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2반장 김판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안양소방서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소방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군포 출신 안전행정위원회 김판수 부위원장입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조승혁 안양소방서장님을 비롯한 소방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도민을 대표해서 집행부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ㆍ개선하고 2019년도 예산안 심사와 의정활동에 반영코자 함이 그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소방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행정사무감사의 취지를 이해하고 성실히 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감사는 조승혁 서장의 증인선서 후 간부소개 및 업무보고를 받고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출석 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피감기관 증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출석 확인을 위해 성명ㆍ직을 호명하면 “네.”라고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승혁 안양소방서장 출석하셨습니까?

○ 감사2반장 김판수 다음은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는 경기도의회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5항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특별한 사유 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4항,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31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근친자의 형사책임과 증언거부 또는 제149조 업무상비밀과 증언거부에 해당하는 때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 조승혁 서장이 증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서명한 선서서를 본 위원장에게 직접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조승혁 서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2반장 김판수 간부소개와 업무보고 순서입니다. 조승혁 서장께서는 인사와 함께 간부소개 후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2반장 김판수 네.

(15시06분 동영상 상영개시)

(15시16분 동영상 상영종료)

○ 감사2반장 김판수 조승혁 서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현장확인에 앞서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센터장님들과 의용소방대장님들의 효율적인 현장근무를 위해 각 임지로 돌아가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 점 위원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퇴장에 앞서 센터장님들과 의용소방대장님에게 혹시 궁금한 점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를 하셔도 좋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박창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때는 누구라고 좀 호명을 해 주십시오.

○ 박창순 위원 네. 박창순 위원입니다. 의용소방대 담당팀장님 앞으로 좀 나와 주십시오.

○ 박창순 위원 애쓰십니다. 수원에서도 제가 했었던 얘기인데 각 소방서마다 다 해당되니까. 의용소방대장님들이나 의용소방대 간부님들 오셨는데 어떤 생각인지 여기는 모르겠지만 의용소방대원들이 느끼는 정서가 있습니다. 제가 파악하기에 그래요. 의용소방대원들이 소방서로부터 약간 홀대를 받고 있다. 조직을 의용소방대가 할 수 있으니까, 하게 해 놨으니까 그거를 그냥 유지관리만 하고 있지 자율적으로 지금 뭐를 할 수 있게 자율성을 많이 주지 않고 그냥 소방대원들이 동원의 대상으로 이렇게 인식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런 정서들이 팽배했어요. 지금 계속해서 느끼는 건데 그래요. 여기 소방대는 어떤가요?

○ 박창순 위원 그런가요? 연합대장님 올해 새로 취임하셨죠?

○ 박창순 위원 그런 정서들이 있다는 것 잘 아시고 의용소방대원들이 느끼는 뭐라고 해야 되나, 소외감. 나름대로 큰 역할을 하고 그렇게 사명을 가지고 일을 하는데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박창순 위원 여기서 의용소방대도 전체 정원 대비 해 가지고 100% 다 안 차 있죠?

○ 박창순 위원 그 정도면 안양은 그래도 굉장히 대원들 충원율이 높은 거예요.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 감사2반장 김판수 박창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참고로 국중현 위원님이, 저희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이 원래 열세 분입니다. 열세 분에서 12개, 31개 시군 중에서 12개 시군에서 올라오신 분들입니다. 그중에서 우리 국중현 위원님이 안양소방을 위해서 경기도소방과 더불어 부단한 애를 쓰고 계신 걸 잘 알고 계시죠?

(「네.」하는 소방공무원 있음)

저는 옆 동네에서 왔습니다, 군포에서. 그 점 많은 이해 있으시길 바라면서, 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국 위원님, 뭐 세게 하지 마시고 인사말 정도로 정리하세요. 국중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중현 위원 국중현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한 자리에서 뵙게 되니까 반가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의용소방대 선임대장님께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리고 싶네요, 퇴장하기 전에. 선임대장님이 어느 분이신가요? 의용소방대 활동에 대해서 현재 하고 있는 활동에 만족하시는지 아니면 더 활동을 확대했으면 좋겠다든지 간단하게 의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국중현 위원 안양은 의용소방대 활동이 왕성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안양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 국중현 위원 이 정도로 질문 마치고요. 본질의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발언권을 주신 김판수 위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감사2반장 김판수 국중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의용소방대 보니까 이정임 여성대장님이 선임이신 것 같은데 발언대로 나오셔서 시간 내 가지고 이왕 오셨으니까, 서장님이랑 전부 공무원들이 계시니까 말하기는 곤란하실 텐데.

○ 감사2반장 김판수 이정임 대장님의 발언과 관련해서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습니다. 그리고 편안하게 혹시 건의사항이라든지 애로사항이 있으시면 저희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님들께 말씀해 주시면 저희들이 본부에 올라가서, 경기도에 올라가서 여러분들의 의견이 실현 가능한 것부터 해결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혹시 건의사항이나 애로사항 있으시면, 말씀하실 것 있으면 해 주시죠.

○ 감사2반장 김판수 네, 하여간 답변 감사합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본 위원장이 이런 정도의 얘기가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장이 바라는 것은 진짜 애로사항이라든지 사실 소방행정은 안양소방서가 해결하지 못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의소대와 관련해서. 그러한 부분들이 있으면 저희들이 본부를 통해서 여러분들의 고충이라든지 의견을 좀 개진해 드리려고 하는 뜻이지 소방서하고 같이 서로 의견 충돌을 유도하기 위해서 한 얘기는 아니니까 그렇게 좀 이해해 주시고.

라부현 대장님이십니까? 남성대 대표로 나오신 것 같은데 혹시 하실 말씀 있으시면 발언대로 나오시고 건의사항이 없으시면 거기 계셔도 좋습니다. 뭐 없어요?

○ 감사2반장 김판수 네, 잘 알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센터장님들과 의용소방대장님께서는 퇴장하셔도 좋습니다. 악수 한 번씩 하고 가세요, 오셨으면.

(센터장 및 의용소방대장 퇴장)

위원 여러분! 다음은 질의 답변 시간입니다만 소방서에 대한 현장확인을 먼저 실시하고 감사를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현장확인을 위해 16시 1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43분 감사중지)

(16시09분 감사계속)

○ 감사2반장 김판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시작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본질의 10분 이내, 보충질의 5분 이내로 제한하며 일문일답 형식으로 실시하고 추가질의는 별도 신청을 받아 진행하겠사오니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필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필근(수원3) 위원 수원 권선의 이필근입니다. 서장님.

○ 이필근(수원3) 위원 제가 오전에 수원소방서에서 업무보고받고 감사를 했는데 수원소방서의 업무보고 또 안양소방서의 업무보고를 비교하면서 느낀 것이 안양시가 물론 인구는 수원보다는 작은 56만 정도 되지만 상당히 안전하고 화재로서는 정말 모범적인 도시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이유는 물론 수원은 소방서가 또 하나 생겨서 2개가 되지만, 여기는 하나지만 2018년도 소방, 화재나 구조ㆍ구급의 출동 비교를 했어요. 화재는 287건, 하루 평균 0.78건이 발생을 했다고 됐는데 수원은 2018년도에 화재가 3,390건, 일평균 9.3건 출동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불이 거의 안 난 거죠. 그러면서 안양이 안전하다 또는 평안하다, 화재에 대해서는 정말 모범적인 도시라는 것을 느꼈고 구조도 그렇습니다. 구조도 여기는 4,767건인데, 구조 나간 것이 하루에 13건. 그런데 수원은 하루에 36.4건이고 1만 2,742건의 구조출동을 했습니다. 구급은 수원은 6만 5,000건인데 하루에 178건 나갔다고, 전국에서 제일 많이 나갔다고 많은 어려움을 하는데 여기는 2만 6,332건, 하루 평균 72.1건으로 수원하고 물론 인구가 틀려서 그렇겠지만 그런 면에서는 안양이 상당히 안전하고 평안하고 하자가 없는 도시, 제가 알기로 50만 이상 되는 시 중에서는 가장 소방관들이 근무하기 좋은 도시라고 평이 났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 이필근(수원3) 위원 그러니까 예방 차원을 많이 하다 보니까 그런 화재나 구조ㆍ구급 같은 것이 없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 이필근(수원3) 위원 어떻든 좋은 현장이죠. 상당히 고생하셨고 소방관들이 그만큼 예방에 대해서 많이 하셨지 않았느냐 생각이 듭니다.

여기 안양소방서는 장비 노후화율이 몇 %나 됩니까?

○ 이필근(수원3) 위원 2.3%요?

○ 이필근(수원3) 위원 수원소방서는 아까 보니까 노후화율이 30%가 되어 가지고, 여기는 참 장비관리를 잘 하셨나 아니면 예산을 잘 활용하셔 가지고 잘 하셨네. 1.3%요?

○ 이필근(수원3) 위원 그런데 수원은 어떻게 30%나 노후화율이 돼. 거기는 현황을 쫙 뽑아 가지고 왔어요. 그거에 대해서 지금 서장님은 그냥 개략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거기는 우리가 요구한 거를 아주 세부적으로 뽑아 와서 보니까 30%가 돼 가지고 너무 좀 많다 생각을 했는데 1.3%는 현황을 나중에 서면으로라도 보내주세요.

○ 이필근(수원3) 위원 제가 보기에 1.3%는 더 될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다음에 보니까 안양 평촌에 학원가가 많죠?

○ 이필근(수원3) 위원 그다음에 안양에도 대형병원하고 요양병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게 불났을 때 가장 취약적인 데가 요양병원이고 또 아이들이 공부하는 학원가입니다.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한, 특히 요양병원에 대한 대책 같은 거나 어떤 나름대로 안양소방서만의 특수책 같은 게 있는지요?

○ 이필근(수원3) 위원 실지로 우리가 재난대비 훈련을 할 때 학원가에서는 안 하잖아요. 맨날 하는 데가 공공기관 같은 데서 하잖아요.

○ 이필근(수원3) 위원 평촌은 학원가가 상당히 많으니까 학생들한테 그런 화재예방교육도 재난대응 차원에서 실제 불났을 때 아이들이 가장 위험한 데에서 저는 훈련을 했으면 좋겠다. 맨날 공공기관 같은 데에서 하면 공공기관은 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니까 실제 그런 현장이 있는 데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고요. 여기도 유해화학물질 취급 현황을 보니까 판매업이 266개면 상당히 많은 편이거든요. 옛날에는 여기 안양에 공장지대가 많아서 이해가 가는데 지금은 공장지대가 거의 없어지고 많이 다른 데로 이전했잖아요.

○ 이필근(수원3) 위원 그래서 좌우간 어떻든 유해물질 취급 판매업이 많으니까 이런 데를 중점적으로 해 가지고 만일 사고가 났을 때, 유해물질 사고라는 것은 엄청난 효과가 커서 많은 사상이 나니까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이필근(수원3) 위원 그리고 올해인가요?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한 명도 없어요.

○ 이필근(수원3) 위원 아, 그래요?

○ 이필근(수원3) 위원 소방관들이 잘했거나 아니면 큰불이 안 났다는 건데 좌우간 어떻든 안양이라는 데가 소방으로 보면 아주 모범적인 도시라는 걸 제가 느꼈습니다. 서장님 이하 소방관들이 열심히 하셨고 그런 차원에서 예방도 잘하지 않았느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하셨고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없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감사2반장 김판수 이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창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장께서는 발언석에 그냥 나와 계세요. 왔다 갔다 하시는 거보다.

○ 감사2반장 김판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창순 위원 박창순 위원입니다. 안양, 올해는 지금 별다른 사고 없이 잘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언젠가 페인트공장에서 큰 화재가 있었잖아요. 근년에?

○ 박창순 위원 노루표페인트에서 굉장히 큰 화재였었던 것 같고 그 뒤로 무슨 대책은 세우고 계셨던가요?

○ 박창순 위원 그렇죠?

○ 박창순 위원 그 정도로 지금 하고 있는 건가요?

○ 박창순 위원 거기가 휘발성물질을 페인트공장이다 보니까 많이 취급을 하고 그럴 텐데.

○ 박창순 위원 그런가요?

○ 박창순 위원 안양소방서 하면 여기에 안전체험관이 상당히 특화되어 있는 곳인데 지금 일시적으로 휴관을 하고 있잖아요, 10월 달부터 12월 말까지. 여기에 체험 다녀온 학생들을 포함해서 어린이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게 나왔던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체험시설 보강을 위한 사업인 것 같기는 한데 무슨 사업인가요, 그게?

○ 박창순 위원 상당히 특화되는 사업을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사업의 진척을 빨리 하셔 가지고 바로 체험관을 잘 운영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있어요.

○ 박창순 위원 네. 그리고 안양소방서는, 서울에 지금 금천소방서가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서울까지도 출동하는 예가 좀 있을 거예요. 상당히 되죠? 근거리 출동을 하게 되어 있으니까, 소방은. 서울 쪽에서도 상당히 금천소방서 그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던데 안양소방서에서도 서울까지 출동을 하다 보면 아무래도 지역적으로 뭐 하긴 하지만 경기도 소방하고 서울 소방하고의 관할구역이 있는 것은 사실 아니에요?

○ 박창순 위원 그러다 보니까 느끼는 애로점은 또 없습니까?

○ 박창순 위원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잠깐 언급했냐면 골든타임을 놓친 비율 이렇게 통계가 있어요, 경기도 소방 전체로. 그러니까 지금 제일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소방서가 어디냐 하면 16.7%로 광명이 1위이고요. 그다음에 22.3% 성남, 그다음에 26% 부천, 그다음에 26.2% 안양이에요. 그러니까 경기도 소방으로 보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소방서 4위인 거지, 안양이. 상당히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잘 빨리 출동을 한다 그런 이야기예요. 그런데 만약에 서울 금천으로 출동을 한다 그렇다면, 이 비율이 거기에 포함되어 있다고 그러면 안양으로서는 상당히 불리한 거 아니었겠느냐 그런 이야기예요, 지금. 그런데 그게 포함이 됐는지 안 됐는지는 모르겠어요.

○ 박창순 위원 이런 것까지는 소방서장님 모르셨죠?

○ 박창순 위원 이 자리에, 수원이나 아니면 대도시에서 멀어져 있는 시군은 상대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은 불리한 게 사실인데 가평이 79.몇 % 그 정도까지 가깝게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어요. 그러니까 거기는 소방서는 이렇게 개수는 한정되어 있는데, 인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인구 대비 면적이 넓다 보니까 아무래도 그럴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그쪽 주민들이 불리한 것은 사실이에요, 외곽지역에 있는 시군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양은 지금 상당히 조건이 좋은 편이다 이렇게 판단이 돼요.

○ 박창순 위원 그런 비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요인이 한 가지 있었어요. 뭐냐 하면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도시에서부터 조금 외곽지역으로 나갔다 그런 이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많나요, 여기도?

○ 박창순 위원 그렇다 치고요. 4일 날 이재정 의원이 소방관 국가직 전환에 관해서 강연을 했었잖아요, 특별강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저는 국가직 전환은 시대적인 흐름이고 또 돌이킬 수 없는 그런 일인 것 같아요. 또 그렇게 되는 것이 저도 맞다고는 보는데 우려되는 것을 지금 거기 중앙에 있으신 분들이 놓치고 있는 게 있어요. 저는 이 자리에서 감사하기는 합니다만 현장에서 제가 이야기를 굳이 하는 게 소방직을 국가직으로 전환했을 때 교육공무원들하고 비슷해지는 경향이 생길 것이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놓치고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교육공무원들이 중앙 국가직, 사업은 지방, 그러다 보니까 지역주민들한테 느껴지는 소방서비스가 현재보다 안 좋아졌으면 안 좋아졌지 나아지지는 않는다. 특히나 서울, 경기, 인천에 관해서는. 경남, 경북, 충청도 이런 데까지 국가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그쪽은 재정자립도도 낮고 그다음에 관할하는 범위도 넓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소방의 질이 낮아지겠죠. 그러나 경기도, 서울, 인천은 그런 상황은 아니잖아요, 지금. 국가직으로 전환이 됐는데 “우리가 뭐가 좋아지지? 어떻게 해서 나아지는 거지?” 여기에 대해서 의문을 계속 제기하시는 분들도 내부에서는 꽤 많이 있어요.

그런데 오직 국가직으로 전환을 했을 때 이런 것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특별강연을 한 것 같은데 그런 것들을 중앙에다도 문제제기를 해야 되고 이야기를 해야 돼요. 우리가 국가직으로 전환했을 때 신분은 국가직이 되지만 사업을 광역에서 했을 때 교육공무원들 같이 예산투입, 인사ㆍ승진 별도 이렇게 해 버렸을 때 주민들한테는 어떻게 다가갈 것이냐, 이런 것을 우리는 어떻게 대비하고 있고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얘기를 분명히 얘기를 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말씀하시기는 어려우셨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중앙에서 놓치고 있어요, 지금. 그래서 제가 굳이 여기서 이재정 의원이 특별강연을 했다고 그러기에 이재정 의원이 특별강연을 여기서 꼭 했었어야 되는가 싶어서 제가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지금.

○ 박창순 위원 소방서장님이 여기서 그냥 의원님한테 와서 강연 좀 해 달라고 하셨거나 다른 모멘트가 분명히 있었겠지, 뭐 없었겠어요? 그렇게 하시고 넘어가는 것으로 하고요.

마지막 질문인데 제가 여기서 칭찬은 아니에요. 어쨌든 칭찬은 아닌데 그래도 서장님께서 감사 받는 자리에서 우리 안양소방서는 다른 소방서보다 이것을 역점사업으로 했는데 우리 이거 열심히 했고 내세울 만합니다라는 거 있으면 한번 말씀해 보세요.

○ 박창순 위원 교육훈련에 대해서?

○ 박창순 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시간이 됐으므로 마치겠습니다.

○ 감사2반장 김판수 박창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현옥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현옥 위원 일선 소방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소방관님들께 감사드리고요. 저는 평택 출신의 서현옥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문드려보겠습니다. 아까 현장을 둘러보기는 했는데 화재진압장비 세척 및 소독기 현황을 봤어요. 화재진압 시에 현장활동 이후에 소방관들의 피복이나 장비에 유해물질이 다소 많이 묻어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서 작년 1회 추경예산에 사업비 13억 원을 책정ㆍ반영해서 지금 전용 세탁기라든가 건조기라든가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잖아요.

○ 서현옥 위원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 서현옥 위원 그러게요. 지금 제가 보니까 저는 막연하게 그냥 일반 세탁기가 아닌 특수재질로 만들어진 이런 활동복에 대해서는 거기에 맞는 특수 제작된 어떤 세탁기여야 된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 서현옥 위원 그게 아직 안 들어와 있는 거죠?

○ 서현옥 위원 그러니까 일반 세탁기가, 드럼용의 세탁기가, 통돌이가 아닌, 그냥 일반 드럼용 세탁기로 인한 세탁기만 들어와 있는 거죠?

○ 서현옥 위원 그러니까 방화복 전용이지 특수재질의 어떤 세탁전용 세탁기는 아니잖아요?

○ 서현옥 위원 물론 전용세탁기가 지금 돌아가고 있지만 제가 생각할 때는 이 특수재질로 만들어진 피복 전용세탁기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직 보급률이 많지 않은 건 사실인데요. 그러면 일반구급센터에는 보급이 안 된 데도 많다는 거죠?

○ 서현옥 위원 그러니까 3대가 들어와 있는데 여기 소방서에만 있는 건가요, 아니면…….

○ 서현옥 위원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다 필요한 부분은 맞는 거죠?

○ 서현옥 위원 지금 아직 그런데 보급이 안 돼서 쓰지를 않고 있다 이 얘기죠? 못 하고 있는 거죠?

○ 서현옥 위원 꼭 필요한 부분인데 보급이 안 돼서 쓰지 못 하고 있다는 말씀이시죠?

○ 서현옥 위원 그런데 건조기도 여기 지급된 게 있나요?

○ 서현옥 위원 건조기는 없고 그냥 세탁기만.

○ 서현옥 위원 그러면 건조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여름철에는 사실은 장마가 지고 이러면 세탁기 건조가 잘 안 되고 있는 상황인데 어떻게 그거를 관리하고 계세요, 그러면 건조 부분에 대해서는?

○ 서현옥 위원 그러니까 건조기가 지급이 돼 있다는 얘기잖아요?

○ 서현옥 위원 사실은 제가 방화복 같은 걸 볼 때 그 안에는 특수재질로 처리가 돼 있잖아요?

○ 서현옥 위원 그런데 건조기도 사실 어떻게 보면 열로 건조를 시키는 거거든요.

○ 서현옥 위원 그런데 특수복 안에 있는, 피복 안에 있는 그 재질이 열에 강한 재질인지 그것도 분석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보면 열로 인한 건조가 되고 있다는 부분이 괜찮은 건지 좀 의심이 들어서 그 부분도 말씀드리고 싶고. 그거는 확인된 바는 없는 거죠?

○ 서현옥 위원 앞으로는 일반 세탁기보다는 보급이, 특수재질에 맞는 별도의 세탁기가 필요한 부분은 맞는 것 같습니다.

○ 서현옥 위원 그리고 겨울철에 보면 소화전이나 동파 방지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계신 건가요?

○ 서현옥 위원 그럼 겨울철에는 옥내에, 옥외에 소화전이 이렇게 돼 있는데 어쨌든 그게 동파 때문에 사용을 할 수 없는 부분도 있고 혹시 그런 것 때문에 물을 빼놓는, 소화전에 물을 사용 안 하게끔 할 수 있는, 이렇게 된다거나 이런 건 없는 건가요?

○ 서현옥 위원 그런데 예를 들면 겨울에 동파 때문에 우려가 돼서 물을 미리 빼놓거나 아니면, 뭐 이런 경우는 없나요?

○ 서현옥 위원 그런데 언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거는 점검을 미리미리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기업체에서 동파방지 열선이라든가 이런 걸 설치하면 얼지 않으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좀 점검이 필요한 부분 같고요.

그리고 안양 같은 경우는 화재진압 시에 굉장히 좁은 골목이라든가 산동네 이런 데, 혹시 재난취약지역이 좀 있나요?

○ 서현옥 위원 석수동 같은 경우도 거기에 옛날 건물 같은 데는 굉장히 골목이 좁지 않나요, 거기도? 복잡하고.

○ 서현옥 위원 혹시 안양에 미니소방차라든가 이런 게…….

○ 서현옥 위원 좁은 골목길에서는 그게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미니소방차도 많이 보급이 돼야 되는 그런 부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 서현옥 위원 그리고 지금 소외계층 안전관리 확보에서 재난취약계층에 소화기 보급률이 2019년도에 5,347가구가, 54%가 다 지급이 돼 있잖아요?

○ 서현옥 위원 그런데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일반가구에 이렇게 보급이 되고 있나요?

○ 서현옥 위원 소화기 같은 거 보급하는 게 중요한 것보다도 그분들이 화재 시 이거를 사용할 수 있게끔 사전에 설명도 하고 교육도 하고 이런 부분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소화기가 설치가 돼 있어도 사용하지 못 하면 아무 소용이 없거든요.

○ 서현옥 위원 예를 들면 어르신들이, 취약계층이 사실은 독거노인 어르신들이거나 장애가 있으신 분들 이런 분들이 많으세요. 그런데 그분들이 사실은 그거 있어도 사용 못 하실 수 있거든요.

○ 서현옥 위원 아, 연결이 돼 있는 건가요?

○ 서현옥 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감사2반장 김판수 서현옥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용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용찬 위원 용인 출신 김용찬 위원입니다. 이렇게 보니까 인력이 254명이시네요, 소방공무원이요.

○ 김용찬 위원 그리고 의소대 대원이 176명 맞죠?

○ 김용찬 위원 전체적으로 우리 경기도 소방공무원 수가 9,000몇백 명 정도 되시죠?

○ 김용찬 위원 의소대 대원이 한 1만 2,000명 상회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쪽으로 해 가지고 우리 소방공무원하고 의소대하고 환산 비율을 따지면 우리 안양소방서도 지금 약 한 300명 정도는 돼야 돼요, 의소대 대원들이. 그게 맞죠?

○ 김용찬 위원 우리 용인은 면 단위가 있긴 있지만 우리도 그냥 완전 도시, 인구밀집도가 굉장히 높은 용인 수지 같은 경우에는 그 좁은 동네에 한 34만 명이 살고 있으니까요. 거기도 그냥 의소대 대원들은 조직이 잘 돼 있어요.

○ 김용찬 위원 전체적으로 보면 이제는 모범대원 자녀 장학금 지급하고 그리고 또 여러 가지 벌집 제거나 기타 이런 걸로 해서 서로 소통하고 잘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보다도 의소대 활성화가 제일 먼저 앞서야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대원도 없는데 이런 거 많이 하면 뭐합니까?

○ 김용찬 위원 그리고 또 의소대 대원을 뽑을 때 어떤 추천이나 이런 걸 통해서 이렇게 되잖아요? 추천인이 있어야 되고 그 사람의 그런 지역에서의 어떤 역할이나 이런 걸 생각해서 심사를 해 가지고 엄격하게 뽑잖아요?

○ 김용찬 위원 그런데 본 위원 생각은, 지금 여기 드론 없죠?

○ 김용찬 위원 없는데 드론의 역할이 앞으로 굉장히 중요시되고 있고 그리고 또 가격보다도 앞으로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는데, 그런 드론의 역할을 중요시하는 세상에 살아가는데 없다는 건 좀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이거는 꼭 있어야 될 것 같고. 여기 안양에도 드론동호회나 이런 게 상당히 있어요, 다 있어요. 지역마다 다 있어요, 분당에도 있고. 주로 그런 데 계시는 분들 좀 이렇게 해 가지고, 같이 이렇게 공조해 가지고 이렇게 가는 것도, 의소대 대원으로서 그 사람들도 봉사나 이런 쪽으로 해 가지고 같이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건. 그런 쪽으로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고요.

○ 김용찬 위원 그리고 소통과 신뢰의 생산적, 4쪽이요. 조직관리 및 사기진작 추진을 위해서 근무환경 개선, 식자재 전문업체 변경, 이건 뭘 말하는 거죠?

○ 김용찬 위원 아, 1인당 식비가 지금 얼마 정도 책정돼 있는 거죠?

○ 김용찬 위원 3,500원 가지고 가능할는지 모르겠네요. 요새 뭐…….

○ 김용찬 위원 갈비탕 한 그릇에도 1만 2,000원씩 하고 그러는데 이거 가지고…….

○ 김용찬 위원 아, 그래서 그게 가능한 얘기군요.

그리고 여기 보면 업무협약 체결이라는 건 경찰, 교통정리 이걸 하는 거죠? 출동할 때.

○ 김용찬 위원 이것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 같아요. 잘 하고 계신 것 같고. 그다음으로 보면 이게 또 지난번에 우리가 양성면에서 화재사건으로 해 가지고 1명 순직하셨잖아요?

○ 김용찬 위원 그때 당시에 위험물이 있는지를 모르고 하다 보니까 그런 사고가 일어났는데 그런 거에 대해서 철저히 관리하고 계신지. 그러니까 우리가 단속을 해야 되잖아요. 이 사람들이 거짓말로 지하창고 같은 데에다가 위험물 저장해 가지고 법에 신고하고 허가받아야 되니까, 어려우니까 이렇게 해 가지고 하다가 보니까 나중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에는 걷잡을 수 없이, 아무도 그거는 거기에 있을 거라고 누가 생각을 했었게요? 그러니까 일이 닥치고 난 다음에 해결하는 것보다도 사전에 이거 위험물 위반업소 찾아내 가지고 이렇게 단속하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아요, 본 위원 생각은. 이거 한번, 벌금 1건, 송치 5건 해 가지고 실적이 있네요?

○ 김용찬 위원 지속적으로 좀 잘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위험물, 유해 안전관리 감독 강화, 10페이지요. 여기에 보면 여기에 저유소가 있나요?

○ 김용찬 위원 노루표페인트에?

○ 김용찬 위원 그러면 그 규모가 어느 정도 되죠?

○ 김용찬 위원 아니, 됐고요. 그럼 아까 말씀하신 대로 노루표페인트에 자체 소방력으로 소방차 1대 있다고 그랬잖아요?

○ 김용찬 위원 다른 데도 이렇게 소방력이 있는 기업이 있나요?

○ 김용찬 위원 그 자체 소방력은 없고요?

○ 김용찬 위원 그런 데를 중점적으로 관리를 잘 하셔 가지고 옛날에, 작년에 고양 화재사건이 일어났을 때 우리가 엄청나게 또 진화를 못 했잖아요. 사실은 저유소 한번 불나게 되면 진압하는 것보다도 탈 때까지 기다리는 상황으로 이제는 그렇게 갈 수밖에 없는데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시고 거기에 있다는 노루표페인트도 아까 존경하는 박창순 위원님 말씀 들어보니까 큰 대형화재가 발생했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런 회사가 있을 경우는 자체적으로도 소방훈련을 하든지 아니면 소방력을 갖추든지 이런 식으로 자꾸 유도해 나가야지 공기관에만 이렇게 의존해 가지고 가는 것도 좀 문제가……. 삼성전자나 아니면 하이닉스나 이런 데 같은 경우는 소방력이 대단하잖아요.

○ 김용찬 위원 그런 식으로도 규모에 맞는 소방력을 갖출 수 있도록 유도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 김용찬 위원 그리고 우리가 이제는 우리 소방관님들 작년에 비해서 인원이 많이 충원이 됐죠?

○ 김용찬 위원 한 몇 분 정도 충원이 되신 거죠?

○ 김용찬 위원 우리가 향후 4년 동안 3,000명 충원하기로 했잖아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 김용찬 위원 그러면 그걸 비율로 따져도 한 20∼30분 정도는 더 늘어나야 되는 것 같은데. 그거는 어떻게 안양은 해당사항이 안 되는 건가요?

○ 김용찬 위원 그럼 수원 같은 경우에는 구조ㆍ구급이 출동 건수가 너무 많아 가지고 전국 1위라고 그래요. 그런데 여기는 그런 큰 민원은 없는 것 같아요, 우리 안양소방서는요.

○ 김용찬 위원 그래도 이제는 인원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우리 또 열심히 근무하시는 소방공무원들의 복지도 생각을 해야 돼요. 인원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이제는 복지공간도 늘어나야 되고 거기에 따라서 이제는 여가생활도 하실 수 있고 그리고 또 직장생활하는 데 조금 도움이 될 수 있고 이런 부분, 복지시설도 좀 늘리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계획 같은 거 있으신지.

○ 김용찬 위원 직장어린이집?

○ 김용찬 위원 그런 부분이 더 필요할 것 같아요. 특히 우리 여성대원님들이 더 그런 거에 대해서도 가사도 같이 해야 되고 이런 부분에 애로사항이 많은데 좀 그런 쪽으로 많이 배려해 가지고 우리 신바람 나는 직장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용찬 위원 이상입니다.

○ 감사2반장 김판수 김용찬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국중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중범 위원 성남 출신 국중범 위원입니다. 올해 우리 소방조직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직 소방서장의 여직원 성폭력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모범이 돼야 될 소방서장의 부적절한 행위로 인해서 경기도 소방의 명예와 경기도민의 신뢰에 큰 상처가 난 사건인데 여기 안양소방서도 지난 2년간 소방서별 징계현황을 보면 성 관련이 1건 있죠?

○ 국중범 위원 그래서 제가 그 자료를 요청했었는데 760페이지 참조하시고요.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지금 2년간 한 자료를 봤습니다. 상당히 타 서에 비해서 교육내용은 잘 돼 있는 것 같아요. 외부강사 초빙과 사이버교육 그다음에 동영상교육 이렇게 해서 잘 되고 있는 것 같은데 한 가지 좀 더 강화를 하자면 이 4대 폭력 예방교육에 대한 걸 좀 분기별로 하는 것이 어떨까. 그리고 지금 지역에 보면 이러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들이 있거든요. 그런 단체나 이런 기관들을 통해서 MOU 체결을 하든 해서 외부강사 교육은 연 2회 그다음에 사이버교육 1회, 동영상교육 1회 이런 식으로 해서 분기별로 좀 이렇게 하는 건 어떤가 하는데 서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 국중범 위원 그리고 지금 홈페이지 운영하고 계시죠?

○ 국중범 위원 저희 관내 34개 소방서에서 개별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홈페이지에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서 견학이라든가 우리 집 피난훈련, 안전체험관 이런 신청하는 게 있어요. 안양은 우리 집 피난훈련 신청이 0건이죠. 있습니까?

○ 국중범 위원 전혀 없어요.

○ 국중범 위원 홈페이지를 만들고 이것을 활용하는 것은 참 중요한 일이거든요. 그리고 특히나 자료의 업데이트라든가 이런 것들은 조금 늦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홈페이지를 통해서 받게 되어 있는데 홍보가 잘 안 된 것 같아요. 지금 우리 집 피난훈련 같은 경우에는 0건이어서 신청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데 예를 들면 주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든가 의용소방대를 통해서 이러한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주변에 신청할 수 있게끔 이렇게 독려하고 해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그런 소방행정이 됐으면 좋겠고 스스로 안전을 담보해낼 수 있는 이런 것들이 생활 속에 녹아나 있어야 되거든요, 주민들도.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서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국중범 위원 피복구입 예산 미집행이 안양소방서가 18.5%의 집행률로 전체 34개 소방서에서 밑에서 두 번째예요. 이렇게 된 이유가 있나요?

○ 국중범 위원 34개 서 중에 집행률이 50% 미만인 소방서가 10개 소방서고 나머지는 다 50% 이상의 집행률을 보였거든요.

○ 국중범 위원 하여튼 당초 계획보다 배부가 늦어지면 직원들 애로사항도 있고 여러 가지 부분이 있으니까 소방서장님께서 최대한 신경 쓰셔서 제대로 원활하게 구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국중범 위원 그리고 이거는 질의는 아니고요. 당부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유명 연예인 구급활동 동향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SNS로 유출돼 가지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대국민 사과문 발표까지 했는데요. 안양소방서는 제가 볼 때 다른 소방서보다 모범적으로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교육훈련이라든가 이런 거 잘 하고 계시는데 이러한 동향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고 이게 피해자 혹은 희생자의 신상 털기가 되어버리면 그분들은 2차 피해를 입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교육도 서 안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또한 옥외 재래시장이 있다고 하셨는데 겨울철 재래시장 화재가 매년 크게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별히 동계에 예방활동 그리고 재래시장 상인들과 함께하는 교육훈련 이것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 국중범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감사2반장 김판수 국중범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국중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중현 위원 국중현 위원입니다. 조승혁 서장님께서 부임하신 지 6개월도 안 됐죠? 7월 1일 날 부임하셨는데 맞습니까?

○ 국중현 위원 대체적으로 안양에 부임하셔서 안양에 대한 행정을 소상히 잘 파악하신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서장님 들어가시고요. 재난예방 최동근 과장님 앞으로 나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국중현 위원 소방은 예방과 대응이 있는데 어느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국중현 위원 그렇게 애매모호한 답변을 들으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요. 저 본 위원 생각에는 예방이 훨씬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방과장님께서 답변이 둘 다 중요하다 앞으로 이렇게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예방과장님이 예방이 중요하다고 그렇게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애매모호한 답변을 하셨어요. 왜 예방이 중요하냐면 어떤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미리 예방을 하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지 않겠습니까? 그보다 더 좋은 진압이, 해결이 어디에 있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 국중현 위원 그래서 우리가 예방활동을 하고 있는데 업무보고서 7페이지 보시면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고 있어요.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고 재난취약대상별 안전점검 강화 및 공정한 법 집행을 하고 있고 예방중심의 안전관리 인프라를 조성하고 있다 이렇게 되어 있죠?

○ 국중현 위원 그래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데 여기 보고서에 있는 이 페이지는 많은 어떤 프로그램을 해 놨는데 이건 소방이 생길 때부터 하던 활동이에요, 이게. 예방활동 전체 다.

○ 국중현 위원 통상적인 예방활동이라 이거죠.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예방 말고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화재가 일어났으면 화재현장 조사를 할 거 아닙니까, 그렇죠?

○ 국중현 위원 조사를 하면 왜 화재가 일어났는지 원인이 뭔지 그리고 어떻게 해서 인사 사고가 많이 일어났는지 여러 가지 데이터가 나올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 국중현 위원 그러면 그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십니까?

○ 국중현 위원 아니, 그게 질문의 본질이 아니고요. 화재가 왜 일어났는지 원인, 그걸 파악하고 있냐 이거죠. 예를 들어서 가정 화재라면 가스불 관리를 잘못해서 화재가 일어났다, 원인이. 전기누전이다, 이런 여러 가지 화재원인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한 것을 조사해서 유형별로 분류를 해서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냐 이거죠.

○ 국중현 위원 그렇습니다. 지금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게 무리라는 건 알아요. 그런데 현장 일선에 있는 예방과장님이니까 제가 특별히 행감을 통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앞으로는 예방과장님들께서 이 화재원인을 철저히 분석해서 어떤 예방에 필요한 결과를 도출하려고 노력해야 된다 이거죠. 그러니까 데이터가 뭡니까? 데이터라는 것은 쌓이면 쌓일수록 빅데이터화 되고 그게 4차 산업혁명 아닙니까?

○ 국중현 위원 그렇습니다. 그 데이터를 잘 관리하고 분석해서 근본적인 예방대책을 마련해 달라 이런 주문을 드리는 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 국중현 위원 소방 생긴 이래에 계속 똑같은 재난예방대책만 강구하시지 마시고 근본적인 소방예방대책, 재난예방대책 이런 것을 앞으로 생각하시고 마련해 달라는 주문을 드립니다.

○ 국중현 위원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그다음은 의용소방대 관련된 과장님 누구신가요?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국중현 위원 의용소방대를 우리가 규정에 의해서 많이 뽑아놓고 활동계획서를 한번 작성해 본 적 있습니까?

○ 국중현 위원 그런데 거기에 보면 아까처럼 마찬가지로 의용소방대가 생긴 때부터 활동계획이 똑같아. 벌집 제거 이런 거 다 똑같아. 여기뿐만이 아니고 31개 시군 소방서가 다 똑같단 얘기예요. 여기만 특별히 똑같단 얘기는 아니에요. 그래서 본 위원이 어떤 대안을 하나 드리고 싶어요. 비상시에는, 비상시라는 것은 화재가 일어났을 때를 비상시라고 본인은 지칭합니다. 비상시에는 화재진압에 대한 지원에 활동계획을 써 달라 이거예요. 활용해 달라 이거죠. 소방차 길 터주기 이런 것은 의용소방대가 할 수 있죠?

○ 국중현 위원 이런 것을 활용해 보시고 또 화재장비를 지원해 주는 역할, 예를 들어서 산불 발생 시 등짐 이런 거 많지 않습니까? 소방장비, 차가 올라가지 못하는 그런 장비를 지원할 때 소방장비 지원하는 데에 활용해 주시고. 그다음에 평상시에는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하는 데 활용할 수 있겠고 또 시설 안전점검을 할 때 참석시킬 수도 있고 그다음에 비상구 폐쇄 위반 지도와 홍보를 할 수 있겠고. 또 어떤 소방 예방 차원에서 홍보, 어떤 홍보를 할 때 의용소방대를 활용할 수 있겠고 소방서가 행사를 할 때 행사에 대한 내용을 지역주민들한테 홍보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겠고. 저 본 위원이 짧게 생각해도 의용소방대 활동계획이 이렇게 많은데 이런 활동계획은 안 하고 맨 똑같은 계획만 짜고 있더라 이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국중현 위원 이것도 물론 본부에서 의용소방대 활동계획을 철저히 짜야 되는데 일선 과장님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니까 특별히 당부드렸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서장님 다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소방서는 참 제가 안양 의원으로서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징계공무원 765페이지, 제가 요구한 행정사무감사 요청자료 765페이지에 보면 징계공무원이 없다고 되어 있는데 맞나요?

○ 국중현 위원 그런데 왜 여기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에 없어요? 765페이지 봐주세요.

○ 국중현 위원 그래요?

○ 국중현 위원 어쨌든 본인이 요구한 자료는 아닌 것 같고요. 그러니까 제가 드릴 말씀은……. 저 보충질의 조금 더 하겠습니다. 보충질의 시간까지 쓰겠습니다, 위원장님.

○ 감사2반장 김판수 네, 그렇게 하세요.

○ 국중현 위원 소방공무원이 탄생한 지, 지금이 가장 소방공무원이 존경받고 위상이 높습니다. 인정하십니까?

○ 국중현 위원 그런데 자꾸 소방관들이 어떤 잘못으로 인해서 징계를 받는다거나 수치스러운 행동을 했을 때는 소방관들의 위상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서장님께서는 특별히 소방직원들을 잘 관리하셔서 불미스러운 일이 없도록 그렇게 당부드리려고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요구했는데 제가 받아본 자료 중에 깨끗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 이게 잘못된 자료라 이거죠?

○ 국중현 위원 이해하겠습니다. 그래요. 철저히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위상을 높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국중현 위원 그리고 아까 안양에는 인명피해가 18년도, 19년도에는 한 분도 안 계시다고 했는데…….

○ 국중현 위원 3년?

○ 국중현 위원 아, 사망자가.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이 기록을 계속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중현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감사2반장 김판수 국중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본질의는 다 하신 것 같습니다. 다음은 보충질의 순서입니다. 혹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필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필근(수원3) 위원 위원장님, 이번에는 소방장비 담당과장님이 답변을 하게끔 부탁드려도 될까요?

○ 감사2반장 김판수 증인은 서장이니까 소방장비와 관련해서 서장님께서 답변 가능하시겠어요?

○ 감사2반장 김판수 가능하시겠다고 그러니까 하시고 혹시 부족하면 설명하는 걸로.

○ 이필근(수원3) 위원 그래요. 수원 권선의 이필근 위원입니다. 아까 말씀하신 거 노후화율이 1.3%는 자료에 맞네요. 정말 수원은 30%인데 어떻게 이렇게 장비관리를 잘했느냐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감사드리고 행정감사 742페이지를 보시면 노후장비 세부현황이 나옵니다. 노후화율은 정말 없어요. 그런데 보유수량이 하나인데 노후수량이 하나, 그러니까 100%가 노후장비 있는 게 많아요. 구조용 사다리, 승강기 비상키, 하반신형 안전벨트, 인체제독텐트 이런 거는 보유수량이 2개인데 2개가 다 노후수량이에요. 이런 거는 그러면 나중에 50%라도, 하나라도 정상이 되어야지 현장에 나가서 쓸 때 되지 둘 다 노후, 전체 보유수량이 노후수량이면 나중에 이게 작동이 안 되거나 그럴 경우가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거는 어떤 면에서 더 큰 문제가 돼요.

○ 이필근(수원3) 위원 답변을, 이런 경우는 왜 이렇게 되죠?

○ 이필근(수원3) 위원 그러니까 이게 2개가 있는데, 2개가 수량은 맞는데 2개가 다 노후수량이니까 하나라도 교체해 달라 그렇게 건의를 해야죠.

○ 이필근(수원3) 위원 그렇게 관리를 하셔야죠. 그렇죠?

○ 이필근(수원3) 위원 그다음에 대개 모든 게 보유기준이 있고 보유수량이 있잖아요. 그런데 보유기준이 10개면 대개 보유수량은 한 7개, 8개고 보유기준보다는 좀 못 하잖아요. 거의 다 그렇죠?

○ 이필근(수원3) 위원 그런데 여기 742페이지 보면 잠수호흡기 세트가 보유기준은 6개인데 보유수량은 13개예요. 부력조절기 보유기준은 6개인데 보유수량은 11개. 그다음에 743페이지 보면 휴대용산소포화도측정기 보유기준은 8개인데 보유수량은 15개입니다. 이거는, 아니 그럼 보유수량이 왜 보유기준보다 많냐 이거지. 그러면 이거를 안 받든지 아니면 “우리는 이게 더 필요한 거니까 보유기준을 더 올려 달라.” 그렇게 하는 게 맞죠. 어떻게 거꾸로 된 거야, 이게. 대개 우리가 정원보다 현원이 작듯이 우리가 갖고 있어야 할 보유기준보다는 보유수량이 작은 게 하나의 일례인데 여기는 2배 이상 많은 거야. 이거는 뭔가 본부하고 장비관리를 잘못하고 있는 거야. 본부도 마찬가지야. “너희들 몇 개야?”, “6개인데 6개 있습니다.” 그러면 안 줘야 되는데 6개인데 15개를 주는 거야. 그러면 어느 부서, 어느 소방서는 또 작을 수도 있잖아요. 필요한 데는 못 쓰고 있다는 그런 논리도 되잖아요. 그렇죠?

○ 이필근(수원3)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 중에는 초과된 거는 불용처분을 안 해서 그렇다는 그런 뜻인가요?

○ 이필근(수원3) 위원 이게 그러니까 불용처분을 안 해서 이렇게 보유수량이 많은 건지, 아니면 그냥 본부하고의 어떤 행정관계가 제대로 잘 소통이 안 돼서 그런 건지는…….

○ 이필근(수원3) 위원 네, 알았습니다. 모든 장비는 본부에서 사다 주는 거예요?

○ 이필근(수원3) 위원 금액에 관계없이?

○ 이필근(수원3) 위원 그런데 그게 그러면 본부에서는 34개 소방서 걸 다 취합해서 사서 보내려면 꼭 필요한 시기를 놓칠 수도 있을 텐데.

○ 이필근(수원3) 위원 그게 어떤 면에서는 통일화되고 규격화되고 전문화돼서 필요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런 과정이 오래 걸리면 또 그런 문제점이 있는데 그거는 본부하고 행감할 때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감사2반장 김판수 이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창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창순 위원 박창순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올해 지금 의회에서 비상구폐쇄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해 가지고 작년에 예산을 세웠다가 추경에 또 세우고 그랬어요. 그런데 일선 소방서에서, 제가 본부에 가서도 얘기를 할 생각인데 안양소방서에서는 횟수가 몇 회 정도 있었습니까? 신고가.

○ 박창순 위원 안양소방서에서만?

○ 박창순 위원 보통 얼마씩 지급을 했었어요?

○ 박창순 위원 5만 원?

○ 박창순 위원 최대 얼마까지 이렇게 하겠다고 했었는데.

○ 박창순 위원 경미한 사항은 계도ㆍ지도도 하고 그랬었어요?

○ 박창순 위원 그러니까 이게 본부 차원으로는 지금 신고포상제 운영하겠다 그렇게 했는데 당초 예정한 거에 비해서 수가 너무 많아 버렸어요. 그래 가지고 이 예산이 금방 일찍 떨어져 버려 가지고 추경을 또 요구해 가지고 했었던 사항인데 안양만 보더라도 벌써 88건이면 경기도 소방 전체로 얼마나 많은 거예요, 이게? 어쨌든 이거에 의해 가지고 순기능도 있지만 역기능도 있어요, 사실은 지역에서 보면. 순기능이 많기는 하겠지만. 이거 해 가지고 그냥 고의적으로 파파라치 내지 그냥 거기에 피해를 또 본의 아니게 입어버리는 분들도 있고. 이런 건들을 일선 소방서에서 운영을 하면서 어떠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고를 제대로 해 주셔야 돼요. 그래야 이거 예산이 제대로 다시 세워지고 내년도에도 계속 지속되는 사업이 되는 것이지 이거 어느 특정한 사람, 몇 사람 특정 파파라치를 위해서 만들어져 버린 예산일 수도 있어요, 잘못 운영해 버리면. 그러니까 역기능이거든요, 그런 게. 정책 실패사례가 될 수도 있는데 이런 것들을 좀 일선 소방서에서 판단하셔 가지고 잘 보고를 해 주셔야 됩니다.

○ 박창순 위원 네, 그렇게 하시고 위험물 차량 불시 가두검사를 했었잖아요?

○ 박창순 위원 그렇게 지금 가두검사를 불시에 했었는데, 위험물 운송차량들을 길거리에서 하신 건데 혹시 지금 보고받고 알고 계신 거 있으시나요, 서장님께서? 안양소방서 관내에서 했었는데.

○ 박창순 위원 과태료 1건?

○ 박창순 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요즘 유류차량이라든지 위험물 차량이라든지 운송차량 사고를 가끔 방송에서 봐요. 그런데 이제 일선 소방서에서도 이렇게 지금, 안양에서도 특별히 운송차량 불시 가두검사를 했다고 하길래 어떤 상황이었는지 좀 알고 싶어서 그러거든요. 그런데 서장님께서 제대로 아직 보고를 못 받고 계신 것 같은데.

○ 박창순 위원 그러겠죠.

○ 박창순 위원 과태료 1건 부과하는 정도에 그쳤었던가요?

○ 박창순 위원 알겠습니다. 이렇게 하겠습니다.

○ 감사2반장 김판수 박창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장께서는 행감 요구자료 있죠?

○ 감사2반장 김판수 740쪽을 좀 펴주세요. 불법건축물과 관련해서 자치단체에 통보한 내용을 보면 2018년도 하단을 좀 보세요. 2018년도 부문 중에서 건축분야가 꽤 많네요.

○ 감사2반장 김판수 기타부분을 빼더라도 283건인데 이 중에서 무단증축이 223건이죠? 그렇죠?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러면 이 무단증축 부분이 소방시설을 해야 되는 상황까지도 나옵니까, 어떻습니까?

○ 감사2반장 김판수 아니, 그러니까 무슨 얘기인지 알겠는데요. 소방만 나가는 얘기는 아니고. 이 내용을 보면 무단증축이 2018년도에 223건 있고 용도변경이 52건 있고 가설건축물이 8건 있는데 기타는 이 내용에 의하면 “법령이어서 크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다.”라고 여기 표기를 해 놨는데 그러면 383건에서 100건을 빼면 283건인데 무단증축이 223건 아니에요?

○ 감사2반장 김판수 이 중에서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된다는 곳도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무단증축에는 소방시설하고 관련이 없는 거예요, 여기에?

○ 감사2반장 김판수 아예 안 한 거죠?

○ 감사2반장 김판수 무단증축도 마찬가지고?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럼 이건 지방자치단체가 건축법에 의해서 처리해야 될 부분이네요?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래서 소방서 문제는 아니니까 통보를 하게 돼 있죠?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럼 통보를 하게 되면 하단에 보면 조치결과가 나오거든요. 그런데 2018년도가 지금 진행 중이라고 해서 207건이 나왔는데 이 결과 통보는 어떻습니까? 소방서로 옵니까, 자치단체가, 안양시청에서> 그렇지 않으면 이것과 관련해서 그냥 강제이행금은 3건 냈고 그다음에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 이 결과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까?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러면 2018년도 거면 거진 1년이 다 돼 가죠?

○ 감사2반장 김판수 지금까지도 통보 안 하고 진행 중입니까, 그럼?

○ 감사2반장 김판수 진행하는 데 1년이나 걸려요, 이게?

○ 감사2반장 김판수 아니, 그러니까 불법건축물과 관련해서 1년이 됐는데 1년이 됐으면 철거를 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강제이행금을 부과한다든지 무슨 내용들이 나올 것 아니에요. 그 나오는 기간이 1년 이상이나 걸려요? 그냥 행감자료 여기 소관이 아니니까 진행 중이라고 해서 작성해 가지고 제출하신 거 아니에요. 본 위원장이 봤을 때 그런 것 같은데, 이거.

○ 감사2반장 김판수 1년이 넘어가요?

○ 감사2반장 김판수 1년 이상까지는 안 넘어갈 텐데. 건축법에 1년 이상 가요, 그게?

○ 국중현 위원 1년 가까이 사료됩니다.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러면 1년 가까이면 충분히 왔을 텐데, 자료가. 2018년도 꼭 12월 달에나 하고 이러지는 않았을 것 아니에요. 이 부분은 본 위원장이 봤을 때 건축법 위반이라고 해서 그냥 간과할 부분은 아니고 이 무단증축이라든지 용도변경이라든지 이런 경우에도 많은 인원이 그쪽에 상주 내지 이용을 할 거라는 얘기예요. 그러다 보면 이 부분 또한 소방법하고 직결돼 있다는 얘기예요. 그렇죠?

○ 감사2반장 김판수 이쪽에서 만에 하나 화재가 발생했다든지 이랬을 때는 대책이 없죠?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러면 소방은 던져놓고 그냥 “지방자치단체가 알아서 해.” 이런 것보다는 미연에 예방한다는 차원에서 소방서도 관에 공문을 보내든지 해 가지고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유대관계에 의한 신속한 처리를 할 수 있는 이런 것들도 좀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은데. 그냥 던져놓고 놔두고 지방자치단체가 하든 말든 놔두는 것보다는 그 사이에 예를 들어서 화재가 났다든지 해 가지고 인명피해라든지 재산피해가 많이 났을 때 이거 큰 문제 아니에요. 그렇죠?

○ 감사2반장 김판수 뭐 스프링클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감지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위험물을 가지고 법이 1년이 걸려야 된다는 이런 미명 아래 이걸 방치하는 것은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소지가 아주 크다고 본 위원장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 부분과 관련해서 서장께서 이 시간 이후에 이거 다시 한번 챙겨보세요.

○ 감사2반장 김판수 행정이 행정법도 그렇고 그냥 했으면 집행하는 걸로 끝내지 말고, 소방의 큰 목적은 그거 아니에요? 인명구조, 인명피해ㆍ재산피해를 줄이는 게 기본업무 아니에요.

○ 감사2반장 김판수 던져놓고 놔둘 일이 아니고 이 부분은 다시 좀 챙겨보시길 주문을 드리고요.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다음에 골든타임 있죠, 골든타임.

○ 감사2반장 김판수 안양소방서가 골든 7분 이내에 도착률이 2018년도에는 90.9%까지 나오거든요, 이 데이터에 의하면.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런데 2018년도에는 90.9%가 나오는데 2019년도 9월 말까지는 86.8%가 나와요. 이거 떨어진 이유가 혹시 뭐 알고 계세요?

○ 감사2반장 김판수 아, 교통신호를 지키고 가다 보니까?

○ 감사2반장 김판수 소방차가 교통신호를 지키고 갑니까, 사건 나면?

○ 감사2반장 김판수 긴급 자동차가 신호등 준수 지키며 지금 다니고 있어요? 그렇지 않은 것 같던데.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러면 2018년도에는 안전하게 탈출을 안 했어요?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때는 어땠습니까? 그때는 안전하게 탈출 안 하고 바로 간 거예요?

○ 감사2반장 김판수 우리 서장께서 답변한 내용이 본 위원장이 봤을 때는 팩트하고 약간 어긋난 것 같아요. 이 부분 또한 왜 이 도착률이 저하됐는지 내용을 좀 상세하게 적어서 본 위원회로 13일까지 자료제출을 해 주세요.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리고 이 데이터가 보면 저는 수원소방서가 낸 자료에 의하면 7분 이내에 도착률이, 물론 안양이 75.1%가 나오는데 이건 6월 말 기준인 것 같아요.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서 다운로드를 받아 가지고 낸 자료 같아요. 그런데 본 위원장이 봤을 때 10몇 %가 3개월 사이에 그렇게 큰 변동이 없을 것 같은데 이런 자료들이 어떻습니까? 정확한 백데이터에 의해서 어디에다, 본부에 보고를 하고 여기에 비치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기관마다 다른 거예요, 이런 데이터들이?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러면 2019년 6월 말 기준으로 7분 이내에 도착률이 몇 %나 되는지 혹시 알고 계세요? 뒤에 우리 과장님이나 누가 알고 계세요?

○ 감사2반장 김판수 아니, 그러니까 혹시 알고 계시냐고. 그러니까 본 위원장이 봤을 때는 이 데이터가 우리 행감자료로 내면서 약간 오락가락하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대충, 아까 국중현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대체적으로 경기도나 경기소방재난본부나 의회에 보고를 할 때 전년 동기 대비해서 획일적으로 모든 걸 해요, 예산도 마찬가지고. 예산도 편성하실 때 현재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서 예산을 편성해야 되는데 작년에 얼마 했다가 올해 물가상승률 약간 반영해 가지고 컴퓨터를 약간 조작해서 예산서를 만들어내는 이런 식으로 모든 게 이루어지거든요. 그런데 그것마저도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데 또 데이터들이 낼 때마다 틀려요, 이쪽 데이터 틀리고 저쪽 데이터 틀리고. 그래서 앞으로 자료를 제출하실 때 좀 더 정확한 검토에 의해서 정확한 데이터가 나올 수 있도록 좀 유념해서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다음에 스프링클러와 관련해서 지금 노후 고시원에 간이스프링클러를 설치하기 위해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사업을 시행하고 있죠?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러면 노후 고시원 중에서 스프링클러가 설치 안 된 곳이 안양소방서 관내에는 몇 군데나 됩니까, 이게?

○ 감사2반장 김판수 아, 안 돼 있는 곳은 20개소다?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러면 59개는 언제 했습니까, 이것은? 기이 설치가 되어 있었던 거예요?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러니까 법 이전 것이 20개에 해당되는 거예요?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러면 다시, 2009년도에 법이 바뀌었는데 2009년 이전에는 몇 개나 됐어요, 이전?

○ 감사2반장 김판수 아, 59개소고 그러면 2009년 이후에 20개소를 개설한 거예요?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럼 59개 중에서 간이스프링, 이 59개소는 그때 법이 바뀌지 않아서 스프링클러 설치를 안 해도 영업을 할 수 있었지요, 그때는?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렇죠?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러면 그 59개소가 설치가 안 되어 있는데 59개소는 지금 완전히 완비가 된 거예요?

○ 감사2반장 김판수 원래 되어 있다?

○ 감사2반장 김판수 아니, 그러니까 서장께서 지금 이야기를 반대로 하고 계시는 거예요, 반대로. 총 79개면 2009년도 법이 바뀌기 이전 것이 되어 있다 그러면 그 이후 것이고 되어 있지 않는 것은 이전으로 보시면 돼요.

○ 감사2반장 김판수 반대로 답변을 하고 계신 거예요. 그러면 20개가 2009년 이전 것인데, 20개가 스프링클러가 안 되어 있다 보니까 간이스프링클러 사업을 하기 위해서 재난본부가 하고 있죠?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럼 20개 중에서 현재 지금 하고자 하는 것이 몇 개나 돼요?

○ 감사2반장 김판수 4개. 그럼 16개는?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분들이 왜 안 하시려고 그러는 거예요?

○ 감사2반장 김판수 네, 알고 있어요. 그래서 예산 때문에 그분들이 안 하시려고 그러는 거예요?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러니까 본 위원장이 봤을 때 우리 서장께서는 독려를 하고 있다라고 저한테 답변은 하는데 전혀 그렇지를 못한 것 같아요. 저도 제가 아는 분에게 스프링클러와 관련해 가지고 설명을 해 줬어요. 그쪽도 2009년도 이전의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고시원이니까 이번에 이렇게 해서 3분의 1만 부담하면 되니까 설치를 해라라고 했더니 그 사람은 “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 그런데 저도 그쪽 소방서에 물어봤어요. 그 업체가 들어와 있냐라고 했더니 안 들어와 있다는 거예요, 그 업체가. 그래서 제가 지번을 알려주고 이 고시원을 확인해 봐라라고 하니까 그때 찾아가서 어제인가 그제 통화를 했는데 하기로 했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전수조사가, 물론 열심히 해 오셨지만 제대로 하고 있는지 다시 확인을 한번 해 주시고 총 20개 중에서 16개가 왜 안 되는지 이 내역서를 건건이 작성을 하셔 가지고 자료제출을 부탁드립니다.

○ 감사2반장 김판수 그리고 직원이 가서 설득을 하면 대형참사라든가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충분히 알고 계실 거예요. 종로의 국일고시원이 3개월이나 2개월 됐으면 다 했을 거예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한 경각심 내지 심각성 설명을 잘해 줘야 되는데 사업은 하고 있지만 제대로 하고 있는지 참 답답해요, 저도 봤을 때. 그래서 이런 부분들과 관련해서 추후에 다중, 사람이 많이 사는 데에서 재산ㆍ인명피해를 최대한 보호할 수 있는 이런 쪽에 포커스를 맞추고 하셔야지 이런 데는 손을 놓고 계시다는 이런 느낌도 본 위원장이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안양만이라도 꼭 그렇게 신경을 써서 고시원에 간이스프링클러라도 설치될 수 있도록 유념해서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감사2반장 김판수 조금 전에 요구했던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 감사2반장 김판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고 수감하시느라 애쓰신 조승혁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말씀과 고견은 도민을 대표하는 목소리인 만큼 잘못된 점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소방운영에 반영할 사항은 반드시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 추가답변이 필요한 사항이나 요구하신 자료는 11월 13일까지 안전행정전문위원실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장, 그렇게 하실 수 있죠?

○ 감사2반장 김판수 참고로 내일 오산ㆍ성남소방서 감사는 상임위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참고해 주시기를 바라며 이상으로 안양소방서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38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