문에 저희가 입장 제한을 하고 온라인 중심으로 해서 저희가…….

오석규 위원 그런데 행사 취소냐고요?

○ 한국도자재단상임이사 윤광석 취소는 아니지만 이제…….

오석규 위원 안 한 거예요?

○ 한국도자재단상임이사 윤광석 그러니까 정상적으로 개최하지 않은 행사로 저희가 일반적으로 봤기 때문에 감독이 그…….

오석규 위원 이분은 뭐예요, 그러면? 21년도에 이렇게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거는 뭡니까? 이거는 뭐 다른 부서, 도자재단이에요?

○ 한국도자재단상임이사 윤광석 어떤 의미 부여 차원에서 그렇게 단어를 사용한 걸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러면 통일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웹사이트에서 빼시든가요? 통일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자, 그다음에요. 비엔날레 의미 자체가 격년이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오석규 위원 근데 21년도 하고 있다가 왜 갑자기 24년도로 점프했습니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23년도에 개최해야 되는데 그때에 23년도에 개최할 때가 비엔날레를 산업 쪽으로 할 것인가 하다 그 논의과정에서 결론이 안 나서, 그때 대표님이 5월 달에 그만두다 보니까 그게 이제 결론을 못 내리고 제가 와서 그래도 지금까지 안 했으니까 해야 된다, 도예인에 대한 그런 도자문화라든지 세계 경향이라든지. 그래서…….

오석규 위원 자, 대표님, 뭐 그렇다 하고 우리 저기 지금…….

(타임 벨 울림)

(위원장석을 향하여) 저 좀 더 계속 이어서 좀 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마무리 좀 해 주세요.

오석규 위원 네. 지금 여기 보시면 오랫동안 일해 오셨어요. 거기에 대한 준비도 하셔야 되고 직제에 보면 비엔날레팀들이 또 있어요. 자, 근데 이거, 이거는 어떻게 보면요. 다 거기 예술인들이신지 모르겠지만 전시컨벤션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겁니다. 연도는 원래 격년이란 것들은 지켜줘야 된다고요. 시기도 마찬가지예요. 자, 2001년, 2003년, 2005년, 2007년, 2009년, 2011년, 13년, 15년, 17년, 19년, 21년. 자, 그런데 이제 23년이 아니고 24년이에요. 역사를 하나 쓰신 거예요. 어찌 됐든 거기……. 자, 대표님, 뭐 늦게 와서 그렇다 치면 거기 계신 분들, 다 역사를 쓰신 거라고요. 대표가 임기가 어떻게 되든 간에 거기 계신 분들은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일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거 전시컨벤션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시는 거라고요. CS가 왜 맨날 1월 달에 합니까, 라스베이거스에서? 전 세계 ICT 관련된 가전이나 이쪽 사람들이 다 거기에 맞춰 갖고, 시기에 맞춰 갖고 다 출품하고 하려고, 다 그 정시성이라는 걸 가지셔야 되는데 이렇게 지금 대표이사 공백 생겨 갖고 쭉 이어져 왔던 거, 20년 넘게 이어져 왔던 걸 갑자기 바꿉니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저도 이제 위원님의 그 고견에 좀 공감이 가는데요. 그래서 제가 봤을 때 이제 홀수, 짝수 하는 게 의미가 있더라고요. 왜냐하면 중앙의 행사가 또 짝수에 많이 있고 우리 경기도 행사가, 우리 국제행사가 청주비엔날레하고 우리 경기비엔날레가 홀수더라고요. 이런 걸 좀 지켰어야 되는데 대표로서 아쉬운 감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지금까지…….

오석규 위원 이미 다 이렇게 해 놓고요? 뭐 뒤늦게라도?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오석규 위원 하지만 그런데 지켰어야죠. 안에 계신 분들은 지켰어야죠. 대표님이야 공백 생겼다 치더라도.

저 일단 여기 하고 나머지 추가질의하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오석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 정회하기 전에 본 위원장이 지금 경기관광공사와 경기도를 관장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 현안에 대한, 지금 벌어지고 있는 현안에 대한 내용 확인이 필요해서 질의를 잠깐 하고자 합니다.

지금 현재 오늘 이 시각, 경기관광공사의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 취소에 따른 종교단체 신천지가 지금 대규모 집회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관광공사 사장님께 몇 가지를 확인하고자 여쭙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경기관광공사 사장 조원용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지금 대관 취소 결정에 따른 공개사과와 피해보상을 요청하고 있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 위원장 황대호 그래서 이것이 어찌 됐든 어떻게 보면 종교의 자유의 탄압을 받았고 이것을 위배하고 있다라는 것이 그리고 수백억 원에 달하는 피해와 보상방안 등을 지금 제시하면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 과정을 한번 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어요. 지금 일단 행사가 개최되는 그 지역 자체가 지금 위험구역으로 선정이 됐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렇습니다. 10월 16일 자로 돼 있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위험구역 설정 및 행위금지 행정명령을 도지사께서 직접 하셨고 파주가 위험지역으로 선포가 된 것이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렇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그러니까 도지사도 재난의 응급조치로써 직접 설명하거나 시장ㆍ군수에게 위험구역 설정 지시 등을 할 수 있고 이것은 재난ㆍ안전 기본법에 근거를 하고 있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렇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그러니까 재난 발생 우려나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의 위해 방지나 질서유지 같은 것들의 의무가 있고 위험구역의 출입행위 및 위험구역에서의 행위금지 또한 제한명령을 같은 법으로 시행할 수 있다라는 것이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렇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지금 어떻게 보면 대북 긴장감이 굉장히 고조됐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렇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DMZ를 관할하고 있는 관광공사 사장으로서 지금 그 고조된 내용 같은 것들에 대한 확인을 계속 하고 계십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파악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어떻게 지금 고조가 되고 있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 당시에 7월 달하고 차이가 있는 게 10월 달에 대해서 그런 오물풍선이 한 3배 이상, 6,000여 개 이상 날아다니고 또 북한에서는 도로 폭파하고 사격 준비까지 다 마치고 있는 상태에서 또 우리 대북 오물풍선 중에 드론이 와서, 평양시내에 왔다고 그래서 김여정이가 하나만 더 뜨면 바로 공격하겠단 얘기도 있었고요. 그다음에 시설물 안전대책, 거기 사람이 그렇게 많으니까 피난대책 이런 걸 세워야 되는데 지금 우리 임진각 사무실에는 의정부 2청 2지사 산하의 사람들이 나와 계시고 특사경도 나와서 그걸 단속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당시에 대북전단 날리겠다고 예고가 돼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31일, 그러니까 지금 신천지가 철수한다는 그날에 이미 시행하려고 그래서 몸싸움도 있었고요. 이런 위기가 굉장히 고조된 상황이고 제가 생각할 때는, 도하고 물론 안전에 대한 얘기는 계속 회의를 해 왔고요, 문화체육관광국하고. 그런 상태에서 이거를 계속 했다가 필요한 대책 없으면 안 되겠다, 무슨 사고가 났을 때. 버스 800대가 다 도로를 막아버리면 거기는 움직이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고려를 해서 이건 도저히 행사를 치를 수가 없다. 그리고 여기에 어떤 종교적 편견이나 정치적 이해득실에 따라서 대관 취소한 건 아닙니다.

○ 위원장 황대호 그러니까 오히려 신천지 측에서 얘기하고 있는 내용도 뭐냐 하면 대관 취소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 그러니까 이제 대관 취소계획이 없다라고 공식적으로 확인했다라는데 그게 아니라 대관 취소는 검토하지 않고 있고 오히려 특정단체로부터의 항의전화나 어떤 기자와의 통화에서 보면 당시 종교적 사유로는 취소가 불가하다라는 원칙적이고 원론적인 입장을 관광공사는 고수한 게 맞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맞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그러면 이것은 어떻게 보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 직결되는 그런 문제 때문에 부득이 행사 취소가 불가피했다 이렇게 보여지는데 관광공사 입장도 명확합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명확합니다. 네, 맞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그러니까 지금 파주 인근에 있는 지역주민의 안전도 굉장히 위협을 받고 있다. 여기 보니까 남북갈등 고조와 대남도발로 김여정 담화문에서 보면 “무인기 침투 주장 시 참변이 날 것.” 그다음 국방부 입장문에 “그날에 정권이 종말될 것.” 북한조선중앙통신 보도에서 “북한 8개 포병여단이 완전 사격 준비태세 작전예비지시를 하달했다.”라는 내용도 다 확인하셨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맞습니다. 네.

○ 위원장 황대호 그러면 행사 취소 통보가 된 29일 전에 대남방송이 22일부터 계속 접경주민의 고통을 받고 있고 이것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것도 했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위험지역 선포되고 나서 지역주민 간담회도 했고 비상상황실도 운영을 했네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그리고 대북 전단 예고가 있었기 때문에 28일 저녁 자, 29일 날 행사 전날에 취소가 불가피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렇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여기 보면 평화누리 관리규정 1호에 “대관 사용자 및 이용자의 안전문제 발생 우려가 있음이 객관적으로 명백한 경우 대관을 취소할 수 있다.”라는 그 규정에 의해서 취소가 된 것이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렇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그러면 이게 도민과 생명, 왜냐하면 3만 명의 집회의 자유 그다음에 종교의 자유도 저는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1,410만 경기도민의 안전을 우리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집행부는 최우선 가치로 여겨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맞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맞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도민의 안전과 생명보다 어떤 그것을 뛰어넘는 가치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맞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맞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그렇다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부득이하게 불가피한 결정이었다. 다만 행사 전날 취소로 발생된 경제적 비용에 대해서는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도 통감을 하고 계시고 이거에 대한 객관적이고 적절한 보상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관광공사 사장님도 동의하십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저도 동의는 합니다.

○ 위원장 황대호 그러니까 경제적 손실이 있었죠. 해외에서도 어떻게 보면 초청이 되고 그렇게 거기 그 단체분들이 불가피하게 느낄 수 있는 어떤 불합리함이나 당혹스러움은 인정이 되는 것 같아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런 부분…….

윤재영 위원 위원장님! 지금 질의 시간 아닙니까?

○ 위원장 황대호 네.

윤재영 위원 지금 뭐, 왜 위원장님이 마이크 잡고 이렇게 길게 쓰시죠?

○ 위원장 황대호 지금 현안에 대해서 집회가 지금 진행 중이라…….

윤재영 위원 현안 하는 시간입니까, 지금?

○ 위원장 황대호 파악을 하고 있는 겁니다.

윤재영 위원 그건 아니죠. 에이, 규칙에 어긋나는 거죠.

○ 위원장 황대호 아니, 규칙이 아니라 현안사항에 대한 파악은 의사진행에 할 수 있습니다.

윤재영 위원 아니, 위원 질의 시간에 왜 마이크 잡고 위원장님이 그걸…….

○ 위원장 황대호 질의 시간이 아니고요. 질의는 종료됐고.

윤재영 위원 김동연 지사 어필을 하고 그래요? 그건 아니죠. 네?

○ 위원장 황대호 그래서 관광공사 사장님 말씀해 주세요. 현안에 대한 확인은…….

윤재영 위원 왜 김동연 지사 어필을 하고 그래요!

○ 위원장 황대호 현안에 대한 확인은 할 수 있습니다. 질의하는 게 아니잖아요!

윤재영 위원 아니, 위원장이면 사회나 잘 보고 진행이나 잘 하지 왜!

○ 위원장 황대호 지금 집회가 운영되고 있으니까.

윤재영 위원 도지사한테 어필을 하고 여기서 그러냐는 얘기죠!

○ 위원장 황대호 윤재영 위원님, 존중해 주세요. 위원장으로서 할 수 있습니다.

윤재영 위원 뭔데 그게, 위원장이 그렇게 대단합니까?

○ 위원장 황대호 정당적인 얘기하는 거 아니잖아요.

윤재영 위원 사회를 보면 되는 거지 왜.

○ 위원장 황대호 관광공사 사장님 질의해 주세요.

윤재영 위원 갑자기 마이크 잡고 시간을 지금 지연시킵니까? 점심시간도 지났는데!

○ 위원장 황대호 사장님 질의해 주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해외에서 오고 이런 부분은 그 행사를 다른 데로 퍼져서 했기 때문에 우리가 확인 불가능한 얘기고요. 현지에 갔더니 화장실하고 천막은 쳐져 있었습니다, 그게 행사 전날. 그래서 실비 그런 부분까지는 저희가 고려하고 있고 양쪽 변호사들이 아마 나중에 문제가 되면 협의를 할 겁니다. 그 정도 선에서 우리가…….

○ 위원장 황대호 지금 행정감사가 이루어진 이 시간에도 집회가 되고 있고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월ㆍ수에 집회가 계속 예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중요한 문체위의 또 경기관광공사의 현안인 만큼 적극적으로 대응하시라.

윤재영 위원 아이, 진짜.

○ 위원장 황대호 그리고 저는 문체위의 권한과 의무도 적극행정과 원칙과 소신을 지키면서 하고 있는 우리 관광공사와 경기도교육청ㆍ경기도청 공무원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칙과 소신을 갖고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그럼 이상 휴식과 중식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윤재영 위원 그렇게 진행하지 마세요!

(윤재영 위원 퇴장)

○ 위원장 황대호 그러면 14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15분 감사중지)

(14시15분 감사계속)

○ 위원장 황대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공사의 최민식 실장과 김상수 국장님이 아마 지금 신천지 측 대표단하고 협의를 하기 위해, 왜냐하면 최민식 실장은 증인출석이 돼 있는데 지금 협의차 잠깐 이석을 해 있다 이렇게 양해가 돼 있어서 위원님들께 말씀드립니다.

그럼 행정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김도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훈 위원 김도훈 위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죠?

(「네.」하는 관계공무원 및 관계직원 있음)

일단 질의에 앞서 경기관광공사하고 도자재단에 공통자료 하나만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는 3년 치고요. 수의계약 건 자료 제출해 주신 게 있어요. 제출 자료에 수의계약 건 3년 치가 있는데 그 3년 치에 유찰하고 그다음에 수의계약 건이 있습니다. 수의계약 건 업체 업체명하고 소재지, 대표자, 계약기간, 계약금액 그다음에 수의계약 선정근거, 기준하고 회의록 포함해서 주시고 거기에 공모 현황, 일자 표기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회 이상 중복으로 계약된 업체는 별도로 취합해서 자료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경기관광공사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경기광광공사 조원용입니다.

김도훈 위원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 아시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김도훈 위원 지금 4년째 진행되고 있고요. 도내 생활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큰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 중인 핵심사업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막대한 예산이 투입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한국경제 2024년 5월 14일 기사에 “92억 쏟아부은 경기도 관광테마골목 가보니”에 지적이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3년간 골목별 참여자 수, 여행상품 운영실적 등을 검토해 본 결과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가 확인이 되었으며 특히 동두천 캠프 보산 스트리트와 고양 높빛고을길의 경우 참여자가 유입이 미미하여 실질적으로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지 못하고 있다는 매체의 지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와 관련해서 참여자 수가 저조한 원인을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 그 대응책이 뭔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양해해 주시면 우리 본부장께서 이걸 총괄하고 있는데 좀…….

김도훈 위원 네.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관광사업본부장 이동렬입니다. 앞에서 설명을…….

김도훈 위원 아닙니다. 말씀하세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눈을 못 맞출 것 같아서.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골목별로 분명히 활성화되어 있는데 차등은, 차별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모든 골목들이 다 성공적으로 발전되고 성장하기를 목표로 삼고 사업을 집행했지만 지금 말씀 주셨던 특정 지역의, 어디 지역을 지명하기는 좀 그렇지만 특정 지역의 경우는 저희가 원하는 만큼 성장이 안 된 곳도 있고 성장이 된 곳도 있어서 성장이 안 된 곳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홍보마케팅을 좀 더 강화하고 그 골목을 알릴 수 있도록 후속사업들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도훈 위원 그럼 이 사업을 할 때 처음에 최초 계획을 어떻게 세워서 시작을 하셨죠? 지금 25군데 4년 동안 하셨잖아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김도훈 위원 그런데 지정하는 절차를 세울 때 어떻게 하신 거예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저희가 시군으로부터 신청을 받아서 전문평가위원들이 골목을 직접 현장답사하면서 그 골목의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골목들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김도훈 위원 그럼 시군 신청을 받아서 현장방문을 통해서 선정을 했다는 얘기네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맞습니다.

김도훈 위원 그리고 연간 수십억 원이 투입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골목에서는 실질적인 관광효과를 체험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예를 들어서 각 골목에, 지금 25군데가 선정돼 있는데 골목에 1억씩 분배되면서 다수의 골목에 소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방식으로 인해서 효과가 상당히 제한되고 있는데요. 예산의 분산 투입이 아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의 효율적인 예산 집행에 대해서 혹시 세우고 있는 계획이 있습니까?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지금 말씀 주신 지적사항 절대 공감하고 있고요. 저희도 사실은 균등한 분산보다는 효과적인 집중과 육성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을 가지고 있어서 이 사업이 관광산업과의 위탁사업인데 관광산업과와 함께 차년도부터는 조금 더 집중해서 성공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까라는 논의를 오래 거치고 있습니다.

김도훈 위원 그럼 내년에 본예산에도 편성이 돼 있나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맞습니다.

김도훈 위원 내년에는 금액이 어떻게 책정돼 있죠?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12억 원 책정되어 있습니다.

김도훈 위원 12억 원에서 그러면 몇 군데가 지정 예정인가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아직 장소까지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김도훈 위원 일단 문제가 아까 전에도 우리 존경하는 이학수 위원님과 그다음에 정동혁 위원님도 계속 홍보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사실 사업을 계획을 세우고 실행을 하는 게 모든 게 세팅이 되면 제일 중요한 게 홍보입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에서 문제가 저희가 4년 동안 92억이라는 돈이 예산이 투입이 됐는데 홍보비가 67억, 사업비가 25억이에요. 그런데 골목상권이라고 하는 것은 활성화를 시키려고 하면 시설도 필요하겠지만 그 상권에 맞는 어떤 테마 이런 거를 만들어줘야 되는데 과연 1억 갖다가 이게 가능할까. 그리고 골목상권의 범위는 상당히 생각보다 좀 넓다라는 것을 분명히 인지를 하고 계실 거예요. 그래서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작은 돈으로다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사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선택과 집중이 정말 필요하고 그 예산이 그리고 경기관광공사가 정말 골목상권을 활성화시켜서 경기관광공사에서 실적을 얻으려고 하면 예산을 좀 더 집중을 더해서 추가예산을 편성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듯이 이 홍보에 대한 인스타, 블로그, 유튜브 통해서 기타 여러 수의계약을 통해서 진행이 됐던 많은 업체들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이번에 종합감사 전까지 면밀히 다 살펴봐서 좀 바뀔 거는 바뀌어야 된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고요.

그리고 그다음에 2020년부터 사업을 계속 추진했고요. 그런데 이게 그래도 성과는 있지 않습니까?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그렇습니다.

김도훈 위원 그렇죠? 그 부분 성과에 대해서 잠시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가장 대표적인 골목으로 성장한 곳이 이곳 수원에 있는 행리단길 같은 곳과 그리고 송탄 같은 경우도 좀 잘 육성이 된 곳이고요. 그리고 기타 몇몇 골목들은 주민들로부터의 반응도 좋았고 실제 좀 더 많이 알려진 골목들이 다수 있습니다.

김도훈 위원 지금 수원의 행리단길 말씀하셨는데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고요. 거기는 사실 기존부터, 수년 전부터 수원시에서 많은 환경개선사업을 하기 위해서 투자를 많이 한 곳입니다. 그리고 그 투자를 하면서 어느 정도 활성화가 돼 있는 곳이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라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고요. 물론 경기관광공사에서도 이 사업을 통해서 행리단길이 더 발전하는 데 도움을 주셨지만 그것 또한 미비하다라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사실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일에 대해서 본 위원은 전반기 때 경제노동위원회에 있으면서 상당히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사업을 하는 데 노력을 했으며 거기에 대한 예산도 많이 편성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거기 상인회 분들을 먼저 접촉을 하셔야 되고요. 그다음에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협력을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경기도시장상권에도 골목상권을 하는, 지정도 하는 사업들이 있는데 같이 병행을 하셔야만 이거는 예산을 더 많이 만들어서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 수 있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지역에 방문했을 때 그 지역의 어떤 세계문화유산이 됐든 아니면 관광자원을 가지고 특화거리를 만드는 데 콘셉트를 잡으셔서 그 특화거리를 시민들이 잘 모르시면 가셨을 때 좀 제언을 해서 추천도 해 드리고 그래서 그걸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그런 특화거리 조성에 앞장서 주시기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SNS 홍보도 있고 또 도민 참여형 오프라인 이벤트 테마, 축제 개최 등 관광수요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이 있지만 아까 존경하는 정동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약간 지난 사진을 가지고 넣고 이런 거를 떠나서 홍보를 정말 잘할 수 있는 인원 충원과 함께 거기에 대한 예산을 대폭 상향을 해서라도 꼭 홍보에 대한 거는 철저하게 하셔야만 이 경기관광공사가 앞으로다가 어떤 사업을 하든 간에 그 모든 사업이 발전이 될 수 있지 않나라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고요. 앞으로 그런 관광테마골목 사업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까지 좋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관광공사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부탁드리며 본 위원이 앞서 말씀드린 그 자료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작성을 해서 제출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고 추가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김도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진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진형 위원 화성 출신 이진형 위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죠?

(「네.」하는 관계공무원 및 관계직원 있음)

먼저 관광공사에게 질문드리겠습니다. 보내주신 재무제표를 검토해 봤습니다. 먼저 22년도 손익계산서를 봤는데요. 듣고 계신 거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진형 위원 매출액이 360억입니다. 그리고 매출원가는 318억이고요. 그래서 그 차액이 42억 매출 총이익이 났고요. 관리비 및 판매비 40억을 뺀 나머지 영업이익은 2억입니다. 그리고 영업외수익이 11억 났고요. 그래서 법인세 비용 차감 전 순수익이 13억입니다. 확인되셨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보고 있습니다.

이진형 위원 그리고 21년도도 마찬가지로 매출액이 385억, 매출원가 342억 그래서 법인세 비용 차감 전 수익이 약 7억 원 정도 됩니다. 어쨌든 순이익이 났죠. 그렇죠, 사장님?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익 났습니다.

이진형 위원 이게 과연 공사 입장에서 봤을 때 옳은 건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적게 났다는 얘기십니까?

이진형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익이 난 거. 공사가 이익이 난 게 바람직한 건가요? 물어본 겁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자체사업으로 한 경우는 이익이 나는 게 좋은 것 같고요. 전체예산 받은 것 가지고 이익 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진형 위원 그렇죠. 문제가 있는 거죠. 공사가 이익이 나면 안 되죠. 매출액에 보면 국고보조수익이 어디서 나온 돈이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경기도에서 나온 겁니다.

이진형 위원 네, 그거는 곧 도민의 혈세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렇습니다.

이진형 위원 공사는 결론적으로 국고보조수익을 많이 받거나 아니면 사업을 안 했을 때 이익이 나는 구조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사업을 안 하면 반납하게 돼 있고요.

이진형 위원 어쨌든 그래도 국고보조수익이 나갖고 이익이 났는데 이익 난 것도 모자라서 법인세도 냈어요. 22년도에 2억 8,000, 21년도에 1억 6,000. 도민의 피 같은 세금으로 이익이 났고, 그것도 법인세도 냈고요. 이게 그런데 개선이 좀 됐는지, 이게 정책을 가지고 개선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24년도에는 9,000만 원 적자가 났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게 그런 쪽보다는 그때 임진각 아마 매장 이익이 있을 것 같고요, 임대료하고 저거로. 그다음에 선감도의 일부 땅이 아마 매각된 것으로, 제가 오기 전에…….

이진형 위원 네, 여기 보니까는 뭐…….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걸로 좀 보전된 것 같습니다.

이진형 위원 그런데 어쨌든 공사는 이익이 나면 안 되죠. 이익이 나면 안 되고 이익이 난 걸로 또 법인세까지 낸 거에 대해서는 본 위원은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자료가 좀 늦게 왔는데요. 영화지구 개발계획서를 지금 받았습니다. 취득시기는 2006년인데요. 아직 어떤 구체적 개발계획이 없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아닙니다. 지금 도시재생혁신지구 수원시하고 협약해서 개발계획을 세우는 중에 있습니다.

이진형 위원 여기 보시면 24년 9월 1일 자 기사입니다. 국토부 도시재생혁신지구 선정됐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진형 위원 선정된 겁니까? 아직은…….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저희 1차 선정이고요, 2차까지 가야 됩니다.

이진형 위원 아, 2차까지?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6개 지역에서 신청을 해서 3곳 중에 우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진형 위원 여기가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토지는 2006년도에 취득했는데 거의 20년 가까이 개발이 안 되고 있고 지금 미뤄지는 거에 대해서는 이거 꼭 선정 잘 되셔서 개발 진행하셔야 될 것 같고요. 참고로 21년 기사에는 “7년째 표류하는 영화문화관광지구” 이런 기사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선감유원지 조성으로 안산 선감도에 대해서 취득시기가 2009년인데요. 이거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서부대개발 경기도가 지금 GH공사랑 7개 시군하고 협의해서 개발계획이 있습니다. 무선인프라 하고 있고요. 우리 쪽은 인볼브된 게 10만 평 정도 되는데 거기에 아마 구체적인 건 나중에 발표가 나오겠지만 관광단지로 우리가 골프장이나 리조트단지로 만들려고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진형 위원 골프장이나 리조트 건설을 하기 위해서 2019년도에도 22년 개장 목표로 하고 있고 그다음에 미국 한 건설업체가 MOU 체결할 예정이라는 이런 희망적인 기사가 난 적도 있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진형 위원 그런데 선감도에 대한 옛날의 스토리는 알고 계시죠, 사장님?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고 있습니다.

이진형 위원 그래서 경기도의회에서는 올해 초 경기도 다크투어리즘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진형 위원 이쪽 방향으로 나가실 건 아닌가요? 아까 말…….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아마 기념관이나 이런 건 경기도 차원에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다크투어리즘위원회는 우리는 구성이 안 돼 있고 경기도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다크투어리즘 조례가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방향은 아닙니다.

이진형 위원 아, 이 방향은 아니라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선감도 그 지역에 직접 된 땅이 아니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아닙니다.

이진형 위원 그러면 고민해 보셔야 될 것 같은데요, 경기도하고 같이? 선감도에 대해서 어떤 방향으로 갈지는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걸 같이 고민하겠습니다.

이진형 위원 그다음에 자료가 지금 또 왔는데 남이섬에 있는 짚라인, 가나라인주식회사에 대해서 경기도가 26% 출자하셨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렇습니다.

이진형 위원 그런데 지금 주주총회 회의록 보니까 이익이 거의 안 나는 것 같아요, 5,200만 원밖에?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배당을 우리가 그렇게 받은 겁니다.

이진형 위원 네. 잉여금이 5,200인데 제가 거기를 가 본 적이 있는데 그렇게 이익이 안 날 업체 같지는 않은데 이거에 대해서도 한번 관광공사에서 좀 꼼꼼히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저희가 출자한 회사잖아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진형 위원 네. 그리고 본 위원이 단기금융상품에 대해서 금융사도 알려달라고 그랬는데 금융사는 안 적혀 있어요. 이거에 대해서도 나중에 수정을 해서 한번…….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다시 자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이진형 위원 네, 만들어 주시고요. 그다음에 24년도 주요업무 책자 보겠습니다. 먼저 주요업무 책자의 72페이지 외래관광객 유치 경쟁력 강화라는 사업이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이 제일 많은 나라가 어디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지금 수시로 바뀌긴 하는데 중국사람들이 제일 많았습니다.

이진형 위원 중국이 많았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진형 위원 지금 경기도연구원에서 나온 걸로 보면 일본이 제일 많았고요. 그다음에 중국, 미국, 대만, 베트남입니다. 그런데 지금 관광공사에서…….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건 작년도 아마 그런 것 같고.

이진형 위원 아, 작년도. 작년도 자료. 근데 관광공사에서 외국관광객 유치 경쟁력을 위해서 많이 노력하시는데요. 여기 보면 작년에 미국이나 베트남에 대해서는 어떠한 유치에 대해서 노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좀 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담겠습니다.

이진형 위원 그리고 노포 발굴 및 관광 자원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 우리 노포 간판 있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진형 위원 간단하게, 노포 간판에 가게명이 없나 봐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가게명은 없고 이게 노포라고만 아마 돌출돼…….

이진형 위원 네. 그래서 이게 조금 번화가나 간판이 많은 데는 어디가 노포인지를 모르신대요. 그래서 노포인 줄 알고 갔다가 아니라는 민원들이 있어서 그것도 간판에 이름을 넣어주는 것도 한번 고민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경기관광공사에서 경기 노포 연계 관광상품 인센티브 지원계획이라는 게 있어요. 이거 있거든요. 여행사가 주체가 된 것 같은데 여기에 보면 인센티브 사전신청서 그다음에 당일상품 지급증명서, 관광지 방문 확인서 이렇게 페이퍼를 작성하게 돼 있습니다. 이게 제가 조금 의심 가는데 여행사가 최대 한 여행사당 900만 원씩 지원하는데 이게 과연 잘 지원계획이 제대로 이루어져서 이게 지급이 되는지.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아마 예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는데 1인당 하여튼 1만 원 정도씩 지원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이진형 위원 네, 그렇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주요현안보고 60페이지하고 61페이지인데요. 60페이지는 경기관광 플랫폼 운영인데 거기에 대한 예산은 약 9억 원이고요. 이게 보통 포털에 쓰신 내용 같습니다. 그리고 61페이지 보면 이거는 SNS에다 12억 쓴 것 같고요. 근데 23년도에 발표한 경기도 주요관광지 실태조사에서 경기도 여행정보 수집을 어디서 많이 하냐 물어봤더니 거의 포털입니다, 거의 92.8%가요. 좀 이게 예산이, 이 두 예산을 합치면 거의 21억인데 이거에 대해서 어차피 많이 보는 쪽에 조금 더, 많이 보는 쪽에 더 예산이 적게 들어갔거든요. 조금 더 선택과 집중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알겠습니다.

이진형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이진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원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원길 위원 김포 출신 홍원길 위원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행정감사에 모두모두 고생이 많으시단 말씀을 드리면서 경기관광공사에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유니크베뉴라고 저는 최근에 처음 들은 단어인데 지역이색 회의의 명소라고 그래서 현재 도내에 27개가 선정되었다 그래요. 이게 말 그대로 전통적인 회의시설인 컨벤션이나 호텔이 아니고 독특한 정취나 또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로 마이스 행사를 일상화하고 또 특정단체가 아니고 많은 도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 저도 많이 공감합니다. 그런데 올해 선정된 곳 중에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도 지정이 되어 있어서 제가 좀 관심을 더 갖게 되고 또 면밀히 살펴보고 있는데요. 제가 문화체육관광국에 자료요청을 했었고 또 그 자료 중에 2021년도에 선정된 곳들의 이용현황을 한번 봤는데 활발하게 운영된 곳도 있고 또 조금 아쉬운 곳들도 있는 것 같아요. 가평 마이다스호텔&리조트는 행사계획 현황이 2년 동안 391건 또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89건, 용인 에버랜드는 63건 등인 데 반해서 부천아트벙커 2건, 광명동굴 8건 그리고 베뉴 미제공이라고 하는 곳도 네 곳이나 있습니다. 유니크베뉴에서 개최하는 마이스 행사가 어떤 것들이 있고 또 조금 미진한 것과 미제공하게 된 사유가 무언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제가 그 세세한 거는 본부장께 부탁드리겠습니다.

홍원길 위원 아, 그럼요, 그럼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위원님. 유니크베뉴도 앞서 말씀 주셨던 골목과 비슷하게 저희는 다 활성화되길 바라고 지정을 하고 홍보를 해 드리고 있는데 베뉴의 특성상 좀 행사가 많이 유치되는 곳도 있고 쉽지 않은 곳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격차가 있는 부분들은 분명히 있고요. 저희는 최대한 좀 더 육성하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는데 실제 유니크베뉴에서 가장 많이 열리고 있는 행사를 보시면 저희가 마이스에서 I 부분인 인센티브 단체가 좀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해외기업들이나, 해외기업들이 포상관광을 온다든지 하면 그곳에서 어떤 행사를 하고 같이 모여서 팀업, 팀빌딩을 한다든지 하는 그런 행사 위주로 많이 개최가 되고 있습니다.

홍원길 위원 지금 이제 답변을 듣고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어요. 제가 결론은 나중에 말씀드리겠지만 이게 선정될 때 경기 브랜드의 속성 또 장소적 특성 또 체험프로그램 또 접근성, 지속가능성 등 여러 가지 지표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 지표를 기준으로 또 현장실사까지 하셔서 선정되었다고 저는 알고 있는데 제가 다른 곳은 뭐 많이 가보지 못했지만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김포 애기봉평화공원에 대해서 말씀드려보면 장소적 특성이나 역사적 특성이나 이런 것들은 정말 충분합니다. 그런데 접근성이 좀 아쉽죠. 그렇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정되었던 이유는 나름대로의 기준치에 맞는 매력과 특색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저는 선정되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유니크베뉴 마이스산업 확대를 위한 작은 노력들을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도훈 위원 말씀하고도 연계가 되지만 계속해서 확장시켜 나가 달라라는 당부를 좀 드리고 싶고요.

또 아까 운영이나 이용현황에서 보듯이 선정을 해 놓고 이게 방치가 된다면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보면 컨설팅도 좀 해 주시고 또 프로그램도 같이 선정해 주신 취지에 맞게 개발도 좀 해 주시고 또 유니크베뉴를 선정했지만 마이스 행사는 사실 킨텍스나 수원컨벤션에서 개최하는 것처럼 아직 이제 홍보도 사실은 많이 부족하고 쉽지 않은 실정인 거가 인지가 돼요. 그래서 유니크베뉴 확대 그리고 선정한 걸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원길 위원 혹시 이 질의에 대한 어떤 계획하고 계신 답변이 있으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좀 더 마이스가 사실은 굉장히 중요하고 아까 존경하는 홍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 지리적 여건, 여러 가지 접근성 뭐 다 들어있는데 그래도 우리는 31개 시군에 어쨌든 간에 체류할 수 있는 그런 시설만 만들어지면 아주 독특한 명소가 많아서 마이스산업에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숙박시설 같은 데 들어갈 수 있는 걸 최대한 지금 노력하고 있고요. 지금 미국까지도 펼쳐서 어쨌든 마이스 행사는 세계 행사할 때마다 많이 가 가지고 중요한 유니크베뉴 지역 또 컨벤션에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시면 많이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홍원길 위원 네, 사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경기도자재단에 한 가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저는 연찬회 때 사실은 도자재단을 처음 가봤어요. 또 나름대로 의미 있는 체험도 해 보고 또 이것저것 어린이시설 개보수하시는 것도 뵙고 해서 여러 가지로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 이번에 이제 자료를 보다 보니까 경기도 지역도자축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도 처음 본 건데, 우리 김포 같은 경우에는 제가 본 적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 상황을 보면, 이제 결과보고서를 제가 봤거든요. 23년, 22년 보니까 일부 지역에 국한되어 있어요. 22년에는 이천ㆍ광주ㆍ여주ㆍ용인, 23년에는 4개 지역에 군포까지 해서 5개가 운영이 되었습니다. 다른 거는 다 정리하더라도 이게 22년 접수를 네 군데 하고 선정도 네 군데, 23년도에는 5개 지역에서 6개 축제를 접수했는데 모두 선정이 되었어요. 신청이 저조한 것 같은데 이유가 어떤 게 있나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최문환입니다. 이거는 일단은 시군별로 도자인이 많이 돼 있는 데는 아마 조합을 구성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공모할 적에 어느 정도 축제 규모 이런 걸 봤을 때는, 그런 규모로 봤을 때 우리가 신청 공고를 냈을 적에 아마 그런 데 만약에 조합이 구성 안 됐을 때는 신청 자체를 할 수 없는 그런 거기 때문에 이번에 변화를 하면서 북부지역에서도 몇 번 보니까 지역에 있는 도예인들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어떻게 하면 앞으로는 우리 지역에 좀 한정돼 있는 게 아니라 경기도 전역에 많이 한다 이러면 이 분야는 도자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라도 확대돼야 되지 않겠나 판단됩니다.

홍원길 위원 지금 대표님이 말씀한, 중요한 말씀하셨어요. 31개 시군구의 현황 파악이 지금 안 돼 있으신 것 같아요. 도자, 그러니까 도예협동조합이. 지금 김포에도 있거든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오늘 위원님의 말씀을 듣고 방문해서 한번 해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번에도 존경하는 조미자 부위원장님께서도 우리는 몰랐는데 남양주에도 그런 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남양주에도 이번에 한번 예산 지원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김포, 화성이나 우리가 가보니까 이제, 그래서 지금 저도 비엔날레 준비 때문에 바빠서 그런데 되면 저는 우리 31개 시군, 특히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 지역구에 있는지 한번 파악해서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홍원길 위원 이게 직접 대표님께서 31개 시군구 파악하실 이유는 없고요. 31개 시군구 파악하시는 게 일단 저는 급선무라고 생각하고요.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골고루, 경기도 도민들 골고루, 특히 그중에 도예협동조합에 있는 분들.

그래서 제가 이제 결론 내겠습니다, 시간이 그래서. 제가 문체위 와 가지고 늘 작은 축제, 지역축제들은 많이 생겨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고요. 또 도예, 도자 그러면 이제 뭐 이천ㆍ광주ㆍ여주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작가님들이 만든 조합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이런 걸 지역도자축제에 참여하는 지자체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을 좀 강구해 주시고 홍보도 좀 적극적으로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질의한 거니까요. 대표님 혹시 하실 말씀이 있으면 조금…….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지금 시군에 보면 보통 보면 여주ㆍ광주ㆍ이천은 많이 형성돼 있는데 31개 시군에는 이를테면 조합을 구성할 수 있는 여건과, 아니면 단체도 가능하거든요. 제가 자료를 보니까 이번 김포도예가협회에도 우리가 지원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시군의 규모와 수에 따라서 우리가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데는 최대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원길 위원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홍원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용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호 위원 오산 출신 조용호 위원입니다. 저는 경기관광공사에 대해서 조원용 사장님한테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경기관광공사 사장 조원용입니다.

조용호 위원 질의에 앞서 경기관광공사가 한국 공공브랜드 관광부문 대상 수상하셨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공공브랜드상 대상 받았습니다.

조용호 위원 축하드립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감사합니다.

조용호 위원 행감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신 경기관광공사와 한국도자재단 관계자분들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저도 홍원길 위원님에 이어서 미래형 마이스산업 육성에 대해서 몇 가지 좀 여쭤보겠습니다. 마이스 행사는 주최자, 참가자 그리고 서비스 제공자들이 어떤 유기적인 협력을 가져야 행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어떤 효과를 많이 낼 수 있는 거라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렇습니다.

조용호 위원 행사가 이게 단순히 행사나 전시회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 행사를 통해서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소비도 촉진하고 또 글로벌 참가자들이 방문하는 경우에는 국가 경제에도 이익을 가져다주는 중요한 산업이기 때문에 고부가 관광산업이라 볼 수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사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지금 말씀 주신 대로 고부가 산업이고 마이스 쪽에는 우리가 더 신경을 쓰고 도도 지금 마이스를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 집행부하고 저희가 크게 늘려서 좀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작년에도 12월에 또 올해도 12월에 마이스 단체들, 얼라이언스 멤버들 다 모셔 가지고 서로 연계협력형 또 마이스 유치에 대해서 서로 협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조용호 위원 네, 노력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이렇게 자료를 보니까 국내도 많이 하고 그러셨는데 주로 외국 유치 행사는 어느 정도가 되셨어요, 올해?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지금 이게 세부내역의 67건 중에 포함이 주로 돼 있거든요. 예를 들면 2025, 26 이런 식으로 쭉 돼 있는데 주로는…….

조용호 위원 아직까지는 지금 국내 행사가 좀 더 많아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아닙니다. 이게 외국이 한 절반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용호 위원 아, 그렇게요? 근데 자료 보면 꼭 외국 같지가 않아서요. 네, 그러시군요. 그거 나중에 한번 그 자료를…….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제가 자료를 가져오겠습니다.

조용호 위원 네, 국내 행사하고 국외 행사하고 분류 좀 해서 좀 주셨으면 좋겠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알겠습니다.

조용호 위원 보통 마이스 행사는 그래서 아까도 존경하는 홍원길 위원이 말씀하셨지만 유니크베뉴하고 많이 연결 지어서 행사를 유치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지 않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조용호 위원 그래서 올해도 10곳을 선정하셨고 그다음에 총 합해서 저희가 한 27곳이 있는 건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렇게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조용호 위원 그래서 제가 그 플랫폼에 들어가서 마이스 쪽을 봤는데 올해 선정된 곳이 유니크베뉴에 보면 올라가 있는 곳이 있고 또 자료에 올라가지 않은 곳도 있어요.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렇습니다.

조용호 위원 그리고 보면 자료를 제공하는 곳이 있고 자료를 제공 안 해 주는 곳이 있는 것 같아요, 보니까. 베뉴에서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시군에서 자료 주시면 더 좋고 유니크베뉴 업체가 줘도 좋고.

조용호 위원 그런데 제가 여쭙고 싶은 거는 보통 그 베뉴를 선정할 때 충분히 협의를 거쳐서 선정하지 않으신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아마 실무협의를 통해서 하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조용호 위원 그럼 협의과정에서 충분히 자료 제공이라든가 정보 제공이 논의가 됐을 것 같은데 그건 잘 안 되고 있는 건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노력해서 좀 더 아마 그런 자료를…….

조용호 위원 아니, 왜냐하면 보니까 선정하실 때 보면 전문가들이 현장방문도 하시고 컨설팅도 해 드리고 다 그렇게 해서 선정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많은 비용을 들여서 또 발품을 팔아가면서 아마 전문가분들이 이렇게 선정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최소한 그런 어떤 요구조건이 충족되거나 그래야 어느 정도 선정이 되고 그래야 되지 않나 싶기도 한데 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존경하는 조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게 옳고요. 지금 제가 듣기로는 리뉴얼 중이라 아마 그 반영을 많이 못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새로 반영해서 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조용호 위원 숙박업소 이런 데를 보면, 전반적으로 관광공사 홍보를 보면 숙박업소는 아주 연결이 잘 되고 있어요. 그런데 음식점 이런 곳은 아마 너무 사적인 영역이 커서 그런지 잘, 이렇게 보면 클릭을 하면 아주 단순한 정보만 많이 저희가 습득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유니크베뉴도 한번 들어가 봤는데 DMZ하고 하나가 또 어디였었지, 한 곳이. 어쨌든 클릭해서 들어가 보면 하나는 경기관광공사로 연결이 되고요, 한 곳은 플랫폼인가로 연결이 돼요, 홈페이지 바로가기를 누르면. 바로 그쪽으로 연결이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 보니까.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이건 약간 좀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수정하겠습니다. 직접 들어갈 수 있도록 해 주겠습니다.

조용호 위원 하나는 캠프그리브스고 하나는……. 캠프그리브스는 경기관광 플랫폼으로 연결이 되고, 직접 가는 게 아니고. DMZ생태관광자연센터는 경기관광공사하고 연결이 되고 있어요. 이런 건 좀 시정을 해 주셔서…….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시정하겠습니다.

조용호 위원 바로바로 볼 수 있게끔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그다음에 한 곳은 전혀 뭐 자료 제공을 안 하고 있고요. 선정된 지가 오래된 것 같은데 그러면 뭐 이거 해지를 하거나 아니면 여기다 굳이 공개할 필요가 없지 않은가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장님은?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공개는 모르겠습니다. 이 장소가 어디인지 제가 파악이 안 돼서…….

조용호 위원 파악 좀 한번 해 보시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조용호 위원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이게 유니크베뉴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꼭 지정을 해야, 우리가 이렇게 해 준다고 그래서 이게 꼭 행사로 유치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렇습니다.

조용호 위원 거기에 행사를 유치하려면 많은 노력과 독특한 홍보전략이 필요할 것 같은데 사장님은 간단하게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짤막하게 좀 말씀해 주십시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아까 국내 자료 보니까 22%…….

(경기관광공사 사장, 자료 확인 중)

조용호 위원 그러니까 이렇게 선정만 해 놓고 손 놓고 있을 게 아니라 관광공사가 유니크베뉴에 정보도 주고 어떤 컨설팅도 하고 어떻게 해서 과연 숙박업소를…….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인센티브, 이벤트 다 하는데요. 국제회의가 한 22%, 국내회의가 18% 정도 되고 나머지…….

조용호 위원 아니, 제 말씀은 유니크베뉴하고 어떻게 마이스 행사랑 연결을 시켜서, 연계를 시켜서 우리가 어떤 국제행사라든가 대규모 행사를 경기도가 유치할 수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짤막한 소견을 말씀해 달라는 말씀입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래서 특화 체험프로그램 같은 것도 개발하고요. 온ㆍ오프라인 홍보나 교육컨설팅 통해서…….

조용호 위원 아니, 그렇게 단순한 홍보로는 제가 볼 때는 잘될 것 같지 않은 우려 때문에 여쭤보는 거거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잘 알겠습니다.

조용호 위원 그래서 아마 여기에 대해서는 좀 더 세세하고 특화된 홍보전략이라든가 특화된 방법을 연구를 하셔서, 고민하셔서 원하시는 만큼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용호 위원 또 하나는 제가 궁금한 게 홍보 쪽인데요. 보시면 경기도 관광홍보물이라는 게 있어요, 이렇게 인터넷에 치면요. 이것도 플랫폼에서 같이 관리하시는 건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지도 뭐 이런 거, 관광지 지도 같이 연결된 거죠?

조용호 위원 네, 뭐 음식점 나오고 다운로드 받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거 같이 하고 있습니다.

조용호 위원 같이 하고 있는 거죠? 그런데 전혀 다운로드 같은 게 안 돼요, 보니까. 지도도 다운로드가 안 되고 맛집도 다운로드가 안 되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조용호 위원 한번 체크 좀 해 보십시오. 그리고 관광공사 여행객들이 여행정보지를 주로 어디서 많이 획득하는지 혹시 아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관광객들이 포털에서 요즘은 다 합니다, 온라인.

조용호 위원 네, 그렇죠. 포털이나 주변인들 그렇게 많이 하죠. 사실 우리가 경기도관광공사 홈페이지나 플랫폼을 가서 이렇게 접근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좀 많이들 그래요. 그렇죠? 아니면 과거에 갔던 경험이나 이런 것을 많이 접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서 제가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를 보면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약간 좀 바꿔야 될 필요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을 좀 해 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하단부에 보면 CEO 인사말이나 비전과 뭐 이렇게 쭉 몇 가지 저희가 돼 있어요, 박스로다가. 저는 그거보다는 그 하단부에는 차라리 우리 경기도를 알릴 수 있는 어떤 관광지라든가 홍보 동영상이라든지 유튜브를 바로 갈 수 있게끔 메인화면에다 설치하는 게 어떤가라는 생각을 해서 좀 더 접근성을 가볍게 해야 되지 않나, 쉽게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사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게 두 가지로 경기관광 플랫폼이라는 데를 통해서 관광정보는 주로 얻게 하고 경기관광공사 플랫폼은 주로 이제 여기 입사를 원하는 사람이라든지 회사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하는데…….

조용호 위원 아뇨, 무슨 말씀인지, 채용공고 그런 거를 바꾸라는 게 아니라 한번 들어가 보시면 맨 밑에 크게 CEO 인사말 그다음에 비전과 목표, 설립목적, 사실 이거는 좀 뒤로 빼도 되는 거거든요. 한번 들어가서 보시고요, 직접이요. 홈페이지를 한 번요. 거기 전면에 새로운 방법으로다가 새롭게 메인화면을 바꿔서…….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바꾸겠습니다.

조용호 위원 아니, 바꾸겠습니다가 아니라 보시고 한번 내부적인 회의를 거쳐서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봤으면 어떻겠느냐는 의견을 제시해 드립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조용호 위원 그래서 아울러서 경기관광공사가 국내외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해서 글로벌한 경기관광 명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사장님의 많은 노력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노력하겠습니다.

조용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조용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영두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두 위원 광주 출신 유영두 위원입니다. 문체위의 유일한 공사여서 그런지 우리 사장님 의회에서 뵙기가 좀 힘듭니다.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제가 지난 7월 업무보고할 때와 같은 내용으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경기관광 글로벌 마케팅 기반 강화사업의 주요내용에서 사무소를 3개국 4개소 위탁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3개국이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대만, 중국, 태국 이래서 3개국이고요. 중국에 2개소가 있고 대만에 1개소 있고 태국에 1개소 있었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러면 제가 어저께 해외 홍보사무소에서 운영과 관련해서 자료를 제출받습니다. 여기에 제출받으면 현재 여기 보면 상하이, 산둥성 칭다오, 타이베이 2개국 3개소만 운영하고 있다라고 돼 있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지금 태국은 운영하고 있는데 대표사무소로 변신 중에 있습니다.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홍보사무소는 한국관광공사 내에 우리 로컬 직원 뽑아서 하고 있는 상태고요.

유영두 위원 그러니까요. 여기 지금 개소 추진 중, 2024년 12월 예정으로 돼 있어요.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유영두 위원 예정으로 돼 있는데 7월 달에 답변을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7월 달 업무보고 속기록을 뽑았어요. 제가 7월 달에 질의를 드렸습니다. “현재 중국 2개소, 대만, 동남아 태국 등 그렇게 돼 있죠?” 그랬더니 “3개국 위탁 중에 있다고 보면 되고 페이지 몇 페이지 돼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경기관광공사 홍보사무소가 4개가 있죠? 그렇죠?” 그랬더니 “네.” 그러셨어요.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유영두 위원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제가 어저께 홍보사무소 운영현황을 보니까 분명히 태국이 2024년 12월 예정으로 돼 있지 여기에는 뭐라고 돼 있냐면요. “2024년 11월 현재 중화권 2개국 4개소 위탁운영. 태국 직영사무소 개소 예정.”으로 돼 있어요. 이게 개소 예정으로 돼 있지 3개국으로 된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저희가 7월 달에 그때 문의 주셨을 때는 실제로 태국에서 홍보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었고요. 그다음에 대표사무소 내기 위해서 가서 홍보사무소는 별도의 다른 동남아지역으로 홍보사무소를 확대를 하고 대표사무소를 태국에 만드는 작업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러면 여기에도 보고에 보면 지금 4개소 3개국 위탁운영으로 돼 있으면 이거를 여기에 운영현황에서 제가 어저께 질의 자료에도 보면 그렇게 하셨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질의 자료 내용이 안 왔어요. 그러면 본 위원이 지금 사장님하고 7월 달에도 대화한 내용하고 제가 질의를 받은, 자료를 받은 내용하고 상이하잖아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자료 다시 보충해서 드리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러면 자료가 맞는 건지. 그러면 7월 달인데 3개월 만에 사무소가 없어진 건지.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없어진 건 아닙니다.

유영두 위원 아니면 의회에 어떤 관광공사 해당 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했는지. 보고를 하셨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지금 대표사무소 만드는 과정은 아직 보고를 못 드렸고요. 이제…….

유영두 위원 아니죠. 보고를 못 드린 게 아니라 여기에는 지금 3개국이라고 당당히 보고를 하시는데 어떻게 의회에 보고도 안 하셨는데 여기에다가 3개국이라고 그렇게 떳떳하게 올리시고 저한테 자료 주실 때는 그냥 대표사무소 개소 추진 중으로만 돼 있고. 그거는 이게 저기 뭐야, 박양덕 관광과장님.

○ 경기관광공사관광산업과장 박양덕 관광산업과장 박양덕입니다.

유영두 위원 그러면 2024년도 예산심사 최종본에는 분명 태국 위탁사무소 포함한 3개국 4개소 운영한다고 작성돼 있어요. 맞죠?

○ 경기관광공사관광산업과장 박양덕 네, 그렇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럼 태국사무소는 언제 폐쇄한 거예요? 언제 폐쇄, 3개국 4개소로 운영한다고 작성돼 있는데 언제 폐쇄했어요? 이거 도의회에 보고하셨어요? 안 하셨잖아요?

○ 경기관광공사관광산업과장 박양덕 네.

유영두 위원 왜 안 하셨어요? 아니, 의회에서 심사한 예산안이고 의회에서 의결한 예산인데 어떻게, 예결 후에 관련 사업 변경이 있다면 의회에 보고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니에요, 과장님?

○ 경기관광공사관광산업과장 박양덕 네, 맞습니다.

유영두 위원 근데 왜 안 하셨어요?

○ 경기관광공사관광산업과장 박양덕 12월 달에 예정으로 해서 추진하는 걸로 저희가 보고를 기이 우리 업무보고에 드렸었고요. 지금 관광공사 입장에서는 아마 개소 예정을 미리 설정을 해서 보고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영두 위원 제가 볼게요. 22년도 확정 예산안이에요. 여기 보면 2003년도하고 2023년도하고 예산안이 2배 이상 올라갑니다. 그렇죠, 과장님? 그러면 여기 주요내용, 해외 현지 경기관광 홍보사무소 운영 4개소 3개국 위탁운영, 맞죠? 그렇게 돼 있어요.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관광산업과장 박양덕 네.

유영두 위원 그런데 저희한테 보고 안 했잖아요. 그런데 여기 보면 2004년도 자료에는 이게 또 없어져요. 경기관광 글로벌 마케팅 기반 강화 업무보고 자료입니다. 11월 14일 날 제출, 경기관광공사 어저께 제출한 거예요. 또 볼게요.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추진실적을, 사장님.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유영두 위원 이거 업무보고 자료 작성하는 추진실적은 언제를 기준으로 작성하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9월 달, 9월 1일 부로. 9월 말도.

유영두 위원 9월 달에요. 자, 그러면 좋습니다. 2024년도 추진실적 현지 기업 포상 관광단체 경기도 유치 10건 돼 있죠?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써 있습니다.

유영두 위원 10건이 돼 있는데 홍보사업소 운영 관련에는 없어요. 뭘 10건이 돼 있어요, 여기에요? 여기 보면 4만 3,000명 유치. 4만 3,000명 유치가 어디로 돼 있어요?

또 하나, 저 아직 받은 게 없어요. 팸투어 유치가 여기는 5회로 돼 있는데 어저께 제가 받은 자료는 팸투어 3회로 돼 있어요. 뭐가 맞아요? 5회예요, 3회예요? 제가 오해하는 겁니까? 아니면 아시는 분이 나오셔서 답변하셔도 괜찮습니다. 지금…….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제가 그런 것들을 확인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네, 그렇게 하세요. 왜냐하면 여기에 지금 보고된 거하고 제가 업무보고 자료 받는 거하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아니, 3개국 4개소를 운영한다고 돼 있는데 의회에 보고도 안 하고. 그렇죠? 12월 예정이고 여기서는 그렇게 돼 있고 자료는 안 돼 있고. 여기 똑같아요. 업무보고 자료에는 현지 기업 포상단체 경기도 유치 10건 있고 4만 3,000명이 유치됐는데 없어요, 4만 3,000명 유치된 게. 여기는 팸투어가 5회인데 여기는 보고된 건 3회예요. 그러면 어느 걸 믿어야 돼요? 우리 위원들은요, 자료 주면 자료 제출받은 거 그거를 믿어요. 그런데 지금 나온 게 전혀 틀려요. 그런데 지금 그거를 자세히 파악도 못 하고 계시는 분이, 저한테 설명하는 분도 아무도 안 계시잖아요. 담당 과장님이라도, 본부장님 안 계세요? 이거 아시는 분. 지금 저만 알고 있나요? 사장님, 저만 알고 있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지금 3회, 5회 이런 건 체크해서 다시 보고드리고요. 아까 우리가 보니까 자료 만드는 것을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유영두 위원 아니, 실수한 게 아니라 대단히, 왜냐하면 이게 어저께 제가 다 받은 건데 그러면 언제 작성, 9월 달에 작성하신다고 그랬는데 전혀 지금 이게 자료가 서로 간에 안 맞고 거기에 대해 답변도 제대로 안 하시면 행정사무감사 뭐 하게 합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 차이를 체크해 가지고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왜냐하면 계속 이런 식으로, 박양덕 과장님도 똑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의회 무시하시면, 분명히 저희의 지방자치법에 돼 있어요. 전혀 지금, 위원들이 자료요구를 한 상태하고 지금 저희가 받은 거하고 다 틀려 버리면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될지. 제가 많이 답답합니다, 지금. 답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지금. 그냥 나중에 자료 보충하신다고 그러면 뭐 하게 자료요청하고 뭐 하게 질의합니까? 그러면 알고는 계셔야죠. 누군가 한 분이 본부장님이 되시든 담당 팀장이 되시든 한 분은 거기에 대해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고 확실하게 해명을 해 주셔야죠. 그런데 아무도, 나중에 자료요청하겠다고 그러면……. 자, 그러면 계속할게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본부장께서 답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영두 위원 아니, 이미 시간 지났어요. 여태까지 얘기 안 하고 이제 답변한대요.

올해 태국 대표사무소 설립이 12월에 마무리된다고 합니다. 시간이 끝나면 다시 제가 보충질의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이전에도 그렇게 했어요. 미국, 일본 등에 대한 사무소 설립을 고려 좀 해 봐라라는 거 기억나세요, 사장님?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기억납니다.

유영두 위원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예산에 관련했는지 아무리 찾아봐도 없는데 고려하지 않으셨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아니, 고려했고요. 예산이 잘 안 됩니다.

유영두 위원 예산이 안 돼서? 왜냐하면 혹시 일본에, 제가 이거 힌트 드리는 거예요. 종합감사 때 할 거 미리 하는 겁니다.

(타임 벨 울림)

(위원장석을 향하여) 30초만 하고 마칠게요. 일본에 보면 사가현에 있는 이마리 도자기마을이 있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유영두 위원 아십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저는 안 가봤습니다.

유영두 위원 우리 최문환 도자 얼른 또, 적지 마시고요. 모르시죠?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모릅니다.

유영두 위원 아니, 어떻게 도자문화재단, 그 유명한, 우리나라의 임진왜란 때 끌려갔던 그분이, 이 씨 성을 가진 분이…….

(「이마리.」하는 위원 있음)

네, 됐습니다. 그거 제가 질의할 겁니다. 왜냐하면 국제교류, 국제교류 엄청나게 강조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7월 달에도 했고. 그렇죠? 이제 질의 마치고 다음 분을 위해서 제가 추가질의, 보충질의 계속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유영두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조미자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미자 위원 남양주 조미자입니다. 먼저 경기관광공사에 질문하겠습니다. 작은 축제 관련해서 점점 공모율이 높은 걸로 아는데 맞는지요? 본부장님이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올해 2년 차 사업 진행되었는데 전년 대비 거의 2배 이상 증가되었습니다.

조미자 위원 그렇죠? 그런데 축제의 성격은 좀 어떤 성격이라고 보세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크게 두 가지 성격으로 나뉘고 있는데요. 지역주민들이 중심이 되는 축제와 지역상권이 중심이 되는 두 가지 축제의 형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조미자 위원 처음에 이 작은 축제를 이야기할 때는 저희들이 좀 대표할 수 있는, 그 지역을 대표해서 글로컬이라는 이야기를 했듯이 조금 더 축제를 성장시켜서 지역상권에도 도움이 되고 주민들에게도 자부심이 되는 그런 축제로 가고 싶어서 이 축제를 제안한 부분이 있는데 지금은 좀 이렇게 단체 중심의 그 성격에서 확장이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리고 이렇게 지속적으로 가고 있고 인기가 점점 좋아지고 있거든요. 예산에 있어서는 좀 아쉬운 부분은 분명 도민들이 체감이 되는 그러한 경기도 광역의 사업인데 내년 예산에도 또 5억으로 예산이 올라와서 왜 이러실까 하는 생각이 관광과장님한테 들지만 그 부분은 예산 때 다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광역이 이렇게 밀착형 된 사업들을 한다는 게 굉장히 힘든 건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곳이 또 광역에 속해 있는 곳이니, 경기도이니 이런 부분에 좀 세밀하게 해 주시고 작은축제사업에 좀 골고루 되고 또 이게 2년, 3년 계속 됐을 때 저희들이 또 나중에 안 됩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부분들도 힘들어질 수도 있어서 뭔가 가이드라인이 좀 필요할 것 같아서 2년 차 됐을 때 지금쯤 그걸 준비해 주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맞죠?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맞습니다.

조미자 위원 그래서 애써 주시지만 이 작은축제 안에서도 ESG 좀 지킬 수 있게끔 계속 계도해 주시고 이 작은축제사업이 경기도 지원사업이다, 이런 부분을 통해서 광역의 존재감도 좀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잘 알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그리고 제가 첫 해 질문을 22년도에 처음 행감을 할 때 길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경기도길.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기억하고 있습니다.

조미자 위원 근데 올해 10월에 드디어 코리아둘레길이 완성됐다는 보도자료 보셨죠?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조미자 위원 네. 코리아둘레길하고 경기도둘레길하고는 연관이 좀 돼 있나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실제 겹치는 부분은 평화누리길 일부가 중복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미자 위원 그렇죠. DMZ평화길 해 가지고 그 부분이 겹치는데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은 길은 연결이잖아요. 만남이고 연결인데 코리아둘레길 따로, 저희들 경기도 안에서도 지금 지자체끼리 따로 있고, 경기도둘레길이 따로 있고, 경기옛길이 따로 있고, 언제까지 이 부분 이렇게 이원화되고 삼원화돼서 움직이실 거냐는 거죠. 좀 조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희들이 개발을 안 하고, 있는 구슬들을 지금 꿰어내서 충분히 상품화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근데 이런 부분은 안 하고 계속해서 개발만 하겠다, 만들어내기만 하겠다라고 되다 보니 맨날 “예산이 적다. 예산만 있으면…….” 하지만 이런 부분에 큰 예산만이 필요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내년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통합해서 의정부에 있는 소풍길, 광릉숲에 있는 둘레길, 지자체가 관리하기 때문에 우리하고는 무관해요가 아니라 이게 연결을 할 수 있는 길로만 된다면 걸으면 소비가 이루어지고, 걸으면 그 안에서의 다양한 일들이 벌어진다는 걸 알기 때문에 저희가 길을 지금 자꾸 만들어내잖아요. 또 생태나 이런 부분으로도 중요한 때에 경기도둘레길이 조금 명쾌하게 관광산업으로도, 관광자원으로도 인식될 수 있게끔 그 노력을 꼭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려면 저는 경기관광공사가 많은 애를 쓰지만 지역에 있는, 마을에 있는 그 주민들로 하여금 관광자원이나 내 지역에 대한 해석을 할 수 있는 지역관광해설사의 육성이 저는 이 넓은 광역에서는 정말 필요하다고 계속 말씀드리고 있거든요. 내 지역만큼 가장 잘 소개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 지역주민이라고 보거든요. 그러려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컨트롤타워를 만들고 학습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이야기해 갖고 뭐 어느 단체랑 하든 또 개별로 위탁을 하든 해서 이러한 부분들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렸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공사는 허브의 역할을 해야 되는 거지 모든 것들을 다 직접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관광에 있어서의 지역자원화, 그 지역은 곧 지역주민들에 의해서 이야기돼질 수 있는 이런 구조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어떠신지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위원님 말씀 적극 공감하고 있고요. 실제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있는 관광산업과와 함께 각 기관 간 특성과 각 기관이 갖고 있는 롤들을 잘 배분하고 잘 융합해서 지금 그 말씀대로 지역주민이 주인이 될 수 있는 그런 관광콘텐츠와…….

조미자 위원 경기도둘레길도 860㎞예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맞습니다.

조미자 위원 어떻게 관광공사가 이 길을 다 관리할 수 있겠어요? 그 지역의 넓은 광장이 있는 곳에서는 행사도 벌일 수 있고 그런 길을 계속 개발해서 관광자원화시킬 수 있게 하는 부분은 저희들이 갖고 있는 인력 갖고는 한계가 있고 주민들이 애정을 갖고 만들어낼 수 있는 것들을 계속 제시해서 그곳에 예산을 써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동의하시죠?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동의합니다.

조미자 위원 같은 이야기 반복 안 하게 내년에는 무언가 가시화된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미자 위원 다음은 도자재단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제가 아까 자료요청했더니 이렇게 흑백으로 주셔 갖고 좀 당황은 했습니다. ESG경영을 하시려고, 좀 아끼려고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흑백이 아닌 좀 컬러로 해서 이런 상품의 사진까지도 요구를 했었던 건데 이런 부분 좀 세심하게 자료요청 시 챙겨주셨으면 좋겠고 아까 광릉숲에 와서 광릉숲 국제도자포럼을 올해 처음 할 수 있게 함께 협력해 주신 것에 대해서는 되게 감사를 드리는데 많은 부분에 아쉬움도 있었고 또 뿌듯함도 있었습니다. 비엔날레와 더불어 많이 애써주셔서 감사드리고요.

MD 상품 관련해 갖고 제가 자료화면 하나 띄워볼게요. 관광공사에도 해당되는 것 같은데.

(영상자료를 보며)

혹시 이 기사를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다음이요. 이게 뭐죠? 대표님.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최문환입니다.

조미자 위원 이게 작품 이름 뭔지 아세요? 뒤에서 좀 알려주세요, 빨리.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여래상.

조미자 위원 반가사유상이거든요. 이게 아까 앞부분에 제목 있었죠, 제목.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조미자 위원 “국립중앙박물관 굿즈, 없어서 못 판다는데. 왜?” 왜 우리 도자재단이나 관광공사는 이런 기사의 타이틀을 걸 수 없을까요? MD 상품 목록 어디에 납품을 했나 보니까 경기아트센터,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경기도청, 킨텍스, 경기문화재단 외 대표적인 납품한 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원래 이 납품은 이런 관공서에만 되게끔 돼 있나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실질적으로는 좀 더…….

조미자 위원 1분 30초밖에 안 남아서 제가 그냥 말씀을 드릴게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확대해 나가야 되는데요. 예를 들면 22년도 같은 경우에는 청와대에서 우리…….

조미자 위원 아, 청와대에서 사셔서…….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한 2억 정도 했습니다.

조미자 위원 네. 그 부분보다도 지금 저 화면을 띄워놓고 답변을 원했더니 청와대에서 2억 산 걸 자랑하시면, 제가 그 말씀을 드리려고, 특정 상품의 그러한 부분도 굉장히 중요한데 지금 이렇게 MZ세대가 또 다양한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이러한 상품개발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이야기를 꺼낸 거거든요. 애써 주시는 거 아는데 광고하고 홍보하고 교육 이것이 어떻게 이어질까를 좀 고민해 주셔 갖고, 앞부분에 이제 굉장히 많은 부분을 교육하고 있다 이런 부분을 자신 있게 말씀해 주셨어요. 근데 힘든 부분들을, 도자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는 그렇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저도 이제 이번에 광릉숲 포럼 하면서 그 많지 않은 예산 갖고 국제포럼이라고 해서 13개국을 불렀더라고요, 개별로. 이러면서 풀어나가고 계시는데 그 자부심을 생계에까지 잘 이어질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게 우리 한국도자재단의 역할이 아닌가. 그랬을 때 이러한 MD 상품에도 저런 좋은 아이디어가 신박하게 나올 수 있게끔 뭔가 마중물 역할을 해 줘야 되는 게 우리 광역의, 공공의 역할이 아닌가 이 말씀을 드리려고 이 화면을 좀 같이 보자고 한 겁니다. 대표님, 잘하실 거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부위원장님 고견 고맙고요. 우리 다행히 공예창작센터가 있습니다. 그건 디지털 할 수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전통도예가들뿐만 아니라 젊은 MD 출신들 해서 한번 이런 위원님 요구하는…….

조미자 위원 네, 신박한 걸로 내년 행감 때는 진짜 잘하셨습니다 하고 할 수 있게, 제가 저작권 없는 아이디어를 잠깐 드리면 요즘 막걸리가 또 우리 청년들에게도 핫하게 뜨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도자와 연계돼서 할 수 있는 막걸리잔이라든가, 없어서 못 먹는 술로 지금 자리 잡고 있다 하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때로는 전문가들과 함께 워크숍도 좀 치열하게 하고 하면서 한국도자재단이 이런 부분에 획기적인 역할을 했다, 이런 부분이 될 수 있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조미자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한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국 위원 안녕하십니까? 파주 출신 이한국 위원입니다. 먼저 경기관광공사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우리 경기도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것에 대해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의 행정감사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부진을 좀 강하게 지적한 이후에 또 일부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는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처럼 작은 노력이 모여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 외국인 관광객, 숙박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갈 길이 멀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존의 전략과 비교해서 개선해서 더욱더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질의에 앞서 우리 경기도관광공사에서 좋은 일이 있어서 먼저 또 말씀을 좀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평화누리캠핑장을 직영으로 전환한 첫해인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한 2024년 공공 우수야영장 공모에서 가족친화분야 우수야영장에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감사합니다.

이한국 위원 그리고 또 어제죠. 제2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관광부문에서 DMZ 관광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맞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감사합니다.

이한국 위원 네,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또 열심히 하다 보면 이렇게 상도 받고 또 칭찬도 받고 이게 우리 관광공사에서 그동안 직원들의 노고의, 땀방울의 보상이 아닐까 저는 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 가지고 위원으로서도 개인적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평화누리캠핑장이 직영으로 전환하고 또 올해 4월부터 10월 현재까지 약 13억 7,000만 원 정도 수입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올해는 재개장을 위한 조성비가 있어서 순수익이 약 5,000만 원 정도이지만 내년에는 순수익 5억 원 정도를 예상하고 또 목표를 하여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맞습니다.

이한국 위원 담당자 역시 모 팀장, 이름을 제가 말씀 안 드리겠지만 열의가 넘쳐서 아주 캠핑장을 잘 운영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칭찬의 말을 또 아낌없이 해 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이한국 위원 평화누리캠핑장을 위탁할 때는 연 1억 원 정도 또 부가세를 포함하면 연 1억 1,0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보장받았었는데 또 직영으로 전환해서 더 많은 수익이 날 수 있고 또 경기관광공사도 더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해 줄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한국 위원 또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역경제에 연계를 해서 지역과도 또 우리 시하고도 같이 좀 연계해서 캠핑장에 대한 뭔가 축제 같은 것도 하나 만들었으면 하는 것도 저의 바람입니다. 그러면 경제 활성화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한국 위원 또 지금 거기 파주시가 보면 농업지역이고 또 축산업지역이고 또 어업지역이기 때문에 그분들의 피땀 흘린 농사나 그다음에 축산 기르시는 분들에 대해서 판로를 개척해 줄 수도 있는 그런 축제 같은 것도 한번 열어줬으면 하는 게 저의 바람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실 의향 있으십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지금 존경하는 이한국 위원께서 말씀하신 건 적극 동감하고요. 만들 생각도 있고요. 캠핑장 운영해서 800여 명의 외국인도 캠핑장을 이용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콘진원에서 딴 지역으로 갈 거 인디밴드도 우리가 유치해 가지고 캠핑장을 쓰게 했고요. 이런 식으로의 어떤 축제 같은 걸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이한국 위원 네, 알겠습니다. 앞으로 평화누리캠핑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리 위원들도 많이 노력을 할 테니 우리 경기관광공사에서도 지금처럼, 지금보다 더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앞으로 전문성을 발휘해서 또 경기관광 활성화에 그리고 평화누리캠핑장이 도민에게 알려지고 또 도민들이 오시고 또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힐링하고 놀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가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알겠습니다.

이한국 위원 그리고 제가 올해 기대하는 것 중의 하나인데요. 드디어 경기도 관광의 날 행사가 만들어졌습니다. 정말 진짜 우여곡절 속에 제가 재작년에 예산을 태웠는데, 세워줬는데 불용을 시켜서 작년에 다시 또 저도 위원으로서 자존심이 있어서 끝까지 또 지켜 드렸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하고 또 그다음에 경기도 관광산업과와 그다음에 경기도관광공사의 역할이 다를 것 같은데 어떻게 조율해서 추진하고 있는지 사장님 한번 말씀해 주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12월 23일 날로 날은 확정이 됐습니다. 저녁 5시 반이고요. 노보텔앰배서더 수원 그랜드볼룸에서 하고요. 300여 명 마이스 얼라이언스 멤버라든지 관광협회에서 한 70개 또 경기도 관광산업과하고도 지금 협의 관계로 가서 도지사상 10개, 사장상 2개 뭐 이런 식으로 활성화 차원에서 상도 만들고 있고요. 아마 행사 기록이 다 돼 있는데 유공자표창이 굉장히 관심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도의회에서도 4명을 추천 좀 해 주십사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네트워킹 같은 거 자리도 만들 생각이고 다른 데는 지금 앞으로도 이걸 계속 하려면, 원래는 9월 27일인가 세계 관광의 날 때 하려고 그랬는데 겹친다고 그래 가지고 작년에 불용했던 건데 12월 달에 계속 해야 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날짜는 내년도 변경될 수 있지만 이걸 정례화해서 관광의 날을 좀 기억할 수 있도록 다하겠습니다.

이한국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제가 지난번 우리 관광산업과의 행감을 하면서 말씀을 좀 드렸었습니다. 경기도 관광의 날은 우리 경기도 관광의 활성화를 위한 초석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이나 사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 대한 또 어떻게 보면 우리가 더 발전적으로 나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주는 그런 행사라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보니까 도지사님 상장 10명을 주고 그다음에 조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도의회 의장님 네 분, 경기도관광협회 특별상 두 분, 경기도관광공사 특별상 두 분 이렇게 해서 또 포상도 해 주신다고 하는데 그러다 보면 우리 경기도의 관광산업을 이끌고 계시는 종사자들이 더욱더 열심히 우리 관광에 있어서 이바지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동감합니다.

이한국 위원 근데 사장님, 너무 아쉬워요. 이게 일회성 행사가 아니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렇습니다.

이한국 위원 근데 2025년도 이제 2회가 되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근데 예산이 잡혔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 예산 순세계잉여금으로 할 겁니다.

이한국 위원 아, 할 겁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한국 위원 확실한 거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약속합니다.

이한국 위원 그래서 만약에 정말 이게 일회성 행사로 비쳐지거나 이거에 대해서 그렇게 신경을 안 쓰신다면 본 위원이 조례까지도 만들어드리려고 해요. 제가 만들어드릴게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아니요, 저희가 하겠습니다.

이한국 위원 아니, 그래도 조례로 제가 만들어드리면 확실한 명분을 갖고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한국 위원 제가 조례 만들어드릴게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감사합니다.

이한국 위원 네, 우리 열심히 한번 해 보자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한국 위원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것입니다. 경기도 관광의 날 지정도 하고 앞으로 계속해서 도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 또 종사자들을 독려하고 노고를 치하할 수 있는 행사도 만들어서 경기관광 활성화에 같이 노력해 주시길 바라고 저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감사합니다.

이한국 위원 그리고 제가 모두발언에도 말했지만 작년에 제가 행정감사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부진을 강하게 지적한 이후에 일부 개선된 모습을 또 보여주셨어요. 그거에 관련해서 제가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올해 경기도관광공사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어떤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이셨는지 설명해 주시고요. 또 특히 기존의 전략과 비교해서 어떤 점이 개선되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말씀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올해는 특히 중국의 트립닷컴, 전 세계 1억 명 회원 가지고 있다는 거기랑 온라인투어 OTA들하고 협약을 많이 맺었습니다. 한유망, KKday 이런 쪽을 같이 해서 외국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데 노력을 했고요. 그다음에 온라인 플랫폼 추가로 하는 게 상품 개발, 그래서 우리 두세 개 시군 연계한 상품들을 다 현지 박람회 가서 대만 같은 데는 아예 가격을 올려서 집어넣었고 나머지는 그런 연계할 수 있는, 서울 한 번 가면 경기도 두 번, 경기도 한 번 오면 서울 두 번 가게 이런 식으로 묶는 그런 상품도 많이 개발해 가지고 홍보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특히 대만에서 인기 프로그램 중에 우리로 얘기하면 런닝맨 같은 건데 종예완흔대라고 그 인기 프로그램을 파주시 일대, 경기도 일대 와서 캠핑장에 묵게 하고 또 경기도의 곳곳 관광지를 가서 거기에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해서 이게 11월 달에 아주 성황리에, 제가 봤습니다. 잘 돼 있고요.

그다음에 이번, 아직은 중국에서 보고는 못 받았는데 10월 말∼11월 초에 중국의 3개 성 요녕성, 산둥성, 강소성 이게 우리 자매결연 성인데 중앙TV들하고 그다음에 서울에 와 있는 인민망하고 해서 중국, 경기도 내 주요 관광지 다 촬영을 하고 소개하는 그런 프로그램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알리고 때마침 또 중국에서 우리 쪽에 비자 면제를 해서 1년간 한시적으로 하지 않습니까? 그건 우리 쪽에 긍정적 사인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나가는 것도 있지만 우리 정부도 좀 생각을 바꿔 가지고 비자 면제해 주면 엄청 들어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한국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제가 시간이 다 돼서 간단하게 조금만 말씀드리고 보충질의하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한국 위원 맞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이렇게 오시게끔 만들고 또 지금 여기서 이게 끝날 게 아니라 우리가 조금 더 보완할 수 있는 것 있으면 더 보완해서 또 많은 외국인들이 올 수 있게끔 만들어줘야 되는데 이거 한 가지만 물어보고 그다음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체류형 관광이 필요합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렇습니다.

이한국 위원 아시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한국 위원 그래서 접경권역 발전, 접경권 발전 지원 국고보조금을 이번에 지원 받았습니다.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한국 위원 그거에 대해서 이따가 보충질의할 때 상세하게 말씀해 주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이한국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황대호 이한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오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지훈 위원 경기도 경기관광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신 관광공사 임직원분들과 도자재단 임직원분께 먼저 감사 말씀드리면서 앞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경기관광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건설적인 제안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저도 사장님 답변 들으면서 좀 더 발전적인 방안은 없을까 함께 고민했고요. 저는 대답을 듣다 보니까 여러 좋은 제안을 많이 해 주셨는데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조금 머뭇거리시는 거 보면서 궁금한 사항이 들어서요. 예전 저희 업무보고 때도 조직 구성에 현원 부분이, 인력 부분이 좀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고 얘기해 주셨습니다. 저도 여러 가지 이런 좋은 제안들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지려면 그런 인력 확충이 필요한 것 같은데 제가 궁금한 것은 지금 조직기구표를 보니까 관광사업실 내에 글로벌마케팅팀과 홍보마케팅팀 두 팀이 있습니다. 각 팀의 현 인원이 어떻게 됩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지금 인원수는 제가 알기로 홍보마케팅팀은 한 5명 되고요. 글로벌마케팅팀은 9명입니다.

오지훈 위원 제 생각보다는 그래도 적은 숫자는 아니네요. 그러면 제가 머뭇거리지 않고 제안들을 좀 드려보겠습니다. 앞서 우리 정동혁 위원님께서 국내마케팅에서 주로 인스타, 아까 인스타그램을 젊은 MZ세대들이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그런 사진들에 대해서 조금 더 보완이 필요하다 얘기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담당 인력이 1명이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요. 마찬가지 상황에서 제가 사업의 예산액들을 보니까 국내 홍보예산도 많지만 이제 글로벌마케팅팀 해서 제가 요구했던 글로벌 마케팅 고도화 관련 예산도 사실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더 시각화된 이런 자료와 함께. 그리고 받은 자료를 보니까 업무보고 자료에서도 마케팅 고도화를 통해서 우리 사장님께서 답변해 주신 것처럼 중국 중화권 문화권 트립닷컴이라든지 한유망 이런 곳에 MOU도 체결하고 실제 중국 중화권 관광객 유치도 이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치된 관광객 수, 조회수가 실제 매출 증가라든지 혹시 이게 우리 경기관광산업 전체 매출액 확대로, 데이터로 혹시 정리된 그런 자료가 관광공사 내에 있을까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아마 관광 데이터랩 통해서 확인할 수도 있고요. 우리가 지역 통계조사하는 것도 매년 하고 있는데 그런 쪽에서도 신용카드 사용자 이런 걸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외국인, 국내인 다 합해서 경기도는 아마 10조 정도 관광 매출이 있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돼 있고 외래 관광객 국내외 다 포함해서 1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고요.

오지훈 위원 국내외 관광 같은 경우는 요즘 다 지자체 특히 시도 단위 중심으로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출혈이 큰 것 같고 우리가 좀 K-한류가 제2의, 분위기가 글로벌 환경이 조성되다 보니까 글로벌 마케팅에 좀 더 추정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 측면에서 사실은 우리 전임, 지역화폐가 지역 소상권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매출 증대를 통한 그런 데이터가 있기에 저희가 여러 플랫폼을 통해서 사업 다각화를 할 때 좀 비효율적이고 저효율이 나는 것은 정리하고 고효율적인 부분에 대해서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그런 데이터 정리 작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오지훈 위원 관광공사에서 그런 작업을 좀 선행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오지훈 위원 그리고 지금 제가 요청한 자료에, 제가 관광산업과에도 그런 부분을 요청했습니다. 다행히도 경기관광공사에서도 외국인 서포터즈라든지 또 여러 가지 굿즈 활용을 통해서 이런 브랜드 마케팅을 좀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관광공사 업무자료에 이런 내용이 조금 있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놓이긴 했는데 지금 사진 자료라든지 시각 자료를 보니까 약간 일회성 자료가 아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외국인 서포터즈가 지금 활동하는 사진이 있기는 한데 이게 약간 일회성 이벤트인지 아니면 이게 어떻게 관리되고 했는지 좀 간략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일회성은 아니고요. 매년 하고 있고 여기 외국인 서포터즈들은 주로 자기들 인스타그램이나 무슨 계정을 가지고 우리 주요 관광지에 가서 다 홍보해 주고 있습니다.

오지훈 위원 그럼 이분들에 대해서 인센티브라든지 동기부여되는 차원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같이 팸투어도 시키고 예를 들면 새로운 상품 나오면 알려주고 캠핑장 같은 경우 생기면 숙박하도록 해 주고 그다음에 외국인들이 오면 또 안내하는 그런 작업도 하고 있습니다.

오지훈 위원 그러면 사진 자료에 봐서는 연령층이 다양하게 나오는데 이분들이 혹시 유학생들이 다수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주로 유학생입니다.

오지훈 위원 저도 처음에 관광산업과에도 우리 한국에 많이, 사실 우리 경기도에도 많은 대학들이 있고 유학생들이 많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 자원을 활용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드렸고 특히나 유학생들이 또 젊은 MZ세대들이기 때문에 플랫폼 활용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어떻게 보면 저예산을 투입하고도 더 활용이라든지 또 여행도 사실은 MZ세대들이 많이 하기 때문에 더 효과가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유학생들을 활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렸고요.

그리고 또 그런 측면에서 사실은 지금 경기관광공사는 인스타그램을 주로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중화권에는 인스타그램도 활용하기는 하지만 틱톡이라든지 이런 플랫폼도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틱톡도 그렇고 중화권 관광객들에게는 이런 틱톡 같은 플랫폼 또 대부분 서양 관광객들에게는 유튜브 채널이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홍보 플랫폼 채널 다각화에 대해서 혹시 관광공사에서 고민하거나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유튜브 채널도 한 네댓 개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경기관광백화점이라든지 경기홀릭이라든지 경기직관이라든지 밥은 먹고 다니니 이런 식으로 해서 한 네댓 개를 계속하고 있고요. 샤오홍슈나 중국에 있는 그다음에 예산이 허용하면 더, 웨이보나 그쪽하고도 연계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거로 돼 있습니다, 중국에는. 아까 틱톡처럼 우리 거가 웨이보에도 있고 샤오홍슈에도 있습니다.

오지훈 위원 네,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관광 굿즈에 대해서 아까 우리 존경하는 조미자 위원님께서 도자재단에 좀 더 굿즈를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전략을 주문하셨는데 혹시 관광공사 내에도 자체적으로 제작한 굿즈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계획이 있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DMZ 쪽의 관광팀, 운영팀에서는 굿즈 같은 거 일부, 둘레길 가시는 분이라든가 그런 걸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오지훈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제 질의는 마치고 혹시 있으면 나중에 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오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위원님들께서 기본질의를 마치셨습니다. 이어서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께 질의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5분 범위 내에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질의 역시 사전에 협의된 순서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학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학수 위원 긴 시간 너무 고생이 많으시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아닙니다. 당연히…….

이학수 위원 경기관광공사 사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조원용입니다.

이학수 위원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일원으로 경기도는 다양한 형태의 지역축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문화 향상을 목표로 하는 주민공동체 힐링페스타와 소규모 지역문화예술축제를 하는 작은축제 지원사업은 도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뿐아니라 지역경제에도 긍정적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습니다. 주민공동체 힐링페스타와 작은축제 지원사업의 구체적인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제가 알기로는 주민 힐링페스타는 주민참여형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 소요도 차이가 있다고 그럽니다. 예산 관련해서도 차이가 있고요. 아까 참여방법도 주민 힐링페스타는 주민참여형입니다.

이학수 위원 각각의 사업목적, 지원방식, 지원대상 등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거 자세한 내용은 우리 본부장이 대신……. 죄송합니다.

이학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작은축제와 주민 힐링페스타는 실질적으로 지금 생각하고 계신 바와 같이 거의 유사한 사업입니다. 다만 가장 큰 차이는 작은축제의 경우는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으로 진행이 되었고요. 주민 힐링페스타의 경우는 자치행정과에서 주민들이 중심이 되는 이런 축제들을 지원하고 싶다라고 해서 3억 원의 예산을 별도로 수립해서 저희에게 위탁을 주셨기 때문에 약간 진행방식의 차이는 있을 수 있었습니다.

이학수 위원 그럼 2024년 작은축제 지원사업 추진현황에 따르면 총 252개 축제 지원사업이 공모되어 이 중 56개의 축제가 선정되었죠?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맞습니다.

이학수 위원 아직 사업이 마감되진 않았지만 작은축제 지원사업에 대한 현재까지의 개최 현황과 선정된 축제들의 구체적인 운영방식 및 성과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앞서 조미자 위원께서도 말씀 주셨던 것처럼 주민 주도의 콘텐츠들이 중심이 되었고요. 실제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서 운영하는, 공공이 끌고 가는 축제가 아니라 주민이 중심이 되어서 우리 마을의 콘텐츠를 알리는 그런 신규 콘텐츠들을 발굴할 수 있다는 것에 가장 큰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이학수 위원 혹시 평택 쪽에도 좀 한 게 있나요?

(경기관광공사 관광혁신본부장, 자료 확인 중)

아니, 혹시 지금 대답하기 곤란하시면 나중에…….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정확하게 지금, 거의 다 있다라고 기억은 나고 있는데 제가 지금 정확하게 축제명은 기억 못 하고 있습니다.

이학수 위원 나중에 저한테 따로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알겠습니다.

이학수 위원 작은축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공동체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작은축제가 기존 축제와 다른 점은 지역주민들이 주도하는 주민주도형 축제라는 점이죠. 작은축제 공모 시 주민이 직접 축제 기획과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혹시 마련되어 있나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저희가 기본적으로 예산을 지원하고 주민들이 계획하신 계획하에 주민들 주도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끔 옆에서 지원을 해 드리고 있고요. 다만 전체적인 방향이나 이런 부분에서 공공의 성격과 완전히 맞지 않는다라고 하는 경우에는 조금 방향을 전환해 주십사라고 하는 컨설팅까지 병행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학수 위원 그러면 그 사업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효과를 거두기 위해 필요한 개선사항이나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솔직히 그렇지 않을까요?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현재 작은축제가 2년 차 사업이다 보니까 사실은 예산의 안정성도 부족한 상황이고요. 지속성을 노력은 하고 있지만 경기도의 이런 예산 사정에 따라서 사업의 규모가 크게 변화되고 있는 부분은 사실입니다.

이학수 위원 그러면 작은축제 지원사업의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나 기준을 지금 마련하고 있습니까?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올해가 2년 차고 내년이 3년 차이기 때문에 최소한 3년 차부터는 그중에 성공한 성공사례를 위주로 성과를 좀 찾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학수 위원 그러니까 대부분이 보면 사업상의 예산을 주고 나서 거기에 대한 지표나 기준이 별로 마련을 안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냥 던져놓고 관리가 안 된다는 거죠, 어떻게 됐는지를. 그런 걸 좀 이번 작은축제나 이런 부분을 제대로 지표기준을 마련해서 어떻게 보면 가장 기본적인 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네, 알겠습니다.

이학수 위원 본 위원은 작은축제 지원사업이 단순한 예산투자가 아니라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며 도민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필수적인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경기도 다양한 지역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소규모 축제들이 개최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예산 편성과 지속적인 지원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좀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황대호 위원장, 조미자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 부위원장 조미자 이학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석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석규 위원 안녕하세요? 의정부 출신 오석규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바로 질의할게요. 최문환 대표님, 점심식사 잘 하셨습니까?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오석규 위원 자료 받았는데요. 도예인들 관련된 사업은 많은데 이 사업들이 고도화나 예산 집행의 효능감이나 이런 거를 강화하기 위해서 사업 피드백 관련 조사받는 거 동의하십니까?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동의합니다.

오석규 위원 그렇죠? 그런데 지금 제출하신 건 다 중구난방이에요. 없는 것도 많고요. 맞죠?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중요…….

오석규 위원 그래서 제가 여기 사업보고 주신 책자에 보니까 포스트잇으로 해 놓은 게 지금 다 도예인들이에요.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알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도예인들 되게 많습니다, 지금 포스트잇 해 놓은 것만 해도. 이분들 설계문항 관련해서 피드백 조사하는 문항 설계를 다시 해서 예산심의 전까지 제출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그러면 문항을…….

오석규 위원 이제 만들어야죠. 그래서 계속 체계적으로 관리하셔야지. 그래야 예산을 더 들이든 말든 하죠. 어떻게 쓰여지는지도 모르는데.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도예인에 대한 바람, 그런 현실성을 좀 반영해 달라는 말씀인데요. 제가…….

오석규 위원 아니, 사업별로 그 사업에 맞는 참여자들한테 사업 이후에 설문조사를 하시라는 얘기죠.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알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리고 하나 더요. 비엔날레 중간보고 지금 받았습니다, 이거요, 자료. 근데 이거 혹시 외주입니까, 아니면 내부 직원들이 하셨어요?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외주입니다.

오석규 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자료 주세요. 용역사 선정할 때 입찰공고 문건이랑 심의위원 그다음에 용역사 선정, 심의랑 그다음에 결과표랑 해서 자료 다 제출해 주세요.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알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이거 한 말씀 드릴게요. 지금 이거 자료 가지고 계세요?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갖고 있습니다.

오석규 위원 같이 한번 보시죠. 첫 번째, 표본만 봐도 이거 다 이 조사를 얼마큼 성실하게 수행하느냐 안 하느냐가 나와요. 총 872부의 응답지 중, 24만 3,000명인가 왔는데, 좋아요, 872부 받은 거 표본 적은 거 이런 거 얘기 안 할게요. 그중에 응답 오류, 불성실 응답자를 제외한 868부를 분석해 썼다. 맞죠?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맞습니다.

오석규 위원 다음 페이지 보시죠. 첫 번째 성별 855, 결혼 유무 832, 직업 803 그다음에 학력 736, 가계소득 675. 이게 뭡니까? 표본이 868인데. 무슨 이런 조사가 있어요?

자, 거주지 경기도 내에 전체 표본 616, 연령대 850. 이거 맞는 거 하나도 없어요, 지금. 이런 통계, 이런 평가 이런 거, 이런 설문, 진짜 이게 뭡니까? 그러니까 868은 지켜줘야죠. 근데 이게 지금 보면 736, 675, 616 이렇게 나와요. 이게 뭡니까? 이게 불성실한 것들 아니에요, 한 백몇십 개가?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이제 그…….

오석규 위원 근데 이거를 용역 줬다고, 외주에다가요? 어쨌든 용역심사 그거, 일단 제가 말씀드린 건 맞죠? 지금 숫자 맞잖아요, 표본?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이제 조사를 했는데 일부는 거부하고 이러다 보니까 아마…….

오석규 위원 아니, 그러면 최소가 675면 675 표본으로 다시 가든가 해야죠. 네? 나머지가 그 신뢰도가 다 떨어지는 거 아닙니까? 네? 통계의 기본이잖아요, 설문조사의 기본이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그거는 제가 한번 판단해 보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럼 어쨌든 외주 그거 주세요, 심사한 심사표랑 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알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제가 보기에는 이거 치명적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이거. 어떻게 그렇게 발주 주시는지.

자, 그다음에 질문 들어가는데 이번에 비엔날레 3개 도시 시작했죠? 개최했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오석규 위원 이유가 뭡니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이번에 3개 도시하고 실제로 31개 시군에 다…….

오석규 위원 아니, 찾아가는 거 말고요. 3개 시에서 했잖아요. 여주ㆍ이천ㆍ광주 동시 개최했잖아요. 그 이유가 뭡니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일단은 주 사무실이 우리 여주ㆍ광주ㆍ이천에 있고요. 그동안에 3개 지역 위주로 하다 보니까 아마 그쪽 위주로 한 것 같은데 그래서 이번에 김동연 지사님께서 도자문화를 한쪽에 치우치지 말고 좀 확대하라 해서 처음에 너무 처음 시도하다 보니까 그럼 찾아가는 도자, 그런 느슨한 연대를 일단 생각해서…….

오석규 위원 적어도 개최하기로 한 3개 시는 박물관도 있고 그래서 분산이 돼 있잖아요. 그렇죠? 각각의 롤이 있었고, 그렇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오석규 위원 그러면 이거 연계 시너지 당연히 나와야 되는 말이죠? 각자 하는 겁니까? 개별이에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지금 같이 했죠.

오석규 위원 그러니까 연계나 시너지 하는 것들 고민해야 되는 거 맞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오석규 위원 맞잖아요. 그게 핵심이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우리 대한민국의 모든 도자인이 세 곳에 많이, 50% 접해 있기 때문에 다만…….

오석규 위원 그러니까 그래서 비엔날레 기간 동안 연계 시너지 효과가 있었습니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나름대로 시너지 효과가 있었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러면 방문객 23만 5,000명인가 아까 발표 났던 것 같던데 그중에 그러면 이천 갔다가 광주 가고 이천 갔다가 여주 갔던 사람들 몇 명입니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그거는 실제로 파악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오석규 위원 파악하시는 노력을 했어야지. 그래야 연계 시너지를 운운하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그래서 이제 한다고 그러면 우리가 표 파는 데서 3개 지역에 파는 거는 세 군데 가겠다는 의지 때문에 아마 그런데 그 추산하는 시점…….

오석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거를 제대로 하시려면 셔틀버스라도 운영을 해서 계속 거기에 관람할 수 있게끔 하든가 아니면 하루에 한 박물관 간다고 하면 쓰리데이즈패스(3 Days Pass)라도 만들어서 3일 동안 계속 방문하게끔 만들든가 파이브데이즈를 만들든가 아니면 세븐데이즈를 만들든가 아니면 월정기권 만들어서 계속 가게끔 해야, 그 정도는 하셔야 연계 시너지 얘기하시는 거 아니에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좋은 지적이신데요. 처음에 저도 그걸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예산 관계상 이런 게 애로사항이 있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아니, 패스 끊는 게 무슨 예산하고 무슨 거예요. 패스나 이런 것들은……. 자, 잠깐만요. 그러면 백번 양보해서 경기투어패스 운영하고 있잖아요, 경기도에서. 자, 그럼 경기투어패스에는 그때 삽입했습니까, 이 비엔날레 기간 동안? 자, 잠깐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패스는 실제로 보면 우리 이제…….

오석규 위원 아니, 경기투어패스에 비엔날레 이거 프로그램 들어갔어요, 안 들어갔어요, 기간 동안?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요구는 한 것 같은데 안 들어간 것 같습니다.

오석규 위원 잠깐만 이거 업무, 관광공사가 하시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렇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냥 있는 그대로 얘기해 주세요. 들어왔어요, 안 들어왔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지금 가격대가 안 맞아서 아마 안 들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석규 위원 무슨 그거 들어왔다고 얘기하십니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이제 우리가 실제 협조는……. 우리 상임이사님이 말씀…….

오석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투어패스 들어갔습니까, 안 들어갔습니까? 그것만 말씀하시라고요, 시간이 없으니까.

○ 한국도자재단상임이사 윤광석 저희가 그 요청은 했었는데요. 그게 서로 안 맞아 가지고…….

오석규 위원 그러니까 안 들어갔잖아요? 그렇잖아요? 알고 얘기하는 건데 그걸 뭘 들어갔다고 말씀하십니까, 대표님은? 제가 다……. 아니, 위원이 더 공부하고 와서 얘기하는데 그러면……. 아니, 답변이 더 정확하셔야지, 사실은. 저희는 관광버스 아침에 인사도 하고 나와요. 그럼 그 일하시는 분을 저희보다 많이 아셔야지, 당연히.

○ 한국도자재단상임이사 윤광석 저희가 이제 요구는 했었는데요. 그리고 또 한 가지만 더 덧붙인다면요. 3개 지역을 연결시키려고 그 표를 통합권을 만들어서 통합권은 할인율을 더 낮춰서 이렇게 3개 지역을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같이 갈 수 있도록, 이천ㆍ여주ㆍ광주로 갈 수 있도록.

오석규 위원 아니, 그러면 그 집계도 해야 되는데 집계도 안 되잖아요, 지금 그래도.

○ 한국도자재단상임이사 윤광석 그 집계를 낸다면 통합권 판매에 따른 판매는 나오죠. 3개 지역 통합권 판매 집계는 나오는 건데…….

오석규 위원 그런데 왜 그런 거 아까 답변을 못 하세요, 그러면?

○ 한국도자재단상임이사 윤광석 일단 3개 지역 통합권 집계가 나오는데 3개 지역 그 통합권이 어떤 사람들은 3개 지역을 다 갈 수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하나만 갔다 오고 다른 데는 안 가고…….

오석규 위원 아니, 어쨌든 통합권이 구매자는 있다는 얘기죠?

○ 한국도자재단상임이사 윤광석 네, 그런 사례가 있으니까…….

오석규 위원 그렇게 보셔야지. 그러니까 그 얘기 하는 거라고요, 제가.

○ 한국도자재단상임이사 윤광석 네, 그런 사례가 있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리고 거기다가 경기투어패스까지 들어갔으면 더 좋았잖아요. 우리 채널이잖아, 우리. 우리 오운드(Owned) 채널이잖아요. 그런 식으로 노력을 하셔야지.

○ 한국도자재단상임이사 윤광석 대표님이 하시겠다고 요청을 했었는데…….

오석규 위원 비엔날레가 이렇게 오랜만에 개최하는데, 비엔날레팀도 있는데 계속 고민해서, 그런 것들 미리 고민해서 다 반영시키고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걸 사전에. 이렇게 지적당할 게 아니고.

자, 다음은 시간이 안 되니까 제가 다음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조미자 오석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용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호 위원 오산 출신 조용호 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계속 질문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동안 고생 많으신데요. 조금만 참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도자재단의 최문환 대표님.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한국도자재단 대표 최문환입니다.

조용호 위원 행사가 다 끝나면 백서 같은 걸 좀 만드시나요, 아니면…….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지금 우리도 백서를 만들 계획입니다.

조용호 위원 계획이시라고요? 원래 계획이 돼 있었던 겁니까, 아니면 진행 중인 겁니까?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조용호 위원 그럼 원래 예산이 세워져 있는데 지금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이시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그 백서는 이제 우리 내부적 저기이기 때문에 예산 다 세워져 있습니다.

조용호 위원 아니, 어쨌든 내부적으로다 총평이라든가 해서 전부 다 백서를 만드신다는 거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조용호 위원 대외비는 꼭 아니시잖아요, 그게 그런데?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아니, 저희 공개하겠습니다.

조용호 위원 네, 그것 좀 되시면 같이 좀 위원님들하고 공유했으면 고맙겠습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조용호 위원 그리고 이제 관광공사 사장님한테 계속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경기관광공사 사장 조원용입니다.

조용호 위원 계속해서 마이스산업에 대해서 유니크베뉴를 계속 해마다 선정을 하실 건지, 아니면 지금 선정한 것에서 이제 머무르실 건지.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도에서 도 마이스 쪽하고 협의 서로, 도 대행사업이거든요, 출연금 사업이 아니고. 그래서…….

조용호 위원 아니, 그러니까 선정하는 작업이요, 선정하는 작업.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거 맞습니다.

조용호 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같이 도하고 협의해 가지고 지속, 계속 선정된 거를 계속 유지하는 것도 있고…….

조용호 위원 그럼 내년에는 예산이 편성돼 있나요, 선정되는 거에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거 공대행사업이기 때문에 아마 예산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용호 위원 그러면 해마다 선정하신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추가하거나 이런 겁니다.

조용호 위원 그러니까 추가로다 계속 선정을 하시느냐 그걸 여쭤보는 겁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추가하거나 빠지거나 이렇게 됩니다.

조용호 위원 그러면 이게 이제 계속 확대가 될 텐데 이렇게 유니크한 베뉴를 선정하는 것도 좋지만 관리감독하는 것도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맞습니다.

조용호 위원 선정만 해 놓고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본래의 그 목적하고는 이렇게 방향이 틀리지 않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렇습니다.

조용호 위원 그냥 관광명소 한 군데 소개하는 정도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조용호 위원 그래서 이게 어떻게 관리하실 건지 계획 같은 건 좀 있으십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도하고 협의할 상황이긴 하지만요. 아마 마이스 쪽을 많이 유치하는, 소규모 마이스가 요즘은 또 유니크베뉴에 많이 갈 수 있으니까 그런 쪽도 유치하려고 그럽니다.

조용호 위원 그러니까 저는 좀 더 선정하는 데 많은 심혈을 기울이시고요. 그래서 선정된 곳은 그래도 관광공사나 도가 적극적으로 홍보라든가 지원을 해서 마이스 행사하고 잘 연계가 될 수 있게끔, 많이 선정하는 게 저는 꼭 좋은 게 아니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맞습니다.

조용호 위원 선정한 만큼 오시는 분들이 ‘아, 선정이 잘 됐구나. 독특하구나. 한 번 더 와볼 만하구나.’ 이렇게 돼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사장님 생각은 좀 어떠십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위원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조용호 위원 꼭 좀 그렇게 해 주시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조용호 위원 그다음에 이거는 좀 소소한 건데 G-MICE 웰컴 셔틀버스 있죠, 운영하는 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거 10대 운영합니다.

조용호 위원 그런데 이게 보통 계약기간이 4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돼 있던데, 보니까. 그런데 이게 중간에 그럼 없는 달은 운행을 안 하시는 건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안 합니다. 그 사업이 있을 때 사업단위로만 계약을 합니다. 그러니까 열리는 기간 동안 그렇게, 4월부터 12월이라고 그러면…….

조용호 위원 저희가 마이스 행사는 계속 유치를 하실 거 아닙니까,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유치합니다.

조용호 위원 그런데 언제 그걸, 1년 다 되는 경우도 있지만 갑자기 생기는 경우도 있지 않겠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근데 갑자기 생기는 경우는 없습니다. 마이스는 미리 선정을 하기 때문에요.

조용호 위원 그게 동절기가 쏙 빠져 가지고 괜찮으신 건가 좀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어쨌든 이것도 대행사업 예산 받아서 하는 거고요. 그때는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조용호 위원 그런데 마이스산업을 계속 유치하려면 1년 내내 그래도 운영을 해야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이게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맞습니다.

조용호 위원 한번 고민 좀 해 주시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조용호 위원 또 하나는 전에도 한번 관광산업과에 잠깐 질문을 드렸던 건데 무장애 경기관광 보시면 저희가 숙박업소나 음식업소를 이렇게 표시를 해 놓잖아요, 어떤 휠체어라든가 경사로든가 화장실이라든가. 이게 지금 그런데 업데이트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저희가 몇 군데 전화를 해 보니까 물론 경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숙박업소를 안 하는 데가 있고 전화를 안 받는 경우도 있고 또 보면 장애인 경사로는 있는데 실제 식당 같은 데는 장애인화장실이 없고, 그런데 보통 바깥에는 이제 공용화장실이 있고 그래서 좀 더 이걸 업데이트를 좀 더 자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보통 현지답사를 의뢰하실 거잖아요.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조용호 위원 어느 쪽에다 의뢰하시죠, 보통?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경기도장애인협회 주로 그런 쪽으로 협의하고 있고 복지재단.

조용호 위원 그리고 경기도장애인이나 복지재단 통 경기도 전체에다 합니까, 아니면 그냥 거기다 위탁을 주면 거기 각 시군구에서 알아서 하는 건지 그 절차는 잘 모르시겠네요, 그럼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협의도 하고 위탁 줄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조용호 위원 그래서 제…….

(타임 벨 울림)

(위원장석을 향하여) 조금만 더 쓰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가능하면 번거로우시겠지만 좀 확인을 하셔서 각 시군구에 그래도 그런 장애인단체라든가 뭐 많지 않습니까? 그분들하고 좀 신경을 쓰셔서 선정할 때 현지답사를 하셔서 좀 더 이게 정말 우리가 홈페이지에 이렇게 나타나는 게 정말 잘 돼 있는지 확인해서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좀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거 보고서 갔는데 실제 그렇지 못한 경우가 한두 군데가 있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이용하셨던 분들이 식당을 가려고 예약을, 가서 예약을 하려고 했더니 안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특히 전동휠체어가 못 들어가는 곳이 좀 많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전동휠체어까지도 같이 하실 때 세밀하게 신경 써주시면 좀 더 이용하시는 분들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꼼꼼히 챙겨보겠습니다.

조용호 위원 어쨌든 고생 많으셨고요. 내년에도 경기관광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감사합니다.

조용호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조미자 조용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영두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두 위원 먼저 우리 최문환 도자재단 대표님께. 우리 광주시는 잘 아시다시피 왕실도자기에 특화된 지역입니다. 그렇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그렇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래서 많은 도예인들께서 어떤 자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전통문화를 지키면서 계승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와는 별개로 한국도자재단은 전통문화 보존ㆍ계승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신경 써야 된다고도 생각을 합니다. 그렇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유영두 위원 그러면 이제 여쭤보겠습니다. 올해 2024년도 이천도자기축제, 광주왕실도자기컨퍼런스, 여주도자기축제 등을 시작을 합니다. 그렇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유영두 위원 그러면 제가 받은 자료에 의하면 이천도자기는 4월 25일에서 5월 6일까지 12일을 하고 광주왕실도자기는 5월 3일에서 5월 15일까지 13일을 합니다. 그리고 여주도자기축제는 5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10일을 해요. 그런데 여기의 방문객 수를 보면요, 광주는 13일을 하고 여주는 10일을 하는데 광주는 9만 1,000명이고 여주는 60만 명이에요. 그렇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맞습니다.

유영두 위원 아니, 광주는 13일을 하는데도 9만 1,000명이고 여주는 10일을 하는 데도 60만 명이면 6배 이상 차이가 나요. 그렇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맞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러면 하나 여쭤볼게요. 또 광주왕실도자기 판매액은 1억 2,000만 원인데 여주도자기쇼핑몰은 약 3억 5,000만 원 해서 3배 이상 차이가 납니다. 그렇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유영두 위원 그러면 우리 대표님한테 여러 번 제가 개인적으로 부탁드리고 많이 그랬습니다. 그러면 아니, 기간은 광주는 13일 하고 여주는 10일 하는데 6배 이상 찾는 사람이 많고 또 판매액도 3배 이상 차이가 나고 그러면 그거는 예를 들어 예산 비해서 문제가 있다. 그렇죠?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잖아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제가 우리 존경하는 부위원장님께서 지적해서 한 번 알아봤습니다. 알아봤는데 그런데 지금은 실제로 알아본 결과 주관사가 어디 할 거냐. 그다음에 이번에 이거는 우리가 한 게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주관하다 보니까 우리도 많은 협조를 했어야 됩니다만 하여튼 그 결과를 봤을 때, 그다음에 협업 행사를 얼마나 했느냐 그다음에 상품 판매를 이를테면 여주는 생활도자기를 했는데 왕실도자기의 그런 문제점 그다음에 장소라든지 그다음에 지자체의 관심, 이를테면 여주는 도예팀도 있듯이 그렇고, 홍보 규모 대상이 우리 비엔날레 같은 경우에는 전국을 대상으로, 세계를 대상으로 했지만 이 홍보는 아마 조금 지역적으로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제가 그래서 이 사항에 대해서 부위원장님께서 지적사항도 있었고 해서, 지금 현재 우리 도자비엔날레 때문에 바빠서 못 했는데 이것도 저는 우리 도자재단이 여기에도 나름대로 해결을 해야 되지 않나 판단됩니다. 그래서 조만간에 광주시의 관계자도 만나서 우리 부위원장님 지적사항도 있고 해서 한번 대책회의를 해서 여러 가지 컨설팅 이런 것도 해서 활성화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네, 고맙습니다. 광주는 왕실도자기를 이해는 돼요. 아까도 말씀드렸어요, 충분히. 그러나 제가 여주도자기축제를 세 번을 갑니다, 벤치마킹하러. 지금 거기는 시장님 이하 등등, 거기에는 또 잘 아시다시피 여주는 도자팀장이 계세요. 그렇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맞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래서 저는 실은 문화재단 직원인 줄 알았는데 도자팀장이라고 그러시길래 이 개념이 틀린 거예요. 그래서 이게 과연 얼마만큼 지역에서 홍보를 하고, 광주는 제가 여러 번 갑니다, 제 지역구니까. 광주하고 여주하고의 그 장소를 비교하면 여주는 광주의 3분의 1도 안 돼요. 장소고 뭐고 협소합니다, 여주는. 그죠? 광주는 거기 재단도 있고 도자재단도 있고 주차장도 넓고 행사 야외행사장도 크고 무지 큽니다. 그다음에 홍보부스도 아마 여주의 2배 이상은 될 겁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큽니다.

유영두 위원 네, 무지 큽니다. 근데 왕실도자기 맥을 이어가는 건, 제가 맥을 잇지 말라는 건 아니에요. 맥을 이으라는 거예요. 그런데 일반 축제 때 손님들이 방문을 하시면 왕실도자기를 가면 달항아리가 몇백만 원이에요. 그렇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유영두 위원 그걸 누가 삽니까, 그거를?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맞습니다.

(타임 벨 울림)

유영두 위원 (위원장석을 향하여) 죄송합니다. 한 30초만 하겠습니다.

여주는 가면 3,000원, 5,000원, 1만 원 이래요. 그렇죠? 그러면 거기는 시장님이 와서 매일 체크합니다. 아니, 저는 참 그래서 이해가 안 돼요. 왕실도자기를 해라, 하고 그 옆에 생활도자기도 같이 해라. 그러다 보니까 뭐가 문제가 있냐면 여기 광주는 광주왕실도예협동조합이 있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있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예술인들이, 도자기를 만드시는 분들이 “광주 가면 재미 없어. 여주로 가야 재미가 있어.” 그럴 것 같아요. 왜냐하면 참여부스도 광주에 도자기 만드는 분이 10이라면 90명은 여주로 가요. 그렇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유영두 위원 참여도 그런 것 같아요. 그러니까 거기는 60만 명이 온다고 그냥 시장님이 싱글벙글하시고. 이게 그래서 제가 봤을 때 꼭 반드시 왕실도자기 그 넓은 부스를 반으로 나눠서라도 왕실도자기 하라 이거예요. 하고 생활도자기도 함께 해서, 잘 아시다시피 우리 광주는 재정자립도가 지극히 낮은 시입니다. 세금이 대단히 부족하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자꾸 뭔가를 끌어와서 우리 광주 주민들한테, 시민들한테 뭔가를 줘야죠. 그렇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지금 광주시장님, 방세환 시장님은 이 도자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깊으시더라고요. 다만 시장님의 마인드와 그다음에 지역도예인과 지역조합이 어떻게 하모니할 거냐는 이제 숙제로 남은 것 같습니다.

유영두 위원 네, 그거 꼭 얘기해서, 거기 광주왕실도예협동조합장님도 계시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유영두 위원 누구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이윤섭.

유영두 위원 그리고 또 시장님하고 관계자분들하고 정말 현실적인 걸 서로 해서 이왕 예산이 투자되는 거 그거 지켜가면서도 같이 함께 그런 방안을 꼭 모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죠?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하여튼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끝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조미자 유영두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한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국 위원 이한국입니다. 아까 추가질의로 우리 사장님께 아까 제가 마무리하면서 말씀을 드렸는데 2025년 접경권 발전지원 국고보조금 얼마를 지원받으셨고 또 임진각 관광유휴부지 개발사업으로 얼마 정도 받으셨는지 말씀해 주시고 또 그거에 대해 어떻게 진행하고 어떻게 해 나가고 있는지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총 유휴지 개발사업비용 제가 아는 범위는 한 420억 정도 들어가는데 그중에 아마 보조금으로 받은 게 80억인가 그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지금 우리 생태종합관 사무실 앞에 있는 큰 넓은 거기인데요. 거기에 유니크베뉴한 그런 시설을 만들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제주도의 포도호텔같이, 이타미 준이라는 일본의 디자이너, 유명한 사람이 한 게 있거든요. 그쪽도 고층으로는 못 짓기 때문에 그런 유니크베뉴 하면서도 숙박이 가능한 또 남북정상회담도 가능한 그런 걸 한번 제 의견을 많이 넣었고 북부개발계획 대개조 있지 않습니까? 그 사업에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한국 위원 북부 대개발 프로젝트에도 그걸 넣은 것도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제가 북부특별자치도 특별위원장으로서 그걸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체류형으로 해서 또 아니면 저는 호텔이 들어왔으면 하는 게 제 바람이에요, 사실. 그런데 규제도 있고 또 고도제한도 있고 접경지역이라서 그런 것들이 있는데 대개발 프로젝트가 들어가면 저는 규제를 완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면서 저는 이왕 하는 건데 좀 제대로 된 그런 숙박형이 주로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저도 동감입니다.

이한국 위원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끊임없이 우리 사장님도 관심을 크게 가져 주시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이한국 위원 저 또한 지역구의 의원으로서 제가 또 큰 관심을 갖고서 같이 지혜를 모아서 잘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한국 위원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또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임진각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서 임진각의 위상과 또 공간적 가치를 더욱 중요시하고 도민들에게 돌려주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은데 이번에 리모델링 사업으로 약 얼마 들어갔었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60억 정도 됩니다.

이한국 위원 네, 맞습니다. 60억 조금 넘게 들어갔었는데 월 임대료가 또 너무 비싸서 제가 사실 신용균 실장님하고도 많이 이걸 같이 공유 좀 하고 또 같이 걱정도 많이 하고 지금 이번에 솔직히 늦게 이렇게 시작하게 된 것은 승인이 파주시하고의 또 여러 가지 관계 때문에 늦어진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정상적으로 언제 정도 오픈이 되는 거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11월 달에 저희가 준공 맞추는 거로 그러니까 사용허가 받는 거로 돼 있고요. 그래서 짤막하게나마 아마 개소식같이 개장한 거로 해서 파주시의원님들하고 우리 거기 입주업체 사장님들하고 해서 한번 간단하게 테이프 커팅 같은 것도 하려고 그럽니다. 11월 달 말이면 됩니다.

이한국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1층ㆍ2층ㆍ3층까지 다 임대가 된 거예요, 아니면…….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아닙니다.

이한국 위원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구체적으로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3층은 다 차 있고요. 2층은 비어 있습니다. 그리고 1층은 3개로 나눠져 있는데 가운데 부분이 비어 있고, 10평 정도가. 그렇게 돼 있어서 자체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한국 위원 그래요. 1층 같은 경우에는 안 나가는 이유가 저도 얘기는 들었지만 지금 임대료가 우리가 60억을 들여서 지금 리모델링하다 보니까 거기에 수지타산에 우리가 계산적으로 하다 보면 임대료를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은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거기가 솔직히 누가 들어와서 시장조사를 하게 되면 사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정말 거의 사람이 없다고 봐야 돼요. 그리고 장사가 좀 된다고 그러면 금ㆍ토ㆍ일인데 그것도 시간이 한정이 돼 있어요. 대개 10시부터 그다음에 저녁, 오후 6시나 7시에 거의 다 문을 닫게 되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참 그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위탁을 줘서 한다는 게 조금 많이 버거울 거예요. 그래서 그거를 좀 지혜롭게 일단은 우리가 직영으로 먼저 하고 나서 한번 시범으로 하고 난 다음에 또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혀지면 그걸 또 다시 임대를 해서 위탁을 주는 사업으로 또 이렇게 돌린다고 하는데 다 좋습니다. 다 좋은데 저는 거기에 사람들이 찾아오게 만들려면 일단 앞에 있는 관광시설부터 다시 거기를 전면 리모델링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앞에 있는 공원부터 시작해서 그다음에 철길 그거 지금 짧은 구간만 이렇게 개통을 했는데 중간쯤까지 가서 사람들이 체험도 할 수 있게끔 만들고 하다 보면 관광객들이 거기를 코스로 딱 정해져서 있다 보면 가서 자연스럽게 그 매장을 이용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우리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낮게 해 줄 수 있는데 공공이다 보니까 비딩도 거쳐야 되고 또 어떤 공시지가, 적정성 평가 이런 것 때문에 조금 가격이 높은 거, 임대료가 높은 것은 이해합니다. 그런데 어쨌든 자체적으로 지금 말씀 주신 대로 자체운영도 생각을 해 보고 여러 가지를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주변시설은 독개다리나 이런 쪽은 우리가 직접 운영해서 괜찮은데 나머지 시설은 파주시 관광과에서 하는 데라서 조금 저희 손은 미치지는 않습니다.

이한국 위원 그렇죠? 저도 그건 알고 있는데 어떻게 협업을 해서라도 파주시하고, 파주시 관광과하고 해서 좀 우리가, 이 지역이 관광지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기도가 어디 있고 경기도관광공사가 어디 있고 파주시가 어디 있습니까? 같이 우리가 협업을 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게 만드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공감합니다.

이한국 위원 도전적으로 해서 좀 그렇게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이한국 위원 제가 마무리 발언을 하겠습니다. 임진각은 평화와 희망의 상징이자 또 역사적인 장소로 평화누리 관광지 내 상징성과 중요성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그런데 임진각이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리모델링뿐만 아니라 도민 관광객들이 찾아올 수 있는 콘텐츠, 체험, 전시 등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높은 월 임대료로 인해서 임진각 건물이 갖고 있는 상징성과 역사성이 반영된 특화 콘텐츠 매장은 차치하고 편의시설, 편의점 하나도 유치하기가 힘든 실정인 걸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고려하면서 운영사업자를 선정해서, 하지만 수익성도 고려하면서 융통성 있게 잘 추진해 주시기를 간곡하게 당부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알겠습니다.

이한국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조미자 이한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모든 위원님들께서 추가질의를 마치셨습니다. 이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께 질의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순서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석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석규 위원 오석규입니다. 우리 도자재단 대표님, 제가 그동안 상임위 회의 거의 100% 참석하면서 지금까지 회의하면서 말씀을 이렇게 드린 적도 그렇게 많지 않았고 또 중간에 발언하다가 마이크 꺼질 정도로 이렇게 저도 막 그런 적이 거의 없는데, 처음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저도 나름대로 굉장히 기억에 남을 것 같은데 어찌 됐든 간에 제가 질의드리는 것에 대해서 답변하신 게 거의 없었다고 저는 판단이 되고요. 설령 제가 질의 내용이 조금 잘못되거나 하면 그런 거 얘기하면서 우리가 질의의 방향이나 이런 게 아니니까 또 그렇게 대답 말씀하시면서 또 서로 같이 이렇게 더 좋은 지향점을 가지고 또 사업을 가지고 가야 되는 건데 내용을 전혀 모르고 계시니까 오늘 참 이렇게까지 제가 좀 많이 격앙돼서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어쨌든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제가 정말 유감입니다, 대표님한테. 정말 유감입니다.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제가 위원님, 말을 잘 못 합니다. 다만 위원님이 이해하는…….

오석규 위원 아이, 그건 아니고요. 21년도에 사업하고 안 하고 이런 것들도 모른다는 것은 말을 잘 하고 못 하고가 아니고 업무를 내가 많이 고민하고 알고 있냐, 없느냐의 문제예요. 제가 사실은 이 말씀드리고 싶었거든요. 점심시간에 “홈페이지 공부하고 오셨어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었다고요, 아까 점심 먹고 난 뒤 발언할 때. 그런데 그런 말씀 안 드렸는데 그만큼 제가 보기에는 좀 준비 부족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거는 제가 얘기 안 해도 여기 지금 계신 분들은 아마 다 많이 공감하실 것 같아요.

질의드릴 건데요. 한국도자재단 네이밍이 왜 한국도자재단이죠?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몇 번 바뀐 걸로 알고 있는데 당초에 김정민, 그 역사적 저거는 제가 잘 모르는데 경영본부장님이 소상히 말씀…….

오석규 위원 제가 준비하니까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어요. 대한민국의 대표 도자 지역이 광주ㆍ이천ㆍ여주여서 그래서 우리는 경기도자재단이 아니고 한국도자재단이다. 맞지 않습니까, 거기 계신 분들? 맞죠?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한국도자…….

오석규 위원 아니, 어떻게 제가 공부하고 옵니까, 이거. 참 억울하네, 정말.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모든 의원들이 경기도자재단이 맞지 않느냐 그래서 한국도자재단, 저도 유심히 봤습니다. 다만 그때 당초에 경기도자재단으로 할 거냐, 한국도자재단으로 할 거냐 할 적에는 많은 논의가 있었는데 그래도 우리 경기도 소속이지만도 한국도자재단을 해야 세계, 당초에는 세계도자재단…….

오석규 위원 동의합니다. 동의하고요.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그런 뜻에서…….

오석규 위원 질문드릴게요.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그래서 국비 얼마 정도 받습니까?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지금 4개 사업에서 제가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한 3억 7,000 정도.

오석규 위원 아, 이것도 되게 억울하네요. 저는 지금 다 외우고 있는데. 표출자료 띄워 주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2억 7,000이에요. 3억 넘은 적 한 번도 없어요. 잘 안 보이실까 봐 제가 그냥 불러드릴게요. 22년도에 2억 7,900, 23년도에 2억 7,700, 24년도에 2억 7,500. 이것도 제가 자료요구한 거예요. 제가 도자재단에 자료요구했으면 ‘이 위원이 이런 질문할 수도 있겠다.’ 이 정도 공부하고 나오셔야 될 거 아닙니까? 한두 개 틀렸으면 제가 그러겠는데 오늘 계속 틀리셨으니까, 오답이니까 그냥 괜찮습니다.

그러면 하나 여기서요, 대표님 그래도 예산 전문가시니까 한국 대표해서 이렇게 한국도자재단, 경기도 빼고 한국도자재단이라고 이름까지 썼는데 이 국비 수준이 적정합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견, 개인적인 의견, 대표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재단의 의견이든 대표님의 의견이든.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지금 도자재단에 가보니까 국비 확보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국내 디자인진흥원에서 우리가 협조하는 것도 있고 국가보조금 받는 것도 있는데 저도 그래서 이번에 많이 느낀 것이 한국도자재단이 실질적으로 국비를 한번 확보해 보자 그런 의미에서 지금 나름대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오석규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 그다음에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 이쪽에서 돈 받았는데요. 조금씩이지만 어쨌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박물관협회 이런 데서 조금씩 조금씩 받았는데 여기 방문한 적 있습니까?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방문했습니다.

오석규 위원 그래요? 국비 요청 계속하실 거죠?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한번 해 보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네, 열심히 해 주세요. 그다음 페이지요. 앞서 위원님들이 질의하셔서 제가 또 재탕은 안 하겠는데요. 이거 제가 어제 저녁에 막 찾다 보니까 우연히 걸려든 건데 23년도 6월 3일 자 기사예요. 아까 우리 사업본부장님 와서 네이버가 어떻고 이런 말로 대체하셨는데 그래서 그걸 다 떠나서…….

(타임 벨 울림)

(위원장석을 향하여) 이어서 하겠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그런데 지금 이거 작년 6월이에요. 리뉴얼까지 해 가지고 이벤트도 하고 막 30% 할인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 다음 페이지요. 연주 주무관님, 다음 페이지요. 들어갔더니 사이트 죽어도 안 나와.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지금 일몰된 사업입니다.

오석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근데 23년도 6월에 리뉴얼 해 놓고 그러면 언제 일몰시킵니까? 앞페이지 다시요. 23년도 6월이에요, 저 기사. 언제 일몰시킨 거예요? 그러면 6월에 리뉴얼 왜 합니까, 일몰할 거?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올 초에 우리 케이세라믹 쇼핑몰이요. 도저히 운영이, 왜냐하면 투자비 대…….

오석규 위원 아니, 그럼 저 시점에, 잠깐만요. 죄송합니다. 6월 저 시점에 리뉴얼할 때는 그러면 이 채널에 대한 실효성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그때는 판단 안 하시고 기 리뉴얼하신 거예요? 불과 6개월뿐이 안 됐는데 바로 일몰시켜버렸어요, 리뉴얼까지 했는데?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실제로 노력은 많이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살려보자는…….

오석규 위원 아니, 알겠는데 그런데 어쨌든 리뉴얼하고 6개월 만에 일몰시키는 거 이거 상식적으로 이렇게 사업하시는 거 드물 것 같은데요, 제가 보기에는. 일반적인 얘기하는 거예요, 제가. 이게 민간기업이었으면 이거 6월 달에 리뉴얼이고 준비한 사람들이 다 짐 싸야 되는 거 아니에요? 6개월 만에 일몰시킬 정도로 그 정도의 사업에 대해서 고민이나 사업에 대한 숙성도가 떨어진다는 얘기잖아요.

(영상자료를 보며)

다음 페이지요. 그래서 어쨌든 이거 사이트도 없고요. 그다음 페이지. 똑같아요, 이것도. 예전 거 찾아봤는데.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 한번 가볼게요. 제가 이거 자료 준비한다고 비엔날레 해 갖고 저도 존경하는 조미자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굿즈나 이런 거 MD 상품 보려고 사이트 들어갔는데 저 사이트, 비엔날레 한 데가 이천세라피아 맞죠?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맞습니다.

오석규 위원 저 사이트 제가 들어가 봤어요, 오늘 새벽에 3시 반에요.

자, 다음 페이지 주세요. 이렇게 나와요. 그래서 제가 이거 어떻게 공부하고 준비한 줄 아세요? 105장 사진 찍어서 올리신 블로거 계셔 가지고 그분 거 블로그 타고 들어가서 내가 그 안에 있는 사진 다 봤다고요. 이거 지금 사이트 안 된다고, 지금. 이거 뭐 사이트 다 폐쇄시킵니까, 여기?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그건 한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아니, 세라피아 박물관이 저 홈페이지도 기본적으로 안 나와 있어요.

(영상자료를 보며)

앞에 잠깐만 한 번만 더 해 주세요. 죄송합니다.

저기 보면요, 보통 도메인이 URL이 저렇게 안 떨어져요. ‘org’로 끝나야 되는데 ‘/02museum’, ‘04’, ‘asp’니 뭐니 이렇게 들어가 있다고요. 저렇게 사이트 떨어지는 경우 거의 없어요, 참.

다음 페이지 보내주세요. 다음이요. 그리고 마지막입니다. 이건 마지막 말씀드릴 건데요. 지난번에 비엔날레 한다고 그래서 방문했을 때 제가 찍었던 사진이에요. 화장실 사진입니다. 대표님, 익숙하시죠?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오석규 위원 그 화장실 사진도, 다음 페이지요.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도자인데. 커피숍 가도 이런 도자세면대 되게 많아요. 아니, ‘도자, 도자, 도자’인데 도자스럽게, 도자답게 또 도자에 대한 고민하시면 저렇게 좀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네?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위원님, 좋은 아이디어 많은 것 같은데요. 하여튼 제가 미진한 게 많습니다.

오석규 위원 알겠습니다.

○ 한국도자문화재단대표이사 최문환 앞으로 위원님 고견 살려서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석을 향하여) 잠깐만요. 마무리, 공사 거 조금만 하고 마무리 한 1분만 쓰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부위원장 조미자 네, 시간 좀 지켜 주십시오.

오석규 위원 네. 그다음 다음 페이지, 다음 페이지요. 저는 공사하고 되게 건설적이고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얘기를 많이 하고 싶었는데 이제 공사하고 얘기하네요. 과장님, 이 자료 저는 박양덕 과장님께 드리고 싶거든요. 왜냐하면 이거 공사랑 저희랑 계속 얘기해 봐야 이거 ㅓ해결 못 하는 자료예요.

○ 경기관광공사관광산업과장 박양덕 관광산업과장 박양덕입니다.

오석규 위원 인천관광공사보다 인원이 한 거의 몇 분의 1이죠, 지금? 183명에 93명이고 서울 대비는 지금 152명 중에 93이에요. 예산만 해도요, 내년 예산이 지금 경기관광공사 513억 정도 그다음에 인천관광공사가 752억이에요. 서울관광재단은 861억이고. 이거 저기, 우리 과장님이 조금 집행부 회의하거나 할 때 이거 자료 제가 드릴 테니까 적극적으로 자료 쓰셔서, 이건 공사하고 저희하고 얘기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또 반복되는 얘기고.

○ 경기관광공사관광산업과장 박양덕 네, 자료 적극적으로 활용해서요. 관계부서와 협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 좀 부탁드릴게요. 공사 관용차량이랑 사업별 렌트차량 같은 거 있죠? 업무용 차량이랑.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경기관광공사 사장 조원용입니다. 있습니다.

오석규 위원 저희 도의회도 그렇고 도청도 그렇고 도청도 ‘기회소득’ 해서 래핑하고 있어요. 이게 래핑이 아니고 마그네틱 정도로 할 수 있으니까 경기관광공사 차량들 지금 마그네틱이나 관광사업 관련된 거 홍보하고 계십니까, 차량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못 하고 있습니다.

오석규 위원 경기도 내 많이 다니실 것 같은데 그런 것부터, 가지고 있는 것부터, 꼭, 예산도 중요하지만 있는 차량에다가 마그네틱으로 요즘 할 수 있으니까 차량 손실도 안 되니까 거기에 대해서 이렇게 적극적으로 사업들 저렇게 홍보하는 거 저런 거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석규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조미자 오석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이 주신 좋은 아이디어들, 큰 예산이 들어가지 않는 부분도 많은 것 같으니까 내년에는 같은 지적받지 않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김도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훈 위원 김도훈 위원입니다. 경기관광공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어제 경기도체육회 행감할 때 시니어 체육시설을 시대에 맞게 변화를 줘서 참여의식을 높이자는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2025년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둔 상황에서 경기도는 시니어 세대와 관광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에 더욱 주력을 해야 됩니다. 경기연구원 보고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층의 국내 관광 경험률은 84.5%에 이르며 이는 약 822만 명에 해당하는 시니어들이 관광활동에 참여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2030년에는 시니어 관광객이 1,0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무장애관광 환경이 충분히 조성되지 않으면 관광수요가 정체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 통계청 자료에 보게 되면 2024년도 65세 고령 인구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9.2%, 향후 계속 증가하면 25년에 20%, 36년에 30%, 50년에는 4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경기관광공사 업무보고에 따르면 현재 도내 8개 시군 21개 관광지에 대해 무장애관광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관광 인프라 개선방향을 도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이러한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인프라 개선이 언제 어떻게 이루어질 예정인지 구체적인 시행계획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말씀 주신 대로 우리가 무장애관광지 대상 컨설팅을 2024년 7월부터 1개월간 했고요. 8개 시군에서 21개 관광지 지금 신청까지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이거를 물리적으로 환경시설분야하고 정보 접근성 환경분야, 특화 프로그램 이런 식으로 나눠 가지고 가고 있는데 아직은 정확한 날짜를 해서 시군별로 어떤 특화, 좀 틀리기 때문에 언제까지 하겠다 이거 하기는 곤란해도 하나하나씩 해 나갈 거고 소요산관광지 컨설팅 내용처럼 고령자의 방문율이 높은 관광지인데 감안해서 큰 글자나 안내도 이런 거를 좀 작다 그래서 그걸 좀 크게 하고 또 도움알림벨 같은 것도 설치하고 이런 식의 어떤 무장애관광을 위해서 또 시니어관광객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그걸 여러 군데 반영하는 데 다, 제한적인 시간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김도훈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자세한 시행계획은 추후 보고해 주시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김도훈 위원 그때 보고할 때 무장애관광 환경조성사업의 지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중장기적인 계획까지 함께 마련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알겠습니다.

김도훈 위원 경기연구원은 교통불편, 정보부족, 여행프로그램 부재 등이 시니어관광객들이 여행을 망설이게 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러한 관광약자들을 위해 도내 8개 시군에서 관광배려계층 유형자 지체장애인,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발달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맞춤형 관광코스 6개를 개발하고 시범투어를 운영 중입니다. 그 결과 지금 현재 개선사항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짧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점자표지판이나 수어통역, 간단간단한 것들은 그때그때 하고 있고요. 그런데 지역별로 보면 동두천은 주차장, 화장실, 등산로 이런 데, 소요산 관광지는 그렇게 고치고 있고요. 양주 같은 경우는 장흥관광지에서 민복진미술관이나 장욱진미술관에 캠핑장, 주차장, 화장실 같은 걸 개선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강천섬의 캠핑장은 힐링센터 및 산책로 그거를 무장애 쪽으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김도훈 위원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건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런 걸 컨설팅했고 이제 진행은 시군하고 협의해서 순서대로 나가고요.

김도훈 위원 그럼 그 예산은 어떻게 수반되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관광산업과하고 시군하고 매칭사업으로.

김도훈 위원 매칭 몇 대 몇이에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제가 알기로는 보통은 3 대 7 뭐 이러는데요. 그게 지금 그건 건별로 확인해 봐야 되겠습니다.

김도훈 위원 네, 하여튼 그것도 확인해서 좀 보고해 주시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김도훈 위원 그리고 경기연구원은 시니어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제안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어르신돌봄관광 그리고 부모ㆍ자녀동반관광 그다음 신중년부부관광 등 시니어 맞춤형 상품을 확대하자는 의견입니다. 경기도는 이러한 시니어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원할 정책방향과 혹시 어떤 구체적인 뭔가 사업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이걸 경기도하고도 같이 협의해야 될 사항인 것 같고요.

(타임 벨 울림)

김도훈 위원 위원장님, 조금만 더 이어서 하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연구원에서 연구한 자료 내용 가지고 경기도 실무부서하고 상의를 좀 해서 지원할 수 있는 계획을 짜겠습니다.

김도훈 위원 네. 뭐든지 예산에 지금 다 수반되는 내용들인데 아까 존경하는 우리 오석규 위원님께서 예산에 대해서 마지막에 말씀하셨습니다. 관광예산이 작년 대비 지금 보면 한 56억 정도 감이 되어 있거든요. 거기에서 관광산업과하고 DMZ정책과에서 지금 예산이 감액이 돼 있는 상태고 이 감액이 왜 됐는지 사실 본 위원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향후 우리가 지금 현재 문화, 예술, 관광에 대한 예산은 필히 많은 증액을 해야 된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고 거기에 초점을 맞추고 지금 예산 심의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관광 증액이 돼야 됨에도 불구하고 이게 왜 감이 됐을까, 그리고 이 관광 증액이 만약에 된다고 하면 어디 쪽에서 가장 증액이 필요한지 거기에 대해서 잠깐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제가 알기로는 아마 경기도 전체 예산 중에 이제 실링이 어느 정도 감소가 되니까 예를 들면 1조가 부족하다 그래서 우리 관광 쪽도 아마 줄여야 되는 상황이 돼서 우리 관광공사도 예산이 준 걸로 알고 있고요. 늘린다고 그러면 원래 했던 데, 예를 들면 축제 같은 거, 작은축제 아까 존경하는 조미자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런 게 12억인데 5억으로 준다든가 이런 걸 원위치시키고 또 홍보예산 같은 것도 좀 더 늘려 주시고 뭐 이러면, 원위치해 주면 좀 더 잘하지 않을까 그렇습니다.

김도훈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오광석 과장님한테 당부 말씀드리면요. 지금 경기도가 예산이 늘었다고 하지만 사실 지방채가 1조 8,000억 정도 발행돼 있는 상태고요. 그 예산이 지금 곧 사용이 될 것입니다, 내년 본예산 때.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 문체위 예산이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일 꼴찌이고 지금 증액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1.8%선에서 멈춘다는 것은 상당히 큰 문제가 있다. 그래서 특히 이런 관광이나 문화 그리고 예술인들에 대한 예산을 실 담당이신 오광석 과장님께서 좀 심도 있게 예산에 편성을 해야 되지 않나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문화체육관광국문화정책과장 오광석 문화정책과장 오광석입니다. 올해 2025년도 경기도 일반회계 증가 예산은 7% 정도 되는데요. 저희 문체국은 11.7% 정도 증액을 했습니다. 일반예산보다는 조금 늘긴 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문체국 예산은 굉장히 부족한 그런 실정입니다. 신규예산하고 증액예산을 별도로 위원님들을 통해서 보고를 드렸거나 또 이후 보고드릴 예정입니다만 우리 예산 심의하실 때 위원님들께서 심도 있게 심의를 해 주시면 저희가 그 예산을 잘 활용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도훈 위원 제가 마무리 발언하겠습니다. 고령화사회 진입을 앞둔 경기도는 관광약자를 포함한 모든 도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관광 환경을 조성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관광인프라 개선을 넘어 시니어와 관광약자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참여를 지원하는 중요한 사회적 책무이기도 합니다. 경기관광공사가 이 과제를 실질적으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이행하여 누구나 차별 없이 관광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를 강력히 촉구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도훈 위원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조미자 김도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영두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영두 위원 긴 시간 동안 우리 조원용 사장님, 최문환 대표님,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드디어 마지막입니다. 기쁘시죠? 최대한 시간 안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오전에 여러 가지 글로벌 마케팅 기반 강화라든가 홍보사무소에 대해서 질의를 했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조금 전에 관광공사 담당직원께서 저한테 업무보고 오늘 이렇게 한 게 4만 4,000명 유지가 아닌 1만 4,000명이었다라는, 그게 잘못됐다는 그런, 팸투어 유치도 그렇고 말씀해 주셨어요. 다행히 그럼 제가 어저께 받은 업무보고 자료가, 보도자료가 맞구나라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직원분이 실수했다고 절대 나무라시거나 그러시면 안 됩니다. 부탁드리고요.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두 번의 실수는 좀 그렇다. 왜냐하면 이거는 전체가 보고 있는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그때는 꼭 좀 실수 없이 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알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이것도 해명해 주신 또 참고해 주신 우리 직원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 제가 아까 자료 요청을 했었어요. 이게 작년하고 올해 두 번 사업하는 거죠, 그렇죠? 2회 해서.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유영두 위원 너무 정말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는 누구나 다 원하는, 위원님들의 그런 사업일 겁니다. 근데 이게 2024년도에는 공모가 25개 돼 있는데 선정이 56개예요. 그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유영두 위원 그러면 이거를 선정하는 어떤 선정위원회가 따로 있어요, 사장님?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따로 있습니다. 선정평가위원회가 있습니다.

유영두 위원 아, 선정평가위원회가. 왜냐하면 여기서 선정평가위원회에서 그런 말이 없길래, 제가. 그래서 선정하는 기준은 어떻게 하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아마 이게 평가하는 기준이 축제 기획 및 콘텐츠 40점, 축제 발전역량 20점, 축제 운영 및 파급효과 30점, 안전관리 10점 뭐 이런 식으로 배점을 해 가지고 학식과 경험이 많으신 분들, 전문가들 집단이 평가합니다.

유영두 위원 왜냐하면요, 제 지역구 경기도 광주에도 토마토 축제,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유영두 위원 또 예를 들어 남한산성문화재 등등 있는데 작년하고 올해 두 번 다 선정……. 여기에서 공모를 안 한 건지 아니면 지원이 안 된 건지. 내가 볼 때는 252개 정도는 지원을 했을 것 같아요, 공모사업을.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토마토축제는 공모를 안 했습니다.

유영두 위원 안 했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신청을 안 했습니다.

유영두 위원 작년, 올해 2년 연속 안 했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안 했습니다.

유영두 위원 어허. 죄송합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아닙니다. 안 한 게 맞습니다.

유영두 위원 지역구 의원으로서 제가 시의원이 아니라 뭐라 그럴 수도 없고 참 답답합니다. 아, 그러네요. 내년에는 꼭 지원을 하라고 얘기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다행히 또 뒤에 보니까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된 게 있어요, 광주왕실도자기축제. 우리 최문환 대표님께서도 이거 경기관광축제 선정으로 된 거 알고 계시나요?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알고 있습니다.

유영두 위원 그러면 아까 제가 조금 전에 질의를 드렸잖아요. 그런 것처럼 여기에 대해서, 거창하게 왕실도자기축제는 맞지만 여기에 대해서 분명히 포커스를 맞추셔야 된다. 왜냐하면 제가 아까 이거를 자료요청을 하니까 ‘어, 경기관광축제에 선정이 됐네? 어, 이거 봐라?’ 그러면 거기에 걸맞아야 된다. 꼭 좀 부탁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최문환 네, 잘 알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이게 그래서 선정이 됐다는 건 대단히, 이 23개 시군에서 이렇게 서로 간에 또 최대한으로 겹치는 데도 있고 여러 가지 있네요. 또 우리 남한산성문화재도 같이 돼 있고 다 돼 있습니다. 이걸 꼭 체크해 주셔서 각 과마다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홍보위원회 명단을 받은 걸 보니까 총 다섯 분이네. 경기관광공사에 내부위원이 두 분 계시고 경기아트센터에 한 분 계시고 또 외부교수님 등등 두 분, 다섯 분 계시네요. 그래서 보니까는 올해 회의를 2월, 4월, 6월, 10월 해서 꽤 진행을 했네요.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유영두 위원 그래서 끝에는 DMZ 때문에 계속 한 걸 봤습니다. 그런데 거기를 잘 보시면 두 번째 문구가 똑같은 게 있어요. 하여간 그걸 제가 말씀 안 드리겠어요. 거기에 보면 그래서 ‘어, 회의를 똑같이 하셨나?’라고 그러고 말았는데. 왜냐하면 제가 도의회의 홍보위원장으로 있기 때문에 관심을 대단히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쪽에. 그러니까 그거를 좀 다시 한번 회의 내용을, 그렇게 해 버리면 좀 오해할 수 있어요. 문구가 이렇게 두 달이 연속돼서 같이 돼버리면 ‘이게 회의한 거 맞아?’ 그렇게 돼버리거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유념하겠습니다.

유영두 위원 네, 그거를 다시 한번 더 체크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유영두 위원 하여간 늦은 시간까지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 늘 응원드리고 기도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감사합니다.

(조미자 부위원장, 황대호 위원장과 사회교대)

○ 위원장 황대호 유영두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도 궁금한 것이 살짝 있어서. 사장님, 저희가 지금 늘 DMZ 오픈 뮤직페스티벌 있잖아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DMZ 오픈 페스티벌.

○ 위원장 황대호 그게 지금 예산은 기재위에서 편성되고 그걸 수반하는 인력은 어디서 하고 있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예산은 기재위 평화협력국이니까 거기서 나오고요. 거기 투입되는 인력 중의 일부는 문체국에서 나가는, 그 인건비나 이런 거는 그렇게 돼 있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네. 그러면 인력은 어디가 대부분 다 투입이 되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인력은 대개는 다 우리 관광공사죠, 거의.

○ 위원장 황대호 지금 관광공사 인력은 그러니까 평화협력국 공대비사업에 우리 관광공사 인력이 사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대부분 다 참여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네. 그러니까 과다 투입이 되고 있는 거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과다 투입이라기보다는 이제 부족한데 그 사업을 떠맡았으니까 어쨌든 적은 인력으로 최대한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자, 그러면 이게 법적 근거가 고유목적 사업이잖아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 위원장 황대호 우리가 지금 DMZ 오픈 페스티벌이 관광공사가 설립한 공공기관 위탁ㆍ대행 조례라든가 경기도 예산편성지침 그다음 경기도 출자ㆍ출연 운영에 관한 기본 조례에 근거해서 관광공사가 해야 되는 사업이 맞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원래는 3개 기관이, 예를 들면 경기문화재단, 콘진원, 관광공사 3개가 나눠서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 두 기관에서 좀 어려움을 표시하고 또 경기도에서도 어떤 업무의 효율성 때문에 관광공사가 다 맡았으면 좋겠다 해서 본의 아니게 우리 직원들이 일을 힘들게 맡았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그러니까 지금 여기 경기도 예산편성지침에요, “출연기관의 유지ㆍ운영 및 고유목적 사업에 소요되는 경비 외에 도 주관 사업을 대행시키는 경우에는 출연금 편성을 제한한다.”라고 나와 있어요. 그리고 경기도 사무의 공공 위탁ㆍ대행 조례에서도 “사업의 집행에 소요되는 시설비ㆍ인건비 및 부대경비” 이렇게 돼 있는데 인건비 일부를 지금 관광공사에서도 대고 있는 거잖아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그런 셈이 일부 된 거죠.

○ 위원장 황대호 그러니까 지금 이 부분은 세 가지의 조례나 법률과 지침을 위반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관광공사 수장이시니까 지금 이거 어떻게 개선돼야 된다고 보십니까? 저는 관광공사 출연금으로 오로지 다 귀속이 돼서 그러면 진짜 관광공사가 제대로 다 해보는 게 낫다고 판단되거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지금 그 DMZ 오픈 페스티벌에 대한 모든 비용은 공대행입니다. 거의 공대행이고 우리 쪽에서 출연금으로 하는 건 없으니까 그걸 만약에 공대행을 출연금으로 해 주신다고 그러면 제가 자율껏 그거 이상 없이 할 수 있는데 아마 도나 집행부에 어떤 사정이 있어서 그렇게는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제 생각은 일단 인력을 늘려서 사업비 안에서 다 들여서 쓰게 하든지 아니면 우리 출연금으로 주시든지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그러니까 평화협력국 그 DMZ 오픈 페스티벌 대행하시느라 사실 지금 고유목적사업 하기도 지금 빠듯한 정원과 인력 아닙니까? 관광공사, 정말 할 일 많잖아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인력이 부족합니다.

○ 위원장 황대호 근데 그 대행사업하시느라 우리 고유목적사업인 관광공사 사업 차질이 불가피해지는 거 사실 인정하시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근데 이제 제가 위원장님 그 말씀에 약간 이의가 있는 게 하나 있는 게 DMZ 그것도 평화생태관광지역이기 때문에 우리한테 도움이 된다 생각이 돼서 열심히 그래도 주어진 범위 내에서 인력 동원해서 하고 있는 겁니다.

○ 위원장 황대호 사실 캠프그리브스나 이런 사업들도 청소년수련시설 사업이지 관광이라고 보면 보지만 목적에 맞지 않아서 저는 우리 관광공사가 인력 증원과 함께 이번에 그런 내용들을 한번 개진해서, 우리 부위원장님들도 지금 다 그거 문제의식을 갖고 똑같이 해 주시고 특히 우리 파주의 이한국 위원님께서 그런 거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이 있으세요. 진짜 관광공사 직원분들 많이 사랑해 주시거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또 우리 이한국 위원님의 지역구 아닙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 위원장 황대호 그러니까 더 전문성을 갖고 우리 관광공사가 아예 출연금으로 편성하든 예산에 대한 협의를 빨리 보셔서 우리 문화체육관광위에서 주도적으로 하길 소망합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황대호 네,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심도 있는 감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오늘 감사과정에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안에 대해서 개선할 수 있는 것은 빠른 시일 내에 개선ㆍ보완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감사 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에 대해서는 조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언하기 전에 다음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대해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주 11월 18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경기콘텐츠진흥원, 사단법인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소관 사안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경기관광공사, 한국도자재단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11월 19일에 전체적인 종합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6시50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13명)

김도훈오석규오지훈유영두윤재영이진형이학수이한국정동혁조미자

조용호홍원길황대호

○ 출석전문위원

의정지원팀장 김진균

○ 피감사기관참석자

ㆍ경기관광공사

사장 조원용기획조정실장 최민식

관광혁신본부장 이동렬

ㆍ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최문환상임이사 윤광석

경영본부장 김동진사업본부장 최영무

뮤지엄본부장 장기훈

○ 기타참석자

ㆍ문화체육관광국

문화정책과장 오광석관광산업과장 박양덕

○ 기록공무원

김건우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 페이지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