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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문화체육관광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0.11.1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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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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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경기관광공사


일 시: 2020년 11월 12일(목)

장 소: DMZ생태관광지원센터 회의실


(15시44분 감사개시)

○ 위원장 최만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기관광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경기관광공사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최만식입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상임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행정사무감사에도 열성적으로 임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번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서 수고해 주신 경기관광공사 유동규 사장 이하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우리 위원회 감사일정에 따라 경기관광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기관광공사 증인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증인으로 참석하신 분들께서는 호명하면 “네.”하고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증인 참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유동규 사장 나오셨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 위원장 최만식 유대열 경영기획본부장 나오셨습니까?

○ 경영기획본부장 유대열 네.

○ 위원장 최만식 이동렬 사업본부장 나오셨습니까?

○ 사업본부장 이동렬 네.

○ 위원장 최만식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증인선서를 하겠습니다. 감사를 받는 여러분께서는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 업무를 보고하고 질의에 답변하기 위해서 먼저 선서를 해야 합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경기도의회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함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4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도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및 제149조의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 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선서요령은 증인을 대표하여 유동규 사장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선서자를 따라 오른손만 들어 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유동규 사장께서 각각 서명한 선서서를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선서!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서 소관 업무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5항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에 따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0년 11월 12일 경기관광공사 사장 유동규.

○ 위원장 최만식 유동규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은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해 주시는데 준비는 많이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압축해서 저희 위원님들에게 보고할 핵심사항만 정리해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안녕하십니까? 경기관광공사 사장 유동규입니다. 존경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 경기관광공사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이곳 파주 임진각까지 방문해 주신 점 임직원을 대표해 감사 말씀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에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올해 공사는 국가 간 이동금지와 물리적 접촉의 최소화로 심각한 어려움에 처한 관광업계의 위기 극복과 생태계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오늘 2020년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저희 공사 주요사업들에 대한 업무보고를 드리고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연내 가능한 사항은 즉각 개선함과 동시에 2021년도 사업추진 시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공사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유대열 경영기획본부장입니다.

(인 사)

이동렬 사업본부장입니다.

(인 사)

이어서 각 부서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도형 경영전략팀장입니다.

(인 사)

김덕용 경영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구달용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인 사)

장혜진 국내사업팀장입니다.

(인 사)

강동한 해외마이스사업팀장입니다.

(인 사)

신영균 DMZ관광팀장입니다.

(인 사)

김동철 관광인프라개발팀장입니다.

(인 사)

구심서 감사법무팀장입니다.

(인 사)

금일 행정사무감사 참고인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경기관광공사 노동조합 윤문희 위원장입니다.

(인 사)

경기관광공사 김재욱 노동이사입니다.

(인 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토대로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20년 사업 추진방향, 2020년 주요성과, 2020년 주요사업 추진실적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입니다. 공사는 2002년 설립된 국내 최초 관광 전문 지방공기업으로 출범하여 관광 진흥, 마이스 육성사업, 관광자원개발, DMZ 관광 확대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0년 9월 말 현재 2본부 8팀으로 정원 90명에 현원 81명입니다.

2쪽 공사 예산현황입니다. 2020년 제3회 추경 기준 512억 원입니다. 주요 지출예산은 출연금사업비 61억 원, 위수탁 대행사업비 184억 원, 인건비와 경비 총 92억 원, 차기 연도 이월예정액 94억 원 등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3쪽 2020년 사업 추진방향입니다. 지난 7월 업무보고와 8월에 개최된 예산운용 정책토론회 등에서 상임위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고 강조하신 사항을 담아 도내 관광업계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생태계 유지라는 목표 아래 안전한 일상여행 브랜드 확산, 관광업계 긴급지원 및 자생력 제고 등 3단계 추진전략과 실행과제를 수립하였으며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관광여건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도내 관광업계가 위기에서 조기 회복될 수 있는 다양하면서도 하나가 되는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4쪽 2020년 주요성과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당초예산의 변경, 조정을 통해 도내 관광업계 긴급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도내 관광업체 140개소를 대상으로 체질개선 지원, 소상공인 관광사업체 145개소 대상 4대보험 지원, 마이스얼라이언스 회원사 42개소 대상 마이스 행사 유치비용 지원, 관광사업체 40개소 대상 영업용 차량 자동차 보험료 지원, 관광업체 300개소 대상 사무실 임대료 지원, 주요 관광지 및 호텔 총 153개소 대상 착한여행 캠페인, 도내 관광업계, 관광식당 등 총 1,352개소 대상 방역 위생용품 지원, 공사 운영시설 입주업체 임대료 납부 유예 및 감면 조치 등 총 1,832개소를 대상, 업종별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도내 관광분야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및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5쪽입니다. 뉴노멀 시대에 코로나블루 여행심리 회복 및 내수관광 촉진을 위해 비대면 관광지를 발굴, 홍보하였으며 전국 상위 20개소 중 경기도 내 9개소가 포함되어 집중 노출되었습니다. 테마골목, 역사생태자원, 청정계곡 등 도내 숨겨진 특색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차별성 있는 스토리텔링과 콘텐츠 홍보를 통해 지역사회 주도의 지속가능한 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해외 인바운드 여행시장의 정상화를 선도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해외출장을 통한 현지 마케팅을 대신하여 지자체 최초로 대규모 비대면 온라인 트래블 마트 개최 및 온택트 상담을 통해 해외 우수 바이어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중국 유력 인플루언서 활용 및 경기도 랜선 영화 촬영 및 SNS 홍보로 웨이보 조회 수 294만 뷰를 달성하였으며 지속적인 MICE 유치활동을 추진한 결과 2022 세계임상병리사연맹 총회, 2022 대한환경공학회 국내학술대회 등 국내외 행사를 유치하였습니다.

DMZ 평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판문점 견학 안내소를 유치하였고 첨단 미디어를 접목한 경기북부 체험형 야간관광 콘텐츠를 도입하였으며 방문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임진각 평화누리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였습니다.

고객만족과 경영혁신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20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나등급을 달성, 역대 최고점을 획득하였으며 경기도 CEO 경영평가에서는 A등급으로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7쪽 2020년 주요사업 추진실적입니다. 먼저 관광업계 긴급지원 및 자생력 제고입니다.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월 4일 문화체육관광국,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과 도내 관련업계가 함께하는 비상대책회의 개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도내 현황을 파악하고 관광업계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도내 관광업계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 최초로 ‘착한여행 캠페인’을 추진하였습니다. 공사가 상품정가의 50%를 지원하고 해당 관광업계가 20%를 할인해 줌으로써 소비자는 최대 70% 할인가로 저렴하게 구입하여 내년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선결제 캠페인으로 총 32개소 유료관광지 입장권이 매진되었고 약 71억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번 착한여행 캠페인은 전국 지자체 최초 경기도형 관광분야 선순환 경제구조 롤모델로 정착, 타 지자체 및 유관기관으로부터 세부문의가 많이 있었으며 공중파 뉴스, 일간지 등 취재요청 및 보도화를 통해 전국적 이슈가 되었습니다.

8쪽입니다.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대업체 지원을 위해 임진각 평화누리 내 5개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임대료 감면 및 납부 유예 조치를 하고 도내 관광업계 1,352개소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 위생용품을 4차에 걸쳐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지방공기업으로서 코로나19 고통분담을 위해 헌혈 기부 캠페인,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피해농가 지원, 취약계층 생필품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9쪽 ‘힘내라 경기관광, 경기도가 함께할게!’ 추진현황입니다. 상반기 경기도형 문화뉴딜 프로젝트에 이어 하반기 관광업계 지원사업을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출연금과 기존 도 대행사업 예산의 변경, 반납 및 재교부를 통해 총 32억 4,700만 원의 예산을 활용하여 6개 분야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전산개발, 안내체계, 상품기획 등 관광업계 체질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140개소에 최대 300만 원씩 관광업계 기반 구축 지원을 추진 중이며 4대보험 사업자 부담액 지원을 통한 소상공인 관광사업체 경영난 해소를 위해 총 145개소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 중에 있습니다. 경기도 마이스얼라이언스 회원사 42개소에는 전산개발, 상품기획, 콘텐츠 송출 및 홍보마케팅 등 업체당 최대 500만 원의 행사 유치 비용을 지원하고 지난 경기도 2회 추경 심사 시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전세버스 사업자 지원책의 일환으로 도내 관광업체 영업용 차량의 자동차 보험료 지원을 준비 중이며 다음 주 공고 예정에 있습니다.

10쪽입니다. 도내 관광사업체의 피해보전 및 영업지속을 위한 사무실 임대료 지원을 준비 중이며 다음 주 공고 예정입니다. 상반기에 이어 착한여행 시즌2로 도내 주요관광지 45개소의 입장권 및 호텔 29개소의 숙박권 할인 판매 캠페인을 추진하여 총 93%의 상품판매를 완료하였습니다. 상반기 착한여행 캠페인은 99%를 집행하였으며 힘내라 경기관광, 경기도가 함께할게! 사업은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11쪽 안전한 일상여행 브랜드 확산입니다. 당초 다중 대면 방식의 사업추진을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소규모, 지점별 맞춤형 사업으로 전환하고 일시휴업, 휴관 등 업계 상황을 고려한 지원책 마련과 함께 비대면 관광지 발굴 및 콘텐츠 확충을 추진하였습니다. 민선7기 관광분야 공약사업으로 고양, 파주, 화성 등 지난해 선정된 경기도 권역별 생태관광 거점 6개소에 대해 마을 환경개선, 교육체험 생태관광시설 등 인프라 확충과 함께 권역별로 코로나 시대에 맞는 비대면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업 종료 후에도 지속가능하도록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12쪽입니다. 민선7기 관광분야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경기도 순환둘레길 연결 사업은 6개 시군, 총 344㎞의 시범구간 조성 컨설팅을 추진하고 경기둘레길 BI 디자인 매뉴얼 확정 및 안내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여행약자를 위한 안내지도와 체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였으며 관광업계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업계 종사자 대상 인식개선 교육을 지원하였습니다.

13쪽 지역상생 경기여행 역량 강화입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에 따라 실행 가능성과 시의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재편하여 추진하였습니다. 시군 공모를 통해 수원과 용인 2개 시와 함께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한 관광코스를 구축, 운영 중이며 스토리형 네이버 웹툰 ‘경기딸’ 콘텐츠는 375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보이며 역사에 대한 흥미는 물론 코로나19로 여행이 아쉬운 분들에게 온라인에서 도내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수원화성 행리단길, 안산 원곡동 다문화 음식거리 등 관광테마골목으로 지정된 7개소에 대해서는 지역별 특성화된 관광콘텐츠를 발굴 및 맞춤형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일회성 사업으로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주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골목 자문단을 운영하였습니다.

14쪽입니다. 도내 관광지, 박물관, 미술관을 연계하여 개별여행객이 통합이용권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경기투어패스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패스 참여업체 대상 방역물품 지원과 게임형 체험 콘텐츠 구축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9월 말 현재 출연금과 대행사업 총 42억 500만 원 중 85%인 35억 7,4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15쪽 언택트 시대 관광마케팅 선도입니다. 코로나19는 비대면, 비접촉, 거리두기 일상화 등 우리 생활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공사에서는 새로운 일상에 적용 가능하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마케팅으로 여행심리 회복 및 코로나 위기 돌파를 모색하였습니다. 자연, 걷기길, 계곡, 골목여행, 차박여행 등 최신 트렌드에 맞는 비대면 콘텐츠를 발굴하고 다중집합시설 중심 오프라인 접점 홍보 대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적극 활용한 온라인 중심 마케팅을 전개하였습니다.

16쪽입니다. 한국관광공사와 광역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한 비대면 관광지 여름 10선 홍보는 김포 평화누리길 1코스, 여주 여강길, 고양 행주산성역사공원 등 우리 경기도 콘텐츠가 17개 광역지자체 중 27%로 가장 많은 페이지뷰를 기록하였습니다.

17쪽입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기관광 포털사이트 내에 예방행동수칙, 착한여행 캠페인 등을 집중 홍보하고 맘스다이어리, 이지데이 등 유력 커뮤니티와의 연계를 통한 도내 안전 여행지 정보를 확산하였으며 국내 최대 캠핑 커뮤니티인 캠핑퍼스트와는 경기도 안전캠핑 캠페인을 추진하였습니다. 김포, 부천, 안산, 화성 등 경기 서부권 7개 시 공동 관광진흥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대비 7개 시의 주요 명소를 중심으로 K-POP 한류스타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18쪽입니다. 김포, 화성, 연천 등 10개 시군에 예산 매칭을 통해 추진 중인 미디어 콘텐츠 활용 전략적 관광자원 홍보 사업은 시군에서 집중 홍보를 희망하는 관광지를 드라마, 예능, 시사교양, 뮤직비디오 등 프로그램과의 가장 적극적인 스토리 접목을 통해 노출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하였습니다. 아울러 이미 방영된 유명 아이돌 그룹의 뮤직비디오 촬영장면 사진을 활용한 한류가이드북 제작ㆍ배포를 통해 해외 현지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PPL 사업이 1회 방영으로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활용 가능한 콘텐츠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19쪽 비대면 해외시장 선제 대응입니다. 경기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2월부터 급감하여 전년 대비 95% 이상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공사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월에 3회에 걸쳐 관광지, 숙박업소, 관광식당 등 도내 994개 관련업체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긴급 지원하였으며 당초 사업계획 변경 및 예산조정을 통해 업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해외 개별여행객 잠재 수요를 확대하고 입국 정상화 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한유망, KKday 등 해외 현지 유력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 경기관광 특집페이지를 개설,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였습니다.

20쪽입니다. 중국, 대만 등 해외 주요 거점별 현지사무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해외 현지 동향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기존 해외 관광박람회 참가 및 세일즈콜 등 국외출장을 통한 면대면 마케팅을 대신하여 국내 지자체 최초로 해외 13개 국 81개 바이어가 참가한 온라인 트래블 마트를 개최하였으며 인공지능 자동대화 챗봇 기술을 활용한 SNS 랜선 영화 챌린지에는 대만 현지 6만 4,000명이 참가하였습니다,

21쪽입니다. 마이스 분야에서도 전국 학회ㆍ협회 대상 유튜브 라이브 설명회, 국제회의기획사 대상 찾아가는 마이스 런치토크 등 비대면 마케팅을 확대 추진하였으며 전 세계 40개국 9,000명이 참가하는 2022 세계임상병리사연맹 총회 등 포스트코로나 경기 마이스산업의 회복을 견인할 수 있는 고부가 마이스 유치에 성공하였습니다.

22쪽입니다. 서울 집중 외국인 관광객의 경기도 유치를 위한 서울과 도내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경기투어라인 EG투어버스는 코로나19로 외국인 입국이 금지된 6월부터 운행을 중단하였으며 사업계획 조정을 통해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도내 관광업계 영업용 차량 유지비 지원사업으로 대체 추진 중에 있습니다. 9월 말 현재 출연금과 대행사업비 총 95억 1,000만 원 중에 69%인 65억 7,500만 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3쪽 DMZ 평화관광 경쟁력 강화입니다.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른 단계별 정부지침에 따라 직영시설의 운영을 제한하고 근무인력 및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시설물 내외부 방역을 강화하였습니다. 평화누리 캠핑장 등 임진각 일원 16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고 공용화장실 등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지로 인식될 수 있도록 방문객 편의성 및 이용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24쪽입니다. 민통선 내 최초의 숙박형 체험시설인 캠프그리브스 DMZ 체험관은 지난해 10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후 지난 10월 11일까지 운영을 중단하였습니다. 중단된 기간 중 DMZ를 대표하는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기존 프로그램의 리뉴얼과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으며 여성가족부와 환경부로부터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감염병 등에 대비한 방역체계 구축을 위해 안전관리 매뉴얼을 수립하고 캠프그리브스 내 볼거리와 즐길거리 확충 및 시설 개선을 통해 방문객 안전 및 편의성 등 수용태세를 마련하였습니다.

25쪽입니다. 경기북부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한 가족단위 체류형 관광객을 대상으로 임진각 평화누리 모험놀이시설을 조성하였으며 평화를 주제로 한 조형물과 경관조명, 첨단 미디어 연출을 접목한 재미있는 체험형 야간관광 콘텐츠 확충을 통해 경기북부에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참여예산으로 확정되어 대행사업으로 추진 중인 임진각 관광지 공간환경 개선사업은 노약자 및 장애인 등 관광약자를 포함하여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단순 화장실이 아니라 복합쉼터 개념의 시설 개선이 되도록 공공건축심의를 완료하였으며 설계, 인허가, 시공 등 향후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6쪽 북부지역 평화생태관광 기반 확대입니다. 평화누리길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는 시설물 관리 및 방역태세를 강화하고 안전한 여행지로 부각될 수 있도록 행사 횟수와 규모를 축소하고 지속 가능한 소규모 도보관광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걷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울러 이용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평화누리길 걷기 앱을 개발하고 보도 해설사 양성 과정을 운영하였습니다.

27쪽 시군 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평화누리길은 최적의 도보길, 자전거길이 될 수 있도록 방향안내판, 안내지도, 바닥 도색 등 안내시스템을 구축하고 화장실, 쉼터 등 편의시설을 정비하였습니다. 평화누리길 생태자원 종합보고서와 생태지도를 제작, 배포하였으며 이용객에게 동식물의 사진과 생태학적 정보 제공이 가능하도록 평화누리길 올댓스탬프 앱에 생태자원 정보를 탑재 완료하였습니다.

28쪽입니다. 캠프그리브스 및 마정리중대 군 대체시설 사업은 위탁주체인 평화협력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계획대로 시설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9쪽 신사업영역 개척입니다. 그간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심의 과정에서 공사의 사업이 대부분 행사성 및 대행사업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경기도 관광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자생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는 사업구조의 다각화와 자체 전략사업 개발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3개월에 걸친 31개 시군 단체장님과의 순회 업무연찬을 통해 지역현안을 공유하였고 관광분야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공감대는 물론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확인하였습니다.

30쪽입니다. 31개 시군의 관광분야 예산, 사업계획, 성과분석 등 공공데이터 지표를 개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경기도와 시군 간 관광분야 정보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역별 맞춤형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컨설팅 및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 경기도 지식 관광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습니다. 연내 가동을 시작으로 경기도ㆍ시군과의 협력체계 활성화에 실질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매년 업데이트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4차 산업과 관광을 결합한 인공지능 경기여행 플랫폼 구축을 통해 시군에 구석구석 숨은 관광정보는 물론 목적지 안내, 번역, 예약ㆍ결제 등 여행에 필요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 경기도가 관광분야 4차 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경기관광공사 분야별 주요사업 성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2020년 사업별 추진현황은 배부해 드린 업무보고서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최만식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의회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예산ㆍ결산 심의, 연찬회 등 그간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엄중한 질책과 제안해 주신 내용들이 모든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고민하였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한 도내 관광업계에 긴급 지원이 이루어지고 조기 회복될 수 있는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사업 추진과정과 결과가 미흡한 부분, 더욱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가야 할 과제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고견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도민들의 뜻으로 알고 즉각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바로 연내 개선함과 동시에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저희 공사 임직원들에게 베풀어 주신 깊은 관심과 배려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경기도의회와 함께 경기도민의 뜻을 받들어 경기도 관광이 더욱 발전, 성장하고 경기관광공사가 도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공기업이 되도록 공사 임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경기관광공사)


○ 위원장 최만식 유동규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순서를 먼저 알려드리고 그다음에 진행할게요. 오늘 지석환 위원님, 황수영 위원님, 유광국 위원님, 채신덕 위원님, 강태형 위원님, 김경희 위원님, 김동철 위원님, 문형근 위원님, 박윤영 위원님, 성수석 위원님, 손희정 위원님, 유상호 위원님, 임성환 위원님 이 순서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질의에 앞서서 경기관광공사 업무보고 등에 대해 추가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광국 부위원장님.

유광국 위원 여주 출신 유광국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조례에 나와 있는데 경기관광공사 이사회 구성현황 좀 제출해 주시고요. 이와 별도로다가 경기관광공사 정관이 있으면 정관. 그런데 정관은 오늘 제출 못 한다면 별도로 주시기 바라고 우리 존경하는 손희정 위원님께서 자료 요구를 했는데 이거 보니까 요구가 캠프그리브스라는 사업이 있는데 이 전체 개발사업 추진현황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만식 수고하셨습니다. 자료 요청 또 하실 위원, 손희정 위원님.

손희정 위원 2월 20일 자 경기일보에 보면 유동규 사장님이 인터뷰한 기사가 있어요. 영화산업에 직접 투자를 하겠다라고 밝히셨고 그다음에 내년 예산 보고하실 때도 비슷한 예산을 세우겠다라고 하신 것 같은데 이와 관련해서 그동안은 영화산업에 어떻게 사업을 진행했고 직접투자하는 것과 관련해서 올해 어떤 사업을 진행했으며 만약 진행사항이 없다면 내년에 어떻게, 어떻게 할 계획이다라는 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계획까지 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만식 수고하셨습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또 질의하시다가 필요하시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 시간은 사전에 위원님들과 협의한 대로 위원님별로 5분 이내로 기본질의를 실시하고 모든 위원님들의 질의가 끝난 후에 추가 및 보충질의를 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하여 사장이 답변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사전에 위원장에게 동의를 얻은 후 선서를 한 증인이 발언대로 나와 소속과 직ㆍ성명을 밝히고 대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동규 사장은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시작하기 전에 잠깐 제가, 지금 사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이기 때문에 관광패러다임이 많이 변화를 가져왔잖아요. 가족단위나 나홀로여행 등 소규모 여행들을 많이 선호하고 있고 여행지 선택할 때도 안전을 결정적 요인으로 하면서 관광을 가는데 이런 언택트 소비문화 확산으로 계절에 상관없이 건강을 추구하는 자연친화적 웰니스관광이라든지 힐링관광이라든지 휴양관광이라든지 이런 건강지향형 관광으로 변화되고 있는데 이러한 추세에 맞게 우리 관광공사 준비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지금 예전의 단체관광에 비해서 앞으로는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코로나19 이후에 소규모 관광 그다음에 개별관광 위주로 트렌드가 바뀔 것입니다. 그에 따라서 필요한 것이 뭐냐 하면 저희가 31개 시군에 상당히 많은 인프라들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의 복합시설도 많이 있는데 오히려 이런 부분들을 하나를 소개하거나 10개를 소개하거나 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너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을 우리가 충분히 홍보하고 알리고 그다음에 서울시민들, 우리 경기도에 있는 배후 인구 2,600만이 활용할 수 있게 그다음에 누구나 더 쉽게 볼 수 있도록 할 수 있게 저희들이 개별관광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하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휴대폰에 이 앱을 깔면 내가 가고자 하거나 아니면 목적하거나 이런 것들을 휴대폰을 통해서 간단하게 안내받고 그다음에 목적지에 가서도 이 목적지가 어떤 의의가 있는지 그다음에 스토리텔링이 있는지 이 부분들을 AI를 통해서 직접 읽는 게 아니라 들을 수도 있는 그런 프렌들리한 AI를 개발해서 탑재해서 진행하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 위원장 최만식 관광 소비적 측면에는 그런 식으로 변화가 되는데 반면에 관광업계는 상당히 많은 타격을 사실 받았어요.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최만식 많이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같이 고민을 해서 관광업계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석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지석환 위원 용인의 지석환 위원입니다. 방금 전에 위원장님께서 질의를 하신 게 제가 첫 질문으로 준비를 했던 건데 하여튼 이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자료들을 쭉 보면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사업으로 해서 내용들이 쭉 나와요. 그런데 보면 지금까지 한 건 차량운영, 방역물품, 임대료 할인 등 지원책들을 많이 하셨고요. 그런데 앞으로 코로나 사태가 지속이 될 가능성이 크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백신 같은 경우도 오늘 오전 뉴스에서는 내년 말에나 우리가 백신을 사용할 수 있다고 예측을 하더라고요. 그럼 오래갈 수 있는데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도 중요하게 검토를 해 주시고요.

여기에 보면 나머지가 다 마케팅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마케팅도 중요합니다, 중요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고. 그런데 이것에 대한 콘텐츠가 뭐가 있을까 했는데 좀 전에 말씀하신 게 있을 거고 이 자료집에는 비대면 관광지 발굴이라고 돼 있어요. 콘텐츠로는 이게 하나가 나와 있는 것 같고 나머지는 마케팅 측면인 것 같은데 비대면 관광지는 어떤 걸 얘기하는 거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지금 한국관광공사하고 저희들이 같이 하고 있는데 동두천시 동두천자연휴양림 그다음에 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그다음에 여주시 여강길 등 10개소하고요. 그다음에 비대면 관광지로 용인시 은이성지부터 해서 포천 아트밸리 등 7개소 이렇게 지금 저희들이 한국관광공사하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지석환 위원 이게 그러면 어떤 기준에 의해서 발굴을 했는지가 좀 궁금하거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그 선정기준은 한국관광공사하고 연계해 가지고 전국 비대면 관광지를 발굴하였고요. 그다음에 여름 100선에는 도내 10개 관광지를 선정 홍보하였고 그다음 가을 100선에는 도내 7개 관광지를 했는데 선정기준은 기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관광지 그다음에 개별 소규모 가족단위 테마관광지 그다음에 세 번째 야외관광지 및 자연환경이 중심인 관광지, 네 번째 자체 입장객 수 제한을 통해 거리두기 여행을 실천하는 관광지, 다섯 번째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관광지 이렇게 되겠습니다.

지석환 위원 지금 그 기준도 좋고 다 좋은데 이런 것들이 다른 관광지에도 여기 비대면 관광지로 선정되지 않았지만 적용될 수 있도록 그렇게 기준들을 마련해 주신다면 또는 여기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신다면 다른 관광지들도 이 안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면 그다음에는 여기에서 여태까지 대안으로 했던 마케팅이나 온라인 이런 것들이 다 더 활용화가 돼서 아까 말씀하신 관광업계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하고요.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좀 늘어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어떤 기준 같은 것도 홍보를 하시고 어떤 식으로 운영하면 비대면 관광지가 될 수 있다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다 이런 것도 홍보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지석환 위원님 말씀대로 그 부분의 근본적인 방안들을 저희들도 검토하고 고민하고 있고 앞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석환 위원 네, 꼭 좀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여기 몇 가지 용어를 보면서 좀 궁금한 것들이 있었는데 그건 저희 위원회에 국어 사용을 강조하시는 분이 또 계셔서 그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문턱 없는 관광도시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문턱 없는 관광도시 연구용역이 들어갔을 때 원래는 무장애 관광에 대한 연구용역이 먼저 들어갔었고요. 그게 누림센터를 통해서 연구용역을 했었는데 같은 예산이 세워졌다고 그래서 제가 예결위에서 이걸 처음에 삭감했다가 설명을 듣고 다시 그걸 정정한 적이 있었는데 그게 연계되는 연구였잖아요. 관광공사랑 해서 같이 연계되는 연구라고 그때 제가 보고를 받았었는데 그때 제가 예결위 있을 때 같이 얘기했던 게 뭐였냐 하면 이게 안내책자에서 끝나면 안 된다. 왜냐하면 이 연구결과를 가지고 진짜 문턱 없는 관광도시를 만들 수 있는 것까지 가야 된다. 그러려면 결국에는 문턱 없는 관광도시를 가려면 건설교통위원회랑도 협업이 이루어져야 된다. 그래서 많이 논의를 하면서 그런 부분들 요구를 해 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그런 부분이 혹시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지금 현재 사실상 이 부분에서 다른 기관들하고 협의한 내용들은 거의 위원님이 만족할 만한 수준은 없는 것 같고요. 기껏해 가지고 업계들하고 환경개선 지원사업, 물품 지원 이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지석환 위원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이게 그냥 어디는 갈 수 있고 어디로 가야 된다라는 안내도 중요하지만 실제로는 그 부분들을 개선해서 누구라도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그러니까 그때 예전에 연구용역이 그런 거였잖아요. 무장애 관광에 대한 건 장애인에 대한 거였고 문턱 없는 관광도시는 임산부들이나 유모차를 끌고 갈 수 있는 데까지 연구용역에 넣어서 그 주변에 있는 음식점이랄지 숙박업소까지 연구결과를 가져오겠다 이거였는데, 그럼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그 부족했던 데들에 대한 정보도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까지 챙겨서 관계기관에다가 협조를 요청하거나 해서 적극적으로 좀 나서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지 이게 문턱 없는 관광도시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거 어떻게 생각하시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하려면 사실 예산 반영이 좀 많이 돼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 공사로부터 반영된 예산은 극히 일부예요, 그중에서도. 저희들이 반영됐는데 시범사업 정도로 이렇게 반영됐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확산하려고 그러면 상당히 많은 예산이 필요할 것 같고요. 예산을 떠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어떤 본격적인 연구개발이 조금 더 심도 있게 돼야 될 거고 그것이 전반적인 것들이 아니라 실행화할 수 있는 단계까지 가려고 그러면 부분, 부분 개별 장소에 대한 부분까지도 특성에 따라서 전부 다 그건 실행계획이 마련돼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부에 대한 예산도 같이 반영돼야 되고요. 그런 것들이 공통적으로 필요할 건데 그건 저희 공사뿐만 아니라 관광업계 그다음에 유관기관들과 같이 협의해야 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석환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논의를 해 주셔서 그런 부분이 부족한 게 있다면 저희 위원회를 통해서라도 얘기를 해 주시고요. 아니면 건설교통위원회를 통해서라도 말씀을 주시면 그렇게 해서 그런 식으로 해서 풀어 나가야지 이게 문턱 없는 관광도시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노력하겠습니다.

지석환 위원 이쪽에 많이 관심 좀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노력하겠습니다.

지석환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만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수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황수영 위원 수원 출신 황수영 위원입니다. 먼저 행정감사를 위해 현장의 감사장과 업무보고 및 요구자료를 준비해 주신 유동규 대표님 이하 직원분들 애써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경기관광공사가 올 한 해 애쓰고 잘해 주신 점들은 제가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보니까 올해 행안부 공기업 평가에서 나등급 받으셨어요. 그런데 제가 보니까 이게 15년 만에 받으셨다고 하는데 순위로는 어떤 결과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황수영 위원 순위가 어떻게 되는 거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저희가 순위는 세 번째입니다. 그런데 사실 점수로는 저희가 가등급을 받았어야 되는데, 가등급 기준이 보통 90점 이상인데요. 저희가 91.80을 맞았습니다. 91.80을 맞아 가지고 저희도 가급까지는 기대를 했었는데, 원래 세 군데를 줄 수 있었는데 같은 군데에 세 군데 안 준다고 한 군데가 다른 곳으로 넘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애석하게 나급을 받았습니다.

황수영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러한 결과는 사장님 이하 공사 직원분들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을 하고요. 축하를 드립니다. 그럼 내년에는 가등급 맞을 수 있는 건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노력하겠습니다.

황수영 위원 네, 꼭 획득하실 거라고 믿고요. 또 사장님께서 공기업으로서 자립 경영을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해 주시는 것 같아요. 사실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경기관광공사가 공기업으로서 성공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가는 것에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을 드리면서요.

오늘은 또 행정감사기 때문에 제가 몇 가지 지적을 하겠습니다. 기관자료 37페이지 보니까요. 내국인 관광객 이동총량 및 관광객 지출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강원도가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경기도가 가장 많은 관광객과 지출액을 보이고 있는데 그런데 39페이지 외래관광객은 서울이 76%로 거의 압도적으로 많고 경기도는 오히려 경상도보다도 적은 거의 꼴찌 같아요. 14%대가 나타나고 있거든요. 그거 참 아쉬운 면이 있는데 경기관광공사가 혹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왜 이렇게 낮은 결과가 나왔는지, 아니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 무엇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저희들이 사실 방문자 수에서는 상당히 많은……. 저희가 사실은 체류형관광이 다른 시도에 비해서 상당히 떨어지는 게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서 강원도 같은 데나 아니면 충청도라든지 경상도라든지 이런 데는 사실 내려가 가지고 마음먹고 자려고, 자고 오고 이런 것들이 목적화돼 가지고 가는데 경기도 같은 경우는 가장 인구가 많은 수도권에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자택에 가깝기 때문에 왔다가 저녁에 다시 돌아가는 그런 부분이 사실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문화 같은 경우도 외국에 알려지기를 수도가 서울이고, 그러다 보니까 서울을 좀 선호하고 그다음에 숙박 같은 경우도 조금 더 알려진 곳이 외국인들한테 많다 보니까 그런 정보에 대한, 외국인들한테 정보 제공에 대한 부분들도 상당히 앞서 있는 부분들도 현실입니다.

황수영 위원 네, 말씀은 잘 들었는데요. 문제가 서울의 외국인 관광객 방문율이 76%면 아주 압도적인데 제가 서울과 수치를 비교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의 지리적인 특성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데 장점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지 않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는데 외국인이 서울에 방문하게 되면 인접지역인 경기도에도 방문하게 되는 파급효과가 클 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지 못한 게 좀 아쉬워서 말씀을 드렸고요. 앞으로 어떻게 해 주실 수 있냐는 말씀 좀 듣고 싶은데.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그 부분 말씀을 드리면 제가 조금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가 31개 시군 전체를 담당하다 보면 계속 한 장소에 대한 홍보를 할 수가 없습니다. 31개 시군에 골고루 저희들이 홍보마케팅을 추진해야 되는데 한 곳만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한다 하더라도 홍보비가 상당하게 들어갑니다. 그런데 31개 시군을 다 커버하기 위해서는 예를 들어서 한 곳에 한 10억 정도가 들어가야 이곳이 제대로 홍보가 되겠다라고 생각한다면 31개 시군을 만약에 한 곳만, 시군의 한 곳씩만 홍보를 한다 하더라도 310억이 투여가 돼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이 산발적으로 퍼지다 보니까 집중하기가 상당히 어려웠던 게 그동안의 현실이었고요.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뭐냐 하면 하나의 플랫폼을 만들고 이 플랫폼을 통해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곳에 찾아갈 수 있도록 홍보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지금은 저희들이 플랫폼 마케팅으로 집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황수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요. 일단 말씀 잘 들었고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한 정책이 약간 다소 부족하지 않았냐는 면이 좀 들어서 말씀드렸던 건데 앞으로는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관광객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경기도로 끌어들일 수 있는가를 고민 좀 해 주셨으면 하고 부탁하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충분히 고민하고 하겠습니다.

황수영 위원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38페이지 기관자료 경기도 여행 만족도조사 결과 내외국인 모두 식당 및 음식, 쇼핑 품목의 다양성과 가격 등의 점수가 가장 낮게 분포되어 있어요.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났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사실 저희가 경기도에 식당도 그렇고 다른 시군에 비해서 떨어지지가 않는데 전반적인 만족도에서 떨어진 결과가 나왔다는 것은 저희들도 좀 더 분석해서 이 부분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해야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황수영 위원 누구나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요. 여행, 관광 가면 가장 중요한 것이 잠자는 것, 먹는 것 그리고 관광하는 것, 관광 육성하고 지원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관광객들이 와서 소비하는 쇼핑이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매우 중요한 영향을 주는 영향이 있잖아요. 그래서 가장 만족도가 낮다는 게 좀 아쉬운데 이게 매년 반복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우리 대표님이 이 부분은 관광공사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로 좀 인식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걸 좀 어떻게 개선하실 건가 짧게 말씀해 주시겠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이게 지금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는데요. 저희들이 이 숫자가 쇼핑몰이라든지 그다음에 음식점 개수라든지 아니면 숙박업소가 사실 어떻게 보면 조금 숙박업소면에선 약간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만 나머지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상 굉장히 다른 시군에 비해 떨어지지가 않는데 이 부분을 저희들이 홍보하는 부분에서 상당히 어려운 것이 있었던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외국인이나 내국인들이 이런 부분들을 편리하게 쉽게 이해하고 알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나, 올리는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황수영 위원 네, 대표님이 관심을 갖고 차기 조사했을 때는 만족도가 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황수영 위원 짧게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수원시 영화지구 토지를 매입해서 수원시와 공동개발 추진하고 있었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황수영 위원 그런데 최근에 제가 언론 보니까 좀 변화가 생긴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변화가 있는지 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지금 수원시하고 협의해서요. 그 부분은 저희들이 수원시에다가 매각하는 방향으로 하고요. 지금 블록이 두 개로 나눠져 있는데 한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바로 한 5년 걸쳐서 저희들이 상환 받는 조건으로 수원시에다 매각하기로 했고.

황수영 위원 지금 공사부지 매입하게 되면 매각차액이 얼마나 나오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저희들이 지금 예상하는 것은…….

(관계직원, 경기관광공사 사장에게 개별설명)

총 합쳐서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황수영 위원 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시 부지는 저희들이 한 150 정도 되고요. 총 합쳐 갖고는 360억 정도 됩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매각이 되면 공사의 이익으로 볼 수 있지만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 그 이익은 도민의 세금에서 나온 거잖아요. 그래서 그 차액의 용도는 일차적으로 수원시 또 그다음에 경기도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고려돼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대표님과 토지매각차액을 경기도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효과적으로 어떻게 그걸 사용할 수 있는가를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알겠습니다.

황수영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최만식 수고하셨습니다. 가급적 시간을 좀 맞춰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여주 출신 유광국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유광국 위원 여주 출신 유광국 위원입니다. 관광공사 유동규 사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유광국 위원 사장님 신년인사에서 “경기도 관광의 방향은 평화의 시대를 맞아 DMZ와 개성관광은 시대의 흐름이다.” 이렇게 하셨거든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관광산업화를 하실 계획인지.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북부권 말씀이신가요?

유광국 위원 제가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북부권 이렇게 말씀하시지 말라 그랬는데 지금 DMZ…….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평화관광 말씀이신 거죠?

유광국 위원 그러니까 접경지역에 대해서 어떤 방향으로다가, 이게 보니까 신년인사에 나와 있더라고요. “DMZ와 개성관광은 시대의 흐름이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다가 관광산업화 하겠냐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어떤 방향인지.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오늘 이 행감 장소가 마련된 임진각부터 일단 지금 상당히 다양한 계층이 와서 쉬고 가거나 아니면 느끼고 갈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 중에 있습니다. 오늘 이 행감이 끝나고 야간 콘텐츠부터 위원님들 한번 보여드릴 예정에 있고요. 지금 바로 앞에 혹시 버스 타고 들어오시면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모험놀이시설이 일부 어린이들에게 굉장히 인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지금 부모님들하고 어린이들이 같이 와서 모험놀이시설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 모험놀이시설도 앞으로 굉장히 크게 확대해서 지금 파주시하고도 다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모험놀이시설을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형 놀이시설 집합체로 만들고 파주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에 있는 상당수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하고 쉽게 와서 쉬다 갈 수 있는 공간도 만들고요. 그래서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올 수 있는 공간도 만들고요.

또 우리 임진각은 지금 현재 식당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식당을 저희가 협의해서 나가고요. 거기에 통일박물관을 지금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일이 그동안에 저희들한테 계속 꿈과 이상이 됐던 게 아니라 현실적 통일을 이 박물관에 오면 어떻게 하면 통일이 될 건지, 과연 통일을 하면 돈이 얼마나 드는지 그다음에 실질적으로 통일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유광국 위원 사장님, 지금 저한테 주어진 시간이 5분밖에 없어서 짧게 좀 답변해 주시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유광국 위원 본 위원이 질문드린 취지는 캠프그리브스에 대해서 사업도 제가 어느 정도 지금 완결이 안 된 상태고 이런 부분을 봤을 때 DMZ나 여기 시설이나 이런 부분은 물론 경기도의 땅이지만 실질상으로 대한민국의 자산이거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그렇습니다.

유광국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경기도 예산만 투자할 게 아니라 중앙부처나 아니면 한국관광공사하고 협약을 통해서 국비사업을 좀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거를 요구하고 싶은 사항이거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저희들이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평화관광 그다음에 평화공원 조성 관련돼 가지고 저희들이 정부에다가 제안한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경기도 도내에다가 용역을 그것에 관련돼 가지고 추진하고 싶어서 용역비를 올렸는데 예산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들이 좀 아쉽고요. 그래서 그런 걸 통해서 국비사업…….

유광국 위원 아니,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요청드리는 사항은 적극적으로 좀 대책을 강구해서라도 중앙부처에 우리 사장님이 방문했든 아니면 부지사님이 방문했든 지사님이 방문했든 간에 그런 프로젝트를 가지고 중앙부처에 방문해서, 공모에 의해서 따오는 것보다 이거는 국가사업으로 추진해야 된다 해 가지고 국비 예산을 많이 따와서 사업을 해야 되지 않겠냐 이런 요청을 드리는 사항이에요. 그렇게 하실 수 있겠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지금 현재 기억의 박물관은 저희들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추진하고 있는, 여기 지금 임진각에 기억의 박물관 500억을 저희들이 유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것들을 따올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는데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좀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유광국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림을 작게 그리지 말고 전체 그림을 세게 확대해서 그려서 그거를 국가사업으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건의를 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유광국 위원 제가 시간이 없어서,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제가 이런 사업이 어느 지역을 중심으로 하지 말고 31개 시군을 전체적으로 봐서 균형적으로다가 관광개발이 돼야 되지 않냐 이런 말씀을 드렸더니 우리 사장님께서 “경기관광교육센터 건립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그 사업의 진행사항이 지금 어느 정도 되는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지금 여주시하고 부지 문제에 대한 부분들을, 일단 경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20년 3월 1일 여주시장님과 업무연찬을 했고요. 그다음에 2020년 4월부터 지금까지 여주시ㆍ공사 실무협의회를 네 차례에 걸쳐서 실무자끼리 협의를 했고요. 그다음에 2020년 6월에 경기관광에듀센터 건립 운영계획 보고를 도지사님께 했습니다. 그리고 기본구상 및 타당성검토 용역을 해 가지고 20년 9월에 이미 타당성용역이 끝난 상태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향후계획은 여주시와 협력해서 여주 신륵사 관광지 확대 조성사업과 연계해 가지고 본 사업을 추진할 예정에 있습니다.

유광국 위원 이거와 관련돼서 내년도에 예산에 반영된 게 있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이거는 지금 저희가 현재 자체예산 가지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유광국 위원 네, 적극적으로 좀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한 가지만 더 드리겠습니다, 추가질문 안 하고요. 여주에 보면 반려동물테마파크를 지금 추진하고 있거든요. 이게 2015년도부터 시작해 가지고 2018년도에 완공 계획인데 이제 착공이 들어갔는데 당초계획이 공공구역하고 공용구역이 있는데 제가 농정해양위에 있을 때 보고받기를 “공공구역은 경기도에서 하고 공용구역은 관광공사에서 추진하기로 하겠습니다.” 해 가지고 보고를 받았는데 제가 아침에 우연히 자료를 받으려다 보니까 관광공사에서 안 한다 이렇게 말씀을 들어서 당초에 어떻게 추진하려고 했는데 추진하지 않은 경위 이런 것 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당초에 예산이 200억이 책정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200억으로 예산을 저희들이 하면 토목공사와 이런 것들이 가능하다고 봤고요. 그리고 200억에서 추가로 예산을 세워주겠다고 했었습니다, 도에서 저한테. 그래서 거기 관광해양국장님하고도 그런 부분을 협의했었는데 이 사업이 갑자기 저희하고의 상의 없이 85억으로, 12월 17일 날 85억으로 축소가 됐습니다, 200억에서. 이거는 저희가 토목공사조차 할 수 없다. 그리고 거기에 저희들이 캠핑장이라든지, 지금 우리가 반려인구도 1,000만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걸맞게 저희들이 공공에서 추진하는 만큼 어떤 성과를 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다 해 가지고 지금 이거는 도 자체사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유광국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저도 지역구가 여주다 보니까 이런 문제에 대해서 지역주민의 민원을 다 거기다가 소화를 시켜주는 사항인데 제가 금년 7월 달에 문체위로 왔는데 그전까지도 저한테 보고가 안 들어온 사항이고 작년 12월에 결정이 났다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어떤 것이 맞는지 제가 공사장님한테 공사에서 우리가 언제 그만두겠다고 얘기를 했는지 정확히 좀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이 자료는 정확히 경위를 좀 만드셔서 저한테 별도로 제출해 주실 수 있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그거는 별도로 제출할 수 있고요. 지금 추진경위 말씀드리면 2019년 말 경기도 동물보호과로부터 사업 참여제안을 받았고요. 2월 초에 공동구역에 대한 사업참여 대상자로 선정되어 경기도와 사업추진을 협의 중이었는데 19년 12월 17일 날 경기도에서 공용구역 사업예산 및 시설규모가 대폭 축소됐기 때문에 저희들이 경기도 자체추진으로 계획이 경기도에서 변경됐습니다.

유광국 위원 그럼 정확히 말씀 좀 해 주세요. 그럼 어쨌든 간에 작년 12월 달에 내적으로 관광공사에서 축산산림국으로 못 하겠다고 통보를 했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희가.

유광국 위원 통보만 받고 그리고 우리가 못 하겠다는 건 언제 답변을 하셨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그냥 경기도에서 이렇게 자체사업으로 변경됐다는 문서만 그냥 받았습니다, 저희는. 다시.

유광국 위원 자체사업으로 변경됐다는 게 그러면…….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경기도로부터 그냥 받은 겁니다, 저희 일방…….

유광국 위원 우리 경기도에서 직접 하겠다 이런 통보를 받은 거예요, 아니면…….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아니, 그러니까 저희가 이 예산이 축소됐고요. 축소돼서 협의과정에서 저희들이 이 축소된 부분으로 좀 어렵다 하는 것은 사실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문서는 저희들이 오간 게 없고요. 그걸 감안해서 아마 경기도에서 이걸 직접사업으로 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

유광국 위원 직접사업을 하겠다고 통보받은 때가 언제쯤이신지 정확히 있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2019년 12월 17일입니다.

유광국 위원 2019년 12월 17일이면 제가 농정해양위에 있을 때인데 그 사항을 저한테 주무부서에서…….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다시 한번 제가 자세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유광국 위원 네, 정확히 좀 보고를 해 주세요. 저도 지역주민들한테 그런 오픈을 한 상황이기 때문에 저도 해명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여기서 좀 여쭙는 거고 그 자료를 별도로 좀 저한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자세한 자료 다시 드리겠습니다.

유광국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최만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포 출신 채신덕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채신덕 위원 김포 출신 채신덕 위원입니다. 오늘 질의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에 제가 짧게짧게 하고 그거 관련된 것들은 11월 안으로 각 부서별로 본 위원에게 따로 설명하러 오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작년 행감 때도 본 위원이 질의했던 건데요. 우리 관광공사의 포털사이트 부분 올해 많이 개선한 노력이 보이는데 본 위원이 그래서 포털, 뭐라 그러죠? 다음이든 네이버든 이런 데 생성되는 거를 들어가 봤어요, 경기포털사이트. 그런데 이게 월 단위로 계약하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광고방법이 어떻게 돼요, 거기다 하는 거는? 연계방법은?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연간계약입니다.

채신덕 위원 연간계약이에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채신덕 위원 그런데 어느 때는 보여지고 어느 때는 안 보여지는 거는 뭐예요? 사장님, 이거에 대해서 전혀 모르세요? 네?

(경기관광공사 사장, 관계직원에게 확인 중)

아니, 본 위원이 작년에도 질의를 했고 그라면 올해는 좀 예상을 하고 이거에 대해서 좀 숙지를 하고 나오셔야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죄송합니다.

채신덕 위원 하여튼 이거 신속하게 나중에 따로 보고해 주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알겠습니다.

채신덕 위원 두 번째, 코로나 시대에 맞춰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경기도에 걷기관광이라는 용어를 써도 되는가 모르겠지만, 일단 생각나는 용어가 그래서. 걷기관광이 활성화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장님 동의하십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그렇습니다.

채신덕 위원 그래서 경기도에서도 도지사 공약사항인 경기순환둘레길 또는 평화누리길 이런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하여튼 제가 지난번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때도 얘기했는데 이게 오늘 시간이 짧아서 질의는 불가능하고 이것 또한 관련부서, 경기도 관광과와 더불어서 날 하루 잡아서 자료 다 챙겨 갖고 오세요.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순환둘레길 어떤 부분을…….

채신덕 위원 올해 2억 5,000 쓰셨잖아요. 그 상세 내역 다 갖고 오시라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알겠습니다.

채신덕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작년 행감 때도 질의한 건데 우리 경기도가 접경지역 한강하구서부터 해 가지고 강원도까지 휴전선 155마일도 있고, 작년에도 그런 질의를 했어요.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이 주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많이 가는데 우리 평화누리길을 그런 것처럼 휴전선을 따라서 걷는 그런 평화의 길, 평화와 상생을 생각하는 그런 길로 만들 의향은 혹시 없으십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지난번에 저희가 휴전선 걷기 한번…….

채신덕 위원 그러니까 일회성 행사가 아니고 자연적으로,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각 지역마다 순례길로 우리가 잘 가꾸기 시작하면 각 지역마다 먹거리도 지역주민들이 상생하면서 하고 숙박장소도 지역주민들이 제공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그러한 길을 만들면 안 되냐. 저희들이 전문가가 아니니까 아이디어 차원에서 얘기하는 거잖아요. 관광공사가 전문가잖아요. 그러면 산티아고 같은 그런 좋은 모범사례를 배워서 우리도 그렇게 하면 안 되냐라는 질의를 본 위원이 하는 겁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채신덕 위원 작년에도 최대한 노력했는데 이제 21년도에도 또 최대한 노력해서 안 나오면…….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이런 부분이요. 산티아고라든지 이런 건 좀 오랜 기간을 통해서 어떤 스토리텔링이나 이런 것들이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좀 부각된 부분이 있는데 저희들이…….

채신덕 위원 사장님, 휴전선이 갖는 의미는 뭐냐 하면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잖아요, 우리가.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채신덕 위원 이러한 좋은 조건이 어디 있어요?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에 생태학적으로도 그만한 데 없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채신덕 위원 그런 것들을 홍보를 잘 하고 스토리텔링은 전문가들이 만드는 거죠. 그러면서 우리 국민들부터 걷게 하고 그런 게 입소문이 나면, 요즘 한류가 얼마나 유행입니까? 왜 못 합니까, 이걸? 저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관광공사가 신상품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돈을 들여 뭘 짓고 뭘 건설하고 이런 쪽보다 있는 자원을 잘 활용해서 우리 국민들의 평생 먹거리를 만드는 이런 쪽으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위원님, 제가 말씀을 잠깐 드려도 되겠습니까?

채신덕 위원 아니, 시간이 없어서 동의, 아니요만 해요. 지금 5분 지났어요, 벌써.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그 말에는 백 번 동의하고 있습니다.

채신덕 위원 백 번 동의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백 번 동의합니다.

채신덕 위원 그럼 한 번 더 지켜보겠습니다. 다음 한 가지만 더 해 볼게요. 민주평통과 평화누리길 사업 협업하고 있습니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 합니까? 거기가 요즘 평화누리길 굉장히 많이 걷고 있는데.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가끔 행사 참여하는 걸로.

채신덕 위원 가끔 행사 참여하는 걸로. 그러니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직속기구예요. 우리 경기도가 그런 조건을 갖고 있으면, 요즘 평화누리길을 각 지방에 있는 민주평통 임원들이 걷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 군데씩. 이런 것들을 잘 보셔 가지고 우리 관광공사가 그런 것들을 주관하고 같이 관광상품으로 만들 충분한 여력이 있다고 본 위원은 요즘 확인을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저희 지역구에서 계속 전국에서 오고 있어요, 민주평통 회원들이 하루에 한 팀씩. 그런 걸 충분히 관광자원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하여튼 사장님이 적극 동의해서 하신다 하니까 내년에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채신덕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만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안산 출신의 강태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태형 위원 그냥 요이 땡하면 시작하는 행정감사인 것 같습니다. 유동규 사장님, 복 받은 줄 아십시오. 오늘 일정이 오전 월드컵재단 일정부터 이렇게 복잡하게 돌아다니다 보니까요. 지난번 15년 만에 우수등급 및 역대 최고점 달성 그리고 경기도 CEO 경영평가 A등급, 공기관 중 1위 하신 것 축하드리고요.

이런 게 있네요. 2020년 11월 5일 날 연합뉴스 기사에 “소중해진 하루엔 경기도” 이게 지금 경기도관광공사에서 코로나19로 도민들을 위해서 사회적 거리를 두기 위해 더욱 소중해진 일상에서 가볍게 오고갈 수 있는 여행지인 경기도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서 “소중해진 하루엔 경기도” 이 메시지로 공모도 하고 그러셨던 거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강태형 위원 잘하셨습니다.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경기도관광공사가 되기를 바라고요. 제가 작년에 2019년 행정감사 시정ㆍ처리요구 및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니까 생활임금 229명 못 받는 분들 중에 다 완료하셨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다 완료됐습니다.

강태형 위원 경기관광공사가 8건의 처리요구 건하고 건의사항 41건이 있었는데 그중에 8건의 처리요구사항 중에서 큰 것 두 개만 묻는 겁니다. 생활임금 받도록 다 조치하셨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다 조치했습니다.

강태형 위원 이어서 캠프그리브스 활용방법에 있어서 위원님들이 지적했던 리모델링 등 이건 계속 진행되고 있는 거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지금…….

강태형 위원 9월 24일 날하고 10월 26일 날 계속 회의를 하면서 캠프그리브스 활용방법에 대해서는 계속 논의가 되고 있는 거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그렇습니다.

강태형 위원 네, 알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신문기사 나온 걸 근거로 해서 제가 묻겠습니다. “‘힘내라 경기관광’ 성과 냈다, 착한여행 캠페인 시즌2 95% 달성” 이게 지금 11월 3일 자 뉴스원의 관광공사 착한여행에 대한 기사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지금 경기도 관광업계가 솔직히 얘기하면 시쳇말로, 좀 세게 얘기하면, 강하게 얘기하면 파산 직전 아닙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맞습니다.

강태형 위원 지난번에도 유동규 사장님도 저한테 그런 말씀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19로 인해서 어려운 국면이 복원되는 데는 위원님, 긴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러셨는데 이 착한여행 시즌 캠페인 1ㆍ2 이게 지금 코로나19 극복 사업 중의 하나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그렇습니다.

강태형 위원 코로나19 극복사업이 착한여행 캠페인, 또 방역용품 지원사업, 착한 임대료, 또 코로나19 고통 분담 및 사회공헌활동 그리고 여행업계 특화지원, 관광업계 체질 개선, 마이스 경쟁력 강화. 코로나19 극복사업에 대한 노력들을 계속 지속적으로 해야 되고 그럴 의무가 경기도관광공사에 있다고 생각하고요. 보니까 관광업계 지원결과가 전체적으로 보면 1,832개소에 39억 원 정도가 지원이 됐네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그렇습니다.

강태형 위원 그로 인해서 지역에 파급효과가 135억 정도 그리고 국내 관광 소비파급효과가 180억 정도 된다고 봅니다. 앞으로 경기관광공사가 경기도의 관광을 책임지는 공사로서, 공사의 시장으로서 내년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업 중에서 착한여행이든 방역용품 지원이든 착한 임대료든, 임대료도 지금 임진각 평화누리 5개 업체에 50% 지원해서 크지는 않습니다. 4,900만 원 지원했네요. 3개월인데 이것 또한 지속적으로 이분들에게 코로나19가 극복될 때까지는, 공사 아닙니까? 경기도민들 세금 내고 있는 것 아닙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그렇습니다.

강태형 위원 그러면 책임지고 그 임대료에 대한 것들도 대책을 세워주고 거기에 따른 강구를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이런 사업들 중에서 구체적으로 경기도 관광의 책임자로서, 파산 직전의 경기도 관광의 책임자로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구체적인 사업 등이 있으면, 착한여행 시즌3을 할 것인지 계획이 있으면 마지막으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존경하는 위원님, 아주 좋은 지적해 주셨고요. 사실 올해 예산, 2021년 예산을 보면 지금 세수사정이 많이 안 좋아서 올해 2020년도 예산보다도 어떻게 보면 감액해야 될 위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참 많이 무겁고 아프고요. 저희들이 좀 더 많은 지원을 해야 되겠습니다만 아무튼 올해에 저희들이 하던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해야 될 거라고 생각되고요. 더 많이 하고 싶습니다만…….

강태형 위원 그중에 더 구체적인 사업들이 있으면 말씀을 한번 해 보시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게 뭐냐 하면, 제가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뭐냐 하면 디지털 플랫폼 사업입니다. 그건 앞으로 이 코로나뿐만 아니라 제2의 코로나, 제3의 코로나가 오더라도 이 비대면 마케팅은 앞으로 굉장히 중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한정된 돈 가지고 경기도 내에 있는 여러 곳을 홍보하기에는 무리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집중해서 우리가 플랫폼을 홍보하고 이 플랫폼을 통해서 서울 인구, 국내 인구들이 경기도를 많이 찾을 수 있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고 그다음에 집중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만드는 것들이, 그러니까 이분들한테는 제일 많이 가게 만들고 방문하게 만드는 것만큼 더 좋은 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집중할 생각입니다.

강태형 위원 그래요. 착한여행 시즌1ㆍ2ㆍ3 이런 것 진행해 주시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당연히 지원합니다.

강태형 위원 방역용품도 지원하시고요. 구체적인 사업들, 대안들 마련하셔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 상임위와 상의도 하시고 예산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십시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감사합니다.

강태형 위원 이상입니다.

(최만식 위원장, 채신덕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 부위원장 채신덕 강태형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김경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희 위원 고양 출신 김경희 위원입니다. 먼저 강태형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관광공사에서 “소중해진 하루엔 경기도”라는 메시지를 만드셨는데 굉장히 저도 많이 공감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혹시 발표하시고 나서 어떤 사업계획도 있으신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그거 관련돼서요?

김경희 위원 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지금 그건 국내 마케팅팀에서 주관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네, 지금 계획을 잡는 중이시라는 거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계속 이 부분들을 어떻게 하면 좀 더 경기도 도민들이 알고 그다음에 코로나로 고생하고, 지금 사실 많은 분들이 나가지를 못해 가지고 우울증에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조금 더 정보를 얻어서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곳들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아, 계획이 아직 확정된 건 아니고 준비 중이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준비 중에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네, 그런 콘셉트로. 그리고 마이스 관련해서도 지금 업무를 하고 계시는데 같이 하는 파트너가 있어야 될 텐데 어디하고 주로 하시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지금 마이스협회하고 수원컨벤션센터 그다음에 킨텍스 등 해 가지고 저희들이 협업하고 있고요.

김경희 위원 마이스협회는 어떤 협회인가요? 경기마이스협회 이런 게 있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경기마이스협회 있고 한국마이스협회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보다도 저희들이 지금 현재 말하자면 휴업상태에 있으니까 직원들이 이게 종식됐을 때 한 발짝 더 나아가게 하기 위해서 시장 확대를 굉장히 준비하고 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에 있는 네트워크들을 다 일일이 찾아 가지고 데이터베이스화하는 작업들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경희 위원 마이스산업이 그렇게 하루아침에 되지 않고 전문가들이 오랫동안 네트워크를 가지고 움직여도 조금 앞으로 나가는 그런 업무인 것 같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그래서 지금 전 세계에 있는 협회라든지 그다음에 우리가 지금 한국에서 미처 마이스협회도 발굴하지 못한 세계 각국의 자그마한 협회라든지 아니면 어떤 회의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전 세계에 있는 사이트에 다 접속해 가지고 그 사이트에 있는 내용들을 저희들이 파악하고 리스트화시켜 가지고 저희들이 지금 다른 나라가 안 할 때 우리 경기도는 계속 레터를 보낸다든지 홍보문구를 보내 가지고 저희들이 경기도를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네, 계속 노력을 좀 많이 해 주시고요. 지금 코로나 전과 달라진 부분은 여행에 있어서는 인원이 작아진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맞습니다.

김경희 위원 그다음에 시간적으로는 짧은 것을 선호한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맞습니다.

김경희 위원 이렇게 보는데요. 아까 말씀하시다가 체류형관광이 경기도 안에서는 잘 안 이루어진다. 집이 가깝기 때문이란 말씀하셨는데 그건 하나의 개념을 바꿀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숙소가 의미 있고 매력적이라면 숙소를, 숙박을 하고자 할 수도 있는 거고 이런 생각이 들어서, 물론 관광공사에서 그 부분을 다 할 수는 없겠지만 생각을 조금 더 전환을 해서, 우리 경기도가 관광할 수 있는 호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메시지도 만들고 하셨다고 생각을 하는데 저희 의회도 많은 변화가 있는데요. 의회 안에서 국내 연찬회나 워크숍이나 이런 부분들을 관외로 진행을 하던 부분들을 관내로 거의 돌렸거든요. 관내로 돌리고 나서 위원님들이 더 좋게 반응이 나오기도 해요. 어떤 지역에서 어떤 부분, 어떤 지역의 기관들 방문도 더 많이 하게 되고 그다음에 연관되어 있는 정보를 또 많이 얻게 되기 때문에 더 좋아하는 그런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보고요.

제가 제안을 하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요. 사업에서 학교와 연계되어 있는 부분들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학교 쪽에서는 체험학습이라든가 원데이나 숙박을 하는 그런 경우도 있는데 학교에서는 약간 넓은 공간들이 필요하고 그다음에 버스가 들어갈 수 있어야 되고 체험을 해야 되고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학교의 담당선생님들은 새로운 데를 발굴하기를 굉장히 어려워하고 그러다 보면, 제가 고양시의원을 할 때 보면 관내 체험농가라든가 이런 데들은 시설을 다 갖추어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지를 않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던 데만 가는 거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 관광공사에서 전문가니까 리스트 업을 좀 하고 그다음에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요소들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교사, 학부모 해서 점검단 같은 걸 구성을 해서 같이 점검을 하고 제안을 해 준다면 학교에서 가까우면서도 좋은 체험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게 되고 좀 다른, 색다른 가까운 곳에 있는 체험학습들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그거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경희 위원 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저도 얼마 전에 그것 관련돼 가지고 경기도교육감님을 직접 만나고 왔습니다. 만났는데 그 목적은 뭐였냐 하면 교육적 차원에서 접근해 가지고 경기도에 있는 학생과 그다음에 학부모들만 우리 관광 인프라에 활용해도 상당히 좋을 거라고 저도 생각했기 때문에 위원님하고 생각이 어떻게 보면 동일합니다. 그래서 그 프로그램으로 뭐냐 하면 좀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학생들이 우리 지역 알기 그다음에 레벨을 만들고 그다음에 우리 시 혹은 옆의 인근 시 혹은 경기도 전체 해서 레벨이 확장되는 방안으로 해 가지고 교육감님 상도 주고 그다음에 경기도지사 상도 주고 이런 어떤 방안도 검토될 필요가 있고 이걸 위해서 디지털 플랫폼을 경기도교육청과 같이 공동으로 개발하자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지금 경기도 교육감님도 그 부분은 하시는데 다만 교육청에서 지금 교육부에서 준비 중인 시스템이 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하고 있는데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예를 들어서 국소적인 혹은 광범위한 데이터라든지 혹은 교육청에서 필요한 스토리텔링이 되는 장소라든지 이런 부분은 이미 확보가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도움 없이도 아마 지금…….

김경희 위원 아니, 되어 있는데 제가 알기에는 그게 부분적으로 되어 있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부분적으로 돼 있습니다.

○ 부위원장 채신덕 일단 정리하시고요. 다음 자료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김경희 위원 네, 마무리하겠습니다. 그걸 연결해서…….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지금 조금 더 광범위한 범위로, 범주로 같이 접근해 가지고 교육청하고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경희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 부위원장 채신덕 김경희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김동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위원 동두천의 김동철 위원입니다. 어쨌든 경기관광공사의 업무내용도 참 잘 들었고요. 코로나 시대가 같이 가든 종식이 되든 앞으로의 진행과정이나 계획을 잘 준비하셔서 더욱더 좋은 성과를 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제가 또 나중에 필요한 부분이나 자세히 알고 싶은 부분은 서면으로 질의하는 걸로 저는 하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감사합니다.

김동철 위원 이상입니다.

(채신덕 부위원장, 최만식 위원장과 사회교대)

○ 위원장 최만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안양 출신 문형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형근 위원 안양 출신 문형근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인원현황에 보면 인원정원이 90명인데 지금 81명입니다. 10명 정도가 지금 부족한데 어떤 인원이 부족합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지금 퇴사자가 있고요. 그다음에 정원이 증원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모집 중에 있습니다.

문형근 위원 아, 모집 중에 있습니까? 현재 인원, 요즘 사실 코로나로 인해서 취업하기도 지금 많이 어렵잖아요. 그래서 빨리 충원해서 일자리를 좀 창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경기도 인사처하고 협의해서 빨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형근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또 하나 경기관광공사 아까 모 위원님께서 질의했는데 평화모노레일, 정부하고 협의를 했잖아요. 어떤 큰 결과물은 아직 나타나고 있진 않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제가 지난번 한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이게 모노레일 관련돼 가지고 제가 정부 측 가서 협의를 했고 이거에 대해서 용역을 저희들이 진행해서 그 용역데이터를 가지고 다시 들어가야 되는데 저희가 예산 확보를 못 했습니다.

문형근 위원 아, 용역 예산 확보를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용역 예산 확보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설명이 부족해서 그랬는지, 아무튼 저희가 조금 더 노력했어야 되는데 저희 설명이 부족해서인지 예산 확보를 못 해서 그때 제때 시기를 못 찾았습니다.

문형근 위원 그러면 올 예산에 반영을 해서 좀, 저의 생각은 개인적으로 일자리 창출이나 모든 면에서 사업이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관심 갖고 계속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노력하겠습니다.

문형근 위원 그리고 DMZ 평화관광공원에 대해서 임진각 캠프그리브스 거기에 대해서 어떤 사업실적이나 이런 쪽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형근 위원 추진현황은 어떻게…….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아까 존경하는 지석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실 때 제가 설명을 잠깐 드렸는데요. 지금 어쨌든 캠프그리브스 자체는 현재 중단돼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파주시하고도 협의되고 있는데 캠프그리브스 관련된 것은 기부대양여 사업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하는 것으로 지금 그렇게 해서 파주시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요. 그리고 기부대양여 사업 이후에 어떻게 사업을 펼쳐나갈 것인가는 지금 파주시하고 아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주시장님뿐만 아니라 부시장님하고도 오늘 만나서 이야기를 했고 그전에 관광과 담당과장님, 국장님 해 가지고도 지금 많이 협의하고 있습니다.

문형근 위원 잘 계획을 세워서 추진해 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문형근 위원 그리고 또 하나 묻겠습니다. 민선7기에 관광공사에서 남북교류를 어떤 식으로 접근해서 지금 추진과정이나 하고 있는 추진실적이 있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저희들이 사실 남북이 앞으로 평화무드의 조성을 위해서 대통령께서도 취임 초기부터 평화공원을 조성하시겠다 말씀하시고 그다음에 평화관광 말씀도 하셨고 그다음에 DMZ 그다음에 판문점투어 이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사실상 지금 코로나 그다음 돼지열병부터 시작해 가지고 또 코로나까지 터지면서 이 부분이 좀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애초부터 사실 개성관광에 기초를 둔 모노레일을 말씀을 드렸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판문점관광 그다음에 그거를 모노레일을 통해서 판문점에 들어가서 저희들이 관광하는 부분들 말씀을 드렸고 그다음에 거기서 2차적으로 개성까지 우리가 손쉽게 모노레일을 타고 갈 수 있는 이 부분들을 저희들이 계획을 했었는데요. 아무튼 그거는 차후에 조금 더 상황을 보면서 진행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따져보겠습니다.

문형근 위원 네, 잘 추진하셔서, 정부에서도 많이 이렇게 하겠지만 경기도가 또 중심 기조로 해서 우리 대표님께서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문형근 위원 관광공사가 지역경제나 모든 면에 일자리 창출을 해서 어려운,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굉장히 어렵습니다, 경제가. 거기에 많은 일자리나 모든 사업을 좀 해서 잘 경기도민이 편하게 살 수 있도록 많이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문형근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최만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화성 출신 박윤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윤영 위원 화성 출신 박윤영 위원입니다. 시간이 아주 많이 지나갔습니다. 그렇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박윤영 위원 요즘 코로나19로 인해서 언택트가 많아짐에 따라서 상대적으로 홈페이지 관리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 경영평가가 경기관광공사는 9월 29일 경에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째서 아직까지 홈페이지 경영공시에 올라와 있지 않은지.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경영공시에요?

박윤영 위원 그런데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그냥 듣고만 계시면 됩니다. 2쪽을 보시면 올해 예산이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는 홈페이지 관련된 예산이 보이지 않아요. 혹시 22쪽에 있는 경기관광포털사이트 운영이라고 예산이 6억 6,000만 원이 나와 있거든요?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 관련 비용이죠?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맞습니다.

박윤영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비용이 많이 들고 있어요. 그런데 홈페이지 관리는 제대로 안 돼 있는 것 같고요. 예시로 4월 30일에 올라온 2020년 행안부 실적보고서 첨부파일 중 제1장, 제2장이 열리지 않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답변은 안 하셔도 됩니다. 도민들에게 공개하는 일인데 조금 엉망인 것 같아요. 게시글 등 통해서 작성하는 것에 검토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말한 것 외에도 또 있을 수가 있을 것 같아요. 한번 찾아봐서 문제가 있는 부분들이 있으면 수정 및 개선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에 대해서 질의하려고 했는데 이것을 알고 계시면 됩니다. 답변 안 하셔도 되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바로 저희가 조치한 후에 위원님께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윤영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사장님, 도정슬로건은 아시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박윤영 위원 도정슬로건.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새로운 경기.

박윤영 위원 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공정한 세상, 새로운 경기” 말씀하십니까? 갑자기…….

박윤영 위원 제가 답변하시는 거를 지금 쭉 봐왔거든요. 진짜 준비도 많이 하시고 잘하시는데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 그러면 경기관광공사 비전은 있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있습니다.

박윤영 위원 네, 말씀하시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

박윤영 위원 그거는 그냥 안 하셔도 됩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지금 페이지에서……. 저희들이 항상…….

박윤영 위원 그러면 하나 그냥 더 여쭤보겠습니다. 문체위가 위원님들이 몇 분인지 아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열네 분입니다.

박윤영 위원 네, 잘 알고 계시네요. 수고하셨고요. 며칠째 계속해서 행감을 지금 하고 있는데요. 경기관광공사에서 행감을 철저히 아주 완벽하게 해 주셨어요, 제가 보기에는. 특히나 제가 휴게실에서 잠시 있었는데 와이파이 접속까지 준비를 해 주셨어요. 그래서 직원이신 박상인 씨, 문성희 씨, 권경선 님께 아주 감사의 말씀을 제가 드렸어요.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감사합니다.

○ 위원장 최만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천 출신의 성수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성수석 위원 이천 출신 성수석 위원입니다. 우리 유동규 사장님 또 임직원 분들, 코로나 때문에 많이 긴장하시기도 하셨고 대응책 마련에 고심도 하셨고 그동안 수고에 일단 격려를 드립니다. 그렇지만 행정감사기 때문에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국가기조도 그렇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조도 그렇고 해서 우리 관광공사의 정책이나 모든 방향들이 평화, 번영 이쪽에 맞춰져 있고 그래서 사업의 대부분들이 북부지역, DMZ 쪽에 많이 사업량이 들어가 있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그렇습니다.

성수석 위원 그래서, 근데 접경지역 우리 지자체들이 좀 협조적입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저희가 31개 시군하고 지금 많이 협력…….

성수석 위원 예산 부분에서 협조적이냐 여쭤보는 겁니다. 예를 들면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관광공사가 개발을 하면 프로그램이나 소프트웨어 또는 기본 하드웨어라고하든 매칭 부분이나 아니면 지자체에 좀 투자해야 될 부분들을 투자해 주고 있는지.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지금 지자체들이 31개 시군 협력사업 관련돼 가지고 저희들이 방문하면 굉장히 적극적입니다. 그리고…….

성수석 위원 예산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예산 부분도 자기들도 반영하겠다 하는,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 하시는 지자체…….

성수석 위원 반영을 하겠다입니까, 반영을 했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지금 저희들이 따로 요청한 부분은 아직까지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반영할 수 있으면 반영하겠다고…….

성수석 위원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우리 경기관광공사가 좀 시쳇말로 “DMZ평화개발공사” 이렇게 명명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사업이 너무 이쪽에 치우쳐있다. 그래서 전체 31개 시군의 관광에 대한 부분을 총체적으로 바라보고 있기는 한 건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아까 존경하는 유광국 위원님께서 국비 말씀도 하셨지만 국비사업과 또 도비로 진행할 사업 그리고 지자체가 협력해야 될 사업들을 관광공사에서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서 사업량에 대해서 31개 시군에 대한 배려를 해야 된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맞는 말씀이고요. 저희가 지금 31개 시군의 관광과 관련 직원들하고요. 우리 대외협력부에서 하고 있는 일 중의 하나가 31개 시군의 관광 관련된 직원들끼리라도 교류를 하자 해 가지고 31개 시군을 서로 크로스해서…….

성수석 위원 그러니까 지금 노력이라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보내는 것들을 했는데 예를 들어서 이번 주에는 파주에서 하거나 아니면 한 번은 여주에서 하거나 한 번은 이천에서 하거나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서로 그 시에 있는 관광자원들을 서로 보고 그다음에 그 관광자원에 대해서…….

성수석 위원 네, 그런 노력 잘 알고 있고요, 사장님.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그런 것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성수석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드리는 말씀은 결론을 먼저 말씀드린 부분이지만 그렇게 사업비 성향들을 분석할 때 국비와 도비 또 지자체비 어떻게 역할분담을 해서 할 것인지 계획을 면밀히 세워서 가야 된다. 그냥 지사님이나 국책사업이라고 해서 밀어붙이는 식 그리고 예산을 거기다 몽땅 쏟아붓는 식은 옳지 않다 이런 말씀드리는 거고요. 서부 7개 시군 관광진흥사업도 그런 차원에서 진행이 된 건가요, 아니면 따로 요청이 있어서 진행된 건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어떤 말씀…….

성수석 위원 지금 서부 7개 시 관광진흥사업은 어떻게 결정돼 진행되는 사업이죠?

(관계직원, 경기관광공사사장에게 개별설명)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서부권에서 요청이 온 사업입니다.

성수석 위원 네, 그렇죠. 요청이 왔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성수석 위원 그래서 본 위원도 요청을 드리는 겁니다. 31개 시군 중에서 2,500만 수도권 시민의 물 공급을 책임지기 위해서 많은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는 동부권 수계권역들에 지자체들이 있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그렇습니다.

성수석 위원 여기에 대한 예산적 배려가 전혀 없죠, 지금요. 우리 장혜진 국내사업팀장님께서 ‘구석구석’ 사업을 가지고 이천에 한번 오셨는데 우리 이천시민들이 박수를 치고 헹가래 칠 뻔했어요, 경기관광공사에서 이천에 오셨다고. 그만큼 소외된 지역이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한 강한 유감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지금 동부권 관련돼서도 저희들도 여주시하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여주시하고도 지금 동부권 관광 활성화와 관련돼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 협의하고 있는 면이 있습니다.

성수석 위원 논의는 하시겠지만 결과가 드러난 게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지금 결과를 위해 가지고요, 저희들이 도지사님께도 보고드리고 진행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권역별로 동부권, 서부권…….

성수석 위원 네, 알겠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그래서 목적사업을 두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성수석 위원 그래서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국비로 진행되는 사업이기도 하고 도에서도 진행되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농촌형 테마관광마을들이 그동안 많이 생겼죠, 한 12년 동안 많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이번에 코로나19 대응에서도 “힘내라 경기관광, 경기도가 함께할게!” 캠페인, 코로나19 장벽을 뛰어넘기 위해서 지원하는 지원사업들 중에서 이쪽 시군에 있는 농촌관광형 테마마을들, 체험형 테마마을들에게 지원된 사업이 있습니까? 본 위원이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없는 것 같습니다.

성수석 위원 네, 그래서 사실은 지금 괴멸상태에 있습니다. 물론 국비가 투입된 사업이기 때문에 경기도가 책임이 없다. 또 농식품부와 문체부가 서로 사업의 방향이 양방향으로 돼 있기 때문에 농식품부가 진행한 사업에 대해서는 경기관광공사가 책임이 없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겠으나 문제는 해당 지자체나 그 농촌마을의 도민들은 그런 사업편성과는 별개로 사업이 무너지고 농촌 자체가 붕괴되는 상황이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 혹시 강구할 계획이 있습니까?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한번 실태를 먼저, 그다음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좀 파악하는 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성수석 위원 네, 사각지대에도…….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일단 저희들이 한번 실태를 먼저 파악해 보겠습니다.

성수석 위원 본 위원은 두 가지 말씀드렸습니다. 사업비를 편성하는 데 있어서 국비와 도비 그리고 매칭 부분이나 지자체 매칭 부분들을 명확히 분석을 해서 같이 공동으로 사업에 대한 대응을 해 달라. 그런 계획이 있지 않으면 31개 시군을 지금 사업비가 적은 공사의 상황 속에서 편중될 수밖에 없다. 그런 편중을 막아내기 위해서 그런 사업계획을 잡아달라는 말씀드렸고 농촌형 테마관광마을들에 지원책들이 전혀 빠져있다, 지금 코로나시대에. 내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관광공사에서 직접지원이 안 된다 하더라도 어쨌든 그 마을들이 다시금 재생할 수 있을 정도의 프로모션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도움을 줘야 한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그래서 제가 한마디만 말씀드리면요. 동부권에 대해서 관심이 너무 적었다라는 말씀은 저희가 지금 예산은 굉장히 적습니다,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예산이 적은데 저희 자체 예산을 갖고도 지금 한 190억 정도를 투여해 가지고 동부권에 투자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아무튼 저희들이 자체예산을 투여하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동부권을 위해서는 저희들이 그 예산을 투입할 준비를 하고 지금 지자체장 혹은 실무자들 간에 협의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어려운 가운데서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은 조금 더 사려 깊게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하면 어떻게 지원해야 될 건지 아니면 가능한 부분은 어떻게 지금 정부에다 건의해야 될 건지, 우리가 건의라도 해야 될 거란 생각이 들고요.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성수석 위원 네,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만식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파주 출신의 손희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희정 위원 네, 이 지역 파주 출신 손희정 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우리가 7월 달에 이 위원회에 와서 계속 관광공사 할 때마다 캠프그리브스 부분을 말씀드린 것 같아요. 오늘도 역시 이 부분을 얘기 안 할 수가 없는데 일단 업무보고 60쪽에 보면 캠프그리브스 전시관 운영사업이 이렇게 쭉 설명이 돼 있어요. 그리고 유광국 위원님 자료 요청한 것에 보면 캠프그리브스 역사공원 조성사업이 쭉 설명이 돼 있고요. 궁금한 건 이 전시관과 역사공원, 역사공원 안에 전시관이 있는 거죠? 어떻게 돼 있나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맞습니다.

손희정 위원 맞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손희정 위원 그런데 이 역사공원은 아직 기부대양여가 완료가 되어 있지 않은데 전시관은 지금 운영되고 있는 건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그건 일부 활용해서 지금 원래부터 하고 있었고요. 지금…….

손희정 위원 코로나19가 아니면 여기 전시관은 운영이 가능한 거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코로나19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예전엔 돼지열병 때문에 중단됐었습니다.

손희정 위원 그렇죠. 그래서 좀 많이 안타까운데, 감염병 때문에. 기부대양여는 내년도 한 6월경에 마무리가 되는 건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지금 그런 계획을 갖고 하고 있습니다.

손희정 위원 기부대양여가 완료되면 이 역사공원이 전체적으로 개장을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는 거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지금 사실은 역사공원을 떠나서요, 전체적인 플랫폼이 완성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손희정 위원 이 옆에 가보시면 파주시에서 운영하는 곤돌라 있잖아요. 곤돌라의 반대편이 캠프그리브스랑 바로 연결이 되어 있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맞습니다.

손희정 위원 그래서 파주시랑 군이랑 협의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셔 가지고, 주체가 되어서 협의를 하셔서 곤돌라를 타고 내려서 캠프그리브스 안을 둘러보고 나올 수 있게끔 해야지 이 곤돌라도 살고 캠프그리브스도 산다란 얘기를 계속 지속적으로 말씀을 드렸잖아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손희정 위원 그 부분을 좀 더 주체적으로 추진을 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지금 전체의, 제가 여기 지금 있는 임진각에 대한 활용계획을 말씀 아까도 드렸습니다만 제가 나중에 야간 콘텐츠 보여드리면서 장소별로 설명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손희정 위원 알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그런데 존경하는 위원님 말씀대로 지금 곤돌라를 통해 가지고 사람들이 넘어 들어와서 그 안에 있는 콘텐츠를 보고 나올 수 있도록 파주시하고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부대양여 사업이 종식되면서 진행할 것들 여러 가지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손희정 위원 본 위원도 기회가 되면 당정협의회나 이런 것들로 해서 파주시 공무원들도 만나고 시장님도 뵙고 기회가 될 때마다 말씀을 드리고 있고 그다음에 지역의 국회의원님도 있으니까, 군부대 문제는 우리 경기도나 파주시가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국회의원님께도 계속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고 노력해 달라고 건의를 계속하고 있어요. 그래서 빨리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고요.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거는 관광공사가 주체가 되어서 빨리 먼저 추진할 수 있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파주시하고 지금 요구하는 대로 지금 다 하고 있고요.

손희정 위원 네, 알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그다음에 지금 곤돌라라든지 이런 부분을 떠나서 저희들이 주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손희정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드리고요. 그다음에 자료 요청한 거는 지금 오진 않았는데 일단 질의는 짧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2월 20일 날 경기일보에 사장님께서 직접 인터뷰한 기사를 제가 봤어요. 거기에 뭐라고 돼 있냐 하면 관광공사가 직접 영화 제작에 투자를 하겠다라고 하셨는데 제가 자료 요청한 건 그러면 그동안 추진과정이 어떻게 됐냐 그걸 좀 달라고 했는데 아직 그 자료가 안 온 것 같아요. 준비되는 대로 배포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기사 인터뷰 내용에 보면 PPL 수준으로, 그러니까 많은 돈을 투자했지만 PPL 수준에 머물고 있다라고 답변을 했는데 얼마나 어떻게 투자되었는지 간단하게 답변이 가능한가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지금 우리 경기도 31개 시군과 저희 경기도가 1년 연간 PPL비가 얼마인지를 봤더니 연간 한 26억 정도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희정 위원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그래서 그런 비용들을 우리가 영화에 직접 투자한다라면…….

손희정 위원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없을 것 같다.

손희정 위원 5분밖에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안 돼서 죄송합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그런데 지금 한 가지 말씀드리면요. 그걸 지금 저희들이 총 500억을 저희들 자본금에서 투자를 하는데 450억을 투자를 하려고 했고 50억만 경기도에다가…….

손희정 위원 직접 영화 제작에 참여하는 게 500억을 지금 목표를 잡고 있다라는 말씀이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저희들이 총 목표를 잡았습니다. 잡고 있는데 그중에 50억을 경기도에…….

손희정 위원 내년에 50억을 세운…….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내년에 50억을 요청했는데 지금 기조실에서 예산편성이 안 됐습니다.

손희정 위원 전혀 안 됐어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손희정 위원 0원이에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제로가 됐습니다.

손희정 위원 안타깝네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그래서 그게 지금 반영이 안 돼서요.

손희정 위원 그럼 영화사업을 못 하겠네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위원님들께 올리지도 못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손희정 위원 직접사업을 못 하겠네요, 그러면? 직접투자를.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그렇습니다.

손희정 위원 PPL 예산은 세워져 있어요, 그러면?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지금 그건 다시 세워야 될 것 같습니다. 준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손희정 위원 그러면 아예 0원이 돼버린 거네요, 그동안 하던 PPL 사업도 못 하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그건 기존에 있는 홍보비나 이런 걸 통해서 PPL은 할 수 있습니다.

손희정 위원 네, 좀 안타깝긴 한데 그건 추후에 또 더 논의하도록 하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해 봐야 되겠습니다.

손희정 위원 기회가 돼서 직접 영화를 투자하게 된다라면 이게 좀 전에도 곤돌라를 말씀드렸지만 곤돌라가 석양을 바라보면서 타면 굉장히 아름다워요. 타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부분들이 영화 같은 데, 영화나 드라마에 담기면 정말 홍보하는 데 좋을 것 같고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손희정 위원 꼭 파주만이 아니어도 31개 시군에 아름다운 관광 절경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 영화에 투자할 때 그런 부분들을 골고루 담아서 그다음에 저작권까지 우리가 가져서 각 시군이 그걸 홍보할 수 있게끔 이런 정책을 만들어 주십사 하는 당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장황하게 말씀드렸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제가 이거 30초만 말씀드려도 될까요? 딱 30초만.

손희정 위원 (위원장을 향하여)괜찮나요?

○ 위원장 최만식 아니, 됐습니다.

손희정 위원 저는 할 말 끝났는데.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딱 30초만 말씀을, 영화 관련해서.

○ 위원장 최만식 아니, 사장님……. 질문 끝나셨습니까?

손희정 위원 네, 저는 끝났는데.

○ 위원장 최만식 손희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희정 위원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저한테 서면이나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그래서…….

○ 위원장 최만식 유상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유상호 위원 연천 출신 유상호 도의원입니다. 간단하게 제안 하나만 드리고요. 지역에 대한 부분인데요.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끝내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기관별 나온 18∼19페이지에 보면 지금 현재 체류형관광지 콘텐츠 개발을 위해서 경기북부권에 개발을 좀 하고 계시는데 예산이 보니까 콘텐츠 개발에 19억 정도 예산을 세워서, 아직 지금 집행률이 61% 정도 되네요. 그리고 임진각 평화누리 모험놀이시설 조성에 한 4억 정도 예산을 세워서 44% 정도 이렇게 집행 중인데 이런 예산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체험형 그리고 또 야간에 우리가 조명을 이용해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지금 아이템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전국적으로 야간, 또 체류형, 체험형 실질적인 예산들을 보면 수천억씩 투자를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정말 전국에서 아니면 또 세계적으로 볼거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이런 작업을 하지 않으면 조그마한 이런 사업비 가지고 해 봤자 잠깐 그냥 관광객들이 왔다가 멈추는 이런 형태가 되기 때문에, 특히 경기북부권에 있는 체험형이나 체류형 같은 경우에는 이게 안보관광지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여기서 여러 가지 어떤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이런 것들이 지금 제대로 갖춰져 있지를 않아서 관광객이 왔다가 그냥 바로 다른 지역으로 나가서 거기서 숙박시설이라든가 먹거리를 체험하고 그냥 빠지는 이런 형국입니다. 우리 연천 전방지역도 마찬가지고 파주도 마찬가지고 김포 마찬가지입니다, 전방지역이. 그래서 실질적인 북부권에 이제는 그분들이 와서 1박 2일이든 2박 3일이든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이건 탈바꿈을 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이러한 사업들 있지 않습니까? 체험형, 체류형 그다음에 야간에 실질적으로 빛을 이용해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가 제공될 수 있는 것들에 많은 투자가 있어야 된다. 여기에 대해 간단하게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저희가 지금 미디어파사드를 저희들이 기획하고 있는데요. 일단 한 부분인데요. 제가 한 가지 답답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님. 저희도 답답해서요. 이번 경관심의에 저희들이 설계한 것이, 조금 이따가 야간조명 보여드리겠습니다만 저희들이 평화나무를 원래 계획한 건 한 15m 정도 계획을 했습니다. 그게 고도제한에도 문제가 없었고요. 그랬는데 경관심의에서 2m가 축소됐습니다. 그래서 뭐냐 하면 수평선에서 바라봤을 때는 나무의 원 줄기가 보여야 되는데 멀리서 보면 버섯이 돼버렸습니다. 멀리서 보면 버섯이 돼버린 거예요. 버섯을 만든 것 같이 된 거예요. 그래서 이게 2m를 높였으면 2m의 줄기가 보였을 거고 그리고 폭도 조금 더 넓게 해 가지고 좀 더 웅장함을 살리면서 볼만한 거리를 만들 수 있었는데 그게 계획에서 경관심의에서 축소되면서 이건 그냥 어디 가도 뭔가가 좀 밋밋한 그런 느낌이 된다는 것 말씀을 드리겠는데 이게 단편적인 말씀을 드린 겁니다. 모든 것들이 이런 것들을 특성 있게 저희들이 하고 예산을 좀 규모 있게 써보려고 하면 이런 부분에서 항상 뭔 문제가 되고 걸리고 저희들도 너무너무 답답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유상호 위원 네, 잘 알겠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나중에 다시 한번 또 우리가 상의를 하도록 하고요. 실질적으로 북부권의 우리 구석기박물관 같은 경우에도 나름대로의 조명시설은 내부적으로는 잘 돼 있는데 밖에서 보면 잘 안 보입니다. 그러면 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정말 조금 예산을 들여서 빛을 거기다 비춤으로써 관광객들이 와서 볼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이런 부분들도 좀 우리가 야간에, 그다음에 재인폭포라든가 또 여러 군데 있습니다. 그런 데 저녁에 좀 볼거리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갔으면 하고요.

그래서 우리가 그런 것들과 함께, 그 지역에 스토리들이 있거든요, 보면. 스토리들을 접목시켜서 예를 들어서 구석기박물관이면 구석기박물관 앞에 구석기인들이 나와서 쇼도 하고 볼거리도 제공하고 연극도 하고 이렇게 관광객들이 와 가지고 볼거리가 제공돼야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까지 함께 머리를 맞댔으면 합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위원님.

유상호 위원 그리고 경원선 건이 지금 상당히 많이 관광지역으로서 소외가 되고 있는데 앞으로 그쪽이 금강산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빨리 그쪽의 경원선 쪽으로라도, 지금 경의선 건은 상당히 많이 투자들을 하고 또 관심들을 가지고 있지만 경원선 건은 상당히 소외가 많이 되고 있다 이런 부분에 좀 염두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알겠습니다.

유상호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최만식 수고하셨습니다. 부천 출신의 임성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성환 위원 안녕하십니까? 얘기가 길어질 것 같은데 빨리빨리 할 테니까요, 짧게짧게 답변하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임성환 위원 코로나 상황 때문에 관광업계가 굉장히 어렵잖아요. 그렇지만 여러 가지 활로를 모색하는 과정에서 유튜브라든가 SNS 홍보를 내년에도 계획하고 계시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임성환 위원 그 예산 얼마나 잡혔어요, 내년에? 홍보영상제작비. 그거 조금 이따가 주시고요. 제가 넘어갈게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임성환 위원 우리가 한 1년쯤 전에 3억 투자해 가지고 “외계인이 나타났다”는 동영상 그거 했죠?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네.

임성환 위원 그게 뷰 수가, 히트뷰 수가 얼마인지 혹시 아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300만 정도.

임성환 위원 그건 누적이고. 그러니까 제가 확인한 건 125만 회가 최대 히트 수였어요. 목포시의 관광홍보영상이 몇 뷰인지 아세요? 1,936만 회. 그다음에 전주가 몇 회인지 아세요? 2,848만 회. 이날치라고 혹시 아세요, 이날치? 이날치. 자, 제가 말씀드릴게요.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작비 2억 원을 들여서 3편의 동영상을 만들었어요, 우리나라 국악 예술인을 출연시켜서. 그런데 뷰 수가 6억 뷰 찍었어요, 누적 뷰 수가. 뭐 느껴지는 거 없으세요? 지금 답변과정에서 계속 예산 얘기하시는데 그 예산은 본인의 자신감이나 어떤 기획력이 전제돼야 되는 거예요. 기획 아이디어가 나는 50억 주면 경기도 방방곡곡 경치 좋고 풍경 좋은 곳 해서 히트 칠 수 있는 영화 만들 자신감이 있으세요? 제 생각에는 조금 더 아이디어라든가 아니면 기획력이라든가 이 부분에서 좀 연구해 보시고 하셔야지 제가 봤을 때는 조금 선뜻 이해도 안 되고 납득도 안 돼요. 더 노력하시고 조금 더 연구해 보시고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말씀하세요.

○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 할 말이 없습니다.

임성환 위원 할 말이 없어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최만식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는 기본질의 다 끝나셨는데 혹시 노동이사님 얘기 들으셨나요?

강태형 위원 제가 사실은 참고인으로 부르기는 했지만, 오늘. 한번 나오시겠습니까?

○ 위원장 최만식 김재욱 노동이사님.

○ 참고인 김재욱 네.

강태형 위원 네, 노동이사님.

○ 위원장 최만식 저희가 그래도 산하기관 다 행감 다니면서 노동이사님한테 발언…….

강태형 위원 사실 노동이사님 우리 상임위에서 참고인으로 불렀는데 나오시죠, 뭐. 나오셔서. 노동이사 하신 지 지금 얼마나 되셨죠?

○ 참고인 김재욱 1년 좀 더 됐습니다.

강태형 위원 작년하고 올해…….

○ 참고인 김재욱 네, 1년 좀 더 됐습니다.

강태형 위원 여기는 사실 임의기관이죠?

○ 참고인 김재욱 네.

강태형 위원 100명 이상이 안 되니까 임의기관으로 아마 노동이사가 선정이 되신 것 같고 한 말씀 하시죠, 경영진이라든지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 참고인 김재욱 선출돼서 지금 거의 한 11년 좀 더 됐는데요. 여러 번의 이사회도 진행을 해 보고 그다음에 노동이사제 도입 이후에 실질적으로 많은 노력을 하고, 해 왔고 또 앞으로도 해야 될 거라고 많이 느꼈습니다. 그런데 경기도나 의회에서도 노동이사 활동하는 데 있어서 제한사항이 좀 많이 현실적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성원을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회사는 일단은 공식적으로 이사회의 안건에 대해서는 협조적으로 많이 지원을 해 주고 있고 또 전문성이 좀 결여돼 있다 보니까 교육도 시켜 주고 있고, 더불어 경기도나 저희 공사에 바라는 건 이렇게 현실성 있게 지원해 주는 걸 앞으로도 계속해 주시면 차기 노동이사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성원을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강태형 위원 경영진에도 충분히 말씀하신 거예요?

○ 참고인 김재욱 네.

강태형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최만식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를 좀 해 주셔 가지고, 오늘 사실 기본질의 하고 또 보충ㆍ추가질의를 해야 되는데 이렇게 부득이하게 발언을 마음껏 못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경기관광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심도 있는 감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기관광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감사 중에 지적하신 사항이나 시정ㆍ권고된 사항이 향후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 수감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를 다하여 답변해 주신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과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개선할 수 있는 것은 개선해 주시고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감사 시에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에 대해서는 조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경기관광공사 관계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하기 전에 다음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대해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11월 16일은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콘텐츠진흥원 소관 사항에 대한 감사가 경기도콘텐츠진흥원 내 감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오니 위원님들께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11월 18일에 전체적인 정리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7시50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14명)

최만식채신덕유광국강태형김경희김동철문형근박윤영성수석손희정

유상호임성환지석환황수영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전영섭

○ 피감사기관참석자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경영기획본부장 유대열

사업본부장 이동렬

○ 출석참고인

노동이사 김재욱노조위원장 윤문희

○ 기록공무원

이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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