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교통위원회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경기도교통연수원
일 시: 2019년 11월 14일(목)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
(10시06분 감사개시)
○ 위원장 조재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기도교통연수원 소관 업무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길섭 원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역구 활동 등으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위원님들과 감사자료 준비와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는 김길섭 원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목적은 의회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기관의 독주나 관행을 비판 및 견제하고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경기도정이 공정성을 갖추고 민주적이고 능률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이끌기 위함입니다. 감사위원 여러분들의 심도 있는 감사와 경기도교통연수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성실한 답변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오늘 감사진행은 지방자치법 제41조4항에 의거 출석요구한 증인의 선서가 있은 후에 업무보고를 받고 이어서 질의 답변하는 순으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관계 규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경기도의회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될 수 있으며 또한 제41조4항에 따라 서류제출을 요구받은 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정하여진 기한까지 제출하지 아니한 경우와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음은 선서요령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을 대표하여 교통연수원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든 상태로 선서문을 낭독하고 다른 증인은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 교통연수원장은 선서문을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선서!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서 소관 업무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성실하게 감사 받을 것이며 또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5항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에 따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9년 11월 14일 원장 김길섭.
○ 위원장 조재훈 다른 증인은 앉아주시고 교통연수원장은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안녕하십니까?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입니다. 존경하는 건설교통위원회 조재훈 위원장님과 그리고 위원님들!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평소 저희 경기도교통연수원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연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 여러분께서 주시는 고견을 발전의 기회로 생각하고 적극 반영하여 도민의 교통서비스 향상과 선진교통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와 응원을 부탁드리면서 2019년도 경기도교통연수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진효희 사무처장입니다.
(인 사)
유성열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인 사)
나현수 교육운영팀장입니다.
(인 사)
신준홍 기획협력팀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2019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업무보고서를 중심으로 기본현황,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주요통계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의 기본현황입니다. 설립목적은 올바르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도민 교통서비스 향상, 조합 상호 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및 운수업계 발전에 기여, 도민 교통질서 및 안전의식 향상을 통한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연혁은 1983년 7월 27일 경기도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아 1985년 청사 준공과 함께 개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다음은 4쪽의 기구 및 인력입니다. 운영기구는 본원 정관에 따라 총회와 이사회를 두고 있으며 총회 시 대의원은 버스 6명, 화물 4명, 택시 3명, 개인택시 3명, 용달화물 2명, 전세버스 1명, 총 19명의 사원단체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사회는 버스, 법인화물, 택시, 개인택시, 용달, 전세버스의 사원단체 6명의 이사장과 경기도 교통국장이 당연직이사로 총 7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연수원 직제 및 인력은 1처 3팀으로 정원 24명에 현원 22명입니다.
5쪽의 부서별 주요기능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보고를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의 시설 및 예산규모입니다. 저희 연수원 시설규모는 대지 1만 5,230㎡ 약 4,615평, 건물 2,413.52㎡로 731평, 주요시설은 450석의 대강당과 255석의 소강당, 사무동, 회의실 등입니다. 예산규모는 총 35억 7,003만 1,000원으로 이 중 도비보조금이 30억 2,292만 원이며 자체자금은 5억 4,711만 1,000원입니다. 사업별로는 운수종사자교육 7억 2,448만 7,000원, 도민안전교육 3억 9,900만 원, 도민고충처리 지원 3,240만 원, 행정운영경비 22억 2,464만 5,000원, 예비비 및 기타 1억 8,949만 9,000원입니다.
다음은 7쪽의 비전과 정책목표입니다. 저희 교통연수원의 비전은 사업용차량 운수종사자, 교통약자, 일반도민 대상의 교통사고 예방교육과 무료 교통사고 상담 사업을 통해 올바르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11쪽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입니다. 먼저 운수종사자교육입니다. 운수종사자교육 대상은 사업용차량 운전업무에 종사하는 버스, 택시, 전세버스, 마을버스 등의 여객자동차 및 법인화물, 용달, 개별화물 등의 화물자동차 운전자로 4시간의 보수교육과 16시간의 신규교육이 있습니다. 참고로 보수교육과정 중에는 법령 위반자를 대상으로 하는 강화교육이 포함되어 있으며 교육시간은 8시간입니다. 보수교육은 2007년부터 도비를 보조받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나 타 시도 종사자는 1만 원의 교육비를 부과하고 있으며 신규교육의 경우 경기도 관내 종사자는 3만 5,000원, 타 시도 종사자는 4만 원입니다. 교육계획 인원은 보수교육 13만 5,123명, 신규교육 5,000명을 합하여 14만 123명입니다. 주요 교육내용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도로교통법, 보험처리, 자동차 정비, 응급처치 및 재난안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및 운수사업법, 고객만족, 친절서비스,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운전 등입니다.
다음 12쪽의 추진실적은 9월 30일 기준 9만 2,090명을 추진하여 65.7%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 중 신규교육은 4,650명, 보수교육은 8만 5,520명, 강화교육은 1,920명이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추가교육 추진 등 교육 미이수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교통약자 교통안전교육입니다. 교육대상은 어린이, 노인, 일반인 등으로 학교, 유치원, 노인단체 등을 직접 방문하여 무료교육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계획인원은 37만 명으로 이 중 어린이 21만 명, 노인 2만 5,000명, 일반인 13만 5,000명입니다. 주요 교육내용은 교육대상자별 교통사고 특성 및 사고사례, 자전거 및 이륜차, 스마트 모빌리티의 올바른 이용방법, 상황에 따른 보행 방법, 안전운전요령 및 도로교통 관련 법규 등입니다. 추진실적은 9월 30일 기준 26만 6,077명으로 71.9%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중 어린이 17만 1,260명, 노인 2만 4,718명, 일반인은 청소년, 장애인, 민방위대원, 소방공무원 등을 포함하여 7만 99명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 체험 및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강사의 전문성 확보,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무료 교통사고 상담입니다. 교통사고 상담은 도내 운수종사자 및 자가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및 보험처리, 교통법규 관련 등의 내용, 애로사항을 듣고 처리방안을 무료로 상담해 주고 있습니다. 상담실적은 9월 30일 기준 1,273건으로 업종별로는 버스ㆍ택시ㆍ화물 등 사업용 운전자가 902건, 자가용 등 비사업용 운전자가 371건입니다. 상담방법별로는 접근성이 쉬운 전화상담이 1,047건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분야별로는 교통사고처리 424건, 관계법률 및 보험처리 778건, 일반법률 71건입니다. 참고로 전문성을 요하는 상담을 위해 7월 1일부터는 상담자문위원을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주요상담사례를 선별하여 상담사례집 2,000권을 발간ㆍ배포하였습니다.
다음은 19쪽의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입니다.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총 26건의 시정ㆍ처리ㆍ건의사항이 있었으며 이 중 16건은 완료하였고 10건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추진 중인 사항에 대해서는 계획에 따라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위원님들의 양해가 계신다면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경기도교통연수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교통연수원)
○ 위원장 조재훈 김길섭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에 앞서 자료요청이 있으신 위원님들은 먼저 자료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청은 지금 아니어도 행감 중간중간에 생각나시는 대로 그때그때 요청하시면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별 질의순서는 거수로 하겠습니다. 위원님별 질의시간은 위원님별로 먼저 기본 10분을 배정한 후 모든 위원님의 기본질의를 마치고 보충질의를 원하시는 위원님이 있을 경우에는 7분의 보충질의시간을 배정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충질의를 모두 끝낸 후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실 경우 5분의 질의시간을 추가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위원님들의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늘 먼저 하시는 오명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명근 위원 평택 출신 오명근 위원입니다. 김길섭 원장님, 제안설명 잘 들었고 금년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번 운수종사자교육, 아주 많은 성과를 내셨는데 감사드리고요. 그동안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질의 들어가겠습니다.
지금 결원이 두 사람 있는데요. 보면 6급하고 기간제, 결원된 원인은 어디에 있나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6급 1명하고 기간제 1명이 결원입니다.
○ 오명근 위원 그래서 채용계획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채용계획은 12월까지 채용계획을 갖고 있고요. 1월 1일부터 근무토록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오명근 위원 결원이 안 생겨야 원장님도 일하시는 데 원활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자세히 말씀드리면 채용모집공고가 지금 나가 있는 상태고요. 채용 이유는 정년퇴직자가 올해 6월 말부로 1명이 발생됐습니다. 그래서 채용을 해야 되고요. 또 직제상 기간제는 채용을 못 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같이 채용공고를 내서 같이 채용을 할 계획으로 돼 있고요. 그리고 채용방법과 절차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요구하는 부분이 있어서 자체적으로 채용을 하지는 못하고 공개경쟁방식으로 채용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 계획은 예산이 좀 들어가더라도 절차상 외부용역에 맡겨서 채용하는 걸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 오명근 위원 네, 그렇게 좀 진행해 주시고요. 아마 지난번 운수종사자교육도 하고 어린이, 노약자, 어르신네들 교육을 실시해서 많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특히 우리 31개 시군 중에 평택이 교통사고 사망사건이 가장 1등을 하는 것 같습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그렇습니다.
○ 오명근 위원 그래서 이 사망사건을 더 줄일 수 있는 것은 운수종사자들도 교육을 통해서 많은 준비를 하고 있고 또 조심할 수 있지만 또 지난번에 원장님께서 준비해 주신 조끼나 점퍼, 모자 같은 것이 주민들한테 또 시민들한테 굉장히 호응을 많이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도 거기에 따라서 조심할 수 있는 교육도 필요하고 또 장애물을 봤을 때 야간에 반사돼서 물체가 있을 때는 조심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고 되고 있는데 그 예산이 내년에 얼마나 더 추가로 계획을 잡고 계신가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노인안전용품을 말씀하신다고 생각이 듭니다.
○ 오명근 위원 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모자와 조끼 등을 제작해서 특히 농촌지역에 교육받는 분들을 중심으로, 노인교육의 대상자를 중심으로 지급을 하여 왔었습니다. 2019년도 올해에는 특별히 조끼 대신에 바람막이와 지팡이를 제작해서 품목을 다양하게 준비를 했었습니다. 올해 계획은 모자 2,000개 약 1,500만 원, 바람막이 1,000개 1,500만 원, 지팡이 2,000개 1,000만 원 정도 해서 예산을 가지고 제작해서 지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 2018년도하고 비교했을 때 2018년도보다는 수량적으로 아주 적게 제작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2018년도는 3억 3,000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강사료 지급하고 나머지 가지고 교통안전장구를 제작하고 품목을 정해서 지급을 해 왔는데 올해는 예산이 조금 부족합니다. 그 이유는 교육대상자가 많이 늘어나 가지고 그런 요인이 발생됐습니다. 그래서 내년 계획은 올해보다는 조금 더 많이 제작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 오명근 위원 우리 경기도민이 1,360만 명인데요. 사실 3억 가지고 한다면 금액이 턱도 없네요, 사실은. 그래서 예산을 좀 늘릴 수 있는 방법, 집행부에 좀 요청을 하십시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알겠습니다. 지금 이 부분은 교통약자 교통안전교육에 관한 3억 9,900 위탁사업입니다. 그래서 강사료를 지급하고 나머지를 가지고 경비로 사용하는데 전체 노인이, 내년 계획은 한 3만 명을 잡고 있습니다. 올해 2만 5,000명인데요. 그런데 다 지급을 할 수는 없고 마을회관이나 노인회관, 노인정, 노인단체 이 중심으로 극소수 대상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 오명근 위원 이제 노인인구가 매년 증가되기 때문에 예산도 당연히 증액이 돼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집행부에 예산을 많이 요청을 해 주시고요. 금년에 3억 3,000이라고 그러지만 그것 3배는, 한 10억 정도는 가져야 원장님 일하시는 데 불편치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알겠습니다. 올해 3억 9,900만 원인데요. 내년에는 물론 교육대상 인원도 많이 늘었습니다. 올해 37만 명 대상인데 내년에는 38만 2,000명 대상으로 계획을 하고 있고요, 예산도 많이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집행부와 잘 협의해서 노인 교통안전장구 부분은 품목도 신중하게 결정하고 또 수량도 올해보다는 많이 하도록 이렇게 협의토록 하겠습니다.
○ 오명근 위원 하여튼 너무 수고 많이 하셨고요. 앞으로 우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앞장서서 우리 원장님의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잘 알겠습니다.
○ 오명근 위원 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재훈 네, 오명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서형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서형열 위원 구리 출신 서형열 위원입니다. 작년의 처리결과,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가 보면 추진 중이 많죠, 지금?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10건입니다.
○ 서형열 위원 10건. 그런데 10건 이렇게 보니까 전부 돈하고 연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렇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그렇습니다.
○ 서형열 위원 그거 언제나 될까, 이게.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사실은 추진 중이 완료된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8-170 같은 경우에는 “운수종사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뮬레이션 체험용 교육 확대 요구” 해서 “추진 중”으로 돼 있습니다. 이 부분은 내년도 예산에 지금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체험용 차량구입을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내년도에 집행이 될 예정이고요. 나머지 부분도 지금 “추진 중” 중에서는 완료가 된 부분도 있습니다.
○ 서형열 위원 완료가 된 부분은 그러면 완료가 됐다고 이렇게 써서 해야지, 추진이라 그러고. 추진 중에도 위원들한테 성실한 자료를 낸다면 내년에 예산이 반영돼서 언제까지 가능하다 이렇게 내줘야지, 자료가 그럼 불성실하잖아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9월 30일 기준으로 제출한 자료고요. 지금 현재는 추진 중이 완료된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서 9월 30일 기준 이후로 추진이 된 부분은 미처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 서형열 위원 아니, 그러니까 감사자료가 수백 부, 수천 부가 되는 것도 아니고, 위원들이 알 수 있도록 부전지를 달아서라든가 이렇게 해 줘야 할 것 아니냐 이거예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다음부터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서형열 위원 아니, 그렇잖아요. 뭘 그렇게 추진 중이……. 전부 내가 보면 돈하고 연관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러고 강사들의 처우개선이라든가 이런 게 내년 예산에 좀 반영돼 있어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있습니다.
○ 서형열 위원 그러면 올해 30억 얼마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그렇습니다.
○ 서형열 위원 내년에 얼마나 올라가요, 전체적인?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전체적인 거는 20% 이상 상승되는 걸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 서형열 위원 20% 이상?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지금 운수종사자 강사는 그대로고요. 교통약자 교통안전교육 강사는 시간당 5만 원으로 책정을 했다가 예산이 조금 삭감되는 바람에 한 3만 원 수준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 서형열 위원 3만 원 가지고 와서 강의할 사람 있나?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저희들도 조금 우려는 됩니다만 일단 집행부와 그렇게 지금 협의하고 맞춰가고 있습니다.
○ 서형열 위원 실링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 서형열 위원 교통국에서 나온 직원 있죠?
○ 교통국광역교통정책과장 박태환 네.
○ 서형열 위원 한번 나와 보세요. 잠깐 앉으시고, 원장님.
○ 교통국광역교통정책과장 박태환 교통정책과장 박태환입니다.
○ 서형열 위원 그런데 연수원의 예산이 나는 빈약하다고 보는데, 모든 사고는 예방이 목적이거든요. 연수원 설립목적이 교통 예방 차원 아니에요?
○ 교통국광역교통정책과장 박태환 네, 맞습니다.
○ 서형열 위원 그러니까. 그런 예산들은 조금 배려를 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올해 몇 억이 올라갔어요?
○ 교통국광역교통정책과장 박태환 원장님이 말씀하신 거와 같이 내년도에는 교통연수원 예산을 좀 많이 올렸습니다. 대폭적으로 한 20% 이상을, 현재 수준의 20% 이상을 올렸습니다. 예를 들어서 강사수당 같은 경우는 일반 전문강사가 있고요. 교육시키는 전문강사 같은 경우는 시간당 18만 원씩 주고 교통약자, 어린이교육 시키는 경우 금년도 같은 경우는 1만 7,000원~1만 8,000원 했었거든요, 시간당. 이것을 내년에는 3만 원 이렇게 올린 상태입니다.
○ 서형열 위원 그래서 내 얘기는 교통연수원이 힘이 없어. 예산 많이 달라 해도 주지도 않고. 그래서 우리 정책부서인 과장이 신경을 좀 써야 해요. 서자처럼 놔두면 안 된다고. 이게 지금 굉장히 중요한 교육기관이라는 얘기예요.
○ 교통국광역교통정책과장 박태환 네, 알겠습니다.
○ 서형열 위원 그래서 추진 중 이런 것도 왜 추진 중인지 우리 과장님도 한번 분석을 하셔 가지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교통국광역교통정책과장 박태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서형열 위원 그래요. 연수원장님도 지금 오신 지 얼마 됐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13개월째입니다.
○ 서형열 위원 13개월. 전에 의원도 하셨고 그러니까 내가 잘 하리라고 보는데 연수원이 정말 도민에게 다가가는 이런 연수원이 될 수 있도록 좀 해 보시고.
아까 지팡이라든가 뭐라든가 이것이 꼭 안전에 필요한 것인가 이것도 좀 분석을 해 보세요. 내가 보면 모자 같은 것 그거 요즘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저도 봤는데. 모자 주는 데 많아요. 지팡이야 자기가 사서 쓰면 되는 거고. 그래서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연구도 해 보시라는 거야, 하지 말라는 거는 아니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알겠습니다. 자문위원회의 안건으로 올려서 다루도록,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 서형열 위원 모자를 색깔 있게 하고 뭐 하고 뭐 하고. 그거 모자 쓰고 다닌다고 그래서 교통사고가 줄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그런 돈을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육하는 데 필요한 재원으로 더 효율적으로 써보는 것이 어떠냐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감사합니다.
○ 서형열 위원 내가 지팡이도 봤어요. 다 봤더니 이게 꼭 필요한 것인가. 지팡이하고 교통사고가 뭔 상관이 있어요? 지팡이 살 돈들은 다 있어요, 내가 보면. 우리 연수원에서 그 귀한 돈 가지고, 예산도 없으면서. 그러니까 교육 측면에다가 더 집중하시란 얘기예요. 그래서 회의를 거쳐서 다음에 한번 보고해 주세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서형열 위원 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 위원장 조재훈 서형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규창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김규창 위원 여주의 김규창 위원입니다. 동료 위원님들께서 또 질의를 해 주셨네.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노인교육을 하고 있잖아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그렇습니다.
○ 김규창 위원 안전교육에는 98% 교육을 마쳤어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지금 따로 노인분들이 모이셔서 교육을 하시는 게 아니잖아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대한노인회 각 지부에서 사실은 저희들하고 공문을 주고받아서 교육계획을 잡고 또 장소와 시간, 인원을 이렇게 잡아서 저희들이 강사를 섭외해서 강사를 보내서 교육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김규창 위원 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참 좋은 의견인데 지금 보면 대한노인회에서 노인분들을 하는데 각 시군 단위로 하지 않습니까?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그렇습니다.
○ 김규창 위원 그런데 노인분들이 하시는데 모임률이 그렇게 썩 많지는 않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 31개 시군에 기이 그렇게 된다면 공문을 시군별로 이렇게 나눠서 도농복합도시와의 시간차를 두셔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만약에 도시 분들은 열두 달 마찬가지로 다 공유하겠지만 도농복합도시에 있는 노인분들께서는 농번기가 있습니다. 농번기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 보면 농촌에 계신 노인분들이 일을 전부 다 하시기 때문에 전부 다 들로 나가셔서 정말 필요한 교육을 받으실 분들은 교육을 못 받으시는 사정이 있어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일정별로 우리 연수원에서 그런 걸 감안해서 교육 짤 때 그런 걸 거기에 맞게, 각 시군에 걸맞게 교육일정을 짜서 정말 실용성 있는 교육을 좀 실시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또 이렇게 안전교육을 많이들 하시는데 교육장소에 보면 차량이 갑작스럽게 많이 와서 인근에 있는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아마 연수원에서도 그런 건의전화를 많이 받으셨으리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서 이러한 부분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화물차 갖고 오면 긴 화물차를 턱턱 세워놓고 교육을 받으니까 아마 그런 문제점이 제기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사전에 홍보를 해서 이런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교육할 때 그렇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데 거기에 대해서 연수원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말씀하신 시군 관련해서 도농복합도시나 농촌도시에는 농번기를 피해서 또 노인분들이 원하는 시기에 교육일정을 잡아서 교육계획을 편성해 달라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그 부분에서는 현재 경로당이나 노인대학 또 시군에 일자리 사업을 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시청이나 군청. 이쪽하고 계속 저희들이 연계를 해서 날짜와 장소와 시간을 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군에서 정하는 날짜나 시간, 장소, 또 경로당에서 시간을 정해 주는 날짜, 장소 이런 부분을 참고로 해서 교육일정을 편성하기 때문에 일단 기본적으로는 고객의 니즈에 맞게끔 이렇게 편성을 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농번기를 피하거나 하는 부분은 아직 저희들이 체크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 부분 참고해서, 다음에 교육계획 짤 때는 꼭 참고해서 농촌지역에는 농번기를 피해서 교육계획을 잡도록 이렇게 할 것이고요.
또 하나는 교육 시에 차량이 많이 와서 불편하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정말로 고민스러운 부분입니다. 교육장소도 협소하고 또 특히 주차장이 확보가 되지 않은 교육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3일 전에 주차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이렇게 요청을 하고 또 노인경로당이나 노인대학, 일자리사업 하는 주최 쪽에도 저희들이 될 수 있으면 차를 갖고 오지 말라고 이렇게 합니다마는 그 부분은 잘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위에 불편을 주고 또 여러 가지 민원이 발생되는 부분이 있는데 앞으로 이 부분도 계속적으로 홍보하고 또 불편이 없도록 이렇게 사전에 연락을 하고 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 시에도 차량을 갖고 오지 말라고 교육내용에도 포함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김규창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동료 위원 우리 서형열 위원께서도……. 교통국에서 나오신 담당자 어디 계신가요? 네, 그래요. 우리 동료 위원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타 부서에 비해서 우리 교통연수원 예산이 턱없이 부족해요. 동료 위원도 말씀이 있다시피 20%가 증액됐지만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이거를 같이 다시 조율을 해서, 정말 이거는 안전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교육을 하는 거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우리 교통국하고 연수원하고 잘 협의를 해서 예산을 좀 증액하는 방법으로 이렇게 해 보실 용의는 있으신가요? 교통국.
○ 교통국광역교통정책과장 박태환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규창 위원 그렇게 할 수 있겠어요?
○ 교통국광역교통정책과장 박태환 네.
○ 김규창 위원 네, 그래요. 연수원장님하고 같이 또 담당부서하고 이런 교육……. 정말 미연에 방지하는 겁니다, 이게. 정말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서 재삼 말씀을 드리는 거고.
또 교수진들에 대한 강사료가 3만 5,000원에서 5만 원으로 올렸다고 지금 말씀하셨잖아요? 그렇죠? 1시간에.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그 부분에서는 현재 1만 5,000원에서 약 2만 원 사이로 있는데 이 부분을 3만 원으로 올렸고요. 원래는 5만 원으로 이렇게 계획을 잡고 있었습니다. 교통약자 교통안전교육 강사 부분입니다.
○ 김규창 위원 그러니까 그 강사료가 정당하다고 생각해요? 원장님!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 김규창 위원 매스컴 보셨죠? 어떤 이는 나와서 얼마씩 받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강사료가 부족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 김규창 위원 부족해도 턱없이 부족하죠. 텔레비전에 어떤 분 나오는 분 있잖아요. 그분 얼마예요, 1시간에?
○ 오명근 위원 1,500만 원.
○ 김규창 위원 동료 위원님이 1,500만 원이라잖아요. 참 묘한 일입니다, 이게.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지금 교통약자 교통안전교육은 1년에 약 9,000회의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 김규창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정말 교육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의 머릿속에 쏙쏙 들어가서 정말 안전에 대한 것을, 이러면 안 되겠다 하는 것을 완전히 심어줘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교육하시는 분들께서 강의료 그거 받고 정말 교육생들한테 쏙쏙 들어가게 강의를 하겠느냐 본 위원이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하여튼 강사료도 그렇고 우리 교통국하고 잘 조율을 하셔서 그러한 부분은 재조정해서 다시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조재훈 김규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경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김경일 위원 안녕하십니까? 파주 출신 김경일 위원입니다. 강사료가 3만 원이라는 그 부분도 작다고 생각을 하는데, 저희 행감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 어떤 강사는 1,500만 원을 받는다.” 이런 표현은 굉장히 심히 부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 부분은 맞지 않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예를 들어서 다른 TV나 이런 데 나오는 사람은 1억짜리도 있을 것이고, 굳이 꼭 그걸 잡아서 “1,500만 원이다.” 이런 발언을 하시는 거는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 그런 부분이 없었으면 합니다.
행감자료 보겠습니다. 78~80페이지를 보면 노인 대상 안전교육 예산이 2017년에 비해서 18년도가 줄었다가 19년도에 좀 늘었어요. 특별한 증가ㆍ감 이런 사유가 있나요? 여기 보니까 7,700만 원이었다가 6,800으로 줄었다가 2019년에는 7,600으로 다시 늘어났어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위원님, 자료를 잠시 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경일 위원 네.
(경기도교통연수원장, 자료 확인 중)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위원님,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민안전교육 중에서 교통약자 교통안전교육인데요. 2017년도 노인이 7,715만 3,000원인데 2018년도에는 6,825만 8,000원이라는 말씀이지 않습니까?
○ 김경일 위원 네, 그다음에 2019년도에는 7,673만 4,000원 또다시 늘었고 해서 이게 노인 대상 안전교육이 줄었다 늘었다 줄었다 늘었다 하는 특별히 이유가 있는지.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특별히 이유는 없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노인 안전장구 제작하는 데 있어서 비용의 차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 김경일 위원 네. 이 질문과 관련해서 다시 한번 여쭙겠습니다. 특히 도농복합지역에서 발생한 노인 교통사고가 심각한 건 알고 계시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그렇습니다.
○ 김경일 위원 그래서 제가 이 부분들, 장구나 이런 부분은 확인하지 못했는데 교육이 사실 도농지역에서 노인 대상 교육이 좀 꾸준하게 돼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좀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번 여쭤봤고요. 이 교육을 하시면서 대상 노인들 피드백이나 이런 부분들은 잘하고 있나요? 어떠신가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지금 노인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특히 농촌이나 도농복합도시 같은 경우에는 계속적으로 교육을 해 달라는 요청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올해 2만 5,000명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그 이상으로 교육실적을 달성했고요. 내년도 계획은 올해보다 5,000명을 증가시킨 3만 명으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인교육은 계속적으로 노인인구가 증가된 부분도 있고 또 노인 안전사고가 계속 많이 나고 교통사고가 계속 많이 발생이 되기 때문에 교육도 늘리고 또 피드백하는 부분, 교육 내용들도 점점 더 연구해서 할 계획입니다.
○ 김경일 위원 그런 부분들이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원장님 이하 많은 관심을 가지셔야 될 것 같아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알겠습니다.
○ 김경일 위원 그다음 우리 연수원에서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교육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관련 부서하고 협의하고 있는 내용이 다른 게, 기타 있을까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지금 관련 부서와는 저희들이 교육 관련해서는 계속 협의를 하고 있고 또 예산 관련은 계속 협의하고 있고.
○ 김경일 위원 제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이 도농복합 대표적인 데가 보면 화성시 그다음 평택시 그다음에 파주 이런 데가 주로 있을 수 있잖아요. 양평 이렇게 있을 수 있는데, 여주도 들어갈까요? 여주까지 해서, 그런 데 가보면 도심보다는 교통안전 인프라가 굉장히 부족합니다. 그리고 특히 그쪽일수록 뭐냐 하면 대형차량들, 무슨 공사차량들 이런 차량들이 굉장히 많이 나와서 또 그쪽 지역은 이상하게 노인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사고가 나면 치명적인 결과가 좀 많이 나서 이 부분들을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교육을 잘 좀 하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드렸고요.
교통국 박 과장님 같이 좀, 교통국을 아까 존경하는 서형열 위원님이 서자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런 기분 안 들게 관심과 애정을 좀 가지시고 그 부분들을 확 가셨으면 좋겠어요. 굉장히 고생들을 하시는데 잘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 교통국광역교통정책과장 박태환 알겠습니다.
○ 김경일 위원 네. 그리고 또 우리 교통연수원에서 지금 사용하시는 부지하고 건물이 본 위원이 몇 번 가서 보니까 조금 손을 볼 때가 되지 않았나, 아니면 거기 만약에 시설이나 이런 부분들을 도민 교육을 위해서 근본적으로 그 부분들을 이전하거나 그런 교통 교육수요에 보면 그것도 필요할 것 같은 생각이 좀 언뜻 들었는데 여기에 대해서 김길섭 원장님 생각은 좀 어떠신가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존경하는 김경일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동감을 합니다. 지금 경기도교통연수원의 설립이 1985년도에 준공이 됐습니다. 그 이후로 그때 당시에 지었던 건물 그대로 보수공사만 계속해 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보수공사를 작년에 약 7억 정도 예산을 편성해 주셔서 보수공사를 한 상태고요. 보수만 계속 연속으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낡은 건물이지만 버텨 왔던 거는 보수공사를 계속해 왔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증축이나 이전도 우리 연수원에서는 쭉 생각을 계속해 왔더라고요. 그래서 증축도 건의했고 또 이전도 건의를 했는데 이게 지금 사실 출자를 한 사원단체와 경기도의 출자비율도 있고 또 출자 관련해서는 재산권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해소가 되지 않으면 이전은 좀 힘들 것 같고요. 아마 경기도에서 결정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전 문제는.
그리고 증축 문제는 이 부분도 예산이 필요한 부분이 있고 또 타 연수원에 비해서 지금 건물도 가장 오래됐고 많이 낡았습니다. 그래서 분명히 증축이나 이전이 필요한 부분인데 그 부분은 아직까지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고 계속적으로 보수나 보강공사만 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지금 운동장 같은 부분도 내년도에, 올해 예산을 잡았는데 사실은 예산이 편성되지 못했고 내년도에도 마찬가지로 예산이 편성 안 됐습니다. 앞으로 계획은 증축이나 이전이 필요하면 우리 위원님들께서 조금 도와주시면 도하고 얘기해서 예산을 확보한다면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 김경일 위원 본 위원이 맨날 드리는 말씀이 있는데 매해 보면 건물도 그렇고 한 40년 가까이 되면 노후화가 많이 진행돼서 이게 7억 정도 예산을 들여서 보수하거나 이래도 사실 또 한두 해 지나면 또다시 그 부분들이 계속 반복되는 상황들이 좀 발생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준비해도 사실 몇 년 걸리지 않아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그렇습니다.
○ 김경일 위원 그래서 지금 한 35년이 넘었죠, 지금. 85년도면 30 한…….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딱 34년 지났습니다.
○ 김경일 위원 만 34년 정도 지났네요. 그러면 조금 지나면, 몇 년 준비하고 그러면 40년 될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들도 선도적으로 준비를 하셔서 같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박태환 과장님이 나와 계시니까 교통국하고 한번 협의를 하셔서, 같이 저기를 해 보세요. 몇 년 지나서 다시 또 협의하고 그러면 또 몇 년 지나잖아요. 금방 10년 가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들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계시면…….
그다음에 저는 사실 증축이나 저기보다 이전했으면 하는 생각도 좀 들어요. 그래서 정말 교육장이 실질적으로 쾌적하고 시설이 잘 되어 있는 부분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그것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 또 이쪽에 있는 자리 부지는 35년 전의 부지하고 완전히 달라졌을 거예요, 지금 부동산 가치나 기타. 그 부분들은 교통국에서 현실적으로 좀 판단을 잘 하셔서 사용 용도를 또 고민해 주시면, 잘만 고민하시면 윈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이상입니다.
(조재훈 위원장, 김명원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 부위원장 김명원 김경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인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인영 위원 이천 출신 김인영입니다. 원장님, 킥보드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킥보드는 건교위에서 존경하는 김진일 위원님께서 그래도 전문가인데요. 제가 질의 하나 하도록 하겠습니다.
평택에서 킥보드를 타던 초등학생이 교통사고로 숨졌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젊은층에서 사용이 늘고 있는 전동 킥보드에 관련한 사고도 급증하고 있는 보도자료를 보기도 하였습니다. 전동 킥보드가 가볍고 단순한 조작과 이동의 편리성에 이용자가 계속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관련 법규나 안전수칙에 관한 정보도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제 전동 킥보드는 도로교통법상에 이동수단을 운행하기 위해서는 헬멧, 보호장구를 착용하여야 하며 인도 및 자전거도로, 공원에서의 주행이 금지되는 등 제약이 있습니다. 우리 교통연수원에서는 킥보드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계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존경하는 김인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저도 얼마 전에 평택에서 킥보드를 타던 초등학생이, 아마 여성운전자로 알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부딪혀서 그 학생이 사망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그래서 그 기사를 가지고 우리 자체적으로 회의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사고가 나기 전까지는 경기도에 어린이 사망사고가 한 건도 없었습니다. 제로였습니다. 그런데 이 사망사고가 어떻게, 도로교통법상 또 다퉈야 될 그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차량과 부딪혀서 교통사망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타까운 일이고요. 그리고 그 부분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에서 지금 1건이 발생됐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전동 휠이나 전동 킥보드나 또 스마트 모빌리티 같은 경우에는 계속적으로 사실 보급이 확대되고 있고 또 지금 도로교통법상 지위도 분명히 정해져 있습니다마는 도로교통법 제2조17호, 19호에 따라서 원동기장치로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어서 면허도 취득을 해야 되고 차도로 주행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만 16세 이상이 되어야 또 이게 탑승이 가능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는 이 부분이 잘 지켜지지도 않고요. 그래서 이런 사고들이, 물론 사망사고가 났기 때문에 아주 이슈화됐는데 실지로 부딪혀서 부상사고는 아주 많이 일어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연수원에서는 현재 초등학교 고학년, 특히 청소년 이 부분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을 확실하게 지금 시키고 있고 또 영상물을 통해서도 교육을 시키고 있고 또 강사들의 교안 내용에도 이 부분을 실어서 교육을 꼭 시켜라 이렇게 방침도 세워놓은 상태고 현재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김인영 위원 수고하시는데요. 사전교육을 통해서, 우리 젊은 분들이 타잖아요. 초등학생부터 대부분, 성인들도 요즘은 외국 가보니까 상당히 많이 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안전사고에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충분히 해 주십사 부탁드리고요.
또 질문이 여기는 다 중복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17개 경찰청 중에서 5위로 나와 있어요. 그런데 우리 교육홍보를 통해서 어떻게 예방교육을 할 것인지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지금 어린이 교통사고가 노인 교통사고에 비해서는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중요한 이유는 지금 어린이들의 인구가 점점 감소되고 있고 또 사실 어린이들은 바깥에서 많이 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집 안이나 또 어린이놀이터나 또 학교나 유치원이나 이런 데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망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OECD 국가와 비교했을 때 대한민국의 교통사고율이 많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린이 교통사고는 중점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또 노인 교통사고 예방은 경기도 교통약자 교통안전교육에 있어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그런 방침을 가지고 교육을 하고 있고요. 특히 강사들께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해서 전문화시키는 그런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강사들 4회에 걸쳐서 지금 강사교육을 하고 있는데 2회 중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교육을 가장 많이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강사들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이 중요하다는 부분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교육 시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을 더 철저히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도 앞으로 계속 관심을 가지고 또 저희들 특별하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해서 주지토록 하고 강사들께도 그 부분에 대해서 강의교재나 또 교통사고를 줄이는 연구하고 또 더 발전시키고 또 교재도 더 만들고 하도록 이렇게 강조토록 하고 지시토록 하겠습니다.
○ 김인영 위원 네. 어린이들 머리에 쏙쏙 들어올 수 있도록, 자문회의 가보니까 인형극 같은 거를 해서 어린이들한테 빠른 시간에 주입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주문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그런데 예산이 수반될 수는 있습니다. 그 예산이 수반돼도 안전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그러한 방법도 제안해 보고 싶습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알겠습니다. 작년에 저희들 지적받은 내용 중에서 어린이 체험교육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올해 예산을 확보해서 내년도에 체험용 차량을 구입하기로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경기도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체험용 차량을 1대 구입해서 활용하면 아마 교육효과가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또 효율도 많이 높아지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인영 위원 네. 다른 것 또 질의드리겠습니다. 경로당 노인교육에 대해서 많이들 말씀하셨는데요. 경기도에 경로당이 한 9,800개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교육 횟수를 보면 500군데 정도를 교육하셨어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그렇습니다.
○ 김인영 위원 그런데 경로당 다니면서 그 횟수를 좀 많이 늘릴, 예산이 수반되지만 최대한 많이 늘려서 어르신들이, 노인분들이, 아까 여러 분이 다 그 교육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여러 분이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좀 해 주십사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알겠습니다. 신청만 하시면 저희들이 언제든지 가서 교육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인영 위원 네. 그리고 안전모나 조끼에 대해서도 많이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문조사나 이런 걸 하신 적은 있나요? 그 장비가 필요하다 이렇게…….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제가 부임하고는 설문조사를 한 예가 없고요. 지금 저도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해 주셨기 때문에 다음에 안전장구를 선택할 때는 회의체를 통해서 또 어떤 것이 좋은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문을 받고 난 뒤에 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 김인영 위원 한 번 쓰고 한 번 입고 그것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계속 적은 예산이 수반돼서 많은 분한테 다 지급하면 좋지만 어렵더라도 지급한 거에 대해서는 그분들이 계속 활용을 할 수 있게 좀 장기적인 면을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교육장소에 대해서 존경하는 김경일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요. 저희가 가봐도 교육장소가 좀 텁텁한 냄새, 곰팡이 냄새 같은 게 나는 걸 많이 느끼거든요. 그런데 의무적으로 받는 거기 때문에 그 장소에 오지 그렇지 않으면 안 올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그렇습니다.
○ 김인영 위원 그래서 아까 김경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더 깊게는 안 하겠지만 개선할 부분은 분명히 개선해야 된다. 뭐냐면 시설이 좋고 환기가 좋아야 거기에 교육을 오지 와서 시간 때우기식 교육은 필요하지 않다.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김인영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지금 교육생들의, 특히 운수종사자 교육생들의 설문조사 내용 중에서 시설이나 환경에 대한 설문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부분, 교육의 내용이나 강사의 어떤 열정, 태도 또 여러 가지 도움 부분에 대한, 지식 습득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그런 설문조사를 했는데 다 좋게 나옵니다. 그런데 환경이나 여건 또 교육장 시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부분보다는 지금 많이 낮게 나오고 있습니다.
○ 김인영 위원 제가 가본 걸로는 의무적이기 때문에 받는 거지 받고 싶지 않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개선은 꼭 필요하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감사합니다.
○ 부위원장 김명원 김인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직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직란 위원 교통연수원 김길섭 원장님 수고하십니다. 수원의 김직란 위원입니다. 저희가 아는 바에 의하면 출자와 경기도가 함께 경기도교통연수원을 운영하는 걸로 되어 있기 때문에 태생적인 한계가 있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그렇습니다.
○ 김직란 위원 태생적 한계가 있는데 점점 요구사항은 많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마음도 있고요. 일단 질의는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연수원의 교육은 과거의 설문을 바탕으로 해서 현재의 교육도 하셔야 되고 또 미래의 교통수단에 대한 미래교육도 발굴해야 되는, 제가 보니까 아주 총체적 난관에 부딪힌 것 같습니다. 제가 4페이지부터 9페이지 보면 도 보조금이 한 85%~88% 정도 됩니다. 그다음에 자체자금이 나머지인데요. 여기에 자체자금은 무엇을 뜻하는 건가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자체자금에 대해서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올해 2019년도 자체자금은 5억 4,711만 1,00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 김직란 위원 성격만 말해 주세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성격은 가장 많은 성격이 교육비부과금입니다. 지금 신규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이 5,000명인데 이분들이 우리 경기도 내에서 참여하는 운수종사자는 인당 3만 5,000원의 교육비를 내고 교육에 참여하고 있고요. 타 지역에서, 경기도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오는 교육생들은 4만 원을 저희들이 교육비로 받고 있습니다. 이 징수액이 약 2억 500만 원 정도 됩니다.
○ 김직란 위원 그렇다면 도보조금이 제가 대략 계산하니 85~88% 정도 되고요. 자체자금은 참여하는 교육자가 내는 교육비를 말씀하시는 거군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그거하고 자체자금이 운수종사자교육에 신규교육 참여자가 내는 교육비하고 또 저희들이 강당 임대료가 있습니다. 대강당, 소강당, 회의실 이런 임대료가 있습니다. 그 임대료가 약 7,000여만 원 됩니다, 1년에. 그 부분이 자체자금이고요. 그다음에 이월금이 있지 않습니까, 예비비에서 이월 나는 부분. 그런 부분이 자체자금으로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 김직란 위원 일단은 제가 보니까 경기도 보조금이 85~88% 되지만 자체자금을 늘리려고 하는 노력들이 보입니다. 그래서 나름 살림을 잘하고 계시구나라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이 들고요. 제가 보니까 적은 인원수에 예산도 적은 예산에 또 강사료도 적은 강사료에 교육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어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그렇습니다.
○ 김직란 위원 그러면 실제로는 2018년에 35만에서 19년에 2만이나 늘었습니다. 그 부분도 굉장히 칭찬할 부분이고요. 또 235페이지에서 237페이지 시군별 교통사고현황을 보면 계속 감소하고 있어요. 이 부분도 굉장히 칭찬 드릴 일입니다. 교육을 통해서 교통사고의 건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원에서는 사망자 수가 현격히 줄어들었어요. 그 부분도 굉장히 제가 칭찬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을 조금 전에 김경일ㆍ김인영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것처럼 교육이라는 거는 당연히 인식이 머리에 딱 들어오게 해야 되는 것이지요. 어떤 문서적인 거는 너무 식상한 교육이 되고 있는 상태지요.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어린이연극을 해서 아이들한테 위험성을 알리는 게 더 좋지 않겠냐라는 말씀하셨는데 교통연수원에서 우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구증가가 계속 되고 있으니까요. 그 부분과 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부분에 여러 가지 생각에서, 어린이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교통에서 말이에요. 학교나 어린이집에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이 있어요. 우리가 기성화된 주입식교육은 어른들도 굉장히 힘들죠. 그래서 혹시 캠페인 지금 하시는 거, 기존에 있으신 거하고 실제로 간담회나 좌담회 전혀 할 수 있는 여력이 되지 않는다라는 거 보여집니다. 그래서 내년 예산에서 혹시 이 아이들에 대해서 좀 더 관심, 우리 교통안전 꼭 지켜야 돼. 그리고 우리 교통안전연수원이 이런 거를 해. 그래서 우리가 교통안전에 굉장히 두각을 나타내고 또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얘기하는 홍보효과로 웅변대회가 아주 흔하기는 한데 아주 색다른 웅변대회를 기획해 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현재 교통연수원에서 하고 있는 현실적인 주입식교육 아닌 현장교육을 예를 들어 주시고요. 전국적으로 아니면 경기도 내에서 아이들 상대로 하는 웅변대회나 어르신을 상대로 하는 색다른 대회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에 대한 생각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지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지금 체험교육하고 참여교육을 말씀하시는 거로 이해가 됩니다. 지금 현재 체험교육이나 참여교육은 하고 있는 상태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 효과를, 아직까지 어느 정도 효과가 났는지 이런 거는 계수치적으로 저희들이 연구를 하거나 설문조사를 해서 확보하지는 못했습니다. 존경하는 김직란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 뭐냐 해서 웅변대회를 지금 말씀하셨습니다. 이 웅변대회는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고요. 웅변대회는 결국 우리 연수원에서 주관을 하면 교육청이나 또 다른 데하고 다시 협력을 해서 해야 되는 부분이고 또 가장 중요한 거는 예산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경기도와 협의를 해서 결정할 사항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경기도와 협의토록 하고요. 그리고 어떤 방법이 좋은지도 내부적으로 검토해서 따로 말씀을 드리도록,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직란 위원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저번에 존경하는 조재훈 위원장님께서 어떤 거든지 설문조사, 그에 대한 결과물을 내야 되는데 이 결과물을 내기에는 예산도 부족하고 설문조사하셔서 자체 내로 평가하시는 내용들을 가져오셨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 김직란 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게 혹시 매년 곤란하시다고 하면 용역이나 설문조사해서 교육받는 분들이 가장 필요한 것, 그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 DB를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저희 건교위와 교통국과 같이 함께 만들어서 이 부분에 뭐가 부족한지. 그래야 발전이 있는 것이지요. 그에 대한 부분을 건의를 한번 해 보시고요.
제가 마지막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아까 전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다 말씀하신 환경에 대한 얘기를 잠깐만 드릴게요. 제가 교통연수원에 택시운수종사자와 버스운수종사자분들 교육받는 데 갔을 때 굉장히 피곤해 보였어요. 교육은 눈을 다 감고, 귀는 열려 있으신지 모르겠는데 눈을 감고 계셨어요.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그래서 저도, 이분들은 곧 도민의 생명, 국민의 생명을 담보하셔요. 그리고 교육받으러 오시면 저는 또릿또릿하게 봐야 된다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피곤해 가지고 의무교육을 해야 되니 어쩔 수 없이 오신 것 같은데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 거는 지금 태생적 한계가 있어요. 이 부분의 공사비 같은 거 누가 댈 것인가에 대한 문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최소한 교육 프로그램에서 잠깐잠깐 쉬는 시간에 나와서 차도 마시고 맑은 공기를 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옥상에 한번 올라가 보니까 옥상을 활용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육을 제대로 받아야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죠. 강사님이 열정으로 해야 교육받는 사람이 더 머리에 쏙쏙 들어오겠죠. 그러면 교재와 재료와 교육받는 사람, 교육하는 사람, 운영하는 연수원 함께해야 되는 것이 교통사고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교육 제대로 받을 수 있게 교육받으러 오시는 분 조금 더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입니다. 고맙습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알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직란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연수원 환경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저희들이 체크해서 더 발전되고 환경이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고요.
또 앞서 질문하신 설문조사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 저희들이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 한 여러 가지 사업이나 일 중에서 가장 자랑하고 싶은 부분이 이 설문조사 부분입니다. 지금까지는 설문조사를 오프라인, 교육을 받는 교육생이 교육시간이 끝나는 시점에서 쭉 질문내용을 보고 설문지에다가 체크를 해서 저희들한테 제출을 하고 저희들이 그걸 집계를 해서 쌓아놨다가 쉬는 시간, 안 그러면 점심시간 또 업무가 종료된 그 이후에 우리 직원들이 데이터를 입력시켰습니다. 그래서 결과를 도출했는데 지금은 온라인으로 설문조사하는 거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모바일을 통해서, 스마트폰이나 이런 모바일을 통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또 통계까지도 결과물을 산출하는 부분이 저희들이 아주 잘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자화자찬입니다만.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수료증을 다 교육이 끝나면 발급을 하는데 수료증을 모바일로 하는 부분도 지금 병행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참고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고견 감사드리고요. 열심히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명원 김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김진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진일 위원 하남 출신 김진일 위원입니다. 일단은 업무보고 13페이지요, 교통약자 안전교육에 대한 부분인데. 그중에서 스마트 모빌리티라고 돼 있는데요. 이것의 용어를 수정 및 통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일전에 10월 1일 날 대표로 발의해서 제정된 경기도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증진 조례가 있거든요. 그거 연수원장님 파악하셔 갖고 용어를 스마트 모빌리티가 아니고 개인형 이동장치, 굳이 영어를 쓴다면 퍼스널 모빌리티가 되겠지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 김진일 위원 그렇게 수정해서 교육을 진행해 주시면 좋겠고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진일 위원 스마트 모빌리티하고는 약간 범위나 그런 것들이 다른 거는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 김진일 위원 그래서 지금 보면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교통국에서도 지금 연구용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연수원장님하고 같이 협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지금 10월 4일부로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에 킥고잉, 빔, 라임 이런 공유 킥보드 서비스를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 김진일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제 조만간 경기도에서도 그렇게 사업을 시작할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까 김직란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그런 걸 막아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준비해 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 김진일 위원 그리고 이 교통약자 교통안전교육에 대한 강의내용을 제가 자료로 받아볼 수가 있을까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강사평가를 하기로 했기 때문에 강사님들의 강의를 계속 녹화해서 저희들이 축적을 해 놓고 있습니다. 그 내용 중에서 혹시 노인교육이든 안 그러면 구체화시켜 주시면 저희들이 김진일 위원님께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진일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고요. 두 번째로 요구자료 185페이지요. 요구자료 185페이지에 보면 지금 연수원 관련 민원내용 및 조치결과 이렇게 돼 있는데 여기 “특별교통수단 관계자 교육의 문제점, 최저임금 관련사항 언급, 등기부등본 강의, 교재에 등기부등본 첨부, 민원이 제기된 부분에 강의 금지, 교재제작이 완료되어 일정부분 제거 시 외관상 문제가…….” 이렇게 보면 무슨 내용인지 제가 하나도 모르겠거든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185페이지 말입니까?
○ 김진일 위원 네. 민원내역 조치결과 보면 이 내용을 제가 읽어봐서는 이해를 할 수가 없는데 이것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알겠습니다.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담당부서는 기획협력팀이고요. 이게 국민신문고에 민원이 제기된 내용입니다. 그래서 국민신문고에 이 민원이 제기돼서 이 부분을 저희들이 도로부터 통보를 받고 저희들이 민원을 해결한 상태입니다. 이 부분은 강사가 강의를 할 때 강의내용에 대한 부분에서 민원을 제기한 부분이고요. 이 강의내용이 민원을 제기한 분이 봤을 때 문제가 있다고 판단을 하고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그 부분은 첫 번째는 특별교통수단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 정책 소개도 하고 또 민원대응요령 이런 부분을 강의하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강사가 최저임금 관련을 언급했고 또 등기부등본을 작성하거나 또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고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강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민원을 제기한 분이 이거는 강의 제목이나 내용하고 적합하지 않다 해서 국민신문고에 그 내용을 올려서 경기도가 그 부분을 연락을 받고 저희들한테 통보를 해서 저희들이 문제를 해결한 상태고요. 그때 특별교통수단 관계자 교육이 1년에 약 1,000명 계획돼 있거든요. 그런데 그때 강사 한 분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정책 소개하는 가운데에서 또 민원대응요령 교육을 하는 가운데서 최저임금 관련 이런 걸 언급했습니다. 최저임금이 많거나 적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했고 또 우리가 살면서 여러 가지 등기를 할 때, 토지를 구입하거나 등기를 할 때 사기가 많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심을 해라 하는 부분을 얘기했어요. 그런데 이 부분이 왜 교육하는데 최저임금에 대해서 얘기를 하느냐? 또 등기부등본이 교육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렇게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해당 강사로 하여금 저희들은 바로 강의를 금했습니다.
○ 김진일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교육 주제하고 불필요한 내용을 강의에 끼워 넣어서 강의를 했다는 말씀이신 거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그렇지요. 강사의 변은 많은 정보를 주기 위해서 사실 꼭 필요하다. 지금 운수종사자는 그런 경험이 없기 때문에, 특히 특별교통수단 관계자들은 잘 모른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그냥 추가로 상식선에서 얘기를 했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 김진일 위원 지금 보면 교통연수원 교육뿐만 아니라 예비군 교육 같은 경우에도 강사가 불필요한 얘기를 해서 민원이 제기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연수원장님도 그거 잘 알고 계시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그렇습니다.
○ 김진일 위원 불필요하게 안보교육을 할 때 이상한 얘기를 한다거나 선동적인 내용 이런 걸 강의를 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주 철저하게 예방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강사 선정부터 시작해서 그런 불필요한 말이 나오지 않도록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알겠습니다. 해당 팀에 특별하게 강사들이 갖춰야 될 부분이나 또 강사들의 태도에 대한 부분이나 강의내용이나 교수법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김진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꼭 추가로 해서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 김진일 위원 강사의 사상적인 편향성 이런 것도 막 강의내용에 들어가서 강의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걸 미연에 방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알겠습니다.
○ 김진일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김명원 김진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재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권재형 위원 의정부 출신 권재형 위원입니다. 우리 김진일 위원님이나 많은 위원님들이 강사에 대해서 질의하셨는데 저도 강사에 대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사 선발을 지금 어떤 식으로 하고 있지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강사 선발 규정에 의해서 강사선발심의위원회가 구성돼 있고 심의위원회에서 강사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강사의 임기는 교통…….
○ 권재형 위원 2년이겠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2년입니다.
○ 권재형 위원 2년이고 2년마다 매번 다시 선발을 해야 되는 것이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재위촉을 하든지 안 그러면 해촉을 하든지 하고 있습니다.
○ 권재형 위원 여기 보고자료에 보게 되면 “위촉 및 결정방법은 교육담당부서에서 선발을 하고 심의위원회를 거쳐 원장이 위촉한다.” 이렇게 돼 있어요. 이거 연수원에서 보내준 대로 한 거지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 권재형 위원 그런데 여기서 잘못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일단 교육담당부서에서 이미 선발을 다 하고 심의위원회에서는 그냥 심의만 하는 거로 지금 여기 내용이 되어 있어요. 제가 또한 2017년도부터 2019년도까지 강사들의 면면을 보니까 항상 거의 위촉하신 분이 또 재위촉되는 그런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말씀하신 대로 관련 규정, 강사운영 규정 제2장제7조와 9조, 10조를 확인을 한번 해 봤어요. 그런데 지금 여기 규정에 어긋난 선발을 하고 계신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여기 교육담당부서에서 선발한다고 했잖아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 권재형 위원 교육담당부서에서는 선발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그렇습니다. 용어상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권재형 위원 아니, 용어상이 아니라 지금까지 그렇게 하고 있었다는 거예요. 또 그렇게 하고 있었다는 걸 여기서 보고 있는데 강사운영 규정을 좀 바꿔야 될 필요성이, 강사운영 규정은 지금 어디서 하고 있는 거지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자체 규정이 있습니다, 강사운영 규정이.
○ 권재형 위원 제가 이거는 바꿔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서 담당부서에서 선발한다는 부분을…….
○ 권재형 위원 아니,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보면……. 아니, 제10조에 보면 강사의 선발위촉 및 임기 1항은 “강사의 선발 및 재위촉은 제12조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위촉한다.”고 규정이 되어 있어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그렇습니다.
○ 권재형 위원 그런데 지금 교육담당부서에서 선발한다는 거는 이미 위법한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고요. 그다음에 제3장 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서 제12조 “강사 선발 및 위촉을 위하여 심의위원회를 둔다. 위원회는 각 호와 같이 구성한다.” 그래서 구성을 한번 저희가 해 봤는데요. 보통 위원회를 하게 되면 뭐라 그럴까, 원내와 원외라고 해 가지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외부인사.
○ 권재형 위원 외부인사들을 하는데 여기는 어떻게 됐냐면 위원장이 원장님이시고요. 부위원장은 사무처장, 연수원의 사무처장이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 권재형 위원 이거 규정을 한번 보셨나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있습니다. 지금 갖고 있습니다.
○ 권재형 위원 아니, 아니. 사전에 보셨나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알고 있습니다.
○ 권재형 위원 위원 5인이 팀장이 3인이고 교육운영팀장이 2인이에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그렇습니다.
○ 권재형 위원 다 내부인들이에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맞습니다.
○ 권재형 위원 외부인들이 없어요. 외부인들이 없는 상황에서 뭐 잘 하시겠지만 강사의 선발이 좀 더 교육하는 사람들한테 합당하고 원하는 그런 강사가 선발이 될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보통 위원회라 하면 관련 종사자 및, 저희 시의원 할 때도 보면 시의원을 두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었거든요. 그래서 관련 종사자를 몇 인 두고 그다음에 관련 위원회의, 도의회의 도의원 1인을 심의위원회에 둔다 이런 식으로 해야 될 것 같아요. 왜 자꾸 강사에 대해서 이런 문제가 나오나 했더니 소비자인 종사자들, 교육받는 교육자들한테 만족도가 있어야 되는데, 강사의 만족도는 그분들이 해야 되는데 강사들에 대한 만족도는 여기 심의위원회에 만족하는 그 강사를 쓰는 거예요. 그리고 여기 계시는 분들이 과연, 연세라든가 경력 이런 거 제가 다 하나하나씩 파악하지 않았습니다마는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은 경력은 있을 수 있겠지만 교육하는 데 있어서는 좀 더 달릴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는 항상 보면 우리가 공급자의 위주보다도, 연수원은 완전 공급자예요. 공급자니까 소비자인 교육자들의, 흔한 말로 기호에 맞는 그런 강사들을 모집하기 위해서 위원회의 구성을 개정을 통해서 관련 종사자, 예를 들어서 각 택시 노조위원장이나 그다음에 무슨 버스 노조위원장 그다음에 화물 노조위원장 그런 분들을 관련 종사자로 넣고 도의회 관련 위원회에 가능하다 그러면, 뭐 불편하시다 그러면 잘 아시고. 도의원 1인을 심의위원으로 둘 수 있다 해 가지고 위원회의 구성을 다시 한번 고쳐보시는 것이 어떨까 하고 저희가 권고를 해 드립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일단 거기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권재형 위원 네, 답변 좀 해 주세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받은 내용이고요. 또 매년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외부강사를 선발할 때 선발위원회에서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하라는 그런 어떤 요구가 계속 있었고요. 또 처리요구 내용에도 그게 지금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 답변을 드린다면 강사선발심의위원회 문구는 제가 봤을 때는 그 단어 자체가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들어지고요. 현재 강사선발은 공개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공개모집 공고를 하거나 또 추천, 초빙을 한 부분도 있는데 위촉방법은 정시위촉이 있고 수시위촉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시위촉 때는 임기가 끝나는 시점에서 강사들을 평가해서 위촉을 할 건지 안 그러면 해촉을 할 건지를 결정합니다. 참고로 작년에서 올해 강사 부분에 대해서 운수종사자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들은 6명을 해촉했습니다, 평가를 해서요. 그래서 공정한 평가가 이뤄지는 평가표가 저희들한테 있습니다. 그래서 담당자들부터 담당부서 또 강사를 평가하는 교육생들, 그 종사자들이 또 평가를 합니다. 그래서 그걸 토대로 해서 위촉을 하거나 해촉을 하고요.
그리고 교통안전강사 같은 경우에는 지금 준전문강사를 시범운영을 했는데 전체 약 40여 명의 강사들이 있습니다. 이 강사들이 수시로 많이 바뀝니다. 본인이 그만둘 때도 있고, 물론 여러 가지 사정이 있습니다만 강사료가 부족해서 그만두는 그런 강사도 있고 또 수시로 강사들이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외부인원이 만약에 이 심사를 하게 되면 사실은 수시로 해야 되는 부분에서는 지금 강사 지원부터 출강까지 하려면 보통 한 3개월이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물리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또 강의내용을 계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새로 강의하는 분들은 교안까지도 저희들이 검토를 합니다. 그러면 교안도 검토하고 하려면 외부인사가 사실은 그 부분에 대해서 내부 사람들보다는 잘 모른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지금까지 지적을 계속 받아왔지만 이 부분이 잘 안 되는 부분이라고, 지금 그런 이유라고 생각이 들어지고요.
지금 외부 심사위원은 계속적으로 어렵다는 부분이, 저희들이 말씀을 드렸는데 타 연수원을 보니까 타 연수원도 주로 운수종사자 교육하는 부분은 상당히 전문성이 요구됩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경기도교통연수원만 강의하는 게 아니고 다른 연수원이나 다른 부분도 강의를 계속 하고 있는 부분에서 조금 실력 있고 전문성이 있는 훌륭한 분들을 일단은 저희들이 공개모집을 해서 심사를 하고요, 그다음에 심의를 하고요.
그다음 교통안전강사 같은 경우에도 사실은 우수한 강사들로 구성을 하려고 했는데도 사실 우수한 인력들이 오지를 않습니다. 그 부분은 강사료가 적어서 그렇다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서 도의원 한 분 이런 어떤 부분에서 좀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라는 차원이라고 생각이 들어집니다.
○ 권재형 위원 네, 마지막 그 말씀하신 것이 맞고요. 지금도 잘하고 계시리라 저는 믿고 있고요. 그리고 또 앞으로도 가장 중요한 게 사람을 쓰는 데 있는 거거든요. 거기에 공정성과 신뢰성을 더 강화하기 위함인 것이고요. 그리고 경기도교통연수원 존재의 이유가 우리 운수종사자들의 교육을 통한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립하기 위함 아닙니까?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그렇습니다.
○ 권재형 위원 그렇잖아요. 그러면 일단 교육을 받는 교육자들이 즐겁고 그 시간만큼 행복하고 눈을 감아도 진짜 귀에 들어올 수 있는 그런 교육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그렇습니다.
○ 권재형 위원 원장님 말씀대로 전문가 요구하는 거는 한 끗 차이예요. 어쨌든 모든 규정을 해 주는 것인데 규정을 어떻게 더 재밌게, 그다음에 귀에 쏙쏙 들어갈 수 있게끔 해 주는 것이냐 그러한 평가를 이제는 소비자들한테 맡기자는 소리예요. 생산자인 우리한테 하지 말고 이제 평가는 소비자한테 맡기자는 거예요. 그래서 그것이 안 된다 그러면 또 규정을 바꾸면 되니까요. 그래서 지난번에 저희 지역에 와서도 했었지만, 나 갔을 때 “이번에 교육 참 재밌었는데.”, “이번 교육 참 보람됐어. 그래도 뭐라도 하나 남았어.” 하게 되는데 사실상 지금은 그러한 반응을 듣기는, 뭐 듣는 것도 있습니다마는 대체적으로 교육이란 게 지금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교통연수원의 교통교육만큼은 그렇게 한번 하는 것이 어떤가 하고 제가 권고를 드리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고 그거를 또 연수원 차원에서 한번 고민을 해 보세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설문조사도 실시하고 있고요. 또 신규과정이나 보수과정 같은 경우에는 강의를 해야 되는 과목이 법률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어려움이 좀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 권재형 위원 네.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교통연수원에서 경기도 내에 교육하는 교육대상자가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한 운전자들, 행복택시라든가 그다음에 복지콜, 택시바우처를 사업하시는 분들에 대한 운전자의 교육을 별도로 하고 계시나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특별교통수단 관계자 교육은 장애인 차량을 운전하거나 또 거기에 대해서 관리를 하는 사람들,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1년에 약 1,000명 정도 하고 있고요.
○ 권재형 위원 1년에 1,000명이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들이 하는 게 아니고 아마 도로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 권재형 위원 도로교통안전공단에서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사실 운전면허증을 발급하는 기관입니다. 그 기관에서 그런 부분에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쿨버스라든가 이런 부분도 도로교통안전공단에서 운전자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 권재형 위원 과장님, 행복택시 같은 경우는 저희 경기택시처럼 특화된 그러한 사업이잖아요. 이런 거를 도로교통공단에서 지금 교육을 하고 있나요, 우리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 하지 않고?
○ 교통국광역교통정책과장 박태환 네.
○ 권재형 위원 따로 거기서 하고 있나요?
○ 교통국광역교통정책과장 박태환 그렇습니다.
○ 권재형 위원 나중에 행복택시나 복지콜 같은 것 교육하고 있는 상황은 따로 자료로,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 자료로 한번 주시길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김명원 권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오진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오진택 위원 화성의 오진택 위원입니다. 오늘 김길섭 원장님과 또 우리 직원들, 오늘 수능인데 대학수능 보시는 자녀들 계신가요? 없나 보네. 편하게 받으시겠네. 그렇죠?
다른 게 아니고 저는 한 가지 좀 물어보려고요. 행감자료 173, 175 그쪽에 보시면 강사현황이 있습니다, 강사현황. 그렇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있습니다.
○ 오진택 위원 2017년, 18년, 19년 이렇게 있는데 거기 내역에 보면 강사료, 교통비 이렇게 돼 있잖아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그렇습니다.
○ 오진택 위원 그거하고 그다음에 249페이지 보면 강사료 나간 게 있어요. 그거하고 뭐가 틀린지. 175쪽은 강사료도 나가고 교통비도 나가요. 그런데 249쪽에 보면 강사료만 나간단 말이에요. 뭐가 틀린 거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여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문하신 175페이지의 강사료는 교통약자 교통안전교육 강사입니다. 이 부분은 노인, 어린이, 장애인, 일반인 그다음에 청소년 이런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강사입니다. 이 분들의 강사료는 적게는 1만 5,000원, 많게는 3만 원까지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1만 5,000원 받는 그런 강사들은 교통비를 지급하지 않으면 왔다 갔다 하는 기름값도 안 나오기 때문에 그런 분들, 교통약자 교통안전교육 강사들은 교통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 기준이 또 있고요. 그다음 249페이지의 그 강사들은 교통안전교육 강사가 아니고 운수종사자교육 강사입니다. 이분들은 정말로 전문강사들입니다. 이분은 강사료가 가급은 18만 원, 나급은 17만 원 이렇게 시간당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 오진택 위원 그래요. 그러면 거기에는 교통비가 다 포함돼 있는 거라 이거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그렇습니다. 그거는 교통비라는 자체가 없고 가급, 나급, 다급으로만 구분돼 있고, 물론 다인 강사도 있습니다마는. 가급은 18만 원하고 그다음에 추가로 되면 플러스 6만 원씩 할증을 해서 드리고 또 나급은 시간당 17만 원에서 그다음에 시간이 초과되면 시간당 5만 원씩 해서 이렇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 오진택 위원 그래서 제가 묻고 싶은 거는 강사료, 교통비 이렇게 분리가 돼 있고 또 249페이지는 안 돼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물어본 거예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왜냐하면 여기는 강사료만 있고 저쪽에는 강사료하고 교통비하고. 그래서 하나로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왜 나눈 건지 그게 좀 궁금해서 제가 물어봤고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교통약자 교통안전교육 강사하고 운수종사자교육 강사하고 구분이 돼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오진택 위원 그리고 매년 17년도에는 보수강사가 30명이고 18년도에는 34명이에요. 2019년 36명. 2020년도에는 몇 명으로 잡고 있는 겁니까?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지금은 그대로 가는데 강사를 평가해서 심의위원회가 있기 때문에 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임기가 되는 강사들은 저희들이 위촉을 할 건지 재위촉을 할 건지 해촉을 할 건지 심의를 하고요. 그리고 현재 강사풀로는 이 상태의 강사풀 인원으로 계속 유지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지금 교육생이 점점 더 늘어나면 강사도 보강을 해야 되겠다고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 오진택 위원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지난해 2018년도에는 1,000만 원이 넘는 강사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명이에요. 5명에서 금년 19년도에는 2명으로 줄었어요. 그러니까 3명이 줄은 거죠. 그렇죠? 1,000만 원짜리 넘는 게. 그런데 강사료가 2019년도에는 36명이고 2018년도에는 34명인데 이게 가격이 한 4,368만 원 정도가 절감이 됐어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지금 교통약자 교통안전교육 강사 같은 경우에는 현재는 준전문강사를 포함해서 46명이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분들은 이 활동횟수…….
○ 오진택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248쪽에 보면…….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248페이지.
○ 오진택 위원 거기 보면 34명에 2억이 들어갔어요, 강사료가. 2억 500 정도가 나갔고 그다음에 2019년도에는 36명인데 1억 6,000. 그러니까 4,368만 원 정도의 절감을 한 거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 오진택 위원 그랬을 때 이게 예산 때문에 그랬나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아닙니다. 이게 절감 부분이 아니고 강사들은 강의를 몇 번 하느냐 또 몇 회를 하느냐 또 몇 시간을 하느냐에 따라서 강사료가 책정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강사료는 강의를 하는 시간만큼 책정해서 강사료를 지급합니다. 그래서 강사료는 항상 많게도 되고 적게도 될 수가 있습니다.
○ 오진택 위원 그런데 2018년도에 보면 황경수 미래자동차연구원장은 2,100만 원을 받았어요, 2018년도에. 그러면 교육을 덜 했던 건가요? 2019년도에는 948만 원. 그렇죠? 그렇게 차이가 나는 게 뭐죠? 강사가 덜 나온 건가요? 교육을 덜 시킨 거예요, 아니면…….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2019년도하고 2018년도를 비교하면 2018년도는 12월 말까지 1년 통계고요. 2019년도는 9월 30일, 9월 말 기준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강의를 더 많이 하면 2019년도에, 그러면 이분은 몇 번을 해야 될지 모르지만 이분한테 배정이 된 강의횟수가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 금액 차이 나는 부분이, 이분이 물론 작년보다는 줄어들 걸로 예상이 됩니다마는 그래도 이분은 강의가 많이 있는 분이기 때문에 아마 강사료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보다는 2019년도에는 더 많이 강사료를 받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2018년도 19년도 비교는, 2018년도는 12월 말 1년 치 통계고 2019년도는 9월 말까지의 기준입니다. 그런 차이도 있습니다, 지금.
○ 오진택 위원 그러면 지금 2,100만 원하고 948만 원인데 그럼 이 사람이 강의를 덜 했다는 거예요, 그렇죠? 횟수가.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횟수가 2018년도는 회당 2시간 했고요, 2019년도는 회당 1시간 강의를 합니다.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면 금액이 2시간 할 때하고 1시간 할 때하고 차이가 있죠. 2018년도에는 회당 2시간 강의를 했다는 얘기고 2019년도에는 회당 1시간 강의를…….
○ 오진택 위원 아니, 2018년도 그거에 보면 퍼센티지가 비슷한데 이렇게 차이가 나면, 금년에 9월 달까지만 하고 10월 달부터 안 했다 그러면 3개월 남았잖아요, 그렇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그렇죠.
○ 오진택 위원 3개월 남았는데 1년 한 것만큼 이게 따라가나요, 금액이?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지금 이 부분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2018년도에는 1회당 2시간을 했는데 2019년은 1시간…….
○ 오진택 위원 아니, 이게 만약에 1월 달부터 9월 달까지라고 그러면 9개월 아닙니까? 9개월에 940이에요, 948만 원이에요. 그러면 작년에 2,100만 원 받았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3개월 남았잖아요. 3개월 남을 동안에 이 교수가…….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반으로 줄은 게 2시간을 했는데 1시간으로 줄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 오진택 위원 왜 줄은 거예요, 그거는? 이유가?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응급처치교육이, 2시간짜리 교육이 1시간으로 줄었습니다. 그래서 1시간만 강의를 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전에는 응급처치교육을 2시간 했는데 지금은 응급처치교육을 1시간을 하기 때문에 작년에는 2시간 했는데 올해는 1시간 한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1시간 강사료를 받고 하는 부분이니까.
○ 오진택 위원 아직 교육, 2시간짜리를 1시간으로 줄였다? 그럼 그 1시간 준 거는 다른 사람이 들어간 거예요, 아니면 그냥 교육 자체가 준 건가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교육이 줄었고요.
○ 오진택 위원 교육이?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교육이 준 겁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정비교육이 신설이 됐거나 이럴 경우에는 그 교육을 같이 다시 또 해야 되기 때문에 응급처치교육 2시간 하던 것을 빼고 정비교육을 1시간 더 집어넣는다든가 이런 차이로 인해서 2시간 하던 교육이 1시간으로 줄어서 강사료가 줄었다 이렇게 보시면 정확합니다.
○ 오진택 위원 그리고 175쪽의 자료를 보면 강사 지역 중 몇 군데 빠진 데가 있어요. 그렇죠? 그 지역은 강사님들 어떻게 하는 건가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지금 이 부분에서 175쪽의 자료 내 강사 지역이 빠진 곳이 있습니다. 지금 보니까 김포, 시흥, 이천 등이 빠졌고요. 그런데 이 부분도 저희들이 자료를 만들 때는 9월 말 기준으로 만들었는데 지금 현재 10월 말 기준으로 봤을 때 새로 일부지역은 강사들이 교육하는 부분이 있고 그리고 구리나 김포나 연천 같은 경우에는 강사가 있었는데 강사 처우 관계라든가 또 개인사정 같은 경우로 인해서 포기를 한 부분이 있습니다, 강사님들이요. 그래서 예를 들면 출산으로 인해서 강사를 사임한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또 이사를 가서 사임한 부분도 있고요. 또 강사료가 적다고 다른 활동을 해서 그래서 직업을 확실하게 강사가 아닌 다른 직업을 택한 그런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강사 부재 부분은 그렇게 설명드릴 수 있겠습니다.
○ 오진택 위원 그리고 아까 서형열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지팡이, 모자 이런 걸 얘기하셨잖아요. 그게 조금 그렇다 했는데 제가 보기에도 그거보다도, 뭐라 그러나요. 안전봉이라 그래요? 신호봉이라는 걸 뭐라 그러는 거예요? 이렇게 지휘하는 거.
○ 오명근 위원 신호봉, 신호봉.
○ 오진택 위원 네, 신호봉. 신호봉도 필요한 것 같아요. 이렇게 불도 켜고, 스위치로.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아, 교통…….
○ 오진택 위원 네, 그다음에 호루라기…….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교통 통제하시는 분들, 경찰관들 갖고 다니시는 것?
○ 오진택 위원 네, 그렇죠. 그다음에 호루라기 그게 좀, 호루라기를 불어서 교통체제를 해 주는 게 좋지 않나. 그 호루라기가 얼마 가지도 않잖아요, 그렇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 오진택 위원 그리고 신호 지휘봉도 그게 좀 제가 보기에는 필요한 것 같아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알겠습니다. 노인 교통안전장구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더 심도 있게 회의를 거쳐서 또 자문위원 회의도 있고요. 또 우리 노인회에서도 의견을 드리면 아마 요청하는 부분이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다각도로 검토해서 회의체를 통해서 이 부분을 선정토록 하겠습니다.
○ 오진택 위원 아, 그리고 또 한 가지 이륜차에 대해 교육을 어떻게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안 하고 있나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이륜차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 오진택 위원 이륜차 교육을 하고 있습니까?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자전거부터 해서 오토바이 교육을 다 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오진택 위원 지금 그 킥보드 같은 건, 그런 거하고 이륜차가 오토바이, 요새는 배달하는 저기가 많잖아요. 날이 춥고 그러면 또 밖에 안 나가요. 안 나가고 계속 집에서 시켜 먹고,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이, 배달해 주시는 분들이.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청소년이 많아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그렇습니다.
○ 오진택 위원 청소년이 많은데 헬멧도 안 쓰고 안전 저기도 많이 안 지키고 신호등도 안 지키고 그런 상황이 많거든요. 그런 교육을 좀 중점적으로 시켜 주셨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진택 위원 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김명원 오진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 최승원 위원 제가 마지막인가요?
○ 부위원장 김명원 네. 최승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최승원 위원 고양 출신 최승원입니다. 장시간 원장님 답변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괜찮습니다.
○ 최승원 위원 91쪽 일단 보시면 버스업체별 운수종사자 교육현황이 있는데 이 버스 같은 경우에 보면 업체별로 이렇게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거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아닙니다.
○ 최승원 위원 그러면 어떻게 되나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이거는 업체를 구분해서 지금 수록한 거고요.
○ 최승원 위원 자체 교육을 하지 않나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업체별로 교육하고 있는 데는 거의 몇 군데가 없고요. KD그룹에 업체별로 교육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요. 또 고속버스 같은 경우는 서울의 고속버스 쪽 따로 교육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 최승원 위원 그러면 이분들도 연수원에 와서 교육을 받아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아닙니다.
○ 최승원 위원 그러면?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KD 같은 경우에는 KD 교육장이 몇 군데가 있습니다.
○ 최승원 위원 그거 빼놓고는 그러면 다른 분들은 어떻게 되나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보수교육 4시간짜리는 각 지역 시군에서 정한 장소에 가서 하고요.
○ 최승원 위원 아, 저희 예전에, 지금 현장 나가서 교육하시는 현장교육 말씀.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그렇습니다. 현장에서, 현장교육하고 있습니다. 신규교육만 연수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 최승원 위원 일례로 일단 용남고속 제가 드릴게요. 합계가 교육을 받았다는 계죠? 보수, 신규 이렇게요? 원장님.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그렇습니다. 실적이 그렇습니다.
○ 최승원 위원 실적이잖아요. 용남고속 같은 경우에는 지금 0이에요, 2019년도가. 0, 0이에요, 0, 0. 두 군데가 있는데 2개가 이렇게 기재, 50번, 51번.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 최승원 위원 그럼 교육을 안 받았다는 얘기네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그렇습니다.
○ 최승원 위원 제가 이 버스회사 데이터를 다 갖고 있지는 않지만 2017년도부터 용남고속이 한 해에 200건 가까이 사고가 나는 회사입니다. 제가 불러드릴게요. 2017년도에는 297건 그리고 2018년도에는 190건 그리고 2019년도에도 113건이에요. 그냥 이거는 용남고속만 지금 제가 예를 들은 거예요. 이렇게 사고가 많이 나는 회사의 운수종사자가 교육을 하나도 안 받고 있다는 거예요. 이거는 그냥 일 데이터예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이 부분의 내용을 쭉 보면 지금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에서 2017, 2018, 2019년 3년 치 그다음에 거기의 내용을 보면 보수교육, 신규교육, 강화교육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용남고속에 대해서는 제가 0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보니까 강화교육란으로 이렇게 보여집니다. 보수교육, 신규교육, 강화교육 종류가 있는데 이 세 가지 교육…….
○ 최승원 위원 그럼 이게 데이터가 잘못된 건가요, 계가?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아니, 강화교육인데 이 강화교육을 안 받았다는 내용입니다, 제로가. 보면 강화교육이 제로잖습니까?
○ 최승원 위원 네, 강화교육이 제로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그래서 강화교육은 이 위반자들, 위반자들 해서 이분들이 8시간 교육을…….
○ 최승원 위원 아니, 용남고속 17년도 보면 이게 강화, 신규, 보수 합쳐서 82잖아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용남고속이 50, 51번은…….
○ 최승원 위원 17년도, 앞에 것 보시면.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17년도.
○ 최승원 위원 합한 숫자가 82 이렇게 나오는데 그 뒤에 거 2018년도도 합쳐서 102가 나온 거고 그런데 여기는 지금 계가 0이잖아요. 교육을 안 받았다는 얘기죠, 원장님. 다 합쳐서 이렇게 계가 나온 건데 지금 계가 0이면 교육을 하나도 안 받았다는 거죠, 원장님.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아, 이쪽 계 0입니까?
○ 최승원 위원 네. 이 계가 0이라니까요, 계가, 합계가. 합계가 0이면 교육을 안 받았다는 거죠. 보수가 원래는 88명이 받아야 되고 아니, 79명이 받아야 되고 그리고 신규가 75명이 받아야 되고 그리고 강화, 이게 강화인가?
(「계가 앞에 있습니다, 앞에.」하는 관계직원 있음)
앞에 계가 0이라니까요. 그럼 교육을 안 받은 거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앞에는 0이 없는데요.
(「0이 없습니다.」하는 관계직원 있음)
○ 최승원 위원 이거 자료가 잘못된 건가, 제가 잘못 본 건가?
(「칸 수가 잘못된 거 같습니다.」하는 관계직원 있음)
아…….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앞의 계는 697 그다음에 82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강화교육이…….
○ 최승원 위원 신성운수는 0이네요, 그럼?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강화교육 0은 과태료 받은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강화교육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 최승원 위원 그럼 성남시내버스도 0이고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그렇습니다.
○ 최승원 위원 이거 왜 교육을 안 받는 거죠?
(「위반자만.」하는 관계직원 있음)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지금 위반자만 받는 게, 과태료처분자만 받는 게 강화교육이거든요. 그래서 강화교육은 횟수도 정해지지 않고요. 행정처분을 받는 사람들 그다음에 과태료처분 받는 사람들 이런 분들이 교육을 받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1년에 약 15회 정도를 하는데 화물 같은 경우에는 강화교육 일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
○ 최승원 위원 그럼 뒤에 마을버스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마을버스는 교육 안 받은 데가 꽤 많은데.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강화교육은 개문발차를 했다든지 무정차를 했다든지 이런 신고가 들어가서 행정처분을 받은 운전자가 받는 교육이 강화교육이기 때문에 행정처분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교육생이 없는 겁니다.
○ 최승원 위원 보수는 받아야 되잖아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보수는 무조건 받아야 됩니다.
○ 최승원 위원 마을버스 같은 경우에는 삼영운수 58번 2018년도부터 쭉 0인데요, 원장님.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아, 그 부분은 지금 폐업되거나 아마 상호가 변경된 걸로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 최승원 위원 그럼 넣지 마셔야죠, 자료에.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알겠습니다.
○ 최승원 위원 폐업되거나 운행을 안 하는 버스회사를 왜 18년도도 넣으시고 19년도도 넣으시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도 따로 체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최승원 위원 네. 그런데 이게 마을버스는 많아요, 지금. 지금까지 만약에 폐업이나 운행을 안 하는데 여기에 넣으셨다고 하면 제대로 파악도 안 되고 계시는 거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알겠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이 제로 된 부분에 대해서 따로 찾아서 조사해서…….
○ 최승원 위원 이거 다시 조사해서 보고를 해 주시든가 이렇게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자료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 최승원 위원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현지교육 여기에 2019년도 몇 개 지역이 실적이 없으시던데 이건 왜 그렇죠? 화성…….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있습니다, 실적이 없는 것.
○ 최승원 위원 오산, 동두천 그리고 30번에 서울 이렇게 써져 있는데 이거는 왜 실적이 없으신 거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오산은 다음 주에 계획이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동두천하고 이쪽은 지금 타 시로 간 부분도 있지만 지금 다 9월 30일 기준으로 파악한 자료이기 때문에 그 이후에는 10월에서 12월 사이에는 다 교육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교육일정까지 나와 있습니다.
○ 최승원 위원 화성도 그럼 계획이 있으신 거예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화성도 그렇습니다. 다 그렇습니다.
○ 최승원 위원 그 계획일정 잡히신 거 각 지역에 저희 위원님들 계시잖아요. 화성 같은 경우는 오진택 위원님이 계시고 오산은 또 저희 위원장님 지역이고.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오산도 그렇고 오진택 위원님도 그렇고…….
○ 최승원 위원 일정이 잡히셨다고 하면…….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보내드렸습니다, 어제.
○ 오진택 위원 다음 주에 하는 것 같은데.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어제 보내드렸습니다.
○ 최승원 위원 그 일정도 체크해서 좀 보고해 주십시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위원님 해당되는 지역구는 보내드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금.
○ 최승원 위원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마을버스 관련된 건 현지조사하셔서 만약에 교육을 제대로 안 받았다고 하면 시정명령 내려주시고요. 제대로 조치 좀 취해 주십시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알겠습니다.
○ 최승원 위원 버스가 요즘에 사고율이 많아서, 제가 다른 질의 때문에 버스회사들 사고율을 조사했는데 생각보다 버스 사고율이 높더라고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그렇습니다.
○ 최승원 위원 사전교육이 잘 돼야지 또 사고율도 낮아질 수 있는 거니까요. 원장님이 일단 고속버스 그리고 일반버스, 특히 마을버스 교육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현황파악도 제대로 해 주십시오, 다시 한번.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알겠습니다.
○ 최승원 위원 이상입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그리고 금방 자료요청하신 부분에 대해서 마을버스 부분은 다시 파악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명원 최승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를 다 하셨기 때문에…….
○ 권재형 위원 짧게 한번 하다 마무리 지을게요.
○ 부위원장 김명원 추가질의? 권재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권재형 위원 의정부 출신 권재형 위원입니다. 원장님 저는 가볍게 얘기를 할 테니까 좀 무겁게 한번 생각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 권재형 위원 다른 위원회에서도 보면 그 업무추진비에 대해서도 많이 얘기 나오는데 워낙 열심히 하시고 잘하시려고 해서 저희들이 어떻게 도와드릴 부분이 있나 하는데 앞으로도 원장님이 또 우리 선배이어서 그런 걸 떠나서 좀 더 신뢰받고 저희가 진짜 “연수원” 하면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게끔 작은 거 하나라도 한번 짚어야 될 필요성이 있어서 제가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알겠습니다.
○ 권재형 위원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55페이지 한번 좀 펼쳐봐 주세요. 그거 하나만 보고 얘기하겠습니다. 2019년도 원장님 업무추진비를 제가 한번 봤는데 다른 거는 그렇다 그래도 4월 16일 날 건설교통위원회 연찬회 참석자 격려 관련 커피 구입을 하셔 가지고 20만 원이라고 하셨고요. 그다음에 4월 16일 날 건설교통위원회 연찬회 관련 그런 것도 있어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있습니다.
○ 권재형 위원 그런 거는……. 그다음에 7월 11일 날 그리고 8월 30일 날 경조사비 지출로 해서 우리 직원들은 저희가 이해를 하겠습니다마는 제가 말씀드리는 게 이 부분이에요. 교통안전강사의 조의금도, 강사들 조의금도 업무추진비로 지금 사용이 가능할 수 있게끔 규정이 되어 있나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이 부분은 관례나 전례로 해서 하는 부분이고요. 강사님들이나 이런 부분은, 그러니까 업무 연관 있는 분들은 전례, 관례대로 지금 경조비를 지출하고 있고요. 또 앞의 건설교통위원회 연찬회 이 부분은 저도 이 요구자료를 보고 알았습니다마는 아마 연천에 갔을 때 지출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권재형 위원 업무협의로?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 권재형 위원 그건 자료 보면 되고요. 제가 알기로는 그건 관례라고 하지만 제가 경험상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시의원 할 때 자치행정위원장을 했는데 업무추진비로는 진짜 공무원들과 업무를 하는 거 외에는, 그것도 술이 포함되지 않은 거에만 쓸 수 있다고 해 가지고 제가 또 그런 거에 대해서 했었고요. 그리고 직원들한테 예를 들어서 명절 때라고 해서 케이크를, 크리스마스 때 케이크를 한다거나 선물하는 것도 일체 되지 않아서 어느 의원들은 권익위원회인가 그런 데 제소당해서 조사를 받은 적도 있어요. 한번 정확히 확인해 보시고요. 직원들한테 하는 것은 그 장이 하는 거는 괜찮습니다. 의장이 직원들한테 하는 건 괜찮은데 여기는 개인이에요. 개인은 개인인 것이고 개인과 개인 관계에 어떻게 보면 오고 가는 상호 품앗이 관계에 있기 때문에 이거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교통안전강사 말씀하시는 거죠?
○ 권재형 위원 네. 지금 강사의 2건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55페이지에서 강사의 두 부분을 얘기하는데 강사들에 관련되어 있는 조의금이나 하는 것은 좀 부적절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한번 이거를 검토해 보시고 지금까지 관례적으로 했다 하더라도 차후에는 이런 거는 한번 재고해서 공금은 조금 더 중하게 사용하는 게 어떤가 말씀드립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알겠습니다.
○ 권재형 위원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저는 전적으로 동의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도와, 도도 나름대로의 보는 시각이나 관점이 있고요. 또 저희들 지도감독을 경기도가 하기 때문에 도 관계부처와 협의하고요. 또 관계법률 검토 다 하고 또 기본적으로 청렴 관련해서 여러 가지로 권유나 어떤 교육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도 다시 문의하고 검토해서 잘 판단하도록 하고요. 세금인 만큼 소중하게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 권재형 위원 네, 그거 참조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 권재형 위원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김명원 권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직란 위원님 추가질의.
○ 김직란 위원 행정감사 받으시느라고 고생하십니다. 수원의 김직란 위원입니다. 제가 이제 추가질의를 안 하려고 하다가 존경하는 최승원 위원님께서 지금 용남고속 얘기하시면서 교육에 대한 얘기를 언급하셨기 때문에 저희 자료 중에 304페이지 연수원 임원 및 대의원 현황을 보면 이사장 1명, 부이사장 1명, 이사 5명, 대의원들로 있는데요. 여기에 용남고속이 대의원으로 되어 있으세요, 조인행 대표님께서. 대의원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 교통연수원의 대의원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교육적인 부분에 약간 조금 미흡한 점이 있는 것 같다라고 질의하신 부분에 있어서 하필 언급된 용남고속이 대의원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각각 하시는 일, 이 대의원이 뭘 하는지, 왜 이렇게 구성되었는지 그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알겠습니다.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주요업무보고 자료에 4페이지 보시면 운영기구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우리 경기도교통연수원은 운영을 하는 데 있어서 이사회와 총회가 구성이 되어 있어서 이사회에서 결정하고 총회에서 다시 한번 전체적인 부분을 결정하면 바로 이 부분이 사업이나 안 그러면 예산이나 이런 부분이 확정이 됩니다. 그래서 총회는 예산을 확정시킬 때 총회를 하고 또 결산을 할 때 총회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총회를 못 하기 때문에 이사회가 구성돼서 총회보다 적은 이사들 7명이 구성돼 있어서 이사회에서 연수원의 모든 업무를 관장하고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산이나 결산심의는 이사회에서 미리 한 번 하고 결정되면 이것을 총회로 넘겨서 총회에서 확정을 짓는 그런 제도로 돼 있고요. 그리고 사업계획이나 여러 가지 교육계획, 1년에 운수종사자교육을 몇 명 하고 교통약자 교통안전교육을 몇 명 하고 그런 이 교육이 저희들이 먼저 도하고 협의된 내용을 최종적으로 심의해서 결정하는 게 이사회하고 총회의 기구입니다. 그래서 대의원은 총회에서 선출된 인원이 대의원이 되는 거고요. 이 대의원 배정은 우리 정관에 기록이 돼 있습니다. 정관으로 돼 있는 부분에서 총회를 운영하고 이사회를 운영하는 부분이 돼 있고요. 그리고 사원단체가 버스, 화물이나 택시 그다음에 개인택시, 용달, 일반화물 이래서 8개 조합이나 협회로 구성돼 있거든요. 그런데 이 8개 조합에서 출자를 한 비율대로 해서 대의원을 구성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 내용은 우리 정관 23조에 구성이 돼 있네요. 그래서 전체적인 운영에 대한 부분, 경기도교통연수원의 예산이나 그다음에 교육계획, 사업계획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인원이나 예산을 운영하거나 또 저희들 경기도교통연수원 직원들의 어떤 부분에 대해서도 관리를 하거나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사회나 총회에서 관장을 하고 있습니다.
○ 김직란 위원 간단히 요약을 하면 지금 여기 대의원들께서는 우리 경기도교통연수원에 출자를 하신 분들이시군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아니, 출자한 단체.
○ 김직란 위원 그러니까 출자한 단체…….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단체에 출자금액의 비율에 따라서 대의원 배정을 한 겁니다.
○ 김직란 위원 그러면 여기 대의원에 일단 출자가 돼 있다는 의미 아니신가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그러니까 사원단체가, 예를 들면 버스사업조합 그다음에 택시사업조합, 개인택시사업조합 그다음에 화물협회, 용달협회 이런 사원단체들이 있습니다. 이 단체가 처음에 연수원을 만들 때, 1985년도에 그때 출자할 때 14억 1,800만 원을 갖다가 출자했는데 그중에서 도비가 62.27%고 사원단체 출연금이 37.73%입니다. 그래서 사원단체가 37.73%를 출자했는데 이 사원단체가 출자한 금액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금액의 비율로 해서 대의원을 구성한 겁니다.
○ 김직란 위원 잘 대답을 들었고요. 대의원회 버스조합 이사가 네 분이십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그렇습니다.
○ 김직란 위원 일단은 실제로 조합원 이런 부분 빼고요. 그러면 단순하게 얘기드리면 버스조합, 사원단체가 저희 경기도교통연수원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보여집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 단순한 대의원은, 저희가 대의원은 모든 결정을 할 수 있지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버스조합이 네 분이나 되시는데 결론은 처음에 출자할 때, 아까 전에 본 위원이 태생적 얘기를 했어요. 그러면 37.74%의 사원단체가 출자를 했습니다. 지분이 있다는 얘긴데 어떤 경우든 간에 우리가 출자를 해서 만들어진 것이니까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행사를 할 수 있다라는 걸로 본 위원이 비춰지고 있어요. 그중에 대의원이 버스조합이 있는데요. 그중에 지금 계속 언급되고 있는 용남고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버스조합이 저희 경기도교통연수원의 의사를 결정하는 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건 자명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저는 만약에 표결을 하게 되면 영향력이 주어진다고 봅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거는 출자한 금액 중에서 도비가 62.27%가 됩니다. 그러면 사실은 경기도가 가장 많은 권한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교통국장이 이사회에 참여를 하고 있고요. 교통국장의 어떤 의사, 의견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사회 때 경기도가 관여를 하고 있고 이사회의 결정한 사항을 총회로 넘기기 때문에 경기도가 안 되는 걸, 다른 이사나 다른 이사회에서 이사들이 아무리 해도 경기도가 거부하거나 또 다른 데서 아무리 하고 싶어도 경기도가 거부하거나 승인을 하지 않으면, 경기도가 결정을 하는 대로 따라간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경기도의 교통국장이 이사로 참여를 하고 있고 또 지분을 경기도가 가장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봅니다. 그래서 최종 승인은 경기도가 하게끔 돼 있습니다. 정관에도 그렇게 돼 있습니다. 경기도가 승인하지 않으면 예산이나 결산 또 사업, 교육 이런 부분 모든 게 경기도의 결정 승인에 따라서 이루어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김직란 위원 잘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명원 김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면 제가 마지막 질의를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지금 요구자료 235쪽, 236쪽을 보면 2017년 시군별 교통사고현황에 전체적으로 사고발생이 5만 195건이고요. 2018년이 5만 3,036건이에요. 2019년도는 9월 30일 기준이니까 그렇다 치고. 그러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사고발생은 는 거예요. 그런데 사망은 줄었어요. 사망은 줄었는데 부상이 늘어난 거거든요. 그랬을 때 부상이 는 이유를 혹시 분석해서 교육의 방향을 잡았는지 묻고 싶네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저희들이 교통사고 상황들을 집계할 때 경찰청 자료하고 또 보험회사, 보험협회죠. 협회 자료하고 이런 것들을 쭉 보고 하는데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거는 경찰청 자료를 가지고 저희들이 자료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경찰청 자료는 사망사고 같은 경우에는 30일 이내에 사망을 하면 사망사고로 통계를 잡고요. 그 전에는 72시간 이내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실 보험회사는 그렇게 통계를 내지 않고요. 그래서 그런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2017년도, 2018년도 사고 전체 발생횟수가 늘어난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대한민국의 교통사고가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경기도도 늘어났다고 보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항상 교통사고 통계수치는 교육 때 교육을 하고 있고 그 통계를 제시하고 있고요. 또 저희들 운수종사자교육 장소 앞에 보면 게시판이 있습니다. 그 게시판에 이 통계자료를 항상 게시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출력해서 게시하고 볼 수 있게끔 하고요. 그리고 이 부분은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강사님들이 인용을 해서 항상 말씀을 드리고 있고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항상 통계치를 갖다가 사망사고, 부상자 숫자, 그다음에 교통사고 전체 건수 이런 부분은 항상 통계자료로 활용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명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부상 발생횟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조그마한 사고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지 않는가.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교육대책이나 예방대책을 강조하고 또 세울 필요가 있는데 제가 독일에 갔을 때 유치원 어린이가 걸어가는 모습을 보는데 안전조끼를 입었더라고요, 거기는. 그래서 사진을 제가 찍었는데 사진 찍지 말라고 주의를 줘서 한두 번 찍었는데 아마 그쪽도 어린이나 노약자 교통안전에 대한 부상이라든지 조그만 사고들을 예방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혹시 선진 사례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한 조사나 연구를 해 본 적이 있는지요?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지금 해외 사례는, 저희들이 연수기관이고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해외 사례를 벤치마킹하거나 연구한 것을 저희들이 인용하거나 한 적은 없습니다. 저희 직원들이 전국교통연수원협의회에서 매년 한 번씩 해외견학이나 연수를 갑니다. 그때 선진교통문화를 갖다가 벤치마킹하거나 또 교육을 받거나 하는 그런 과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저희들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해외 사례를 저희들이 접목시킨 부분은 제가 부임하고는 없습니다.
○ 부위원장 김명원 그 해외 사례도 연구를 해서 참고를 해 주시고 앞에 노인이나 어린이 교통약자에 대한 안전장구 이야기가 언급이 됐었는데 조끼 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필요 없는 게 아니고 저는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언급을 했고 자문위원, 전문가들을 통해서 다양한 대책들을 세워서 전체적인 사고발생, 부상발생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한 건수를 줄이기 위한 교육과 장구들 이것에 대해서 신경을 쓰시고 저희들도 그 예산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할 테니까 필요하면 요청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 네, 잘 알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부위원장 김명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기도교통연수원 소관에 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장시간 동안 열의를 가지고 감사에 임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자료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김길섭 교통연수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의 지적ㆍ권고사항 등에 대해서는 도민들을 대표하여 말씀해 주신 만큼 이를 겸허하게 받아들여서 도정 운영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해 주시고 개선할 점은 조속히 조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경기도교통연수원 소관에 대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19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12명)
조재훈김명원김규창권재형김경일김인영김직란김진일서형열오명근
오진택최승원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귀웅
○ 피감사기관참석자
경기도교통연수원장 김길섭사무처장 진효희
○ 기타참석자
ㆍ교통국
광역교통정책과장 박태환
○ 기록공무원
정지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