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 김재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성가족평생위원회 위원장 평택 출신 김재균 위원입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무거운 마음으로 행정감사에 들어가고자 합니다. 우리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오늘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을 시작으로 6일간 7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가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업무 전반에 대해서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리가 있다면 이를 시정하도록 하고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여 경기도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금년도 행정감사는 제11대 경기도의회의 첫 번째 시행하는 행정감사인 만큼 위원님들께서도 심도 있게 감사에 임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수감받는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2년도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 대한 행정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는 먼저 증인선서를 한 다음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받은 후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간단하게 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감기관의 선서에 앞서 참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행정감사 시 위증을 방지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에 따라 위증한 자에 대해서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을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 출석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성명과 직을 호명하면 자리에서 일어나 “네.”라고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금석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나오셨습니까?

○ 위원장 김재균 김우수 수련활동본부장 나오셨습니까?

○ 위원장 김재균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해 양금석 원장께서 하겠습니다. 양금석 원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증인들은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재균 다음은 업무보고 순서가 되겠습니다. 양금석 원장은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핵심사항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재균 양금석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이나 먼저 자료 요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애형 위원님.

○ 이애형 위원 안녕하세요. 수원 출신 이애형입니다. 저는 22년 공공특성화사업 중에서 신규사업인 유아책꾸러미 또 안전우산캠페인 사업의 전반적인 사업개요 또 추진실적, 향후 계획 이렇게 주시고요. 두 번째는 공공특성화사업 중에서 찾아가는 환경교육 “다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가 있습니다. 거기에 홈페이지 22년도, 그러니까 20년, 21년, 22년 3년간 조회 수하고 신청 현황 간단하게 있으면 좀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균 또 자료 요청, 조용호 부위원장님.

○ 조용호 위원 오산 출신 조용호입니다. 재무제표 20기, 21기하고요. 그다음에 20기, 19기 거 책자 좀 요청하겠습니다.

○ 조용호 위원 21년, 20년 거 그다음에…….

○ 조용호 위원 그다음에 20년, 19년도 같은 책자로 나왔을 거 아니에요. 두 권 좀 요청하겠습니다.

○ 조용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균 이채영 위원님.

○ 이채영 위원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열교환기 필터 교체, 전기관리 목록표 요청합니다.

○ 이채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균 또 자료 요청하실, 조희선 위원님.

○ 조희선 위원 조희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16페이지 보면 경기도 내 보호아동시설 및 종사자들 대상으로 한 힐링캠프 사업 추진실적 있으면 제출 좀 해 주십시오. 도내 보호아동시설 및 종사자들 대상으로 한 힐링캠프 사업.

○ 조희선 위원 네. 그거 2020년부터 21년까지 실적 제출 좀 해 주십시오.

○ 조희선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균 문병근 위원님.

○ 문병근 위원 문병근 위원입니다. 청소년 활동에 관련해서 가족단위 캠핑시설을 한다든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참여하는 학생들 있잖아요. 그 참여 학생들이 실비 부담이, 자부담이 있나요, 아니면 전액 그냥 우리 도비로 하나요?

○ 문병근 위원 자부담이 있는 사업 관련해 가지고 내역서 좀 제출해 주세요.

○ 문병근 위원 참여자 실비 부담하는 내용.

○ 문병근 위원 작년 거하고 올해 것만 주세요.

○ 위원장 김재균 또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장민수 위원님.

○ 장민수 위원 다문화가족 사업 우리는 그린 패밀리 사업계획서하고요. 학교밖청소년 가족사업 한울타리 사업계획서, 올해 겁니다. 그리고 탈북청소년 지원 환경사업 “반갑다, 에코야” 사업계획서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경기도 청소년 트렌드 기획단하고 쉼터 퇴소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응원하는 “너를 응RUN해” 이거 작년 거는 결과보고서를 제출해 주시고요. 2022년 올해 거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균 또 자료, 정윤경 위원님.

○ 정윤경 위원 정윤경 위원입니다. 경기 유아책꾸러미 사업 예산이 5억 가까이 들어가는데 집행 관련 사업 전체적인 자료를 부탁드리고요. 독서육아 효과 분석 연구 용역을 했더라고요. 그것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홈스쿨 가족캠핑 관련 자료, 올해 예산이 안 잡혀 있던데 그것도 좀 부탁드리고요. 역시 환경 분야에서 아니, 환경 분야에 있는 사업들이 쭉 있어요. 유아환경, 환경교육개발 여러 가지 쭉 있는데 상세 자료가 하나도 없어요. 상세 자료 전부 부탁드리겠습니다.

○ 정윤경 위원 그다음에 진로 파트에 경기교육나눔사업, 찾아가는 진로체험 활동과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이 있어요. 이것도 상세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 정윤경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균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국중범 위원님.

○ 국중범 위원 성남 출신 국중범 위원입니다. 자료 요구를 했는데 자료가 불성실하게 제출이 돼서요. 청소년수련원, 청소년야영장 월별 사용 인원 해 가지고 이용자 지역별 구분을 월별로 해 달라고 했는데 월별로 돼 있지 않고 연으로 왔어요.

○ 국중범 위원 월별로 구분해서 서울과 경기, 지역별로 구분해서 몇 월에 서울은 얼마, 타 지역 얼마, 경기 얼마인지 정확하게 산출해 주시고요.

○ 국중범 위원 50%나 되는 이것 때문에 신청을 했는데, 자료를 월별로 해 달라고 했는데 연으로 그냥 해 가지고만 오시는 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김재균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는 원활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는 신속하게 작성하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행정감사를 위해 본질의는 위원님당 10분 이내로 해 주시기 바라며 시간 내에 질의하지 못한 경우에는 5분 이내로 추가질의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금석 원장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을 하되 답변하기 어려운 경우 관계직원께서 하셔도 되겠습니다. 사전에 질의하신 위원님께 동의를 얻은 후 발언대로 나와 소속과 직ㆍ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은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병근 위원 문병근 위원입니다. 청소년수련원에 대해서 조직도를 보고 오늘 아침에 제출된 자료를 보면 직원채용계획안이 있는데요. 지금 조리사가 현재 근무를 하고 있습니까, 안 하고 있습니까?

○ 문병근 위원 그런데 지금 조리사 2명이 결원상태라서 채용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 문병근 위원 결원상태 맞아요?

○ 문병근 위원 아니, 양금석 증인.

○ 문병근 위원 네.

○ 문병근 위원 그런데 무슨 답변하시는 거예요? 뭘 보고 답변하시는 거예요?

○ 문병근 위원 지금 청소년수련원 관련해 가지고 여성들 평균 연령이 어떻게 되죠? 여직원분들.

○ 문병근 위원 그러면 양금석 원장께서는 1년에 직원들의 육아휴직이 몇 명이나 발생되는지 알고 계세요?

○ 문병근 위원 2명이요?

○ 문병근 위원 그 업무를 한 사람이 지정해 가지고 하고 있습니까?

○ 문병근 위원 업무분장표나 보고서에는 그렇게 안 돼 있는데.

○ 문병근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이 문제를 제기하는 건 우리 양금석 증인께서 청소년수련관을 운영하시면서 효율적으로 운영하지 않고 있다고 보는 거예요. 지금 업무분장표에 보면 모 팀장님 한 분이 육아휴직, 딱 이 하나만 업무전담 형태로 돼 있다는 얘기죠.

○ 문병근 위원 그러면 이 조직 구성하면서, 업무분장하면서부터 청소년수련원에 대한 조직관리 체계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 이렇게 판단하는 겁니다. 동의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잘 모르시겠는 거예요?

○ 문병근 위원 지금 귀 원에서 제출한 업무분장표를 보면 육아휴직에 대한 것을 팀장 한 분이 전담하고 있는 걸로 업무분장표에는 돼 있다는 얘기예요.

○ 문병근 위원 아니, 분장표에는 이렇게 돼 있는데 뭘 답변을 잘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면 지금 청소년 인원이 총 몇 명이에요?

○ 문병근 위원 직원. 경영본부에 19명 그다음에 수련활동본부에 23명 맞습니까?

○ 문병근 위원 지금 증인께서는 정원 얘기하시는 거예요? 현원이 아니고. 기간제근로자까지 하면 지금 인원이 굉장히 많아요. 무기계약직, 기간제근로자까지 전체 포함시키면 79명인데요?

○ 문병근 위원 그게 현원이에요, 정원이에요, 71명이?

○ 문병근 위원 지금 현원이냐 정원이냐를 물어보는데 자꾸 채용하고 나가고 채용하고 나가고 하는 이야기를 왜 하시는 거예요?

○ 문병근 위원 질문의 요지를 잘 이해 못 하시는 것 같아요.

○ 문병근 위원 그런데 여기서 기간 근로자들은 수시로 이동이 있죠?

○ 문병근 위원 그리고 아까 조리사 말씀도 하셨는데 300명 넘게 들어올 때도 있고 어떤 날은 150명, 200명 들어올 때도 있고 그러면 조리사들이 유동성이 있다는 거 아니에요?

○ 문병근 위원 그러면 그 유동성을 대비하기 위해서 조리사를 채용하는 겁니까?

○ 문병근 위원 네. 다음에 보충질의하도록 하고요.

○ 문병근 위원 그다음에 행감 요구자료 내용에서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이 있었죠?

○ 문병근 위원 수련원 내부조사도 하고 경기도에서 인권위에 제소돼 가지고, 그 내용 알고 계세요?

○ 문병근 위원 어떻게 알고 계세요?

○ 문병근 위원 그 가해자들을 어떻게 처벌하셨어요?

○ 문병근 위원 그 자리에 가해자가 지금 근무하고 있습니까?

○ 문병근 위원 혹시 서울시청소년수련원에서 일어난 사건을 알고 계세요?

○ 문병근 위원 예를 들어 학교에서 학폭이 있어요. 그러면 가해학생이나 피해학생을 한 학교에 두나요?

○ 문병근 위원 분리하죠?

○ 문병근 위원 그러면 우리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는 그거 어떻게 분리하셨어요?

○ 문병근 위원 분리조치 했어요?

○ 문병근 위원 직원을 다른 데로 보냈습니까?

○ 문병근 위원 아니, 그러니까 수련원도 청소년수련원 내에 다 있는 거 아니에요? 한 울타리에 다 있는 거 아니에요?

○ 문병근 위원 그러면 야영장 쪽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들을 본부 쪽으로 이동시켰다는 거예요?

○ 문병근 위원 본 위원의 사용시간이 초과됐기 때문에 다음에 추가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재균 문병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채영 위원 수원 출신 이채영 위원입니다. 양금석 원장님께 여쭙겠습니다. 2001년도 7월 9일에 개원했지요, 청소년수련원이?

○ 이채영 위원 그러면 양금석 원장님께서 19년 1월 2일 날 원장으로 취임하셨죠?

○ 이채영 위원 그리고 계속 연임하셔 가지고 21년 5월 22일 12대까지 연임하신 거죠?

○ 이채영 위원 그러면 4년을 연임하시다 보면 청소년수련원이라든지 그다음에 야영장 같은 경우에는 컨트롤타워 원장님으로서 아주 훌륭하게 잘 해내실 전문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이채영 위원 자, 그런데 여기서 경기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표창 수상도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으셨다고 그러셨습니다. 맞습니까?

○ 이채영 위원 그리고 여기에서 기관 등급 선정을 할 때도, 또 우수기관 표창상도 안전관리 운영에 관하여 매우 우수하다라고 해서 상을 받았습니다.

○ 이채영 위원 그러면 원장님께서 보시기에 청소년수련관이나 야영장이 정말로 안전하다고 판단하십니까?

○ 이채영 위원 그건 제가 알고 있고요. 제가 여기서 질문의 요지가 뭐냐 하면 원장선생님께서 구석구석을 다 살피시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시설 부분에서 학생이나 성인이나 활동했을 때 안전하다고 판단이 되십니까?

○ 이채영 위원 그러면 2001년 7월 9일 개원되었고 지금 22년 11월까지 현재 21년이 넘는 노후건물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이 노후건물은 양금석 원장선생님께서 보시기에 안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이채영 위원 그러면 양금석 원장선생님께서 노후시설이라고 지금 판단하셨다는 말씀이죠? 노후시설.

○ 이채영 위원 맞습니까?

○ 이채영 위원 그러면 정확한 표현을 듣고 싶습니다. 이 시설이 노후인지, 리모델링인지 아니면 중간 어떤, 예를 들자면 단계가 있다면 어느 정도 급에 들어가는가요?

○ 이채영 위원 그러면 리모델링을 해 가지고 노후시설로 들어가기는 그렇다? 경계선에 있는 것도 아니고.

○ 이채영 위원 제가 봤을 때는 리모델링을 아무리 해도, 예산 사용을 하지 않습니까? 그것도 편리하고 실용적인 부분, 기초 구조가 그렇게 생겼기 때문에 리모델링을 해도 실용적인 부분은 낮다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 이채영 위원 그리고 안산 대부도 청소년수련원이 9만 3,000평이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경기 광주 야영장도 8만 7,000평이고 여기에서 21년이 된 노후건물을 재건축한다든지, 아니면 매각을 한다든지, 아니면 더 넓은 부지에 가서 경기도의 청소년 프로그램이 잘된 어떤 메커니즘 성지를 만든다거나 랜드마크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 청소년들하고 같이 공유하는 시설로 추진하실 계획은 없으세요?

○ 이채영 위원 그러면 향후 만약에 재건축을 한다거나 이럴 경우에는, 그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한 몇 년이면 경기도도서관처럼 저렇게 멋진 건물이 만들어질까요? 예측.

○ 이채영 위원 감사합니다. 그러면 제가 또 하나 묻겠습니다. 무궁화 역사공원 주소지는 어디에 있습니까?

○ 이채영 위원 야영장에?

○ 이채영 위원 그러면 이 역사공원에 무궁화 나무는 최초에 몇 그루 심어졌어요?

○ 이채영 위원 시작할 때 심어진 나무 수 그다음에 종류. 그러니까 무궁화만 다 있을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 이채영 위원 그 종류들. 근데 지금 현재 22년이지 않습니까, 11월까지? 그러면 식재된 나무들이 있잖아요, 종류들. 말 그대로 무궁화 역사공원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의 무궁화를 가르치기 위해서, 우리나라 꽃을 가르치기 위해서 그렇게 한 거지 않습니까?

○ 이채영 위원 그러니까 종류별로 어떻게 얼마나 많이 심어졌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채영 위원 자료 요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 경기도가 지금 87억 5,600만 원 이렇게 예산 받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지금 22년에는 얼마큼 증액이 된 거예요? 19년도 예산에서 22년도 오기까지, 이렇게 19년에서 22년까지 보면 최초에 시작한 금액이 있지 않습니까? 근데 지금 22년도에 87억이면 얼마큼 증액이 돼서 왔죠?

○ 이채영 위원 그러면 19년도의 예상 금액은 87억 3,221만 7,000원이거든요.

○ 이채영 위원 출연금이 26억 5,410만 원이고 시설보강금이, 보조금이 14억 2,676만 3,000원이에요. 그런데 지금 이제 이렇게 증액된 부분이 그러면 야영장 시설보강하는 데 돈이 많이 들어갔다 이 말씀이죠.

○ 이채영 위원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가 또 20년 1월 20일부터 코로나가 시작돼서 야영장이라든지 청소년수련원 사용자가 거진 없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시설보강비로 들어갔다 이 말씀이죠?

○ 이채영 위원 몇 %죠?

○ 이채영 위원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재균 이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국중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중범 위원 성남 출신 국중범 위원입니다. 우리 양금석 원장님, 앞서 존경하는 문병근 위원님께서 2021년 발생 직장 내 괴롭힘 사건 관련해서 말씀을 주셨어요. 이거 뭐 내용을 보면 참 부끄럽습니다, 창피한 일이고. 이런 일들이 지금 재발방지를 위해서 노력하고 계신다고 답변을 하셨으니까 제가 한 가지만 요청을 드릴게요. 그러니까 이제 폭언도 폭행입니다. 그리고 보고서, 물건 던지는 행위도 비록 신체에 닿지 않더라도 폭행입니다. 향후 이런 일들이 재발됐을 때는 폭행으로 간주해서 엄히 처벌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공직사회 또 산하기관 처벌이 굉장히 가벼워요. 왜냐면 이게 조직문화가 있다 보니까, 내부에서 징계수위를 결정하고 이러다 보니까 사실 법정으로 가면 굉장히 센 형량이 나오는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이게 직장 내에 있었던 일이어서 조금 법정에서 다루는 것하고는 상당히 그 차이가 큽니다. 그래서 재발방지를 약속하셨으니까 향후에도 한다면 이런 것들은 폭행으로 간주하고 처벌을 하겠다라는 그런 메시지를 우리 원장님께서 좀 강하게 전달을 하셔야 된다 이런 거고요.

위원들께서 자료 요청했을 때 자료 요청을 한 의도를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자료 요청을 하면 그 구체적으로 이렇게 써 있지 않습니까? 월별로, 지역별로, 시군별로 나눠달라 하는 거는. 그걸 보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2020년, 21년, 22년 연간으로 이렇게 하는 거는, 월로 구분해 달라고 그랬는데 연간으로 나오는 거는 좀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앞으로 수감 자료 만드실 때 철저를 기해 주시고. 여기 임직원 징계처분 현황도 제출하라고 했는데 달랑 한 페이지, 그것도 몇 줄 되지 않아요. “경영본부장으로서 부당한 업무지시로 사적 이득을 취하고 겸직 금지 및 외부강의 신고의무 위반, 수련원 시설의 무단이용을 지시, 해임.” 이 내용만 나옵니다. 이 내용은 알고 자료를 요청한 거잖아요. 이 내용을 몰라서 요청한 게 아니고 이 내용의 세부내용을 알고 싶어서 요청을 했는데 아는 내용만 딱, 그럼 이거 왜 자료를 요청했겠어요. 적어도 그러면 도에서 조사담당관이 어떤 처분을 요구했는지, 이 사람의 행위가 정확히 어떤 것들이 문제가 돼서 처분 요구를 조사담당관이 했는지 또 징계 관련된 주요 경과는 어떻게 됐고. 그러면 이분도 대응을 했을 거 아닙니까? 어떤 대응을 했고 그 대응에 대한 결과는 어떻게 됐다. 이런 내용을 주셔야죠.

○ 국중범 위원 (자료를 들어보이며) 이거요.

○ 국중범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경영본부장 해임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이게 무슨 보안이에요?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내용을 보안이라고 그러면 어떻게 해요. 그건 감추려고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이러한 내용 입에 담기도 좀 부끄러워서 제가 속기록에 남기지 않겠습니다. 그냥 자료로 우리 위원님들도 다 보고 계시니까 속기록에 이 내용은 부끄럽고 창피해서 도민들 보기에……. 이 경영본부장의 해임 내용 원장님 모르셨겠죠?

○ 국중범 위원 아니요. 이분이 이렇게 해 온 사실을 나중에 인지하셨을 거 아닙니까?

○ 국중범 위원 또 이런 갑질에 대한 부분도 나중에 아셨을 거 아니에요, 조사 결과. 이거 조사 어디서 해 달라고 그랬어요?

○ 국중범 위원 내용을 잘 들으세요. 그러니까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거는 임직원의 이런 비위, 갑질 피해자들이 이렇게 피해를 가해자로부터 받았어요. 이것의 최종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세요?

○ 국중범 위원 그러면 본인이 최종 책임을 하는 데에 있어서 책임을 통감하셔야 되는 거라고 생각하고 1분 이내에 좀 이야기를 해 보세요.

○ 국중범 위원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 국중범 위원 자료가 충분치 않기 때문에 자료가 오는 대로 오후에 추가질의를 하도록 하고요. 저에게 남겨진 시간이 3분이기 때문에 짧게 짧게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처리요구사항에 있어서 건의사항으로 해서 답변을 하신 게 있어요. “청소년야영장 내에 극기체험장이 방치되어 있는데 이곳에 활쏘기 시설 설치에 대해서 검토해 보기 바람. 처리결과 완료. 전통문화체험 및 국궁장 설치 운영을 검토하겠음.” 이렇게 답변하셨어요. 국궁장 설치하기로 하셨어요?

○ 국중범 위원 근데 어떻게 완료예요? 진행 중이잖아요. 처리결과 “완료”. 완료가 아니에요. 명확하게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 국중범 위원 그리고 “검토하겠음.”이 완료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물론 위원들이 행정사무감사를 하든 뭐 하면 본인들의 어떤 경험치라든가 혹은 지역 내에서 활동하면서 필요성 이런 것 때문에 설치 검토해 달라 이런 얘기는 할 수가 있어요. 그렇다 하더라도 원장님은 이 시설에 대한 최종결정권자예요. 그리고 이 시설은 위원들의 건의사항으로 충분히 검토는 해 볼 수 있겠지만 저는 그것보다는 이용자 중심의 시설 설치가 돼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반드시 향후 야영장 프로그램 활성화할 때 이용자들한테 어떠한 시설, 어떠한 프로그램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는지에 대한 여론조사를 반드시 진행을 하시고 그 이용자들이 원하는 시설을 설치하시는 것이 맞고 그런 프로그램들을 하는 것이 맞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 국중범 위원 이 처리결과는 추진 중으로 알고 있겠고요, 완료가 아니고. 반드시 그렇게 진행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련원이라는 낡은 용어하고 고정관념을 탈피해서 다른 걸로 용어를 바꿔 봐라라는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 이거 추진 중이라고 하셨는데 외래어 쓰거나 국적 불문의 단어 쓰지 마세요. 여기도 경기마루라고 바꿨지 않습니까. 반드시 한글 좀 활용해 주시고 국적 불명 언어라든가 외래어로 대체하는 그런 누를 범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국중범 위원 제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있을 때 여기 라키비움, 그거 뭐예요. 국적 불명, 외국인들도 몰라요, 그 말이 뭔지를. 그러니까 반드시 한글 사용하시고 국적 불문 금지어로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발언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재균 국중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애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애형 위원 안녕하세요. 수원 출신 이애형 위원입니다. 오늘 경기도수련원 행정사무감사에 있어서 우리가 아예 제목에 나와 있듯이 청소년수련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라는 자체가 우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사업이 그 중심에 청소년이 있다는 데에서 굉장히 오늘 중요한 시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20018년부터 그동안에 있었던 행정사무감사를 청소년수련원에 대해서 조금 살펴봤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우리 양금석 원장님이 하신 내용 중에 도립청소년수련관이 존재하는 이유를 굉장히 길게 설명을 하셨더라고요. 거기서 보면 제가 기억에 남고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 이유 중의 하나가 “공공성이다.” 이렇게 원장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일반 다른 수련시설과 차별에 대한 부분이 사실 지역에 많은 청소년수련관이 있잖아요, 재단도 있고. 그러면 우리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공공성 강화를 위해서 어떤 사업을 어떤 목적을 두고 어떤 것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시는지 그리고 어떤 사업이 있는지 아주 간략하게 말씀 좀 해 주십시오.

○ 이애형 위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은 잘 들었고요. 우리가 그 프로그램 운영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사실 공공성이라 하면 우리가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 할지라도 거기에 참여할 수 있는, 뭐라 그럴까? 활동성, 능력 이런 것에서 못 하는 사각지대의 대상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수많은 청소년 중에 특히 우리가 청소년수련원, 경기도수련원을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이 구분이 되어 있나요? 모든 청소년에 해당이 되나요?

○ 이애형 위원 우선순위가 좀 정해져 있을까요?

○ 이애형 위원 네, 그 공공성에는 반드시 그게 처지지 않는 부분에서 우선순위에 자리매김을 했으면 좋겠다는, 그래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리고요.

제가 보니까 행감 요구자료 19페이지를 보면 21년도하고 22년도에 공공특성화사업의 집행률이 나와 있습니다. 근데 보면 지금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공공화 이 사업이. 그런데 사실상 해 놨는데 집행률은 굉장히 저조해요. 또 특히 제가 그중에 하나를 꼽자면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은 굉장히 제가 볼 때 좋은 프로그램인데 생각보다 대상도 굉장히 좋았어요. 주로 기업을 만날 수 없는 농어촌에 있는 학생이라든가 이런 대상도 좋았는데 집행률이 저조한 게 굉장히 흠입니다. 거기다가 21년도 집행률은 특히 보면 우리가 1억 6,200만 원 중에서 당해 연도에 실천한 거 보면 1,484만 원뿐이 안 되고 그것도 이월해서 1~2월 사이에 나머지 얼마야? 9,582만 원이 집행돼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5,134만 원이 남은 상태거든요. 그러니까 이 이유가 집행의 의지가 저조한 건지 아니면 신청하는 사람이 저조한 건지. 더군다나 또 22년은 현재 보고된 사항 그날까지 보면 27.87%뿐이 안 되거든요. 중요한 취지에 비해서 너무 집행률이 떨어져요.

○ 이애형 위원 아, 시작이 10월부터 시작됐어요?

○ 이애형 위원 그러니까 시범사업을 통해서 본사업으로 올해가 처음이라 지금 현재까지의 집행률은 떨어지지만 우리가 이걸 어쨌든 2년에 걸쳐서 실천해 보면서 오늘 원장님 하시는 말씀이 설득력이 있으려면 내년에는 이런 걸 예측해서 예산도 세워야 되고 기업과도 좀 더 적극적으로 우리가 유치를 해서 이 취지를 충분히 살리는 게 이 사업의 취지에 맞다고 보고요. 우리가 이런 사업을 했다, 이름만 지어지는 건 아니라고 봐요. 우리가 결과물이 좋은 건 어쨌든 집행률을 보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우리가 정말 중요한 사업이니까 힘써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는 공공특성화사업의 새로운 사업을 개발해라 해서 올해 새로 생긴 게 보니까 유아책꾸러미사업하고 안전우산캠페인인 것 같아요. 맞죠?

○ 이애형 위원 내려온 사업입니까? 그래서 제가 이건 아까 자료 요청을 했으니까 보고 말씀을 드리고요.

본 위원이 또 하나 제의를 드리고 싶은 것은 여태까지 많은 부분에 있어서 2년에 걸쳐 집행률 저조를 말하면 우리가 코로나 핑계를 많이 댔거든요. 그런데 이제 코로나라는 건 핑계가 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우리는 모든 시대를 다 예측해야 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또 다른 방법을 모색해서 우리가 그 사업을 교수법이라든가 진행 같은 것들을 새롭게 개발해야 된다. 좀 더 적극적인 방법을 살펴보시고요.

또 하나는 요새 우리 청소년들한테 과연 어떤 것이 필요할까를 고민하셔야 된다는 거죠. 기존에 해 왔던 것의 연속성도 중요하지만 그렇다면 요새 TV나 이런 데서 청소년에게 가장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이 마약 부분 문제가 굉장히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약물중독이라든가 마약류, 인지하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그 중독에 빠져들어가는 그런 사례들이 있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데 우리가 그런 거에 대한, 지금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거에 대한 프로그램, 우리 시설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사용자가 청소년이니 청소년에 맞는 그런 프로그램도 좀 개발해서 해 보는 게 어떤가 한번 의견을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이애형 위원 원장님, 그래서요. 모든 것을 우리 수련원에서 하는 것이 우리 인력만 갖고 한다고 생각하면 여기에 있는 인력 이상의 성장을 청소년들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인력은 경영하는 거라 전문가 집단하고 접목을 하시고 그런 관계 설정을 해서 우리가 큰, 청소년들이 해야 하는 모든 사업에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 이애형 위원 우리 위원님들 중에는 또 전문가 영역의 네트워크가 있는 분들이 많이 있으니까 함께 공부하고 연구해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그런 수련원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이애형 위원 부탁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재균 이애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윤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윤경 위원 군포 출신 정윤경 위원입니다. 원장님, 수고가 많으세요.

○ 정윤경 위원 청소년수련원의 목표는 뭔가요?

○ 정윤경 위원 수련원이요.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의 목표, 비전, 미션.

○ 정윤경 위원 그러면 비전은 뭔가요? 청소년수련원에서 내세우는 비전.

○ 정윤경 위원 두 번째는 제가 비전을 물어봤습니다.

○ 정윤경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이렇게 봤는데 이 미션은 언제 정해진 미션이에요? 올해 미션이에요, 아니면…….

○ 정윤경 위원 작년에 미션과 비전을?

○ 정윤경 위원 아까 국중범 위원님이 잠깐 말씀하셨는데 외래어 사용에 대한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지금 이런 스타트에 딱 시작되는 부분에 있어서, 물론 학생들이 들어와서 보니까 영어를 잘하는 학생도 있고 못하는 학생도 있겠지만 “Korea Best Benchmarker” 이렇게 해 놓으니까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지? 이게 미래를 향해가는 미션인가?’ 그러니까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는 한국 최고의 미래 이런 건가요? 기준이 되겠다라는 거예요?

○ 정윤경 위원 그건 원장님이나 아시는 분들 생각이고 처음 들여다보는 사람은 이게 무슨 말인지, 왜 이걸 이렇게 정해 놨을까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조금 더 쉽고 도민들이 들여다봤을 때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학생들이. 그런 내용으로 했으면 어떨까 하는 그런 말씀을 드려보고요.

○ 정윤경 위원 두 번째는 같은 지적이긴 한데, 아까 존경하는 국중범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는데 저는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할 때 항상 전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시정사항이나 처리요구사항을 어떻게 결과를 해 놨나를 보고 있어요. 그건 왜냐하면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서 지적을 했을 때 제대로 시정이 되고 고쳐지고 있는가를 보기 위해서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아까 존경하는 국중범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지만 완료라고 돼 있는 것들 중에 보면 “검토하고 있음.” 그러니까 “시설보수를 위한 예산이 지속적으로 투입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효율적인 시설 훈련 관리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으로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기 바람.” 이랬는데 완료라고 돼 있는데도 거기에도 “검토하고 있음.” 또 학생들의 이용에만 의존하는 기존의 단순한 운영방식에서 탈피하고 도민 이용 제고를 위해 경기도 G-버스 내 스크린을 이용한 홍보와 청소년 접근성이 높은 유튜브 영상 콘텐츠를 활용할 것을, 적극적인 홍보 대책을 마련하라고 했는데 이렇게 보시면 인터파크, SNS, 경기도 보도자료 이런 기본적으로 하고 있던 걸 그대로 다 썼고 경기도 G-버스 내 스크린을 이용하라고 했는데 하고 있나요?

○ 정윤경 위원 3,000만원이라는 건 1년 홍보 예산이에요, 아니면…….

○ 정윤경 위원 월에 3,000만 원이에요?

○ 정윤경 위원 그러면 그렇게 쓰시면 되잖아요, 홍보 예산 부족으로 인해서라든가. 지금 제가 체크를 쭉 해 봤는데 “보건직 1명씩 충원할 예정임.”,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임.” 지금 이게 작년도에 지적한 사항인데 아직도 예정이라고 써 놓고 또 처리결과는 완료라고 해 놨어요. 안 되면 안 되는 이유를 써야죠. 진행 중이면 진행 중이라고 하든가, 추진 중이라고 하든가.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조금 성의 있는 답변을 해 주셔야 된다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요.

○ 정윤경 위원 계속해서 저희가 얘기를 듣다 보면 청소년재단 관련해서 진행상황이 많이 지연되고 있고 추진할 예정이고 이런 것들이 있는데 청소년재단에 관련된 사항은 수련원에서 지금 하는 게 아니죠?

○ 정윤경 위원 그건 어디서 하고 있는 거예요?

○ 정윤경 위원 과에서? 그러면 과에다 자료 요구를 해야 되는 거네요?

○ 정윤경 위원 저희도 한 번도 청소년재단 관련해서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걸 따로, 별도로 자료 요구를 해야 될 것 같고 에코 페스티벌에 대한 자료도 다시 한번 주시기 바라고요. 11월에 진행 예정이라고 돼 있는데 전혀 어떤 식으로 진행할 건지 그런 것도 잘 모르겠고요. 이 얘기를 하면서 저희가 죄송한 부분은 우리 상임위가 시작된 지, 8월에 시작돼서 몇 개월 안 됐는데 그 와중에 청소년수련원을 가보지를 못했어요, 현장을. 현장을 방문하고 그곳에 대한 것들을 제대로 들여다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자료로만 쳐다보고 있기 때문에 좀 죄송한 마음도 있긴 한데요. 이게 안산시에 소재하고 있잖아요?

○ 정윤경 위원 그런데 청소년야영장 이용률을 보면 수련원도 마찬가지고 안산의 이용률이 저조해요. 왜 그런 건가요? 어떻게 보면 안산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안산시민이 가장 많이 사용을 해야 하는데 지금 보면 서울시민이 가장 많이 활용들을 하고 있어요.

○ 정윤경 위원 간단하게 해 주세요, 시간이 없으니까.

○ 정윤경 위원 저는 2022년도 거 보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 정윤경 위원 수련원도 마찬가지이고 야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홍보가 안 되고 있는데 경기도 전체가 어떻게 제대로 알겠습니까?

○ 정윤경 위원 아니, 저희 군포시에는 캠핑장이 있어요, 초막골에. 그런데 들어가려야 들어갈 수가 없어요. 예약을 하려면 너무나 꽉 차서, 군포시민이 너무 이용하고 싶은데도 불구하고. 안산에 이렇게 좋은 게 있는데 안산에서는 시민들이 활용을 하지 않는다? 이건 좀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보고요. 지금 가장 많은 지역이 수원으로 이용객이 6,515명, 수련원은. 가장 적은 지역은 연천이 146명에 불과해서 무려 45배나 차이가 나요. 그리고 야영장의 경우도 이용객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이 4,150명, 가장 적은 지역은 안양 8명이고요. 그러니까 아예 이용객이 없는 지역도 많잖아요. 그런데 지역 간 거리를 감안하더라도, 이게 지역 간 거리 때문이라고 또 이야기하기 힘든 거예요. 지역별 이용객 편차가 극심한 것에 대한 개선방안을 작년 행감에서도 지적을 받으셨어요. 그런데 작년은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이 있어서 그렇다고 치고 올해는 그래도 많이 오픈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작년이나 재작년이나 올해나 큰 변화의 차이가 없다는 건 이용하는 사람만 계속 이용하고 있다는 얘기예요. 제가 봤을 땐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청소년수련원이 무겁게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지적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떻게 경기도 내에 좀 더 많은 홍보를 해서 많은 도민이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인가 이런 것들을 노력하셔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거기에서 하나 더 얘기를 한다면 이용금액을 제가 좀 봤습니다, 시설이용료요. 위탁단체 이용료하고 일반 이용료로 구분되어 있는데 금액을 아무리 들여다봐도 똑같아요. 위탁단체 이용료나 일반 이용료나. 그리고 경기도민의 이용료나 서울시민의 이용료나 이용료 똑같이 받죠?

○ 정윤경 위원 할인돼요? 그런데 그 내용이 없어요.

○ 정윤경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하시면 안 되죠, 현장에 오면 알 수 있다는 건. 여기 들어가야 될 거 아닙니까? 홈페이지 시설이용료에다가 “경기도민은 30% 할인됩니다.”라든가 이런 것들이. 안내가 안 되고 있잖아요.

(타임 벨 울림)

○ 정윤경 위원 그러니까 좋은 시설의 좋은 내용을 경기도민과 경기도 청소년들이 더 많아 활용할 수 있게끔 안내와 또 시설이용 방향 이런 것들을 좀 수정 개편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 정윤경 위원 네.

○ 정윤경 위원 원장님, 이건 수련원 이용자 수잖아요. 수련원은 프로그램을 하는 거기 때문에 한 번에 100명, 1,000명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니까. 그죠? 야영장 보세요, 야영장.

○ 정윤경 위원 원장님, 지금 저희가 그냥 어설프게 얘기하는 게 아니고 작년 행감에서도 지적받고 올해도 저희가 비교평가해 봤을 때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계속해서 지적하는 거니까 참고하시고 그 방향에 대해서 방금 말씀드린 대로 시설이용이나 아니면 방향이나 이런 것들을 개선하는 방법을 찾아주시라는 부탁을 드리고요.

○ 정윤경 위원 저는 아직 자료가 안 와서 모르겠는데 경기유아책꾸러미사업이 왜 수련원으로 갔는지 알 수가 없어요. 도서관과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유아책꾸러미면 결국은 책 보는 얘기인데 5억이나 되는 예산을 가진 이 사업이 왜 청소년수련원으로 갔는지 이해가 안 가는데 하여간 자료를 받아 보고 그 부분을 제가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우산캠페인 자료를 제가 더 요구하려고 봤더니 우리…….

○ 위원장 김재균 정윤경 위원님.

○ 정윤경 위원 초과됐어요?

○ 위원장 김재균 시간을 좀 지켜주셨으면…….

○ 정윤경 위원 아, 저는 시간이 남은 줄 알았습니다. 그러면 이 정도로, 추가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재균 네,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재균 정윤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질의하실, 조희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희선 위원 광명 출신 조희선 위원입니다. 비전을 보면, 주요업무 10쪽을 한번 봐주세요. 자세한 건 존경하는 정윤경 위원님께서 대충 다 했고 제가 하나만 하겠습니다. 청소년이 행복한 청소년활동 플랫폼 구축사업에서 전략 과제 중에 글램핑장 활성화 가동률이 있어요. 그게 50% 정도 돼 있거든요. 이게 저조한 이유가 뭡니까? 원장님이 말씀 좀 해 주세요.

○ 조희선 위원 주말?

○ 조희선 위원 그럼 여기 평일하고 주말하고 다 합해서 50%면 주말은 더 많이 오실 거 아니에요? 평일보다 주말이 더. 그럼 이게 주말하고 평일하고 50%인데 다음 계획은 어떠세요?

○ 조희선 위원 어떻게 높여 나가요?

○ 조희선 위원 그러면 어쨌든 활성화시키는 방향으로 좀 생각을 해야 되겠고요. 저조한 게 아까 이야기했지만 15쪽에 보면 그런데 이게 굉장히 낮아요. 공공특성화사업 사업추진 실적 중에 경기도 그룹홈 아동ㆍ청소년 및 종사자 대상으로 야외 캠핑체험 및 목표 인원은 원래 300명이에요, 그죠?

○ 조희선 위원 이용한 인원은 한 114명이죠, 지금?

○ 조희선 위원 그러면 이게 한 38%, 약 40%가 못 돼요. 이용한도가 훨씬 낮은 이유는 뭡니까?

○ 조희선 위원 네. 그래서 제가 아까 자료 요청 좀 했거든요.

제가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아까 다 했겠지만 16쪽에 보면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사업이 있잖아요? 추진의 우선이 중학생이더라고요. 아까 저조하다고 그렇게 이야기하셨잖아요. 혹시 그러면 우리가 저조한데 꼭 중학생만 돼야 됩니까, 대상이?

○ 조희선 위원 그래서 제 생각에 혹시 기술고등학교 학생들 확대할 의향이 없는가 싶어서 내가 원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겁니다.

○ 조희선 위원 “있어 보인다.” 이래 하지 말고 안 됐을 때 이제 기술고등학생들도 여기에 또 참여하면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제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균 조희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서성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성란 위원 서성란 위원입니다. 원장님, 저는 수련원의 장소를 지난번에 방문을 했고 그 장소가 자연환경이나 이런 부분들에서 정말 좋다고 그렇게 저희도 느끼고 왔는데요. 그런 장소의 특성상 그곳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생활관이 있고 그래서 거기에서 생활을 하시면서 근무한다고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초과근무 부분에 저는 좀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직원들 중에 일상적으로 초과근무가 이렇게 표가 있는데요. 특별히 이런 분들이 초과근무를 해야 되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성란 위원 그러면 그렇게 초과근무를 하시는 직원분들은 개인적으로 그거에 대해서 불만은 없으신가요?

○ 서성란 위원 여기 어쨌든 표에 보면 초과근무시간이 20시간이 넘는 분부터 시작해서 30시간까지도 있거든요. 그리고 제가 또 제보를 받은 것에 의하면 초과근무를 어떤 부분을 했는데 계속해서 어떤 특정인에게 이 부분이 초과근무를 했을 때 그냥 수고만 한 게 아니라 그거에 대한 페이도 그만큼 지불되는 경우잖아요?

○ 서성란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불공평하다라는 그런 얘기가 있는데 그런 사유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신지요?

○ 서성란 위원 그렇게 하고 싶은데 제가 이렇게 할 수 없습니다가 아니라 제보에 의하면 저는 이렇게 초과근무를 했는데 어떤 한 특정 그분들에게만 초과근무수당이 이렇게 시간이 올려지고 그런다는 얘기 부분에 대해서도 원장님이 정확하게 판단을 하시고 검토돼야 될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서성란 위원 그 부분은 앞으로 그런 제보가 또 들어오지 않도록 원장님이 어떤 그런 부분들을 잘 하시기를 바라고요.

○ 서성란 위원 또 이제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부분을 저는 좀 제안을 하려고 하는데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애형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부분, 이렇게 프로그램을 새롭게 하면서 결국 마약 부분 이런 부분도 다뤘으면 좋겠다. 어떤 예방 차원에서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각 지역에 청소년센터가 다 있고요. 그렇게 있는데 그곳에서도 지금 관심 가지고 있는 부분들이 뭐냐 하면 청소년들의 흡연 문제예요. 그래서 이 흡연이 한 번 입을 대고 그게 익숙해졌을 때 아이들에게 우리가 나중에 끊어야 되는 이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아직은 그룹별로 그거에 흥미를 많이 느끼고 그러는 과정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학교밖청소년이라고 하는 부류가 또 있잖아요. 정상적으로 지금 학교생활을 하지 않고 또 이렇게 생활하는 다른 부분들에 있어서 이 프로그램에 사실 금연이나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이야기를 해서 금연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어떤 일정한 장소에 들어가서 그것으로부터 단절됐을 때 이게 금연의 효과가 올 수 있는 부분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을 특별히 방학이든 학교밖청소년들에게는 다른 방법이 있겠지만 어떤 시기적으로 이게 프로그램화돼서 특성화됐으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좀 드리고 싶은데요. 이렇게 거기 가봤을 때 환경도 정말 좋고 어쩌면 좀 단절돼 있는 부분들이 있었잖아요. 내가 가게에 가서 담배를 사야 될 그런 상황도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어쩌면 더 좋은 환경일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각 31개 시군의 청소년들 그리고 이 부분에 자기가 문제점을 느끼고 그렇게 하고자 했을 때 그 프로그램을 좀, 금연 프로그램을 방안하는 거 한번 만드는 거를 제안하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말씀해 주세요.

○ 서성란 위원 이거는 그냥 검토만이 아니고요. 그렇게 청소년, 지금 비전도 목표도 참 좋으신데 정말 그런 성과를 얻었을 때 “여기 청소년수련관에 가면 이 문제는 해결할 수 있어.” 이런 좋은 평가, 결과 그런 걸 기대하고 싶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전문가들의 어떤 도움도 그리고 각 시군의 어떤 문제점이기는 한데 거기서 해결할 수 없는 부분들이에요. 우리는 우리 시에서의 문제를 또 도에서 같이 연계를 했을 때 훨씬 좋은 효과를 얻어낼 수 있잖아요. 이 부분에 저는 강력하게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부분들 검토하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또 한 가지는 이 캠핑장을 이용했을 때 그 지역의 어떤 인프라와 함께 청소년수련관을 이렇게 운영하신다고 하는 그런 좋은 그리고 그렇게 잘하고 있는 거 인정하는데 제부도에 새롭게 케이블카가 이제 생겼잖아요?

○ 서성란 위원 그래서 이 수련원을 이용했을 때 또 케이블카를 이용할 때 혜택이 어떤 게, 할인이나 이런 부분들이 제휴된 것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성란 위원 그러니까 케이블카를 탈 때 경기도에 이렇게 좋은 청소년수련관이 있구나라는 것도 홍보도 되고 또 여기에 이용하시는 분들이 그쪽을 이용했을 때 그런 혜택들이, 그래서 이렇게 잘하고 계시지만 그런 부분들은 이렇게 홍보 그리고 잘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김재균 서성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진경 위원 시흥 출신 김진경입니다. 우리 원장님,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페이지 75쪽에 대해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민원처리 현황입니다. 보면 청소년수련원은 민원처리가 없고 야영장에 대해서 민원 1건 접수하고 처리가 완료됐다고 자료를 받았습니다. 내용을 좀 보겠습니다. 보면 2020년, 21년도는 코로나로 인해서 운영을 못 했지요?

○ 김진경 위원 민원은 없었고요. 몇 %나 하셨나요, 이용을? 문을 열었나요?

○ 김진경 위원 그냥 퍼센티지로 좀 말씀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100%로 봤을 때 코로나로 인해서 2019년도나 2018년도보다 한 몇 % 정도나 운영을 했는지요.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자료 확인 중)

다음 질문할게요. 나중에 말씀해 주시고요. 내용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샤워실 문을 열면 샤워하는 분들이 바로 보입니다 해서 커튼 설치를 했으며 향후 시설물에 대해서 노력하겠다고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어요. 두 번째는 옷장이에요. 구입 연도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특별한 고장이 없어서 그냥 계속 사용하고 있다. 근데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해서 예산 수립 후 교체하도록 하겠다. 이렇게 자료가 왔어요. 이거 예산 수립이라는 게 2023년도 내년도에 예산이 등록되어 있는 건지, 세웠는지 이거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릴게요.

○ 김진경 위원 답변을 주셨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 김진경 위원 그러면 “예산 수립 후”라는 거는 2년이 될 수 있고 3년이 될 수 있다는 거잖아요?

○ 김진경 위원 내년이 23년도잖아요. 23년도인데 예산 세우셨냐고 제가 질의를 물어봤잖아요. 안 세우셨다면서요.

○ 김진경 위원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세 번째로 보시면 샤워실 안에 있는 개수대를 했어요. 온수시설이 없어 겨울철에는 개수대 운영이 어려운 시설이다. 또 겨울캠핑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임시로 샤워실 안에 개수대를 설치ㆍ운영하다 보니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향후 겨울철 운영 시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반영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 이렇게 답변이 왔습니다. 향후 겨울철에 운영할 때 어떻게 불편사항을 반영해서 운영할 계획이신지?

○ 김진경 위원 원장님, 이게 보시면 여름철ㆍ겨울철 나눠졌을 때 야영 이용객들의 몇 % 정도 되나요, 비율이?

○ 김진경 위원 당연히 많겠죠. 겨울철에는 왜 없겠어요? 추워서 안 오는 경우도 있을 거고 또 시설물이 안 좋아서 그럴 수도 있고요, 이용객들이. 그러면 우리 원장님께서나 우리 담당자들이 이런 아이디어를 내서 아니면 예산을 반영해서 그렇게 하도록 해야죠. 근데 이거는 겨울철이라고 미반영한다, 그냥 계속 제가 볼 때는 여태까지 그렇게 이용을 한 것 같아요. 개선사항이 하나도 없는 거잖아요. 야영장의 목적이 뭐예요. 도민들이 가족끼리 와 가지고 즐겁게 놀다 즐기다, 솔직히 그런 거잖아요. 또 단체로 오면 화합도 할 수 있는 부분도 있는 것이고. 그럼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개선할 부분은 개선을 해 주셔야죠. 민원이 들어왔다 개선한다 저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 김진경 위원 네, 꼭 반영해 주시고요. 네 번째, 화장실에 대해서 질의드릴게요. “현재 부족한 화장실은 시설보강사업으로 확충하겠다.” 이렇게 답변이 왔습니다.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 현재 어떻게 진행 중인지?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 자료 확인 중)

계획 없으세요? 원장님이 답변 못 하시면 담당자가 그냥 답변하셔도 됩니다.

○ 김진경 위원 그리고 원장님 답변 못 하시면 뒤에 왜 나와 계세요? 빨리빨리 답변도 해 주시고 그러셔야지.

○ 김진경 위원 개수대 말고 제가 말씀드린 화장실만 얘기해 주시면 됩니다.

○ 김진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원장님, 그럼 이것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개선공사를 한다고 그러면 예산도 세워야 되는 부분도 있는 것이고요. 앞으로 향후 계획도 있어야 되는 것이고 이런 것들을 계획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불편하면 민원도 당연히 많을 것이고 또 도민들이 이용하는 이용객 수도 적을 것이고. 그러면 뭣하러 운영을 해요?

○ 김진경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할 건 77쪽 수의계약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하다가 못 한 부분은 추가질의 때 질의 마저 하겠습니다.

수의계약을 보면 일반인들은 금액이 얼마나 돼요?

○ 김진경 위원 여성기업은요?

○ 김진경 위원 중증장애인시설 같은 데는요?

○ 김진경 위원 제가 알기로는 금액이 상한가가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한번 확인해서 주시면 고맙겠고요. 공개입찰의 경우에도 기준이 있죠?

○ 김진경 위원 1회 유찰 시, 2회 유찰 시 안 될 때는 수의계약 가능하다. 그죠? 수의계약 가능할 때 이 금액의 상한가가 없어요?

○ 김진경 위원 없어요? 그러면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2018년도부터 제가 요구한 게 5년 치 수의계약 현황 자료 요구를 했어요. 했는데 이게 맞을 수도 있고 안 맞을 수도 있는 부분도 있는 거예요.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이 부분은……. (위원장을 향하여) 위원장님, 이 부분은 제가 추가질의 때 하겠습니다, 지금 시간이 다 돼서.

원장님, 이 부분은 제가 추가질의 때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 김진경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균 김진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용호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용호 위원 오산 출신 조용호 위원입니다. 원장님이 지금 두 번 연임을 하고 계시는 거죠? 11대, 12대.

○ 조용호 위원 그러면 웬만한 직원들에 대해서는 거의 다 파악을 잘 하고 계시겠네요?

○ 조용호 위원 계속해서 여쭤보겠는데 아까 존경하는 문병근 위원님하고 국중범 위원님께서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잖아요. 본 위원도 거기에 대해 질의를 하겠습니다. 후속조치로 결과가 나온 다음에 원장님께서 따로 조치를 취하시거나 그런 경우가 있으신지요?

○ 조용호 위원 아까 개별적으로 면담을 하고 계신다 그래서 여쭤보는 건데요. 직원 개개인분들 계속 만나서 지속적으로 면담을 하고 계신 건지, 아니면 어떤 건지에 대해서 좀.

○ 조용호 위원 간담회나 차담 같은 게 아니라 이 문제에 대해서 따로 지속적으로 직원분들하고 소통하면서 문제점에 대해서 계속 대면이나 이런 조사를 하고 계신지 여쭤보고 있는 겁니다.

○ 조용호 위원 제가 물어보는 건 그런 말씀이 아니라 원장님하고 직원분들하고 이 문제 이후에 단독으로다가 괴롭힘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물론 무기명으로 설문조사를 하셨지만 무기명은 신뢰도도 높겠지만 일장일단이 있기 때문에 또 아닌 것도 막 쓸 수가 있기 때문에 혹시 그 이후에 개개인의 어떤 이런 문제들을 정식적인 면담을 하셨냐고 여쭤보는 겁니다. 그냥 우리가 직원들하고 소통하는 그런 차담 정도가 아니라 일대일 면담을 하신 적이 있냐고 여쭤보고 있는 겁니다.

○ 조용호 위원 아니, 전 직원을 말씀드린 겁니다, 전 직원.

○ 조용호 위원 제 말씀은, 자꾸 제 말씀의 답변을 피해 가시는데 이 문제 이후에 또 다른 어떤, 제가 보니까 설문조사에 응하신 분도 있고 응하지 않으신 분도 계셨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일일이 이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어떤 책임을 갖고 면담을 하고 계시냐고, 문제에 대해서 자꾸 여쭤보고 있는 겁니다.

○ 조용호 위원 확인된 분들이 아니라 전 직원을 여쭤보고 있는 건데 자꾸 확인된 직원만 말씀하십니까?

○ 조용호 위원 그런 면담에 대한 결과를 나중에 저한테 제출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 조용호 위원 그러면 작년에 인권 이런 문제의 결과가 나온 후에 제가 알기로는 개별적으로 면담을, 조사 면담을 시작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전혀 그런 건 없으십니까, 그러면?

○ 조용호 위원 아니요, 수련원 자체에서 하신 적 없으세요?

○ 조용호 위원 문서를 통해서 결재를 받거나 그래서 하신 적은 없으세요?

○ 조용호 위원 원장님 사인하거나 그러신 적 없으세요?

○ 조용호 위원 그렇게 하겠다는 거에 대해서요?

○ 조용호 위원 정말이십니까?

○ 조용호 위원 혹시라도 그런 문서가, 제가 하게 되면 거기에 대해서 책임질 수 있으신 거죠?

○ 조용호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넘어가고요.

재무제표에 대해서 잠깐만 여쭤보겠습니다. 운영성과보고서에 보면 사업이익 외의 수익에 보면 보조금 수입이라고 적혀져 있는데 이게 혹시 어떤 내용인지 아십니까?

○ 조용호 위원 그럼 이건 좀 확인하고 뒤의 분이 나중에, 팀장님이 그거 답변해 주시고요.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께서 오신 다음에 처우개선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하셨는데 보니까 많은 성과를 이루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족수당이라든가 육아휴가도 많이 개선이 됐고요. 그런데 보면 식대도 월 13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인상한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 조용호 위원 그런데 정규직하고 무기계약직하고 기간제 분들은 약간 식대 금액이 차이가 나요. 이게 근무일수가 틀려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뭔가 있는 건가요?

○ 조용호 위원 그런 것 같지 않은 거 같은데.

○ 조용호 위원 요구자료 487페이지에 보시면 무기계약직과 기간제는 연 156만 원 정도 받으시고요. 정규직은 한 168만 원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20일 기준으로 따지면 7,000원하고 6,500원으로 단가 차이가 나는 것 같은데 이거 맞습니까? 기본급하고 수당 쪽에 보시면요.

○ 조용호 위원 아니요, 460페이지를 보셔야 될 것 같네요. 정액급식비라고 나와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보시면?

○ 조용호 위원 그러면 무기 다급까지는 168만 원을 받으시고 무기계약직하고 기간제는 156만 원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연? 맞는 겁니까, 이게?

○ 조용호 위원 아니, 이거 페이지에 나와 있는데 뭘 확인하세요? 이건 확인해 주시고요.

○ 조용호 위원 그다음에 교통보조비도 보면 1급하고 2급하고 3급하고 4급하고 그다음에 5급부터 기간제까지 교통비에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교통비는 이동하는 교통수단이 틀려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급여테이블을 맞추기 위해서 이렇게 하시는 건가요? 똑같이 460페이지에 있습니다.

○ 조용호 위원 네,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

○ 조용호 위원 크게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잘 안 들리는데. 마이크 바짝 대고 말씀해 주시겠어요?

○ 조용호 위원 그러면 동일 지급으로 바꿀 예정이라는 말씀이시죠?

○ 조용호 위원 그러면 예산은 편성됐습니까, 이거에 대해서는요?

○ 조용호 위원 아니, 예산서 다 올라온 것 아닌가요, 벌써?

○ 조용호 위원 아, 추경에 올리셨다고요? 편성하셨다고요?

○ 조용호 위원 그러면 그 자료 좀 제출해 주시겠습니까? 추경예산 편성한 거에 대해서요.

○ 조용호 위원 아니, 교통보조비 이거 예산에 편성하셨다면서요?

○ 조용호 위원 잠깐만요. 규정에 그러면 교통보조비를 차별 지급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까?

○ 조용호 위원 그런 규정이 있었어요?

○ 조용호 위원 그 규정 좀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요. 식대비도 마저 누가 답변 좀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조용호 위원 보조금 문제는 나중에 오후 때 다시 추가질문 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균 조용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과 중식시간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3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57분 감사중지)

(13시31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재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그러면 본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본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민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장민수 위원 장민수 위원입니다. 먼저 올 한 해 청소년수련원 운영을 열심히 해 주신 원장님을 비롯해서 많은 직원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또 행감 준비하시느라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년부터 보니까 도립청소년수련원의 역할과 의무에 대해서 많은 위원님들께서 이야기를 해 주셨고 원장님께서 공공성을 강화하는 것에 방점을 두셔서 그거에 대한 질의를 오늘도 하셨는데요. 분명 31개 시군을 포괄하는 도립청소년수련원만의 역할이 또 있을 거고 그것에 대한 여러 사업으로서의 예시도 들어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관련된 질문을 좀 드릴 텐데요.

먼저 청소년수련원의 주요업무로서 요구자료 312페이지에 보면 여러 기능들이 있지만 거기에 보면 교육권, 노동권 등 청소년인권교육 그리고 국제청소년 및 남북청소년의 교류 협력 등등 기능으로서의 역할이 기재돼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행사들의 주요한 사업내용을 보면 거의 환경에 관련된 사업들에 많이 치중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혹시 그 이유가 어떻게 될까요?

○ 장민수 위원 그러면 인력의 문제, 예산의 문제와 환경……. 환경은 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 위치 자체가 아무래도 환경친화적인 위치에 조성이 돼 있다 보니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그럼 단순히 그러한 이유에서 환경에 대한 프로그램을 많이 기획하신 건지 아니면 따로 뭔가 이유가 있어서 기획을 하신 건지 그게 궁금해서 여쭤봤던 겁니다.

○ 장민수 위원 알겠습니다. 요구자료 66페이지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앞서 공공을 강조하셨기 때문에 다문화라든지 아니면 학교밖청소년, 탈북 청소년과 같이 어떻게 보면 소외계층에 관련된 사업도 많이 진행을 하시고 노력을 하신 걸로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게 일몰사업의 현황인데 앞서 제가 말씀드린 3개의 사업을 일몰로 통합시키려고 한다는 계획을 여기에다 적어 주셨고 대상 및 내용 유사로 통합을 한다고 이유를 그렇게 작성해 주셨어요. 이 3개의 사업의 대상 및 내용이 어떤 게 유사한지 본 위원은 좀 이해가 안 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장민수 위원 본 위원이 우려하는 것은 사실 이런 다양한 영역의 사업들이 새로 생겨나는 것도 어렵고 그리고 예산이 편성되는 과정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사실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기존에 있던 사업들이 통합되는 과정에서 진짜 챙겨야 하거나 아니면 그 사업을 통해서 효과를 봤던 분들이 그 사업이 이제 통합됨에 따라서 축소가 되거나 사라짐에 따라서 그런 영향을 못 받는 것 아닌가라는 우려의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그런 부분이 없도록, 통합을 하더라도 그런 부분들이 침해되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장민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공공성 강화와 31개 시군의 연계사업에 앞서 원장님께서 우수사례로서 두 가지 사업을 이제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경기도 청소년 트렌드 기획단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보니까 31개 시군에서 청소년 1명씩을 모집하거나 아니면 권역별로 3명에서 5명 정도를 모집을 해서 한 30여 명 정도의 청소년이 이 청소년의 트렌드 기획을 위해서 경기도 내 청소년 대상을 조사하는 걸로 사업계획이 나와 있는데 맞습니까?

○ 장민수 위원 작년 기준에서 이야기 드린 거고요. 올해도 보니까, 제가 올해 프로그램 계획서를 봤거든요. 신청서를 봤는데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 장민수 위원 답변하신 분들이 200여 명이라는 겁니까?

○ 장민수 위원 참여했던 청소년이요?

○ 장민수 위원 근데 왜 계획 인원을 이렇게 조금 모집을 하신 거죠?

(관계직원,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에게 개별설명)

○ 장민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트렌드 기획단에 대해서는 이따가 추가질의 때 좀 더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재균 장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위원님께서 본질의를 마친 것 같습니다. 본 위원장이 몇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업무보고 5페이지에 보면 지금 세입과 세출이 나옵니다. 87억 5,600만 원이 지금 재정규모로 나와 있는데 경상적수입하고 임시적수입을 다 합치면 지금 청소년수련원하고 청소년야영장하고 9억 8,000 정도가 됩니다. 지금 그러면 한 12% 정도 되는데 어떻게 보면 공공의 목적을 갖고 있지만 여기가 어떻게 보면 또 사람들의 수입을 잡을 수 있는데 수입의 비중이 너무 작다고 판단을 합니다. 수입을 좀 늘릴 수 있는 방법, 지금 이거에 관해 가지고 나와 있는 게 31페이지에 보면 옛날에 행정감사 했던 것 중에서 추진 중인 것에서 “도립기관으로서 사용료 인상 어려움”. 그런데 인상 어려움도 있지만 본 위원장이 전반적으로 보면서 지금 우리 청소년수련원의 가장 약점이 홍보가 굉장히 미약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홍보가 미약하면 이용객 숫자가 없을 것이고 없다 보니까 결국은 수입적인 수입이 덜 들어온다. 그러다 보니까 직원들에 대한 것도 업무량이 많아도 직원의 행복도는 업무량하고 틀리다고 보거든요. 물론 그것도 어느 중요한 요소로 봐지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 지금 재정규모 자체가 다 공공기관의 의존도가 굉장히 높다는 거예요. 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생각해 보셨어요, 원장님?

○ 위원장 김재균 지금 우리 평일 이용률하고 주말 이용률 조사된 거 있나요?

○ 위원장 김재균 혹시 거기에 관계된 거 아시는 분 있으면 원장님이 아니더라도 빨리빨리, 시간이 없으니까 직답으로 빨리빨리 어떤 분이 해 주십시오.

○ 위원장 김재균 평일 이용률이 얼마나 됩니까?

○ 위원장 김재균 그러니까 우리가 가용할 수 있는 총원이 있을 거고 총원의 몇 퍼센트가 들어와서 그게 평균적으로 내줬을 때는 평일 이용률이 나올 거고 그 똑같은 공식에 의해서 주말에 또 들어오는 숫자를, 입소 숫자를 봐 가지고, 이용 숫자를 봐 가지고 나누면 평균 이용률이 나오잖아요. 그거를 말하라는 거예요.

○ 위원장 김재균 본부장님, 제가 지금 질의하는 것은 그거를 질의하는 게 아니라 세입이 작다 보니까 세입 증대를 하려면 우리가 야영장에서 입소자가 또 교육 입소자가 있을 거고 또 단체 입소자가 있을 거예요. 그 부류를 해 가지고 전부 다 기본적인 데이터를 갖고 있어야지 우리가 어떤 이용률도 높일 수 있고 자체 수입률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나올 거 아닙니까. 그런 조사가 된 게 있냐고 지금 질의하는 겁니다.

○ 위원장 김재균 평균 이용률하고요.

○ 위원장 김재균 평균 이용률하고, 평균 이용하는 율하고 주말 이용률을 다시 한번 자료로 그것만, 그러니까 21년하고 22년 치만 좀 해 가지고 자료를 주십시오.

○ 위원장 김재균 네,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재균 그리고 지금 행정감사 요구자료 18페이지를 이렇게 좀 보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게 우리가 사업을 했을 때 지금 집행률이 굉장히 낮다는 얘기예요. 지금 거기도 있고 또 이거 행정사무감사 추가 자료 41페이지를 전반적으로 이렇게 봐도 지금 어떤 건 0%인 것도 있고 물론 80~90%인 것도 있지만 22년도 같은 경우는 평균 집행률이 37%밖에 안 돼요, 지금. 인건비ㆍ활동비 그랬을 때. 집행률이 낮다고 그랬을 때는 이거는 어떻게 집행률을 올려야 되고 그러다 보면 명시이월이 되고 그런 어떤 예산 쪽에서 굉장히 많은 부딪힘이 올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집행률이 낮은 이유가 뭐예요?

○ 위원장 김재균 됐습니다. 이따가 추가질문을 할 때든지 그랬을 때 다시 한번,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그리고 자료 요구 105페이지에 보면 지금 여러 위원님들이 공모사업 현황에 대해서 최근 3년 치를 내달라는데 “이 자료는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여기는 공모사업 같은 거 했을 때 저기 안 합니까, 신청 안 합니까?

○ 위원장 김재균 네.

○ 위원장 김재균 지금은 모든 행정기관도 공모사업비로 해서 자기네 수입을 늘리잖아요. 근데 지금 여기 보면 공모사업 현황 최근 3년간 이렇게 하면 아무것도 없다고 그래서 “이 자료는 해당 사항 없음” 했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공모사업 어디 선정된 거 하나도 없습니까?

○ 위원장 김재균 그러면 지금 공모사업 한 거는 있나요? 공모에 선정돼서 지금…….

○ 위원장 김재균 그러면 그건 반간접적인 공모화 사업이고 지금은 기관도, 솔직히 우리 광역단체도 중앙정부가 공모를 하면 공모를 합니다. 그런 의지가 없으면 발전이 있을 수가 없어요, 지금은.

모든 위원님께서 본질의를 마치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추가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호 위원님.

○ 조용호 위원 오산 출신 조용호입니다. 아까 급식비하고 교통보조비 제가 여쭤봤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한테 주신 조문을 보시면 교통비 보조에 대해서 지방공무원 수당에 관한 규정을 주셨어요, 그죠?

○ 조용호 위원 그런데 2011년 1월 11일 개정 전에 된 걸 주셨는데 이 규정이 삭제된 건 알고 계십니까?

○ 조용호 위원 그리고 또한 급식비도 정액급식비로 해서 지방공무원 수당에 관한 규정에 보면 공무원은 월 14만 원씩 지급한다고 딱 정해져 나와 있는데 그것도 알고 계십니까?

○ 조용호 위원 그러면 보통 교통보조비가 개정 전에 했던 그 규정 근거에 의해서 지급하고 계신 거잖아요?

○ 조용호 위원 차등지급을 하고 계신 거잖아요, 그렇죠? 그다음에 식비보조도 그렇고요, 정액급식비도. 원장님, 직원들의 처우개선 이런 거에 약간 좀 신경을 더 쓰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아직도 삭제된 조문 규정을 적용하고 계신다는 것은 너무 책임자 분들이 소홀히 하는 게 아닌가라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 조용호 위원 네, 교통보조비도 같이 답변을 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조용호 위원 어쨌든 삭제된 규정이니까 적극적으로 원장님께서 검토 좀 하시고 적극 추진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조용호 위원 그리고 아까 재무제표 질문드렸던 건데요. 한번 좀, 영업성과급 표에 보시면 사업외수익 중에 보조금 수입이 있어요. 보조금 수입을 어떤 재무제표 감사표에 보면 반환할 수 있는 것하고 반환할 수 없는 것으로 나눠서 반환하지 않는 거는 보조금 수입으로 잡는다라고 알고 있는데 이거 구분 좀 해서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누가 대신 답변해도 되고요.

○ 조용호 위원 네, 그렇게 하십시오.

○ 조용호 위원 잠깐만요. 그거는 제가 볼 때 위탁대행보조금인 것 같고 2020년 20기 재무제표에 보시면 영업성과표에 보시면…….

○ 조용호 위원 20년. 20기 단기. 작년도 거예요. 작년도 재무제표 아까 저한테 주신 자료는 위탁이나 대행사업보조금 같고요. 이 보조금하고 이 보조금 똑같은 건가요? 재무제표에 있는 이 사업외수익 보조금하고 똑같은 건가요?

○ 조용호 위원 네, 그거 말씀드린 거예요.

○ 조용호 위원 그러면 이건 어떤 자본적지출이나 수리비 그런 거 전부 다 포함됐다는 건가요?

○ 조용호 위원 아니, 출연금으로 따로 받는 거 말고 보조금 말씀, 출연금 말고 이건 따로 보조금 말씀하시는 거죠?

○ 조용호 위원 나중에 따로 다시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시간이 다 돼서 그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균 조용호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질의, 이애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애형 위원 안녕하세요? 수원 출신 이애형 위원입니다. 아까 존경하는 김재균 위원장님께서 우리 수탁사업, 자체사업 이런 수익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보니까 2022년도를 보면 24개의 사업을 하셨습니다. 자체사업으로는 6개를 했고 공기관대행사업으로 18개를 했습니다, 그죠?

○ 이애형 위원 자료집,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347페이지입니다. 거기서 보면 자체사업비로 들어간 돈이 한 4,100만 원이고 공기관대행사업비 18개에 12억 5,200여만 원입니다. 아까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공모사업이라 하면 우리가 사업 공모를 발주하는 게 있고 수탁하는 게 있잖아요. 그래서 보니까 우리가 발주한 게 없다라고 그래서 제로라고 말씀하신 거죠?

○ 이애형 위원 그리고 수탁은 지금 하신 말씀 중에 공기관대행업체 18개를 수탁의 개념으로 받으신 거잖아요, 그죠?

○ 이애형 위원 그래서 여기에 대한 금액이 12억 5,200여만 원인데 저희의 재정규모를 보면, 앞에 5페이지에서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던 재정규모를 보면 87억 5,600만 원에 비해서 12억 5,200여만 원이 여기에 같이 들어가 있는 건가요?

○ 이애형 위원 포함되어 있는 건가요? 그러면 예산은 실질적으로 우리 자체 예산으로 세워지는 건 훨씬 적은 건가요?

○ 이애형 위원 그러면 실질적으로 공기관대행사업은 사실 우리 기관에서 세웠다기보다는 공기관에서 의뢰해서 그대로 대행해서 그대로 나가는 돈이잖아요?

○ 이애형 위원 여기에 일종의 인건비라든가 청소년수련관에서 하는 어떤 경영에 도움이 되거나 이런 건 아니고 어떤 사업을 대행해 준다는 의미인 거죠?

○ 이애형 위원 그렇다면 공기관대행사업에 대한 선택권은, 이게 의뢰가 들어오면 100% 그냥 그대로 저희가 받는 건가요, 아니면 선정해서 저희가 선별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나요?

○ 이애형 위원 네, 제가 이 질의를 하는 건 아까 공공성강화 교육에 있어서 올해 새롭게 들어온 게 어쨌든 경기도유아책꾸러미사업하고 안전우산캠페인이잖아요.

○ 이애형 위원 그래서 경기도유아책꾸러미사업이 5억이고 안전우산캠페인이 8,000만 원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대행을 하더라도 우리 기관하고 맞는 건 당연히 우리 사업비가 아닌 공기관의 다른 사업비에서 세워졌고 그걸 운영하는 게 경기도나 우리 도민들한테 그게 맞다고 생각하면 수행하는 건 맞거든요, 그죠?

○ 이애형 위원 우리가 모두 경기도민을 위한 공기관이니까. 그런데 현재 지금 제가 요구한 요구자료가 하나도 안 와서 그러는데 유아책꾸러미사업이나 안전우산캠페인이 어떻게 선정이 됐는지 이런 선정 부분에 있어서, 주관적인 생각을 갖고 이런 걸 받는 건지 아니면 강압적인 게 있는지 굉장히 궁금하고요.

제가 자료를 하나 요청하겠습니다. 지금 18개 공기관대행사업이 있는데 이 공기관 있잖아요. 위탁한 공기관을 하나씩 다 저한테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 이애형 위원 그렇죠, 관련부서. 그리고 그 관련부서에서 직접 하지 않고 우리 청소년수련원에서 이걸 대행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있는지를 원장님한테도 물어보지만 그 담당부서에 제가 한번 알아보고자 합니다.

○ 이애형 위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적극적인, 우리가 해야 되는 건지 우리가 할 수 없는 건지에 대한 선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궁금한 건 356페이지인데요. 월별 사용료 반환 건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청소년야영장, 여기에서 간단한 질의를 하면 사유에 따라서 반환금액이 차별이 있나요? 차등이.

○ 이애형 위원 아, 그렇지 않습니까?

○ 이애형 위원 제가 시간이 다 됐으므로 이 정도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이애형 위원 네.

○ 위원장 김재균 이애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문병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병근 위원 문병근 위원입니다. 의례적인 인사는 생략하고요. 오전 행감 중에 존경하는 국중범 위원님이 자료 요구하셨는데 비문이라고 하셨어요?

○ 문병근 위원 내부적으로 보안문서예요?

○ 문병근 위원 그게 어느 법에 해당되는 거예요?

○ 문병근 위원 어느 기관에서든, 지금 양금석 증인께서는 어디에 근무하고 계세요? 청소년수련원이 그렇게 대단한 위치에 있는 기관이에요? 어느 법에 의해서 제출을 못 하겠다는 거예요? 의회에서 요구하는데.

○ 문병근 위원 아니, 제출할 거는 뭐고 제출한 거는 뭐예요?

○ 문병근 위원 공공기관 정보공개법이라든가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하면 지방자치법 제42조, 제49조, 동법 시행령 제40조, 제46조 거부 사유로 삼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개인정보법에서도 제17조제1항1호, 제15조1항제2호, 제3호에 따르면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거나 법령상 의무를 준수하기 위하여 불가피한 경우 개인정보를 제삼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정한바 지방의원이 지방자치법 제48조, 49조, 동법 시행령 제40조, 제46조에 따라 자료 요구 거부 사유로 삼을 수 없다.”고 돼 있어요.

○ 문병근 위원 사과하세요.

○ 문병근 위원 행감장에서 증인께서 비문이라는 등 자료 제출할 수 없다고 아까 발언하셨잖아요.

○ 문병근 위원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요. 수련원장님께서 의회에 대한 가치관을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의회를 그렇게, 상임위를 그렇게 존중하지 않는 것 같아요. 왜 그러냐면 위원님들이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불성실하게 답변하시고 질문의 의도도 명확하게 인지 못 하시고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진행 중인 것도 완료라고 돼 있고.

○ 문병근 위원 왜 그렇게 우유부단하게 하세요?

○ 문병근 위원 청소년수련관의 전체적인 총괄책임을 지고 계시잖아요.

○ 문병근 위원 그러면 청소년수련관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에 대해서 증인께서는 일괄 책임이 있다고 판단해요, 본 위원은.

○ 문병근 위원 그러시다면 적극행정을 하셔야죠.

○ 문병근 위원 지금 우리 위원회에서, 청소년수련관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는 경우에도 내규적으로 정관도 있을 것 아니에요?

○ 문병근 위원 매뉴얼이 있죠?

○ 문병근 위원 재단이 아니기 때문에 조례에 준하는 건 아닌 것 같고 매뉴얼도 있고 내규적으로 어떤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어떻게 원장께서 처분한다 이런 내용도 있을 거라고요.

○ 문병근 위원 그런 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하셨어야지, 법에서 했으니까 그걸 법에서 판명하면 끝이다 이렇게 하시는 것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지금 질타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 문병근 위원 시간이 다 됐으므로 이따가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재균 문병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정윤경 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 위원장 김재균 네, 의사진행…….

○ 정윤경 위원 자료를 요구한 지가 지금, 오전에 시작할 때 얘기를 했는데 제가 8개를 이야기했는데 지금 달랑 하나만 왔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이것이 전부 컴퓨터 속에 있고 이메일로 서로 주고받아서 충분히 5분, 10분 안에도 프린트할 수 있는 내용을 달라고 한 건데도 왜 자료 요구한 것들이 다 안 오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조치를 취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

○ 위원장 김재균 원장님, 오전에 자료 요구한 것에 대해서 자료가 안 온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 정윤경 위원 전체 사업계획서하고 진행되고 있는 내용을 갖고 오라는데 그게 뭘 취합을 해야 하는 거죠?

○ 정윤경 위원 자료 요구를 많이 한 것도 아니고 지금 몇 시간이 지났는데……. 밑에 다른 직원들은 거기서 이거 빨리 해 갖고 보내와야죠. 여기에 앉아 계신 분들은 안 하지만.

○ 정윤경 위원 그게 와야지 추가질의를 하든가 할 거 아닙니까?

○ 위원장 김재균 국중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중범 위원 성남 출신 국중범 위원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 빨리빨리 진행을 할게요. 수련원과 야영장에 대한 재난, 화재 등 안전관리 매뉴얼이 구비가 돼 있습니까?

○ 국중범 위원 구비된 안전관리 매뉴얼대로 직원들 교육이라든가 훈련을 어느 정도 실시를 하고 계세요? 매뉴얼대로. 화재가 났다, 폭우로 인한 재난상황이 됐다. 이 상황을 가상의 현실로 해서 매뉴얼대로 교육훈련을 지금 1년에 몇 회 정도 하고 계세요?

○ 국중범 위원 네, 하여튼 그 매뉴얼이 구비된 대로 교육훈련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요.

제세동기는 몇 대가 구비돼 있습니까?

○ 국중범 위원 담당 팀장님이나…….

○ 국중범 위원 총 4대요?

○ 국중범 위원 4대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 국중범 위원 이걸 최대 수용인원, 그러니까 수련원이나 야영장, 카라반도 있을 것이고 글램핑도 있을 것이고 하는데 최대 수용인원이 있었을 때, 예를 들면 이태원 참사 같은 경우도 제세동기 자체가 부족했고 그리고 이런 부분들이 전통시장에서도 서너 대씩 다 구비하고 있어요,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서. 그러니까 이런 게 확률적으로 4대면 충분하지 않겠나 이런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이게 재난이나 화재라든가 혹은 이런 갑작스런 참사의 경우가 일어날 수 있거든요.

○ 국중범 위원 그런 걸 대비해서 이것이 충분한지, 좀 더 추가 구비가 필요한지에 대한 검토를 명확하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중범 위원 어쨌든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청소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공공특성화사업을 통해서 혹은 자체사업을 통해서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시는 건 잘 알겠는데요. 재가한부모가정이라고 들어보셨죠?

○ 국중범 위원 이혼이라든가 혹은 사별이라든가 미혼모라든가 이렇게 여러 한부모가정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부모청소년들이 이런 수련시설에서 수련을 하거나 가족캠핑을 하기 원하는 청소년들이 많아요. 그래서 공공특성화사업이 됐든 혹은 자체사업을 통해서 혹은 공기관 위탁사업으로도 가능한지 여부를 전체 파악하셔서 반드시 재가한부모가정, 청소년과 한부모가정이 함께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십시오. 이게 보니까 너무 쏠려 있어요. 계속 하셨던 것만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이해와 요구들이 있을 텐데 그런 다양한 이해와 요구를 조금 담아주셨으면 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래서 말로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수의 청소년 이렇게 말씀하시지 마시고요. 다양하게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중범 위원 저도 자료가 안 왔기 때문에 추추가질의를 통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장님께 부탁의 말씀은요. 자료가 다 도착하지 않으면, 추가질의를 다 마쳤는데도 불구하고 자료가 도착하지 않으면 잠시 정회를 한 후에 자료 제출 완료가 된 후에 추추가질의가 가능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균 자료 요구를 한 상태에서 자료가 안 왔으면 추추가,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보충질의하고 추가질의하는데 한 번 더 기회를 줘서 그 자료에 대한 질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중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성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서성란 위원 서성란 위원입니다. 아까 오전에는 제가 근무시간 초과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렸는데요. 어쨌든 청소년수련원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 그 일에 대한 부분을 다시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그 일이 그렇게 해결이 됐다고 어떤 부분은 그 일이 다시 반복하지 않으리라는 법이 없는 그런 사안들이거든요. 그래서 근무태만이라든가 CCTV 감시했던 이런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본 위원한테 제보가 들어온 것에 의하면 결국 원장님은 그 일을 해결하는 방법에 있어서 그 문제된 직원을 이렇게 자른다든가 이런 식으로 했던 그런 일이 있었는지 여쭙겠습니다.

○ 서성란 위원 사임으로 그 문제를 해결한 적이 있으신지 여쭙습니다.

○ 서성란 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그것도 개인적인 것일 수도 있지만 어떤 문제가 되었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그 직원을 해임하는 방법으로 이 일을 해결한 적이 있으시냐고요.

○ 서성란 위원 그렇지 않고 계약직이나 그런 분들이 분명히 어떤 불합리한 대우를 받았고 그랬을 때 그런 제보에 대해서 본 위원한테 온 제보도 있고요. 그래서 이 문제가 처리, 그 이후로도 직원들이 분명히 이러이런 부분들은 불합리합니다라든가 여러 가지 의견들이 하나도 없었습니까?

○ 서성란 위원 그거 들었을 때 그러면 원장님 어떻게 해결하셨습니까?

○ 서성란 위원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만약에 또 이런 일이 청소년수련원에서 있다 그럴 경우에 그것에 대해서 가장 부담을 가지시는 분이 또한 원장님이시죠?

○ 서성란 위원 그래서 일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 공정하지 못하게 이렇게 처리함을 받는 그런 경우가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은 공정하게 처리하셨다라고 이렇게 증언하셨고 그런 부분에 이렇게 단호하게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 서성란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제보받은 그 부분을 제가 다시 말씀을 드릴 기회가 될지 아니면 원장님을 믿고 이 부분을 그냥 넘어갈지 또 내부적으로 직원들이 청소년수련원은 이렇게 한 사무실에서 같이 일을 하는 게 아니라 활동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업무들이 다양한데 그런 특성상 어떤 일들이 있었을 때 이런 부분들이 잘못됐다 아니면 불합리하다, 개선했으면 좋겠다 이런 부분들을 원장님한테 제안한 그런 결과들이 혹시 있으신지?

○ 서성란 위원 계약직에 있으신 분들까지도 원장님의 직원으로 생각하시고 이 부분들을 세밀하게 살피시는 원장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서성란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균 서성란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조희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조희선 위원 460페이지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에 보니까 제가 좀 궁금한데요. 우리 존경하는 조용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교통비 수당 이런 거는 뭐 차이가 있다고 보는데 제가 지금 쭉 보다 보니까 정액급식비가 무기계약하고 기간제만 금액이 다르거든요. 이거는 제가 좀 궁금한데 왜 이렇게, 급식비는 똑같다고 보는데 그게 왜 다른지.

○ 조희선 위원 그래요? 그런데 급식비는 꼭같이 제가 생각하는데 누구 아니, 이건 식비가…….

○ 조희선 위원 누구는 짜장면 먹고 누구는 뭐 이게 좀 안 좋은 것 같은데 이거 한번 개선할 생각 없으세요?

○ 조희선 위원 식비만큼은 같아야 될 것 같아요.

○ 조희선 위원 그래서 그게 궁금해 가지고.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균 조희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윤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윤경 위원 군포 출신 정윤경 위원입니다. 요구한 자료가 아직 안 와서 일단 제가 준비했던 것 중에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애형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시기는 했는데요. 예산 집행률이 저조하다고, 공공특성화사업에. 지금 보니까 올해 연도에 환경사업 쪽은 51.47%고 평화통일현장체험은 36.7%, 그룹홈은 49.95, 교육나눔 40.34,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27.87,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원은 괜찮은데 야영장은 29.85, 유아책꾸러미 사업은 55.90, 안전우산캠페인은 25.9% 이렇게 전체적으로 지금 벌써 11월이잖아요. 이거 자료 내실 때가 아마 9월 말 기준으로 내셨나요?

○ 정윤경 위원 9월 말 기준으로 내셨는데 10월 한 달 사이에 더 많이 또 진행하셨나요?

○ 정윤경 위원 진행되고 있어요?

○ 정윤경 위원 보통 우리가 생각했을 때 예산이 1월부터 12월까지가 정리되면 6월이 지나서 7월, 8월 이때쯤 되면 적어도 50% 이상은 진행이 됐어야 된다고 보고 있는데 50% 이하의 집행률을 봤을 때 너무 저조하지 않느냐는 이런 말이 지금 나오는 거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원장님?

○ 정윤경 위원 원장님, 유아책꾸러미 같은 사업은 주 단위나 월 단위로 이렇게 책이 전달되는 거잖아요. 그런 사업 아닙니까?

○ 정윤경 위원 제가 대충 그 정도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다달이 기본적으로 나가는 횟수 이런 것들이 정해져 있고 거기에 맞춰서 진행되는 건데 한꺼번에 어떻게 다 하죠? 나중에 안 한 거, 전반기에 안 했던 걸 후반기에 한꺼번에 어떻게 다, 전달 횟수나 이런 걸 더 늘리나요? 사람을 더 늘리나요, 수용자를?

○ 정윤경 위원 그건 알겠는데 당연한 거죠, 그거야. 그런데 제가 유아책꾸러미를 지금 물어보잖아요. 그럼 거기에 관해서 답을 하셔야지 왜 다른 얘기를 하세요.

그리고 이게 전체적으로 코로나19가 지금 벌써 몇 년이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제 기억에도 작년 행감할 때 분명히 다른 상임위에서도 얘기를 했는데 코로나를 이제는 핑계 댈 때가 아니라 그걸 대비해서 사업을 구성하고 거기에 맞춰서 일을 진행해 나가야 된다고 제가 그렇게 작년 행감에 지적했던 기억이 나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지금 이 시기에 행감하는데 아직도 코로나 얘기를 할 때는 아닌 것 같다. 이미 그걸 겪었기 때문에 그 경험치에 맞춰서 계획하고 거기에 맞춰서 실행해야 된다는 게 제 의견이고요. 내년도 행정사무감사 때는 코로나 핑계는 절대로 댈 수 없다. 그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못을 박고요

일단 그 부분은 그렇게 해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

○ 정윤경 위원 나중에 얘기하세요. 시간이 없어요. 질의 시간 5분인데 5분이면 원장장님이 3분을 답을 하세요, 지금 다른 위원님들이 다 얘기를 하는데. 홍보비 쪽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 정윤경 위원 207페이지 세출예산 집행현황 및 홍보비 지출 내역인 겁니다. 최근 3년간 청소년수련원 홍보비 지출 내역을 보면 총예산에 비해서 지출금 집행률이 매우 낮고 또 3년간 코로나로 인해 이용객이 적고 운영의 내역이 저조했더라도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위한 노력을 강구했어야 된다고 보는데 예를 들어서 지금 보면 특히, 왜 근데 리플릿 홍보비는 2020년도와 2021년도 그리고 2022년도의 홍보비가 엄청나게 많이, 2년간 봤을 때 7만 7,000원에서 그다음 한 단계 넘어가면 25만 3,000원이었는데 올해는 500만 원으로 집행예정이 돼 있어요. 홍보비가 급증한 사유가 뭡니까? 그리고 아직 지금 예정으로 돼 있는데 11월인데 연말에 리플릿 인쇄해 가지고 배포하려고 하는 건가? 무슨 이유인지 알 수가 없네요.

○ 정윤경 위원 그러면 예산 세울 때 그런 것을 다 얘기하고 예견하고서 예산을 세웠고 여기 상임위에다 보고한 건가요?

○ 정윤경 위원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균 정윤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질의, 김진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진경 위원 시흥 출신 김진경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수 77페이지고요. 수의계약 현황에 대해서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청소년수련원 수의계약 현황을 보면 2018년도부터 22년도까지 제가 자료 요구를 했어요. 보면 무인경비용역 ㈜에스원 그다음에 소방안전관리 대행 용역 2018년도부터 1년만 화이어 캅스, 2019년부터 22년까지 성민산업, 이게 소방안전관리 대행 용역이에요. 그리고 2018년부터 22년도에 위험물 안전관리 대행 용역이 한국종합 안전 주식회사. 금액은 다 수의계약이라 400만 원, 500만 원뿐이 안 돼요. 또 2018년부터 22년까지 승강기 유지관리 대행 용역이 신원기전, 2018년도부터 22년 오수처리시설 유지관리 용역이 지이환경 840만 원 또 청소년야영장을 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CCTV 관리 이전 설치공사가 에스원, 2018년부터 2022년도까지 전기설비 안전관리 대행이 대림안전. 보면 5년 동안 같은 회사가 계속 하고 있어요. 그렇죠?

○ 김진경 위원 이유는 뭐예요?

○ 김진경 위원 어떻게 알아보세요?

○ 김진경 위원 담당자 나오셨어요? 이게 제가 볼 때 2018년도뿐만 아니라 더 가서 같은 회사가 아마 제가 볼 때는 할 것 같아요. 5년 치 제가 했는데도 불구하고 다 똑같은 회사예요. 원장님 말씀대로 금액은 작아요. 수의계약이니까, 2,000만 원 이하니까. 제가 볼 때는 다른 업체도 올 수 있어요. 담당자가 그냥 찍어서 주는 거예요, 이거. 제가 볼 때는. 담당자가 말씀해 주세요, 이거에 대해서.

○ 김진경 위원 이거 계속 쓰시겠네요, 이 업체들은? 고정이네요, 고정.

○ 김진경 위원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 김진경 위원 오픈을 하시고 하는 거예요, 이거? 업체 결정할 때요.

○ 김진경 위원 오픈하는 근거, 자료 좀 주세요.

○ 김진경 위원 이거 업체들이요. 만약에 이거 100만 원을 수의계약한다고 그러면 어떻게 하세요? 사업에 대해서 만약에 수의계약을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시냐고요?

○ 김진경 위원 전화하시는 거 아니에요? 에스원이나 화이어 캅스 이런 데다가 이번에 이렇게 하니 수의계약하라고.

○ 김진경 위원 그러니까 5년 동안 하셨잖아요. 앞으로도 계속 여기다 하는 거잖아요.

○ 김진경 위원 설치비는 몇 년도부터 몇 년도까지예요, AS 기간이?

○ 김진경 위원 아니, 에스원뿐만 아니라 승강기 유지관리도 그렇고 위험물안전관리도 그렇고 전기안전관리도 그렇고 오수처리도 그래요. 5년 동안 똑같은 데예요. 이거 그전 거 주실 수 있으세요, 자료? 10년 치 주실 수 있으세요? 왜 답변 못 하세요?

○ 김진경 위원 이 업체가 계속 했는지, 2018년도부터 제가 5년 치를 지금 자료 요청을 했잖아요. 똑같은 업체잖아요, 지금. 금액은 적지만.

○ 김진경 위원 네.

○ 김진경 위원 원장님, 제 생각은 그래요.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사업체들이 힘들어요. 이거 500만 원 받는 것도, 800만 원 받는 것도 열심히 해요. 굳이 왜 여기만 주는지.

○ 김진경 위원 일반 지자체도 이렇지는 않아요. 아무리 도서지역이지만 이거는 좀 부당하다고 생각은 해요. 이거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할 거 같은데요, 제가 볼 때는. 아니, 그럼 업체를 찾아보든 만약에 그때 안 될 경우 하는 거지 제가 볼 때는 어떻게 이렇게 돼요? 그러니까 이렇게 됐다는 근거를 제시해 주세요, 그러면. 왜 이 업체를 다 썼는지.

○ 김진경 위원 누가 봐도 좀 안 좋죠. 어떻게 보면 유착관계도 돼 있는 거고. 제가 다른 것도 다 한번 자료 요청해 봐요? 다른 사업 입찰 건에 대해서 다?

○ 김진경 위원 일부러 제가 수의계약을 보는 게 뭐냐 하면 어느 정도 관리를 하고 어느 정도 균형 있게 하나 이렇게 보기 위해서 제가 수의계약만 본 거예요.

○ 김진경 위원 내년에 할 때 제가 볼 거예요. 어차피 똑같이 행감은 내년에 또 이어지잖아요. 똑같을 수도 있어요, 뭐 사정상 그러니. 그때는 뭐 사유라도 얘기를 좀 해 주세요.

○ 김진경 위원 사유도 없이, 제가 아까 10년 치 달라니까 답변 못 하잖아요. 유지관리, 보수는 당연히 그 AS 기간도 있는 것이고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해요. 담당자하고 뭐 저하고 생각은 틀릴 수가 있겠지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니 원장님께서는 이렇게 수의계약할 때, 사인하실 거 아니에요, 원장님이요.

○ 김진경 위원 좀 보시고 좀 물어보고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진경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균 김진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민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장민수 위원 장민수입니다. 아까 본질의에 이어서 경기도청소년트렌드기획단에 대해서 여쭤볼 텐데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 도립청소년수련원으로서 우수하게 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그래서 경기도청소년트렌드기획단하고 과 자립 지원을 위한 “너를 응Run해” 이 두 가지 사업을 말씀드리고 제언도 드리겠습니다.

아까 아쉬웠던 부분을 말씀드리면 일단 기획단으로 참여하는 청소년의 인원이 너무 적다는 생각이 저는 들었고요. 그리고 21년 사업을 보면 인터뷰 참여자가 42명이에요. 청소년 42명의 의견을 받아서 그것을 551명의 청소년들이 검수를 해서 그걸 트렌드화로 해서 잡지로 만들어서 배포를 하신 것 같은데 굉장히 방식도 새롭고 어쨌든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유관기관에 보냈다는 취지는 본 위원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을 하는데 경기도 청소년 인구가 정확한 명수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42명의 청소년들의 의견만으로 이걸 만들었다는 게 본 위원은 아쉬워서 올해 사업을 보니까, 예산을 보니까 900만 원으로 한 3배 이상 늘어났더라고요. 그래서 올해 참여하는 청소년 수라든가 아니면 기초자료가 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할 수 있는 어떤 툴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좀 더 다원화되고 다양화돼서 여기서 말하는 진짜 경기도 청소년의 트렌드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많은 청소년 업무에 종사하고 계신 분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게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원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 장민수 위원 네. 그리고 “너를 응Run해” 이 프로그램을 작년에 원장님께서 행감 때 했던 회의록을 봤는데요. 그때 한 위원님께서 굉장히 좋은 사업인데 비대면이기도 하고 그리고 참여인원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식으로 말씀을 해 주셨고 그때 원장님께서 “늘리겠다. 참여인원도 늘리고 내년이면 위드 코로나가 되기 때문에 온ㆍ오프로 결합해서 하겠다.”라고 발언을 하셨는데 올해도 보니까 대상 확대라든가 혹은 대면의 추진은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예산의 경우도 약간 늘어나긴 했지만 거의 차이가 없고요. 혹시 이 부분은 이유가 어떻게 될까요?

○ 장민수 위원 네,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재균 장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모든 위원님들의 추가질의가 끝난 것 같습니다.

본 위원장이 추가질의 하나만 하겠습니다. 기관 경영평가에서 21년도 18개 출자ㆍ출연기관 중에 유일하게 두 곳이, 가ㆍ나ㆍ다ㆍ라ㆍ마 등급 중 수련원이 그중 나급, 그다음에 22년도에 한 단계 상승해서 다급을 받았어요. 그런데 업무보고를 보면 21년도 경기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표창 수상(경기도지사)이라고 저희한테도 업무보고를 했는데 이와 상반되게 기관 경영평가에서 이렇게 좋지 않게 나오는 이유가 뭐라고 원장님은 생각하십니까?

○ 위원장 김재균 그러면 고객만족도하고 기관 평가하고는, 고객만족도 평가 자체가 더 큰 게 기관 평가 아니에요? 고객만족도는 한 부분을 평가하는 거고 기관 평가는 전체적인 평가를 하는 거 아니에요?

○ 위원장 김재균 그러면 어떻게 보면 고객만족도 평가도 중요하지만 기관 평가가 더 중요하다고 봐집니다.

○ 위원장 김재균 그랬을 때 기관 평가에서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코로나 때문에 수익평가에서 했다고 그러면 코로나가 어느 정도 끝나가는 시점이면 내년에는 기관 평가가 확실하게 좋게 나올 수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한번 답해 주실래요?

○ 위원장 김재균 원활한 감사진행과 추가자료 배부 시까지 감사를 잠시 중지하고자 하는 데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추가자료 배부 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45분 감사중지)

(15시15분 감사계속)

○ 위원장 김재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추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병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병근 위원 원장님, 문병근 위원입니다. 수련원 총 예산 규모가 어떻게 되죠?

○ 문병근 위원 회계를 혹시 분식회계 쓰시나요? 아니면…….

○ 문병근 위원 복식회계 쓰고 계시는 거죠?

○ 문병근 위원 그다음에 감사는 어디서 하고 있죠?

○ 문병근 위원 회계법인은 어디 지정이 돼 있어요?

○ 문병근 위원 안진회계법인?

○ 문병근 위원 혹시 재무제표하고 손익계산서 작성 다 하죠?

○ 문병근 위원 87억 5,600 중에 자체수입도 여기 포함이 돼 있습니까?

○ 문병근 위원 자체수입 포함되어 있고요. 그리고 그 자료에 의하면 예산집행하고 잔여예산이 있어요. 그건 어떻게 반납했다가 다시 받나요, 아니면 다음 연도 이월시켜서 예산에 포함시키나요?

○ 문병근 위원 사업비는 반납을 하는데 출연금은 다음 연도로 이월시켜서 예산에 반영시킨다 이런 얘기예요?

○ 문병근 위원 회계상에는 출연금도 반납했다가 다시 받는 게 맞지 않나요?

○ 문병근 위원 그렇게 하게 되면 사실 투명하지가 않습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그런 경우가 많았는데 그것을 본 위원이 지적하고 해서 전체적으로 반납했다가 다시 받는 걸로 이렇게 정리를 해 놨거든요. 그래서 그걸 한번 참고하셔 가지고 수정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본 위원은 판단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검토해 가지고 다음에 다시 한번 얘기하는 걸로 이렇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문병근 위원 그런 부분도 있고요. 그다음에 본 위원이 추가질의한 내용 자료 온 거 보니까 크게 제가 원하는 그런 내용이 아니에요. 원하는 내용이 아니라서 저는 질의 안 하고 다음에 별도로, 평상시에라도 본 위원이 자료를 가지고 다시 한번 얘기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 문병근 위원 시간관계상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재균 문병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거수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채영 위원 이채영 위원입니다. 아까 자료 요청을 했는데요. 열교환기는 우리나라의 다중시설이나 집중, 밀집된 건물에는 반드시 있어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난번 업무보고하실 때, 제가 질의했을 때 필터를 렌털로 하신다고 제가 기억하고 있거든요. 원장님께서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 이채영 위원 제가 필터 주기를 어떻게 하시냐, 예를 들자면 우리가 마스크를 쓰고 있잖아요. 그런데 실내에 들어오면 지금처럼 저렇게 해서 열교환기로 이 공기가 다 올라가잖아요. 그러면 필터 교환을 자주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필터를 언제 교환하느냐 제가 그때 여쭈었어요. 그러니까 렌털로 하신다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 이채영 위원 에어컨이 아니고 열교환기도 그렇고 에어컨도 그렇고 모든 필터가 들어가는, 그러면 우리가 폐를 보호하기 위해서 이런 기능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아까 자료 요청에서도 정기관리목록표를 제가 달라고 했는데 그거 없이 3개월에 필터를 청소한다. 그러니까 누가 청소를 했고 언제 했고 그다음에 원장님께서 사인을 하셔야 되잖아요. 이런 시설을 제대로 수행했으면 마지막, 그죠? 그런데 지금 그게 없어요. 그래서 전문청소업체를 통해 일괄적으로 청소 예정이라고 또 하셨거든요.

○ 이채영 위원 그러니까 그 목록표. 청소를 이렇게 했고 필터를 언제 교환했고 이렇게 해서 마침표까지를 제가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냉난방기도 마찬가지예요. 여기 모두가 다 필터가 장착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아무리 마스크를 끼고 청소를 깨끗하게 했다고 하더라도 이런 필터가 교환이 안 되고 먼지가 그대로 묻은 상태에서 계속 1년이 가는지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 않습니까? 그러면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열교환기가 있으나 마나, 공기청청기가 있으나 마나, 그죠? 하다못해 정수기까지도 렌털로 하면 와서 청소를 다 하지 않습니까?

○ 이채영 위원 그러면 또 하나 질문하겠습니다. 물탱크 청소는 언제 하시나요? 상수도가 크게 들어와서 물탱크 청소를…….

○ 이채영 위원 그러면 청소하신 거 전부 다 점검하시지 않습니까? 화장실에도 점검표가 다 있지 않습니까?

○ 이채영 위원 그 점검표 사인까지 받아서 완성된 거 결과표를 저를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물탱크는 자체에 하시나요, 용역인가요?

○ 이채영 위원 용역?

○ 이채영 위원 용역이면 더군다나 또…….

○ 이채영 위원 체크리스트에다가 계약금을 또 줬을 것이고, 그죠?

○ 이채영 위원 이게 몇 개월에 한 번씩 한다고요, 물탱크 청소는?

○ 이채영 위원 네?

○ 이채영 위원 1년에 2회잖아요. 그러면 이건 용역이고. 용역을 했을 때 대금 지급이 있지 않습니까? 그 결과표까지. 그다음에 에어컨 필터 주기 그다음에 필터 교체한 내역들, 렌털인지 아니면 자체에서 청소를 하시는 건지. 열교환기, 냉난방기, 에어컨 그다음 물탱크. 그리고 에어컨 같은 경우에 제가 알기로는 기업에서 대수가 많은 곳에는 무상으로 여름이 오기 전에 전부 다 깨끗하게 청소를 해 준다고, 제가 또 그런 걸 받았고. 그런데 원장님께서는 그런 제도를 활용해 보셨나요?

○ 이채영 위원 그러면 점검표랑 영수증이랑 다 저한테 자료 요청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무궁화공원, 경기 퇴촌 천진암로에 있는, 그죠? 청소년야영장 내에. 그러면 2,544평이면 엄청 넓은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수목 식재해서 무궁화는 8,403그루가 들어왔고요. 여기 개선공사는 언제부터 개선공사라는 것인지, 여기 지금 사업개요서에는 무궁화 100주 그다음에 무궁화나무 전정 3,000주 이렇게 해서 3,100주밖에 안 되거든요. 제가 아까 말씀드린 건 시작했을 시점부터 시작해서 연도별로. 그러면 토털 나오지 않습니까? 물론 고사된 것도 있을 것이고 그러면 고사는 고사라고 쓰면 되고. 우리가 다시 또 그 예산에서 나무를 식재한 거 있잖아요. 그렇게 해서 저한테 다시 자료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무궁화 종류가, 이름 그대로 무궁화공원이잖아요, 그죠? 그러면 여기는 무궁화가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교육적 목적에서. 그런데 지금 무궁화가 이렇게 보니까, 자료가 없어 가지고 제가 말씀을 못 드리겠는데 있는 그대로 이야기를 하다 보면 무궁화가 몇 그루 있고 과밀 무궁화 이런데 제가 지금 자료 받은 걸로 보면, 다른 데서 받은 거예요. 무궁화가 우리나라에 70여 종이 있나 봐요. 그리고 또 종류가 다양하게 있는데 이런 것 같은 경우에 거기는 무궁화나무에 겨울이 되면 꽃이 없잖아요. 누가 왔어요. 학생이 왔어요. 그러면 그 나무에 사진이라도 부착돼 있나요?

○ 이채영 위원 무궁화나무에.

○ 이채영 위원 그러면 그게 뭔지 모르잖아요. 이름만 말해 가지고는 이게 무궁화는 무궁화인데 어느 나라의 품종이며 우리 것인지를 알아야 되잖아요. 우리 것이면 우리가 좀 더 활성화시켜야 되고 학생들에게 알려야 되잖아요. 자료 요청해서, 원장 선생님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래서 무궁화 종류 그다음에 연도별로 무궁화 식재한 거, 고사된 거 그다음에 예산 투여된 거 이렇게 해서 자료 요청 다시 하겠습니다.

○ 이채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균 이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장민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장민수 위원 장민수 위원입니다. 오늘 2022년 주요 업무보고 11월 4일 자 책자 18페이지 여기 보면 추진실적에 수련원 이용인원 2,890명, 야영장 이용인원 3,077명 이렇게 기재가 돼 있습니다, 9월 30일 기준으로요. 그런데 지난 8월에 업무보고를 했을 때 저희한테 나눠줬던 업무보고서에 보면 그 당시에는 6월 30일 기준으로 수련원 이용인원이 1,704명, 야영장의 이용인원이 5,948명이라고 기재가 돼 있었어요. 그러니까 수련원 이용인원이 1,704명에서 2,890명이 된 거는 자연스러운데 5,948명에서 3,077명으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이 부분은 혹시 계산 착오인지, 오타인지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장민수 위원 그러면 3,077명이 맞는 거고 8월에 있었던 5,948명은 잘못 계산을 한 숫자다?

○ 장민수 위원 다음부터는 숫자가 바뀌면 관련된 설명도 좀 기재를 해 주셔야 이게

어떻게 된 건지 위원님들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많은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 주셨는데 서울의 이용인원이 너무 많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근데 2021년도에 보면 서울특별시의 이용인원이 그때도 2등이기는 했지만 그렇게 숫자가 엄청난 괴리로 차이가 나지는 않았었거든요. 근데 올해는 엄청나게 차이가 나요. 혹시 원장님께서는 이 원인을 무엇으로 보고 있으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장민수 위원 네, 청소년야영장이요.

○ 장민수 위원 그럼 내년 이맘때 똑같은 자료를 봤을 때는 결과가 확실히 다르게 나올 것이다라고 원장님께 확신하시는 거네요?

○ 장민수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세 번째로 요구 자료 357페이지 보면 청소년수련원 지역별 이용자 수 통계가 나와 있는데요. 여기서 과천이 2020년에는 1,217명, 2021년에는 14명, 올해는 369명인데 다른 시군 같은 경우에는 얼추 이렇게 3년 치를 보면 이해가 되는데 과천은 확 줄었어요. 혹시 이 원인을 어떻게 판단하고 계십니까?

○ 장민수 위원 이거는 과천 내의 학교에서 신청을 했었던 거기 때문에 우연히 신청을 안 했던 연도가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확 줄어든 거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될까요?

○ 장민수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재균 장민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국중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국중범 위원 성남 출신 국중범 위원입니다. 김우수 본부장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수련원과 야영장 이용인원을 이렇게 보니까 2022년도에 서울 등 타 지역주민 비율이 50%에 가깝게 증가를 했어요. 그리고 제가 좀 알고 싶은 것은 이게 경기도민들의 세금으로 시설이 만들어지고 운영이 되고 있는데 경기도민 중심으로 운영이 돼야 되지 않느냐. 그리고 또 경기도민들 중에서도 성인 중심이 아니라 청소년 중심 또 가족캠프 같은 경우도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어야 운영 취지에 맞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지금 인터파크를 통해서 예약시스템이 돼 있죠?

○ 국중범 위원 그러니까 요즘 야영장 같은 경우는 글램핑이라든가 카라반 이런 게 수요가 높고 선호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민간시설에 있는 것들도 예약하기가 로또예요, 로또. 1분 만에 없어져버려요, 예약이. 근데 이 인터파크를 통해서 예약을 할 때 예약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경기도민으로 한정돼 있는 게 아니라 전국으로 다 열려 있는 거죠?

○ 국중범 위원 그러니까 문제인 거예요. 이게 경기도민으로 한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좀 마련하든가 아니면 시간 텀을 둬서 경기도민에게는 한 3일 전에 먼저 알려주고, 3일 뒤에 열더라도. 경기도민들이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방안 마련이 시급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국중범 위원 그렇게 하라는 거죠, 경기도민으로. 그러니까 도민들이 활용할 수 있어야죠. 왜 경기도민들하고 서울시민하고 똑같이 이거를 경쟁하듯이, 같이 경쟁을 해야 되는지 이해를 못 하겠어요. 이 수련시설에 대한 부분이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의 설치 및 운영 조례에 의해서 운영하고 있는 거잖아요?

○ 국중범 위원 그러면 경기도민과 또 특히 경기도 청소년들을 위한 수련시설로 활용이 되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전국으로 열어놓으면 이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우리가 민간수련원, 민간야영장하고 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 국중범 위원 우리 본부장님, 2001년도에 입사하셨죠?

○ 국중범 위원 이거 조례 그렇게 개정된 게 2019년도예요. 진용복 의원이 대표발의해서 개정됐습니다. 그래서 그 전에는 전국에 있는 장애인과 저소득층에 대한 부분은 30% 할인이 있었어요, 경기도민이든 타 지역사람이든. 근데 그러다 보니까 문제점이 발생된 거죠. 왜 경기도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경기도민과 청소년들을 위해서 쓰여져야 하는 시설이 왜 똑같이 손가락 경쟁을 해야 되냐 이거죠, 예약을 하기 위해서. 그래서 만든 게 경기도민은 30%, 학생단체는 50%로 운영 조례를 2019년도에 통과시킨 거예요, 제10대 의회에서.

○ 국중범 위원 그러니까 그 수요들이 폭발적으로…….

(타임 벨 울림)

그러니까 저희가 공급하고 있는 것보다 수요자들이 많으니까, 인기가 폭발하니까 그냥 1분 안에 끝나버려요. 민간시설도 1분 안에 끝나버린단 말이에요. 손가락 경쟁하는 거예요. BTS 빛의 속도로 0.01%로 1초로 끝나버리잖아요, 예약이. 왜 그렇게 같이 경쟁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위원장을 향하여) 죄송합니다. 추추가 안 하고 조금만 더 마무리 짓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청소년수련원 야영장의 캠핑시설은 좀 달라야 한다. 다른 민간 캠핑장과 비교해서 차별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고요. 작년 1억 원의 예산으로 통합 홈페이지 만들었는데 그 통합 홈페이지에서 우선적으로 경기도민들을 위해서 예약시스템 걸어놓고 경기도민들이 경기도 인증하면, 도민 인증하면 먼저 하고 인터파크는 나중에 열어도 되는 거 아닙니까? 하여튼 시간이 없으니까요. 우리가 11일 날 종합감사를 할 때 이 문제를 또 다루지 않기 위해서는 11일 이전에 경기도 청소년들과 도민들을 위한 활용이 가능하게끔 차별화된 활용 방안을 마련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균 국중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문병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병근 위원 문병근 위원입니다. 김우수 본부장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청소년수련원 글램핑장이나 야영장 운영한 것을 보니까요. 우리 청소년수련원에서 무상으로 학생들이나 시민들을 모아서 교육원 만족도를 보면 전부 다 90% 이상이에요. 근데 야영장이나 글램핑장 이용하고 후기 여론조사 한 거를 보면 50% 미만이에요. 그러면 그 자료로만 봤을 때는 야영장이나 글램핑장 운영하는 데 뭔가 이용자들한테 부족함이 많다는 겁니다. 이해되세요?

○ 문병근 위원 아니, 이해되시냐고요?

○ 문병근 위원 그렇다면 본부장님이 하셔야 될 거는 이용하는 고객의 욕구에 맞출 수 있는 어떤 대책을 찾으셔야 되겠죠, 그렇죠?

○ 문병근 위원 대책 찾으시기 바랍니다.

○ 문병근 위원 대책 찾으시고요. 이용자가 적다는, 이게 글램핑장을 빼고는 야영장 같은 경우 또 우리 청소년수련원을 홍보하는 시스템을 보면 물론 많은 예산을 들여서 정규방송에 하면 좋겠죠. 그러나 그런 사정이 안 됐을 때는 뭘 주로 많이 이용해요?

○ 문병근 위원 잠깐만요, 내가 시간이 없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이미 다 아까 설명을 했어요. 거기에 대한 대안을 찾으시라고. 자유롭게 돈을 내고 이용하시는 분들의 이용만족도 조사 내용을 보면 50%가 안 된다는 얘기예요.

○ 문병근 위원 이 자료에도 나와 있어요.

○ 문병근 위원 아니, 21년도에 보면 54개 팀이 들어와서 설문조사했는데 문항별 답변이 42.9% 아닙니까. 캠핑 했을 때는 56.3%이고. 결론적으로 2개 합해도 50%가 안 된다는 얘기고요.

○ 문병근 위원 가족캠핑이고 청소년 야영장도 글램핑 106팀이 27.1%고 오토캠핑이 187팀에서 60.6%고.

○ 문병근 위원 그러면 응답자를 해 놓은 거예요, 이거를?

○ 문병근 위원 응답자를 해 놓은 거예요?

○ 문병근 위원 그리고 또 뒤에 페이지 보면 서술 답변에서 고객들이 불만족스러운 내용들을 다 서술해 놨잖아요. 그런 거에 대해서 첫 번째로 대안을 찾으셔야 될 거고요. 전체적으로 내년도에 운영하는 계획을 세웠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거기에 또 다른 예산도 반영을 시켰을 거고. 예산 보면서 다시 한번 논의를 할 거니까요. 계획을 혁신적으로 세웠으면 좋겠다는 말씀 더불어서, 그리고 제가 마지막 발언으로 우리 양금석 수련원 원장님.

○ 문병근 위원 경영본부장이 공석으로 지금 한 5~6개월 돼 가고 있는 거죠?

○ 문병근 위원 간단하게 왜 공석이 길어지고 있는 건지 좀 답을 해 주시면 좋겠고요.

○ 문병근 위원 본 위원도 그렇게 예측은 하는데 어찌 됐든 이분은 해임된 거는 맞잖아요. 복직이 가능한가요, 법적으로?

○ 문병근 위원 기각됐다면 복직 안 된다는 얘기잖아요?

○ 문병근 위원 아니죠. 기각이 됐으면 복직 안 되는 겁니다.

○ 문병근 위원 거의 비슷하게 가기 때문에 우리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인정을 안해 주면 복직하기 힘듭니다. 또 복직해서도 그분이 근무하기도 힘들고. 그렇기 때문에 경영본부장 자리가 그렇게 소홀히 해야 할 자리는 아니라고 봐요. 빠른 시간 안에 인선을 하시기를 바라고요. 그래서 우리 청소년수련원이 원활하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지금 이 수련원 전체 인적 자원을 보니까 좀 축소시켜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 문병근 위원 그래요?

○ 문병근 위원 지금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청소년수련원 운영 계획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죠?

○ 문병근 위원 그래서 운영계획을 디테일하고 철저하게 해서 보고를 해 달라는 겁니다. 아시겠죠?

○ 문병근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재균 문병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윤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윤경 위원 군포 출신 정윤경 위원입니다. 425쪽에 신규사업 관련해서 여쭤볼게요. 지금 20년, 21년, 22년 보면 21년은 사업 수가 13개고 22년은 8개예요. 그런데 이용인원은 완전히 엄청나게 차이가 나잖아요? 사업 수는 줄었는데 참여인원이 이렇게 몇 배가 된 이유가 뭔가요?

○ 정윤경 위원 그럼 22년에는 비대면이 많아서 이렇게 늘어난 거예요?

○ 정윤경 위원 신규사업으로 경기유아책꾸러미사업을 쭉 봤는데 지금 보니까 사업진행을 준비하고 하는 단계가 5월까지인가 6월까지 돼 있고 그다음부터가 진행을 하는 걸로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6월부터 6개월 동안에 12회를 하는 걸로 지금 돼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지금 올해 신규사업이라서 이런 거잖아요. 그러면 반응이 엄청 좋은데 내년에도 할 거죠? 내년에 합니까?

○ 정윤경 위원 아니, 지금 11월인데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게 말이 돼요?

○ 정윤경 위원 아니, 지금 예산 확정이 웬만큼은 들어갔다 안 들어갔다가 나오잖아요.

○ 정윤경 위원 그거는 아는데, 당연하죠. 그런데 대행하고 있으시니까 내년도에 이 사업이 있을지 없을지는 벌써 11월이면 어느 정도 파악 정도는, 소통이 그렇게 안 돼요, 과하고? 원장님이 모르시는 거 아니에요?

○ 정윤경 위원 이렇게 좋은 사업, 신규사업이고 만 3세, 4세, 5세 엄마들이 엄청 좋아하는 사업인데 이게 없어지면, 이 사업이 엄청 좋으니까 이 사업의 효과를, 연구용역까지 했잖아요, 4,000만 원 들여 가지고. 4,000만 원씩 들여서 연구용역까지 했는데 내년도에 없어진다? 그러면 이걸 시행한 기관에서 이 사업이 왜 진행돼야 되고 이런 것들 강력하게 어필도 좀 해 주고 그러셔야지. 없어진다는 말에 지금 깜짝 놀랐습니다. 좀 지켜봐야 될 상황인 것 같아요.

그다음에 22년 환경교육프로그램 이게 국고보조금으로 진행이 되네요?

○ 정윤경 위원 네. 그러면 이게 우리가 요구해서 만든 사업이에요, 아니면 나라에서, 국가에서 이런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 해서 매칭을 한 사업이에요?

○ 정윤경 위원 네, 담당자가 얘기해 주세요.

○ 정윤경 위원 도에서 요청을 한 거네요, 이런 사업을 하고 싶다고? 그래서 국비를…….

○ 정윤경 위원 받아내신 건데. 지금 사업들이 너무 많이, 11개나 되잖아요. 원장님 답하실 수 있어요, 계속? 담당자가 얘기하세요. 사업이 11개나 되잖아요. 이걸 지금 다 어떻게 하고 있는 거예요?

○ 정윤경 위원 3명이서 이걸 진행하고 있는 거예요?

○ 정윤경 위원 지금 시간이 다 돼서 나중에 다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균 정윤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채영 위원 수원 출신 이채영 위원입니다. 양 원장님, 지난 현장방문 시에 본 위원의 기억으로는 숙박시설의 복도가 길고 좁았다고 기억이 됩니다. 기억하십니까?

○ 이채영 위원 그러면 반대편으로 또 문이 있나요?

○ 이채영 위원 들어온 출입구에서 반대편으로 가는.

○ 이채영 위원 그 복도가 좁다, 그죠?

○ 이채영 위원 지금 우리가 좁다라는 말에 트라우마가 많잖아요. 그런데 활동량이 많고 행동반경이 넓은 학생들이 혹여 비상사태가 발생하거나 아니면 방에서 아이들은 걸어 나오는 것이 아니라 튀어나오는 거거든요. 학생들을 많이 경험해 보셔서 아시지 않습니까?

○ 이채영 위원 그런데 급한 이동 시에 이 좁은 복도가 위험할 수가 있다고 저는 판단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첫 질의 때 이 시설이 정말 편리하게 그다음에 노후시설인데도, 하여간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그때 제가 현장방문했을 때 방 호실 앞 벽면에, 좁은 복도 벽면에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의자가 있었죠? 기억하십니까?

○ 이채영 위원 그래서 제가 이 대리석 의자가 왜 여기에 있나, 이 좁은 복도에. 그다음 아이들은 누가 밀어버리면, 그대로 가격을 당하면 이마가 찢어지거나 턱을 다치거나 하는, 제가 봤을 때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판단됐었습니다. 그런데 아무 일이 없었으면 이걸 다시 정리하거나 보완을 하거나 그런 기회가 없었겠죠. 그런데 저는 ‘이거 없애야 되겠다.’ 그다음 두 번째는 있다 하더라도 그때 제가 양금석 원장님께 건의드렸어요. “이 모서리가 직각으로 돼 있으니까 둥글게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것도 좋은 의견이라고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그걸 처리하셨나요?

○ 이채영 위원 왜 못 하셨죠?

○ 이채영 위원 그런데 위험한데 예산 이야기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현장에 있었던 사람이었고 또 현장을 방문했을 때 이게 굉장히 위험하다고 바로 느껴지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 그러면 서로 의논을 하셔 가지고 얘가 정말 있어야 되는 건지, 그러면 있어야 되는 이유와 아니면 없어야 하는 이유를 서로 의논하셔 가지고 정리를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저에게도 답변을, 제가 건의를 드렸기 때문에 주셔야 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 이채영 위원 양 원장님, 지금 우리가 좁다는 의미에서, 예를 들자면 이태원에서 20대의 기동대를 요청했어요. 밑에 계시는 분이 위에다가 상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어떻게 무시를 하셨는지 아니면 어떻게 하셨는지 어쨌거나 기동대가 지원이 되지 않았어요, 20대 요청을. 그 기동대가 왔다면 마비, 혼잡도 줄일 수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생존자도 더 많이 추가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그 뉴스를 보면서 그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반대로 여기 복도가 좁으니까 원장님께서 현장을 다시 한번 봐 주십시오. 보셔 가지고 그 좁은 복도에서 그 돌의자에 앉아 있어야 할 이유도 나는 없을 것 같고요. 빨리빨리 나와야 되고 그다음에 아이들이 또 그 복도에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좁은 데서 몇 명이 앉아서. 그러면 아이들이 이동을 하지 않고 어떤 거리가 없다면 그 안에서 사고가 또 나지 않습니까? 이거 유념해 주시고 한번 정리하신 부분을, 제가 봤을 때는 아까 예산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예를 들자면 그 대리석 의자를 그대로 둔다 그러면 그라인더로 이렇게 툭 가는 것이 그렇게 예산이 많이 필요한가요? 아니면 원장님 재량으로 직원들이 힘을 합하여 그 기계를 가지고 이렇게 작업을 좀 하셔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선순위로 하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번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채영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재균 이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질의 좀 하나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추가요구자료 59페이지, 올여름 8월 9일 날 호우로 인해 가지고 하천유실, 도로유실이 많이 됐습니다. 특히 광주에 있는 야영장 같은 경우는 큰 피해를 입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8월 9일 날 했는데 복구공사 추진일정 계획을 내라고 그랬는데 보니까 설계업체 선정 및 설계가 22년도 10월 10일이에요. 8월 9일 날 해 가지고 10월 10일 날 한다면 지금 거의 두 달이 지난 다음에 설계에 들어가는 이유가 뭐죠?

그리고 여기 같은 경우는 야영장이에요. 하루빨리 복구를 해 가지고 청소년을 받든 일반 경기도민을 받든 받아야 되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에 다 공사해 놓고 나서 겨울에 받을 거예요?

○ 위원장 김재균 원장님!

○ 위원장 김재균 지금 22년도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예비비 있어요, 없어요? 2억 2,200만 원 예비비 및 기타로 잡아놨었잖아요. 그런 거 주무과하고 협의해 가지고 그 예비비 갖다가 쓰면 안 돼요? 그래서 예비비 잡아놓는 거 아니에요?

○ 위원장 김재균 이사회를 열고 의결 봐 가지고 그리고 어떤 상황이 됐을 때는 선결정을 내린 다음에 후결재를 하는 방법도 있잖아요. 안 된다고 생각하고 모든 걸 절차상만 하다 보니까 모든 시기를 다 놓치는 거 아니냐는 거예요. 솔직히 지금 오늘부터 날씨가 굉장히 추워졌어요. 이제 캠핑 못 합니다, 거의. 어떤 거든지 시기가 있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때도 빨리 복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하라고 그랬더니 이거 지금 12월 20일까지, 23년 3월 30일까지 준공한다고 그랬는데 제가 봤을 때는 이 일 속도로 가면 시멘트 타설 영하 4℃ 이하면 못 하잖아요. 이렇게 하다 보면 이거 내년 4월 달까지도, 3월 달까지 준공 못 합니다. 토사가 겨울 됐다가 또 얼었다가 봄 되면 또 무너져 내리는 현상이 나옵니다. 이거 타설 또 못 합니다.

도 예비비 내려올 때까지 기다리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나오는 거 아니에요, 지금. 그래서 그때 업무보고하실 때도 이거 같은 경우는 지금 특수한 상황이고 계절이 필요한 부분이니까 좀 빨리 진행할 수 있게 하랬는데 지금 10월 19일 날 도 예비비 5,300만 원 나오는 거 기다리고 있다가 지금 이 사달이 난 거 아니에요.

○ 위원장 김재균 원장님!

○ 위원장 김재균 지금 주요업무보고 5페이지 22년도 세출에 예비비 및 기타, 물건비 해 가지고 2억 2,200만 원, 2.54%로 했다는 건 그러면 허위보고입니까?

○ 위원장 김재균 지금까지, 여태까지 우리 청소년수련원에서 해 온 모든 업무의 진척이 이 정도밖에 안 된다는 겁니다. 급한 건 급히 가야 되는 거고 좀 천천히 가도 될 거, 안정적으로 가야 될 건 안정적으로 가야 되는 건데 이 상황 하나만 보더라도 저희가 지금 청소년수련원이 별로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 놓고 다 막아놓고 마을길로 우회시키고 있는 거 아닙니까, 지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지금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감사를 하면서 쭉 모든 자료를 보는데 자체 세입을 좀 극대화해 주십시오. 이건 틀림없이 청소년수련원이 살아남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 될 겁니다. 계속 이렇게 가다가는 언젠가는 도태되고 말 것입니다. 그리고 홍보를 좀 극대화해 주십시오. 홍보가 극대화돼야지 자체 수입이 늘어날 거라고 본 위원장은 판단을 합니다. 지금 홍보가 보면 홍보전문요원도 없는 것 같아요. 업무를 지금 겸직하시는 분이 두 명인가 세 분 계시더라고. 지금은 어차피 홍보시대 아니에요? 지금 G-버스에다가도 홍보비가 너무 비싸다고 그래 가지고 못 하신다고 그랬으면 자체 내에서라도 할 수 있는 홍보 루트를, 경로를 찾아야죠.

○ 위원장 김재균 그리고 많은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직원들의 비리, 직원들의 어떤 안 좋은 행태를 갖고 많이 말씀하시고 지적도 해 주셨어요. 그 내면에는 직원들한테 잘해 줘야지만, 직원들이 행복해야지만 청소년수련원도 행복해지고 여기에 입소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또 오는 사람도 행복하지 직원이 행복하지 못한데, 내가 몸이 아프고 짜증이 나는데 오는 손님 잘해 줄 수 있다는 건 솔직히 거짓말일 것입니다. 직원들이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아질 수 있나 관리자로서 원장님이 한번 고민해 보시고 좋은 복지가 돼서 청소년수련원에 계시는 모든 종업원들이 정말 행복할 수 있는 청소년수련원은, 그건 관리자들의 몫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감사 시 위원님들께서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해서 여러 가지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양금석 원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오늘 위원님들께서 제기하신 지적사항과 문제점들을 철저히 분석하여 향후 정책을 개발하고 집행하는 데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023년 전반기 업무보고 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경기도청소년수련원 소관 업무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06분 감사종료)