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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1.11.10.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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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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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 경기문화재단


일 시 : 2011년 11월 10일(목)

장 소 : 문화체육관광위원회회의실


(10시36분 감사개시)

○ 위원장 김광회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경기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경기문화재단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광회입니다. 먼저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위원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아울러 전통문화예술을 보존ㆍ전승하고 일천이백만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및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애쓰시는 경기문화재단 관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번 행정감사는 8대 의회 들어서 두 번째 감사입니다. 지난해 행감에서 지적된 사항이 1년 동안 얼마나 제대로 보완되고 반영되었는지 확인도 하겠습니다. 답변도 작년 행정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이 보완됐으면 적극적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경기문화재단에서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의회 본래 기능은 견제와 감독 기능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행감은 잘한 것은 격려와 또 의회 기능인 건설적 비판을 통해서 앞으로의 대안과 방향을 모색하는 행감이 되도록 위원장으로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우리 위원회 감사일정에 따라 경기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파악해서 저희 의회에서 2012년도 예산안 심사에 활용한다는 것을 잘 염두에 두시고 감사에 임하는 우리 문화재단 관계자 여러분들은 되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도민을 대표해서 집행부의 행정업무 추진실태를 감사하는 것이니만큼 각 부분별로 항상 지적합니다만 낭비성, 전시성, 정치적 홍보사업을 집중적으로 세밀하게 검토하셔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당부드리면서 오늘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시작에 앞서서 행정감사라도, 그동안 문화재단에서는 다른 산하기관과 같이 투서사건도 없었고 폭행사건도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년 이어서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만 특히 4월 25일 날 도립박물관인 전곡선사박물관이 개원을 했고 또 9월 26일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박물관이 완공을 해서 10만이 넘었다는 언론보도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세수부족으로 경기도 전체가 어렵습니다만 특히 행감 지적 이후에 어린이박물관이나 선사박물관이 유료화되었다는 것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곡선사박물관 개관 이후에 본 위원장이 방문을 해봤더니 문제점이 있어서 지적을 하고 왔는데 오늘 보니까 이렇게, 전곡선사박물관 처음 입구 현장에 여러 가지 깨끗하지 못하고 파손된 게 있었는데 새로 보완한 점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님들의 지적이 있었다면 이렇게 항상 시정하는 태도를 하시는 게 의원 입장에서 또 도민 입장에서 굉장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전곡선사박물관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그러면 감사에 앞서서 증인의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증인으로 참석하신 분들께서는 호명을 하면 “네”하고 크게 대답하고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권영빈 문화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셨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 위원장 김광회 이광희 경기문화재단 사무처장 나오셨습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네.

○ 위원장 김광회 조유전 경기문화재연구원장 겸 박물관장 나오셨습니까?

○ 경기문화재연구원장 조유전 네.

○ 위원장 김광회 최효준 경기도미술관장 나오셨습니까?

○ 경기도미술관장 최효준 네.

○ 위원장 김광회 박동천 백남준아트센터 관장님 나오셨습니까?

○ 백남준아트센터관장 박동천 네.

○ 위원장 김광회 김시업 실학박물관장님 나오셨습니까?

○ 실학박물관장 김시업 네.

○ 위원장 김광회 전종덕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장님 나오셨습니까?

○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장 전종덕 네.

○ 위원장 김광회 배기동 전곡선사박물관장 나오셨습니까?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네.

○ 위원장 김광회 이경희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나오셨습니까?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네.

○ 위원장 김광회 모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감사를 받는 권영빈 대표이사를 비롯한 여러분께서는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 업무를 보고하고 질의에 답변하기 위해서는 먼저 선서를 해야 합니다. 증인선서에 앞서서 선서 취지와 고발규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 경기도의회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4항 규정에 의해서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및 제149조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요령은 권영빈 대표이사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선서자를 따라 오른손만 들어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대표께서 각각 서명한 선서서를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선서!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실시하는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5항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1년 11월 10일 증인 권영빈.

○ 위원장 김광회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서(경기문화재단)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오늘 질의 답변은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질문은 10분 이내로 하고 보충질의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광회 위원장, 위원들에게 개별설명하는 관계직원을 향해)

이거 보세요. 선서 할 때 왔다 갔다 하고 뭐하는 거야, 지금. 진행을 한 다음에 해야 될 거 아냐, 지금. 뭐하는 짓이야, 아침부터. 옆에서 쳐다보고 있으면 통제를 해야 될 거 아냐, 전부들. 행감 때. 시작하고 선서하는데 말야, 대표이사가. 질서가 없어, 정말. 어떻게 된 게. 아니, 어느 정도 저걸 하면 시작한 다음에 조용히 나와서 할 수 있잖아요. 대표이사나 관장님들이 다 선서하고 있는데 뚜벅뚜벅 걸어나와 가지고 말야.

질의하는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님들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표 위원 오랜만입니다. 그리고 수고가 많습니다. 제가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실학박물관에 유물평가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지요? 실학박물관에 유물평가위원회. 알고 계세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그렇습니다.

김경표 위원 몇 개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몇 개라는 말씀은 몇 분이…….

김경표 위원 몇 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느냐고, 유물평가위원회가. 잘 안 되시면 직접 실학박물관장님께서 답변해 주셔도 좋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실학박물관장 김시업 서책과 유물 여러 가지에 따라서, 실학박물관장 김시업입니다. 대표님을 대신해서 간단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실학박물관에 감정을 위한 전문위원을 운영하고 있는데 서지, 과학, 민속, 공예, 회화, 서예, 지도 등 7개 분야입니다.

김경표 위원 몇 개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느냐고. 짧게, 짧게.

○ 실학박물관장 김시업 6개 위원회입니다.

김경표 위원 6개 위원회입니까, 실학박물관에? 6개나 돼요? 6개 아닌 거 같은데 6개 맞습니까?

○ 실학박물관장 김시업 네.

김경표 위원 그러면 어떻습니까? 제가 쭉 보면 구성이 3명으로 된 것도 있고 6명으로 된 것도 있고 4명으로 된 것도 있고, 6개? 6개가 맞네요. 그러니까 1년에 한 번씩 이 평가위원회를 개최합니까?

○ 실학박물관장 김시업 그렇지는 않습니다. 유물을 구입할 일이 생겼을 때 하게 돼서 1년에 한 두 차례 전반기와 후반기에 유물 공개접수를 해서 다소간에 구입을 할 때 평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밖에 유물이 있어서 구입절차가 필요하거나 평가가 필요할 때 수시로 합니다.

김경표 위원 2009년에는 네 번 개최됐고 2010년에는 여섯 번 개최가 됐네요? 그래서 6개로 구성됐다면 한 번 꼴로도 개최가 안 됐는데 두 번씩 하신다고 그렇게 답변하시네.

○ 실학박물관장 김시업 예를 들면 과학 분야는…….

김경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제가 지금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위원회를 구성할 때 가능하면 홀수로 구성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5명 이상, 여기 보통 3명, 4명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차피 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를 개최해서 회의를 진행할 수밖에 없을 때 정말 의견이 분분할 수가 있습니다. 그랬을 때 결국은 가부로 결정할 사항도 있고 그래서 가능하면 폭넓게 의견을 구하는 그런 취지에서 5명 이상은 최소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 위원회를 구성할 때 홀수로 구성해야만 제가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결정을 할 수 있는 사항에서 용이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지요?

○ 실학박물관장 김시업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표 위원 제가 받아본 자료에 의하면 실질적으로 6개 분야로는 되어 있지 않아요. 2010년 같은 경우에는 한 번도 개최하지 않은 그런 위원회가 있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이상이고, 다음에는 실학박물관에 이어서 전곡선사박물관장님 좀 잠깐.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입니다.

김경표 위원 전곡선사박물관을 개관하기 전에 기술지도단이라고 구성을 하셨습니까?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네.

김경표 위원 그러셨구나. 어떤 분들로 구성하셨어요?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건축, 전시, 박물관의 학예활동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김경표 위원 어떤 목적하에서?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그것은 박물관을 건축하는 과정에서 건축공정에 대해서 필요한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자문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구성했습니다.

김경표 위원 자문을 충분히 받으신 겁니까?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충분히라는 말씀에 어느 정도 부합될지는 모르겠지만 필요한 부분은 가서 개별적으로 자문받기도 하고 현장으로 초청해서 자문을 받은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김경표 위원 제가 이런 질의를 드리는 것은 2009년, 2010년, 2011년까지 총 스물여덟 번의 자문을 구했네요?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네.

김경표 위원 자문을 구했는데 다른 위원회하고 성격상 다른 점은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문단이 16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래서 여기는 회의 형태로 소집해서 자문을 구하지는 않습니까?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전체 회의를 할 때도 있었고 또 예를 들어서 영상물에 대한 자문 같으면 영상전문가분들을 모시고 자문을 하고.

김경표 위원 회의에 참석하면 수당도 드린 겁니까?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네, 수당을 드렸습니다.

김경표 위원 기술지도단이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야말로 딱 한 번을 제외하고는 거의 한 명, 두 명, 6%, 5% 이 정도의 참석률로써 자문을 구했네요?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그것은 개별 자문이 많았기 때문에…….

김경표 위원 그러니까 모두에 설명드린 개별 자문이라 하는 거지만, 그래서 구성은 16명으로 했지만 대부분 이런 형태로 해서 운영을 하신 걸로 보면 되겠네요?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네, 그렇습니다.

김경표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한 것은 이렇게 위원회라든지 자문위원단을 구성할 때 개별 자문도 구하겠지만 어떤 사안을 놓고 전문가들을 셋, 넷, 개별 자문은 개인의 소신이라든지 일방적인 의견이 제시될 수가 있거든요. 최소한도 3명, 4명, 5명 정도의 회의체를 구성해서 자문을 구해야 그게 올바른 자문이 되지 않겠는가. 구성은 16명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개별적으로, 보통 한 명한테 가서 전부 여쭤보고 2명한테 여쭤보고 많이 여쭤본 게 한 5명 정도한테 여쭤보고 이런 경우가 가끔 한 번 씩 있네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문을 차라리 잘못하면 안 구한 것만도 못할 수가 있다고 생각해요. 널리 의견을 모아서 어떤 사안에 대해서 폭넓게 생각하고 그거에 대해서 효율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객관성이라든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서 이런 자문을 구하지 않습니까?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네, 그렇습니다.

김경표 위원 그래서 앞으로는 좀 더 이런 위원회를 구성할 때 처음에 생각했던 목적달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폭넓게 의견을 구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16명 구성해 놓고 달랑 한 명한테 가서 여쭤보고 그런 형태가 돼서는 안 된다 이런 말씀이에요. 이상입니다.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표 위원 다음 분, 대표이사님.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권영빈입니다. 너무 급히 시작이 되는 바람에 제가 인사도 미처 못 드렸습니다. 연일 행정사무감사에 진력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광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성실하게 저희가 질의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표 위원 수고가 많으시고요. 우리 위원장님한테 직원이 혼났던 것은 제가 기구표를 갖다 달라 했는데 눈치 없이 그냥 갔다 오는 바람에 혼난 것 같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죄송합니다.

김경표 위원 제가 문화재단 조직구조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제가 문화재단뿐이 아니고 지금 행감을 통해서 콘텐츠진흥원이나 곳곳에 가서 산하기관에 대한 조직구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어디나 할 것 없이 방만하다. 효율적이지 않게 조직구조가 짜여져 있다. 그것은 실질적으로 콘텐츠진흥원 같은 경우는 한 사람을 거기에다가 영입해서 어떤 인사를 거기에 쓰기 위해서 조직이 기형적으로 운영되고 또 여기 문화재단 같은 이런 경우도 실질적으로 미술관하고 박물관하고 통합되면서 조직이 방만하게 운영됐다 그런 생각에서 제가 몇 가지 정책적인 제안 겸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총 인원이 100여 명 되는 겁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지금 정원이 197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경표 위원 정원이 197명, 계약직이 또 100여 명 되네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김경표 위원 그래서 계약직까지 합쳐서 그러면?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합쳐서 191명입니다.

김경표 위원 아, 191명.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계약직이 77명으로 돼 있습니다.

김경표 위원 계약직이 77명. 여기는 계약직이 한 100여 명으로 나와 있네요, 정원이? 저한테 준 자료에 의하면.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까?

김경표 위원 그건 중요한 게 아니고요. 이 기구표를 보면 물론 박물관이라든지 아트센터라든지 미술관의 따로따로 떨어진 특성 때문에 이런 조직구도가 나왔다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학예연구실이라든지 행정지원팀이 각각 다 분포가 이런 식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학예연구실만 해도 8개가 되네요, 지금 문화재단에?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김경표 위원 그래서 제가 분장표를 한번 검토해 봤어요. 그런데 학예팀이 하는 일들이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및 시행, 유물수집 구입에 관한 사항, 국제교류에 관한 사항, 소장품 조사연구, 이런 것들이더라고요. 그런데 그 학예연구팀이 여덟 군데 다 똑같아요, 연구가. 물론 미술품이 있고 또 유물이 있고 다 하는 일들이 그렇지만, 저는 이것을 통폐합해서 경기문화재연구원 이 밑에다가 편제를 해서 규모 있게 했을 때 좀 더 시너지효과가 나고 좀 더 심도 있는 학예연구가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물론 현장에서 할 수밖에 없는 소장품 관리 운영 등에 관한 학예팀의 업무가 있더라고요. 이런 것은 행정지원팀으로 이관해서 여기에서 바로 현장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이런 식으로 조직구조를 새롭게 짜는 것도 참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어떠십니까, 사장님께서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존경하는 김경표 위원님께서 좋은 의견을 내주셨는데 저희도 당초에는 문화재단 하나만의 기구가 있었는데 2008년 이후 지금 현재는 10개 기관으로 확대되는 과정에서 여러 고민을 많이 해봤습니다. 물론 부분적으로는 통합할 수 있는 건 통합을 하고 줄일 수 있는 건 줄이려고, 앞으로도 그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6개의 박물관이 종합 박물관이기보다는 경기도박물관을 빼고는 다 특수한 의미에서의 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컨대 실학박물관 경우라면 실학이라는 특수한 분야의 연구를 하고 그 연구를 토대로 해서 유물도 구입하고 또 그걸 중심으로 해서 전시를 하는, 전시 쪽에 핵심을 둔 곳이 학예팀입니다.

김경표 위원 제가 업무분장표를 쭉 분석을 했어요. 분석을 했는데 지금 대표이사님 말씀대로 그런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제가 충분히 간과하지 않고 말씀드리는 건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합시켜서 운영했을 때 더 심도 있고 폭넓은 그런 연구가 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분명히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좀 더 심도 있게 연구를 하실 필요가 있고, 물론 제가 지금 말씀드린 부분이 제 개인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 여러 연구기관에서 연구한 결과도 처ㆍ실ㆍ팀ㆍ센터 등의 편제가 지나치게 커져 있다, 이런 지적을 분명히 객관적인 연구기관에서 받으셨을 거예요. 물론 조직을 새롭게 편제하고 조직을 새롭게 만드는 데는 굉장히 많은 반발도 예상되고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좀 더 많은 예산들이, 특히 산하기관의 예산들이 많이 삭감되고 있지 않습니까? 정말 우리가 안타까울 정도로 삭감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라도 심도 있는 노력이, 이 부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한번 검토를 해주세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깊이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표 위원 위원장님, 한 가지만 더 해도 되겠습니까?

○ 위원장 김광회 네.

김경표 위원 하나는 예술작품 및 유물구입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03페이지 한번, 제가 요청했던 자료를 쭉 분석을 해봤어요. 경기도박물관에 최근 5년, 그러니까 2011년도에는 구입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4년 동안 70건 25억 원 어치의, 25억 원이죠? 작품을 구입했네요, 맞습니까? 유물을 구입했네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경기도박물관, 그렇습니다.

김경표 위원 그런데 70건을 구입하는 데 25억이 들었는데 지금 수장고에, 창고에 있는 작품이 36건이고 전시된 작품이 34건이에요. 그래서 48%가 전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미술관에 4년 동안 223점을 매입하는 데 한 43억 7,900만 원 정도가 들었어요. 제가 이야기하는 게 맞을 겁니다. 그 자료 안 봐도 돼요. 그런데 이 중에 194건이 수장고에 있고 31점만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13%가 지금 현재 전시됐어요. 그다음에 백남준아트센터에 2009년, 2010년도에 2년 동안 151점을 매입했습니다. 한 12억 8,500만 원 정도 들여서. 이 중에서 수장고에 100점, 그러니까 창고에 100점이 있고 전시된 것이 51점이어서 한 33%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실학박물관을 보면 4년 동안 84건에 34억 2,000만 원 정도 돈을 들여서 매입, 그런데 수장고에 75점이 있고 전시실에 9점이 있습니다, 12%. 저는 물론 작품을 365일 전시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본 위원이 판단할 때는 현 시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요. 많은 작품이 있을 것 아닙니까? 이 작품 이외에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이 많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김경표 위원 그렇지만 특별하게 이렇게 최근에 구입한 작품은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꼭 필요하고 우리 도민들께 이러한 작품들을 전시해서 보여줬으면, 많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구입한 작품들이거든요. 제가 물론 이런 구입한 작품들이 몇 년도 어디에서 어떻게 전시했다는 자료요청까지 다 해서 다 가지고 있습니다. 분석을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예산을 들여서 구입한 작품이 이렇게 50%도 넘지 않게 전시되고 있고 우리 도민들에게 가까이 갈 수 있는 기회가 어찌 보면 박탈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정말 좋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저도 미처 챙겨보지 못한 수장고에 보관된 작품이 얼마나 전시되었는지에 대해서 꼼꼼한 분석을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 자료를 토대로 해서 저희도 앞으로 작품을 구입할 때 전시를 위해서 얼마나 더 효과적인가, 아닌가 하는 것을 예의 분석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표 위원 제가 분석해 보면 도지사실에도 걸려 있고 또 어디 지방자치단체에도 전시되어 있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저희 로비에도…….

김경표 위원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이에요. 최소한도 365일 작품을 걸어놓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인 작품은 최소한 50% 이상은, 여기에 개중에도 그나마 경기도미술관에서는 48% 정도 전시가 되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식으로 해서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서, 전시공간이 다 이렇게 전시하기에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 자료를 분석해 봐도 문예회관 같은 데 많이 전시를 하고 있더라고요. 이렇게 해서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서 그분들이, 제가 광명에 살고 있고 광명 출신 도의원인데 참 그런 데 대해서 많이 목말라합니다. 굳이 해봐야 지역에서 취미생활로 하는 분들의 작품전시회 정도 열리고 있는 거죠. 기획전이 열리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이런 것들이 경기문화재단의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정말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고마운 지적이십니다.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표 위원 참고해서, 이게 예산이 좀 반영되더라도 그 예산이 정말 어느 예산보다도 효율적으로, 이런 유물들이, 우리가 큰돈을 들여서 사들인 물건을 우리 도민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각각 전시하는 데 드는 예산이라는 것은 굉장히 효율적인 예산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반영해서라도 그렇게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광회 김경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태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태환 위원 대표이사님께 묻겠습니다. 경기도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사업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기금이 지금 총 얼마나 되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지금 문화예술기금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문화예술지원기금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장태환 위원 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문화예술지원기금은 전체로 보면, 전체 총 기금은 저희 기본재산을 말씀드린다면 1,219억쯤 됩니다마는 문화예술지원금은 이자소득으로 하기 때문에 연간 평균해 보면 이자소득이 높을 때는 60~70억이 됐고 지금은 점차 낮아져서 40~50억 정도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장태환 위원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도 지적했는데요. 공모지원사업을 했던 분들이 정산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 같아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지난번 지적이 있은 다음에는 그 후에 처리 못한 부분은 다 완전히 처리를 하도록 독려를 했고 현재는 어느 정도 다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태환 위원 지금도 제출된 자료에 보면 한 20여 개 단체에서 정산서를 제출하지 않고 있는데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지금 16건이 현재 미정인데 조속히 반환금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태환 위원 이렇게 공모사업에 지원해서 정산하지 않는 이런 단체들에 대해서는 어떤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태환 위원 그리고 이런 공모사업이 보니까 지원단체들이 굉장히 많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장태환 위원 그래서 선정하는 데 있어서 공정성이 확보돼야 된다고 그러는데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는 선정을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지금 하고 계십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심의위원회를 두어서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저도 지금 기억 속에는 어떤 분들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나름대로는 관계 전문가들로 지역문화예술 관련 기관, 예컨대 경기도의회, 예총 경기연합회, 민예총 경기지회, 문화원 경기지회, 경기도 문화정책과, 각 시군 문화예술 관련부서 등이 추천한 인사 중에서 공모지원 신청자와 직접 연관이 없는 인물로 위원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장태환 위원 신청하신 단체들이 아마 400여 개 되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아마 그렇게 될 겁니다.

장태환 위원 그래서 그중에 지금 몇 개 정도 단체에 지원하고 있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2011년도에는 분야별 교부단체현황이 424건으로 되어 있습니다.

장태환 위원 지금 그러면 경기도 문예진흥기금을 받으면 31개 시군에서 중복해서 받는 사례는 없나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중복은 거의 피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장태환 위원 그걸 잘 한번 확인들을 해주시고 사실 어려운 문화예술계 사정으로 볼 때는 이런 지원금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렇게 가용재원이 부족한 현실을 감안해 볼 때는 예술인들한테는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정말 공정성을 확보해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일부에서는 이런 수혜를 받는 부분에 있어서 편파지원이나 또는 갈라먹기식 지원이 있다라는 잡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또 발생하지 않도록 내년도에 문예진흥기금 사업 선정하는 데 있어서 명확한 심사기준과 공정한 심사를 통해서 그런 제도적인 보완을 꼭 해주시길 좀…….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각별히 신경을 쓰겠습니다.

장태환 위원 알겠습니다. 하나 더 질문하겠습니다. 행감자료 503페이지 경기문화재연구원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는 타 지역과 달리 개발수요 증가에 따라 개발행위 증가로 문화유적 보존을 위해서 학술조사가 많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술조사는 주로 어떤 형태, 어떤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제가 여기 와서 저도 배운 겁니다마는 발굴사업 중에는 학술사업으로 하는 것이 있고 LH공사와 같이 공사에 따라서 하는 발굴, 그게 구제발굴. 두 가지로 구별이 되는데 학술발굴과 구제발굴은 아마 기술적으로도 약간의 차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태환 위원 그런데 저는 지금 경기문화재연구원의 수입ㆍ지출 내역을 보니까 2010년도에는 지금 한 28건에 37억 정도가 수주금액이 되고 2011년도에는 25건에 18억 정도로 금액 차이가 좀, 건수는 비슷한데 금액 차이가 참 많이 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미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공사의 내용상 아주 큰 것도 있고 적은 것도 있기 때문에 건수와 액수는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태환 위원 한번 그 이유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고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자료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태환 위원 또 보면 2010년도 수입과 지출 면에 있어서 수입은 46억인데 지출이 54억입니다. 말하자면 일반 사기업 같으면 지출이 8억 4,000 정도 부족해서 어떻게 보면 부도난 연구원 같은데 어떻게 해서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 지적이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대체로 맞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잘 아시다시피 부동산 경기가 아주 위축이 되면서 LH공사 등 큰 발주기관이 공사가 거의 중단된 상태이기 때문에 지난 1년, 2년 사이에 문화재 발굴을 할 사업 건수가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오는 영향이 매우 큰 것이고 또 저희가 발굴을 하면 보고서를 제출하게 되어 있는데 발굴을 하는 시간과 보고서를 제출하는 기간이 상당히 차이가 길기 때문에 거기에서 오는 균형이 깨지는 이런 점도 있기 때문에 적자가 누적된 상황으로 나타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태환 위원 그래서 그 부족한 부분의 적자를 어떻게 메우십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지금 저희 연구원에는 사업에 따라서 프로젝트 계약직을 늘렸다 줄였다 하는 것이 사업에 대한 대응방식인데 지금은 상당히 사업 자체가 줄었기 때문에…….

장태환 위원 우선 보이는 결손금, 제가 보니까 8억 4,000 정도는 어떤 식으로든지 메워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장태환 위원 어떤 식으로 메우시는지.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지금 그 후에 저희가 중점적으로 한 것은 경기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도 발굴사업이나 이런 데에는 우리가 직접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사업 액수를, 건수를 더 많이 늘리자 해서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굴단들이 지난 3년간 굉장히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수주경쟁이 아주 치열하고 있습니다. 해서 저가수주를 한 일들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아마 수주 받는 과정이 매우 어려울 걸로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의 경기문화재연구원 발굴단이 전국적으로 가장 최고의 명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그 가치를 십분 살려서 좀 더 공격적으로 우리가 발굴사업을 해보자 하는 걸로 해서 좀 더 내년부터는 더 늘어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장태환 위원 발굴사업 수주금액이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굉장히 큰 금액인데 그 세부사항이 어떻게 되어 있길래 이렇게 금액이 큰지.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자세한 것은 전문업무를 맡고 있는 저희 전문가한테 제가 자리를 바꿔도 되겠습니까?

장태환 위원 네, 짧게 좀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문화재연구원조사연구실장 김성태 경기문화재연구원 조사연구실장 김성태입니다. 발굴을 저희가 할 경우 저희들이 수주를 받아 하는데 보통 평당 10만 원에서 7만 원 정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보통 산업단지를 할 경우 1만 평 한다 그러면 벌써 금액이 10억 아니면 어떤 때는 15억 이렇게 금액이 크게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장태환 위원 여하튼 금액이 참 크기 때문에 관심 있게 지켜보도록 하겠고요. 지금 그러면 경기문화재연구원은 몇 명이 있습니까?

○ 경기문화재연구원조사연구실장 김성태 지금 총 31명이지만 그중에서 발굴수주 용역에 투입되는 인원은 현재 22명입니다.

장태환 위원 그런데 지금 자료에 보면 최근에 3명 정도가 그만뒀어요. 근무여건이 열악하고 보수라든지 이런 부분이 적어서 그런 건 아닌가요?

○ 경기문화재연구원조사연구실장 김성태 발굴계가 대부분 개인적 인연으로 많이 이루어져서 다른 발굴단에 영입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장태환 위원 알았습니다. 여하튼 문화재연구원에서는 지금 남한산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학술연구 등 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구원들에게 충분하게 학술연구나 조사하는 데 전념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는 특별히 배려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노력하겠습니다.

장태환 위원 여하튼 연구원이 적자가 된다니까 그런 부분을 빨리 해소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하나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엊그제 수원역 앞에서 행사가 있었던 것 같아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장태환 위원 경기도가를 만들어서 부르는 이런 행사였는데 대표이사님, 참석하셨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했습니다.

장태환 위원 이 행사는 어떤 취지로 진행하셨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1년 전부터 경기도에서 경기도가가 지금 불려지지 않고 있다. 경기도가를 좀 더 좋은 가수를 통해서 좋은 노래로, 누구나 부를 수 있는 쉬운 노래로 만들어서 널리 퍼지면서 경기도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취지로 당초에는 경기도가 저희에게 위탁해온 사업인데 내용상 출연이 되어 있어서 저희가 지난 6개월 동안에 용역을 줘서, 김현철이라는 가수 겸 작곡가가 용역에 낙찰이 되었고 김현철 팀에서 작사ㆍ작곡을 하고 윤도현이라는 가수가 노래를 부른 걸로 취입을 해서 그 결과를 가지고 몇몇의 인기 있는 가수들과 함께 가을콘서트를 수원역에서 열고 대중들이 많이…….

장태환 위원 저도 신문기사를 그래서 봤습니다. 그 일환의 마지막 노래가 윤도현 가수가 부른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시대적으로 볼 때 사실 응원가 같은 경기도가를 과연 우리 도민들이 부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부산이라고 그러면 부산을 상징하는 “돌아와요 부산항에”라든지 “목포의 눈물” 이런 것은 대중가요가 자연스럽게 대중성을 확보해서 그 지역을 나타내는 노래가 됐는데 지금에 와서 이렇게 경기도가를 만들어서 한다는 것은 군사시절도 아니고 과연 그 노래를 우리 도민들이 경기도가라고 해서 그걸 즐겨 부를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참 의구심이 많이 가고요. 과연 이런 행사에 우리 도민의 혈세를 얼마나 썼는지 참 궁금합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물론 저희로서는 새마을노래를 부르던 그런 개념으로 이것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전임지사 때도 도가를 만들어서 제작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게 유포가 안 되고 불리어지지 않아서 사장된 적이 있습니다.

장태환 위원 예를 들어서 그 당시도 저도 봤는데요. 2005년에 조용필이라는 국민가수가 부르지 않았습니까?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도민들의 관심을 유발하지 못하고 사실 사장됐는데 지금 다시 이런 것을 시도한다는 자체가 우리 김문수 지사 본인의…….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이게 김문수 지사의 업적홍보나 이런 것은 가사 내용에도 없고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또 담당 작사ㆍ작곡을 했던 사람들의 얘기도 옛날식으로 경기도가를 만들어서는 일반인들이 불러주지 않는다. 아주 친근한 리듬과 친근한 가사를 가지고 일반적으로 부를 수 있는 가요로 만들어야겠다 하는 것이 첫 취지의 시작이었습니다.

장태환 위원 가사 내용은 어떻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가사 내용도 “나 여기에 있네.” 하면서 경기도에 사는 것에 대한 만족도를 표시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라는 말이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 대신 남한산성, 화성, 광릉숲, 남한강 이 4개만 가지고서 이것이 경기도민과 관계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필요하시다면 제가 “난 여기에 있네.” 음반 CD를 하나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께 이걸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들어보시면 이게 새마을노래와는 전혀 다르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앞으로도 많이 불리어지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어떤 도지사가 만들었든 간에. 경기도민들이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라면 정체성 확보에는 도움이 되겠다 해서 이벤트를 많이 해서, 또 가수 윤도현 자신이 이 노래를 많이 불러줌으로써 이것이 많이 누구나 흥얼거릴 수 있는 그런 경기도가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장태환 위원 CD 한번 우리 위원님들에게 주시고요. 여하튼 이런 행사들이 제가 보기에는 우리 도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그런 하나의 전시행사가 되지 않을까 매우 염려스럽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화행사들을 진정성을 가지고 앞으로도 진행을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그런 부분을 부탁드리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장태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보충질문 좀 하겠습니다. 무슨 예산으로 예산을 집행했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경기도에서 출연금으로 저희한테 2억 5,000이 내려왔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입찰금액은 총 얼마나?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노래제작에는 1억 2,000만 원, 용역을 해서 나온, 좀 줄어서 1억 2,000만 원이 됐습니다. 발표 콘서트하는 데 1억 원이 들고 기타 안전시설 보안하는 데, 수원역에서 하면 보안이 걱정이 돼서, 안전문제가 걱정이 돼서 보안하는 데 3,000 들어서 2억 5,000만 원 정도가 총 금액입니다.

○ 위원장 김광회 상임위원회에서 누가 참석했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행감 때문에 참석을 못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그래도 이렇게 문화재단과 저기하는데 날짜 조정이 불가했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윤도현이라는 가수가 워낙 유명해서 그 일정 조정이 아주 힘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날도 당일 노래를 부르는데도 늦게 와서 상당히 곤욕을 치른 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날짜 조정은 매우 힘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상임위원님들을 모시지 못한 점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 위원장 김광회 잘 알겠습니다. 다음 신청하신 최재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재백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한 거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재단의 정원과 현원이 어떻게 됩니까? 정원도 말씀해 주시고 현원도 말씀해 주시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정원은 250명, 현원은 191명입니다.

최재백 위원 직제상에 직원의 구분은 어떻게 하고 있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직원은 저희가 정년이 보장된 정규직이 있고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 계약직이 있고 그리고 여기에는 적혀 있지 않습니다만 용역을 통해서 고용하고 있는 인원이 한 150명 정도가 과외로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재백 위원 직제상에 직원의 구분은 임명직, 문화행정직, 학예연구직, 계약직 이렇게 구분하고 계시더라고요. 직제상으로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최재백 위원 정년이 보장되는 직원이 있고 정년이 보장 안 되는 직원이 있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최재백 위원 정년이 보장 안 되는 직원은 어떤 직원입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정년이 보장 안 되는 직은 계약직 중에서 무기계약직이라고 있습니다. 무기계약직은 애매합니다만, 계약직은 정년이 보장되지 않고 있습니다.

최재백 위원 임원들께서도 정년이 보장 안 되더라고요. 임원님들도.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임원이라는 건 우스갯소리로 임시직원 아니겠습니까?

최재백 위원 그렇습니다. 그래서 기구표를 보니까 정원이 250명입니다. 직제규정에 250명인데 계약직이 몇 명이냐면 100명이에요. 250명에 대한 100명이라는 것은 전체 기구와 정원 중에 40%가 계약직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계약직이라는 건 어떤 경우에 채용을 하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저희가 신규채용을 할 때는 원칙적으로 2년 계약직으로 쓰고 있습니다. 우선 2년 계약을 통해서…….

최재백 위원 우리 직제규정이나 재단 취업규정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취업규정에도 그렇게 되어 있고…….

최재백 위원 취업규정 몇 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그 조문을 한번 보여주실래요? 대표이사님, 오늘 어차피 행감이니까 한번 따져 보시자고요. 몇 조예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

최재백 위원 나중에 그럼 찾아주십시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31조 신규채용 여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최재백 위원 직제규정의 32조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31조 신규채용. 경기문화재단 취업규정에서 인사관리 제3장의 31조.

최재백 위원 31조의 몇 항요? 1항? 2항? 하여튼 저는 재단 취업규정에서 그런 규정을 찾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찾아서 주십시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재백 위원 그래서 우리가 정규직이 있고 계약직이 있는데 직무의 능률성은 어느 쪽이 더 높을까요? 정규직원이 높을까요, 아니면 계약직이 높을까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정규직에도 높은 사람이 있고 비정규직에도 높은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재백 위원 그럴 수도 있지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신분이 보장되지 않는 계약직이 아무래도 정서적으로 항상 불안하고 또 일 능률에서도 항상 불안한 연장선상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오히려 깊은 사고도 못하고 안정적이지도 못하고 능률성에서도 떨어질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건 아까 대표님께서 말씀을 해주신 것이 정답일 수도 있지만 본 위원은 달리 해석을 했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전체 조직운영의 40%씩을 이렇게 비정규직이지요, 계약직으로 운영하는 조직이 어디 또 있습니까? 우리와 유사한.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글쎄, 찾아보지 못했습니다만 저의 개인적인 말씀으로 드린다면 요즘 같은 청년실업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는 단계적으로 저는 비정규직을 전부 다 정규직으로 가는 것이 맞다. 그리고 또 저희도 그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비정규직, 계약직이 40% 됩니다만 2년 계약기간이 끝나면 거기에서 별 탈이 없는 한 정규직으로 지금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신입직원의 경우에.

최재백 위원 그래서 조직 운영이 본 위원 생각에는 정상적이지 않다. 물론 40%입니다. 임원 빼면 41%인데 조직의 반을 비정규직으로 운영하겠다, 이런 조직이 과연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져봤습니다. 조직 운영에 대해서 같이 고민을 해봐 주시고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최재백 위원 재단이 2010년도에는 52명, 2011년도에는 59명의 결원을 유지합니다. 맞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그렇습니다.

최재백 위원 결원 유지율이 퍼센티지로 따지니까 24%예요. 맞는가 확인해 보십시오. 그랬을 겁니다. 제가 계산기로 두들겨 봤으니까. 이렇게 2010년도나 2011년도에 20% 이상 결원을 유지하면서 조직을 운영하는 것은 합당한 건지, 정상적인 조직인지에 대해서 한번 또 대표님의 의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저는 재단 운영을 하면서 정원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상당히 유연성을 가지는 것이 좋겠다 하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사업이 많을 때는 숫자가 늘어나야 되고 사업이 줄어든다든지 앞으로 가망성이 없는 곳에서는 정원이 줄어드는 것이 맞지 않나, 그런 입장에서 전체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재백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왜 비정규직이 이렇게 많으냐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릴 게 있는 것이 제가 2007년도에 경기문화재단에 처음 왔을 때 당시에 직원이 100명에 가까웠습니다. 100명, 103명 이랬는데 그때 정년이 보장된 정규직이 20명이 되지 않았습니다. 나머지들이 전부 계약직, 비정규직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때 많은 무리를 해서 거의 60% 이상에 가까운 수준으로 정규직화로 바꿔 버렸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에서도 감사를 하고 많은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물론 거기에 대한 상당한 평가를 통해서 했고 그래서 그렇게 늘려놓은 것이 지금 수준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최재백 위원 제가 할애 받은 시간이 10분이기 때문에 대표님이 답변을 길게 하시면 제가 준비한 걸 다 말씀을…….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알겠습니다.

최재백 위원 왜냐하면 같은 맥락에서 얘기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010년도 결산서를 보니까 인건비가 26억 4,000만 원, 집행은 20억 9,000만 원 집행하셨고 5억 4,800만 원의 잔액이 발생했어요, 결산서상에 나온 얘기입니다. 맞습니까? 맞는지만 확인해 주십시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최재백 위원 그래서 예산서를 보니까 예산서는 직급별로 계약직이면 계약직, 일반직이면 일반직, 임원직이면 임원직, 평균연봉 해서 예산을 편성하셨어요. 만일에 이와 같이 결원을 유지하셨으면 지금 결산서상에는 5억 4,800만 원이 남았는데 편성을 맞춰서 보면 쓰지 않은 인원이니까 얼마가 남아야 되느냐면 13억 8,800만 원이 남아야 돼요. 그런데 돈은 5억 4,000밖에 안 남았습니다, 편성과 비교해 봤을 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그렇습니다.

최재백 위원 그렇고요. 그러면 결국은 인건비는 편성보다는 8억 정도가 더 초과지출된 겁니다, 그냥 계산상으로만 봤을 때. 단순 계산상으로만 봤을 때는 5억이 남았으니까 남아야 할 금액은 13억이고 남은 것은 5억이고, 계산상으로 봤을 때 8억은 초과지출된 거예요. 이해는 되시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최재백 위원 이게 정확하게 꼭 굳이 맞아야 할 부분은 아니니까. 그래서 같은 방식으로 2011년도도 아직 예산을 집행하고 있지만 결원이 지금 59명 유지되고 있으니까 그와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면 금년 말에 얼마가 남아야 되느냐면 19억이 남아야 됩니다. 그렇게 안 남겠죠? 작년에도 13억이 남아야 되는데 8억밖에 안 남았으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건 아마 중도결원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최재백 위원 하여튼 그런 계산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두 가지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정원관리가 제대로 산정이 안 됐다, 하나는 이렇게 보고요. 또 하나는 정원산정이 제대로 돼 있었다고 한다면 예산을 너무 과다집행했다, 이렇게 두 가지 중에 하나로 보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시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원칙상 저희들이 인건비는 정원기준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현원기준으로 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중간에 이직하는 경우, 퇴사하는 경우, 퇴직하는 경우 여기에 남는 것이 밸런스가 맞지 않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봐야 되겠습니다.

최재백 위원 그러니까 두 가지 중에 하나라 이 말이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정원이 아니라 현원 기준으로 하고 있다.

최재백 위원 제가 이해가 안 되는데요. 제 질문은 예산편성은 정원을 가지고 편성하신다니까요, 정원을 가지고. 예산서상에. 수지예산서를 처음 만드실 때 정원을 가지고 편성을 하셔서 1년간 쓰시는 거예요. 쓰시는데 정원에 비해서 59명씩, 2010년도에는 52명, 2011년도에는 59명의 결원이 유지되고 있다고요. 그러니까 그만큼의 돈은 써서는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돈을 집행합니까? 사람이 없는데 돈을 집행할 수 없으니까, 그러면 이게 조직정원이 제대로 잘 안 됐든지 아니면 2010년도를 기준으로 봤을 때는 예산편성 한 것보다 훨씬 많이 써버렸든지 두 개 중에 하나라는 얘기예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겠습니다마는…….

최재백 위원 이제 주문을 하겠습니다. 직제를 제대로 정리하셔야 됩니다. 그런데 안 하실 것 같아요. 2009년도, 2010년도, 2011년도 직제개정안, 전부 7회 직제개정을 하셨는데 이건 손 안 대셨죠? 안 하신 것 같아요. 안 하시는 이유를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혹시 한번 말씀해 보시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저희가 정원을 유지하면서 현재의 예산을 가지고 운영하기에는 해마다 예산이 줄어들기 때문에 현재 저희가 예산편성을 정원이 아닌 현재 인원을 가지고 예산편성을 하고 있다는 게 저희하고 지금 생각의 차이점이 있다는 점을…….

최재백 위원 현원을 가지고 편성하신다고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그렇습니다. 자꾸 예산이 줄기 때문에 현재 인원을 가지고 예산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최재백 위원 그 부분은 현원 가지고 편성을 하셨는지 정원을 가지고 편성하셨는지에 대해서는 제가 따져보지 않았으니까 그러면 보충질의 때 한번 제가 더 따져보고 여쭤보겠습니다. 그래서 정원을 방만하게, 결원을 25%씩 유지하면서 하는 직제는 온당한 직제가 아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맞습니다.

최재백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렇게 정원을 해놓고 정원대로 예산편성하고 그 정원에 의해서 예산을 확보하고 쓰시고 남으면 이월시키고 그리고 손 안 대고 예산 확보하고 그런 것 아니겠는가. 그렇지 않고서야 이 정원을 이렇게 놔둘 이유가 있겠는가 하는 게 제가 대표님께 여쭙는 질문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보시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현재의 예산 형편상 저희가 현재의 정원을 고집할 수 있는 형편이 못 됩니다. 그래서 현원과 정원을 어떻게 격차를 줄이느냐, 우리 최재백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걸 어떻게 현실화시키느냐를 더 연구해서 답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재백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광회 최재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대표님, 답변하실 때 방금 전에 제가 질의했듯이 경기도가 같은, 윤도현 가수의 일정을 잡아서 하는 것은 잘못됐습니다. 아시겠어요? 왜냐하면 무료공연 아니었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1억이 들어갔어요, 공연. 또 제작비 1억 2,000 들어갔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집에서 물건을 살 적에 그 정도 예산을 집행하면서 그분 일정을 맞추는 건 곤란합니다. 아시겠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런 답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리고 오늘 어제에 이어서 우리 위원회에 오셔서 열띤 취재를 하고 계신 일간경기의 이영주 기자님 또 경인일보의 이윤희 기자님 그리고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 총연합회 경기지회 이성호 상임부지회장님께서 참관하고 계십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미경 위원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국민참여당의 유미경입니다. 경기도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지방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서 경기도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제문화교류사업을 통해 국가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의 기틀을 마련함을 목적으로 일하는 경기문화재단의 모든 식구들에게 일단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오랫동안 수고하셨던 그 결정체였던 전곡선사박물관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개관했는데 인류의 오랜 발자취인 구석기시대의 혼을 경험하게 하는 전곡선사박물관과 어린이의 전문종합박물관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무궁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경기도 전역의 오지에서 힘겹게 우리의 전통을 계승 보존하고 각종 문화재를 관리하고 각종 박물관, 미술관 등을 운영하면서 너무 열악한 상황 속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현장의 실무진들에게도 제가 큰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동료 위원님들께서 조직의 구조나 인사문제나 그런 것들에 대해서 질문하셨는데 본 위원은 2011년도 사업을 중심으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표이사님께 여쭙겠습니다. 한번 잘 들어보십시오. 하나는 2011년 경기문화재단의 사업별 예산현황 및 집행내역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경기문화재단 2011년도 사업예산 및 지출내역이 있습니다. 이 두 제목은 서로 같은 자료입니까, 다른 자료입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유미경 위원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냥 언어적으로만 해석을 하세요. 2011년 경기문화재단의 사업별 예산현황 및 집행내역, 경기문화재단 2011년도 사업예산 및 지출내역, 언어적 표현으로만 보면 어떻게 들리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똑같은 걸로.

유미경 위원 같은 거죠. 저도 그렇게 같다고 이해를 했습니다. 그런데 언어적 표현만 약간 다를 뿐인데 그 자료의 내용은 서로 상이하게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거냐면, 제가 왜 상이하다는 걸 발견했냐면 항목은 같습니다. 그런데 예산금액이나 집행잔액이 달라요. 그것도 크게 차이 나지 않고 약간씩 다른데, 그럼 이것은 기준일자의 오류인가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그건 아닌 것 같고요. 예를 들어서 하나의 자료에는 굉장히 상세하게 모든 사업의 항목이 다 나와 있어요. 그런데 하나의 자료에는 아주 사업들이 띄엄띄엄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같은 자료를 분명히 동시에 제출을 할 텐데, 그렇죠? 왜 서로 다를까? 제가 고민하다가 지금 질문을 드리는 거거든요. 왜 그럴까요? 간단하게 답해 주세요. 저도 배정된 시간이 짧습니다, 대표이사님.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출연금 예산과 총예산에서 오는 차이점이다 이렇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유미경 위원 그것도 제가 분석을 해봤는데요. 그걸로는 이해가 안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이 많이 잡아먹힐 것 같으니까 실무진들께서 연구를 하십시오. 이따가 마무리하든지 아니면 다음에 종합감사를 할 때 그때 해주셔도 되고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미경 위원 그렇게 살펴봤더니 기본적으로 경기문화재단 사업의 미집행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다른 기관들은 제가 30% 이상만 미집행이 돼도 이거 너무 예산 불용액이 많이 남지 않느냐, 타 사업에 지장을 주게끔 왜 미리 예산을 선점해 놓고 활용을 하지 않았느냐라고 질타를 했는데 경기문화재단이 사업을 굉장히 많이 하잖아요, 기관이 많으니까. 그런데 너무 불용액이 많아요. 그리고 여기는 단위가 크잖아요. 그래서 쓰지 못한 예산이 굉장히 많은데 그 사유를 어떻게 설명하실 겁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것은 아마 저희 행사의 내용이, 사업의 내용이 대부분 연말에 집행되는 것이 많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유미경 위원 저도 그렇게 이해를 하려고 애를 썼는데요. 연말에 집행되지 않아도 되는 사업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 거죠. 여기 보면 문화나눔 확대라는 부분은 평상시에 진행돼야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문화나눔 확대사업 또는 지역특성화사업 또는 문화예술교육사업 이런 것들은 1년 내내 꾸준히 진행돼야 하는 사업인데 그 사업들에서 불용액이 너무 많이 남아요. 그러면 이것은 분명 연말 중심으로 한 사업은 절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왜 제가 이 질문을 다시 드리냐면 작년에도 이와 비슷한 질문을 드렸을 때 대표이사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고 저는 작년에, 기본적으로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기문화재단에 대한 애정이 많고 아까도 말했지만 열악한 환경 속에서 우리 것을 지키고 보존하려는 그 정신들이 너무 가상하고 그래서 “아, 그렇습니까?”라고 넘어갔는데 올해는 다시 보니까 전혀 연말 중심 사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불용액이 많다는 거예요. 그것은 어쩌면 경기문화재단 자체가 업무태만의 일환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것은 좀 더 챙겨본 다음에 제가 자료를 가지고 말씀드리면 어떻겠습니까?

유미경 위원 제가 예를 들어서 하나 얘기해 볼게요. 두세 개만 얘기해 볼게요. 세대계층별 문화향유기회 확대에서는 무려 92.4%가 미집행이에요. 또 커뮤니티와 예술은 71.4%고요. 이것은 제가 70% 이상만 말씀드리는 겁니다. 해외교류협력사업은 93.5%가 미집행입니다. 이런 것들은 연말 집중사업은 절대 아니고요.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거기는 대부분 미집행률이 최소 47.2%에서 거의 60몇 %까지 넘어가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주지를 하시고요. 제가 이 말씀을 이렇게 열심히 드리는 이유가 뭐냐 하면 저는 의원에 당선되고 나서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이 너무 적다고 상임위원회에서도 그렇고 본회의장에서도 그렇고 일대일 질의를 통해서도 그렇고 예산을 증액해 달라고 누누이 요구해 왔고 김문수 도지사님께서 일대일 도정질의를 통해서 약속을 하셨을 때 “하겠습니다. 예산 증액하겠습니다.”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그렇게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런데 그 얼마 되지 않는 어렵게 배정받은 예산 속에서 불용액이 많다는 것은 이것은 실무진, 일하는 속에서는 굉장히 각성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요, 업무보고를 보니까 이것의 연장선상입니다. 경기문화재단은 다양한 계층과 지역공동체의 문화예술 경험과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나눔 확대운영, 지역특성화사업,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사업 등을 하셨다고 했고 나는 그 부분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이런 것들은 꾸준히 확대 지속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예산을 딱 분석해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한 예산은 일단 배정이 돼 있어요. 사실 그 퍼센티지 얼마 되지 않거든요. 그런데 그나마 거기에서도 집행이 많이 안 됐다는 거예요. 그것은 실질적 수혜자인 도민들에게 다가가지 못했다 그런 거죠. 그러니까 내가 사업을 하겠다고 계획을 하고 예산을 세웠으면 그 부분이 우리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실제적으로 쓰일 수 있게 집행까지 하고 사후관리까지 해야 맞는 거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시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이런 점은 있습니다. 미집행률에 대해서는 저도 상당 부분 책임이 있다고 보는 것이 지금 예산이 자꾸 줄기 때문에 불요불급한 사업은 좀 늦추자고 해서 좀 늦어진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이걸 절약해서 다음 내년도 예산에 쓰자 그렇게 해서 지도를 한 것도 있습니다.

유미경 위원 대표이사님, 그렇게 소극적으로 하시면 안 되죠. 저는 그렇습니다. 이건 어떤 예산을 배정할 때 가치에 따라서 배정해야 된다고 생각을 했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옳으신 말씀입니다.

유미경 위원 그래서 제가 문화체육관광국 관계공무원들에게 늘 요구하는 게 좀 더 공격적으로 예산을 수립해라, 그리고 강력하게 요구를 해서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고 그걸 따낸 다음에 적극적으로 우리 실수요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하라고 하는데 대표이사님께서 그렇게 소극적으로 하시면 경기문화재단의 예산은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그 사고 자체를 저는 깨주셨으면 좋겠고 어떤 형태로든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하드웨어적인 예산에서 이제는 소프트웨어적인 예산으로 넘어가야 된다. 그리고 그 중심에 경기문화재단이 있는 거예요. 아시잖아요? 대표이사님께서 관장하고 있는 기관들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일단 그걸로 넘어가고요.

본 위원이 요구한 다산 정약용 선생 바로알기사업에 대한 자료를 받았어요. 그런데 그 사업의 목적이 다산에서 시작되는 경기도 정신문화의 대중화를 주도하겠다. 그리고 내년에 탄생 250주년을 맞이해서 기리는 사업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준비는 잘되고 있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더 많은 연구와 준비를 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직 확정되지는 못했습니다마는 많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유미경 위원 그 사업내용을 보면 다산 선생님에 대한 부분이 대중적으로 다가갈 수 있게 도서출판을 하고 그리고 그분의 그동안 연구성과 같은 것들을 해외에서도 가져오고 해서 그걸 집대성하겠다는 계획서를 제가 봤거든요. 그런데 본 위원은 거기에 더해서 지금은 물질만능시대이다 보니까 정신적으로 굉장히 공허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이상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거든요. 그것은 우리가 물질만능시대에 접하다 보니까 정신적으로 채워지지 않아서 사회적 양극화도 있고 그리고 정신적 공허함도 있고 그로 인해서 무서운 사건들도 있고 그렇다고 보는데 저는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정신이 우리 역사에서 길이 되새겨지고 더군다나 경기도에서 그 중점사업을 하니까 그것에 대해서 좀 더 대중화하는 작업을 직접적으로 도민이 체험하고 함께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해야 되겠다, 첫 번째. 또 하나는 그와 더불어서 대표이사님도 아시겠지만 요즘 성인들이 너무 살다가 지쳐서 자기마음의 수련이나 명상을 하기 위해서 단식원이나 템플스테이 같은 데 많이 가거든요. 그런데 다산 선생님의 백성을 사랑하는 정신과 지아비로서 또는 아버지로서 굉장히 자상했던, 오랫동안의 피폐한 귀향살이 속에서도 편지를 통해서 교육을 시켰던 따뜻한 자상한 정신 있잖아요? 그런 것들을 우리 사회에 되새기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러면 성인들을 위해서라도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어떨까? 그래서 보통은 교육이라는 게 학교에서도 이뤄지지만 가정에서도 이뤄지는 거거든요. 그 가정의 구성원인 엄마, 아빠의 역할이 굉장히 큰데 그런 사업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신 적 있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전적으로 저도 동감합니다. 보다 학문적인 부분의 접근도 필요합니다만 일반 대중을 위해서 실학을 얼마나 널리 알리느냐 그리고 다산 선생에 대해서 그 절절한 사연을 어떻게 리얼리티 있게 알리느냐 하는 것에 역점을 두면서 사업을 벌이려고 합니다마는 이 또한 저희가 처음 당초에 250주년 행사를 생각했을 때는 최소 10억 이상의 예산을 가지고 생각했습니다만 지금 저희 형편으로는 3억 정도의 예산밖에 할 수가 없어서 더 많이 키우지는 못합니다마는…….

유미경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으로 하면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큰 예산이 필요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왜냐하면 실학박물관을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물론 공간이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그런데 그 안에서 프로그램 단위별로 20~30명씩 하나의 프로그램을 엮어낸다고 했을 때 그렇게 커다란 예산이 필요하지 않지 않은가, 제가 시간이 없어서 그냥 넘어가겠는데요.

또 한 가지요, 공모지원금과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기본적으로 공모지원금의 단체별 지원금이 너무 적다. 왜냐하면 제가 보니까 최소한 150만 원에서 아주 많은 데는 1억 불까지 받더라고요. 그런데 그 하나의 사업당 보통은 300만 원 이내거든요. 300만 원 이내 가지고 1년 동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동호회 활동이니까 가능할 것이다라고 애써 자위를 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물론 예산타령이 나오겠지만 아까 말했던 예산 배정해 놓고 쓰지 못했던 불용액들을 만약에 실질적으로 활용하지 못할 거라면 차라리 공모지원금 자체를 확대해서, 금액을 좀 더 높여서 실질적 도움이 되게 하면 어떨까라는 거 하나하고요.

또 한 가지 이건 제안인데요. 10월 달에 천지진동 페스티벌이라고 해서 전국에서 2,011명의 사물연주자들이 모여서 기네스북 등재를 위한 사물놀이 페스티벌을 했었잖아요. 그게 굉장히 좋던데, 아마 각 지역에 사물놀이 동호회 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러면 경기문화재단의 주목적 자체가 우리의 소리나 우리의 가락을 보존 계승하는 역할을 공모지원금을 통해서 활성화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평상시에 이거 금액 얼마 안 되잖아요. 공모지원금을 요청한 단체에다 주는 거예요. 그러면 평상시에 기량을 갈고 닦고 1년에 한 번씩 그들에게 발표 기회를 주는 거지요. 그러면 그 발표는 문화의전당에서 공연 1회 할 수 있을 정도의 예산을 책정해서 평상시의 기량을 다 같이 모여서 공연발표회를 한다. 그러면 동호회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도 되고 우리 가락도, 장단도, 소리도 전수가 되지 않을까, 보존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는데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좋은 의견이십니다. 다음 차후에 유미경 위원님을 위원님으로 모셔서 그걸 좀 더 활성화하는 방법을 연구토록 하겠습니다.

유미경 위원 그게 됐으면 좋겠고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소수 약자를 위한 사업들을 하는 곳이 경기문화재단이고 또한 어떻게 보면 모든 기관 속에서 경기문화재단 자체가 사람들의 가치에 의해서 별로 하찮은 사업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요, 아니면 정말 중요한 사업이다라고 가치를 평가받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후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그렇다면 그곳에서 사회적 약자나 소수층에 대한 배려를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인가. 사업으로 나타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의 주체, 구성원들도 되게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제가 며칠 전에도 언급했지만 공기업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3%예요. 그런데 경기문화재단은 거기에 못 미치더라고요. 대표이사님께서 인사권한을 가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를, 내년에는 좀 더 높아질 수도 있어요. 물론 지금은 3% 그대로인데 민간에서는 2.3에서 2.7%거든요. 그렇다고 우리가 민간에 꼭 맞춰야 되느냐, 아니면 의무고용률에 반드시 맞춰야 될 필요는 없거든요. 더 하면 더 좋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더 하면 좋겠습니다만 저희로서는 지금 최소의 기준만 지금 맞추고 있는 형편입니다.

유미경 위원 최소의 기준 못 맞추신 거예요. 3%인데 여기 아직 3% 안 됐거든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지금 장애인 법적 고용률이 2.3%인데…….

유미경 위원 그건 민간입니다. 공기업은 3%입니다. 2011년부터 바뀌었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시고요.

그리고 거기에 더해서 경기문화재단은 여성인력이 참 많아서 그나마 제가 늘 칭찬을 드리잖아요. 고맙습니다. 그런데 그 사업에 대한 기획을 하고 결재를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분은 많지 않아요. 작년에도 제가 똑같은 말씀을 드렸어요. “다른 기관에 비해서 많으니까 정말 칭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좀 더 발전해 주십시오. 좀 더 제고해 주십시오.” 그랬는데 올해도 그 결재권한을 가지고 있는 고위직 여성인력은 그렇게 늘어나지 않았는데 그것도 예산 때문에 그런 겁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여성인력이 하루아침에 팀장 수준으로 결재라인까지 갈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지금 백남준아트센터는 팀장이 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앞으로는…….

유미경 위원 그리고 어린이박물관 같은 경우도…….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어린이박물관도 다 그렇습니다.

유미경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2011년도에 신규채용이 2차에 걸쳐서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 안에서 조금만 신경을 썼으면 되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저 개인으로서는 현재 여성인력이 41%인데 어떤 경우에 보면 너무 많은 여성이 한꺼번에 몰려 있어서 분산을 시켜야 할 걱정을 할 정도입니다.

유미경 위원 대표이사님, 그거는 실무진 속에서 얘기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지금 보세요. 여기에 감사하러 나오신 분도 여성분 몇 분 안 계시거든요. 저분들이 바로 결재권한이 있느냐면 그것도 아니잖아요. 저는 그런 측면에서 말씀드렸으니까 제가 말씀드린 걸 잘 헤아려 주시고요. 조금만 신경 써주셔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다는 차원이 일하는 주체한테도 통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잘 알겠습니다.

유미경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까 그 서류는 명확하게 다시 한 번 해주세요. 추가질문 나중에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김광회 유미경 위원님 고맙습니다, 협조해 주셔서.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재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재구 위원 대표이사님,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선사박물관, 그다음에 경기도립미술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개장하시는 데 정말 애 많이 쓰셨고요. 직원들도 아주 고생이 많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노고에 치하를 합니다. 특히 박동강 팀장인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박종강 팀장입니다.

류재구 위원 죄송합니다. 워낙 열심히 감사준비도 하고 뛰어다니고 이해시키려고 고생이 많으신데 정말 제가 감동받고 있습니다. 나중에 많이 치하해 주십시오.

67차 이사회에서요, 다른 이사회에 참석하셨는데 민주주의에 대해서 표현하신 게 있었어요.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우리 대표이사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민주주의라는 게 어떤 건가요? 대표이사님이 보통 말씀하시는 민주주의라는 게 어떤 거라고 생각하시고 보통 말씀하시는 건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제 개인의 민주주의에 대한 관을 말씀해 달라고 하는 겁니까?

류재구 위원 네, 그렇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제가 생각하는 것도 상식적 민주주의 개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류재구 위원 그렇습니까? 제가 대표이사님께서 표현하신 거에 대해서 마음에 안 든다고 하는 건 좀 그렇습니다만 제 생각과는 다른 게 있어서 여기에서 확인을 먼저 하고 들어가겠습니다. 이게 어느 이사회에 참석하셔서, 이사회 기록입니다. “민주주의라는 것이 좀 피곤하고 돈이 들고 복잡한 거 아닙니까?” 그렇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저는 결과적으로는 그런 면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류재구 위원 그렇지요. 경비도 들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경비도 들고 그렇습니다.

류재구 위원 여기까지는 제가 볼 때 표현이 그래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말씀인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쓸데없는 짓을 한 번 더 하는 것이 민주주의, 자치 아닙니까. 이런 쓸데없는 짓을” 이게 지금 뭘 말하느냐면 의회가 CEO 추천, 다시 말하면 출연기관의 CEO 추천을 2명하고 도지사가 3명하는 조례 개정안을 발의하고 그리고 난 다음에 각 기관의 이사회에서 규정을 지금 개정하는 회의입니다, 이게. 그런데 이렇게 말씀, 혹시 이게 민주주의를 부정하시는 건가요? 민주주의가 이렇게 쓸데없는 짓을 한다 이렇게 말씀하신 내용이 공식석상에서 할 수 있는 말씀이신지 이점에 대해서 답변을 좀 하시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제가 어느 이사회에서 그런 발언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납니다만.

류재구 위원 기억이 안 나시겠지요. 왜냐하면 말씀을 정확하게 생각하셔서 하셨으면 기억이 나실 것 같아요. 그런데 불편한 심기를 그냥 드러내시면서 하신 말씀 중에 한마디입니다. 그런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여기 지금 많은 직원들 계신데 지금 대표이사님은 최고의 관리자이십니다. 그렇잖아요? 대표이사님께서 최고의 관리자시라고요. 그런데 더구나 각 기관이 모여 있는 이사들 앞에서 대표이사님께서 이사회에 참여해서 민주주의에 대해서 이렇게 쓸데없는 짓을 한다 이렇게 얘기하시고 의회가 결정한 내용에 대해서 부정적 말씀을 하신다, 이거는 제가 볼 때 표현이 잘못되었다 이걸 지적하고 싶습니다. 나중에 생각이 안 나시면, 예하기관이니까요. 이사회로 참석하신 게 많지 않으시잖아요. 그렇지요? 이사회는 여러 군데 참석하시지 않으시니까 이사로 참석하신 기록을 보시면 대표이사님께서 이런, 내가 볼 땐 말씀이 안 되는 얘기를 함부로 하신다. 제가 평소에 보는 우리 대표이사님의 인격과는 말이 안 되는 표현이 있었다. 주의 좀 하셔야 되겠어요. 만약에 이렇게 하셨다면, 그렇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게 제가 발언했다면 매우 송구스럽고 본의 아닌 얘기로 생각이 됩니다만 제가 이사로 있는 건 문화의전당 이사회 이사 한 번밖에 없는데 그런 발언을 제가 할 리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류재구 위원 나중에 기록부를 보시면 압니다. 꼭 보세요. 보시고 표현이 잘못되었다면 아니, 민주주의 가치관이 그러지 않으시다면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정리하셔야 됩니다. 저는 항상 의심했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서 공산주의를 좋아하는지, 사회주의 사상을 갖고 계신지 이해할 수가 없는 표현입니다. 그 부분은 그렇게 정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미술관에 대해서 정관 개정을 하려고 하는데요, 창작센터를 별도로 둔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개정안을 내셨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개정안을 낸 적이 제 기억에는 없습니다.

류재구 위원 미술관에 원래 부속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걸 미술관에서 별도로 창작센터를 둔다라고 용어를 분리하시잖아요. 정관 개정안을 내시잖아요. 그런데 대표이사님께서 주관하신 회의의 정관 개정안을 기억을 못하시면 안 되실 텐데요. 여기 지금 현재 부기된 내용으로 보면 이유는 “다음 창작센터를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문을 열어둔다.” 이렇게 합니다. 부기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기억 안 나십니까, 지금도?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죄송합니다. 기억이 안 납니다.

류재구 위원 그러면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조금 이따 기억하시고 말씀해 주세요. 지금 교환근무를 시행하고 있고 문화재단도 하고 있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류재구 위원 몇 명이나 하고 있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지금 한 명이 가고 한 명이 와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장점은 무엇이고 단점은 어떤 건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각 기관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는 의미에서는 시작은 좋았다고 봅니다만 실질적으로, 현실적으로 도움이 크게 될 건가 하는 데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지금 현재 이것은 사실은 집행부, 다시 말하면 경기도가 이 문제에 대해서 시행하라 이렇게 하기 때문에 하고 있는 거잖아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류재구 위원 지금 정확하게 대표이사님께서 견해를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다음에 교환근무를 하면 파견을 받는 기관에서 추가액수를 지급하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추가액수?

류재구 위원 파견수당을 따로 주잖아요? 얼마 줍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파견수당이 월 30만 원.

류재구 위원 이것이 교통비조입니까, 무슨 이유입니까? 제가 준다고까지 확인했으니까요, 확인해서 왜 그런지 답을 나중에 해주세요.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제가 파악한 결과는 대표이사님께서 얘기하신 것과 비슷합니다. 별로 효과가 없지요. 왜냐하면 공기업끼리의 교환은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사기업과 공기업 간의 교환이 실효를 거두고 그러는 거지요. 만약의 경우 이렇다면 이것은 옳지 않다고 하는 견해를 내십시오. 추가비용도 들어가고요. 그렇잖아요? 그래도 대표이사님 말씀은 통하실 것 아니겠습니까? 최소한 지사님과 가장 가깝게 말씀하실 수 있는 분이신데.

그다음에 수의계약 서류를 보면요, 제가 뒤에 다 각 기관마다 계시니까 말씀드립니다. 실학박물관의 공사나 물품 사입을 통틀어서 14건 중에 12건을, 그다음에 남한산성은 7건 중 6건을, 선사박물관은 12건 중 6건을, 어린이박물관은 37건에 5건 이렇게 합니다. 가장 잘한 곳이 지금 현재 어린이박물관이라고 기억합니다. 대표이사님께서는 지금 현재 수의계약의 취지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수의계약을 통해서 뭔가 비리가 형성될 것을 차단한다 그런 의미가 있지 않겠습니까?

류재구 위원 그렇지요. 본 위원이 지금 현재 수의계약의 정확한 이유를 본다면 수의계약은 원래 시급성, 아주 입찰하기 곤란한, 아주 시급하다 이런 경우에 수의계약을 합니다. 그런데 특허나 다른 방법으로는 도저히 계약을 할 수 없는, 다른 계약을 할 수 없는 경우에 하지요. 그다음에 세 번째는 지역의 영세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수의계약을 합니다. 다시 말하면 단순하게 액수만 적기 때문에 수의계약을 한다 그런 취지가 아니라는 거지요. 그런데 여기 지금 보면 액수 적은 것은 무조건 다 수의계약합니다. 나중에 자료 한번 보십시오. 동일 날짜에 동일 종류의 계약을 함에도 불구하고 4건, 5건으로 쪼개서 합니다. 이건 옳지 않은 겁니다. 대표이사께서 총괄관리하시니까. 여기 지금 다 계약담당자들 계시잖아요. 들으시라고 합니다. 가능하면 동일 종류, 다시 말하면 출판물 인쇄 이렇게 가정해 보세요. 그러면 출판물 인쇄는 이 종류도 있고 저 종류도 있고 다 있을 수 있지요. 그것을 1,000만 원이라고 해서 수의계약하고 또 1,500만 원 수의계약하고 이렇게 할 것이 아니라 그걸 하나로 묶어서 하는 게 좋다. 입찰하면 더욱 좋고요. 그런데 그 대신 가능하면 지역의 사업을 보호하는 방법으로 하는 게 제일 좋다 이 말씀을 다시 드리고 나중에 관리 좀 해주세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이번에는 우리 소장자료 반환에 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벽사 이우성 선생님의 학문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벽사학술상을 제정하려고 했었잖아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그렇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런데 이것이 본인 쪽에서 취소하겠다 그렇게 결국은 반환하셨잖아요. 그런데 여기에서 기증유물도 반환하고 벽사학술상을 결국은 폐지하게 됩니다. 이게 보니까 LG 부회장하셨던 분께서 70억의 사재를 털어서, 말하자면 기부하시잖아요. 그래서 만들어내는데 지금 현재 이렇게 된 동기가 본인 측에서 취소한다. 그런데 처음에 이 학술상 제정하려고 그럴 때 현존하고 계신 분에 대해서 학술상을 하는 건 맞지 않다 그런 의견이 있었다고 했잖아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류재구 위원 본 위원 판단은 이렇게까지 결정하게끔, 사전에 의견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기까지에는 나름대로 많이 고충도 했고 또 기증까지 하셨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되어버린 이유, 이것에 대해서 본 위원은 이 자체가 그렇게 크게 소장 가치가 없었는지 아니면, 그 기증물이요. 가치가 없었는지 먼저 질의하고 싶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소장도서를 저희한테 기증을 하셨는데 상당 부분은 현대도서가 많았고 그중에서는 유일한 여러 귀중한 자료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봐서 전부 다가 아주 귀중한 건 아니지 않느냐 생각이 듭니다.

류재구 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소중한 것인데요.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요. 그런데 이 상황에서 제가 걱정스러운 것은 재단은 이게 가치가 있다 판단이 되면 더 적극적 노력이 있었어야 되지 않는가 저는 그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다른 분들이 유물을 기증했는데, 또 아님 실존물을 기증했는데 거기에서 또 취소한다, 이래 가지고 그렇게 한다는 것은 나중에 우리 박물관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류재구 위원 대우도 잘해야 되고 그 가치가 기증한 만큼 말하자면 보존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옳으신 말씀입니다.

류재구 위원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결산에 관한 얘기를 계속 하셨는데 결산에 관해서 저도 언급을 좀 하고자 합니다. 2010년도 결산하고 그러고 난 다음에 이월금을 포함해서 약 44억 5,036만 원 정도로 1차 추경을 만드십니다. 그렇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류재구 위원 “기억이 나십니까?” 하고 여쭤보면 또 기억이 안 난다고 말씀하시면 안 되니까, 이 중에 약 40억 정도가 전년도의 사용잔액이었습니다. 여러 개 관이 있고 그러기 때문에 사실 집계, 다시 말해 최종적 집계하는 게 쉽지 않을 거라고 봐지는데 여기 다른 기관의 장들이 다 계시니까 말입니다. 이렇게 많은 액수를 가지고, 물론 그다음 예산편성을 하는데 아주 효과적으로 하십니다. 문화바우처사업도 하고 예를 들면 문화예술참여프로그램도 하고 여러 가지, 그중에 문제가 있었던 것을 소진하고 새로운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는 것도 많이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나중에 추경하는 것은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잘하는 건 좋은데요. 40억이라고 하는 게 조금 전에 유미경 위원님께서 얘기하셨는데 실질적 문화혜택을 줬느냐, 안 줬느냐 하는 것도 문제가 되고요. 저는 두 번째 더 중요한 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같이 경기가 굉장히 어렵고 힘들잖아요, 경기가 말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그것이 민간자원으로 돌아가서 순환이 된다면 제가 볼 때는 경기도 어렵고 힘든 사람, 그런 사람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거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옳으신 말씀입니다. 옳으신 말씀인데 저희가 단기적으로 봐서는 적은 예산을 아껴쓰자 하는 측면에서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됐는데 적극적으로 해야죠.

류재구 위원 좋은 말씀이신데, 그렇다면 이사장님 제가 생각할 때는 처음부터 예산요구를 좀 적게 하고 그리고 난 다음에 그것이 다른 자원으로 소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맞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꼭 필요한 것, 정말 조여서 쓸 수 있을 정도만 요구하시거나 예산편성을 해서 그렇게 사용하면 이렇게 최소한 몇십억씩 이월돼서, 지금 서민들은 얼마나 어렵고 힘든 줄 모릅니다. 연탄을 못 사고 그런 분이 많으신데 자금이 순환될 수 있도록 얼마 전에는 예산을 빨리 집행하라고 정부가 독촉하고 그런 적도 있지 않았습니까? 좀 더 해도 되겠습니까?

(김광회 위원장, 장태환 간사와 사회교대)

○ 위원장대리 장태환 짧게.

류재구 위원 한두 개만 더 할까요? 바우처사업에 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혹시 대표이사님께서 이 문제를 답하시다가 다른 분이 답하시면 좋겠다 하면 말씀하십시오. 바우처사업이 4억 정도를 정부로부터 받으시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난 다음에 바우처에 대해서 그걸 운영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구조를 만들고요. 그런데 이 바우처사업의 운영비가 많이 들어간다 이런 것입니다. 혹시 확인해 보셨는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예산이 많이 들어간다고요?

류재구 위원 운영비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총예산 4억 1,400만 원 중 인건비, 경상비를 8,000만 원 편성할 계획이었는데 이게 3월 문광부에서 운영비를 총사업비의 13%로 제한하는…….

류재구 위원 또 더 큰 게 내려오잖아요. 그건 조금 이따가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래서 5,300만 원만 편성되고 나머지는 전액 사업비로 편성하게 된 겁니다.

류재구 위원 그렇죠. 여기서 있잖아요, 이사님 한 분이 지적을 합니다. 들으셨죠? 운영비가 좀 많이 들어가는데 개선책을 내놔라, 이렇게 하잖아요? 말씀 들으셨습니까? 기억 안 나십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류재구 위원 그리고 난 다음에 개선된 것이 어떤 게 있으신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정상적 사업운영을 위해서는 최소한 사업비가 20% 수준으로 돼야 되겠다, 여기에 맞추도록 노력을 할 것입니다.

류재구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조금 이따가 제가 더 할 시간이 되면 말씀드리겠는데 우리가 해야 할 사업과 하지 않아야 할 사업, 저번에 박물관 운영개선안 중에 토론하시면서 민간위탁하는 문제, 그런 문제도 거론한 바가 있으시잖아요, 그렇죠? 그런 얘기까지를 포함해서 어떻든 경영개선에 대한 노력을 해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리려고 그럽니다. 지금도 많이 짜시고 40억씩이나 잉여분을 남길 정도로 사실 절약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운영의 효율화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것이 중요하다 이런 말씀입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알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기본재산 관리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지금 기본재산이 1,219억 9,940만 원 정도 되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류재구 위원 당기순이익의 10%를 적립하도록 되어 있었던 걸로.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걸 또 개정하시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게 너무 요즘 예산이 어려운데 또 이걸 환원한다는 건 쉽지 않지 않느냐, 그런 점에서 이걸 사업비로 쓰는 것이 좋지 않느냐 하는 그런 의견입니다.

류재구 위원 저는 지금 이 취지대로만 하면 참 잘하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칭찬해 드리고 싶은데 문제는 앞에서 얘기한 것과 이율배반적이라는 거예요. 앞에서 말씀하신 40억이라고 하는 돈을 남기면서 지금 10%의 당기순이익의 이익분을 적립하지 않겠다라고 하는 말은 앞뒤가 안 맞는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아니, 그 40억도 남기고 새로운 이익금도 남겨서 보태서 사업에 쓰자는 거죠. 별도 다른 데 쓰자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류재구 위원 한 가지만 일단 더 하고 다음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사박물관에서 입장료 문제를 논합니다. 그중에 장애인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신 게 있으시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류재구 위원 이것은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제가 얘기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 말한 게 아니고 대표이사님께서 이 문제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문제제기 하니까 대표이사님께서 답변한 내용을 가지고 제가 다시 질의하는 겁니다. 장애인에 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4급은 50%, 그 이상은 100% 문제가 좀 있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개선이 됐는지 이 문제를 확인하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장애인 경우에는 급수 관계없이 지금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렇습니까? 잘하셨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나중에 확인한 바로는 그러지 않고 있다라고 말씀하셔서, 대표이사님 답변이 아니고 제가 개인적으로 확인한 바로는 그러지 않는다 해서 제가 다시 말씀드립니다. 그런데 대표이사님께서 그날 거기서는 “같이 동행한 사람들도 무료로 하지, 뭐.” 이렇게 가볍게 터치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제가 확인하니까 그렇지 않다 이렇게 얘기를 했기 때문에 다시 질의하는 겁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지금 무료로 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류재구 위원 그러면 잘한 일입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동행인도 무료로 하고 있답니다.

류재구 위원 뒤에 계신 분들 다 말씀, 물론 장애라고 하는 게 사실은 실질 장애가 아니면서도 장애인 것 양 이렇게 하는 불법이 있고 그건 또 다른 사법당국에서 할 일이고요. 어쨌든 우리는 공기업 아니겠습니까? 그러니만큼 특히 어렵고 힘든 사람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배려해 줄 거냐 이것은 아주 필수적으로 생각하고 말하자면 행정을 해야 된다 이렇게 판단합니다. 따라서 꼭 이 부분만 아니라 다른 부분도 어렵고 힘든 사람을 위해서 많은 사업들을 펼쳐 주시라 이런 말씀을 제가 제1차 질의에서 우선 여기까지만 하고요. 나중에 보충질의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장태환 류재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원욱희 위원님. 원욱희 위원님까지 질의하시고 식사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원욱희 위원입니다. 앞서서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많이 본 위원이 질문하고자 하는 사항을 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대표님, 재단을 이끌어 가는 데 제일 중요한 것이 어떤 분야라고 생각하십니까? 재단을 이끌어 가시는 데.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저희가 통합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 개인적으로는 중요한 것이 소통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욱희 위원 소통, 또. 그럼 소통에 앞서서…….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경영합리화.

원욱희 위원 그렇습니다. 소통과 경영합리화는 우선 조직이 잘돼야 되고 또 조직 밑에는 예산이 잘 배분이 돼야 된다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선 1997년인가 설립됐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러니까 14년째가 되는 것 같습니다. 14년 동안 운영을 해가면서 지금 우리 대표이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소통하기 위해서 또 경영합리화를 하기 위해서는 조직과 예산이 적절히 배분돼야 되겠다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인데 동의하십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동의합니다.

원욱희 위원 그렇다면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취임하신 이후에 조직개편이라는 조직진단을 한번 해보셨는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조직진단은 저희가 직접 하기보다는 의뢰를 해서 용역기관에 줘서 두 차례에 걸쳐서 해봤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렇습니다. 보통 어느 대표가 오든 간에 우선 자기의 경영방침이 있기에 그 경영방침을 임기 동안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느 사장이든 시장ㆍ군수든 도지사든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조직개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자료 43페이지에 보면, 거기에서부터 하나 하나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정원 대 현원이 59명이 모자라는 걸로 되어 있죠? 충원을 안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원욱희 위원 분명코 여기에는 행정직과 연구직, 계약직 이런 부분이 있겠습니다마는 어쨌든 59명에 대해서는 충원 안 하는 이유가 왜 충원을 안 하시는지. 분명코 예산의 첫째 조건은 내가 데리고 있는 직원, 우리의 직원들은 예산 확보하는 것이 첫 번째고요. 그다음에 그 조직을 운영하는 기본경비가 두 번째입니다. 세 번째는 그 인원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사업비가 세 번째고요. 네 번째는 거기에 따른 수행비가 네 번째라고 생각할 때 인건비는 100% 다, 총괄인건비가 됐든 어떻든 다 100%가 확보됐죠? 그런데 그 확보된 사항을 제가 묻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한 50여 명에 대해서, 60명에 가까운 인원을 충원 못한 이유가, 또 충원 못하면서 지금 우리 경기문화재단이 운영되고 있다라고 할 때 거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또 예산으로 문제가 돌아가긴 합니다마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예산이 자꾸 줄기 때문에 현재의 정원을 가지고서 예산요구를 해봐야 반영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득불 적은 인원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계속해오다 보니까 현원…….

원욱희 위원 그러면 조직을 변경해야죠. 예를 들어서 250명의 정원을 갖고 250명을 우리 경기도 예산담당관실에 요구를 했을 때 그 인원을 예산편성을 안 해준다면 우리 경기도 입장에서, 경기도지사 입장에서는 그 인원이 필요 없다고 해서 다 확보 안 해주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재단에서는 우선 조직진단을 해서 경영합리화를 위해서, 경영의 효율성을 위해서는 분명코 이것은 조직개편을 해야 된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한 번 더 진단을 해서…….

원욱희 위원 그것은 동의하십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좋습니다. 고마운 말씀입니다.

원욱희 위원 그럼 여태껏 운영해 온 것이 잘못했다라고도 동의하시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런 불가피한 점은 인정을 해주신다면…….

원욱희 위원 불가피한데 어쨌든 인원조정을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그렇고요. 그다음에 근속연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현재 인원이 우리가 지금 191명으로 되어 있죠? 191명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서 14년이 지난 9월 30일까지 지금 14년 차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1년 미만이 25명, 그렇죠? 그러면 반을 따져볼 때 설립 당시에 들어온 우리 임직원이 불과 한 30명 내지 40명뿐이 안 됩니다. 그렇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원욱희 위원 심지어는 지금 11년 차에 들어온, 아니 10년 차, 13년 차에 들어온 사람은 지금 한 분도 없어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원욱희 위원 이게 조직운영에 굉장히 나쁜 영향을 미친다. 그렇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원욱희 위원 이런 문제점이 나옵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면 전부 다가 6년 차 미만, 1997년 반을 봤을 때 거의 다가 새로 들어온 분이다. 그럴 경우 거대한 우리 대한민국 경기도의 문화재단을 이끄는데 가히 잘 운영될 수 있느냐. 앞서서 우리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경영합리화를 잘 이끌어 줄 수 있겠느냐 이런 것이 본 위원은 의문이 갑니다. 그런 입장에서 한번 대표이사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말씀해 주세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지금 1997년 창립 당시에는 인원이 15명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97년에. 그래서 지금 근속연수의 띠로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금 3년 차 미만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것이 경기도박물관, 미술관을 포함해서 6개 박물관이 통합운영을 하면서 새로 온 인원이기 때문에 이런 것이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네, 그건 이해가 갑니다. 예를 들어서 금년도에 조례가 바뀌어져서 도자박물관이 도자재단으로 갔고 박물관도 서로들 소위 빅딜, 뭐라 그럴까요, 왔다갔다 했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은 저도 이해를 합니다. 어떻든 지금 앞서서 말씀드리고 제가 지적한 사항 또 우리 대표이사님이 답변한 사항 중에 거기에 여러 사항이 있겠니다마는 어떻든 종합적으로다가 제가 말씀드릴 사항은 조직진단 먼저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조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직의 불합리, 조직충원의 합리성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여기에 한 가지 덧붙여 말씀드릴 사항은 직급별, 계급별과 현원의 차이가 너무 불균형이 이뤄진다. 예컨대 예를 들어서 1급이 2명이라고 할 때 현원이 지금 없습니다. 이런 부분이 종합적으로 이뤄져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열심히 근무하고 우리 문화재단을 위해서 열심히 근무했기에 나도 진급의 기회를, 3급에서 2급이 되고 4급에서 3급이 될 수 있는 그런 기대심리에서라도 열심히 한다 이겁니다. 이걸 안 하고 그냥 이 보고서에 숫자 나열만 되고 있다면 누가 그렇게 일을 하려고 듭니까? 그렇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대표이사님이 계시는 동안은 2012년 대망의 내년도에는 조직진단을 해서 참 멋진 문화재단의 조직관리가 될 수 있도록 대표이사님이 힘을 써주시고 관심을 쏟아부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동의하십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원욱희 위원 두 번째 예산분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7페이지에 보시면 아까 존경하는 류재구 위원님이 기본재산 조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이 자체가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 관리분들 있겠지만 이거 보고서가 아닙니다. 그래도 최소한의 감사라면 이 부분을 세분화시켜서 이것을 우리 위원님들이 보실 때 “야, 이러한 현황이로구나!” 하는 느낌이 올 수 있도록 만드셔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입장에서 제가 먼저 말씀드리고요. 우리 1,200이라는 돈 중에 건물구입비 160억을 빼면 현금으로 순수히 있는 것이 1,000억이죠? 1,500 정도 됩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1,000억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네, 1,500. 그런데 이것이 당초에 97년부터 2011년까지 이뤄졌는데 이 내용을 보면 실제 기금 조성은 2001년도에 마무리 지은 것 같아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러니까 지금부터 따지면 11년 전에 벌써 기금을 1,000억 정도 만들어 놓고 올스톱 합니다, 그렇죠? 그런 것 같죠, 그렇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그렇습니다.

원욱희 위원 나머지는 건물구입비예요. 그렇다면 금년도 예산을 나열했을 때 여기 수입과 지출이 있습니다. 지출내역은 우리 예산서 보면 알 수 있겠습니다마는 수입에 목적사업수입, 사업외수입 이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이 중에는 도의 출연금이 있을 테고 또 아까 제가 앞서서 말씀드린 것처럼 기본예치금 중에서 이자발생금액이 있을 테고 그다음에 금년도에 쓴 것을 올해 이월시켜서 이월금이 있을 겁니다. 그러면 나머지가 사업수입이라고 따져볼 때 이런 부분이 나열이 돼야 됩니다. 그렇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원욱희 위원 이걸 누구 보라고, 숫자 나열밖에 지금 안 된 겁니다. 이것을 갖다가 우리 위원님들 보라고 업무보고라고 해서 제출하게 된다면 우리 위원님들을 제가 볼 때는 보려면 보고 말라면 말라는 식으로 무시하는 것뿐이 안 됩니다. 제가 이것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 우리가 산하단체 감사를 하면서 다른 산하단체는 그런 보고서가 없다 저는 말씀드립니다. 그렇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원욱희 위원 이것 봐가지고는 안 됩니다. 다만 자료에 의해서 본다면 그 자료도 앞뒤가 맞지 않는 자료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분명코 잘 우리가 예산 나열을 해서 이런 김에 191명 전 직원이 우리 재단의 예산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도 삼아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심도 있게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는데 그런 분야에 대해서 대표이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좀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좀 더 구체적으로 적도록 하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네, 구체적으로 해주시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우리 기본재산 조성액에서 아까 우리 존경하는 류재구 위원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만 한 1,000억 정도, 1,500 정도가 됩니다만 이것도 그렇습니다. 우리 재단을 설립하면 민법을 위주로 해서 하지 않습니까? 바로 정관 위에 민법 아니겠습니까? 그다음 번에 중요한 게 뭡니까? 우리 정관이지요? 이사회가 있지요. 이 1,000억에 대해서도 우리가 합리화, 합리성, 경영성 이런 부분이 좀 들어가야 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예산, 예산 타령도 좋겠습니다만 어떻든 이것도 우리가 진짜 잘 운영계획을 만들어서 이것이 진짜 우리 사업수입이 될 수 있도록 이러한 방법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 대표이사는 어떻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저도 안이하게 수입을 늘리기보다는 좀 더 적극적으로 해보고 싶습니다만 원욱희 위원님께서 좋은 고견을 내주시면 노력을 하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너무 이걸 갖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안전 위주로 하다 보니까 소극적으로 될 수밖에 없다는 점도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어쨌든 기금 예치금이 이렇게 있다기보다 그것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우선 건물은 있지 않습니까? 우선 거주할 수 있는 집이 있기에 크게 문제될 게 없다. 이런 것을 더 생산적이고 거기에서 많이 나올 수 있는 수입원을 찾아서 해주는 것도 바람직한 거 아니겠느냐. 그게 많이 나왔을 때, 아까 우리 대표이사님께 말씀드린 것처럼 예산에 우리 인건비 정원을 요구해도 다 안 세워준다. 그때 가서는 떳떳하게 우리 경기도에 대응할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좋은 말씀이십니다.

원욱희 위원 그다음에 세 번째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제일 중요한 게 조직과 예산 그리고 우리 정관에 기재된 사업수행입니다. 끝으로 사업수행에 대해서 제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153쪽을 보시면 2010년과 2011년도에 여러 가지 용역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국립자연사박물관 타당성조사라든가 기본구상 용역이라든가 이런 것을 2010년도에 했고 2011년도에도 역시 우리 실학박물관 연계 교안 개발이라든가 남한산성종합정비 기본계획이라든가 이런 것을 해서 약 10억 정도가 지출이 됐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내용을 보면 용역업체, 소위 우리가 수주업체인가요, 뭐라고 하지요, 그걸 가지고선? 수행기관, 수행기관이 많은데 제가 질문드리는 첫 번째가 그럼 수행기관 선정은 어떤 방법으로 선정을 하시는 거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경우에 따라서는 저희한테 위탁을 준 경기도의 의견에 따라서 하는 수도 있고…….

원욱희 위원 도 의견이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원욱희 위원 도 의견은 어떻게 따라 합니까? 필요한데, 예를 들어서 경기도 문화향수 실태조사가 4,700만 원이라면 여기에 보면 한국…….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이 경우에는 입찰을 해서, 용역 입찰을 해서…….

원욱희 위원 입찰요. 글쎄, 따라다니는 게 아니지요. 이것은 우리가 규정에 의거해서, 지방 규정에 의거해서 계약을 한다든가 계약방법도 여러 가지가 있지요. 수의계약을 한다든가 제한경쟁을 한다든가 그렇지 않으면 조달청에 의뢰해서 한다든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어떻든 수행기관 선정은 그런 방법으로 합니까, 어떤 방법으로 합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지금 케이스마다 다르기는 하겠습니다만 지방계약법에 따라서…….

원욱희 위원 담당 누가 얘기 좀 해주세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경쟁입찰을 하는 경우도 있고 여기 국립자연사박물관 기본구상 용역은 경기도에서 경기개발연구원하고 하자 해서 이건 직접 한 경우도 있고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원욱희 위원 우리 경기도에는 많은 산하단체가 있습니다. 우리 경기개발연구원이라는 것은 학자들이 다 모인 두뇌집단 아니겠습니까? 거기에는 관광, 예술분야, 토목분야, 노인연구분야, 학술분야 다 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 경기개발연구원을 제치고 이렇게 다른 법을 적용해서 수행기관을 지정했는지가 의문입니다. 같은 산하기관 아닙니까? 그 돈이 서울로 가고 다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 경기개발연구원이 있는 한 거기에서 수행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수행기관으로 지정해서 수행하는 것이 원칙 아니겠느냐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인데, 우리 대표이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원욱희 위원 제가 작년도에, 2010년도 사무감사 시에도 그걸 지적한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떻든 그렇습니다. 우리 경기개발연구원에서 수행할 수 없는, 과업지시가 너무 어렵고 이것은 전문업체가 아니면 못한다라는 걸 빼놓고는 거의 학술연구는 우리 경기개발연구원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우리 대표이사님,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경기개발연구원이 수주를 할 수 있는 내용도 있지만 종 문제…….

원욱희 위원 학술연구는 가능하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학술연구까지, 여기에 보면 2010년과 2011년도에 거의 다 그렇게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도 역시 우리 경기개발연구원하고 경기도하고 우리 문화재단하고 삼자가 협의를 해서 할 경우에는 예산도 적게 들고 여러 가지 절차도 줄어들고 이러한 이익이 있다. 또한 보완 내지 수정할 수도 있는 기회가 많다. 그러니까 그렇게 좀 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내년부터 그렇게 할 용기가 있으신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그런 방향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그렇다면 거기에서 나온 용역을 어떤 때 사용하려고 그랬습니까? 그 많은 10억이라는 돈을 들고 2년 동안 용역을 했는데, 연구용역이든 학술용역이든 했는데 그걸 어떻게, 어떤 분야에 쓰시려고 그러는 겁니까? 어떤 정책에 반영하시려고 그러는지.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것은 각 사업마다 정책의 방향이 다르고 실현할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한마디로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이것은 많은 돈을 투자해서 용역을 줘서, 수주를 맡겨서 용역을 받으면 그 나온 결과에 의해서 우리 정책반영을 시켜야 한다. 정책반영을 못 시키는 부분에 대해서는 계획을 수립해서 공포를 해야 됩니다. 연도별 계획을 수립해야 된다. 그냥 예산이 있다고, 예산이 확보됐다고 해서 이걸 용역을 줘서 용역으로 끝나면 안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이런 부분도 계획을 만들어서 예산 범위 내에서 점차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계획을 만들어야 합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지금 원욱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목표를 가지고 저희가 용역을 주는 것이지 쓰고 남은 돈이 있어서 용역을 위해서 주는 그런 것은 아니다라는 점을 참고로 알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러면 그것은 지금 어디 있습니까? 용역한 건 전부 다. 그런 것이 어느 계획을 가지고 있느냐.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예컨대 남한산성의 종에 대해서 용역을 주었으면 그 결과를 가지고…….

원욱희 위원 그다음에 보고서에 보면, 이 보고서를 누가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153페이지부터, 우리 존경하는 전진규 위원님이 요구한 자료입니다. 이건 제가 할 사항은 사실상 아닌데 어차피 나온 김에 하는 겁니다. 153페이지부터 쭉 보면 예산액이 있고 집행액이 있고 용역기간이 있습니다. 용역과제 이렇게 쭉 있는데, 기간이 있는데 기간이 미도래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집행한 걸로 지금 만들었단 말씀이에요. 이것도 형식적이다, 그렇지 않습니까? 용역계약을 할 때 용역기간, 과업을 줄 때 과업기간이 있고 과업명이 있고 과업지시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그게 기간 내에 만약에 제출 안 할 경우에 얼마씩 감되고 또 거기에 우리의 과업지시를 다 수행을 안 할 경우에는 여기도 예산집행이 줄어드는데도 불구하고 집행을 전부 다 한 걸로 만들었어요. 이것은 위원들 보려면 보고 말라면 말라는 뜻인지, 그렇지 않으면 알아서 기라는 뜻인지 나는 도저히 이해를 못합니다. 거의 다 그래요. 예컨대 남한산성 같은 경우에 방문객 조사가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 11월 말까지 용역을 줬는데 벌써 다 제출돼서 집행이 됐다는 건지, 이런 부분이 의심스럽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것은 저희가 보고서를 프린트하는 과정에서 오류입니다. 예산액이 있고 집행액이 있는데 집행액이 아니라 계약금액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담당자가 누군지 좀 해주세요. 담당자. 지금 우리 대표이사님이 오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작성은 누가 했습니까?

○ 재무회계팀계약담당 한창규 제가 취합을 했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러면 심혈을 기울이지 못한 거지.

○ 재무회계팀계약담당 한창규 죄송합니다. 집행액이 아니라 계약금액입니다.

원욱희 위원 그렇다면 안 되지요. 생각을 해보세요. 여기 12월 20일, 11월 30일, 12월 말까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부 다 집행한 걸로 해서 보고서를 작성하고 그런 분야를 위원들한테 지금 배부한다는 것은 안 되는 일이다, 처사가. 그렇지요?

○ 재무회계팀계약담당 한창규 죄송합니다. 저는 경기문화재단 재무회계팀 계약담당하고 있는 한창규입니다. 이 자료는 제가 박물관, 미술관 거 취합해서 정리를 했고요. 집행액이라고 되어 있는 건…….

원욱희 위원 잘못 했지요?

○ 재무회계팀계약담당 한창규 제가 잘못 했습니다.

원욱희 위원 잘못 했지요?

○ 재무회계팀계약담당 한창규 네, 죄송합니다.

원욱희 위원 이런 일은 앞으로 시정할 거지요?

○ 재무회계팀계약담당 한창규 네, 시정하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꼭 할 거지요?

○ 재무회계팀계약담당 한창규 네, 알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또 발생할 경우에. 그러니까 그렇게 하면 안 된다 하는 말씀을 제가 사소한 거지만 합니다.

○ 재무회계팀계약담당 한창규 다음부터는 재발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서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바로 그겁니다. 그래서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하여튼 제가 말씀드릴 사항이 바로 그겁니다. 아까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만 용역을 수행하는 기관도 역시 학술용역, 우리 경기개발공사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거기에다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아까 동의하셨고요. 그다음에 이러한 모든 서류라든가 이런 일건의 서류에 진짜 적정을 기해야 된다라고 말씀을 제가 드리면서 저의 시간이 다 됐습니다. 추가질문 드리겠습니다.

(장태환 위원장대리, 김광회 위원장과 사회교대)

○ 위원장 김광회 원욱희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님들 중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90분간 정회를 선언합니다.

(12시48분 감사중지)

(14시31분 감사계속)

○ 위원장대리 장태환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중식 잘 드셨습니까?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문화재단 대표이사 권영빈입니다.

김영규 위원 대표님, 피곤하시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괜찮습니다.

김영규 위원 사무처장이 대신 하시지요, 뭐.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양해해 주신다면 경우에 따라서 답변은 담당 기관장님들이 맡아서 하시는 걸로 선처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사무처장 이광희 문화재단 사무처장 이광희입니다.

김영규 위원 이광희 사무처장님,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네, 맛있게 했습니다.

김영규 위원 반갑습니다. 몇 가지만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현대미술기획전 있지요?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김영규 위원 지난번에 어느 매스컴, 신문을 보니까 권영빈 대표이사님하고 중동의 어느 분하고 사진 나온 것을 잠깐 봤습니다.

○ 사무처장 이광희 네,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김영규 위원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전 그거에 대해서 아마 기사가 나온 것 같은데 처음에 중동의 미술을 접하기는 사실 힘든데 어떻게 우리가 그 기획전을 갖게 되었습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샤르자는 유네스코에서 1998년에 아랍 전체지역의 도시 중에 문화의 도시로 지정한 곳입니다. 그리고 아랍에미리트 연합국가 토후국 중에서 박물관과 미술관 시설이 가장 풍부하고 문화축제가 열리는 문화와 교육의 도시인데 그 샤르자 문화부의 예술과장이 2008년에 저희 재단하고 박물관을 방문해서 교류사업을 제안했습니다.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3년간 상호 협의를 하고 올해 저희들이 최초로 교류전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김영규 위원 그럼 MOU를 체결하셨겠지요?

○ 사무처장 이광희 MOU는 아직 체결 안 하고 실제 그동안에 문화협력을 세부적으로 하기 위한 협의는 많이 했습니다. MOU는 올해, 지금 샤르자전이 이달 20일까지 끝나면 올해 안에 체결할 계획입니다.

김영규 위원 우리도 다음에 아랍에미리트의 초청이 있으면 갈 수 있는 그런 양해각서가 서로 안 되어 있습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그게 서로 되어 있는데 그것을 양해각서라는 MOU 양식으로 해서 집어넣는 것은 올해 안에 체결이 될 것이고 그러한 상호 교류만이 아니라 인적자원 인재교류 그리고 박물관, 미술관 상호 공동연구 수행 이런 여러 가지 일들이 있기 때문에 그거랑 관련된 세세한 프로그램을 올해 안에 구체적으로 체결한다는 겁니다.

김영규 위원 그 기간을 보면 두 달이 넘게 하더라고요.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그렇습니다.

김영규 위원 문제는 그렇게 기획전을 가지고 하면 우리가 중동 아랍에미리트에다 얼마 리베이트를 주는 겁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아닙니다. 모든 공연단과 전시물을 가지고 오는 비용은 그쪽이 다 대서 가져오고 저희는 미술관에 전시하는 비용 그것만 부담하는 겁니다.

김영규 위원 네, 잘 알았습니다. 다음은 우리 재단 산하 박물관, 미술관 운영에 대해서 몇 가지 묻겠습니다. 물론 잘 아시겠지만 양진철 국장님한테도 똑같은 질문을 한 바가 있습니다. 이광희 처장님이 좀 답변해 주십시오. 재단 산하 박물관, 미술관 2012년도 예산 추정액을 보면 7개 박물관, 미술관이 운영하고 있는 예산 189억 중에서 사업비는 50억입니다. 그다음에 26%에 불과한데 74%가, 나머지 140억 원이 그 관리비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기관별로 예산 대비 관리비 현황을 보면 창작센터가 16억 1,000만 원 중에서 83%에 해당하는 13억 4,000만 원이고 경기도박물관은 39억 8,000만 원 중에서 75% 29억 7,000만 원이며 경기도미술관이 27억 8,700만 원 중에서 79%인 20억 원이고 기타 등등 해서 종합해 보면 전체예산 189억 중에서 140억 원이 관리비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75% 이상이 됩니다. 이런 것을 결과적으로 종합해 볼 때 이 관리비가, 쉽게 얘기하면 직원들 급여에 많은 책정이 되고 또 나머지 사업비에 대해서는 극히 적다. 거의 75%가 관리비로 들어가고 나머지 25% 가지고 사업비가 책정이 됐는데 이게 너무 비율이 맞지 않는 거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 사무처장 이광희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내년도 예산 자체만 볼 때는 사업비 자체가, 전에부터 사업비가 어떻게 변동되어 왔는가를 고려하지 않고 그것만 볼 때는 사업비가 전체예산의 27%, 30%가 안 되니까 위원님 지적하시는 말씀이 일응 옳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만 우리 문화재단이 관리하는 박물관은 2009년에는 5개였다가 올해는 아시는 대로 어린이박물관, 선사박물관 2개가 더 새롭게 개관됨으로 해서 사업비 자체가 상당히 늘어나는 상황이 되었고 과거 2009년부터 실제적으로 인건비나 관리비는 계속 줄어왔습니다. 올 한 해만 보면 그게 전체 75%다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지만 인건비가 줄어들면서 사업비도 동시에 줄어들어서 전체 총액에서 위원님이 보실 때 사업비가 너무 적고 인건비를 포함한 관리비가 많다라는 느낌을 가질 수가 있게 되겠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볼 때는 실제 관리비가 과다하다라는 관점보다는 출연금이 매년 감소됨에 따라서 박물관은 늘어나는데, 그로 인해서 최소한으로 관리비를 편성하고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비가 더 많이 줄어드니까 더 큰 폭으로 사업비는 적고 관리비만 많은 것같이 보이는 일종의 착시현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영규 위원 아까 오전에 권영빈 대표이사님께서 보통 1년에 집행을 안 한 내역이, 또 아니면 이자수입 기타 등등 해서 1년에 한 40억 정도가 남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사무처장 이광희 40억 정도 전년도 이월금 발생한 상황은 작년이나 재작년 같은 경우에 아까 말씀드린 선사박물관이나 어린이박물관을 건설하는 과정에 건설비 중에 넘어가는 이월금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었고 그다음에 예상했던 사업을 진행해 나가는데 사업비 자체도 상황에 따라서는 절감을 하면서 전시를 하다 보니까, 그것이 기관이 7개 기관 이러다 보니까 한 기관에 2~3억씩 남아도 이게 20억이 절감되고 그래서 건설 측면에서 남는 이월금하고 합해지니까 40억 이렇게 크게 여기게 되는 것이고 일반적으로 볼 때는 기관이 7~8개가 움직이다 보면 정상적으로 사업을 하더라도 실제 연말에 가서 결산하다 보면 1억이나 2억 정도의 집행잔액 같은 것들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7개가 되니까 잘하면 그게 20억 되고 이런 상황이어서 의도적으로 사업비를 많이 잡아놓고 사업을 못하고 이렇게 해서 발생하고 그걸 다음 해로 넘기고 하는 게 아니고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그렇게 된다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지금 여러 가지 사업을 하다 보면 다만 조금씩 조금씩 남는 걸 모아서, 그런데 애초에 모든 것이 사업도 집행할 때 다 계획…….

○ 사무처장 이광희 예측을 하고 예산을 해 가지고 하는 것이죠.

김영규 위원 간혹 보면 그 사업을 하다가도 100% 다 한 것이 아니라 70~80% 이렇게 하고 중간에 마는 사업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물어보는 겁니다.

○ 사무처장 이광희 사업을 하다 보면 중간에 1년 안에 돌발변수가 생기든가 해서 사업규모를 본의 아니게 줄여야 되는 상황도 발생하고 이럴 수도 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그리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박물관 건립 과정에서 이월금 이런 것도 많이 생기고 했지만 올해는 다 끝나서 올해 예산이 내년으로 넘어가는 그러한 이월예산은 상당히 적을 것으로, 거의 별로 남지 않을, 다시 말해서 당초 예정을 해서 세웠던 사업비가 거의 다 소진될 것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렇다면 지금 사무처장님 말대로 2012년도 추정 가지고는 단면적으로 잘 모르겠다. 그 이전에는 그렇지 않았다는 얘기죠?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그렇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럼 그렇지 않은 요구자료를 부탁합니다.

○ 사무처장 이광희 설명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다음에 전곡선사박물관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연천 선사박물관이 총 482억 원을 들여서 우리 국내의 최대 박물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처음에 건립할 때는 여러 가지 논란이 많았다는 걸 아시죠?

○ 사무처장 이광희 위원님, 양해하신다면 그것은 선사박물관장님께서 답변을 하시면 안 될까요?

김영규 위원 그렇죠, 선사박물관장님.

○ 사무처장 이광희 감사합니다.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선사박물관장 배기동입니다.

김영규 위원 배기동 관장님은 처음 우리 연천 선사박물관을 애초서부터, 처음부터 참여하셨습니까?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저는 학술조사 때 쭉 지속적으로 참여했고 이 박물관 사업 자체를 제안하긴 했습니다마는 처음에 이 프로젝트 시작할 때는 다른 분이 시작하셨습니다.

김영규 위원 처음에 건립할 때서부터 선사박물관을 짓는다 하니까 여러 가지 설왕설래 말들이 많았었던 그 사실을 알고 계세요?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네, 저는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뭐라고 그러던가요?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선사유물 가지고 그런 많은 관람객이 있겠냐 또 상당히 북쪽에 치우친 지역에 그 많은 돈을 투자해서 효과가 있겠냐는 그런 여론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것이 또 사실이 되는 게 아닙니까? 여러 가지 여건상 좋지도 않은데, 물론 경기북부에 사는 입장에서는 문화혜택을 보겠지만 박물관 자체를 논하고 봤을 때는 여러 가지 교통도 안 좋고 입지여건도 안 좋고 해서 거의 500억이라는 돈이 치우치면서 그런 사업을 꼭 해야 되겠느냐 했을 때 배기동 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셨어요?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아마 지금 현재는 조금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박물관이라는 게 꼭 관람객이 많아야 된다는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다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경우에는 유적지의 중요성 또는 박물관의 상징성 또 경기도가 북한과 경기도 지역을 나누고 있다는 그런 점에서 이게 여러 가지 면에서 상징성이 크고 또 이 유적 자체나 현재 건립된 박물관 자체가 세계적인 수준으로서, 경기도가 만든 대표적 한국박물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고 관람객 면에서는 적지만 그만한 값은 또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외람되지만.

김영규 위원 관람객 수가 적다고 하는데 관람객 수가 지난 행정감사 양진철 국장님의 답변으로는 한 10만 명이 넘게 관람을 했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맞습니다. 10월 말 현재로 10만 명이 조금 넘었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그전에 여기 자료에 의하면 목표달성 관람객이 있더라고요. 몇 명이죠?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12만 명입니다.

김영규 위원 12만 명이면 10만 명이 좀 넘고 12만 명이 앞으로 얼마 안 남았는데 동절기에도 그 많은 인원을 채울 수가 있겠습니까?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채우도록 최선의 노력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노력은 어떤 식으로 할 예정입니까?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여기가 사실 약간 경기도 지역에서도 교통이 좋지 않아서 오지의 성격이 있는데 저희 박물관은 그동안 개관 이후에 학교연계 체험교육수업 이런 것들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6개월 동안 쭉 구축해왔기 때문에 또 이번에 겨울을 맞이해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걸 중심으로 해서 많은 학교 학생들을 유치하도록 하고 또 언론에서 지적된 바대로 주변에 군인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군인과 정훈교육 차원에서 문화시설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할까 하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선사박물관이 사실 참 저도 보면서 처음에는 좀 낯설긴 했었는데 제가 두 번, 세 번을 찾아보니까 볼수록 뭔가 달리 보이는 곳이 눈에 띄더라고요.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감사합니다.

김영규 위원 그래서 물론 배기동 관장님이 신경을 많이 쓰셨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앞으로 좀 더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서, 특히 인근 단체들이 많지 않습니까? 경기북부권만 해도 한 300만이 되고 하니까 모든 분들이 관람을 해서 좀 더 특이하게 박물관을 잘 이끄셔서 모든 사람들이 하품할 정도로 그렇게 꼭 한번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최선을 다해서 기대에 저버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감사합니다.

○ 위원장대리 장태환 김영규 위원님 질의 다 하셨습니까?

김영규 위원 아니요. 처장님 다시 나오세요.

○ 사무처장 이광희 문화재단 사무처장입니다.

○ 위원장대리 장태환 이광희 처장님 마이크를 좀, 지난번에도 한번 지적을 했는데 볼륨을 부드럽게 하시고 떨어져서 해주십시오.

○ 사무처장 이광희 죄송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커서.

○ 위원장대리 장태환 마이크를 좀 벌려놓고.

전진규 위원 목소리가 너무 커요.

○ 위원장대리 장태환 네, 그래서 저처럼 나근나근하게 해보십시오.

○ 사무처장 이광희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영규 위원 워낙 기운이 좋으셔서 그렇지. 다음은 문화재단 임대상황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자료 397페이지죠? 거기 보면 재단이 지하서부터 9층까지 있죠?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김영규 위원 거기 재단에서 쓰는 층이 몇 개 층을 쓰고 있습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저희들이 전체 연면적 중에 52% 정도 쓰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층별로 따지면 어떻게 되죠?

○ 사무처장 이광희 층별로 보면 저희들이 4층 또 6층, 7층, 1층, 3층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래요?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김영규 위원 여기 임대 세부현황을 보면 층수가 기재가 안 되어 있는 곳이 3, 4, 5, 7층인데 그 외에도 또 있어요? 그 자료를 보니까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하고 1층에 있는 주식회사 평화여행사, 2층에 있는 김면기ㆍ권태환 회계사, 경기언론인클럽, 예총 경기도지회, 문화원 경기도지회, 민예총 경기도지회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것이 보니까 보증금이 없어요. 다른 재단이나 다른 지점 이런 데서는 다 보증금이 책정되어 있는데 보증금이 책정 안 된 이유가 뭡니까? 특히 중앙회 경기지역본부나 평화여행사, 김면기 회계사 이런 곳은 책정이 안 되어 있는데 주 원인이 뭐죠?

○ 사무처장 이광희 평화여행사 같은 경우에는 월세입니다. 그래서 다른 데는 전세인데 월세고 하니까 저희들이 보증금 없이 매년 월세를 받는 식으로 운영하고 있고요. 다른 기관들도 보증금 없는 데, 김면기 회계사 이런 사무실도 월세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영규 위원 또 그렇지도 않은데요. 신도리코 중앙판매 같은 데는 보증금 플러스 연간 월세가 있는데?

○ 사무처장 이광희 우리 기준이 반월세 같이 전세 50% 정도 보증금 월세 나머지 이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월세가 수입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가급적 저희들은 월세로 유도하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물론 월세를 더 받으면 좋겠지만 보증금을 받는 목적도 월세가 혹시나 잘못되면 보증금으로 대체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있지 않습니까? 혹시 월세를 밀려서 나중에라도 받을 수 없는 그런 조건도 되지 않습니까, 보증금이 없다면?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김영규 위원 아니, 물어보는 거예요.

○ 사무처장 이광희 그런 면에서는 저희들이 해당 당사자인 평화여행사나 회계사 사무소의 공신력을 믿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인데 아직까지 그런 사태는 없었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런데 김면기 회계사 같은 사람 보증금이 없는 이유가 뭐라고요? 월세를 받았다?

○ 사무처장 이광희 일반 정기예금 같은 경우 4%인데 저희들이 월세 같은 경우에 거의 10% 이상을 받기 때문에 수입증진 차원에서 월세를 많이 유도하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래도 보증금을 받아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럴 리가 없다 이거죠?

○ 사무처장 이광희 지금까지는 그런 일이 전혀 없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다시 다음에 그런 측면에 계약할 때 보증금을 얼마라도 받을 수 있는 그런 것도 검토해서 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한번 검토 좀 해주세요. 혹시라도 사람이 거짓말 하는 게 아니라 돈이 잘못된다 하면…….

○ 사무처장 이광희 네, 알았습니다.

김영규 위원 잘 아시겠죠, 무슨 의미인지?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김영규 위원 그다음에 어린이박물관의 임대를 보니까 티비 홀딩스가 뭐하는 데예요, 카페입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카페와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김영규 위원 여기도 마찬가지로 연간 7,000만 원을 받으면 월 얼마입니까, 이게?

○ 사무처장 이광희 월 500이 넘는…….

김영규 위원 500이 좀 넘죠?

○ 사무처장 이광희 한 600 정도.

김영규 위원 원래는 부가세까지 포함되어 있는 겁니까, 아니면 별도의 부가세를 받는 겁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최소 1년에 연간 월세 7,000이고 장사를 잘할 경우에 매출액의 15%를 받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보다 더 많아질 겁니다. 이건 최소 금액입니다. 저희들이 상당히 임대수입을 많이 벌기 위해서 계약을 그런 식으로 한, 이건 최소 금액입니다.

김영규 위원 최소 금액이다? 더 받을 수도 있다?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김영규 위원 그런 계약도 있어요?

○ 사무처장 이광희 그렇습니다. 이 장소가 상당히 좋아서 들어오는 회사가 이런 돈을 많이 내야 되는 조건인데도 감수하고 들어온 것입니다.

김영규 위원 그런 계약서가 있다?

○ 사무처장 이광희 매출의 15%.

김영규 위원 한번 그런 자료를 보여주시겠어요, 계약서 내용을? 한번 부탁합니다.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김영규 위원 지금 직원현황이 191명이라고 아까 그랬죠?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김영규 위원 191명이면, 478페이지 보면 금년도 인원이 207명으로 되어 있어요, 임금을 주는데. 직위별 급여내역을. 이게 맞지가 않은데 어떻게 이렇게 책정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똑같이 2011년도 9월 30일 기준인데. 직원현황하고 업무보고 책자하고 맞지가 않아요.

○ 사무처장 이광희 이 인원은 중간에 퇴사한 직원들까지 같이 포함된 그런 인원이었고요. 실제 여기서 올해 같은 경우에 도자박물관으로 이관되면서 중간에 저쪽, 저희들 퇴사한 직원도 있고, 단체적으로. 그리고 그만둔 인원까지 포함된 개념이고 지금 현재 현원은 191명입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이거 똑같이 어떻게 9월 30일 기준인데, 아 먼저 갔으니까. 그때 당시에는 있었고 그다음에 퇴사해서 그렇다? 그러면 191명이면 16명이 퇴사했다는 거예요?

○ 사무처장 이광희 그렇습니다.

김영규 위원 16명이 사직서를 내고 그만뒀다?

○ 사무처장 이광희 도자박물관 이관 때 많이 넘어가고.

김영규 위원 여기 자료에 보니까 재단의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각 산하단체의 업무추진비가 책정되어 있는데 재단에서 쓸 수 있는 최대한의 맥시멈이 업무추진비는 얼마까지 책정되어 있습니까? 무한정 쓸 수는 없잖아요?

○ 사무처장 이광희 그렇습니다. 그건 예산편성 하면서 결정되어 있는데요, 전체 사업비에. 대표이사님 기관운영 업무추진비가 4,800입니다. 그리고 각 기관장들은 1,200 쓰는 분도 있고 또 700, 이렇게 좀 다릅니다.

김영규 위원 아니, 그러니까 최대한으로 어느 정도 설정해 놓고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임의적으로…….

○ 사무처장 이광희 이것이 설정된 금액입니다. 그래서 우리 사무처 말고 박물관, 미술관의 경우 규모가 작은 박물관, 미술관은 월 60만 원 기준으로 해서 연 720만 원이 업무추진비이고요, 규모가 있는 도 박물관 같은 경우에 월 100 해서 연 1,200이 업무추진비입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지금 재단에서 대표이사님이 쓸 수 있는 돈이 4,800이라고 딱 정해져 있는 거예요?

○ 사무처장 이광희 네, 정해져 있습니다, 예산서에. 그 범위 내에서.

김영규 위원 그 내용이 있어요?

○ 사무처장 이광희 네, 예산서에 들어가 있는 겁니다.

김영규 위원 아니, 예산서가 아니라 “대표이사님은 업무추진비를 4,800만 원으로 제한한다.”라는 그 문구가 있느냐고요.

○ 사무처장 이광희 예산편성지침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침.

김영규 위원 그 지침서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십시오. 다음에 다시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대리 장태환 김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안혜영 위원님 질의하고 전진규 위원님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혜영 위원 권영빈 대표이사님.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문화재단 대표 권영빈입니다.

안혜영 위원 민주당의 안혜영 위원입니다. 누굴 부르는지 모르셨지요? 저는 김영규 위원님께서 질의를 한참 더 하실 줄 알았는데 갑자기 저를 부르셔서. 본 위원이 박물관 행사에 여러 번 다녀왔었습니다. 주 행사가 아니더라도 지나는 길이나 이럴 때 실학박물관에도 가끔, 아마 다녀간 줄도 모르실 거예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혜영 위원 다른 위원님들하고 그 길에 행사나 이런 것 때문에 만날 장소가 필요할 때는 꼭 거기를 지정해서 거기에서 만나서 출발하면서 실학박물관을 20~30분이라도 다른 상임위 위원님들하고 관람을 하고 가곤 합니다. 그래서 애정이 좀 더 많은데요. 제가 저번에 다른 행사 때 뵈었을 때 박물관의 공간을 활용해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것에 대한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안혜영 위원 박물관에 문화강좌라든가 문화공연 등 브런치를 이용한, 지금 박물관 야간개장을 하잖아요. 야간프로그램을 활성화한다든가 그런 것들에 대해서 대상이 불분명하다고 그러면 주변의 학부모님들에 대한 모임이 많이 있으니 도교육청의 도움을 받아서 학부모님들의 모임을 활성화할 수 있는 장소제공이라든가 특별한 문화강좌를 들을 수 있는 소규모의, 20~30명 정도의 행사를 치르시면 어떨까 제안을 드린 적이 있었는데…….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그렇습니다. 기억납니다.

안혜영 위원 그 이후에 조치가 취해진 게 있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 이후에 여러 박물관에 여러 목표를 가지고 많은 과외활동을 하려고 노력을 해왔습니다. 물론 아직 부족합니다만 예컨대 백남준아트센터는 박물관장이 새로 오셔서 브런치를 이용해서 인근지역의 많은 기관장님들과 많은 분들의 문화예술 교육도 하고 있고 또 저희가 유료화에 따라서 관람객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도 미술관, 박물관의 상주단체에 지원을 하고 있는 단체들이 많습니다. 놀이단체도 있고 예술단체들이 많은데 이 예술단체들이 우리 박물관, 미술관에 와서 공연을, 특히 주말에 많이 해달라 해서 지금 거의 매 주말에는 각 박물관, 미술관이 공연을 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린이박물관이 새로 신설이 됐습니다만 특히 어린이박물관은 지역의 문화사랑방으로서 학부모들의 좋은 문화공간 역할을 할 수 있게끔 더 많은 일들을 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안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한국문화원연합회 경기도지회에서 주관한 경기도시낭송의밤이 개최됐었는데 혹시 아시나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알고 있었습니다만 참석을 못했습니다.

안혜영 위원 저희 몇몇 위원님들이 참석을 했었습니다. 참여도 직접 했었고요. 이번에 1회로 진행이 됐었는데 물론 예산이 경기문화재단을 통해서 나가는 거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안혜영 위원 이번에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분들이 기대했던 것보다는 다양한 볼거리 그리고 우리 전통에 대한 주제로 행사를 주관해서 되게 좋았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게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부분들이 조금 더 있었으면, 1회니까 그런 기회가 적었겠지만 다음번에 이런 행사를 하게 되면 그런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아쉬운 부분과 함께 관람객이 없었어요. 돈을 내고 하는 건 아니었겠지만 이런 게 문화재단을 통해서 예산이 집행되는 거고 문화원이나 문예총 같은 경우 자잘한 다른 행사보다 큰 행사를 할 때는 문화재단에서 같이 홍보를 해주고 참여를 해주는 그런 협력관계가 더 됐으면 좋겠다라는 아쉬움이 남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좋은 말씀입니다. 유의해서 그렇게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안혜영 위원 그거와 맞물려서 각 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작품들뿐만 아니라 박물관에서 행사를 하기 위해서 준비된 기획행사들이 있을 거예요. 큰 행사들은 예산 때문에 부담스럽겠지만 소장하고 있는 소장품이라든가 작은 기획행사 같은 건 한 번 기획하고 한두 번 쓰고 말면 아깝잖아요. 그런 걸 저희들이 연계되어 있는 박물관이나 산하기관에서 같이 공유하고 소유할 수 있다고 하면 어린이박물관에서 아니면 실학박물관에서 하고 있는, 실학박물관도 사실은 지나다니는 방문객들이 많지 않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유치를 많이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을 하시는데 그런 부분들은 각자 박물관에서 하고 있는 걸 공유하고 돌아가면서 한다면 그 예산을 좀 더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좋은 의견이십니다. 노력을 하겠습니다.

안혜영 위원 그렇게 해보시겠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안혜영 위원 사실은 제가 감사 441페이지를 보니까 2010년도, 2011년도 감사지적사항이에요. 지적사항인데 2010년도에는 무려 21개의 지적을 받았습니다. 지적사항이 있고 처리결과들이 쭉 있어서 처리가 대부분은 다 깨끗하게 된 것 같은데 2010년도 감사는 5월 달에 있었어요. 2011년도 감사는 10월 달에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 있었던 거지요. 그런데 작년에 21개라서 다른 산하기관에 비해서 감사 지적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알고 계시지요? 물론 관련되어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 그렇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 당하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1년도는 10월 달에 감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건이었어요. 그런 부분에서 우리 관계하시는 분들이 많은 노력을 하셨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실적을 계속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감사합니다.

안혜영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행사들을 많이 하시잖아요? 그리고 문화재단을 통해서 예산집행이 되는 행사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 중에 물론 몇백만 원짜리의 예산으로 행사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큰 단체를 통해서 나갈 때는 예산을 줄 때 작품에 대한 평가만 중요한 게 아니라 만약에 여력이 되고 시간이 된다면 문화재단에 근무하고 계시는 분들이 관심을 갖고 행사에 참여하셔서 직접 눈으로 결과를 보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후에 민원인들에 대한 그런 문제가 아니라 직접 보고 현장에서의 느낌을 느끼지 않으면 나중에 그 예산을 집행할 때 서류상으로밖에 할 수 없거든요. 서류상으로는 아주 작은 부분밖에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포장되거나 축소되는 부분들을 저희들이 직접 느낄 수 없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감안하셔서 좀 더 현장성 있는 그런 예산집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는 이유 중의 하나는 주제가 어린이들, 어린이들 대상에 예산집행이 된 부분인데 가서 보니까 어른들이 반반씩 섞여 있고 대상은 원래 어린이들이었는데 내용이 유치원생이나 어린이들이 보기에 약간 낯 뜨거운 그런 주제들이 공연 내용 안에 포함이 돼 있는 적도 있었습니다. 이건 제가 직접 본 거였고 그거에 대한 지적을, “왜 좋으셨습니까?” 말씀을 드렸더니 행사를 하신 분들이 이런 건지 몰랐는데 어린이들을 초대해 놓고 내용이 어른에 대한 내용이었다. 약간 당황스러웠다라는 말씀을 하셔서 제가 같이 낯 붉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보려면 직접 현장에 가서 보셔야 된다는 말씀을 제가 다시 한 번 강조해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저희 위원님들도 그렇게 할 것이고요.

그리고 전에 업무보고 때 본 위원이 경기도박물관에 갔을 때, 경기도박물관에 제가 말씀 안 드리고 간 적이 있었습니다. 안내하시는 분들, 안내도우미, 저희가 안내원이라고 부르나요? 큐레이터도 아니고 해설사도 아니셨고 그랬었는데 물론 그분들이 할 수 있는 건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아니고 행사가 무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전시가 무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역할을 하는 거라고 생각은 해요. 그런데 거기에 계시는 분들이 정말 바쁘거나 주말 같은 때는 안내하시는 것에도 급급하시겠지만 그 외에 평일 같은 때는 시간이 좀 한가하시거든요. 그러면 그분들도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언제나 정해진 타임에, 정시간에 안내를 하시는 도우미분들이나 아니면 안내사분들이 따라다니시지만 그 외에 행사나 전시를 보시는 분들은 도움을 청할 데가 없습니다. 팸플릿 같은 데나 거기에 써 있는 것 외에는 저희들이 볼 수 있는 부분이 없는데 전문지식이 아니더라도, 추상적인 작품들이 많이 있잖아요. “이 작품이 뭘 뜻하는 거예요?” 여쭤봤더니 “저는 모르겠는데요.” 이렇게 대답하시는 경우들이 있었어요. 그렇다면 그분들한테 일을 맡기시기 전에 간단한 작품설명 정도나, 정해져 있는 구역에서만 근무를 하시잖아요. 전시장에도 정해진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한 게 어렵지는 않을 테니, 아니면 한 페이지 정도의 작품해설 정도라도 안내를 해주시면 그분들이 앉아서 심심하시니까 보실 수도 있고 그분들의 자질도 향상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좋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관람자 입장에서 보면 대부분 안내원인지 해설사인지 도우미인지 지킴이인지 잘 모를 수 있겠습니다만 지금 저희 박물관에는 해설을 담당하는 사람이 별도로 있습니다. 위원님 가셨을 때 그 사람이…….

안혜영 위원 제가 그 부분을 지적하는 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제가 지금 말씀드렸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과천박물관이나 다른 데 박물관에 갔을 때 안내소에 다 쭉 있어요. 2시에 해설사가 하시고 3시에 하고 4시에 하고 이렇게 정해진 시간이 있는데 그분들이 그걸 기다렸다 그 코너를 보시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정확하고 자세한 설명은 아니더라도 간단한, 이 작품이 뭘 표현하는 것 정도는 된다. 그 안에 작품이 몇백 개가 되지는 않거든요. 그러면 커닝 할 수 있는 페이퍼 하나 정도만 보더라도 그것은 한 두세 줄 정도만 설명해 주시면 충분히 납득하거든요. 관람하시는 분들이 그거에 대해서 몇 시간씩 매달려서 설명을 듣기를 원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지금 여러 기관장님들 다 계시니까 우리 안혜영 위원님 말씀 잘 경청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안혜영 위원 왜냐하면 긴 건 사실 다음번에 거기 더 안 가게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간단한 정도의, 질문에 답할 수 있을 정도의 커닝 페이퍼만 만들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보았습니다. 경기도가, 특히 전국적으로 경기위축 등으로 적은 예산이라도 아껴써야 되는 그런 현 실정에 있고 특히 경기도의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다른 상임위는 30%를 삭감하겠다고 했는데 처음에 삭감 예상이 35%로 실링이 정해져서 내려왔었습니다. 그거야 담당국에서도 싸우고 그러면서 늘렸지만 지금 그런 상황에 있고 문화재단은 특히 예산에 어려움을 많이 겪고 계시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안혜영 위원 그런데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을 보니까 (자료를 들어 보이며) 제가 대표적인 몇 개만 붙여놨는데 이만큼입니다. 다 나열할 수는 없고, 물론 여기뿐만 아니라 산하기관 전체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일단 먼저 말씀드리면 페이지가 없어서, 페이지 표시가 없어서 이 많은 걸 제가 어디를, 보시면서 얘기하면 바로바로 시간절약이 될 텐데 말씀드릴 수가 없어요. 그런 부분에 참고를 해주시고. 재단의 시책추진비 이런 것들을 보면 보통 내용은 쭉 웬만큼 적어놓으셨는데 이게 식사대금이나 오찬ㆍ만찬 이런 건 표시를 하셨어요. 그런데 그 외의 것에는 이게 축난을 보내셨다는 건지 뭘 하셨다는 건지 내용이 없습니다. 개소식, 취임식, 그런 식으로 되어 있어서 축난인지 화환인지 뭘 했다는 건지 알 수가 없으니 그 내용을 첨가해 주시고 보면 기본이 축난이나 축의금 같은 게 상한선 얼마로 알고 계신가요? 얼마까지 줄 수 있다고 알고 계십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축의금 말씀하십니까?

안혜영 위원 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축의금은 제 개인의 경우에는 원래 저희 기준으로는 한 사람당 5만 원 축의금을 경조사에 내는 걸로 했고.

안혜영 위원 축난도 그렇지요? 더 줄 수 있다고 알고 계신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난은 값이 비싸서 10만 원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안혜영 위원 내부 규정으로 정해져 있는 게 10만 원인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난의 경우에는.

안혜영 위원 저는 실질적으로 쓰고 계신 걸 여쭤보는 게 아니라 규정을 여쭤보는 겁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규정은 난의 경우에는 없는 걸로 되어 있답니다.

안혜영 위원 규정에 다른 산하기관을 보면 평균 5만 원으로 되어 있을 겁니다. 저는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대부분이 7~8만 원에서 10만 원 정도를 쓰셨어요. 축의금도 그렇게 쓰신 게 많고 어쩌다 한 번 5만 원 이런 식으로 쓰신 경우가 있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축의금, 제 개인 경우에는 경조사에 5만 원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의 것은 제 개인적으로…….

안혜영 위원 여기 제가 표시해 놓은 걸 보면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여기에 표시해 놓은 거 보면, 그리고 어떤 거는 꽃대금 해서 17만 원 이렇게 쓴 것도 있어요. 물론 달로 표시하셨는데 몇 건이라는 표시가 없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건 보충자료를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혜영 위원 앞으로 이런 일이 있으면 안 되겠다라는 지적을 제가 하는 거고요. 왜냐하면 여기 보면 누구누구 준비위원장 모친상에 9만 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라고 말씀을 하셨고 제가 이 근거를 다 보고하는 거기 때문에…….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아마 조화 조치인 것 같습니다.

안혜영 위원 조화나 축난 다 금액이 5만 원 정도거든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화환에 들어가는 금액이 얼마인지는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현실에 맞지 않는 거니까 내부규정을 바꿔야 되는 거거든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알겠습니다.

안혜영 위원 그런 부분들이 법을 정해놓고 어기려고만 하는 게 아니라 법이 현 실정에 맞게끔 규정을 바꾸시든가 그런 걸 협의를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업무추진비는 다 항상 보시는 건데 여기 쭉 보면 11월 달에 유관기관 관계자 및 재단 직원 격려 오찬 및 만찬 이런 식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날짜가 같은 날에 쭈루룩 10개씩 되어 있습니다. 이런 건 설명이 필요할 거 같아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서류를 만들 때, 한 번 결제를 하루 만에 하기 때문에 모아서 와서 그렇게…….

안혜영 위원 그렇다면 이렇게 기재하시면 안 되지요. 밥을 10번 먹은 걸로, 20번 먹은 걸로 나오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안혜영 위원 그러면 다른 날짜에도 간간이 다 식대가 있어요. 지금 이게 10건, 10몇 건, 7~8건을 한 게 이거 한 번이 아니거든요. 지금 되게 많아요. 7~8개를 한 날짜에 쫙 계산해서 오찬ㆍ만찬 이렇게. 그게 한두 번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지적을 하는 거예요. 이건 이렇게 하실 게 아니라 될 수 있으면 실제 그날에 결제를 하도록 하시고, 카드가 몇 개인가요? 저는 이걸 보면서 카드가 한 열몇 개 되나 했어요. 카드가 열몇 개라 다 나눠서 부분별로 식사를 하시고 같은 날 그렇게 하는 줄 알았어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카드는 제가 가지고 있는 것도 있고 각 팀장들이 가지고 있는 게 몇 개가 또 있습니다.

안혜영 위원 재단 대표이사 기관운영업무추진비라고 써 있는데요. 대표라고 써 있는데 카드가 그런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재단 대표가 쓰는 걸로 이름은 되어 있지만 내용상은 팀장들이 각기 업무추진을 위해서 쓰는 돈이 많습니다.

안혜영 위원 그러면 위원님들이 자료요구를 할 때는 이런 걸 보자고 자료요구를 하는 건 아니고요. 사실 저희들은 영수증도 다 확인하고 싶은 게 위원들이 해야 될 역할이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은 믿고 신뢰하기 때문에 하는데 내용을 상세하게, 왜냐하면 다른 건 이런 식으로 안 적으신 분들이 많아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구체적으로 다시 한 번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안혜영 위원 다 똑같이 그랬다면 똑같이 지적을 할 텐데 어느 한 부분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적을 하는 거고요. 그리고 어떤 건, 기우회 아시죠? 기우회 가셔서 회비를 납부하시잖아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안혜영 위원 회비 납부를 업무추진비로 하시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안혜영 위원 그러면 기우회 같은 경우 회비 납부 말고 또 다른 것 할 수 있는 게 있나요, 업무추진비로?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제가 12조 소속인데 12조에서 돌아가면서 한 번 점심을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혜영 위원 네, 점심비용도 58만 8,000원짜리가 있습니다. 식사를 하셨다는 걸로 보이고요. 그런데 위문금 지급도 있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위문금이요?

안혜영 위원 기우회 12조 월례모임 관련 위문금 지급, 금액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몇만 원 되지 않는데, 10만 원이 안 됩니다. 그런데 이런 항목을 쓸 수 있냐라는 걸 제가 지적을 하고 싶은 겁니다. 물론 실수로 그럴 수도 있고 또 쓰다 보면 규정을 잠깐 잊을 수도 있긴 한데 앞으로는 조금 더 생각을 하시고 쓰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재단 사무처장의 업무추진비 쭉 쓴 걸 보면 몇 페이지가 다 내용이 똑같아요. 쭉 넘어가면 몇 페이지가 그냥 재단사업 및 기관운영관련 업무추진비가 내용입니다. 쫙 몇 페이지가 다. 이런 건 내실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2009년도, 2010년도의 얘기입니다. 2011년도를 제가 중점적으로 봤는데 2011년도는 그나마 조금 나아서 내용을 조금 첨부하셨어요. 그런데 관리하시는 분들이 바뀌어서 그런 건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이 다 일을 하시면서 포맷을 정하시고 앞으로도 통일시켜서 교육을 하세요. 통일시켜서 어떠한 틀로 갔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내용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 업무추진비 내용 중에서 모 농협지점에서, 물론 많지 않습니다. 1건인데요. 모 농협지점에서 워크숍을 가는 비용을 내신 게 있어요. 기억하십니까? 야유회 가는 것에 지원을 하신 게 있어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저희 재단 건물에 들어와 있는 농협 문화로지점에 직원들이 야유회를 가는데 음료수를 사서…….

안혜영 위원 그걸 업무추진비로 할 수가 있는 건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유관기관 지원으로 해서…….

안혜영 위원 농협이 유관기관으로 되어 있나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농협이 저희로서는…….

안혜영 위원 후원금 많이 내고, 후원을 많이 한다는 말씀…….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기금 예치도 제일 많이 하고 있고 해서 무시할 수 없는…….

안혜영 위원 이런 건 본 위원이 볼 때는 항목에 들어가지 않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알겠습니다. 유의하겠습니다.

안혜영 위원 물론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겠지만 이런 거 괜히, 얼마 되지 않아요. 10만 원밖에 되지 않거든요. 10만 2,000 얼마 되는 건데 그런 것 때문에 이런 지적을 받거나 그럴 필요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들에 유의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추가질의가 있을 것 같아서, 저 그냥 이거 하나만 하고 추가질의를 안 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장태환 네.

안혜영 위원 마무리로 해서, 아까 우리 장태환 간사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었는데 도청에 관한 행사를 하셨잖아요. 예산이 2억 넘게 지출이 됐었습니다. 장소가 수원이었습니다. 지역구가 저는 수원이기 때문에 행사성을 위한 행사, 예산이 많이 투여가 되는 행사인데 수원역에서 그런 행사를 했다고 해서 수원시민들이 즐기는 건 아니거든요. 수원시민들이 대상도 아니었고요. 그런데 나중에 총계적으로 볼 때는 그게 수원에 지급된 행사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수원을 지역구로 둔 의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행사는 수원에서 하는 걸 반깁니다.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여를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몇백만 원짜리 행사라도 좋습니다. 그런데 돈은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면서 수원에서 행사를 치르면서 수원 지역주민들이 큰 행사를 할 때는 다 집결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인원동원이 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행사는 문화재단에서도 자제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괜히 지역주민들한테 도움이 많이 되지도 않는 행사를 하면서 예산은 팡팡 수원시에 지원된 것처럼 보이는 그런 부풀려진 행사는 수원시에서 안 했으면 좋겠다라는 발언을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대리 장태환 윤화섭 위원님, 전진규 위원님이 예약을 해놨는데.

윤화섭 위원 안산 출신 윤화섭입니다. 금방 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장태환 위원님들, 질의시간을 10분에서 20분 사이로 정리를 해주시면 다른 위원님들이 지루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윤화섭 위원 오랫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확인할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짜 간단히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안혜영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들이 지금 대표이사님의 업무추진비에 대해서만 이야기한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공동운영비를 각 부서에 주는 것까지 포함시켰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나는 아니라고 보고요. 재무담당 누가 있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재무팀장이 있습니다.

윤화섭 위원 재무담당이 나와서 답변해 주세요.

○ 재무회계팀장 이명근 경기문화재단 재무회계팀장 이명근입니다.

윤화섭 위원 재무담당님께서는 사실은 문화재단에 있는 모든 자금을 다 관리하는 것이죠?

○ 재무회계팀장 이명근 네, 그렇습니다.

윤화섭 위원 그러면 전체 법인카드가 몇 개예요?

○ 재무회계팀장 이명근 지금 20개 이상 되고 있습니다.

윤화섭 위원 20개죠?

○ 재무회계팀장 이명근 네, 기관장 외에…….

윤화섭 위원 얘기 말고 그냥 20개죠?

○ 재무회계팀장 이명근 네, 그렇습니다.

윤화섭 위원 20개면 대표이사님하고 처장님은 따로 별도로 주는 거죠?

○ 재무회계팀장 이명근 네, 따로 한 장씩 갖고 계십니다.

윤화섭 위원 각 부서에 있는 거 또 따로죠?

○ 재무회계팀장 이명근 네, 그렇습니다.

윤화섭 위원 그러니까 조금 전에 대표이사님 말씀하신 공동운영비하고는 틀린 거죠?

○ 재무회계팀장 이명근 네, 공동운영비는 아닙니다.

윤화섭 위원 그러니까 내가 표현할 때 공동운영비, 조금 전에 질의할 때 이것은 이 부서에서도 쓰고 저 부서에서도 쓴다고 하는 내용은 틀린 거죠?

○ 재무회계팀장 이명근 네, 시책업무추진비는 시책사업과 관련된 경비에 한해서 지출되고 있습니다.

윤화섭 위원 그러니까 대표이사님 카드하고 처장님 카드하고 공동으로 다…….

○ 재무회계팀장 이명근 아닙니다.

윤화섭 위원 각 부서 카드가 다 틀린 거죠?

○ 재무회계팀장 이명근 다릅니다.

윤화섭 위원 그래서 여기서 우리가 자료를 받은 것은 대표이사님 업무추진비만 받아서 그걸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런데 대표이사님께서 조금 전에 여러 부서에서 공동으로 사용한다고 그래서 그것은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하나 더 물어보겠습니다. 그러면 자금 지출은 누가 합니까?

○ 재무회계팀장 이명근 재무회계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윤화섭 위원 거기서 하시죠?

○ 재무회계팀장 이명근 그렇습니다.

윤화섭 위원 그러면 현금출납장 쓰시나요?

○ 재무회계팀장 이명근 네, 쓰고 있습니다.

윤화섭 위원 그러면 현금출납장을 쓰면 그다음에 복식부기로 넘어가면서 각 분장별로 하는 것이죠?

○ 재무회계팀장 이명근 그렇습니다.

윤화섭 위원 그 시스템이 있어서 자동적으로 되는 거죠?

○ 재무회계팀장 이명근 네, G20이라는 회계프로그램을 쓰고 있습니다.

윤화섭 위원 그런데 내가 몇 달 전부터 현금출납장을 CD로 요구했는데 지금까지 제출한 적이 있습니까?

○ 재무회계팀장 이명근 죄송합니다. 제출한 적 없습니다.

윤화섭 위원 없죠? 그런데다가 어저께 이걸 달라고 했더니 계정과목별로 되어 있는 것을 줬어요.

○ 재무회계팀장 이명근 네, 그건 사무처 계정별 원장.

윤화섭 위원 줬는데, 계정과목대로 월별로 합계되어 있는 계정과목으로 줬어요. 그럼 이걸 뭘 보라고 하는 겁니까?

○ 재무회계팀장 이명근 세부 리스트를 뽑아드렸습니다. 일자별로 뽑고 월 합계가 나온 걸 뽑아드렸습니다.

윤화섭 위원 여기에 보면 일반관리비 중에서도 여러 가지 내용들이 다 틀려요. 그래서 현금출납장을 달라고 하는 건데, 현금출납장을 줄 수 있죠?

○ 재무회계팀장 이명근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윤화섭 위원 그리고 통장 확인할 수 있죠?

○ 재무회계팀장 이명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윤화섭 위원 다른 건 괜찮고 통장하고 현금출납장을 자료로 요구하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 재무회계팀장 이명근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화섭 위원 처장님.

○ 사무처장 이광희 사무처장입니다.

윤화섭 위원 문화재단에서 아까 존경하는 김영규 위원님이 이야기하셨는데, 재산수입에 관련해서 이야기했는데 거기는 원래 임대할 때 임대수수료는 무슨 규정을 적용하나요? 아까 보증금 받는 것보다 월세 놓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 근거는.

○ 사무처장 이광희 저희 경기문화재단 건물임대규정이 있습니다.

윤화섭 위원 우리 경기도의 규정에 보면, 공유재산관리 조례에 보면 그런 것들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1,000분의 10에서부터 1,000분의 50까지 나와 있어요. 그런데 문화재단에서는 최저 757원에서 많게는 1,818원까지 이렇게 차등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있나요?

○ 사무처장 이광희 …….

윤화섭 위원 거기서는 지금 찾아봐도 없고 그 이유만 알고 계시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알고 계시나요?

○ 사무처장 이광희 지금 저희들은 임대료를 감정평가를 받아서 산정하고 있습니다, 규정에 의해서.

윤화섭 위원 그러니까 감정평가를 받아서, 좋은 말로 감정평가를 받는데 어떤 데는 757원에 감정평가를 받아서 하고 어떤 데는 1,818원에 하고 어떤 데는 공짜로 하고 그런 기준이 명확하게 있냐는 말이에요. 수원시내에 평당 사무실 임대료는 최소한 300만 원이 넘더라고요. 그런데 거기는 가장 중심지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저가의 임대료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까 그런 기준을 정확하게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작년에도 내가 지적을 했죠. 될 수 있으면 모든 사무소에 임대료를 내도록 하고 그것은 다른 방법으로 전환하든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다른 오해를 사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런다고 했죠? 그런다고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봐도 전혀 그것이 적용되지 않고 있는 부분은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 사무처장 이광희 작년에 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무상임대하고 있던 산하단체들은 위원님 말씀 있은 이후에 다 개선해서 임대료를 내는 식으로 조치를 한 바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은 기준 층 평당 300만 원이라는 기준치를 감정평가에서 나온 걸 가지고 일단 그것에 의해서 층마다 차등적용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윤화섭 위원 그러니까 그 내용은 다 정리됐다는 거죠?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그때 지적해 주신 사항은 다 정리했습니다.

윤화섭 위원 그러면 그것은 앞으로도 보증금을 받을 수 있으면 보증금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명확하게 해주시고요.

○ 사무처장 이광희 네.

윤화섭 위원 지금 우리가 자료를 보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내용들이 여러 개 있죠, 9건인가? 9건인가 될 겁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처리되지 않은 건수는 무슨 사유가 있나요? 139쪽에 나와 있어요.

○ 사무처장 이광희 지금 현재 홈페이지 운영 같은 경우에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해 주셔서 실제 많은 기관이 했는데 일부 리뉴얼이 아직도…….

윤화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어차피 안 되는 거고 여기 제출한 자료에 보면 추진 중, 추진 중, 완료, 추진 중, 그 9건 중에서 몇 건이 되어 있어요?

○ 사무처장 이광희 완료가 3건이고 나머지는 지금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윤화섭 위원 추진 중이잖아요? 그러니까 결국은 뭐냐 하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내용 중에서 우리 문화재단이 제일 꼴찌예요. 제가 말씀드리면, 처리상황을 보면 문화체육관광국에서는 33건 중에 25건이 완료가 됐어요. 그다음에 경기문화재단은 9건 중에 3건이에요. 그다음에 문화의전당 거기는 8건 중에 7건이 완료됐고 콘텐츠진흥원은 12건 중에 12건이 다 완료됐습니다. 경기관광공사는 8건 중에 7건이 완료됐고 한국도자재단은 16건 중에 16건이 다 완료됐고 수원월드컵경기장은 10건 중에 10건이 다 완료돼 있습니다. 그런데 경기문화재단만 9건 중에 3건이 돼서 33%를 유지하고 있어요. 그 이유가 있습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우선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사항은 저희들이 최우선적으로 일을 해왔는데 홈페이지 같은 경우는 저희 기관이 하도 많다 보니까 이미 사무처나 미술관, 창작센터 같은 데는 다 했는데 선사박물관 같은 경우에…….

윤화섭 위원 처장님, 선사박물관 늦게 한 것도 다 완료가 되어 있는데 지금 거기에서 관리를 다 합니까? 아니잖아요? 각자 사장님들이 다 계시니까 거기서 직접 다 하는 거예요. 여기서는 관리만 해서 했냐, 안 했냐만 하면 되는 거예요. 어떻게 보면 직접 일하시는 것 같이 말씀하시는데 그건 아니죠?

○ 사무처장 이광희 네, 사무처 같은 경우는 직접 하고…….

윤화섭 위원 그래서 결국은 관리를 소홀히 했다고 저는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창작센터 같은 경우에는 예산 때문에 예산이…….

윤화섭 위원 아니, 저는 창작센터가 아니고 전체를 갖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만약에 예를 들어서 창작센터는 창작센터 거기에 나가 있는 경기도미술관 관장이 그걸 관장하면 될 일이지, 그래서 그것이 안 되어 있으면 왜 안 돼 있냐 이유를 따져서 물을 일이지, 처장님이 다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창작센터가 어쩐다고 그래요?

○ 사무처장 이광희 건수로 보면 완료로 떨어진 건 셋이라고 지적을 하시니까…….

윤화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다른 데는,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입니다.

○ 사무처장 이광희 네, 맞습니다. 1년 됐습니다.

윤화섭 위원 그럼 1년 동안 내내 9건 중에서 3건밖에 안 했다면 그게 말이 되겠습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위원님, 그런데 예를 들면 창작센터 리모델링은 많은 돈이 들기 때문에…….

윤화섭 위원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 사무처장 이광희 지금 창작센터 리모델링은 예산확보를 위해서 계속 노력했습니다.

윤화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하나만 갖고 이야기하지 말고.

○ 사무처장 이광희 또 남한산성 복원사업 같은 경우도 이게 한 번에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계속 진행, 이행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쓸 때는 추진 중으로밖에 쓸 수가 없습니다, 남한산성 복원사업은.

윤화섭 위원 또?

○ 사무처장 이광희 자연사박물관 유치는 이게 지금 문화체육관광부가 결정하는 문제기 때문에 자연사박물관 유치를 위해서 도청하고 계속 협조를 해서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걸 쓸 때에는 추진 중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게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윤화섭 위원 만약에 경기창작센터 리모델링 있죠? 거기 가보면 옛날에 학생들이 쓰던 침대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거든요?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그렇습니다.

윤화섭 위원 그래서 그것은 사실 창작하시는 분들한테는 매우 안 좋다고 저도 느끼고 있는데 그런 것들을 교체하기 위해서 무슨 노력을 하셨습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이번에 3차 추경에…….

윤화섭 위원 결국은 예산 안 줬다고 그런 것 아니에요?

○ 사무처장 이광희 3차 추경까지 다 올라갔어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예산…….

윤화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무슨 노력을 했냐고요.

○ 사무처장 이광희 예산확보를 해야 리모델링이 되는데…….

윤화섭 위원 그런 소리는 아무나 할 수 있어요. 예산이 없어서 못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다 할 수 있는데 그것은 고유의 처장님 업무입니다. 그것이 될 수 있도록 처장님이 노력해야지, 그것을 예산을 안 주니까 못한다, 그러면 예산이 없으면 다 못하는 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돈은 그렇게 몽창 남아 있어요? 미집행이. 그래서 앞으로 그걸 철저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무처장 이광희 네.

윤화섭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장태환 윤화섭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윤화섭 위원님께서 자료요구 하신 것 서둘러서 준비해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 사무처장 이광희 네.

○ 위원장대리 장태환 이어서 전진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진규 위원 한나라당 소속의 전진규 위원입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계속 송곳 같은 질문을 받으시느라고 피곤하실 텐데요. 잠깐 질문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경기문화재단이 구조가 이사장 도지사 밑에 대표이사로 계시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전진규 위원 다른 데는 도지사가 이사장을 그만두고 이사장이 또 뽑힌 데가 있더라고요. 몇 군데가 있는데 그게 제가 볼 때도 어디는 이사장을 도지사가 겸하고 있고, 겸하는 게 아니라 당연히 해야 되는 거더라고요, 보니까. 우리 지방자치단체로서의 경기도가 출연보조를 하는 기관은 지사가 당연히 이사장을 해야 되는데 몇 개 기관에서 이사장을 그만두고 다른 사람을 이사장으로 앉히면서 문제가 생긴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격도 잘 맞지 않고 그러는데 우리 대표님께서는 이사장을 하셔야 되는데 대표로 이렇게 계십니다. 공직선거법에 공무원들은 당연히 선거개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아시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알고 있습니다.

전진규 위원 그다음에 공직선거법 10조에 보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보조를 받는 사회단체가 있습니다. 새마을, 바르게, 자유총연맹, 이런 단체들은 선거개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만일 경기문화재단의 대표로서 선거개입을 하실 경우가 생겨서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제 개인적으로든 현재 문화재단 대표로서든 저희 문화재단은 법적으로는 민간재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그러나 현재 10개의 기관을 운영하면서 경기도로부터 상당한 예산의 출연을 받고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공공기관의 성격도 무시할 수 없다, 두 가지 측면이 다 있다고 봅니다. 해서 저는 그런 점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정치적인 일에 제가 관여하는 일이 절대 없도록 할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은 없는 걸로 알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진규 위원 그렇습니까? 그런데 지난번 도정질문 때 제가 경기도 산하기관의 기관장이 선거개입하게 되면 도민들이 볼 때는 집안 살림은 안 하고, 도민들이 바라보는 여망은 기관장들이 주어진 업무, 직무에 충실할 것을 원하니까 가급적이면 선거개입은 안 했으면 하는 걸로 우리가 보통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김문수 지사님 답변이 만일 기관장들의 선거개입 행위를 제한하는, 이를테면 조례를 제정할 수 있을지 없을지는 저도 확신이 안 갑니다만 정치개입을 할 수 없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를 만드는 게 어떠냐는 취지로 질문했더니 “그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주어지는 당연한 권리이기 때문에 제한할 수 없다.” 이렇게 답변을 하셨어요. 저는 그 답변에 대해서 지금도 제 자신이 뚜렷한 해석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 우리 대표님께서는 중앙의 유력한 신문 사장도 하셨고 대한민국의 논객으로서 알려지신 분인데 대표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아까 드린 말씀 그대로입니다.

전진규 위원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감사준비를 하면서 이것저것 자료를 보다 보니까 문화재단이 최근 몇 년 동안 박물관이라든지 산하의 여러 기관들을 통합하면서 본래 문화재단의 당초의 설립 취지라든가 이런 것에서 조금 정체성을 정리하는 데 문제가 있었지 않느냐 하는 이런 지적이 있는데요. 재단의 정체성을 한마디로 어떻게, 박물관이라든지 미술관이라든지 어린이박물관 이런 기관들을 통합하면서 정체성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존경하는 전진규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통합 3년이 됐습니다만 아직도 정체성이랄까 통합성이랄까 함께 가는 역할 이런 것이 미진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초기에는 통합하는 과정에서도 잘 모르기 때문에 또 선례가 없었기 때문에 시행착오도 있었습니다만 지난 3년을 하면서 나름대로 통합의 룰이랄까 원칙이랄까 틀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컨대 저희가 우선 6개 박물관만 보아도 제각기 흩어져 있기 때문에 통합적으로, 협력적으로 뭔가 일을 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하는 점이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용인에 있는 경기도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는 아주 지근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근거리에 있는 세 박물관을 어떻게 통합적으로 좀 더 긴밀하게 협력해서 할 수 있을까 하는 여러 가지 안을 지금 저희가 모색하고 있습니다.

전진규 위원 통합의 마인드를 가지고서 지금 임하고 계시는군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그렇습니다.

전진규 위원 제가 볼 때는 차라리 지금 다원화시대니까 다양성이 많이 존중받고 요구되는 시대로 접어들어 가고 있기 때문에 차라리 통합을 다시 분화시켜서, 다시 독립시켜서 백남준아트는 백남준아트로, 박물관은 박물관 개념으로 가는 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저는 오히려 거꾸로 좀 생각을 해봅니다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각 박물관이 가지고 있는 특별성이 있고 개별성이 있기 때문에 그건 높이 존경을 하고 그건 차별화를 위해서도 강조가 되어야 합니다만 운영 면에서는, 예컨대 경비를 통합적으로 지근거리니까 할 수 있지 않느냐, 또 어린이박물관에는 콘텐츠의 마손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설비팀을 만들어야 될 것이 아니냐. 그렇다면 세 박물관 함께 설비팀을 운영하면 용역비를 절약하면서 함께 갈 수도 있지 않느냐 하는 그런 점에서 통합을 말씀드린 겁니다.

전진규 위원 그런 건 하나의 하드웨어를 서로 공유하고 하는 사실은 좀 단순한 일이거든요. 그런 건 그래도 되지만 각 파트가 지향하는 바는 다르지 않습니까? 박물관 하면 회고적이고 백남준아트 하면 이거는 좀 첨단 이미지가 들고 어린이박물관 하면 교육적인 이미지가 떠오르고 하니까 이게 특화로 가야 되는 게 아닌가 저는 그렇게도 생각을 해봅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좋은 의견이십니다.

전진규 위원 그다음에 지금 우리나라의 문화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를 대표님, 실감하시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전진규 위원 지금 20대가 보는 우리 장년의 세대는 사실 구석기시대 사람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전에 우리가 학교를 다닐 때는 학교 앞에 복사집도 많고 숙제도 남의 노트를 부지런히 베끼고 이런 시대였는데 지금은 노트북 하나면 다 해결이 되는 시대가 됐는데 문화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요업무보고를 보니까 5대 전략 20개 과제를 새로 설정을 하셨는데 이게 언제 설정하신 거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제가 지난 연말에 각 기관을 현장방문 검문을 하면서 각 기관의 의견을 모으고 해서 추진과제로 5대 전략 20개 과제를 금년 초에 수립을 한 겁니다.

전진규 위원 대표님이 주도적으로 마련하신 건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다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전진규 위원 1항부터 20개 항을 보면 엑기스만 골라서 잘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 문화강국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한류라든가 K-POP이라든가 이런 건 하나도 여기 느낌이 없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저희가 아무래도 공연예술 부분은 문화의전당이 일을 잘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공연 분야는 그쪽에서 하고…….

전진규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런 가시적인 공연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 지금 우리 문화가 세계가 놀랄 정도로 변해가고 있거든요. 우리 젊은 아이돌 가수들이. 그러면 과연 경기도에서, 공연은 그렇다 치더라도, 공연이야 문화의전당에서 몇 번 불러다가, 소녀시대나 카라나 동방신기나 이런 사람 불러다가 공연하면 그건 끝나는 겁니다. 제가 묻는 관점은 그런 관점이 아니라 왜 그런 아이돌 가수가 지금 국내는 말할 것도 없고 세계 문화강국들을 석권하고 있느냐. 그 힘이 어디에서 나온 거냐. 그리고 이게 지속가능해야 될 게 아니냐. 첫째는 그겁니다. 한 20여 년 전에 중국의 무술영화들이 이소룡이니 뭐니 해서 판칠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한번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문화적인 융성기 이런 게 지속가능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조성하는 데 우리 경기도가, 특히 문화재단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냐 이런 고민이나 아이디어 정책이 나와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여쭙는 겁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지금 말씀하신 방향에서의 그런 주제가 저희 5대 전략 20개 과제에 빠져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 전진규 위원님이 말씀하신 젊은 문화예술인들을 더 많이 키워내야 되지 않느냐 하는 데 대한 지원 이런 것을 폭넓게 말씀하셨는데 매우 중요하고 무거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좀 더 연구를 해서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될지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전진규 위원 제가 금년 초에 업무보고 하실 때도 잠깐 그 문제를 제기했었습니다. 그런데 경기문화재단에서 획기적인 안을 가지고 대응을 하실 거라 기대를 했었는데 전혀 그렇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경기문화재단 하면 구태스럽고 현상유지적인 그런 이미지가 계속 이어져 가는데 이게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성 있는 그런 이미지로 바꿔가야 되지 않느냐.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앞서 가지 못하고 뒤도 못 따라가는 처지가 된다. 앞서 가지는 못해도 같이는 가야 될 거 아니냐,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좋은 지적이십니다.

전진규 위원 수백억을 들여서 전곡선사박물관도 지었지 않습니까? 어린이박물관도 그렇고. 제가 공사시설 현황을 오늘 보다 보니까 300억 이렇게 들여서 지었는데 보이는 건물만 그렇게 몇백억 들이지 말고 안 보이는 분야에 대해서도, 이게 지금 세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프랑스, 신문보도상 매스컴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파리, 런던, 뉴욕, 다 뒤집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사실 우리 국민들이 즐기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어느 날 갑자기 홍콩의 무술영화처럼 갑자기 끊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우리가 현상유지 차원에서 머무를 게 아니라 지금 한류가 왜 이렇게 이런 융성기를 맞이했는지, 그 힘이 어디에 있는지도 분석도 좀 해야 되고 그렇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언제 한번 신문을 읽다 보니까 옛날에 중국사기에 우리 조선을 가리켜서 먹고 마시고 춤추고 노래하기를 즐기는 민족이라고 그랬답니다. 우리 민족의 근성이 풍류 가무를 즐기고 그냥 노래만 하는 게 아니라 춤추면서 노래하고 마시면서 노래하고 춤추고 이런 특성이 있었답니다. 이런 게 쌓이고 쌓였다가 발휘되는데 이걸 우리가 잘 지켜서 지속성을 띠고 나가야 되는데 문화재단이나 이런 데에서 신경을 써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말하다 보니까 10분이 다 지나갔는데 한 가지만 더 물어도 되겠지요, 위원장님?

(장태환 위원장대리, 김광회 위원장과 사회교대)

○ 위원장 김광회 네.

전진규 위원 지금 경기문화재단에 노조가 있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있습니다.

전진규 위원 그런데 문화재단이 여러 가지로 내부만족도가 최하위입니다. 내부만족도가 보상이라든지 급여라든지 승진이라든지 이런 항목에서 지금 50점 이하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왜 이런 분야에서 직원들이 불만족을 느끼고 있는지 대표님 한번 생각해 보신 적 있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런 결과지표가 어디에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결과가 나왔다면…….

전진규 위원 제가 경영평가에서 뽑은 겁니다. 여기에 그대로 자료가 들어가 있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경영을 대표하는 제 불찰, 부덕의 소치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전부터 통합하는 과정에서 그런 불만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걸 해소하기 위해서 여러 소통의 노력도 해보고 또 인사교류도 해보고 밑에 층의 임금이 매우 낮았기 때문에 위층은 덜 올리더라도 밑에는 더 많이 올리는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그것이…….

전진규 위원 상박하후로 해서, 혹시 노사문제가 야기될지도 모르는 거를 사전에 방지하는 그런 노력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땐.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작년에도 그렇게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입니다.

전진규 위원 그다음에 경기문화재단의 매출이 2009년도에 얼마이고 2010년도에 얼마인지 수치를 알 수 있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지금 정확하게 기억은 못하겠습니다만…….

전진규 위원 사업실적. 박종강 팀장 혹시 압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저희로서는 수입의 루트가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경기도의 출연금 예산이고…….

전진규 위원 출연금은 빼보세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나머지는 기금의 이자소득이 최고로 많은 매출이랄까 소득이랄까라고 분류가 되겠습니다.

전진규 위원 사업소득으로 올리는 건 없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사업소득으로는 지금까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데 내년부터는 관람료를 받게 되면 그게 사업소득이 될 거고 문화상품을 판매하면 그것이 또한 소득이 되고 각 식당 또는 카페, 레스토랑 운영에서 오는 것이 중요한 앞으로의 수입원이 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전무했다라고 봐주셔도 되겠습니다.

전진규 위원 그냥 도 차원의 출연…….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출연금과 자산의 이익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진규 위원 하여튼 그래서 현실적인 문제도 중요하니까, 문화재단의 재정적인 운영도 중요하거든요. 또 그것은 직원들의 복지, 급여, 보상 여러 가지로 이어지는 거기 때문에 문화재단이 건전한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감사합니다.

전진규 위원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전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양해해 주시면 권영빈 대표님 착석해서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양해 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광회 다음 질의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노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노진 위원 심노진 위원입니다. 권영빈 대표이사님 장시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포괄적으로 다 전체를 담아서 한꺼번에 간단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경기문화재단에서 근대문화유산도 발굴해서 보존시켜야 된다, 이렇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근대문화유산이라면 그 시기를 어떻게 봐야 될 것인지…….

심노진 위원 실례를 들어서 일제강점기, 6ㆍ25사변 이런 데는 전적비 같은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근대화과정에서 문화들이 있지 않습니까? 옛문화, 경기문화재단이 문화유산을 보존하면서 조선시대 이전 문화재 조사발굴이라든지 복원 전시를 주로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근대화과정의 문화유산을 잘 발굴해서 보존시켜 나갈 가치가 있다, 그런 부분도 노력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실 거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이미 저희가 조사에 착수하고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심노진 위원 아, 그러고 있습니까? 좀 편안하게 제가 “문화란?” 이렇게 대표이사님께 한번 묻는다면 어떻게 답을 하시겠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여러 얘기가 있겠습니다만 제 개인적으로 문화란 무엇이냐라고 정의를 한다면 삶의 살아온 자취다라고 봅니다.

심노진 위원 다양함이 깃들어 있는 거겠죠. 그리고 사회를 담는 그릇이다라고 많은 학자들이 얘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연 문화재단에서는 무엇을 담고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 말씀 해주시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경기도를 담는 대표적인 문화상품이 뭐냐 이 말씀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심노진 위원 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지금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이 우선 작년부터 경기학연구실을 확대해서 경기학 전체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고 우선 거기에서 현실적으로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뭐냐 해서 경기도의 대표인물 20명을 선정해서 연차적으로 책을 발간하기로 계획 잡고 있습니다.

심노진 위원 하여튼 좋은 정책방향을 갖고 열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문화 쪽이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부르고 거의 말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이 대개 부르는 노래가 무슨 노래인지 아십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잘 모르겠습니다.

심노진 위원 “생일 축하합니다.”입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심노진 위원 Happy birthday to you. 이것이 세계화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우리가 문화의 그릇을 담아서 세계화로 가야 되지 않느냐 이런 뜻에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나라의 현대자동차가 1년에 벌어들이는 경제수익보다 영국에서 가수 한 분이 노래 한 곡을 하는데 벌어들이는 금액이 그 숫자보다 더 월등하답니다. 이것이 작은 거지만 큰 그릇을 담는 문화 아니겠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심노진 위원 그래서 문화재단에서는 그런 역할을 해주십사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립니다. 요즘 우리나라의 소녀시대, 젊은 아이돌들이 진짜 벌어들이는 수입이 엄청나다고 봅니다. 진정코 문화를 다루시는 행정가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고 어떤 마음을 하느냐에 따라서 K-POP의 문화가 많은 역할을 하고 수입을 벌어들일 수 있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문화를 다루시는 분들이 생각의 전환을 해야지 된다. 난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 말을 하는 겁니다. 앞으로는 꼭 옛것, 이런 문화만 문화가 아니고 우리 문화 많지 않습니까? 먹거리문화, 길거리 교통질서문화, 여러 가지 있죠? 환경개선문화 이런 쪽으로 있듯이. 사실 작은 것 하나도 우리가 놓치지 않는 그런 문화개발을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심노진 위원 나의 자리가 중요한 만큼 남의 자리도 그만큼 중요하다. 세심한 배려 속에서 만들어 나가야 되겠다. 특히 인터넷은 전 세계를 주무르고 있잖아요, 그렇죠? 우리 IT산업이 정말 세계를 지배하다시피 하는데 결코 작은 것, 그렇죠? 제가 말한 작은 것 하나도 소홀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홍보도 하고 끌어도 들이고 해서 정말 우리 문화가 소중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국악과 양악이 만남을 같이 했으면 어떻겠느냐. 국악당이 국악당의 색채를 띠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세계화로 가는 가요계에서, K-POP으로 세계 정상을 누비고 있는 젊은이들을 봤을 때 우리가 접근을 적극적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이런 부분에 문화의 다양성을 갖고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심노진 위원님의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제 자신 나이도 들었습니다마는 지금 돌아가는 새로운 신성장 문화동력 어디서 찾을 것인가, 많은 젊은 연구자들하고 노력을 하고 저희 문화재단에서 무슨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많이 연구하고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심노진 위원 그래서 개념의 변화를 가져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고요. 국악은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특징을 가질 수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저희 지역에 국악당이 있습니다마는 어떤 방식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지, 또 지역민들과 어떤 식으로 호흡하고 함께 역할을 해나가고 있는지, 전혀 주민들이 국악당에 대해서 이해를 잘 못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사실 안주하지 말고 꼭 지역뿐 아니라 경기도 전체에 국악을 알릴 수 있는 기틀을 홍보해야지 된다 이거예요. 지금 여기 다들 계시지만 홍보가 굉장히 중요하다. 홍보문화도 우리가 발전시켜 나가야 될 가장 중요한 소명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옳으신 말씀입니다.

심노진 위원 그래서 실학박물관이라든가 그런 데 멀리 있고 그 주민들이 역할을 하려고 노력을 엄청 하고 있잖아요, 같이. 주변에 관광객들이 오면 단순하게 박물관만 보고 갈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체험도 하고 이럴 수 있는 창출을 한다 이 말이죠, 그 지역에서도. 그렇다면 우리 경기문화재단이나 모든 부서에서 실학박물관 또 연천에 있는 선사박물관 이런 곳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함께 해줘서 정말 우리 경기문화를 진짜 어느 곳에 가더라도 “아, 경기도립박물관에 갔는데 선사박물관 홍보가 여기 있다. 진짜 가봐야 돼.” 이런 것들이 진짜 새로운 홍보매체가 될 수 있고 같이 함께 가는 것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한번 해보시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심노진 위원 그래서 이걸 만들어 놓고 사람이 오네 가네, 없네, 정말 예산 부족이네, 이런 것보다 정말 문화를 갖고 가시는 분들이 최고로 노력을 해나갈 때 우리 위원님들이나 행정부에서, 집행부에서 많은 예산도 지원해 줄 것이고 또 경기문화가 발전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제 안타까운 부분을 두서없이 말씀드리고 있지만 다함께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된다. 또 제가 볼 때, 포괄적이기 때문에 좀 이해들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흥지역에 특징적으로 경기도박물관, 국악당, 백남준아트센터, 어린이박물관 등이 함께 거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한두 가지 더 미술관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함께 어우러진다면 정말 경기도의 모습을 한 번에 보고 갈 수 있다, 그런 개념으로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보고요. 또 특히 어린이박물관이 개관이 돼서 정말 외부에서도 많은 호응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이건 경기도에서 잘했구나,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그런데 지역주민들에게 저는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이게 왜냐하면 주차난 때문에 이게 말도 못해요. 동네 주민들은 휴일 날 차를 가지고 나가려고 해도 막히고 하여튼 전화 민원을 듣는 게 어마어마하게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우리가 대책을 강구해야 된다, 그렇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심노진 위원 그래서 종합적으로 박물관하고 백남준아트센터하고 같이 해서 그냥 지상에만 놓을 게 아니라 주차빌딩을 활용해서 만들어줌으로 해서 지역도 좋고 경기도 문화도 좋고 또 어린이들이 와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고 가고 할 때 경기도인으로서 또 지역의원으로서 얼마나 뿌듯하겠습니까? 이런 것들은 노력을 해야 된다. 가만히 그냥 보고 차가 밀리는데 저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게 아니라 지금 1층에 주차장이 있다고 그러면 저 주차장을 어떤 방식으로 해서 작은 공간에 많은 사람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뭔가를 연구해야지 그냥 가만히 안주하고 있고 하면 시렁 위의 떡이 입으로 들어옵니까, 그렇죠? 어떻게 연구 좀 하실 겁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이 주차난 문제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희로서는 심노진 위원님의 지역구에 그런 불평불만이 생기게 해서 참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차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고 소극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는데 적극적으로 한다면 대형주차장을 새로 신설해야 된다 하는 건데 거기에는 막대한 예산과 시간이 들게 되고 우선 소극적으로 본다면 평일에는 별 문제가 없는데 주말, 토요일ㆍ일요일에는 굉장한 러시를 이루기 때문에 저희 재단 직원들이 주차관리를 위해서 다 동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한시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데 재단뿐만 아니라 관리요원을 더 늘려서 주차난을 우선 소극적이나마 해소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상당 부분 주말 경우에는 백남준아트센터에 있는 주차공간으로 유인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또 하나는 주차비를 받으면 자동차를 몰고 오는 사람 숫자가 줄어들 것 아니냐 하는 의견도 있어서 주차비를 받으려고 했습니다마는 연초에 어린이박물관도 유료화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다가 경기도박물관이 유료화하고 주차비까지 받으면 도민들의 부담이 너무 심할 것 같아서 주차비용도 내년도에 들어가서 받는 쪽으로 지금 의견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보다 적극적인 방식에 대한 연구가 나오지 않고 있어서 더 많은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좀 기다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심노진 위원 하여튼 좋은 답변 들었고요. 각 분야, 박물관, 미술관, 어린이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부서의 장 되시는 분들은 정말로 함께 여기서만 회의할 때 만나는 게 아니라 이사님을 통해서 한 달에 한두 번씩이라도 미팅을 해서 정말 우리 문화를 살찌울 수 있는 발전방향이 무엇인가 같이 토론하고 함께 노력을 함으로 해서 그런 데서부터 홍보효과가 나온다. 그래서 홍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만들어 놓고 사람 없으면 그거 소용 하나도 없잖아요. 그래서 서로가 협력해서 함께 노력을 할 때 이게 발전이 오지 않나, 문화가 살찌워지고. 그래서 대표이사님께서는 문화재단의 정책방향을 잘 잡으셔서 하여튼 행정감사를 받고 난 이후에 정말 경기문화재단이 옛과 다르게 감사 치른 후에 많은 것이 달라졌다, 그래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노력하겠습니다.

심노진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광회 심노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요, 김달수 위원님 마지막 질의하고 휴식을 위해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달수 위원 사무처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사무처장 이광희 사무처장 이광희입니다.

김달수 위원 우리가 문화예술기획발굴지원사업을 하는데요. 이 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무처장 이광희 경기도 내에 지역 안에 있는 문화예술인들의 창작역량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하고 또 그다음에 각종 문화예술단체들의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그런 사업들입니다.

김달수 위원 그러니까 이 사업이 우리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 개인, 예술인 단체, 동아리 그런 데에 지원해 주는 것 아닙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김달수 위원 그러니까 결국 풀뿌리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죠, 원래? 그렇죠?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김달수 위원 그런데 지금 내용에 보면 본래의 취지와 목적과 관련이 없는 미국 버지니아주, 워싱턴에 있는 거죠. 한미문화재단이, 그렇죠? 거기에 지금 10만 달러 평화의 종 제작비 지원해줬죠, 1억 1,400만 원. 그렇죠?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김달수 위원 그리고 2011년 경기국제항공전 연계 문화행사비에 9,630만 원 지원해줬죠? 그 경기국제항공전은 경기도의 행사죠, 도청의 행사죠?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김달수 위원 저희한테 제출한 자료 551페이지하고 553페이지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이게 현재 지금까지 지원된 총사업비 6억 6,300만 원 중에 2억 1,030만 원, 그러니까 31%, 정확하게 31.7%가 편법으로 집행이 됐습니다. 본래 사업의 목적과 취지에 어긋나게. 그러니까 우리 이 사업비가 경기도 축제에 지원하는 사업비는 아니지 않습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경기국제항공전 이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문화예술인들과 동호회들을 위한 활동뿐만 아니라 공모지원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의 발굴이 안 된 그런 사각지대에 있는 사업 또는 주민들의 문화예술 측면에서의 향유를 높여주기 위한 일부 축제지원 이런 것도 같이 포함되는 포괄적 사업의…….

김달수 위원 아니, 그러면 경기국제항공전이라는 행사에 포함된 문화행사 아닙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그렇습니다.

김달수 위원 그런데 여기에 석프로제가 뭡니까, 석프로제가?

○ 사무처장 이광희 그 일을 대행한 기획사입니다.

김달수 위원 그렇지요. 이게 기획사한테 지원해준 예산이지 않습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그 기획사를 통해서 항공전 때 문화예술 행사를 제공해서 도민들이 문화예술 향유를 하게 하는 것인데요.

김달수 위원 그러니까요. 애초에 우리 취지가 여기 보면 다 개인, 단체, 동아리 여기에 지원해 주는 거, 이런 식으로 이렇게 기획사에 지원해 주는 경우는 없는 거지요. 이렇게 지원해 주면 안 되는 거지요. 항공전과 연계해서 문화행사를 한다 그러면 이 문화행사에 참여한 단체들의 이름을 적시하고 그 단체들의 행사나 활동에 지원을 해주셔야지 이렇게 연계 문화행사로 해서 석프로제라는 기획사에 9,600만 원을 지원해 주고 이 석프로제 기획사는 물론 지역에 있는 단체들이나 동아리들 써서 거기에 얼마씩 하면서 행사를 치렀겠지요. 그렇더라도 결국 이 행사 자체는 국제항공전에 대한 행사의 일환으로 집행된 사업비잖아요.

○ 사무처장 이광희 국제항공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항공전 내용 안에 문화예술행사는 중요하기 때문에…….

김달수 위원 중요한 건 당연히 다 알지요. 그걸 누가 중요하지 않다고 한 건 아니고요. 사업의 내용과 성격에 맞게끔 지원해줘야 되는데 이런 식으로 한 행사에 1억씩 그렇게 지원해 주면, 31%를 한꺼번에 두 행사에 지원해 버리면, 그것도 취지에 잘 맞지 않는 행사에 지원해 버리면, 이 행사비의 내용이 뭡니까? 한 단체에 평균 300만 원에서 500만 원 지원해 주잖아요. 소액 지원해 주는 거거든요, 이게. 풀뿌리 문화예술활동 장려하고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 이렇게 30%가 넘는 큰 예산을 두 단체에 몰아주기로 편법 지원하면, 300만 원씩 이걸 풀어보면 한 70여 개 단체나 풀뿌리단체나 문화예술인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예산이에요, 이게. 이 사업이 공모지원사업의 사각지대에 있는 단체들, 그러니까 공모로부터 소외된 지역이니까 당연히 취약단체들이겠지요. 그런 동아리들, 시민문화활동 지원하는 측면에서 보면 이거는 제가 보기에는 더더욱 목적에 어긋난 편법 지원이 아닌가.

○ 사무처장 이광희 위원님 말씀 이외에 하도 공모지원이 경쟁이 세고 하다 보니까 사실은 공모지원에서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탈락된 그런 괜찮은 단체도 꽤 있고 그런 분들도 사각지대라고 저희가 편의상 표현을 하는데 그분들의 문화예술활동은 어떻든 지금 문화예술기획발굴사업으로라도 도와줘야 될 필요가 꽤 있습니다.

김달수 위원 그러면 한미문화재단이 그런 단체입니까? 한미문화재단의 평화의 종 사업을 하는 게 이 취지와 목적에 맞게, 그렇게 처장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맞는 단체입니까, 여기가? 그런 건 아니잖아요. 이건 누가 책임집니까? 평화의 종 사업을 하려면 도지사 시책추진비로 지원하든가 그래야지 왜 이 사업비에서 그걸 지원합니까? 전혀 목적과도 상관이 없는 사업비를 가지고.

○ 사무처장 이광희 한미문화의 교류를 위해서 종을 제작하고 하는 것은 실제 저희들 문화예술기획발굴지원사업 안에 예산은 편성되어 있습니다만 이것은 실제 도에서 일종의…….

김달수 위원 그러니까요. 도에서 사업을 추진하면 여기 편성하지 말고 그러면 다른 항목으로 다르게 편성하든가 도지사 시책추진비로 편성하든가 그렇게 하셔야지 이런 식으로 이렇게 편성해서 지원해 주면 이거는 누가 봐도 전혀 목적과도 부합되지 않고 편법 지원이고 일종의 특혜 아닙니까, 특혜? 저는 이런 식으로 자꾸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이나 창작권을 박탈하는 것은, 이거 얼마 되지도 않는 사업비거든요, 공모사업이 소액 200만 원부터 많아야 500만 원, 1,000만 원 그런데. 이렇게 큰 액수를 그런 식으로 지원하면 사업의 일관성도 없고 목적과 취지에도 어긋나는 편법 지원이고요. 앞으로 이런 것에 대해서는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김달수 위원 그리고 언론 연계 문화예술기획사업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555페이지에 보면 2011년에 14건에 2억 2,700만 원 정도가 되어 있는데요. 경인일보에 6억 4,000, 경기일보에 5억 4,000, 중부일보에 4억 3,000, 다시 바로 잡겠습니다. 경인일보에 6,400만 원, 경기일보에 5,400만 원, 중부일보에 4,300만 원, 인천일보에 1,200, 경기신문에 1,200 그리고 기호일보, 경기방송, 기타 이렇게 지원을 이렇게 했습니다. 이거는 어떤 형식으로 이렇게 선정을 하는 겁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언론사하고 연계해 가지고 경기도의 역사, 문화예술에 대한 기획보도를 할 경우에 기획보도 요청에 대해서 심사를 해서…….

김달수 위원 이거 누가 심사합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저희 문화재단에 심사위원들을 선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달수 위원 그러면 올해도 이것에 대해서 심사위원 선정해서 회의를 통해서 선정했습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저희 문화재단의 팀장 요원들하고 같이 회의를 통해서 평가해서 하는 것입니다.

김달수 위원 회의자료 있습니까? 이거 낼 수 있어요? 회의자료 없지요? 그냥 구두로 만나서…….

○ 사무처장 이광희 아닙니다. 심사자료가 있습니다.

김달수 위원 그 심사자료 한번 주시고요.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그러겠습니다.

김달수 위원 그러면 지원 언론사는 몇 개 언론사에 지원했습니까, 여기에?

○ 사무처장 이광희 거기 보고드린 대로…….

김달수 위원 14개 언론사에만 이렇게 지원했습니까? 14개 주제에?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금년 같은 경우에는 7개 언론사에 14건의 지원을 했습니다.

김달수 위원 이렇게 지원요청한 모든 언론사에 한 주제도 탈락이 없이 다 선정돼서 지원을 해준 겁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심사결과 심사에 의해서 탈락된 경우도 없나.

김달수 위원 없지요?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김달수 위원 그럼 기준은 뭡니까, 심사기준은? 심사기준은 없지요? 그냥 내부의…….

○ 사무처장 이광희 저희들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언론 연계하고 관련돼서 우리 경기도의 역사,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획이라면 그것이 가장 중요한 언론의 기능이고 그래서 그것을 심사의 최고 기준으로 삼아서…….

김달수 위원 제가 그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고요. 저는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이러한 주제를 심사하고 발굴하고 지원할 때는 좀 더 주제도 창의적이고 내용도 밀도 있게 하라는 겁니다. 제가 이 기사들 다 찾아보았습니다, 여기 있는 거.

남한산성 관련 내용을 보면 여기 지금 “남한산성 세계문화유산으로 거듭난다.” 해서 11월까지 현재 4회 보도되어 있습니다. 이게 2009년도에 경기일보에서 30회 넘게 4,000만 원짜리 지원사업으로 해서 보도됐던 내용입니다. 2009년도에요. 2009년도에 그 내용이 남한산성 리포트라고 해서 경기일보에서 한 30회 넘게 보도를 했지요, 시리즈로 계속.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김달수 위원 이 차이성이 뭡니까? 이거하고 차별성이?

○ 사무처장 이광희 경기일보는 2009년에 남한산성에 대한 나름대로 그쪽 기자가 판단하는 여러 가지 이야기 거리를 기획보도 한 거고…….

김달수 위원 그러면 다른 신문에서도 이러한 내용들을 또 이렇게 제안을 하면 그것도 지원해 줍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기본적으로 이번에 경기신문이, 경기일보가 아닌 경기신문이 기획주제로 한 것은 세계문화유산 차원에서만 집중적으로…….

김달수 위원 세계문화유산 차원으로 하더라도 남한산성에 대한 내용이고 내용이 얼마나 차별성이 있는지 두 내용 기사 보셨어요?

○ 사무처장 이광희 기사 다는 못 봤습니다. 그렇지만 경기일보하고 100% 똑같거나 이렇지는 않고…….

김달수 위원 그렇지는 않겠지요. 그렇지는 않을 텐데 주제의 중복지원 문제도, 제가 더 이상 따지지는 않겠지만 그것 좀 감안을 하시고요. 그리고 여기 또 마을이 돌아왔다 이것도 지금 경기일보에서 진행하는 사업인데요. 총체적으로 기획기사 내용들을 보면 하여튼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그룹이나 그런 것을 만들어서 기획의 참신성이나 취재의 밀도도 높일 수 있도록 내부에서도 같이 언론사하고 좀 더 긴밀하게 연계를 하고 그래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달수 위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박물관장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입니다.

김달수 위원 어린이박물관 관련 기획보도가 지금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개관 기획보도 해서 400만 원, 경인일보하고요. 그다음에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개관 기획보도 경기일보하고 400만 원,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개관 기획보도 중부일보와 300만 원, 오감만족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인천일보 1,000만 원, 제가 아까 말씀드린 건 다 1,000만 원입니다. 그러니까 경인일보 400, 경기일보 400, 중부일보 300 그리고 인천일보가 1,000만 원이에요. 오감만족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그다음에 인천일보가 또 똑같이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개관 기획보도 해서 200만 원, 또 어린이박물관 개관 기획보도 해서 경기신문 200만 원, 기호일보 200만 원 이렇게 엄청나게 똑같은 어린이박물관 개관 기획보도를 여러 신문에, 그런데 가격은 또 다 달라요. 이게 기획기사 보도입니까, 광고입니까, 뭡니까?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광고는 아니고요. 개관 기념하에 난 기사입니다. 그래서 아마도 큰 신문사에 대해서는 비용을 조금 더 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달수 위원 우리가 이 지원사업의 명목이 언론 연계 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인데 이게 기획보도입니까? 여기에 보도된 내용들이 다 기획보도예요? 자료 555페이지입니다.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그중에서 1,000만 원 인천일보 같은 경우에는 개관 전에 박물관을 다섯 번 정도 시리즈로 연재기획 한 기사입니다.

김달수 위원 그게 사실보도잖아요. 박물관에 대해서 소개하는 기사 아닙니까? 그게 기획보도가 아니고요.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그중 부분적으로, 인천일보 같은 경우에는 시리즈로 개관 행사를 하는데…….

김달수 위원 그럼 나머지는 뭡니까?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개관에 대한 알림이지요.

김달수 위원 그러니까 사실보도 아닙니까?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네, 그렇습니다.

김달수 위원 이거는 사진 한 장 찍고 그 개관한 내용 보도하고 그런 것 아닙니까? 사실보도한 거 아니에요, 이게. 개관 사실요.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네, 그렇습니다.

김달수 위원 그런데 이게 어떻게 기획보도가 됩니까?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새롭게 아무래도 문을 열었으니까…….

김달수 위원 기획보도와 단순 사실보도와…….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차이가 물론 있지요.

김달수 위원 그렇지요, 있지요. 인천일보 같은 경우는 지금 기획보도도 썼는데 똑같은 내용을 또 한 꼭지로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개관 기획보도 해서 또 줬어요.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개관이지만 전반적으로 광고라기보다는 박물관에 대한 개념이나 그런 것들을 담아서 개관 시점에서…….

김달수 위원 사실보도하는 데 돈을 주는 사례가 있습니까?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개관 시에는 조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김달수 위원 촌지 주는 겁니까, 뭡니까? 그러면 안 되지요.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이건 광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박물관을 소개하는 기획적인 면에서…….

김달수 위원 그러니까요. 광고도 아니고 기획보도도 아니고 사실관계, 그냥 개관했다는 사실관계를 보도하는데 지금 돈을 이렇게 줬다는 거 아닙니까?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꼭 광고라기보다 어린이박물관이 사실은 새로운 개념의 박물관이기 때문에 박물관이 뭐하는 곳인지 그런 개념과 더불어…….

김달수 위원 그렇게 자꾸 말씀을 하셔도 지금 말이 안 되는 말씀 하시고 있는 거예요. 기획보도를 하시려면 정확하게 테마를, 제가 이 보도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광고를 하고 좀 더 언론에 어린이박물관을 알리시려면 테마나 내용을 정확하게 잡으셔서 적절하게 예산의 쓰임새와 맞게 하시라는 겁니다. 지금 이 상태로 한다면 이건 광고도 아니고 그냥 기사 보도해준 건데 거기에 돈 준 격이 돼요. 지금 관장님 말씀대로 하면요.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관장님, 김달수 위원님 말씀 무슨 말씀인지 못 알아들어요?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알아들었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답변을 가려서 하세요.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리고 대충하려고 하지 말고 잘못했으면 시정하겠다고 얘기하시면 되잖아요.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네, 시정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자꾸 엉뚱한 소리하고 그렇게 하시면 전체적으로 안 좋아지잖아요. 아시겠어요?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네, 알겠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김달수 위원 꼭 어린이박물관뿐만이 아니고 다른 박물관이나 부서에서도 언론사와 연계해서 주제를 만들어서 기획보도하는 건 저도 대찬성이고 적극 장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이것이 주제의 창의성 그리고 기사의 밀도 이런 것들이 정확하게 내용성을 가지고 시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 시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네, 알겠습니다.

김달수 위원 사무처장님, 다시…….

○ 사무처장 이광희 사무처장 이광희입니다.

김달수 위원 간단한 내용인데요. 나머지는 다 생략하고 그냥 간단한 내용으로 하겠습니다. 우리가 보면 홈페이지 지난해에도 그렇고 올해도 계속 지적하고 그러는데요. 외국어 페이지에 대한 업데이트나 정확한 번역 같은 거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시고요. 특히나 박물관 같은 데 보면, 외국어 페이지에 보면 전시회에 대한 정보가 많지가 않아요. 그냥 주요한 것만 해놓고 또 그 내용도 아주 개괄적으로만 해놓고 번역도 오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써주시고 업데이트를 해주시고 그걸 전체 차원에서, 재단 차원에서 잘 좀 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만날 세계화, 세계화, 외국관광객 말씀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 면에서 그 부분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달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광회 김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처장님, 김달수 위원님이 질의한 것에 대해서 제가 잠깐 보충적으로 질의 좀 하겠습니다. 김달수 위원님 질의하신 것 중에 사업비, 내년도에도 그렇게 하실 겁니까? 경기항공전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답변하실 때도 정확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정하실 거 있으면 시정하시고요. 그리고 지금 산하기관 홈페이지 지난해 행정감사 때도 지적된 거 알고 계시지요?

○ 사무처장 이광희 네.

○ 위원장 김광회 지금 전곡선사박물관이 제일 잘되어 있는 것도 알고 계십니까? 영어뿐만 아니고 일어, 중국어까지 되어 있고요. 이메일도 계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참 잘되어 있습니다. 지금 제가 이렇게 문화재단 산하에 있는 박물관, 미술관, 창작센터, 백남준센터 등등 다 확인해 봤는데 경기도미술관 같은 경우는 관장님이 바뀌었지요? 관장님이 바뀌셨는데 이름만, 경기도박물관만 영어로 되어 있어요. 그래요, 안 그렇습니까? 제가 첫날도 지적했는데 시정했습니까? 첫날 오시지는 않았지만 얘기는 들으셨을 거 아닙니까? 첫날 문화체육관광국 할 때 지적을 했습니다. 산하기관 홈페이지 문제에 대해서. 그런데 현재도 시정을 하지 않고 있는 걸로 되어 있어요. 하시고 지금 경기문화재단 산하기관의 전곡선사박물관이 제일 활동을 열심히 하면 거기에서 한 군데만 링크나 배너광고를 누르면 박물관끼리 연계될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생각을, 배너광고를 넣는다면 양쪽 홈페이지에 서로 넣어주면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전곡선사박물관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센터 등등 다 옆에다 해놓으면 하나씩 누르면 서로 들어갈 수 있게, 그건 전혀 돈이 들지 않지 않습니까? 자기네 홈페이지에.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래서 그런 것을 생각해 주세요. 왜냐하면 같은 예산을 쓰고 있는 기관이라도 전곡선사박물관같이 해야 되는 거지 그냥 이름만 영어로 해놓고 작년에 지적을 했는데도 1년이 지나서도 그대로 있다면 박물관에 전시할 물건 구입할 예산 안 준다고 언론에 할 것이 아니라, 1년 전에 했는데도 지금도 개선 안 했다면 여긴 불이익을 줍니다, 이번에. 아시겠습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네.

○ 위원장 김광회 그래서 잘한 것은 더 격려해 주고 잘못한 것은 저희가 예산으로 이번에 심사할 때 평가하겠다는 말씀을 다시 드립니다.

휴식을 위해서 2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0분간 정회를 선언합니다.

(16시40분 감사중지)

(16시59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광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보충질의는 위원님들과 사전협의한 대로 시간을 엄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질의할 위원님, 원욱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욱희 위원 원욱희 위원입니다. 이광희 사무처장님한테 추가질문 하겠습니다. 두 가지 사항만 하겠습니다. 먼저 자료 519페이지에 보면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찾아가는 문화활동이라는 것은 기준이 어떻게 되는 거죠, 이 처장님?

○ 사무처장 이광희 지금 저희 문화시설들에 직접 올 수 없는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도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전용버스를 가지고 초등학교나 먼 오지ㆍ벽지에 찾아가는 거고 미술관 같은 데는 역시 미술작품을 가지고 한뼘갤러리 이래 가지고 지방에 가서 미술품을 전시하고 이러는 현장 지향적인, 기존시설에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우리 도민을 직접 찾아서 가는…….

원욱희 위원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각 시군에 미술관이 있다든가 어디 갤러리가 있다든가 여러 가지 있을 때만 찾아가는 시설로 보는 건가요? 그렇지 않으면 그런 데가 없는 데도…….

○ 사무처장 이광희 없는 데도 가고 그렇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러면 여기 찾아가는 활동사업 내용을 보면 전부 다 시를 중심으로 써 있어요. 그래서 가히 그것이 찾아가는 문화활동이냐, 본 위원은 그게 의심스럽습니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이라면 글자 그대로 31개 시군을 찾아가는 문화활동이 돼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입장이고요. 우리 2012년도에는 그런 분야로다가 찾아가는, 진짜 찾아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어떠한 장소와 그런 모멘트를 만들어 주십사 하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동의해 주시죠?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두 번째는 지역문화 예산입니다. 제가 요구한 자료 539페이지에 보면 지역문화 예산지원이라는 게 있습니다. 여기에 작년도에는 약 12억 6,400만 원, 금년도에는 한 10억 정도 이렇게 이뤄졌는데 가히 여기 보고서에 나온 것 마냥 균형이 이뤄졌다고 보는지 한번 처장님이 얘기 좀 해주십시오. 이것이 균형이 이루어진 진짜 예산배부냐, 예산지원이냐. 본 위원이 볼 때는 그렇지 않다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 사무처장 이광희 지금 자료 밑에 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시군별 지원금 배정할 때는 지역의 인구비율과 그다음에 재정자립도 그리고 최근 3년 간에 문화지원공모사업 신청실적 이것을 배율을 가지고 그런 산정공식에 의해서 지원금을 내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관점에서 지역의 인구비율이라든가 재정자립도에 따라서 어느 지역은 조금 더 많이 가게 되고 어떤 지역은 적게 가고 이렇게 되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런데 이것도 역시 우리가 요새 보편적 얘기를 많이 씁니다. 이게 보편적 문화냐, 절대 그렇지 않다는 말씀을 드려요. 예컨대 같은 시라도 안양은 얼마입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안양은 금년도에 4,500만 원…….

원욱희 위원 아니죠, 금년도에 4,500, 작년도에는요?

○ 사무처장 이광희 작년 2010년은 7,600 그 자료에…….

원욱희 위원 바로 문제점이 거기서 나오는 겁니다. 591페이지 한번 보세요. 591페이지에 보면 2010년도에 2억 3,300으로 돼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가히 실무자 착오냐, 누구 착오냐, 그렇죠? 이게 맞지가 않아요. 같은 지역문화 예산지원인데 균형 있는 예산지원은 2억 3,300이 되고 또 균형발전 예산지원은 얼마입니까? 7,600이 되고, 그러면 돈이 나머지 갭은 어디 있느냐. 작성한 분 오세요. 작성하신 분 오시라고, 누가 작성했습니까?

○ 문예지원팀장 양원모 안녕하세요? 경기문화재단 문예지원팀장 양원모입니다.

원욱희 위원 왜 틀립니까?

○ 문예지원팀장 양원모 지금 539쪽에 있는 시군별 지역문화 예산지원현황은요, 이것은 저희 4대 사업 중에 하나인 지역문화예술활동지원사업만 가지고 뽑은 것입니다.

원욱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다 똑같은데, 그러니까 이건 어느 하나는 맞지 않은 거죠?

○ 문예지원팀장 양원모 이건 539쪽은 그런 것이고요.

원욱희 위원 아니죠, 네?

○ 문예지원팀장 양원모 539쪽에 있는 것은 그것이고요. 그다음에 지금 비교하시는 게 몇 쪽에 있으신지…….

원욱희 위원 그러면 예산액은 똑같아요, 끝에 가서. 어쨌든 됐습니다. 어쨌든 제가 지역문화예술 균형발전비나 이거나 하나하나 전부 다 체크를 했어요. 그런데 안양만 틀리다. 안양은 어떤 자료는 7,600만 원, 어느 자료는 2억 3,300이 됐습니다. 그러면 2억 3,300이라면 이 예산규모 자체가 넘든지 줄든지 그래야 돼요. 그러니까 그런 분야에 대해서는 진짜 심도 있게 작성해줘야 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처장님, 약속을 했습니다, 5분 이내로다가. 그러니까 그게 바로 지역균형발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 가지고?

○ 사무처장 이광희 시정하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네, 시정을 해야 됩니다. 이게 31개 시군을 봤을 때 진짜 문화혜택을 많이 받는 곳, 덜 받는 곳,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요새 얘기로다가 빈익빈 부익부 차이가 있고요. 또 이번에 보편적이라고 많이 하지 않습니까? 진짜 우리가 조그만 군, 농촌군, 농촌시군, 인구가 적은 시군, 그게 보편적으로다가 우리가 문화혜택을 줄 수 있는 보편적 문화예술 지원대책이 나와야 된다. 그걸 수립하실 수 있죠?

○ 사무처장 이광희 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꼭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만 문화활동을 할 수가 있다. 그게 바로 문화재단에서 하는 일 아닌가. 여러 가지 사업 중에 다 좋습니다마는 우리 문화활동을 진짜 해야 됩니다. 우리 문화의전당 진짜 많이 칭찬받았어요, 어저께. 각 시군에 다니면서 문화예술활동을 해줌으로써 주민에게 즐거움을 줬고 행복을 줬습니다. 우리 문화재단도 이러한 예산 가지고 배분, 균형발전 이런 부분을 많이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 사무처장 이광희 네, 알았습니다.

원욱희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릴 사항은 문화재단 속에 지금 9개 단체가 있는데 설비, 청소, 용역 세 가지를 다 줬습니다, 그렇죠? 어떤 기준에 의해서 줬는데 이것이 약 40억 정도 예산을 줬다. 제가 듣기에는 대표이사님께서는 근심을 하셨답니다. 이것을 어떻게 지역사람을 줄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찾아봐라 이렇게 말씀하셨다면서요? 그러니까 이것도 아무리 지방재정법이라든가 행정안전부에서 정한 법이 있다 할지라도 거기는 민법에 의해서 설립된 단체기 때문에 뭔가는 이사회에서 협의를 하고 대안을 내서 우리 지사님한테 보고를 드려서 뭔가는 찾아주셔야 됩니다. 또 한 가지 거기에 199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이 사람들은 1년에 한 번씩 바뀌어요, 그렇죠? 용역을 주기 때문에, 그렇죠? 그러니까 용역을 준 사람의 직업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대책을 강구해야 되겠다. 꼭 해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어느 용역업체가 올해 미화의 용역업체를 했다면 내년도에 B라는 업체가 된다면 그 사람들은 전부 다 바꿔지게끔 되어 있어요. 한 달에 월급 얼마 받는지는 몰라도 항시 불안하게 거기서 직원 노릇을 해야 된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아까 제가 조직 측면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지금 조직 측면에 한 몇십 명을 충원을 안 했기 때문에 그 인원을 갖고 우리가 경비도 쓸 수 있고 거기다 미화도 쓸 수 있는 방안을 해야 됩니다, 골치 아파도. 아까 어느 존경하는 위원님이 노조가 있느냐고 말씀을 하셨지만 노조활동을 한다 할지라도 그분들 이용해서 안정적인 직업활동을 찾게끔 해야 된다고 보는데요. 우리 처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저희도 마찬가지입니다. 가급적 그렇게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환경을 만들려면 용역을 주는 것보다는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것을 제도적으로 개정해서라도 우리가 직원화시켜서 그 사람을 안정적으로 같이, 여기 앉은 여러분과 같이 근무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 주십사 하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이 돈이 약 37억 정도, 40억 정도가 들어가는데 그 돈이 대단한 돈이에요. 제가 볼 때는 정원 대 현원이 있습니다만 정원 갖고 일부만 이용한다 할지라도, 월급을 적게 줘서 일부만 한다 할지라도 아마 충분히 이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걸 거기만 하는 게 아니라 9개 단체가 다 합동을 해서, 경기개발공사라든가 다 해서 한다면 이게 가능합니다. 그러면 고용창출 인원도 늘 것이고 경기도에 이득이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방안을 좀 강구해 주시고요. 내년도 업무보고에는 이런 사항이 꼭 들어갈 수 있도록 처장님이 고민을 해달라 하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 사무처장 이광희 네, 알았습니다.

원욱희 위원 거기에 대해서 말씀하실 것 있습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아니,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충분히 검토할 대상이고, 그런데 그것 자체를 검토해서 가급적이면 제도개선을 하든 말씀하신 취지가 달성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원욱희 위원 공기업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어쨌든 민법에 의해서 설립된 거니까 거기 정관이라는 하위법이 있고 여러 가지 있으니까 그런 방법으로 한다면 다 같이 더불어 사는 우리 문화재단이 될 것이고 같이 근무하는 직원이 될 것이고 차별 없는 고용창출이 될 것 아니겠는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지금 바라는, 시대가 요구하는 이러한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직업관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제가 아까 고마운 것은 이런 자료를 받으면서 어떤 직원이 우리 대표이사님이 이것 때문에 고민을 당초에 많이 하시더라, 연구를 한번 해봐라 이렇게 얘기하셨답니다.

○ 사무처장 이광희 그렇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래서 내가 참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꼭 좀 해주셔서 내년도 2012년도 업무보고에는 이런 방안이 들어가고 이것을 문제화, 정책화시켜서 우리 경기도의 산하단체와 같이 이것을 한번 토의하고 연구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시설 측면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용역을 줘야 되겠죠. 그렇지만 미화라든가 경비라든가 이런 분은 그 시설이 있는 한 꼭 있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부분은 연구해서 고민을 해달라는 말씀을 끝으로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원욱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 잘 맞춰 주셨네요. 유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미경 위원 사무처장님, 계속 서 계십시오. 국민참여당의 유미경입니다. 경기문화재단에서 각종 간행물 예산집행 내역을 제가 봤는데요. 거기에 보면 사업의 특성상 2011년 경기문화나루사업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의계약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수의계약은 경기문화재단이 주체적으로 하는 거잖아요. 그러면 거기에서 지역 영세업자들을 보호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구조를 위해서 가능하면 경기도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거니까 경기도의 업자들을 저는 선정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자료를 보면 거의 대부분이 서울업자들이에요.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가급적 지역에, 우리 경기도의 영세상인이나 위원님 말씀하신 방향으로 가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런데 아까 어느 위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수의계약의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또 전문성이라든가 특히 일을 잘할 수 있는 회사를 뽑아서 해야 되는 필요성도 있다 보니까 서울에 있는 업체가 본의 아니게 결정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유미경 위원 그 대답에 대해서 일정 정도 저는 동의를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경기도민 천이백만 중에, 보통 이게 리플릿이나 광고대행을 하는 그런 홍보 관련 업자들이더라고요. 그러면 거기에 종사하는 경기도 사업자들 중에도 유능하고 센스 있게 디자인을 잘할 수 있는 그런 곳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능하면, 물론 전문성과 홍보성을 우선시해야 되겠지만, 같은 비용에 대비해서. 가능하면 경기도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거기 때문에 경기도 사업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는 원칙은 지켜져야 된다고 보고요. 그게 그런 거죠. 비율이 예를 들어서 6 대 4나 7 대 3이나 그러면 제가 이해를 해요. 그런데 한번 보시면 아시겠지만 경기도 업자들 얼마 없어요. 대부분이 서울이에요. 워낙 잘하는 사람들이 다 서울에 있어서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그건 좀 시정돼야 된다고 봅니다.

○ 사무처장 이광희 네, 알겠습니다.

유미경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아까 윤화섭 위원님이 말씀하는 중에 잠시 언급이 돼서 안 할까 하는데 다짐을 받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경기창작센터 2차 리모델링이 작년에 예산이 부족해서 아예 그때 중단됐거든요. 그런데 지금도 거의 1년이 넘었는데 잠정적 보류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유능하고 촉망받는 작가들이지만 어떤 여러 가지 상황에 의해서 창작활동을 마음 놓고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창작센터를 활용하게 하잖아요. 그런데 그 안에서 창의적인 작품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줘야 되는데 그분들이 거주하는 곳이 많이 불편하다면 제대로 창작활동이 될 수 있을까. 저는 이건 가치의 우선 문제라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아까 사업들을, 여기 문화재단이 사업들을 굉장히 많이 하기 때문에 너무 많아서 우선순위에서 놓칠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경기창작센터의 2차 리모델링사업을 2년 여 동안 방치하고 있다는 것은 이건 직무유기라고 보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사무처장 이광희 결과적으로 위원님 말씀대로 필요한 리모델링을 못했으니 저희들이 할 말이 없습니다만 실제 2차 리모델링의 필요성과 그걸 하기 위한 그리고 리모델링 이후의 운영도 좀 자생력을 가지고 하도록 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추경에 올려서 했는데 또 추경에서 안 됐는데…….

유미경 위원 지금 예산의 확보 차원에서 자꾸 말씀을 하시는데 작년 행감에서 어떤 답변이 나왔냐면요, 2차 리모델링 사업의 규모가 너무 커서 예산이 크니까 기본적으로 예산이 조금밖에 배정 안 된다. 그래서 사업규모를 축소해서라도 리모델링 하겠습니다라고 답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 부분에 대해서 같은 사고를 갖고 있다면 저는 이건 몇 년이 지나도 못하는 사업이라고 봐요. 이건 정말 가치의 우선 문제거든요. 제가 이렇게 밀어붙여서 죄송한데 시정될 수 있도록, 그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춧돌이라도 놓으시기 바랍니다.

○ 사무처장 이광희 저희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미술관장님이나 모든 분들이 좌우지간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내년에 어떤 결과가 나오도록 저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유미경 위원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은 전곡선사박물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관장님께서 잠시. 개관한 지 얼마 안 돼서 앞으로의 관리나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 참 고민이 많으시리라고 봅니다. 아까 우리 김광회 위원장님이 칭찬을 많이 하셨던 것처럼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다른 기관과 다르게 4개 국어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그런데 제가 교육프로그램에 관심이 많아서 클릭을 해봤는데 그걸 들어가면 자유게시판에 나열한 것처럼 각 프로그램들이 전부 다 정리되어 있어요. 그럼 보통 우리가 흔히 온라인에서 접할 때 자유게시판의 하나 하나의 글들은 잘 안 읽어 보거든요. 그러니까 이건 하나의 교육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교육프로그램 소개라는 그 밑에 하나의 카테고리를 지정해서 각 프로그램,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 중 메인 프로그램을 몇 개 정리를 해주면 어떨까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네, 알겠습니다.

유미경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연천에 있어서 굉장히 외지잖아요. 그래서 그때 개관식에 갔을 때 스틸이 밤에 달빛으로 빛나면 은빛으로의 시간여행 그래 가지고 굉장히 너무너무 좋겠다. 가족들하고 같이 가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가을에, 그때 당시에 어느 분이 안내를 하면서 그 얘기를 했습니다. 내가 “주변이 너무 삭막하다. 봄이라면 녹색으로 빛나서 예쁠 텐데 가을 되고 그러면 춥겠다.” 그랬더니 “거기에 억새를 식재해서 아마 가을에 장관을 이룰 겁니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행감하기 며칠 전에 거기를 다녀왔습니다. 조용히 다녀와서 모르실 텐데, 억새풀이 너무너무 예쁘게 되어 있던데요. 홈페이지에 보면 박물관 풍경이, 그때 초봄의 풍경이 그대로 있습니다. 그대로 있어서 저는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으니까 온라인 홍보를 활용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박물관 풍경 자체를 은빛 억새가 빛나는 정감 있는 풍경으로 사진을 업데이트 해주시면 시간여행을 가고 싶은 사람들, 마음의 평화를 갈구하는 사람들이 그걸 보고라도 한 번쯤 가지 않을까? 그러니까 사진 업데이트를 현지 풍경에 맞게 해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그리고 또 한 가지, 똑같은 온라인인데, 아까 위원장님이 참 유용하게 여러 가지로 많은 말씀을 해주셨어요. 요즘 신세대들의 온라인 홍보방법은 SNS 활용을 많이 하거든요. 그러니까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꾸준하게 그쪽으로도 업데이트 해주면 어떨까? 그건 큰돈 들이지 않고 할 수 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유 위원님 말씀이 백 번 지당하신 말씀이고 우리가 가야 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침 몇 달 전부터 저희들이 홈페이지를 개선하려고 지금 작업 중에 있고 금년 연말에 그 작업이 완성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 중간보고회를 받기로 되어 있는데 개선의 방향하고 유 위원님 말씀하고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유미경 위원 네, 감사합니다.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그래서 우선은 여러 가지 교육프로그램 자체를 찾아서 쉽게 이해하고 예약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그게 하나의 중요한 이번에 방향의 선회이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정보 자체를 SNS 시스템을 통해서 멀리서도 볼 수 있도록 해서 박물관에 유인할 수 있도록 하는 그게 이번에 개선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아마 이런 게 이뤄지면 훨씬 더 접속 수가 많이 늘고 또 박물관 관람객도 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미경 위원 네, 기대합니다. 그리고 관람객 증대 측면에서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할 것이다. 그리고 군부대 장병과 연계해서 사업을 하겠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많이 동의하고 칭찬하는 부분이고요.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먼데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빕니다.

○ 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많이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유미경 위원 그리고 경기도어린이박물관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가면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저는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오면 너무너무 재미있겠다, 유익하겠다라는 걸 두 번 가서 두 번 다 느꼈는데 거기에 그렇게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것들이 많으니까 현장방문지로 굉장히 추천할 만한 곳이고 그러다 보면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관람객 증대에 대한 고민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할 정도로 저는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왜냐하면 거기에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들을 중심으로 해서 교육기관과 연계를 하면 굉장히 괜찮은 현장방문지의 하나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거기에 더불어 심노진 위원님 제가 되게 부러운데 그 옆에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에버랜드, 민속촌 패키지로 하나의 상품이 되잖아요. 그래서 앞으로 관람객 증대나 관리 운영하는 데 크게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보는데 정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물론 저희 박물관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박물관 홍보를 위해서 지금도 저희가 유치원연합회, 전국 어린이집들이 다 보는 그런 것도 교육지원청을 통해서 올려서 전국에 있는 어린이집이 다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홍보를 사실은 지금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유미경 위원 아까 김달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 대한 정말 밀도 있는 기획물을 제작해서 그걸 뿌리는 것도 유용할 거 같고요. 그리고 찾아오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현장학습을 잘하고 갈 수 있도록 늘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네, 맞습니다. 저희 박물관에 어저께, 그저께 10만의 관람객이 다녀갔는데 정말 무엇보다도 아이들의 안전이 가장 최우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유미경 위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아까 전곡선사박물관과 더불어서 남양주에 있는 실학박물관도 굉장히 멀리 있거든요. 멀리 있어서 온라인 홍보를 통한 부분이 관람객 증대 측면에서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실학박물관은 가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주변이 굉장히 평온해서 마음을 편하게 하거든요. 거기도 홈페이지에다 주변 풍경 같은 거 사진 찍어서 올려주고 그러면 사람들이 거길 찾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게끔 되고 또 다산 정약용 선생님은 정말 역사 속에 위대한 인물이거든요. 그러니까 살다가 지쳤을 때 가서 그분을 생각하고 그 정신을 기릴 수 있는 그런 생각들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아마 온라인을 통해서 찾아서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지에 있어서 관람객이 너무 없어서 한산하다, 힘들다 그런 것을 극복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분명히 거기도 SNS를 활용한 홍보도 했으면 좋겠고요. 온라인 홍보를 강화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광회 유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전종덕 단장님 잠깐 나오시지요.

○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장 전종덕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 단장 전종덕입니다.

○ 위원장 김광회 남한산성이 지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지요?

○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장 전종덕 네, 준비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왜 등재가 중요한가 한번 얘기해 보시겠어요?

○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장 전종덕 일단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는 남한산성이 경기도의 아니면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이라는 걸 넘어서서 세계 보편적인 유산으로서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남한산성 자체가 현재보다는 품격 높은 우리 역사문화 관광지로 효과를 볼 수가 있고 아마 경기도가 그렇게 되면 현재 조선왕릉 31기가 세계유산으로 들어 있고 수원화성이 문화유산이 되면서 남한산성까지 합치면 경기도로서는 상당히 세계에 내놓을 자랑스러운 역사문화 관광지가 될 것 같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남한산성이 전 세계인이 공동으로 지키고 보존하고 전승해야 할 문화유산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이번에 하면 11번째 문화유산으로 등재가 되지요?

○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장 전종덕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지금 진행하는 과정에서 애로사항은 뭐가 있습니까?

○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장 전종덕 예산이라든가 이런 건 다 공통되는 사항이니까 그렇습니다만 저희가 여러 어려움이라든가 있는 건 저희 나름대로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민들 문제도 저희가 열심히 주민들하고 대화도 하고 있고 그리고 위원장님께서 벌써 저희 행사에 기회 있을 때마다 와주시고 해서 관심을 보여주시기 때문에 저희 어려움은 작은 어려움들이 있지만 저희가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광회 본 위원장이 네 번을 갔다 왔는데요. 정말 열정적으로 직원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또 우리 단장님이 지금 생각하시는 것하고 경기도에서 생각하시는 게 2014년을 목표로 하고 있지요?

○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장 전종덕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때가 심사입니까? 어떤 과정이 진행되고…….

○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장 전종덕 지금 과정은 저희 업무보고서에도 들어 있지만 1차년도 등재신청서 작성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 2차년도하고 2013년 2월 이전에 등재신청서를 제출하면서 1년 동안 실사와 검토가 있습니다. 그러면 2014년 6월 유산총회에서 가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 위원장 김광회 지금 노력하시는 대로 우리 남한산성이 그동안 병자호란이라는 치욕의 역사가 있고 또 남한산성 그러면 닭볶음탕, 등산의 명소로만 알고 있는데 정말 열심히 노력해 줘서 세계문화유산 11번째로 꼭 등재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고 또 우리 상임위원회에서도 임기 동안 최대한 도와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 걸림돌이 있다면 저희한테 알려 주시면 최대한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장 전종덕 감사합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리고 경기도박물관의 학예실장 잠깐 나오세요.

○ 경기도박물관학예연구실장 장덕호 경기도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장덕호입니다.

○ 위원장 김광회 우리 장덕호 실장님, 제가 자료요청한 내용을 알고 계시지요?

○ 경기도박물관학예연구실장 장덕호 네,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더 질의 안 하겠습니다. 참고하시고, 자료는 주셨지만 제가 생각하는 과정이나 제가 원하는 내용은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알고 계세요?

○ 경기도박물관학예연구실장 장덕호 네,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지난번에 언론사나 전문가들이 보아서 알맹이 없는 전시 또 도민의 혈세 3억 1,000만 원 낭비 등등 그런 게 많고 또 여러 가지 저한테 이런 내용이 와 있습니다만 질문 안 하겠습니다, 시간상. 추후에 이런 일이, 자료만 갖다주고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되고 분명히 오늘 말씀드립니다. 참고하십시오.

○ 경기도박물관학예연구실장 장덕호 네, 알겠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분명히 출장을 갔다 오고 나서 출장 전과 전시와 틀린 행동을 하시면 안 됩니다. 참고하십시오.

○ 경기도박물관학예연구실장 장덕호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제가 이걸로 그냥 정리합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표 위원 우리 처장님.

○ 사무처장 이광희 사무처장 이광희입니다.

김경표 위원 우리 동료 위원들께서 계약관계에 대해서 몇 분이 말씀해 주셨어요. 저도 쭉 행감을 진행하면서 자료요청을 했고 이 부분에 대해서 매번 질의를 해오는 과정인데 제가 그래서 보충질의를 잠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경기문화재단에서 각종 연구개발비 해서 용역을 많이 줬어요. 이게 지금 지방계약법 수의계약 운영요령에 의거해서 계약을 하고 있다고 했는데 간단히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서 수의계약을 하고 있습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각기 용역의 수요가 발생했을 때…….

김경표 위원 그게 아니고 입찰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냐 이거지요. 그냥 처장님이 원하고 경기문화재단에서 원하는 용역업체에다 “이거 해주십시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겁니까, 어떻게 하는 겁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그게 아니고 대부분의 용역을 하기를 원해서 계약을 의뢰하는 팀들이 있는데 그 팀에서 그 일을 잘하는 회사나 이런 경우…….

김경표 위원 규정이 있잖아요, 규정. 액수에 따라서 수의계약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 보면 9,900만 원, 6,600만 원, 1억 400만 원 이런 것들은 어떤 규정에 의해서 이렇게 수의계약을 했지요? 9,500만 원, 9,500만 원.

○ 사무처장 이광희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방계약법에 지방자치단체 수의계약 운영요령이 있는데.

김경표 위원 저도 갖고 있습니다, 지금.

○ 사무처장 이광희 행정안전부 예규를 따르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김경표 위원 행정안전부 예규에 따르면 9,900만 원짜리는 어떤 부분에 적용돼서 그렇게 수의계약을 한 겁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나라장터를 통한 수의계약에 보면 종합공사는 2억 원까지 할 수 있고.

김경표 위원 무슨 공사?

○ 사무처장 이광희 종합공사.

김경표 위원 이게 공사가 아니지 않습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예를 들면 용역물품구매 외에는 5,000만 원.

김경표 위원 그런데 9,900만 원짜리는 어떻게 해서 계약했어요? 많아요, 이런 것들이 지금. 6,600만 원짜리 뭐 이렇게 많은데 물론 아주 전문성을 요하는 부분에 1억짜리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쭉 용역자료를 보면, 결과자료를 보면 꼭 그렇게 전문성이 필요하지 않은 학술용역 같은 경우에도 수의계약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제가 지금 드리고 싶은 말씀은 좀 더 투명하게, 객관성 있게, 철저하게 많은 전문가들이 참석을 할 수 있는 가운데 공개입찰방식을 택해 주기를 바랍니다.

○ 사무처장 이광희 네, 알았습니다.

김경표 위원 그리고 여러 가지 인쇄물들이 많은데 요즘 대부분 인쇄물들은 관에서는 500만 원 이상이면 전부 공개입찰하고 있어요. 전자입찰. 특히 경기문화재단에서는 지금 이 자료를 보면 대부분 그렇게 못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매뉴얼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특히 그리고 수의계약도 보면 경기도미술관은 수디자인한테 대부분 다 밀어주고 있고 백남준아트센터는 미디어버스 이쪽에서 대부분 수의계약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은 진디자인, 전부 이렇습니다. 선사박물관은 포시즌 이런 식으로 하는데 이렇게 하지 마시고 많은, 요즘 사람들 다들 어렵습니다. 많은 업체들이 공정하게 객관성 있게 참여해서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사무처장 이광희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표 위원 두 번째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자료요청을 했어요. 자료요청을 사업계획 예산수립 집행과정에 외부참여자ㆍ전문가 수렴 현황을 달라 이렇게 해서 제가 자료를 요청했는데 “이 자료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참여할 수 있는 해당사항이, 제가 자료요청한 의도를 알 수 있지 않습니까?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어요? 이거 우리는 지금 못하고 있고 있다. 앞으로 하겠다 이런 자료가 와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해당사항이 없는 기관이 어디 있습니까? 다 해당사항이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지금 다른 기관도 아직 외부참여자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서 예산집행이나 예산수립, 또 사업계획들을 전혀 수립하지 못하고 있는 그런 현상이에요. 그래서 앞으로 경기문화재단도 이 부분을 적극 검토해서 참여시켜서 할 수 있도록, 많은 위원들께서 이월금이라든지 불용액을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참여해서 같이 논의하면 아무래도 조심스럽고 좀 더 의견이 같이 모아진다면 이런 부분들이 해소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가 산하기관에 권장하는 중요정책 세 가지가 있는데 뭔지 알고 계십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잘 모르겠습니다.

김경표 위원 대표이사님이 나오셔 가지고…….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김경표 위원 장애인 고용하고 양성평등 여성고용 그리고 재정의 조기집행입니다. 장애인 고용은 3% 이상, 이건 법적인 사항도 되고 양성평등 여성고용은 30% 이상입니다. 그리고 재정의 조기집행은 상반기 6월 30일 이내에 기관예산 60%를 충족시켜라 이런 권장사항이 있어요. 대표이사님께서 이걸 모르시면 어떡해요. 그럼 집행을 전혀 안 하셨겠네요. 장애인 고용 총 몇 명 중에 몇 명 하고 계세요? 지금 3% 못 넘기셨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지금 3%는 되고 있습니다.

김경표 위원 그렇지요. 거기는 넘긴 걸로 알고 있고 양성평등은 어떻습니까? 남자 116명, 여자 122명, 그래서 남자가 58.6%, 여성이 41.4%입니다. 이거 충족 못하고 있어요. 알고 계시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김경표 위원 그다음에 재정 조기집행에서도 지금 문화재단에 집행대상액이 있습니다. 전체 예산이 아니에요. 인건비 같은 거 다 빼고 집행 대상액이 460억 3,000만 원 정도 돼요. 이거의 60%면 한 276억 정도 되는데 지금 얼마 집행했느냐면 200억 정도, 작년의 경우에 200억 정도 이렇게 집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집행률이 72.4%밖에 안 돼서 이것도 충족 못하고 있어요. 제가 드리는 말은 전부 산하기관들이 도의 출연금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까? 별개로 해서 운영을 법적으로는 하지만 그래도 어찌 보면 우리 도의 끈끈한 연계성과 도의 정책에 부합하는 정책을 펴나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이런 사항들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저는 많이 고려를 해야 된다. 물론 장애인 고용이나 여성고용은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이 나가야지 무조건 장애인 더 고용하고 여성 더 고용하기 위해서 추가로 고용시킬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재정의 조기집행 이건 조금만 노력하시면, 정말 체계적인 계획하에서 조금만 노력하시면 이런 부분들은 100%는 아니더라도 70%, 80%, 90% 이 갭을 줄여나갈 수 있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한 말씀 해주시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조기집행이 저조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선 말씀드린다면 어린이박물관하고 선사 건립비가 있었기 때문에 그 집행이 늦어진 것이고.

김경표 위원 그건 이유입니다. 다른 데도 다 못 지키고 있어요. 체육회를 비롯해서 6개 기관을 제가 다 분석했는데 한 군데도 이 부분을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산하기관들이 이런 부분에 있어서, 도와의 협조관계에 있어서 적극적이지 못하다 이렇습니다. 그거 지금 됐다고 해서 이게 다 만족시킬 수 있겠어요? 지금 460억이 예산 조기집행 대상액인데 200억밖에 지금 못했는데, 통계에 의하면.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건립비가 굉장히 많이…….

김경표 위원 그렇더라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 생각은 들고, 어찌됐든 못 지킨 거 아닙니까. 다른 부분에서 당겨서 했으면 그걸 충족시킬 수 있었겠지요. 그래서 제가 그 부분을 지적하기보다는 이런 부분에 좀 더 적극성을 가지고 동참해 주십사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내년도에는 더욱더 조기집행에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광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류재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재구 위원 대표이사님 앉으시고요. 거기 혹시 경기문화재연구원에서 나와 계세요?

○ 경기문화재연구원장 조유전 경기문화재연구원장 조유전입니다.

류재구 위원 수고 많으시죠? 고생하시는데 자체감사 지적사항 중에 처리문제에 대해서 좀 질의하고 그다음에 개선책을 요구하겠습니다. 현장유류비를 과다청구한 사실이 있어 지적받으셨잖아요?

○ 경기문화재연구원장 조유전 네.

류재구 위원 그다음에 여비도 마찬가지고 교통비도 과다하게 요구한 그런 사례가 있었죠?

○ 경기문화재연구원장 조유전 네.

류재구 위원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는 관리자가 책임이 있는 겁니다, 그렇죠? 나중에 감사에 지적받기 전에 사실 자체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하여튼 그 문제를 다시 조금 이따가 포괄적으로 말씀드릴 테니까 확인하시고 잘못 관리했다는 것 인정하시는 거죠?

○ 경기문화재연구원장 조유전 네.

류재구 위원 들어가시죠. 어린이박물관장님. 처음부터 계속 관리하고 계셨잖아요, 관장님께서? 처음부터 계속 관리하고 계셨잖아요?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박물관 개관 이후…….

류재구 위원 그러니까요.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네.

류재구 위원 설립할 때부터 쭉 계셨잖아요?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네.

류재구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현장에 가봤을 때 우리 위원님들이 너무 다 잘하신다고 칭찬도 하고 그랬었는데요.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고맙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런데 그것하고 달리 지금 수의계약 체결 문제에 관해서 문제를 지적받으신 것 있죠?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수의계약 면에서요?

류재구 위원 네. 이 액수가 상당히 과한데 공개입찰을 않고 그냥 바로 수의계약을 했잖아요? 그런데 결국은…….

(관계직원,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에게 개별설명)

그런데 죄송한데요. 여기 감사하러 나오시면서 지금 안 보고 나오셨습니까?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아닙니다. 정확한 걸 조금 더 알려주려고.

류재구 위원 아니, 그런데 몇 건 되지도 않는데 그걸 숙지 안 하셨다는 얘기입니까?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네, 말씀해 주십시오.

류재구 위원 이때 말이죠, 결국은 특혜를 줬다 그런 결과가 나타난 거잖아요, 그렇죠?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네.

류재구 위원 그다음에 계약을 변경해야 되는데 그 절차를 이행치 않고 그냥 시행한 사건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왜 이런 걸 체크를 안 하셨습니까?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제가 사실은 이때 없어서 정확한 건 잘 모르겠는데요.

류재구 위원 제가 모두발언에서 할 테니까요,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릴게요. 일반적으로 아름답게 운영하고 고객을 많이 유치하는 것도 관장님으로서 해야 할 일이지만 직원들이 일을 잘못하는지 잘하는지, 그 경영관리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것이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네, 맞습니다.

류재구 위원 참고하셔서 잘해 주시기 바라고요. 들어가도 좋습니다. 실학박물관장님.

○ 실학박물관장 김시업 실학박물관장 김시업입니다.

류재구 위원 계속해서 여기서 분리발주 내지는 수의계약 문제에 관해서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게 분리발주를 하지 않았다고 문제 지적받으신 것 있잖아요? 기억나십니까, 안 나십니까? 대단히 죄송한데요. 관리자들이 말입니다. 여기에서 지금 지적받은 내용조차도 기억을 못하고 있다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돼요.

○ 실학박물관장 김시업 알고 있습니다. 이걸로 해서 제가 약간의 절차로 반성도 하고 했습니다. 또 이 문제에 관해서 전시공사가 가까워졌는데 날짜가 급해서 계약을 하는 절차라든가 서류를 내는 일들이 잘못됐습니다.

류재구 위원 잘못됐다는 걸 다 설명하라는 게 아니고 그걸 알고 있느냐 이렇게 말씀드린 겁니다.

○ 실학박물관장 김시업 제가 관리에 있어서 철저하지 못해서 그랬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렇게 인정하시면,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 실학박물관장 김시업 앞으로는 그 문제는 철저히 관리해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창조학교에서 나와 계시죠? 없으시면 좋습니다. 그냥 하시고요.

○ 위원장 김광회 문화재단, 류재구 위원님 질의하시고 그러는데 말입니다.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인데 멋지게 종료될 수 있도록 답변을 좀 확실히 해주고요. 보좌하는 분들 옆에서 서류 빨리빨리 챙겨서 전달해서 답변할 수 있게끔 해주십시오. 괜히 이렇게 진행이 안 되면 또 정회해야 됩니다. 몇 분 안 남았습니다.

류재구 위원 이제 더 부르지 않겠습니다. 차라리 그게 낫겠는데요. 이제 사무처장님.

○ 사무처장 이광희 사무처장 이광희입니다.

류재구 위원 사무처장님이 사실 이사장님보다 더 중요한 직책 같아서 이 문제에 관해서 제가 얘기를 사무처장께 하려고 그럽니다. 사무처장은 지금 관할하고 있는 모든 기관들에 대한 실질적 사무를 전담하고 계신 거죠?

○ 사무처장 이광희 네.

류재구 위원 그리고 또 인사위원회와 이사회도 준비하고 주관하고 그런 것도 많이 있으시잖아요?

○ 사무처장 이광희 네.

류재구 위원 지금 양정기준 내가 얘기하려고 그럽니다. 여기 저한테 서류를 제출하신 건 내용을 이미 다 파악하고 계시죠?

○ 사무처장 이광희 네.

류재구 위원 경고, 주의 다 그랬잖아요? 이게 다 인사위원회에서 결정하신 거잖아요? 지금부터 양정기준에 대한 재검토를 하십시오. 양정기준은 폭이 있습니다. 전년도도 또 얘기했습니다. 싱가포르가 국가체제를 제대로 갖추고 있는 동기가 뭔가는 아시죠?

○ 사무처장 이광희 잘 모르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강한 제재입니다, 강한 제재. 이것이 국가질서를 확립한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가 전부 다 마찬가지입니다. 직원들을 감싸기하고 인사위원회 구성돼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팔이 안으로 굽으면서 감경조치 다 하고 이렇게 문제가 돼요. 형식적으로 양정을 요구하고 거기서 감경하자고 의견 내고 이러면서 전부 감경조치하는 이러한 식으로 인사운영을 하고 있으니까 비리가 그치지 않잖아요. 아까 말씀드리잖아요. 추가로 뭘 요구하고 이런 문제를 가지고도 그러고도 주의하고 돈 9만 8,000원 회수했다고 이렇게 정리하는 이런 것을 그냥 보고 있으면 말이 되겠습니까? 잘 좀 처리하셔서 최소한 우리 모두가 다 행정적으로만, 예를 들어서 어떻게 중과부적인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스스로 잘못은 저지르지 않겠다 하는 정도까지는 만들어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네.

류재구 위원 고맙고요. 몇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네, 하세요.

류재구 위원 내가 확인 차원에서 한두 가지 하겠습니다. 인사위원회 회의록을 비치하고 계십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저희들은 인사위원회는 비공개…….

류재구 위원 비공개로 하는 것은 기록을 안 남깁니까?

○ 사무처장 이광희 네.

류재구 위원 기록을 안 남겨요?

○ 사무처장 이광희 인사위원회에서 이뤄지는 건에 대해서는 다 기록하고 있습니다마는 거기에서 이야기했던 것, 이런 건 회의록 같이 하지 않습니다.

류재구 위원 다시 확인해 보세요. 회의록을 안 남기고 그냥 소멸시켜도 되는지요?

○ 사무처장 이광희 네, 확인하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지금 모든 기관이 기록을 다 정확히 남겨야 됩니다. 나중에 소송제기하고 문제되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하세요, 여러 소리 말고. 내가 거듭 말합니다. 기록을 다 제출하는데요. 문화재단만 인사위원회 회의록이 없어요. 말도 안 되는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것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말은 인사회의 석상에서 불이익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하지 말라는 거지, 기록을 남기지 말라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이건 확인하겠습니다. 혹시 당연직이사에 대해서 회의수당 준 것 있나요?

○ 사무처장 이광희 도청의 당연직이사한테 회의수당을 준 적이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확인만 할 테니까요. 주신 적 있죠?

○ 사무처장 이광희 네.

류재구 위원 그다음에 이사회에서 있잖아요, 이사회 참석 늘 하시죠?

○ 사무처장 이광희 네.

류재구 위원 거기서 이 모 이사분께서 도지사 추천 3인, 의회 추천 그 규정을 개정한다고 하는 발언 중에 아주 극렬적인 반대를 하고 “나는 그만두겠다.”라고 하신 분이 계셨는데 그만두셨습니까? 이건 확인하려고 그런 겁니다. 기억을 잘 못하시겠으면 그때 속기록 보시고 그리고 난 다음에, 그만두겠다고 했으면 그만두셔야 되잖아요? 아니, 민주적인 원칙에 의해서 결정된 내용을 수용하지 못하겠다 그러고 거부하시는 분은 거기에 남아 있을 필요가 없잖아요, 그렇죠? 하여튼 저는요, 문화재단이 정말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다는 것 알고요. 잘하시는 일도 많습니다만 감사이기 때문에 제가 몇 가지 확인하려고 하는 얘기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술관장님, 잠깐만요.

○ 경기도미술관장 최효준 경기도미술관장 최효준입니다.

류재구 위원 미술관이 관리가 잘되고 있죠?

○ 경기도미술관장 최효준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류재구 위원 어떻게 잘되고 있나요?

○ 경기도미술관장 최효준 관리라고 하면 어떤 의미이신가요?

류재구 위원 제가 전년도에 안내하시는 분들이나 불친절 문제에 대해서 지적한 바 있습니다. 미술관의 입지가 좀 옹색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 경기도미술관장 최효준 친절문제는 제가 2월 2일이…….

류재구 위원 아니, 친절 얘기는 내가 전년도에 지적했다고 말씀드렸고 미술관의 입지가 좀 옹색하게 돼 있어요. 접근성이나 이런 것이 그렇잖아요?

○ 경기도미술관장 최효준 접근성이요? 화랑유원지 한복판에 있다 보니까 시가지에서 떨어져 있어서…….

류재구 위원 지금 제가 미술관을 실제로 이용하고 있는 분들께 여론조사를 한 내용을 말합니다. 미술관을 들어가면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범위, 다시 말하면 안산시와 좀 구분되어 있잖아요? 전체적인 것은 안산시가 있고 그 중앙에 미술관이 있고 그렇잖아요?

○ 경기도미술관장 최효준 네, 그렇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렇죠? 이런 이유로 미술관이 관리하고 있는 땅만은 아주 매끄럽게 잘 관리했다. 그런데 그 외의 부대시설은 진짜 엉망이다. 이게 지금 이용객이 한 얘기입니다. 이렇게 만약에 계속 관리한다면 미술관을 가고 싶다 하는 그런 흥미가 없어진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저도 그 부대시설을 가봤습니다. 앞에 호수도 있고 여러 가지 많이 다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실제로 거기서 만끽하고 즐기면서 미술관 가서 구경하고 싶다, 이런 분위기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 인정하시지 못하십니까?

○ 경기도미술관장 최효준 …….

류재구 위원 관장님이 지금 들어가시면서 내가 이 환경을 어떻게 가꾸어야 사람들이 많이 여기 와서 이 미술관에서 그림도 구경하고 할 수 있겠다, 그런 분위기를 지금 생각지 못하고 계십니까? 아니, 일반관객들도 다 아는데 매일 드나드시면서 그런 분위기를 모르세요?

○ 경기도미술관장 최효준 지금 미술관 부지 외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류재구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환경 얘기하고 있잖아요?

○ 경기도미술관장 최효준 저희가 공사 당시에 1만 ㎡를 시에서 매입을 해서 거기에 미술관을 건립했고요. 지금도…….

류재구 위원 그 얘기를, 빤히 아는 얘기를 뭐 하세요? 그러니까 그거하고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는 걸 전제하고 말씀드리잖아요. 그러니까 그러지 않은 지역이 관리가 안 돼서 사람들이 접근하고 싶지 않다 이런, 이게 현재 이용하는 고객들의 얘기라고 내가 말씀드렸잖아요. 그런데 관장님이 지금 내부만 잘하고 그렇게 하면 되는 게 아니잖아요? 들어올 수 있는 그런 분위기,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 경기도미술관장 최효준 네.

류재구 위원 그 얘기를 하려고 그럽니다.

○ 경기도미술관장 최효준 안산시하고 협력해서 그런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어디하고요? 어떻게요?

○ 경기도미술관장 최효준 안산시하고요.

류재구 위원 네, 지금 말씀 잘하셨습니다. 제가 그 얘기하려고 그럽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안산시와 협의를 하세요. 그리고 그 나머지 부대시설 관리권을 이양받든지 아니면 어떤 방법으로든지 우리가 관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약을 하든지 해서 위탁관리를 받으세요. 그리고 나머지 부분을 어떻게든 우리 미술관에 맞게, 말하자면 환경을 만드시라는 거예요.

○ 경기도미술관장 최효준 네, 협의하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래서 사람들이 늘 거기 와서 그냥 놀고 가지, 미술관을 자주 접근할 수 있도록 이렇게 분위기를 만들어야 됩니다. 위락시설을 왜 만듭니까? 유인하기 위해서 다 만드는 거잖아요? 그런 것들을 전향적으로 검토하셔서 안산시에 충분하게 요구할 수 있잖아요, 우리 잘하겠다 하고 말입니다. 어차피 안산시도 다 관리비가 들어가는 건데.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더 잘 가꾸면 되잖아요.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 경기도미술관장 최효준 네, 알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들어가시죠. 정말 많은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요. 제가 마지막 정리를 좀 하겠습니다. 이사장님 이하 직원들이 너무 고생 많으신데 이게 세세한 일까지 다 감사에 지적하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조금만 좀 노력해 주시면 훨씬 더 나은 문화재단이 될 것이다 이렇게 믿고 내년에는 더 전향적으로 발전된 문화재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수고하셨습니다, 류재구 위원님. 다음 장태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태환 위원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최효준 관장님 잠깐 한 번만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동료 류재구 위원님께서 미술관 활성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좋은 지적을 한 것 같습니다. 관장님께서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해주시면 좋겠고요. 저는 지금 우리가 전곡선사박물관이라든지 어린이박물관 같은 경우는 유료화가 됐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아요, 올해부터. 그래서 미술관도 사실은 우리 도민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그런 관람장으로서 승화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는 특히 유료화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가 잠깐 2010년하고 2011년도 미술관에서 행사하는 관람객 수 대비 지출내역을 보니까 2010년도 미술이 음악을 만났을 때 같은 경우는 관람참여자가 한 1,300명에 지출은 1,300만 원 정도 해서 1인당 9,200원 정도 지출된 것 같은데 올해는 관람객 수가 뚝 떨어졌어요. 그래서 1인당 1만 9,000원 정도의 관람료를 지불한 그런 꼴이 됐습니다.

○ 경기도미술관장 최효준 미술이 음악을 만났을 때 행사를 말씀하시는 거죠?

장태환 위원 네.

○ 경기도미술관장 최효준 작년에 관람객이, 작년엔 제가 없었습니다마는 청중이 많았었고요. 올해는 프로그램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유로 좀 줄었습니다. 반면에 미술관 전체 관람객은 지난 11월 5일 날 날짜로 저희 올해 목표관람객 20만 명을 초과했습니다. 그래서 미술이 음악을 만났을 때라든지 이런 프로그램은 저희가 좀 더, 그동안에 조금 침체된 원인을 분석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장태환 위원 그래서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기획을 잘하셔서 해주시고 차제에 어린이박물관도 이미 유료화가 됐고 그러니까 최소 실비 정도를 내서 관람할 수 있는 문화를 한번 적극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경기도미술관장 최효준 위원님, 7월 중순부터 저희가 가족체험전을 할 때 유료전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전 공간을 크게 두 개로 나누어서 유료전과 무료전을 병행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약 5,000만 원의 입장수입을 올린 바 있습니다.

장태환 위원 앞으로는 좀 해서 미술관이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경기도미술관장 최효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태환 위원 실학박물관의 김시업 관장님, 잠깐 좀. 동료 위원님들께서 다산 정약용 선생님을 다들 존경해서 많은 질문을 하셨는데 제가 관장님에게 한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지금 남양주시에 있기 때문에 다산문화제를 매년 남양주시에서 추진하고 있죠?

○ 실학박물관장 김시업 네.

장태환 위원 그것을 실학박물관하고는, 장소는 거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행사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 실학박물관장 김시업 올해 9월 30일에 남양주에서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 동안 축제를 했습니다. 저희가 거기에 맞추어서 9월 30일에 특별전을 개관했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그 행사에 참여하는 자발적 취지였습니다. 이 말씀 드리는 것은 남양주에서 그동안 제가 몇 가지 묻기도 하고 했지만, 뭐 원망하는 건 아닙니다. 실제로 협력적 연락이 별로 없습니다.

장태환 위원 그래서 관장님,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남양주시하고…….

○ 실학박물관장 김시업 그래서 되도록이면 남양주에 우리는 많은 것을 협력하고 해서 남양주에서 다산유적지에 대한 약간의 갈등이나 조심스러움의 문제가 모두 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태환 위원 박물관하고 우리 재단에서 남양주시하고 MOU를 체결해서 공식적으로 협력관계를 만들어서 행사를 진행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특히 내년에 다산 탄생 250주년 행사 날짜가 언제입니까?

○ 실학박물관장 김시업 250주년 행사가 지금 같이 협력을 하려고…….

장태환 위원 행사 날짜가 언제예요? 탄생 250주년 행사를 하는 날짜가 있을 것 아닙니까?

○ 실학박물관장 김시업 저희는 날짜를 세 가지를 잡고 있습니다. 돌아가신 날, 생신날 그리고 세 번째가 남양주의 축제날입니다. 그렇게 저희는 계획하고 있는데 그것은 남양주시와 협력을 하겠다고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태환 위원 아직도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어요, 메인 행사 날짜가?

○ 실학박물관장 김시업 행사 날짜가 세 번입니다. 탄신 250주년이기 때문에 8월 4일이 탄신일입니다. 그게 중심이고 5월 초에 돌아가신 날 하고 그리고 9월 말, 10월 초에 남양주의 축제 때 하고, 그 세 번에 걸쳐서 다산선생을 추모하고 추억하는 행사를 하려고 합니다.

장태환 위원 관장님, 내년에 특히 실학박물관과 다산유적지가 좀 더 그 행사준비를 철저히 하셔서 정말 실학이 우리시대의 어떤 시대정신을 제시하는 그런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이렇게 상임위원회 위원님들과 논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열심히 돕겠습니다.

○ 실학박물관장 김시업 네, 염두에 두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장태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광회 장태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혜영 위원님, 끝으로 추가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혜영 위원 안 하려고 했는데 1분만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네.

안혜영 위원 유네스코 등재하기 위해서 남한산성에 관한 일을 많이 하고 계시잖아요? 저는 수원이 지역구인 수원 의원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수원화성이 유네스코에 등재되기는 했는데 워낙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쉽지 않다는 건 알고 있지만 남한산성에 애정이 더 많이 가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유네스코에 등재되는 것도 물론 중요하기는 하겠지만 사후관리가 그 못지않게 더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수원에서는 지금 비교될 수 없는 예산을 남한산성 못지않게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을 계속 지원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도에서도 인지하시고 도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혜영 위원 또한 성남, 부천, 광주, 고양시 같은 시군에도 문화재단이 기존에 있습니다. 도에서도 많은 협조를 하고 있고 지원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현재 수원과 용인이 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있습니다. 먼저 용인이 올해 설립할 예정으로 알고 있고 수원시는 내년 1월 정도면 설립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경기문화재단이 훨씬 더 앞장서고 있는 모태의 입장에서 행정적인 지원을 비롯한 여러 다방면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주실 건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현재 저희 직원들도 거기에 많이 참여해서 저희가 아는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혜영 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나는 민원이 있었습니다. 간단한 건데요. 어린이박물관에 다녀오신, 제가 홍보를 많이 하고 다닙니다. 주변에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바로 인접해 있는 영통이 지역구라 많은 홍보를 하고 있어서 다녀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물론 사용하시는 민원인들은 과장된 부분으로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어린이박물관에 어린이화장실이 한 개도 없다고 저한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제가 그건 아닐 거다라고 얘기를 했고 우리 박종강 팀장님께도 부탁을 드려서 자료를 받았습니다. 물론 있습니다. 대변기가 64개 중에 12개가, 성인화장실이 64개에 어린이화장실이 12개인데 어린이박물관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훨씬 더 많은 시설이 있어야 하고 어린이들은 자제력이 부족하거든요. 어른들은 참으면 됩니다. 그런데 전 건물에 12개밖에 없다고 하면, 물론 어린이 이용객이 많지는 않겠지만, 성인용을 사용하는 어린이들도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없다고 느낄 정도의 그런 체감온도라면 부족하다는 거거든요. 지금 시설을 다시 바꾼다면 많은 예산이 들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용하고 아동용, 성인용 같이 쓸 수 있는 커버들이 요즘 잘 나와 있습니다. 그런 걸로 시설을 조금의 예산으로 교체를 해주시면 사용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장애인 화장실이나 이런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고 어린이 장애인들이 거기에서 놀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그런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장애인들에 대한 부분들도 배려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혜영 위원 이상입니다.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특히 어린이 소변기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혜영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광회 안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영빈 대표님, 지금 문화재단에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서 애로사항이 많으시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네.

○ 위원장 김광회 기금은 2,000억 대가 있지만 함부로 사용할 수가 없지요?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제가 알기로는 우리 권영빈 사장님이 여러 경로를 통해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위원회에서도 유미경 위원님이 5분발언을 통해서 본회의에서도 얘기했고 또 위원님들이 김성렬 부지사를 만나서 우리 위원회의 문화재단을 비롯해서 문화의전당, 체육회, 관광공사 등등 월급도 줄 형편이 못 된다는 걸 전달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조금 늘어나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리 권영빈 대표님이 노력한 만큼, 또 우리 위원회에서 노력한 만큼 잘될 거라고 생각하시고 또 오늘 위원님들이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실 거예요. 답변은 엉뚱하게 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답변을 정확히 해주시고 또 특히 수의계약 문제, 내년 행정감사도 2011년을 기준으로 해서 2012년도에 행정감사가 이루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의계약 부분에 대해서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박물관이 제일 많은데 전부 비영리기관이지요. 그런데 작년 행감 지적 이후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전곡선사박물관이나 어린이박물관이 유료화돼서 크게 도움은 되지 않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괜찮아지리라 생각을 합니다. 특히 오늘 아까 잠깐 전에 정회 때 보니까 경기도미술관 홈페이지가 그제 지적하고 나서 또 며칠 사이에 바뀌었더라고요. 제가 조금 아까 확인해 보니까. 상당히 좋았고요. 특히 전곡선사박물관의 박희주 실장님, 내가 11월 초에 한번 전곡선사박물관을 잠깐 들렀었습니다. 그때 지적사항을 했는데 정말 오늘 이렇게 빨리 수정을 해서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거 보십시오. 얼마나 수정 전, 수정 후 잘해 가지고 왔습니까? 이건 정말, 행감이 있어서 이렇게 해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이 정도 우리 위원회에 열정을 가지고 산하기관에서 해준 데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경기문화재단은 우리 산하기관 중에서 제일 활발히 활동을 해주시고 보완할 점도 있지만 노력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들이 안 계시면 경기문화재단 소관 업무 행정감사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오늘 장시간 심도 있는 감사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경기문화재단에 대한 행정감사가 모두 끝났습니다만 위원 여러분께서 감사 중에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위원 여러분께서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시고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위원님들 질의에 성의를 다해 답변해 주신 권영빈 대표이사님, 또 박물관장님들 그리고 관계직원 여러분께 위원장으로서 위원회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문화재단의 업무 전반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경기도의 문화진흥에 노력해서 경기도가 보다 차원 높은 문화정책을 수립 시행하는 데 많은 지원과 협조를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오늘 감사 시에 위원님들이 요청하신 자료는 될 수 있으면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고 서면질의서와 답변서는 회의록에 게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경기문화재단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8시07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13명)

김광회장태환원욱희김경표김달수김영규류재구심노진안혜영유미경

윤화섭전진규최재백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고광갑

○ 피감사기관참석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사무처장 이광희

경기문화재연구원장겸경기도박물관장 조유전경기도미술관장 최효준

백남준아트센터관장 박동천실학박물관장 김시업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장 전종덕전곡선사박물관장 배기동

경기도어린이박물관장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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