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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건설교통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0.11.1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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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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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교통위원회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경기평택항만공사


일 시: 2020년 11월 12일(목)

장 소: 경기평택항만공사 회의실


(10시03분 감사개시)

○ 위원장 김명원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기평택항만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위원 여러분 그리고 문학진 사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역구 활동 등으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위원님들과 감사자료 준비와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는 문학진 사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회의장 내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립니다. 위원님과 집행부 간부 발언 시에도 마스크 착용을 부탁드리며 수시로 손 씻기 등을 하는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 주십시오.

그러면 오늘 감사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목적은 의회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기관의 독주나 관행을 비판, 견제하고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경기도정이 공정성을 갖추고 민주적이고 능률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이끌기 위함입니다. 감사위원 여러분들의 심도 있는 감사와 문학진 사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의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감사진행은 지방자치법 제41조4항에 의거 출석요구한 증인의 선서가 있은 후에 업무보고를 받고 이어서 질의 답변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관계 규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경기도의회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또한 제41조4항에 따라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하여진 기간 내에 제출하지 아니하는 경우와 출석을 요구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선서요령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을 대표하여 문학진 사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든 상태로 선서문을 낭독하고 다른 증인은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 평택항만공사 사장께서는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서 소관 업무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5항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에 따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0년 11월 12일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문학진.

○ 위원장 김명원 평택항만공사 사장께서는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안녕하십니까?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문학진입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공사와 평택항 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김명원 위원장님과 건설교통위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조언해 주시는 소중한 말씀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공사경영에 충실히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업무보고에 앞서 공사 간부직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장정환 사업개발본부장입니다.

(인 사)

이종열 경영기획팀장입니다.

(인 사)

황두건 항만사업팀장입니다.

(인 사)

곽정은 물류마케팅팀장입니다.

(인 사)

이현주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인 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20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0년 주요업무성과, 2020년 경영목표, 주요업무 추진상황, 2019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순으로 보고드리고자 합니다.

3쪽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공사는 지방공기업법 제49조, 경기평택항만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에 의거하여 2001년에 설립되었습니다. 공사 조직은 올해 제부마리나 관리운영 신규 사업 확보에 따라 조직이 확대되어 현재 1본부 5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은 33명이고 현재 2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결원에 대한 채용을 추진 중입니다. 주요 사업은 평택항 배후단지 개발 및 관리ㆍ운영, 항만물류시설 조성ㆍ관리 및 임대ㆍ운영, 항만 활성화를 위한 물동량 및 투자유치,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대행 및 위탁업무 등이 있습니다.

4쪽 재정규모입니다. 공사 자본금은 약 917억 원이며 경기도가 99.7%, 평택시가 0.3% 출자하였습니다. 2020년 예산은 약 327억 원이며 배후단지 임대료수익 78억 원 등 대행사업수익 127억 원과 포승물류부지 임대수익 38억 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2020년 상반기 결산 기준으로 5억 6,000만 원 정도의 순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5쪽 평택항 운영현황입니다. 평택항은 현재 13개의 컨테이너 노선과 5개의 카페리 항로가 운영되고 있으며 총 64개의 선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평택항은 10년 연속 국내 자동차 수출입 1위를 달성하고 있으며 컨테이너 물동량은 매년 상승세를 이어가 2020년 컨테이너 물동량 사상 최초로 75만 TEU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6쪽 2020년 주요업무성과입니다. 공사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일대일 및 비대면 홍보 마케팅 방식을 통해 8월 컨테이너 물동량 기준으로 50만 TEU를 달성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수치입니다. 또한 전국 항만 중 가장 높은 물동량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사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해운ㆍ물류 인력양성 지원 사업,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 추진을 통해 일자리창출을 하고 있으며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자유무역지역, 평택항 마린센터 및 포승물류부지 입주기업의 임대료 감면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대응에 앞장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는 제부마리나 관리운영 신규 사업을 확보하여 조직확대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행정안전부와 경기도에서 실시하는 경영실적평가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7쪽 2020년 경영목표입니다. 우리 공사는 평택항을 글로벌 물류중심기지로 육성하여 국가와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4대 전략목표와 11대 전략과제를 설정하여 경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량화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8쪽 2020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공사의 2020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은 다음과 같으며 사업별로 세부추진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 항만인프라 활성화입니다. 우선 평택항의 항만배후단지 단계별 조성계획을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보시는 그림에서 현재 2-1단계 1종 약 34만 평, 2-3단계 1종 약 7만 평의 부지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10쪽입니다. 공사가 직접 시행하고자 하는 2-3단계 1종 조성 사업은 복합물류제조시설과 업무편의시설 부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602억 원이며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지방공기업법에 의한 타당성 검토를 완료하였으며 이사회 사업투자 승인과 경기도의 조건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계획ㆍ설계 등 사업계획제안 용역을 실시하고 해양수산부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하였습니다.

11쪽입니다. 공사가 출자 예정인 평택ㆍ당진항 항만배후단지 2-1단계 1종 조성 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2017년부터 2025년까지이며 총사업비는 2,301억 원으로 공사는 특수목적법인 출자금 5%에 해당하는 17억 3,000만 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올해 4월에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했고 8월에 실시계획 승인 신청을 하였습니다. 2021년 상반기에 공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12쪽 평택항 포트세일즈 마케팅 사업입니다. 공사는 평택항을 국내외로 알리고 항로 개설과 물동량 유치를 위한 포트세일즈 마케팅을 추진 중입니다. 경기도 예산 5억 원을 지원받아서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도내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하였고 항로 신설 및 증설과 물동량 확대를 위한 선사, 포워더, 화주,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일대일 마케팅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평택항 홍보 서포터즈,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평택항 인지도 제고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13쪽입니다. 해외에서는 작년 12월에 공사와 중국 산둥성 항만그룹 간 상호협력 MOU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중국 산둥항만 위해항 발전대회에 참가하였고 연태항 포트세일즈를 실시하였습니다. 2020년에도 코로나19에 대응하여 비대면 및 온라인 마케팅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며 평택항 활성화를 위하여 평택항의 장기 발전방안 및 지원 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용역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평택항 화물 이동경로 조사결과를 활용한 타깃 마케팅을 실시하여 물동량 확대에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14쪽 평택항 화물유치 인센티브 사업입니다. 도와 공사는 평택항을 이용하는 선사, 물류기업 등 고객을 대상으로 물동량 창출 및 신규 항로 증ㆍ개설 실적에 따른 성과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규모는 19년도와 동일하게 10억 원이며 올해는 코로나19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카페리 선사 대상 간담회를 실시하였으며 평택항을 이용하는 선사와 포워더를 대상으로 비대면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였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카페리 선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 4,000만 원을 조기집행하였습니다. 향후에는 기업의 인센티브 지원 신청을 받아 지급심사위원회를 통하여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15쪽 경기도 중소수출기업 물류 지원 사업입니다. 경기도 중소수출기업 물류 지원 사업은 도내 수출기업의 평택항 이용편의를 제공하고 신규 물동량 창출을 위해 도내 수출기업의 물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물류비 지원규모는 19년도와 동일하게 2억 원입니다. 2020년 9월 말 기준으로 45개 사에 1억 4,400만 원을 지원하였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유관기관 간 중소기업 수출 지원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업 마케팅을 추진하였습니다. 2차 지원 신청을 받아 지급심사위원회 개최 후에 물류비를 지급하여 도내 수출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16쪽 위수탁 사업 고도화 등 수익성 강화입니다. 공사는 포승물류부지 운영을 통해 제조, 물류, 해운, 창고업 등 공공업무 집적을 통한 항만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임대율 100%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입주기업의 임대료를 1억 4,100만 원 감면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며 기업 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고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7쪽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1단계 운영ㆍ관리 사업입니다. 항만배후단지 1단계 자유무역지역에는 현재 15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상반기에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서 입주기업의 임대료 17억 500만 원을 감면해 주었고 하반기에도 운영실태 전수조사 등을 통하여 입주기업의 원활한 물류활동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18쪽 평택항 마린센터 운영ㆍ관리 사업입니다. 현재 평택항 마린센터에는 42개 항만 관련 공공기관과 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평택항 항만 이용자에게 통관, 검역, 출입국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편의성을 높이고 있으며 공사의 효율적인 항만 시설물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 소방, 재해예방 안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전년 대비 임대율이 향상되어 86%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역실시, 열화상카메라 설치 등 코로나19 대응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입주기업의 임대료를 총 2억 4,500만 원 감면해 주었으며 12월 말까지 마린센터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하여 입주기업들의 관리비 절감에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19쪽 평택항 홍보관 운영ㆍ관리 사업입니다. 평택항 홍보관 운영을 통하여 국내외 투자자 및 물류기업, 항만관계자, 도민들에게 평택항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미래 개발 계획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여 평택항 투자 및 화물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홍보관은 코로나19 예방조치로 올해 2월부터 휴관하다가 최근 10월 20일부터 다시 개관하였으며 평택시 관내 중학교 대상 체험학습 교과과정이 연계된 평택혁신교육 체험처로 확정이 됨으로써 세부 프로그램을 짜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20쪽 평택항 항만안내선 운영ㆍ관리 사업입니다. 공사는 물류기업, 선사, 화주 등 평택항 초청행사 시에 항만안내선을 활용한 현장설명회를 통해 평택항에 대해 홍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월부터 운항을 중단하다가 10월 20일부터 운항을 다시 하고 있으며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승선인원을 기존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축소시켜 운영하고 있습니다.

21쪽 제부마리나 운영ㆍ관리 추진입니다. 우리 공사는 신규 사업으로 제부마리나 관리운영 사업을 추진 예정입니다. 본 사업의 총사업비는 727억 원이며 올해 9월 경기도와 제부마리나 항만의 관리운영을 위한 위수탁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해양레저팀 신설에 따라 직원을 채용 중에 있으며 20년 12월 말입니다. 제부마리나 항만 건설공사 준공에 따라 운영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22쪽 사회적 가치 기반 경영체계 구축입니다. 해운ㆍ물류 인력양성 지원 사업은 해운ㆍ물류 이론 및 현장교육 연계를 통해 해운ㆍ물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경기도 청년과 고등학생 취업률을 제고시키고자 하는 교육 사업입니다. 교육내용은 크게 해운ㆍ물류 분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는 해운ㆍ물류 특화교육, 해운ㆍ물류 특성화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아카데미 및 평택항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역ㆍ물류 관련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3쪽 지역상생발전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우리 공사는 매년 청소년 진로체험,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의료서비스 및 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의 확산으로 잠정 중단된 상태이지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물품을 기부하였고 헌혈캠페인과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였습니다.

24쪽부터 28쪽까지는 2019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입니다. 시정요구사항 1건, 처리요구사항 12건, 건의사항 9건 모두 처리 완료하였으며 세부내용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명원 위원장님 그리고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공사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와 편달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업무보고서(경기평택항만공사)


○ 위원장 김명원 문학진 평택항만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해 주십시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에 앞서 자료요청이 있으신 위원님들은 먼저 자료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직란 위원 제가 할게요.

○ 위원장 김명원 김직란 위원님.

김직란 위원 수원의 김직란 위원입니다. 평택항에 해충으로부터 검역시스템을 가지고 있는지, 검역시스템 절차 및 매뉴얼이 필요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명원 다음 자료요청하실 위원님들 안 계시면 잠시 질의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별 질의순서는 사전에 배부해 드린 대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별 질의시간은 위원님별로 먼저 기본 10분을 배정한 후 모든 위원님들의 기본질의를 마치고 보충질의를 원하시는 위원님이 있을 경우 5분의 보충질의시간을 배정토록 하겠습니다. 보충질의를 원하시는 위원님께서는 기본질의시간이 끝나기 전 저에게 신청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보충질의를 모두 끝낸 후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실 경우 5분의 질의시간을 추가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위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추민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민규 위원 백제의 중심 하남의 아들 추민규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사장님, 직접 자리에서 뵙게 돼서 영광이고요. 오늘 질의에 있어서 잠시나마 눈빛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이해 한 번 더, 양해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과 존경하는 사장님과의 관계는 아마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다 아실 거고요. 제가 정치적으로 좋아하는 멘토이자 제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질타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분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행감인 관계로 본 위원이 교육전문가로서 많은 취준생들을 상대로 해서 많은 면접이라든지 또는 그 학생들을 상대로 해서 취업에 있어서 마인드라든지 이런 부분을 많이 강의를 했다라는 점 한 번 더 강조를 드리고요. 경기평택항만공사 다니고 싶은 회사인지, 이전에 다녔다거나 현재 다닌 사람들에 대한 기관의 개인적 평가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사장님도 잡플래닛이란 사이트 잘 알고 계시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추민규 위원 잡플래닛이라고 해서 취준생이 제일 많이 보는 구직 플랫폼입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추민규 위원 취업을 위해서 아마 누구나 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이고요. 신입사원들이 많이 참고하고 있는 사이트로 기업정보 공유하는 플랫폼으로도 저희 대한민국 내에서도 상위랭킹에 들 만큼 아주 우수한 사이트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신입사원들에게 한번 잠시 물어봤는데요. 본인이 다닐 수 있는 곳으로 응시하기 전에 다들 한 번씩은 들어가 본 후 회사 분위기를 파악하는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본 위원이 직접 가입해서 2020년에 올라온 내용들을 한번 잠시 정리해 봤습니다.

PT 한번 올려주십시오. 사장님, 앉아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기업의 추천율이 36%고요. 그리고 성장가능성이 14%입니다. CEO의 지지율은 54%고요. 이때 아마 승진기회가 2.7이고 복지ㆍ급여가 3.0이고요. 워라밸이라고 해서 3.1, 사내문화가 2.6, 경영진 2.8이라는 퍼센트가 나와 있습니다. 따져보면 단점 그대로 이 내용을 드러내고 저게 진실이냐, 거짓이냐를 보지는 않겠지만요. 어떻게 보면 전체 학생들이, 쉽게 취준생들이 바라봤던 전체 평가에 대한 점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게 하나 더 있습니다. 많은 취준생들이 전체적으로 사원으로 다녔다가 그만둔 사람들도 많이 기록을 남겼던 부분을 제가 많이 파악을 했는데요. 팀장님이 무능하고 전문성이 없다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인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사장님께서 멘트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앉아서 대답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그 질문을 간략히 다시 좀 해 주세요. 뭐가 무능하고 어떻게 지적이 됐다고요?

추민규 위원 전체 평가만족도에서 쉽게 말해서 전체 승진기회가 5점 만점에서 2.7, 복지ㆍ급여가 3.0, 워라밸 3.1, 사내문화 2.6, 경영진이 2.8이라고 했는데요. 저기서 나타나는 것은 5점 만점을 기준 잡게 되면 평균은 2.9로 나와 있습니다. 나쁜 평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 부분에 있어서 전문성에 대해서…….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그러니까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그렇다는 말씀이시죠?

추민규 위원 네, 전문성에 대해서 팀장에 대한 무능함과 전문성이 없다라는 그런 내용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에 대해서 한번 대답 부탁드립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팀장들의 능력 평가해서…….

추민규 위원 네, 전문성이 부족하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전문성이 부족하다? 글쎄요, 제가 작년 6월에 여기 와서 인사를 작년 9월에 한 번 했거든요. 그래서 조만간 2차 인사를 할 계획인데 글쎄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저 나름으로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제가 작년 6월에 왔으니까 저야말로 신입사원 아닙니까? 그래서 주로 회사 내의 여론, 직원들 사이의 그런 의견들, 이런 것들을 참고해서 일부 이동발령을 내고 했는데요. 전문성과 관련해서 그런 지적이 혹 있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런 점이 만약 있다면 좀 더 제가 체크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추민규 위원 PT 두 번째 것 틀어주십시오.

저기에 올라온 내용 글을 그대로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끼는 누군가가 여기 평택항만공사에 지원한다고 말한다면 때려서라도 말리고 싶다. 절대 비추. 여기 가는 순간 그냥 커리어 빨간 줄이라고 보면 된다.”라고 나와져 있고요. “장점은 그나마 공기업이기 때문에 자유롭다. 회식 강요가 없다. 직장이 멀어서 집에 빨리 가는 분위기다. 연차 또는 시차출근제 눈치 없이 쓸 수 있다. 칼퇴근, 워라밸 지켜주는 편이고 물류전공자들이 거쳐 가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건물이 회사 소유이며 식당에서 밥을 주고 카페 같은 분위기이다.”라는 장점에 대한 의미에 반해서 단점은 너무 많습니다. “공사 업무 자체가 불명확하고 주먹구구식이라 다양한 업무를 비자발적으로 습득하는 편이다. 눈치 보는 상위기관이 많다. 보고체계가 팀장ㆍ본부장ㆍ사장인지, 팀장ㆍ주무관ㆍ국장인지 종잡을 수가 없다. 일에 대한 전문성이 전혀 없고 기업문화도 지극히 개인주의적이며 일 미루기 현상이 심하다. 조직문화가 개인적이고 단합이 안 되고 퇴사가 잦아 인수인계가 안 되는 편이다. 단순보고 팀장이 모르는 게 많다. 팀장들이 무능하고 심지어 비리에 연루되어 파면되고 재판받는 이가 한두 명이 아니다.”라고 했는데요. 이 부분은 사실인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제가 와서 저 오기 전에 있었던 채용비리와 관련해서 한 사람이 파면됐던 걸로 보고를 받았고요. 그다음에 팀장 무능 얘기 지금 많이 하고 그러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썩 그렇게 선뜻 동의하기는 쉽지 않고요. 아마 여기 근무했던 사람이 올린 것 같은데 그 내용들이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고, 예를 들면 식당에서 밥 거저 안 줍니다. 다 와서 자기가 밥을 사 먹게 돼 있죠. 지하에 말하자면 구내식당이 있기는 있는데. 좀 틀린 팩트들도 있고 다소 감정이 많이 개입된 그런 평가 같아 보입니다.

추민규 위원 거기에 저도 동조하고요. 제가 사장님을 바라봤던 시간이 4년, 5년을 지켜봤지만 끊고 맺는 게 정확하고요. 일처리에 있어서 누구 눈치를 보지 않고 직진코스 가는 그런 스타일이라는 것 제 스스로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 글을 보면서 댓글을 한번 올리려고 했는데 또 본인 이름이 탄로 날 것 같아서 제가 한번 기재를 못 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자료가 왜 이렇게 장점과 단점에 있어서 단점이 많냐라고 보여줬을 때 사장님이 이제 취임하신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과거의 일을 덮어놓고라도 현재 진행했을 때 직원들이 좀 더 편안하게 이 회사에 다닐 수 있고 국가적으로 봤을 때 공기관으로서 좀 더 진취적이고 긍정적으로 뭔가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그런 회사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장님께서 모든 재원 지원이 됐든 회사의 인재등용에 있어서 발 벗고 나서주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한 번 더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우리 추 위원님 지적은 무슨 취지인지는 제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적극 추 위원님 의견 참고해서 반영토록 노력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명원 추민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희 위원 반갑습니다. 양주 출신의 박태희 위원입니다. 대표님,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물량도 많이 줄어들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저희가 지금 코로나 전과 이후에 많은 변화가 이뤄지고 있잖아요. 평택항만공사도 코로나 이후…….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발언대 나가서 할까요? 그게 편하시겠으면 편하신 대로.

박태희 위원 괜찮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대책을 지금 강구하고 세워놓고 계신 것들이 있으신지 한번 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잘 아시는 것처럼 이 코로나19가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거의 준마비상태 비슷하게 와 있지 않습니까? 가장 비근한 예로 경기평택항만공사 경우는 잘 아시겠지만 포트세일즈라고 해외 또는 국내에 평택항을 널리 홍보하고 하는 그런 활동인데 포트세일즈, 글자 그대로. 금년에 해외 포트세일즈는 단 한 차례도, 제가 작년 6월에 와서 12월 말까지 5번을 해외 포트세일즈를 갔다 왔는데 금년에 단 한 차례도 못 갔고요. 그다음에 국내의 경우도 대면접촉이 지금 거의 불가하지 않습니까? 다중이 모이는 것 적극 자제하라고 그러니까. 그래서 대개 온라인으로, 비대면으로 하고 있어서 굉장히 힘들어요. 그렇다고 해서 손 싸매고 가만히 앉아있을 수는 없고 그렇기 때문에 주로 온라인,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또 화상으로 하는 것, 얼마 전에는, 한 달 아직 안 됐는데 10월 말에 베트남과 온라인으로 하는 화상회의를 가진 적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상황에 맞추어서 우리가 그런 활동들을 지금 해나가는 방법들을 여러 가지로 강구하고 집행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태희 위원 일단 많은 변화가 이뤄져야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코로나가 백신이 연말에는 나온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게 상용화되려면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고 또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항만공사가 색다른 홍보전략을 세워야 될 필요성이 있어 보이고요.

고객중심 항만마케팅 12페이지 보니까 평택항 홍보 서포터즈 운영 41명 선발을 했다고 이렇게 표기해 주셨는데 이 서포터즈는 어떻게 운영이 되는 건가요? 앞으로 온라인으로도 계속 운영을 하실 건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주로 온라인으로 이분들을, 41명 선정했는데요. 글자 그대로 평택항을 어떻게 널리 알리느냐 이런 아이디어들을 받아서 그걸 가지고 주로 온라인으로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활동을 하게 됩니다.

박태희 위원 이분들은 대상이 어떤 분들이죠? 이분들 혹시 자료 받아볼 수 있나요? 일반인들인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그건 따로 어떤 분들인지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박태희 위원 선발과정이나 이런 것도 한번 주시고요. 그리고 앞으로 서포터즈 운영계획도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태희 위원 그리고 자료서 124페이지 보시면 최근 3년간 연구용역 발주 및 계약현황을 주셨는데요. 여기 보니까 평택항 활성화 지원 사업 효과분석 연구용역이 있습니다. 수주기관명이 한국산업정책개발연구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게 한국산업개발연구원하고 다른 기관이죠? 인터넷 들어가 보니까 여기 홈페이지도 없고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연구기관인데. 그런데 용역기간은 3개월인데 계약금액이 4,400만 원이에요. 수의계약으로 체결했습니다. 수의계약 금액이 얼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그 내용은 저희 본부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박태희 위원 네, 본부장께서 얘기해 주세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5,000만 원 한도 내에서는 수의계약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박태희 위원 5,000만 원 한도로 되어 있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박태희 위원 보통 저희가 한 2,000만 원 내에서 다 수의계약이 되지 않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조달청에서 5,000만 원 한도로 해서 수의계약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이건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저희들이 수의계약…….

박태희 위원 2인 이상 했을 때?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박태희 위원 그러면 여기 몇 군데가 들어왔나요? 그냥 수의계약이 바로 됐나요, 견적 2개 받으셔서?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이게 그때 시간이 없어서 위원님이 요청했던 용역입니다. 그래서 올 연말까지 끝낼 수 있을, 기간이 짧아서 조달청에서 수의계약 요청해서 한 겁니다.

박태희 위원 3개월 기간에 4,400만 원짜리 연구용역이 다 이뤄질 수 있을까요? 착수보고하셨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착수보고했습니다.

박태희 위원 이 착수보고 자료도 한번 제출해 주시고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러겠습니다.

박태희 위원 여기 과업지시서나 그런 부분들 다 나와 있겠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박태희 위원 그거 해 주시고요. 그리고 2020년도에 평택항 물동량 분기별 품목 분석 용역이 이건 거의 1년짜리인데 600만 원에 계약 체결하셨는데 이게 어떤 연구죠? 600만 원의 금액으로 이게 할 수 있는 연구인가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이건 기존에 있는 통계를 저희들이 재작성해서 만드는 작업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비용이 들어가는 용역이 아닙니다.

박태희 위원 통계를 다시…….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재가공하는. 그렇습니다.

박태희 위원 보니까 수의계약이 많이 있어요. 특히 올해 들어서 수의계약이 거의 5건이 돼 있는데 금액이 다, 4억 8,900만 원짜리도 수의계약이 들어가 있고 이건 2회 유찰돼서 그다음에 수의계약을 체결하신 건가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렇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말씀대로 수의계약이 몇 개가 있는데 항만에 대해서 실제로 계약을 공모하는 업체들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공모를 계속 해도 유찰이 돼서 수의계약하는 종류가 한 네 가지 정도 됐었습니다.

박태희 위원 지금 수의계약을 체결하는데 특히 이런 연구용역 같은 것은 수의계약을 체결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책임성 있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태희 위원 지금 한국산업정책개발연구원이라는 데는 어떤 곳인지조차 홈페이지도 없는, 찾아볼 수도 없는 연구기관인데 이름 비슷해서 한국산업개발연구원인지 알았더니 그런 기관도 아니더라고요. 이런 연구기관에 수의계약 체결할 때도 이 연구기관이 어떤 곳인지 정확히 따져보시고 그렇게 수의계약을 체결하셔야 될 것 같아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위원님 의견에 적극 찬성합니다.

박태희 위원 앞으로 수의계약이나 이런 계약 체결하실 때는 꼼꼼히 따져보시고 계약에 있어서, 특히 연구용역 같은 경우는 결과가 제대로 나올 수 있는, 그런 분석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기관이 해야 되잖아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박태희 위원 그런 부분을 꼼꼼히 잘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이게 저희들이 임의대로 한 게 아니고 다 조달에 등록돼 있는 업체를 선정해서 한 거기 때문에…….

박태희 위원 조달에 등록돼 있다고 해서 모든 업체가 다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업체들은 아니잖아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알겠습니다.

박태희 위원 금액들도 이런 수의계약에 있어서는 철저하게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위원님 말씀 유념하겠습니다.

박태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명원 박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필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수원 출신 이필근 위원입니다. 사장님, 얼굴이 잘 안 보여서 그러는데 옆에 좀, 양해를 좀 구하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이필근(수원1) 위원 사장님, 국회의원 두 번 하셨잖아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두 번씩이나 했습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그리고 한 번은 3표 차로 떨어지셨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그 전에요, 2000년 총선에요.

이필근(수원1) 위원 아주 3표 차, 굉장히 유명하신 분 됐어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무지하게 유명합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지금도 트라우마 아직도 갖고 계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없습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없죠? 보니까 없으신 것 같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20년 전 일입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얼굴 보니까 굉장히 좋으시고 많이 웃으시고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화성 제부마리나 사업 올해 준공이 되잖아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12월 말 준공예정입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72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이게 평택항만공사에서 위탁 사업으로 하는 걸로 되어 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그렇습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1개 팀을 만들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해양레저팀 신설했습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조직이 다 통과됐습니까, 이사회까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다 통과됐습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우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 6일 날 거기 출석해서…….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그날 혼났습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그러니까 어떤 내용을 물어보고 어떤 내용을 답변하셔서 왜 혼나신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혼난 이유를 잘 알지요. 그날도 제가 알아서 오타라고 답변을 드렸거든요. 실제로 오타였습니다. 뭐냐 하면 제 불찰이죠, 결국은. 위원님들한테 제출하는 자료를 제가 최종적으로 말하자면 신문사 용어로 데스크를 다 보고 그리고 제출을 했어야 되는데 엄펑덤펑하다가 그걸 제대로 안 보고 제출을 했다가 김철환 의원인가요? 김포 출신이죠, 아마? 농정해양위.

이필근(수원1) 위원 네, 김철환 의원 있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거기서 “이게 도대체 뭐냐?”고 그래서 그때 봤어요. 그랬더니 분명히 오타더라고요. 내용은 뭐냐 하면 이 조직이 해양레저팀을 신설해서, 팩트는 뭐냐? 지금 1본부장 4개 팀이거든요, 항만공사가. 그런데 지난 10월이죠, 이사회 통과된 게. 해양레저팀 1개 팀이 더 신설돼서 1본부 5팀으로, 5개 팀으로 되는 건데 그 의원님들한테 제출한 자료에는, 농정해양위에. 해양레저팀이 신설되고 거기다가 또 팀을 몇 개 더 만든다 이렇게 돼 있어서, 자료가.

이필근(수원1) 위원 사장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 간단하게 답변해 주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제가 질문할 시간이 없어서.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이필근(수원1) 위원 그런데 중요한 거는 다음에 사장님이 답변하시고 나서 출석하신 언론보도를 보면 경기신문에 어떻게 나왔냐 하면 “취임한 지 2년 가까이 됐는데 조직 그다음에 업무파악 제대로 못 했다.” 이렇게 났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억울하시죠? 오타 부분인데,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억울할 건 없습니다. 어쨌든 저희 실무자가 오타를 냈어도 대외적으로, 또 위원님들한테 가는 자료는 최종적으로 책임이 저한테 있기 때문에 완전히 “동문서답, 우왕좌왕” 제목을 경기신문이 그렇게 뽑았더군요. 억울할 건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제대로 맞았습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알겠습니다. 사장님, 평택배후단지 2-1단계 SPC 특수목적회사 설립해서 조성 사업하고 있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이필근(수원1) 위원 평택항만공사에서 17억 300만 원인가요? 출자하는데 이거 돈은 다 들어와 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아니죠. 17억 중에 지금 우리가 출자…….

이필근(수원1) 위원 출자를 다 받았냐고요, 경기도에서.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우리 공사 자체 자본금 가지고 이걸 충당합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자본금 가지고 하는 건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이필근(수원1) 위원 지금 특수목적법인 주식회사 평택글로벌 설립은 완료가 됐나요, 지금?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그렇습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등기까지 다 끝났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그렇습니다. 마린센터에 사무실까지 마련했습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그럼 등기까지 다 됐다는 거네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이필근(수원1) 위원 지금 실시계획 승인을 올해 11월에 신청한다 그랬는데 실시계획 승인이 신청됐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지금 신청해 놨습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하여간 그러면 8월 달에 신청을 했고 현재 아직까지 진행 중이라는 거네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이필근(수원1) 위원 실시계획 승인 아직 받지는 않고. 지금 12월 달에 금년 사업이행보증금 SPC에서 해양수산부에 납부한다고 돼 있는데 이행보증금이 얼마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양해해 주신다면 그거는 저희 본부장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게 공사비의 10%를 내게 돼 있습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이게 현금으로 낼 건가요, 증권으로 낼 건가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증권으로도 가능하게 돼 있습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이거 증권 발급은 어디서 해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실제로 저희들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확인은 못 하는데 보증보험에서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서울보증이나 대한보증에서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서울보증에서요.

이필근(수원1) 위원 2021년 그러니까 내년 1월에 금융약정 체결을 하는 걸로 돼 있는데 어떻게 현재 진행상 잘 되고 있습니까?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지금 국민은행하고 이야기가 잘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국민은행에서 참여하기로 돼 있어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이필근(수원1) 위원 지금 SPC 설립을 하면 사업기간이 얼마나 되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2024년에 준공예정입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그러면 SPC 투자비에 대한, 17억 정도를 투자하는데 투자수익이 얼마나 돼요? 투자수익률이 얼마나 되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투자수익이 4.5%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4.5%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이필근(수원1) 위원 이게 확정입니까?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아닙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변동될 수 있어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이필근(수원1) 위원 그러면 4.5%에서 낮춰질 수 있다는 거네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낮춰지기도 하나 더 올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여기 평택 이 근방의 땅값이 많이 올라 가지고 사업성이 조금 더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사업성이 올라가고 있어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이필근(수원1) 위원 어떤 근거로 올라가고 있죠, 지금?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처음에 사업계획할 때는 평당 한 150만 원 정도 예상했는데 감정가격이 한 200만 원 정도로 지금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지금 SPC 사업은 제가 봤을 때 현재 금융기법에서 많이 하는 자금조달시스템인데 제가 봐도 안정적으로 이거는 큰 무리 없이 사업이 잘 이루어질 것 같아요. 일반 아파트 건설이라든가 아니면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SPC가 아니고 이거는 거의 국민은행도 참여하기로 됐고 이행보증금 납부하면 끝나는 사항이니까 이거 잘 좀 관리해서 사장님, 굉장히 중요한 사업입니다, 이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알겠습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이게 2,300억이 투자가 되는 사업인데 이게 성공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평택항의 규모라든지 물동량이 늘어나고 굉장히 감수할 수 있는 이런 상황인 것 같아요. 제가 쭉 사업 부분을 검토해 봤는데 상당히 짜임새가 있고 잘 돼 있습니다. 단지 제가 걱정하는 거는 민간 부분에 GS건설에서 한 30% 참여하다 보니까 아마 여기에서 건설 사업까지, 토목공사부터 완공까지 다 할 것 같은데 여기에서 부조리라든가 발생되지 않게끔 잘 좀 원가관리를, 저기한테만 맡기지 말고 어쨌든 평택항만공사가, 공공기관이 참여했다는 거는 그만큼 객관성이라든가 공정성을 담보해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잘 관리감독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이 위원님 지적 대단히 고마운 지적이고요. 지금 그런 점 때문에, 저희 공사가 5%밖에 출자를 안 하지만 SPC의 감사를 저희 본부장이 맡았습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아, 그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그런 점을 방지하기 위해서.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감사로 있습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감사할 때 철저히 해 주세요. 지금 3년간 경영실적을 보면 당기순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요. 그렇죠? 사장님 오고 나서 굉장히 좋은 현상인데, 재무제표를 보니까. 금년도 추정 당기순이익이 얼마 정도 되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약 한 10억 정도로 추정합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10억. 그럼 코로나19 사태에서도 평균적으로 유지가 되네요, 보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그건 그냥 그대로 유지가 될 것으로 봅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행정안전부에서 경영평가를 받고 있는데 어떤 식으로 경영평가를 받고 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우리 직원들 와서 인터뷰하고 나름의 조사했던 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저하고 CEO 인터뷰 따로 한 30분 정도 했고 그렇게 했습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제가 보니까 현재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광역특정공사로 분류가 됐네요. 그렇죠? 그래서 수익성을 분석했는데 특정군에 보니까 9개 특정공사가 있는데 그중에 3등을 했어요, 평택항만공사가. 제가 보니까 재무제표 영업수지비라든가 이런 부분이 상당히 좋게 나와 있고 앞으로 이 부분이 계속 유지가 돼야지 경영평가 부분에서, 어쨌든 경영평가 부분이 기관에 대한 성적표거든요. 학생들이 학교 다닐 때 성적표를 받듯이 공사가 경영평가에 의해서 성적표를 받는 거니까 지금까지 잘해 왔으니까 우리 문학진 사장님, 앞으로 더 잘해 주셔 가지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이렇게 당부 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노력하겠습니다. 제 자랑 같아서 죄송한데 정말 아까 그 경기신문은 2년 다 되도록 사장이 그렇게 업무도 잘 모르냐 그랬는데 경기도의 CEO 경영평가는 19년에는 B등급이었는데, 그게 2018년 실적 아닙니까?

이필근(수원1) 위원 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그런데 올해는 제가 작년 6월에 왔는데 A등급을 받았어요. 이걸 좀 자랑하고 싶습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저도 경기일보 기사가 잘못됐다고, 저도 믿고 싶지 않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아니, 신문은 또 자기 내키는 대로 쓰는 거니까 크게 신경 안 씁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하여간 열심히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명원 이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직란 위원 수원의 김직란 위원입니다. 추민규 위원님과 박태희 위원님, 이필근 위원님의 경기평택공사 행정감사 올해 보면서 굉장히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세 분은 하반기에 건설교통위원회 오셔서 올해 처음 항만공사를 행정감사 하시는데 굉장히 날카롭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존경하는 박태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수의계약에 대해서 올해 연말에 다 끝나면 또 내년에 끝나는 곳도 있는데 수의계약의 원본들, 연구용역보고서 함께 위원님들한테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문학진 사장님 2019년 6월에 취임하셔서 2년째 저희랑 행정감사를 진행하고 계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이하 공무원 여러분한테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예산 대비 각 실국 예산집행률이 지금 11월인데 어느 정도 되고 계시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양해해 주시면 본부장이 그건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직란 위원 준비하실 동안, 뒤로 잠깐 미룰게요, 그러면. 찾는 동안 제가 두 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4페이지 업무보고자료에 3년간 재무현황이 있는데요. 19년하고 2020년 6월 사이에 부채가 증가한 이유하고, 물론 여기 영업이익이 한 2분의 1 정도 감소했어요. 그 이유를 각각 말씀해 주시겠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그것도 본부장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김직란 위원 지금 하시겠습니까?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집행률이 지금 32%가 돼 있습니다.

김직란 위원 32%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김직란 위원 32%가 남은 게 아니고 32%를 집행하셨다고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집행돼 있습니다.

김직란 위원 이유는 뭡니까?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지금 자유무역지역이 1년에 한 번씩 임대료를 받아 가지고 연말에 정산합니다. 그것이 78억 정도 돼서 금액이 좀 큰 거고 그리고 저희들이 항만인센티브가 10억이 있는데 그게 연말에 또 지급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88억이 한 번에 연말에 지급하기 때문에 지급률이 32%로 돼 있습니다.

김직란 위원 연말에 88억을 지급하면 집행률은 어떻게 되시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95% 이상, 한 96% 정도 됩니다.

김직란 위원 그러면 당기예산 중에서 1년 안에 소비해야 되는, 1년 안에 소진해야 되는 당기예산에서 집행률은 100%가 됩니까?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거의 99% 정도 됩니다.

김직란 위원 그렇습니까?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김직란 위원 그럼 밑에 경영성과에서 이익이 줄어있는 건 코로나 때문인가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코로나에 관련해서 비용이 좀 많이 늘어났습니다. 방역비용이라든지 인건비가 조금 늘어나서 이익이 조금 줄어들고 있습니다.

김직란 위원 그러시군요. 5페이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운영항로가 대부분이 동남아 계통하고 중국이 많은데요. 아시다시피 인천항, 부산항에 살인개미라고 해 가지고 붉은불개미가 들어와서 한번 뉴스에 크게 났었죠. 컨테이너박스를 통해서 뭍어 가지고 오는 경우, 틈새에 서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당시에는 여왕개미가 없다고, 여왕개미를 찾지 못했다고 기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충이 컨테이너박스를 통해서 항구를 통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면 그때는 이미 발견되고 난 다음에 소위 말하면 난리법석이었죠. 그런데 붉은불개미는 아시다시피 세계 100대 악성 침입해충으로 되어 있고요. 저희 환경부도 생태계 교란생물로 17년도에 지정을 했습니다. 그러면 선제적인 대응을 해야 돼요. 일단 컨테이너박스가 들어올 때, 아니면 어떤 유통경로, 어떤 주요한 좋지 않은 경로, 예를 들어서 우리가 생각하기에 조심해야 되는 경로에 대해서 각각의 다른 다양성을 포함한 해충퇴치 방역시스템이 어떻게 준비되어 있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방역과 관련해서는 마린센터에 농림식품품질검사원 평택사무소가 입주해 있습니다. 거기 소관 사무입니다.

김직란 위원 그러면 우리 평택항만공사하고는 유기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는 건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거기하고는 직접적으로 업무연계는 돼 있지 않습니다.

김직란 위원 그러면 연계를 해야 되지 않을까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필요하다면 할 텐데요. 아직까지는 그런 필요를 썩 느끼지 못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직란 위원 한번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알겠습니다.

김직란 위원 그다음 7페이지 잠깐 말씀드릴게요. 여기 가장 중요한 것은 물동량을 늘리는 건데 7페이지에 보면 2020년 경영목표 중에 고객중심 항만마케팅이 있습니다. 그러면 고객중심인데 고객과의 업무적인 홍보전략 중에 고객들하고 어떤 유대관계를 맺으시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고객중심이라는 거는 평택항 중심으로 얘기하면 고객이 선사, 포워더, 화주 이런 사람들 아니겠어요? 그 사람들하고 수시로 저희가 미팅도 하고요. 그다음에 특히 코로나 이후에는 온라인으로 그런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SNS, 주로 요새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SNS를 통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단적으로는 이게 지금 가능치 않으니까 일대일로 홍보마케팅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직란 위원 특별하게 모임을 가지시거나 이런 거는 없으신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모임이 요새 원천적으로 불가하잖아요. 그래서 아주 소규모로 또는 면대면, 일대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직란 위원 저희 자료요청한 것 중에, 저하고 존경하는 김종배 위원님이 요청한 자료 중에 잠깐 여쭤볼게요. 189페이지 2019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중에 있습니다. “서부두 미세먼지 줄이기에 적극 대처”라는 게 있는데요. 그 당시에 저희가 현장을 갔더니 매연 때문에 엄청나게 힘들었어요. 여기 내용을 보면 숲 조성 방법이 계속 있고요. 숲 조성 외에는 대처방법이 없어요, 조치결과가. 숲을 조성하는 건 오래 걸리지 않을까요? 다른 방법이 있으신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숲 조성 또는 미세먼지 절감과 관련해서는 얼마 전에 평택시에서 주관해서 평택항 유관기관장 간담회도 했는데 그 자리에서 제가 또 말씀을 드린 바가 있어요. 말하자면 중국의 항구들하고 평택항을 비교해 보자. 우리가 가진 중국 항구의 선입견들이 있잖아요? 중국은 아주 거칠고 환경하고는 별로 관계없을 것 같은. 그런데 작년 9월에 산둥성 일원을 가보니까 연태항이라든지 일조항이라든지 평택항에서 페리선 다니는 항구들 몇 군데를 저희가 견학했는데 굉장합니다. 완전히 친수공간이에요, 글자 그대로. 시민공원 제대로, 인민공원이라고 그러던가요? 조성이 돼 있고. 대단히 사람들이 접근하기 좋게끔 그렇게 조성했더라고요. 그런데 평택항이 제가 여러 차례 평택시에도 얘기했고 시장한테도 얘기했는데 이게 도대체가, 오명근 위원님 특히 이쪽 지역이시니까 아주 체감하고 계신데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다. 평택의 서쪽인데 완전히 옛날 서부지대다. 황량하기 그지없고 그리고 배에서 나오는 매연 또 맨 공장지대잖아요, 당진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한 근본대책이 시간이 걸리겠죠. 이런 것들을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 그래서 앞으로는 제가 정확한 데이터는 모르겠는데 배에서 벙커C유를 때기 때문에 나오는 매연이 엄청나거든요. 중국 같은 경우는 벙커C유를 항구에 들어오면 못 때게 이미 규제를 벌써 오래전부터 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그런데 우리 그거 아직 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부터 해서 미세먼지 저감, 절감, 저감 이걸 치밀하게 집중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건 내가 여러 번 얘기했고 평택시도 자기네가 가진 유일한 국제항이다 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좀 걸릴 뿐이죠.

김직란 위원 탄소 관련해서 저희 정부에서 굉장히, 또 세계적으로 지금 이슈잖아요? 함께 해 주십사 말씀드리고 마지막 말씀 올리겠습니다.

물류 플랫폼, 지금 교통 같은 경우에 플랫폼 관련해서 굉장히, 또 이건 4차 산업혁명에 반드시 들어가는 부분이죠. 물류 플랫폼을 좀 더 준비하고 개발하는 경기도평택항만공사의 장기적 프로젝트가 있는지 또는 단기적, 처음으로 준비하고 있는 사항이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지금 현재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들이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김직란 위원 어떤 전자상거래…….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직구로 바로 하는 전자상거래.

김직란 위원 기존에 하고 있던 것 아닌가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평택에는 잘 안 되어 있었는데 저희들이 지금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직란 위원 다른 데 하지 않는 것을 하신다는 얘기시군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거의 인천으로 많이 물동량이 왔다 갔다 하는데 저희들이 평택 세관하고 이야기해서 거기 활성화를 위해서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직란 위원 그러면 기존에는 돼 있지 않다가 문학진 사장님이 옴으로 인해서 이제 겨우 남들이 하고 있는, 다른 항구에서 하고 있는 걸 시작하니 실제로 앞서가는 플랫폼 준비 개발은 할 수 없었다는 얘기로 들리네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렇습니다. 위원님, 저희들이 예산도 좀 어렵고 그래서 그런 실제로 사업할 수 있는 공간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직란 위원 그걸 수의계약 좀 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유념하겠습니다.

김직란 위원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위원장 김명원 그 플랫폼 사업에 대해서 현재 생각하는 실태하고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러겠습니다.

○ 위원장 김명원 김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배 위원 안녕하세요? 시흥 출신 김종배 위원입니다. 사장님, 코로나19 등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택항의 부두개발이나 항만물류 사업을 위해 수고하시는 문학진 사장님 비롯한 간부 직원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먼저 저는 해양안전체험관에 대해서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해양안전체험관은 4ㆍ16세월호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근거를 두고 국비 300억, 도비 100억을 들여서 전국 최초 해양안전예방 훈련시설을 지금 만들고 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지금 공사 중입니다.

김종배 위원 준공은 언제쯤 될 것 같습니까?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내년도 3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김종배 위원 원래 계획은 11월이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공사가 늦어져서 내년 3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김종배 위원 그러면 엄청나게 지금 일정이 안 맞네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김종배 위원 지금 원래 당초 예정은 개관이 6월로 돼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내년 3월에 준공해서 내년 6월에 개관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종배 위원 그래요? 그럼 일정이 맞아지겠네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김종배 위원 그리고 운영기관은 사무위탁운영위원회에서 정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언제 정해지는 거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저희들이 조건부 공모를 할 예정입니다, 12월 달 정도 해서.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공모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종배 위원 지금 빨리 서둘러야 되겠네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김종배 위원 그리고 해양안전체험관은 조례 제정은 농정해양위원회에서 한 거고 평택항만공사는 부두개발, 항만물류 등이 주 사업인데 해양안전체험관을 항만공사가 운영한다는 게 조금은 납득이 안 되거든요, 전문성도 없어 보이고.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동안에 쭉 해 왔던 공사의 사업들이 꼭 그렇게 전문성이 없다라고 단정 지어서 얘기하기는 어렵고요, 그런 유사한 사업이나 그런 운영을 해 왔기 때문에. 그래서 해양안전체험관을 항만공사가 운영할 수 있게끔 하는 조례 개정안을 지금 건설교통위의 오명근 위원님께서 제출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심의들 하실 텐데요. 그게 조례가 통과되면 큰 문제없을 것으로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종배 위원 그리고 인력문제도 현재 우리 항만공사 인원이 25명이고 앞으로 해양안전체험관이 생기게 되면 인원이 65명이 또 늘어나지 않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그건 대폭 충원을 해야 됩니다.

김종배 위원 그래서 이거 문제도 관리가 어려워질 것 같은데. 그리고 또 해양체험관하고 항만공사 거리가 한 70㎞ 되거든요. 안산 방아머리에 세워지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제가 거기 한 번 가봤습니다.

김종배 위원 이런 문제도 사실은 거리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관리하는 데 문제가 있으니까 꼼꼼하게 챙겨야 될 것으로 생각되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철저히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얘기하신 대로, 지금 본부장 답변한 대로 해양안전체험관은 항만공사가 지금 “한다.” 이렇게 아직은 아니거든요. 공모를 거쳐야 되고 그다음에 오명근 위원님 제출한 조례가 통과돼야 되고 그런 것들 넘어야 할 산들이 한 두어 개 있기 때문에, 어찌 됐든 우리가 할 경우에 대비해서 준비는 하고 있다. 하게 되면 철저히 하겠다 이 말씀드립니다.

김종배 위원 네, 그리고 지금 운영비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연간 운영비가 39억인데 해수부에서 한 8억밖에 안 준다 그러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지금 30% 예산 배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김종배 위원 사장님, 앞으로 이 운영비가 부족하게 되면 운영비에 대한 대책을 가지고 계십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거기까지는 우리가 구체적으로 대책마련을 안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확정된 게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하게 될 경우 거의 확실시되면 그거까지 고민을 해야 되겠죠.

김종배 위원 아마 본 위원이 보기에는 예산도 그렇게 지금 기재부에 편성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대책을 안 가지면 아마 이것도 운영하는 데 난항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구체적으로, 물론 사장님도 생각해야겠지만 우리 경기도하고 기재부, 지역 국회의원 모두가 챙겨야 될 것 같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위원님들도 많이 도와주십시오.

김종배 위원 그리고 마리나가 앞으로 서해안 해양레저산업으로 크게 각광이 되고 성장할 것 같거든요. 아무래도 요트라든지 관광상품도 많이 개발되고 지금 우리 평택항만공사에서 이런 마리나에 대한 전문인력도 양성하고 있고 해서 사장님, 앞으로 마리나산업 육성을 위해서 좋은 향후계획이나 이런 목표를 가지고 계십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제부마리나를 경기도에서 평택항만공사가 했으면 좋겠다 해서 저희가 하게끔 그건 확정이 된 사항이잖아요? 기본적으로 요트 가지신 분들은 아직은 우리나라에서, 소득 3만 불 넘었다고 해도 아직은 요트가 서민들하고는 좀 거리가 있는 스포츠죠. 그런데 앞으로 소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상정을 하고 그렇게 되면 요트 인구도 많아질 것이다. 그리고 요트를 자기가 꼭 가지려면 사실은 서민들은 어렵죠. 그런데 제부마리나는 자기 요트가 없어도 서민들이 가서 일정액을, 그 액수를 서민 눈높이에 맞추도록 저희가 노력을 해야 되겠죠. 그렇게 해서 잠시 빌려서 탈 수 있는 이런 친서민적 그런 해양레저 이런 쪽으로 지금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종배 위원 그래서 이게 총사업비가 727억이나 드는 엄청난 금액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해양레저산업이 미래 먹거리산업인 만큼 잘 준비하셔서 지역경제도 살리고 일자리도 창출되는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고요. 우리 경기도의회에서도 많이 챙기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알겠습니다.

김종배 위원 그다음에 평택항 포트세일즈 마케팅 사업이 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김종배 위원 지금 현재 보니까 주로 마케팅 사업을 중국에 집중돼서 정기항로를 많이 운영하고 있는데 앞으로 신규항로를 개척해야만 컨테이너 물량도 늘어나고 그렇지 않겠습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그렇죠. 그래서 작년에 베트남 항로가 신규취항을 했고요. 그다음에 원래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너무 중국에 치중돼 있어서 동남아, 방금 말씀드린 베트남 그다음에 작년 가을에 저희가 해외 포트세일즈를 인도네시아를 갔다 왔습니다. 인도네시아, 사실은 코로나가 아니면 올해 인도 포트세일즈 계획을 세웠었거든요, 인도하고 두바이. 우리 김명원 위원장님도 기회가 되면 같이 가보자 말만 하고 지금 코로나 때문에 다 무산이 됐는데 너무 중국 편향적인 항로 이걸 좀 더 저변확대를 하자, 저희가 항상 그걸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종배 위원 하여튼 그러면 이 신규항로를 하나 개설하는 데 대충 예산은 어느 정도 들어갑니까?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본부장이 답변하겠습니다. 기업에서는 한 100억 정도를 예상하고…….

김종배 위원 네?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100억 정도를 예상합니다.

김종배 위원 100억?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 정도를 투자해야지 신규항로를 신설한다고 그럽니다.

김종배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항만공사에서는 신규항로 개설 예산이 4억 정도 잡힌 건 뭡니까?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건 장려금으로 저희들이 지급한 겁니다.

김종배 위원 장려금. 나머지는 선사나 포워더나 이런 분들이 다 하는 거예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렇습니다.

김종배 위원 우리는 보조로 인센티브만 주는 거예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지금 평택시에서 6억 정도 지원하고 저희들이 4억 정도 지원해서, 장려금으로 지원하는 것이지 그 항로를 개설하는 비용은 아닙니다.

김종배 위원 그럼 신규항로를 개설하는 데는 힘이 들겠네요, 쉬운 일은 아니네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렇습니다. 그래서 선사들이 자꾸 지원을 한 10억, 20억씩 해 줘라, 자꾸 요청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도의 예산 그런 것 때문에 저희들이…….

김종배 위원 경기도에서 행정적으로나 재정적으로는 지원을 어떻게, 필요한 게, 도와줄 부분이 어느 부분입니까?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아까 이야기한 대로 지원금을 좀 올려서 한 10억, 20억 그렇게 올려줘야 되는데 그게 또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또 예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김종배 위원 연말에 보니까 평택항 활성화 지원 사업 연구용역을 했네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김종배 위원 그 연구용역이 끝나면 우리 의회 상임위에도 한 부 주시기 바랍니다.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러겠습니다.

김종배 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자료에 보니까 부채가 작년부터 올해 20년도에 30억이 늘었어요. 부채가 왜 30억이 늘었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은행 부채가 아니고요. 임대료 보관한 것 또 관리비 받아서 보관한 그런 부채입니다. 악성 부채, 부채라고 보기는 좀. 우리가 상식적으로 아는 부채하고는 약간 다른 의미입니다.

김종배 위원 갑자기 30억이 늘었길래, 이런 부분도 하여튼 필요한 부채이기 때문에 이해하겠는데요. 사장님, 인원이 왜 8명이 충원이 안 됩니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제가 이런 말씀까지 드리기는 그런데요. 저희가 공채 통해서 다 직원 채용을 하지 않습니까? 두 가지 방법인데 하나는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한꺼번에 1년에 세 번인가 하잖아요? 그거 통해서 하고 아니면 우리가 정말 급하면 자체채용을 하는데 엊그제 또 그런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저희 직원들하고 농담 삼아 그 얘기를 했는데 “청년 취업난, 지옥이다 그러는데 이거 완전히 엉터리 아니냐?” 됐다가 임용포기한 사람들이 최근에 한 2명 있습니다, 우리 신입사원 채용. 면접까지도 통과해, 필기ㆍ면접을 다 통과했는데 예를 들면 아까 어떤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평택 너무 멀다.” 또 제부마리나 신규채용하려고 뽑았는데 “못 하겠다. 제부도까지 어떻게 출근하느냐?” 이렇게 해서 최근에 이번에 2명하고 그전번에 1명이었나, 펑크가 났어요. 그래서 제가 인사담당 직원한테 긴급 지시를 했어요. 제부마리나는 당장 12월부터 인원배치를 해야 되니까 하여튼 빨리 우리가 독자적으로 채용하는 걸 서둘러라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김종배 위원 하여튼 업무의 공백이 생기면 아무래도 업무를, 일을 집행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으니까 우리 사장님, 꼭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명원 김종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명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명근 위원 평택 출신 오명근 위원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문학진 사장님과 임직원들, 금년 한 해 고생들 많이 하셨고요. 질문은 간단간단하게 들어가겠습니다.

컨테이너 처리물량이 1년에 75만 TEU까지 돼서 한 6%가 실질적으로 상승이 됐는데 타 부산이나 인천 같은 데보다, 부산 같은 데는 25%가 줄었더라고요, 보니까. 결국은 우리 평택항에서 포트세일즈를 잘 하셨고 단, 물류 이동하는 데 아마 교통시간이 많이 걸리는 걸로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문제도 이화-삼계 간 도로가 내일 착공식 들어가고 38번 국도도 지금 현재 4차선에서 6차선으로 설계가 다 완료됐기 때문에 아마 조금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욱더 분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또 2-1공구간도 조성 사업이 조금 전에도 동료 위원님들께서도 지적을 하셨지만 3단계가 잘 완벽하게 돼야만 철도도 인입선도 빨리 들어와서 철도로 물량이 들어올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최선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GS하고 협력해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특히 안내선 운영비가 1년에 2억 5,000인데 10월 20일부터 재개가 돼서 아마 승선인원도 25명에서 조금 높이는 걸로 어제도 말씀드렸기 때문에 혹시 2억 5,000만 원 가지고 1년 예산을 운영하다 보면 좀 부족하지 않은가, 그것에 대해서 한번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지금 그냥 딱 맞는 것 같아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부족해서 내년 예산이 1억이 증감됐습니다. 2억 5,000 가지고 하니까 저희들이 배를 공모해서 하는데…….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없으면 없는 대로 하는데요. 물론 가급적이면, 요새 코로나19 때문에 각종 예산을 제가 알기에는 다른 예산들을 감축하는 기조로 듣고 있어요. 그래서 가능한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하는데 조금 더 지원을 해 주시면 물론 좋죠.

오명근 위원 이현호 과장님, 경기도에서 이번에 예산을 조금 증액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주시고요. 실제 2억 5,000만 원이라면 그것만큼밖에 일을 하지 말라는 거거든요. 예산은 탄력적으로 활성화가 돼서 부족하면 당연히 증액을 시켜야 된다는데 공중전화 100원 넣으면 100원어치밖에 통화 못 하듯이 2억 5,000만 원이면 그거밖에 일을 하지 말라는 결론밖에 안 납니다. 그래서 예산이 필요하다면 좀 증액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주시고요.

평택항 안내선 타고 방문하게 되면 작년까지는 기념품이 일부 지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부족하다면 그 부분도 당연히 평택항은 경기도의 유일한 항구이기 때문에 오신 분들이 가셔서 다시 홍보대사가 될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예산이 부족한 부분 그런 것도 늘릴 수 있는 방법 좀 같이 연구해 주시기 바라고요.

특히 주차장, 지금 42업체가 들어와서 300명 정도 종사원이 계신데 지금 주차면수는 몇 대나 되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279대입니다.

오명근 위원 279대면 사실 전부 다 1 대 1 차를 갖고 다니기 때문에 한 10%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방을 하시는 손님들이나 관련 업체들이 오시면 주차 때문에, 저희도 오면 어떤 때는 주차가 회사별로 배정되다 보니까 일반 출입하시는 내방께서는 주차가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혹시 주차장을 2층이라도 올릴 수 있는 방법도 한번 연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알겠습니다.

오명근 위원 마지막으로 해운ㆍ물류 인력양성 지원에 대한 교육도 하신다고 했는데 물류관리사, 유통관리사, 무역영어를 하시는 학생들이 연간 한 100명 정도 된다는데 그 학생들의 취업률은 얼마 정도나 되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관계직원을 향하여) 취업률 몇 %죠?

오명근 위원 답변 안 하셔도 되고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한 60% 정도 되고 있습니다.

오명근 위원 60% 정도. 주로 거기 학생들은 평택인가, 아니면 경기도 관내 학생들인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주로 경기도 관내입니다, 주로.

오명근 위원 그래요. 요즘 청년들 일자리 창출한다는데 조금 전에도 사장님께서도 답변 주셨지만 실제 거리가 멀거나 이거 때문에 채용이 돼도 안 간다는 사례가 있고 요즘 젊은 청년들이 너무 일자리를 집 앞에서만 다니고 고생을 안 하신 분들이라 아마 그 고충을 모를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런 것도 감안해서 하여튼 면접하실 때 출퇴근이나 꼭 할 수 있는 사람이 채용됐으면 좋겠다는 의견드리고 싶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오 위원님, 그래서 채용과 관련해서 제가 인사담당 직원한테 최근에 지시를 하나 한 게 있는데 우리가 문턱을 여러 가지 낮춰야 할 필요가 있겠다, 말하자면 커트라인을. 특히 기술직이요, 토목직이나 전기직 이런 쪽으로는 이게 말하자면 그 정도 자격요건, 우리가 지금 제시하는 자격요건 갖춘 사람들이 여기 어플라이를 거의 잘 안 해요. 몇 명 해도 결시하고 그다음에 또 됐다 해도 “임용 포기하겠다.” 이렇게 해서 기본적으로 문호를 넓힐까, 커트라인을 조금 낮춰서라도. 그런 방법을 강구 중에 있습니다.

오명근 위원 맞습니다. 왜냐하면 평택시에도 공직 응시하시는 분들이, 공무원 응시하시는 분들이 기술직들이, 요즘은 건축이나 토목 하시는 분들이 응시를 안 한다 그러더라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진짜 없습니다.

오명근 위원 그래서 그것도 폭넓게 탄력적으로 채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같이 강구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동안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 금년에 수고 많으셨고요. 2021년도에는 평택항이 대한민국의 최고 항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명원 오명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일 위원 파주 출신 김경일 위원입니다. 사장님 앉아서 하셔도 됩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저는 발이 튼튼합니다. 괜찮습니다.

김경일 위원 튼튼한 건 알고 있는데 계속 서 계셔 갖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괜찮습니다. 이게 편합니다.

김경일 위원 하시다가 자리에 앉으셔도 되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김경일 위원 항상 우리 공사 노력하셔 갖고 A등급 받으신 걸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감사합니다.

김경일 위원 역시 기백 있는 정치인이 오면 조직도 바뀌는구나 하는 생각을 또 안 할 수가 없게 됩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경기신문에 따르면 아주 무능한 사장입니다.

김경일 위원 평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웃 음)

요구자료에 230페이지 보시면 해운ㆍ물류 인력양성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보면 해운ㆍ물류이론 및 현장교육 연계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경기도 청년, 고등학생 취업률 제고 및 항만물류종사자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해운ㆍ물류 인력양성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김경일 위원 사업예산이 2018년도에 3억 원에서 19년도에 2억, 올해도 2억이에요. 예산이 준 이유가 뭐가 있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저희가 예산을 짜서 올리면 우리 존경하는 김 위원님 잘 아시지만 우선 도나, 도의회는 제가 보기에는 안 그런 거 같은데요. 도에서 자꾸 이렇게 삭감하는 경향이 있어요. 저는 그래서라고 봅니다. 실제 효과는 사실 이런 교육 사업이라는 게 물론 당장 취업률이 몇 %냐 이런 퍼센티지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조금 중장기적으로 봐야 하는, 효과도 그런 측면이 있거든요. 그런데 “야, 취업률이 몇 %밖에 안 되지 않았느냐?” 이렇게 해서 삭감을 하고, 꼭 이 경우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그래서였던 것 같습니다.

김경일 위원 보니까 그래서 2018년도 상반기 취업률이 51.7%, 하반기 취업률이 50% 그다음에 2019년도에 보니까 늘었어요. 상반기 취업률이 60%, 하반기 취업률이 조금 줄어서 43%. 취업률이 조금 있는데 이게 좀 저조한 편인가요? 이 정도 퍼센티지면.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관계직원을 향하여) 이걸 어떻게 봐야 되나.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관계직원에게 확인 중)

김경일 위원 이건 차후에, 대답 안 하셔도 되고요. 본 위원이 판단하는 걸로 하고 그다음에 교육수료 후에 보면 미취업 인원들이 꽤 있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김경일 위원 별도로 미취업 인원에 대해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나 향후 계획은 갖고 계신 게 있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항만의 취업에 대해서 안내를 계속 해 주고 있습니다.

김경일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물류항만과장님, 이현호 과장님 나와 계시죠?

○ 철도항만물류국물류항만과장 이현호 네.

김경일 위원 발언대로 잠깐 오시겠습니까?

○ 철도항만물류국물류항만과장 이현호 물류항만과장 이현호입니다.

김경일 위원 과장님, 이 사업에서 보니까 상황이 이래요. 우리 평택항만공사는 저희가 지원을 해 줘도 모자랄 판에 여기 지금 보니까 사업예산도 지금 이 예산도 하다못해 3억에서 2억으로 33%나 삭감을 하고 그다음에 아까도 우리 존경하는 김종배 위원님 말씀을 들으니까 장기적인 그런 부분들은 생각을 안 하고, 항로나 이런 부분들은 100억 이렇게 큰 사업들을 하나 해야 사실 근본적으로 항만공사가 바뀔 수 있지 않겠습니까?

○ 철도항만물류국물류항만과장 이현호 네, 맞습니다.

김경일 위원 발전의 방향을 그렇게 잡아야 되는 거 아니에요?

○ 철도항만물류국물류항만과장 이현호 네, 맞습니다, 위원님.

김경일 위원 그러니까 자꾸 예산을 이렇게 자르고 항만공사에 이렇게 하시면 되겠습니까?

○ 철도항만물류국물류항만과장 이현호 위원님, 잘 알다시피 저희도 최대한 예산을, 인센티브, 예를 들면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경일 위원 네, 좌우지간 그 말씀도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어찌 됐든 장기적으로 평택항 배후시설도 좋고 그다음에 지리적인 여건도 좋고 경기도에서 계속 키워나가야 될 이런 공사잖아요?

○ 철도항만물류국물류항만과장 이현호 네, 위원님.

김경일 위원 이 부분들 예산 세우실 때 이렇게 막 33%씩 자르고 그냥 언 발에 오줌 누기 식으로 찔끔찔끔씩 지원하고 이런 방향으로 하지 마시고 근본적으로 발전할 수 있게 그 부분들을 찾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철도항만물류국물류항만과장 이현호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경일 위원 꼭 예산 세우실 때 그 부분들 반영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과장님.

○ 철도항만물류국물류항만과장 이현호 네, 알겠습니다.

김경일 위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 철도항만물류국물류항만과장 이현호 네.

김경일 위원 사장님, 보니까 전문인력 양성교육이요. 전체 예산 중에 한 60명 교육하는 예산이 1억 5,500만 원이 들어가 있는 게 있어요. 그러니까 경기도 청년 및 경기도 소재 대학졸업예정자에 대해서 하는 교육. 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취업률이 높아질 수 있는 별도의 조치가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떤 생각이 있으신가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저희들이 업체에서 실제로 요구하는 인원을 만들기가 좀 곤란한 점이 있어 가지고 앞으로는 업체와 MOU 맺어서, 실제로 거기서 필요한 인력을 할 수 있게 현장실습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김경일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자꾸 인력에 교육을 잘 시켜서 취업을 많이 할 수 있게 방안을 다각도로 연구 좀 해 봐주시고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노력하겠습니다.

김경일 위원 고급물류인력양성 온라인교육 실시한 거 보면 간단하게, 교육내용과 강사는 어느 정도 분들이 하시고 있어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생산성본부에 저희들이 위탁을 해 가지고 거기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김경일 위원 자세히 여쭙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없어서…….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자료를 제가 제출하겠습니다.

김경일 위원 그러면 자료 좀 주시고요. 온라인교육을 할 경우에 강사수강료가 나가잖아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김경일 위원 요새 코로나 때문에 그거 잘 못 하는데 대면교육할 때하고 페이는 같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저희들이 전체 금액으로 해서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 예산이 2,500만 원인데 2,500만 원 한도 내에서 용역을 전체적으로 주고 거기서 강의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경일 위원 통으로 해서 그냥 거기서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그쪽에서 알아서?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저희들이 관리는 하는데 알아서, 우리가 커리큘럼 뭐뭐 하라고 이야기하고 나면 거기서 맞춰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일 위원 올해 1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교육을 실시했다고 하는데 온라인교육인 만큼 수강인원을 더 늘려도 되지 않겠습니까? 100명은 좀 작은 것 같은데.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김경일 위원 내년 수강인원 확대 좀 해 주시고, 그 부분들은 좀 아깝잖아요.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더 해 줬으면 좋겠고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유념하겠습니다.

김경일 위원 답변 수고하셨고. 아까 이현호 물류항만과장님도 오셔서 제가 말씀드렸지만 항상 항만공사는 도 예산 지원이 확대가 필요한 시점 같아요. 그래서 항상 예산 다 어려운 줄 알지만 미래의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어떻게 다시 결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들을 항상 유념해 주셨으면 하고요. 그다음에 항상 공사 발전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사장님하고 직원들한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명원 김경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규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창 위원 여주의 김규창이올시다. 우리 공사 사장님,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우리 동료 위원님들께서 칭찬이 자자합니다. 정치를 하셔서 그런지 멘토가 되시는 동료 위원님들도 계시고 그러는데.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과찬의 말씀입니다.

김규창 위원 8월 19일 자 신문에 보면 지금 사장님께서 경기신문을 아주 좋게 안 봤다고, 경기신문이 많이 질책을 한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엊그제 경기신문 봤습니다.

김규창 위원 평택항 배후단지 하수처리장 10년간 민간시설로 위탁을 했는데 위탁을 한 거 맞죠? 10년간 위탁을 했어요. 그런데 잘못된 부분이 드러났어요. 거기에 대해서 상세하게 말씀을 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양해해 주신다면 그 부분은 저희 본부장이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게 처음에 개발할 때 공공하수처리로 해야 되는데 해수청에서 관리가 잘 안 돼 가지고 개인하수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공공하고 개인하고 요금 차이가 5배 정도 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설이 처음에는 1,800t을 예상해서 시설을 해 놨는데 그 PDI업체들이 많이 들어와 가지고 처음에 제조시설을 예상해서 1,800t을 해 놨는데 PDI업체들이 많이 들어와서 지금 반만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런 문제 때문에 언론 지적을 했습니다.

김규창 위원 반만 사용한 게 아니죠. 지금 10년간 보면 개인하수종말처리장 업체한테 맡겨서 굉장한 피해를 봤어요, 우리 경기도가. 예산이 많이 낭비됐다 이겁니다. 그렇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건 사항이 좀 다른 내용입니다.

김규창 위원 그게 지금 공공처리시설을 담당공무원도 나와 계시지만 항만공사의 책임보다도 우리 경기도의 책임이 있다고 저는 봐요. 경기도에서 이거를 평택하고 합의를 해 갖고 모든 행정을 해야 되는데 경기도에서 평택시하고 합의를 안 했어요. 담당과장 어디 있어요?

○ 철도항만물류국물류항만과장 이현호 여기 있습니다.

김규창 위원 답변 좀 해 보세요. 충분한…….

○ 철도항만물류국물류항만과장 이현호 물류항만과장 이현호입니다. 하수처리시설 관련해 가지고 저희가 지금 현재 평택시하고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내용이 그게 24년 되면 끝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처리…….

김규창 위원 대선하고 하수종말처리장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대선하고 하수종말처리장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런 내용이 아니고요. 자유무역지역이 2024년이면 해수청으로 완전히 이관이 됩니다.

김규창 위원 아니, 과장님 말이에요. 과장님 답변해 보세요. 평택하고 충분한 협의 없이 지금 했기 때문에 많은 적자를 본 거 아니냐 이거예요.

○ 철도항만물류국물류항만과장 이현호 저희가 그러진 않고요. 일주일 전에도 담당팀장하고 직원이 가서 그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를 했습니다. 그 문제를 어차피 배후단지 관련해 가지고 평택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되지 않느냐 그런 의견을 지금 저희가 현재 강력하게 개진하고 있습니다.

김규창 위원 신문을 보니까 평택에서는 지금 2012년 4월 달에 포승 신영리에 386㎡의 하수종말처리장을 설치했어요. 광고 냈어요. 그런데 이게 왜냐하면 이 하수종말처리장을 3,400t 하수처리를 해 갖고 과다설계를 했어요. 그렇죠?

○ 철도항만물류국물류항만과장 이현호 네.

김규창 위원 과다설계, 지금 가동이 6분의 1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 철도항만물류국물류항만과장 이현호 네.

김규창 위원 그거는 예측을 못 하고 무조건 크게만 그냥 해 놓고 지금 이렇게 많은 예산을 낭비하고 있어요. 거기에 가동 못 하는 나머지 부분은 부식되고 다시 또 바꿔야 되잖아요. 그렇죠?

○ 철도항만물류국물류항만과장 이현호 네.

김규창 위원 이런 건 누가 책임을 져요?

○ 철도항만물류국물류항만과장 이현호 그러니까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용량이 나오고 있는 부분 관련해 가지고 2-1단계 할 때 또 필요한 물량이 있거든요. 거기서 비용이 대략적으로 한 50억인가 그 돈을 이쪽 개보수에다 쓸 수 있도록 해 달라. 그리고 지금 저희가 해수부도 그렇고 평택시하고 해 가지고 합리적인 방법을 현재 찾고 있습니다, 위원님.

김규창 위원 예측을 잘못하셨기 때문에, 우리 경기도에서. 이런 과다설계를 하는 바람에 지금 6분의 1밖에 가동 못 하잖아요? 이러한 부분은 앞으로 할 때 거기에 있는 시군과, 이런 모든 부분을 할 때는 시군과 충분한 협의를 해서 모든 것을 설계와 시공을 해야 된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이 돼요. 거기에 동의하십니까?

○ 철도항만물류국물류항만과장 이현호 네, 맞습니다.

김규창 위원 들어가 앉아 계시고요. 앞으로는 이러한 게 발생되지 않도록 명확한 단기대책, 항만공사에서도 우리 상임위원회로 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알겠습니다.

김규창 위원 그리고 149페이지를 보면 평택항 포트세일즈 마케팅을 위해서 항만인지도 제고차원에서 서포터즈,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계획하고 있어요. 전체 예산이 한 5억 되네요. 그렇죠? 5억 중에서 서포터즈 예산이 얼마 정도 소요가 되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서포터즈 예산은 2,000만 원입니다.

김규창 위원 2,000만 원.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김규창 위원 항만공사 홈페이지를 보니까 공고 조회횟수가 18, 아주 저조해요. 그렇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렇습니다.

김규창 위원 왜 저조할까?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조금 흥미가 있고 그래야 정말 들어오고 그러는데 저희들 항만에 대해서 약간 그런 특징이 있습니다.

김규창 위원 맞아요. 이러한 부분을 우리 공사에서도 조회 수가 18밖에 없다는데, 이게. 이런 부분은 반성해야 돼요. 해 놓으면 여러 사람이 벌써 공유를 할 수 있어야지 그냥 툭 내놓고 보든 말든 이런 건 하지 말아야 되지 않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공사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동의합니다.

김규창 위원 그렇죠? 앞으로 이런 걸 할 때는 모든 이가 다 공유하고 ‘이거 잘했구나!’라는 걸 할 수 있게끔 우리 공사에서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거기 홍보 서포터즈 9월 7일부터 9월 25일까지 모집을 했어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김규창 위원 10월부터 3개월 동안 하기로 했는데 모집인원은 어느 정도 되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88명이 지원을 했습니다.

김규창 위원 몇 명이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88명이요.

김규창 위원 경쟁률은요? 경쟁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2분의 1 정도 됩니다. 2 대 1 정도 됩니다.

김규창 위원 2 대 1. 어유, 셌네?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김규창 위원 그래요. 이런 거는 경쟁률이라는 건 거기가 좋아서 하는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경쟁률이 더 높을수록 질과 모든 게 향상되리라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노력하겠습니다.

김규창 위원 그다음에 150페이지를 보면 경기도 해운ㆍ물류 인력양성에 대해서 2020년도 2억을 편성했어요, 사업예산이?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김규창 위원 추진실적을 보니까 고급물류인력양성 온라인교육 7월부터 11월까지 총 4개월을 실시했네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김규창 위원 맞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맞습니다.

김규창 위원 온라인교육 소요예산이 어느 정도 돼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2,000만 원입니다, 온라인 소요예산.

김규창 위원 아, 2,000만 원. 아까 말씀하신 2,000만 원?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김규창 위원 그래요. 거기 보니까 학원비만 지원한 건가요, 2,000만 원을?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학원비가 아니고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용역을 줘서 교육……. 네, 학원비 수강료를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규창 위원 수강료만 지원하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김규창 위원 거기 보면 물류관리사 47명…….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유통관리사…….

김규창 위원 유통관리사 23명, 무역영어 30명, 총 100명이네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100명 예산을 가지고…….

김규창 위원 100명이 수료를 했네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김규창 위원 100명이 수료를 했는데 온라인 자격증을 취득한 것인가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시험을 볼 수 있게 저희들이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물류관리사, 유통관리사, 무역영어 시험을 응시할 수 있게 저희들이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김규창 위원 시험을 볼 수 있게 수업만 시킨다?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김규창 위원 그럼 자격증은 무슨…….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아니,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게 저희들이…….

김규창 위원 아, 교육만 시키는 거예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교육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김규창 위원 아, 그렇구나. 그래요. 그 교육을 충실하게, 강사는 어느 분들이 주로 강사를 하시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에듀윌이라고 TV에 요즘 광고도 많이 하는 교육업체가 있습니다, 에듀윌. 그 업체에 저희들이 위탁을 해서 강사들이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김규창 위원 하여튼 유능한 강사분들을 모셔서 이러한 인력이 앞으로 우리 평택뿐만 아니라 항만에 종사하는 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인재가 돼서 수출하는 데 원동력이 됐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요, 인력으로.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위원님 지적 적극 적용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규창 위원 그래요. 고마워요. 사장님.

○ 위원장 김명원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창 위원 사장님, 하여튼 열심히 이끌어서 나가시느라 고생 많으신데 작년 우리 행감 때도 저 봤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뵀습니다.

김규창 위원 1년 남짓 됐는데 이 공사가 사장님이 부임해 오신 이후로 활기차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2021년도에도 공사가 더욱더 활동성 있게 운영을 잘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질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명원 김규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조광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광희 위원 안양 출신 조광희 위원입니다. 문학진 사장님 그리고 장정환 사업개발본부장님,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12페이지에 보면 경기평택항만공사 예산 중 최근 3년간 공사 자체사업비 비율이 평균 약 45% 수준인데요. 반해 도비 지원율은 평균 약 8.6%로 매년 축소되고 있습니다. 알고는 계신가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알고 있습니다.

조광희 위원 도비 지원 사업을 적극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되는데 장정환 사업개발본부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저희도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있는데 예산상의 문제가 있어서 적극적으로 추진을 못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광희 위원 추진은 하고 있는데 예산이 안 내려오는 건가요, 아니면 어차피 안 올 거니까 추진도 안 하고 계신 건가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아닙니다.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내서 요청을 하고 있는데 예산상 안 내려와서 추진을 못 하고 있습니다.

조광희 위원 이현호 물류과장님, 그냥 앉아서요. 많이 도와줄 계획은 갖고 계신가요?

○ 철도항만물류국물류항만과장 이현호 네, 저희는 사실 정말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저희 국 실링 내려온 게 예산이 40억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인센티브도 이번에 15억을 올려서 제가 부단히 노력을 했는데 사실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집행부 입장에서는.

조광희 위원 문학진 사장님, 공사라 함은 공공성 플러스 기업성을 조화시키는 데에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즉, 공공성 바탕 위에 기업정신을 가미하여 적극적인 경영을 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그런데 여기 평택항만공사는 하드웨어는 물류항만과 소속이지만 소프트웨어는 농정해양국 해양수산과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사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중복됩니다.

조광희 위원 중복되기도 하고 사실 이번에 물류항만과에서는 24억 정도로 예산이 내려왔죠, 내년도? 올해 내려왔나요?

○ 철도항만물류국물류항만과장 이현호 올해 24억 8,000입니다.

조광희 위원 24억 8,000인데 농정해양국 해양수산과는 더 많잖아요. 한 3배 정도 되죠? 물론 사업의 어떤 중요도에 따라서 다를 수는 있는데 그런 것 때문에 좀 더 우리가 적극적인 경영을 해야 된다. 공사라 함은 공공성 위에, 공공성 플러스 기업성을 가미한 적극적인 행정을 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된 평택항 톡톡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최우수상 하나, 우수상 2개를 발굴해서, 아이디어를 발굴하셨죠, 3개의 사업을?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조광희 위원 좋은 아이디어는 도비 지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신가요, 아니면 다른 대안을 갖고 계신가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도비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조광희 위원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집행부의 물류항만과와는 소통이 되고 있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조광희 위원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를 통해서 특히 경기도민의 일자리 창출과 신사업에 대한 개발에 초점을 둔 사업개발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조광희 위원 또 132페이지에 보면 지난 3년간 신규 사업을 보면 태양광 발전시스템 설치 사업은 국비 매칭 사업이고 순수 도비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건 그나마 2019년에 징검다리 일자리, 2020년도에 마리나 및 해양레저 사업 육성에 관련된 예산이 순수 도비를 투입한 신규 사업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우리 본부장님 생각도 그러신가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조광희 위원 사실 이 두 사업도 징검다리 일자리 사업은 일자리재단이고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조광희 위원 그다음에 마리나 해양레저 사업은 해양수산과 사업이잖아요? 그쪽에서 내려온 예산이잖아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조광희 위원 그러면 물류항만과에서, 우리 담당에서 내려오는 사업은 지금 하나도 없다는 걸로 될 수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행감을 하러 왔을 때 과연 우리가 몇 년 동안 순수 신규 사업이 없다는 말씀이거든요, 사실. 그럼 어떤 걸 행감 해야 되죠? 사업이 없잖아요, 사업이.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예산을 요청하고 올리기는 하는데 그게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예산 때문에 진행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런 걸 감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광희 위원 사실 해양수산팀을 만들어서 마리나 관리운영이라든가 마리나 기능시설, 경기해양레저산업 육성 사업 등 세 가지 사업은 해양수산과 소관이고 사실 사업의 종류라든가 현재 예산을 보면 대부분 연구용역 수준입니다. 그러시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조광희 위원 앞으로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나오면 조례에 있는 것처럼 공사의 사업 추진 시 도의회와 협의하게 되어 있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렇습니다.

조광희 위원 우리 건교위원들과 적극 소통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위원님,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조광희 위원 그리고 오늘 본 위원은 아침에 일찍 온 관계로 홍보관을 한 바퀴 돌아봤습니다. 아까 작년도 업무보고 보니까 홍보관 이전계획이 있었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처음에 계획이 있었는데 계획이 백지화됐습니다. 저희들 마리나센터 2층에 공간이 있어서 그쪽으로 옮길 예정이었는데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조광희 위원 백지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여기에 있는 게 맞다고 그래서 백지화됐습니다.

조광희 위원 사실 이 홍보관이 2004년도에 만들어졌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렇습니다.

조광희 위원 그럼 16년간 홍보관을 리모델링한 적은 있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한 번도 없습니다.

조광희 위원 사실 지금 코로나로 인해 관광객은 하루에 30명 정도 온다고 하는데 코로나 이전에는 학교 학생들이 상당히 많이 왔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작년에 10만 명 정도 됐었습니다.

조광희 위원 사실 지금 중학교 1학년은 자유학년제라고 해서 시험을 보지 않고 토론ㆍ실습 위주의 수업과 직장체험활동 같은 진로탐색교육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알고 있습니다.

조광희 위원 자유학년제에서 가장 학교에서 문제시되는 것은 찾아갈 곳이 없어요. 그런데 사실 여기 홍보관 보면, 평택항 보면 많은 대기업들도 들어와 있고 또 학생들에게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 이렇게 홍보관만 지어놓고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리모델링을 하지 않는다면 과연 효과가 있는 홍보가 되고 콘텐츠가 되느냐 이거죠, 제 말씀은.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저희들이 예산 확보를 위해서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도 많이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조광희 위원 올해 홍보관 운영예산을 보니까 시설장비유지비로는 5,500만 원 정도 잡혀 있어요. 꼭 열심히 하신다고만 하는데 적극적으로 하셔야 되는데 사실 아까 사장님께서도 말씀하신 게 우리 홍보관을 경기도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서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고 평택시 교육청소년과 평택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우리 고장 평택” 사업 체험처로 활용하겠다. 이렇게 좋은…….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건 확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조광희 위원 이렇게 좋은 어떤 메리트가 있는데 지금 제가 아까 내려가서 돌아봤을 때는 과연 여기에 학생들이 볼 것이 무엇이 있는가? 벌써 한 16년 됐어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조광희 위원 그러면 적극적으로 리모델링한다든가 아니면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그런 모든 걸 만들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눈치만 보고 예산도 올리지도 않고 “위원님만 도와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얘기할 건 아니라고 본 위원 생각하는데 우리 본부장님, 적극적으로 한번 같이 해 보실까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러겠습니다.

조광희 위원 사실 본 위원은 오늘 아까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신규사원을 뽑아도 오지 않는다.” 이런 말씀을 하신 게 있어서 사실 저도 어제 신문을 보다가 깜짝 놀란 것이 있어서 한 가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도 국가직 9급 공무원 공채시험 경쟁률이 37 대 1이었습니다. 그런데 5년 미만의 공직자들 퇴직한 사람이 6,664명이었고요. 1년 미만의 공직자들 퇴직한 사람이 1,769명이었습니다. 그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가 첫째가 뭐냐 하면 민원인의 폭력과 욕설, 그런데 이걸 상사들은 항상 사과하라고 한대요, 사과. “네가 잘못했다.” 적극 도와주는 게 아니라 무조건 사과하라고 한다. 두 번째는 업무량이 과다하다는 겁니다, 업무량이 너무 과다해요. 매일 야근하고 주말에 근무하고. 세 번째가 과도한 의전문화와 유연성이 떨어지는 업무방식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공조직들은 폐쇄적이고 경직된 조직문화를 갖고 있기 때문에 현재 젊은 사람들이 맞춰가지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신규직원들 오면 제일 먼저 어디 보내세요? 기피업무부터 보내시잖아요? 이러다 보니까 많은 새로운 꿈을 갖고 들어온 젊은이들이 여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그만둔다는 겁니다.

우리 사장님, 많은 위원님들께서 우리 사장님이 적극적인 사고를 가지고 계시고 유연성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제가 지금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대체로 맞는 지적인 것 같습니다.

조광희 위원 우리 사장님이 오신 지 1년 되셨지만 많은 것들을 이런 쪽에서 직원들이 원하는 쪽으로 많이 바꿔주셨으면 합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저는 기본적으로 제가 CEO, 회사 사장 처음 해 보는데요. 여러 차례 언론 인터뷰에서도 그렇고 CEO 평가에서도 그렇고 제가 말한 바가 있습니다. 자율경영입니다. 자율성 존중입니다. 제가 국회 있을 때도 보좌진 8명, 9명 알아서 잘할 것, 다만 열심히 해 줄 것. 그런데 자율적으로 할 것. 저희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직원들 그 점에 대해서는 동의하리라고 생각을 하고. 그런데 여러 가지 여건이 안 받쳐주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몇 가지 요인들 있잖아요, 이직하는 그 사유. 그런 조건들을 맞춰주려고, 서포트해 주려고 CEO는 노력을 해야 되겠죠. 노력을 하겠습니다.

조광희 위원 알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그리고 한 말씀 덧붙이면 홍보관이요, 아까 제일 일찍 오셨잖아요? 맞는 지적이시고 우리 실무자한테, 담당팀장한테 제가 여러 차례 지시를 했어요. 홍보관에 와서 아까도 다른 얘기 끝에 또 그런 얘기가 나왔는데 재미없으면 특히 요새 애들은 그냥 외면해 버리거든요. 재미있는 콘텐츠를 개발해라. 그리고 요새 애들, “요새 애들” 그런 표현 괜찮죠?

(핸드폰을 들어 보이며)

다 이거 아닙니까, 이거? 이거를 활용해서 어떻게 할 수 있는, 이 화면을 활용해서 어떻게 할 수 있는 이런 콘텐츠를 하여튼 적극 개발해라, 제가 누차 지시를 했고 예산은 정 안 되면 제가 지사실로 쫓아가죠.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광희 위원 알겠습니다. 코로나19 관계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컨테이너 전국 4위, 자동차 수출 1위, 여객 수 3위 등 전국 전체 5위를 하신 문학진 사장님과 장정환 사업개발본부장 이하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명원 조광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재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재형 위원 의정부 출신 권재형 도의원입니다. 본인은 지난 행감에서 관심 가졌었던, 관심 갖고 제안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제1기 평택항 홍보 서포터즈에 대한 제반사항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을 좀 짧게 해 주십시오. 지금 질의할 게 좀 많거든요.

대표님, 제1기 평택항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하셨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그렇습니다.

권재형 위원 존경하는 박태희 도의원님께서도 질의하신 내용을 제가 사전에 알아본 바로는 80여 명이 신청을 해서 41명을 엄정 선발한 것으로 압니다. 대표님, 이것도 보고받으셨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권재형 위원 혹시 지역분포를 확인해 보셨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경기도 56%, 서울 17%, 인천 12%, 충청 5%, 기타 10%입니다.

권재형 위원 네, 맞습니다. 여기는 울산도 있고요. 여러 군데서도 많이 왔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기타 10%입니다.

권재형 위원 이 중 20대가 37명이고 대학생이 34명으로 다수를 차지하는데 그렇게 뽑은, 선정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일정한 조건, 기준 그거 가지고 선정을 했는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됐습니다. 말하자면 서포터즈 수여식이라고 그러는데 제가 가봤는데 정말 대부분이 학생들이었습니다.

권재형 위원 제가 보기에는, 따로 이유를 듣지는 않았지만 본인이 생각할 때는 이번에 코로나19로 인해서 홍보를 SNS를 활용해야 되기 때문에 SNS 활용이 용이한 그러한 세대로 뽑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1기는 됐고 2기, 3기 할 때는 좀 더 다양한 서포터즈가 선발될 수 있도록 해 줘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10월 13일 날 제1기 서포터즈 발대식 및 사전교육을 실시하셨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권재형 위원 총 41명 중에서 26명이 참석하였고 이 중 2명이 평택시 주소지이고 나머지는 최소 왕복 3시간에서 최대 6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곳의 주소지입니다. 혹시 파악하셨었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우리 권 위원님 지역구이신 의정부에서 오신 두 분은 제가 정확히 기억합니다.

권재형 위원 의정부뿐만 아니라 여기 주소지로는 지방에도 계시고 충청도도 계시기 때문에, 파주에서도 오신 분도 계시고 상당히 많습니다. 교육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한 3시간여를 실시하였는데요. 여기를 오려고 하면 그날은 보통 10시간 정도 소요를 하고 교육행사에 참여했었던 사항입니다. 진짜 대단히 감사하고 고마운 분들이고 우리 평택항을 홍보하기 위해서 본인의 일도 마다하고 감사하게 오신 분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행사 소요예산을 보니까 명함, 현수막, 버스임차, 다과 등으로 총 124만 1,490원이 소요됐어요. 교육참가비 또는 교통비 지급 명목은 일체 없습니다. 계획단계에서 원거리 오시는 서포터즈에게는 우리 평택항의 운영비를 줄여서라도 아니면 대표님의 업무추진비를 줄일 수만 있다면 줄여서라도 거마비 조로 교육참가비 정도는 지급되었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대표님 짧게 설명 좀 해 주시죠, 화끈하게.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화끈하게, 항상 저 화끈하게 합니다. 그날 버스 편은 평택역에다가 대서, 버스를 하나 빌려서요. 그렇게 해서 마린센터에서 했거든요. 마린센터로 인원들을 운송했고요. 지금 얘기하신 말하자면 회의참석비 이건 다음번에 할 때는 반드시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홍보 서포터즈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평택항이 대외적으로 어떻게 비춰지느냐 차이가 나니까 상당히 감사하고 고마운 분들이니까 고맙게 잘 활용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권재형 위원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서포터즈 교육비 지급과 연관되는 질문입니다. 19페이지를 보면 국ㆍ본부 소관 위원회 구성 및 운영내역이 있습니다. 인사위원회에 대한 수당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담당직원이 해 주셔도 좋습니다. 보통 회의가 진행되게 되면 몇 시간 정도 진행이 되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됩니다.

권재형 위원 1시간에서 2시간 정도면 다 끝나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권재형 위원 그러면 보통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을 보면 자문이나 심사 같은 경우 최초가 10만 원이고 1시간씩 초과되는 대로 10만 원이면 보통 20만 원 정도가 되면 참가비나 심사수당이 되는 것 같아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권재형 위원 그런데 최근 3년간 회의실적에서 지급한 액수를 보게 되면 10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들쑥날쑥해요. 그런데 2019년도부터 2020년도에는 1인당 무조건 30만 원씩 일괄 책정이 됐어요. 어떤 이유가 있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이게 2018년 10월 지급규정을 저희들이 개정해서 인사위원회는 그 이후에는 30만 원씩 일괄적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권재형 위원 내부규정에 의해서 한 건가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권재형 위원 과다하지 않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여기가 위치가 외지고 그래서 조금 오시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권재형 위원 그런데 일관성 있게 해 주셨어야죠. 그런데 서포터즈한테는 오후 2시에 해서 3시간씩 하면서 다과 달랑 주면서 이렇게 30만 원씩 하는 건 상당히 과다 지급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이 들어요. 그걸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연관성이 있어서 보다 보니까 좀 너무 그렇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회의나 심사, 교육참가비에 대한 내부규정을 다시 한번 손질을 하셔서 일관성 있는 지급이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표님?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맞는 지적이십니다. 특히 인사위원들 잠깐 와서 회의하고 30만 원 받아가고 우리 서포터즈, 권 위원님이 원래는 평택항 홍보대사라는 이름으로 제안하신 걸로 제가 기억하는데.

권재형 위원 맞습니다. 제가 시간을 또 정해야 되기 때문에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차비도 안 주고 그건 반드시 시정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화끈하게, 이거 좀 확실하게 하셔 가지고요. 일관성 있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권재형 위원 다음에 22페이지 보면 화물유치 지급심사위원회의 경우도, 22페이지 한번 봐 보세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권재형 위원 여기에 최근 3년간 보게 되면 개인당 제가 계산해 보니까 13만 3,000원에서부터 30만 원까지 여기도 들쑥날쑥해요. 보니까 여기도 2020년도에는 20만 원짜리도 있고 30만 원짜리도 있어요. 이건 또 어떻게 된 건가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18년 8월 이후로는 기본 20만 원이고 추가된 경우에 10만 원씩 더 지급하고 있습니다.

권재형 위원 그런데 여기 2018년 4월 9일 날 한 거는 지급인원이 3명인데 지급액은 40만 원이에요. 그럼 13만 3,000원씩 줬어요. 나머지 6만 7,000원씩은 누가 가져갔나요, 그러면?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기본 10만 원에 시간당 5만 원씩 추가해서 2시간이 초과돼서 20만 원…….

권재형 위원 2018년도는 그렇다 이거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권재형 위원 그다음에 20년도 같은 경우는 그냥…….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20만 원씩, 기본이 20만 원이고 추가…….

권재형 위원 20만 원 해서 추가되면 10만 원 해서 30 줬다 이거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권재형 위원 하여튼 다시 한번 손질을 해 주세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알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마지막 질의 좀 하겠습니다. 19페이지에, 대표님!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권재형 위원 이거는 대표님의 소신을 한번 또 봐야 될 문제이고 우리 평택항만공사가 새롭게 갈 수 있는 새로운 길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오늘 지금 생각을 한 거거든요. 대표님은 취임하신 지 1년이 되셨어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1년 6개월 차입니다.

권재형 위원 맞습니다. 채용비리는 2017년도에 벌어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늘 검색을 해 보니까 2018년도에는 불법 직책수행비 수령 및 리베이트 수수 등으로 그거에 대해서 중부일보에 기사가 나온 게 있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알고 있습니다.

권재형 위원 이 당시에 보게 되면 계셨던 분들이 인사위원회에 계신 분들이 계셨을 때 일어난 일이거든요. 목적 및 기능을 보면 직원 채용ㆍ승진ㆍ포상ㆍ징계 등 인사운영 전반에 대한 심의를 이분들이 하고 계세요. 그런데도 연관되신 분들이 그 당시 진급도 했다는 얘기도 있어요. 그래서 새 부대에는 새 술을 담아야 한다 하듯이 2018년도부터 재임기간이 21년도까지이긴 했었지만 그래도 취임을 하시면서 이분들에 대해서 어떤 방법으로 해서 새롭게 인사위원회를 구성했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이 중에서 대한노인회 계시는 어르신, 최 회장님은 2018년도에 처음 하신 분이라 좀 그런데 문제는 물도 오래 고이게 되면 썩듯이 재선, 3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장 모 변호사님은 3선씩 하시면서 소송에서도 패소하시고 계셨던 분이고 3년씩 거의 10년 동안 있다 보면 한 번 정도는 교체시켜 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대표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제가 그거는 인사위원들 일일이 권 위원님 지적한 것 체크를 안 해 봤는데 올바른 지적이시고요. 반드시 그거는 문제가 있어 보이면 그리고 문제가 있었다면 조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권재형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항만공사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명원 권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오진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진택 위원 마이크 나오나요?

(「잘 나와요.」하는 위원 있음)

여기서 보면 잘 안 들리는 것 같아서.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잘 들립니다.

오진택 위원 문학진 사장님을 비롯해서 전 직원들이 1년 살림살이를 어떻게 잘했나 그런 감사를 받는 겁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고 야단도 치고 존경도 하고 칭찬도 하는데 그런 거 다 잘 숙지하셔서 문학진 사장님 이하 직원들께서 잘 좀 보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원이 33명인데 지금 25명이 돼 있고 8명이 보충이 안 된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그거는 제부마리나 때문에 지금 격차가 커 보이는 거죠. 제부마리나 금년 중에, 10월 달에 이사회 의결받아서 해양레저팀 신설했다고 그랬잖아요. 아직 팀만 지금 신설돼 있는 상태고 지금 채용 중입니다. 그래서 그게 채워지면 일단 금년 중에는 제부마리나 5명 채워지고요. 그러면 30명 되죠. 3명 더 충원해야 됩니다.

오진택 위원 그러면 거기 지금 제 지역구입니다, 서신면 제부리가.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뭐냐면 그게 727억 많이 들어간 돈이에요. 국비가 300 얼마 들어가고 도비가 들어갔는데 거기에 이사님께서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12월 달에 준공이에요. 준공인데 300척이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오진택 위원 그러면 전곡항은 몇 척이에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전곡항은 250척.

오진택 위원 250척보다 더 많은 지역입니다. 그런데 화성시는 뭐냐 하면 이 사업이 화성시 사업이 아니에요. 화성시가 원해서 하는 사업이 아니거든요. 국가하고 경기도에서 한 건데 뭐냐 하면 300척이면 화성사람들이 배를 갖다 놓고 쓸 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전국 단위로 모집하는 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그렇습니다.

오진택 위원 그런데 거기에 제부주민들께 제가 몇 번을 불려갔는데 저도 갔고 화성시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 말씀을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해양수산과에 가서, 뭐냐 하면 도로를 만들어 놓고 공사를 해야지, 제가 그 업무보고받은 게 얼마 안 돼요. 그런데 거기가 지금 버스 한 대가 가면 비켜날 수가 없어요, 도로가. 그래서 앞으로 300척 들어오면 거기 벌써 난리 납니다. 왜냐하면 배로 싣고 들어오려면 외부에서 싣고 들어오잖아요. 그러면 하역, 하차를 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다른 주민들이나 거기에 관광 온 사람들은 빠져나갈 길이 없어요. 그래서 그게 화성시에서 도시계획을 해 가지고 부랴부랴 해서 도시계획을 설정해서 지금 100억 이상 들어간답니다, 100억. 그런 거를 우리 문학진 사장님이 알고 계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왜냐하면…….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오 위원님, 제가 그 얘기 들었습니다. 접근성의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300척이나 계류하는 요트장인데. 요트 계류시설인데. 그 지적이 있는데 그리고 또 한편 위원님, 그쪽 지역이시니까 잘 아시겠죠. 제부도잖아요. 그게 섬이잖아요. 그러니까 섬이라는 특성을 살려야 한다고 그래서 연륙하는 것에 대해서 주민들 반대가 또 만만치 않다고 그래요. 그래서 그 점이 아마 조정이 돼야 될 겁니다.

오진택 위원 아니, 우리 사장님 잘못 알고 계신데. 연륙교를 해 달라는 거는 한 600억 이상 들어가요. 제부리의 특성상 그것 때문에 안 된다 그러는 건 맞아요. 맞는데 그게 아니고 제 얘기는 거기 제부리로 다 건너가잖아요. 건너가면 초입부터 들어가려면 우측으로 들어가요. 그렇죠? 우측으로 들어가잖아요, 제부 다 건너서. 거기서부터 거기까지가 한 800m 정도 될 겁니다. 거기까지 가려면 트레일러나 배를 싣고 요트를 싣고 가려면 그 길을 가야 돼요. 그러면 버스나 차가 조그만 2.5t 차만 나와도 마비가 되는 거예요. 왜냐면 거기를 배로 들어가려면 트레일러를 꺾어야 되지 않습니까. 들어가지 못한다니까요. 그래서 제가 예산 저기에도 얘기하고 다 불러서 말씀을 드렸어요. 화성시에서 하는 사업이 아니에요. 경기도에서 하는 사업인데 그게 도로만 하는 데 100억이 들어간다니까요. 그래서 50억이라도 반으로 달라, 지금 이거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우리 문학진 사장님이 알고 계셨다가 그 상황을 파악해야 다음에 12월 달에 올해 준공이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12월 말.

오진택 위원 그럴 때 그걸 아셔야 된다 이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알겠습니다.

오진택 위원 그래서 그걸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직원이 자꾸 많이 이동이 있는데 그래도 공기업이잖아요? 최저봉급이 얼마나 되죠, 한 달에 보통?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직원이 지금 이직이 많다고요?

오진택 위원 네, 초임.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이직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여기.

오진택 위원 그만두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 공기업인데…….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조금 있죠.

오진택 위원 지금 무기계약직이 몇 명이나 되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관계직원을 향하여) 무기계약직 지금 정확히 몇 명입니까?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무기계약직 5명이 있습니다.

오진택 위원 5명?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오진택 위원 봉급이 얼마입니까?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평균 270만 원 정도, 연봉 2,700만 원 정도 됩니다.

오진택 위원 그러면 얼마예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한 달에 200만 원 조금 넘은…….

오진택 위원 그래서 제 얘기는 여기서 오래 있고 무기계약도, 무기계약이 되면 정규직 안 되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정년까지는 근무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오진택 위원 1년씩 계약하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아닙니다. 정년까지 근무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지금은 법이 바뀌어서.

오진택 위원 정년까지?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오진택 위원 그렇구나, 잘 됐네. 그리고 아까 많은 위원님들이 서포터즈에 대해서 말했는데 서포터즈가 한 번으로 끝나는 거예요, 아니면 매년 하는 겁니까?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1년씩 합니다.

오진택 위원 1년에 한 번? 1년에 몇 번 해요, 모집을?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1년에 한 번씩 모집을 합니다. 그래서 1년간 활동을 합니다.

오진택 위원 그러면 월 3회 최고 10만 원 준다고 그랬는데 이걸 몇 번 하느냐 이거죠. 이번에는 10월 달부터 12월 달까지 하는 거잖아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래서 내년까지 올해는…….

오진택 위원 내년에는 몇 번 할 거예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몇 번 하는 게 아니고 서포터즈들이 한 번 글을 올리는데 저희들이 2만 원씩 줍니다. 한 달에 5번까지 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오진택 위원 제가 이걸 봤을 때는 이거보다 평택항만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직원이잖아요. 직원들로다가 해서 그 비용을 하면 안 되나요? 봉급 더 주고. 그러면 더 효과가 있지 않을까?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런데 홍보하는 요원이 많으면 홍보효과가 더 크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하는…….

오진택 위원 그래도 전문적인 사람들이 여기…….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오 위원님, 그 지적도 괜찮은 지적인 것 같은데요. 원래 권 위원님이, 기억하실 거예요. 이 상임위에서 평택항 홍보대사를 임명해서 하자 그래서 이름이 홍보 서포터즈로 바뀌어서 출범을 한 건데.

오진택 위원 그거 일회성이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기본취지가 일단 하여튼 경기도 전역에서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참여를 하도록 하자 이런 취지거든요. 그러니까 일회성은 아니죠. 하고 그다음에 더 할 사람은 연장할 수도 있다고 봐야죠.

오진택 위원 40명이 전부 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연장할 수 있지요. 본인이 원하면 그리고 잘했으면.

오진택 위원 그래서 제 얘기는 뭐냐 하면 여기 우리 평택항만공사 직원들 봉급이 좀 적으니까, 봉급은 어떻게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사장님은?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제가 파악하기에는 경기도 지방공기업 중에…….

오진택 위원 떨어지죠, 많이?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한 중간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봉급 수준이.

오진택 위원 봉급 수준이 중간 정도.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하위는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진택 위원 일은 많잖아요, 또. 야간도 하고 늦게까지 하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야근하는 사람 있는데요. 제가 파악한 데는 그렇게 과중하지 않습니다.

오진택 위원 봉급이 적당하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봉급이 본인들이 느끼기에는 적다고 느끼겠죠, 당연히. 그런데 다른 공기업과 비교할 때는 평균 수준이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오진택 위원 평균 수준이다 알고 있다 이거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많이 주면 물론 좋죠.

오진택 위원 시간은 추가되니까 다음 추가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명원 오진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엄교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엄교섭 위원 용인 출신 도의원 엄교섭입니다. 행정사무감사로 연일 노고를 아끼지 않는 문학진 사장을 비롯한 공사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이현호 과장께 경의를 표합니다.

질의하겠습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의 소관 상임위원회가 농정해양위원회에서 건설교통위원회로 이관됐습니다. 그 이후에 추진된 사업 있습니까?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 이후에 추진된 사업이 없습니다.

엄교섭 위원 그럼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 시범운영 사업은 언제 시작된 거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내년 3월에 준공돼서 6월에 개장예약입니다.

엄교섭 위원 그냥 처음에 시작한다고 그래 가지고 오늘 시작 그거 아니잖아요. 준비관계나 제반 준비할 사항이 많이 있잖아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렇습니다.

엄교섭 위원 그건 누구하고 지금까지 협의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까?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수산과하고 계속 두 달 전부터 협의는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아직 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라서 구체적으로 말씀하기는 곤란한 부분이 있습니다.

엄교섭 위원 평택항만공사 설립 운영 조례에 보면 19조3항에 공사가 사업을 추진할 경우 도의회와 사전에 협의를 거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알고 있습니다.

엄교섭 위원 꼭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엄교섭 위원 그래요. 앞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가 발전하기 위해서 많은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데 사전에 우리 상임위와 충분히 사전 협의절차를 수행해 주셔서 절차적인 하자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유념하겠습니다.

엄교섭 위원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오명근 위원님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이 아직 상임위에서 심사조차 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경기평택항만공사 정관 24조제1항제8호는 올 7월 20일 날 개정을 했습니다. 이러한 정관을, 조례가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정관을 개정하고 사업을 추진해도 무방한 것입니까?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정관을 구체적인 사안을 한 게 아니고 전체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게 넓게 변경을 해 놓은 겁니다. 혹시 새로운 사업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할 수 있게 넓은 의미로 정관을 고쳐놓은 겁니다.

엄교섭 위원 그러면 도 조례에 어긋나게, 도 조례에 포함되지 않은 사항을 이사회에서 정관을 임의대로 개ㆍ수정해도 된다 그런 말씀이시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아니, 그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아닌데 일단 조례 개정을 하기 위해서는 정관이 먼저 바뀌어져야 합니다. 특별히 정관이 바뀐 것이 아니고 지금 현재 사업이 열거돼 있는 사업 중에서 구체적으로 무슨 사업을 무슨 사업으로 할 수 있다는 그런 사안만 추가된 거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고는 조금…….

엄교섭 위원 아니죠, 지금 본부장님이 사안을 잘못 판단하고 계신 것 같아요. 법이라는 건 한 항목이 추가가 돼도 개정이에요. 그런데 이건 개정에 해당되는 거죠. 사업을 “가. 마리나, 도서, 해양레저 기반구축사업 신설”, 그렇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엄교섭 위원 나목 “마리나 항만 개발 및 관리운영사업 신설”, 다목 “기타 제8호와 관련되는 부속사업 신설”, 다 신설이에요. 신설이면 개정에 해당하는 거죠. 이런저런 사업을 추가로 하겠다 해 가지고 항목에 집어넣는 게 아니라 이거는 정관을 개정한 거예요. 본부장님, 그렇지 않아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렇기는 한데 정관하고 조례하고 꼭 일치하지 않은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저는.

엄교섭 위원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도의회와 협의를 사전에 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렇게 되면?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래서 정관 개정을 준비하는…….

엄교섭 위원 지금 행감 자체도 그럼 필요가 없는 거예요. 이사회에서 의결된 사항대로 그대로 다 했다 그러면 되잖아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님.

엄교섭 위원 제가 볼 때는 이게 절차적인 하자가 상당해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알겠습니다.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엄교섭 위원 검토해서 이게 제 규정을 지켜서 정관을 개정한 건지 아니면 절차적인 하자가 있었던 건지 본 위원한테 정확하게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러겠습니다. 검토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엄교섭 위원 마지막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조례 제36조에 보면 공무원의 파견조항이 있습니다. 혹시 경기도나 평택시에서 파견 오신 분 계십니까?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안 계십니다.

엄교섭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데 제반규정만큼은 꼭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위원님 유념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명원 특히 도의회가 과거의 지방자치 시대하고 지금의 지방자치 시대하고 많이 위상이 달라져 있기 때문에 상호협력, 사전협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전협의라든지 그런 것들을 잘 염두에 두시면서 함께해 나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엄교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용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용희 위원 고양의 원용희 위원입니다. 본부장님께 먼저 질문 좀 드릴게요. 자료요청을 드렸어요. 규제개선 사례 및 성과를 달라고 했더니 자료가 없다고 이렇게 왔네요. 개선해야 될 규제 자체가 없다고 느끼신 건가요, 아니면 여기 들어와 있는 입주업체들에 대한 어떤 개선이라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조사를 안 해 보신 건가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개정사항이 없어서, 규제위원회는 있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개정사항이 없어서 자료제출을 안 한 것 같습니다.

원용희 위원 그럼 주로 여기 입주해 있는 업체들로부터 어떤 불만사항이나 개선해야 될 것들에 대해서 서치를 좀 하십니까?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수시로 저희들이 직원들이 나가서…….

원용희 위원 그럼 최소한 그러한 서치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했다라든지 이런 정도의 자료는 주셨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준비해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원용희 위원 불만이 없다라는 건가요, 여기 입주업체들은? 아주 해피하게 여기에 살고 있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다 그러지는 않지만 저희들이 최대한 불만 없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원용희 위원 그런데 제가 봤을 때 불만이 없는 곳은 없을 거라고 보여지고요. 이렇게 불성실하게 “해당 없음”이라고 턱 던져놓는 자료제출을 하시는 건 좀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죄송합니다.

원용희 위원 최소한 이렇게 됐으면 몇 번의 규제개선 서치를 했고 토론을 했었고 그에 따라 어떻게 해서 개선을 했다라든지 이 정도는 보여주셔야, 그래도 그 정도 자료는 주셔야 될 것 같아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알겠습니다.

원용희 위원 이건 별도 자료로 추가로 어떤 의견들을 받아서 어떻게 대처를 하셨는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위원님한테 보고드리겠습니다.

원용희 위원 두 번째로 항만배후단지 개발 사업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조금 늦게 와서 너무 죄송한데 앞서서 아마 다른 위원들이 질문하셨을지는 모르겠고요. 아마도 제가 작년인가 계속 예결위에서도 그렇고 뭔가 평택항에 대해서 중장기 발전계획 용역을 한번 하시는 게 좋지 않겠냐라는 말씀을 드린 걸로 기억을 하고 있어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원용희 위원 그래서 중장기적으로 발전된 계획들을 가지고서 항만배후단지가 지금 계획이 된 건가요, 아니면 지금 기사를 쭉 보면 굉장히 오랫동안 화양지구라고 해서 14년 넘게 지지부진하던 지역을 그냥 책정한 건가요?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이 질문을 왜 드리느냐면 제가 봤을 때 평택항이 갖고 있는 그 확장성, 특히나 평택ㆍ당진이 같이 엮여 있어서 이 확장성이 앞으로 중장기적인 계획을 담아내는 것에 따라서 굉장히 달라질 것 같아요. 확장성이 굉장히 큰데 배후단지를 더더군다나 전부 민자 사업, 지금 우리 공사가 5% 지분에 나머지 95%는 전부 민에서 투자를 해서 하는 사업이에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원용희 위원 그랬을 때 문제가 되지 않겠냐, 충분히 당진과 평택항들이 이어지는 중장기 발전계획을 다 담아낼 만큼의 배후단지냐라는 것이 우려가 돼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현재 그거로는 부지가 좀 부족해서 2-2도 계속 개발할 예정입니다.

원용희 위원 더불어서 지금 또 한 가지는 제가 그 말씀드렸던 게 우리 공사 지분 5%에 나머지 95% 민자 사업인데 민자 쪽들은 다 어떻게 원할까요? 당연히 빨리 팔고 뜨기를, 이익을 많이 남겨서 뜨기를 원할 겁니다. 그러면 일부러라도 그분들은 투기를 부추길 거예요. 지금 보니까 철도도 하나 들어오게 되어 있네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2040년 예상되고 있습니다.

원용희 위원 그래서 현재 나타나고 있는 하나의 사례를 보면 오송과학단지 같은 케이스들이 재미있는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8년짜리 임대아파트가 전매제한이 없는 상태로 엄청나게 값이 뛰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쪽에는 어차피 원래 초기 개발할 때는 사람들이 들어가 살지 않기 때문에 미분양을 당연시해요. 그런데 건설업체들 입장에서는 미분양이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첫 번째, 두 번째 다 끝나고 나면 아무한테나 팔아도 되거든요. 그래서 전국에서 투기화된 분들이 오셔서 거기를 사고팔고, 사고팔고를 계속해요. 그러면 나중에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실제 거기 근무하시는 근로자들, 취업되신 분들은 가격이 뛸 만큼 뛰어버려서 들어와서 살지 못합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판교 아시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원용희 위원 판교가 지금 주변 아파트 값이 어마어마하게 올라서 실제 판교 거기서 근무하시는 직원들은 거기서 살지 못하고 대개 저쪽 밖에 용인이나 서울에서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럼 이거 어떻게 하실 거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위원님, 이 항만배후단지 개발은 저희들이 임의대로 한 게 아니고 해수부에서 항만기본계획에 따라서…….

원용희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건 최소한 우리 공사가 적어도 5%의 지분이 있으니 그 지분권을 활용해서 적어도 그 공공성, 이 항만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위해서라도 투기방지를 사전부터 계획을 잡고 가는 것들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 길라잡이 역할을 공사가 해 줘야 된다라는 거죠. 그랬을 때 이걸 그냥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두고 100% 다 일반분양으로 끝나버릴 걸로 보여지는데 그런데 이 부분을 분명히, 공사가 5%의 지분을 갖고 있고 충분히 리딩할 수 있다고 저는 봐요. 충분히 계획성을 잡으시면 얼마든지 이게 효율적으로 또 늘어나는 근로자들의 주거환경 등을 위해서 공공영역의 제 틀을 미리 제안하기는 아직 늦지 않았다고 전 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부장님이, 지금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 부분은 사장님께서 원칙과 철학을 담아서 정책을 설계하시는 게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아직 시간이 있기 때문에.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좋은 지적이시고요. 그래서 아까도 잠깐 얘기가 나왔는데 공사가 2-3에 5% 출자하지 않습니까? 민자가 95%고. 5%지만 공사가 그런 공공성 이런 걸 말하자면 대표 내지는 담보하기 위해서 SPC의 감사를 우리 본부장으로 해서 지금 임명해 놨고요. 그런 공공성 달성을 위한 공사의 역할, 이 점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용희 위원 오히려 사장님,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건 이 부분은 기존의 직원들한테 맡겨놓아서는 아마 사고의 유연성에서 굉장히 어려우실 거예요. 차라리 이걸 사장님께서 직접 외부 전문가들에게 용역을 주셔서 이곳에서 투기가 발생하지 않고, 정말 계속해서 제가 보기에도 여기는 일자리가 많아질 것 같고 근로자들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그분들이 들어와서 살 수 있는 방안들 또 그다음에 나머지 95% 지분이 민간회사들이 있기 때문에 이분들도 적정한 이윤은 가져가야 되는데 거기서의 가장 합의점, 어느 정도의 선에서 하는지를 사전에 지금 시간이 있을 때 사장님께서 의지를 가지시고 한번 외부용역을 주시고 계획을 잡아 주신다면 훨씬 더 강하게 밀어붙일 수 있으실 것 같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알겠습니다.

원용희 위원 추가적인 질문은 추가로 하고 이 정도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명원 원용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는 거의 없는 걸로 아니까 추가질의 있으면 지금 하시고 없으면, 그리고 자료요청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또 계속 진행을 할 수 있으니까 그렇게 하시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위원장님, 잠깐 제가 말씀드릴게요. 오늘 자료요청하신 위원님들 여러 분 계시잖아요. 그다음에 질의 중간에 또 추가로 자료요청도 하고 하셨는데 저희가 자료를 그냥 전달하는 게 아니라 담당직원이 가서 설명과 더불어 대면보고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명원 좋습니다. 특별히 추가질의를 하실 분이 있으면 해 주시고 가능한 차후에 자료제출이라든지 그런 걸로 하고 추가질의하실 분, 김직란 위원님 있으면 간단히 해 주시고.

김직란 위원 추가질의할게요. 자료도 같이 요청하겠습니다. 아까 전에 존경하는 박태희 위원님이 수의계약에 대한 얘기를 하셔서 제가 이번 행감의 구조적 문제를 행정감사 통해서 예산낭비 방지가 목적이고요. 적극적 행정을 하라는 의미로 새로운 경기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생각해서 합니다.

박태희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 듣고 수의계약 94∼97까지 페이지에 최근 3년간 수의계약 현황을 보면 2018년도, 19년도, 20년도 평택항 항만안내선 임차용역이 있어요. 그런데 금액이 1억 8,000, 1억 9,000, 2억 1,000 이렇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행안부 예규에 의해서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집행기준에 5,000만 원 이상이면 전부 다 공고하게 되는데 여기 보니까 5,000만 원 이하의 수의계약은 그냥 다 되죠. 그런데 5,000 이상에서 4억 8,900까지 계속 1ㆍ2차 모두 유찰이에요. 유찰되고 난 다음에 다 수의계약을 하셨어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현대해양레저라는 회사가 18년도부터 20년도까지 이 용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회사 외에는 용역을 할 데가 없는 건가요? 아니면 18년도에 문제가 생겼으면 유찰이 됐잖아요. 그러면 19년도에는 어떤 방안을 마련했어야 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어떠십니까?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게 금액이 적어서 참여하는 업체가 없어서 저희들이 사정해서 업체를 계속 설득을 해서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직란 위원 그러면 우리나라에는 이 업체밖에 없나 보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아니, 많이 있는데 저희들 예산이 적어서 참여를 안 합니다.

김직란 위원 그건 아니죠. 그러면 말씀드려 볼게요. 그러면 여기서 추가로 여쭤보겠습니다. 이 내용이 몇 건을 제출하시죠? 용역보고서 몇 건을 제출하시나요? 혹시 내용에서 18, 19, 20년도 계속 했어요? 내용이 달라진 게 몇 가지 정도 되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아니, 안내선은 내용은 특별히 달라진 건 없습니다.

김직란 위원 없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김직란 위원 그럼 뭐로 하는 건가요? 리포트 자체가 없어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아니, 용역이 아니고 이것은 일반 안내선 계약입니다. 임차계약입니다.

김직란 위원 그냥 계약이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임차계약입니다.

김직란 위원 그래서 여기 외에는 못 한다는 얘기고 어떤 매뉴얼이나 어떤 리포트 자체도 없고 그냥 하신다는 거예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우리 조건에 맞춰서 80t 이상 80명 인원 그렇게 해서 용역을 공모하는데 거기에 맞는 업체가 하나도 없어서 그렇게…….

김직란 위원 자세한 내용은 따로 와서 보고해 주시고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러겠습니다.

김직란 위원 2018년도부터 수의계약 잠깐만 보면요, 평택항 마린센터 승강기 유지관리 용역이 1,100, 금액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치는데 승강기 유지관리업체가 계속 바뀌어요. 그런데 여기 설치되어 있는 업체는 어디예요, 승강기? 거기에서 유지관리하는 거 아니에요, 원래?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티센크루프라고 처음에 이천 업체인데 여기가 장소도 멀고 금액도 얼마 안 돼서 오는 업체들이 조금 어렵습니다.

김직란 위원 항상 금액이 얼마 안 된다는 말씀하시네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아니, 진짜 그렇습니다. 여기까지 오려면 서울에서 오면 2시간, 왔다 갔다 하려면 한 5시간씩 걸리는데…….

김직란 위원 그래서 처음에 2018년도가 바뀌었군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업체들이 잘…….

김직란 위원 2020년도 어차피 수의계약할 건데 여기 항목에는 없어요. 업체 어디로 정하시나요? 티센이 하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티센이 계속 진행할 겁니다.

김직란 위원 그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김직란 위원 2018년도 평택항 홍보관 조경유지관리 용역이 있습니다. 금액은 작습니다. 600, 3,400, 3,700, 2020년도까지 그렇게 있어요. 그런데 잠깐 달라요. 하나는 홍보관, 자유무역지역, 배후단지가 있는데요. 식목을 하는 건지, 뭘 관리하는지 그에 대한 내용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러겠습니다.

김직란 위원 저희 경기도 평택항 홍보하고 SNS, 홈페이지 관리들이 있어요, 각각. 그런데 업체가 다 달라요. 그런데 거기에 서로 정말 평택이 잘되기 위해서 하는 거니까 홍보의 초점은 하나, 홍보예요. 그 홍보라는 공통목표에 업체가 다 달라요. 그래서 어떻게 유기적으로 평택항에서 묶어내고 있는지 홍보에 대해서 방향성에 대한 부분을 함께 조사하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러겠습니다.

김직란 위원 마지막 부탁은요, 경기도가 경기연구원이 있어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김직란 위원 18년도에 용역 딱 1건 주셨어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저희들이 그쪽에다 용역을 요청하는데 워낙 바빠서 그쪽에서 저희들을 안 해 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직란 위원 경기연구원이?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김직란 위원 그렇군요. 요청했는데 안 해 준다라는 건 다음에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러시죠.

김직란 위원 자료제출하시고 와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러겠습니다, 위원님.

김직란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명원 김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민규 위원님 추가질의.

추민규 위원 백제의 중심 하남의 아들 추민규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홈페이지 관리는 어디 부서에서 하고 있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경영기획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추민규 위원 경영기획팀에서요? 제가 체크한 게 맞네요. 여기 경영기획팀장님 나와 계신가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추민규 위원 앞으로 나오십시오. 팀장님, 현재 홈페이지 내용을 보게 되면 고객서비스의 “칭찬합시다.”라는 내용에 등록된 게시물이 없는 것 알고 계시죠?

○ 경영기획팀장 이종열 네, 확인했습니다.

추민규 위원 확인해 보셨죠? 이게 중요한 것은 아니고요. 현재 기본적으로 자료를 조금 전에 다 찾아봤습니다. 사회공헌도에 보면 사회공헌활동의 내용하고 공지사항 내용의 글을 들어가 보시면 저도 글 쓰는 걸 좋아하지만 대부분이 2019년도 4월 14일 행사보고 내용을 2019년도 11월 6일 날 게시했던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하나만 그런 게 아니고 2020년 2회, 1회 그리고 2019년도 4회, 3회, 2회, 결과보고서도 마찬가지로 전체가 다 2019년도 11월 6일 날 게시물에 다 올라와 있습니다. 이런 게시물을 한 방에 그냥 기본적으로 과거의 내용을 그대로 끄집어내서 게시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경영기획팀장 이종열 경기평택항만공사 경영기획팀장 이종열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 주신 부분이 제대로 관리가 안 되어 있어서 그 시기에 한꺼번에 올렸는데…….

추민규 위원 팀장님, 이 시기가 기본적으로 2013년도, 2014년도 기존 과거에도 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새로운 분이 오셔서 새롭게 리더십에 맞게끔 나가는 데 있어서 일반 직원들께서, 팀장님께서 이런 것을 제대로 못 하게 되면 리더에 뭐가 되죠?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소한 부분은 항상, 취준생들이 제일 많이 보는 것이 홈페이지입니다. 홈페이지 내용에 기본적인 자료를 공급해서 보는데 공고 날이 내일인데도 2주 전에 게시하는 것이 맞는데도 오늘인데도 오늘 날짜에 올렸던 내용들도 꽤 많고요. 이런 부분을 좀 사소하게, 기본적으로 상세하게 다 기록물을 다시 한번 더 검열해 보시고요. 차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한 번 더 앞장서 주시길 바라는 의미에서 팀장님께 직접 질의드린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 경영기획팀장 이종열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추민규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명원 추민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태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희 위원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하고 있는지 여쭤보려고 했는데 원용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지금 계획 중이라고 하셨잖아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지금 용역 중에 있습니다.

박태희 위원 용역을 하시는 거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렇습니다.

박태희 위원 그런데 왜 여기 자료에는 그 용역이 들어와 있지 않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지금 현재 진행 중이라서…….

박태희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진행 중인 거 계약은 하셨을 것 아니에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계약은 했습니다.

박태희 위원 자료에도 빠져있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이게 9월 말로 되어 있는 자료요청이라서 아마 그 이후에…….

박태희 위원 최근 3년간 신규 현황 또 경기해양레저관광 현황 분석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도 지금 여기 빠져있네요? 이런 부분들, 이렇게 숨어있는 용역들이 꽤 있으신가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아닙니다. 이것은 자료요청이 9월 말로 되어 있고 그 이후에 돼 있는 것은 자료가 지금 안 들어와 있는데 위원님한테 그 이후 걸 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태희 위원 네, 그건 제가 한번 짚어본 거고요. 그거 말고 중장기 발전계획 세우시잖아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박태희 위원 그 발전계획 안에 우리가 지금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그전에 사스나 메르스 사태를 겪어왔고 향후 또 신종 바이러스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이런 팬데믹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는 부분인데 그런 것에 대한 대비나 매뉴얼 같은 것도 발전계획에 들어갔으면 좋을 것 같고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제일 중요한 요소가 그런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태희 위원 그리고 자연재해 대비책 강구나 아니면 또 일단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복구가 제일 중요하잖아요? 단순한 복구가 아니라 최단시간 내 복구할 수 있는 그런 매뉴얼 방안책도 그 발전계획에 들어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위원님 말씀 유념하겠습니다.

박태희 위원 그런 부분도 포함되어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그 부분 포함되어 있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 부분은 포함이 안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중간보고 때 한번 다시 확인을 하겠습니다.

박태희 위원 일단 항만이 물동량, 특히 저희 평택항만이 좀 더 경쟁력 있게, 다른 항만보다 경쟁력 있으려고 하면 그런 부분, 자연재해 대비나 아니면 신종 바이러스 대비해서 충분히 준비를 해 놓고 거기에 기본적인 베이스를 깔아놓고 그 이후에 발전계획을 세워야지 향후에 이런 자연재해가 났을 때 다른 항만보다 경쟁력이 더 커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런 제안을 한번 드리고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존경하는 위원님 제안에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박태희 위원 이런 부분들도 발전계획에 반드시 포함을 시켜 주실 것을 요청드리겠습니다.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태희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명원 박태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진택 위원님 추가질의.

오진택 위원 화성의 오진택 위원입니다. 이번 평택항 입주 지원 임대료 감면에 대해서 중요하기 때문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입주자 임대료 기준이 10% 감면하다가 30%까지 추가 감면시켰죠, 사장님?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오진택 위원 아주 좋은 일 하신 겁니다. 그런데 감면대상 기업의 감면내용에 대해서 조금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저희들이 지금 관리하는 데가 포승물류단지랑 마린센터, 자유무역지역을 관리하는데요. 포승물류단지는 5% 해 가지고 1억 4,000만 원을 감면했습니다. 그리고 마린센터는 34개 업체에 2억 4,500만 원을 감면했습니다. 자유무역지역에는 15개 업체가 있는데 3월부터 6월까지 10%, 7월부터 12월까지는 30% 해 가지고 17억을 감면해 줬습니다.

오진택 위원 감면해 준 건 좋은데 이게 나중에 문제가 될까 봐 위원이 말씀하는 겁니다. 감면 관련에 대한 법령이나 조례 근거가 있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마린센터는 도의 정책에 따라서 저희들이 감면했고 자유무역지역은 해수청의 정부방침에 의해서 감면해 준 겁니다.

오진택 위원 그래서 앞으로 입주기업에 대한 감면 법적근거가 만들어져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 앞으로 코로나가 언제까지 이렇게 될지 모르지만 계속 이런다 그러면 감면했는데 또 감면해 주고 이러면 안 되니까 입주기업이 어려워질 경우 다른 게 또 어려워질 수도 있잖아요. 임대료 감면이나 또는 납부유예 등 이러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법적근거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나중에 이거 문제가 될 수도 있잖아요. 법적근거도 없는데 도에서 그냥 어려울 때마다 해야 되는 건지 그런 근거를 조례라도 만들어서 그렇게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위원님 지적에 의해서 준비하겠습니다.

오진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명원 오진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필근 위원님 추가질의.

이필근(수원1) 위원 수원 출신 이필근 위원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몇 가지만 한번 질문해 볼게요, 사장님. 지금 평택항만공사 경쟁 공기업이 어디라고 보세요? 최대의 경쟁…….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항만으로서요?

이필근(수원1) 위원 네. 인천항만공사라고 보시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지금은 인천이 훨씬 규모가 크지만 앞으로는 지역 위치적으로나, 인천이라고 봐야 되겠죠.

이필근(수원1) 위원 지금 인천항만공사하고 평택항만공사하고 규모가 어떻게 돼요? 한 10분의 1 정도 이렇게 차이가 나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몇 분의 1인지는 모르겠는데 인천항만공사가 훨씬 크지요.

이필근(수원1) 위원 아무래도 인천항만공사는 국가공기업이잖아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그렇습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대략적으로 한 얼마 정도 규모 차이가 나는지 혹시 아시나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자본금이 여기 자료가 있네요.

이필근(수원1) 위원 대략적으로.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인천항만공사가 2조고요. 평택항만공사는 916억.

이필근(수원1) 위원 한 20분의 1도 안 되는 거예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속된 말로 쨉이 안 되죠.

이필근(수원1) 위원 지금 우리 평택항만공사에서 여기 추진하는 물동량 있잖아요, 수출입. 이게 우리 경기도 것만 취급을 해요, 아니면 이쪽 인접지역 평택이라든가, 아니면 충남이라든가 전체…….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물류요?

이필근(수원1) 위원 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물류야 그거는 그런 제한이 없죠. 화주가, 아니면 선사가 하는 대로.

이필근(수원1) 위원 주로 지금 취급하는 게 저기잖아요.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경기도가 아무래도 많이 차지하겠죠.

이필근(수원1) 위원 기아자동차하고 현대자동차 그게 많이 차지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 이게 전라도, 군산 이쪽까지 다 커버합니까, 수출입? 여기 평택항에서.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있지요. 지역제한 없죠, 당연히.

이필근(수원1) 위원 군산항 같은 경우, 군산항도 있나요, 여기에 지금 현재? 거기서도 수출입이 가능해요?

○ 물류마케팅팀장 곽정은 네, 가능합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사실적으로 평택항만공사 이 부분은 많은 순수한 우리 경기도의 세금이 들어갔잖아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이필근(수원1) 위원 그런데 국가공기업인 인천항만공사, 뭐 부산항만공사도 있는데 부산항만공사야 워낙 규모가 크니까. 지금 인천항만공사 같은 경우는 거의 국비가 투입이 돼서 항만을 운영하고 있고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우리 경기도비로 하고 있는데 차이가 안 나요. 그래서 어쨌든 우리 경기도 예산하고 국가 예산하고도 비교했을 때 굉장히 규모가 작은 게 사실이에요. 그렇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맞습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그래서 경기평택항만공사가 더 크게 발전하고 저기하려면 그냥 순수하게 우리 경기도 재정만 운영하지 말고 큰 틀에서 보시고 어떻게 하면 국비를 좀 더 갖다가 경기평택항만공사 여기다가 쏟아부을 수 있게, 어차피 지금 사장님 같은 경우는 국회의원도 하셨고, 두 번씩이나. 굉장히 아는 인맥도 많을 테고 경륜도 오래 쌓으셨고 능력도 굉장히 탁월하시다고 저도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단순하게 평택항만공사 사장으로서의 역할에서 그냥 관리차원에서 이걸 떠나서 우리 경기도 발전을 위한 어떤 큰 틀의 평택항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국비가 반드시 들어가야지 지원돼야지 이게 더 발전되지 우리 경기도 예산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본 위원은. 그래서 평택항 발전을 위해서, 우리 경기평택항만공사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시설비라든지 사업비라든지 투자비, 국비를 최대한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서 국비를 많이 따오시기를 특별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알겠습니다.

이필근(수원1)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명원 이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항만배후단지 2-3단계 조성 사업을 직접 추진을 하고 있는데 지금 총사업비가 602억 원이죠?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 네.

○ 위원장 김명원 그러면 해양수산부에서 국비 지원하고 도비 지원 이런 게 어떻게 돼 있습니까?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전혀 없이 저희 자체 예산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명원 자체 예산으로 계획하고 있습니까?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일부 부족한 것은 공사채를 발행해 가지고 유용할 예정입니다.

○ 위원장 김명원 공사채를 발행해 가지고.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명원 그런데 해양수산부하고 실시협약을 체결하는 그 과정이 있는데, 21년 하반기에. 그러면 국비를 좀 끌어와야 이런 실시협약을 체결하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그게 아닌가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그 내용은 아니고요. 이게 해수부 땅입니다. 그래서 해수부에 허가를 신청해서 해수부에서 승인을 해 줘야지 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해수부하고 협약체결하는 내용이 그런 내용입니다.

○ 위원장 김명원 국비 지원을 필요로 한다든지 이런 생각은 안 해 보셨나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저희 자체 예산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저희들이 자신 있어서…….

○ 위원장 김명원 충분히 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세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 위원장 김명원 그리고 2-1단계 조성 사업 SPC 해서 하는데 이제까지 GS건설 쪽에서 지지부진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적극적으로 방향전환이 돼서 추진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좀 묻고 싶네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원래는 2019년도까지 진행 안 하면 일몰할 수 있게 돼 있었는데 작년에 GS에서 추후계획을 냈습니다. 그래서 1년까지는 연장해 준 상태입니다. 그래서 올 연말 안에 사업을 시행하지 않으면 하다가 취소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 때문에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명원 그렇게 되면 사업이행보증금 납부가 연말에 지금 계획되고 있는 상태네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그렇습니다.

○ 위원장 김명원 그러면 SPC 구성은 제대로 돼서 일부 투자가 되고 있는 건가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지금 SPC 구성돼서 실시설계해서 허가를 내놓은 상태입니다. 실시설계비용만 해도 60억이 넘게 들어갔기 때문에 더 이상 일이 지연되고 그럴 일은 없을 걸로 생각합니다.

○ 위원장 김명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홍보관이 16년 됐다고 그랬는데요. 조례가 제정돼서 지원 조례가 생겨나면 홍보관 관련해 가지고 요즘 4차 산업혁명 시대니까 가상공간이라든지 AR, VR 이런 것들을 활용해서 홍보관에 오면 체험을 할 수 있는, 학생들도 체험할 수 있도록 그런 걸 활용해서 홍보관을 지금 시대에 맞게 리모델링을 한다든지 해야 될 텐데 그런 것에 대한 구상들은 해 본 게 있는지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구상은 돼 있습니다. AR로 구상해서 계속 도하고 상의는 하고 있는데 예산문제 때문에 진행을 못 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계속 저희들이 요청은 하고 있는데 예산확보가 어려워서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명원 조례가 제정되면 그런 부분도 사전에 집행부하고 이야기를 하면서도 의회하고도 이야기를 하면서 예산이 수립될 수 있도록 같이 긴밀히 협력을 할 그럴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 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네, 위원장님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명원 그러면 이것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대한 모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기평택항만공사 소관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평택항만공사 이후 일정은 식사를 하고 안내선 탑승을 해서 일정 체험을 하는 걸로 하고 마무리를 짓는데요. 일단 평택항만공사 사장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요구자료와 서면답변자료를 작성되어 있는 자료는 오늘까지 그리고 시간이 필요한 자료는 11월 16일까지 본 위원회에 제출하여 주시고 대면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대면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동안 열의를 가지고 감사에 임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자료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문학진 평택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의 지적ㆍ권고사항에 대해서는 도민들을 대표하여 말씀해 주신 만큼 이를 겸허히 받아들여서 도정운영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해 주시고 개선할 점은 조속히 조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 소관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56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14명)

김명원오진택권재형김경일김규창김종배김직란박태희엄교섭오명근

원용희이필근(수원1)조광희추민규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귀웅

○ 피감사기관참석자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문학진사업개발본부장 장정환

○ 기타참석자

ㆍ철도항만물류국

물류항만과장 이현호

○ 기록공무원

박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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