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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1.11.0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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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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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 경기도문화의전당


일 시 : 2011년 11월 9일(수)

장 소 : 경기도문화의전당회의실


(10시40분 감사개시)

○ 위원장 김광회 의석을 정돈하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관 업무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문화의전당 관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광회입니다. 먼저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수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일천이백만 경기도민에게 항상 품격 있고 다양한 예술공연을 보여 주고자 애쓰시는 경기도문화의전당 관계자 여러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감은 작년도에 이어서 두 번째로 작년도 행감의 연장선상에서 오늘 행감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오늘 의회의 본분인 건설적 비판과 견제 또 감시의 기능으로, 또 잘한 것은 격려를 통해서 앞으로의 대안과 방향을 모색하는 행감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위원회에서 오늘 감사일정에 따라 문화의전당을 합니다마는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우리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서 지방의회 의정활동과 오늘 행감에 나타난 부실한 면을 2012년도 예산안 심사에 활용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도정시책에 반영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만큼 감사에 임하는 경기도문화의전당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장님과 답변하시는 분들께서는 전과 같이 시정하겠다, 생각해 보겠다, 내가 알기로는 그렇지 않다, 이런 발언은 자제해 주시고 잘했으면 잘했다, 못했으면 못했다 그런 식으로 하면 행감이 빠른 시간 내에 진행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 감사위원 여러분께서는 도민을 대표해서 집행부의 행정업무 추진실태를 감사하는 것이니만큼 각 부분별로 전시성, 홍보성 또 정치적 홍보성 사업을 집중적으로 세밀하게 검토하셔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또한 오늘 원만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본격적인 감사에 앞서서 증인과 참고인의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증인과 참고인으로 참석하신 분들께서는 호명하면 “네” 하고 크게 대답하고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증인 참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손혜리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 나오셨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 위원장 김광회 최갑선 경영본부장 나오셨습니까?

○ 경영본부장 최갑선 네.

○ 위원장 김광회 조요한 공연본부장 나오셨습니까?

○ 공연본부장 조요한 네.

○ 위원장 김광회 오인수 전략사업본부장 나오셨습니까?

○ 전략사업본부장 오인수 네.

○ 위원장 김광회 고선웅 경기도립극단 예술단장 나오셨습니까?

○ 도립극단예술단장 조선웅 네.

○ 위원장 김광회 조흥동 경기도립무용단 예술단장 나오셨습니까?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네.

○ 위원장 김광회 김재영 도립국악단 예술단장 나오셨습니까?

○ 도립국악단예술단장 김재영 네.

○ 위원장 김광회 구자범 경기필하모닉 예술단장 나오셨습니까?

○ 경기필하모닉예술단장 구자범 네.

○ 위원장 김광회 다음은 참고인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김정학 경기도립무용단 상임안무가 나오셨습니까?

○ 참고인 김정학 네.

○ 위원장 김광회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감사를 받는 손혜리 사장을 비롯한 여러분께서는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 업무를 보고하고 질의에 답변하기 위해서는 먼저 선서를 해야 합니다. 참고인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고 증인들께서는 선서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이번 경기도의회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기로 서약을 받기 위한 순서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4항 규정에 의해서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148조 및 149조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요령은 손혜리 사장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선서자를 따라 오른손만 들어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사장께서 각각 서명한 선서서를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들께서는 일어나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선서!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실시하는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5항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의 규정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1년 11월 9일 증인 손혜리.

○ 위원장 김광회 손혜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서(경기도문화의전당)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오늘 질의 답변 순서는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위원님들께서는 10분 질의를 해주시고 보충질의 시에는 시간제한 없이 시간을 드릴 테니까 위원님들께서는 10분의 약속을 지켜주시면 원만한 회의가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할 위원님들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재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재구 위원 사장님 수고 많으세요. 직원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류재구 위원입니다. 여러 가지로 사업들을 굉장히 많이 하셔서 문화적 향취를 많이 느낄 수 있도록 해주신 문화의전당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많은 주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문화의전당에서는 큰 사고가 있었습니다. 현장의 마지막 검증을 어저께까지 끝냈다고 하셨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류재구 위원 마음고생들이 많으셨을 텐데 어쨌든 큰 사고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추후 조사가 끝나야지 이 문제가 어떻게 될지 결론이 나겠지만 만약의 경우에 이것이 인재라고 하는 것이 밝혀지면 그때는 전당이 어떻든 책임을 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류재구 위원 제가 현장을 본 바로는 안전장치 같은 게 미흡했던 것으로, 물론 본인이 조심하셨으면 되겠지만. 우선 기본적으로는 안전장치가 미흡했다는 생각이 들고 그에 대한 보완책은 강구하고 있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이후에 저희가 개선 보완책을 다 마련해서 추가적으로 보완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충분히 아주 안전하게, 거기가 어떻든지 무대가 가라앉는 무대잖아요? 그러니까 관중들도 사실은 앞에 있는 분들은 위험할 수도 있고요, 그렇잖아요? 늘 이용했던 분도 착각하는 그런 사태가 발생한 거잖아요? 원래 그분께서는 여러 번 그 통로를 이용하셨을 것 아니에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일반적으로 그 통로로 들어오시지는 않습니다.

류재구 위원 아, 그러십니까? 잘 이용을 안 하는데, 무대 뒤로 들어가시는데 하필 그날 바로 들어가셨군요. 하여튼 누구든 그 무대가 거기 그렇게 낙차가 심하다고, 착각할 수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앞에 조명등만 가지고는 절대 우리가 안전하게 했다고 말할 수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점에 대해서 앞으로는 아예 차단막을 하든지 정확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알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쨌든 간에 큰 사고가 났으니까 그것이 우리의 인재가 아니라는 점이 밝혀지면 더욱 좋겠습니다만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그에 대한 책임이 뒤따라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1차 추경 반영할 때요, 추경하실 때 얼마였어요? 자체 추경하실 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저희 자체 추경은…….

류재구 위원 39억 정도 했습니다. 그렇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총 29억을 자체 추경을 했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러니까요. 그때 39억을 하시면서 가장 큰 자원이 어떤 거였어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저희가 사업비 부족분…….

류재구 위원 인건비였잖아요, 인건비. 인건비의 요인은 당시에 공연단을 추가로 모집하지 않으면서 발생한 내용이었죠? 그런데 예산이라고 하는 것이 당시에 예측을 하고 세우고 요구를 해야 되는데 우리가 출연금으로 준 것에 대한 정산하는 과정 속에서 처음부터 이렇게 많은 액수의, 그러니까 10억은 이미 본예산에 반영하고 그 나머지 가지고 반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39억이라고 하는, 물론 그중에 사업비 잉여분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그 사업비도 원래 계획 대비 많이 했다라고, 나중에 상여금 문제에 관해서 얘기하겠습니다마는 그런데 이렇게 많은 액수가 소요되지 않고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 건 다음연도에 출연기관 예산을 다시 추경으로 편성한다 하더라도 예산요구가 잘못됐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위원님 말씀해 주신 내용 중에 저희 전당이 자체수익이 발생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자체수익에 대한 많은 부분들이 인건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초기에 그렇게 설계가 됐었습니다.

류재구 위원 아니, 그 얘기가 아니고, 물론 자체수익을 인건비로 활용하는 건 당연히 있을 수 있는 거죠. 그런데 그게 아니고 이 내용을 보면 원래 공연단을 더 추가로 보충해야 되는데 보충치 않고 있었던 인건비가, 경상적경비가 상당히 많이 차지하고 있다 그 말을 지적하려고 그럽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 현재는 우리 예술단 운영을 근본적으로 사실 잘못한 것이 있고요. 물론 사람이 교체되면서 파고가 있었던 건 알고 있습니다만. 그런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많이 요구하고 집행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다음연도에 그걸 추경 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은 예산 관리상 잘못됐다 이걸 지적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문제가 없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잘 알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다음에 예술감독에 대한 성과급을 변상하는 일이 있었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렇죠? 그 이유가 소송에서 패소한 거잖아요, 그렇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패소는 아니고요.

류재구 위원 그러니까 일부 패소했잖아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일부.

류재구 위원 그러니까 3개의 조건 중에 하나가 패소한 거잖아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맞습니다.

류재구 위원 그런데 이 내용을 보면 원래 성과급을 지급할 만한 CEO평가가 잘못됐다라고 하는 얘기를 듣습니다. 그렇죠? 그것이 결국은 패소요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현재 CEO평가를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이 소송의 패소로 입증하는 거다 이렇게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아마 일부 기준들이 다시 재조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

류재구 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 CEO평가를 도가 시행하는 과정 속에서, 어쨌든 속기록 내용을 보면 정치적 이해관계가 있는 것인 양 얘기를 합니다, 그 상황에서. 그러나 지금 현재 어쨌든 법원이 S등급 정도를 받을 수 있는데 D등급을 받았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너무나 갭이 크다는 거죠. 예를 들면 우리가 최종적으로 판단하는 게 어디입니까? 마지막은 사법부잖아요. 그런데 사법부가 판단하는 정황이 우리가 그걸 부정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잘하는 사람이 잘못했다라고 하는 이유와 다른 정치적 이해 때문에 이렇게 불이익이 돼서 나중에 문제가 생기는 그런 일은 없어야 된다 이걸 지적하고 싶다는 거죠.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알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이사회에 참석하시잖아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류재구 위원 올해 이사회의 위원장은 이사장이 하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맞습니다.

류재구 위원 이사회의 정치성 발언이 계속되고 있음을 옆에서 들으셨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어떤 내용이신지.

류재구 위원 모르세요? 제가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조례가 바뀌어서 CEO를 뽑는데 그 추천위원을 의회하고 한다고 조례가 바뀌었잖아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렇습니다.

류재구 위원 이 조례를 문화의전당에서도 다시 내규로 만들어야 되는 일이 있었잖아요, 규정으로? 이 과정 속에서 토론이 계속 되잖아요? 그리고 한 번은 유보하시잖아요, 그렇죠? 그때 그것을 상기하시면서 말씀을 해보십시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때 이사님들의 의견이 서로 다른 다양한 의견들이 있으셨습니다. 그중에서 기관장에 대한 임명의 부분이 조금 자율성을 보장할 수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그런 부분에 고민이 좀 필요하다라는 의견을 이사님께서 주셔서 한 번 유보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류재구 위원 원래 상위법이 통과가 되면 내규를 바꿔야 되는 것은 기본 아닙니까? 그런데 이사회에서 내규를 유보시킬 때 논의됐던 얘기 내용으로 보면 어떻게 했냐면 의원들의 횡포라고 언급한다든지, 의원들을 불러오라든지 이런 얘기를 하고 그다음에 거기는 여야의 비중을 얘기하고 이렇게 얘기하면서 정치가 끼어들면 안 되는데, 이런 얘기를 하게 됩니다, 그렇죠? 제가 기억을 상기해 보라고 말씀드립니다. 제가 지금 말씀드린 건 여기서 인명을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지금 말씀드린 그런 문제, 다시 말하면 상위법이 바뀌었는데 하위법을 논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가 이런 모습을 보이는 걸 봐야 돼!”라고 하면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이사회에 걸맞는 언어가 아니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만약의 경우에 이런 분들을 이사회에 계속 참여시키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자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사회 기록을 검토해 보시고 문제가 있다라고 하는 것이 확인이 되시면 그 이사회에서 제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하는 생각이 드는데 사장으로서 답변을 해보십시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아마 이사님들은 예술인이시고 조금 행정이나 이런 것보다는 예술에 대한 중심을 더 강조하시다 보니까 그런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요. 위원님 말씀 충분히 잘 알겠습니다. 저희가 검토해서…….

류재구 위원 제가 그냥 사례를 들겠습니다. 본인의 권한을 넘어설 수도 있습니다, 이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여기 다 계신 데서 말씀드리는 건 이사회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재규정을 하고자 하는 겁니다. 첫째는 정치권력이 문화단체장의 임명에 관여한다 이것은 정치개입이 지나치다는 거고, 이렇게 표현합니다. 고유의 임명권을 가지고 압박하고 흔들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청문회를 한다, 조례를 만들겠다 이렇게 얘기하는 건 안 된다 이렇게 막 표현을 해요.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은 여기는 그냥 법이 만들어졌으면 법 테두리 내에서 잘 운영하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죠? 법을 왜 만들었냐 하는 것은 그것은 그 법을 만든 분들에게 문제를 제기하는 거지, 이 규정을, 내규를 만드는 데 이런 언어구사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거고 이것이 결국은 정치집단이다 이렇게밖에 얘기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안 그렇습니까? 이게 결국은 임명권자, 나중에 읽어보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임명권자가 3명을 추천하는 거니까 우리가 다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이런 표현을 한다든지 이건 결국은 어느 한 편에 서서 일을 하겠다는 것밖에 안 되고 그것이 결국은 정치집단이다 이렇게밖에 얘기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안 되잖아요.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 이해하시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류재구 위원 제가 여기서 또 말씀드릴게요. “인사위원 추천은 누가 합니까? 사장이 하죠. 인사위원 추천은 또 누가 합니까? 사장이 합니다. 그러면 누가 결정하나요? 그것도 사장이 합니다. 그럼 그러네요.” 무슨 문제가 아무것도 없다는 거예요. 결국은 어떤 거냐면 인사위원이나 앞으로 이사나 간에 결과적으로 사장이 다 임명하거나 조금 전에 말한 세력자가 많은 다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마음대로 해도 아무 상관이 없다. 다시 말하면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의견은 경청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 이런 사고를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이래서 되겠습니까? 임명권의 남용을 막자 이것이 지금 현재 이 조례의 취지 아니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 만약의 경우에 다시 한 번 이 문제를 짚어보시고요. 그런 문제가 전체적으로 분위기를 잘못 만들거나 실제로 임명권자에 대한 잘못된 사고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이런 분은 이사회에서 제외해라, 이런 얘기를 제가 주장합니다. 아시겠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잘 알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제가 작은 거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에 대해 워낙 방만하게 사용하시는 거기 때문에 예산을 절약하는 차원에서, 뒤에서 기획하시는 분들 좀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업무수첩을 들어 보이며)

이게 지금 만드신 거잖아요? 그렇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류재구 위원 이게 지금 얼마씩 만드신지 혹시 기억나십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

류재구 위원 어쨌든 간에 약 2만 7,000원 정도 소요됩니다, 이거 하나에. 그런데 이게 1년치 단위로 300부 만드는데 약 80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이거 한 해 쓰고, 이거 누구 줍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전당 내부직원의 업무수첩으로 활용합니다.

류재구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려요. 이게 재활용이 가능한 거 같으면 좋은 거 만들어도 괜찮지요. 다음에 쓸 수 있도록 내피를 깔거나 그럴 수 있도록 만듭니다. 이거 지금 작은 거 하나를 말합니다. 수없이 많이 지출됐던 내용 중에 일부만 제가 말씀드리는 거니까.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 최소한 일회성으로 쓰거나 연에 그냥 쓰고 마는 것들은 예산절감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것이 비일비재해요. 여기 내용에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좀 아꼈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잘 알겠습니다.

류재구 위원 제가 한 가지만 마지막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업무추진비를 제가 받아봤습니다. 이 업무추진비를 사용하는데 나중에, 의회에 제출한 내용들을 쭉 보셨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류재구 위원 제가 자료요구한 거 보셨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봤습니다.

류재구 위원 일자별로 보시면 사실은 그렇게 안 하고 충분히 더 아끼거나 아니면 방법을 좀 잘할 수 있다 이런 생각에, 효과적으로 회의도 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가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일자별 한번 보세요. 제가 언급하기가 좀 민망한 게 많아요. 나중에 저한테 제출하신 내용들 보세요. 일자별로 계속 업무추진비를 쓰게 되시는데 지금 사실확인을 하면 이게 정확하게 정말 맞는지 의혹스러운 게 상당히 있다는 점을 제가 말씀드립니다. 일일이 전화해 봤느냐, 이거 제가 여기에서 공개하지 않겠습니다만 업무추진비를 사용하시는데 사실 카드 쪼개지 않아야 할 거 있잖아요. 그냥 결제하시면 되는데 카드 쪼개서 하는 이유는 뭘까요? 제가 이거 일자별로 카드 쪼개서 해놓은 거, 시간까지 동일하게 그렇게 하는 걸 말씀드립니다. 카드 사용을 할 때는 투명하게 해야 되는 것은 기본이잖아요. 그런데 여러 사람들이 카드를 가지고 쓰는 거기 때문에 여기서 저기서 발생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규정은 50만 원 이상만 참여자라든지 그 세부적인 내용을 기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법이 그렇다고 해서 지금 마음대로 이렇게 써도 된다, 그건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저는 이 문제에 대해서 작든 크든 법과 상관없이 그 상황을 정확하게 기록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투명하게 잘 쓰기 위해서는 필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류재구 위원 제가 지금 말씀드렸잖아요. 그것은 법을 안 지켜도 된다 이것이 아니라 여기에서 최소한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 경각심을 가지고 이거 내가 함부로 쓰면 안 되겠다 이렇게 하는 것들은 지금 말씀드린 거잖아요.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접대비를 1만 6,000원 썼다라고 얘기하고 그것을 누구누구와 업무 차 업무협의 이렇게 얘기하는 것도 있고요. 제가 볼 때 작든 크든 간에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누가 봐도 그건 개인 용도예요. 제가 직접 전화해 본 내용도 그래요. 개인적으로 사용한 용도까지 업무추진비에 넣어서는 안 된다. 제가 말씀드리는 거 충분히 이해하실 거라고 믿고요.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 손 사장님이 부임하시고 난 다음에 제도개혁도 이루어지고 또 우수한 지휘자나 기타 변화도 많이 만들어졌고 또 도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적 향유를 만들어줬고 저는 이거에 대해서 아주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정말 잘하고 계신다. 반면에 관리상의 문제,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좀 미흡한 점이 많이 있어서 이런 부분을 조금 더 세심하게, 여성분들이 예를 들면 CEO가 되는 것의 제일 장점이 뭐냐 그러면 세심한 부분을 잘 아우러서, 말하자면 구석구석 문제가 없도록 만들어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여성분들이 CEO로서의 장점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참고하셔서 제가 지적드린 내용들에 대해서 앞으로 개선이 돼서 문화의전당이 우리 주민의 혈세를 최소한 아껴쓰면서도 지역주민들에게 공감되는 그런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희망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고맙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류재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 경인일보의 이준배 문화체육부 차장님이 함께하고 계시고요. 경기일보의 성보경 문화부 기자님도 계십니다. 또한 일간경기의 정치사회부의 이영주 기자님도 함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음 심노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노진 위원 심노진 위원입니다. 저는 그냥 간단하게 경기도문화의전당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 교육을 얼마나 하고 있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 좀 여쭙고자 합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정원이 345명인데 현원이 328명이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맞습니다.

심노진 위원 직원들의 직무교육이나 전문교육 또 안전, 인성에 대한 교육을 1년에 며칠이나 아니면 몇 시간 정도 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저희가 지금 직무에 따라서 전문기술교육들을 운영하고 있고요. 무대팀이나 회계나 시설 쪽의 전문기술이 필요한 부분은 전문기술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을 정해 놓지는 않고요. 1년에 몇 차례 반드시 받아야 될 의무교육들이 있습니다. 그 교육들은 국가에서 정해진 기준에 따라서 빠짐없이 지금 받고 있고요. 개인 직원들이 받는 교육에 대해서는 그동안 교육에 대한 기회가 사실 많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2011년에 교육예산을 별도로 추가해서 직원 전체가 대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야 되는 기관이기 때문에 전 직원이 고객서비스 만족교육을 10월과 11월에 실시했고요. 그다음에 성희롱ㆍ성매매교육 정부에서 정해진 청렴교육이라든지 그런 기본교육들은 다 기본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실무교육이라든가 온라인 실무교육이라든가 전문분야에 대한 교육들을 전 직원이 빠짐없이 지금 참여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이 교육에 대한 부분들을 위원님 말씀처럼 조금 더 강화할 예정입니다.

심노진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한 것은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일반직원, 극단, 무용단, 국악단, 경기필 등 다양한 전문인들로 구성이 되어 있지요? 거기에 구심점이 될 수 있는 이 교육은 정말 우리가 평생 받아도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손혜리 사장님, 교육이야말로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살찌워진다는 거 아시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심노진 위원 그런데 제가 여기 30쪽 업무보고를 보면 328명 직원 중 53명뿐이 교육을, 그것도 제대로 받았는지 모를 정도로 직무교육은 24명, 전문교육은 20명, 소양교육은 9명, 장소는 어디에서 했고 교육 참석명단은 확실하게 갖고 있는 겁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별도로 저희가 갖고 있습니다.

심노진 위원 교육기관이나 강사님까지도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다 저희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심노진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이따 자료로 주시고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알겠습니다.

심노진 위원 특히 문화예술을 하시는 분, 또 문화의전당을 관리하고 운영하시는 모든 분들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음이 풍요로워지려면 인성이 바탕이 되어야 된다. 그런 교육이야말로 정말 경기도의 예술문화를 확실하게 발전시키고 기쁨을 줄 수 있다. 경기도민에게, 또 관객에게. 그럴 수 있는 교육은 무지하게 많이 해야 된다. 특히 제가 알기로는 경기도 공직자가 5급 이하는 80시간이에요, 1년에. 4급은 50시간. 이렇게 많은 공직자들도 하고 있는데 관객을 동원해서 거기에서 관객들을 위해서 종사하고 또 무용단, 국악단, 필 이런 분야에 종사하고 계시는 분들도 정말 그런 풍요로움이 있어야 음악도 잘되고 무용도 잘되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그런 부분에 교육을 꼭 해야 돼요. 지금 보니까 교육 53명 이렇게 쭉 적어놓고 328명이 전혀 교육 이런 거 안 한단 말이지요. 이거 안 되는 거예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위원님,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지금 이 교육에 대한 통계는 9월까지였기 때문에 사실 10월, 11월에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들이 이루어졌습니다.

심노진 위원 계획은 되어 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이루어졌고 각 예술단도 단별로 교육을 위한 워크숍들을 실시했습니다. 그런 내용들을 저희가 별도로 시행했는데 이 기록에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

심노진 위원 한꺼번에 교육을 하다 보면 자리가 비워지잖아요. 그렇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맞습니다.

심노진 위원 그러니까 교육은 연차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해야지 한꺼번에 교육하는 게 사실 제대로 되겠습니까? 분야별로 전문지식을 다 따로따로 가져야 되는 교육이 있잖아요. 그런 교육에 걸맞게 교육을 받아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전체적으로 교육을 계획해서 한다면 그거는 안 되고 1년 계획을 수립해서 정말 우리가 제대로 문화를 살찌울 수 있는 교육이 바탕이 되도록 그렇게 하셔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위원님, 좋은 지적 너무 감사합니다. 잘 준비해서 내년에는 교육을 철저하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심노진 위원 그렇게 하시리라 믿고요. 정말 문화의전당이 감사를 통해서 문제점을 철저히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은 잘 아우르고 보완해서 정말 경기도민 또 전국, 세계적인 문화의전당에서 종사하고 공연하는 예술단들이 발전될 수 있는 기틀은 사장님께서 어떤 의지를 가지고 임하느냐 여기에 있거든요. 그런 의지를 강하게 갖고 있을 때 경기도민이 바라고 있는 문화의전당 예술분야가 크게 살찌울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교육이야말로 정말 굉장히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저는 교육부분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가 정말 경기문화ㆍ예술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철저한 교육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명심하겠습니다.

심노진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광회 심노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태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태환 위원 손혜리 사장님, 문화의전당 사장으로 오신 지가 벌써 1년여 넘었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장태환 위원 처음 취임할 당시의 생각과 1년 동안 해보니까 어떻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제 개인적인 부족함을 더 많이 느끼고요. 그렇지만 직원들이 새로운 에너지를 가지고 굉장히 열심히 해가고 한마음으로 일하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감사함과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장태환 위원 나름대로는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행감에서도 사실 가장 뜨거운 감자가 조재현 이사장이 양 기관으로부터 업무추진비와 급여를 받는 부분을 저희 동료 위원들이 많이 지적을 했습니다. 어제도 저희가 경기콘텐츠진흥원 행감을 하면서 거기에서도 저희가 업무를 파악하면서 느낀 느낌인데 사실 콘텐츠진흥원의 경기공연영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거 알고 계시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알고 있습니다.

장태환 위원 그런데 하는 일이 우리 문화의전당에서 해야 할 일과 너무 중복되고 또 우리 문화의전당하고 MOU를 체결해서 행사를 지원한 그런 것들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맞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장태환 위원 어떤 행사에 지원하시는지 아세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저희가 두 가지 정도 같이 공동진행을 했는데요. 영상위원회에서 가지고 있는 예산에 대한 부분과 전당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하면 같이 굉장히 좋은 시너지가 있을 거라고 판단해서 두 가지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하나는 대학생 공연박람회라고 해서 공연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겸한 페스티벌을 전당과 공연영상위에서 함께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찾아가는 문화활동 Arts Habitat 사업을 공동으로 10회를 진행했습니다.

장태환 위원 이런 행사들이 우리 문화의전당에 있는 공연팀들과 중복이 된다는 거지요. 예를 들어서 타악기공연이라든지 뮤지컬 갈라쇼, 퓨전국악, 인형극, 음악회 이런 부분들은 지금 우리 문화의전당 내에 다 있는데 이걸 굳이 그런 영상위원회에서 취지에 맞지 않게 이런 사업을 벌인다는 자체가 중복된다 이런 생각이고 차제에 이런 공연들을 우리 문화의전당에서 아예 더 좀 활성화 차원에서 흡수해서, MOU를 체결해서 지원할 것이 아니라 우리 문화의전당 사업으로 더 활성화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년도는 어떻게, 내년도에도 지원할 생각입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현재로는 사실 거기에 대한 논의는 없는데요. 위원님 말씀처럼 오히려 중복된 사업의 유형이라고 한다면 정책적으로 전당이 해야 된다고 판단해 주시면 저희도 사실 더 열심히 할 의지는 굉장히 많이 갖고 있습니다.

장태환 위원 그래서 그런 사업들을 벌이면서 경기공연영상위원회 존립 자체에 일거리를 만드는 것 같은데 차제에 경기공연영상위원회를 오히려 지금 문화의전당 이사장으로 있는 조재현 이사장 산하에 지금 문화의전당 사장이 있고, 위원회가 지금 대표적으로 하는 일이 DMZ영화제지요? 차라리 영화제를 우리 문화의전당에 하나의 사무국으로 흡수해서 조직을 일원화하고 그러면 조재현 이사장이 양 기관으로부터 업무추진비라든지 이런 걸 받는 부분도 해소될 것 같은데 우리 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사실 아직 거기까지는 위원님 제가 생각을 못해 봐서요. 그런데 문화라고 하는 큰 영역 안에서 그런 전략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하신다면 저희가 충분히…….

장태환 위원 그런데 이 부분은 지금 조재현 이사장이 양 기관으로부터 업무추진비와 급여를 받는 부분이 약 1억 3,000 정도나 하는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저희가 계속 지적하고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하루속히 통합돼서 논란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경기공연영상위원회에서 하는 일이 조금 전에 얘기했듯이 공연영상팀을 만들어서 우리 문화의전당에서 하는 사업들을 병행해서 하는 중복성을 해소하고 그런 부분만 뺀다면 사실 공연영상위원회에서 하는 일이 없어요, DMZ영화제 말고는. 그렇기 때문에 문화의전당의 이사장으로 있는 조재현 이사장 밑에 지금 사장하고 옆에 DMZ영화제 사무국을 둬서 같이 한다면 이런 문제들이 완벽하게 해결될 수 있다,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그래서 건의를 좀 해주시고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잘 알겠습니다.

장태환 위원 우리 문화의전당 사장님 지금 업무추진비가 1년에 얼마나 되시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시책업무추진비와 기관업무추진비가 나눠져 있는데요, 총 3,400만 원 정도.

장태환 위원 나름대로는 업무추진비를 세세하게 잘 쓰고 계시는 것 같아요. 업무추진비의 용도는 알고 계시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알고 있습니다.

장태환 위원 그런데 제가 쭉 보니까 잘 사용하신 것 같은데 올 4, 5월에는 보니까 일간신문 기자들과의 면담계획이 특히 참 많았던 것 같아요. 특별한 이유가 있었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저희가 전당이 새롭게 사업을 시작하면서 4월 말부터 5월에 “Kids Arts Festival”이라고 하는 한국 최초의 어린이 전문 예술축제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들을 새로 시작하다 보니까 사실 언론 쪽에서 사업의 중요성이라든가 많은 분들이 사업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조금 관심을 갖도록 장치가 필요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기자분들께 그런 내용들을 알리고 저희가 홍보에 대한 길을 마련하다 보니까 초기에 그런 비용들이 많이 사용이 된 것 같습니다.

장태환 위원 우리 경기도의 문화행사를 알리고 홍보한다면, 적절하게 잘하시면 홍보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우리 문화의전당에서 경기도 오지에 우리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찾아가는 많은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있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장태환 위원 전에 저도 한 번 작년에도 지적을 했었는데 대도시 아닌 북부라든지 소외된 연천, 도서 이런 데도 어떻게 작년에 비해서 달라진 게 있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특별히 저희가 오지 분교라든가 낙도에 혜택이 전혀 가지 않는 그런 데를 발굴해서 찾아가는 공연들을 열심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무용단에서는 분교투어 프로젝트를 만들어서요, 풍도라든지 굉장히 낙후된 곳을 찾아가는 작업을 더 많이 개발하고 있습니다.

장태환 위원 앞으로도 많이 소외된 지역에 찾아가셔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많이 좀 해주시고, 특히 지난번에 의왕시에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초청방문에 응해 주셔가지고 저희 의왕시민들을 위해서 아주 흡족한 그런 공연을 해주신 구자범 단장님께 이 자리를 빌려서 또 한 번 감사를 드리고 저희 의왕시민들이 굉장히 감동을 받은 것 같습니다. 사실은 그런 음악회나 연극 이런 것들이 TV매체를 보는 그런 것보다 이렇게 직접 배우들이 앞에서 하는 이런 공연들을 보면 정말 몸으로 느끼는 감동들이 마음속 깊이 오랫동안 남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이런 오지를 찾아가고 공연예술에 목말라하는 도민들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고 부단히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해주시길 부탁을 드리며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장태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원욱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욱희 위원 원욱희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장태환 간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난 10월 10일 날 우리 경기도 문화예술단이 우리 군민의 날 행사에 참여해 주신 데 대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다들 십만 군민이 하는 얘기가 우리 경기도도 저런 예술단이 있구나라고 하는 것을 인식시켰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5페이지에 보시면 업무보고, 예산현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문화의전당 예산이 280억 정도가 되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원욱희 위원 이 중에 출연금, 소위 우리 경기도에서 주는 것, 의존수입이라고 그러죠. 이게 76% 정도가 됩니다. 나머지는 약 10% 안팎의 자체수입이 있는데 10% 안팎의 자체수입이라는 건 임대수입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되겠고요. 특히 여기서 지적할 사항은 우리 이월금이 전체예산의 약 14%가 된다. 39억, 40억 정도가 됩니다. 이런 부분은 예산이 항시 없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항시 예산이 남아서 그다음 해에 이월이 된다. 이런 문제는 우리가 예산타령 하기 전에 이런 이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천이백만 도민에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예산 지원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 손혜리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원욱희 위원 다시 말씀드려서 이 돈을 경기도에다가 반납하고 다시 예산을 세운다면 절대 이 돈이 생기지 않습니다, 발생이. 항시 각 재단이 사용하고 남은 돈은 내가 다음연도에 쓸 수가 있겠다라고 했기에 항시 그 돈을 이월시킵니다. 이런 부분은 재단, 문화의전당이라든가 콘텐츠 재단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잘못되고 있다. 항시 예산이라는 것은 그해 쓸 수 있는 것은, 억지로 쓰라는 것이 아니라 가급적 그 목적에 맞게끔 쓰는 이런 예산편성이 되어야 되고 운영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손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하고요. 단, 그 비용들 중에서 예산절감 차원에서 사실은 많이 줄여서 쓰는 부분도 일부는 있습니다. 그리고 인건비를 다 충원하지 않고 저희가 효과적으로 전당을 운영하기 위해서 그런 부분에 대한 노력에 대한 결과도 조금 있으니까 위원님 그건 양해해 주시고요.

원욱희 위원 아니, 그런데 이건 예산절감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예컨대 예를 들어서 우리 경기도 광역자치단체에서 각 실국이 쓰는 부분은 판공비를 100만 원 세웠다가 10만 원을 아낀다면 예산절감입니다. 그건 다시 세입에 들어가서 순세계잉여금으로다가 이월되니까 그걸 갖고 예산절감이라고 하는 것이지 지금 경기도 각 산하단체에서 돈이 남아서 그 이듬해 한 푼도 반납 안 하고 그것을 쓸 수 있는 재량권이 있다는 것은 예산절감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지적하는 거예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원욱희 위원 그러니까 항시 이월금이 발생을 하죠. 그렇지만 우리가 전체예산의 14%라는 예산이 이월된다는 것은 예산편성이라든가 또 사용에 굉장히 소홀히 하고 있다. 돈 그냥 예산 세웠어도 남으면 되고 이런 식이다. 그러니까 관심도가 없다라고 저는 지적합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우리가 정관에 이사회의 규정이라든가 여러 가지 이사회 운영제도가 있습니다마는 그것을 잘 적절히 이용을 해서 이러한 많은 돈이 이월되면 안 된다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그걸 갖고 예산절감이다 이런 말씀을 절대 하면 안 돼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잘 알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예산절감이 아니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원욱희 위원 예산절감이라고 볼 수는 없어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예산절감은 바로 그것이 우리 과에 배정됐으나 그것을 다시 예산부서로 넘겨주는 것이 예산절감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이렇게 많은 돈이 당해연도에 예산을 편성해서 사용하는 측면에 적절히 잘 이용을 해서 진짜 문화예술이 경기도민에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예산지출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명심하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다음은 페이지 자료, 본 위원이 자료 제출한 11페이지에 보면 우리 홍보예산이 있습니다. 홍보예산을 보면 제가 3년간의 자료요구를 했었죠. 여기에 2011년도만 제가 지적을 하겠습니다. 여기에 업무용 쇼핑백 336만 6,000원을 구입했습니다. 가히 이런 것이 홍보비냐, 저는 홍보비라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어느 한 가지의 지정사업비라고 보는데 우리 손 사장님은 이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이게 아마 이렇게 편성이, 저희가 계획이 됐던 이유는요, 업무용 쇼핑백이 그냥 쇼핑백으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디자인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전당을 알릴 수 있는 또 다른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작업이 포함되어 있다고 저희가 판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쪽으로 편성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런데 그런 것은 지금 제가 볼 때는 내비게이션이라든가 전당 봉투와 쇼핑백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업무용 홍보비로 볼 수 없다. 이런 부분을 홍보비에 맞는 이러한 홍보를 해야 될 거 아니냐, 홍보비에 지출해야 될 거 아니겠느냐고 보고요. 그런 부분도 적정을 기하지 못했다. 부적정한 예산집행을 했다고 저는 봅니다. 우리 손 사장님의 답변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위원님, 그렇게 판단하신다면 저희가 다시 또 검토해서 이 부분은 다른 비용으로 지출할 수 있도록 조정하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다음에 18페이지 자료, 조직 및 인력에 대해서 제가 한번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우리 정원 대 현원, 17명을 아직 충원을 하지 않았죠? 그죠? 우리 현황보고에 보면 17명.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예술단이 그렇습니다.

원욱희 위원 예술단이 됐든 어떻든 간에 그건 사장님이 그 인원이 없어도 우리 문화의전당을 운영할 수 있다라고 생각했기에 아마 충원 안 한 걸로 알고 있고요. 이런 부분은 고유의 권한이기 때문에 제가 어떻게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다만 여기서 지적하고 싶은 것은 충원의 문제점도 있겠습니다마는 자료 18페이지에 보면 직급별 인원 대 현원 차이가 굉장히 많이 집니다, 그렇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 이유는 뭡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1급 같은 경우에는 정원이 3명인데 2명으로 되어 있고 그다음에 2급은 10명인데 6명으로 되어 있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갖다가 직급별로다가 맞추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지난번에도 한 번 말씀을 해주셨던 부분입니다. 법인 출범 초기에 공채인원의 40%가 신규인력으로 채용이 되면서요, 하위직에 대한 과원이 굉장히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러니까 직급별로 예를 들어서 1급부터 6급까지 전부 다 있지 않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원욱희 위원 그러니까 직급별로 불균형을 이뤘다. 다만 맨 끝에 6급 관계는 저도 이해를 합니다, 불균형 이루는 것은. 그렇지만 여기 자료에 보면 최저 승진 소요연수가 3년 아닙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렇습니다.

원욱희 위원 3년 이상 된 분들이 엄청 많아요. 많은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직급별 현원을 채우지 않았다. 이것은 인사상에 문제점이 있습니다. 지금 직원들의 사기앙양을 돋는 데 제일 먼저가 뭡니까?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승진에 대한 부분입니다.

원욱희 위원 승진이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맞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다음에 보직, 그다음에 보수 이런 걸로 볼 때는 이 자료에 의하면 여기에 심지어는 14년까지, 13년, 7년, 8년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 이것은 인사에 엄청 소홀히 하고 있다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그 이유를 한번 소상히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위원님, 이 채용 당시에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경력의 기간이 김에도 불구하고 승진이 되지 않은 직원들도 일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승진인사를 시행할 때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고려해서 승진에 적체된 부분들을 많이 해소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 1월 인사에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들을 충분히 고려해서 승진 소요연수와 경력에 대한 문제가 없을 시에 이런 부분에 대한 불균형들을 해소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저희가 적용하려고 합니다.

원욱희 위원 그러니까 문화의전당 인사규정 25조 규정에 보면 3년 이상에 대해서는 승진시킬 수 있다라고 나와 있고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원욱희 위원 또 기타 여러 가지 인사요인이 생길 경우에는 인사위원회 개최해서 그것을 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 손 사장님이 말씀하신 이런 부분이 맞지 않는 거다라고 저는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그래요. 지금 여기에 14년 된 분도 있고 13년 된 분도 있고 7년 된 분도 있고 6년 된 분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것을 직급별로 맞추기가 힘들다면 인사위원회 개최해서 여기서 결정해서 우리 손 사장님이 승진, 임용하면 되는 겁니다. 그것이 우리 손 사장님의 고유권한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작년도에도 역시 이렇고 올해도 이렇다면 이런 부분은 우리 직원들의 사기저하를 시키는 인사행정이다 이렇게 봅니다.

지금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 문화의전당 직원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거기에 화합과 단합을 이루려면 인사체제가 잘 되어야 된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장태환 위원님이 보수 관계를 얘기했습니다마는 승진이 됨으로써 보수도 올라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럼으로써 화합이 되고 이 전당이 더 발전될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가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감사가 끝나면 직원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서 이런 것은 정해진 규정 속에서 승진에 대한 계획을 수립을 해서 직렬, 직급의 현원을 맞춰주시길 바랍니다. 그게 만약에 힘들다면 도하고도 한 번 협의를 해보세요. 그러니까 바로 그런 직급, 직위를 맞추지 않다 보니까 월급편성을 해도 그 돈이 많이 남아서 이월금이 많이 남는 거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게 예산의 절감이 아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손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대답해 주세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위원님, 너무 정확한 지적이시고요.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한 문제점들 많이 인식했기 때문에 올해 승진인사에 대한 제도를 대폭 개편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 1월 승진인사에서는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말씀하신 부분들을 보완하도록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네,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알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우리 간부님들한테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떻든 같이 근무하는, 같이 근무하면서 부하직원에 대한 승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신경을 써주셔야 되겠다 하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그래야 그 많은 인원이 화합이 되고 그 전당이, 어떤 단체가 발전되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 가지 또 지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의전당에 용역업체가 지금 몇 군데가 있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청소, 경비, 미화까지 해서 총 3개 업체가 들어와 있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러니까 주차경비 하나, 미화, 시설 3개 단체가 지금 들어와서 있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런데 이게 따로따로입니까, 전부 다가?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업체가 다 따로 되어 있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러면 이것을 우리가 용역을 줄 때 어떤 방법으로 선정을 하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일반적으로는 공개입찰을 통해서 하게 되고요.

원욱희 위원 그런데 공개입찰을 할 때 우리 건설업도 그렇지만 이런 업도 그렇습니다. 우리 경기도 인구가 얼마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천이백만 정도 됩니다.

원욱희 위원 천이백만이라고 하죠. 그런데 그걸 공고할 때 대한민국 전체에 “우리 문화의전당에 주차경비, 미화, 시설 하는 데서 다 와라.” 하고 공고합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저희가 사실은 경기지역 안으로 제한을 하고 싶은 생각은 더 많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런데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런데 이게 입찰상 그렇게 지역을 제한하는 부분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원욱희 위원 그건 그만큼 여기서 관심이 없다. 우리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니겠습니까? 또 경기도민이 낸 혈세 갖고 문화의전당이 운영되는 거예요. 물론 우리 경기도민이 낸 혈세도 있겠지만, 대한민국 혈세겠지만 어떻든 출연금은 경기도에서 받습니다. 그렇다면 경기도민을 위한 이런 용역업체를 선정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손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위원님 저도 그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원욱희 위원 주차경비 같은 경우에는 전남 순천서 왔습니다. 또 미화 같은 경우는 서울 영등포에서 왔어요. 분명히 여기에 특수임무를 띤 보훈단체라든가 이것은 주 사무소가 서울도 될 수 있고 대구도 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그렇지만 개인이 영업을 갖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코 경기도민에, 경기도에 사업자등록을 한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해야 한다고 본 위원은 보는데 우리 손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위원님 저희도 그 부분은 사실 경기지역에 있는 분들이 함께 일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에 많은 부분들 고민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좀 어려웠던 부분은 시행법률에 의해서 지역을 제한하는 부분이 저희가 마음대로 풀 수 없는 한계가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가입찰이다 보니까 저희가 경기지역에 있는 업체만 한한다라고 공개입찰할 수 없는 법적인 문제가 좀 있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러니까 그걸 한번 물어보세요. 본 위원이 알기에는 우리 건설업도 똑같습니다. 건설업도 얼마 이상은 조달청, 얼마 이하는 지역제한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방자치제라는 건 뭡니까? 그 지역사람들이 잘 먹고 잘살자, 또 같이 운영하자가 지방자치의 원리입니다. 그런데 문화의전당은 경기도에서 출연금을 받아가면서 시설 같은 경우에는 경남 창원시에 주 사무소를 둔 업자한테 주는 그런 것은 크게 잘못한 것이라고 봅니다. 이런 부분은 유권해석을 받아서 분명히 우리 경기도 사람들한테, 경기도 업자한테, 경기도 사업자등록자한테 주는 것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수원도 백만이 넘는데 수원시에 이런 업체가 없습니까? 있습니다. 그러면 더 원가도 떨어지고 양질의 용역을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 군데 예산만 해도 10억이 됩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맞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저희가 검토를 해서…….

원욱희 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 좀 해주세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잘 알겠습니다. 저희도 그 부분이 굉장히 원하는 바이기 때문에요, 위원님께서 특별히 조언해 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법적인 부분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경기도 업체가 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작년도에도 어느 위원님이 이걸 지적을 한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진짜 연구를 하고 또 미숙하다면 우리 도하고 협의해서 이런 부분을 정관을 개정해서라도 또 운영규정을 개정해서라도 이런 것을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 대한민국 전체를 대상으로 할 때에는 이건 안 되죠, 그건.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지방자치단체인데. 이런 부분은 제가 크게 잘못됐다고 봅니다. 한 예로서 시설인데 경남 창원서 뭘 합니까? 또 그 사람들이 제가 볼 때는 분명히 재용역을 줬을 겁니다. 그러면 용역을 받은 원청보다도 재용역을 받은 데는 조그만 돈 가지고 운영을 하는 거예요. 거기 지금 원청은 가만히 앉아서 돈을 많이 먹는 거다, 창원서. 이런 부분은 굉장히 잘못된 거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참고로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3억 1,000만 원 미만은 지역제한이 조달청에서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3억 1,000만 원 이상이 넘어가는 용역은 지역제한을 할 수 없도록 조달청 법률 규정에 의해서 저희가…….

원욱희 위원 용역업체가 우리 경기도에도 엄청 많습니다, 용역업체가.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잘 알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걸 갖다가 일반으로다 분류하면 안 돼요. 용역업체가 엄청 많아요. 용역업체 상대해서 예산회계법을 적용하고 규정을 적용해서 모집하는 건데 왜 안 되느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우리 지방에 돈 한 푼이라도 갈 수 있도록 또 지방사람들이 고용창출이라도 하나 더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는 것이 우리 손 사장님의 의무고 책무입니다. 아까 어느 위원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만 그 많은 수당을 타가면서 그런 것도 우리가 한번 생각을 해서 우리 경기도민한테 이익이 가는 방향으로다가 모든 행정이 이뤄져야 된다 하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광회 원욱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욱희 위원님과 장태환 위원님이 중간에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찾아가는 예술활동, Arts Habitat를 본 위원장이 스크린을 해봤습니다. 그랬더니 그것을 본 우리 도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좋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의왕과 여주 군민의 날 행사뿐만 아니라 군부대 행사도 제가 참여를 해봤고 그래서 상당히 잘했다. 또 군부대나 소외계층, 차상위계층, 복지회관이나 전통시장까지 찾아다니면서 한 문화의전당의 활동은 여러 파트가 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잘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그동안 찾아가지 못했던 북부지역이나 소외된 지역을 더 찾아가셔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더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시겠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다음 안혜영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혜영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질의를 하기 전에 존경하는 김광회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문화의전당에서, 제가 수원이 지역구이기 때문에 항상 많이 근접해서 행사에 많이 참여를 하는 편입니다. 직원분들이 밤낮없이, 주말도 없이, 휴일도 없이 일하는 걸 근접에서 많이 봤는데 이 기회를 통해서 감사의 말씀을 먼저 전하고 시작하겠습니다. 특히 전에 봤던 김승일 씨가 참여했던 어려운 분들의 진로를 찾아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뭐였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내 생애 첫 번째 공연입니다.

안혜영 위원 내 생애 첫 번째 공연은 거의 만석이 돼서 공연이 이뤄졌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공연이 끝난 다음에 나오시면서 물론 입장료나 그런 부분 그리고 프로가 나와서 참여했던 부분들이 아니고 민간인들이 참여를 했던 그런 프로그램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감명 깊게 봤고 그리고 많이 울고, 그렇게 감동을 받았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저도 의원으로서 뿌듯했습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고맙습니다.

안혜영 위원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아침에 오자마자 추가 자료요구 했던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참고하시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자료를 갖고 시작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자료를 좀 준비해 주시죠. 올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대표적인 큰 사업들을 많이 시작하셨죠? 대표적인 사업이 어떤 거였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Kids Arts Festival 전문예술축제하고요, 그다음에 8월에 있었던 피아노 전문페스티벌 Peace & Piano Festival…….

안혜영 위원 몇 가지 있죠? 자료 1ㆍ2차 주신 것에 보면 73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사업내역에 대해서도 기재를 하셨는데 다섯 개 정도의 프로그램을 하셨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처음에 사업내역에 대해서 자료요구를 했는데 보면 주 내용이 없어요. 예산금액도 적혀 있지 않고 하나 같은 경우는 입장료가 분명히 있을 텐데 어떤 건 수입내역이 있고 어떤 건 수입금액도 없고 예산에 대한 부분이 일체 빠졌습니다. 그 부분을 알아야 저희들이 참고할 수 있으니까 다음번에…….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추가적으로 정리해서 제출하겠습니다.

안혜영 위원 네, 추가적으로 정리해서 알려주시고요. 거기서 대표적인 행사 사업으로 했던 Kids Arts Festival에 대해서 본 위원도 참석을 해서 행사를 직접 봤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사업 중에서 이 사업이 2011년도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있었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전시는 6월 3일까지 있었고요. 핵심 프로그램들은 일주일 동안 진행됐습니다.

안혜영 위원 전시는 4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맞습니다.

안혜영 위원 이 기획에서 홍보까지 저희 직원들이 다 참여를 했었나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랬습니다.

안혜영 위원 본 위원이 요구한 자료에 의하면 집행 세부내역이 있습니다. 결과보고서 집행 세부내역. 보셨나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안혜영 위원 세부내역에 보면 전시기획 총괄ㆍ언론홍보ㆍ큐레이터ㆍ행정 등 4명의 외부인력을 쓴 걸로 나옵니다. 보셨나요? 4명의 외부인력을 썼는데 거기에 지출된 비용이 거의 2,500만 원 정도가 됩니다. 그렇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안혜영 위원 저희 훌륭한 문화의전당의 직원분들이 다 있음에도 불구하고 4명의 추가인력을 쓴 이유가 뭔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저희가 기획에 대한 부분은 전당 직원들이 앤서니 브라운전을 가져오는 거나 다른 프로그램에 대한 기획들은 다 했습니다. 그런데 전시에 대한 부분은, 전시물을 배치하거나 전시물을 액자에 작업한다거나 큐레이팅 작업을 하는 것들은 이 부분을 전공한 분이 아니면 저희가 할 수 없는 영역이 있습니다.

안혜영 위원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액자를 제작하거나 이런 부분들에 이 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이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전시물 배치나 갤러리 환경에 대한 전체 디스플레이하는 전문인력을 사용한 비용입니다.

안혜영 위원 지금 조재현 이사장님이 인터뷰를 했던 내용이 있습니다. 보면 제가 이렇게 카피를 해왔거든요. 이 기사가 조재현 이사장님이 2011년도 5월 2일 자에 뉴시스하고 했던 인터뷰입니다. 보면 “도에서 예산을 받아 공연하고 장소나 빌려주던 전당의 관행을 탈피하고자 기획에서 홍보까지 직접 직원들이 참여해 만든 행사가 바로 이번 페스티벌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고 전에는 행사기획은 직접 했냐라는 질문에 답하신 게 “전에는 도 문화의전당 콘텐츠가 외부에 용역을 맡기면 끝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직원들이 참여한다. 직원들이 직접 홍보 전단지도 뿌렸다. 도에서 예산을 받아 공연하고 장소나 빌려주던 전당의 관행을 탈피하고자 했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행사에 대한 말씀입니다. 이 행사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Kids Arts Festival에 대한 인터뷰. 그런데 이 행사에 저희 문화의전당의 직원분들이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외부의 인력을 4명이나 썼다라고 말씀하시는 거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위원님, 거기는 조금 보충설명을 드리자면 차이가 좀 있습니다.

안혜영 위원 시간이 없어서 간단하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전체 기획은 예를 들자면 체험 프로그램이나 이런 내용들을 만들 때 일반적으로는 축제가 진행되면 축제사무국에서 외부 스텝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하나 하나의 기획들을 그분들이 직접 하시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저희 전당 직원들이 체험 프로그램이나 전체 프로그램에 대한 기획을 직접 했고요. 이런 실무적인 부분에 있어서 전시 같은 전문분야는 전공자가 아닌 경우에는 큐레이팅 할 수 없는 한계 때문에…….

안혜영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자료, 같은 자료입니다. 거기에 보면 전시가 38일로 되어 있죠, 총 전시기간은?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안혜영 위원 38일. 그런데 인건비는 72일이 지급됐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설명을 간단하게 해주시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 인건비에 대한 부분은 전시를 가져와서 전시가 여기 차려지기 전에 액자작업을 한다거나 물품을 항공으로 가져와서 그걸 저희 전시관에 맞도록 전시하기 위한 제 작업들이 있습니다. 그 작업들에 소요되는 기간들이 약 한 달 이상이 소요가 되거든요, 일반적으로요. 그 기간에 이 사람들이 했던 일에 대한 비용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혜영 위원 그러면 그런 비용들에 드는 거라고 한다고 하면 지금 전시를 하기 전까지의 비용만 지급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그걸 작업하는 동안의 비용과, 전시하는 동안에는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잖아요? 그동안에 계속 수작업으로 매일같이 작업을 해서 액자를 바꾸거나 아니면 전시물품의 대형을 바꾸거나 전시위치를 바꾼다거나 디자인을 바꾼다거나 그런 건 아니잖아요? 그런 전시에 드는 비용이 있다고 그러면 전시기간에 드는 비용 외에 보면 작가섭외 및 기획인건비 지출, 작가섭외를 전시하는 동안에도 합니까? 72일 동안에 작가섭외를 하나요? 작가섭외하고 기획인건비 지출로 72일이라고 계산을 했습니다. 그것도 이 기획사의 사장한테. 사장한테도 인건비를 따로 줬습니다. 이런 경우는 제가 거의 못 봤습니다. 그리고 작품 디스플레이 및 언론홍보 인건비 지출, 작품 디스플레이를 했다고 하면 전시하는 동안에도 작품 디스플레이를 계속했다는 얘기잖아요? 그리고 언론홍보를 그동안에도 계속 꾸준히 이분들이 했다는 거네요? 저희 문화의전당의 직원분들은 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일반적으로 지금 총 지급된 인건비의 인원이 네 분이신데요. 전시가 진행이 될 때는 전시전문가인 큐레이터들이 그 현장에 돌아가면서 계속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인…….

안혜영 위원 또한 작품 및 갤러리 환경디자인, 배치 인건비 지출이라고 해서 72일 동안 계산을 똑같이 했습니다. 이분들이 얼마나 능력이 뛰어나신 분들인지는 제가 모르겠는데 총 네 분한테 지급된 비용이 72일 동안 2,500만 원입니다. 그것도 기획사의 대표에게 지급한 돈까지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그걸 다시 한 번 지적을 하고요. 그렇다고 하면 전당에도 홍보실이 있죠? 전당에도 홍보실이 있고 언론담당자들이 있습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안혜영 위원 전당에 많은 행정ㆍ기획 인력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도로 전시기획ㆍ행정 등에 대한 외부인력을 계약했습니다. 저희한테 주셨던 자료에 250페이지 부터 몇 페이지에 걸쳐서 자료요구 한 것에 보면 인사나 조직관리에 대한 조직표 그리고 주요경력들을 자료요구를 했었습니다. 자료요구를 한 것에 대해서 쭉 말이 있어서 제가 전직 경력에서 문화의전당과 연관성이 많이 안 보이는 몇 개를 대표적으로 찾아서 경력에 대한 회사를 인터넷으로 다 확인을 해보고 했는데 전혀 관련이 없는 부서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보일러 제조업체에 계시던 분들도 있고 어떤 분은 영어학습지, 어떤 분들은 학교급식에 관련된 회사에 있었고 어떤 분들은 홍보, 급식에 관련된 분들이 홍보를 맡고 계시더라고요. 그전에 그런 데서 홍보를 담당하셨던 분인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주 경력들에 대한, 이런 문제에서 비롯돼서 문화의전당이 전시도 주 업무 중에 하나 아닙니까? 전시를 담당하는 분들의 실력이, 능력이 부족해서 외부인력을 썼다고 대답을 하셨습니다, 우리 사장님께서. 그렇다고 하면 이런 경력의 인재를 뽑을 것이 아니라 많잖아요. 예술계나 문화, 우리 공연, 전시와 관련된 직원분들을 더 많이 뽑아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하면 이런 빈 공간을 메울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닙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지금 현재로는 제가 들어와서는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전공에 대한 부분을 굉장히 세밀하게 검토하고 직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직원들은 이미 채용된 분들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갖고 있는 전문성에 대한 부분, 저희가 아까 말씀하셨던 큐레이터는 저희 직원 중에 한 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출산휴가를, 육아휴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안혜영 위원 인사가 마지막으로 됐던 걸 보니까 2011년도에 된 거예요. 사장님이 인사를 하셨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안혜영 위원 그렇다고 하면 그분들의 성향이라든가 아니면 경력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파악하셔서 적재적소에다가 관리를 맡기셔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계시던 분들이라서 어떤 다른 방법을 취할 수가 없다고 한다면 그 업무를 맡기기 이전에 그분들이 업무에 관한 걸 다 파악을 하고 그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연수를 하거나 교육을 하거나 그런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맞습니다.

안혜영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보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알겠습니다, 위원님. 감사합니다.

안혜영 위원 그리고 또 하나 자료, 이어서 하겠습니다. 외부인력에 대한 문제인데요. 계약서를 보면 저한테 제출했던 서류들을 다 훑어보면서 너무 정신이 없습니다. 제가 정리를 해도 정리를 해도 정리가 되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가 똑같은 내용으로도 다른 계약서가 준비가 되어 있고 계약서 제출한 것에서 이빨 빠지듯이 서류들이 너무 많이 미제출되어 있어요. 제가 자료요구를 3차에 걸쳐서도 했고 또 추가로 자료요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없는 자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이것을 정리하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지금 보면 추가로 지급된 인건비 4명을 쓰셨잖아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안혜영 위원 계약서 내용을 보면 저한테 주셨던 전시 관련 지출서류, 위원님들께도 혹시 자료를 참고하시면 좋을까 해서 몇 개 그냥, 너무 많아서 몇 개 제가 지적하는 부분만 프린트해서 드렸습니다. 보시면 섭외출장비라고 해서 이게 페이지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카피만 한 거라, 앞에서 보면 5페이지라고 써 있는 게 있습니다. 섭외출장비라고 해서 2,000만 원이 소요가 됐어요. 섭외출장비에 대한 부분을 여기에서 2,000만 원을 소요를 따로 하십니다, 사장님한테. 그렇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안혜영 위원 이게 저희 전체적인 예산 1억 1,165만 원에 포함이 되어 있는 겁니다. 전시구성비 안에 섭외출장비 2,000만 원.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인건비에도 작가섭외 및 기획인건비 지출이라고 해서 669만 2,000원을 홍경기 사장님한테 또 지불합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전당에서 진행해온 해외공연이라든가 작품전시 이런 걸 유치할 때 공연단 섭외라든가 아니면 항공권, 숙박비 이런 것들은 처음 계약할 때 계약서에 포함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일반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렇게 되는 경우가 있고요. 전시 같은 경우에는 작품이 워낙 많기 때문에 전문가 큐레이터나 디자이너들이 직접 그 작품을 확인하기 위한 섭외출장을 일반적으로 하십니다. 그럴 때는 섭외출장이 처음에 계약 안에 포함될 경우도 있고요.

안혜영 위원 그럼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이 섭외출장비 2,000만 원이 지금 사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계약했던 작품을 확인하고 섭외하고 그러는 비용으로 이분이 다녀오셨다는 거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맞습니다.

안혜영 위원 저희하고 계약을 한 다음에 이게 맞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비용이 이 비용 안에 들어가 있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저희가 앤서니 브라운이 워낙 유명하신 분이기 때문에 한국에 모셔 오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을 밟으면서 이 비용들을 이 속에 포함을 했고요. 전체를 계약한 기간은 저희가 확인한 이후에 작품 수라든지 이런 거에 따라서 비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체를 계약하는 시점은 조금 늦은 감이 있었습니다, 위원님.

안혜영 위원 지금 페이지를 일일이 다 나열할 수가 없는데요. 뒤에 뒤에 장을 보면 양해각서가 있습니다. 이건 물론 법적인 효용이 있는 건 아니겠지만 참고를 하기 위해서, 양해각서에 보면 2011년 4월 5일에서 2012년 3월 말까지 작품 250점을 한국에서 전시하는 것에 대한 양해각서예요. 이건 물론 문화의전당이 홍경기 사장하고 하거나 아니면 앤서니 브라운 회고전을 하기 위해서 직접 작가하고 한 건 아니지요? 이 양해각서는 문화의전당이 빠진 아트버스인가?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아트버스입니다.

안혜영 위원 아트버스에 몸담고 있는 홍경기 사장님과, 이 밑에 있지요? 홍경기 사장님과 앤서니 브라운이 맺은 양해각서예요. 거기에 보면 기간이 2011년 4월 5일로 나와 있습니다. 그렇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안혜영 위원 그러면 이 양해각서나 이런 것들을 다 보고 이 계약을 홍경기 사장이, 앤서니 브라운이 갖고 있는 그 양해각서에 나와 있는 것처럼 두 분 간에 계약이 되거나 그런 걸 보고 저희가 이 작품을 선정해서 기획을 한 거 아닙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이분이 그 권한을 갖고 있다는…….

안혜영 위원 그런데 4월 5일 날 미리 다녀와서 계약을 하거나 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비용을 나중에, 저희들이 홍경기 사장님 아트버스하고 한 게 언제지요? 계약을 맺은 게? 저희들이 계약을 맺은 건 언제입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3월 10일입니다. 전시계약에 대해서는 3월 10일 날 계약을 맺었습니다.

안혜영 위원 3월 10일 날 계약을 맺었습니까? 서류 어디에 있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 앞장에 보시면 위원님, 조금 아까 지적해 주신 그 부분 바로 앞, 작품대여비 2,000만 원 제안내역 되어 있는 바로 앞장에 보시면 소인이 찍혀 있는 그게 전시계약서입니다.

안혜영 위원 이게 저희 문화의전당하고 맺은 계약서입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전체 전시계약서가 3월 10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안혜영 위원 그래서 섭외하는 비용 2,000만 원을 따로 준 겁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분들이 작품에 대한, 실제 250점이 맞는지 이런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서 저희가 별도의 비용을…….

안혜영 위원 그러면 실제 섭외비 2,000만 원의 전시기획 예산에, 홍경기 사장한테 기획비나 수행, 작가섭외 비용으로 670만 원을 추가로 더 지급하고 2,000만 원은 또 따로 지급하고 그런 겁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건 작가섭외를 위해서 영국에 전문가 두 분이 출장을 다녀오셨습니다. 앤서니 브라운과 직접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 그 작가가…….

안혜영 위원 아니, 왜 이중으로 지급을 합니까? 해외출장 갔을 때 그런 것까지 다, 3월 10일 날 계약을 하셨다면서요. 3월 10일 날 계약을 했는데 이분들이 출장을 가는 비용에, 4월 달에 출장을 가는 걸로 2,000만 원을 소비를 하셨잖아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되어 있습니다.

안혜영 위원 그런데 왜 두 번 가게끔 하냐는 거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추가 인건비에 대한 지급은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사장이 전시기획ㆍ디자인에 직접 참여하는 예가 있고요, 사장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참여하지 않는 예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시 전체를 계약할 때는 아트버스와 그런 행위에 대한 계약을 한 거고요. 이후에 다른 갤러리에서 큐레이터를 따로 데려오지 않고 이 사장이 전문가이기 때문에 직접 작업을…….

안혜영 위원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이분하고 계약을 할 때 작품에 대한 계약도 같이 하고 그리고 그 작가분을 모셔 오는 것에 대한 계약도 같이 한 것 아닙니까? 그런 것도 전반적으로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한 건에 대해서, 한 행사를 하면서 해외로 출장을 같은 건으로 여러 번을 내보내면서 예산이 없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렇지요? 1억 1,000만 원의 예산을 하면서 출장비로만 20%에 해당하는, 거의 20%에 육박하는 2,000만 원을 섭외출장으로 보냈어요. 그리고 670만 원이라는 돈을 또 지급하셨고 그리고 나머지 비용까지 하면 인건비로만 얼마입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이런 섭외출장을 갈 때 저희 직원들은 뭐합니까? 직원분들이 같이 동행을 하셔도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비용을 왜 추가로 지급하느냐는 걸 지적하고 있습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잘 알겠습니다. 충분히 어떤 의도신지는 잘 알겠고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 내부가 아직까지 그런 전시에 대한 전문인력에 대한 구성은 없다 보니까…….

안혜영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밑에 보면 전시장 구성에 대한 작품설치비 150만 원이 따로 있습니다. 보이시지요? 작품설치비 150만 원이 있는데 여기 또 작품디스플레이, 작품디스플레이가 작품설치비 아닙니까? 그런 비용으로 인건비를 또 지급하고. 이중삼중으로 인건비를 지급한 거에 대한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예산이, 문화의전당의 직원분들이 특별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그런 능력 있는 직원분들은 놔두고 외부의 인력들을 썼다는 거에 대한 의문점을 저는 제기하고 있는 거고요. 이분 회사가 설립된 게 언제입니까? 제가 조사한 거에 의하면 2010년도 11월인가 12월, 저희들하고 계약하기 얼마 전에 이 회사가 생긴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아트버스라는 이름으로는 2009년에 예술의전당에서 처음 전문전시를 하셨습니다.

안혜영 위원 그런데 어떻게 2010년도 말에 아트버스에 대한 회사가 설립된 걸로 나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전에 이분이 해외에서 공부하시면서 앤서니 브라운을 아시게 된 건데요. 한국과 외국을 왔다 갔다 하시면서 작업을 하셨고요. 한국에 회사를 고정으로 설립한 연도가 그렇게 된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안혜영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이따 다시 추가질의 할 거고요. 지금 그뒤에 쭉 보면 비용이 3억 5,000, 총 통틀어서 앤서니 브라운 원화전에 대한 전시계약이 3억 5,000입니다. 그런데 3억 5,000에 대한 자료, 선급금에 대한 서류들은 다 갖춰졌어요. 이게 예산을 지급할 때 맨 처음에 계약할 때 50% 주고 중간에 20% 그리고 마지막에 30% 주기로 하셨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안혜영 위원 그 내용에 대해서 그렇다고 하면 맨 처음에 50%를 줄 때 선급금에 대한 서류는 다 갖춰져 있어요, 그렇지요? 그다음에 중간 20%, 30%, 나머지 50% 지급한 서류들은 일체 없습니다. 아무리 눈 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저한테 서류를 미제출하신 건가요, 아니면 그런 서류들이 없는 겁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위원님, 죄송합니다. 저희가 서류가 다 있는데 아마 누락된 것 같습니다. 따로…….

안혜영 위원 서류를 그럼 조금 이따가 바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이 없어서 한 가지만 더 짚으면 그 뒤에 또 이런 서류도 있습니다. 이런 서류들을 제출할 때 뒤에 보면 100만 원짜리, 하물며 5일 동안 하는 100만 원짜리 통역사에 대한 계약서를 할 때도 서류들을 다 갖췄습니다. 프로필도 있고 영문서류도 있고 다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계약서를 저한테 제출하실 때 도장도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게 계약서입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혹시 누구와 계약된…….

안혜영 위원 통역사하고 100만 원짜리 계약을 한 겁니다. 오향석이라는 분하고 하신 건데 그 뒤에 도장도 없고 그냥 프린트를 하신 건지, 이 서류도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따로 준비하겠습니다.

안혜영 위원 이 얘기를 왜 말씀드리느냐면 이런 100만 원짜리에도 프로필부터 시작해서 계약서가 완벽하게 갖춰져 있는데 제가 볼 때 이거는 저한테 제출하기 힘들어서, 물론 도장도 찍고 다 하셨겠지요. 간인도 찍고. 그런데 프린트를 해서 주신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미흡한 서류는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 이 예를 왜 드느냐면 뒤쪽에 보면 인건비에 관한 서류에 대해서 지적하고 싶습니다. 계약서를 보면 김유미 씨 669만 2,832원에 대한 서류, 밑에 손혜리 사장과 김유미 이 당사자에 대한 사인은 있습니다. 그런데 계약서 날짜가 2011년도입니다. 2011년도 언제 계약을 했다는 거지요? 날짜가 빠진 것까지는 이해가 됩니다. 달도 없습니다. 뒤에 김원영 씨 물론 똑같습니다. 달도 없고 날짜도 없습니다. 계약 날짜가 없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더 이상한 건 이 세 분의 인력에 대한 관계가 다 동네가 상계7동, 서울시 노원구 상계7동, 서울시 노원구 상계6동, 세 분 중에 두 여자분은 집이 같아요. 너무 이상해서 보니까 주민등록번호도 같아요. 이름도 김원영, 김선영입니다. 자매인 것 같습니다. 물론 자매가 똑같이 능력이 있어서 하셨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 서류에 보면 이분들이, 손혜리 사장님 직인이고 본인들의 사인은 있습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간인도 없습니다. 물론 100만 원짜리에도 있는 그런 이력서는 찾아볼 수도 없습니다. 이 서류가 있으면 이것 또한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확인해 보겠습니다.

안혜영 위원 그리고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질의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광회 손혜리 사장님, 사장으로 재직한 지 지금 1년 넘었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업무장악이 안 됩니까? 전부 전문가 집단이라서 업무장악이 안 되나요? 지금 예술단이 4개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팝스앙상블까지 4개에, 1개 단체가 있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추락사는 지금 경찰수사가 종결됐나요, 안 됐나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지금 진행 중입니다.

○ 위원장 김광회 진행 중이지요. 그건 두고, 지금 팝스앙상블 폭행사고는 보고를 언제 들었어요? 지금 재판결과가 1차 나왔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나왔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러면 그전에 업무를 언제 알았어요, 그 내용을?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 내용이 있고 소송에 들어갔다라는, 소송이 들어간 날 보고를 받았고요.

○ 위원장 김광회 그게 언제쯤이에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게 아마 10월 4일 초 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지금 예술단 전체가 저희한테 자료 온 걸 보면 너무 썩었다. 정말 겉만 보지 말고 속까지 깊숙이 조사해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팝스앙상블은 부부동반해서 식사하다가 컵으로 찍어서 그렇게 많이 꿰매고 또 재판까지 받아서 집행유예도 나오고 이런 상황이 지금 벌어지고 있어요. 또 도립무용단은 추악한 형태가, 모 당에서 자료까지 해서, 사람들 사진까지 해서 이런, 이게 육군의 하나회 같은 조직으로 형성되어 있다는 이런 자료까지,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당 차원에서 이런 자료를 제출하고 있어요. 그러면 사장께서는 이런 업무를 전혀 모르느냐? 작년에도 내부비리를 제보해서 도 감사실에서 나와서 했는데 아직까지도 이런 형태가 벌어지고 있어요. 금난새 씨, 그렇게 추악한 사람으로 만들었는데 지금 인천필하모닉에 계시지요? 근무합니까, 안 합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계십니다.

○ 위원장 김광회 경기도에서는 제일 나쁜 사람이라 했고 작년 행정감사 때도 의회에 방문을 했고 또 단원들 전체가 그 사람이 나쁘다는 이런 서면도 저희한테 수십 장을 가지고 왔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서 또 같은 단원끼리 폭행사고도, 대충 치고받은 사건이 아니지요? 그렇지요? 또 제가 이따 오후에 위원님들 질의하고 마지막 순서에 다 하겠습니다만 그 문제도 다시 준비 좀 해주시고 또 무용단의 그런, 월급은 도에서 받고 개인적으로 자기 사조직화하는 그런 형태를 여태까지 발견하지 못했습니까? 그런 민원이 한 번도 없었어요? 정리가 안 되니까 의회에 계속 찾아옵니다. 그것도 개인 차원이 아니고 당에서 공문으로 정식으로 보내오는 거예요. 우리 당은 아닙니다만 도당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정리하라고 알려주니까 단장이라는 사람이 찾아와서 정리하겠다고 해놓고 나서 무슨 조사를 계속 한두 번 하는 것도 아니고 말야, 이런 식으로 하고 있어요. 이 자리에 강경모 씨 나와 있습니까? 좌석하고 있습니까?

(「안 나와 있습니다.」하는 관계직원 있음)

그러면 일어나신 분은 누구십니까?

(「무용단 실장입니다. 따로 참석하라는 연락을 못 받아서 오늘 참석을 안 했습니다.」하는 관계직원 있음)

그래서 이따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만 팝스앙상블 문제나 도립무용단의 문제, 책임질 사람은 책임 안 지고 엉뚱한 사람들 갖다 관둬라 사직서 쓰게 하고. 여기 내용을 보면 자진사퇴하게끔 계속 만들고 있어요. 작년에도 사퇴자 명단, 핸드폰 번호까지 다 해서 오고요. 자그마치, 사진들 갖다 표시까지 해서 월륜보존회가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어디 출신 어디 출신 해 가지고, 이거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런 형태가 계속 있으면서 자기는 제일 깨끗하고 다른 사람은 제일 나쁜 사람으로 행태를 벌이고 있는 그런 행태가 벌어지고 있어요. 할 말들은 다 있을 겁니다. 심지어 단장이라는 사람이 말이야 “위원장님, 자료요청할 거 있으면 하십시오. 나는 폐원도 다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도전행위나 하고 있고. 책임질 건 지셔야 되고요. 사장께서는 이런 팝스앙상블, 도립무용단에 대해 대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위원장님 말씀하신 이런 불미스러운 일들 전체를 제가 장악하고 잘 정리하지 못한 부분은 대단히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 위원장 김광회 지금 장악이 안 되고 있어요. 왜냐하면 아무리 그분들이 전문가집단이라고 하더라도 금난새 씨가 대단한 사람 아닙니까, 우리나라에서? 그런데 그렇게 추악하게 보냈어요. 그러면 여기 내부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 다 정리해야 됩니다. 그렇게 사람이 없습니까, 우리나라에? 아니, 월급은 여기에서 받으면서 엉뚱한 짓하고 나가서 자기네들이 함부로 남의 행사나 다니고. 아까처럼 잘한 부분도 있어요. 그러나 사장님이 그분들보다 전문성이 뒤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봐서는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분들이 마음대로 이런 짓을 하고 있어요. 보고를 언제 받았습니까? 나는 그분이랑 통화한 적도 없습니다. 또 오인수 본부장을 통해서 조사를 시켰는데 전화가 와서 우리 위원회 사무실을 찾아왔더라고요. 그 후에 조용히 정리하라고 했는데 엉뚱한 짓들을 하고 사장한테도 보고를 안 했어요. 사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하세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일단 전체를 잘 파악하고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보고받고 하는 시스템을 운영하지 못한 제 불찰에 대해서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리고 이 재판결과에 따라서, 제가 연관이 됐다고 생각을 하는데 또 투서질 한 것도 있습니다. 정말 우리 문화의전당은 투서도 해마다 잘하고 또 이런 폭행사건, 무용단의 이런 추악한 행태. 이게 어떻게 해서 개인이 안 하고 당에서 나와서 이런 자료로 공문을 보내게끔 만들고 있느냐 이 얘기를 드리고 싶어요. 지금 내부적으로 조사한 부분 있으면 얘기 좀 해보세요, 일단 점심 식사 전에. 어차피 이건 이따 오후에 계속, 제가 마지막에 하려고 했는데 일단 얘기 잠깐 들어보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현재 팝스앙상블에 대해서는 집행유예 판결이 났기 때문에 전당에서 해임 조치를 할 수밖에 없도록 규정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인사위원회를 개최해서 적법한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제보된 부분에 대해서는 실제로 제보사항이 있었는지에 대한 저희 내부감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위원장 김광회 아니, 제보자는 더 잘 아시겠지만 가명으로 하지 않았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내부에 있는 사람이 했다고 하겠습니까? 분명히 누굴 시켜서든지 다른 사람으로 했을 거고 지금 투서내용 봐도 다른 내용이에요. 아시겠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 위원장 김광회 그건 찾는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나타나도 여기랑 관계없는 사람이 분명히 제보는 했을 것이고 정식직원이 아니고 객원연주라고 하잖아요. 그렇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 위원장 김광회 무용단 문제나 잘 해결하세요. 아시겠어요? 그리고 단장께서 책임지고 관둘 의사도 저한테 표시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참고하시고 관련자 모두를 사퇴시키든지 그렇지 않으면 화합으로 가든지 정리해서 이따 오후에 잘 생각하고 보고를 하십시오. 아시겠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리고 이 문제는 해결이 안 되면 제가 본회의 발언을 통해서 끝까지 추적해서 2014년까지 지켜볼 것입니다. 이런 일이 계속 발생된다면 그것은 예산으로 응징할 수밖에 없고 해체할 수밖에 없는 위기에 있다. 하나회가 우리나라의 암적인 존재였기 때문에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정리를 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무용단도 그 이상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이 자료를 통해서 알 수 있어요. 이따 해명을 듣겠습니다마는 참고하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다음 유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미경 위원 긴 시간 동안 수고 많으십니다. 국민참여당의 유미경입니다. 다른 동료 위원님들께서 거시적으로 많은 질책을 하시고 또 칭찬을 하시고 여러 가지 일이 있는데 저는 지난 1년 동안 경기도문화의전당이 해왔던 사업들을 중심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경기도문화의전당 주요사업으로는 특성화 전략으로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 확대한다. 참여와 나눔을 통한 문화메카를 실현하겠다. 예술단 활성화를 통한 위상을 강화시키겠다. 경영혁신을 통한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서 일을 하겠다라고 하셨고 그것에 대해서 몇몇 가지는 실행되지 못했겠지만 또 몇 가지는 실행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손혜리 사장님과 문화의전당 식구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지난 1년 동안 한 사업들을 제가 한마디로 요약을 하면 기획력이 빛났다, 그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아까 많은 질문들의 요체가 됐던 경기Kids Arts Festival이나 Peace & Piano Festival이나 천지진동 페스티벌, 정말 감동이었거든요. 내 생애 첫 번째 공연 등 빛나는 기획을 하신 님들에게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은 어찌 됐든 1년 동안의 평가니까 칭찬만 할 수는 없고요. 몇 가지 질문을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본 위원이 사업별 현황에 대한 자료를 요청을 했었습니다. 그 사업별 현황을 보면 이것은 큰 틀에서 아까 원욱희 간사님께서 한 번 지적을 하신 겁니다. 불용액이 너무 많다. 그런데 심지어 집행률 자체가 10%, 20%밖에 안 되는 것도 있어요. 그러니까 미집행률이 80% 가까이 되는 사업들이 꽤 있다라는 거죠. 구체적으로 그 사업들을 보면 80% 가까이 안 된 것은 극단공연의 정기기획공연, 또 50%, 60% 미집행률은 국악단의 정기기획공연 같은 것들, 팝스공연의 순회초청공연은 79.5%가 미집행률이에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것들에 대해서.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위원님, 그 부분은 극단과 국악단은 사실 하반기에 가장 큰 규모의 대규모 정기공연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공연비용이 비용들 중에 가장 많이 대규모로 집행되는 비용이거든요. 그래서 그 공연이 실행되지 않아서 그런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미경 위원 하반기에 실행되지 못한 이유가 뭐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원래 기획공연 자체가 상반기, 하반기 나눠져 있는데요.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더 대규모의 공연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집행비용을 하반기에 집행하다 보니까 아직 집행이 안 된 걸로 나와 있습니다.

유미경 위원 그러면 이게 9월 30일 기준으로 작성해서 저희에게 준 자료잖아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맞습니다.

유미경 위원 그러면 여기 자료에 행정사무감사자료 1, 2차 자료 보면 이것도 아마 기준이 9월 30일 기준 아닙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렇습니다. 9월 30일 기준으로.

유미경 위원 그런데 그걸 보면 집행잔액과 집행률이 서로 달라요. 사업금액이나 사업명은 똑같은데 저한테 준 건 좀 더 집행이 돼 있고 책에 묶여 있는 건 좀 더 적게 돼 있고 그런데 무슨 차이죠? 기준일이 9월 30일인데.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집행액이 차이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유미경 위원 네, 집행액이 차이가 납니다. 사업이 전체적으로.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유미경 위원 그래서 저는 지금 여쭤보는 게 자료를 작성했던 기준시점이 다른 것이 아닌가라고 추측은 해봤는데.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위원님, 저희가 지금 다시 한 번 확인을 하겠습니다.

유미경 위원 그건 확인해서 주시고요. 왜 제가 집행률이 너무 낮은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냐면, 그렇잖아요. 하반기 때 대규모 공연이 있기 때문에 또는 많은 비용을 들여서 할 거니까 제로화 될 거라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일정 정도의 균형이라는 게 있잖아요. 아무리 규모가 작다 하더라도 일정 정도의 금액은 들어가는 거고 아무리 엄청난 대규모의 공연이라 하더라도 커다란 돈이 들어가는 건 아니라고 보는데 20 대 80이라는 건 너무 큰 차이가 있어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정말 우선순위의 사업이었는가, 이게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었는가라고 생각하고 분명히 예산을 짰을 거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까 다른 예산에 그걸 배정을 못한 거죠. 여기에서 불용액이 남는다는 것은 그만큼 어쩌면 좀 더 중요한 사업들이 예산배정에서 순위에 밀려가지고 배정받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 우려가 있어서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70%, 80% 미집행한 것은 사장님 말씀을 백 번 양보한다 하더라도 저는 일종의 근무태만이라고 보는데, 그건 아니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극단 같은 경우에는 정기공연이 크게 두 번이 있습니다. 상반기의 공연은 7,000만 원, 6,6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지급이 됐고요. 나머지 하반기 공연에 3억에 가까운 대규모 뮤지컬 공연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위원님 보시기에 그 비율이 워낙 차이가 많이 난 걸로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미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에는 자료를 작성하실 때 아직 집행률이, 그렇게 하세요. 50% 이상의 집행률이 아직 안 된 거라면 이것은 이러저러한 사업으로 인해서 집행 예정에 있다고 하면 저희들이 보면서 이해를 할 거 아닙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잘 알겠습니다.

유미경 위원 그렇게 하면 되겠고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 부분은 오해하시게 했던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유미경 위원 타 기관에 비해서 너무 높고 퍼센티지도 높고 사업 자체도 너무 여러 개여서 정말 필요 없는 사업에 예산이 투영된 거 아닌가 생각을 했거든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잘 알겠습니다.

유미경 위원 그리고 여성인력 고용현황에 대해서 보니까 여기는 어쨌든 예술단의 특성상 여성단원이 많아서 굉장히 타 기관에 비해서 높아요. 그래도 50%는 안 됩니다. 예술단원은 50%지만 문화의전당을 전체 합하면 44.8%가 여성인력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게 결재권한을 가지고 있는 여성 고용인원은 몇 명이나 됩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현재 팀장급으로 보직이 있으신 여성분은 두 분이십니다.

유미경 위원 두 분이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유미경 위원 제가 1년 넘게, 2년 가까이 계속 말씀드리는 게 그걸 기획하고 결재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야 정체성에 맞는 사업을 기안할 수 있다라는 거예요. 그런데 예술이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섬세한 감성을 필요로 하는 건데, 물론 남성분들도 뛰어난 감성을 가지고 있고 정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최소한 그것에 대한 양성평등은 맞춰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기본적으로 여기 문화의전당 자체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소수자를 배려하는 문화공연을 많이 하면서 그것을 기안하는 주체들은 98%가 남성이다라는 부분이고 어떻게 보면 그건 단지 남성이 아니라 98%가 지배적 구조 내지는 그런 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그것은 굉장히 불균등한 것인데 어떻게 아직도 시정이 안 됐죠? 하실 수 있지 않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위원님 저도 사실 더 원하는 바이고요. 저희가 전체 조직에 대한 운영구조나 시스템을 굉장히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을 최대한 수용해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미경 위원 그건 어디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거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저희가 조직개편할 때 제가 인사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요.

유미경 위원 사장님께서 가지고 계시는 거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유미경 위원 저는 요구를 합니다. 사장님께서 굉장히 열정적으로 하시고, 물론 굉장히 외부요인들이 너무 많아서 아까 우리 위원장님 말씀도 있고 그런 거 보면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하는 그런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소수계층을 위해서 일한다는 이 문화의전당이 그 주체들도 하나의 당당한 일꾼으로 설 수 있게 결재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채용률을 늘리시든지 아니면 승진을 시키시든지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노력하겠습니다.

유미경 위원 간단하게 이건, 장애인 의무고용률이 공기업이 3%거든요. 문화의전당이 2.4%예요. 이것마저도 같이 고민을 하셔서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잘 알겠습니다.

유미경 위원 천지진동 페스티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때 당시에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다 느꼈을 거예요. 가슴이 터질 듯한 감동을 느꼈다, 황홀한 감동이었다. 왜냐하면 같은 음을 가지고 다양한 몸짓을 가진 사람들이 울려대는 우리의 혼이 담긴 소리들이 참 깊은 감동으로 온 시간이었는데 그것에 대해서 그렇게 화려한 칭찬이나 훌륭한 칭찬이나 그런 것들이 부족하게, 관람석이 되게 썰렁했거든요. 그런데 제가 고양시장님한테도 말씀드렸는데 왜 이렇게 좋은 공연을 고양시민들에게 알리지 않았느냐, 알렸다고 말씀은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효율적으로 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 경기도문화의전당은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고 저도 거기 친구맺기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SNS 같은 걸 통해서 며칠 동안 거기다 홍보를 했다면 고양시에 사는 사람이라도 왔을 텐데 제가 거기 가가지고 그걸 찍어 올리면서 너무나 감동스럽다. 정말 좋다고 했을 때 어떤 분이 저도 친구가 많으니까 “그 사실을 진작 알았으면 갔을 텐데 몰라서 아쉽네요.”라는 그런 멘션을 많이 받았거든요. 왜 그런 일들이 벌어졌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사실은 전당 직원들은 직접 나가서 전단을 뿌리고 아파트단지를 돌기도 하면서 직접 몸으로도 굉장히 많이 뛰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지역적인 한계가 저희가 고양지역이 아니다 보니까 고양시의 협조를 얻어서 그 지역에 공고를 하거나 하는 굉장히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그래도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유미경 위원 그때 당시에 한국기네스지부에서는 인증서를 받았는데 비디오 동영상 찍어서 영국 보내면 어떻게 해주겠다 했는데 어떤 결과가 나왔나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지금 저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 편집해서 그 자료를 만들어서 곧 보낼 예정입니다.

유미경 위원 또 한 가지, 그 사업을 진행하면서 예산이 얼마나 들었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총 전체 액이 2억입니다.

유미경 위원 2억 정도 들었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2억이 조금 못 들었습니다.

유미경 위원 제가 봤을 때 그때 당시에 느낀 감정이 만약에 예산에서 큰 무리가 가지 않는다면 이 사업을 상설화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게 단지 92회 전국체전 내지는 10연패를 기원하는 그런 사물놀이가 아니고 또 단지 기네스북에 인증을 받기 위한 그런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이런 것들이 전국 단위로 돌아다니면서 상설적인 공연이 되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어떻게 상설적으로 추진할 의향은 있으십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사실은 위원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벌써 지역에서, 경북이나 전라도에서 돌아서 이걸 한 번씩 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개인적으로도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예산이 가능하다면 천지진동과 같은 동일한 형태는 아니더라도 우리 전통들을 인식할 수 있는 작업들은 저희가 놓지 않고 계속하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미경 위원 직접 본 사람들에 대한 감동이나 많은 지역에서 요청을 한다면 2억의 예산 정도 들어간다고 했을 때 저는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가능하면 그런 부분들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화의전당은 자기 정체성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저희가 슬로건으로 갖고 있는 것이 마음을 여는 행복한 선물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도민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저희 정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미경 위원 도민들을 행복하게 하시는 것. 그래서 올해 주요사업인 네 가지 목표를 향해서 열심히 하셨고 그런데 거기서 아까 제가 몇 가지는 실현되지 않았지만 몇 가지는 된 거 같다라고 했을 때 실현되지 않은 부분들이 경영혁신을 통한 조직역량 강화가 아직 많이 미흡하지 않은가. 왜냐하면 동료 위원들 말씀이나 위원장님 말씀을 통해서 보면 그런 게 입증이 되는 것 같거든요. 물론 오후까지 더 지켜봐야 되겠지만 그런 것들에 대해서 사실 많이 힘드시겠죠. 많이 힘드시다 하더라도 자기 정체성에 맞는 사업을 계속하시고 아까 원욱희 간사님이나 장태환 간사님께서 의왕시민과 군민들이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고 너무 행복했다라고 하시는데 아마 누구라도 그런 공연들을 보면 감동하고 이런 것들이 계속될 수 있게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들을 할 거예요. 그래서 사람은 언제나 경험적이고 자기가 생각하는 틀 안에서 사고하는 게 굉장히 강하거든요. 그러니까 새로운 것들에 대한 경험이나 또 자기의 관심에 대한 경험들을 많이 하면서 그것들을 좀 더 키워나가는 노력들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유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규 위원 안녕하세요? 양주 출신 김영규입니다. 손혜리 사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방금 유미경 위원님이 질의하신 43페이지를 보면 금년도 사업예산 및 지출내역을 보니까 예산액, 집행액이 방금 전에 유미경 위원이 지적했지만 9월 30일 기준으로 한 건가요, 이것도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김영규 위원 옆에 글씨가 안 써 있어서 잘 모르겠는데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9월 30일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김영규 위원 집행액이 예산액의 한 50%도 아직 안 되고 있어요. 그렇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김영규 위원 그리고 남은 잔액이 30억 정도 되는데 31억, 향후 진행계획이 옆에서 보면 거의 100% 다 쓰겠다고 계획은 세워놨지만 과연 남지 않은, 지금 한 3개월 남아 가지고 이 계획이 다 완료될 거 같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지금 크게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계획이 다 서 있고요,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당의 사업특성상 하반기에 사업이 많이 몰려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불균형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영규 위원 “태권무무 달하” 저도 참관을 했었습니다. 관람을 했는데 아주 웅대하고 또 우리 대한민국의 기상을 보는 것 같아 가지고 굉장히 흐뭇했습니다. 그런데 비고란에 보면 북미공연을 5회를 한다 했는데 업무책자 보면 5회의 예산액이 2억 1,200으로 돼 있더라고요. 22페이지 보면 미국하고 캐나다에 5회 공연을 하면서 그 예산이 2억 1,200만 원으로 나와 있는데 앞으로 우리가, 지금 이게 9월 30일 기준으로 하는 거니까 이건 10월에 공연을 한 거니까 이미 공연은 했을 거고 그렇다고 예산을 넘게 쓸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실제로 저희가 27일까지 공연을 마치고 돌아왔고요. 실제 집행된 금액은 1억 6,000 정도…….

김영규 위원 아, 그래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 정도 예산을 집행했습니다.

김영규 위원 앞으로 또 계획은 없는 거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올해 해외순회공연은 계획이 없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1억 6,000 썼으면 2억 7,000 정도가 남았겠네요, 달하 하나만 보더라도.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김영규 위원 그러면 그것은 다음에 차기연도 이월액으로 넘어가는 겁니까, 내년도?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위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확인해 보니까 해외공연에 2억 1,000만 원이 다 집행이 됐고요.

김영규 위원 아, 다 집행됐어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5개 도시를 다 돌았기 때문에 투어기간이 길었습니다. 그래서 전체가 집행이 된 걸로.

김영규 위원 긴 건 어차피 예상을 하면서 일정을 그렇게 잡았으니까 그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공연에 4억 3,000이면 반 정도 쓰신 거예요. 그렇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리고 그 비용 안에 해외공연이 2억 1,000만 원이 있고 대극장에서 위원님 보셨던 이틀간의 공연이 있었고요. 명품브랜드로 저희가 남한산성 가서 야외공연을 1회 했습니다.

김영규 위원 아니, 그거 아니죠. 여기는 9월 30일 기준으로 하면 4억 3,000이 남았다는 의미 아닙니까? 그렇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렇습니다.

김영규 위원 2억 1,000을 썼으면 2억 2,000이 남아야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 이후에 9월에 대극장에서 공연을 했고요. 그다음에 해외공연 다녀온 것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관계직원에게 확인 중)

위원님, 죄송합니다. 지금 여기에 4억 3,000이 남아 있다고 돼 있는 게 조금, 달하 대극장 공연이 9월 30일하고 10월 1일에 진행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9월 30일, 10월 1일 집행금액이 여기에 포함이 안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많이 남은 걸로…….

김영규 위원 아, 그러면 이것이 다 합한 금액이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남은 걸로 되어 있었고요. 실제로는 집행이 돼서 전체 예산을 다 쓴 상태입니다. 죄송합니다.

김영규 위원 물론 집행계획을 보면 잔액에 맞춰서 100% 짜맞추기식이 아닌가 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책자를 보면. 물론 달하는 예시에 불과한 거고 나머지 순회공연이나 초청공연이 아직 앞으로 많이 있는데 과연 그 추운 날에도 순회공연이나 초청공연 등 많이 행사를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좀 의문스러운데 다 마칠 수 있겠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지금 최선을 다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위원님. 노력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어찌됐든 우리가 1년 예산을 짜면 거기에 맞춰서 다 할 수 있게끔 노력을 해십시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잘 알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다음에 문화의전당의 직원이나 또 오케스트라의 단원을 모집할 때는 학력을 철폐한다고 되어 있죠? 문화의전당에서는 3명을 모집하고 또 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할 때는 1차ㆍ2차 해서 12명을 모집했었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그러면 그분들한테 모든 것이 진짜 학력을 무시한 상태에서 과연 모집이 이뤄졌겠느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손혜리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실제적으로 학력철폐가 필요하다는 국가적 정책에 의해서 저희가 반영을 한 것이고요. 또 예술에는 정말 기량이 아주 뛰어난 분들이 실제로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적극 반영하려고 지금 저희도 올해 처음 학력철폐를 시행했거든요.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 염려부분이 없지는 않습니다마는 어쨌든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그런 방향으로 정말 좋은 기량이 있는 사람들을 뽑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물론 연주를 하는 사람은 전문적인, 과거에 해왔던 경력이라든지 그런 게 있으니까 충분히 이해할 수는 있겠지만 전당의 직원들을 모집할 때는 별로 그런 것이 와닿지 않잖아요? 전문적인.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바꿔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

김영규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71페이지 임대현황에 대해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지금 보면 매점, 화원, 아르떼, 국악당 매점, 상가가 4개밖에 안 됩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국악협회와 밑에 표기되어 있는 협회 사무실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사무실은 말고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실제로 매점하고는 4개의 상업임대가 들어와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아르떼 매점하고 국악당 매점 있죠? 그것은 지난해보다 임대료가 좀 올랐고 그다음에 대극장에 있는 매점하고 화원은 임대료가 지난해보다 떨어졌는데 그 이유가 뭡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저희가 이 부분은 공시지가를 통해서 임대가격을 올리게 되고요. 입찰을 통해서 저희한테 임대료를 많이 지급하는 고가의 업체를 선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들어온 입찰업체들 중에서 이 비용이 가장 저희한테 많은 임대료를 지급한 업체였거든요. 거기서 제안한 금액이 적어서 조금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니까 입찰을 통해서 하셨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입찰 응시한 가격이 조금 더 줄어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입찰한 업체 중에 최고가를 선정한 거거든요.

김영규 위원 지금 이것이 1년 치 내용이죠, 이게 월이 아니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이게 ㎡당 한 10평 이상이 되는 데는 월 임대료가 12로 나눠 보면 한 20만 원도 안 되는데 그렇게 받고 있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이게 실제로 공시지가에 의해서, 감정가에 의해서 가격을 산출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지역이 공원녹지지역이다 보니까 임대가격이 상대적으로 굉장히 저렴한 상황입니다.

김영규 위원 입찰을 받는데 이 정도밖에 안 받아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입찰한 업체 중에 제일 높은 가격이 이 정도입니다.

김영규 위원 지금 이걸 보면 임대료를 받는다고 하면 통상적으로 면적 곱하기 받고 싶은 액수가 있을 것 아닙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런데 저희가 가격을 제안할 때는 감정가에 의해서, 공식 감정가에 의해서 제안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2개 기관에 감정을 의뢰해서요, 평가기관의 감정가로 저희가 입찰을 시행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녹지공원지대이다 보니까 전체 임대료가 상당히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김영규 위원 그래요? 그거 한번 자세히 알기 쉽게 계약서 있죠? 계약서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잘 알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리고 그 밑에 국악협회나 예술인협회, 미술, 작가, 무용협회는 작년에는 임대료를 안 받았다가 금년도에 받는 이유는 자원이 모자라서 그렇습니까, 왜 그렇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님. 지난 의회 때 위원님께서 이렇게 혜택을 받는 기관이 협회의 경우에 그래도 기본적인 임대료는 지급해야 되는 게 맞는 것 아니냐, 저희 공간을 활용하는데. 그래서 임대가격을 책정해서 받도록 저희에게 권고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권고사항을 받아들여서 도와 의논해서 임대가격을 책정해서 올해는 받았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럼 1년에 27만 8,000원 받는 거예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김영규 위원 사진작가나 무용협회 같은 경우에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공간이 워낙 작기 때문에 아주 작은 사무실에서 같이 작은 공간에서 쓰시게 됩니다. 그래서 저렴한 가격으로.

김영규 위원 그러면 차라리 돈 때문에 그렇다고 하면 안 받는 것이 차라리 나을 것 같은데요, 이 정도 받을 것 같으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쨌든 우리 경기도에 여러 가지 예술적으로, 문화적으로 해서 도움을 주는 협회인데 27만 8,000원 1년에 그거 받자고 괜히 생색내는 것 같잖아요. 차라리 안 받는 것만도 못하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런데 무상임대에 대한 문제점을 위원님들께서 조언해 주셨기 때문에요. 저희가 그것을 실행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습니다.

김영규 위원 적어도 한 달에 50만 원 이상도 아니고 1년에 27만 원 받자고 그걸 여기다 기입해 놉니까? 차라리 안 받는 게 낫지.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저희가 잘 검토해서 위원님, 잘 처리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다음에 78페이지를 봐주십시오. 2009년도, 10년도, 11년도 문화활동 실적을 보면 또 문화소외계층 공연관람 실적을 보면 해마다 줄어드는데 줄어드는 이유가 뭐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가장 큰 요인은 예산의 문제입니다, 위원님.

김영규 위원 예산이 부족하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지금 이 사업에 대한 예산들이 계속 20%, 30%씩 줄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한계 때문에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김영규 위원 물론 아까 3개월이란 세월이, 3개월도 거의, 아까 자료에 보면 지금 과거에 2009년도에 197회를 한 상태에서 금년도에는 그 기한이 30일 기준으로 했다 하더라도 도대체 반도 안 되는 그런 상황인데 무슨 이유가 있나요? 그렇게 차이가 나나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2011년도에 저희가 예상하고 있는 횟수가 130회입니다. 하반기에 행사들이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다 몰려 있고요. 보통 지역에서 원하실 때 연말에 많은 행사들을 요청하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하반기에 몰려서 130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9월 달 기준으로 80회 했으면 또 지금 11월이니까 몇 회 더 플러스 했을 거고 50회를 다 채우겠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김영규 위원 좋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보면 우리가 순회공연이 있고 또 초청공연이 있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김영규 위원 순회공연은 직접 예술단이 찾아가서 펼치는 공연이고 그다음에 초청공연은 초청을 받아서 초청받는 측에서 경비를 지불하는 그런 공연을 갖다가 우리가 초청공연이라고 하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비용의 문제로 나누어 놨습니다.

김영규 위원 거기에 보면 횟수는 나와 있다 하더라도 이게 순회인지 아니면 초청인지 공연이 잘 구분이 안 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여기 찾아가는 문화활동 실적에는 순회공연만 나와 있는 것이고요. 초청공연은 별도의 비용을 받는 사업은 예술단 안의 공연사업비 안에 따로 들어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런데 초청공연의 내용이 없잖아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초청공연은 순회와 초청이 나누어져 있는 것이 예술단 공연활동 안에 나눠져 있습니다. 그래서 예술단의 활동 안에서 비용을 받지 않고 공연을 하는 것은 순회공연이고요. 그다음에 비용을 받고 가는 게 초청공연이고 지금 여기 나와 있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실적은 저희가 Arts Habitat라고 하는 무료공연을 해주는 횟수만 여기 지금 들어 있습니다. 여기는 초청공연은 없고 무료로 지역을 찾아가는 공연 횟수만 들어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러면 31개 시군에 대한 순회공연하고요, 지금 이게 순회공연 횟수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다음에 초청공연 횟수를 갖다가 자료를 요청합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저희가 따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어디 31개 시군을 정확히 기입해서 어느 시군에 무슨 공연을 했는지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다 됐습니까?

김영규 위원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손혜리 사장님 계실 때 자료요청 한 것 보면 5건의 MOU를 체결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우리 업무보고에 보면 4개로 되어 있더라고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하나 경기혈액원과의 체결이 10월에 있었습니다, 위원님. 그래서 그 내용이 거기에 포함이 안 되어 있어서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게 아니죠. 그게 아니라 체결내용을 보면 경기공연영상위원회하고 MOU를 체결했는데 그게 빠진 내용입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김영규 위원 이해하시겠어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영규 위원 어제 우리가 콘텐츠진흥원 행정감사를 했는데 거기에서 서용우 사무국장이 하는 말이 우리 존경하는 위원들이 다 질의를 했지만 문화의전당하고 뭔가 겹치기가 되다 보니까 차라리 경기공연영상나누기는 없애는 것이 어떻겠느냐 하고 질의를 했더니 서용우 사무국장이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없애겠노라 하고 얘기를 했습니다. 혹시 알고 계십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 내용은 아직 못 들었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 내용을 어제 우리 행정감사 할 때 분명하게 말을 비췄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경기공연영상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지금 하고 있는 그 일은 하지 않기로 했으니까 앞으로 손혜리 사장님은 더욱더 내용을 충실히 하셔서 기획단의 순회공연, 초청공연을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일단 이걸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수고하셨습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광회 김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혜영 위원님 자료요청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안혜영 위원 제가 아까 자료요청을 했는데 아직까지 받은 게 하나도 없습니다. 행감이 오늘 끝나는데 자료를 빨리 서둘러 주시고요. 거기에 플러스해서 앤서니 브라운전 사업제안서 관련한 서류, 아트버스 홍경기 사장을 현재 섭외했던, 그건 저희가 섭외할 때 예산을 따로 줬기 때문에 항공권이라든지 체류했던 영수증들이 일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사용처 목록이나 영수증 같은 그런 서류를 일체 주시고요. 아트버스, 아까 말씀드렸던 30% 나중에 지급한 50%, 20%, 30% 해서. 그 나머지에 대한 세부내역이나 근거자료가 하나도 없습니다, 일체 다 주시고. 그리고 전시회에서 활동했던 인력 3명 있었죠, 아까? 추가로 홍경기 사장을 비롯한 4명이죠? 4명에 대한 근거자료는 문화의전당에서 갖고 있어야 하는 거죠? 추가로 여기서 한 거니까, 기획사 통한 게 아니라. 그렇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일체 자료도 주시고 그리고 체험 관련한 거에 공공미술 프로젝트나 인건비 관련한 그 외에 관련 지출내역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주 간단한 몇 개 영수증 빼놓고는 일체 없어요. 그것에 대한 서류를 주시고 그리고 인사규정에 관한 근거규정 있죠? 그것도 하나 프린트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마지막으로 아까 말씀드렸던 사업예산에서 Kids Arts Festival의 계획서에 보면 처음에 3억 5,000이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보고서에는 예산집행 결과가 3억 7,300으로 나와 있어요. 갭이 있습니다. 2,300만 원에 대한 예산 차액에 관한 증빙서류가 일체 없습니다. 그거에 대한 자료를 주시고요. 그리고 자료를 주지 못하신다고 하면 부당하게 전당에서 지급된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거에 대한 환수조치도 할 것이고요. 그리고 해당사업에 대한 담당자 그리고 부서장님에 대한 감사원실의 공식적인 특별감사도 있어야 될 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예산이 많이 비어있습니다. 이것 말고도 처음 초창기에 했던 예산에 비해서 2배 이상, 거의 3배에 가깝게 늘어난 것도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일체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광회 손혜리 사장님은 원활한 회의진행이 되도록 위원님들이 오전에 자료요청 하신 것 있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 위원장 김광회 정회가 되지 않도록 자료요청을 꼭 부탁드립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휴식과 중식을 위해서 9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9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57분 감사중지)

(14시32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광회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김달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달수 위원 우선 질의에 들어가기 전에 업무보고 보면 큰 내용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명품국악, 명품공연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명품의 정의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작품들 중에서 오래토록 계속 그 작품을 보고 싶어 하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찾고 싶어 하는 공연으로 만드는 작업이라고 생각했고요. 그래서 명품, 최고의 명공연이다, 작품이다라는 개념으로 썼고 명확한 기준은 말씀드리기가…….

김달수 위원 작품성도 좋고 또 관객 동원력도 좋고 그런 의미로 썼다고는 생각듭니다만 그래도 이게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습니다만 작품에 이런 표현을 쓰는 게 사장님도 조금 그러시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김달수 위원 그런 것을 감안해 주시고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잘 알겠습니다.

김달수 위원 그리고 객석점유율이 대체적으로 좋다고는 하지만요, 이게 객석점유율이 좋은 내용들은 그런 걸 표시해 주고 또 객석점유율이 낮은 것은 보면 표시를 안 했더라고요. Arts On Screen이라든가 그런 것들, 국악소풍이라든가. 그래서 이왕 그렇게 자세하게 정보를 제공하시려면 그러한 좌석점유율이 높고 낮음을 떠나서 정확하게 표기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잘 알겠습니다.

김달수 위원 그리고 태권무무 달하를 예술단 명품브랜드 시리즈라고 해가지고 중점적으로 많이 홍보도 하고 작품공연도 하시는데 올해 11년이니까 지금까지 4회 공연을 하고 3,875명 정도 관람객 수가 있고요. 그런데 3,875명이 어떻게 나온 숫자인가요, 이게? 예전에 2010년도 세종회관 관람객 수하고 똑같더라고요, 행감자료에 제출한 내용을 보니까요. 이 숫자가.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아, 작년 내용하고요? 이 숫자는 저희 전당에서 공연한 3회 공연하고 남한산성 야외에서 공연했던 공연 관람자 수를 합한 계수로 되어 있습니다.

김달수 위원 행감자료 172페이지에 보면 세종, 2010년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두 번 했고 3,875명, 물론 어떻게 우연하게 똑같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아무튼 이게…….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거고요. 그리고 여기에 2억 5,000만 원이 들었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김달수 위원 2억 5,000만 원이고 명품브랜드고 작품성도 있고 시장성도 있다고 그렇게 우리가 밀고 있는데 4회 공연에 3,875명이면 1인당 한 6만 4,500원 정도꼴로 들어간 예산이거든요, 관객 수. 이게 유료ㆍ무료 다 포함해서 이런 거지요? 관객 수가.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유ㆍ무료 다 포함해서……. 위원님, 죄송합니다. 지금 지적하신 것처럼 실제 인원이 여기 업무보고서에 나오는 3,875명이 아니고요, 실제 저희 전당에서 한 전당 공연이 3,578명이고 야외 남한산성에서 했던 공연은 800명 정도가 관람을 별도로 했습니다. 그걸 다 합하면 약 4,300명 이상이 관람을 했는데요, 그 수치를 잘못 적은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김달수 위원 그런 수치는 좀 정확하게 보시고 그렇다 치더라도 어떻든 우리가 이게 명품브랜드라고 하는데 하여튼 예산 대비, 제가 수익률이 낮다, 높다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고 관객 수와 작품, 우리가 명품이라고 하는 것과 거기에 들어간 예산과 그런 걸 비교했을 때 아까 초기에 말씀드린 것처럼 명품이라는 그런 것을 작품에다 쓰는 게 낯 뜨거운 면이 있지 않나 싶어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이 작품의 내용의 유무를 떠나서 말씀드린 겁니다.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김달수 위원 저희가 보면 예술기관이라는 게 공적 재원의 뒷받침 없이는 사실상 운영이 불가능한 것은 이미 다 알고 있고 또 그걸 전제로 하는 겁니다. 보통 그래도 재정자립도를 가지고 많이 따지지 않습니까? 그런데 회기 내 운영재원 대비 자체수입의 비율이 재정자립도인데 이게 무슨 수익률을 얘기하는 건 물론 아닙니다. 비영리법인의 자원개발 노력의 정도가 어떠냐 그걸 보기 위해서 사실 재정자립도를 따지는 거지요. 그 얘기는 결국 공적자금의 지출을 줄이는 건데요. 우리나라 수도권지역 공공 공연장의 평균 재정자립도가 한 몇 % 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평균 25%에서 30%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달수 위원 네, 그 정도 되지요. 예술의전당이 한 30%가 조금 넘겠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김달수 위원 하여튼 데이터가 되게 제가 자료를 찾아보니까 많이 다르더라고요. 어떤 데는 30%대로 보는 데도 있고 25%대 보는 데도 있고 18%대 보는 데도 있고 다 틀린데 아무튼 25%를 기준으로 보겠습니다. 그런데 보통 우리 수익구조가 자치단체 출연금하고 또 기획사업, 초청공연, 기타 기부금 또 여러 가지 시설 임대사업 그런 것들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그걸 다 포함해서 제가 한번 따져 봤어요. 업무보고에 준 수입과 지출 그리고 작년 결산보고자료 그런 걸 따져 보니까 일단 예산 운용에 있어서 너무 효율성이 떨어진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보통 인건비하고 시설관리유지비하고 사업비를 3 대 3 대 4로 보잖아요. 보통 일반적인 조직에서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김달수 위원 그런데 우리 문화의전당 예산구조를 보니까 여기에 인력운영비하고 기본경비 있는데 기본경비 안에도 인력운영비에 포함될 수 있는 내용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지요, 그런 예산이. 그래서 그걸 다 뽑아서 계산을 해보니까 인건비 관련 비용이 한 39%돼요. 거의 40%에 육박하는 비용이 되고 문화사업비가 여기 나와 있는 것처럼 24.6%. 이거는 예술단의 사업은 뺀 겁니다, 다. 예술단은 별도로 친 겁니다. 그러니까 인건비 비중은 과도하고 반대로 사업비는 빈약하고. 그러니까 예산구조가 왜곡되어 있다는 거지요. 효율성이 떨어지는 조직이지요. 지금 이 수치상으로 보면요. 재정자립도도 제가 한번 보니까, 여기에서 예술단 운영은 당연히 뺀 겁니다. 예술단 운영은 다 빼고 전당 운영에 대한 부분, 그러니까 경기도문화의전당 공간에 대한 부분과 문화사업, 교육사업, 기획공연을 가지고 따져 보니까 경기도 출연금 대비 자체수입액이 한 30억 7,400만 원, 이월금은 뺀 겁니다. 비율로 보면 재정자립도는 14%예요, 14%. 경기도 출연금으로 따지면. 그러니까 이거는 수도권지역 공공 공연장 평균 재정자립도를 25%로 봤을 때는 턱없이 부족한 거지요. 우리가 조재현 이사장을, 도지사가 조재현 씨한테 이사장을 물려준 이유는 이러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을 좀 더 타개하기 위한 그리고 전문가의 능력을 우리가 믿고 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1년의 성과가 수치상으로 보면 이렇게 나온다는 얘기지요. 이 내용에 대해서 동의하시나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2010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재정자립도에 대한 전체 통계가 나와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거기에 의하면 3본부에 대한 사업수익이 재정자립도가 한 24.5%로 저희가 추산되고 있거든요.

김달수 위원 그게 어떻게 나왔지요? 2010년 결산서를 보아도 그렇게 나오지가 않거든요. 그러니까 그 얘기는, 말씀해 보세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2010년도에 3본부 운영비의 전체 실집행액이 108억 6,000만 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3본부 전체 수입액이 26억 6,000으로 최종결산이 되어 있거든요. 그 비율로 보자면 저희 자립도가 24.5%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혹시 위원님께 저희가 자료를 잘못 드렸는지…….

김달수 위원 그러니까 지금 결산보고서 내용을 보고 정리한, 그거는 이따 하여튼 나중에 말씀드리고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저희가 별도로 자료를 하나 마련해서 드리겠습니다.

김달수 위원 올해 이 예산구조하고, 그러니까 지출예산과 수입예산을 가지고 따져 본 겁니다. 물론 지출은 아직 다 안 된 것도 있겠지요. 수입이 안 들어온 곳도 있겠지요. 그걸 감안해서 따진 것이 그런 내용이고 재정자립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제가 보기에는 훨씬 더 있어야 되고 필요하다면 컨설팅을 좀 받으세요, 컨설팅을. 도저히 이게 타개책이 없다고 하면요. 그런 말씀 드리고 또 하나는 회원제 운영이에요. 저희가 회원제 운영하고 있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아트플러스회원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달수 위원 저희가 1,132명이지요. 3,160만 원이 1,132명한테서 들어오는 돈이지요. 이게 월 수입액입니까, 아니면 연간입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연간입니다.

김달수 위원 이게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의전당인데 그리고 산하에 다섯 곳의 예술단이 있는 조직입니다. 그런데 이런 큰 조직에서 현재 회원이 1,132명이고 연간 수익이 3,167만 원이라는 이 숫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처럼 굉장히 저조한 걸 인정합니다.

김달수 위원 그렇지요. 저조하지요. 지역문화재단도 보통 4,000명, 5,000명 가까이 됩니다. 부천문화재단도 한 4,000명이 조금 넘을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굳이 이 문화의전당을 그렇게 별도 조직으로 만드는 이유는, 보통 시설관리공단이나 도시공사에 넣어서 운영하지 않고 별도 조직으로 만드는 이유는 기부금을 모집할 수 있고 회원제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이 취지를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어요, 문화의전당이. 그래서 그런 면에서도 회원제 운영이나 산하 예술단에 속한 회원제 운영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좀 더 많이 개발해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기부금 모금이나 그 확대를 위한 여러 가지 명분도 한번 개발해 보시고 프로그램도 개발해 보시고 심지어는 예술교육프로그램에도 다 기부를 받지 않습니까, 후원을 받고. 그러니까 그런 방법이 있을 텐데 저희 사업 내용을 보면 너무나 그것이 빈약하고 없다는 얘기지요. 우리 교육프로그램은 심지어 어떤 경우가 있느냐면 예술가꿈 같은 경우는 지금 전체 9월 말까지 수강생이 2,010명이에요. 예산은 2억 6,500만 원이에요. 한 사람당 13만 1,840원이 들어간 교육입니다. 그러니까 영 안 되면 미국 링컨센터라도 한번 다녀오세요. 거기는 어떻게 기부를 받고 있고 어떻게 회원제를 운영하고 어떤 서비스를 하는지.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저희가 굉장히 부족하다는 걸 느끼고 있기 때문에 올해는 경기필에서 지금 말씀하시는 그런 교육프로그램, 오케스트라 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기업의 협찬을 저희가 유치하는 작업을 해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지금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업들이 복지사업 쪽에 초점들이 맞춰져 있다 보니까 그런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는데요. 사업별로 그러한 부분들이 가능하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김달수 위원 그렇지요. 그런 건 훨씬 더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고 여기 홍보마케팅 역량 강화에서 경기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케팅을 실시하겠다고 했는데요. 이 성과 지금 나온 거는 있나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지금 저희가 그 계획을…….

김달수 위원 그러니까 계획을 세우고 지금 하는 중이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달수 위원 그런데 어떻든 지금 취임 1년이시고 조재현 씨 때문에 온갖 불화와 갈등이 그동안 계속 있었지 않습니까? 의회와도 있었고 조직 내부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여러 갈등이 있고요. 그런 것까지 다 감내하면서 조직을 이끌고 뭔가 성과를 내시겠다고 하면 그런 성과가 뭔가 나타나야지요. 그런데 저희가 보기에는 그런 성과는 아직 많이 보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지적을 드리고 객석 점유율 및 관객 수도 제가 보기에는 여기 객석 점유율 77% 그러는데 글쎄, 이 공연장 자체가 이미 규모가 일단 작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면을 감안하더라도 이건 너무 성과가 초라해요. 그걸 보더라도요. 아까 말씀드린 것들은 태권무무 달하도 그렇고 그런 예산 대비, 1인당 그런 예산. 그리고 산하 예술단의 정기공연이나 기획공연 같은 거 보면 마찬가지예요, 그것도. 50% 이하짜리도 있고 대부분 70%대고요. 그걸 쭉 보니까 1인당 평균 한 4만 9,329원 정도 들어갔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티켓팅을 그렇게 많이 받지 않지 않습니까? 그런 공연은. 그럼 결국은 우리 세금이 그렇게 나가는 건데 이럴 바에는 그냥 초대권 많이 뿌리세요. 많은 분들이 보게끔. 예술이라는 게 많이 보고 경험하고 체험해야 또 그다음에도 오는 거지요. 그런 면에서도 그런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변환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극단 같은 경우는 더 심합니다. 1인당 9만 2,300원이에요. 관객 수 대비해 보니까요. 그래서 어떻든 장르나 작품의 형식이나 여러 가지를 비교해서, 이렇게 단순비교는 할 수 없겠지만 그렇더라도 객석을 채우고 관객 수를 늘리기 위한 노력은 제가 보기에는 훨씬 더 많이 해야 되고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도 해야 되고 특히 티켓팅 같은 거 활성화하기 위해서 저는 훨씬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잘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김달수 위원 그리고 조재현 씨 겸직하고 보수문제인데요. 이런 여러 가지 내용을 보면 이사장으로 영입한 게 경영도 혁신하고 새로운 사업도 확장하고 그리고 경기도문화의전당과 문화사업에 대한 뭔가 새로운 획기적인 사업이 나오기를 기대했던 거고 또 그런 활로가 열리리라고 기대해서 도지사가 물러나고 이사장으로 위촉한 거 아닙니까? 그런데 1년이 지나서 이런 사업의 평가를 해보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냥 겸직에 대해서도 여전히 하고 있고 이중보수에 대해서도 여전히 받고 있고, 저는 보수가 적고 많고를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그러한 관계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조재현 이사장은 지금 이름만 걸어놓고, 어떻든 성과로 보면 이름만 걸어놓고 그 명성에 대한 로열티는 끝까지 요구하고 로열티만 지금 받고 있는 그러한 형국이란 말씀입니다, 지금 이 내용을 보면요. 그러니까 이분이 맡고 있는 공연영상위원회도 그렇습니다. 거기에서 DMZ다큐멘터리의 내용도 정성ㆍ정량평가를 해봐도 그렇습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평가하는 내용이 다를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여러 가지 자료와 수치와 데이터를 가지고 보면 두 기관의 겸직이나 보수 이중수령에 대해서 끝까지 고집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조재현 이사장이 겸직이나 보수 이중수령 이런 문제에 대해서 경영이나 사업성과도 미흡하고 조직의 잦은 내분, 분란, 내홍 이런 것이 지금 계속 끊이지 않고 있고 이런 것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저는 진퇴에 대한 결정을 해야 될 시점에 왔다고 봅니다. 아니면 두 기관 중에서 한 기관만 맡아서 집중해서 뭔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보일 수 있는 그런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홈페이지인데요. 제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자료 별책 중에서 경영평가결과보고서 보니까 이 평가결과보고서가 엉망이더라고요. 이 결과보고서를 보고 어떻게 성과를 평가했는지 저는 이해할 수가 없어요. 문장도 엉망이고 앞뒤도 안 맞고 사실관계도 안 맞아요. 제가 이걸 보고 우리 극단 홈페이지를 봤습니다. 도립극단 홈페이지 들어가 보면, 월간 공연일정 들어가 보면 안 나와요. 공연이 없어요, 아예. 1월부터 4월까지는 아예 공연 일정이 하나도 없고 5월에는 청이 스토리 하나, 6월에는 늙어가는 기술 하나, 7월부터 11월까지는 공연이 또 아예 없고 12월에는 원더풀라이프 하나 있고요. 물론 공연이 많지요. 다 있지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전혀 그렇게 홈페이지상으로 서비스되고 있지 않아요. 도립무용단도 마찬가지예요. 연간 공연일정이 3월 19일부터 12월 24일까지 기획공연 비전 우리춤을 매주 토요일 17시부터 17시까지 아늑한소극장에서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거 매주 토요일 했나요? 안 했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김달수 위원 17시부터 17시까지 하나요? 안 하잖아요? 월간 공연일정 물론 다 비어 있습니다. 경기필도 마찬가지예요. 월간 일정으로 들어가면 7월 정기연주회 일정밖에 없어요. 팝스앙상블은 아예 공연일정이 하나도 없고요. 월간 일정으로 들어가 보면 거기도 비어 있고 10월 정기공연 빼고 다 비어 있습니다, 앙상블도. 이 홈페이지 관리 같은 것은 어디에서 하나요? 일괄적으로 하잖아요, 사무처에서?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홍보마케팅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일정에 대한 부분은 관리자가 단별로 정해져 있어서 그분들이 업데이트하도록 되어 있는데 지금 개별로 공식홈페이지 외에 다른 카페라든지 이런 걸 활용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처럼…….

김달수 위원 그럼 연동을 하시든지 뭔가 그렇게 해놔야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 부분은 저희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김달수 위원 그리고 글로벌페이지 제가 가봤어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다국어 페이지요. 그런데 여기 가보니까 매월 한 가지 공연씩만 나와 있더라고요. 프로그램란에 가보니까요. 또 어떤 것은 아예 공연시간이 없어요, 날짜만 있고. 번역도 엉망입니다. 비전 우리춤 이걸 our dance라고 번역하나요? 우리춤 전통춤 아닌가요? 그게 our dance인가요? 그리고 경기도립국악단을 Gyeonggi Provincial Arts Group이라고 하나요? 공식명칭이 뭔가요? 도립국악단요. Provincial은 맞는데요, 국악단을 Arts Group이라고 표현합니까? 제가 보기에는 이걸 어디에서 번역하고 어디에서 했는지, 그리고 청소년을 위한 국악여행을 Gookak Travel for the Youth 그걸 그렇게 영어로 표현합니까? 그리고 경기필 같은 경우는 공연일정 맞지도 않아요. 거기에 경기필하고 극단, 국악단은 별도로 나와 있는데요, 경기필은 일정도 맞지 않아요. 없는 일정도 들어가 있고 그럽니다. 공연일정이 없는 것도. 도립극단도 마찬가지입니다. 늙어가는 기술이 아니잖아요. 아니면 이렇게 정말 직역하려면 아예 거기에 어떤 내용을 더 추가해서 보충설명을 해주든가, 도저히 그 내용만 보고는 도대체 이게 무슨 내용이고 언제 어디서 어떻게 공연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물론 외국인이 그렇게 흔하게 이용하지는 않겠죠. 그러나 적어도 글로벌 페이지를 만들어 놓고 세계 속의 경기도 지금 지향하지 않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이런 여러 가지 면에서 저희가 조직의 내부뿐만이 아니고 홍보마케팅 그리고 시설관리 운영과 이용, 공연사업 기획 총체적으로 저는 한 번 되짚어봐야 된다고 보고요. 정말 이게 안 되면 예산을 세워서 한 번 혁신에 대한 컨설팅을 받아보세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달수 위원 이상입니다.

(김광회 위원장, 원욱희 간사와 사회교대)

○ 위원장대리 원욱희 김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경표 위원님.

김경표 위원 사장님 오랜 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사실 조재현 이사장님은 제가 도의원 되고 나서 직접 한 번도 못 뵌 것 같아요. 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이사장님이고 엄연히 우리 경기도에서 급여형태의 돈을 지급받고 우리 위원님들이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을 심의하는 업무보고 그럴 때 한 번 정도 오셔서 인사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을 법도 한데 한 번도 안 나타나시고, 굉장히 바쁘신 모양이죠. 그렇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오늘도 꼭 인사드리고 싶어 하셨는데…….

김경표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바쁘신 분이 어떻게 거대한 문화의전당 이사장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시고 공상위원회, 영상위원회의 DMZ영화제라든가 그런 것들 다 하실 수 있는 것인지. 그 시간 조금 쪼개서 우리 위원님들하고 소통할 기회를 갖는다면 더 효과적인 일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오늘 해 봤습니다. 제가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사기업이나 공기업, 재단이나 지방자치단체들에서 성과급제도를 다 채택하고 있죠? 성과급제도를 채택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실제로 업무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서 독려하는 의미에서 시행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경표 위원 성과급을 추진하기 위한 예산편성에 대한 지침이 있는 거 알고 계시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김경표 위원 몇 % 이상 기준을 적용해야 되는 겁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저희의 현재 규정상에는 250%의 기준으로 책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경표 위원 50% 이상인 기준을 적용해야 되고 그렇게 해서 차등지급을 하도록 그렇게 돼 있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김경표 위원 그렇습니다. 그런데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성과급제도의 기준을 보면 2009년도에는 A등급이 월 급여액의 275%, E등급이 235%, 40%밖에 적용이 안 됐어요. 그리고 2010년도에도 월 급여액의 248%, E등급이 208% 해서 전체가 40%밖에 등급이 책정이 안 됐습니다. 알고 계시죠? 지난번 2011년 1차 인사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여기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인사위원이 계셨더라고요. 그리고 2011년도에는 좀 더 심해졌어요. A등급이 월 급여액의 260%고 E등급이 240%예요. 그 차이가 20%밖에 안 나고 있습니다. 전부 지금 기준 위반이죠? 규정 위반이죠, 그렇지 않습니까? 예산편성지침에 어긋나게 지금 편성돼 있다고 볼 수밖에 없잖아요. 그리고 등급 간 지급률 격차가 이렇게 되니까 5%밖에 차이가 없습니다. 거의 최고등급과 최저등급 차이가 20%밖에 나지 않아서 성과급에 대한 의의가 매우 미흡합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김경표 위원 2011년의 E등급이 2010년의 A등급하고 맞먹고 있습니다. 성과급에 대한 의의가 없다는 이야기예요. 의미가 아주 퇴색돼 있어요. 속된 말로 나눠 먹기식으로 하고 있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그래서 내년부터는 이러한 예산편성지침에 어긋난 성과급제도의 도입을 좀 더 개선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알겠습니다.

김경표 위원 다음 경기문화의전당에서 도에서 위탁받아서 경기사랑티켓사업을 벌이고 있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김경표 위원 원래 경기사랑티켓의 취지는 어디에 있는 겁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소외된 계층과 공연을 많이 접할 수 없는 사회적 또는 지역적 소외계층에게 공연의 기회를 많이 주기 위해서 정부에서 실시하는 지원사업입니다.

김경표 위원 어찌 보면 수혜자 중심의 사업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만 저는 꼭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수혜자 중심의 사업이기도 하거니와 그 지역에 있는 문화예술단체를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일거양득이지 않겠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렇습니다.

김경표 위원 그런데 우리 경기문화의전당에서 지금 시행하고 있는 경기사랑티켓은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지역의 문화예술단체들을 육성할 수 있는, 배려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의 정책이 전혀 지금 추진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 예를 몇 가지 들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도에 지역별로 제작사가 선정된 것을 보면 경기지역에 147개, 47%고 서울은 163개, 51%입니다. 경기도에서 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보다는 서울이 훨씬 더 많이 참여하고 있죠. 그런데 2011년도에는 그게 더 심해졌어요. 경기가 93개 제작사가 참여하고 있고 서울이 123개로 52%입니다, 경기는 40%이고. 지난번 제가 행감 때 가능하면 최소한도 아무리 수혜자 중심이지만 경기도에 있는 문화예술단체에 배려에서 그래도 최소한 서울보다는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말씀드려서 그때 제가 그런 긍정적인 좋은 답변을 받았어요.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못하게 되는 이유가 있는 것이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올해는 작품 선정을 저희 지역에서 주관하는 것이 아니고 중앙정부의 문화예술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연합해서 심사를 하다 보니까 저희 지역의 위원들이 많이 배제된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경표 위원 이게 아주 잘못됐어요. 2011년도 경기도의 사랑티켓사업은 국도비를 포함해 사업예산이 4억으로 당연히 경기도가 주체가 되어 사업계획과 예산편성된 게 이루어져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경기도문화전당에 위탁됐던 사업이,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로 이관돼서 아주 기형적인 형태로 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

김경표 위원 이런 예가 없어요. 경기도의회에서 예산이 편성돼서, 심의돼서 편성된 예산이 어떻게 사단법인으로 이관돼서 사업이 진행되는 겁니까? 제가 그래서 경기도에 있는 일반 공무원들한테도 여쭤봤어요. 이것 좀 잘못됐다, 이게 뭔가.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문화예술…….

김경표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을 되돌릴 수 있는 앞으로의 노력을 하셔야 됩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알겠습니다.

김경표 위원 되돌려 갖고 문화의전당에서 하세요. 문화의전당에서 못하면 다른 데에 넘기세요, 문화재단에서 하게 하든지. 그런 노력들이 되어야 되고 또 이 사업을 보면 2011년도에 도내에서 실시한 235개의 공연 중에서 서울 소재 두부기획 푸른소나무, 극단 심인, 극단 민들레 등 3개 기획사가 전체 공연 중 82회, 34%를 차지하고 있어요. 거의 완전히 몰아주고 있습니다, 이 세 군데에다가. 235회 중에서 82회를 서울에 있는 이 3개의 기획사에서 공연을 지금 다 하고 있는 거예요. 이것도 아주 잘못된 형태이고 참 의혹이 많은 형태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이 사회적 소외계층, 지역적 소외계층, 지역 읍면단위 거주자에 대한 혜택이 우선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렇습니다.

김경표 위원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자료를 분석한 바에 의하면 수원이 12.3%, 31개 시군 중에서. 고양이 14%, 화성이 8.5%, 정말 4, 5개 대도시 지역에 50%가 넘는 공연이 집중되어 편성돼 갖고 경기사랑티켓사업이 진행되고 있어요. 원래 사업취지하고는 동떨어져 있는 사업진행이 아닙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맞습니다, 위원님. 그 부분을 저희도 사실은 굉장히 많이 건의했던 부분인데요. 수혜자 중심의 지원이긴 하지만 공연단체가 어느 지역을 선정해서 공연을 하느냐에 따라서 지급이 되다 보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불합리한 부분들이 계속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중앙에 이런 부분에 대한 여러 차례 건의를 했었고요. 지금 말씀하신 부분을 저희가 더 적극적으로 개선에 대한 요청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표 위원 개선에 대한 요청으로 지금 만족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에요. 당연히 경기도가 사업주체가 돼서 경기사랑티켓 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야 돼요. 그걸 왜 우리가 잘하다가 사단법인이 이런 엄청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해서 이런 폐단이 나오게 만드냐 이거죠. 그래서 본 위원은 하루빨리 이 사업의 작품선정, 사업실행, 관리 등을 경기도에서 주관하여 이러한 폐단 등을 없애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고 그래서 더 많은 경기도 문화예술단체들에게 참여기회가 주어질 뿐 아니라 원래 이 사업취지인 소외계층에게 폭넓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 사실 저희가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힘이 미약하기 때문에 도하고 논의를 해서 매칭사업비에 대한 조건들을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들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논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표 위원 제가 두 번, 세 번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노력만 해 갖고는 될 일이 아니다, 우리가 가져와서 해야 돼요. 왜 우리가 편성해서 우리가 해야 될 사업을 서울시한테 맡겨서 모든 것들이 거기서, 서울시가 아니죠. 사단법인 그런 단체한테 맡겨서 거기다가 모든 것을, 우리가 해야 될 일을 거기서 할 수 있게 만들어서 이런 폐단을 만드냐 이거죠.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잘 알겠습니다.

김경표 위원 그렇게 해서 꼭 그렇게 하기를 바랍니다. 다음은 경기문화의전당에서 하는 여러 가지 공연시설 제작 계약에 관한 건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문화의전당에서는 어떤 규정에 의해서 공연시설이라든지 인쇄물 같은 것, 그런 것들을 어떤 식으로 해서 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까? 어떤 방법으로.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저희 전당에서 대부분의 큰 가격에 대한 부분은 공개입찰을 통해서 진행을 하게 되고요. 그 가격의 범위가 있습니다. 또 그 외에 특수성이나…….

김경표 위원 뭘 공개입찰합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시설이라든지 제작물품이라든지 구입에 대한…….

김경표 위원 공연품이나 공연시설에 대한 것, 그것 공개입찰하고 있어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공연에 해당되는 전문성에 좀 예민한 부분들은 작품에 따라서 수의계약들을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경표 위원 물론 공연품이나 공연시설 부분 전문성을 요구한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원래 규정이 있는 거지 않습니까? 지방자치에서 시행하는 거기에 준하는 그런 규정에 의해서 계약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맞습니다.

김경표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문화의전당에서 하는 그런 여러 가지 계약들은 그 규정을 지키고 있질 않고 있어요. 물론 지키는 것도 있습니다. 있는 거지만 많은 부분에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경기문화의전당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최근 5년 동안 공연품 및 공연시설 제작계약 현황을 보면 극단 있잖아요. 극단은 총 18건을 2억 7,800여만 원어치를 계약했는데 모두 수의계약 처리가 됐습니다. 그리고 무용단을 보면 계약이 총 5년 동안 55건에 7억 5,700만 원의 계약이 이루어졌는데 이걸 제가 쭉 계산기를 두드려봤어요. 두드려봤는데 단 한 군데에서만 공개입찰이 됐고 나머지 54건은 전부 수의계약이에요. 나머지 아까 인쇄물 같은 것 그런 것 말씀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자료 또 있습니다. 있는데 말씀드리고 싶지 않고. 저는 건건이 경기문화의전당에서의 이런 형태에 대해서 비판하고 싶은 생각은 없는 거고 앞으로, 마찬가지입니다. 시설계약도 마찬가지이고 인쇄물계약도 마찬가지고, 지방자치법 규정에 의하면 2,000만 원 이하 또 인쇄물은 500만 원 이하 이렇게 해서 수의계약 할 수 있게 아마 그렇게 돼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 대부분 공기업이라든지 지방자치단체에서 그 기준보다도 훨씬 낮게 시설물이라든지 공연물 계약도 1,000만 원을 기준으로 해서 전부 수의계약하고 있어요, 1,000만 원 이하 수의계약. 그리고 인쇄물도 거의 500만 원에 맞춰서, 500만 원 이하도 대부분 수의계약으로 많이 가고 있어요. 전부 전자입찰한 겁니다. 그만큼 모든 것들이 정말 투명하고 객관성 있는 범위 내에서 계약업무도 이루어지고 있는데 제가 이번 행감을 통해서 문화관광국 산하에 있는 기관들의 계약형태를 보면 정말 무질서하게, 제가 표현 그대로 하면 무질서하게 모든 계약업무가 이루어지는 그런 안타까움을 지적을 안 할 수 없습니다. 좀 더 세밀하게 분석하고 좀 더 객관적으로 투명할 수 있는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규정을 제도적 장치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 사장님 의견은 어떠세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위원님 말씀 충분히 잘 알겠습니다. 저희도 그런 부분 알고 있고요. 단, 위원님도 아까 이해해 주셔서 그런 말씀 하셨지만 전문성에 대한 부분이나 그런 것들에 조금 저희가 집중하다 보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들이 있었던 것 습니다. 더 투명하게 잘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경표 위원 그렇습니다. 전문성 부분도 제가 이해는 하지만 앞으로의 문제가 지금 정말 다양한 부분에서 그런 소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어요. 저도 조금은 압니다. 옛날처럼 어디 한 두 업체에서 하는 게 아니고 다양한 곳에서, 또 그렇게 공개입찰 함으로써 여러 가지 전문적인 업체들을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되는 거거든요. 몇 군데만 집어서 거기에만 수의계약을 계속 한다면 그야말로 이런 소품업체들도 정체돼 갈 수 밖에 없다, 저는 그런 생각에서 사장님께 좀 더 투명하고 그렇게 해서 이런 계약업무를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잘 알겠습니다.

김경표 위원 이상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나중에 보충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대리 원욱희 김경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진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전진규 위원 손혜리 사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전진규 위원입니다. 이 홀은 용도가 어떻게 쓰이는 건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여기 꿈꾸는 컨벤션 센터는 주로 세미나나 그다음에 심포지엄이라든지 교육과 관련된 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전진규 위원 대표님 보시기에 좀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있어 보이지 않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맞습니다.

전진규 위원 한번 바닥을 보시면 시골 멍석 깔아놓은 것처럼 카페트가 엉망입니다. 대 경기도의 도립 문화의전당인데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와보니까 바닥이 지금 떨어지고 얼룩지고 그랬어요. 이런 걸 보고만 계실 겁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안 그래도 담당직원들이 여러 차례 요청을 했는데 조금 예산이 부족해서 그랬고 내년에는 반드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전진규 위원 이 바닥을 보면 문화의전당의 현 좌표를 그대로 말해주는 것 아닌가 싶어서 좀 그렇습니다. 최근에 문화의전당 이사장이 드라마에 나오던데 제가 그 드라마를 피트니스클럽에 가서 런닝머신을 하면서 봅니다. 어저께도 봤습니다마는 어저께는 좀 그래도 괜찮게 나왔는데 이제 망가지는 역을 맡아서, 의자왕을 맡았어요, 조재현 이사장이. 그걸 보면서 백제가 망해가고 있습니다. 드라마지만 문화의전당만큼은 조재현 이사장이 쇄신과 혁신을 위해서 영입되어 와서 맡고 있는데 대표님께서 보시기에는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마는 지금 어느 정도 성과가 있다든지 이런 소회를 한번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저희가 한 1년 동안 전당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왔던 것은 전당 자체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이 다른 공연장과 어떤 차별화를 가질 수 있을까에 대한 부분을 많이 고민했었고요. 그래서 특별히 다른 공연장이나 문화기관에서 할 수 없는 특성화 프로그램들을 기획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아까 여러 차례 말씀 나왔지만 Kids Arts Festival 어린이를 위한 전문예술축제나 피아노 전문축제인 Peace & Piano, 그다음에 전통을 다시 한 번 재인식 할 수 있는 천지진동과 같은 새로운 특성화 프로그램들을 기획해서 진행하는 쪽에 많이 집중을 했었고요. 그런 부분들은 일부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진규 위원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을 하시죠? 또 실제로 성과가 여러 군데서 나타나고 있는 것을 제가 요구한 자료 실적평가, 2009년도와 10년도 분을 비교해서 보면 나름대로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오셨는데 오시기 전에 근무하신 데가 서울 예술의전당이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바로 전에는 서울문화재단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전진규 위원 또 예술의전당에도 계셨었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국립오페라단에 재직할 때 예술의전당 안에서 근무했습니다.

전진규 위원 그러면 거기서 갈고 닦은 기량하고 커리어가 경기도문화의전당을 혁신시키고 발전시키는 데 많이 도움이 되리라고 저는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본인 생각은 어떠십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업무의 실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제 경험이 많이 도움이 됐는데요. 아직 경영이나 조직 운영에 대한 부분은 사실 경험이 없기 때문에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전진규 위원 문제는 그렇습니다. 조재현 이사장이 상주하면서 했으면 나름대로 어떤 효과가 있었겠습니다마는 손혜리 대표께서는 어떤 리더십이라든가, 아마 스스로 느끼시는 게 있으시죠? 그런 것 때문에 지켜보는 우리로서도 늘 걱정이 되는 측면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런 우려사항들이 현실화돼서 나타나기도 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혹시 경기도문화의전당을 잘 이끌어가기 위해서 다른 데 벤치마킹도 한 적이 있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공연 관련된 부분들은 실제로 다른 공연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전체 분석하고 조사해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만드는 작업들을 했었고요. 경영에 대한 부분은 부족하지만 제가 재직했던 기관들의 조직운영에 대한, 경영에 대한 자료들을 분석해서 참고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진규 위원 제가 몇 개월 전에, 고양 아람누리라는 데 다녀오신 적 있으세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전진규 위원 제가 거기를 가보고서 깜짝 놀랐어요. 여기 고양 출신 위원님이 두 분이 계신데요, 김달수 위원님하고 유미경 위원님이 계신데. 제가 경기도문화의전당하고 아람누리를 비교해 보고서는 ‘야, 이건 우리는 도립이고 거기는 시립인데 이렇게 차이가 나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극 공연장도 상당히 뛰어났습니다, 그쪽은. 그래서 아마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라가 있는데 우리 경기도문화의전당은 그렇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며칠 동안 아람누리 자료를 보고 우리 것을 보면서 비교를 해봤습니다마는 이거 이래서는 안 되겠다. 지금 우리 문화의전당에 도비 출연금이 금년에 얼마였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출연금이 210억 정도 됩니다.

전진규 위원 네, 210억 정도 되죠. 그런데 고양 아람누리는 제가 최근 자료를 못 봤습니다마는 2009년도에도 고양시에서 150억 정도 됐습니다. 그때 총 세입이 고양이 2009년도에 한 250억 됐고 그랬으니까 아마 지금쯤은 사업규모가 엇비슷합니다. 그래서 객관적인 사실을 놓고 봐도 우리가 좀 떨어집니다. 그런데 소프트웨어 쪽은 오히려 우리보다 그쪽이 좀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 정도로 아람누리는 나름대로 브랜드를 갖추고 있는데 우리는 여러 가지 면에서 지금 정체성 확립이랄까 이런 문제에 다시 매달리고 있어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존경하는 김달수 위원님께서 이 문화의전당과 월드컵경기장은 수원시로 넘겨야 된다 이런 주장을 하고 계신데 저도 그런 생각입니다. 지금 경기도문화의전당의 관객들 대부분이 수원시민 아닙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많은 부분들이 그렇습니다.

전진규 위원 아마 그 통계는 내지 못했죠? 관객 중에 수원시민이 몇 %, 또 수원 외 지역 시민들이 몇 % 이런 자료는 확보한 게 없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거주지에 대한 명확한 분석은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

전진규 위원 어렵고 설문조사를 한번 해봐야 되는데 그 정도까지는 안 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도에서 막대한 출연금이 해마다 들어가는데 실질적인 혜택은 수원시민들이 보고 있다. 그래서 31개 시군 중에 수원을 제외한 나머지 시민들이 볼 때는 왜 우리가 낸 세금을 가지고 수원시만을 위한 문화의전당이 되느냐 이런 생각도 들 수가 있습니다. 제가 그렇다는 게 아닙니다. 그런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건 하나의 고정관념에서 하는 얘기고 여기서 여러 가지 음악이나 무용이나 연극이나 이런 분야에서 개발해서 경기도 전역에 찾아가는 문화활동이라든지 이런 활동을 통해서 문화를 생산해서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는 문화의전당이 존재 의의를 갖고 있다고 하겠습니다마는 그만큼 더 문화의전당이 경기도민들을 위해서 해야 될 일이 많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공감하시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위원님. 그 부분 충분히 공감하고요. 참고로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아까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공연장에는 예술단이 별도로 소속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희는 4개 예술단과 팝스앙상블이 함께 공존하고 있다 보니까 전체 운영비로는 비슷한 규모이긴 하지만 실제로 사업에 투자되는 사업비의 경우는 거의 반, 50%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열악한 게 사실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공연장으로서의 역할만을 보고 판단한다면 위원님 말씀처럼 굉장히 다른 공연장에 비해서 부족한 부분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예술단이 31개 지역을 어떻게 커버하고 어떤 문화혜택을 줄 것인가에 대한 공동의 노력과 사업들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 부분에서는 조금 다른 역할들이 있다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봐주신다면 좋겠습니다.

전진규 위원 그런데 그건 봐주는 거고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이해해 주신다면…….

전진규 위원 그러니까 문화의전당 존재가치를 프로모션 해야 됩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알겠습니다.

전진규 위원 그게 안 되면 문화의전당의 존재가치가 사라지는 겁니다. 존립의 이유가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때가 오지 않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잘 알겠습니다.

전진규 위원 제가 실적평가를 받아본 자료에 의하면 2008년도에는 기관평가가 가등급, A급이었습니다. 그다음에 CEO평가도 21개 CEO 중에 우리 문화의전당 산하의 필하모닉이 있죠? 필하모닉이 2등을 했습니다. 아마 금난새 씨가 있을 때 그분이 놀라운 성적을 나타냈습니다. 그런데 2009년도에 우리가 A등급으로 가다가 B등급으로 떨어집니다. 2등 하던 순위가 21명 중에 중위권 10위로 떨어지면서 작년에, 2010년도에 대한 평가가 경기도 21개 기관 중에 16위로 떨어져서 하위권으로 내달리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2008년도에서 2009년도까지 무려 2등급이 강등돼 버리고 그다음에 올해 또 거기서 한 계급을 더 추락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관평가는 16위, 1등급 하락을 하고 그런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왜 이렇게 계속 등급이 하락되는지 한번 말씀을 해주실까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심각하게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을. 그랬을 때 저희가 2010년도에 대한 종합평가의견으로는 2009년에 예술단이 전당의 정식 조직으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그렇게 되면 조직이 커지고 그다음에 운영해야 될 여러 가지 규모나 시스템 부분에서 변화되고 또 새로운 인적자원이나 조직의 관리에 대한 시스템들이 많이 정비가 됐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준비가 충분치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직성과와 인적관리 부분에서 굉장히 낮은 평가를 받았었는데요. 그 부분을 지금 올해는 노사발전재단에 조직구성 개선과 체제 개선을 위한 컨설팅 지원을 신청해서 무료로 컨설팅 받는 프로그램에 선정됐습니다. 그런 노력들을 하면서 이 부분을 넘어가기 위한 굉장한 노력들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전진규 위원 그래서 올해 점수가 66점대입니다, 66.63. 이렇게 되면 문화의전당은 상당한 저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는 얘기인데 지금 국제적으로도 피치나 S&P나 이런 데서 등급을 하나 올리느냐 내리느냐에 따라서 그 나라의 운명이 좌우될 정도인데 우리 등급이 오르고 내리는 평가를 보면서 이게 그냥 단순히 학년 하나 올라갈 때 점수 매기는 게 아닙니다. 도민들이 볼 때는 도내 기관들이 어떤 평가를 받느냐고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뼈저린 반성이 있어야 되겠다고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잘 알겠습니다.

전진규 위원 왜 그런 생각이 드냐면요, 작년에 김문수 지사께서 파격적인 인사를 하셨거든요. 그러면 뭔가 달라지는 게 있어야 되는데 그 파격적인 인사를 통해서 어떤 기대치가 있는 건데 정반대로 가고 있으니까, 여러 위원님들께서 누누이 지적을 하지만 제가 차마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문화의전당 내에서 고위인사들이 반성을 하셔야 됩니다. 여기 지금 앉아계신 분 중에 손혜리 사장님께서는 한 1년밖에 안 됐지 않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작년 9월…….

전진규 위원 오인수 본부장님은 지금 몇 년 되셨습니까, 여기?

○ 전략사업본부장 오인수 7년 넘었습니다.

전진규 위원 7년이시죠? 그다음에 또 조요한 본부장님은요?

○ 공연본부장 조요한 5년 됐습니다.

전진규 위원 5년이요? 또 최갑선 본부장님은요?

○ 경영본부장 최갑선 4년 됐습니다.

전진규 위원 4년이시죠? 손혜리 사장님은 1년밖에 안 됐으니까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위원장님 말씀하셨듯이 장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럼 여기 본부장님들은 최하 4년, 7년 이렇게 되셨는데 본부장님들은 뭐하시는 겁니까? 사실 이 모든 책임은 본부장님들이 지셔야 됩니다, 한마디로. 그렇지 않습니까? 아니, 지금 이 문화의전당이 안고 있는 여러 문제를 보면서 도대체 본부장님들은 뭐 하시는지 전 이해가 안 가요. 아니, 지난해 인적쇄신이 될 때 다 같이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제가 이해가 가는데 여기에 지속하는 가운데 최고 관리, 다들 1급이시잖아요? 그분들께서 정말 문화의전당의 흐름을 알고 맥을 아시는 분들이 다 이걸 다잡아서 책임을 지셔야 될 분들인데 그렇지 못하고 있는 데서 지금 문화의전당이 난파선처럼 움직이고 있어요.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여기 제가 성과연봉 지급기준 및 개인별 성과연봉 지급액표를 받아봤습니다. 그런데 손혜리 사장님은 성과급 못 받으셨나요, 올해?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저는 아직 해당이 안 돼서…….

전진규 위원 그런데 세 분들은 다 받으셨어요.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김경표 위원님 말씀해 주셨습니다마는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예산을 짜셔야 되는데 최고 최하의 차이가 50%를 두게 되어 있는데 왜 20%밖에 안 정했습니까? 예산을 짜신 분이 누구신지 한번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이 예산편성지침을 지키지 않고 그렇게 짰는지, 누가 그렇게 했습니까? 보니까 2010년도에는 A등급이 248%, BㆍCㆍDㆍE등급이 208% 해서 5%밖에 차이가 안 났어요. 10% 차이가 났는데 금년에는 A등급 260%, 그다음에 다섯 단계인 E등급은 240%, 20% 가지고서, 아까 존경하는 김경표 위원님도 지적하셨습니다만 차이가 없잖아요. 골고루 같이 나눠 먹기 하자는 식으로 짠 거 아닙니까? 이거 짜신 분이 누구입니까? 한번 말씀해 주세요, 대표님.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 부분은 저희 인사위원회에서 지급률을 결정했고요. 그 책임은 전적으로 저에게 있습니다.

전진규 위원 그럼 이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한다는 걸 사장님은 아셨어요, 모르셨어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저희 보수규정에 통상 임금의 250%를 성과연봉으로 지급한다고 되어 있어서 그 기준 안에서 250%를 중심으로 해서 성과에 따라서 지급률을 저희가 계산했는데 2010년도의 인사평정 결과를 보니까 기본급이 굉장히 적은 하위직이 주로 C등급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하위직이 주로 C등급이 되다 보니까 직급 간의 형평성에 대한 문제가 조금 심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인사위원회를 통해서 그렇게 지급률을 조정했는데요. 지금 위원님 말씀을 들으니까 저희가 보수규정을 지키지 못했던 부분을 제가 놓친 것 같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전진규 위원 여기 평가위원들이 뭐라고 평했느냐면 기본급 인상에 있어서 성과와 역량을 평가한 결과가 차등적으로 반영되지 않는 등 성과주의 미흡. 성과급 지급에 대한 등급의 지급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 이런 얘기가 나왔습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올해 반드시 그 부분을 수정해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전진규 위원 그런데 제가 도에 대해서 감사하는 측면에서 바라보면 도도 준법정신이 없어요. 도 자체가, 제가 보니까. 상당히 중요한 일들이 일반 시민들이 조금만 규정을 어기면 과태료 메기고 계고장 보내고 이러면서 정작 법을 집행하는 경기도는 법을 안 지키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행안부에서 내려보낸 예산편성지침을 철저하게 반영을 하셔야지, 이런 걸 제대로 반영을 안 하고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그러니까 문화의전당이 우리 도민들이 바라볼 때는, 특히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서 우리가 문화의전당을 바라볼 때는 정말 내 자식처럼, 한 식구처럼 이렇게 바라보고 있어요. 우리 위원님들이 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문화의전당을 통해서 경기도의 문화가 고양되고 이런 모습을 지켜보고 해서 우리가 노심초사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자꾸만 들리는 소문은 역으로 가고 있고 그래서 마음이 아플 때가 많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김광회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문화의전당이 이제라도 때가 늦지 않았으니 혁신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봐야 된다. 대표님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명심하고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진규 위원 얼마 전에 오산에 SM공연장 MOU 체결한 거 아지시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전진규 위원 지금 K-POP이라든가 한류가 예술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파리, 런던, 뉴욕, 세계 모든 지역을 석권하고 있는데 잘 아시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알고 있습니다.

전진규 위원 K-POP뿐만 아니라 클래식 쪽에서도 유럽의 오페라들이 한국의 성악가가 없으면 유지가 안 될 정도로 지금 우리나라의 음악이 최고로 흥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문화강국으로 지금 가고 있는데 이런 거와 관련해서 우리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정책이라든가 이런 게 있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래서 경기도에 있는 4개 예술단이 굉장히 우수한 기량과 예술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 공립 예술단이라는 한계 때문에 그 작품성들을 인정받지 못하는 기간이 굉장히 길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저희가 무용단을 주축으로 해서 정말 좋은 문화상품 콘텐츠를 만들어서 해외시장에 저희 작품의 가능성들을 실험해 보는 작업들을 올해 했습니다. 미주 북미지역 투어를 하면서 정말 현지 외국인들에게 굉장한 극찬을 받았습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가능성들을 저희가 개발하고 예술단을 중심으로 해서 그런 사업들의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는 작업들을 하려고 정책적으로 고민하고 열심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진규 위원 그래서 제가 아까 조금 전에 여쭤봤습니다만 우리 경기도 내에 SM기획이, 지금 SM기획에서 양성하는 아이돌 가수들이 많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많습니다.

전진규 위원 그런 문화기업이 우리 도내에 마침 들어오니만큼 그 사람들하고 연계를 맺어서 우리 K-POP이나 한류가 상당히 놀랄 정도로 발전하고 있으니 만큼 그걸 계기로 해서 문화의전당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서 지금까지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자세였습니다만 내년부터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아까 존경하는 김영규 위원님께서 질문하셨지만 각 시험마다 학력을 다 철폐한다고 했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전진규 위원 사실은 작년 감사 때 제가 지적한 건데요. 그 문제가 왜 나왔느냐면 어느 시험에서는 학력을 집어넣고 어느 시험에서는 학력을 빼고 이게 편리한 대로 특정인을 봐주기 위해서 학력제한을 집어넣었다, 뺐다 하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작년 감사 때. 그래서 그게 문제가 돼서, 그러니까 비정상적인 동기가 원인이 돼서 학력을 철폐한 거 같은데 무조건 학력을 철폐하라는 건 아닙니다, 사실은. 그런 관점에서 직원채용을 하실 때 문제는 거기에 정실이 들어가지 말고 비리가 개입되지 말자고 하는 차원에서 작년에 제가 지적을 했습니다만 학력을 제한을 두든 아니든 그게 문제가 아니고 공정하게 정실이 개입되지 않고 제대로 사람을 뽑는지 그게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작년에 영어면접을 보는데 개인적으로 면접하는 과정에서 물어보면 제대로 영어를 물어보고서 하는 건지 아닌지 객관화가 안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객관적인 기준을 좀 두자 해서 했는데 이게 토익이니 텝스니 토플이니 막 동원이 됐어요. 그래서 지금 직원을 뽑을 때 영어로 토킹도 하고 객관적인 자료도 제출해서 받고 그랬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두 가지를 다 병행했습니다.

전진규 위원 그러면 토익 몇 점이나 되어야 되는 겁니까? 토익에 제한을 뒀습니까, 커트라인을?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점수제한은 두지 않고 토익점수가 높은 사람을 가점을 주는 식으로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전진규 위원 그러면 몇 점씩이나 되던가요? 토익점수 제출한 사람들 점수를 보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평균 700점 정도 된다고 그럽니다.

전진규 위원 700이면 괜찮습니다. 그래서 토익점수도 그렇고 그 사람이 영어테스트를 제대로 하는지 아닌지를 우리가 객관적으로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작년에 그런 문제를 제기한 거거든요. 그런데 형식적으로 이렇게 학력제한을 두고 토익점수를 요구하고 그렇게 하는데, 하여튼 좋습니다. 아마 웬만한 사람들이 토익점수를 가지고 하려고 하면 사실은 내가 악기도 잘 불고 노래도 잘하는데, 무용도 잘하는데 토익점수가 없어서 못 들어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문제가 또 있을 수 있어요. 해외공연을 나가는데 영어 잘하는 사람 하나만 있으면 되지 단원들이 영어를 다 할 필요는 없는 것 아닙니까, 사실은?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모든 단원에게 적용되는 건 아닙니다. 업무에 필요한 부분…….

전진규 위원 업무에 필요한 사람만 하는 거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맞습니다.

전진규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인사문제에 있어서 깨끗하고 공정하고 이런 걸 확보하기 위해서 작년에도 지적을 했던 겁니다. 그런 정신에 맞춰서 이 제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으면 된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잘 알겠습니다.

전진규 위원 그리고 내년에도 또 우리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년에는 깨끗한 데서 감사할 수 있도록, 바닥을 보십시오. 이게 멍석 깔아놓은 데지 문화의전당으로서 안 맞는 것 아닙니까? 이런 걸 보고도 무관심했던 것 같으시네, 보니까. 여기 대표님이나 세 분 본부장님들도 무심결에 그냥 지내오신 것 같아요, 내가 볼 때는. 그렇지요? 그래서 꼭 문화의전당으로서 돈이 좀 들어가도 이런 건 리모델링을 하셔야 됩니다. 이걸 안 하고서 어떻게 내세웁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저희가 가장 바라던 바고요. 내년에는 반드시 적용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진규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원욱희 위원장대리, 김광회 위원장과 사회교대)

○ 위원장 김광회 전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재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재백 위원 사장님, 고생 많으시고요. 지난번에 있었던 무대사고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하니까 진행결과는 지켜볼 것이고요. 혹시 유가족 쪽에서는 어떤 요구 같은 게 없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유가족 측에서 변호사를 선임하셨고요. 그 변호사와 저희 보험관련된 진행하시는 담당 팀장님과 저희 전당과 계속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요구사항에 대한 부분은 아직까지 제안을 안 하신 상태입니다.

최재백 위원 어쨌든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했지요? 그것도 어찌 보면 유가족이 참 안타까운 일을 당했고요. 그래서 그분들이 어떤 요구를 해올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들어줄 수 있는 부분도 있고 들어줄 수 없는 부분도 있고 그렇거든요. 하여튼 우리가 기관으로서 유가족한테 예우를 잘 갖췄으면 좋겠다 그런 주문을 하나 드리고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재백 위원 작년 같은 경우에 120회, 금년 같은 경우에는 80회 이상 대관을 했어요. 그래서 대관을 받아서 우리 전당에 와서 공연을 하고 가시는데 그 사람들이 잘했으면 잘한 대로 못했으면 못한 대로 그 이미지는 우리 전당에 남거든요. 대관했을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 사람들이 일부 장비 같은 걸 또 가져오기도 하잖아요. 그랬을 때 그분들이 우리 전당의 이미지를 떨어뜨리지 않도록 지도하고 협력하고 서로 논의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어떻게 협력하고 논의하십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안 그래도 위원님 지금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 굉장히 심각한 고민들을 저희가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외부 대관 공연의 경우에 외부 업체들이 들어오는데 그 업체들이 부실하거나 공연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할 때 위원님 말씀처럼 다 전당에 굉장히 좋지 않은 이미지로 돌아오는 경험을 몇 번 했습니다. 저희가 그런 부분들은 지금 다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대관 공연을 신청할 때 그런 부실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감점에 대한 요인으로 발생하게 하고요. 또 실제로 저희한테 대관 공연하시는 기획사나 이런 분들을 통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점검할 수 있도록 저희가 많이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제하고 그런 부분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서 좀 안타깝습니다.

최재백 위원 그래서 본 위원 생각은 경우의 수가 많으니까 기본적인 매뉴얼이 만들어져서 그 일을 담당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 간에 그 매뉴얼만 보면 최소한도 기본적인 건 우리가 체크할 수 있도록 이런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물론 되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되어 있다고 한다면 더 보완을 해서 그런 매뉴얼에 의해서 체크되고 그 사람들이 와서 우리 이미지를 더 좋게 해주는 부분은 더 바랄 나위가 없지만 오히려 우리가 애지중지 닦아온 이미지가 떨어지게 하는 불상사는 있어서는 안 되겠다 이런 주문을 하나 드립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잘 알겠습니다.

최재백 위원 그리고 두 번째는 저도 여기 여러 번 와서 본 경험이 있는데 지금 우리 관객들 중에 관객 입장에서 가장 불만스러워 하는 데가 뭔지 혹시 아십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가장 많이 불만족스러워 하시는 부분들이 음향에 대한 부분들에 대한 지적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좌석 간격이 불편하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최재백 위원 그렇습니다. 잘 알고 계시니까, 특히 2층 객석에서 보시는 분들, 저도 그래서 일부러 한번 2층 객석에 가서 본 적이 있습니다. 사장님께서도 한번 2층 객석에 가서 관람객 입장에서 한번 보시고 무엇이 불편한 점인지, 전문가시니까 한 번만 보시면 아실 것 아닙니까? 어디가 사각지대인지 한번 그런 점검을 하셔서 설령 값은 좀 차이가 난다 하더라도 거기 와서 보시고 가시는 분들도 만족을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이렇게 우리는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 전당에 와주시는 것만도 얼마나 감사하고 고맙습니까? 그 점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고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잘 알겠습니다.

최재백 위원 작년에 송년의 밤에서 그냥 짬뽕잔치 되신 거 기억하시지요? 작년에 도립국악단 송년회에서 뒤죽박죽이 되어서 기획의도는 뭐였는지 모르지만 여러 가지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마 사장님께서는 기억을 돌이키고 싶지 않으실 겁니다. 그렇지만 그런 일이 계속 반복되는 건 우리가 원하는 바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 점에 유의 좀 해주시고,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직원채용이 너무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는 그런 채용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적을 했고요. 그 점에 대해서 따져보시고 살펴서 저한테 보고를 해달라고 주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하셨을 수도 있고 제가 기억을 못할 수도 있는데 저는 보고를 안 받은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만일 해줬다면 그때 분석하고 검토한 자료가 있을 겁니다. 그거 그냥 주시고 설명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알겠습니다.

최재백 위원 그다음에 또 작년에 같은 맥락에서 직원들의 봉급이 많게는 50몇 %까지 기습적으로 오르고 내리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우리 규정에 제대로 맞는지 안 맞는지를 따져보시고 그것도 저한테 얘기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해주신다고 했어요. 기억이 안 나시면 작년 자료를 검토해 보시면 있을 겁니다. 찾아서 보시고 자료가 되어 있으면 제출해 주시면 되는 거고 안 되어 있으면 지금이라도 정리해서 저한테 보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위원님, 보고드리지 못한 부분 너무 죄송합니다. 저희가 아마 보고드린다고 했는데 놓친 것 같습니다.

최재백 위원 그런 거 말고도 하셔야 될 일들이 많아서 그랬을 거라고 이해를 하겠습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빨리 준비해서 드리겠습니다.

최재백 위원 사장님께서 열심히 하시려고 하는 흔적 보고 잘되기를 항상 바라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고맙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최재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김경표 위원 보충해도 됩니까?

○ 위원장 김광회 보충질의시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한 바퀴 도셨으니까 위원장이 몇 가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팝스앙상블 건에 대해서 사장님이 답변하실 수 있나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 위원장 김광회 8월 25일 날 폭행사고가 있을 때 보고는 언제 받았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 사건이 있고 고소가 된 이후에 보고를 받았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고소는 언제 했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게 아마 9월 초…….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관계직원에게 확인 중)

위원장님 죄송합니다. 날짜를 명확하게 기억을 못하겠는데 9월 초인 것 같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9월 초?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 위원장 김광회 그러면 이거 우리 위원회에도 알려주셨으면 안 됐을까요, 그걸?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게…….

○ 위원장 김광회 왜냐하면 여러 위원님들께서 거론하셨지만 추락사 문제도 문화의전당에서 보고한 것이 아니라 부천의 예술단체와 지역구의 의원님들이 와서 위원장이 먼저 사망사고를 알았지 전당에서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아시겠어요? 그래서 추락사 문제는 얘기를 안 드리겠습니다마는 지금 수사 진행 중이니까, 폭행사고 같은 경우는, 팝스앙상블 단원이 몇 명입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총 7명입니다.

○ 위원장 김광회 7명 중에 2명이 다툰 거예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 위원장 김광회 다퉈도 그냥 치고 박고 한 게 아니고 비겁하게 화장실 가는 척 하면서 그냥 컵도 아니고 500cc 잔으로 내리친 겁니다. 그렇다면 이런 사람들은 사실 자격이 없어요. 정정당당하게 다투면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그런 걸 내부에서 사고가 덮어질 줄 알고 그걸 사장님이 보고 안 했다면 이해를 합니다. 또 그걸로 인해서 가해자는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를 2년, 사회봉사 시간 120시간을 받았어요. 그렇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맞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러고 나니까 인사위원회에 분명히 조치될 거라고 생각을 할 것이고, 그러니까 또 야비하게 누가 했는지는 모르지만 도에다 투서를 했어요. 투서내용 한 번 얘기해 보세요. 투서내용, 대충.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인사에 대한 부분하고요. 그다음에 하나는 외부공연에 대한, 크게 두 가지 맥락에서 했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렇습니다. 그런 얘기에, 그분이 인터넷에 올린 내용에 대해서 그렇게 바람직하진 않지만 진실이 밝혀지지 않으면 끝까지 하겠다, 그건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그러나 도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도립 단체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 달라는 게 또 요지가 들어 있습니다. 그렇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러면 사장님 조직의, 문화의전당 조직표를 보면 도립예술단 4개 단체가 사장님 직속기구로 돼 있죠, 그렇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 위원장 김광회 경영본부나 공연본부나 전략사업본부랑은 전혀 관계, 통제를 안 받나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별도로 돼 있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사장님한테 직접 보고하고 그럽니까? 그런 체계입니까, 결재체제도?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결재체제는 저희가 전체 행정적인 처리를 위해서 전당과 연계할 수 있도록 결재시스템을 만들어 놨고요.

○ 위원장 김광회 공연일자하고 이런 것도 다 그렇게 합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공연 관련된 부분들은 전적으로 예술단에서 진행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어느 본부장께서 여기 도립예술단 쪽과 관계하고 있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오인수 본부장 담당이십니다.

○ 위원장 김광회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 폭행사고 건은 어떤 식으로 진행하실 겁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현재 저희가 자체감사에서 인사비리나 이런 사실이 있었는지에 대한 사실여부 확인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 위원장 김광회 할 예정입니까, 하고 있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지금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들어온 게 얼마 안 돼서요. 검사역실에서 그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감사 끝나고 나서.

○ 위원장 김광회 그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추후에 입사할 당시에 정확한, 연주뿐만이 아니라 인성에 대한 문제가 있어요. 아시겠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 위원장 김광회 그래도 도립예술단이라면 품위가 있어야 되고 술 먹고야 무슨 짓을 못하겠습니다마는 그래도 어느 정도 이성을 잃지 않을 정도로 하고 안 됐을 때는 정직하게 다투는 것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비겁하게 이런 사람이라면 이건 도립예술단 자격이 없는 사람이에요. 그렇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 위원장 김광회 뭐 다툴 수야 있겠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최종 결정이 나는 것도 알려주시고, 또 한 가지 투서사건은 언제 아셨어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투서사건은 지난주 11월 4일 금요일 날 알았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11월 4일쯤에 아신 거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 위원장 김광회 인사비리랑 경력 위조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금 팝스앙상블만의 문제는 아닐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걸 다 조사하세요. 국악단, 연극단, 무용단 다 조사하길 바라서 그 결과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지금 문화의 전당 벌써 두 번째입니다. 작년에 이어서 도 감사실로 제보해서 여러 사람이 퇴사를 하고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니까 투서문제도 여기서 정확히 안 하면 이 근거로 인해서 저도 다시 본회의장에서 5분발언을 하겠습니다. 아시겠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다음은 도립무용단 거도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조흥동 단장님 앞으로 나오시죠.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경기도립무용단 단장 조흥동입니다.

○ 위원장 김광회 이 정확한 내용에 대해서 제보를 받았어요. 오인수 본부장이랑 제가 통화를 한 바 있고요. 여기서는 이런 발언을 하지만 이 민원을 처음 제기했던 분들한테는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어느 조직사회를 가든 편견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잘 마무리하길 바라게끔 했는데 오인수 본부장이 조사했을 때 “그 내용이 아니다. 다른 내용이다.” 해서 또 확인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추후에 우리 단장님께서 저한테 전화하고 오셨죠?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네.

○ 위원장 김광회 제가 오라고 했습니까?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오라고는 안 그랬는데 제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러 올라갔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저랑 대화하고 “내가 이런 얘기를 했으니까 화합을 하는 차원에서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렇죠?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네, 맞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 후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고 제가 단장님한테 “11월 1일까지 연락을 주십시오. 어떻게 방침이 설 것인가.” 이게 일개인이 이런 제안을 했다면 그렇게까지 안 했을 겁니다. 그러나 정당은 틀리다 하더라도 도당 대변인실에서 이런 모든 제보가 왔고 서류상에 왔기 때문에 통보해 줄 의무사항은 아닙니다마는 도립예술단의 문제가 흠이 나지 않게 처리하길 바랐었는데 그리하지 않았습니다. 그 내용을 사장님한테 보고했습니까?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네, 말씀드렸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언제 보고하셨습니까?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제가 위원장님 뵙고 와서 9월 30일 날 달하 공연하고 10월 1일 날 공연했는데 그 후에 3일 놀고 4일이나 5일쯤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저한테 그런 식으로 통화한 건 기억이 나시나요? “그 사람을 단원 중에서 찾았다. 책임을 묻겠다. 나도 도의적으로는 책임이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죠?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네, 기억납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동안 자진 사퇴자가 몇 명이나 있습니까?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하나도 없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하나도 없습니까?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네.

○ 위원장 김광회 정말 자진 사퇴자가 없어요?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네, 하나도 없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러면 이름 거론하겠습니다. 안영화 씨 아십니까?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네.

○ 위원장 김광회 그다음에 안제희 씨.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압니다.

○ 위원장 김광회 신정아 씨.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네.

○ 위원장 김광회 조정란 씨.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네.

○ 위원장 김광회 어떤 사유로 나갔나요?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그 친구들은 정식 오디션에서…….

○ 위원장 김광회 탈락?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네, 미달돼서 나갔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러면 여기 종합예술학교 출신이 몇 명이나 있나요?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한국종합학교 출신이 한 7, 8명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확실히는 몰라도.

○ 위원장 김광회 더 됩니다. 다시 파악하십시오. 여기 사진별로 해서 다 체크돼서 와 있으니까 다시 한 번, 단원이면 아실 거 아닙니까?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네, 압니다.

○ 위원장 김광회 틀리게 알고 계세요. 또 김정학 무용학원 출신이 몇 명 됩니까?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하나도 없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하나도 없습니까?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네.

○ 위원장 김광회 김정학 상임안무자가 무용학원 합니까?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지금은 안 합니다.

○ 위원장 김광회 지금은 안 하고요?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네.

○ 위원장 김광회 지난번에 폐원하셨다는 데가 여기입니까?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네, 맞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러면 월륜보존회는 또 뭡니까?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그것은 개인, 제 호가 월륜입니다. 그래서 저의 제자들이 남자를 위주로 해서 한 달에 한두 번씩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단원들이 다 거기 출신 아닌가요?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아니죠, 전혀 다릅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리고 김정학 무용학원은 언제 문을 닫았죠? 그런 일이 생기고 폐원하셨죠?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왜 문을 닫았습니까, 그걸? 그냥 개인학원인데 그런 문제가 생기든 말든 아무 관계가 없지 않습니까?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아시다시피 학원이라는 게 폐쇄를 하려면 적어도 기존의 연구생들을 보내고 정리하려면 석 달, 넉 달 걸립니다. 그러나 그 학원은 학원이 아니기 때문에 바로 오해받을 필요가 없다 이래갖고 폐쇄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오디션은 1년에 몇 번 보십니까?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2년에 한 번 봅니다, 정식오디션은.

○ 위원장 김광회 2년에 한 번 보시고.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네, 그리고 매년 연말에 오디션 보고 또 2년에 한 번씩은 전 단원이…….

○ 위원장 김광회 자격미달 기준이 어떤 걸 자격미달 기준이라고 하시죠?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첫째가 기량미달입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러면 입사는 어떻게 시켰습니까? 기량미달을 한 사람을 어떻게 입사를 시켰습니까, 단원으로? 초창기에, 여기서 그 많은 공연을 1년에 여러 번 하죠?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네.

○ 위원장 김광회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미달된 사람을 단원으로 채용을 해서 그동안 가르쳐서 공연했는데 2년이 지나도록 미달된 자격이 있는 사람을 데리고 있었습니까?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그 친구들은요, 나이가 많고 아무래도 기량이 떨어지게 되죠, 몸을 움직이니까. 그래가지고 아마…….

○ 위원장 김광회 아니, 나이가 많다면, 지금 단장님 연세가 어떻게 되십니까?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70입니다.

○ 위원장 김광회 70이신데 그분들이, 이 사람들이 몇 살씩이에요? 한번 얘기해 보세요. 안영화 씨가 몇 살입니까?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40대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40몇 살 정도 됐습니까? 중반입니까?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그 나이까지는 모릅니다.

○ 위원장 김광회 안제희 씨는?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같은 40대로…….

○ 위원장 김광회 신정아, 다 똑같이 40이 넘었어요?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신정아는 그래서 간 게 아니고 그 전에 그만뒀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오디션 말고요?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네, 오디션 말고.

○ 위원장 김광회 뭘로 관뒀습니까?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본인이 스스로 그만뒀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왜 그만두셨다고 생각을 하세요? 지금 단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왜냐하면 아까는 분명히 오디션에 다 문제가 있다고 얘기하셨죠?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네.

○ 위원장 김광회 자격 없는 사람을 채용한 건 누가 채용했습니까?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그 단원들은 제가 오기 전에 들어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러면 오시고 몇 년 동안 같이 근무했습니까?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한 7, 8년 근무했었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7, 8년이면 2년에 한 번 오디션 하면 그 전에 이미 정리가 됐어야 되는 문제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요? 어떻게 7, 8년씩 데리고 있습니까? 8년 만에 자격 미달인 사람을 그동안 어떻게 같이 데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답변을 그렇게 하지 마시고 정확하게 서로가 이번 행정감사를 통해서 이런 일이 추후에는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하고요. 또 단장님 명예 손상이 안 되길 저는 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거론하고 싶지 않았지만 행감하는 태도들이 별로 안 좋았어요. 그리고 저는 그동안 단장님의 명성이나 경력 면에서 또 우리나라 문화예술계의 정말 대들보 같은 역할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잘해 주시리라 믿었는데 그리하지 않고, 사실 상임안무자나 단장님의 명령이라면 단원들은 정말 파리목숨입니다. 오디션이라는 명목으로 제거당할 수도 있고요. 또 공연무대에 안 세울 수도 있습니다. 그건 내가 그분들한테 할 적에, 축구경기장에 가면 아무리 그분이 공격수라 하더라도 감독의 눈 밖에 나면 벤치신세가 될 수 있다.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서, 또 그 사람의 여러 가지를 지켜봤을 적에, 아니면 그분의 고유권한이라는 얘기도 해명을 해줬습니다. 그러나 명단에 있는 사람이 빠지고 다른 사람이 가고 그렇게 얘기하면, 지금 식으로 발언을 하시면 인사권자나 또 상임안무자나 단장님이 봤을 때 걔는 아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그렇게 돼요. 또 여러 사람 있을 때 한 사람 세워놓고 “야야야, 누가 잘못했습니까?” 모든 사람은 단장님 편을 들 수밖에 없습니다, 구조상.

저도 부천시 청소년어린이무용단장 7년을 했습니다. 문화예술계 쪽의 구조도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내용을 알기 때문에 답변도 우리 문화의전당 또 도립무용단 생각 쪽에서 얘기를 했고 저랑 처음 만났을 때도 정상적으로 처리하고 화합하는 차원으로 하라고 주의를 줬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일이 있어요. 여기 자료를 보면 오디션 이후로 퇴출시키고 자진사퇴 유도하고, 사실 이런 얘기 들으면 여성들이 어떻게 할지 모르지만 문화의전당에도 임신한 사람들이 있을 거예요, 직원들도. 그런데 여성단원들 임신하면 무용단 퇴출하고 출산휴가, 기본 여성권도 인정 못해 주는 무용단 이런 식으로 비인격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는데 웃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 일이 있었으니까, 100% 믿고 싶진 않아요, 해명도 해줬고. 좋습니다. 단장님이 그렇게 하시면 다시 내가, 오늘 여기는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하고 우리가 16일 날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계속 웃으시고 저거하시니까 다시 하겠습니다. 문화의전당은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잠깐 제가 한마디 드려도 될까요?

○ 위원장 김광회 왜냐하면 잠깐 들어보세요. 잠깐만요. 지금 이분들을 다시 참고인으로 부르고 참고인이 안 된다면 정회시간을 가지고 우리가 지난번에 금난새 씨 오라고 한 식으로 해서 다시 이분들을 불러서 다시 대질로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심각하게 하고 좋게 마치려고 했는데 계속 여유를 갖고 비웃으시면 천상 대질할 수밖에 없고 그 이후에 지금 문화의전당은 이런 식으로 개선할 사항을 안 보이고 여유를 부리고 계시면 예산으로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위원회에서는. 답변하실 거 하십시오.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네,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광회 위원장님께서 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요. 제가 여기서 겸손하지 않다 하는 것은 조금 오해시고요. 여기 위원님들, 또 위원장님, 무용단에 대해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것 저 알고 있습니다. 다만 거기에서 그분이 지적했듯이 무용단에 그렇게 문제가 엄청 많은 건 아닙니다. 거기에는 제가 동의할 수가 없고, 다만 제가 책임지고 있는 단체에서 이러한 물의가 있다는 것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제가 할 바를 법적인 한계 안에서 착실히 하고 화합하면서 제가 끌어가겠습니다. 단, 법적으로 제가 하자가 있다면 단장직도 고수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니까 조금도 오해하시지 말고 그렇게 받아들였으면 고맙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단장님한테 법적인 문제가 있다는 얘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여기 개선을 하라고 지금 우리가 대안도 마련을 해드리고 그런 기회도 드렸던 거죠. 그렇죠?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시면 곤란하십니다. 이 말이 100%는 아니겠죠. 그분들과 동등하게 저희는 지켜볼 테니까 동등하게 이 문제를 가지고 논하십시오. 다투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법적인 문제는 없습니다. 그 대신 책임질 부분은 책임을 지셔야 되고 만약에 이 문제가 처음 시작된 부분이 있다면 그 애들과 함께 동반사퇴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시는 과정에서는 다 동의하라는 소리 안 했습니다. 잘못된 부분을 제가 이미 해명해 줬지만 단장님께서 시정하라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무슨 법적, 여기서 법적조치가 뭐가 있겠어요? 그리고 도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단체면 정상적인 운영을 하라는 게 잘못된 얘기입니까? 위원이 건설적인 비판과 견제기능을 갖고 있고 또 감시기능도 갖고 있어요. 집행부에서 하는 일이 잘못됐다면 그건 단장님이 수용도 해야 될 마음의 자세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아시겠어요?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네,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저희가 얘기했다고 다 되는 건 아닙니다. 해마다 행정감사를 통해서 차츰차츰 변해가는 모습이 있는 거지 별안간에 변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문화예술계, 체육계 쪽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부분이 점점 투명해지고 운영해 나가는 방법이 바뀌어가는 거지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위원님들 추가질의를 듣고 문화의전당에 대해서는 다시 하는 걸로 위원님들과 정회를 통해서 감사중지 문제를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질의 할 위원님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미경 위원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아까 공유재산 임대현황을 얘기하실 때 여기는 녹지대이기 때문에 임대료가 저렴하다라고 말씀하셨거든요. 그러니까 김영규 위원님께서 그렇게 생색내기로 받을 거면 아예 하지 말지 왜 그까짓 거 받느냐 그렇게까지 말씀하셨잖아요. 거기에 보면 임대보증금은 아예 없고 임대료는 정말 저렴하고 그것도 연간 몇십만 원, 천만 원 단위더라고요. 그런데 관리비 부과내역도 없습니다. 왜 그렇죠? 거기 들어와 있는 업체들이 관리비를 내지 않더라고요. 원래 안 받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관리비는 따로 받습니다. 여기에 지금 문서상에 임대료만 저희가 올렸기 때문에요, 관리비는 따로 부과해서 전기세나 이런 건 받고 있습니다.

유미경 위원 제가 보니까 관리비 부과내역이 전혀 없어서 여기는, 저도 그 생각을 했어요. 작년에 무상임대를 한 것에 대해서 그래도 기본적으로 받을 건 받아야 되는 것 아닌가 해서 그렇게 조치한 것 같고 그러면서 관리비가 없나? 그런 취지로 지금 질문을 드리는 거거든요. 관리비 있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기존에도 관리비는 받았습니다. 전기료나…….

유미경 위원 그러면 그런 것들을, 자료를 요청하면서 늘 느끼는 바지만 위원들이 어떤 자료를 요청하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하나만 더 추가를 해주면 질문이 나오지 않을 부분들도 딱 위원이 요구한 자료만 주세요. 그리고 그다음에 왜 그런가에 대한 질문을 하게 만드는 그런 자료제출을 많이 하시던데 좀 성실한 자료제출을 요구합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시정하겠습니다.

유미경 위원 그리고 업무추진비도 마찬가지인데 이것도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저는 처음에 기장의 오류인가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왜냐하면 같은 날, 같은 항목, 같은 금액, 그게 두세 개씩 있어요. 99쪽부터 104쪽까지 한번 보십시오. 그러면 제가 체크를 다 해놨는데 그런 게 단순히 기장오류는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 해서 그렇게 항목이 쪼개지고 기장이 되죠, 업무추진비가? 99쪽부터 104쪽 사이에 보세요, 행정감사 자료를 보면. 항목이 같아요, 날짜도 같아요, 금액도 같아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위원님 제가 이것은 따로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유미경 위원 확인해 주시고 이게 단순 기장오류라면 시정하면 되겠지만 단순 기장오류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 한두 군데가 그런 게 아니고 한 7~8페이지에 걸쳐서 그런 항목이 계속 있어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런 부분은 사실 저도 확인이 좀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확인하고 보고드리겠습니다.

유미경 위원 그리고 문화의전당 특성상 화환을 보내고 받고 그럴 일이 꽤 많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화환구입비가, 또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같은 날 화환구입비가 따로따로 적혀 있어요. 그것까지도 마저 해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잘 알겠습니다.

유미경 위원 아까 기획력이 빛났다라고 칭찬한 것들 중에 하나가 Kids Arts Festival 그런 행사들을 보면서 칭찬을 했는데 일단 그 세부항목으로 들어가면 홍보비가 있잖아요. 사업별 홍보비가 있는데 유난히 그 사업에 홍보비가 많이 들어갔거든요. 왜 그렇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게 전당 전략사업의 첫 시작이었습니다. 전당을 알리기 위한, 그전에 전당 사업들에 대한 인지도가 너무 낮았기 때문에요. 첫 사업이다 보니까 거기에 저희가 집중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유미경 위원 집중했다 하더라도 과다하게 했던데 주로 어느 한 언론사와만 했습니까, 아니면 중앙언론에도 그렇게 하셨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중앙언론에는 저희가 언론비를 따로 집행한 예는 전혀 없고요. 지역에 있는 언론사 중에 광고가 필요한 그런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기관을 공동으로 같이 했습니다.

유미경 위원 그 취지는 알겠습니다. 새로 시작한 사업이고 문화의전당을 새롭게 각인시키고자 해서 그렇게 했다라고 하는데 봤을 때 그 효용성은 Peace & Piano Festival이나 크게 별 차이가 없거든요. 또 내 생애 첫 번째 공연과 큰 차이가 없어요. 그런데 내 생애 첫 번째 공연보다는 6배 이상의 홍보비를 썼고요. Peace & Piano보다는 2배 이상의 홍보비를 썼어요. 굉장히 많은 금액이거든요. 그런 것들을 새롭게 각인한다는 의미는 좋지만 너무 과다한 홍보비는 부작용을 낳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것은 좀 지양했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잘 알겠습니다.

유미경 위원 수고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고맙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유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표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표 위원 사장님, 오랜 시간 수고 많습니다. 현원이 328명이나 되네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김경표 위원 우리 산하기관 중에서는 직원들이 가장 많고 바람 잘 날 없겠습니다. 특히나 문화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자존심도 강하고 고집도 세고 다혈질들도 많아요, 창작활동 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런 사람들을 다루는 데 어려움이 많겠지만 특히 여성의 섬세함과 부드러움 속에 나름대로 갖는 의지라든지 원칙, 그런 카리스마를 갖고 이런 분들을 잘 다스려서 한 단계 더 높은 경기도의 문화예술 정책을 펴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내가 간단히 몇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동료 위원들께서 질의를 하셨지만 불용액이나 이월액이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원욱희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우리 문화의전당에 보면 정책수립하고 예산편성 집행 시에 외부인사나 전문가들을 참여시키지 않고 있더라고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김경표 위원 그래서 좀 거추장스럽겠지만 그분들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킬 필요가 있어요. 앞으로 좀 그렇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알겠습니다.

김경표 위원 그리고 위원장님께서 문화의전당의 조직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내부만족도조사를 지금까지 한 번도 실시한 적이 없어요, 그렇습니까? 자료에 보면 올 11월 달에 실시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경표 위원 이제 시작하고 있구나. 그래서 이 조직을 나름대로 통제하고 효율적인 인사정책을 펴기 위해서는 내부만족도조사를 매년 하셔야 됩니다. 그렇게 돼야만 과연 우리 직원들이 어떤 바람을 갖고 있고 어떤 나름대로의 역량을 갖고 있고 또 애로사항이 뭔가를 거기서 파악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맞습니다.

김경표 위원 그걸 안 하고 있으니까, 더군다나 뭐 하는 건데. 저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이 경영평가 결과보고서를 별로 믿지 않습니다. 여기 보면 체육회가 우리가 11연패를 했어요, 전국체전에서. 그런데 경영평가가 꼴찌입니다. 서류상 다 써서 내고 그런 걸 잘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경영평가 애들이 밑으로 다운시키고 좀 시간 내서 서류 잘해서 내고 그러면 올라가고 그러는 것 같아요. 도자재단도 우리 위원님들이 가서 이야기 듣기로는 엄청 새롭게 뭔가를 하기 위해서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가서 보니까 거의 최하위에 맴돌고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그걸 또 간과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도 고려하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너무 위축되지 말라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도립예술단이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순회도 하고 모세혈관 문화운동을 통해서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이나 여러 가지 공연으로 문화나눔 행사를 많이 펴고 있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김경표 위원 그래서 나름대로 사회적 책임성을 다하려는 노력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조직 스스로가, 이건 전부 예산 갖고 하는 거지 않습니까? 방금 제가 말씀드린 건 다 예산 갖고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많은 문화활동을 나눌 수 있는 인적자원들이 여기 경기도문화의전당에 참 많다고 봅니다. 그런데 시간 쪼개서 스스로 나가서 할 수 있는 그런 문화나눔운동을 프로그램화시켜서 해볼 생각은, 의향은 없으신지. 그것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봉사활동.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저희도 그런 부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요. 올해 처음 시도를 먼저 했습니다.

김경표 위원 했습니까, 언제 했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경기필에서 공연이 아니고 재능기부를 통해서 아이들을 양성하는 교육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한 50명 정도의 소외계층의 아이들에게 경기필 단원들이 다 모두 함께 그 아이들을 매회 지도하는 재능기부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용단에서도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위해서 무료교육을 실시했거든요. 올해 시도해서 앞으로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경표 위원 이거 올해부터 시도를 하셨군요? 하여튼 그런 활동을 통해서 우리 직원들의 화합, 단합 그런 데 있으면서 끈끈한 정을 느끼고, 하모니 아닙니까? 문화예술이라는 게. 특히 오케스트라라든지 무용단 그런 게 혼자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런 화합하고 단합해서 뭔가 끈끈하게 우리가 연결될 수 있는 고리를 만드는 것은 정말로 내 모든 것을 다 내놓고 같이 어울려서 남을 돕는 그런 거라든지 다양하게 그런 활동을 통해서 직원들의 그런 역량이 한층 더 제고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좀 더 다양하게, 좀 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잘 알겠습니다.

김경표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광회 김경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욱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욱희 위원 원욱희 위원입니다. 앞서서 우리 위원장님하고 김경표 위원님이 여러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문화의전당은 대식구잖아요, 그렇죠? 328명이라는 대식구입니다. 이 대식구의 화합과 또 단합을 위해서는 인사관리가 잘돼야 되겠다. 조직관리가 잘돼야 되겠다는 말씀을 제가 먼저 드립니다. 그 인사관리 내지 조직관리가 잘 안 되면 역시 이반현상이 나는 겁니다. 여기에 본부장님 세 분이 계시지만 세 분 밑에 328명이 전부 다 나눠져 있죠. 그래서 인사관리가 잘돼야 되고 조직관리가 잘돼야 된다 하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그것이 대조직 식구의 관리방법이고요. 그럼으로써 우리 손 사장님의 소위 권위가 서는 거고 또 손 사장님의 방침 하에 모든 것이 이뤄지는 거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동의하십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동의합니다.

원욱희 위원 그런데 제가 몇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인사위원회 개최를 했죠? 45페이지를 한번 봐주세요. 인사위원회 개최를 함에 있어서 소위 인사위원회는 승진, 전보 또한 징계 이런 분야를 위해서 인사위원회가 있는 거죠, 맞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럼 인사위원회에서 하는 일이 뭡니까? 예를 들어서 징계를 한다고 할 경우에는 징계의 종류가 몇 가지가 있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징계에는 네 가지가 있습니다.

원욱희 위원 뭐, 뭐입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해임, 정직, 감봉, 견책 이렇게 네 가지가 있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런데 우리가 먼저 인사위원회 개최한 것을 보면 참 이상합니다. 45페이지 좀 봐주시겠습니까? 우리가 5월 17일 날 인사위원회를 개최해서 예술단원 중 모 직원을 정직 3월을 했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원욱희 위원 그런데 재심의 요구를 했습니다. 그 재심의 한 것은 이유가 무엇인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예술단의 경우에는 첫 번째 인사위원회가 예술단 자체 인사위원회가 있습니다. 예술단 인사위원회에서 나온 처분에 대해서 본인이 받아들이지 못할 때 전당 인사위원회로 재심청구를 하게 됩니다.

원욱희 위원 아니, 그러면 인사위원회가 문화예술단의 인사위원회 규정이 별도로 있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예술단의 인사위원회가 별도로 있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럼 거기에서 인사위원회를 개최해서…….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1차 개최하고…….

원욱희 위원 3월을 했는데 그다음에 문화의전당에 재심요구를 해서 뭘 받았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정직 3개월을 받았습니다.

원욱희 위원 정직 3개월이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원욱희 위원 그럼 정직 3개월인데 4월 달에 가서는 재심 청구해서 해촉이 됐거든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4월 19일 날 예술단 인사위원회에서 해촉을 했고요. 거기에 본인이 수긍할 수 없다고 전당 인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해서 5월 17일 날 전당 인사위에서 정직 3개월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원욱희 위원 정직 3개월을 받았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랬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러면 잘한 걸로 봅니까, 이게 못한 걸로 봅니까? 제가 인사위원회를 보니까 거기 인사위원이랑 이쪽이 거의 비슷하거든요, 인사위원회 인적사항이.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예술단 같은 경우에는 예술단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단장님이나 악장이라든가 그런 해당되는 분들이 거기에 포함되어 있으시고요. 실제 그 단 안에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판단할 수 있는 분이 계시고 전당 인사위원회는 그런 분들은 빠지시고 전당의 행정처리에 있어서의 인사를 판단할 수 있는 분들이 인사위원으로 되어 있으십니다.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럼 그다음에 불복 또 안 했습니까? 수용을 했습니까, 본인이?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전당 재심의에서의 정직 3개월에 대해서는 본인이 받아들였습니다.

원욱희 위원 받아들였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랬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러면 받아들일 때 그 대상자를 인사위원회에 출석시켰습니까, 불출석했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본인을 인사위원회에 저희가 불러서…….

원욱희 위원 출석했어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출석했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럼 출석해서 먼저 해촉 받은 것에 대해서 불복을 했다 이런 이유로, 그러면 그 인사위원회에서 그걸 받아줬고만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저희 전당 인사위원회가 열린 시점에 해당자가 본인에 대한 처분에 대해서 받아들인 태도가 많이 달랐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럼 그때 징계사유가 뭡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징계사유가 연습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단장님은 사실은, 오케스트라에 있어서 단장님은 오케스트라 전체를 운영하는 굉장히 중요한 수장이신데 그 업무에 대한 지시 불복종과 근무지를 무단이탈하는 행위를 하셨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러면 인사규정에 보면 무단이탈이라든가 지시 불복종이라면 그건 정직이 아닌데, 그렇죠? 맨 먼저 문화예술단에서 징계한 것이 맞다고 볼 수는 없나요, 사장님이 보실 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오케스트라의 특성을 판단해서 본다면 저희 규정상에 단장 지시에 불복종하는 경우에 불복의 내용에 따라서 그런 처분을 내릴 수가 있습니다.

원욱희 위원 바로 이겁니다. 바로 이것이 기강에 문제가 있다. 그래서 여지껏 일련의 모든 문제가, 일련의 지나간 사건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건이 이런 데서 나오는 겁니다. 직원통솔, 직원관리 이런 문제가 굉장히 허술하다. 이렇기 때문에 그런 게 나오는 거다 하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그래서 그런 분야도 그런 것을 기회로 삼아서 잘 계획을 수립해서 진짜 직원관리를 잘해달라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문화의전당에서 인사위원회 한 것이 잘못되었다, 경중이 얕다라고 하는 것은 본 위원 입장에서 얘기할 수 없고요. 다만 해촉까지, 해임까지 대상인데 와서 정직 3월을 받았다는 것은 지금 맞지 않는 인사위원회 원칙이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를 들어서 예술단에서 어떠한 잘못을 할 경우에 거기서 그냥 해놓고 문화의전당 인사위원회에 가서 애걸복걸하고 재심요구를 하게 된다면 이러한 사항이 이뤄집니다, 그렇죠? 기강이 해이됐다. 또 여기에 본부장님들 세 분이 계시지만 본부장님들의 잘못이 크다, 제가 말씀드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원관리 328명을 어떻게 하느냐, 그래서 모든 것이 발생됐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말씀해 보세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이 사안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 또 바로잡고 시정해야 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 사안에 대해서는 처음에 해임을 받았을 당시와 그 이후에 재심청구에 의해서 이분이 심의를 받았을 때 본인이 이 일에 대한 반성의 태도가 굉장히 많이 변화가 됐습니다. 그래서 단장님께서도 그 사람의 변화에 대한 태도의 변화를 보시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해촉이 아니라 정직에 대한 부분으로 감면해 달라고 요청을 저에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충분히 그 안에서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논의가 된 상태에서 진행이 됐다고 보고요.

원욱희 위원 그게 사장님이 안 맞는 말씀이 와서 우리 직원이 잘하니까 봐달라, 그쪽에서는 해촉을 받고 해임통보를 받고 또 이쪽에 와서는 대표가 사장님한테 와서 잘하니까 봐달라 그래서 봐줬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태도의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건 아니죠. 태도의 변화라는 것은 그 당시에 그 대상자의 죄질에 따라서, 다시 말씀드려서 복무지시를 안 받았다든가 이탈했다든가 이것 가지고 하는 것이지,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분야는 앞으로 일관성 있게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것이 잘못됐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잘 알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또한 금년도에 승진대상이 승진을 10명 시켰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원욱희 위원 10명 시켰습니까? 9명 시켰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9명입니다.

원욱희 위원 여기는 승진예정자의 배수 추천입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2~3배수입니다.

원욱희 위원 그럼 2배수 추천했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원욱희 위원 2배수 추천이니까 실제는 인사요인은 10명이 생겼다. 그런데 20명을 인사위원회에 우리 손 사장님이 요구를 했습니다. 그렇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성적순에 따라서 배수를…….

원욱희 위원 20명을 요구했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원욱희 위원 배수 추천이니까 20명을 요구해서 10명을 선정해 달라 이렇게 요구하셨지요? 그런데 20명 중에서 10명을 부결시키고 10명을 가결시켰습니다. 그래서 10명이 승진대상자로 인사위원회에서 확정이 됐습니다. 그런데 다시 그 통보서를 우리 손 사장님이 받았어요. 받고 7월 1일 날 9명밖에 승진을 안 시켰습니다. 한 명을 또 거기에서 누락을 시켰어요.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거기에는 아주 명확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이번 승진에는 기존에 3년에서 7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이 근무경력이 김에도 불구하고 승진에서 계속 누락되거나 배제된 예가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승진의 첫 번째 우선순위가 큰 결함이 없고 전당에 크게 해를 끼치지 않았던 직원에 한해서 승진에 대한 누락이 굉장히 적체되어 있던…….

원욱희 위원 그것도 맞지 않는 것이 어쨌든 우리 손 사장님이 인사위원회에 요구할 때 승진대상자라고 해서 20명을 의뢰했습니다. 손 사장님 대표 입장에서 인사위원장한테. 그러니까 인사위원회를 개최했어요. 했는데 거기에서 20명 중에 10명을 심의결정을 했습니다. 그러면 앞에서 지금 말씀하신 거하고 맞지 않지요. 안 맞지요. 그 당시에 지금 누락시킨 한 명에 대해서는 승진대상으로 삼지 말고 인사위원회에 요구를 하지 말아야지. 그렇잖아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저희 승진규정상 최종결정은…….

원욱희 위원 제가 표를 보니까, 아까 제가 아침나절에 질의했을 때, 우리 임직원 정원에 볼 때 급수별로 지금 결원이 있거든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맞습니다.

원욱희 위원 그때 충원할 수 있는 인원이 한 명 있었습니다, 6급에서 5급이. 아니, 없었어요. 없었다고요, 한 명도. 그런데 거기에다 또 한 명을 오버시켰단 말이에요. 두 명이 됐는데 한 명은 누락시키고 한 명은 시켰어요. 이게 공정성이 있느냐. 이러니까 우리 문화의전당이 자꾸만 직원들 이탈이 나오는 겁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한 명 누락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번에 인사원칙에서 3년이 되면, 승진 소요연수가 3년인데 3년이 돼서 승진이 될 경우에는 최고득점자에 한해서 승진을 하자라는 원칙을 가지고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한 분 누락된 분은, 두 분은 최고득점자로 3년 차가 바로 승진을 하시게 된 거고요, 한 분은 최고득점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서 마지막에 배제를 한 것입니다.

원욱희 위원 6급에 신 씨 직원이 한 분 있고요. 또 6급에, 6급이 많이 됐습니다. 무대기술팀, 무대기술팀, 여러 가지 있거든요. 이분들은 다 됐단 말이지요. 그런데 인사위원회에서 결정된 것은 우리 사장님께서 그걸 갖다 포기할 수 없는, 소위 그걸 갖다 마음대로 승진을 안 시킬 수가 없는 겁니다. 일단 인사위원회에서 결정통보가 왔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말씀하시는 그런 이유로 누락을 시켰다라고 할 때 그 직원은 어떻게 생각할 겁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지금 저희가 운영하는 승진제도가 다른 기관에서도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최종결정에 대한 권한은 사장에게 있고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승진 소요연수가 굉장히 짧은 직원 같은…….

원욱희 위원 문제는 20명을 배수 추천했습니다. 그중에서 10명만 추천해 달라고 인사위원회에 냈어요. 그 당시에는 9명만 추천해 달라고 내줘야지 거기에다 10명을 추천의뢰를 해놓고, 10명이 확정통보를 받은 겁니다. 인사권한이라는 것은 대표인 손 사장님한테 있습니다만 인사위원회에서 결정한 10명은 심사숙고해서 가결이 된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다음에 그걸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승진운영내규라는 것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한 3~4일 전에. 6월 27일. 7월 1일 자로 시키는데 6월 27일 날 다시 만들었습니다. 재조를 했습니다, 이걸.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저희가 전체 승진제도 자체를 바꾸었습니다. 거기에 의해서 평가를 하고 진행을…….

원욱희 위원 그런데 그 날짜가 지금 맞지를 않아요. 우리 손 사장님이 대표로서 인사위원회에 송부했을 때 그 날짜와 거기에서 결정된 부분은 이거보다 늦지만 처음에 인사위원회 승진 심의요구한 거하고는 비슷하다. 이게 개정되기 전에 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저희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들을 5월부터 진행을 했고요. 최종적인 직원에 대한, 전 직원 설명회도 개최했습니다. 지금 인사제도와 평가나 승진제도의 개선안에 대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최종적으로 5월 말까지, 5월 11일부터 25일까지 그 모든 과정을 밟은 다음에…….

원욱희 위원 하여튼 그 내용을, 지금 말씀하신 것을 일목요연하게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알겠습니다. 제가 과정을 다 정리해서…….

원욱희 위원 그 과정을 정리 좀 해주시고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보고드리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어떻든 그렇습니다. 지금 문화의전당에 많은 식구가 있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게 직원관리, 복무관리,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 관리를 철두철미하게 했을 때 328명이 한 식구가 되는 겁니다. 아까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직원관리를 잘못했기 때문에, 조직관리를 잘못했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이 나온 겁니다. 그렇잖아요? 잘해 보세요, 그게 나올 수가 없지요. 그래서 지금 제일 중요한 것이 임직원에 대한 관리는 인사부터 나온다. 그 인사라는 것은 투명성이 있어야 된다, 공정성이 있어야 된다 하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잘 알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또 한 가지 말씀드릴 사항은 이렇게 많은 사건사고가 났는데도 여기 업무분담을 보니까 재해위험에 업무분담이 하나도 없습니다, 업무분담 속에. 그러니까 업무분담도 어느 부서 어느 팀에 업무분담을 거기에다 넣어줘야 됩니다. 위험에 대한 점검이라든가 이런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임무부여를 해야 됩니다. 특히 우리 시군에 찾아가서 예술공연을 많이 합니다만 시장ㆍ군수들이 초청한다고 해서 그냥 가는 것보다는 우선 여기 담당직원이 나가서 어디서 할 거냐 보고 무대장치도 한번 확인하고 이런 것을 보완했을 때 우리가 사건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그런 업무분담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감사자료에 보면 업무분담이 없어요. 그걸 꼭 보완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알겠습니다.

원욱희 위원 아까 제가 한 자료요구에 대해서는 소명서를 잘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광회 원욱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장님, 여기 조직표에 보면 시설관리팀이 있는데 뭐하는 곳이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시설관리팀이 전반적인 저희 시설에 대한 모든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이번에 행정감사 준비하셨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 위원장 김광회 여기 조명이, 내가 그런 얘기는 안 하려고 했는데 지금 몇 군데가 꺼져 있고 계속 깜박거립니다. 만약에 부서별로 행정감사 준비에 충실했다면 조명 정도는, 노후화되어 있지만 조명 갈 예산은 있을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런 것도 충실하지 못했습니다. 계속 깜박거리다 이제는 거의 나갔습니다, 오전부터 하다가.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죄송합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런 것도 사장님이 직원들에 대한 전반적으로 행정감사 준비에 소홀했다는 것으로 비쳐지는 겁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저희가 어제 확인했을 때만 해도…….

○ 위원장 김광회 지금 몇 개가 나갔는지 아세요? 4개가 나가 있습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죄송합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리고 정회에 앞서서 제가 간단히 준비한 자료를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게 중앙지 2월 25일 자 신문인데요. 금난새 씨에 대한 자료입니다. 각 인터뷰도 많이 있었고. 금난새 씨가 왜 이곳을 관두게 되었지요? 이유가 뭡니까? 왜 관두었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사실 금 선생님에 관련된 부분은 제가 오기 전에 결정이 되어 있었던 부분이고요.

○ 위원장 김광회 내용은 알고 계실 거 아니에요. 작년 행감 때 손 사장님 행감 받으셨잖아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받았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러면 그분이 출석한 것도 알고 다 알고 계시잖아요? 왜 관두었느냐고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굉장히 좋은 역할을 하셨던 부분도 있으셨는데 내부적으로 민간 사 오케스트라와 경기필오케스트라의 혼용운영에 대한 문제가 가장 심각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경기필에 집중하시고 경기필 단원들의 여러 가지 트레이닝에 집중해야 되는 부분들이 개인 사 오케스트라에 대한 부분들에 문제들이 많이 발생해서 단원들 안에 그런 내부적인 불만들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갈등도 있었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 위원장 김광회 그렇게 되면 어떻게 내보내셨어요? 단원들의 갈등도 있었고 문제가 있었을 때 어떤 식으로 해서 해촉을 했지요? 나중에 모든 단원들의 서명도 받고 반성문까지 다 받아서 우리한테 제출했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것은 제가 온 이후에 저한테 접수된 것들을 제가 드렸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단원들의 갈등이 있어도, 그런데 이분 지금 어디 가서 잘하고 있어요. 인천시립 가서. 알고 계신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 위원장 김광회 참고하십시오, 왜 얘기 했는가.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 위원장 김광회 구자범 단장님이 어느 분이십니까? 이 사진 와서 잠깐 보고 가시겠습니까? 잠깐 나오세요.

(경기필하모닉예술단장, 위원장석으로 자리이동)

이 사진 언제 촬영한 건지 알고 계십니까? 누구랑 찍은 겁니까?

○ 경기필하모닉예술단장 구자범 김문수 도지사님.

○ 위원장 김광회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 사진은 지난 3월 4일 우리 제257회 임시회 첫날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거를 각 언론사에 보도자료로 뿌렸습니다. 본 위원장은 구자범 단장을 오늘 처음 봅니다. 아시겠어요? 여기 조재현 이사장이 처음 올 때도 언론사를 통해서, 처음 보도를 보고 알아서 본 위원장이 본회의장 5분발언을 통해서 인사청문회를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각 산하기관의 규정이 바뀌고 이제는 위원들이 인사청문회도 할 수 있게끔 조치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본회의장에 있어야 될 김문수 지사랑 함께 사진을 찍었다면 회의가 끝난 후든가 끝나기 전인데 신문상에 보면 오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손혜리 사장이 처음 올 때 극단 단장님과 함께 상임위를 방문한 적이 있나요, 없나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인사드리러 갔었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때 왜 왔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제가 처음 와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인사드리러 갔었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그렇습니다. 여기 구자범 단장은 조재현 이사장, 손혜리 사장과 함께 김문수 지사를 방문했어요. 지금 안철수 교수에 대한 열풍이 대단합니다. 안철수 교수가 얼마 전에 사직을 했습니다만 도의회 상임위를 방문할 때는 절대 지사나 의장을 방문한 적이 없습니다. 상임위를 방문했습니다. 구자범 단장께서는 이렇게 얘기할 때 섭섭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계속 여기 계시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곳에 가시더라도 사장이 안 가르쳐주고 이런 일을 저지른다면 다음번에도 이런 얘기를 들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경기필하모닉예술단장 구자범 제가 말씀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 위원장 김광회 네, 말씀하십시오.

○ 경기필하모닉예술단장 구자범 제가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에 대해서 대단히,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저로서는…….

(「답변석에 나와서 하시지요.」하는 위원 있음)

경기필 단장 구자범입니다. 지금 제가 예상치 못했던 문제에 있어서 당황스럽기도 한데 일단 제가 변명의 말씀을 드린다면 저는 처음에 그날 갔을 때 의회가 옆에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 얘기를 들었을 때, 위원회가 어떤 단체이고 어떤 곳이구나라고 나중에 알았을 때 제가 제일 먼저 들은 것은 오늘과 같은 감사를 하는 기구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감사를 하는 기구에 제가 가서 따로 찾아뵙고 그런 것이 혹시 남들이 볼 때 그것이 무슨 특혜를 바란다거나 청탁을 하는 것처럼 오해의 여지가 있을까봐 저는 저 나름대로 또 따로 생각을 해서 일부러 찾아뵙지 않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말씀을 듣고 나니까 우리 경기도 전체의 문화의 발전을 위해서 제가 인간적으로 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협조하는 것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이 불쾌하셨다면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위원장 김광회 잘 알겠습니다. 구자범 단장님한테 참고하라는 얘기는 같이 간 조재현 이사장이나 손혜리 사장이 잘못한 점을 지금 알려드리는 겁니다. 구자범 단장께서는 모르시고, 우리가 행정감사만 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예산심사, 예산편성권도 가지고 있고 또 잘한 부분은 격려하는 곳이지 감사 해서 질책만 하는 기관은 아니기 때문에 참고하시고요. 다음번에 다른 기관에 가셔도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경기필하모닉예술단장 구자범 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이렇게 잘못된 사항을 잘한 것처럼 이렇게 언론에 보도하지 마십시오, 손혜리 사장님. 아시겠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죄송합니다.

○ 위원장 김광회 지금 그동안에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잠시 의논을 하기 위해서 15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15분간 정회를 선언합니다.

(16시51분 감사중지)

(17시23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광회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추가질의할 위원님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규 위원 손혜리 사장님, 늦게까지 수고가 많습니다. 제가 질의하는 것은 여러 가지 단원이 있겠지만 우리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가지고 외국에 나가서 또 우리 경기도문화의전당을 알리면서 또 전체적인 우리 한국을 알린다는 데 의미를 두고 나갔다고 보고 자긍심을 갖고 가는 건 좋은데 제가 잠깐 우리 위원들이 질의하는 동안에 얼핏 살펴보니까, 무용단과 경기필하모닉과 팝스앙상블의 자료를 찾아보니까 공무출장 간 것에 대해서 잠깐 질의를 하겠습니다. 통상 외국을 방문국으로 정하고 또 공연을 한다 하면, 보통 중국이나 이런 나라에 가면 몇 번 공연을 합니까? 보통 한 번 하지요, 통상.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한 번 하는 경우도 있고요, 때에 따라서…….

김영규 위원 그리고 나머지는 여행을 하지요, 외유성?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위원님, 저희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번에 저희 북미공연 갔을 때도 단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공연을 했었거든요.

김영규 위원 그러면 4박 5일 일정이면 4일 동안 내내 공연을 합니까? 그런 건 아니잖아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조금 때에 따라서 다른데요. 그렇게 쉬는 날이 많거나 많이 휴식을 하거나 여행하지는 않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래서 내가 공연을 몇 회 공연을 하느냐 물어본 거예요. 보통 몇 번 해요? 한 번밖에 안 하는 거 아니에요? 통상 초청을 받아서 공연을 하면?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1회 공연이 있을 때도 있고 2회 내지 다른 지역으로 옮겨서 다른 공연을 한 예도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보통 보면 초청을 받고 가면 다른 팀도 그런 게 있을 때는 한 번밖에 안 하는 그런 상황이, 보통 일례가 그런 것 같은데, 좋습니다. 제가 묻는 말에 대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태리에 가서 9박 11일 해 가지고 돈을 1억 6,600만 원을 썼습니다. 그 자료 있지요? 123페이지.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있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것이 감독 외에 전당 스태프 해 가지고 67명이 간 건데 1인당 계산을 해보니까 대략 250만 원 돈의 경비가 소요됩니다. 그런데 몇 박 며칠 공연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나머지는 외유성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경기필 이태리 공연 같은 경우에는 유럽 전통 4개 페스티벌의 공식초청을 받아서 4개 지역을 4회 공연을 했습니다. 그래서 항공료가 대부분 거기에 포함이 돼 있었고요. 그 외에 여행을 위한 비용들은 전혀 책정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김영규 위원 아, 그래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건 대충 이해가 간다 하더라도 같은 중국을 간다 하더라도 보통 날짜가 여러 날짜 되면, 물론 1인당 가격이 틀릴 수도 있어요. 이해가 가는데 작년 2010년 9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4박 5일 동안 중국의 광동성을 갔다 온 자료가 있습니다. 거기의 소요예산이 371만 8,000원이에요. 그러면 무용단 12명에 행정이 1명이면 13명으로 1/n로 나누면 제가 계산기 두드려보니까 28만 6,000원이에요. 반면에 똑같은 팝스앙상블에서 중국 상해로 4박 5일 간 것이 경비가 얼마 들어갔냐면 거의 2,000만 원의 소요 인원을 보니까 전당 조경호 외 직원 5명, 악단장 김권식 외 예술단원 8명 해서 거의 199만 3,500원이면 200만 원 돈인데 1/n로 나눠 보니까 1인당 소요금액이 아까는 28만 6,000원인데 여기는 얼마 나오냐면 153만 3,000원이란 돈이 나옵니다. 이해가 가세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김영규 위원 이런 차이가 왜 납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 부분은 무용단의 4박 5일 중국 공연 같은 경우에는 경기도와 광동성이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그래서 해외 자매결연 맺은 차원에서 도청에서 공연단에 대한 비용을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광동성과의 관계에 있어서요. 그래서 저희가 실제로 전당이 지급한 돈이 굉장히 적었던 부분이고 팝스앙상블 같은 경우에는 전액 저희가 비용을 다 하고 공연하고 악기나 이런 것까지 저희가 날랐기 때문에 비용의 차이가 상당히 많은 걸로 보여지시는 걸로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원님.

김영규 위원 그렇다면 똑같이 중국을 갔었는데 이것도 공연비가, 물론 이것도 팝스앙상블인데 13명이 공연자로 가서 예산액이 2,300만 원이면 이것도 1/n로 나눠 보니까 1인당 174만 4,000원을 썼어요. 그리고 공연을 며칠 더 했는지는 모르지만, 하루 더 했네요, 보통 4박 5일인데. 그렇다면 4박 5일이나 5박 6일 동안에 공연을 얼마 했다고 봅니까? 제가 알기로는 공연을 위해서 며칠을 계속 연짱 한 게 아니고 일회성으로 그친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이 공연들은 대부분 팝스가 해외공연 갔을 때는 보통 3회, 4회 굉장히 타이트한 일정으로 공연을 많이 하시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비용들이 조금 더 과하다고 생각되시는 부분은 저희가 여기서 악기라든가 관련된 모든 기기들을 다 운영하고 다 운송하는 비용들까지 다 포함이 돼 있고요. 그러다 보니까 기본적으로 쓰시는 악기들을 그쪽에서 수급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개인들이 다 쓰시는 악기나 이런 것들을 다 운영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비용이 좀 크게 보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영규 위원 악기를 운임하는 비용이 들어간다 그런 얘기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리고 그 악기들을 다 직접 저희가 여기서 다 소장하고 스피커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들을 저희가 직접 운영해야 하는 특수성이 좀 있습니다, 팝스앙상블 같은 경우에는요.

김영규 위원 악기가 얼마나 무거운지 몰라도 보통 팝스앙상블 보면 그렇게 큰 악기를 소요치 않는 것 같은데, 아니에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보통 악기들은 비싼 악기이기 때문에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짐처럼 화물로 취급하지 않고요. 별도로 악기들이 상하지 않도록 하는 그런 장치들이 필요합니다. 거기에서 좀 소요되는 예산들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영규 위원 그렇다면 무용단이 9박 10일 동안 두바이를 갔다 왔는데 여기도 예산이 970만 원, 1인당 계산을 해 보니까 38만 원밖에 안 되는데, 9박 10일 동안에. 이건 어떻게 된 거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이건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해당 국가하고의 주재 한국대사관이 공동주최하는 거라서 이것도 마찬가지로 그쪽에서 많은 비용들을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 집행한 예산이 적게 나와 있는 것입니다.

김영규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보통 외국,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을 빼고 나면 대체적으로 9박 10일, 러시아, 이태리, 러시아는 그래도 좀 가까우니까 이태리나 중동 같은 데 가면 물론 거리가 있어서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가 통상 개인적으로 여행을 간다 하더라도 보통 9박 10일 하거든요. 현재 보면 똑같이 이런 상태가 나다 보니까 공연을 몇 번을 했는지, 며칠을 했는지 우리가 눈으로 볼 수는 없겠지만 이해하기로는 외유성이 너무 짙은 거 아닌가. 그리고 팝스앙상블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이 모든 것이 다 우리 도민의 혈세인데 너무 방만하게 운영해서 개인적인, 우리의 목적을 무시하고 개인의 외유성이 아닌가 하는 그런 의문이 듭니다. 손혜리 사장님은 이 전반적인 것에 대해서 모든 것이 제대로 잘 집행이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위원님 염려하시는 부분들이 혹시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이 부분은 명확히 다 살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어떤 부분을 염려하시는지 너무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는 전혀 그 비용에 대한 과다지출이 없도록 저희가 철저하게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통상적으로 우리가 보통 여행을 하는 경비보다 문화의전당에서 나가는 경비가 더 많아요. 우리가 패키지로 간다 하더라도 어떻게 보면 굉장히 저렴하게 갈 수 있는 그런 상황도 될 텐데 하여튼 여러 가지로 제가 볼 때는 많은 과다한 지출이 되는 것 같으니까 차후라도 절대 이런 일이 없게끔, 또 사장님 입장에서 많은 것을 관심 있게 보시면서 적절하게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철저하게 관리하겠습니다.

김영규 위원 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김영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문할 위원님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혜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혜영 위원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아까 이건 제 질의에 없었던 내용인데 앞에 몇 분의 위원님들께서 문화의전당을 수원시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라는 말씀에 대해서 제가 간단하게 지역의원으로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의전당을 수원시민들이 사용하는 건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을 하시죠. 그런데 수원시에서 문화의전당에 부지를 제공했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맞습니다.

안혜영 위원 부지는 수원시에서 제공을 했습니다. 문화의전당이 수원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자원이나 아니면 다른 프로그램 그런 혜택에서 제외되고 있는 부분들은 사실입니다. 맞지요? 그렇기 때문에 도의 행사가 아닌 수원시의 행사를 치르기 위해서는 힘든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수원에 문화의전당이 소재하고 있지만 수원시에서 관리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수원시 자체의 행사를 한다거나 아니면 수원시 지역분들이 이용을 할 때에는 많은 불편함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잘 아시다시피 문화의전당이 생긴 지 20년이 되었습니다. 20년이 넘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 존경하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셨지만, 작년에도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시설의 노후화에 대해서 지적을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을 투입해서 리모델링을 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기간도 그렇고 예산문제도 힘들어서 손을 대지 못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해주셨었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의 문제점을 안고 있고 또 수원시에서도 똑같이 문화의전당과 같이 월드컵경기장에 대한 문제를 같이 안고 있습니다. 물론 몇 년 전만 해도 문화의전당과 월드컵경기장을 수원시에 이관을 시켜야 한다라는 얘기들도 있었고 소망하는 분들의 얘기도 많이 있었습니다마는 지금은 몇 년이 지났고 그 이후에 시설이 그만큼 노후화가 됐고 그래서 안전에 대한 부분들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진행을 시킨다고 하면 우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도 참고하시고 그런 부분을 감안하시고 진행을 하셔야 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그런 문제에서도 무대사고에 관한 문제, 많은 얘기들이 있으셨는데요. 문화의전당에서는 인재사고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계시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현재로는 저희가 안전조치에 대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전이라고 하는 건 100% 완벽하다는 건 없기 때문에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시는 것처럼 저희가 더 철저하게 보완하고 그랬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참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더 노력하겠습니다.

안혜영 위원 앞으로도 말씀하신 것처럼 최대한으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그런 대안을 마련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잘 알겠습니다.

안혜영 위원 그리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원욱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 승진규정에 대한 부분을 다시 한 번 짚겠습니다. 승진운영 내규에 의하면 인사위원회에 사장이 승진대상 의뢰를 하고 그중에서 위원회가 대상의 가부를 결정하고 그 심사결과를 사장님께 회신하면 승진임용이 되는 걸로 되어 있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그렇습니다.

안혜영 위원 사장님이 추천한 직원들 중에서 위원회에서 결정을 했는데 열 분 선정되신 분 중에 한 분이 왜 누락된 거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승진 적체된 인원과 3년이 딱 돼서 발탁되는 인원과는 좀 차이가 있어야 된다고 저는 판단했습니다. 그러니까 승진 3년 소요기간 동안 정말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평가점수가 가장 위에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승진에 발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안혜영 위원 그러면 위원회에서 결정한 심사결과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부분이신 거죠? 의견이 다르다는 생각이신 거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이번 승진에 대한 우선원칙들을 정할 때 정말 연수가 짧은 분들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해서 그 성과에 의해서 발탁이 된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진행을 했던 거고요.

안혜영 위원 그러면 추천하실 때도 고려를 많이 하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사자가 된 입장에서는 심사위원회에서 인정을 받았는데 사장님이 그걸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시면 이 전당에서 사장님 밑에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겠습니까? 윗사람에게 인정을 못 받는 사람이 근무를 하기에는 쉽지 않은 여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을 심려 있게 심사숙고 하셔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또 한 가지 의문점은 여기 모든 서류를 제가 보면 6월 21일 자로 찍혀 있어요, 그런 과정에 대해서. 그런데 2008년도에 있었던 인사규정이 갑자기 올해 6월 17일 날 개정이 됩니다. 그리고 인사가 곧바로 있었죠. 21일 날 서류절차가 있었고, 17일 날 개정되고 21일 날 서류절차가 있고 30일 날 인사결정이 난 건가요? 약간의 의문점이 듭니다. 본 사안이 6월 30일 날 인사를 겨냥해서 개정된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낳게 하고요. 이런 규정이 혹여 있을 수 있는 한 사람의, 최고 권위자인 사장님이 편파적인 그런 인사권을 사용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하는 부분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그 부분은 위원님 이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가 기존에 승진인사제도가 저희 직원들이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전당에서 일한 지 6년, 7년 차가 됐는데 전당에 큰 해를 입힌 결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6, 7년이 돼도 승진을 못한 직원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결국 이거는 승진인사제도에 대한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판단해서 그런 부분에 대한 구제가 정말 절실히 필요하다고 제가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과 의견도 나눴고요. 그래서 그런 승진인사제도를 더 합리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다면평가를 넣는다든지 객관적인 근태평정에 대한 부분을 감안한다든지 하는 여러 가지 개정안을 냈습니다.

안혜영 위원 지금 말씀하시는 건 알겠는데요. 이런 부분들을 장기간 동안 고심해서 결정을 하셨을 텐데 인사를 바로 며칠 앞두고 이런 개정을 한다는 건 그런 기준을 가지고, 규정을 보고 여태까지 직원들은 그거 참고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하루아침에 승진 며칠 앞에 두고 인사규정을 바꾼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건 직원분들이 납득할 수 있는 시간적으로나 그런 기회를 주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지 않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제도개선안에 대한 전 직원 공람회나 직원 토론이나 설명회들을 개최했습니다. 이런 승진이나 인사제도를 검토하고 분석하고 과정을 만드는데 저희에게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위원님. 그래서 그걸 준비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보니까 마지막 결정이 나는 단계의 시점이…….

안혜영 위원 지금 하시는 말씀이, 시간이 없어서,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고려해 주시고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알겠습니다. 충분히 오해가 없도록 잘 하겠습니다.

안혜영 위원 그리고 행정감사자료 중에서 채용 관련한 지출서류를 보면 웃음이 납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통상 계약을 할 때, 입찰을 할 때 얼마를 기준으로 하죠? 인쇄물이라든가 홍보물 이런 거 할 때 얼마에서부터 수의계약을 하지 않습니까? 수의계약을 하지 않을 때는 얼마 이상으로 생각을 하십니까, 통상?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물품 같은 경우에는 2,000만 원 이상은 공개입찰을 반드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안혜영 위원 그렇지요. 2,000만 원이지요. 2,000만 원이라고 기준을 생각하고 있는데 여기 보면 3건이 있습니다. 연이어서 3건이 있는데요. 한 건은 공급자가 통나무입니다. 대표이사는 김세영, 주소는 의왕시 오전동입니다. 전화번호가 410-0960. 이분이 878만 3,500원에 대한 계약을 했습니다. 그다음에 또 계약을 한 게 통나무인터내셔널하고 또 한 건의 계약을 합니다. 통나무하고 통나무인터내셔널하고는 다른 회사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자료…….

안혜영 위원 아니, 지금 사업자명으로 다르지 않습니까? 사업자명으로 다르지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사업자명으로…….

안혜영 위원 안 그렇다고 하면 같은 회사의 명을 썼겠죠. 굳이 이렇게 다른 이름을 쓸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도 주소는 다릅니다. 안산시에 있는 건 맞지만 주소가 다릅니다. 대표이사는 김세영 같습니다. 전화번호는 똑같습니다. 주소가 다른데 전화번호는 똑같고 공급자 사업명은 다른데 대표이사 이름은 같습니다. 더 웃긴 건 통나무인터내셔널로, 그런데 이 두 회사가 통장은 하나입니다. 김세영 씨 앞으로. 그리고 또 하나 330만 원짜리 계약이 있는데 이건 씬클럽미디어라는 회사가 낙찰이 됐습니다. 계약은 씬클럽미디어랑 했는데 여기에 같이 비교하기 위해서 올라온 업체가 통나무입니다. 이 비용 3개를 합치면 2,000만 원이 넘습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3개를 합하면 2,000만 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쪼개기를 하고 나면 2,000만 원이 건당 다 안 되지요. 그리고 2,000만 원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이 업체 3개가 다 다른 업체라고 생각을 하신다고 하면 굳이 이렇게 쪼개서, 이게 한 회사라고 생각하고 2,000만 원 기준을 안 넘는다고 생각하면 같은 김세영이 대표인데 이걸 이렇게 쪼개기 해서 할 필요가 없는 거 아닙니까? 이건 어느 누가 봐도 분명하게 입찰하지 않고 수의계약을 하기 위한 쪼개기입니다. 이런 부분이 이 한 건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의전당은 많은 계약을 하고 많은 사업을 하시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안혜영 위원 이 하나만 봐도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눈에 쉽게 보입니다. 저희들이 한 건 아니지만 영수증 몇 개만 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그런 일을 앞으로 하지 않으실 수 있겠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특별히 더 철저하게 관리하고 저희가 내부적으로 문제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안혜영 위원 그리고 아까 제가 본질의 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여러 가지의 중복되는 사업예산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이 다르다고 말씀하셨지만 한 기획품으로 해서 저희가 계약을 할 때는 그 안에 모든 게 다 포함되는 게 일반 사례입니다. 그런데 어느 누가 봐도 인건비 따로, 그리고 무슨 활동비 따로. 그리고 어느 누가 봐도 인건비에 대한, 세 분 여자분 있었지요? 여자 세 분이 전문인력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20대예요. 20대의 여성들보다 우리 문화의전당 직원분들이 실력이 못합니까? 그리고 그걸 충당할 수 없을 정도로 사업이 많아서 바빠서 그런 겁니까? 그 외에도 세세하게 항목을 보면 자료를 저한테 나중에 갖다 준 게 이런 묶음으로 네다섯 묶음을 오늘 받았습니다. 그것은 제가 추가로 따로 달라고 그런 게 아니에요. 애초에 요구를 했던 자료입니다. 그걸 이 자리에서 저한테 주면서 행감을 하라고 하면 제가 할 수 있겠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위원님 너무 죄송합니다. 저희가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안혜영 위원 정리하겠습니다. 지금 말씀드렸던 것처럼 중복되는 항목을 만들긴 하셨어요. 그렇지만 논리적으로는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예산지급이 아주 많습니다. 그게 반대로 하면 어느 누군가의 주머니로 들어갔다고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다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정하시나요?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잘 알겠습니다.

안혜영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심도 있게 고려하시고 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아까 손혜리 사장님 말씀하셨습니다. 직원분들이 직접 홍보물도 배부하고 다니시고 발로 뛰고 있다. 본 위원의 생각은 다릅니다. 그것은 단순노동입니다. 문화의전당의 인력을 뽑을 때 단순노동력으로 뽑지 않습니다. 발로 홍보물이나 찌라시나 뿌리러 다니려고 이 자리에 있는 직원분들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아까 말씀드렸던 그런 인력, 600만 원, 700만 원에 근접하는 그런 비용을 지급하는 그분들에게 단순노동력을 맡기고 지금 여기에 계시는 분들에게 그런 소모되는 예산을 투입해서 교육을 더 시켜 주세요, 연수도 시키고 교육시키고. 그래서 그런 능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주셔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런 자격을 갖춘 분들이 이 자리에 계셔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노력하시겠습니까?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너무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위원님. 그런 부분에 최선을 다해서 더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혜영 위원 그리고 제가 지금 주신 자료에 대해서 보지 못하고 확인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간이 지나도 꼼꼼히 다 체크해 보겠습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잘 알겠습니다.

안혜영 위원 그리고 앞으로 거기에 문제점이 발견되면 제가 곧바로 응분의 처분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조처를 취할 수 있도록 요구를 하겠습니다. 그래도 되겠죠?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네, 알겠습니다.

안혜영 위원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 고맙습니다.

○ 위원장 김광회 안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도립무용단장님 잠깐 앞으로 나오시죠?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무용단장 조흥동입니다.

○ 위원장 김광회 아까 도립무용단의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소신을 말씀해 주시고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아까 인정 못하신다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말씀을 듣고 15일, 16일 의회 행감 일자가 있으니까 조절을 하겠습니다. 다시 답변해 주시고 만약에 그것이 정 못마땅하시다면 전당 관계자와 퇴직자들 해서 같이 자리를 단장님과 주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해를 그 자리에서 전체 듣고 행감을 다시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다시 단장님이 그동안 생각을 하셨을 테니까 답변하시고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아까 위원장님의 말씀에 제가 이해가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아울러서 앞으로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위원장님 이하 위원님들 앞에서 명심해서 잘 화목하게 이끌어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위원장 김광회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광회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들이 안 계시면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손혜리 사장님,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들, 장시간 감사활동에 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위원 여러분께서 지적하신 사항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도와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행정사무감사 수감준비와 위원님들 질의에 성의껏 답변해 주신 손혜리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고마움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전반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경기도문화의전당의 업무 전반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경기도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도민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소재개발에 적극 힘써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특히 그동안 잘해 오셨듯이 사회적 취약계층 및 문화예술 소외계층, 군부대 또 복지시설, 재래시장 같은 데에 대한 폭넓은 공연 콘텐츠 기반을 마련해서 더욱 우리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진정한 경기도민의 예술적 안식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감사 시에 위원님들이 자료요청 하신 것은 아직 감사가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제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서면질의서와 답변서는 회의록에 게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오늘 이상으로 경기도문화의전당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54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13명)

김광회장태환원욱희김경표김달수김영규류재구안혜영유미경윤화섭

심노진전진규최재백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고광갑

○ 피감사기관참석자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손혜리경영본부장 최갑선공연본부장 조요한

전략사업본부장 오인수도립극단예술단장 고선웅

도립무용단예술단장 조흥동도립국악단예술단장 김재영

경기필하모닉예술단장 구자범

○ 출석참고인

도립무용단상임안무가 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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