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록
경기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일 시: 2019년 11월 18일(월)
장 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
(10시07분 감사개시)
○ 위원장 김달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재단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김달수입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상임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행정사무감사에도 열성적으로 임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번 행정사무감사 수감을 위해서 수고해 주신 경기도체육회 박상현 사무처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이규민 사무총장 이하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은 우리 위원회 일정에 따라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그리고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일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감사에 앞서 세 기관의 증인참석 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증인으로 참석하신 분들께서는 호명하면 일어나서 그 자리에서 “네.” 하고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나오셨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위원장 김달수 곽성호 경기도체육회 총괄본부장 나오셨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총괄본부장 곽성호 네.
○ 위원장 김달수 우승정 경기도사격테마파크관리본부장 나오셨습니까?
○ 경기도사격테마파크본부장 우승정 네.
○ 위원장 김달수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나오셨습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 위원장 김달수 허범행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영본부장 나오셨습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경영본부장 허범행 네.
○ 위원장 김달수 이규민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나오셨습니까?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 위원장 김달수 신화균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관리본부장 나오셨습니까?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신화균 네.
○ 위원장 김달수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를 받는 분들께서는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 업무를 보고하고 질의에 답변하기 위해 먼저 선서를 해야 합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고발규정 등을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경기도의회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함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제4항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148조 및 제149조의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선서와 증언 그리고 서류제출을 거부할 수 있음도 알려드립니다.
선서요령은 증인을 대표하여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선서자를 따라 오른손을 들어주시고 선서가 끝난 후에는 박상현 사무처장이 각각 서명한 선서서를 모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선서! 본인은 경기도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서 소관 업무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3조제5항과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9조에 따라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9년 11월 18일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 위원장 김달수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혹시 추가자료 요구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강태형 위원 안산 출신 강태형 위원입니다. 고생들 많으시고요. 장애인체육회 시각장애인 선수현황, 종목별로 해서 제출해 주시면 좋겠고요. 시각장애인 선수현황. 종목별로.
○ 위원장 김달수 채신덕 위원님.
○ 채신덕 위원 현재 시군별로 G-스포츠 운영현황 좀 빨리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최만식 위원님.
○ 최만식 위원 체육회는 직원 징계내용 및 조치실적에서 강등ㆍ감봉ㆍ견책을 당했다라고 자료에 있는데 세부내역이 없으니까 세부내역을 갖다 주셨으면 좋겠고 장애인체육회는 올해 장애인 체육지도자 교육 및 워크숍을 했을 거 아닙니까? 그 현황 좀 갖다 주셨으면 좋겠고. 월드컵재단은 HWPL 행사 있죠? 그 관련돼서 사용승인을 했을 거 아닙니까? 맨 처음에 신청서 들어오고 사용을 허락했던 서류 좀 갖다 줬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하셨습니다. 안광률 위원님.
○ 안광률 위원 안광률입니다. 경기도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별 1년 예산, 지원예산금하고요. 그다음에 종목단체들 중에 지금 사고 단체 내지는 문제 단체 리스트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없으시죠?
○ 정윤경 위원 월드컵관리재단 시설대관 내용 3년 치 좀 주세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또 없으시죠? 그럼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박상현입니다. 여러 가지로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시고 경기도 체육 발전을 위해서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신 존경하는 김달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곽성호 총괄본부장입니다.
(인 사)
유병우 경영지원부장입니다.
(인 사)
이상헌 체육진흥부장입니다.
(인 사)
최충열 경기운영부장입니다.
(인 사)
이치만 스포츠클럽추진단장입니다.
(인 사)
정일호 총무과장입니다.
(인 사)
양영화 기획홍보과장입니다.
(인 사)
김종운 시설운영과장입니다.
(인 사)
이상윤 지역진흥과장 겸 체육지원과장입니다.
(인 사)
김성훈 대외협력과장입니다.
(인 사)
정효웅 종목육성과장입니다.
(인 사)
박승생 경기훈련과장입니다.
(인 사)
김정민 감사팀장입니다.
(인 사)
최정호 스포츠클럽추진단 팀장입니다.
(인 사)
경기도사격테마파크 우승정 본부장입니다.
(인 사)
강이용 관리과장입니다.
(인 사)
이상 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2019년도 경기도체육회 업무를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압축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자료로 대체하도록 하고요. 9페이지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주요성과입니다. 전국 동계 체육대회에서 17연패를 달성하였으며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 경기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동ㆍ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경기도 선수들이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경기체육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이외에도 경기스포츠과학센터 운영 등 엘리트체육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 운영과 생활체육 수혜자 확대 및 배려계층 지원 등으로 스포츠 복지를 실현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2019년 주요사업이 되겠습니다. 16페이지입니다. 종합대회 성과 창출을 통한 위상 강화입니다. 먼저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2019년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584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하여 238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17연패라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전국체육대회입니다. 지난 10월 4일부터 7일간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며 47개 종목에 출전하여 전국 시도 중 139개의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지만 개최지의 이점에 밀려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내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반드시 종합우승을 되찾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8페이지 전국소년체육대회입니다. 5월 25일부터 4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육상 등 36개 종목에 참가하여 216개라는 전국 최다 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19페이지 경기도체육대회입니다. 5월 9일부터 3일간 안산 일원에서 24개 종목으로 개최되어 31개 시군 1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였습니다. 1부는 수원시, 2부는 포천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20페이지입니다. 스포츠스타 육성 지원을 통한 전문체육 기조 확립입니다. 먼저 직장운동경기부입니다. 경기도청은 10개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ㆍ하계 체전 및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2페이지 우수선수 및 지도자 육성으로 전국 동ㆍ하계, 소년 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지도자와 선수들을 대상으로 총 414명을 선정하여 지원ㆍ육성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꿈나무 국제선진체육 캠프는 4개 종목에서 82명의 체육 꿈나무를 선정하여 국제 훈련시스템 탐방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23페이지 스포츠 유망선수 발굴 육성입니다. 도내 유소년을 대상으로 12개소가 운영하며 유망선수 발굴을 위한 전문체육의 인프라를 구축하였습니다.
24페이지 국제 및 국내대회 출전 격려입니다. 지난 3월과 7월 각각 개최된 동ㆍ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지원을 통해 경기도 소속 선수단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기도의 체육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25페이지 스포츠 장학 사업입니다. 경기도민회 장학생과 농촌지역 학교체육 분야 장학생, 체육 장학생 등을 선정, 장학금 지원을 통해 체육 꿈나무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6페이지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체육교실입니다. 4개 종목 400여 명의 학생들과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7페이지 경기스포츠과학센터입니다. 48여 종의 장비를 도입하여 도내 엘리트 선수를 대상으로 국가대표에게 지원되는 스포츠 과학시스템을 접목하여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8페이지 스포츠 인권 향상입니다. 2018년 총 11회 개최하여 800여 명을 교육하였으며 올해는 대한체육회 직접사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9페이지 선수저변 확대지원 사업입니다. 공공스포츠클럽 중심의 선수육성을 통해 우수선수 발굴에 힘쓰고 있습니다.
30페이지 지방체육 진흥 사업입니다. 체육진흥투표권 비발행종목을 대상으로 실업팀 및 선수 육성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1페이지 전문체육시설 조성입니다. 경기도사격테마파크, 유도ㆍ검도회관을 위탁 운영 중에 있으며 시설확충, 편의시설 제공, 대회 유치를 통하여 엘리트 선수는 물론 일반인의 체육저변 및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4페이지 도민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입니다. 먼저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은 지난 4월 충북에서 개최되었으며 육상 등 42개 종목에 출전하여 17개 최다 종목 종합우승을 통해 경기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35페이지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입니다. 당초 10월 18일부터 4일간 안산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서 개최가 취소되었습니다.
36페이지 도지사기ㆍ도의장기 종목별 대회 개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37페이지 전국대회 출전ㆍ개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기스포츠클럽빌리지 사업입니다. 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시설 대관료와 순회강사를 지원하여 선진 스포츠클럽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38페이지 경기도 체육진흥 공모 사업입니다. 다양한 체육활동 사업 등에 대한 공모ㆍ심사를 통해 프로그램, 체육행사, 대회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9페이지 전략종목 육성 사업입니다. 종목의 인식제고 및 저변확대를 위해 축구 및 독립야구 대회 개최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생활체육광장 운영 사업입니다. 도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를 선정하여 지도자를 배치하여 새벽 또는 저녁시간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40페이지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사업입니다. 지역거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령, 종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스포츠클럽을 지원, 개방형 체육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41페이지 전통스포츠 보급 사업입니다. 여성 및 청소년 대상으로 족구 활성화를 통하여 전통종목의 계승 및 저변확대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어르신 체육지원 사업은 도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보급 및 체력측정을 진행하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42페이지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고 43페이지 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ㆍ운영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4페이지 생활체육동호회 리그 사업입니다. 동호인 조직 활성화 및 생활체육 참여인구 증대를 목적으로 총 3개 시군 12종목 1,254개 클럽에서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5페이지 배려계층 사업을 통해 체육복지 강화입니다. 먼저 경기도 꿈나무 스포츠학교 사업으로 사회배려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스포츠클럽을 운영 중으로 전문지도자 배치와 용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6페이지 스포츠박스 사업입니다. 1t 트럭 차량에 다양한 스포츠용품을 탑재하고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시골분교 등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18년도부터 차량 1대를 추가 배치하여 더 많은 대상이 수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대학자원봉사단 운영 사업입니다. 도내 15개 대학 체육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 운영을 통해서 배려계층에게 재능기부와 체육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47페이지 프로그램 지원을 통한 학교체육 기반 확충입니다. 먼저 신나는 주말 체육학교 사업으로 도내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644개소를 통해 주말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보급,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8페이지 도내 체육 특성화학교 운영 지원입니다. 경기도 체육 중ㆍ고등학교 운동부의 훈련에 필요한 장비 및 훈련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청소년체육활동 지원 사업은 청소년 대상 저체력, 비만학생 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49페이지 유아체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50페이지 경기도 유소년 스포츠클럽 육성지원 사업입니다. 도내 언더 10세 유소년 축구클럽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사업이 취소되었습니다.
51페이지 경기도 유소년 우수 축구선수 육성지원 사업입니다. 도내 시민프로축구단 산하 유소년 언더 15세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독일 레버쿠젠 유소년 아카데미를 방문하여 선진훈련 프로그램 연수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52페이지 초등스포츠클럽 육성지원 사업입니다. 평생 운동습관 형성을 위해 24개 시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성인클럽과 연계할 수 있는 종목으로 스포츠클럽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한마당 사업은 학생선수들과 일반학생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해서 종목 저변 확대를 모색하고자 초ㆍ중ㆍ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3개 종목에서 대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53페이지 경기도 청소년 국제산악문화체험 사업입니다. 도내 다문화, 복지 청소년을 비롯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지의 산악오지 탐사를 통해 진취적 기상을 고취하고자 실시되었습니다.
54페이지 네트워크 교류를 통한 사업 영역 확대입니다. 한ㆍ중ㆍ일 국제 스포츠교류 사업은 한일 국제관계 경색으로 인해 사업이 취소되었습니다.
55페이지입니다. 경기도와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 체결 국가 간 친선경기 및 문화적 교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청장년 체육인 취업 지원 사업으로 청장년 체육인 및 은퇴ㆍ현역선수를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안정적인 진로 확보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56페이지 생활체육강사 아카데미 사업입니다. 도내 체육강사를 대상으로 생활체육 이해 및 도정방침 전달을 통한 역량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회원단체 G포털 유지보수 사업입니다. 시군체육회 및 종목단체에 전자문서시스템을 보급하여 행정력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였습니다.
57페이지 경기도 체육상 시상식입니다. 경기도 체육발전 및 활성화에 공적을 세운 유공자를 대상으로 12월 중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58페이지 도내 체육단체 지원 및 교육을 통한 성장 기반 강화입니다. 먼저 경기도 체육단체 운영 지원으로 종목단체 운영비 지원을 통해 행정력을 유지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여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시군체육회 운영 지원으로 도내 시군체육회의 공공성 및 행정력 강화를 위하여 사무국장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59페이지 경기도체육인회 지원입니다. 도내 체육 발전과 정책 자문을 위하여 원로 체육인으로 구성된 경기도체육인회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생활체육 안전교실 사업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포츠 활동을 위한 올바른 안전지식과 응급상황 시 대처방안 등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59페이지 체육단체 교육 사업입니다. 본회, 종목 및 시군체육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관련 지식과 법정의무교육 이수를 통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주요사업보고를 드렸습니다. 끝으로 2019년 경기도는 다방면으로 대한민국 체육 역사와 기록을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김달수 문화체육관광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경기도체육회)
○ 위원장 김달수 박상현 사무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안녕하십니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오완석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도정 발전과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의 문화체육 진흥에 위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우리 장애인체육회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존경하는 김달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들께 54만 장애인을 대신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06년 11월 설립 이후 14년 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는 도정 3대 운영원칙인 참여ㆍ혁신ㆍ소통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통합의 시너지 효과로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늘 2019년 행정사무감사 진행 과정에 있어서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시는 고견에 대해서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장애인체육 발전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허범행 경영본부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김형돈 기획지원과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차정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박언호 어울림체육과장입니다.
(인 사)
다음은 고기영 감사실장입니다.
(인 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지금부터 별도 배포해 드린 주요업무보고 자료를 중심으로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 순입니다.
업무보고 자료 5쪽부터 9쪽입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경기도 내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통합사회 가치 실현을 시키며 가맹단체 및 시군장애인체육회를 기반으로 도내 장애인체육 활성화 기능을 수행하고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현재 사무처는 1본부 1실 3과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5개의 도 가맹단체와 지난 10월 28일 창립한 동두천시를 마지막으로 31개 시군 장애인체육회가 전국 최초로 구성되었습니다.
금년도 예산은 119억 원이며 이 중 경기도 보조금은 112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9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님들의 장애인체육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의 결과로 이 자리를 빌려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9쪽 각 사업별 예산현황과 11쪽 비전 및 전략목표는 자료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9년도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1쪽 전문체육 활성화 기반 구축을 통한 선진 장애인체육 구현을 위한 사업입니다.
전국장애인종합체육대회 참가 지원입니다. 경기도는 올해 전국 3대 체전인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의 종합우승,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역대 최다 메달을 석권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개최지인 서울과 경기 마지막 날까지 접전을 벌였으나 개최지 가산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안타깝게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또한 경기도는 전년도 대비 127개의 메달을 더 획득하였고 한국 신기록 24개 등 경기력에서 우위를 보여준 대회였습니다. 향후 가맹경기단체와 협력하여 연간 상시훈련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성과에 따른 포상 확대 및 개선하여 차기 대회의 종합우승을 탈환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습니다.
27쪽 장애인체육대회 개최 및 참가 지원입니다. 각종 장애인체육대회 개최 및 지원을 통해 우수 선수 발굴 및 경기력 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써 10월 달을 기준으로 경기도지사기 전국 장애인 종목별 대회에 농구 등 9개 대회, 경기도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 1건을 개최하였습니다. 보치아 등 2개 종목의 경기도지사기 전국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35개 가맹단체의 종목별 국내외 대회 102건에 급량비, 교통비 등 지원하여 경기도 선수들이 종목별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경기력 향상 및 경기도의 명예를 드높이는 데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5월 안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9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31개 시군 3,500여 명이 게이트볼 등 17개 종목에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한 결과 수원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33쪽 장애인체육 우수 지도자 및 선수육성입니다. 도내 장애인체육 우수인재 확보 및 포상 지원을 통한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국제대회 입상기록 등을 평가하여 우수 지도자 및 선수 194명에게 3월부터 10개월간 월 30만 원에서 1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우수 및 육성팀인 휠체어럭비 등 10팀에 시설 임차료, 경기용품을 지원하여 단체종목 훈련을 강화하였으며 장애인 신인선수 발굴 프로그램으로 경기단체 추천을 통해 61명을 선발하여 훈련용품 지원 및 지도자 배치하여 체계적인 훈련을 지도하였습니다.
35쪽 장애인 가맹단체 지원입니다. 종목별 단체 발전 기반 구축 및 훈련여건 조성을 위해 35개 가맹단체에 행정보조비 및 업무활동비를 지급하였습니다. 경기용 휠체어 등 고가의 훈련장비 13개 종목 38품목의 종목별 필수 훈련 장비 지원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였습니다. 가맹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여 회계교육, 성폭력 등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전문성과 장애인 스포츠 권익의 이해를 높여왔습니다.
37쪽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 운영입니다. 우수 선수 및 지도자를 직접 고용하여 경기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국내외 대회 입상을 통해 경기도 장애인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역도 등 5개 종목 18명의 직장운동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도쿄 패럴림픽 참가를 통해 국위선양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시흥시청 론볼팀, 성남시청 탁구팀 등 2개소 시군 직장운동부 창단비를 지원하였고 기존 운영 중인 평택시청 유도팀 등 2개소 운영비 지원을 통해 각 지역별 우수한 장애인 선수 및 지도자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습니다.
41쪽 장애인 전임지도자 배치 사업입니다. 경기도체육진흥기금 신규사업으로 신인 선수 발굴 및 육성하여 경기력을 향상하기 위해 육상트랙 등 8명 전임지도자를 배치하여 8종목 645명 선수의 훈련 지원 및 39명의 신인선수를 발굴하였습니다. 금번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신인선수 11명이 출전하여 금메달 6개 등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었으며 점진적으로 전 종목으로 확대 배치하여 종목별 고른 체육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25% 달성을 위한 사업을 보고드리겠습니다. 43쪽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입니다.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으로 장애인 체육활동 참여 증진 및 저변확대를 위한 사업입니다.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167개의 등록된 클럽 중 100개소를 선정해서 수당, 시설임차료 등을 지원하여 1,248명의 장애인에게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였고 종목별 생활교실 181개소, 장애인가족 캠프, 시군 축제 장애인체육 홍보부스 등을 운영하여 장애인 및 비장애인들에게 장애인체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45쪽 장애인 어울림대회 등 개최지원입니다. 도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욕구 충족을 위해 시군 및 도 가맹단체 총 60개소 대회 개최를 지원하여 장애인체육 종목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지체ㆍ시각 등 장애유형별 대회 10회, 볼링 등 어울림 체육대회 27개소, 고양시 등 시군 장애인체육대회 20개소, 전국발달장애 농구리그 등 2개소 전국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9월 수원시 일원에서 개최된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는 전국 최초 장애인ㆍ비장애인 합동 주관 및 참가하여 25개 시군에서 1,607명이 게이트볼 등 3개 종목에 참가해서 통합사회 구축에 이바지하였습니다.
47쪽 장애인체육 지역기반 육성 지원 사업입니다. 도내 시군별 장애인체육 전담조직 확충 및 조직 강화를 위한 사업입니다. 29개 시군의 체육지도자 체육용품 및 시군 공용기구 167품목 2,669개를 지원하였으며 효율적인 행정처리를 위해 31개 시군의 행정직원 및 장애인체육지도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100개 회선의 전자문서시스템 구축을 확대 구축하였습니다. 시군의 임직원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그룹별ㆍ맞춤별 직무교육 2회 실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우수사례 선정, 시상식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는 시군 임직원부터 지역 장애인까지 함께 참여하고 포상하여 장애인체육 참여 독려와 사기진작을 하였습니다. 향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으로 장애인들의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9쪽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개최입니다. 재가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 유도 및 시군 장애인체육의 균형발전을 위해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안산시에서 31개 시군에서 4,000여 명이 참가하여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금년 9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여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대회를 취소하였습니다.
51쪽 장애인 스포츠 국제교류 사업입니다. 국가 간 장애인 스포츠 교류 협력활동을 통해 장애인 스포츠의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상반기 일본 도쿄장애인스포츠협회 교류협약을 위해 본회 임직원 등 5명이 사전 방문하였으며 카자흐스탄 초청으로 9월 유도선수단 8명을 파견하여 합동훈련 및 교환 경기를 가졌으며 11월 말부터 12월 중 동계종목인 스키와 장애인 아이스하키 종목 교류 및 합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국가 간 장애인체육 협력 강화를 통해 상호발전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53쪽 대한장애인체육회 보조금 지원 사업입니다. 지역별 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 체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체육교실 및 동호회 43개소 지원, 통합체육교실 8개 교를 지원하고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지원으로 재가 장애인에게 생활체육 상담 및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시군 업무용 차량 4개소 지원 등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노력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55쪽 경기도교육감배 특수교육 스포츠클럽 한마당 개최 사업입니다. 장애학생 학교체육활동 참여 유도를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전인교육 강화를 위한 경기도교육청 지원 사업입니다. 금년도 도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62개 학교 686명의 장애학생이 참가하여 플로우컬링, 쇼다운 등 다양한 체험종목 기회와 참여 사기를 독려하였습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경기도 내 54만여 명의 장애인들에게 체육활동 참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달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더욱 장애인체육 활동 진흥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응원과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경기도장애인체육회)
○ 위원장 김달수 오완석 사무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규민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이규민입니다. 존경하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달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재단은 월드컵경기장을 중심으로 스포츠센터를 비롯한 각종 체육시설 등을 관리하는 전문기관으로서 도ㆍ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스포츠 복합 문화공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올 한 해 공공기관으로서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며 경기장 및 부대시설 활용을 통해 수익을 최대한 증가시키고 철저한 시설관리를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재단 간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신화균 관리본부장입니다.
(인 사)
한경구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인 사)
안병대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인 사)
김민관 스포츠마케팅팀장입니다.
(인 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재단은 1본부 3팀에 정원 2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2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2페이지 예산 현황입니다. 2019년 예산은 109억 4,500만 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주요 세입은 영업수익 80억 9,500, 영업외수익과 기타수익 2억 6,700, 이월금은 25억 8,200만 원입니다. 이 금액은 2018년 12월 28일에 수원시에서 지급된 웨딩홀 영업보상금 8억 8,000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다음은 2019년 주요업무보고입니다.
3페이지 소외계층 체육복지 증진 및 문화향유 기회 확대 부분입니다. 재단은 경기 남ㆍ북부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축구, 농구, 스쿠버다이빙, 배드민턴 등 여러 종목의 재단 자체 운영 프로그램과 공공기관과의 협약을 통한 공익프로그램인 상호 방문행사, 박물관 및 K리그 무료관람 등에 3,200여 명이 참여하는 공익사업을 추진하였고 향후 운영결과 분석을 통해 확대 또는 개선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습니다.
4페이지 나눔문화 행사입니다. 재단 고유의 나눔문화 행사인 빅버드 그라운드 마켓을 주경기장 및 중앙광장 일원에서 4회 개최하여 3만 8,000여 명의 도ㆍ시민이 참여하였으며 행사를 통해 후원받은 물품들은 연말 지역 내 차상위계층에게 기부를 통해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하여 재단은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당초 10월로 예정된 2019년 빅버드 페스티벌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아쉽게 취소되었습니다.
5페이지 도ㆍ시민 무료 콘서트입니다. 다중이용시설인 경기장의 장점을 활용하여 무료 콘서트인 2019 썸머 뮤직 스타디움 콘서트를 통해 2,500여 명의 도ㆍ시민이 음악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경기도문화의전당의 경기도립예술단과 협업을 통해 사전공연도 추진하였습니다.
6페이지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입니다. 경기 남북부 유소년 축구팀 60팀을 대상으로 가족 참여형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선수 및 학부모 2,000여 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재단의 고유목적인 축구진흥 발전을 위하여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적극적인 홍보 및 모집으로 경기북부 유소년 축구팀 16팀이 참석하여 경기 남북부 유소년 축구팀의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7페이지 부설 주차장 주차관제시스템 구축입니다. 노후된 주차관제시스템 정비를 통해 쾌적한 주차환경을 조성하고 운영 효율성 강화 등을 위한 사전ㆍ무인 주차관제시스템 구축으로 결재방식을 개선하여 투명 경영을 실현하고 효율성 강화로 2020년부터 연간 3억의 수익증대가 예상됩니다.
8페이지 고객 불편 노후시설 개선사항입니다. 재단은 고객 이용시설의 상시 점검을 통해 불편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시설개선 및 보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신속한 보수 및 개선공사를 통해 경기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9페이지 시설 안전관리 구축입니다. 사전 안전점검 및 법정 안전검사를 실시하여 상시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금년에 실시하는 11건의 안전검사 중 단 한 건의 불합격 및 재검 없이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10페이지 에너지 절감 부분입니다. 재단은 경기장에 설치되어있는 지하 저류조 빗물활용을 통한 수도료 절감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11페이지 대관 활성화입니다. 재단은 천연보조구장 2면, 인조잔디 2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노후된 인조잔디 교체 후 K-리그 그라운드 공인인증을 획득하였고 상시 브러쉬 작업 등 유지보수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종 행사 및 유소년팀 등 축구팀 유치를 통한 수익률 향상에 노력하였으며 9월 30일 기준 4억 700만 원의 수익 달성으로 점차 수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12페이지 부지 내 활용 공간 복합개발 사업입니다. 수원월드컵경기장 부지 내 활용 가능한 공간 개발을 통한 재단 수익구조 개선 및 자립경영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 6월 도ㆍ시ㆍ재단ㆍ민간전문가와 TF팀을 구성하여 예상 도입시설에 대한 검토를 하였으며 현재 타당성 용역 입찰공고 중이며 2020년 6월 타당성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개발 방향을 설정하겠습니다.
13페이지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입니다.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18건, 건의사항 14건 등 33건으로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다음은 24페이지 직원 채용 관련입니다. 재단은 현재 정원 25명에 현원 25명으로 2019년 2월에 계약 3급 관리본부장과 8월에 일반 9급 사원을 공개 채용하였습니다. 또한 2020년 1월에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따른 채용으로 경비ㆍ청소 분야 15명을 대상으로 전환대상자 3명은 업무직으로 채용하고 전환 제외자 12명은 기간제로 직접 채용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의 2019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업무보고서(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 위원장 김달수 이규민 사무총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사전에 협의한 순서대로 진행하고 10분 이내로 기본질의를 실시한 다음에 추가 및 보충질의를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질의사항 중에서 사무처장이나 사무총장은 그 자리에서 답변해 주시고 본부장이나 과장 등 추가로 답변을 할 때에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강태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강태형 위원 반갑습니다. 수감 받느라 고생들 많으시고요. 안산 출신 강태형 위원입니다. 불 좀 꺼주시죠.
(영상자료를 보며)
오늘 질의할 내용은 크게 세 가지인데요. 요약해서 먼저 말씀드리고 구체적인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민간체육회장 시대에 따른 체육회장 선거에 있어서 강한 우려스러운 점들이 많아서 첫 번째 질의를 하겠고요. 두 번째는 심석희 선수 성폭력사건으로 비롯된 지난 9월에 경기도 김용 대변인이 발표한 전국 최초 스포츠선수 인권실태조사 발표 및 개선대책 마련 기자회견을 중심으로 해서 스포츠선수에 관한 성폭력 전수조사 결과와 인권실태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고요. 마지막으로 장애인 시력부분 선수선발에 있어서 경찰에서 면허 적성검사를 통과할 수준의 시력부분 선수인데 공정하고 투명하게 장애인선수를 선발해야 될 그 어떤 기관보다 더 중요한 장애인체육회에서 선수선발을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대책은 있는지, 제대로 파악은 하고 있는지 세 번째로 묻도록 하겠습니다. 불 켜주시죠. 체육회 박상현 처장님.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박상현입니다.
○ 강태형 위원 시간관계상 짧게 짧게 묻겠습니다. 다 많이 알고 있는 내용이고요, 언론에 이미 최초에 보도도 많이 됐던 내용들이니까. 지난번 경기도선관위, 31개 시군 선관위 또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관리위원회 위탁이 아닌 선거감시단 자체 구성을 하겠다. 그리고 체육회의 자정노력에 맡기겠다, 자정노력에 부탁한다라고 말씀하신 장영근 문체국장에게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정도 준비상태면 불 보듯이 정치세력 간 대립과 갈등 그리고 법률적인 분쟁이 예상되는데 준비가 아주 안일한 거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선거 기준일을 따졌을 때 지금 현재 상태에서 많은 일들이 진행돼야 되는데 선거가 언제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경기도는 1월 15일로 확정되었습니다.
○ 강태형 위원 1월 15일 선거할 수 있겠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대한체육회 가이드라인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일단 정한 상태입니다.
○ 강태형 위원 가능하겠어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강태형 위원 솔직히 얘기하세요. 경기도 자체의 체육회장 선거는 이루어질지 모르지만, 치러질지 모르지만 31개 시군 가능하겠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위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경기도는 가능할 수도 있는데 31개 시군은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 강태형 위원 체육회장분들 저한테 전화 많이 옵니다. 상임부회장님들 지역에, 31개 시군의 부회장님들 전화 많이 하시는데 못 치러질 것 같다는 생각들 대부분 피력하세요. 구체적으로 묻겠습니다. 여기에 제가 받은 자료 중에 140페이지에 달하는 시군체육회장 선거 가이드라인이거든요. 거기에 대의원 확대기구 이런 거 묻지 않겠습니다. 선관위 언제까지 구성해야 됩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선관위는 지금 60…….
○ 강태형 위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간관계상. 60일 전이죠? 60일 전이면 1월 15일을 선거일로 계산했을 때 역산해 보면 며칟날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되어야 됩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11월 31일까지는…….
○ 강태형 위원 21일까지입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21일까지는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강태형 위원 21일까지 며칠 남았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며칠 안 남았습니다.
○ 강태형 위원 3일 남았습니다, 오늘이 11월 18일이니까. 선관위 구성되어 있는 단체, 31개 시군 파악되어 있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정확히 파악은 안 되었습니다, 지금.
○ 강태형 위원 왜 파악이 안 되어 있죠? 지금 선거법을 어기고 있는 겁니다, 경기도체육회도. 3일 전에 이미, 지금부터 3일 후 11월 21일까지 선거관리위원회가 31개 시군도 구성되어야 합니다. 경기도체육회는 구성되어 있는 거 알고 있고요.
두 번째 질의하겠습니다. 회장 출마하시려는 분들, 자격자들은 며칠 전까지 사퇴해야 됩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선거일 60일 전후로 사퇴…….
○ 강태형 위원 그럼 며칠입니까? 역산하면.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1월 15일 기준으로 지난 16일이었습니다.
○ 강태형 위원 31개 시군에 상임부회장 하시는 분들, 사퇴하신 분들 파악됐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주말이었기 때문에 오늘까지 저희가 수집하고 있습니다.
○ 강태형 위원 파악이 제대로 이루어질 것 같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저희 자체적으로는 파악 중에 있습니다.
○ 강태형 위원 체육회 박상현 처장님 이야기에 의하면 나름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한체육회 지침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제대로 준비가 안 되고 늦어지고 이런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처음에 장영근 문화체육국장한테 얘기했듯이 정치세력 간, 북부 쪽에는 벌써 난리 났다고 합니다. 예전에 체육회나 생활체육회를 장악하고 있던 세력하고 지금 새로운 신흥세력들 이렇게 표현하는 건 그렇지만 세력들 간에 난리 났다고 합니다. 마찬가지 이런 말씀 안 드릴 수 없어요. 장영근 국장한테도 경기도선관위, 31개 시군 선관위에 위탁해서 선거관리해야 공정성 시비라든지 투명성 시비 문제없이 넘어가지 않겠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잘 준비하시는 장영근 국장님도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선거감시단 자체 구성하겠다고. 나중에 문제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체육회 자정노력에 또한 맡기겠다. 똑같은 이야기인 것 같아요. 체육회도 지금 안일한 것 같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3일 뒤면 구성을 끝내야 됩니다, 31개 시군도. 회장 선거 출마할 사람들 이미 파악되어 있어야 됩니다. 그런 대책들 잘 마련하셔서 이거 선거 전에 이미 선거를 못 치를 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선거 끝나고 나서 법률분쟁으로 다투는 지역 엄청 많을 겁니다, 31개 시군 중에. 대책 마련하십시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알겠습니다.
○ 강태형 위원 두 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지난 9월에 김용 대변인이 전국 최초 스포츠선수 인권 실태조사 발표 및 개선대책 마련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그때 같이 계셨나요, 그 자리에?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발표하는 날은 옆에 없었습니다.
○ 강태형 위원 원춘희 과장도 계셨죠?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원춘희 네, 제가 있었습니다.
○ 강태형 위원 대책이 지금, 잠깐 불 한번 꺼주실래요.
(영상자료를 보며)
왜 이 발표를, 전수조사해서 왜 발표를 했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전수조사한 내용과 앞으로 개선에 대해서 발표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강태형 위원 심석희 선수의 성추행 문제로 인해서 전국 최초로 경기도가 전수조사를 했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강태형 위원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저 김용 대변인, 이재명 도지사를 대신한 김용 대변인의 대책안 여섯 가지는 정말 대책이 없는 맹탕입니다, 맹탕. 한번 읽어주시겠습니까? 뒤에 글자 안 보이더라도. 제가 읽겠습니다. 첫 번째가 스포츠선수 인권 실태조사 매년 실시. 내년에 할지 모르겠어요, 이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두 번째, 성폭력방지를 위한 맞춤형 성평등 교육 매년 실시. 1회 하겠다는 겁니까, 2회 하겠다는 겁니까? 아니면 대상을 어디로 하겠다는 겁니까? 구체적으로 몇 가지 얘기했지만 이것도 맹탕입니다. 세 번째, 성폭력ㆍ성희롱 가해 체육지도자 징계기준 마련. 이게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죠. 네 번째, 성폭력 피해자 조기발견 및 사전예방 체계 구축, 피해자 무료법률서비스 및 무료소송 지원, 스포츠선수 인권을 위한 인식개선 홍보 실시.
(영상자료를 보며)
그다음 기사 한번 보겠습니다. 이런 정도의 내용 가지고 대책이라고 얘기하는 것은 정말 형편없는 맹탕이라고 생각하고요. 다 말씀 못 드리는 게 안타깝습니다. 이게 바로 지난 11월 7일, 11월 7일이면 불과 열흘 전입니다. 11일 전에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학생선수가 있는 전국 5,274개 교 초ㆍ중ㆍ고 선수 6만 3,000명을 대상으로 인권 실태를 조사한 결과입니다. 여기에서 응답한 9,035명은 언어폭력을, 8,440명은 신체폭력을 경험했다고 했고요. 이 중에서 6만 3,000명 91.1%, 조사결과 6만 3,000명 중에서 5만 8,000명의 설문조사에 응답한 초ㆍ중ㆍ고 선수 중에 6만 3,000명이, 잠깐만, 다시 5만 7,000명이 성폭력 경험이 있다고 얘기했어요. 3.8%입니다. 어떻게 앞으로 대책 더 강구해서 마련하시겠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현실적으로 지금 대한민국 체육계가 이런 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고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 앞으로 좀 더 현실적으로 접근해서 실리적인 방법을 좀 더 연구하고 대책 마련을 경기도체육회 그리고 도체육회 또 장애인체육회와 같이 함께 방법을 찾아내겠습니다.
○ 강태형 위원 철저하게, 아까 몇 가지 내용, 이재명 도지사를 대신해서 김용 대변인이 얘기한 여섯 가지 대책은 정말 맹탕이에요. 구체적이지 않고 현실적이지 않고 그냥 이 시기를 피하기 위해서 마련한 대책처럼 저는 느껴지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애인선수 선발하는 것은 제가 기조에 세 가지 질문하면서 핵심적으로 얘기했던 경찰서 가서 면허증 발부받으면서 적성검사를 통과할 정도의 선수가 버젓이 장애인선수로 선발돼서 아시안게임에 가서 금메달을 땄던 내용입니다. 사실 장애인체육회는 얼마나 어렵습니까? 선수가 한번 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들 합니까? 그런 공정하고 투명해야 할 장애인체육회에서 선발기준이 있는지, 경기도에도 선수가 있습니다. 나중에 추후에 그거는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김용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김용성 위원 김용성 위원입니다.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수원월드컵재단 행감 준비하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먼저 공통질의하고 질의하겠습니다. 첫 번째,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관련해서 제28조2에 상시근로자의 3.4%를 장애인 의무고용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또 우리 경기도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 준수는 민선7기 공약입니다. 맞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김용성 위원 세 분 다 같이 대답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맞습니다.
○ 김용성 위원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수원월드컵재단의 장애인 직원 현황을 보면 경기도체육회는 49명 중에 1명, 2.04%입니다. 장애인체육회는 19명 중 2명, 경기도수원월드컵재단이 25명 중 1명. 3개 기관 맞죠, 제가 지금 말씀드린 거?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맞습니다.
○ 김용성 위원 지금 3개 기관 중에 어차피 장애인 의무고용에 더 많이 노력해 주셔야 되는 건 사실인 것 같고요. 특히 경기도체육회는 의무고용률이 2.04%이기 때문에 현재 부족한 건 사실인데 방안이 따로 있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저희가 자료에는 경기도체육회사무처만 49명이고요. 저희가 경기도청 10개 종목 선수와 그다음에 경기도사격테마파크까지 합치면 171명으로 퍼센트를 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171명…….
○ 김용성 위원 그거는 맞는데 상시근로자로…….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그걸 상시근로자로 본다고 합니다.
○ 김용성 위원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자료 준 거에는 현재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건 나중에 확인해 보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그래서 현재는 법정인원이 5명 이상이어야 되는데 저희가 그걸 기준으로 했을 때는 현재 7명이라 140%로 해서 기준은 넘는 걸로 파악은 되고 있는데 다시 자료 한번 드리겠습니다.
○ 김용성 위원 네. 그리고 두 번째는 여성 및 장애인 본부장 및 팀장 및 과장 직원현황 중 여성 직원 수가 현재 경기도체육회는 49명 중 10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9명 중 5명, 경기도수원월드컵재단은 25명 중 4명입니다. 그래서 20%, 26%, 16%. 이게 지금 문화체육관광국 9개 기관 전체 상시근로자가 총 1,115명 중에 여성이 516명으로 46%입니다. 그런데 체육 관련 3개 기관은 여성 직원 수 비율이 상당히 낮은 거는 사실이거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김용성 위원 3개 기관 기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짧게, 방안이 있는지.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저희 재단은 시설관리 쪽이 중심이라 남성이 많은 편이고요. 신규 채용이라든지 승급 제한이 많이 있어서, 직급 TO 제한이 있어서요. 저희들도 많이 늘리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방안이 없는 상황입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오완석입니다. 실질적으로 신규 채용에 대한 부분은 경기도 공채로 저희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여성 직원들이 많이 들어오는데 저희가 그 숫자를 조정하기가 사실상 쉽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체육회 박상현 처장입니다. 두 분 말씀하신 부분에 공통사항인 것 같고요. 공공채용하다 보니까 저희가 성별을 구별해서 뽑을 수 없는 상황이지만 간부 같은 경우는 자정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비율을 최대한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김용성 위원 제가 이 말씀드리는 것은 여성 및 장애인 본부장급이 0명이고 여성 팀장ㆍ과장급 직원이 1명도 없습니다. 0명이에요. 그다음 장애인 팀장ㆍ과장급 직원도 0명이고. 이 부분을 3개 기관 기관장님께서 각별히 노력해 주시라는 말씀을 당부합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알겠습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알겠습니다.
○ 김용성 위원 이 자료에 관련해서 조금 전에 강태형 위원님께서 얘기했던 스포츠 인권대책 관련해서 먼저 얘기하겠습니다, 특히 경기도체육회 관련해서. 지금 여기 자료에 보시면 미투, 성폭력 관련해서 자료가 현재는 1명도 없다고 돼 있는데 체육계 성폭력 상담신고가 현재 14건 들어와 있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김용성 위원 거기에 보면 성폭력이 1건이 되어 있는데 알고 계시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자료는 봤습니다.
○ 김용성 위원 그러면 1건은 지금 현재 어떻게 돼 있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지금 인권센터가 경기도 주체로 하고 있고 저희가 상담을 받아서 경기도 쪽에 넘기는 상태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소년체전 중에 수영감독 코치가 숙소에서 초등학교 10살 여아를 성추행한 사건인데요. 지금 현재 수영연맹에서 그 코치 영구제명을 한 상태로 사건은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 김용성 위원 그러면 영구제명되어 있기 때문에 이 자료에도 이게 실려야 되지 않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아, 거기에는…….
○ 김용성 위원 그렇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죄송합니다.
○ 김용성 위원 이 자료에 없어서 제가 다시 한번 질의드린 거고. 지금 총 14건인데 그중에 중간에 저희가 스포츠인권대책 특위를 하고 있는 도중에 지금 현재는 배구감독의 선수 폭행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징계현황 아시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김용성 위원 이거 지금 현재 징계를 얼마나 받으셨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지금 배구 같은 경우는 출전정지 1년으로 배구협회에서,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1년으로 자격정지를 한 상태입니다.
○ 김용성 위원 1년으로 받고 여기 또 자료에 보면 재심으로 해 가지고 지금 6개월로 되어 있어요. 이렇게 되면 결국에는 징계하고 또 재심해서 6개월로 감경하고 상당한, 여러 가지 문제점이 계속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게 지금 어떻게 보면 솜방망이 처벌할 수도 있고. 계속 말씀드리려고 했던 그런 사항 중에 감사현황이나, 같이 말씀드릴게요. 지금 경기도 체육과, 대한체육회의 정기감사 보시면 이게 17건. 너무 많은, 집행 부적정부터 시작해서 회계처리 부적정. 이게 지난해에도 강태형 위원님께서 질의했던 그런 사항도 있었고 더 이상 회계부정이라든가 이런 부적정이 나오면 안 되거든요. 투명한 처리, 업무추진비 집행 부적정, 보조금 집행 부적정, 계약 집행 부적정. 너무 많아요. 일반운영비 부적정. 이게 너무 많아요. 이렇게 되면 이거 진짜 종합감사 받아야 되는 거예요, 이 정도면. 경기도체육회가 상당히 잘하고 칭찬받고 있는 그런 부분도 있는데 이런 쪽에서 이렇게 지적을 받으면 문제가 상당히 많은 거예요. 특별히 이런 관련해서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처장님께서 신경 써서 진행해 주시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저희가 자정 노력으로 이러한 회계 부분이 부정도 있지만 업무처리 미숙으로 인한 것도 굉장히 많아서 저희 프로그램 중에…….
○ 김용성 위원 네, 그렇겠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31개 시군 직원들의 회계교육도 지금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김용성 위원 그런 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집중해 주시고.
다음은 경기도체육회 공공스포츠클럽 운영 관련해서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경기도 내에 있는 공공스포츠클럽이 총 7개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김용성 위원 올해 대한체육회 공모 통해서 선정하면 용인까지 하면 내년부터는 8개로 운영되는데 제가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까 79개로 이렇게 전국에 나와 있는데 이게 맞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전국 숫자입니다.
○ 김용성 위원 86개가 아니라 79개가 맞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지금 제가 생각했을 때는 전국에서 속해 있는데 79개 중에서 우리 경기도가 7개면 상당히 부족한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지금 제일 많이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거는 전북에서 14개를 운영하고 있고요. 저희 경기도 같은 경우는 한 세 번째 정도, 동률 한 7개를 운영하는 시도가 두세 군데 있습니다.
○ 김용성 위원 전북, 전남 뭐 이렇게 많이 운영하는데.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김용성 위원 그런데 저희가 어떻게 보면 1,360만에 31개 시군인데 그 개수가 상당히 부족한 것 같고 결국에는 이게 공모를 통해서 선정하지 않습니까? 그럼 대한체육회하고 우리 경기도체육회하고 이 관련해 가지고 추진하는 사항이 있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먼저 말씀드리면 위원님 말씀에 저도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우리 경기도가 최고의 시설을 갖고 있고 인프라를 갖고 있는 거에 비해서 7개라는 클럽은 좀 적은 숫자입니다. 다만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으로 진행을 하는데 저희는 신청서만 받아서 이 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넘겨만 주는 지금 현재 상황이고요. 대한체육회는 예산의 한정성과 지역균형배정 원칙이라는 게 있어서 저희가 우리 지역을 더 해 달라고 요구사항을 할 수 있는 지금 현재 상황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저희가 좀 더 노력을 하거나 한시적으로 경기도체육회 먼저 해 달라고 할 수 없는 현실적인 상황은, 지금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 김용성 위원 일단 우리 경기도체육회에서 더 적극적으로 공공스포츠클럽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알겠습니다.
○ 김용성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봉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김봉균 위원 수원 출신 김봉균 위원입니다. 월드컵재단 그리고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여러분들! 행감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먼저 공통질문을 좀 드릴게요. 체육회 박상현 처장님하고 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처장님께 드리겠습니다. 지금 체육회하고 장애인체육회는 사단법인으로 되어 있죠? 민법에 따라서. 맞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아뇨, 보조단체로 돼 있습니다.
○ 김봉균 위원 보조단체로 돼 있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김봉균 위원 장애인체육회도 마찬가지 보조…….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맞습니다.
○ 김봉균 위원 사단법인 아니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 김봉균 위원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일각에서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게 뭐냐면 체육회라든가 장애인체육회 다 경영평가를 시행하고 계시잖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김봉균 위원 그런데 지금 이것이 경영평가를 시행하는 근거가 뭐냐면 경기도 출자ㆍ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기본 조례, 2015년에 제정된 내용입니다. 여기에 따라서 지금 경영실적 평가를 하고 계시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맞습니다.
○ 김봉균 위원 그런데 내용을 좀 보면요. 이것을 지금 운영하게 된 게 지방자치단체 모법이, 원래 법이 뭐냐면 지방자치단체 출자ㆍ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여기에 따라서 지금 이것이 운영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지방자치단체 출자ㆍ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을 보면요. 거기 2조에 보면 체육회라든가 장애인체육회는 지금 해당이 안 되는 걸로, 특별한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법에서 제외하는 걸로 지금 나와 있어요. 그런데 지금 경기도 출자ㆍ출연 운영에 관한 조례는 준용기준, 법 5조에 따라서 성과계약서 및 경영실적 평가, 임직원의 보수, 운영에 관한 출자ㆍ출연기관에 준하여 실시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씀드리면 뭐냐 하면 지금 진행하고 있는 것은 경기도의 기본 조례에 따라서 경영평가 조례를 하고 있는데요. 그 경기도의 조례가 준용한 모법, 더 위의 법은 뭐냐 하면 지방자치단체 출자ㆍ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 이 법률에 대해서는 지금 위반사항으로 돼 있다는 얘기예요, 경영평가가. 그래서 지금 경영평가를 중단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 진행할 수 없는 것이 아니냐가 기획재정위 행감 때도 지적이 됐었고 지금 이야기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렇게 되는 경우, 만약에 이렇게 돼서 경영평가를 하지 않게 되는 경우는 실질적으로 체육회라든가 장애인체육회 직원들의 어떤 성과수당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 혹시 이것에 대해서 들어본 내역이 있으시거나 얘기가 된 게 있습니까? 두 분 중에 아무 분이나 말씀해 주셔도 될 것 같아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오완석입니다. 그와 관련된 내용은 저희가 들어본 적은 없고요. 일부 17개 시도 중에 체육회가 경영평가가 없는 데는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셨듯이 경영평가에 대한 도입 자체가 취지가 어떤 거냐, 물론 합리적인 경영평가 부분도 있지만 직원들의 보수 관련된 부분에서 이런 처우에 관련된 부분도 포함이 돼 있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희 같은 경우는 직원들의 급여 자체가 편성 자체가 좀 낮게 돼 있는 상태, 그래서…….
○ 김봉균 위원 그래서 저도 지금 그런 것들이 우려스러워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심히 우려되는 부분이에요. 그렇게 얘기가 되고 있다고 하니까 처장님들 그 법규라든가 다시 한번 근거를 살펴보시고요. 거기에 따르는 대책을 고민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알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감사합니다.
○ 김봉균 위원 그리고 체육회에 여쭙겠습니다. 경기도체육회가 지금 설립된 지가 1950년에 설립됐는데 맞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김봉균 위원 그럼 벌써 내년으로 70주년이 되는 거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김봉균 위원 사실은 그동안 경기도체육회가 대한민국 체육의 어떤 중심으로 명실상부하게 자리매김을 하였고 이렇게 활동한 것을 자타가 공인하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떤 이런 것들을 그냥 넘기는 것들이 아니라 지난 70년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향후에 미래의 경기체육을 어떤 식으로 발전해 나갈 것인가라는 그런 그림을 그리는 계기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마침 지금 문화체육관광국에서 경기도사 편찬을 진행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문화재단 행감 때도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경기도체육회도 대한민국 체육의 중심이잖아요. 그래서 그간 이런 백서 발간이라든가, 내년을 대비해서 백서 발간이라든가 그런 걸 통해서 경기도의 어떤 체육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그것들을 이후에 다시 도약하는 계기로 삼는 그런 준비가 있었으면 하는데 처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존경하는 김봉균 위원님께서 경기체육백서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가져줘서 너무나 일단 감사의 말씀을 좀 드리고요. 사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무처장 부임하면서 관심을 굉장히 많이 가졌고 꼭 제 재임기간에 이루고 싶었던 과업 중에 하나인데요. 사실 2006년도에 경기체육백서 발간을 준비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편성이 되어 있지 않아서 좀 멈춰졌었고요. 지금 원로분들이, 최근에 원로회장님이 돌아가셨고 80이 넘으신 원로분들이 많이 병중에 계십니다. 그래서 시기적으로 이분들이 많은 자료를 갖고 있는데 이런 자료를 유실되기 전에, 저희가 사실은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서 지금 조사를 해 봤더니 서울, 경북, 강원도 같은 경우는 벌써 백서를 만들고 예산도 한 1억 5,000 정도 전후해서 이 소요기간도 2년 정도에 걸쳐서 다 만들어졌더라고요.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허락해 주신다고 그러면 내년에 준비해서 꼭 만들고 싶습니다.
○ 김봉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모쪼록 준비하셔서 소중한 어떤 역사들을 다시 기리고 재도약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삼아주셨으면 하는 주문입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감사합니다.
○ 김봉균 위원 다음은 장애인체육회에 여쭙겠습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 김봉균 위원 사실 장애인체육 같은 경우는 체육활동이 단순한 체육활동이 아니라 사실은 자립과 자존의 삶을 대변해 주는 가장 유용한 도구이자 대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장애인체육체전에서도 김정숙 여사께서 말씀하셨죠? 장애인체육이 더 이상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감동의 드리마가 아니라 이제는 당연히 누려야 할 어떤 그런 일상이 된다고 이렇게 힘주어 말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장애인체육회 예산을 들여다보니까요, 안타깝게도 작년에 비해서, 작년 당초예산 대비 13억 정도가 삭감이 됐더라고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맞습니다.
○ 김봉균 위원 그래서 이러다 보면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 사업이라든가 기타 계획하셨던 부분들 그리고 장애인체육에 대한 어떤 그런 것들, 외연을 확장해 나가고 내용을 채워가는 데 많은 문제점이 야기될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이에 따라서 오완석 처장님께서 뭐 하실 얘기 있으면 잠깐 언급해 주세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오완석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2020년도 예산 지금 저희가 아직 심의는 안 끝났지만 올라간 게요, 전년도 대비 한 13억 정도가 당초예산보다 삭감이 된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기존에 있는 사업들을 조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또 신규사업이라든가 기존에 있는 사업 중에도 당연히 기본적인 예산이 들어가야 될 부분이 많이 삭감이 되기 때문에 당초에 계획했던 사업목적이 훼손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보고 있고요. 특히 형식적인 사업으로 전락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바라는 것은 전년도 대비 수준으로라는 것이 당초예산보다는 추경까지 합쳐진 예산에서 작년도 전체 예산에 대한 부분으로 기준을 잡아야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 김봉균 위원 향후 우리 집행부하고 또 저희 의회하고 같이 머리를 맞대고 좀 더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감사합니다.
○ 김봉균 위원 그리고 지금 전년도에 보면 농아인 체육대회가 굉장히 많았었는데요. 이때 눈에 띄게 많았는데 좀 안타까운 것은 뭐냐 하면 특히 농아인 체육대회 같은 경우는 수어로 통역을 해 줘야 되잖아요? 의사소통이 안 되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맞습니다.
○ 김봉균 위원 그런데 수어통역 인력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데 그래서 이 현황은 어떻고 지금 내부에 수어통역 전문인력이 고용이 돼 있는 상태입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지금 저희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수어통역사가 확보가 되지 않은 상태고요. 수어법이 작년에 통과가 됐기 때문에 모든 행사라든가 모든 기관에 수어통역사를 의무적 배치가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장애인체육회 같은 경우도 대한장애인체육회 내에 수어통역사를 따로 두어서 농아인들의 소통에 문제가 없게끔 그렇게 지금 진행하고 있고 경기도에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봉균 위원 더욱 좀 세심하게 들여다봐 주시고요. 준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봉균 위원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다음 걸, 월드컵재단 여쭙겠습니다. 지금 월드컵재단 같은 경우 독립채산제로 운영을 하고 있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 김봉균 위원 그리고 인원도 굉장히 적은 가운데도 불구하고 지금 이규민 총장님이라든가 신화균 본부장님 그리고 직원들이 굉장히 노력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여요. 그래서 여러 가지 정책들이라든가 아니면 모범적인 사업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높이 평가를 드립니다. 그중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주차장에 대해서 현금 수령하지 않고 계시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지금…….
○ 김봉균 위원 무인정산도 지금…….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실시하고 있습니다.
○ 김봉균 위원 제가 지난주에 다른 기관의 주차장에 대해서 좀 질타를 많이 한 바가 있는데 그때 “월드컵재단의 모범사례를 좀 보고 배워라.”라고 얘기를 드렸어요. 실질적으로 제가 여기 월드컵재단에 와서 운영되고 있는 걸 사진을 찍었거든요. 그래서 보니까 아주 활성화돼 있고 알아보기 쉽게 설명이라든가 이런 것도 굉장히 잘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어떤 이러한 노력들, 선도적인 노력들에 대해서 아주 높이 삽니다. 굉장히 잘 하셨고요. 이후도 이런 내용들 좀 확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 김봉균 위원 그리고 빅버드마켓 같은 경우도 처음에 1,000∼2,000명에 불과했던 인원들이 지역주민들이 한 3만 명 정도 지금 오고 계시죠? 2∼3만 명씩.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 김봉균 위원 그래서 앞으로 그런 내용도 좀 더 확대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감사합니다.
○ 김봉균 위원 마지막으로 제가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하나만 더 여쭐까요? 노조가 전에 없었는데 지금 설립됐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지금 설립돼 있습니다.
○ 김봉균 위원 산하기관 중에서 노조가 없었는데 유일하게 설립된 걸로 알고 있는데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지금 단체협약 앞두고 있습니다.
○ 김봉균 위원 거기 총장님이 많이 도움을 주셨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노조가 있는 게 경영도 합리화할 수 있고 또 투명하게 직원들 함께할 수 있는 구조라고 생각을 해서 같이 적극적으로 만들자고 얘기했습니다.
○ 김봉균 위원 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오늘 신문에 보니까요, 신문 중부일보 5면에 났더라고요. 내년에 총장님 거취에 대해서 언급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뜻을 갖고 계신 것 같은데 어떻게 하실지는 그거는 총장님의 이후에 본인의 거취사항이니까 그것은 자유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약의 경우, 지금 총장님 오신 지가 2월에 오셨나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2월 11일 날 왔습니다.
○ 김봉균 위원 짧은 기간 동안 센터도 정상화하셨고 직원들하고 화합도 많이 눈에 띄고 굉장히 아주 많은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좀 더 오랫동안 이렇게 더 기관에 성과를 내셨으면 하는데 본인의 어떤 거취에 대해서는 본인이 결정을 하시게 되겠죠. 그런데 만약의 경우 본인이 재단을 떠나거나 하시는 경우에는 어떤 공백들, 왜냐하면 연초에 월드컵재단이 사무총장 거취에 대해서 굉장히 시끄러웠거든요, 작년부터요. 그래서 그것들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도로, 만약의 경우 그렇게 된다면 조치를 좀 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알겠습니다.
○ 김봉균 위원 모집공고라든가 뭐 이런 부분들이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알겠습니다.
○ 김봉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채신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채신덕 위원 김포 출신 채신덕 위원입니다. 체육회부터 간단히 빠르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처장님 오신 지 얼마 되셨어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1년 3개월 정도 됐습니다.
○ 채신덕 위원 1년 3개월? 체육회 파악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고 생각이 들고. 처장님 오시고 나서 체육회가 변화, 변혁, 뭔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강조하고 싶었던 게 있었습니까? 또 실행되고 있는 게 있었어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제가 여기 오면서 모토로 생각했던 건 소통이었고요. 그다음에 수평적 구조 조직문화를 만들려고 노력을 많이 노력했고 직원들이 다행히 잘 따라줘서 지금 사무처 자체를 서비스화를 시키는 데 있어서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채신덕 위원 자체적으로 소통이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본 위원이 아쉽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는 소통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장애인체육회도 마찬가지인데 도지사배나 도의장배 대회를 하면 여기 있는 문체위 위원님들한테 소통을 안 해요, 전혀. 제가 두 번 정도 연중 얘기한 것 같아요, 일정 좀 통보해 달라고. 그거 어려운 일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소통을 안 하시는지. 하여튼 내부소통 잘 하셨으면 위원님들과도 내년에는 소통 잘 하셔서, 위원님들이 현장을 가봐야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또 어떤 대책을 같이 세우는지 고민하는 것 같으니까요. 잘 지켜주시기 바라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각별히 신경 쓰겠습니다.
○ 채신덕 위원 오늘 제가 본격적으로 질문하고 싶은 것은 오늘 업무보고에서도 나왔지만 여건 및 전망, 선수 발굴 및 육성 등 근본적인 체육정책의 변화 이렇게 돼 있어요. 그리고 문체부 2030 스포츠비전에서 강조하듯 스포츠클럽 플랫폼을 통한 선수 발굴 및 육성 등을 통해 근본적인 육성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된다라고 문체부에서도 강조하고 있는 거를 우리 경기도체육회도 그렇게 갈 거라고 계획하고 있는데 사업을 보면 별로 이거하고는 동떨어진 사업들만 쭉 열거하신 것 같아서 안타까움이 있는데 왜 이런 질문을 드리냐 하면 어차피 존경하는 김용성 위원님이 계속 강조하시는 미투나 성희롱 사건 이런 것들도 결국 성적지상주의에서 나왔다고 많이들 평가하거든요. 그러면 결국 우리가 스포츠클럽을 통한 선수육성을 장기적인 방향으로 잡아야 된다라는 게 지금까지 유능하신, 공부를 많이 하신 체육인들의 공통된 의견인 것 같은데 경기도체육회도 그러면 엘리트선수 육성이 지금처럼 어떤 학교체육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보다는 어떤 클럽을 통한 그런 선수육성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절이라고 보는데 이게 1~2년에 되는 것 같지 않고요. 장기적인 전략을 짜야 되는데 이거에 대한 연구용역 이런 걸 실시한 적은 있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연구용역을 실시하지는 않았는데요. 지금 시대적으로 그런 부분이 많이 대두되고 있지 않습니까?
○ 채신덕 위원 본 위원은 적합한, 여기 빅데이터도 하고 그랬다는 업무보고를 계속하시는데 실천되는 게 없다는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려요. 그래서 연구용역을 통한 정확한 데이터를 갖고 앞으로 경기도체육회의 장기적인 전략을 어떻게 짜야 되는지에 대해서 용역이 필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내년 예산에서라도 꼭 적용시켜서 장애인체육회도 마찬가지인데 너무 그동안 해 왔던 관행에 매몰되는 인상이 많거든요. 이제는 진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데 말로만 변화를 시도하고 실제 사업내용들은 부족하다라는 게 본 위원의 평가입니다. 그런 부분들에 신경을 많이 쓰셨으면 좋겠고.
한 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각 가맹단체들이, 각 시군별로 가맹단체들이 그 클럽을 운영해야 된다고 봅니다. 학교체육은 너무 힘들고 우리가 지금은 중간지대로 G-스포츠로 가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테니스 그러면 각 시군에 테니스협회가 클럽들을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가면 큰 무리 없이 가지 않나, 배드민턴도 마찬가지고. 그런 식으로 이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이런 것들을 용역을 통해서 어떻게 가능한지 그리고 경기도체육회는 어떤 역할을 하는 게 좋은지를 분석해 보심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알겠습니다.
○ 채신덕 위원 하여튼 앞으로 우리가 모든 스포츠클럽을 중심으로 체육정책을 변화해야 된다라는 데 이야기한 거고요.
그래서 우리가 일부 초등스포츠클럽을 비롯한 몇 가지 클럽 사업을 하는데 이것은 부장님들이 대답하셔도 괜찮은데요. 지금 24군에서 초등스포츠클럽이 진행되는데 이게 확대됐으면 좋겠다는 얘기고. 본 위원이 궁금한 것은 예산 집행률이 굉장히 저조해요, 이 사업이 특히. 한 50% 중간이고 50% 미만인 데도 많고 이거 누가 간단하게 대답해 주세요. 처장님이 잘 모르실 수 있을 것 같은데.
○ 위원장 김달수 담당 본부장이 나와서 대답해 주세요.
○ 채신덕 위원 왜 그런 건지.
○ 경기도체육회스포츠클럽추진단팀장 최정호 경기도체육회 스포츠클럽추진단 최정호 팀장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31개 시군에서…….
○ 위원장 김달수 팀장이 답변하지 마시고 담당 본부장이 답변하라니까, 본부장이. 왜 팀장이 나와서 답변해요.
○ 채신덕 위원 부장님 없으세요?
○ 경기도체육회스포츠클럽추진단장 이치만 경기도체육회 스포츠클럽추진단장 이치만입니다.
○ 채신덕 위원 이게 예산 집행률이 굉장히 부족하던데 이유가 뭐예요?
○ 경기도체육회스포츠클럽추진단장 이치만 50% 초반 이유가요. 매니저 비용하고…….
○ 채신덕 위원 이게 그러니까 교육청하고 같이하는 거죠?
○ 경기도체육회스포츠클럽추진단장 이치만 네, 맞습니다.
○ 채신덕 위원 그러면 예산도 각각 대죠?
○ 경기도체육회스포츠클럽추진단장 이치만 네.
○ 채신덕 위원 그런데 여기 업무보고서에 보면 각 시군별로 쭉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는데 본 위원이 보니까 유독 스포츠클럽 집행률들이 낮아요. 414쪽하고 415쪽, 416쪽인데 시군별로 있는데 고양시 초등스포츠클럽 육성 지원 12억 중에 집행내역 7억, 남은 게 8억. 아, 8,000만 원. 1억 5,000 중에 7,000 쓰고 8,000 남고. 쭉 거기 보면 31개 시군 초등스포츠클럽 육성 지원이 유독 집행잔액이 많다라는 걸 제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 경기도체육회스포츠클럽추진단장 이치만 시설사용료하고요, 보험료하고 사무보조 인건비 부분이 따로 나갑니다.
○ 채신덕 위원 연말정산이 안 돼서 그렇다라는 거예요?
○ 경기도체육회스포츠클럽추진단장 이치만 네, 맞습니다.
○ 채신덕 위원 그렇게 간단히 얘기하면 되지 그걸 어렵게 시간을 계속 끄세요. 네, 알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가서 처장님, 한 가지 제가 당부인데요. 아까 존경하는 강태형 위원님이 체육회장의 민간이양에 대한 일단 선거에 대한 어려움이 예상된다라고 얘기했는데 본 위원 생각에는 선거는 어떻게 되든 시간이 지체되든 어쩔 수 없이 민간이양으로 회장들이 선출될 텐데 그 이후가 더 걱정돼요, 실은. 선거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민간회장으로 이양됐을 때 체육회는 과연 인사권이나 예산권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할 건지 이거에 대한 내부 대책은 세우신 게 있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지금 현재 대한체육회 어떤 지회ㆍ지부로 나눠져 있어서 법적 위치나 역할이 굉장히 매우 약한 상태이거든요. 그래서 민간회장이 됐을 때는 법정 법인화가 돼야 될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래서 조례 개정을 통해서 저희가 비용, 안정적인 그런 부분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채신덕 위원 쉽게 표현하면 문화재단이나 이런 데처럼 체육재단 이런 식으로 변화를 꾀해야 된다는 이런 말씀이신가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조례 개정에 대해서 많이 신경 써 주시…….
○ 채신덕 위원 이것도 닥쳐서 고민하시지 말고 미리미리 예상하고 계시다가 어떻게 변화하는 게 좋겠다라고 미리미리 소통하시면 좀 더, 어쨌든 이런 걸로 인해서 결국 피해는 시민들이 보거든요. 위의 집행부나 관리부서에서 행정처리들을 잘 못해서 결국 피해를 보는 건 시민들이에요. 예를 들면 예산 집행이 안 돼서 대회도 못하고 어떤 정책 사업들의 진행을 못하고 이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혹시라도 벌어지지 않게끔 미리미리 준비를 잘 하셨으면 좋겠고. 장애인체육회는 이거하고는 상관없는 거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저희가 민간회장 얘기가 나올 때부터 전문가들한테 위촉을 해서 조례 개정이나 법정 법인화에 대해서 연구를 부탁한 상태입니다.
○ 채신덕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오광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오광덕 위원 전국체육대회 관련해서 처장님께 몇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1919년 전국체육대회가 시작되고 올해로써 100회째를 맞았습니다. 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리 경기도는 종합 2위라는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동안 17연패라는 정말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불멸의 대기록을 달성하는 동안에 우리 경기도는 대한민국 체육을 선도해 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원할 것만 같았던 경기도의 독주가 100회라는 상징적인 대회에서 개최지 가산점을 앞세운 서울시에 결국 종합 1위 자리를 물려주고 말았습니다. 물론 기록은 깨지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다시 도전하면 됩니다.
몇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저희 경기도가 서울시보다 금메달이나 은메달 수에서 앞섰어요, 동메달에서는 조금 뒤처져 있지만. 저희가 금메달이 139개, 서울시가 128개입니다. 그리고 은메달이 131개, 서울시가 은메달이 126개 다만 동메달이 저희가 118개 그리고 서울시가 144개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어떤 대회든 성적위주로 한다고 보면 금메달ㆍ은메달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겠죠. 그래서 몇 가지 분석을 좀 해 보겠습니다. 어차피 결과를 분석해야 그걸 가지고 내년도 종합 1위 어쨌든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탈환하는 데 기여를 할 것 같습니다.
보면 개최지 가산점이 있는데 개최지에 모든 대진종목이 1번 시도로 배정을 받나요? 개최지가?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오광덕 위원 굉장히 부전승도 있고 유리하겠네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오광덕 위원 그리고 기록종목에서는 거의 점수가 20% 정도 가산이 되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기록점수에서는 무조건 개최지는 20% 가산점을 주게 돼 있습니다.
○ 오광덕 위원 그러면 기록점수에서는 엄청난 큰 점수 차가 되잖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가장 큰 점수를 가져갑니다.
○ 오광덕 위원 그리고 국군체육부대가 개최지에 포함되는데 올해에는 몇 개 종목에 국군체육부대가 출전을 했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농구하고 배구 두 가지입니다, 단체종목에서.
○ 오광덕 위원 단체종목 두 가지이고. 다른 기록종목이나 개인종목은 없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없습니다.
○ 오광덕 위원 서울시가 대부분 보면 2017년도든 18년도든 기본 획득한 점수가 한 5만여 점 그 정도 되거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오광덕 위원 그런데 이번 19년도에 보면 거의 2만 7,000점 이상이 플러스돼서 7만 7,331점이 됐어요, 그렇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오광덕 위원 그리고 우리 경기도를 보면, 2018년도하고 19년도 보면 물론 저희들은 평년작을 거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희가 전년도보다도 3,172점 정도가 마이너스가 됐거든요. 그러면 왜 이런 현상이 나왔다고 봅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우선 평균점수가 조금 낮게 나온 부분은 저희가 예상했던 1회전에서, 축구라든가 여자농구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1위를 생각했던 팀이 첫날 3종목이 예선 탈락하는 부분에서 큰 점수 잃은 부분이 주요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 오광덕 위원 그러면 앞으로 내년을 준비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대처방안인데 저희 경기도에 현재 없는 종목들이 몇 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축구 같은 경우는 여자대학부가 있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여자대학부가 현재 없습니다.
○ 오광덕 위원 현재 없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오광덕 위원 그러면 앞으로 창단이나 이런 부분들 생각하시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지금 부재 중인 팀이 한 7개 정도가 있는데요. 이 부분을 일시적으로, 내년에 경북에서 치러지는데 현재 자력으로 올해 4만 5,000점을 받아서 3위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보통 가산점 2만 점을 예상한다면 지금 저희 경기도체육회 평균 점수하고 비슷하게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팀 부재 창단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 오광덕 위원 궁도도 지금 실업팀이 없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없습니다.
○ 오광덕 위원 궁도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저희도 지금 한 7~8개 팀을 종목 회장님들과 실무자들하고 협의하고 있고 가능한 부분은 팀 창단을 유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오광덕 위원 그리고 카누도 마찬가지고 우슈, 핀수영, 철인3종, 세팍타크로, 스쿼시, 당구 이런 팀들이 실업팀이나 일반부들이 없잖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오광덕 위원 왜 이렇게 창단들을 안 하나요? 예산 때문인가요, 각 실업팀에서?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일단은 비인기종목 부분으로 대부분 많이 있고 예산 부분이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시군에서 매칭사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시군의 열악한 환경 때문에 그런 부분이 많습니다.
○ 오광덕 위원 경기도체육회에서도 어쨌든 팀 창단이나 실업팀이나 시ㆍ군청 직장운동경기부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쪽으로 많이 유도하셔야 될 것 같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그와 반면에 직장운동부 선수나 우수 선수 영입하는 데 있어서 제한이 3명으로 종목당 되어 있는데요. 내년에는 3명 이상 제한을 풀고 해서 4명, 5명 확대해서 우수 선수를 영입하는 것도 방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오광덕 위원 그리고 고등부 성적이 40% 정도 차지하잖아요, 우리 경기도 출전선수단들의 점수, 메달 획득에 보면. 그런데 전국적으로 학교운동부 폐지가 많이 되잖아요. 특히 경기도도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초ㆍ중ㆍ고등 굉장히 운동부들이 폐지되고 이런 현상들이 일어나는데 앞으로 그런 대책은 있으신가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지금 경기도교육청하고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고등부 전력이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저희가 도교육청 학생건강과하고 미팅을, 간담회를 계속 가지고 있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해결방안이 몇 가지 나오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좀 더 좋은 방안을 만들어내겠습니다.
○ 오광덕 위원 대부분 폐지가 많이 되는데 선진국도 마찬가지로 생활체육화로 많이 돼 가고 있지 않습니까? 엘리트체육은 어떻게 보면 사양길이라고 보는데 반대로 고등부 팀 창단을 생각하고 있는 경기도의 고등학교들은 있나요? 운동부들 창단.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지금 구체적으로 고등부를 창단하겠다라는 계획은 아직은 없지만 올해 계기로 이런 부분들은 유관기관하고 같이 협력해서, 종목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하면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오광덕 위원 그리고 올해 100회 대회에서도 서울시가 가산점도 물론 가산점이지만 선수들 사기향상에 인센티브제를 도입했다는 걸로 알고 있어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오광덕 위원 그리고 올해 3위 했던 경상북도도, 경상북도가 올해 혹시 몇 점인지 아시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4만 5,000점.
○ 오광덕 위원 4만 5,000점이면 개최지 가산점이 아닌데도 굉장히 많이 받았어요. 그러면 내년에 만약 경상북도에서 개최하게 되면 가산점이 2만 6,000~7,000 플러스되다 보면 무시 못 하잖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오광덕 위원 그것도 굉장히 무시 못 합니다. 그래서 경북도 물론 인센티브제를 도입하리라고 봅니다. 거기에 대한 경기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4만 5,000점을 자력으로 취득하였기 때문에 2년 전부터 개최지를 준비하면서 선수영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굉장히 많이 신경 써서 대거 영입을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팀 창단과 또 우수선수 제한된 인원수를 확대하고 또 도교육청하고 고등부 선수들에 대한 육성을 좀 더 신경을 쓰고 지금 저를 필두로 해서 내년 101회 전국체전TF팀을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움직이고 있고요. 모든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해서 내년 체전에 반드시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오광덕 위원 네, 알겠습니다. 한 가지, 질문이라기보다도 방금 존경하는 김봉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1950년에 경기도체육회가 설립돼서 내년이면 70년째입니다. 그래서 70년째 되는 경기도체육회가 아직 경기도체육회 백서도 만들어져 있지 않다는 것은 굉장히 부럽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경기도는 그동안 수많은 체육의 인재를 배출해서 대한민국 체육을 선도해 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처장님께서, 저도 의원 되기 전에 생활체육사무국장으로 10여 년 정도, 경기도체육회의 현황을 알고 있는데 그동안 역대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님 중에서도 박상현 처장님께서는 모든 걸 여느 처장님보다 갖췄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엘리트선수 출신이고 그리고 체육학과 교수님도 역임하셨고 여러 가지로 많은 역량을 갖추고 계시는데 처장님 임기 동안 정말 경기도체육 백서 발간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하시겠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꼭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좀 도와주십시오.
○ 오광덕 위원 이상입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달수 오광덕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이원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이원웅 위원 안녕하십니까? 포천 출신 이원웅 위원입니다. 박상현 처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경기도체육회 사업 중에 배려계층에 지원되는 사업들이 있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있습니다.
○ 이원웅 위원 어떤 것들이 있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잠시만요. 우선 꿈나무 스포츠리그가 있고요. 스포츠박스.
○ 이원웅 위원 스포츠박스도 있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스포츠박스가 있고요.
○ 이원웅 위원 그리고 대학자원봉사단이 있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세 가지 있습니다.
○ 이원웅 위원 세 가지 예산의 총액이 어느 정도 됩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7억 7,000 정도 됩니다.
○ 이원웅 위원 7억 7,000인데 총 예산액이 올해 469억이죠? 근 500억이 다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총 예산액 대비 배려계층 예산액을 계산해 보면 1.65%밖에 되지 않아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처장님께서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배려계층 사업으로서 개인적으로도 조금 약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 좀 더 지원을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이원웅 위원 이 부분은 2018년도도 한 8억 9,000, 배려계층에 대한 지원액수가 예산액이 한 8억 9,000. 그리고 2017년도에는 오히려 더 많았었습니다. 배려계층 생활체육 지원으로 8억이었었고 체육지도자 배치로 63억 그리고 도민 복리증진 사업 해서 이게 1,000만 원. 그래서 다 합치면 2017년도는 한 71억 정도의 예산이 편성되어서 집행됐었는데 올해는 유독 좀 적은 편이에요. 게다가 1.65%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면 체육에서 소외된 지역 그리고 소외된 계층에 대한 부분은 크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처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 신경 좀 쓰셔야 될 것인데 구체적인 어떤 그런 계획과 집행 이런 것들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예산 같은 경우는 시군 매칭이 변화되면서 조금 나아진 부분도 있고 스포츠박스의 현재 4명의 인건비가 사무처 인건비로 편중되면서 금액은 전년도보다 좀 낮은 부분이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우리 총 예산에 대비해서 정말 현저하게 낮은 부분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스포츠박스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지금 반응도 좋고 그다음에 2대로 4명이 움직이고 있는데요. 우리 북부까지 이거를 커버하기에는 사실상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혹시 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인원이나 차량 증대를 통해서 이런 부분, 배려계층 사업에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 이원웅 위원 이것 사업내용들을 보면 수혜자들이 몇만 명 단위로 있어요. 원래 엘리트 사업에 엘리트체육인들에 대한 지원도 중요하긴 해도 어떤 가성비라고 할까요? 투입된 예산 대비 수혜자들, 그리고 수혜자들의 만족도가 크다고 하면 이 부분은 충분히 구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셔서 집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알겠습니다.
○ 이원웅 위원 또 하나는 체육 지원사업의 어떤 지역적 편재성에 대한 문제를 말씀드릴게요. 물론 대한체육회에서 선정되어서 내려온 사업이더라도 주관은 경기도체육회니까 말씀드림을 이해해 주십시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이원웅 위원 선수 저변확대 지원도 한 1억 5,000이 대한체육회 보조금으로 내려와서 집행되고 있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이원웅 위원 그리고 공공스포츠클럽 육성도 대한체육회 기금으로 100% 내려왔죠? 11억 정도.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이원웅 위원 대상이 스포츠클럽으로 되어 있어요, 둘 다. 그러니까 중복되는 것이라는 느낌을 받고 있는데 처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비슷하기는 하지만…….
○ 이원웅 위원 내용이 좀 다르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조금은 다릅니다.
○ 이원웅 위원 그리고 대상지역을 보게 되면 선수 저변확대 지원은 2개 클럽, 7개 종목인데 오산 코리아하이파이브 해서 오산이 4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공공스포츠클럽도 오산 코리아파이브도 스포츠클럽이기 때문에 대상이 되어서 지원을 받았고요. 그리고 생활체육동호회리그 사업도 있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이원웅 위원 이것도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한 것이고 보조금으로 내려와서 2억 4,000인가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이원웅 위원 그렇게 돼 있습니다. 여기도 오산시체육회가 들어가 있어요. 오산시체육회 죽미체육관 외 다섯 곳이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청소년스포츠한마당도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대한체육회 신규사업이긴 해도 수영이 3개 중에 하나가 또 오산스포츠센터예요. 비록 선정에는 경기도체육회가 관여하지 않았었고 대한체육회가 선정해서 내려온 사업과 예산이라고 해도 특정지역이 거의 다 들어가 있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떠신가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저도 분석을 좀 해 봤는데요. 편중된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대한체육회에서 선정을 하기 때문에 경기도체육회에서 한정적으로 저희가 제한점이 있지만 방법을 좀 모색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이원웅 위원 그렇게 부탁을 좀 드립니다. 그리고 2019년 시군체육회 및 장애인체육 종목별 회원 및 예산서 현황에 대한 자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기도 오산시가 가입종목이 31개예요. 31개고 2019년 예산액이 4억 9,000, 한 5억 정도 됩니다. 여기도 5억 정도가 돼요. 그리고 18년도는 한 4억이고요, 4억 400만 원 정도 됩니다. 반면에 이천시는 가입종목이 38개이고 2019년 예산액은 한 1억 3,000밖에 안 돼요. 그리고 2018년도는 1억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대비를 좀 해 보면 가입종목 개수가 오산시에 비해서 이천시가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오산시 대 이천시를 비교해 보면 오산시가 이천시에 비해서 2019년은 한 3.7배쯤 됩니다, 3.7배. 2018년도도 3.7배가 되고요. 해서 이 부분은 시군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예산에 대한 부분은 경기도체육회에서도 지원이 되고 있는 거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이원웅 위원 이런 부분도 보면 특정지역을 말씀드려서 곤란할 수도 있겠지만 어떤 지역의 편재성에 대한 부분을 느끼실 수 있도록 한 부분을 이해해 주십시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아까 말씀드린 대로 편중된 게 사실이고요. 특히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지금 현재 오산 같은 경우에는 전국에서 우수클럽으로 선정이 된 부분이 있어서 예산을 대한체육회에서 받는 부분도 좀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하여튼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조금 더 저희가 신경 써서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 이원웅 위원 관련돼서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민간단체 체육지원 공모사업도 있었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이원웅 위원 이 부분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19년도 한 단체가 2개 사업을 신청해서 선정되었습니다. 알고 계시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이원웅 위원 그리고 이 단체는 내부평가를 보게 되면 4명의 심사위원이 평가했는데 100점, 100점, 100점, 96 그래서 평균이 99예요. 90점대는, 평균 90점 나온 데는 오직 하나밖에 없어요. 그래서 준비가 잘 되었긴 하겠지만 상식이라고 할까요? 객관적인 면에서 보면 상대적으로 월등히 많은 부분이 좀 있죠. 그리고 한 지역에 4개 사업이 선정된 곳도 있어요. 그리고 한 곳은, 한 시는 두 곳 선정이 되었고요. 7개 중에 5개가 2개 시에서 전부 다 선정이 되어서 배분돼서 집행되었죠. 제가 보기에는 이런 심사기준, 어떤 결과에서 불공정함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처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공모사업 저희가 결과를 봤는데요. 특정지역에 좀 편중된 부분도 있는 게 사실인 것 같고요. 점수표도 제가 한번 봤는데 상식적으로 과도한 점수를 준 곳도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보완하는 방법을 강구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 이원웅 위원 구체적인 어떤 방법들을 모색하셔서 내년도에는 좀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알겠습니다.
○ 이원웅 위원 그리고 또 하나를 질의드리면 전통스포츠 보급도 있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이원웅 위원 이것도 대한체육회 관련된 부분이기는 해도 전통스포츠가 족구이고 족구에 대한 지원사업입니다. 족구가 전통스포츠인가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이원웅 위원 족구는 우리가 알고 있는 보통 이렇게 조그마한, 경기장에서 차고 있는 그런 거 아닌가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그 족구 맞습니다. 전통스포츠입니다. 씨름, 택견 이런 부분이 전통스포츠입니다.
○ 이원웅 위원 이 부분은 일반인 또는 보통사람들이 수긍하고 이해를 해야 되는 부분인데 족구가 전통스포츠여서 지원된다라고 하면 “족구가?”라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족구가 언제부터 전통스포츠, 언제부터 있었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지원받은 게?
○ 이원웅 위원 아뇨.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역사요?
○ 이원웅 위원 전통스포츠라고 하면 역사적으로도 좀 기간이 있어야 될 건데 조선시대에 족구 찼다는 얘기는 못 들은 것 같은데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저도 전통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이원웅 위원 저는 족구를 군대 가서 배웠으니까 아마 이게 얼마 안 된 것 같아요. 해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상당 부분은 사실 경기도체육회가 관계있는 것이 아니고 대한체육회랑 관계가 되어 있어요. 하지만 주체는 그렇다 하더라도 주관은 경기도체육회니까 관계가 있다 생각이 들고 그리고 바로잡을 수 있는 부분들은 바로잡고 또 위에 대한체육회든 또는 정부에 부탁하거나 요구할 수 있는 것은 요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알겠습니다. 신경 쓰겠습니다.
○ 이원웅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하셨습니다. 족구가 전통스포츠라는 건 우리나라에서 발생해서 전통스포츠라는 거 아닌가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지금 대한체육회에서 15개 종목을 전통스포츠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달수 네, 알겠습니다. 다음 한 분 더 하죠, 오늘. 문형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문형근 위원 안양 출신 문형근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행정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먼저 전에 우리 안양에서, 체육회 박상현 처장님께 묻겠습니다. 안양에서 국악인 대회가 있었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잘 못 들었습니다.
○ 문형근 위원 국악인.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아, 국악인이요? 네.
○ 문형근 위원 그런데 거기에 보니까 저도 깜짝 놀랐어요. 왜냐하면 표기에, 우리 지금 경기도에서 후원하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국악인?
○ 문형근 위원 네, 국악인 대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국학기공 말씀하시는 건가요?
○ 문형근 위원 네, 국학기공. 갑자기 시켜서 저기한데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저희가 후원하고 있습니다. 지원하고 있습니다.
○ 문형근 위원 네, 후원하죠? 그런데 거기에 보니까 안양시장 격려사 있고 의장 격려사가 있고 또 하나 이상하게 경기도 도지사 저기가 안 들어가 있더라고요, 인사 격려사에서. 그러면 경기도에서 후원하고 그런 부분을 좀 했는데요. 그런 부분을 앞으로는, 그리고 예를 들어서 도지사가 못 왔을 경우에 그러면 그 지역의 도의원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우리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달수 위원장님이 참석 못 했을 때는 그 지역의 도의원이 격려사를 그대로 대독할 수 있게끔 그걸 좀 하는 게 어떻습니까, 한번?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제가 여기 체육회에 부임하기 전에 저도 종목회장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여기 부임하면서 도의원님들에 대한 이런 인사라든가 의전에 대해서 굉장히 제가 각별히 종목에다가 주문을 했는데 조금은 나아졌는데 이런 부분 각별히 좀 더 신경 쓰겠습니다, 위원님.
○ 문형근 위원 네, 그런 부분을 좀 신경 써 가지고 경기도를, 또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알겠습니다.
○ 문형근 위원 그리고 또 하나 학교시설 개방, 체육회에서는 어떤 식으로 지금 활동을 하고 계십니까? 학교시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학교시설 개방사업이 있는데요. 저희가 시설 대관료나 이런 부분들을 지원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 문형근 위원 학교 예를 들어 동호인들이 체육을 한다 그럴 때 지원합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문형근 위원 그런데 보면 학교장에 따라서 학교를 개방하고 안 하고 그런 지역이 있더라고. 교장선생에 따라서 빌려 달라 그러면 안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 그래서 이런 문제는 교육감님한테 얘기를 해서 교육청에 얘기해야 될 텐데 체육회에서도 이런 부분을 좀 관심을 갖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저희가 지금 교육청하고 계속 간담회를 통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교장선생님들한테 사고가 났을 때 페널티가 아니라 평소에 이런 부분들을 잘했을 때 인센티브를 줄 수 있도록 계속적인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 문형근 위원 그리고 보면 계약에서 수의계약과 입찰계약이 있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문형근 위원 그런 부분에서 보면,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지방자치에서 이왕이면 경기도 업체를 하는 걸로 원칙으로 돼 있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문형근 위원 타지역 업체가 있나요, 계약상에?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지금 계약한 업체 중에요?
○ 문형근 위원 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저희가 일단 기본으로 경기도 내에 있는 업체를 우선으로 선정을 하고요, 수의계약할 때. 만약에 특별한 경기도 내에 업체가 없을 때는 타 시도도 하고 있습니다.
○ 문형근 위원 그래서 여기에 보면 업체만 쓰지 말고 예를 들어서 서울이나 타지방에 있을 경우에는 어떤 이월해서 했다 이런 수의계약 업체만 지금 나와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표기를 해 주면, 우리 위원들이 이렇게 해 줬을 때는 경기도 업체에서 다 하는지, 어디 업체에서 하는지 모르니까 이걸 또 위원님들께서 자료요청을 할 수가 있어요. 그런 부분을 예를 들어서 경기도 업체면 업체, 서울 업체 그러면 서울 업체 이렇게 표기를 해 놓으면, 매년 보면 이런 부분을 자료요청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문형근 위원 그런데 이런 표기를 해 준다면, 그냥 여기서 보고 이렇게 하면 서로가 더 자료요청을 받지 않고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다음부터 각별히 신경 써서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문형근 위원 그리고 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처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 문형근 위원 작년에 제가 이런 질의를 한 적이 있어요. 장애인협회는 지금 직원 결원이 3명인가 있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3명이 결원입니다.
○ 문형근 위원 그래서 이왕이면 장애인단체니까 최소, 지금 장애인이 몇 명이나 있습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저희 현재 20명 중에요, 우리 사무처 직원은 2명 있습니다.
○ 문형근 위원 2명 있습니까? 그래서 지금 3명 정도 결원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좀 가점을 주더라도 장애인을 많이 고용을 해서 다른 체육단체보다는 비율을 많이 높였으면 어떻습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저희가 사무처 직원 외에 아까 어느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우리 체육 전임지도자라든가 기타 계약직 관련된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 부분에는 저희가 장애인 고용률이, 많이 고용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한 30% 정도 됩니다.
○ 문형근 위원 장애인 비율을 좀 많이 높여 주시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알겠습니다.
○ 문형근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 문형근 위원 그리고 체육회장, 지금 배드민턴협회나 또 농구협회, 축구협회, 기타 이런 협회가 많이 있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많습니다.
○ 문형근 위원 지금 거기 부분에 보면 제가 회장 입후보할 적에 보면 입후보자 기탁금이랄까요? 그게 지금 너무 형평성 없이 어느 단체는 많고 또 적고 없는 데,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거를 규정으로 좀 정해 놓으면 어떨까요? 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내가 축구협회장을 하는데 임원들끼리 그냥 입후보비를, 예를 들어서 1억이에요. 또 다른 후보를 못 하게 하기 위해서 1억 2,000으로 올려버려요. 그런 단체가 많더라고요, 이렇게 보면 매년. 그래서 그거를 규정을 해 놓고 나서, 예를 들어서 평균화를 해야 하죠. 저희도 시도나 시장님, 도지사 다 지금 항상 그게 입후보비가 정해져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체육단체를, 협회장들을 보면 정해지지 않고 그 임원들에 의해서 예를 들어서 올리고 그런 좌지우지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거를 좀 규정으로 해서 정해 놓으면 어떨까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저도 전에 부장님한테 자료를 받았습니다. 받아서 보니까 너무 많이 격차가 심하더라고요. 이걸 어떻게 잡아야 할 방법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정도 규정을 정해 놓고 나면 그게 단체가 형평성 있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관심을 좀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종목회장님 출연금이라고 하는데, 내지는 처음에 선거할 때 기탁금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천차만별입니다, 현재는. 저희가 나름대로 조사하고 규정을 좀 기준을 정하려고 노력했지만 대한체육회에 규정이 없기 때문에 지금 강력한 구속력을 가질 수 있는 규정을 못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계속 관심을 갖고 체계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문형근 위원 네, 많이 준비하셔서 감사하고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위원님, 이따 오후에 추가로 지금 본질문에 못한 부분은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갑자기 시켰는데도 잘 하시네요.
오전 행정감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중식을 한 후에 1시 반에 다시 이 자리에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08분 감사중지)
(13시55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달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임성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임성환 위원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학교운동부 운영에 관련해서 일선 교장선생님하고 운동부 선수들을 자녀로 둔 부모님들 입장하고 충돌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교장선생님들께서는 교육부 지침 예를 들면 최저학력제 적용이라든가 운동부 합숙훈련을 금지한다든가 그리고 52시간제 근무시행도 지켜야 되기 때문에 교장선생님들하고 면담을 해 보면 운동부 운영과 관련해서 조금 긍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은 제가 별로 못 봤어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임성환 위원 그렇게 돼서 다른 시도로 이적한 학생들도 한 500명가량, 지난 3년 동안 그렇게 된다고 그러고.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 체육회가 방임해서는 안 될 상황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아까 다른 위원님들하고도 상의해 봤더니 스포츠클럽을 중심적으로 육성하는 게 맞지 않느냐 이런 의견도 계셨는데 사무처장님 의견은 어떠세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지금 말씀한 부분이 사실은 주무처가 교육청 주관 하에 하다 보니까 경기도체육회 입장에서는 제한된 입장이 있긴 하지만 그 대안으로 G-스포츠클럽을 하고 있고 이번에 G-스포츠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교육청과. 지금은 지자체와 교육청과의 사업을 하고 있지만 20년도서부터는 경기도체육회와 같이, 3자가 같이 헤쳐 나가야 될 문제고요. 이게 하루아침에 문제가 성사될 건 아니고 교육감께도 제가 몇 번 간담회를 거쳐서 교장선생님에 대한 어떤 인센티브나 페널티에 대해서도 이런 거 했을 때 오히려 장려하고 인센티브를 줘야 되는 거 아니냐, 방향을 바꿔달라고 여러 번 얘기했고요. 지속적인 협의가 이루어져야 될 것 같고요. 저희 경기도체육회가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서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임성환 위원 교장선생님들의 고민도 헤아리셔서 특히 예산 문제라든가 고민되는 지점들이 어떤 것인지 체육회가 나서줬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 임성환 위원 그리고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실내체육관 수요가 시군에서는 굉장히 많아지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우리 도가 수요를 다 대응하기는 어려운 형편이고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학교체육관, 지금 민선7기 들어서 학교체육관에 대한 지원이 적극적으로 시행되고 있는데 학교체육관 또는 학교운동장을 공공성을 가지고 지역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지금 우리 교육위원회하고 교육청하고 협의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도 조금 불안해하시는 교장선생님들이 많이 계세요. 특히 주말시간 관리책임에 대한 그런 부담감도 있고 하신데 아마 체육회의 역할이 있을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러니까 교육청과 또 일선학교와의 갈등이 생겼을 때 체육회가 브릿지 역할을 해서 지역주민들께서 마음놓고 운동하실 수 있고 또 실내체육관 활용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알겠습니다.
○ 임성환 위원 학교체육관도 체육관이지만 민간수요, 동아리활동이라든가 부천 같은 경우에는 배드민턴 인구가 상당하거든요. 그런데 전용체육관이, 10년 전부터 전용체육관 얘기가 나왔었는데 부지확보라든가 이런 면에서 시에서는 적극적으로 한다 하더라고 건립비용이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아시는 것처럼 일선 시군에서 체육관 부지 예산이라는 건 사실 막대한 부분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것도 조금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체육회가 도민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알겠습니다. 신경 쓰겠습니다.
○ 임성환 위원 그리고 언론보도를 보니까 경기도사격테마파크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전자표적지를 설치했는데 이게 예산 24억 6,000만 원 정도 들여서 설치했다고 그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임성환 위원 그런데 오류현상이 자주 있다고, 어떻게 이 문제는 해결이 된 겁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특수성이 있습니다. 현재 이거를 설치할 수 있는 업체가 한계가 있고요. 계약한 업체하고 계속적인 A/S요구를 한 상태였는데 현재는 탄알받이 3개를 교체 완료했고 현재까지 문제가 없는 상태로 완료된 상태입니다.
○ 임성환 위원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업체 선정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이상입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감사합니다.
(김달수 위원장, 양경석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 부위원장 양경석 임성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윤경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정윤경 위원 군포 출신 정윤경 도의원입니다. 경기도 체육 발전을 위해서 애쓰고 계시는 경기도체육회 그리고 장애인체육회 그리고 월드컵관리재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먼저 드리고요. 이재명 집행부 들어서 두 번째 맞는 행감입니다. 첫 번째 행감은 민선6기의 마무리 행감이었다고 본다면 이번 행감은 민선7기 이재명 집행부 들어서 첫 행감이다. 1년 동안 얼마나 제대로 일을 했는가 하는 거를 따져보는 행감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체육회 처장님 취임하신 지가 1년 넘으셨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1년 3개월 됐습니다.
○ 정윤경 위원 1년 3개월, 두 번째 행감 받으시는 거잖아요? 체육회의 목적이 뭐예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경기도민의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서 건강한 프로그램을 잘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 정윤경 위원 간단하게 얘기해서 그렇고. 경기도민에 스포츠보급이나 엘리트나 생활 또는 학교체육 진흥을 위해서 또는 도민들한테 시군 종목단체 지도해 주고 이런 역할을 다하는 거잖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정윤경 위원 우수선수 발굴 및 양성도 역시 체육회의 하나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맞습니다.
○ 정윤경 위원 그런데 경기도가 우수선수라는 게 어쨌든 기본적으로 학생 때부터 이런 것들이 잘 진행이 돼 나가면서 해야 되는데 지난번 행감 때 도청하고 도교육청 그리고 도체육회 협의 통해서 엘리트체육의 근간인 학교체육 육성을 위해 노력 및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뭐가 1년 동안 특별하게, 뭔가 확실하게 나타난 결과물이 있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지금 특별히 결과물이 뭐냐라고 했을 때 내놓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지난 1년 동안 경기도교육청 그리고 경기도와 저희 경기도체육회가 소통을 통해서 간담회를 여러 번 거쳤고요. 좋은 제안도 나왔고 도교육청의 이재정 교육감님도 생각을 많이, 변화가 있고 소통을 많이 하셔서 좋은 결과물이 조만간 나올 것 같습니다.
○ 정윤경 위원 정말 체육회가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학생체육과 경기도 생활체육 이 부분하고의 관계가 제일 문제점이 많은 것 같아요. 그렇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정윤경 위원 최근에 제가 접한 기사 중에 보면 용인의 조정경기장에서 연습하다가 고교생 한 명이 실종돼서 사망한 사건이 있어요. 알고 계시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정윤경 위원 그런데 거기 문제점 중에 가장 큰 문제점이 구명조끼를 안 입고 연습했다는 거예요. 왜 이렇게 됐을까요? 한번 설명해 보세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보통 저희가 안전지침이 다 있는데요. 조정선수들 같은 경우는 거의 수영을 잘하는 선수들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간과한 것 같습니다. 그 사건 당시에 모든 선수들이 구명조끼를 안 입고 장난을 치다가 전복이 된 것 같은데 그 이후에 저희가 조치한 게 이런 안전지침에 대해서 확실하게 한 번 더 공문을 내린 상태고요. 안전보험 의무가입화도 공문을 내린 상태입니다.
○ 정윤경 위원 안전보험…….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그전에 의무화가 아니었는데 지금은 저희가 그 이후에…….
○ 정윤경 위원 그리고 더 중요한 게 용인저수지에서 조정연습을 하는데 그게 문제가 뭐냐 하면 승인을 받고 조정연습을 한 게 아니라, 제가 알기로는 그래요. 그래서 지금 피해, 예를 들어서 저수지가 위치하고 있는 용인시의 문제냐 아니면 저수지를 관리하는 농어촌공사인가, 그쪽의 문제냐 아니면 조정협회의 문제냐. 이 삼자의 어디가 문제인지를 한 사람도 제대로 따지지 못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지금 이런 문제가 사건이 터지고 나서 저도 알았는데 이런 3자 간에 조정경기장 자체를 서로 밀어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 정윤경 위원 그래서 행사를 치를 때 가장 중요한 게 행사장을 사용하기 위해서 아니면 연습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연습장의 주인, 행사장의 주인한테 승인을 얻고 하는 게 가장 기본 아닙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정윤경 위원 그런데 그거를 기본이 흐지부지된 상태에서 이 조정경기장을 활용하고 있었다는 자체에 대해서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현실적으로 맞고요. 관행처럼, 원래 승인을 얻어야 되지만 관행처럼 그동안 묵인하에 했던 것 같고요. 앞으로 그런 일 없도록 철저하게 더 집중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윤경 위원 그러니까 시설만 좋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꼭 규정이 아니어도 사고는 언제 어떻게 일어나지 모르는 거니까 항상 사고에 대비하는,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한데 특히나 체육활동을 하는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체육회가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 당부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제가 경기도체육회 빅데이터 어플이라는 걸 봤어요. 처음에 경기도체육회 어플을 찾은 거예요, 제가. 그런데 체육회가 아니고 경기도체육 빅데이터 어플로 나오더라고요. 이게 빅데이터 어플이라는 제목이 일반인들한테 다가가지 않을 것 같아요. 우리가 기본적으로 경기도의 앱을 찾는다 그러면 경기도를 두드리고 검색하고 경기도체육회하면 경기도체육회를 검색하지 경기도체육 빅데이터를 검색할 수는 없거든요. 제목을 왜 이렇게 정하셨어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지금 현재 빅데이터가 아니라, 그거는 17년도 사업 추진이고요. 지금 현재는…….
○ 정윤경 위원 앱이 없어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있습니다.
○ 정윤경 위원 제가 쳐봤더니 경기도체육회 그리고 경기도 홈페이지에도 제일 먼저 경기도체육회 빅데이터가 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경기체육 빅데이터 맞습니다.
○ 정윤경 위원 경기체육 빅데이터 어플이라고 지금. 그래서 나는 왜냐하면 만들어놓고 활용도가 높아야 되는데, 이게 언제 만들어진 거예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17년도에 만들어졌고요. 17년도에 예산을 세워서 만들었는데 18년도에 유지보수하는 예산을 못 세웠습니다. 그래서 멈춰있었던 거고요. 올해 다시 예산을 받아서 전체적으로 리셋을 하고 다시 프로그램을 개발한 상태여서…….
○ 정윤경 위원 제가 들어가서 봤더니 제대로 운영이 안 되고 있어요, 지금.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정윤경 위원 일단 제목도 문제고, 제목부터 바꿔야 돼요. 경기체육 빅데이터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정윤경 위원 경기체육 빅데이터로 본 것 같은데. 일단은 체육회를 들어가려면 홈페이지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고 핸드폰에서 앱을 이용해서 쓰잖아요, 요즘은 많이. 홈페이지 들어가는 것 자체도. 그러면 이 어플의 제목 자체도 다시 한번 변경을, 도민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제목으로 바꿔야 된다는 생각과 만들어졌으면 잘 활용해야 되는데 제가 이거하고 연결돼서 하고 싶은 얘기가 경기도 체육 성폭력 관계에 대해서 우리가 조사도 하고 교육도 하고 신고도 받고 이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이런 앱을 많이 이용해야 되거든요, 사실은. 그런데 여기에는 그 건은 하나도 없더라고요. 그거와 관계된 코너는 없더라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현재…….
○ 정윤경 위원 여기에다가 홈페이지도 들어갔더니 코너가 딱 있는 게 아니라 전화번호를 해 놓은 거예요. “전화 걸어서 신고하십시오.” 이렇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그것보다는 인터넷으로 신고하는 게 더 편리하기 때문에 그래서 홈페이지에도 물론 없지만 앱에도 성폭력피해신고센터 코너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들어가서 피해신고를 할 수 있게끔 해야 되는데 그때 당시 한참 사건이 이슈화됐을 때는 그렇게 하겠다고, 앱을 해서 하겠다는 소리를 들었던 것 같은데 지금 문제가 뭐냐 하면 그때뿐인 거예요, 모든 게. 이슈 됐을 때는 막 뭔가 할 것처럼 얘기하고 아까 강태형 위원님도 경기도에서 김용 대변인이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고 여러 가지 건을 내놨는데 실제로 이루어진 것 하나도 없어요, 이루어진 거 있습니까, 지금?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위원님 지적사항이 맞습니다.
○ 정윤경 위원 그래서 이게 한시가 급한 때 이런 사항들 같은 경우는 빨리빨리 움직여 가지고 실행해 나가야 되는데 벌써 1년이 지나가는데도 아직도 이 건에 대해서 정확하게, 전화번호 하나 홈페이지에 두는 건 예전에도 했던 일들이에요. 그거 하나 해 놓고 나서 특별하게 뭔가 제대로 바뀐 게 하나도 없다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던 이런 모든 것들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결될 수 있도록 체육회가, 제가 이것도 봤더니 체육회도 뭐뭐 하겠음, 뭐뭐 검토 중, 추진 중 이런 식으로 전부 행정감사 결과를 그렇게 내놨더라고, 보니까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행감에 있어서 이런 식으로 할 거면 행감을 하지 말아야죠, 우리가. 그때 당시 잠깐 지적하고 반짝하고 시간 지나면 잊어버리고 이럴 거 같으면 안 하느니만 못하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알겠습니다.
○ 정윤경 위원 시간이 없어서 월드컵관리재단에 한번 물을게요. 아까 김용성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여직원 수를, 월드컵재단이 체육단체뿐만 아니라 경기도 산하기관 중에서 여직원 채용률이 가장 낮아요, 16%. 그다음에 본부장급 0%, 팀장ㆍ과장급 0%인데 이게 지금 경기도수원월드컵재단이 관리하는 거잖아요. 무슨 체육회처럼 운동을 하거나 이런 것도 아니고 관리인데 왜 여성의 진급률이 없는지.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저희가 워낙 150명 인원에서 100명으로 줄였다가 또 100명에서 50명으로 주는 과정이 계속 있었습니다. 신규채용이 최근 몇 년간 4명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 정윤경 위원 기존에 여성 직원이 없어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기존에 있던 직원 축소된 인원이 4년 전에 50명에서 다시 25명으로 축소된 현 인원이거든요. 그래서 신규채용이 상대적으로 적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 정윤경 위원 여성 비율이나 장애인 비율을 높일 때는 가산점을 줘서 높이잖아요. 지원자 중에 여성한테는 좀 더 점수를 주고 장애인한테는 좀 더 점수를 준다는 게 있기 때문에. 그런데 0%라는 거 자체는 월드컵관리재단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그냥 “회사 사정이, 재단 사정이 이랬었습니다.” 하고 물러설 부분이 아닌 것 같아요. 내년도에는 저희가 받아봤을 때 0%라는 게 없어졌으면 하는, 개선돼서 보고를 받았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저희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아직 신규인력을 계속 늘리려고 하는데 TO가 안 나와서요, 신규채용 계획이 현재 없는 상황입니다.
○ 정윤경 위원 기존에는 여성 없어요? 여성 직원.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4명 있습니다.
○ 정윤경 위원 4명 여성 직원은 근무한 지 얼마나 됐어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한 직원은 2년 됐고요.
(관계직원,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에게 개별설명)
6급 직원이 17년도에 승급한 거고요. 그다음에 7급 직원이 2008년 그다음에 7급이 2013년에 이렇게 됐습니다.
○ 정윤경 위원 시간이 없으니까, 2008년ㆍ2013년ㆍ2017년 이렇게 승급했던, 방금 보고하신 게 그런 식이잖아요. 너무나 띄엄띄엄 있었어요, 그렇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 정윤경 위원 여성 직원에 대해서 하여간 좀 더 신경 쓰셔서 세심하게 배려해 가지고 여성 본부장급, 팀장급. 본부장급은 안 되더라도 팀장, 과장급까지도 어느 정도는 배려를 하셔서 승진할 수 있도록, 승급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유념하겠습니다.
○ 정윤경 위원 시간이 없어서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양경석 정윤경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광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광률 위원 시흥 출신 안광률 위원입니다. 식사들 맛있게 하셨어요?
(「네.」하는 관계직원 있음)
체육회하고 장애인체육회, 연간 종목단체 각종 대회 지원금이 얼마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총 금액이요?
○ 안광률 위원 네. 제가 말씀드릴게요. 체육회가 50억 8,000만 원이고 장애인체육회가 15억이에요. 맞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안광률 위원 그런데 지원금 지원해 주고 정산은 똑바로들 보시는 거예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종목 부서에서 회수해서 잘 보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안광률 위원 곽성호 본부장님 앞으로 잠깐 나오시죠.
○ 경기도체육회총괄본부장 곽성호 경기도체육회 곽성호 본부장입니다.
○ 안광률 위원 본부장님의 역할이 어떤 겁니까?
○ 경기도체육회총괄본부장 곽성호 직원들의 행정 총괄을 하고 그다음에 각 종목이나 시군에 좀 더 원활히 돌아갈 수 있도록 정무적으로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안광률 위원 그렇죠? 직원들의 업무 일일이 체크하셔야 하죠?
○ 경기도체육회총괄본부장 곽성호 네.
○ 안광률 위원 사무처장님이 못 하시는 부분은 체크하시는 거 맞죠?
○ 경기도체육회총괄본부장 곽성호 네.
○ 안광률 위원 그런데 지금 각종 종목단체 정산내역에 대해서 한 번쯤 검토해 보셨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총괄본부장 곽성호 정산 부분에 대해서는 1년에 한 번 정도는 12월 달에 각 종목별로 담당자랑 받아 가지고…….
○ 안광률 위원 그러니까 본부장님이 보신 적이 있으시냐고요? 검토해 보신 적이 있냐고.
○ 경기도체육회총괄본부장 곽성호 죄송하지만 제가 3월 달에 해 가지고요. 12월 달에 정산…….
○ 안광률 위원 그러니까 수시로는 안 하고 12월 달에만 하신다?
○ 경기도체육회총괄본부장 곽성호 한 번에 정산…….
○ 안광률 위원 한 번에 정산을 해서 다 그게 확인이 돼요?
○ 경기도체육회총괄본부장 곽성호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 안광률 위원 그게 잘하고 있다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제가, 본 위원이 경기도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 일부 샘플링을 받아서 정산자료를 봤어요. 참 말이 안 나와요, 말이. 도민의 혈세를 몇억씩 갖다가 치르는 행사들이, 한 번만 보세요, 가서.
○ 경기도체육회총괄본부장 곽성호 네, 앞으로…….
○ 안광률 위원 어느 정도냐면 수백 개의 용품을 사면서 시중 가격, 소비자 가격으로 똑같이 구매를 해요. 이해가십니까?
○ 경기도체육회총괄본부장 곽성호 하여튼 죄송하지만 그 정산은 보지 못했고요. 그다음에 앞으로는 종목별로 매 대회마다 꼼꼼히 잘 챙겨보겠습니다.
○ 안광률 위원 정산 담당하시는 종목단체 과장님 누구세요? 앞으로 나오세요.
○ 경기도체육회종목육성과장 정효웅 경기도체육회 종목육성과장 정효웅입니다.
○ 안광률 위원 과장님 업무가 정산, 대회 끝나고 정산서 올라오면 검토해서 도장 찍어서 올리는 거 맞죠?
○ 경기도체육회종목육성과장 정효웅 맞습니다.
○ 안광률 위원 정산을 그렇게밖에 못 보세요? 도민의 혈세가 몇억씩 나가서 치러지고 있는데 그냥 대충 종목단체에서 올라오면 금액만 맞으면 도장 찍어서 상부에 보고하면 끝이에요?
○ 경기도체육회종목육성과장 정효웅 그렇지 않습니다.
○ 안광률 위원 보셨어요, 정산내역? 다 확인했어요?
○ 경기도체육회종목육성과장 정효웅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일일이 다 못 본 점은 확실히 말씀드리겠습니다.
○ 안광률 위원 그러면 수백 개의 용품을 사면서 소비자 가격으로 사는 거에 대해서 타당하다고 보세요?
○ 경기도체육회종목육성과장 정효웅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안광률 위원 그럼 뭘 보고 있는 거예요? 네? 수십억이, 50억이 넘는 도민 혈세가 들어가서 종목단체에다가 지원하고 있는데 그런 거 관리하는 게 과장님의 역할 아니에요?
○ 경기도체육회종목육성과장 정효웅 철저하지 못한 점 사과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안광률 위원 한두 종목이 아니에요, 한두 종목이. 제가 6개 종목 샘플로 받았어요. 식비부터 해서 용품부터 해서 행사 무대설치며 뭐 장비임대부터 해서 아주 가관도 아니야, 가관도 아니야. 그런 식으로 하니까 종목단체가 체육회 알기를 우습게 아는 것 아닙니까! 그래요, 안 그래요?
○ 경기도체육회종목육성과장 정효웅 죄송합니다.
○ 안광률 위원 들어가시고 사무처장님.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안광률 위원 종목단체에서 지금 문제 발생되고 있는 단체 많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많습니다.
○ 안광률 위원 종목단체들이 뭐가 문제인 거 같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우선 예산을 투명성 있게 사용 안 하는 부분이 분명 있는 것 같습니다.
○ 안광률 위원 그렇게 다 종목단체에서 올려서 체육회에서 결재 다 해 주고 나니까 체육회가 뭐라고 그러든 꿈쩍 안 하는 거 아니에요! 매번 뉴스에, 언론에 체육회 종목단체 비리 터져 나오고. 1년 동안 뭐 하신 겁니까, 도대체? 철저히 다시 상시 감사하셔서 문제가 있는 단체들은 정산금 전부 다 정산 다시 봐서 지원금 다시 다 회수하세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앞으로는 좀 더 종목 예산 사용에 있어서 특별하게 지적해 주신 것 자세히 살펴보고 문제가 있을 때는 강력하게 조치하겠습니다.
○ 안광률 위원 창피한 줄 아셔야 됩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안광률 위원 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님.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입니다.
○ 안광률 위원 탁구협회 문제 있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보고받았습니다.
○ 안광률 위원 어떤 문제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상시 훈련비를 유용해서 식비로 사용을 했고요. 그 식비 중에 일부가 선수가 아닌, 그러니까 해당자가 아닌 비해당자한테 혜택이 간 그런 건입니다.
○ 안광률 위원 정말 장애인단체라고 해서 도민 혈세에 용서받는다고 생각하시면 안 돼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알겠습니다.
○ 안광률 위원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정산내역서예요. 사진 한 장 없고 식비로 얼마냐면 18년 10월 19일 19시 22분에 200만 원을 긁습니다. 카드로 계산합니다. 정확히 36초 뒤에 228만 9,000원을 다 정산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그 건은 지금 민원이 들어와 있는 상태고요. 그다음에 경찰에 고발조치가 돼 있는 상태에서 현재 지금 조사 중인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파악하기로는 장애인 특성상 훈련할 때 식당을 옮기고 식당 찾기가 참 어려워서 한 곳에 식당을 해 놓고 식권을 발행한다든가 이런 형태로 해서 연간 비용을 일시불로 하는 형태로 그렇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물론…….
○ 안광률 위원 이거는요, 그날 당일 출정식인지 뭔지 하고 나서 100명인가 200명인가 온다고 했는데 실제 온 사람은 40명도 안 되는 인원이 밥을 먹고 남은 돈 또 카드로 긁은 거예요, 26초 뒤에. 이런 게 말이 됩니까? 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말이 안 됩니다. 말이 안 되고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감사가 진행 중에 있고요. 경찰 수사 중에 있어서…….
○ 안광률 위원 종목단체들에 대한 정산 정말 신경 쓰십시오. 이거 다 도민의 혈세입니다. 그러면서 위원님들한테 예산 올려달라고 할 수 있어요? 대회 예산 부족하니까 대회 예산 올려달라고 오는 민원들이 한두 개예요? 그리고 선수도 아닌데 선수로 가장해서 수당이 나가고 이게 문제가 많은 거 아니에요, 이거? 체육회나 장애인체육회가 스스로 위상을 세우시려면 이런 정산 내역부터 확실하게 잡으셔야 되고요. 이렇게 해서 문제가 되는 종목단체 또 언론에, 자꾸 문제를 일으키는, 회원들 간에 문제를 일으켜서 야기되는 그런 단체들 내년부터 예산 다 삭감하세요. 종목단체 대회 예산. 그게 체육회나 장애인체육회의 위상을 지키는 겁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알겠습니다.
○ 안광률 위원 시간이 다 돼서 추가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부위원장 양경석 안광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만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최만식 위원 성남 출신 최만식 위원입니다. 올해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우리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월드컵재단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몇 가지 좀 질문을 드릴게요.
먼저 체육회에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경기도체육회 규약을 보면 총회 다음이 이사회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이사회 다음이 총회입니다.
○ 최만식 위원 이사회 다음이 총회인가요? 이사회가 대부분 보면 사업계획 및 예산, 규정의 제정 및 개정, 기본재산의 편입에 관한 사항 등 중요한 사항들을, 총회에서 위임받은 사항들, 총회 안건 상정에 관한 사항 그런 부분들에 대한 중요한 사항을 심의 결정하는 데예요. 그렇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최만식 위원 그런데 제가 지난해하고 올해를 좀 비교해 봤어요. 지난해는 일곱 번 중에 세 번이 서면심의고 올해는 세 번 중 두 번이 서면심의예요. 스포츠공정위원회도 지난해에 보면 아홉 번 중에 여섯 번이 서면심의고 올해도 마찬가지예요. 아홉 번 중에 여섯 번이 서면심의고 다른 인사위원회는 다행히도 여덟 번 중에 여덟 번 다 대면심의를 했어요. 왜 이 말씀을 드리는 거냐면 이게 서면결의는 정관에 보면 내용이 경미하거나 긴급하다고 인정될 때는 서면결의로 이사회의 의결을 대신할 수 있죠. 있는데 서면심의한 이사회의 안건들을 보면 이게 과연 경미한 건가라는 부분도 들고 또 가급적이면 대면심의를 중심으로 놓고 해야죠. 서면심의를 지양해야 되는데 서면심의를 이렇게 대놓고 우리가 놔두면 그건 서면심의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저는 대면심의 중심으로 가야 된다. 어쩔 수 없이 한두 번 정도는 이해를 하겠지만 제가 봤을 때는 전반적으로 서면심의가 많아지는 비중이 있다는 것은 안 좋은 상황이기 때문에 안건심의도 부실해질 수가 있어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최만식 위원 그렇기 때문에 대면심의로 가야 된다. 또 그러다 보니까 참석률도 좀 봤더니 2018년도에 비해서 사실 저조한 편이에요, 우리 체육회 이사회가. 최근에 우리가 아까 강태형 위원님도 말씀했지만 내년도에 민선 체육회장 선거 때문에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이 안건도 서면심의로 이사회에서 처리했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최만식 위원 그렇죠? 제가 봤을 때는 이 서면심의를 지양하고 대면심의로 가 주십사 하는 것. 그래야지 체육회의 위상도 커지는 거고 또 안건도 부실하게 심사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대면심의 비중을 좀 높여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위원님 의견에 적극 동의하고요. 앞으로 서면심의에 대해서 지양하도록 하겠습니다.
○ 최만식 위원 그리고 직제가 개편돼서 감사팀이 생겼어요. 스포츠인권침해신고센터가 있었지 않습니까? 한시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운영을 했어요. 이게 스포츠신고센터 생긴 배경이 심석희 선수가 계기가 된 거죠. 그러면 이런 부분들, 스포츠인권침해신고센터가 이제는 운영을 안 하면 이 기능을 감사팀에서 하는 건가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운영을 안 하는 건 아니고요. 스포츠인권센터에 도 중심으로 좀 운영을 하기로 합의가 돼 있는 상태고요. 사실 인권센터 직원만 파견을 체육회에 와서 잠깐 하고 있는 거고요. 내년부터 도에서 운영을 하실 텐데 그 부분에서 아직 결정 난 건 사실 없고요. 그거 말고 그 외로 경기도체육회로 들어오는 여러 가지 문제는 감사팀에서 일괄적으로 처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최만식 위원 그래서 그런 스포츠 인권침해에 관련돼서는 뉴스에도 나왔지만 사실 도청과 시군 소속 운동선수와 경기도 종목단체, 대학 장애인 종목단체 선수 1,4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장애인선수의 경우에는 567명 중에서 39명, 비장애인선수의 경우에는 928명 중에서 59명이 성폭력 등의 피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이렇게 나왔고 또 이 가해자 유형에 비장애인선수의 경우를 보면 선수들의 지도자, 선배, 동료들이 좀 많은 편이고 장애인선수의 경우에는 동료, 지도자 등으로 이렇게 나와 있는데 사실 우리 감사팀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인지하고 계시고 이런 부분들도 도에서 하는 지금 말씀하신 스포츠인권침해센터의 그런 기능들을 우리 도체육회뿐만 아니라 장애인체육회도 마찬가지겠죠. 감사실에서 그런 업무들을 잘 활용했으면 좋겠어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알겠습니다.
○ 최만식 위원 그리고 스포츠계 지도자들의 폭행ㆍ성폭행 사건이 보면 쉬쉬하는 경향이 많이 있는 게 사실 징계도 되게 좀 솜방망이 처벌이에요. 향후에 또다시 만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 사람들이 되게 쉬쉬하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우리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있듯이 체육계 비위에 대한 징계가 강화될 필요성이 있다라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최만식 위원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고 또 하나는 저번에 제가 5분발언을 했어요. 도청사 광교 이전 준비하고 있는데 체육회도 같이 여기로, 지금 현재 이 자리로 오려고 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경기도체육회관은 현 위치, 지금의 위치에 존속돼야 한다고 5분발언을 해서 강조를 한 바 있는데 지금 상황은 좀 어때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존경하는 최만식 위원님 말씀해 주신, 잘 아시고 계실 텐데요. 저희가 경기도체육인의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경기도체육회관은. 1992년도에 68억 원 중에 36억 원을, 체육인들이 체육회의 배지를 본인들이 제작을 하고 판매를 해서 36억 원을 기부했고요. 지금 현재 17개 광역시도 중에 10개가 체육회관을 보유하고 있고 3개가 건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저희는 65개 단체 중에 30개 종목단체가 입주하고 있고요.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스포츠과학센터를 유치ㆍ운영하고 있는데 30개 종목단체에서 우리 인력창출을 하고 있습니다. 25명의 인력을 창출해 냈고 또 관리직원만 해도 청소와 용역 이런 부분 해서 15명이 일자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 많은 인원들이 도청사에 들어온다는 건 좀 문제가 있고 상징적인 의미로도 저희는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최만식 위원 그래서 하여튼 지금 현재의 위치에 존재해야 한다고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특히 내년도에 민선 회장 시대란 말이에요. 민선 회장이 됐는데 이게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지금 처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금 현재 위치에 존속할 수 있도록 하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노력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저희 의회에 도움을 청하세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감사합니다.
○ 최만식 위원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에 연관된 부분인데 체육기금은 우리 체육회에서 관리를 해요. 그렇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최만식 위원 그런데 그 기금에는 장애인체육회 활동 관련된 부분도 포함이 되죠. 성인 발달장애인에 대한 체육프로그램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좀 얘기하는 거예요. 뭐냐면 우리가 기본적으로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학교에서 케어가 됩니다. 그렇죠? 그런데 성인이 된 이후에는 학교에서 케어가 안 돼요. 좀 여유가 있으면 사립 그런 데 보내서 케어를 시킬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가정들은 대부분 방치가 됩니다. 오늘 뉴스에도 보니까 성인 발달장애인들 갈 데가 없으니까 어디에 가는지 아세요? 산에 간대요. 이 장애인들의 체육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성인 장애인이든 비장애인이든 중요한 거는 사실이지 않습니까? 사실인데 이 성인 발달장애인에 대한 체육프로그램이 지금 고민이 없다. 그러니까 지금 나름 장애인체육회에서 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에 대한 체육프로그램들도 지원을 할 필요성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체육기금을 통해서 그 성인 발달장애인들의 체육프로그램에 대한 그런 부분들 좀 공모를 통해서 하시든지 해 가지고, 이게 사실 타 시도에서는 공모를 통해서 한 부분도 있어요. 사실 이게 영역이 장애인복지과 쪽의 영역도 되지만 우리 또 장애인체육계의 영역도 되기 때문에 이게 양쪽에서 다 관심을 안 가지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사각지대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 누가 먼저 해야 되냐, 저는 장애인체육회에서 좀 그런 부분을 고민을 했으면 좋겠고 체육기금에서 내년도에 그런 부분에 대한 공모를 하셔 가지고 일단 시범적으로 지원을 해 주시고 그러면 잘 활용이 되면 넓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장애인체육회도 보면 지금 지방에 있는 시도 장애인체육회에서 뉴스포츠 하는 거 아시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알고 있습니다.
○ 최만식 위원 그런 부분들이 지금 우리 내년도 사업계획에 있나요? 없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따로 독립적으로 된 사업계획은 없고요. 저희가 교실이나 클럽 이런 쪽에 지원하는 형태로 그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 최만식 위원 이 부분도 시군 단위로 시군 장애인체육회에 역할 좀 주세요. 역할을 주셔 가지고 뉴스포츠가 사실 그런 비장애인도 하지만 장애인도 할 수 있는 운동이 많거든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많이 있습니다.
○ 최만식 위원 그런 부분들은 신문에도 보면 타 시도 장애인체육회에서는 지방단위 장애인체육회로 이런 사업들을 내려줘요. 내려줘 가지고 활용이 잘 되고 있더라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우리 장애인체육회에서 고민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알겠습니다.
○ 최만식 위원 그리고 장애인체육회 아까 제가 체육지도자 교육 및 워크숍 일정을 달라고 했는데 이게 일선에서는 장애인 체육지도자들이 교육하고 워크숍을 평일날 해요, 그렇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그렇습니다.
○ 최만식 위원 그런데 장애인들이 체육지도자들을 되게 기다려요. 기다리는데 워크숍이나 교육을 가면 2박 3일을 가요. 하루를 빼든지. 그렇게 되면 장애인들이 기다렸던 이삼일을 그냥 놓치는 거예요. 되게 장애인들이 이 부분에 좀 아쉬운데 방법을 찾아보세요. 장애인 체육지도자를 주말에 교육이나 워크숍을 시킬 수 있는 방법, 왜냐하면 장애인들 같은 경우 장애인 체육지도자가 와서 같이 체육 활동하는 걸 되게 기대하는 바가 크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이 그 시간 동안 운동하면서 뭔가 하는데 그 시간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워크숍, 교육이라고 해서 안 와요. 그럼 어떻겠습니까? 이 부분은 장애인에 대한 배려도 고민하셔야 되고 장애인 체육지도자도 주말에 자기 일도 팽개치고 교육 받고 워크숍 받는 어려운 부분도 있겠지만 그런 시간대를 잘 조절해 가지고 공급자ㆍ수요자가 불평불만이 없게 할 수 있게끔 장애인체육회에서 그런 부분들 고민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면밀히 검토해서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 최만식 위원 추가질문 다음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양경석 부위원장, 김달수 위원장과 사회교대)
○ 위원장 김달수 최만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양운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양운석 위원 안성 출신 양운석 위원입니다. 먼저 행감 준비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체적으로 드리겠습니다. 먼저 장애인체육회 처장님, 제가 2018년 행정사무감사 때 장애인에게 가장 먼저 시정해야 할 것이 편견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행정부에 주문했던 것이 자주 소통하고 스킨십하고 그 과정을 통해서 서로 마음으로 느꼈을 때 하나가 되고 함께하는 사회가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집행부는 그렇게 지금 하고 계십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렇게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가맹단체라든가 시군 체육회 그다음에 운동선수, 생활체육 통해서 시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양운석 위원 제가 시간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간단간단하게 팩트만 말씀해 주십시오. 또 제가 주문했던 게 장애인체육회 직원분들께 전문가를 초빙해서 구체적인 방법들이라든가 또 그 방법을 연구하고 프로그램 계획 이런 거 세우는 것도 검토해 달라고 주문을 했는데 실행하고 계신지?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장애인 체육프로그램 말씀하시는 겁니까?
○ 양운석 위원 아니죠. 직원들의 어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직원들 처우에 관련된…….
○ 양운석 위원 아니, 아니. 직원분들이 장애인들하고 소통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에 대해서 전문가를 초빙해서 교육을 받는다든가 그런…….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저희가 지금 기본적으로 교육프로그램이 있어서 인권교육이라든가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기본적으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 양운석 위원 하고 계시다는 말씀이시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시행하고 있습니다.
○ 양운석 위원 바로바로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31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완료하신 거에 대해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감사합니다.
○ 양운석 위원 그다음에 장애인체육대회를 개최하다 보면 숙박하는 경우가 있죠? 그러면 지체장애인 같은 경우 선수관리나 도우미 부분에서 어떻게 준비를 하고 실행하시는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대부분 가맹단체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거기에 대한 부분, 보호자 부분도 똑같이 식비라든가 숙박비를 배정해서 불편함 없게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양운석 위원 제가 자료에 보니까 기능직 직원을 일반행정직으로 인사발령을 했다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그건 아마 전에 있었던 것 같은데요. 한 3개월 정도 전임 처장님 때 운전기사로 3개월 정도 한 것 같습니다.
○ 양운석 위원 인사는 직원들의 가장 예민한 부분입니다. 직원 사기에도 큰 영향이 있고 또 원칙을 지켜서 보편타당한 인사를 실행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잘 알겠습니다.
○ 양운석 위원 제가 몇 개 있는데 그건 나중에 추가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월드컵재단 총장님. 제가 2018년도 행감 때 지적사항을 했었는데 그 조치결과에 대해서 확인차 질의를 하겠습니다. 물론 업무보고와 자료에서 인지는 했습니다. 내용은 FIFA U-20 월드컵대회 관계로 WI컨벤션웨딩홀과 영업손실에 대한, 손실료 보전에 관련해서 합의를 합니다. 총 13일간의 영업손실보상금 8억 8,750만 원을 재단은 예산편성 후 선집행하고 손실금은 2017년도 회계연도까지 수원시에서 재단으로 보전하기로 합니다. 그러나 본 위원이 2018년도 행감 때 파악해 보니 보전처리가 안 되어 있었고 공식채널 교류를 통한 노력도 없었고 내용증명서 한 통도 보낸 적 없었고 내용증명서를 발송했다고 당시 총장님이 위증을 하셨던 부분입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지금 다 조치…….
○ 양운석 위원 잠깐만요. 이 내용을 아셔야 되니까. 당시 문제점은 선지급이 아니고 수원시에서 재원이전이 재단으로 완료된 후 지급하는 방식을 취했어야 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웨딩홀의 위수탁 계약상 연간 위탁료는 16억 7,000만 원인데 13일간의 영업손실보상금이 8억 8,750만 원으로 과다하게 책정되었다는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더 큰 문제는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도 없었고 책임감을 못 느꼈고 책임을 지는 사람도 없었고 이러한 심각한 상태였던 것입니다. 현재 수원시로부터 보전금이 완료되었습니까?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완료됐습니다.
○ 양운석 위원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재단에 유휴지가 꽤 있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많이 있습니다.
○ 양운석 위원 그 유휴지를 활용해서 다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수익구조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총장님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지난번 위원님들 의견을 주셔서 저희가 TF팀 구성해서 장시간 논의를 하고 현재는 저희들이 세운 방향에 대해서 타당성 용역조사를 하기 위해서 입찰공고를 낸 상태입니다.
○ 양운석 위원 재단의 수익구조를 보니까 입주기관 임대수익, 시설사용료 수익, 이게 대관료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 양운석 위원 K-리그 등 경기수익, 공공요금수익 이런 구조로 되어 있어요. 이 수익구조를 전향적으로 고민하고 검사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 양운석 위원 경영실적평가서를 보니까 공공기관 평가결과 2017년도 B등급, 2018년도 C등급, 경영자 평가난에는 2017년 A등급, 2018년도에 C등급, 2019년도 평가결과는 아직 안 나왔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안 나왔습니다.
○ 양운석 위원 2018년도 공공기관 평가등급이 C등급, 경영자 평가등급이 C등급, 성과급 지급현황을 보니까 이러한 성적표를 가지고 6,800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합니다. 언제 지급했습니까? 저기가 나오십시오. 이거 담당자가 경영본부장님이시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저희 지급받은 건 2017년도 성과급을 차기연도에 받은 거고요. 저희가 18년도는 받지 못 한 겁니다, 평가를 못 받아서요.
○ 양운석 위원 제가 파악한 것은 2018년도로 파악하고 있는데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17년도에 평가를 받아서 지급이 18년도에 된 거고요.
○ 양운석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물론 총장님 재임기간에 일어난 일은 아니에요. 이게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어요, 성과급 지급 문제에 대해서. 그런데 이거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상식선에서 공감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개선책과 자구책이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저희가 경영평가를 낮게 받은 것은 비정규직이 있어서 그랬었고요. 올해는 전환을 추진해서 내년 1월부터는 청소하고 경비 쪽 부분들은 다 정규직화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 양운석 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책임감을 가지시고 개선 계획에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요.
경기도체육회. 제가 기관업무추진비를 잠깐 봤어요. 거기에 경기도 체육 진흥을 위한 관계자 답례에 2018년도 2월에 650만 원, 10월에 940만 원. 2018년도에만 1,600만 원 정도가 지출돼 있고요. 2019년도 2월에 850만 원, 이게 본회 관계자. 9월에 1,240만 원, 유관기관. 이렇게 사용된 걸로 명시가 돼 있습니다. 이게 어떤 사업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이게 날짜로 보면 설하고 추석 때 저희 유관 관계 종목단체장이나 이런 쪽으로 김영란법 위반되지 않는 선에서 선물비용으로 나간 것 같습니다.
○ 양운석 위원 그러면 이게 설이나 추석 때 선물비용이란 말씀이세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저희가 3만 원 이하로 해서 설하고 추석 때 나가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 부분인 것 같습니다.
○ 양운석 위원 이게 운영비 같은데, 그렇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양운석 위원 운영비도 적합성에 맞게끔 잘 진행시켜 주길 당부드리고요. 시간이 다 돼서 한 꼭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체육회도 경영평가보고서에 보면 2017년도에 A등급, 2018년도 B등급, 2019년도 평가자료는 안 나왔겠죠, 그렇죠? 성과영역 부분에서 보니까 권장정책 이행실행이 4.5점 만점에 2.3점, 50%를 못 미쳐요. 알고 계시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양운석 위원 문제는 전략 부분에서는 2018년도 A등급을 받습니다. 2019년도에 C등급으로 전락을 합니다. 이게 사유와 대안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어떤 부분이 C등급인지 잘 못 들어서.
○ 양운석 위원 전략 부분에서 A등급에서 C등급으로 하락을 합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전략 부분에서요. 잠시만요.
(관계직원,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에게 개별설명)
○ 양운석 위원 이거 파악 못하셨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그 부분은 사실 제가 명확하게 모르고 있었는데요. 담당자한테 얘기를 듣기로 2018년도에 지사님 취임하고 나서 민선7기 정책에는 저희가 미반영된 부분이라 등급이 내려간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 양운석 위원 본 위원 생각에는 경영의 가장 기본적인 사항이 기획과 전략입니다. 이 부분이 충실하지 못하면 전체가 흔들리는 거거든요. 충실하게 챙겨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각별히 신경 쓰겠습니다.
○ 양운석 위원 시간이 다 돼서 그만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달수 양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질문 마지막으로 양경석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 양경석 위원 평택 출신 양경석 위원입니다. 먼저 감사 준비하느라 박상현 처장님, 오완석 처장님, 이규민 사무총장님 수고 많으셨고요. 또 뒤에 직원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쨌든 체육회나 장체나 전국체전에서 2등 하시느라고 수고 되게 많으셨습니다. 2등 한 원인이 뭐예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2등의 원인이요? 아까 말씀드린 부분도 있는데 먼저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위원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었던 부분이 김달수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작년 100회를 대비해서 정말 물심양면 그리고 예산도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셨는데 그에 부응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고요. 저희 나름대로 준비는 했지만 여러 가지 개최지 가산점이라든가 쿼터제 그다음에 국군체육부대 그다음에 우수선수를 대거 영입한, 굉장히 많은 돈을 투자한 서울시에 최선을 다했지만 밀린 부분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 양경석 위원 장체는? 똑같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우선 종합우승을 못해 정말 죄송하고요. 마찬가지로 정말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셨는데 여러 가지 제도상의 한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장애인체육 같은 경우는 선수 1인당, 특화된 선수에 의해서 점수가 몇천 점이 왔다 갔다 하는데, 변명인 것 같지만 개최지에서 유능한 선수들을 의도적으로 스카웃해 한 경우 그게 공교롭게도 경기도 선수들이 갔죠. 그래서 4관왕, 3관왕 이런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전년도에 비해서 메달도 126개 정도 많이 땄고 점수도 몇만 점 정도가 더 많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종합우승을 놓친 것은 할 말은 없습니다. 할 말은 없지만 제도상의 문제는 좀 있는 것 같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저희가 선수를 발굴하고 육성합니다, 하고 또 거기에 따른 인센티브 보상을 줘야 되는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실업팀이라든가 그다음에 우수선수 지도자 관리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특정 선수들이 집중적 타깃이 돼서 타 시도에서 영입을 해 가면 저희가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변명인 것 같지만 그래서 안정적으로 선수들이 선수 활동할 수 있는 직장운동부를 확대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 양경석 위원 하여튼 제가 질책하는 게 아니고 잘 하신 겁니다. 의회도 작년에 어떻게 됐든 예산서에 올라온 것보다 더 해 주라고 했지만 뒤에 계신 원 과장님께서, 집행부에서 잘못한 거예요. 이게 문화예술이나 체육은 예산이 뒤받쳐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게 이겁니다. 그리고 어쨌든 우리가 우승은 한 거죠. 메달도 제일 많이 땄고 그렇지만 점수를 집계하는 게 개최지 또 서울이 어떤 곳이에요? 예산도 보니까 우리 배 이상은 한 것 같은데. 결과가 그렇게 나왔지만 처장님도 인터뷰상에서 점수를 이렇게 하는 게 맞느냐, 개최지도 그렇고 그 과정에서 어쨌든 개최지는 다 기본적인, 점수는 무슨 종목이든지 출전만 하면 다 기본적으로 업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문제고 지금 우리가 우승도 해 볼 만큼 해 봤잖아요. 내년도도 꼭 우승하신다는 각오도 있지만 그게 우승이 그렇게 중요한 건지 그리고 우리가 예산을 봐도 전국체전에 몰빵이에요. 이게 실질적으로 전국대회 1등 하면 문체부에서 뭐 나오는 거 있어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없습니다.
○ 양경석 위원 그래서 이거는 17개 광역단체들이 마찬가지지만 어쨌든 지금은 우리 경기도하고 서울이 할 수밖에 없는 여건이에요. 그래서 이거를 뭔가 개선해야 되거든요. 요즘에는 시대에 맞춰서, 예전에는 등수를 딱 매겼지만 종합평가는 안 하는 추세거든요, 종목별로는 이렇게 해도.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처장님이 전국 사무처장들 모임에서 한번 얘기해 봐서 굳이 이게, 어떻게 보면 뻔한 거거든요. 우리 경기도 아니면 서울이에요. 그리고 개최지가 저 밑에 쪽이면 그냥 거기는 2등 목표로 하는 게 현실이거든요. 이거 뻔한 경쟁을 할 필요가 있느냐. 우리하고 제주도 같은 데하고 이게 되겠습니까? 안 되는 거거든. 그러니까 맨날 꼴등 하는 데는 꼴등 할 수밖에 없어. 꼴등을 벗어나려면 개최를 해야 돼. 그래서 이거는 지금 이 시대의 흐름에, 21세기에 안 맞는 거다. 그리고 이런 예산을 전문이나 생활체육하고 합쳐서 하나로 저기인데 어쨌든 지금 31개 시군에 있는 체육동아리들이 예산이 없어서 또 시군들도 굉장히 열악하거든요. 그래서 자기들만의 대회를 작게는 300에서 많게는 1,000만 원 이렇게 받아서 1년에 한 번씩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그런 지원도 늘려야 된다. 그게 얼마 안 되잖아요, 지금. 특히 장체 같은 경우에는 올해 해서 31개 시군에 장애인체육회가 있기 때문에 그런 쪽도 지금 별도로 기금이나 이렇게 쓸 수 있는 게 없잖아요, 체육회는 있는데.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체육회랑 공동으로 같이 쓰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 양경석 위원 그런데 그거를 이제 나눠야 됩니다, 같이하는 게 아니고. 어쨌든 장애인체육회는 별도로 장애인체육기금 그런 식으로 한번 분할, 나누는 것도, 별도로 기금 조성 저기도 해 보시고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검토하겠습니다.
○ 양경석 위원 그리고 어제 제가 축구대회 가서 얘기를 듣다 보니까 대한체육회에서 등록을 했는데 ID카드인가 그래 가지고 한 1만 원씩, 그거 알고 계신가요? 축구 쪽에. 그러니까 축구인 등록을 하려고 그러면……. 체육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그런 얘기 들었습니다.
○ 양경석 위원 그거 어떻게, 과정 아세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정확한 디테일한 내용은 제가 솔직히 파악은 못 했는데 ID카드 1만 원씩 받았다라는 얘기는 좀…….
○ 양경석 위원 그런데 이게 1만 원이 한 번 등록해서 계속하는 게 아니고 매년 1만 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그게 1만 원이 대한체육회로 가면 거기서 누구는 만드는 비용이 한 1,000원인데 뭐 3,000원 빼고 또 그걸 갖다가 광역단체로 내려주면 여기서 3,000∼4,000원 저기를 해서 밑으로 내려주고 그럼 거기서 내려가는 게 한 5,000원 정도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그게 1개 단체에 보면 한 50명만 잡아도 그게 50만 원이고 실질적으로 내려오는 건 25만 원이라고 그러면 이게 굉장히 큰 거거든요. 그렇다고 이게 실질적으로 그분들한테 혜택 가는 건 없어요. 그분들이 뭐 전국대회 나가는 것도 아니고 지역에서 이렇게 동아리활동 하는데, 조기축구회나 이런 걸 하는데 그분들이 어쨌든 다, 거기는 등록해 가지고 그분들만 나와서 신분증 확인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의미도 없는 그런 ID카드는 뭐 하러 만드냐. 그러면 그거를 안 만들려면 우리 경기도체육회에서 어떤, 그것도 축구협회에서 관할하겠지만 거기서도 실질적으로 31개 시군 자체적으로 게임 뛰는데, 시장기가 됐든 협회장기가 됐든 하는데 그런 제약 못 걸잖아요. 그런 거는 한번 협의를 해 봐서 지금 어쨌든 우리가, 그러면 그 협회에서 뭘 받았으니까 우리가 이 정도를 해 주겠다라고 뭘 해야 되는데 그런 건 없더라고요, 보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내용을 좀 정확히 파악해 보겠습니다.
○ 양경석 위원 그것 좀 한번 파악해서요, 어쨌든 동아리 축구인들이 다 우리 경기도민이거든요. 그리고 어쨌든 예산을 받아 가면, 뭔가 회비를 받아 가면 우리가 어떻게 하겠다라고, 뭘 지원해 주겠다는 뭐가 있어야 되는데 지원해 주는 건 없고 그냥 ID카드 하나만 만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월드컵재단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감사할 때 어쨌든 공사를 그동안에 안 해서 작년에 대규모로 한 20억 이상을 해서 거기에 대해서 많은 얘기가 오갔는데 저도 그거를 잘못됐다고 보는 게 아니고요. 어쨌든 20억 이상이 들어간다고 그러면 계획을 잘 세워 놓고 해야 되는데 너무 급하게 세우고 급하게 집행을 했다라고 얘기한 거거든요. 그렇지만 다 정확하게 했고 문제없다라고 거기서 답변을 했고 어떻게 됐든 그렇게 나왔는데 또 노후장비 교체 건에 대해서는 중장기계획을 세웠다고 봐요. 어떻게 보면 그런 건물이라는 것은 어차피 건물이 1년이 되고 2년이 되면 쭉 저기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런 비용은 적립을 해야 되고 계획을 해야 돼요. 계속 또 관찰을 하고 유지보수를 계속해 줘야 되거든. 그런데 어쨌든 월드컵재단은 그동안에는 그냥 방치했다가 하다 보니까 이런 일이 벌어진 거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작년에 공사를 많이 해서 저기했지만 공사하고 나서 바로 또 유지관리 계획이 들어가야 됩니다, 공사했다고 그냥 방치하지 말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알겠습니다.
○ 양경석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 위원장 김달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본질문 마치고 다시 추가질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강태형 위원님부터 질의해 주십시오.
○ 강태형 위원 안산 출신 강태형 위원입니다. 식사들 맛있게 하셨습니까?
(「네.」하는 관계직원 있음)
제가 오전에 크게 세 가지를 중점사항으로 해서 질문을 드렸고요. 첫 번째는 민간인 체육회장 시대에 따른 체육회장 선거 어떻게 관리하고 감독할 것인가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제가 몇 가지 지적하면서 질의를 했고요.
두 번째는 지난해 9월 경기도 김용 대변인이 발표했던 전국 최초 스포츠선수 인권 실태조사에 따른 개선방향, 그 발표한 내용에 대해서 상당히 실망스럽다라고 제가 두 번째 지적을 했고요.
세 번째, 제가 질문드리겠습니다. 장애인체육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입니다.
○ 강태형 위원 오완석 사무처장님, 제가 오전에 미리 예고를 했었어요. 말씀을 드렸고요. 장애인선수 기준이 어떻게 됩니까? 장애인선수 선발기준.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장애인선수 선발기준은요, 우선 장애인선수로 자격을 취득해야 합니다. 그게 스포츠등급 분류라고 해서…….
○ 강태형 위원 장애인 스포츠등급이 간략히 말씀하시면 어떻게 나눠지나요? 종목별 다 틀리겠지만, 상이하겠지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유형별로 다 다릅니다.
○ 강태형 위원 종목별로 상이하겠지만, 그러면 이렇게 직접적으로 묻겠습니다. 아침에 제가 묻고 싶었던 내용이니까. 특히 시력 부분, 시각 부분 장애인선수 선발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등급은 어떻게 나눠지고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시각은 아시겠지만 보이는 거에 따라 가지고 등급이 정해집니다. 그러니까 전맹, 전체 다 안 보이는 등급이 있고 그다음에 약시라고 해 가지고 보이는 등급에 따라 가지고 정해집니다.
○ 강태형 위원 그게 몇 등급으로 나눠지나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두 등급으로 나눠진답니다.
○ 강태형 위원 2등급? 두 등급으로.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 강태형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 시력이 안 보이는 분과 약시라든지 이런 식으로 나눠지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약시와 전맹.
○ 강태형 위원 그렇죠? 전맹과 약시.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 강태형 위원 제가 아침에 미리 세 번째 중점적으로 장애인체육회에 질의하겠다는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아시나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알고 있습니다.
○ 강태형 위원 어떤 내용이었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시각 선수가 스포츠등급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복지부에서 발행하는 복지카드가 발급되지 않은 상태죠. 즉 스포츠등급과 복지등급은 좀 다른 기관, 발행하는 기관이 다른데 언론에 나왔던 건 쉽게 얘기하면 운전을 할 수 있는 선수가 어떻게 장애인선수냐 이런 거였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됐던 거고요. 거기에 대한 부분은 아직 결말은 안 났고요. 지금도 현재까지도 조사 중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장애인등급 관련된 부분은 스포츠등급과 복지카드 관련된 등급이 또 다르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 강태형 위원 요약해서 얘기하면 요컨대 경찰에서 운전면허시험을 볼 때 적성검사를 통과할 수준의 선수가 유도선수예요. 예를 들면 유도가 문제가 됐어요. 유도선수가 장애인 시력분야 등급을 득하고 아시안게임에 나갔죠. 그래서 금메달을 땄죠. 경기도에 있습니까, 없습니까? 해당되는 선수가.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1명 있습니다.
○ 강태형 위원 시만 얘기하죠. 어디 시입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수원시로 알고 있습니다.
○ 강태형 위원 수원시 유도팀에 지금 현재 있는 거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 강태형 위원 처리는 어떻게 지금 진행되고, 아까 좀 전에도 요약해서 말씀했지만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처리하는 과정이?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그러니까 아까도 제가 말씀했듯이 이게 스포츠 시합에,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스포츠등급이 부여되면 그 부여된 등급에 의해서 출전권한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복지카드와 관련 없이, 복지등급 관련 없이 스포츠등급이 따로 분류가 되면 거기에 맞춰서 되게끔 돼 있고요. 이거는 뭐 세계적인 올림픽이나 패럴림픽에도 마찬가지고 아시안게임에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운동선수들은 스포츠등급에 의해서 출전권한을 부여받습니다.
○ 강태형 위원 그럼 길게 답변하실 수 있는 시간 드렸는데 짧게 제가 한번 또 여쭐게요. 장애인등급을 부여하는 주체가 어디입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그건 정부, 국가에서 합니다.
○ 강태형 위원 국가라는 건 구체적으로 어디를 얘기합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관할할 수 있는 게 아마 문체부에서 하니까요.
○ 강태형 위원 그게 아니고 검사를 하는 주체가 어디냐고 또다시…….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의사들이 합니다.
○ 강태형 위원 아무 병원이나 합니까, 아니면 인가된 병원이 있습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지정된 등급분류사가 있습니다.
○ 강태형 위원 지정된 병원에서, 등급분류사로 지정된 병원에 한해서 할 수 있는 거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그렇죠, 맞습니다. 종목별로 다 정해져 있습니다.
○ 강태형 위원 도내에 그럼 몇 군데나 있습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경기도에요?
○ 강태형 위원 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경기도에는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경기도에는 없고요.
○ 강태형 위원 경기도에 확실히 없습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강태형 위원 자신 있습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지난번에 할 때까지만 해도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 강태형 위원 파악해서 그건 한번 알려주시고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알겠습니다.
○ 강태형 위원 제가 오전에 사실은 장애인체육회에 속한 시력 분야, 시력 부분에 종목별, 시각장애인이 선수로 없는 데도 있겠죠, 종목별로 봤을 때. 그거 자료요구했는데 아직 안 왔고요. 미리 좀 질의하기 전에 받아 봤으면 구체적으로 더 질의할 내용들이 많을 것 같은데 그럼 이렇게 한번 묻겠습니다. 정부의 책임으로 돌리고 대한체육회의 책임으로 돌리고 경기도 이 신문의 대상이 됐던 10명 중에 1명이 경기도 수원시에, 체육회에 관련된 직장인운동부에 지금 있어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 강태형 위원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거예요? 대책이 어떻게 있으신가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이거는 자격여부이기 때문에요. 국가에서 지정한 운동선수로서의 자격을 부여받았기 때문에 그 선수는 본인이 선수로서 활동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이 권한이 박탈되지 않는 이상은 시군에서도 어떻게 할 수가 없고요.
○ 강태형 위원 지금 그렇게 얘기하면 저는 오완석 처장님 상당히 실망스럽고요. 어찌 됐든 국가에서 운영되는 체계 안에서 선수도 선발하고 운영도 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이 선수가 외국에, 세계대회나 아시아대회만 나가는 건 아니잖아요. 경기도에서 경기도 도지사배 유도대회도 나갈 것 아닙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맞습니다.
○ 강태형 위원 시군 단체, 31개 시군에서 주최하는 장애인 유도선수 대회에도 나갈 것 아닙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맞습니다.
○ 강태형 위원 그러면 그때도 정부라고 얘기할 것입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건…….
○ 강태형 위원 그러면 안 되고 분명한 건, 제 생각에는 선수 선발기준에 있어서 경기도 선수를 선발할 때에 한해서는 반드시 심층적인 면접이나 아니면 의료체계 내에서 지정한 병원이 아니더라도 도움을 받아서 할 수 있는 기관들이나 의료기관이 있으면 해야죠. 그런 노력도 안 하겠다는 겁니까? 그러면 하늘만 보고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이니까 안 하겠다 그런 겁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아닙니다. 그렇진 않고요. 존경하는 우리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해야 되는데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거는 선수의 고유권한이고 국가에서 부여받은 선수 자격요건이기 때문에…….
○ 강태형 위원 처장님! 충분히 그 말씀도 이해가 되고 납득이 돼요. 그런데 이 선수가 부정선수로 해서 아시안게임 대회 나가서 금메달 따고 이게 불법이라고 지적이 됐잖아요. 그러면 이런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 거를 막기 위해서는 장애인 시력 부분 선수들 선발하는 기준 강화해야죠. 안 그렇습니까? 그냥 지금 현 상태로 계속 유지하겠다 하면 지금 제가 듣는 이야기는 처장님이 계속 그렇게 하시겠다는 것처럼 들려요. 그런 말씀은 아니시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그럼요. 그렇지 않고요. 선수 선발은 경기도 가맹단체에 권한이 있기 때문에 선수자격을 부여받은 선수라 할지라도 그런 문제가 있는 선수라면 저희가 선발에 배제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충분히 노력하겠습니다.
○ 강태형 위원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저는 지금 생각을 했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검사하고 그것을 어떻게 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의사하고 짜고 치는 그런 거에 대해서 어떻게 할 수는 없겠지만, 만약에 그렇게 해서도 안 되지만 그렇게 해서 그 선수가 경기도의 선수로, 시력 부분에 있어 장애인선수로 활동을 한다 그러면 선수 선정할 때 좀 더 그런 우려의 경우가 적어지도록 심층적인 선발기준이 필요하고요. 그런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는 거예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알겠습니다.
○ 강태형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검토하겠습니다.
○ 강태형 위원 박상현 처장님, 오전에 민간 체육회장 시대에 따른 민간회장 선거에서 몇 가지 지적사항 하면서 사실은 문화체육관광국에 대해서도 질타를 했지만, 강력하게 요구도 하고. 또 오전에도 똑같이 박상현 처장님에게 비슷한 내용으로 물었습니다. 사실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미 3일 뒤면 21일까지 구성이 돼야 되는데 이거는 31개 시군을 따져봤을 때는 상당히 준비가 안 돼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16일까지 회장에 출마할 분들에 대한 사퇴가, 각 31개 시군의 상임부회장님들 사퇴가 어떻게 됐는지 그것에 대한, 16일까지니까 주말에 걸쳐서 파악을 못 하셨다고 하는데 그런 거에 대한 거. 특히 저는 이거 한번 여쭙고 싶어요. 선거의 공정성이나 투명성을 위해서 선거관리를 하는 주체가 어디입니까? 31개 시군으로 봤을 때. 체육회가 주가 됩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현재 상황은 체육회가 주가 될 수밖에 없는…….
○ 강태형 위원 체육회 상임부회장 한 분들이 사퇴하고 출마하겠다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관리되겠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 강태형 위원 문제가 많을 것 같고요. 사실은 그래서 어찌 됐든 선거하는 행위까지라도 투명하고 공정하게 한다는 인식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예산이 반영되더라도 해야 된다고 판단을 했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노력을 좀 더 하셔야 될 것 같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알겠습니다.
○ 강태형 위원 17년 동안 1등 하다가 2등 하니까 칭찬도 못 받잖아요. 우리가 우스운 얘기지만 노력한 건 노력한 거대로 인정해야 되는데 2등 하고도 우리가 칭찬을 못 받는 세상에 살고 있는데 선거관리 철저하게 해야 돼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강태형 위원 월드컵재단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 묻겠습니다. 존경하는 양경석 위원님이 조금 전에 말씀하셨는데 지난해 저도 수의계약에서 수없이 많이 지적했습니다. 말 그대로 지난해 월드컵재단은 행정감사 때 쪼개기를 아주 잘하는 그런 단체처럼 느껴졌어요. 이렇게 얘기하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수의계약에 있어서는 문제가 많다고 봤거든요. 그 이후의 내용 하나하나는 볼 수 없지만 수의계약 철저히, 공정하고 투명하고 그때 제가 말한 대로 법에 근거한 원칙대로 하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하셨나요? 예를 들어 장애인여성 5,000만 원 이하 뭐 이런 것들 잘 지켰냐고 묻는 거예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잘 지키고 있습니다.
○ 강태형 위원 그렇게 하기 위해서 자체 감사나 이런 건 어떻게 했습니까? 그런 노력들 있으면 한번 말씀해 주시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자체 감사한 건 없고요. 저희가 내부적으로 직원들이 위원님들 지적했던 사항들 다시 지적 안 받도록 열심히 했습니다.
○ 강태형 위원 자체에서, 지난번에 쪼개기 수의계약해서 위원들이 질타를 많이 했는데 그거를 막기 위해서 어떻게 했냐고 물었으면 감사관 제도라든지를 통해서 했다든지 뭐가 있어야지 “그런 건 없고요.” 얘기하시면 되겠어요? 다 말씀, 답변하셨어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자체적으로 교육하고요. 원칙대로 하고 있습니다.
○ 강태형 위원 네, 하여튼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강태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용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김용성 위원 김용성 위원입니다. 오전에 우리 3개 기관에 관련해서 공통질의 했지 않습니까? 첫 번째는 장애인 고용률 확대, 두 번째는 여성 본부장급, 팀장, 과장 1명도 없다고 말씀드렸고 그거 관련해서 향후에 더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3개 기관장님께서 좀 더 노력해서 지켜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알겠습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알겠습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알겠습니다.
○ 김용성 위원 그리고 그 이후에도 제가 감사 관련해서, 우리 경기도체육회 관련해서 업무 부적정이라든가 이런 관련해 갖고 말씀드렸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김용성 위원 오후에 바로 이어서 또 말씀드릴 건데 우리 장애인체육회 관련해서 오완석 처장님.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오완석입니다.
○ 김용성 위원 먼저 우리 체육과 정산검사를 한 두 차례 받으셨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매년 전반기, 하반기에 두 차례씩 받고 있습니다.
○ 김용성 위원 두 차례 받았는데 총 한 7건 정도 관련해서…….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지적사항 있습니다.
○ 김용성 위원 지적사항을 받았고 그중에 조금 내용적으로 보면 가맹단체 행정보조비 정산 부적정이라든가 아니면 업무추진비 집행 부적정 이런 부분들이 나와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있습니다.
○ 김용성 위원 그렇게 되면, 이런 부분이 부적정이 나오면 안 되거든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시정…….
○ 김용성 위원 이거는 매년, 아까 오전에도 우리 경기도체육회 할 때 말씀드렸던 사항이지만 체육회든 장애인체육회든 부적정 관련해서 이런 얘기가 다시는 안 나오게끔 우리 기관장님께서 각별히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지적사항을 면밀히 검토해서요, 대안을 마련해서 내년부터는 그런 지적사항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김용성 위원 계속 장애인체육회 관련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업무보고 자료 7쪽에도 나와 있는데 2017년도 80억 예산이 2019년도 119억으로 한 34억 정도 증가된 걸로 나오거든요. 그런 부분 보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직원들이 세심한 업무를 신경 써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난 3년간 장애인체육회 조직 확대 및 직원 증원이 어떻게 됩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증원이 4명 정도 현재 늘어난 상태고요. 정원이 19명에서 23명으로 늘어났는데 현재 3명이 미채용된 상태입니다.
○ 김용성 위원 그러면 조직 규모로 보면 1처 1본부 3과에서 19명 있었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19명에서 지금 2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 김용성 위원 85억 정도 사용했었고 2019년도에는 1처 1본부 1실 3과 23명으로 된다는 거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정원이 23명으로 되었습니다.
○ 김용성 위원 현재는 20명이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현재 20명이고 3명이 결원상태입니다.
○ 김용성 위원 예산으로 보면 지금 현재는 119억인데 감사실이 설치되어 있는 거죠? 추가로.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감사실 금년도에 설치됐습니다.
○ 김용성 위원 몇 명이 되어 있나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지금 현재 감사실장하고 직원 한 분 해서 2명이 배치돼 있습니다.
○ 김용성 위원 감사실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 김용성 위원 금액적으로 보면 34억 정도 되는데 증액된 예산에 비해 직원들의 업무량이 많아질 수도 있고 20명에서 23명으로 되는 것도 예산에 비해서는 작다고 보거든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위원님, 이런 말씀드리면 뭐하지만 올해 정수가 23명이었는데 20명 했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징검다리라고 해서 일자리재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직원 5명이 함께 들어와 있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25명 정도가 근무를 한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고유의 업무인 체육관련 업무 외에 기타 다른 지원업무가 수월, 홍보라든가 기획이라든가 그다음에 감사라든가, 감사는 물론 생겼지만. 그런 부수적인 업무들이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직원이 좀 더 늘어나야 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용성 위원 그런 점에서 보면 오완석 사무처장님께서 직원 확충을 위해 도청 관련부서하고 좀 더 협의해서 인력을 더 충원하는 방안을 마련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처장님…….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말씀드렸지만 2~3년 사이로 예산이 많이 증가했고요. 그다음에 전임지도자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업무가 추가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걸 관리하는 게 사무처의 업무이기 때문에 그리고 요구하는 수준이 윤리경영이라든가 여러 가지 인권경영이라든가 그다음에 많은 부분들이 요구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전담하고 지원해 줄 수 있는 이런 조직이 되려면 지금보다는 직원이 좀 더 증원돼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평가담당관실하고 충분히 얘기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 부분에 관련돼서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2006년도에 생겼고 지금 한 15년 정도 됐는데 이런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검토하고 과연 현재 조직상태가 맞는지 또 이 규모로 진행할 수 있는 건지, 앞으로 더 장애인 체육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규모가 어느 정도 돼야 되는지 이런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용역을 주어서 연구 검토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서 그런 필요한 용역을 본예산에 세우지 못했는데 기금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용역을 통해서 심층적인 진단을 해야 되는 시점이 왔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 김용성 위원 알겠습니다. 그거는 도청과 좀 더 노력이 필요할 것 같고요. 경기도체육회하고 장애인체육회 동시에, 3개 기관 마찬가지지만 성폭력 관련해서 예방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하고 있습니다.
○ 김용성 위원 그 자료를 보면 장애인체육회 먼저 말씀드리자면 지금 직원들 교육은 충분히 하신 것 같아요, 보니까. 그렇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직원하고 가맹단체 관계자들 그다음 시군체육회 관련된 부분은 저희가 정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4대 성폭력 관련된 부분과 하고 있습니다.
○ 김용성 위원 직장운동부가 현재 몇 명 있습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직장운동부가 감독 포함해서 18명 있습니다.
○ 김용성 위원 지금 현재 직장운동부 22명이라고 되어 있고 도내 직장운동부 19명 이런 식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은 되어 있는 것 같고.
경기도체육회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한 현황을 보니까 2018년도에는 선수ㆍ지도자 이렇게 따로따로 계속적으로 교육을 받았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김용성 위원 2019년도에는 사무처 직원들이나 강사 이쪽은 받았는데 선수현황이라든가 이런 건 현재 표에 나와 있지 않아서 이게 누락이 된 건지 아니면 그걸 간략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선수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하던 사업을 대한체육회에서 직접사업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것입니다.
○ 김용성 위원 2019년도부터?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김용성 위원 그러면 지금 대한체육회에서는 전체 31개 시군 선수들한테는 거의 다 했다고 봐야 됩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김용성 위원 월드컵재단.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저희 전 직원 다 받고 있습니다.
○ 김용성 위원 그 자료는 확인했고요. 아까 이 자료에 위원님들도 계속 말씀하시고 이런 성폭력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지속적으로 하셔야 되겠고. 오전에 관련해서 스포츠인권TF에서도 결과를 발표를 했는데 저도 결과발표에 대해서 이게 만족스럽지 않아요. 김용 대변인이 했던 그런 부분, 저도 같이 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향후에 더 다시 가다듬어야 되겠지만 저는 이게 예방차원에서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과 아니면 아까 기간이 한시적으로 되어 있다고 했는데 센터라든가 이게 경기도에서 어느 기관이 진짜 딱 해서 전화 몇 번을 하게 되면 가동하고 운영되고 있다는 거를 알아야 됩니다. 또 여기서 변경하고 전화번호가 바뀌고 하면 또 혼선과 혼란이 오는 거예요. 이 부분을 명확히 해 줘야 됩니다. 나중에 종합감사 때 다시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알겠습니다.
○ 김용성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김용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봉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김봉균 위원 수원 출신 김봉균 위원입니다. 체육회에 여쭙고 싶은데요. 지금 체육회에 경기도 역도연맹이 있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있습니다.
○ 김봉균 위원 지금 가맹경기단체입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정회원입니다.
○ 김봉균 위원 그래요? 그런데 거기에 문제가 있다고 그런 얘기가 있어서. 혹시 역도연맹 관련해서 가맹경기단체 등록해서 무슨 문제가 있었나요, 최근에?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잠시만요. 지금 처음 듣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 김봉균 위원 알겠습니다. 월드컵재단에 묻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월드컵재단 팀이 몇 개로 운영, 3개로 운영되고 있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3개 팀 있습니다.
○ 김봉균 위원 지금 총원이 25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25명이 정원입니다.
○ 김봉균 위원 TF팀이 하나 더 있나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TF팀을 사실 만들려고 했었는데요. 평가에서 못 받아서 지금 못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 김봉균 위원 그래서 지금 25명이면 3개 팀 정도로 운영이면 충분하지 않은가 싶어서요. TF팀이 필요하면 그 이유가 있을 것이고 아니면 팀을 더 늘려야 하는 의견이 있으시면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저희가 여유공간 개발사업하면서 그 부분을 맡아서 할 팀이 있어야 돼서요, 1개 팀 정도 확장하는 게 필요합니다.
○ 김봉균 위원 그런데 아직 용역결과가 나오지 않았죠, 적정한지 어떤지?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아직 용역결과 안 나왔습니다.
○ 김봉균 위원 그래서 만약에 진행이 되더라도 일단 용역을, 지난번에 경기도시공사하고 협약을 맺은 적 있잖아요. 그래서 만약에 진행이 되더라도 그 이후에 결과 나오고 난 다음에 구체적으로 가시적일 때 진행해 주셨으면 하고요. 그리고 월드컵재단 사업에 비해서 인원이 계속 늘어나지 않고 정원이 너무 작아서 이후에 팀을 만들거나 이런 부분들 아니면 사업을 해 나가는, 만약에 유휴부지 사업이 진행되거나 다른 일이 있다고 하면 인력적으로 많이 부족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정원을 확보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고민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알겠습니다.
○ 김봉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하셨습니다. 10분 동안 쉬었다가 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잠시 휴식을 위해 감사를 중단하겠습니다.
(15시24분 감사중지)
(15시40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달수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채신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채신덕 위원 김포 출신 채신덕 위원입니다. 장애인체육회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입니다.
○ 채신덕 위원 지난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때 시각장애인 축구대회를 가서 직접 관람하다 보니까 그날 들은 얘기가 전용구장 이야기를 선수단에서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는 이 종목뿐만 아니고 전용구장 확보에 대한 내년도 계획이 있습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현재까지는 없고요. 지난번에 저희가 출정보고회 들어갔을 때 필드, 그러니까 운동장, 축구장 규모 정도의 필요성을 말씀드렸고요.
○ 채신덕 위원 그러면 내년도 시각장애인 축구장뿐만 아니고 각 종목별로 가능한 선에서 1년에 몇 개씩 해 나가야지 확보가 가능하다고 보고 대책 강구해서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처장님께서 각별히 신경 써주시고요.
또 한 가지 추가로 권고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도 얘기했지만 반다비체육관 부분도 이게 물론 국가사업이기는 하지만 경기도에 장애인 전용체육관이, 수영장이 포함된 장애인 전용체육관이 왜 필요한지는 계속 길게 얘기했으니까, 올해도 3개 정도만 확정됐다 그러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4개 됐습니다.
○ 채신덕 위원 4개 됐습니까? 하여튼 31개 시군에 하나씩 이런 장애인 전용체육관이 꼭 설립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더욱더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알겠습니다.
○ 채신덕 위원 그리고 월드컵관리재단도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은 게 여러 가지 사업들을 잘하고 계신 듯하지만 우리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그리고 문화체육관광국의 산하기관들과 융복합사업으로 할 수 있는 게 월드컵관리재단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물론 오전에 업무보고 때 문화의전당 이런 데하고도 같이 협약하는데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융복합사업도 고민을 해 주셔서 그런 훌륭한 시설을 갖고 있는 데서 훌륭한 사업을 기획해야지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도 같이 그런 데 동참하지 않을까 싶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도 신경을 써서 내년도에 융복합사업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좀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협력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 채신덕 위원 체육회 오전에 진행됐던 이야기를 계속해 보겠습니다. 물론 아침 오전에 본 위원이 문체부 2030계획까지 직접 열거하면서 말씀을 드렸는데 결국 여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엘리트체육, 학교스포츠가 계속 어쩔 수 없이, 이게 체육회가 잘하고 싶어도 학교 교장선생님들이나 학교 측을 설득해 내지 못하는 게 현실인 듯하거든요. 그래서 이게 어려운 거를 설득하러 다닐 건 아니고 그래서 G-스포츠라는 중간지대를 만들어서 결국에는 클럽스포츠로 가야 앞으로 장기적인 해결책이다라는 게 공감되고 있고 그래서 우리가 스포츠클럽추진단을 만든 거죠, 조직개편해서?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채신덕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포츠클럽추진단이 그런 중장기적인 전략을 갖고 움직이는 건지 아니면 문체부에서 그렇게 하니까 일단은 클럽을 만들어놓고 기본만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해요. 어때요, 처장님? 그 부분에서.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스포츠클럽추진단은 기본적으로 엘리트육성이라기보다는 생활체육, 풀뿌리체육을 기반으로 프로그램 만들어내고자 하는 추진단이고요. 초등스포츠클럽이라든가 도교육청하고 매칭사업하는 이런 부분들이 추진단의 기본 저기고 그전에 여러 가지 신나는 주말체육이라든가 혁신…….
○ 채신덕 위원 아까 존경하는 이원웅 위원님도, 그래서 이게 사업명을 보면 스포츠클럽 들어가는 사업명이 여러 개 있는데 중첩되는 것도 있고 중복되는 것도 있어서 이거를 추진단에서 장기적인 전략을 짜서 움직여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경기스포츠클럽빌리지도 굉장히 좋은 의도로 시작을 했지만 실제 현장에 가보면 1회성 사업인지 중장기적인 전략 속에 올해는 무엇을 하고 내년에는 또 어디까지 진도를 나가고, 제가 용역 이야기를 자꾸 드리는 것은 이게 5개년 계획 내지는 10개년 계획을 짜서 올해는 어디까지 하고 내년에는 어디까지 하고 이런 것이 발전되는 맛이 있고 또 그런 게 계획대로 어느 정도 사업이 수행돼야 10년 뒤에는 우리가, 그것이 아까 본 위원이 제안했던 가맹단체가 스포츠클럽을 주도적으로 하든 아니면 지역사회가 주도가 돼서 스포츠클럽을 육성하든. 스포츠클럽이 잘 돼 있는 선진국들의 예들을 보면 가맹단체가 하는 데도 있고 역시 지역사회가 하는 데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의 예를 우리가 잘 보면서 우리 경기도가 우리나라 체육의 일번지이기 때문에 우리가 모범적으로, 선도적으로 그런 모습들을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스포츠클럽 플랫폼 사업을 추진단이 있긴 하지만 이게 중장기적인 전략을 짜서 내년도 예산에도 그렇게 담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본 위원이 어쨌든 내년도 예산 작업을 할 때도 유심히 볼 테니까 그런 부분들을 꼭 계획성 있게 담으시기 바라고요.
한 가지 같이 공론화시키고 싶은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 올해 17연패 이후 전국체전 100주년에서 종합우승을 위해서 무진 애를 쓰신 거를 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합우승을 못한 첫 번째 이유가 불합리한 채점구조에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처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히 많은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 채신덕 위원 가장 큰 영향이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채신덕 위원 이런 불합리한 채점구조를 우리가 바꿀 수는 없죠. 건의는 할 수 있어도.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사실 저희가 올해 100회를 우승하고 공식적으로 그런 걸 제안해 보려고 했지만 못 했습니다.
○ 채신덕 위원 우리가 우승을 못 했다 하더라도 전국체전에 개최지의 그런 불합리한 채점구조에 대해서는 스포츠 정신에도 위배된다고 보고 한번 경기도체육회가 주관돼서 전국체전 채점구조에 대한 공론화 작업을 한 번쯤 시도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저는 이게 만약에 개선이 안 된다면, 우리가 전국체전 때문에 어떻게 보면 꼭 그것 때문만은 아니지만 약 120억 이상의 예산을 쓰고 있어요. 전국체전 예산 한 60여억 원 또 직장운동경기부 60여억 원, 기초단체에서 하는 직장운동경기부까지 하면 엄청난 예산을 전국체전 종합우승을 위해서 쓰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굳이 우리가 전국체전 종합우승에 목을 매어야 되는가라는 부분에 대해서 솔직하게 공론화를 한번 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스포츠클럽 선진국형으로 가야 되는데 그쪽에 어떻게 보면 좀 더 방점을 찍고 예산투여를 해 가면 훨씬 우리가 선도적인 모습으로 경기도체육회가 변화를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긴 하거든요. 이건 한 위원의 짧은 소견이니까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용역도 하고 이러면서 우리가 전국체전에 대해서 너무 18연패, 19연패 이런 데 목매지 말고 좀 더 어떤 게 진짜 1,360만 경기도민을 위한 체육정책인지를 이제는 공론화시킬 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처장님 동의하십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존경하는 채신덕 위원님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의하고요. 저도 평소에 생각했던 부분 많이 똑같이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다만 이 전국체전이 우리 엘리트선수들의 어떤 꿈이고 희망이고 또 기회의 장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좀 있기 때문에 많은 생각을 해야 되고 말씀하신 부분처럼 전문가들 용역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다시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채신덕 위원 하여튼 내년부터, 20년부터 좀 더 그런 부분에 무게중심을 두는 경기도체육회가 되기를 바라면서 마지막으로 유아체육활동 지원이나 어르신체육활동 지원 부분에 대해서 한번 언급하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유아체육활동지도자가 한 40여 명 지금 있는 걸로 업무보고서에는 돼 있는데 이게 우리 경기도체육회 소속입니까? 유아체육지도자들이.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일부 저희 소속이 있고요, 전국 시군 체육회 소속도 있고.
○ 채신덕 위원 이 부분도 현장에 가보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들이 전용 체육선생님을 둘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순환하는 그러한 체육지도자들이 각 유치원들이나 어린이집을 방문해서 일주일에 1∼2시간씩 신체활동을 이렇게 시키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중요한 사업 중에 하나인데 우리가 지금까지는 약간 기본만 하고 있다고 보고 어르신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르신 부분은 이거보다는 훨씬 낫죠, 우리가 전문적으로 어르신 지도자들을 양성하고 지원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이런 부분들도 우리가 좀 더 체계적으로, 왜냐하면 업무보고서 2번에 있는 것처럼 초고령사회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실제로. 이거는 우리 체육회뿐만 아니고 이렇게 어르신 건강에 관련된 다른 부서하고도 협력을 해야 되는 사업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본 위원이 조례도 그래서 이야기하고 용역도 그래서 한 거고 내년에 또 체육회하고 같이 어떤 사업도 일부 시작하겠지만 이러한 부분도 체육회가 장기적으로 우리 경기도민을 위한 이런 정책을 만드는 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에 좀 더 많은 관심을 내년도에 갖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위원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이 부분도 좀 확대하고 있고요. 좀 더 특별히 각별히 신경 써서 더 추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채신덕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오광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오광덕 위원 광명 출신 오광덕 위원입니다. 박상현 처장님,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경기도 도민 체육대회나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할 때 개최지 시군에 혹시 경기장 시설 예산지원 이런 명목으로 지원이 되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시설, 도에서. 네, 지원됩니다.
○ 오광덕 위원 그러면 그 개최지에서는 도민체전 치르고 나면 굉장히 체육시설들이 많이 확충이 되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오광덕 위원 그 지역의 체육 발전이 많이 됩니다. 그런데 방금도 존경하는 채신덕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전국체육대회에 개최지 가산점 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지금 공론화돼야 되고 고민해야 될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도 이번에 서울시가 개최지 가산점을 받았지만 시설에 대한 예산 지원도 많이 받았을 거라고 보거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오광덕 위원 그럼 그게 굉장히 이익이잖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그렇죠.
○ 오광덕 위원 그런데 다시 또 이 개최지 가산점까지 플러스된다고 하면 이건 참 아이러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고민해 주시기 바라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오광덕 위원 장애인 처장님.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입니다.
○ 오광덕 위원 제가 보다 보니까 우리 요구자료 별첨자료에 보면, 201페이지에 보면 가맹단체 임원 인준 보고가 있어요. 거기에 각 단체들 임원 인준된 거 나와 있는데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 있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 오광덕 위원 농구협회가 부회장 공석으로 인한 신규 임원이 승인이 됐어요. 그런데 신규……. 아, 부회장이구나. 농구협회 부회장 성남시의원이 됐네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이번에 됐습니다.
○ 오광덕 위원 그러면 대부분 가맹단체장들이나 부회장들 보면, 가맹단체장은 회장을 할 수 없잖아요, 규정상. 가맹 경기단체장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가맹단체, 시에 있는 분들이 도는 관계없습니다.
○ 오광덕 위원 아, 시의원이 경기도에는 관계없습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 오광덕 위원 대부분 규정에 보면 시도의 선출직 공무원들이 가맹단체의 단체장을 겸임할 수 없게 돼 있거든요. 우리 장애인체육회 규정에 그렇게 돼 있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 오광덕 위원 그래서 여기 성남시의원이 올라와 있어서 좀 의아해서 질문했고요.
그리고 2018년도 전년도 사업보고에 평창 동계패럴림픽 때 입장권 구매 및 관람지원이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 제가 좀 의아한 게, 이해를 잘 못 하겠어요.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개회식ㆍ폐회식 및 경기 관람 해서 집행액이 2억 945만 9,000원이 이게 집행이 됐거든요. 이건 어떤 내용인가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이 부분은 제가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요. 담당과장님이…….
○ 오광덕 위원 굉장히 큰 금액인데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아서요. 우리 본부장님.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본부장님이 대신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달수 네, 담당본부장님 말씀해 주세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경영본부장 허범행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영본부장 허범행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가 패럴림픽 붐 조성 차원에서요, 경기도 지역에 있는 장애인들이나 아니면 홍보 관계자들을 통해서 같이 입장권을 하고 패럴림픽 붐 조성 차원에서 진행된 사업입니다.
○ 오광덕 위원 그런데 이게 적은 금액도 아니고 2억이 넘는 예산인데 입장권 배분이 보면 서포터즈단에 750명인가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경영본부장 허범행 네, 그렇습니다.
○ 오광덕 위원 750명의 서포터들이 그날 관람을 했던가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경영본부장 허범행 2회 정도를 관람했는데요. 경기장 두 번 하고 개회식장입니다.
○ 오광덕 위원 그럼 횟수도 여기에다가 좀 기재를 했어야 하는데. 그럼 750명 서포터즈단은 대부분 어떤 분들로 구성이 되어 있나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경영본부장 허범행 저희가 각종 사진이라든지 아니면 의사분들이라든지 전문직종이 있고요. 또 경기단체에서 자원봉사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 오광덕 위원 그리고 도 가맹단체 600명, 여기도 몇 회에 걸쳐서 관람했던가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경영본부장 허범행 거기도 똑같이 진행을 했습니다. 개회식장하고 그다음에 경기장 두 번 그다음에 폐회식장 같이 진행을 했습니다.
○ 오광덕 위원 굉장히 입장권 구매하는데 이게 예산이 많이 들어갔네요, 보니까.
네, 됐습니다. 우리 처장님, 종목이 좀 생소해서 그러는데 실론이라는 종목이 뭐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실론은 뉴스포츠 중에 하나인데요. 탁구? 어떻게 설명해야 하지. 시각장애인분들이 하는 건데 이렇게 팍 설명하기가 제가 좀 그런데요. 판이 있습니다. 그 판에서 공을 왔다 갔다 하면서 치는 건데 탁구하고…….
○ 오광덕 위원 하는 데 좀 보셨어요? 게임하는 데.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저는 봤습니다. 봤는데 제가 설명하기가 조금…….
○ 오광덕 위원 전혀 제가, 생소해서. 우리 경기도장애인이 가맹단체, 정가맹단체, 준가맹단체 포함해서 31개죠. 31개고 나머지 4개 단체가 인정단체인데 축구 같은 경우에도 2018년도 1월 30일 날 가맹단체로, 인정단체인데 가맹단체로, 지금 축구가 가맹단체로 됐나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가맹단체로 작년에 승인받았습니다.
○ 오광덕 위원 네, 그래서 실론은 인정단체로 돼 가지고 아직 예산은 보니까 뭐 받은 게 없네요. 작년도 1월 30일 날 가맹.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실론은 지금 조직 자체가 정상적 가동이 되지 않기 때문에, 물론 저희가 인정단체라 하더라도 행정비를 월 30만 원씩 보조해 주고 있는데요. 실론은 내부적인 문제가, 사정이 있어서 지금 저희가 관리대상으로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 오광덕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하나 좀 묻겠습니다. 우리가 올해 5월경에 장애인ㆍ비장애인 어울림체육대회가 있었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있었습니다.
○ 오광덕 위원 예산이 어느 정도 있던가요, 그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2억 5,000 들어갔습니다.
○ 오광덕 위원 아, 2억 5,000이 됐나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 오광덕 위원 제가 생각은 한 1억 정도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데 그때 제가, 본 위원이 그날 같은 날 동시에 오산에서 경기도 지체장애인 대회가 있었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알고 있습니다.
○ 오광덕 위원 그런데 굉장히 우리 상임위원들이 헷갈렸어요. 왜냐하면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런 큰 대회인데 그날 동시에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하는 대회가 오산에서 있었고 그 지체장애인협회에서도 위원들한테 전화들이 와 가지고 오시는지 안 오시는지 확인 전화까지 몇 번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굉장히 저희들은 혼선이 왔어요.
자, 그러면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도 경기도장애인협회에서 산하에 있는 것 아닙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지체장애인스포츠연맹 있습니다.
○ 오광덕 위원 그런데 그날 행사진행을 그렇게 똑같은 날짜에 잡도록, 거의 시간대도 비슷하게 잡도록 그렇게 관리가 안 됐었는가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울림대회가 후반기에 예산이 편성돼서 진행됐던 거고요. 어울림대회는 시군 중심으로 저희가 준비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미리 저희가 일정을 잡아서 공지를 했었고 또 지체 쪽에서 체육대회는 계획서상으로는 9월 15∼16 그러니까 우리보다 일주일 뒤에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일정을 잡았습니다. 잡고 통보를 했는데 아마 그쪽에서 여건상, 여러 가지 사정상 일정을 변경하기 어려워서 아마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는 통보도 하고 초청장도 보내고 다 실무자 간에 협의를 해서 했습니다. 그런데 일정 조정은 못 했지만 그런 사정에 대한 부분은 서로 공유를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 오광덕 위원 그러면 저희 상임위 그 담당 소관하는 위원님들한테 그런 부분들은 사전에 설명 좀 드리고 그랬으면 좋았을 것을.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죄송합니다. 그런 부분은 앞으로 시정하겠습니다.
○ 오광덕 위원 그렇게 하시고 올해 그 대회가 1회 대회였잖아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1회 대회였습니다.
○ 오광덕 위원 1회 대회였는데, 개회식 때 우리 위원님들 몇 분들 참석했었는데 1회 대회를 치르고 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좋았던 점 혹시 또 단점으로 보완해야 될 부분들 이런 부분들이 있나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전국에서 최초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가 함께하는 의미가 있었고요. 짧은 기간에 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름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서 함께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준비기간이 좀 짧았고요.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처음 시도하는 것이어서 참여비율이 좀 맞고 그랬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좀 생소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2회 때부터는 그런 부분들 좀 보완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서 정말로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어울림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 오광덕 위원 아무래도 첫 대회를 치르다 보니까 경기 종목이나, 종목에 또 경기 룰이나 이런 부분들이, 좀 보완해야 될 부분들이 많이 나왔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맞습니다. 종목 선정에서부터 시작해서요. 시간이 짧았고 준비기간이 짧아서 우선 장애인 가맹단체 기준을 순서로 해서 선수 수, 회원 수가 많은 종목을 중심으로 했고 또 그다음에 일반 대중화돼 있는 그런 종목을 우선 선택하게 됐습니다.
○ 오광덕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오광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원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이원웅 위원 포천 출신 이원웅 위원입니다. 박상현 사무처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체육회 사무처장 박상현입니다.
○ 이원웅 위원 2019년 경영평가보고서, 2018년도의 실적평가를 보게 되면 다른 부분에 비해서 좀 더 낮게 평가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전략에 대한 평가인데 PEST+C분석에 대한 부분입니다. 내용은 “성과목표치 설정에 도전성이 미흡하며 기계적인 목표치 도출로 인해 목표치 대비 200% 이상인 사업이 다수 나타나는 등 목표치 설정이 합리적이지 않았다.”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말씀해 주셔서 지금 봤고요. 목표치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나름대로 했지만 평가를 그렇게 받은 거에 대해서 저희가 또 각성하고 다시 한번 노력하겠습니다.
○ 이원웅 위원 보통 200% 달성이 쉽지 않은데 200% 이상 사업이, 최고 844% 달성도 있으니까. 어떤 사업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함에 있어서 너무 소극적인 거 아니냐라는 지적인 것 같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저희가 당초 목표를 좀 상향을 해서 목표를 높이 잡다 보니까 나중에 수정이 안 되다 보니까 이런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 이원웅 위원 해서 제가 처장님을 뵐 때 저한테 뿐만 아니라 다른 위원님들한테도 주신 말씀이 이번에도 꼭 전국체전,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을 하겠다라고 말씀을 하셨지만 준우승에 그쳤잖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이원웅 위원 그런 말씀을 들었을 때는 진취적이다, 또는 적극적이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것처럼 다른 사업에 있어서도 좀 더 적극적이고 과감한 사업에 대한 계획 그리고 실천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잘 알겠습니다.
○ 이원웅 위원 밑에 또 어떤 내용이 있었냐면 “이해관계자별 의견수렴 및 소통 노력이 대체로 지속적이지 않는다. 그래서 의견교환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는 대목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부분들은, 처장님께서 작년 여름부터 시작하셨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9월에 부임했습니다.
○ 이원웅 위원 해서 계획적인 부분이나 또는 작년 평가의 반은 전임자에게 있기 때문에 이 해당이 처장님에 해당되는 부분은 전부 다는 아닐 거예요. 그렇더라도 경기도체육회에 대한 질의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도 답변을 좀 부탁드립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제가 오면서 가장 모토로 하는 게 소통이었고요. 이해관계자들과 대화였는데 나름 열심히 노력을 했는데 방금 말씀해 주신 부분이 50%는 저의 책임이고 50%는 전임 처장님의 책임이지만 어찌 됐든 내년에 이런 부분이 수정해서 상향조정될 수 있도록 노력 더 하겠습니다.
○ 이원웅 위원 결과적 상향은 노력에 비례해서 나올 것이긴 한데 목표설정에 대해서도 적극적이어야 될 듯싶습니다.
그리고 처장님, 좀 안타까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감사 지적사항하고 처리결과에 대한 부분인데요. 2018년도 사격테마파크 공용차량 유지관리 부적정에 대한 지적사항입니다. “출장명령 없이 공용차량을 사용한 사례가 다수 발생하였으며 관내외 출장횟수에 비하여 유류비 및 고속도로 통행료를 과다 지출한 사실 등 방만하게 운영한 사실이 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거는 몰라서 한 부분이 아니고 의도적인 것 아닌가 싶은데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저희가 자체조사 결과로는 전임 본부장께서 나름 업무로 이용한 것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출퇴근한다거나 개인적 일을 보면서 차량을 사용한 부분이 사실로 밝혀져서요. 저희가 500만 원 정도의 정산을 하고 나서 본인이 지금 현재는 다 완납처리가 되었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자체 기준을 좀 더 강화하고 또 자체 교육을 시켜서 이런 일이 없도록 더 강구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 이원웅 위원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외부강의 등 신고 부적정에 대한 사례도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임직원이 외부강의 등을 실시할 때 신고서를 제출받지 않고 있으며 직원의 경우 외부강의 등에 참가하면서 휴가나 외출이 아닌 출장으로 처리하여 출장비와 사례금을 이중으로 수령하였다.”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도 시정조치했다고 하는데 처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내용에 대한 부분하고 처리에 대한 부분.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제가 작년 9월에 부임한 이후에는 이런 교육들을 철저하게 시켜서 그런 부분이 좀 많이 없어졌는데 그전의 데이터를 보면 그런 교육이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지금은 철저하게 신고하고 또 이런 부분 명확하게 할 수 있도록 현재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원웅 위원 처장님께서 어떤 교육적인 부분에 노력을 하셨으니까 앞으로 또 다시 이렇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거라 생각을 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런 사안의 원인이 개인에게 있으면 교육하면 되겠지만 어떤 구조적인 문제가 있으면 교육 갖고 되지 않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물론 다른 사람들이라고는 해도 제가 두 가지만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꽤 많은 양들이었어요. 그러니까 이 문제들의 원인이 개인의 무지 그러니까 몰라서 발생되었다기보다는 경기도체육회 안의 어떤 문화적인 부분들 그리고 구조적인 부분에도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제가 왜 이렇게 말씀을 드리냐면 조치결과를 보게 되면 문제는 좀 다릅니다만 1번 “전 직원 회계교육”, 2번도 “전 직원 회계교육”, 3번도 “전 직원 회계교육”. 전부 다 그런 내용들이에요. 그러니까 조치사항이 뭐냐 하면 “회계교육을 시켰으니 괜찮을 겁니다.”라는 이야기로 전 들리는데 제가 보기에는 개인적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교육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어서 어떤 시스템적인 부분, 구조적인 부분에 대한 혁신, 변혁, 변화 이런 부분들을 모색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그래서 교육 플러스 임직원 행동강령 강화 규정을 최근에 만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모든 부분을 여기에 담아서 강력한 규정을 만든 게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구체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이원웅 위원 고맙습니다. 그리고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께 질의하겠습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사무총장 이규민입니다.
○ 이원웅 위원 지난 행감에서 인사문제가 유독 크게 제기되었다는 거 알고 계시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 이원웅 위원 어떤 내용이라고 알고 계신가요? 작년에 인사문제나 조례적인 문제들이 월드컵관리재단에서 크게 문제가 제기됐었거든요, 행감 때. 그 내용을 알고 계신지 여쭤봤던 거예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알고 있습니다. 직급이 낮은 분이 팀장으로 올라가고 그때 당시 팀장이 하위직으로 내려간 일이 있었습니다.
○ 이원웅 위원 그리고 조례의 어떤 문제도 있었잖아요. 예를 들면 사무총장의 정치적 행위에 대한 부분들의 처벌문제에 된다, 안 된다라고 하는 부분들은 내부규정의 불비,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의견이 서로 달랐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한 조례 개정이 있었나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저희가 그 문제에 대해서 내부검토를 해서 조례 개정은 안 했고요. 사무총장이 상임이사도 겸하고 있고요. 저희 이사장님이나 부이사장님이 정치인이시기 때문에 상임이사만을 따로 정치활동 금지하는 것은 맞지 않은 것 같아서 현행 유지하는 게 맞다라고 내부적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 이원웅 위원 작년에도 인사나 내부규정, 내부규칙에 대한 문제가 크게 제기되었기 때문에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는 노력도 있어야 됐을 듯싶거든요. 사실은 작년 행감 때 어떻게 됐었냐 하면 이사회 열겠다. 그리고 절차대로 처리하겠다라고 국장님께서 말씀을 주셨었어요. 물론 임기가 다 만료돼서 일이 마무리되긴 했었지만 처음에 답변하고 좀 다른 내용이었어요. 이런 것들이 전부 다 경영관리팀에서 맡고 계신 거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 이원웅 위원 해서 이런 부분들이 1년, 2년 꽤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거든요. 그런데 해결에 대한 노력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협의가 덜 됐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신 것은 같아요. 이 문제가 꽤 오랫동안 지속되었는데 팀장님은 언제 바뀌셨나요? 이 일을 맡으신 지. 경영관리팀.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그 부분은 조직개편안이 평가팀에서 나오면 저희가 3개 팀인데 4개 팀에서 5개 팀으로 확장될 수 있을 거라고 해서 그때 인사조치하려고 했었는데요. 최근에, 지난달에 현행으로 유지하는 게 나와서 그 부분 아직까지 논의 중에 있습니다.
○ 이원웅 위원 제가 드린 말씀은 뭐냐 하면 이런 인사나 어떤 내부규칙이나 조례에 관련된 부분들을 담당하시는 분이 계실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런 문제가 작년부터 불거진 게 아니고 계속 지속되어 왔던 것들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거나 해야 될 담당자가 제가 보니까 경영관리팀인데 팀장님이 맡으신 지 얼마나 됐는지, 그다음 맡으신 다음부터 어떤 노력을 했는지가 궁금한 거예요. 물론 이건 사무총장님도 어떤 의무나 권리라기보다 책임적인 부분이 있다 손치더라도.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경영지원팀장님이 임용되신 게 2017년도부터 맡고 계신 거고요.
○ 이원웅 위원 그럼 17년이면 12년 되셨나요? 2년 되셨나요? 17년부터. 2년이면 이 문제가 불거졌을 때 가장 피크적인 부분 때 작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다고 하면 그 상황에 대해서 잘 알고 또 직접 담당자시니까 그런 과정에 대한 노력도 있어야 될 건데 사무총장님은 알고 계신가요? 이런 문제들의 해결에 대한 노력은 이렇게 되어 있고 앞으로 이렇게 될 것이다라는 것에 대한 생각이나 내용을 알고 계신가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내부적으로 논의는 계속 했었고요. 전반적인 검토했을 때 현행 규정에 그렇게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해서 이 부분은 완결로 저희가 처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이원웅 위원 지금 시간이 다 됐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게 뭐냐 하면 경기도체육회도 마찬가지고 월드컵관리재단도 마찬가지이고 어떤 문제는 개인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개인적인 원인으로 발생된 문제가 있을 수 있고 개인적인 것보다는 분위기적인 원인에 의해서 발생된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보내 주신 자료들 보면 개인적인 능력부족 때문에 발생된 문제들보다는 분위기적인 것하고 구조적인 문제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 개선적인 노력들이 각 기관마다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사실 적어보입니다. 해서 지금도 논의 중이라고 하면 글쎄요, 그 논의가 빨리 끝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알겠습니다.
○ 이원웅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형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문형근 위원 문형근입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재단 사무총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62페이지 주차장 부설 개선공사에서 보면 2019년 2월 1일 날 1억 3,474만 원을 입찰공고했어요. 그리고 2월 18일 날 1,523만 8,000원을 수의계약으로 했더라고요. 16일 만에 분리 계약한 사유가 있습니까?
(관계직원,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에게 개별설명)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앞에 말씀하신 건은 주차장 무인정산시스템을 만든 건이고요. 그 아래 것은 대형주차장…….
○ 문형근 위원 서로 건수가 틀린 거군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공사 자체가 다른 겁니다.
○ 문형근 위원 공사 자체가. 난 같은 공사인데…….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하나는 시설개선 공사였고요. 하나는 대형주차장 바닥…….
○ 문형근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고객만족도에 보면 2016년도에 73.9, 2017년도에 77.8, 2018년도 56.7. 주경기장 만족도가 이렇게 나왔더라고요. 올해는 아직 안 나왔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저희 이 부분이 주로 조사의 70%가 축구경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입니다. 그래서 수원삼성 경기실적하고 연동돼서 저희가 이번에 건의해서 스포츠 내부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하고 저희들이 주최하는 행사에 참석하시는 분들까지 넣기로 했습니다. 이게 너무 불합리한 게 경기 끝나고 나서 조사하니까 경기가 지거나 그러면 평가 만족도가 너무 낮게 나오고 또 재단 이용 중에 일부 층들만 대상으로 한 거기 때문에 그렇게 전에도 나왔고 앞으로는 개선이 될 겁니다.
○ 문형근 위원 73%, 77.8%까지 갔는데 2018년도에는 56.7%로 떨어졌더라고요. 관람객들한테 최대한 서비스를 해서 고객만족도를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알겠습니다.
○ 문형근 위원 다음은 체육회장 박상현…….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체육회 사무처장 박상현입니다.
○ 문형근 위원 오전에 제가 기탁금 문제에 대해서 질의했습니다. 자료를 받아보니까 농구나 이런 데는 기탁금 2,000만 원이에요. 그리고 지금 축구협회는 기탁금 자체가 없네요. 그거 알고 계세요? 축구협회하고 탁구협회도 보니까 0원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자료에 그렇게.
○ 문형근 위원 네, 자료에 보니까. 그런데 축구 인구하고 탁구 인구는 굉장히 많거든요. 왜, 없는 이유는 어떻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기탁금에 대해서는 저희 자체규정이 따로 없기 때문에 저희가 조정을…….
○ 문형근 위원 규정이 없기 때문에 단체별로 그냥…….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문형근 위원 그리고 보면 육상협회는 5,000만 원이거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이것은 선거할 때, 회장을 뽑을 때, 자료 보신 것은 회장할 때 기탁금으로 1,000만 원을 내느냐, 선거관리위원회가 구성되잖아요. 거기서 정하는 거라.
○ 문형근 위원 그런데 축구협회는 회원 수도 많을 텐데 하나도 없다는 게 이상하지 않아요? 탁구협회도 마찬가지고. 종목별 봤을 때 회원 수가 적은 것 같으면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축구협회와 탁구협회는 진짜 최고 회원 수가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육상협회는 의외로 많지 않은 회원인데 5,000만 원이라는 기탁금이 지금 있어요. 그러면 감사 같은 경우는 어떻게, 자체감사를 하시죠? 예를 들어서 이런 종목별.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자체감사.
○ 문형근 위원 그러면 체육회에서 감사할 수 있는 권한은 없나요, 체육회에서?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저희도 감사팀을 신설했고요. 여러 가지 시군에 감사하고 종목도 감사하겠지만 현재 이런 기탁금 가지고 이게 잘못됐다 잘했다 아니면 금액이 적다, 없다라고 하기에는 지금 규정이 따로 없습니다.
○ 문형근 위원 지금 체육회에서 단체종목별로 지원을 많이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권한이 있으니까 체육회 권한으로 감사해서 정확하게, 저는 기탁금을 받으면 낸 만큼 업무추진비로 많이 나갈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업무추진비에 대해서 감사하시고. 기탁금이 없으면 대의원 자격도 없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기탁금…….
○ 문형근 위원 자격이나 그런 게 당연히 없겠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기탁금을 내고 안 내고에 대한 그것 때문에 대의원의 자격이 없지는 않습니다.
○ 문형근 위원 체육회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서 서로 해서 하고 또 하나 아까 규정을 두라고 했잖아요. 왜냐하면 규정을 안 두면 예를 들어서 기탁금 5,000만 원 했어요. 다른 사람이 지지 말라고 내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기탁금 6,000만 원으로 올려버려. 그런 사례를 제가 봤어요. 저도 단체생활을 하다 보니까. 그럼 다른 분들이 진입을 못하는 거야. 그 임원들만 계속 회장을 하기 때문에 기탁금 문제는 어느 정도 규정을 두면 그럴 일이 없는데.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존경하는 문형근 위원님 생각에 저도 몇 년 전부터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이런 부분에 논의를 했는데요. 구속력은 없지만 그래도 자정노력을 하기 위해서 가이드라인은 줘야 되지 않나라는 저희 자체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문형근 위원 알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아무튼 규정을 잡아서 회장을 장기하지 못하고 다른 분들이 할 수 있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 문형근 위원 그리고 장애인 오완석 처장님.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입니다.
○ 문형근 위원 지금 장애인 체육시설에 대해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개선점이나 장애인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사업을 가지고 있는 영역이 있습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장애인 체육시설이 상당히 부족한 상태입니다. 공공 체육시설을 대부분 시군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이거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사실상 많지 않습니다. 물론 비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인구가 늘어나면서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에 그렇지만 장애인들이 체육관을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이 거의 열악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반다비체육관이라고 장애인 전용체육관을 추진 중이고요. 경기도에 내년에 4개, 김포ㆍ안양ㆍ화성 뭐 이렇게 해서 4개 지역에 설립하기로 됐고 점차적으로 늘려나가겠습니다.
○ 문형근 위원 네, 알겠습니다. 장애인이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잘 알겠습니다.
○ 문형근 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윤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정윤경 위원 군포 출신 정윤경 위원입니다. 월드컵관리재단 사무총장님이시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이규민 사무총장입니다.
○ 정윤경 위원 월드컵관리재단 저희가 작년도 행감에서 문제됐던 것들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그중에서도 스포츠센터 관리에 대해서 질문을 드릴게요.
스포츠센터, 제가 봤던 스쿼시 대관 문의도 월드컵관리재단에서 댓글을 하고 그러더라고요, 보니까. 그런 건 어떻게 하는 거예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스포츠센터 대관…….
○ 정윤경 위원 스쿼시 대관 그런 것들도 스포츠센터에 일임하신 거예요, 아니면 월드컵관리재단…….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센터에 다 일임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 정윤경 위원 일임이 되었어요? 그런데 홈페이지에 보면 민원인 게시판에는 스포츠센터에서 댓글을 한 게 아니라 월드컵관리재단에서 댓글을 하셨더라고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저희도 관리책임이 있기 때문에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도 답변하고 조치하고 합니다.
○ 정윤경 위원 그러고 나서 거기다 연결시켜주는 거예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 정윤경 위원 스포츠센터가 작년에 개보수 추진했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 정윤경 위원 제가 알기로 그때 개보수할 때도 작년 행감에서도 민원인들의 문제점이 되게 많았거든요, 스포츠센터가. 그런데 개보수를 했는데도 계속해서 민원들이 있어요. 수영장, 저희가 잠가놓은 질문은 읽어볼 수 없지만 답글을 달아놓은 걸 보니까 “안전요원이 근무 중 해당 직무에 충실치 못한 점에 대해 확인했고 이에 대해서 수탁자 스포츠아일랜드 및 해당 직원의 즉시 시정 조치할 것을 엄중히 요청하였다.” 또 “잠수풀 및 락커 청소해 주세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운영사에다가 즉시 시정 조치할 것을 요청하였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 스포츠아일랜드는 재계약을 하기 전에도 민원이 아주 많았던 위탁사예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스포츠아일랜드보다는 유윤이라고 그 전에 있던 업체가 훨씬 더 많았고요. 스포츠아일랜드 들어와서는 민원내용이 굉장히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 정윤경 위원 제가 물어봤잖아요. 스포츠아일랜드가 앞전에 했던 계약업체냐고. 새로 한 게 아니라 재계약이잖아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전에 업체가 유윤이고요. 그다음에 공사하실 때 작년에 1년으로 단기계약을 했었고요, 스포츠아일랜드가요. 그리고 올해 재계약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 정윤경 위원 그런데 스포츠아일랜드는 그 앞전 업체보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훨씬 민원이 줄었…….
○ 정윤경 위원 민원이 훨씬 적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 정윤경 위원 그래서 어쨌든 저희가 작년 11월 행감에서는 여기가 문제가 많았던 걸로 지금 알고 있어요. 알고 있는데 또 재계약을 했길래 이 업체가 재계약을 하고도 계속해서 이런 민원들이 들어오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관리를 좀 더 철저히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데 예를 들어서 “잠수풀 및 락커 청소해 주세요.” 이런 거는 기본적인 것들이잖아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철저히 감독하겠습니다.
○ 정윤경 위원 이게 개인이 운영하는 센터가 아니잖아요? 어쨌든 월드컵재단 그래서 경기도, 수원시 이렇게 도민들한테 입력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좀 더 개인보다 깔끔하고 서비스도 더 좋아야 되고 여러 가지 이런 부분들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이런 기본적인 민원들은 나오지 않게끔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말씀드리고요.
지난번에 저희가 인사관리 규정 제1조 목적에서 직원에 적용되는 규정을 명시하고 있으나 제69조 징계사유에서는 임직원으로 규정되고 있으니 임원관련 부분에 대한 정비가 필요하다고 얘기했어요. 인사 규정 정비를 통한 임직원의 정치활동에 대한 규제방안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고요. 그런데 처리결과가 “재단 내부 검토 및 논의 후 현행 유지 결정” 이렇게 돼 있어요. 재단 자체적으로 생각해 가지고 그대로 똑같이 유지했다는 이 문구 자체가 저는 문제가 있다고 보는 거예요. 이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검토를 해 달라고 했으면, 체육과장님, 잠깐 나와 보세요.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원춘희 체육과장 원춘희입니다.
○ 정윤경 위원 지금 저희가 지난 행감에서 우리 위원님들 모두가 다 같이 이 부분에 대해서 격하게 분노하고 얘기했던 부분 중의 하나예요. 그러면 이 부분을 재단 내부에서 검토해야 됩니까, 아니면 밖에서 따로 검토해야 됩니까? 자기네가 문제를 일으켰는데, 지금 산하기관들이 다 마찬가지예요. 문제를 일으킨 자기네가 셀프감사하고 셀프징계하고 지금 그런 상황이에요, 전부 다. 이건 징계 건은 아니지만 규정에 대해서 문제가 있으니 정비가 필요하다고 위원들이 요청했으면, 더군다나 이건 처리요구예요, 처리요구사항입니다. 그럼 뭔가 노력하는 기미라도 보여야 되는데 그냥 “재단 내부에서 검토해 가지고 논의해 가지고 현행 유지했다.” 이 문구를 우리 위원들이 그냥 받아들여야 됩니까?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원춘희 처리문구 내용이 조금 미흡한 것 같습니다.
○ 정윤경 위원 그러니까요. 이런 문구를 주면 우리가 지난 행감에서 위원들이 그렇게 격하게 분노할 이유가 뭐 있습니까? 이게 지금 민선6기나 민선7기나 다른 게 뭐가 있어요? 민선7기는 뭔가, 이재명 집행부는 달라야 되지 않습니까? 일단 이 부분에 제가 봤을 때는 위원들이 행정사무감사한 이유가 없다. 지적할 이유가 없다, 지금 이 내용으로만 봐서는. 아니, “자체 검토해 가지고 자체에서 현행 유지하기로 했다.” 이게 답이에요, 뭐예요? 나는 이게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이 부분 다시 한번 지적하니까 다시 한번 점검해 주세요, 체육과에서.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원춘희 네, 저희가 전문가하고 같이 협의해 가지고 다시 통보해 드리겠습니다.
○ 정윤경 위원 다시 한번 지적드립니다.
○ 문화체육관광국체육과장 원춘희 네.
○ 정윤경 위원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인데요. 이게 그때 왜 난리가 났었냐면 전임 사무총장님께서 사무총장직을 유지하면서 정치활동을, 정치 선거운동 활동을 하셨어요. 그래서 이때 문제가 됐었거든요. 그런데 월드컵관리재단 사무총장님도 출마설이 살살 들려요. 어떻게 하실 건지 좀 한번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지금 고민 중에 있고요. 최종 결정은 아직 안 내린 상태입니다.
○ 정윤경 위원 일단 앞전에 저희가 행감 때 위원들이 지적했던 사항들이 많이 있으니까 참고하셔서 우리가 또다시 그런 얘기를 하지 않게끔 사무총장님께서 잘 좀 처신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알겠습니다.
○ 정윤경 위원 그다음에 체육회에 여쭤보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체육회 사무처장 박상현입니다.
○ 정윤경 위원 아까 존경하는 김봉균 위원님께서 경기도체육회가 사단법인이냐 아니냐라고 했을 때 아니다라고 그러셨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정윤경 위원 그럼 대한체육회는 사단법인이에요, 아니에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대한체육회는 사단법인입니다.
○ 정윤경 위원 그럼 대한체육회 밑에 경기도체육회는 뭐예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지부ㆍ지회의 개념입니다.
○ 정윤경 위원 사단법인이에요, 아니에요, 그러면?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정윤경 위원 아니, 대한체육회가 사단법인인데 어떻게 경기도체육회 지부가 사단법인이 아니에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그러니까 저희가 임의단체로 사단법인이 아닌 걸로 법적으로…….
○ 정윤경 위원 그거는 지금 잘못 알고 계신 거예요. 지금 지방자치단체 출자ㆍ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보면 민법에 따라서 이게 사단법인이냐 아니냐 이게 돼야 되거든요. “이 법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기관에 대해서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이렇게 돼 있어요. 지방직영기업이나 지방공사나 지방공단, 체육회는 뭐에 되는 거예요, 도대체? 제가 이걸 왜 말씀을 드리냐면요. 모법이 지금 사단법인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러면 그걸 준용하게끔 돼 있는 거니까 이게 우리가 지금 민간인 회장님을 뽑잖아요? 대한체육회는 그전부터 민간 회장을 뽑았고 경기도체육회는 이제서야 민간 회장을 뽑으려고 하는데 이 방법이 진행이 되면 대한체육회하고 똑같이 돌아가야 된다는 이런 상황이 생긴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정윤경 위원 그러면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등에 관한 조례에 보면 이게 2015년도 1월 5일 자로 폐지된 조례인데 지금까지는 이거를 그냥 가져다가 준용해서 썼었어요, 지금까지는.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경영평가대상 공공기관이 여기가 지금 안 되는 거예요. 그러면 경영평가대상 공공기관이 아니면 성과급을 받을 수가 없는 거예요, 앞으로. 그래서 이 부분을 대체, 조례를 다시 정비한다든가 근거를 만드셔야지 이 상태로 그냥 체육회에서 손 놓고 있다가는 이제 어차피 2020년도 예산은 세워지겠지만 2020년도에 이걸 손 놓고 계셨다가는 아까 김봉균 위원님께서 너무 잘 지적을 하신 거예요. 이 부분을 지적을 안 했으면 아마 손 놓고 있었을 겁니다. 그러다 보면 2021년도에는 완전 붕 뜨는 사태가 생기는 거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우리 대한민국 체육회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의 체육회가 임의단체가 맞고요. 지금 현재 이동섭 의원이나 김영주 의원께서 발의를 한 상태입니다, 아까 말씀하신 부분에서. 저희가 그전부터 대한체육회에다가 저희도 아까 말씀하신 부분은 계속 질의를 했는데요, 아직까지 실행이 안 되고 있는 거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돼야 되는 게 맞습니다, 앞으로.
○ 정윤경 위원 그러니까 손 놓고 있어서는 안 되고 우리 생각대로 그냥 “임의단체입니다.”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법적근거를 들이대면 우리가 아무리 임의단체라고 해도 근거를 들이댔을 때 뭐가 없으면 그거는 지는 거예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정윤경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존경하는 김봉균 위원님이 잘 지적을 해 주셨고 제가 그걸 또 바톤을 받아서 다시 한번 지적을 하고 있는데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빠른 조치하겠습니다.
○ 정윤경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광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안광률 위원 시흥의 안광률 위원입니다. 우리 월드컵경기장.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 안광률 위원 경기장하고 보조경기장 임대수입 사용료 내역을 보니까 주경기장 수익이 2018년도에 11억 3,390만 원에서 2019년도에 6억 1,700. 확 떨어졌어요, 9월 말 현재이긴 하지만. 이유가 뭐예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일단 지난해에는 월드컵도 있었고요. 축구 붐 때문에 경기장에 CF 차량이랑 굉장히 많이 왔었는데요. 올해는 그런 게 많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 안광률 위원 경기 수가 줄어서?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아니, 축구경기에 대한 자체 붐이 있었을 때하고의 차이가 좀 있고요. 또 A매치가 있었고 올해는 없었기 때문에 그 차이가 있습니다.
○ 안광률 위원 그리고 제가 뭐 좀 하나 여쭤볼게요. 정기점검을 하기 위한 용역이 먼저 이루어진 다음에 보수공사가 들어가는 게 맞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 안광률 위원 그런데 수의계약 내역을 이렇게 보니까 주경기장 및 부대시설 정기점검 등 용역 해 가지고 2019년 8월 27일 날 계약을 합니다, 용역에 관한 거. 그런데 한 달 전인 7월 3일 날 주경기장 및 스포츠센터 등 균열보수공사 해 가지고 1,878만 9,000원을 계약을 해요. 용역을 내고 나서 보수공사하는 거 아니에요? 보수공사한 다음에 용역을 해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저희가 정기점검이 있고요. 5년마다 하는 정밀점검이 있고요. 균열이나 이런 부분들은 그런 용역 안전진단하고 상관없이요, 일상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공사입니다.
○ 안광률 위원 아, 일상적으로?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 안광률 위원 그런데 이게 같은 업체인데? 그러니까 균열보수공사를 한 데도 동강건설, 용역 낸 데도 동강건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그런데 같은 사항으로 용역 낸 건 아닙니다.
○ 안광률 위원 그러니까 같은 사항은 아닌데 그런 부분이 좀 의심이, 뭔가 이해가 안 가고요. 보니까 장애인기업이더라고요. 그리고 7월 12일과 21일 날 골프연습장에 대한 보수공사가 있어요. 12일 날 골프장 3, 4층 타석 인조잔디 교체공사를 안산조경건설이라는 데하고 1,800만 원에 계약을 해요. 그리고 7월 21일 날 골프연습장 천정등 그물망 교체공사 해 가지고 또 안산조경건설하고 4,500만 원에 계약을 합니다. 그런데 이 두 개, 조경이라는 게 우리가 흔히 생각할 때 나무 심고 이러는 거 아니에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잔디, 타석에…….
○ 안광률 위원 잔디가 천연잔디 아니잖아요? 인조잔디잖아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인조잔디인데 명칭이 그렇게 돼 있는 겁니다.
○ 안광률 위원 명칭이……. 아니, 총장님. 인조잔디하고 잔디하고는 틀리죠. 살아있는 것과 죽어있는 것의 차이인데. 인조잔디가 조경이에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조경은 아니고요. 이 업체는 두 가지 다 할 수 있는 업체고요. 조경과 건설 허가받은 업체입니다.
○ 안광률 위원 그래요? 좋아요.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에 의해서 이 업체에다가 준 거는 이해를 해요. 그런데 금액을, 어차피 같은 골프장 내에 공사를 하면서 이거는 완전히 쪼개기 아니에요? 장애인 촉진법 말씀하시려고 그러는 거죠? 기업활동 촉진법. 그렇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아뇨, 그건 아닙니다.
○ 안광률 위원 시간이 없으니까 제가 말씀드릴게요. 공사에 대한 계약 제77조에 보면 공사의 분할계약금지라는 게 있어요. 거기에 보시면 3조3항에 보면 “각 호의 공사의 경우 제30조제1항 각 호에 따른 수의계약을 체결하기 위하여 시기적으로 분할하거나 공사량을 분할해서는 아니 된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렇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 안광률 위원 이게 같은 골프장 내의 공사가 아니라면 제가 이런 의심을 안 하겠어요. 그런데 지금 같은 골프장 공사를 하면서 나눠서 공사를 했어요. 이거는 누구나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맞습니다.
○ 안광률 위원 이거는 좀 문제가 있다고 봐요. 아무리 장애인기업을 우선으로 계약한 거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여러 업체가 있을 것 아니에요, 업체도. 그리고 이거는 한 번에 묶어서 입찰을 내보내도 상관없는 그런 사업이었는데 이렇게 냈다라는 건 좀 문제가 있다라는 걸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인정하십니까?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 안광률 위원 이걸 시정해 주시기…….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자세히 내용 좀 알아보고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안광률 위원 네, 그렇게 하고 체육회하고 장애인체육회 우리 처장님들 홈페이지 자주 보세요? 자주 안 보시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페이스북으로 보고 있습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가끔 봅니다.
○ 안광률 위원 가끔 보시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안광률 위원 체육회는 입찰공고란이 있는데 낙찰 결과에 대한 게 없어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안광률 위원 장애인체육회는 둘 다 없어. 입찰 안 해요, 장애인체육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입찰 수의계약은 저희가 홈페이지에 전부 기재를 하고 있습니다.
○ 안광률 위원 홈페이지 어디요? 홈페이지 봐도 없던데.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홈페이지에 전에는 없었는데 지난번 행감 때 지적을 하셔서 저희가 그 이후로는 홈페이지 공지사항 쪽에 기재를 하고 있습니다.
○ 안광률 위원 공지사항 쪽에?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할게요. 제가 몇 번 확인했을 때는 없었는데.
그리고 스포츠는 어쨌든 우리가 기록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지금 홈페이지를 보면 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하여튼 도민체전, 생활체육대축전 이런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결과에 대한 내용. 지금 전국체전 100회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안광률 위원 그리고 장애인체육대회도 39회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맞습니다.
○ 안광률 위원 그동안의 기록이 있어요? 전혀 없어요. 역사가 없어. 경기도체육회나 장애인체육회의 역사가 없어요. 아카이브 하나 정도는 그래도 구비를 해 놓고 도민 누구나 또 경기도 체육인 누구나 그 순간을 기억하고 찾아보려면 역사적인 기록이 있어야 되는데 전혀 없어요. 이런 것들은 좀 고민해 봐야 되는 것 아닌가 싶어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위원님 말씀 맞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그 부분은 다시 한번 해서 기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안광률 위원 그리고 말씀드린 김에 본 위원이 연구용역하고 설문조사를 통해서 이렇게 나온 결과를 보면 평소에 운동을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이유 하나가 뭐냐면 운동시설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꽤 많아요. 이거는 체육회나 장애인체육회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런데 그런 체육시설에 대한 그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정보, 홈페이지에 정보가 하나도 나와 있지를 않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체육회나 장애인체육회가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하고 또 가능하다면 웹 개발을 해서 도민 누구나 이거를 찾아볼 수 있고 손쉽게 내 집 근처에서 어디 가서 운동을 하면 되나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들에 대한 거를 고민을 해야 된다. 특히 장애인체육회, 장애인분들이 어디 가기 쉽지 않아요. 그렇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그렇습니다.
○ 안광률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좀 더 깊이 고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잘 알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체육회 같은 경우 경기체육 빅데이터 안에 그런 부분을, 시설에 대한 부분을…….
○ 안광률 위원 그런데 빅데이터가 아니라, 빅데이터 들어간다고 사람들이 그렇게 쉽게 들어가서 찾아보기가 어렵다는 거죠. 예를 들면 그냥 “우리 동네 체육시설” 이렇게 하면 바로 들어갈 수가 있는데 그런 명칭변경을 하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안광률 위원 그리고 이게 31개 시군과 링크가 같이 공유될 수 있도록 그런 조치를 좀 부탁드리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알겠습니다.
○ 안광률 위원 그다음에 본 위원이 작년에도 말씀드렸는데 스포츠박스 사업이 도내 청소년들한테 상당히 인기가 좋고 만족도가 좋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안광률 위원 그런데 지금 현재 2대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2대, 4명.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안광률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얘기를 했지만 지금 경기도를 4개 권역으로 나눠서, 동서남북으로 권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서 형평성 있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스포츠박스 증대할 것을 제안했었는데 내년 예산에 반영됐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아뇨, 삭감되었습니다.
○ 안광률 위원 왜 삭감됐어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예산 부족으로 저희가 삭감이 된 것 같고요. 사실은 작년에 존경하는 안광률 위원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셔서 2대, 총 인원은 4명을 증원을 요청했는데 삭감된 상태고요. 이번에 좀 더 위원님께서 신경을 써 주신다 그러면 동서남북 형평성 있게 동시에 이렇게 잘…….
○ 안광률 위원 특히 이 말씀을 제가 왜 드리냐면 북부 쪽의 지역에서 이걸 원해도 잘 혜택을 못 받는 것 같더라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안광률 위원 그리고 우리 장애인체육회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해 보실 필요가 있어요. 특히나 장애인분들은 이동권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사업을, 똑같지 않더라도 이런 사업을 한번 고민해 보는 게 어떤가 하는 생각을 좀 하거든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지금 플레이박스 하고 있고요.
○ 안광률 위원 아, 플레이박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올해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 안광률 위원 네, 그런 부분 좀 하고. 아까도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는데 어울림체육대회 행사에 관해서 지적을 좀 하셨어요. 그런데 본 위원은 이 어울림체육대회 취지가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화합의 한마당 그리고 같이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마당을 기대를 했는데 비장애인들의 참여는 완전히 저조하고 어떻게 보면 개막식 이후에 비싼 돈 들여서 연예인 불러서 축하공연하는데 썰물처럼 확 나가더라고요. 물론 시간이 많지 않아서 준비가 소홀했다라는 말씀을 이해는 하지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엔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가 서로 좀 더 이해하고 소통해야만이 이 대회가 취지에 맞는 그런 대회가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특히 비장애인, 체육회에서 너무 이번에 함께하는 모습을 못 보여준 것 같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좀 더…….
○ 안광률 위원 좀 적극적으로 상호 소통해서 내년에 좀 더 좋은 대회로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만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최만식 위원 성남 출신 최만식 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추가질문하겠습니다, 몇 가지. 체육회에 보면 2019년도 경영평가서를 보니까 청렴도가 18년 대비 상승했네요. 내부고객만족도 전년도에 비해서 개선도 평가가 8.63 득점에서 많이 개선이 되었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최만식 위원 경영평가보고서는 좋은데 그런데 앞서 우리 위원님들 지적을 하셨지만 이게 2017년도에 체육과 정산 검사 시에 18건을 지적받아요. 2018년도에는 16건. 그렇죠? 2019년도에는 17건. 그런데 내용이 다 거기서 거기예요. 이게 왜 다 거기서 거기만 걸립니까? 그 부분 시정이 안 돼요? 계속 지적받는 부분만 계속 지적받고 계속 되풀이돼. 이게 너무, 체육과에서 별도로 회계교육 안 시키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저희가 작년부터 좀 더 강화해서 교육을 좀 더 시키고 있습니다.
○ 최만식 위원 회계교육을 통한 집행을 강화하겠다라는 조치결과는 우리한테 말씀해 주시는데 그러지는 않은 것 같아서. 좀 그런 부분들이 내년도 행감에서는 지적 안 당할 수 있도록 좀 이렇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 최만식 위원 믿어보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감사합니다.
○ 최만식 위원 우리 스포츠 관련 생활체육지도자들 처우개선 관련해서 작년에 한 번 물어봤었는데 올해는 좀 어때요, 처우개선이?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지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처우개선을 위해서 각 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고요. 무기계약직 전환으로 내년에 될 가능성이 굉장히 90% 이상,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순차적으로 전환은 아니지만 그 디테일한 내용을 지금 서로 협의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최만식 위원 결과 나오면 보고 좀 해 주시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알겠습니다.
○ 최만식 위원 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처장님.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오완석 사무처장입니다.
○ 최만식 위원 일선 시군에 장애인체육회나 이런 데서 장애인체육 예를 들어서 그런 종목들이 다 있지 않습니까? 그 종목에 대한 구장들 필요성에 대해서 많이 원하시잖아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그럼요, 많이 원합니다.
○ 최만식 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장애인체육회에서 도와줄 일이 없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장애인체육시설, 시설에 관련된 부분은 시군에서 관할하고 있고요.
○ 최만식 위원 그러니까 크게 뭘 짓는다라는 부분들은 아까 채신덕 위원님도 말씀하셨듯이 반다비체육관 같은 경우는 비용도 들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론볼구장이라든지 그런 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지 않는, 또 유휴시설을 이용하면 그런 공간이 나와요. 성남시 장애인체육회 론볼연맹에서 저랑 간담회를 한 이후에 구장이 하나 생겼습니다. 공사를 할 것 같은데 탄천운동장 야구장과 축구장 사이의 빈 공간을 활용하는 건데 사실 그런 공간을 찾으면 많이 나오거든요. 근데 일선 시군의 체육회에서, 그런 경기단체에서 고민을 하면 나오는데 그런 고민이 없으면 안 나올 수도 있어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수요조사를 장애인체육회에서 한번 하셔 가지고 장애인체육시설이 많이 조성될 수 있도록 역할들 좀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지난번에 전국체전 출정식 때 지사님한테 보고드렸고요. 그래서 지사님께서도 시군에 있는 유휴부지, GP라든가 GB라든가 이런 부분 쪽에 있는 부분이 있으면 개발을 해서 체육시설을 만드는 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봐라. 그리고 시군에 그런 유휴지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하라고 해서 체육과하고 저희하고 같이해서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최만식 위원 2020년도에는 장애인체육에 경기도가 뭔가 새롭게 바뀌었구나, 장애인체육에 대해서 경기도가 타 시도에 비해서 그런 고민들을 많이 하고 결과물이 나올 수 있어서 그런 부분이 비춰질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회에서 많은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알겠습니다.
○ 최만식 위원 경영평가보고서에 보면 리더십 관련된 부분이 지적됐어요. 사업집중과 선택을 통한 조직개편 및 인력편성 배치 고도화가 요구된다. 그리고 조직 구성원을 위한 동기부여 제도와 정책수단이 보완되어야 하며 소통과 화합을 위한 열린 경영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라고 지적이 됐죠. 이 부분의 평가를 저조하게 받은 것 같아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알고 있습니다.
○ 최만식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잘 보셨을 거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개선책이라든지 대책을 잘 내오셔 가지고 2020년도 잘 이끌어 주십시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알겠습니다.
○ 최만식 위원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에 물어보겠습니다. 여기도 사실 직원 징계사유 및 조치결과 보면 계약 전 용역시행 및 단일사업 분할 수의계약 해서 견책 받고 불문경고 받았죠? 그리고 감사 지적사항에서도 보면 15건 지적당했고 특히 이 부분도 다 회계 관련이에요, 그렇죠? 회계 관련해서 주의ㆍ훈계를 받으신 것 같은데 이 부분도 앞서 얘기했던 부분들 체육회처럼 회계 관련된 교육을 강화하시든지 해서 반복된 지적이 되지 않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알겠습니다.
○ 최만식 위원 그리고 경영평가보고서도 보면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등급이 C등급에서 또 C등급이잖아요. 좋은 성적은 아닌데 이게 사실은 사무총장님에 대한 평가가 아니에요, 그렇죠? 그런 부분들이 이걸 경험을 삼아서 2020년도 경영평가보고서에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월드컵재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열심히 하겠습니다.
○ 최만식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 주시고. 수익사업 발굴 및 다각화 관련된 부분도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임대업 부분에 대한 고민 말고도 기존에 월드컵경기장을 활용해서 수익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부분들, 다양한 방법도 찾아 주십사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알겠습니다.
○ 최만식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양운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양운석 위원 양운석 위원입니다. 월드컵재단 경영본부장님. 제가 오전 질의에 성과급 문제를 말씀드렸을 때 2017년도라고 하셨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신화균 네, 월드컵재단 관리본부장 신화균입니다. 2018년도에 집행된 것은 2017년 실적을…….
○ 양운석 위원 잠깐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2017년도 성과급이라고 하셨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신화균 네.
○ 양운석 위원 2018년도에 얼마 나왔습니까?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신화균 2018년도 성과는 C등급으로 나와서 지출을 못했습니다.
○ 양운석 위원 못했습니까?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관리본부장 신화균 네.
○ 양운석 위원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장애인체육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오완석입니다.
○ 양운석 위원 2017년도 회계기준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 산하기관 직원 평균 연봉이 5,400입니다. 알고 계십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 양운석 위원 우리 장애인체육회 평균 연봉이 얼마로 알고 계십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평균 연봉이 그거보다 적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양운석 위원 많이 적죠. 3,000 정도.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3,000 정도.
○ 양운석 위원 최하위예요, 최하위. 알고 계셨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알고 있습니다.
○ 양운석 위원 이게 너무 차이가 나서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게 구조상으로 한계는 있지만 직원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서 처장님도 노력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알겠습니다.
○ 양운석 위원 두 번째 질의하겠습니다. 2017년도 불용액을 보면 2억 정도로 나와 있습니다. 2018년도에는 불용액이 11억이 넘는 것으로 명시가 돼요. 물론 예산절감 부분도 있는데 미비하게 나타난 것이고 불용액이 크게 늘어난 이유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대부분 항목별로 보면 아시겠지만 인건비 관련된 부분이 대부분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육아휴가를 한다든가 그다음에 채용돼야 될 직원이 미채용된 상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대부분이 됩니다. 그리고 직장운동부 관련 같은 경우도 선발을 못해서, 선발이 안 돼서 그런 경우가 있죠. 그리고 하여튼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까도 직원분들 급여 말씀하셨지만 직원들이 이직률이 높고요. 물론 공무원 임금규정에 의해서 처음에 채용되지만 그 이외에 간접적인 혜택이 많이 없다 보니까 많이 달리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이직하는 직원들도 많이 생기고 또 우리가 새로운 직원을 채용하려고 해도 그런 부분들이 미약한 부분이 있어서 채용에도 쉽지 않은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인건비 부분입니다.
○ 양운석 위원 보통 처장님 재임기간에 일어난 것은 아니고 겹쳤죠, 이 기간이? 재임기간이.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그렇죠. 반 정도 됐는데 이미 그거는 전반기 때 성립된 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 양운석 위원 그래서 처장님 앞으로 이런 것도 관심을 갖고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 양운석 위원 그리고 장애인체육 교류사업 있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장애인체육 교류사업이요?
○ 양운석 위원 행정감사 요구자료 42쪽에. 이게 미집행액이 한 2억 5,500 정도 이렇게 발생…….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2억이요?
○ 양운석 위원 2억 5,500. 행정감사 자료 42쪽.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교류사업이 2억 정도는, 저희 토털 금액이 8,000 정도 되는데.
○ 양운석 위원 그래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동계 교류에 학생들 파견 가야 되는데 학교 문제 때문에…….
○ 양운석 위원 이게 그러면…….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2억이 아니고요. 전체 금액이 아마 제가 알기로는…….
○ 양운석 위원 사업비가 8억으로 돼 있고 미집행액이 2억…….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그건 전체 목이고 거기에 세부적으로 교류에 관련된 부분은 8,000만 원입니다.
○ 양운석 위원 얼마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8,000만 원.
○ 양운석 위원 8,000만 원. 그러면…….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그중에 집행하고 남아 있는 게…….
○ 양운석 위원 그럼 미집행액이 얼마예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자료 확인 중)
파악 안 되세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미집행이 한 2,500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양운석 위원 제가 왜 질의를 하냐 하면 이게 참가선수단인데 학생들이에요, 그렇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맞습니다.
○ 양운석 위원 학교 일정하고 겹치는 거고. 그래서 이 사업비가 미집행이 됐다고 사유서는 명시가 돼 있습니다. 이런 게 좀 아쉽지만 학교 일정과 겹치는 부분은 사전에 조사를 했으면 이 사업실행이 원활하게 추진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서 질의하는 거고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맞습니다.
○ 양운석 위원 처장님 생각은 어떠신 것 같아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맞습니다. 앞으로 이 사업을 추진할 때 그런 부분까지 저희가 감안해서 충분히 검토하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정하겠습니다.
○ 양운석 위원 우리 체육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체육회 사무처장 박상현입니다.
○ 양운석 위원 간단히 제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 25쪽에 보면 스포츠장학사업이 있어요. 그 카테고리에 농촌지역 학교체육 분야 장학생 지원, 사업비 1,700, 취지는 카테고리에 나와 있듯이 농촌지역 장학생 선발해서 지원한다는 취지인데 농촌지역은 모든 기반이 열악합니다. 취지와 목적에 맞게끔 사업비 증액이나 사업 확대할 의향이 있으신지?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이 부분은 금액이 적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조금 더 확대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양운석 위원 그리고 활기찬 노후생활교실 이 사업도 우리 체육회에서 하는 사업입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다시 말씀…….
○ 양운석 위원 활기찬 노후생활교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그것은 저희가 아닌 것 같은데요.
○ 양운석 위원 아니에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양운석 위원 그럼 알았습니다. 어르신축구동호회 혹시 아십니까? 60대, 70대.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말씀 들었습니다.
○ 양운석 위원 실버와 황금부라고 하죠. 혹시 여기에도 지원할 의향이 있으신지?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어르신체육이니까 저희가 규정에 맞는다면 당연히 지원을 해 드려야…….
○ 양운석 위원 이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길…….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검토하겠습니다.
(양운석 위원, 자료 찾는 중)
○ 양운석 위원 자료가 막 뒤섞여서 찾느라고, 죄송합니다. 2018년도 주민공동체 생활체육클럽 육성 사업이 있죠? 이게 사업비가 11억 4,000, 집행액이 7억 9,000. 행정사무감사 자료 43쪽입니다. 찾으셨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찾았습니다.
○ 양운석 위원 이게 불용액 사유를 보니까 2017년도 12개 사업소에서 2018년도 160개 사업소로 확대가 됩니다. 따라서 참가자 모집 문제로 불용액이 발생했다고 명시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주민공동체 생활체육클럽 육성 사업은 여러 가지 몇 개를 통합해서 현재는 경기스포츠클럽빌리지로 전환이 돼서 스포츠추진단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에는 7,400만 원으로 12개소를 운영했고 2018년도에는 11억 4,000만 원으로 160개소로 늘렸는데요. 10억여 원이 증가되다 보니까 사업개소가 대폭 확대되었는데 최초에는 168개가 개소수가 접수되었는데 요건심사에 자격미달이 되는 것과 또 위원심사 그다음에 사업을 중도에 포기하는 8개소가 나오면서 최종 114개소만 운영하게 되다 보니까 불용액이 30% 이상 남은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양운석 위원 이 사업이 확대가 된 거죠, 그렇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습니다.
○ 양운석 위원 혹시 수요예측은 안 하셨나?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여러 개 종목을, 여러 가지 사업을 통합하다 보니까 사업비는 늘었는데 저희가 요건심사나 자격기준에 대해서 첫 사업이다 보니까 시군에서 인지를 못한 부분도 있고 담당자가 놓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적극적으로 했고요. 이번엔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양운석 위원 뭐라고 할까, 사업상황에 맞게끔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해 주실 것도 당부드리겠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알겠습니다.
○ 양운석 위원 시간이 다 됐네. 이상입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질문을 너무 잘 하셔 가지고 제가 할 게 없네요. 추가질문 마지막으로 양경석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 양경석 위원 양경석 위원입니다. 아까 오광덕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장애인ㆍ비장애인 어울림한마당 이틀간 해서 예산 한 2억 5,000 정도 들여서 했는데 그 성과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양쪽에 다 말씀해 보세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오완석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민선7기 들어와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체육이 정책목표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시도를 했습니다. 했고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시도를 해서 비록 3개 종목이지만 함께할 수 있고 준비과정부터 시작해서 행사진행까지, 어울림이라고 해서 50 대 50 명확히 이런 부분은 아니었지만 여튼 함께 참여하고 함께 했던 부분이 되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나 싶고요. 좀 아쉬운 것은 체육 속에서도 장애인식이 여전히 차이가 있다라는 걸 많이 느꼈고요. 쉽지 않은 부분이다, 이 부분이. 그래서 이 대회를 더 활성화시켜야만 되지 않느냐라는 그런 생각을 오히려 강하게 갖게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 나왔던 문제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면밀히 검토하고 보완해서 내년에는 정말 실속 있고 사업목적에 맞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 양경석 위원 체육회 쪽에서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체육회 사무처장 박상현입니다. 사실 이 사업이 작년에 장애인체육회 처장님과 경기도체육회 그리고 수원월드컵재단 총장님과 셋이 서로 협업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만들어진 건데요. 위원님들께서 많이 지적해 주셨습니다. 공공기관끼리 협업하는 사업을 했으면 하는 바람에 그런 얘기를 하다가 이 어울림대회가 나왔고 또 월드컵과 세 기관이 한번 어린이날 사업을 월드컵 천연잔디구장에서도 사업을 했거든요. 그런데 이 사업을 하면서, 어울림사업을 하면서 느꼈던 것은 사실은 기간이 짧아서 많은 얘기를 못해서 첫해는 취지에 부합하지 못했지만 차기 대회는 저희가 간담회도 서로 업무역할을 확실히 나눠서 좀 더 계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비장애인과 장애인 체육인들이, 비장애인이 장애인들을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는 과정을 만들고자 했는데 올해 구체적으로 정말 열심히 했는데도 예를 들어서 부작용이 많다 그러면 사업을 다시 한번 생각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양경석 위원 처음 하는 사업이라 이게 완벽할 수 없고요. 차츰 문제되는 건 개선하면 되는 건데 어쨌든 이번 같은 경우에는 3개 종목의 결정이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체육이라는 게 꼭 종목이라는 게 3개뿐이 아닌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우리가 전국대회나 이런 거 가기 전에 지금 우리 경기도 31개 지자체가 관리하는 그런 선수들끼리도 융합이 안 됐습니다. 저는 어떻게 보면 그런 쪽으로 할 줄 알았는데 그런 게 아니었잖아요. 그리고 이게 적지 않은 예산인데 거의 주는 연예인들 그런 쪽으로 많이 갔을 거고 실질적인 우리 체육인, 체육회나 장애인선수들한테 실질적으로 간 거는 별로 없고 그리고 의미는, 나머지는 어떻게 보면 공연 본 것밖에 없다. 특히 그래 가지고 장애인체육회 같은 경우에는 지체장애인 또 그게 오산에서 같은 9월 6일 날인가 할 때 또 그분들은 알지도 못해요. 거기도 지체장애인 체육대회예요. 도지사기 체육대회예요. 그런데 그분들 자체가 어울림한마당을 하는지조차 모릅니다. 그럼 그분들은 뭐냐. 그분들도 어쨌든 지체장애인 저기에서 그러한 쪽으로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거든요. 그런데 경기도에서 어울림한마당이 일어나는 자체를 모르시더라고. 그러면 누구들만 해요? 그냥 끼리끼리만 하는 건지. 그런 건 좀 문제 있었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처장님?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이 준비를 저희가 기본단위를 시군체육회와 함께, 시군장애인체육회와 시군체육회가 함께하는 걸 기본으로 두었고요. 홍보는 나름 홍보를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장애인 이 유형 특성상, 저희가 35개 가맹단체가 있는데 종목별 가맹단체가 32개고요. 그다음에 유형별 가맹단체, 시각ㆍ청각ㆍ지체 해서 3개의 단체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 대회와 관련된 부분은 이번에는 시군과 가맹단체가 주가 돼서 진행을 했고요. 물론 지체스포츠연맹도 있지만 거기는 지체와 관련된 대부분의 종목들을 관리하는 것이고 또 그다음에 지금 체육대회나 어울림대회가 체육 관련해서 하는 게 있고 또 복지 관련된 쪽에서 복지부에서 하는 관련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조금 각자의 입장에 차이는 있습니다. 이거를 제가 디테일한 부분을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홍보가 좀 미약했고 처음부터 준비할 때 함께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부분은 좀…….
○ 양경석 위원 그래서 일반 31개 시군도 장애인체육회가 굉장히 어려워요. 거기에다가 또 유형별로 이렇게 다 있다 보니까 거기가 서로 하나가 될 수가 없어요. 그리고 또 그런 단체들이 이 체육 쪽에는 이거는 어떻게 보면 일반인들이 다, 장애인들이 다 참여하는 게 아니고 극소수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또 그런 괴리감이 많거든요. 그래서 장애인체육회가 참 운영하기가 힘들어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여하튼 이번에, 이번뿐만이 아니라 이 체육대회의 목적은 ‘장애인들도 체육을 하고 있구나. 체육관에 장애인들이, 체육 할 수 있는 장애인들이 있구나.’라는 인식이 좀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전히 지금 시군에 공공체육시설이 그렇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수천 수백 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들이 현장에, 체육관에 갈 수 있는 계기는, 여건은 거의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편의시설조차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민선7기가 되면서 시군에 편의시설을 갖추기 위해서 예산까지 지원하고 그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관이 거의 없습니다. 장애인들이 배드민턴을 치는지 장애인들이 수영을 하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릅니다. 그래서 그런 인식 차원에서 저희는 준비를 했던 거고요.
○ 양경석 위원 지금 이제 어쨌든 그런 거를 서로가 하는 게 장애인 문제거든요. 내부적인 문제인데…….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그래서 저는 이런 체육대회를 통해서 그런 부분을 좀 알렸으면 하는 생각이고요. 그다음에 한 명이 됐든 두 명이 됐든 비장애인들이 참여를 해서 ‘장애인들이 함께 체육관에 와서 운동을 해도 함께할 수 있구나.’라는 인식을 좀 개선이 됐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예산 부분에 관련된 부분은 사실 저희가 연예인을, 제가 따지는 건 아니고요. 연예인을 부른 건 아니고요. 아마추어가 왔었고 개막식에 들어가는 비용은 그렇게 많지 않고요. 말씀하셨듯이 시군 장애인체육회가 너무 열악하기 때문에 시군에서 선수를 구성하고 대회장까지 오는 데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듭니다. 31개 시군 중에 8개인가 빼고 23개의 시군이 왔는데요. 여기에 나눠준, 배분한 예산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행사가 좀 더 철저하게 준비를 했으면, 시군과 예산도 매칭하고 그다음에 가맹단체와 그다음에 유형별 가맹단체와도 좀 협업을 해서 함께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제가 보기에는 그런 부분들은 기술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 양경석 위원 그리고 우리 산하단체들 중에 어떻게 보면 문화의전당에도 그런 예술단들이 있거든요. 어떻게 보면 그런 분들은 우리가 기본적인 경비만 줘도 참 좋은, 굉장히 퀄리티가 높습니다, 그런 분들이. 그래서 내년도에는 우리 이제 문화체육관광국에 있는 하나의 기관하고도, 세 기관뿐이 아닌, 어떻게 보면 문화의전당 같은 경우에는 거기는 우리가 도움을 받는 쪽이거든요. 그것도 좀 염두에 두시고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존경하는 양경석 위원님, 그래서 내년에는 문화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들도 이미 협업을 통해서 문화의전당하고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개막식의 문화프로그램을 문화의전당과 함께하는 걸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양경석 위원 그리고 월드컵재단 같은 경우에는 그 좋은 위치에 좋은 시설들도 있고 하는데 참 활용을 굉장히 못한다고 보거든요. 이게 일반 민간인에서 저런 정도의 시설에 저런 정도의 땅 규모가 있다라고 그러면 그냥은 안 놔둘 것 같아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위원님들 지난번에 지적해 주셔 가지고 유휴지 개발을 서둘러서 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 양경석 위원 그런데 이제 경기도시공사하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안을 갖고 있는 거예요? MOU 할 때는 기본안은 있을 것 아니에요, 어떤 방식으로 한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지금 저희 TF팀에서는 어쨌든 스포츠테마파크하고 브랜드숍 한 구역하고요. 스포츠지식산업센터하고 호텔부지 이렇게 세 군데를 개발하려고 그러고요.
○ 양경석 위원 호텔부지까지?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타당성조사가 6개월 있다 나오면 이후에 도시공사하고 직접 개발까지도 같이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 양경석 위원 용역결과 언제쯤 나오나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6개월 걸립니다.
○ 양경석 위원 6개월이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 양경석 위원 그럼 저번 언제 했죠, MOU?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MOU는 지난달, 이달 초에 체결을 했고요. 입찰공고부터 과업지시서부터 같이 협의해서…….
○ 양경석 위원 아, 지금 발주는 안 나간 거고?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입찰 지금 하고 있습니다.
○ 양경석 위원 입찰하고 있어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공고하고 있습니다.
○ 양경석 위원 그러면 내년 상반기에는 뭐가 나오겠네요?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결과가 나올 겁니다.
○ 양경석 위원 이만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하셨습니다. 체육회 사무처장님하고 장체 사무처장님 이게 어떻든 북부 10개 도시 인구가 한 350만 정도 되거든요. 이게 350만이면 부산보다도 많은 거죠. 그러니까 전국에 서울 빼고 17개 시도 중에서는 제일 많은, 그러니까 인구가 가장 많죠. 그 정도로 경기도 차원에서는 작을지 몰라도 실제 대한민국 차원의 인구 규모로 보면 상당히 큰 규모거든요, 이게. 그래서 교육청도 북부청을 신설하고 경찰청도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을 분리 운영하고 이렇게 하는데 체육회도 도체육회하고 장체하고 같이 북부사업단이 됐든 북부본부가 됐든 북부지역에 그런 여러 가지 산하 종목단체의 관리 또 생활체육의 관리 또 남북체육교류의 어떤 허브 역할, 센터 역할 이런 걸 하려면 북부 본부를 좀 설치해야 된다고 누차 이렇게 계속 말씀드리는데 뭐 이거에 대한 계획이나 인력배치 이런 건 계획하고 있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박상현입니다. 존경하는 김달수 위원장님께서 지난번에 5분발언도 해 주셔서 그 부분 저희가 구체적으로 좀 안을 마련을 해서 북부사업단을 5명 정도로 배치를 해서 경기도에 용역사업에서 저희가 제안을 했습니다. 저희가 북부사업단을 만들겠다는데 지금 현재는 그 용역에서 저희가 북부사업단은 제외된 상태이고요. 북부 쪽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350만 인구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어떤 회의나 간담회도 북부 쪽에서 참여율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요. 위원님께서 많이 도와주신다고 그러면 꼭 실천하고 싶은 사업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저희들도 계속 요구하고 있으니까 체육회에서도 좀 더 이렇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달수 저희가 이제 이렇게 추가질문 마쳤고요. 보충질의 특별히 또 하실 분 계신가요? 채신덕 위원님. 그러면 10분 쉬었다가 보충질의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17시20분 감사중지)
(17시34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달수 행정사무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채신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채신덕 위원 김포 출신 채신덕 위원입니다. 체육회 처장님, 혹시 도민체전과 생활체육대축전을 통합 운영하자라는 논의를 시작한 적이 있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시작했습니다.
○ 채신덕 위원 아, 시작했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그래서 내년부터 고양시에서 개최부터 개회식을 2개를 합쳐서 하고요, 폐회식만 나눠서 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러면 비용처리도…….
○ 채신덕 위원 동시에 같은 기간에 같이 운영을 한다는 뜻인가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아뇨, 사업은 각자 원래 하던 기간에 하는데 개회식을 비용절감 차원이고 그다음에 인원 같은 경우도 동원이 많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같이 한번 하자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 채신덕 위원 거듭 부탁드리지만 모든 사업을 할 때 당분간 장애인체육회도 마찬가지인데 좀 하고 나면 평가보고서를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작성하는 습관을 들였으면 좋겠어요. 그런 평가보고서들이 그냥 행사 끝나면 잊어버리고 또 내년 거 준비하고 이러다 보니까 뭔가 개선할 점이나 이런 것들이 해마다 발전한다는 느낌보다는 계속 반복된다는 느낌이 더 크거든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알겠습니다.
○ 채신덕 위원 그래서 그런 평가보고서를 우리 체육회도 좀 잘 했으면 좋겠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명심하겠습니다.
○ 채신덕 위원 장애인체육회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어울림체육대회 이런 의미가 굉장히 좋은 취지의 대회니까 아시는 것처럼 보치아나, 론볼, 당구, 테니스, 탁구 이렇게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한 팀이 돼서 같이하는 이런 프로그램들을 한다면 비장애인들도 ‘아, 장애인들이 이런 종목에 이런 체육대회를 하는구나.’라는 이해도가 훨씬 높을 수 있고. 그러니까 그거는 경쟁이 아니니까 서로 팀을 이룰 때 각 시군별로 비장애인과 장애인들이 한 팀을 이뤄서 대회를 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많이 기획해 주시면 훨씬 대회의 의미가 살아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부분에 우리 처장님이 그런 감이 좋으신 분이시니까 잘 운영되리라 믿습니다. 처장님, 그렇게 할 용의가 있으신 거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채신덕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만식 위원님.
○ 최만식 위원 안 할게요.
○ 위원장 김달수 그러면 이쪽으로 오면, 양운석 위원님은 안 계시나요?
○ 양운석 위원 저는 됐습니다.
○ 위원장 김달수 안광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안광률 위원 안광률 위원입니다. 하나만 간단하게 체육회하고 장애인체육회하고 좀 말씀드릴게요. 경기도가 어쨌든 전국 최대의 광역지자체잖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그렇습니다.
○ 안광률 위원 그런데 우리가 전국체전이나, 특히 전국체전 이렇게 보면 물론 종합우승을 하고 1위를 하는 게 중요하죠, 스포츠에서. 그런데 보면 본 위원은 생각할 때 그런 거죠. 이 많은 인프라가 있는 경기도에 있는 선수들을 육성해서 이 선수들을 내보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보면 이게 경기도도 마찬가지고 시군들도 마찬가지고 대회 1년 전에 선수들을 다 이렇게 끌어들여요. 이게 과연 정말 순수한 경기도 선수라고 볼 수 있겠나. 어떻게 생각하세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맞는 말씀이고 적극 동의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자체 보호는 해야 되잖아요, 저희 경기도 선수 출신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 개최지에서 이 선수들을 빼간다는 말입니다. 이게 반복되다 보니까 현실적으로…….
○ 안광률 위원 그러니까 우리 선수들을 보호하는 데 비용을 쓰는 거는 그거는 좋은 선수면 그만큼 더 비용을 줘야 되는 거에 대해서는 동감을 해요. 그러나 외부에 있는 그러니까 타 시에 있는 선수들을 데려다가 우리 경기도 선수로 해서 가는 거는 저는 두 가지의 문제가 있다고 봐요. 1차적으로 그런 선수들을 데려오기 위한 비용이 많이 나간다라는 거와 또 어떻게 보면 성적이 타 시의 선수보다 조금 뒤떨어질 수는 있지만 우리 경기도에서 그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훈련해 오고 자기 꿈을 키워온 선수들에게는 절망감을 줄 수도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나친 성적 위주의 이런 행정 때문에 도리어 역으로 꿈을 갖고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에게는 좌절감을 줄 수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좀 지양을 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두 분 처장님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존경하는 안광률 위원님 말씀에 전적 동의하고요. 경기도 연고를 중심으로 저희가 해도 일부 종목에서는 외부에서 선수 유입되는 경우도 있는데 저희들이 될 수 있으면 경기도에 연고를 둔 선수들한테 혜택을 주려고 그렇게 제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사실 전국체전이나 아까 말씀드렸는데 인센티브 제도에 대해서 과도하다라는 의견도 저도 있지만 이게 제 생각에는 사실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엘리트체육 발전을 위해서는 양날의 칼이 분명히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 때문에 엘리트선수가 육성이 되고 또 선수들이 기량 향상이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존경하는 안광률 위원님 말씀도 적극 동의하지만 분명히 이런 부분은 대한체육회에서 전반적으로 한번 더 같이 고민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광률 위원 그래서 대한체육회 회의 갈 때 이런 부분에 대한 논의를 좀 했으면 좋겠고요. 어쨌든 우리 선수를 지키는 예산은 늘려야 된다면 늘려야죠. 그거는 본 위원은 동의를 합니다. 그리고 잘하는 선수한테 인센티브를 주는 것도 인정을 하고요. 그러나 많은 선수들이 다 꿈이 있잖아요. 꿈의 도달점은 다 똑같을 거라고 봐요. 올림픽 금메달 아니겠어요? 그런데 국내대회에서부터 좌절감을 느낀다고 그러면 우리가 그 선수들에게 또 하나의 상처를 주는 거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안광률 위원 잘 좀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안광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용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김용성 위원 김용성 위원입니다. 먼저 국내외 네트워크 교류 새로운 사업영역 확장하겠다고 했다가 일본 가나가와현 취소하신 거 그거는 상당히 잘 하셨다고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 다만 우리 경기도체육회하고 장애인체육회 연초에, 연초도 있고 6월 달에 갔으니까 일본에 해외연수 이렇게, 임직원 뭐 되어 있더라고요, 두 군데. 그런 부분들은 대회를 출전하거나 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본과의 교류 이런 차원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해외연수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일본 경제침략 관련해서 일본과의 관계개선이 되지 않은 이런 시점에서는 향후 한일관계가 개선이 완전 해소될 때까지는 일본은 좀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두 기관장님은…….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동의합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저희도 그래서 연초에 일본에 국제교류 때문에 진행을 했었는데요. 그 이후에 정치적인 상황에 의해서 저희가 중단을 했습니다. 했고 다른 나라를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 김용성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경기도체육회, 우리 스포츠과학센터 연구원들이 지금 현재 총 몇 명 있나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지금 현재 연구원 4명하고요, 보조트레이너 2명, 측정 보조 1명 해서 7명 있습니다.
○ 김용성 위원 그분들이 현재는 경기도 선수들을 체계적인 관리하고 또 훈련현장 스포츠과학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연구원들은 지금 현재 고용관계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문체부에서 현재 체육진흥기금으로, 공단기금으로 급여가 1년에 3억이 편성돼 있고요, 운영하는 데 있어서. 4년이 저희가 되었는데요, 급여가 동결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지적을 받은 상황이 있는 거, 문체부에서 제도개선에 대해서. 타 시도를 분석을 해 봤더니요. 경기도만 현재 급여체계나 복지체계가 전혀 전무한 상태라서 내년 사업에서 저희가 정액급식비라든가 가족수당이라든가 자기계발비로 1,600만 원을 최소한 일단은 예산을 잡아놨는데요. 아직 현저하게 타 시도에 비해서 부족한 상황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좀 많이 이 부분에 대해서 배려해 주신다면 차기에 좀 더 복지를 세우고 싶습니다.
○ 김용성 위원 이런 부분들은 도체육회에서 연구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서 많은 노력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감사합니다.
○ 김용성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짧게 말씀드리고 싶은데 경기도 체육대회하고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있죠?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 김용성 위원 심판비하고 운영요원 수당이 현저하게 틀린 경우도 있고 높낮이 차이가 상당히 많은데 이게 설정한 임금이 책정돼 있는 게 따로 있습니까?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따로 규정되어 있지 않아서요. 현재 최저임금 수준에 못 미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중앙단체의 경우에 심판들이 봉사개념을 조금 갖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보통 10만 원, 12만 원 정도가 책정돼야 되는 부분을 봉사개념이다 보니까 8만 원, 5만 원 이렇게 해서 이런 민원도 사실 발생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실국과 이런 부분을 협의해서 어느 정도 예산을 높여서 이런 부분을 앞으로 최저임금 수준에 맞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김용성 위원 미부합하다고 하는 민원들이 상당히 많으니까 이런 부분들을 처장님께서 개선방안을 마련하든가 그렇게 해서 추진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알겠습니다.
○ 김용성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하셨습니다. 강태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 강태형 위원 안산 출신 강태형 위원입니다. 제가 이런 표현하면 그런데요.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모두의 가치 앞에서는 함께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또 위원으로서는 날선 견제도 반드시 집행부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와서 지금 행감을 받고 계신 여러분이 집행부인데요. 사실 늦게까지 행감 받느라 고생 많고요. 저는 제가 작년에 문화재단 감사가 멈추고 중단되고 우리 상임위 전체 초유의 사태로 행정감사의 중심내용이 뭐였냐 하면 문화재단 소속의 문화창작센터에서 2억 6,000이라는 돈을 17차례에 걸쳐서 주식투자한 사건에 대한 강력한 제재와 개선책을 마련하자고 해서 올해 5월 달 335회 정례회에서 제가 대표발의해서 전자회계시스템, 투명경영을 위한 회계시스템이 통과가 됐어요. 입법화 했는데 지금 공교롭게도 여기 문화체육관광위 산하에 아직까지 안 된 기관이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월드컵재단이에요. 다른 데는 다 됐거든요, 완료가. 여기 DMZ까지 하면, 투명경영을 위한 전자회계시스템이 안 된 기관이 대부분 3개 기관이 돼 있고요. 언제까지 완료하실 건지? 각자 말씀을 해 주시죠.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장애인체육회입니다. 내부적으로는 시스템이 돼 있는데요. G포털시스템하고 연결이 되면 바로 가능합니다. 올해 12월 안에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 강태형 위원 체육회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저희도 예산회계팀이 곧 구성이 되는데요. 구성되는 대로 바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저희는 시금고 선정 앞두고 있고요. 되는 대로 1월부터 바로 시행할 겁니다.
○ 강태형 위원 짧게 말씀드리면 체육회나 장애인체육회는 벌써 해도 문제가 없어요. 도시공사도, 예산의 규모로 따질 때 도시공사가 제일 클 것 같은데 도시공사가 입법한 이후에, 조례가 발의된 이후에 한 달 반 만에 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이미 농협을 거래하고 계세요. 월드컵재단은, 중소기업은행 거래하고 있는데요. 월드컵재단도 문제될 게 없어요, 지금 잘 모르셔서 그러는데. 이미 농협 거래하는 경우는 하나로브랜치라고 해서 연동만 하면 됩니다. 빨리 하시고요. 중소기업은행 거래하는 월드컵재단도…….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저희는 1월부터 할 것 같습니다.
○ 강태형 위원 거기에 똑같이 전자회계시스템인 e-뱅킹에 준하는 시스템들이 있어요. 1월 달입니까?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이번에 금고계약 새로 하면, 조건에 넣었습니다.
○ 강태형 위원 빨리 시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사무총장 이규민 네.
○ 강태형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하셨습니다. 정윤경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 정윤경 위원 체육회에 하나 여쭤볼게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체육회 사무처장 박상현입니다.
○ 정윤경 위원 공모사업 하실 때 모든 공모사업을 회계사무소에서 감사를 받으라고 하나요, 아니면 제가 알기로는 어떤 공모사업은 회계사무소에 감사를 받으라고 규정되어 있고 어떤 공모사업은, 그전에는 그런 규정이 없었는데 최근에 보니까 공모사업에 감사를 받으라는 게 있었더라고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600, 700, 1,000만 원 넘어가는 큰 예산을 받을 때는 회계사무소에서 감사비용이 그것도 꽤 나가나 보더라고 몇 십만 원이. 그런데 500만 원 이하짜리 공모사업에서 회계사무소에서 감사까지 받아서 오라고 하니까 이런 부분이 조금 불협화음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규정을 다시 다듬으셔 가지고 500 이상이라든가 예산을 받았을 때는 회계사무소의 감사를 받는다든가, 그런데 그것이 정규로 지정돼야 되는데 했다 안 했다 하는 것 같아. 사업마다 다른 것 같아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사업마다 다른 건 아니고요. 민간단체사업은 회계감사를 받아야 되는 규정이 있고요. 그래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소소한 금액까지 감사를 받아서 비용지출에 대한 민원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 정윤경 위원 네, 그건 좀 참고해 주시고요. 장애인체육회에 한번 여쭤볼게요. 우리가 체육에다가 예산을 들여서 투자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뭘까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어디요?
○ 정윤경 위원 체육에다가 우리가 예산을 들이고 투자하는 이유가 뭐냐고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장애인 체육을 통해서 장애인의 건강증진도 있고요.
○ 정윤경 위원 제일 중요한 거는 건강 부분이에요. 이건 장애인 체육뿐 아니라 체육도 마찬가지인데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가장 기본은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국외연수를 다녀왔는데 외국 같은 데는 학생, 어린 장애학생들부터 관리를 하기 시작하더라고요. 거기서부터가 가장 기본인 것 같아요. 우리가 이번에 가서 봤을 때 아주 우리한테 계속해서 설명해 주고 하는데 성인장애인도 성인장애인이지만 어린학생들, 어린 장애학생들에 대한 관리 체제나 이런 것들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그때 같이 갔던 김영돈 과장님하고도 소통했고 잘 받아와서 소통을 해 가지고 경기도에도 그런 부분들을 어린 장애학생들한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지원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의사도 밝혔고요.
지난번에도 제가 오 처장님한테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스포츠박스, 이 스포츠박스라는 게 체육회에서 지금 운영하는 그런 스포츠박스를 말씀드린 게 아니고 그때는 장애우들을,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들,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박스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제가 제안을 한번 드렸어요. 그런데 지금 그런 부분은 혹시 진행하고 계신 건지 어떤 건지.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그 부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계할 때 그 부분 포함되어 있고. 학교체육 관련된 부분이 지금 미약하기 때문에 특히 통합교육을 하고 있는 일반학교도 마찬가지고 특수교육을 받고 있는 특수교육 학교에도 장애인 학생들 체육에 대한 부분이 미약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동시에 함께 같이하고 원래 그 취지로 저희가 만들었습니다.
○ 정윤경 위원 학생들 체육 하면 교육청의 너무 관여가 강하기 때문에 사실 일반 학생들에 대한 관여는 우리가 심하게 못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장애인 학생들의 체육 분야는 교육청도 그렇게 넉넉하게 여유롭게 지원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장애인체육회가 선도적으로 나가서 어린학생들, 장애인 학생들한테 체육, 건강 이런 데 많은 배려나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끔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다시 한번 또 부탁드리겠습니다.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알겠습니다.
○ 정윤경 위원 가시적인 성과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 경기도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오완석 네, 알겠습니다.
○ 정윤경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달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혹시 하시고 싶은 위원님.
○ 강태형 위원 자료요구 좀 하나. 체육회. 선관위 구성, 31개 시군 선관위 구성현황 그리고 사퇴하신 분들 현황.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아까 오전에 말씀하셔서 오후에 보니까 저희한테 선관위 28개 시군은 벌써 다 냈더라고요, 선관위 구성이 다 되었고요. 오늘 이후에 사퇴하신 분은 분석해서 자료…….
○ 강태형 위원 현황자료 제출해 주세요.
○ 경기도체육회사무처장 박상현 네, 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달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이규민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오랜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시간 심도 있는 감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체육 관련 세 기관 소관 업무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습니다. 감사 중에 지적한 사항이나 시정권고한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 수감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를 다하여 답변해 주신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 오완석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그리고 이규민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및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할 수 있는 것은 빠른 시일 내에 개선 보완토록 하시어 경기도 체육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감사 시에 위원님들께서 요구했던 자료는 빠른 시일 내에 조속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관계자 여러분! 행정감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경기도콘텐츠진흥원과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소관 사항에 대한 감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 11월 20일에 전체적인 정리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7시55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14명)
김달수정윤경양경석강태형김봉균김용성문형근안광률양운석오광덕
이원웅임성환채신덕최만식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전영섭
○ 피감사기관참석자
ㆍ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박상현총괄본부장 곽성호
경기도사격테마파크본부장 우승정
ㆍ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오완석경영본부장 허범행
ㆍ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무총장 이규민관리본부장 신화균
○ 기타참석자
ㆍ문화체육관광국
체육과장 원춘희
○ 기록공무원
김혜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